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3월11일(목) 10시00분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현장방문 활동의 건
심사된안건
1.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혜경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1건의 조례안 심사와 반려동물 전용공원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01분)
○위원장 강혜경 의사일정 제1항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한은숙 문화의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의전당 관장 한은숙입니다.
평소 문화의전당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강혜경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1712호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먼저 조례개정 이유는 유사 성격의 여성합창단과 함월실버합창단의 임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2021년을 기점으로 두 단을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예산절감을 위해 함월실버합창단을 폐지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내용은 함월실버합창단 폐지에 따라 조문에서 ‘함월실버합창단’을 삭제하고 알기 쉬운 법령정비기준에 따라 중복된 조사 삭제 등 용어를 정비코자 합니다.
예산조치와 규제사무심의는 해당사항 없었으며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 개선사항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민의 의견을 듣고자 입법예고하였으나 제출된 의견도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혜경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미경 전문위원 김미경입니다.
의안번호 제1712호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혜경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보니까 실버합창단에 남성 단원이 다섯 분이 계셨거든요. 이 남성 단원들은 사실상 합창단에 남성 단원 다섯 분은 상당히 귀한데 이분들 다섯 분 다 배제했을 때 이분들 다른 의견은 없었습니까?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저희가 사실 두 단을 통·폐합하면서 기존에 단원들에 대한 의견수렴을 먼저 거쳤고요. 물론, 기존의 단원분들 중에서 함월실버합창단에 남성 단원이 다섯 분이 계신데 그분들 중에서 한 분은 조금 있으면 활동을 할 수 없는 나이 때문에도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다섯 분이 있긴 했었으나 다 직장생활 하고 있었는데 연습에는 많이 참여를 하시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두 분 정도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셨고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너무 죄송스러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상황을 말씀드렸고, 합창단에 남성 단원이 오히려 귀한 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오히려 조금 여유가 있었으면 혼성합창단으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을 텐데 단원모집이나 이런 것들을 안 한 것도 아닌데 남성 합창단원분이 그 연습에도, 경제활동이나 이런 것들에 많이 나가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여성분들보다 단원의 수가 너무 적다보니까 파트구성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사전에 충분히 이해를 드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워낙 2년 동안 다섯 분으로 운영이 대회 참가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양해를 해주신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사실 남성분들 취미에 합창을 한다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취미생활로는 이분들한테는 비중을 많이 차지했을 건데 다섯 분이 이걸 계기로 해서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단장님께서 잘 조정을 하셨다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강혜경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안영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영호 위원 이거는 함월실버합창단 이야기는 아니고, 어린이합창단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초등학생이 대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예.
○안영호 위원 초등학생, 중학생?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중학생까지는 저희가 조례에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단원의 구성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저희가 모집공고를 내고 신규단원들을 모집하는 과정에서도 저희 쪽에서 중학생이 지원을 하셨을 때 저희가 받아들이지 않은 부분은 아니고 문제는 다 학업에 몰두하는 과정 속에서 초등학생도 5학년, 6학년 되면서 이미 임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중간에 이탈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그게 대부분 학교 교육, 학업하고 관련된 부분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지금 현재도 중학생이라고 해서 소년소녀합창단에 들어오는데 결격사유가 되진 않습니다.
○안영호 위원 중학생이 들어와 있어서, 학교 밖 청소년으로 해서 다니지는 않지만 중학생 나이가 있는 아이들도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학교 밖 청소년, 중학교는 다니지 않는 아이들도 가입이 가능한 가요?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규정이나 이런 것에 규정화되어 있지 않으나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다만 단체활동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찌됐든 무리는 없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는….
○안영호 위원 무리?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아까 말씀하시길 학교 밖 활동하는 청소년인데 연령대도 지금 보면 중학생들이 안 들어오는 이유가 학업도 있지만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부터 같은 단의 합창단 활동을 하는데 거기에서도 나이 갭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크고, 그러다 보니까 중학생 같은 경우 들어오려고 하더라도 다수가 들어오지 않고 분위기도 본인들이 적응하기에 쉽지 않은 분위기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저는 들어와서 단원활동 하면서 생활 속에서 이런 문제가 아니라 합창단에 있어서 가입할 수 있는 문턱에 있어서 이 아이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나 하는, 하여튼 그런 부분을 고민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고민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영호 위원 문도 열어놓지 않고 중학생은 안 들어오니까 검토하지 않았다는 건 맞지 않고요. 문을 열면 올 수도 있으니 문턱을 낮춰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 정규 교육과정에 있지 않은 친구들까지 이야기하시는 거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혜경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 제1항 울산광역시 중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위원장 강혜경 의사일정 제2항 현장방문 활동의 건을 상정합니다.
잠시 후 우리 위원회에서는 반려동물 전용공원 조성지에 현장방문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현장방문 활동을 위해 회의를 중지하겠습니다.
(10시10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혜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현장방문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산회)
○출석위원(5인) |
강혜경박채연김기환이명녀안영호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미경 |
○출석공무원 | |
문화의전당관장 | 한은숙 |
속기사 | 김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