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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 등 후속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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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 등 후속조치 필요” 울산중구의회 2020-09-13 조회수 36

- 10년 이상 노후된 전통시장 아케이드 후속관리로 민원발생 줄여야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지근) 문희성 의원(복지건설위원회)이 중구 지역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 노후화에 따른 하자보수 등 후속조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문희성 의원은 13일 중구청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중구에는 지난 2003년 보세거리를 시작으로 11개 전통시장 15개 구간에 총 183억1,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케이드를 설치했다”며 “최근 상당수 아케이드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는 등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어 “학성새벽시장을 제외한 14개 구간의 아케이드가 하자보수기간이 만료된 상황에서 시설보수를 위한 추가 예산확보 등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최근 연이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병영시장을 비롯한 상당수 전통시장에서 아케이드 누수는 물론 상부덮개 손상,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가 잇따르고 있어 주민과 상인 불편 최소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보수작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노후 아케이드 관리에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구 재정상황을 고려해 관련 국비나 시비 등 보조금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답변서를 통해 “아케이드 시설물 관리를 위해 2억원의 예산을 편성, 민원 접수시 즉시 현장확인을 거쳐 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정기적인 아케이드 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유지보수에 나설 방침”이라며 “예산범위를 초과하는 대수선의 경우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 시설현대화 공모신청을 통해 보조금 등 국비확보 노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중구지역 전통시장 아케이드 정비건수는 8월 기준 중앙전통시장과 선우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 총 24건, 86개소의 보수를 추진, 1,900여만원의 보수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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