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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구의회,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결과
작성일 2017년 11월 29일 조회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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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위 ‘문화의 전당’,‘도시관리공단’/ 복건위 ‘디자인건축과, 공원녹지과, 시설지원과’-
   
울산 중구의회(의장 서경환)는 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문화의 전당과 도시관리공단, 디자인건축과, 공원녹지과, 시설지원과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복희)는 이날 문화의 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설립취지와 예산계획에 맞지 않는 연말 대중가수의 공연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천병태 의원은 “문화의 전당에서 연말에 대중가수 하동진씨의 공연이 계획돼 있는데 이는 전당 설립의 본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계획에도 없는 즉흥적 행사”라며 “기획공연을 목적으로 배정받은 예산을 대중가수 공연에 소비하는 것은 예산낭비의 사례로 지적될 수 있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갖춘 공연을 발굴해야 할 문화의 전당의 순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길 의원 역시 “목적에 맞지 않게 쓰이는 예산은 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삭감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문화의 전당은 이미 적자운영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초 계획된 기획공연도 아닌 즉흥적인 대중가수 공연을 올린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연말에 집중돼 있는 공연의 분산 추진과 유료회원으로의 전환과 확대, 음악감상실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한 대기실의 저조한 활용실태 등을 지적했다.

복지건설위원회(부위원장 김순점)는 이날 디자인건축과와 공원녹지과, 시설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문제와 달빛누리길의 인위적 조성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효상 의원은 “구청이 시행하는 공동주택관리교육 내용에 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한 갑질행태 개선이나 계약문제,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반영시켜야 한다”며 “임대 아파트도 공동주택관리자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구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지난 2017년 준공한 성안동 달빛누리길 조성사업에서 집행잔액이 남아 추가공사가 진행 중인데 인위적 구조물이 너무 많이 설치되는 것 같아 아쉽다”며 “우리나라의 걷기 문화 시초인 제주 올레길은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살려 호응을 얻고 있는 반면 우리 구가 추진중인 달빛누리길은 각종 구조물 설치 등 인위적 요소가 과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권태호 의원도 “달빛누리길은 도로에 인도를 만들다보니 주정차문제로 인한 차량 교행 불편 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난 2011년부터 6년에 걸친 장기간 국비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탓에 업무담당자가 자주 교체돼 사업의 연속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지적했다. 

김순점 부위원장 역시 “달빛누리길의 보행을 방해하는 전신주를 철거하는 등 정비가 필요하고 함월배드민턴장에서 내려오는 길은 너무 협소해 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도로확장과 안전휀스정비 등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9일간의 행감일정을 마쳤으며 12월 1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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