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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3일차 복지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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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환경미화과, 공원녹지과


일시 : 2023년11월23일(목) 10시00분

장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문희성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환경미화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현옥 환경미화과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반갑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입니다.

평소 환경미화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구민과 공감하는 희망 의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진력하고 계시는 문희성 복지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환경미화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쪽,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강화입니다.

대행업체 관리강화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3월 2024년 생활폐기물 대행용역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9월 2024년 대행수수료 원가 산정을 완료하여 현재 대행업체용역추진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대행업체 평가 및 일제 점검과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근로자 안전 관리, 민원서비스의 향상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2024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업무가 절차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2쪽, 누구나 누리는 쾌적한 일상 제공입니다.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환경공무직 구간별 청소구역 실명제 실시, 원도심 가로청소 집중관리강화 주요 간선도로 청소, 동물찻길 사고 처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종량제 봉투 전입자 확인용 인증표지제도를 울산 최초로 실시하는 등 누구나 누리는 쾌적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5-3페이지, 자원순환 생활화로 살고 싶은 도시 실현입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하여 폐전지·폐형광등·소형가전 전담수거반을 운영하였으며 재활용품 수거 보상제 지속 추진 및 일회용품 다량배출장을 대상으로 사용규제 관련 집중 지도·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였습니다.

5-4쪽, 발생억제 중심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사전 발생 억제를 위하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쓰레기 종량기를 15대 확대 설치하였으며, 집단 급식소 등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량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홍보 및 자발적 감량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입니다.

5-5쪽,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민원처리 기동청소반 운영 및 상습투기 지역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160대를 운영하였으며 불법투기 신고 활성화와 신고포상제 등 권역별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5-6쪽, 대규모 건설 폐기물 배출사업장 관리입니다

주택 재개발지역 및 공공주택지구 등 16개소의 대규모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5-7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종량제 규격봉투 도안 개선입니다

울산 최초로 종량제 규격봉투를 제작시 정보무늬(QR코드) 도안을 삽입하여 휴대전화로 정보무늬를 읽으면 요일별 재활용품 배출 일자 등 누리집 생활폐기물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안내문에 시각적인 그림 문자를 삽입하여 국적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제도로 4월부터 판매를 개시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5-8쪽,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기 시범 운영입니다.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기는 투명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면 등록한 휴대전화로 점수를 적립 후 현금으로 환산해 주는 자동 수거기로 황방산 생태야영장과 초등학교 2곳에 설치하여 9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5-9쪽, 주민이 가꾸는 청결한 골목길 조성입니다.

동별 환경정비 전담 단체인 종갓집 환경지킴이 183명을 구성하여 이면도로를 주민 스스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시기별 맞춤형 환경정비 추진과 민·관 협동 일체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대표자 간담회 개최 및 향후 유공자 표창 등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10쪽, 주민맞춤형 환경개선사업 지원입니다.

무단투기 금지안내판 정비 216개소, 감시카메라 설치 경고문구 부착 101개소, 배출질서 준수안내 홍보물 배부 등 무단투기 근절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환경미화과 소관 주요업무 대한 설명을 마치면서 우리 환경미화과는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희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욱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김태욱 위원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에서 만족도 조사결과나 홍보실적이 있으면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또 다른 위원님?

방금 김태욱 위원님께서 생활폐기물 관련 만족도 조사 결과 자료요구를 하셨습니다. 자료를 조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환경미화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김태욱 위원입니다.

행감준비 한다고 고생 많이 하셨죠?

앞서 제가 다른 과에도 지적을 했는데 환경미화과에서 동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질문을 하실지 아시겠죠?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공공용 마대가 전혀 관리가 안 돼요. 작년에도 지적을 했거든요. 수불대장을 만들겠다, 관리를 잘 해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수불대장을 받아서 확인을 해본 결과 이거 너무 미흡하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문제가 많은 것 같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공용마대는 실질적으로 저희 과에서 제작하는 부분이 있고, 아마 부서별로 사용량이 많은 부서에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관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실질적으로 환경공무직 청소라든지 아니면 동에 배부를 해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고 지도‧점검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안 그래도 추가 자료요청이 있어가지고 관리대장을 제출할 때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관리가 잘되고 있는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태욱 위원 사람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데, 과장님은 잘되고 있다고 하니까, 제가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동에도 이거 관련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받아봤어요.

며칟날 몇 장 나가고, 며칟날 몇 장 나가고 이렇게 표시를 해놨더라고요. 누가 어떤 용도로 이걸 사용하는지는 전혀 안 나와요. 이게 너무 웃기더고요. 몇 장 보관하는데 몇 장 나갔다. 몇 장 남았다 이거는 뺄셈덧셈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이거는 수불대장이 아니에요.

뺄셈덧셈일 뿐 수불대장도 아니고, 미화과에서 제출한 수불대장을 보니까 일일이 제가 각 동에 들어가서 담당직원이 누구인지 다 확인도 해봤어요.

직원이 있는지, 누군지도 확인을 하루만에 확인을 했는데, 하루만에 확인도 가능한 부분 같은데 담당부서에서 하면 더 쉬울 것 같은데요. 공무직 홍창표씨, 공용훈씨, 오세근씨 이 사람들은 하루에 한 번씩 100장, 200장 갖고 나가는데 이 분들은 뭐 하는 분들이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분들은 공무직입니다.

김태욱 위원 공무직인데 이걸 왜 이렇게 많이 갖고 나가냐고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공무직이 32명 정도 있습니다.

30명 정도 있는데 수령을 해서 구역별로 담당이 있다 보니 나누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물량이 필요해서 아마 가져간 것 같습니다.

김태욱 위원 그 구역이라면 어떤 구역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 복산1동이라고 하면 복산1동 전체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중구 전체를 얘기하는 거예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중구 전체입니다.

김태욱 위원 중구 전체를, 가져가서 한다.

어떤 날은 100장 가져가고, 이게 매일 100장씩 가져가는데 어떤 날은 200장을 가져가요, 어떤 날은 300장을 가져가고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요?

중구 전체를 주는 거는 맞는데 오늘은 100장 주고, 내일은 200장 주고, 모레는 300장 주고 이게 이해가 가냐고요.

예를 들어서 오늘 하는 거 같은 경우 100장이 필요하다 하면 100장을 갖고 나가면 되잖아요. 내일도 100장 갖고 나가면 되고, 근데 모레 무슨 축제가 있다 그래서 신경을 써야한다 그러면 200장 갖고 나가야 하고 그죠?

과장님도 확인 안 되잖아요. 솔직히 모르잖아요. 근데 이게 무슨 수불대장이에요? 이거는 초등학생들이 더하기 뺄셈하는 산수책이지.

그리고 제가 자료를 2개를 받아봤어요.

먼저 자료 받은 게 있고 뒤에 자료 받은 게 있는데 2023년 2월 23일 노인장애인과 1만 9,200장이라고 나와요.

2023년 2월 24일은 2만 4,200장이라고 나와요. 갭이 벌써 몇 장이에요? 이거 엉망이라니까요?

이거는 제가 준 거 아니잖아요. 받은 자료라니까요?

받은 자료에서 벌써 5,000장, 6,000장씩 차이가 생기는 게 진짜 말이 안 되는 거예요.

더더욱 건설과에 동판을 빌려줘서 건설과에서 찍는다는데 건설과는 자료가 없대요. 동판만 빌려놓고 안 찍었대요. 근데 여기는 1만장이 올라가 있어요.

이거는 너무 엉망인데, 저도 가서 몇 장 받아왔거든요. 저도 2장 필요해서 받아왔는데 그걸로 끝이에요. 저희 부서에서도 가서 몇십 장 받았는데 그것도 끝이에요. 관리를 안 한다는 말이에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과에서는 사실은 동판에 대해서 과 자체적으로 제작을 해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는 동에 하고 공무직들 청소하는데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꼼꼼히 거기까지는 살펴보지 못한 점이 있어서 죄송하고 배부를 할 때는 동에 수불을 확실히 하고 청소할 때 사용을 하라고 계속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관리하는 부서로서 조금 더 챙겨보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과장님, 이거 어떻게 됐든 간에 동판 자체를 환경미화과에서 소유를 하고 계시잖아요.

관련해서 얼마나 제작하든지 어디에 쓰이는지 수불대장 안에 다 집어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지는 운영방안을 마련해서 저한테 아니면 상임위로 제출을 해 주시면 서로서로 챙길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앞으로 주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관련해서 제가 보충질의 하나 드릴게요.

사진을 하나 보내드렸거든요?

21일 본회의 하는 날 저희들 교동일원에 김태욱 위원님께서 동네 현황을 보기 위해서 현장을 나갔어요. 김태욱 위원님, 사진을 가지고 계시죠?

거기에 확대해서 보시면, 사진으로도 보시면, 사용자 공용마대 있죠? 동에서 불출할 때는 기명을 하고, 수불대장에 기록을 하고 나눠주잖아요.

앞에 병영1동장님 하셨잖아요, 맞죠? 이것이 모인 곳이 어디냐면 뒤에 보시면 카메라 있죠? 카메라도 있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도 있고 제가 복건위원님들이 같이 현장 갔을 때는 하루에 쌓인 게 아닙니다. 최소한 3일 이상은 아마 적재가 되어있을 거예요.

쓰레기 불법쓰레기하고 같이 연동되는데 마대자루 같은 경우는 용도까지 정확히 수불관리대장에 기명을 하셔야 되고 공무직이 32명 계시는데 그분들이 울산 중구 전역에 청소를 하시잖아요. 누구한테 몇 장 줬다 몇 장 줬다고 세부적으로 기록을 하셔야 돼요.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위원님들 이것 관련해서 질의하실 내용이 많으니까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는데, 동장님으로도 근무를 하셨으니까 제가 누차 그러잖아요. 작년에도 그러고, 각 동에 보면 통장님들 계시잖아요. 통장님들 자기 구역 섹터만 제대로 돌면 이런 문제 안 생겨요.

우리 기동반 있잖아요. 동네가 깨끗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하고 협조가 안 되든지 아니면 1년에 한번씩 인사발령이 나니까 관심을 안 가지는지 통장도 그렇게 많은데 자기구역이 넓지도 않잖아요.

각 동하고 업무 체계를 만들어보십시오. 제가 보니 최소 3일이니까 일주일 정도 있었으면 그쪽 동네에 계시는 통장님은 활동을 안 하신다는 거예요. 관민단체 그렇게 많으면 뭐 합니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방범대. 이 질의는 짧게 끝내고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5-18페이지 보시면 주요 업무보고는 5-1페이지고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수수료 지출내역이 나와있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작년에도 문제가 많았었고요. 올해까지도 우리 구청 앞에서 시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에 대해서 내년에는 원가 산정이라든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여러 가지 사안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현재 업체는 공판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쨌든 5개 업체가 고발이 된 상황이라서 공판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그렇게 되고, 지금 실질적으로 공판이 진행 중인 부분은 형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는 제재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없고, 저희들이 올해 9월에 원가산정을 마치고 10월에 계약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실질적으로, 현재로는 입찰공고에 올려져있습니다. 오늘부터 입찰이 돼서 28일정도 되면 개찰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렇다면 지금 형 확정이 안 된 상황이라서 지금 입찰공고문을 띄웠잖아요?

그러면 현재 관련된 업체들이 전부 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거죠? 현재로써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현재로는 입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럼 해가지고 입찰이 됐어요. 된 상태에서 내년에 만약 형이 확정된다면 그때 가서 제재를 가하는 건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법원판결에 따라서 만일 벌금형이 300만원 이상 내려지면 우리가 계약을 해지해야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그때 따라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고 현재로는 진행 중인 부분이기 때문에 입찰결과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업무를 추진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명녀 위원 300만원 기준으로 해서 그이하가 나오게 되면 그대로 진행을 하게 되는 건가요? 300만원 이상 나왔을 때는 계약이 파기되는 거고 300만원 이하가 나오면 계약이 그대로 진행되는 건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원래 폐기물관리법에 벌금형 300만원 이상이면 계약을 해지하라고 돼있거든요.

이명녀 위원 300만원 이상일 때는 계약이 자동해지가 되는 거고 300만원 이하가 나왔을 때는 그대로 지금 현 상태로 낙찰이 되면 진행이 계속돼서 계약기간까지 간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계약해지에 따른 법적인 제재요건이 아니면 그대로 갈 수 있고 만약 판결의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해지를 해야 된다든지 어떤 처벌을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거기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됩니다.

이명녀 위원 만약 300만원 이상 나왔다 그러면 계약해지만 하고 끝이 나는 겁니까?

