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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29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0.09.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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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0년9월18일(금) 11시00분

장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11시02분 개의)

○위원장 안영호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바쁘신 중에도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참석해 주신 한창환 일자리경제국장님, 이상찬 주민자치국장님, 노선숙 복지환경국장님, 김석규 안전도시국장님, 황병훈 보건소장님, 김영환 기획예산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11시03분)

○위원장 안영호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8월 31일 중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회의진행은 기획예산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토론을 거친 후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애쓰시는 안영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예산총칙입니다.

총 예산규모는 4,937억 3,000만원으로 일반회계 4,834억 100만원, 특별회계는 103억 2,900만원입니다.

일시차입한도액은 예산총액의 3%인 148억 1,100만원이며 일반회계의 일반예비비는 36억 2.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 회계별 예산규모입니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4,223억 2,000만원보다 714억 900만원이 증액된 4,937억 3,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716억 200만원이 증액된 4,834억 1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억 9,300만원이 감액된 103억 2,900만원입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일반회계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지방세 증감액은 없으며 세외수입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놀이장 수입 감소, 특수규격 종량제봉투 판매수입 감소,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수입 감소 등 기정예산보다 7억 5,900만원이 감액된 178억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특별교부세 교부결정에 따라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3억원, 우정도서관 시설 조성공사 3억원 등 기정예산보다 7억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긴급재난지원금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0∼2세 보육료, 긴급복지지원사업, 희망일자리사업 등 기정예산액보다 711억 3,096억 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교육비특별회계 전입금으로 5억 5,200만원 증액되어 19억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9페이지부터 389페이지까지 세출예산 주요 편성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체사업으로 인력운영비 7억원, 결식아동 급식비 5억원, 청소차량 주차장 설치공사 1억 3,000만원을 추가편성하였습니다.

보조사업으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593억원, 코로나19 피해 점포 소상공인 지원비 11억원, 코로나19 휴업권고업종 긴급지원금 7억원을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여 집행하였으며 희망 일자리 사업 50, 공공미술 프로젝트 4억원, 긴급복지 지원사업 5억원, 주거급여 10억원, 0∼2세 보육료 6억원, 3∼5세 보육료 9억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3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8억원, 14세∼18세 인플루엔자 2억원, 성인예방접종 2억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93페이지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편성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보조사업 변경내시에 따라 기정예산보다 6,500만원이 증액된 4억 1,5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장애인보장구 구입비 지원 3,100만원, 의료급여 요양비 지원 3,4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05페이지 주차장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편성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공영주차장 운영수입금 2억원 감액, 교통유발부담금 수입 전입금 8,300만원 감액 등 기정예산보다 2억 5,800만원이 감액된 99억 1,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공영주차장 운영, 공단전출금 1억 8,000만원, 내부유보금 1억 2,800만원을 감액편성하고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공단전출금 400만원,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이전 2,500만원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린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분 조정과 시급성을 요하는 현안사업의 추진에 꼭 필요한 최소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되어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영호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바로 질의‧토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토론은 각 상임위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습니다만 여기에 구애받지 마시고 혹시 놓친 부분이 없는지 논의가 덜 된 부분은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각 위원님들께서 질의·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녀 위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다들 2회 추경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빛거리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당초예산에는 반영할 수 없어서 못했었고 2회 추경 때도 전액이 돼서 올라왔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러한 부분 때문에 1회 추경 때 했던 예산을 2회 추경 때에는 그 예산만큼 올리지 않고 증액을 했었는데 이 부분이 사실 그전에도 이러한 건들이 있었습니까?

당초예산에 하지 않았던 것을 1회 추경 때 예산을 올렸다가 삭감되고 그 이후에 더 많은 금액을 2회추경 때 올린 예산이 있었습니까?

