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20년6월29일(월) 11시00분
의사일정
1.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3. 제7대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4. 제7대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부의된안건
1.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11시01분 개의)
○의장 신성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규협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의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규협 의회사무국장 김규협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26회 임시회 집회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에 따라 김지근 의원, 박경흠 의원, 박채연 의원, 강혜경 의원으로부터 제7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위한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6월 26일 집회공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의장·부의장 입후보자 등록사항입니다.
지난 6월 28일까지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제7대 후반기 의장 후보는 김지근 의원님, 부의장 후보는 노세영 의원님께서 등록하셨습니다.
끝으로 제2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주요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신성봉 의장님께서 6월 23일 전국의장협의회 정책 자문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6월 23일 중구다봄행복센터 개소식, 6월 26일 상반기 공로연수 및 퇴직자 감사패 전달식, 6월 27일 복이 프리마켓, 삼삼호호 마을 공동체 만들기 행사, 6월 28일 중구청장배 축구대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봉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11시03분)
○의장 신성봉 의사일정 제1항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제7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및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임을 위해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오늘부터 7월 1일까지 3일 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강혜경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신성봉 말씀하십시오.
(○강혜경 의원 의석에서 –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 신성봉 편한 대로 하십시오.
(○강혜경 의원 의석에서 - 이번 임시회 회기는 7월 3일까지 2일 연장할 것을 건의합니다. 그 이유는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 추천은 후반기 의장님으로 선출되신 분이 추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의장, 부의장 선거를 한 후에 7월 2일 후반기 의장님께서 상임위원을 추천하는 의사일정으로 변경할 것을 건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성봉 강혜경 의원께서 의사일정 변경에 대한 의사진행발언을 하였습니다.
전체 의사일정은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20조에 따라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권태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권태호 의원입니다.)
○의장 신성봉 예, 말씀하십시오.
(○권태호 의원 의석에서 - 존경하는 강혜경 의원님께서 의사일정을 변경하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이유도 방금 7대 후반기 의장께서 상임위원회 배정을 하시겠다는 내용이 있는데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방자치가 되고, 법적근거는 없지만 여러 가지 관례법에 의하면 전반기 의장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전체 본희의 회의록 속기록을 보시면 확인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갑자기 이번 회기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의사일정을 존경하는 강혜경 의원님께서, 운영위원회 위원이십니다. 거기서 다 협의본 내용을 갑자기 본회의장에서 의사일정을 변경하는 사유에 대해서 도무지 납득이 될 수 없고 굳이 그렇게 해야 될 사유에 대해서도 그 설명이, 지금까지 지방자치 중구의회가 생긴 이례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왜 그렇게 하려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표결을 한다면 또 거수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의장님께서 판단하셔서 오늘 이 자리에서 결정해 주시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의사일정대로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성봉 또 토론하실 분 계십니까?
같은 내용입니까?
(○강혜경 의원 의석에서 - 같은 내용이지만.)
○의장 신성봉 혹시 다른 분 의견 있으면 먼저 받겠습니다.
생각하실 동안에, 저는 전반기를 운영하면서 상임위를 굉장히 존중했습니다.
때로는 의원님들께서 의총을 통해서 결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자체 모임인 뒤풀이를 통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지만 저는 의회는 상임위원회가 있고 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 전반에 관련해서 논의하기 때문에 의회 운영에 관련해서는 먼저 늘 운영위원장과 의논했고 저는 부당한 부분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의사일정도 사실 운영위에서 결정하셨거든요. 제 의견하고 전혀 상관없이 의사결정을 했고요.
제가 본래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7월 3일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장님한테 한 적이 있을 거예요, 분명히. 7월 3일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렸고, 그런데 굳이 운영위에서 3일까지 연장할 필요가 뭐가 있냐며 그렇게 결정하셨습니다, 분명하게.
일단 중요한 것은 의원님들끼리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임위 배정 관련해서 저는 개입할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합의 없이 다른 수를 쓸까 하는 우려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하시는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제 의견은 그렇고요.
생각하셨으면 의견 있으시면 주십시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단 운영위에서 결정된 의사일정이라는 말씀드리고 결정되기 전의 저의 의견은 3일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고 저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안영호 의원님.
(○안영호 의원 의석에서 - 이래저래 의견이 있으니 한 번 더 논의를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신성봉 다른 특별한 의견, 이것 관련해서.
(○안영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께서 7월 3일까지….)
○의장 신성봉 그건 지나간 이야기니까.
(○안영호 의원 의석에서 - 제가 말씀드릴게요.
의장님께서 7월 3일까지 하시고자 했던 의견도 있고 저도 그렇고 해서 7월 3일까지 다시 의회 운영 연장을 하는 의견을 다시 한 번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신성봉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일단 연장을 하고 안 하고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상임위 배정 합의만 잘 되면, 핵심은 그게 아니겠습니까? 상임위 배정이 문제지 회기 연장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렇잖아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그런 부분들 충분히 서로 의논을 하십시오.
식사하시고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의장 신성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기결정의 건 관련해서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해서 회기결정을 했고 만약에 회기를 바꿔야 될 부분이 있으면 그 시간에 회기결정 된 사항이 개별 의원님께 문자를 통해 통보가 됐고 회기를 바꿔야 될 사유가 있었으면 충분히 본회의 전에 운영위 소집을 요구해서 운영위에서 충분히 다뤄서 본회의에 번안된 내용이 올라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과정이 없었고, 그래서 의장 입장에서는 회기를 연장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고 상임위원회 배정 문제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각 당별로 내지는 여야가 합의해서 위원회 배정을 논의하시라고 저는 두 시까지 정회를 했고 지금 확인한바 논의가 전혀 안 되는 것 같아서 원활한 후반기 출범을 위해서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상임위만 합의돼서 배정되면 문제없는 것 아닙니까? 제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그래서 급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충분히 논의를 하십시오. 그래서 내일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3분 회의중지)
(계속 개의되지 않음)
○출석의원(11인) |
신성봉김기환이명녀김지근권태호문희성노세영박경흠안영호박채연강혜경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조영숙 |
전문위원 | 유경달 |
전문위원 | 이미경 |
○출석사무직원 | |
의회사무국장 | 김규협 |
의사계장 | 이봉근 |
사무직원 | 권기연 |
사무직원 | 정현도 |
사무직원 | 이연숙 |
사무직원 | 박미숙 |
속기사 | 김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