그 앞에 있었던 것에 대해서 책임소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건가요? 그냥 계약해지로 끝이 나는 건지, 그걸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근데 법원판결의 내용에 따라서 제재가 어떻게 될지는 아마 정해질 것 같고 저희들이 계약해지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생활밀착형 아주 민감한 업무인데 계약해지가 되면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300만원 이상이 나오면, 계약해지가 되면 우리가 해지에 따른 어떤 절차를 밟을 것인가의 부분이고 법원에서 어떤 판결에 따라서 제재가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이명녀 위원 다른 게 아니라 만약 우리가 기존에 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계약해지가 되어버리면 우리 주민들이 생활폐기물 쓰레기를 내놨을 때 이게 수거가 재빨리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고스란히 주민들한테 피해가 돌아가기 때문에 이 판결이 언제 결정이 될지 이러한 부분들 전혀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닌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현재로는 사실 민감한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자료를 요구해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냥 내년 상반기 정도는 1차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은 하는데 위원님께서 고민하시듯이 저희들도 만약에 계약해지의 건이 나온다 하면 다른 지자체인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생기면 생활밀착이기 때문에 약간 유예기간을 두는 그런 사례가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고 있고 이게 법원판결이라는 게 1차로 계약해지가 났을 때 그 업체에서 2심에 항소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항소를 하게 되면 조금 내용이 길어질 수는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런 경우에도 항소를 해서 1차 벌금이 나왔을 때 바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항소를 하게 되면 계속해서 계약기간 종료까지 갈 수도 있는 입장 아닙니까? 어떻게 보자면,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럴 가능성도 조금은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럴 경우에는, 그것도 이런 경우에는, 물론 한번 해 가지고 결과가 나와서 어떠한 처리를 한다든가 이랬을 경우에는 본인들도 억울한 부분은 있겠지만 이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서 계약기간까지 간다는 것도 문제가 있고, 계약을 해서 중도에 하지 않게 되면 유예기간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따를 것이고 해서 이러한 부분들은 사실 발생하지 않아야 될 부분이고 어차피 지금은 발생했으니까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대처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계약해지가 된다던가 이러면 대체할 수 있는 업체를 알아보는, 우리 6개가 다 해당되잖아요.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5개.

이명녀 위원 6개 중에 5개가 해당되나요?

5개가 해당되고 5개 중에 다 어떻게 된다는 건 아니겠지마는 그래도 너무 많은 업체가 해당사항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러한 부분들은 깊게 생각을 해주시고 대체할 업체라든가 그러한 부분들도 한번 미리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부서도 고민과 대책을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더 챙겨보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예,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사실 이 부분이 굉장히 염려가 되는데 5개 구‧군이 다 작년부터 계속 시끄러웠잖아요.

조금 전에 1차 공판 결과가 나오더라도 항소를 할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맞죠?

그래서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고 이 사업 자체가 보통 10억, 15억, 20억씩 사업비가 책정되어있어요. 각 업체마다. 이 업체에서는 대행 수수료 사업 자체를 포기 안 할 겁니다. 포기를 안 할 거고 계속 항소를 할 것이라고 저는 판단되고 이 계약하실 때 계약서 내용에 우리가 충분히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항목을 최대한 많이 넣어놓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저는 생각되는데 1년을 더 2024년도 사업을 계속한다고 했을 때 올해 계약을 할 당시에 계약서 내용에 관에서 집중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항목을 더 강화시키는 방법은 어떤가 싶습니다. 그걸 검토를 해주세요.

그래야 법적으로 300만원 같으면, 예를 들어 400만원 나왔다하면 항소했을 때는 또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대비하는 차원에서 관에서는, 왜냐하면 생활민원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관에서 업체들 대상으로 계약내용을 좀 더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십시오.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경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5-2페이지 보시면 종량제봉투 전입자 확인용 인증표시제도 시행에 대해서 추진 배경하고 인증표시 스티커입니까?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원래 종량제봉투는 지자체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구에서 중구로 이사를 오게 되면 예전에는 남구의 쓰레기종량제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구에서 샀던 종량제를 가져오면 전입신고 할 때 저희들이 전입인증제….

박경흠 위원 저보고 이야기 해주십시오.

제가 물어봤으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하면 수거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배부하는 겁니다.

박경흠 위원 그러면 이게 기한하고 매수도 제한이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기한은 전입신고일부터 30일 안에, 그리고 스티커 수량은 20매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한 가구당 20매입니까? 아니면 1명당 20매입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한 가구당입니다.

박경흠 위원 한 가구당.

이게 지금 울산광역시에서는 5개 구‧군 중에 우리 구만 하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울산 최초.

박경흠 위원 이거는 칭찬해야 될 그런 시책인 것 같고 이건 넉넉하게 거의 구매를 많이 해 놓으시거든요. 마트 갈 때마다 봉지에 담아오는 경우도 있고, 이게 정착이 잘되도록 해주시고요.

5-5페이지, 민원처리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있다.

제가 저희 동네에 대해서 설명, 말씀을 드리면 과장님 잘 아시는데 어느 한 곳에 쓰레기가 계속 모였어요. 종량제봉투에 안 넣고 일반 봉투에다가 쓰레기무단투기가 이뤄졌어요.

처음에는 할머니가 어르신이 한 봉지 두 봉지씩 버렸는데 그거는 그냥 우리가 넘어갔어요. 통장님하고 저하고 동네아주머니들하고 넘어갔는데 주변 원룸에서 어느 순간 쓰레기 산더미처럼 쌓이는 거예요.

제가 과장님 연락드리면 기동반이 와서 치워가요. 그러고 치워 놓고 현수막도 붙이고 하는데 그게 불과 며칠 안에 또 쌓여요. 그래서 그때는 또 과장님 연락을 못 드리고 통장님들하고 아주머니들이 그걸 치워요. 그래서 치우다가 그 안에 주소도 찾고 하면 그 원룸을 찾아가요. 찾아가면 문을 안 열어주든지 사람이 없든지 심야에 활동을 하시는 분들인지 몰라도, 거의 1년 가까이, 통장님하고 주민분들이 계속해 왔어요. 저는 이게 너무 답답한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얼마 전에 어떻게 연락을 드렸냐면 봉투를 열어보니까 약봉지, 택배봉지, 요즘엔 쿠팡봉지가 잘 되어있어서 그걸로 보면 다 나와요. 과장님이 이거 과태료 매기자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기동반에서 내내 치워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과태료를 매겨야 돼요. 이건 시민의식이 잘못된 거예요.

지금은 3∼4명 그렇게 하니까 깨끗해요. 그 사람들만 계속 버리는 거예요. 법적인 제재가 없으니까 버려도 된다 싶어서, 하물며 음식물도 자기 먹던 거, 재활용 하면 되는 것도 그대로 넣어요.

하여튼 이거 수거해주시는 것도 좋은데, 우리 위원들이 말하니까 과장님이 기동반을 보내주시고 하는데 이렇게 하지 마시고, 통장님들이나 기동반이나 지킴이분들 계시잖아요. 쓰레기를 오픈해서 찾아내면 무조건 과태료를 부과하십시오.

이렇게 해야지, 버린 사람은 계속 버리고 집에서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고 쓰레기도 다 안 버리려 하고 피해도 안 주려고 시간 맞춰서 다 내고 살고 있는데 소수 몇 분 때문에 동네가 지저분해지거든요. 내년부터는 이것에 대해서 대처를 시원하게 한번 하십시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도 많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불법투기기동반이 있다고 해서 그냥 나와 있으면 바로 치워주기보다는 조사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일정부분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과태료 부과 부분도 검토를 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선해서 잘 해보겠습니다.

박경흠 위원 과태료를 가감없이 매기세요. 그러면 안 버린다니깐요.

이상입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감사자료 5-25페이지입니다. 노면 차량 운행 현황을 보시면 첫 번째 나와 있는 82거7392가 사실상 취득일자가 제일 오래되긴 했습니다. 보니까 유류비도 가장 많이 나오고 현재 수리비도 지금 가장 많이 나오거든요. 수리비가 다른 차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나온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연식이 너무 오래됐으면 폐차를 해야 되는 건지 거기까지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 과에서 청소차량으로 20대 정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화물차량이 4대고 경차가 2대인데 청소차 14대 중에서 16년 이상 된 차량 4대는 폐차 예정에 있고 7년∼11년 된 차량이 7대 1년∼6년 된 차량이 5대 정도 있습니다.

저희 차 같은 경우에는 내구연한이 보통 6년 정도로 내구연한 경과된 차량이 7대 정도 되는데 이 부분은 지난번에 저희가 추경도 올리고 한 부분인데 차량이 특장차다 보니까 한 번 수리하는데 일반차량에 비해서 수리비가 많이 드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이게 업무를 할 때 보통 일반차량처럼 계속 주행이 아니라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되는 부분과 운전과 기계를 작동해야 되는 부분이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되어있어서 아마 차량 수리비도 많이 들고 또 노후된 차량도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그 부분을 개선해 보려고 실제로 올해는 4대 정도 구입예정이고 내년에는 당초예산에 2대 정도를 연차별로 구입을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요청을 했는데 예산 사정상 일단 반영은 안 됐는데 저희 과에서는 추경이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지금 수리비 누계금액이 잘못된 거 아닙니까? 3,401만 1,000원으로 기재가 되어있는데 수리비가 82거7392가 벌써 2,204만 2,000원이고 밑에 92누2,820이 421만 7,000원, 그리고 그 밑에 843만 7,000원, 700만원 넘어가고 이렇게 하는데 수리비 누계금액이 3,401만 1,000원이 나오는지.

○위원장 문희성 더하기 잘못됐어요.

이명녀 위원 수리비 누계금액이 잘못됐죠? 3,400만원밖에 안 되고 그런 게 아니죠? 너무 많은 금액이 차이가 나고 있거든요.

책자 만드실 때, 숫자는 글자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확실하게 사용을 한 금액이잖아요. 밑에 차량마다 수리비가 적힌 게 잘못된 게 아니고 누계 금액 자체가 잘못된 거 맞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꼼꼼히 챙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죄송합니다.

이명녀 위원 과장님 말씀하실 때 내구연한이 6년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1년∼6년이 5대이고 7년∼11년이 7대고 16년 이상이 4대면 현재 우리 구에서는 보니까 16대 중에서 11대는 지금 폐기처분을 해야 되는 내구연한이 전부 다 지난 걸로 나오거든요. 내구연한이 6년이 맞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이명녀 위원 그러면 내구연한 이상 사용하는 차량이 우리 구에서는, 과장님이 7대라고 말씀하셨는데 16년 이상이 4대가 있다고 했는데 4대는 폐차를 했습니까? 아니면….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 4대는 올 연말까지 폐차예정입니다.

이명녀 위원 폐차예정이고 그리고 7년∼11년 된 차량이 7대가 있거든요.

그러면 내구연한이 지난 차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점검을 잘 하셔가지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무튼 이 자료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셔가지고 합산액이 틀리는 부분이 없도록, 왜냐면 사용한 금액이기 때문에 숫자가 틀린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틀렸으면 미리 알았으면 수정을 요청해서 수정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 과장님, 아까 박경흠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5-2페이지, 종량제 봉투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이게 기존에 가지고 있는 종량제 봉투를 가지고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스티커를 주고 그 스티커를 갖다가 다른 지자체에도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이거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다른 지자체 종량제 봉투에 붙여서….

김태욱 위원 그렇죠. 가능하다 이 말이잖아요, 그죠?

3월부터 시행했네요?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요? 천천히 찾아보시면 될 거 같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스티커 제작비 400만원 정도 듭니다.

김태욱 위원 얼마 들진 않네요. 중구를 보고 따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부터는 이거 없어진다고 하거든요. 전국 어디서 사용하던 종량제 봉투든 간에 아무데나 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비용이 드는가 싶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과장님이 너무 잘하셔서 정부에서 따라하는 거 같네요.

그건 그거고 다른 질문을 드릴게요.

과장님, 저희 무인감시카메라가 156군데 설치 운영되고 있네요? 단속실적이 14건, 과태료가 265만원.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몇 페이지….