저는 이게 전무후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편성은 저는 이제까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한창환 제가 그동안에 예산과정에 참여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러한 예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빛거리 조성사업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상당히 불안해하고 우울해 있는 주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혁신도시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상당히 필요한 사업이고 주민들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물론 전 구간은 아닙니다만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녀 위원 저는 그 부분을 질문을 드리는 게 아니라 당초예산에도 없었던 것을 1회 추경에 올려가지고 삭감된 예산을 2회 추경에 추가예산을 보태서 올린 그런 사례가 있냐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한창환 그런 사례까지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수조사를 못했습니다.

이명녀 위원 아무튼 제가 알고 있기에는 전무후무한 사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꼭 필요하다면 예산을 반영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당초에 예산을 반영할 수 없었다면 1회 추경 때 정말 적절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해서 올리는 게 좋지 않겠나, 물론 삭감될 수 있습니다.

그럼 2회 추경 때 그 금액 그대로 올려가지고 꼭 필요하다고 어필한다면 예산에 대해서 이야기하기가 그래도 좀 수월할 텐데 1회 때 올렸다가 삭감되고 2회 때는 1회 때보다 더 많이 올린다는 것은 사실은 누가 봐도, 조금 공감대 형성하는 자체가 힘들고 솔직히 말해서 예산은 주지만 사실은 고무줄 예산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이럴 때는 이랬다가 저럴 때는 저랬다가, 그것은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원했었고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 이 예산뿐만 아니라 다른 예산을 수립할 때도 적정한 예산을 편성하는 게 좋지 않겠냐, 예측가능한 예산들이 있습니다.

예측불가능한 예산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이해 못한다는 게 아닙니다.

예측가능한 예산에 대해서는 적절한 예산을 그때그때 제대로 편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이 예산을 조금 1차 추경 때 올라온 예산으로 삭감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사실 문화관광과에서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 구간이 마침 혁신도시 빛거리 조성하는 그 구간과 비슷해서 같이 연계를 한다면 사실은 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지 않을까 그리고 주민들이 그쪽에는 인도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책도 할 수 있고 포토존처럼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저도 문화관광과예산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산이 물론 통과는 되겠지만 앞으로 이러한 일들은 발생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입니다.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대립관계가 될 필요도 없고요.

당연히 필요한 예산이라면 반영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수립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은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그런 부분들은 있었습니다.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도 하고 서면질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공공미술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는 더 큰 예산들이 빛거리 조성예산보다 40%정도 크더라고요.

조형물이나 미술작품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사업예산의 40%는 1억 5,000정도는 그예산에서 가능할 필요가 있어서 상당히 좋지 않냐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호 존경하는 이명녀 위원님께서 빛거리 관련 예산절차 방식에 대해서 지적을 한 거예요.

이 예산이 필요 있다, 없다가 아니라 이 예산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그리고 중구에 봐서도 반드시 필요한 예산은 맞습니다.

집행부에서 예산편성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절차와 방식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한창환 국장님께서는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국장 한창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방금 질의에 대해서 추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 때 제가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었는데 끝나자마자 저녁에 주민분이 전화가 두 분이 오셨어요.

“박경흠이 잘랐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녁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의회가 의원 혼자서 자르고 말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동료 의원들하고 논의를 하고 나름대로 마음고생을 했었습니다.

그 부분이 삭감을 시켰고 다시 2회 추경에 증액이 돼서 올라왔는데 어차피 상임위 의견 존중을 하면, 이 사업 자체가 주민들한테 그리고 의회에도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좀 준비해 가지고 일회성, 전시성 그런 예산낭비 사례가 안 되도록 신중하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국장 한창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위원장이 질의를 드릴게요.

한창환 국장님 충분히 말씀을 드렸는데요, 빛거리 관련 예산이 논란이 많았어요.

불가피하게 당초예산에 잡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앞으로 의회에서 예산이 최종 승인이 되면 존경하는 이명녀 위원님이나 다른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부분, 공공미술 프로젝트하고 잘 조합을 해서 사업이 차질이 없도록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국장 한창환 네.