김태욱 위원 5-35, 사무감사자료 하단에 있죠? 실적이 156군데나 설치가 됐는데 단속실적은 14건이고 과태료 부과도 265만원밖에 안 되고, 설치 운영 되고 있는 거에 비해서 과태료가 너무 저조한 것 같은데 답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위원님 말씀대로 설치된 대수에 비해서 과태료 부과는 저조한 게 맞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카메라에 단속이 되더라도 그 사람이 영상으로는 보이지만 특정인이 누구인지를 찾는 게 사실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과태료를 부과하려면 그 사람의 인적사항이나 여러 가지가 명확하게 확인이 되어야 부과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카메라만을 가지고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부과는 저조한 걸로 판단이 되고, 실질적으로 카메라 설치는 과태료를 정확하게 부과할 수 있으면 좋지만 예방효과적으로 하는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과장님, 예방효과하려고 400만원, 500만원 되는 걸 갖다놓는 거는 조금 아니지 않나요?

예방을 하려고 400, 500만원 짜리를 거기 갖다 두고, 우리는 예방차원이기 때문에 갖다놨습니다.

아까 사진 보셨지만 갖다 놓는데도 그만큼 쓰레기를 버리는데 그건 예방이라고 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이걸 제가 지적을 하거나 질책을 하는 부분은 아니고 우리가 생각을 해보자는 거죠. 저희도 이걸 대안이 없을까 생각을 계속 해봤거든요. 근데 뾰족한 대안이 안 나와서 같이 공유를 하고 생각을 해보자는 뜻에서 하는 건데 배터리로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CCTV 같은 경우에는 400만원, 470만원 짜리도 있고 태양광은 530만원하고 2023년도에는 35대가 설치가 되어있는데 총61개고, 이거를 예방차원에서 61대를 돈을 이만큼 들여서 사용한다는 거는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예방차원인데도 불구하고 A/S는 계속 해야 되고 A/S비용은 따로 들어가야 되고 이거 잘못된 것 같은데 그죠?

공감은 다하실 것 같은데 아침마다 회의하시죠? 부서별 회의 안 하세요? 안 합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매일은 안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기본적으로 합니다.

김태욱 위원 이런 지적사항이 있으면 개선 될 부분 그런 부분에서 부서별로 회의가 돼야 될 것 같아요. 자꾸 이동을 하니까 관심을 오래 못 두시는 것 같은데 이거는 너무 오래된 건데, 여기 사진도 다 있는데 제가 현장을 가보면 렌즈에 습기가 차고 먼지가 쌓이고 그래요. 그게 아마 각 동에서 관리를 하죠?

그럼 동이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얘기도 해야 되고 할 건데 이게 너무 보여주기식 행정 같아서, 민원인도 그럴 거예요.

쓰레기가 많아서 와서 CCTV 설치해주세요 하면 저희가 갖다가 설치해놓고 오는데 사실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데 제가 보기에는 반반입니다.

이게 어떻게 됐든 간에 회의나 대책을 강구를 해야지 아무래도 행감이라는 이런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오겠죠?

자꾸 이런 이야기하면 지적하는 사람도 그렇고 지적 받는 사람도 그렇고 기분이 서로서로 안 좋잖아요.

대책을 강구해보세요. 강구해 보시고 마찬가지로 방침이 나오면 저희한테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한 지 오래되었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1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 중구에 있는 종량제쓰레기봉투에 국문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지적했냐면 중구에는 다문화가정이 많으니까 중국어하고 영어를 같이 표기하라고 해서 2019년부터 종량제봉투에 3개 국어, 영어, 중국어 표시가 됐습니다.

근데 올해 QR코드로 바꾸셨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위원장 문희성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쓰레기를 어떻게 처분한다는 거 하고 과태료까지 다 포함되어 있지요?

그 사업은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문구를 적긴 적지만 10리터, 5리터짜리 봉투에는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보무늬(QR코드)를 하신 것은 울산에서 최초로 하셨네요.

관련 공무원들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는 격려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것은 지금 당장 자료를 제출하라는 내용은 아니고요.

감사자료 5-13페이지 보시면 상부기관 감사결과 및 조치사항에 감사원 감사를 받으셨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위원장 문희성 노무비 지급 등 적정성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해서 완료로 하셨는데 이 문서를 오늘 중에 복지건설위원회에 제출 좀 해 주십시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방금 전에 종량제봉투관련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추가로 종량제봉투가 사실은 재질이 너무 약할 경우에 수거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게 터져버리기 때문에. 이미 쓰레기가 담긴 상태로 종량제봉투를 버릴 때에도 함에 던져 넣거든요.

고이 넣지는 않잖아요. 그죠?

깊이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던져 넣는데 그게 종량제봉투가 너무 약하면 수거할 때 이미 터져있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래서 종량제봉투 재질을 약간은 더 질긴 재질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그런 게 불가능한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현재로는 종량제봉투가 색깔이 2종류입니다.

흰색과 녹색이 있는데 흰색 같은 경우에는 HDP라는 재질로 해서 재사용하는 재질이고 녹색 같은 경우엔 일반으로 하는데 근데 재질을 조금 튼튼하게 한다하면 제작비가 조금 더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이명녀 위원 왜냐하면 수거하시는 분도 사실 그 안에서 종량제봉투가 터져 나오거나 이러면 수거하시기도 곤란하고 담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하니까 이 재질문제는 가능하다면 조금 더 강도가 있는 걸로 한 단계만 강도가 높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가능하다면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물론 재질을 변경함에 따라 예산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능한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본 위원장이 추가로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기 있지요? 9월 1일부터 지금 운영을 하고 3곳에 설치를 하셨는데, 운영실적을 과장님 보시기에는 운영실적이 좋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안 그러면 이게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건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사실 저희들이 9월부터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제출은 9월 한달치인데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실적이 낮은 것으로 판단이 돼서 거기에 따른 홍보를 추가로 더 하고 했는데 현재로는 실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세대단가가 비싼 수급이잖아요.

제가 봐서는 설치장소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일단 용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수돗물이 나와야 되고, 맞지요?

그리고 공간적으로 제한을 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그리고 업체에서도 이것을 수거를 해 가서 자기들 사업비로도 사용을 하잖아요. 제가 봐서는 하루에 한도가 200포인트밖에 적립이 안 되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위원장 문희성 그럼 페트병 10개, 캔 10개, 이게 인당 한계치인데 하루 200원 정도면 사람이 호응을 잘 안 할 것 같아요.

포인트를 좀 더 올릴 수 있는지 그러면 이거 관련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기 운영을 잘 할 수 있는지 업체 중구청 시민들 포인트를 계산을 올 한 해 동안 운영을 잘 하셔가지고 설치해 놨는데 사용을 안 하면 무용지물이잖아요. 예산은 많이 들어갔는데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 주십시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아까 쉬는 시간에 문희성 위원장님이 말씀드린 부분인데 모바일을 활용한 무단투기 예방시스템 운영실적 5-44페이지 이 사업을 폐지하실 겁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지금 모바일을 활용하는 부분은 사실 태양광 지주를 설치해서 360도 도는 부분이기는 한데 이게 제대로 카메라성능이 안 좋아서 사실은 올 1월부터 인터넷을 해지한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박경흠 위원 그렇지요? 이 사업은 그냥폐지하세요. 놔둔다고 계도되고 이런 것도 아니고, 보고 경각심을 줘서 안 버린다 그것도 아니거든요.

이 사업 폐지하세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박경흠 위원 그리고 5-30페이지 재활용품 수집현황에 보면 지금 우리 종이컵하고 플라스틱빨대하고 정부에서 규제를 하려다가 스톱됐지요?

그것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이게 원래 당초에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들어가면 과태료 부과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언론에서 보셨겠지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서 이게 내년까지 유예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내년까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박경흠 위원 내년돼도 이게 되겠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런데 현재로서는 종이컵하고 빨대부분은 계도기간이고 나머지 비닐봉투나 바구니 같은 종류는 일단 내년까지….

박경흠 위원 이게 정부에서 하지만 우리 지금 구청이나 의회에서 종이컵 쓰고 있어요.

우리부터라도 종이컵이 안 써야 무슨 이런 걸 하지, 우리도 의회 방에 보면 종이컵 이만큼 쌓아 놓고 있어요. 다 종이컵 쓰고 계세요.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고 대안을 만들어서 일회용품 쓰지 마라 어떻게 하라는데 이것을 안 쓰고는 일이 안되는데, 안 되잖아요. 컵 들고 다니시고 계십니까? 과장님. 텀블러 들고 다니세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카페 갈 때는 안 들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어디 갈 때는 가방에 넣어 다니는 편입니다.

박경흠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일회용이 편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뭐, 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 정책상 이렇게 하신다는 데 이거는 계도기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무슨 대안을 내놓고 하지 마라 해야지 지금 익숙하게 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바꾸려하니 안 되니까 1년간 계도기간을 준다.

이거는 중앙정부에다, 저희도 얘기해야 되지만 과장님도 시에 가셔서 얘기하시고 시에서도 정부에다 얘기하고 당장 편하게 쓰고 있는데 아무리 환경오염이지만 대안 없이 못 쓰게 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 대한 방안을 한번 살펴주십시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저희들도 그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처럼 의견을 제출할 기회가 된다고 하면 그런 의견을 제출해서….

박경흠 위원 나무젓가락, 다 일회용품 없으면 젓가락 들고 다녀야 되고, 젓가락 씻어야 되고 자기 젓가락 들고 다녀야 되고 이래야 되는데 이거는 아무리 환경 그거지만 탁상행정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감사자료 5-47페이지입니다. 찾으셨습니까?

불법투기 감시차량 운영 현황 및 단속실적입니다.

중구에 차량이 2대가 있고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홍보 및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있는데 여기도 보니까 단속실적 이 하나도 없어요.

순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순회를 해서 계도를 너무 잘해서 불법투기를 못 해 실적이 전무한 건지, 아니면 충분히 불법투기 감시차량이고 여기에는 카메라는 없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실질적으로 카메라는 있습니다. 카메라는 있는데 구입한지 오래되다 보니까 고장이 나서….

이명녀 위원 그냥 계도차원에서 한 바퀴 순회하는 거고 실질적으로는 찍거나 이런 게 잘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카메라는 현재 고장이 나서 작동이 안 되고 자막으로 계도나 방송정도는 가능합니다.

이명녀 위원 그래서 지금 사실은 계속 이야기가 나왔지만 CCTV도 그렇고, 이동식카메라도 그렇고, 현재 차량도 그렇고 실적이 없어요.

그래서 워낙 잘해서 실적이 없는 건지 잘해서 실적이 없다고 하면 사실상 불법투기 되는 쓰레기, 방치되는 쓰레기가 없어야 되는데 방치되는 쓰레기는 그대로 존재하면서 실적이 없으니 제대로 된 예산낭비는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주일에 1회 순회를 한다했는데 차량 2대가, 그렇게 되면 혹시 하루에 도는 km수는 어느 정도 되는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순회를 하는지 그거는 나와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실제로는 무단투기단속용으로는 카메라가 안 되기 때문에 사용이 조금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우리가 재활용품이나 그런 업무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주 1회에, 한 대당 주 1회씩해서 2대가 돌고 있잖아요.

하루에 도는데 시간이, 주 1회밖에 안 하는데 하루에 2시간을 도는지 8시간을 풀로 가동을 시키는지 어떻게 되는지 싶어서.

시간대 별로, 사실은 불법투기를 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거든요.

밤시간대입니다. 남이 안 봐야 버리지, 남이 보는 시간대에는 사실 잘 안 버리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계도할 때 그러한 부분들도, 물론 낮시간 때에 격주로 해서 낮시간 때에 한번 계도를 한다면 저녁시간 때에도 한번 돌고 해서 ‘저녁에도 차량이 도니까 잘못하면 걸리겠구나’하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차가 2대니까 그렇게 시간대를 충분히 로테이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 과장님, 차 운행 안 하고 있지요? 운행하고 있는가요? 운행 안 하고 있잖아요. 합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차량운행은 합니다.

김태욱 위원 블랙박스 관련해서는 아예 안 되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카메라는 안 됩니다.

김태욱 위원 그 차가 불법투기라든지 그런 걸 위해서 사용하는 차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활용을 못 하고 있는 거잖아요, 안 그런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자막으로는 되기 때문에 차가 다니면 홍보나 계도 정도는 가능합니다.

김태욱 위원 그러니까 단속할 수 있는 그런 활용도 가치는 지금 전혀 없는 거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카메라 고장으로 단속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태욱 위원 그렇지요?

○복지환경국장 임미영 위원님, 제가 대답한번 해 보겠습니다.

폐기물 차량 2대는 폐기물계 직원이 계장하고 운행하거든요. 저도 이 부분 때문에 한번 물어봤는데 사실 이거 불법차량 카메라가 달려있고 잘 된다고 하더라도 깊은 뜻을 보면, 차 바깥에 홍보문 있고 다 되어 있는데 그걸로 낮시간 돌아다니면 사실은 버리던 사람을 그걸로 잡기는 불가능한 것 같고요.