○위원장 안영호 이상찬 주민자치국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큰애기유튜브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상임위에서 논의가 됐고요.

논란도 많이 됐습니다.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리면 큰애기유튜브 사업 관련해서는 추경에 올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기존에 당초예산에 사업이 있고 아직 사업이 완료가 안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불과 10월, 11월, 12월 시기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업에 대해서 또다시 추경에 예산을 올리는 것은 맞지가 않다고 보고요.

거기에 대해서 따로 하실 말씀이 있나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산 큰애기캐릭터 관련해서는 정말 너무나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공공기관 MOU를 통해서 공공기관하고 홍보를 한다든지 최근에 농협과의 MOU를 통해서 농협 자체에서도 해 준다든지 이런 것이 있었는데 실제로 유튜브 방송은 지금 코로나19 비대면의 시기에는 우리가 나가서 할 수 있는 게 많이 있지 않아서 그래도 유튜브가 가장 주민들이 접하기 쉬운 것이라서 1회 추경부터 실제로 걸음마 단계에서 시작을 해 봤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지적했듯이 조회수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로 저도 조회도 많이 해 봤습니다만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캐릭터를 가지고 이만큼 노력한 단체는 중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원장 안영호 국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큰애기캐릭터에 대한 유튜브 필요있다, 없다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추가적으로 당초예산에서 잡혔고 사업이 아직 종료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추가경정예산안의 예산을 당초예산보다 더 많이 추경에 올렸다는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시기적으로도 기간이 연말까지 3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두 번째는 코로나19로 이 사업에 대해서 잘 될지 안 될지, 지금 당초예산 잡힌 것도 이 사업도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된 것이지 않습니까?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아닙니다.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안영호 코로나19 때문에 영상을 찍다가 중단된 거잖아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요.

경상일보하고 계약을 했는데요.

○위원장 안영호 총 18회까지 진행이 됐고 19회 찍다가 말았잖아요.

코로나19 때문에 8월 15일 이후로….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요.

조회수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조회수를 더 올려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위원장 안영호 19회차 주제는 뭐예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현재까지….

○위원장 안영호 아니, 주제가 뭐예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주제는….

○위원장 안영호 지금 찍고 있는 주제가 뭐냐고요, 척척기동대 찍고 있잖아요.

코로나19 관련해서 못 찍고 중단이 된 상황이에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그거를 특정한 주제를….

○위원장 안영호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중단이 된 상황이고 아직까지 1회차가 더 남아있고요.

이것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진행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당초예산보다 더 많이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당초가 2,000만원이잖아요.

이번에는 2,500만원이 올라왔어요, 기간도 3개월밖에 안 남았어요.

지금 곧 추석이고 사업이 진행되겠냐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사실상 유튜브 사업이 잘 됐으면 잘 됐기 때문에 추가로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사업평가 보면 낙제점에 가깝지 않습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조회수를 위원장님께서는 어느 정도 봤을 때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공했다기보다는, 만족하십니까?

○위원장 안영호 제가 조회수 몇 건에 대해서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그래도 그게 궁금합니다.

○위원장 안영호 적어도 우리가 예산을 투입하고 사업을 하면 어느 정도 기본적인 조회수는 나와줘야 되는데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기본적인 조회수가 어느 정도 생각하시냐고요.

○위원장 안영호 국장님 제가 두 번째 질의를 드리려고 했던 내용인데 국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태도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아요.

지금 저한테 조회수 몇 건이면 만족하겠고 되묻는 게 맞아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조회수가지고 얘기를 지난번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조회수를 말씀해 주시면.

○위원장 안영호 유튜브 조회수가 우리 공무원 숫자보다 적은 것도 있었어요.

이게 1,000건이 됐든 1만 건이 됐든 10만 건이 됐든 너무 적다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문제 지적을 하는 것이고요.

의회에서 만족하는 조회수를 제시를 하면 부합할 수 있나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해 주시면….