가장 큰 효과는 홍보고 계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이다 보니까 야간도 많이 하지만 일단은 특정한 날 잡아서 저녁에 돌아볼 수 있는 부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주로 낮시간에 이렇게 하다보니까 투기하는 거를 현장에 잡는 실적은 나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홍보, 계도용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욱 위원 제가 질문을 안 하려다가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이동용 CCTV도 단속이 아니고 계도차원에서 하는 거고 우리는 차량도 기름을 떼 가면서 돌리는데 계도차원에서 돌리는 거고 이것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요?

이거 차량 같은 경우에는 블랙박스로 해서 찍는 거지요? 그죠?

카메라가 밖에서 보이는가요?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이거.

○복지환경국장 임미영 차모양이 위에 계도 그것도 있고 옆에도 좀 표가 나거든요.

김태욱 위원 근데 카메라 자체는 안 보이는 거잖아요. 블랙박스로 찍는 거잖아, 그렇잖아요? 맞나요. 계장님?

○환경미화계장 김준수 보입니다.

김태욱 위원 보이는가요? 그런데 이거 사용 못 하는 거잖아요, 그죠?

○폐기물관리계장 정정대 고장났습니다.

김태욱 위원 사용 못 하는 거잖아요.

울산광역시 중구는 보여주기식 행정만 한다 이렇게 신문에 내면 되겠다. 그죠? 말이 안 되는 소리인거예요.

자꾸 제가 얘기를 안 하려면 하는데….

○복지환경국장 임미영 예산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예산을 확보해서 수리할 거는 수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이게 2021년 3월에 폐선사용기간이 만료됐는데 지금 2023년도가 넘어가고 2024년도가 바로 앞인데 3년을 해놓고 이제 와서.

서로 이런 얘기해 봐야 그런 것 같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장님, 과장님 이거 지금은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적을 해 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넘어가고 다시 해서 저희한테 운영방식이나 갔다주고 이러면 좋은데, 또 내년 행감때 똑같은 일로 이렇게 지적이 되면 저희도 여기에 대해서 가만히 있을 수는 사실 없습니다. 저희들도 바보는 아니잖아요. 주민들이 그런 거, 이렇게 이것만 지적하고 끝내라고 저희를 뽑아준 거는 아니거든요.

저희도 개선 될 수 있도록 다음에는 저희가 또 그렇게 할 테니까 그것까지 감안하시고 앞으로 잘 좀 해 주십시오.

준비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위원님 말씀처럼 감시카메라 등 여러 가지 불법투기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박경흠 위원입니다.

저는 5-29페이지 보시면 자원재활용 추진상황에 재활용품 선별업체 현황 여기 지금 대영기업이라고 이 업체가 5개 구·군의 4개 구·군이 다 이 업체에서 하고 있고, 업체가 잘 하니까 이렇게 4개 구·군에서 믿고 안 맡기시겠습니까?

근데 그래도 저희 구 선정할 때 어떻게 선정하십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사실 재활용선별업체는 저희들이 3년 동안 계약을 합니다.

원가산정을 바탕으로 3년 동안 계약을 하고 선정을 할 때는 어쨌든 일단 공개입찰.

입찰을 하신 업체 중에서 전문성이나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야 되기 때문에 평가위원을 구성합니다. 평가위원 7명을 구성해서 거기에서 제일 점수가 높은 업체가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박경흠 위원 협상에 의한 계약, 여기에인건비 주고 이런 것은 없지요? 이런 업체에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원가산정에 따라서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박경흠 위원 인건비도 지원됩니까?

그러면 여기 지도·점검하는 거 타이트하게 합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상·하반기 연 2회 정도 담당계장이 나가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그러면 수거업체들이 지역에 구역 나누어서 들어오는 수거업체들이 재활용을 수거해서 여기다가 갖다 준다는 말씀이시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러니까 저희 대행업체들이 수거한 재활용품을 거기에 운반을 해 주면 거기서 종류별로 재활용 선별작업을 하는 겁니다.

박경흠 위원 그렇지요. 선별을 하는 거지요.

보니까 5개 구·군 중에 4개 구·군이 여기에 울주군 빼고 다 간다했어요. 울주군 거리 때문에 그러는 거고.

하여튼 잘 하시니까 업체를 선호를 하실 수 있는데 지도·점검을 잘하셔서 공정하게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음으로 환경미화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환경미화과에서는 불법무단투기감시 카메라 운영 방안 등 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업무 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충실히 반영되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환경미화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 감사준비를 위해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5분 감사중지)

(13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권영삼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공원 및 녹지, 산림휴양, 정원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문희성 복지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담당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1페이지 무지공원 친수공간 조성입니다.

무지공원 내 부문별 공간을 인근 공원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숲과 물이 공존하는 친자연적 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7억원입니다.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월 착공하여 석축 및 모험놀이터, 식재 등 12월까지 공간구성을 완료하겠으며 또한, 소바우공원에서 무지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경관데크를 2024년 6월까지 설치하겠습니다.

6-2페이지 무지공원 어린이 테마공간 조성입니다.

무지공원 친수공간과 연계한 테마공간 조성으로 사업비는 25억원입니다.

올해 8월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기반공사, 휴게공간, 주차장, 화장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6-3페이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원 관리입니다.

도시공원 110개소에 대하여 노후되고 훼손된 시설물 유지관리와 환경정비 등 주민불편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20억 5,2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도시공원 관리원 40명을 운영하여 풀베기, 수목관리, 환경정비 등 쾌적한 공원으로 관리하였고 모래놀이터 소독과 어린이 놀이시설과 출렁다리, 옹벽 등 정기검사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성공원 탐방로 표지판 정비, 송학공원 시설개선 등 주민제안사업을 완료하였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영조물손해배상에 가입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6-4페이지 가로수·녹지 관리로 푸른 도시경관 조성입니다.

가로수 및 녹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8억 1,000만원입니다.

추진 실적으로 가로녹지 및 녹지관리 기간제 20명을 운영하여 46개 노선의 가로수와 녹지 31개소에 대한 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풀베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뿌리들림으로 인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공사도 차질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5페이지 공공공지·광장 및 둔치 관리입니다.

정원도시에 어울리는 공공공지 내 거리환경 조성과 태화강둔치에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1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공공공지 및 태화강둔치 관리원 7명을 운영하여 공공공지에 다년생 초화, 수목식재 및 정비를 시행하고, 태화강 둔치에 억새단지 관리, 사계절정원 조성을 위한 계절별 초화 수종을 식재하여 태화강을 찾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6-6페이지 입화산 유아숲 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입화산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유아숲 체험, 벼농사 및 수서생물 관찰시설, 생태숲 체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6억 7,9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체험원 조성을 위하여 국토부 변경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8월 공사를 재개하여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향후 유아숲 체험원 등록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추진으로 다양한 산림 복지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7페이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공간을 조성하여 휴양림 및 야영장과의 연계를 통한 가족단위 산림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2억원입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심의를 거쳐 2023년 1월 어린이공원 시설 결정 및 조성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10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 인증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매장문화재 표본조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실시계획 인가 후 기반공사 및 모험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등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6-8페이지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입니다.

도심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자연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산림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을 받아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021년 조성한 별뜨락은 공실없이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휴양림 내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으로 조성한 관리사, 야영장 및 각종 편의시설에 대하여 자연휴양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수립을 위한 용역을 3월 추진하여 국토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휴양관 및 주차장 설립을 위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2023년 8월 착수하였으며, 2024년 6월 공사착공하여 25년 6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6-9페이지 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자원 관리입니다.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분야별 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감시활동·산사태 방지·산림병해충 방제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억 9,4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예방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4,640본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참나무시들음병 등 돌발 산림 병해충 방제와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6-10페이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입니다.

조림 및 숲가꾸기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에 강한 숲으로 조성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억 5,6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산림 37ha에 대하여 풀베기 및 덩굴제거를 시행하고 성안동과 입화산에 편백나무 4,000본을 식재하였으며 등산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등산로 노면 정리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6-12페이지 야영·휴양시설 유지관리 및 시설 확충입니다.

입화산, 황방산, 태화연에 운영 중인 야영시설 4개소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체계적인 운영,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5억 3,5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야영·휴양시설 예약시스템 서버를 증설하여 예약자 폭증으로 인한 부하를 해소하였고 태화연야영장 전력공급 전선 재설치, 입화산 별뜨락에 비가림막 보수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야영장 관리원 27명에 대하여 친절 및 직무교육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10월 기준 관내 야영장 및 휴양림 운영을 통해 6억 4,700만원의 사용료 수익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6-13페이지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입니다.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원마을 조성으로 정원도시를 조성하고 정원문화육성 및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2,0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큰애기정원사 25명 심화과정 운영 및 종가로 KCC아파트 앞 실습정원 2개소를 조성하였고, 성남동에 수목 및 화분 교체, 정원등 설치 등 아름다운 정원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혁신휴공원에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심 속 테마정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태화어린이집 외 6개소에 한뼘정원을 조성하였고, 주민제안사업으로 원도심 새즈믄해거리에 도시 풍경과 어울리는 정원형 화분 교체 및 정비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정원을 조성하여, 정원도시로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15페이지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정원시설물 관리입니다.

원도심 등 주요 도로변에 꽃화분 등을 설치하여 관리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 2,0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원도심 등 가로공용화분 1,020개, 정원시설물 48개소 유지관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정원 유지관리로 중구를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6-16페이지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입니다.

도심 내 노후된 소규모 공원을 재정비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맞춤형 공원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5,000만원입니다.

추진사항으로는 금년 4월, 독수리공원을 정비하였으며, 6월 구루미·칠암공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8월 착공하여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6-17페이지 학성공원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시 지정 문화재인 학성공원의 노후된 시설 정비를 통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만족도 제고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 7,000만원입니다.

추진사항으로는 8월 산책로 및 화장실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에 착공하여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6-18페이지 도시공원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도시공원 유지관리를 위한 시비보조금 교부에 따른 공원정비 사업으로 사업비는 5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삼일공원 등 어린이공원 정비 5개소, 함월근린공원 산책로 포장입니다.

추진사항으로는 10월 성립전 예산을 편성하여 현재 실시설계용역 진행중에 있으며 2024년 1월 착공하여 6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6-19페이지 어린이의 안전한 녹색 통학환경 조성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등굣길에 띠녹지를 조성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안전하고 아름다운 녹색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원입니다.

우정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계절별 관목, 초화류,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6월에 준공하였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안전에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6-20페이지 입화산 명품 숲길 조성입니다.

야영장 및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즐길거리 수요를 충족을 위해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추진한 숲길 조성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원입니다.

추진사항으로는 배수로, 침목계단 설치 등, 등산로 노면 정비, 수국정원 조성, 울산큰애기 포토존 설치, 의자, 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8월에 준공하였으며, 별뜨락, 야영장, 아이놀이뜰 공원, 유아숲 공원 등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 시설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휴식과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21페이지 황방산 맨발등산로 정비사업입니다.

맨발걷기 명소인 황방산에 등산로 노면 및 시설물 정비, 안내표지판, 세족장 설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6,2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황방산 등산로 노면 정비, 세족장 및 신발장, 피크닉테이블 등 편의시설 설치, 주차공간 210면 조성을 완료하였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덕분에 평일 2,000∼3,000명, 휴일 4,000∼5,000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객 편의 제공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공원녹지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희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욱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김태욱 위원 과장님, 여기 보니까 근로복지공단, 울산조경협회, 한국동서발전하고 업무협약 하셨지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협약관련해서 협약서 사본 좀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명대하고는 협약 안 하셨나요? 동명대. 그때 다운목장에 협약한 걸로 아는데….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협약이라면 뭘….

이명녀 위원 계약인가 그때 있었어, 계약서가 있었어.

김태욱 위원 협약 따로 안 하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했습니다.

김태욱 위원 관련해서 근로복지공단, 울산조경협회, 한국동서발전 동명대 관련해서 업무협약 사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방금 김태욱 위원님이 업무협약서 사본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조속한 시간 내에….

박경흠 위원님.

박경흠 위원 저는 한뼘정원, 실외정원, 으뜸정원 조성 중인 정원현황 그것 자료 좀 주십시오.

○위원장 문희성 예, 박경흠 위원님께서는 정원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6-1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자료입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지적을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문화의 거리 화분 철거 이 부분 지금 완결된 걸로 나와 있고요.

그리고 뒤 페이지에 보면 6-2페이지에 아름다운 정원거리 조성 관련해서도 지금 완결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이곳에 다 현장방문을 했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 수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겨울에도 생명력 있게 살아있을 수 있는 수종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지금하고 똑같은 시점이었습니다. 작년에도 그죠?

그런데 가니까 거의 말라서 죽어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최근에 3일 전에 다녀왔었는데 보니까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사실은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그리고 태화강국가정원길 1.2km구간, 그 구간은 정말 작년에 형편 없었었거든요.

그런데 가니까 거기에 형광색으로 해서 야광띠를 울타리 모서리에 로프를 치고 나서, 로프도 작년에는 축 쳐져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단단하게 로프가 되어있고, 거기에 사방에 기둥을 해 놨던데 그 기둥에다 야광띠를 둘러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야광띠를 왜 둘렀지? 하고 생각을 해 보니까 거기는 보행자들이 많아요. 그래서 밤에 보행자들이 걸어가면서, 인도하고 맞붙어있기 때문에 보고 부딪치지 말라고 아마 그렇게 세심한 배려를 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실은 과장님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너무 잘했더라 이런 부분들은 주민을 위해서 세심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보이더라 이러니까 과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사실은 제가 한 게 아닙니다. 우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의견을 내고 했다고 그런 말씀을 하셔가지고 제가 사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칭찬에 대해서 자신의 것으로 하지 않고 직원들이 다 한 것이지 본인이 한 게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이게 완결이 된 상황이고 앞으로 저는 조금 더 좋아지리라고 그런 생각도 하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모두 고생을 하셨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과장님도 그렇고 국장님도 그렇고 모두가, 그래도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쓴 흔적이보이기 때문에, 그이상의 흔적이 보여서 제가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소나무재선충병 관련해서 제가 안 그래도 5년치를 받아봤습니다.

거의 19년부터 2023년까지 받아봤었는데 1년에 10억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었어요.

올해도 한 12억 정도, 이렇게 해서 5년동안 50억원이라는 예산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재를 하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사실은 피해목을 유동물질 농약이나 이런 걸 살포를 해 가지고 초록색비닐에 해 가지고 몇 개월 동안 방치를 했다가 소각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이거를 분쇄를 한다든가 파쇄를 해 가지고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나무를 베서 소독을 한 다음에 훈증더미라고, 그 천막처럼 보이는 훈증더미에 덮어서 6개월 동안 거기서 벌레를 완전히 죽입니다.

저희들이 일을 해 보면 그거 다 소나무지 않습니까?

소나무들을 파쇄를 하면 가장 좋은데 파쇄를 하기에는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 산에 가보시면 현장에 그대로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옮기려고 하면 저희들 중구 같은 경우에 인도가 다 놓여있는 게 아니고 해서, 황방산 같은 경우에는 등산객들이 올해 들어서 너무 많이 다니고 해서 미관상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6개월 미만의 훈증더미는 그대로 아직 덮어져있고, 6개월이 지난 것들은 훈증더미 천막을 거둬내고 나무를 밑으로, 풀숲으로 안보이도록 나무더미를, 통나무들을 옆으로 다 밀어서, 재선 피해는 없으니까 미관상 옆으로 밀어놨습니다.

이게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산불이 나고 하면 불쏘시개가 돼서 탈 수도 있기도 한데 현재 저희들 예산사정이나 그런 상황으로는 그것들이 다 들어내서 파쇄하기에는, 저희들이 산 가까이에 있고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은, 작년에도 파쇄기 구입을 했고 저희들 KCC아파트 앞에 올라가면 가식장이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파쇄도 일부분하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나무 본수가 너무 많습니다.

이게 나무가 작은 나무가 아니고, 소나무들이 아름드리 큰 나무라서 실질적으로 옮겨서 다 파쇄하기에는 여력이 모자라고, 예산이 모자라서 지금 산에서 훈증더미로 그냥 해 놓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가나 다 비슷한 상황인걸로….

이명녀 위원 사실 방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나무가 마른상태로 있는 거라서 산불이 났다면 정말 불쏘시개 같은 역할을 해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그렇게 되거든요.

밀양인가요? 밀양에서도 산불 났을 때 이러한 경우가 원인이 되었다고 그런 보도 자료를 봤었는데, 우리가 2017년도에 파쇄기 구입을 했는데 현장에서 바로 베서, 훈증을 해서 훈증더미를 만들어 놓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채벌해가지고 바로 그 자리에서 파쇄를 해서 땅에다 뿌린다고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렇게 올라가는 것도 있고, 장비가 올라가는 길에는 그렇게 했는데, 장비가 못 올라가고 인도가 안 나와 있는 길에는 그 장비가 올라가기 위해서 또 길을 내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장비가 올라갈 수 있는 데는 위원님 말씀처럼 파쇄도 하고, 가식장에서도 파쇄기가 있어 저희들이 운반할 수 있는 거는 거기로 가지고 와서 저희들이 벌목작업하고 한 것들은 그렇게 파쇄를 해서 그 파쇄한 톱밥 있지 않습니까?

이명녀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톱밥을 저희들이 올해부터는 정원이나 만들어 놓은 멀칭제 위에, 벌레 앉지 말라고 하는 멀칭제로도 사용하려고 직원들하고 의논도 하고 있고 이게 나무가 본 수가 지금 4,600본 되니까 짧은 기간에 해야 되니까 저희들이 기계를 파쇄기를 들고 올라가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하고 훈증더미로 되어 있는 것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파쇄를 바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해서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지금 파쇄기는 몇 대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3대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3대가 다 작동은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작동됩니다.

이명녀 위원 2017년도에 그때도 구입을 했었습니까? 그것도 지금 가지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작년에도 1대 샀고, 현장에 다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3대가 있어도 사실은 파쇄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물론 나무의 둘레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잘게 거기에 맞게끔 해서 넣어야 되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벌레들이 활동하기 전에 그 시기에 맞춰서 겨울, 지금 11월부터 3월까지 나무들을 다 베고 하려고 파쇄기를 돌리면서 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우리 중구 같은 경우에는 지리적으로 상당히 애매하거든요. 북구하고도 근접해 있고 울주군하고도 근접해 있고 이러니까 우리가 재선충에 대해서 방재활동을 하더라도 넘어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울주군하고 북구하고 조금 상의를 해서 같이 동시에 해야 되지, 어느 한 쪽에서 하고 한 쪽에는 안 하고 있으면, 어차피 한 쪽에 안 한 쪽에서 넘어오게 되잖아요, 그죠?

병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 서로 교류해서 의논해서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지금 저희들이 올해 현재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안동 쪽 특히 이예로 쪽에 재선충이 상당히 심각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저희들이 재선충을 하는 구역이 2개가 있습니다.

장현지구하고 우정지구 나누어져 있는데, 장현지구 쪽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시례, 황방산하고, 성안 쪽은 북구하고, 다운동 쪽은 울주군하고 연접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면 북구 시례 쪽이 저희들보다 더 심각합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중구 쪽을 제거를 다 해도 북구에서 안 도와주면 그 벌레들 재선충균이 그대로 다 넘어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북구 담당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시례 쪽 라인들을 같이 제거할 수 있도록 같이 협업을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같은 시기에, 경계선에 있는 울주군도 마찬가지고 북구도 마찬가지고 같은 시기에 동시에 해야지, 한쪽이 하고 한쪽은 안 하고 있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동시에 해 주시고 우리가 채벌하고 난 다음에 빈 자리 있잖아요. 그 자리에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나무가 잘라지고 나면 사실 거기는 빈공간이 형성되어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빈공간인데, 저희들 황방산이나 함월산 이런 산들이 다 개인사유지입니다.

저희들이 재선충병에 나무를 베는 것은 법에 고시를 하고 있어 벨 수는 있는데, 나무를 빈 자리들이 저희들이 조림을 하면 좋겠는데 나무를 저희 마음대로 심지를 못합니다.

산 소유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되고, 그런 동의를 받는 절차들이, 그리고 지금 산 소유주들을 우리가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황방산 같은 경우에도 제가 다녀보니 1, 2년 지나니까 잡목들이 올라옵니다.

이게 생태계가 자연적으로 나무를 많이 베면 숲이 훼손되거나 그런 것도 걱정을 하는데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 치유가 되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다른 나무들도 자라고 있어서 그 부분은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산 소유주들이 저희한테 나무를 심어달라고 하면 저희들이 어떻게든 예산을 들여서 심어드릴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지역들은 소유주들하고 협의해서 한번 찾아뵙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다른 방향에 조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래서 저는 조림을 하더라도 사실 재선충병에 또 걸리는 소나무를 식재 하지 말고, 보니까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 동백이나 이런 나무들은 사실 병충해에 상당히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보기에도 좋고, 또 수분함량이 많아서 산불이 났을 때에도 불에 타는데 시간이 더디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수종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자리에 우리가 사유지일 경우에는 재선충병에 걸려서 나무 한 그루만 베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많은 나무를 베서 한꺼번에 정말 그 부분이 뻥 뚫리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소유주하고 의논을 해서 나무수종을 바꿀 수 있으면 바꿔서 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을 해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박경흠 위원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박경흠 위원입니다.

저는 일단 행감자료부터 말씀을 드릴 게요. 지금 공원녹지과는 민간위탁하는 게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 민간위탁하는 것은 오수, 공원에 관리하는 화장실 그리고 야영장에서 관리하는 화장실하고 그다음에 유아숲 운영하는 숲체험교실 그렇게 해서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거기에 대한 감사를 했다든지 그런 자료는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이 직접 하지는 않고 공원이나 시나 국가에서 감사가 나오면 그 자료를 들고 늘 가서 감사를 받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해마다 단가계약이나 입찰을 하기 때문에 입찰서류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설계내역서라고 하죠. 설계내역서를 갖고 늘 감사를 저희들이 그 업체를 감사를 하지는 않고 단순히 청소나 이런 개념이니까 우리가 정당하게 했는지 설계가 제대로 됐는지 이런 거에 대한 감사는 상시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상시적으로.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그거는 어차피 주민들이 계속 연락이 오실 거고, 그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그럼 사무편람 이런 것도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화장실 청소하는데 사무편람 만들기는, 하여튼 그런 것도 저희들 감사자료 요구를 받고 직원들하고 자료를 찾아보니까 사무편람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직원들하고 화장실청소하고 오수관청소하는 것도 사무편람을 만들어야, 어떻게 만들건지 고민을 해 보고.

저희 조례에 구비를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구비를 해가지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박경흠 위원 이 앞에 부서들도 다 그렇게 지적을 받았으니까 이거는 챙겨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흠 위원 그 다음에 언론보도 스크랩 목록도 보면 누락을 시키셨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 보도 난 자료들은….

박경흠 위원 훈증더미, 아까 이명녀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여기 자료에 없어 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렇습니까?

박경흠 위원 경상일보 나왔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죄송합니다.

박경흠 위원 그리고 2022년도 행감 지적사항에 보면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강화 건의를 드렸더니 주민설문조사 간담회 의견을 반영한 근거를 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추진사항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야영장, 구체적으로 자료들을 찾아보고 완료가 된 거라서 제가….

박경흠 위원 완료로 해 놓으셔서.

그 다음에 비전자기록물 이관현황 이건 아예 공원녹지과는 이런 기록물이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기록물은 있는데 이번 연도에 이관을, 저희들은 이제 보존기간이 있는 거니까 이번 연도에는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경흠 위원 이게 지금 2년간 작년에도 없었어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 캐비넷 속에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있네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아니, 그러니까 이관을….

저희들 사무실에 있는 거를 기록관으로 이관을 실제로 한 목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박경흠 위원 목록을 나중에 챙겨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니까 생산된 목록들, 지금 갖고 있는 목록들, 그니까 비전자기록이라는 거는 전자문서로 생성하지 않고 그런 문서들을 기록관으로 이관을, 문서고로 이관을 안 시켰다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박경흠 위원 진짜 공원녹지과는 업무가 어마어마하시지 않습니까?

우리가 행감을 하니까 이거를 말씀드려는 보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한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박경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관련해서 제가 질의드릴게요.

제가 찾아보니까 비전자기록물이 이관한 게 작년에도 없던데요?

그만큼 없는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이게 저희들 비전자로 하는 것은, 거의 요즘은 대장 같은 것도 다 전자로 하기….

김태욱 위원 그렇죠. 하는데 왜 그게 없지?

그것도 그냥 하는 게 아닌데.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니까 도면설계 서류에 도면 이런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니까 그것을 아직 저희 직원들이 보고 이러기 때문에 전자로 생성된 문서가 없어서.

설계도면 같은 경우는 비전자로 들어오는데 그 서류들이 아직 직원들 캐비넷에 있을 겁니다.