○위원장 안영호 그래서 그 질의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요.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국장님 의회 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태도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개선할 여지는 없는지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제가 너무 과격하게 말씀드렸다고 하면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어느 정도 제시해 주시면 목표에 닿게 끔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고요.

조회수를 가지고 평가해 주시니까 이제 까지 평균을 내보니까 3,000회 정도 되더라고요.

배 이상으로 하겠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얘기를 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부서장이 사전에 말씀을 드렸을 것 같은데 사실은 지속성이 정말로 있어야 되거든요.

다른 언론을 통해서 제가 인터넷을 통해서 저도 나름대로 조사를 해 봤는데 1주일에 2회 이상 업로드를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특수한 경우에 주제를 갖고 하다보니까 못했는데 앞으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매주 업로드 될 수 있도록 제가 챙겨가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지금까지 신경을 안 쓰신 것 같은데, 지금 19회차 주제도 모르시고 위원들이 지적하는 게 유튜브 관련사업을 하면 공무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내용을 알고 하청을 주든 어떻게 하든 사업을 진행을 해야 하는데 이게 전혀 유튜브에 대한 기본개념조차도 모르시는 거예요.

사업진행 되는 내용도 모르시는 거예요.

19회차 뭐 때문에 중단되었는지 19회차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시는데 앞으로 어떻게 잘하신다는 것인지 모르겠고요.

이 부분은 계수조정 할 때 위원님들께서 논의를 할 것 같고요.

세 번째는 인건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인건비는 제가 알기로는 고정비에 가깝습니다, 그렇죠?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네.

○위원장 안영호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수시로 바뀔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살아 움직이는 예산이 아니거든요.

담당부서에서도 인건비가 살아 움직이는 예산이라고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위원들이 인건비 관련해서 지적하는 게 많고 적음을 지적하는 게 아니에요.

고정비에 대한 추계가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제가 작년 것도 들여다봤어요.

19년도예요, 인건비 당초예산 잡았다가 추경에 증액했다가 연말에 11억 반납했어요.

올해도 마찬가지죠, 당초예산 잡았다가 추경에 증액했다가 이번에 4억인가 5억인가 감했잖아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어제 상임위할 때 아마….

○위원장 안영호 예산을 묶어놓는 것에 대해서 정말 필요한 사업에 돈 없다 하시지 않습니까?

왜 그런데 충분히 예측가능한 예산을 돈 11억씩, 5억∼6억씩 묶어놓냐는 거예요.

그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거예요.

내년도 당초예산에는 인건비에 대한 추계는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른 지자체 것을 보다가 덮었는데 작년 것만 봐도 11억이 묶여있었어요.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알겠습니다.

인건비 부분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인건비 지금까지 논란된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께서 솔선수범하셔서 세밀하게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국장 이상찬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노선숙 복지환경국장님.

○복지환경국장 노선숙 네.

○위원장 안영호 중구노인복지관 방수공사 2,000만원 올렸죠?

○복지환경국장 노선숙

○위원장 안영호 수차례 진행이 되어 왔었어요.

그런데도 방수공사를 한다고 추경에 올렸는데 이게 바로 예산낭비인 거예요.

도로에 보도블록 깔고 다시 걷어내서 상수도 깔고 또 보도블록 깔고 또 파서 하수도 공사하고 지금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노선숙 국장님께서 담당부서 과장님이 아니셔서, 이 부분이 여러 부서가 관련이 돼있어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런 낭비성 예산이 없도록 잘 챙겨보시라는 거예요.

○복지환경국장 노선숙 옥상 방수공사는 실질적으로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

2016년도에 700만원 상당 했었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계속적으로 간헐적으로 발생이 되었는데 2019년도에 옥상녹화사업하면서 이런 부분을 보완을 할 수 있는지 하니까 그 사업비에서 방수공사 쓰는 게 무리가 있다고 해서 소요된 일부만 하다보니까 전면적으로 누수가 안 된 걸로 판단이 됐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옥상 엘리베이터하고 누수가 된 것은 2년이 됐어요.