저희들이 해마다 문서목록을 총무과에 비전자기록물 이렇게 해가지고 이관문서를 내거든요. 이관이 되는데 지금 총무과에 넘긴 서류가 없기 때문에 비전자기록물이 없을 겁니다.

비전자로 생성된 문서는 분명히 저희 직원들이 캐비넷에 갖고 있을텐데, 여기서 문서가 만들어 진 게 아니고 총무과 문서고로 넘긴 문서가 없으니까 직원들이 문서를 없다고, 기록이 있으면 당연히 저희들 냈으리라 판단됩니다.

한번 더 확인해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과장님, 차후에 문제소지가 될 수도 있으니까 한번 챙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분명히 챙겨봐 주십시오.

어떻게 됐든 간에 공원녹지과에서 수고해 주시는 거는 다 인정을 할 겁니다.

덕분에 중앙동이나 성안동도 많이 아름다워졌고, 주민들한테 칭찬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 격려도 해 주시고 치하도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칭찬할 부분은 칭찬할 부분이고, 제가 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14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야영휴양시설 유지 관리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드릴….

토탈 야영장 관련해서 한꺼번에 질의를 드릴게요. 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예약현황을 확인 해봤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근데 과장님도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11월, 12월 빼고도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14.3% 정도 감소를 했어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아시다시피 지난해 4월에는 7,000만원 투입해서 예약시스템도 전면개편하고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오류도 생기고 예약현황도 조금 감소하고 이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률이 거의 다 떨어지고, 또 2021년도 저희 별뜨락이 개장을 했습니다.

2022년도에 매출이 8억 2,000만원 정도 매출이 올랐습니다.

올해하고 작년하고 비교를 저희들도 나름대로 많이 하고 왜 이렇게 매출이 떨어지나, 아직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작년엔 코로나로 계속 2021년까지 고생을 다들 하다가 작년에는 코로나 완전히 소멸된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멀리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친지들끼리 가까운 근교에 야영장을 하면 여기로 오면 많은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할 수 있어서 작년에는 많이 저희들 생각보다 많이 온 것 같고, 올해는 완전히 코로나 소멸되고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니까 멀리 타 지역으로 가고 그리고 해외로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줄어드는 거에 대해서 그렇고.

저희들이 또 어떤 그게 있냐면, 올해 5월에 조례개정을 하면서 다자녀에 대한 감면을 해 준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6월, 7월까지는 다자녀 이용률이 그렇게 안 늘었는데 8월부터는 다자녀 이용률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30% 감면받던 것들이 20% 더 추가돼서 감면받고 해서 수익이 떨어진 측면도 있고, 저희들 10월까지 비교를 하면, 작년 10월에는 토탈 합계가 6억 9,000정도 됐는데 올해는 6억 4,000정도됩니다.

10월 기준으로 5,000만원 정도 금액이 줄어들어서 저희들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이게 통상적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 조금 더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주민들이 쉽게 더 많이 오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올해 일본국외연수를 다녀오면서 일본글램핑장 다녀와서 진주하고 이런 데 글램핑장을 만들어 논 것을 봤습니다.

저희들 글램핑장을 내년에 3군데, 2군데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려고 지난 하반기 시에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했었는데 마지막에, 저희들이 처음에는 우선순위에 들어서했다가 떨어졌는데 글램핑장하고 저희 금, 토, 일은 예약률이 90%이상입니다.

이상인데 평일에는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금, 토, 일 외에 이용을 늘릴 수 있도록 피크닉장 이거 남구에서 하는….

김태욱 위원 과장님. 전체 예약현황을 보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그거는 차후에 말씀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일단 다르게 얘기하면 감소된 부분이 코로나의 영향이었다, 그래서 멀리 안 나가고 가까운 데서 캠핑을 했기 때문에 2022년도에는 예약현황이 많은 편이고, 2023년도에는 코로나 끝나는 시점이라서 밖으로, 외곽으로 나갔기 때문에 줄은 것 같다. 그거는 순전히 과장님의 주관적으로 판단으로 보이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 직원들하고 그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해 보니까, 제 개인적인 아니고 직원들하고….

김태욱 위원 과장님, 이게 실제로 수치화된 걸 가지고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는 것 보다 수치화를 만들어서 갖고 오면 저희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6-14페이지 아까하고 같은 건데 작년에 제가 임시회 때 말씀을 한번 드렸어요.

야영장 휴양시설 공공요금에 대해서 불용액이 발생한 거 혹시 기억하세요?

그때 전기세고 수도세고 공공요금에 관해서 예산을 많이 잡아 놓으셔서 불용액이 발생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 모르겠네요. 안 계세요?

과장님 바깥일 하시고 그런 것도 제가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사실 내부적으로 내실이 탄탄해야지 되는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이런 부분을 신경 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저번에 공공요금에 불용액이 발생하는 바람에 말씀을 드렸더니 부서에서 답변 온 게 코로나 작년부터 개장하여 요금값 평균 산출에 한계가 조금 있다, 올해까지 사용실적을 통해서 평균값을 내도록 하겠다, 그래서 예산을 하기로 했는데 2024년도 본예산 산출 근거가 지금 안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이거를 산출했는지를 모르겠네. 지금 이렇게 되면 산출할 수가 없는데.

그러면 같은 일을 또 반복한다는 건데 앞서 부서들도 일일이 다 지적을 했습니다. 같은 거 자꾸 반복해서 행감 때마다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 제발 좀 해달라 했는데도 마찬가지로 전 부서가 다 그런 것 같아요.

감사를 아이러니하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그런 걱정이 심히 드는데 마찬가지로 내년 감사 때 또다시 제가 확인해 볼 테니까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공공요금 재세불용액 발생한 것 확인해 보시고 2024년도 산출은 어떻게 된 건지, 어떻게 산출을 했는지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시면 위원으로서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감사중지)

(14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 국장님, 과장님 제가 앞서 질의한 부분에 있어서 정회 때 말씀을 하셨는데 속기록에 정확히 남길 수 있도록 국장님, 과장님 하신 말씀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할게요. 다시 한 번 질문할게요.

제256회 임시회 결산 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야영휴양시설 공공요금 및 재세불용액이 발생했는데 예산과다 편성된 부분 아닙니까? 라고 질의를 하니까 부서에서 답변이 코로나로 작년부터 개장하여 요금 평균값 산출에 한계가 있다 올해까지 사용실적을 보고 평균값을 확인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과장님한테 질문드린 거거든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해봅시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처음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실 때 결산할 때 제가 말씀을 드린 게 말씀을 들으니까 기억이 나는데 그때 상황은 우리가 2022년도에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났느냐고 질의를 하셔가지고 2021년도 근거자료가 없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2022년도 올해 예산을 편성해서 올해 공공운영비가 한 6,800만원 정도 남아있습니다.

11월, 12월 2달 제가 정확하게 이 금액이 집행잔액이 얼마 남아있는지 세목별로는 되는데, 공공운영비 안에는 공공요금 각종 요금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요금도 들어있고 간단한 소수리요금들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공공운영비가 많이 남아서 집행잔액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는데 발생이 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처럼 지난번에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집행잔액이 최소화되도록 예산편성에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그것은 FM 그냥 하시는 말씀 같고, 아까는 뭐가 어디가 사용된 금액이고, 뭐가 어떻게 들어갔고 국장님도 뭐가 어떻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갔고….

평균값 산출을 어떻게 했는지 그것 말씀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올해?

김태욱 위원 그렇죠. 2024년도 본예산하려면 산출된 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근거를 얘기해달라니까요.

계장님, 말씀 저희한테 얘기해 준다고 했으니까 계장님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없으세요?

○산림휴양계장 김기만 말씀하신 공공요금이나 이런 부분 산출은….

○위원장 문희성 잠시만요.

소속, 성함을 말씀하시고 마이크 잡고 말씀하십시오.

○산림휴양계장 김기만 공원녹지과 산림휴양계장 김기만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공공요금이나 전기요금, 상수도요금 이 부분을 산출할 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1년치 기준을 가지고 전년도에 얼마 집행잔액이 남았는지 그 금액이 남았을 때 어떤 부분에서 적게 남았는지 판단해서 공공요금을 산출하는데요.

작년 결산 때 말씀하실 부분에는 이미 2023년도 예산이 반영되어있던 상황이었고, 그 부분이 예산을 사용을 하면서 이 부분이 어떻게 사용될지를 감안해서, 저희가 지금까지 요금을 사용한 결과 올해 지금 공공요금 같은 경우에는 당초예산 잡힌 금액에서 크게 차이없이 요금이 지출되는 상황이고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조금 오른 부분은 아직 계획이긴 하지만 저희가 태화연이라든지 황방산 야영장 이쪽에 상수도라든지 휴양관 건립이나 아이놀이터 건립을 하게 되면 상수도 연결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감안을 해서 앞으로 올라갈 금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예산을 잡게 되고요.

올해 2023년도 예산은 사용을 해보니까 작년에 개장시기가 늦은 부분, 휴장하면서 사용 안 했던 부분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작년에 집행잔액이 발생했고 올해는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사용을 다 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김태욱 위원 2023년도 한 해 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어느 정도 들었다 이렇다 그거는 다 나오죠?

○산림휴양계장 김기만 예.

김태욱 위원 그럼 그것을 얘기해 주셔야지요.

국장님, 근데 과장님이 바뀌셔서 잘 모른다면서요.

○복지환경국장 임미영 제가 아까 결산이라고 못 듣고 작년 행감 할 때 지적하신 건줄 알고 제가 착각을….

김태욱 위원 행감을 하는데.

그러면 그런 것도 생각을 안 해 보고 국장님 자리에 그 위치에서 위원하고 같이 행감을 진행하면서, 확인도 안 된 부분을 가지고 과장님이 그만두셔서 2022년도인 줄 알고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복지환경국장 임미영 위원님 제가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고….

김태욱 위원 저는 그런 뜻으로 들었어요.

○복지환경국장 임미영 제가 그럼 표현이 잘 못 됐는데, 앞에 과장님 하신 부분이라서 지금 과장이 연결이 안 됐나 싶어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 이해가 그렇게 되셨으면 죄송합니다.

김태욱 위원 공원녹지과가 참 잘해요. 칭찬해 주고 싶다니까요. 얘기하고 싶은 것도 얘기를 안 한다니까요. 워낙 잘하셔가지고.

그런데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원하는데 말도 안 되는 변명거리를 자꾸 얘기해요. 그런데 그 변명이 본인도 몰라요. 입에서 나오는 대로 얘기해요. 입에서 나오는 대로. 다른 부서들 다 그래요, 다.

이래서 무슨 감사를 합니까? 앞전에 과도 다 웃겨요. 말도 안 되는 거 가지고 자꾸 얘기를 하는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내가 그러면 뭐하겠나 싶어서 입 꾹 다물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쳤다고 9시, 10시까지 책 펴고 앉아서 공부하는 줄 아세요.

초선의원입니다. 저 1년밖에 안 됐어요. 다들 좀 반성 좀 합시다. 이건 진짜 아닙니다. 저는 1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천지를 아직 모른다니까요. 모르는 사람이 파고 들어서 이거하고 맞춰보고, 저거하고 맞춰보고 물어보고 그래서 갖고 오는 얘기인데….

제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서로 감정싸움 안 되게끔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위원들은 1년간의 업무를 꾸준히 보잖아요. 그럼 현재 계신 분들은 오래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과장님, 국장님 1년마다 인사이동을 하셔서 세부적으로 이 업무에 대해서 공부를 안 하시는 편이예요.

근데 밑에 있는 실무자들은 공부, 업무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데 여러분들이 답변이라든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 밑에 직원들한테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복지건설위원회 박경흠 위원님, 이명녀 위원님은 지금 6년째하고 있거든요.

답변하는데 있어서 아시면 아시는 대로 모르시면 정확히 모른다라고 하십시오. 괜히 말꼬리 길게 잡고 늘어져 가지고 엉뚱한 거 답변하려 하지마시고….

이명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명녀 위원 감사자료 6-32페이지입니다.

어린이공원 아동범죄예방 CCTV설치 현황입니다.

지금 59곳이 되어 있습니다. 보면 관리상태가 전부 다 정상작동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상작동이 안 되는 게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은 늘 갖다 붙이기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6-32페이지 8번 한번 보시겠습니다.

내황공원 2009년 2월에 설치를 해서 지금 15년이 됐습니다.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겠지요, 그죠? 15년이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까? 그 정도로 그렇고, 이게 정상작동 잘 되나요?

그리고 뒤페이지 6-34페이지 51번 보시면 황방공원 이것도 2009년 2월에 설치됐습니다. 15년 됐거든요. 그리고 2010년도에 설치된 것도 있어요. 3번에 보시면 구교공원 2010년 6월, 14년 됐습니다.

이러한 CCTV들이 전부 다 정상작동된다고 몇 년 치가 그대로 정상작동인데, 이것은 매년 가져와가지고 엎어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모니터링은 어디서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관리는 저희 과에서 하고 있는데, 모니터링은 안전총괄과 CCTV 전체 보는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것 사실은 15년 정도되면 아시잖아요?

화질이 너무 떨어져가지고 아동범죄예방 CCTV봐도, 우리가 환경미화과에서도 CCTV이야기를 했었지만 화질이 좋아도 찍어놓으면 누군지 못 알아보는데 화질이 15년 이상 되고 이러면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고 아마 이거 안 될 가능성이, 작동 안 될 게 상당히 많을 거예요. 59개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 정도 작동되겠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매년 똑같이 이렇게 그냥 덮어쓰기 해서 올라오는 것은 사실 조금 행감하는 측에서 너무 준비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전혀 안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보고도 사실은 위원님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부서는 보고도 넘어가고 우리가 볼 때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물론 다들 열심히 하시겠지만 그럴 때에는 사소한 것 하나도 지적을 하고 넘어가자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 봤을 때에는 과장님 보기에는 어떻습니까. 정상작동 59곳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CCTV가 작동이 안 되고 하면 안전총괄과에서, 제가 파악하기로는 들어오기 전에 확인을 해보니 작년까지는 CCTV를 이 자료를 안전총괄과에서 냈더라고요.

올해부터는 공원에 있으니까 저희한테 자료가 넘어왔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만약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화질이 나쁘거나 모니터링부서에서 문제가 있었으면 저희들한테 연락이 왔을 것이고 저희들이 중간에 설치는 이렇게 돼있지만 화질이 안 좋거나 하면….

이명녀 위원 아니, 근데 과장님 15년 됐는데 화질이 좋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계가 그때 설치는 되었지만 중간에 다른 수리나 보수가 들어갔을 거라고….

이명녀 위원 그러니까 보수가 어떻게 됐는지 그렇다면 우리가 설치일시만 적을 게 아니라 유지보수를 했다면 유지보수 최근에 언제 한지까지도….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제가 이것 마치고 내려가서….

이명녀 위원 그러한 부분까지도 적어 놓으셔야 되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전체를 확인해 보고 이상유무를 안전총괄과 가서 CCTV 전체를 확인을 해 보고 보고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게 사실은 절반 이상 한 80%가 10년 이상 됐습니다.

정상작동이 되더라도 사실은 렌즈 안에 먼지나 이런 게 끼어가지고 흐려서 거의 보이지 않을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설치하고….

이명녀 위원 유지보수하고는 차이가 있다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유지보수하는 부서는 저희부서가 맞는데, 이거를 실질적으로 보는 부서는 안전총괄과 CCTV보는 데서 보니까 저희들이 가서 한번 확인해 보고 그쪽에서 이상이 있으면 이게 불법투기카메라하고 다른 사항이니까 저희들 한번 확인해 보고 다시 한 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래서 유지보수했더라도 렌즈가 야외에 다 있잖아요. 밖에 있는 거잖아요. 실내에 있으면 사실은 먼지나 이런 부분에 그렇게 취약하지는 않지만 실외 밖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렌즈가 쉽게 오염이 됩니다.

그래서 설치를 유지보수를 했다 하더라도 사실은 잘 안 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확인을 하시고, 정말 정상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정상작동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입니다.

6-12페이지 야영휴양시설 유지관리 및 시설확충입니다.

지금 하단에 보시면 소요예산이 12억3,500만원이 순수구비가 지출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이명녀 위원 그런데 수입을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다가 중간에 다 말씀을 못 하셨는데 2022년도에는 한 8억 2,000정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이명녀 위원 그러면 우리가 휴양장 야영시설을 개장해서 이때까지 수익 내역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올해 소요예산이 벌써 12억 3,500이거든요.

그리고 이때까지 지출한 내역 그리고 이때까지 수입, 들어온 내역 했을 때 빼면 우리가 어느 정도 운영했을 때 발생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마이너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고, 물론 초기단계니까 투입을 많이 했을 겁니다. 그건 이해를 합니다. 그죠?

그렇지만 이것도 몇 년 지나고 나면 시설보수할 게 상당히 발생할 겁니다. 소모품은 그때그때 계속 발생할 거고 이랬을 때 우리가 감가상각요인으로 치고 나면 또 구비가 계속해서 들어가서 마이너스 요인이 분명히 생길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은 수치를 몇 년 해 봤으니까 그 수치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이 부분 잠시 설명을 드리면 여기 있는 거는 우리가 보수하고 야영장을 운영하는 경상적 경비라는 게 있습니다. 인건비….

이명녀 위원 예,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아까 김태욱 위원말씀하신 전기요금, 수도요금 저희들이 그거는 한번 부어보니까 1년 10억 정도 인건비하고 관리비하고 10억 정도 들어갑니다. 아까 말씀 공공운영비 쪽에 한 10억 정도 들어가고 수입은 7억∼8억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다른 데 야영장이나 몇 군데 조사를 해 보니까 저희들이 다른 데보다는 수익은 경상경비 대비해서 수익은 조금 높은, 이용률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평일은 조금 낮지만 그래도 금, 토, 일은 거의 만실이 되고 야영장도 다 만실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우리 중구에서 실제로 운영하는 수영장도 적자죠. 수영장 우리가 지은 것도 아니거든요. 지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도 운영적자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병영에….

○위원장 문희성 어련당.


이명녀 위원 어련당 역시도 지금 적자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적자로 돌아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현재는 시설투자기간이기 때문에 적자라고 보기보다는 시설투자비가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지만 몇 년 지나면 이것 또한 구비가 계속 지속해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그런 부분에 수입과 지출 누계치를 내놓으면 다음에 우리가 직접 운영을 할지 아니면 위탁운영을 할지 이런 방법들도 결정을 해야 되거든요.

많은 적자가 나기 이전에 그런 것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적자 실컷 내놓고 나중에 위탁운영을 한다 우리 자전거도 마찬가지거든요. 자전거 임대 같은 경우에도 적자가 계속 발생하니까 이번에 위탁운영하겠다고 동의안이 올라왔었어요.

그런 것처럼 그렇게 되기 이전에 수입과 지출에 대한 관리를 조금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야영장 같은 경우에는 언론을 통해서도 보셨지만 일산화가스 중독으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10월부터 해서 그 다음해 3월까지는 사실 난방기구를 텐트 안이나 이런 데서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일산화탄소 경보기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을 해서 야영하시는 분들, 물론 직접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누어줘서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저희도 야영장운영을 하면서 특히 텐트를 들고 오시는 분들이 겨울에 추우니까 안에 손난로를 피우는 경우들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일산화탄소 같은 경우에는 무색무취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도 경기도에서 사고가 나고 이래서 저희들은 한 3년 전부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각 야영장별로 비치를 해서 경보기를 안 들고 오시는 분들한테는 그걸 드리고 그리고 자체적으로 갖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그렇게 하고 저희들 11월 16일부터 그 사고를 보고 우리 홈페이지 예약할 때 팝업창에 그것을 띄어서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하도록 하고, 들어오실 때 입실할 때도 안내를 하고 저녁 밤 10시에 여기에 대해서 안내방송을 한번 더 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른 거 아무리 잘해도 그런 사고가 나면 안 되니까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래서 야영하시는 분들 안전에 최선을 다 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동안 본 위원장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6-19페이지 민원처리현황 보겠습니다.

완결 35건, 추진 중 2건 민원 추진 중인데 어떤 상황이지요? 6-19 하단.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완결.

○위원장 문희성 추진 중 2건 어떤 내용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추진 중 2건은 반구로터리 화단.

뒤에 페이지에 보면 추진 중 있는데 반구로터리에 화단에 있는 조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시 녹지공원과에, 시의 시설공단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그쪽에 지금 저희들이 공문을 보내 놓은 상황이고, 또 하나는 평동공원에 운동기구를 수리를 하고 추가 설치를 요청해 달라는 건데 그 운동기구는 평동공원에 내년에 예산 잡아서 추가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통보한….

아직 추가 설치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걸 추진 중으로 표시했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반구로터리 시설공단 공문을 언제 발송했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반구로터리 화단이 있습니다.

그니까 조경을..

○위원장 문희성 아니, 언제 시로 공문을 보냈느냐고, 공문을 보냈다면서요, 시설공단에.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공문을 언제 보내셨냐고요. 언제.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거는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제가 시기를 왜 물어보냐면 지금 겨울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겨울에 아직 추진 중이라고 그러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11월 중순 지금 11월말 다 되어 가는데 12월에 교통섬 일대에 화단을 조성하겠다는 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시에서 추진한다고 하면 우리 중구청에서 신경을 왜 써야 되냐면 지금 겨울 식재 같은 경우는 우리가 다 신경 쓰고 있잖아요. 중구관내에.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시도 과연 우리만큼 신경을 쓰고 할 건지 그래서 이제 업무협조를 수시로 하시라는 얘기예요.

조성하자마자 바로 다 죽어버리면 그래서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6-18페이지 하단에 학성공원 화장실 보수공사 이게 10월까지 자료잖아요.

10월까지 10% 진행 중이면 밑에 환경개선사업은 0%인데 한 달하고 반 정도 지났는데 이거 공정률이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공정률이 거의 50% 이상 진행되고 있고, 기존에 있는 화장실은 다 철거해서 철거하고 기존에 새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10월 23일부터 11월 21일인데 공용화장실 보수공사 2개소로 되어 있는데 완료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이것은 다 됩니다.

○위원장 문희성 그럼 환경개선사업은 산책로정비하고 난관설치 등으로 되어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이것도 로프펜스 있지 않습니까?

학성공원에 비탈사면들을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시는데 로프펜스 하나 없어서 미끄러지고 넘어질 수가 있어서 데크 침목을 박고 로프펜스를 설치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그것도 올해 안에 마무리 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문제가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박경흠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요. 우리 중구 관내 정원 시설물이 48개소.

이게 지금 보니까 정원정책계가 생기면서 지금까지 사업을 했는 게 이 내용이에요.

이걸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이 지금까지 정원을 계속, 올해도 조성중인 정원이 한 7개소가 있습니다. 외에도 조성하고 게.

저희들이 일반녹지 같은 경우에는 풀을 베고 예초작업만 하면 어느 정도 되는데 정원은 각가지 식물들이 심어져 있고, 정원들 화초마다 자세히 보이지 않으면 일반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잡초인지 정원식물인지 구별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우리가 자체 양성한 큰애기정원사가 84명이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같이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큰애기정원사 그분들 지금까지는 무료봉사도 많이 했거든요. 무료봉사를 할 수 없어서 점심값하고 교통비를 지급할 수 있는 실비 보상을 주고 같이 연계를 하고, 시에 또 시민정원사들이 있습니다.

실외정원이나 시에서 조성한 정원들은 시민정원사들이 같이 할 수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기간제분들이 7명이사역을 했는데 내년에는 4명 정도 더 늘리고 그중에 4명중에 큰애기정원사 출신이면 더 좋지만 정원코디네이터라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분들을 하고 해서 정원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정원을 확대하는 것보다 내실있게 아까 김태욱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내실에 조금 더 치중하고 그렇게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바람숲길 정원 이야기도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7km라는 구간이 저희들한테 너무 힘에 부칩니다.

중구청 앞쪽으로 해서 수목이 조금 더 울창한 지역을 중점으로 관리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재승 계장님이 여기 오신지 4년차 됩니까?

그런데 이 사업을 연속성으로 갈 수 있는 직원분들이 다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이번에 새로운 녹지계장님도 3년 동안 국가 정원에 이 업무만 중점적으로 봤고, 같이 있는 직원들도 업무를 같이 계속해 왔기 때문에 충분히 여력이 되고 저희들 조경협회에 정원분과위원회가 있는데 거기 있는 분들한테도 많은 도움을 받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경흠 위원 이게 지금 거의 한 5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하여튼 연속성 있게 갈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고.

제가 또….

(사진 보여주며)

과장님, 이거는 잘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지금 입화산이 보면 거의 부분 부분 사업들이 거의 성과가 나오고 있어요. 지금요.

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지금 하나하나를 산림청이라든지 국토부 다 갔다 오셔야 되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맞습니다.