석회질이 고드름처럼 박혀있어요.

이전부터 물이 샜던 걸로 보여요.

그럼에도 이런 예산을 책정하지 않고 공사를 하면서 방수공사를 할 때 하면 예산도 줄어들어요.

○복지환경국장 노선숙 할 때 이번에도 추경이지만 기능보강사업비 잡는데 상당히 부담은 있었지만 고질적인 부분에 보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요청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은 맞아요.

그래서 예산이 올라왔길래 제가 여기에 대한 옥상, 여러 가지 사업한 것을 쭉 봐왔어요, 현장도 많이 가보고 했었는데.

다시는 이렇게 다른 곳에서 예산이 묶이니까 방수공사 해야 할 데를 못하니까 그래서 드리는 거예요.

김영환 기획예산실장님, 쭉 들어보셨죠? 아마 각 상임위 별로 추경심위하면서 보고도 받으셨을 거고 모니터링도 하셨을 거예요.

실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번에 의원들의 지적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가급적인 예산편성은 본예산에 편성하는 게 맞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계 부분도 저희들 계속해서 같이 담당부서와 좀 더 예산이 누수가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맞습니다.

당초예산은 당초예산대로 추경은 긴급한 예산대로 성격에 맞게끔 이렇게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돼요.

물론 추경에 빠뜨린 사업이나 못한 사업이나 새로 해야 하는 사업은 넣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당초예산에 예측이 가능한 부분은 그렇게 하라는 것이고요.

패널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인건비 같은 경우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작년에 11억 반납했어요.

올해도 마찬가지예요.

충분히 추계가 가능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추계에 의해서 예산이 반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100% 예측 가능한 사업은 없습니다.

인건비는 고정비예요.

말씀하실 때마다 돈이 없다고 하지 마시고 묶인 예산들을 잘못된 추계에 대해서는 기획실에서 찾아내는 역할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각 부서에서 예산편성을 할 때 1차적으로 기획실에서 충분히 교육과 독려와 감시와 감독을 하셔서 이 부분이 잘 추계가 돼서 예산편성이 잘될 수 있도록 기획실에서 역할을 충분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예산을 찾지 못하고 쓸데없이 여비를 깎는다든지 식비를 깎는다든지 이런 것 하지 마세요.

이런 것 하나만 찾아내도 11억씩 찾아내잖아요, 1년에 순세계잉여금 200억씩 나오잖아요.

우리 가용예산이 얼마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얼마 안 됩니다.

○위원장 안영호 자체적으로 해봐야 100억 내외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100억도 모자랄겁니다.

○위원장 안영호 200억씩 묶어놓고 돈이 없다고 하시면 이런 말씀하시면 안돼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전체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건비 성격은 통상적으로 공공근로사업이라든지 일자리창출실에 있을 때도 사업비를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인원수하고 특정사업부분은….

○위원장 안영호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 말씀이 아니라 공무원들 인건비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청경, 뽑은 지 얼마나 돼요?

안 뽑잖아요.

안 뽑은지 오래 됐잖아요.

추계가 안 됐다는 거예요.

그 부분만 봐도 그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퇴직자가 발생해서 바로 반영 못 하고 그런 것 같은데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실장님께서 내년도 당초예산안 하고 있을 거예요.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 잘 반영하셔서 잘못된 추계에 돈이 안 묶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각부서도 잘 챙겨주시고요.

그래서 올해 내년도 당초예산 심의할 때 이런 지적이 다시 안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배부해 드린 심사조서에 따라 하고자 합니다.

속기사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42분 기록중지)

(11시58분 기록개시)

○위원장 안영호 더 이상 계수조정 할 부분이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계수조정할 부분이 없으므로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안영호문희성박경흠안영호강혜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미경
○출석공무원
일자리경제국장한창환
주민자치국장이상찬
복지환경국장노선숙
안전도시국장김석규
보건소장황병훈
기획예산실장김영환
속기사신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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