박경흠 위원 그린 벨트지역이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그런데 이거를 그렇게 하면 시간도 걸리고 이거 하나하고 나면 다른 것도 또 해야 되고. 지금 그렇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맞습니다.

박경흠 위원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입화산 전체를 어떻게 하셔가지고.

전체를 산림청이나 국토교통부에 얘기를 하셔가지고 종합적으로 허가라든지 이런 부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입화산 자연휴양림이 2016년도에 자연휴앙림이 지정이 돼있고, 여기 저희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자료에 보면 저희들 이 각각에 참사리숲야영장이나 관리사 들어가는 진입로, 제2오토캠핑장, 별뜨락, 유아숲체험원, 아이놀이뜰 저희들 조성하고 있는 것들이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각각 개발행위 허가만을 받아서 했기 때문에 자연휴양림 내에 다른 자연휴양림처럼 구조물을 건축할 수 있는 연 면적이 3,000㎡이하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현재 자연휴양관 그거 하나만 건립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주차장이나 목공체험장 숲속의 집 같은 거는 추가 계획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위원님 말씀하신 자연휴양림 전체를 제대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가 지금은 곤란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2023년도에 자연휴양림 내에 관리계획을 다시 한 번 아까 말씀드렸던 오토캠핑장이나 별뜨락 잔디광장에 있는 관리사 이런 것들을 전체를 관리계획을 다시 한 번 받으려고 국토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 관리계획이 자료는 다 작성이 되어 있고 국토부에서 일정을 잡아주면 같이 협의를 하고 몇 번 더 보완을 하고, 국토부 도시계획, 국가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하게 되면 이 관리계획이 다시 세워지면 입화산 자연휴양림 전체를 다시 한 번 종합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경흠 위원 입화산 중·장기적으로 계속가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를 계획을 잘 잡으셔가지고 한번 가서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일을 효율적으로 좀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위원님들 질의 할 것 더 있지요?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감사중지)

(15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실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드리겠습니다.

야영장운영현황에 대해서 예약시스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해 4월에 예약시스템 접속이 잘 안 되서 긴급하게 예산을 7,000만원 투입해서 예약시스템을 개선했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현재 박경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야영장 그리고 오토캠핑장 그리고 별뜨락은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 점점 많아지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앞으로 사업을 하실 때 빈도수를 계산 잘하셔가지고 시스템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그래서 긴급하게 예산을 만들어야 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지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사업 하고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지금 무지공원 생태주차장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주차 면수가 몇 대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23면으로 계획하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23면.

공간이 그 정도밖에 안 나오나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들어가는 입구에 23면 조성을, 공간이 현재 설계상 그 정도 밖에 안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아마 주차장이 좁다고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잘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계속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저는 무지공원 보충 질의 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그게 처음 계획은 어디서 계획을 잡았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무지공원은 우리과에서 계획을 잡은 걸로….

박경흠 위원 공원녹지과에서.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근데 어차피 지금까지 고생하신 거는 고생하신 거고, 예산이 투입되는 거는 투입이 되는데, 거기가 공원입지로 맞습니까? 애들 공원입지로.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공룡발자국공원이 거기 앞에 있고 해서 입지적인 걸로 하면 공룡 부지로써 같이 연계시키면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 들어가는, 저희들이 공사를 해보니까 거기가 차가 들어가는데 옹벽이 쳐져 있어서 두 대가 교행이 안 되….

박경흠 위원 교행도 안 되고 소바우공원에다가 주차장을 만들어도 분명 옆에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분명히 주차장 해놓으면 무지공원 가지고 안 돼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소바우 공원 주차장은 저희들 주차대를 설치하고 그렇게….

박경흠 위원 그럼 거기 입구 들어가시는 분들만 거기 주차하게끔 한다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아니, 주차요금을 정산. 공원에 놀러 오시는 분들 시간타임을 주던가 주차장을 유료주차장으로….

박경흠 위원 저희가 현장도 나가보고 거기 보상관련해서 고생하신 부분들도 아는데 거기 3, 4시 넘어가도 거기는 응달이거든요.

거기 과연 아이들을 위한 공원이라고 그 계획을 누가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그 동네가 옛날부터 굿당이에요. 거기를 그래, 아이들을 위한 공원을 한다니….

하여튼 언제 마무리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12월까지 마무리하고 소바우공원에서 무지공원 내려 가는 데크는 내년까지 공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경흠 위원 데크가 있어야지, 차 대고 내려가실 때도 그렇고….

차질 없도록 챙겨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욱 위원 예, 과장님. 제가 앞서 업무협약 관련해서 사본을 보자고 했는데요.

사본을 제가 잘 읽어봤고요. 업무협약 현황에 보니까 우리 중구에서 테마정원 조성 그다음에 주민편의시설 설치 이런데, 여기 설치되고 테마공원 조성된 거는 아니잖아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근로복지공단?

김태욱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공사를 하고 있고 11월 중에 다 마무리가 됩니다.

김태욱 위원 파고라도 설치가 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파고라도….

지금 거기 오늘 국가정원지정센터, 태화동에 거기 있는 나무들을 혁신휴공원 밑으로 이식하느라고 아직 그 부분은 못 했는데 파고라하고 그런 것….

김태욱 위원 설치할 계획이네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그리고 향후 계획에 보면 중구 문화의전당 김경호밴드, 유리상자 이런 분들 오는데 우리가 부르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아니요, 그거는 근로복지공단에서….

김태욱 위원 이거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부르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거기서 같이 이제….

김태욱 위원 그다음에 조경협회하고 이렇게 업무협약이 되어 있는데 자문을 받으면 자문비나 이런 것을 줘야 하는 거 전혀 없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이 자문을, 큰애기정원사들 강의를 하고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주는 자문비는 실제로는 없습니다.

김태욱 위원 없네요.

동서발전 같은 경우에는 식재를 갖다가 우리가 주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동서발전은 동서발전 안에 자기들 공개공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조경을….

김태욱 위원 우리가 정원 조성하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공동체정원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상 정원 지정을 못 한 사항입니다.

김태욱 위원 그러면 동명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부지를 사용하고 거기다 씨앗 같은 거 우리가 관리하고 씨앗도 우리가 뿌리고 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그렇고.

제가 왜 협약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냐면요. 제가 이거 확인을 해보니까 지방자치법에 제47조에 보면 예산의 심의확정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것을 제외한 예산외의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라고 있어요.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시겠는가요? 그러니까 업무체결 시 주요 내용에 구의 예산의 조금이라도 들어가거나 예산의 의무부담에 관한 사항이 있으면 구 의회 의결을 받아야 한다는 거지요. 혹시 그거 인지하고 계셨어요?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거는 제가 시에 있을 때도 의회 승인을 받도록 조례도 제정이 되고 했는데, 이번 근로복지공단하고 업무협약한 경우에는 저희들이 시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돈을 800만원 투입을 해서 우리 혁신휴공원의 공모사업이 시의 정원사업에 저희 공모사업이 선정이 된 거에 대해서 우리가 협약을 맺어서 거기에 들어 간 게 아니고 사업이 선정이 되어서 있는 거에 자기들이 돈을 추가로 더 보탠 겁니다.

근로복지공단 업무협약 한 게….

김태욱 위원 내용은 이해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 예산이라든지 의무부담 예산이라든지 권리, 일단 편의시설 이런 것 들어갔을 경우에는 의회승인을 좀 받아야 되는데 이거를 전부다 모르시는 것 같아서 우리는 관련 조례도 사실 없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맞습니다.

김태욱 위원 없는데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다른 데서는 이거 다 하고 있더라고요. 업무협약 동의안 해서 다 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김태욱 위원 몰랐다고 그러면 당연히 준비가 되어야 되는 부분 같고 관련해서 조례도 제가 보고 발의하든지 그렇게 할 테니까 모르셨다면 인지하셔서 다음에는 이런 부분 의회에서 알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김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김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경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경흠 위원 과장님, 박경흠 위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 6-7페이지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 여기 보시면 BF 예비인증서 신청, 교부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입화산 아이놀이뜰공원 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국토부개발제한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해서 거기에 어린이모험 놀이시설하고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최초에 아까 그린벨트라가지고 자연휴양림 내에 이런 구조물들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린이공원으로 지정해서 사업을 시행하려고 준비를 해 가지고 설계를 기본 실시설계를 해서 어린이공원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변경을 하고 있는 중에 2021년에 이 관련법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에 보장에 관한 법률이 개정이 되면서 어린이공원에 신규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BF라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1월에 어린이공원 조성이 되고 BF 인증을 받지 않으면 준공이 안 됩니다. 장애물, 보행환경을 좋게 하지 않는….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처음에 설계할 때는 이 시설에서 저희들 생각하는 건 장애인들이 이동이 쉽도록 하는 정도의 시설을 나름한다고 해서 설계를 했는데, 이게 인증을 받다 보니까 규정이 엄격히 까다로웠습니다.

저희들이 실제로 보완설계를 하고 예비인증은 10월에 통과를 했는데, 하니까 그쪽 부분이 약간 구릉으로 움푹 파인 그런 자리입니다.

거기에 인증위원회에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갖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높이라고 한 4m 높여서 평지처럼 만들어서 장애인들이 쉽게 들어가고 이동 동선을 가장 큰 게 이동 동선을 한 번에 장애인들이 다 돌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는 지적 이 있어서 설계를 지금 다 변경하고 그 동선에 맞춰서 놀이시설도 줄이고 했는데 저희들 당초보다 한 3억 6,000정도 예산이 더 증액됐습니다.

박경흠 위원 지금 여기 다운2지구가 조성하고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박경흠 위원 그러면 이 공원하고 다운2지구하고는 기간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다운2지구 아파트가 계속 별뜨락하고 입화산에 진입로 문제가 가장 불편합니다.

비가 오고 하면 다리를, 하천을 못 건너오니까 성안으로 내려와서 들어가고….

박경흠 위원 그니까 만들어 놔도 이용하기가 어렵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래서 오늘 확인을 하고 있는데, 2025년도 6월쯤 되면 자기들이 그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상반기에는 진입로가 어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 지금 아이놀이뜰이 2024년 말까지니까 진입로가 개설되는 시점하고 아이놀이뜰공원이 개통하는 시점하고 어느 정도 맞추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진입로가 확보되면 사람들도 더 이용하기 쉽고 해서 입화산 전체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놀이뜰공원 같은 경우는 유료로 운영할 거니까 접근성이 조금 더 개선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박경흠 위원 지금 입화산을 저도 보면 참 산림계나 공원녹지과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 표가 납니다.

조금 있으면 2지구도 들어오고, 입화산도 어느 정도 되고 하면 우리 구민들한테는 정말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오늘 그거하신 부분도 그거하신 부분인데 우리 직원여러분들한테 과장님이나 국장님 노고도 치하해 주시고 앞으로 남은 것도 잘 좀 챙겨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희성 박경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끝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월사업을 보시면 다 명시이월로 명시사고가 대부분인데 사유를 보면 대부분이 다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사업기간 부족, 결국은 행정절차로 인해서 사업이 다 이월되고 있는데 이 8개의 사업이 40억이 넘어요.

행정절차 준수를 잘 해 주시고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당초예산이 약 94억이었어요.

근데 추경까지 합치니까 138억까지 올랐습니다. 드디어 내년 공원녹지과 당초예산이 100억을 넘었습니다.

그럼 추경까지 합친다면 약 150억 수준까지 갈 겁니다.

그래서 당부 말씀드리는 것은 현재, 과거보다는 지금 거의 4배 가까이 사업량이 늘어났어요. 예산으로 보면 그래서 정원 계도 늘어났고 이게 행정절차수반이 이 정도 안 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업무량이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장님하고 국장님께서는 현재 공원녹지과에서 사업하고 있는 부분 중에 일부를 다른 부서로 이관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을 검토해 주십시오.

쉽게 말해서 인력운영이라든지 시설물 관리유지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도시관리공단으로 이전한다든지 그렇겠지요?

그래야만 사업주체부서는 공원녹지과가 되고 수반되는 일거리는 도시관리공단으로 사업을 이관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원, 녹지, 정원, 산림까지 모습이 제대로 갖추어져야만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공원녹지과 노고가 많으신데 직원들의 업무량도 줄이면서 양질의 업무를 해 줄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드립니다.

과장님, 아시겠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희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는 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업무 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충실히 반영되도록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10시부터 안전도시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3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4인)
문희성김태욱이명녀박경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홍정식
○피감사기관참석자
복지환경국장임미영
환경미화과장김현옥
공원녹지과장권영삼
산림휴양계장김기만

○속기사

조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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