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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1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2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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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기획예산실, 홍보실


일시 : 2023년11월21일(화) 오후 14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14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문기호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까지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기획예산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내실있는 재정 운용과 체계적인 구정 기획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환 실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 수감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추진 상황과 이행 여부를 파악하여, 행정의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데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으로 듣고 느껴 오신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검토해 오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요구와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우수사례는 노고 격려와 칭찬으로 능률적인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자료요구와 질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 순서는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 및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 및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행정사무감사 중 거짓 증언 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요구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환 기획예산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선서)

기획예산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기획예산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반갑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저희 기획예산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문기호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예산실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구정 기본 현황과 1-2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전략적 기획 및 협업 소통의 행정 구현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은 상·하반기에 추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8월에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여 주요 사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입법안 통과를 위해 국민동의 청원을 추진하고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134만명이 동의하는 등 주민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9∼11월에는 134만 주민서명부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에 전달하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향후 전국 원전 인근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수도권 지역의 KTX 역사 등에도 홍보할 계획이며 2024년 주요 업무 세부실천계획은 당초예산이 확정되는 12월부터 1월까지 수립하여 내년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쪽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추진입니다.

주민이 체감하는 창의적 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행정 실현 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주민제안제도 및 공무원제안제도를 운영하여 46건의 제안을 채택 처리하고 불채택 제안 중 우수제안을 재심사하고 있습니다.

중구 행복달력은 각종 행사, 세금납부 일정, 복지정보 등을 수록하여 제작 중에 있으며 12월에 사회복지 대상자 및 복지시설 등에 배부하여 주민 편익을 제고하겠습니다.

1-7쪽 주민이 체감하는 미래지향 정책개발 추진입니다.

정책개발 관련 업무는 7월 1일 조직 개편으로 정책사업단에서 이관되어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로 재정비하였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정책개발을 위해 정책자문단 전체 및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조직개편에 대한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공모사업 추진 우수공무원을 선정, 포상을 실시하였고 우수시책 본따르기를 7개 부서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구정에 대한 자문을 위해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공모사업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우수시책 발굴, 정책동향 공유 등을 통해 정책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1-8쪽 효율적 예산 관리를 통한 재정건전성 제고입니다.

계획적인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편성 및 공모신청 전 재정투자 심사와 재정역량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용역의 타당성 및 지방보조금 사업의 적정성을 심의함으로써 재정 사전관리제도를 강화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재원 운용 및 성과관리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하고 추가경정예산을 2회 편성하였으며 예산성과보고서 작성, 주요 사업평가, 재정분석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누리집을 통한 재정정보공개로 투명성을 제고하였습니다.

향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의존재원 확보 강화 및 지방공기업 관리 내실화입니다.

적극적인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국시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원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우리 구 현안사업과 재난안전 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특별교부세 32억 6,500만원과 특별조정교부금 45억 5,5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성과금 지급률을 결정하는 등 도시관리공단 경영개선과 내실을 위한 효율적 관리가 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도시관리공단 전출금 예산편성 지원, 각종 운영 상황 승인 등 경영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속 관리하겠으며 2024년도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0쪽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한 일 잘하는 구정실현입니다.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상하반기 조직진단 설문조사 및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자체 조직진단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을 운영하였습니다.

11월에는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 행정수요 변화를 고려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연말까지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겠습니다.

1-11쪽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체제 구축입니다.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 및 전략적 대응을 위해 지표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2022년 구정 주요업무에 대해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하고 2023년 구정 주요업무는 자체평가위원회를 거쳐 성과평가 대상 과제 168개를 선정하였으며 부서별 중간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정부합동평가 구군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혁신평가와 구정 주요업무, 종합성과평가관리, 구정으뜸시책 5 선정 등 성과 중심의 객관적인 평가로 조직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1-12쪽 수요자 맞춤 규제발굴 및 의회협력 강화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규제발굴로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고자 규제개혁추진계획 및 자치법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규제개선건의과제 제출,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해소 우수사례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 애로 건의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과도한 자치법규 규제 3건을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의정활동 지원으로 의원 요구자료 제출 및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규제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제2차 정례회 지원, 성실한 요구자료 제출 등으로 의회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1-13쪽 주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자치법규 적기 입안을 위해 법제심사, 법령위임 조례 정비, 조례규칙심의회 운영, 자치법규 공포 및 법제시스템 정비 등을 추진하였으며 신속·정확한 소송 업무 수행을 위해 고문변호사 선임 6건, 법률자문 32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법무 소관 부서, 변호사 협조 체계 구축과 법률지원서비스 강화를 통해 소송에 적극 대응하고 상위법령 위임조례 및 자치법규의 체계적인 정비 등으로 행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1-14쪽, 15쪽, 17쪽은 7월 1일 조직개편으로 감사 관련 업무가 자치행정과에서 이관되어 기획예산실 업무로 재정비한 건입니다.

1-14쪽 공정한 감사행정 구현입니다.

법과 원칙에 충실한 감사 운영으로 행정의 책임성,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자체감사 활동으로 7개 기관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기초회계 감사 등 특정감사를 3회 실시하였으며 일상감사, 계약심사로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사업비 절감에 기여하였고 비위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감찰 활동을 6회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내실있는 자체감사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15쪽 신뢰받는 청렴중구 실천입니다.

반부패, 청렴문화를 실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의 날 지정, 청렴실천 결의대회, 부패방지청렴교육, 청렴협의체 운영, 직장 내 괴롭힘 방지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였으며 12월에 구민감사관 간담회 및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부패 청렴 시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6쪽 지속가능 발전이 있는 종갓집 중구 만들기 추진입니다.

지속가능 발전의 패러다임이 환경에서 경제, 사회 등 전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2022년 12월 울산광역시 중구 지속가능 발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4월 용역에 착수하여 10월까지 세부사업 및 지표발굴을 위해 전 부서와 4회 정도 협의 및 의견조회를 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매년 추진계획의 이행사항을 점검하여 지속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차별 연동 계획은 종갓집 중구 129 미래전략도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7쪽 직장 내 괴롭힘 선제적 예방조치 강화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강화하고자 직장 내 괴롭힘 근절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상담 창구를 개설하였으며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직원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사전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연말까지 각 세부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마무리하겠으며 총괄 지원부서로써 제반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기호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그럼,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홍영진 위원 홍영진입니다.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깐 정리를 해놓은 게 있어서 먼저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1-143 페이지부터, 제가 심도 깊게 읽어본 부분이 있어서 제목은 다년간 중구에서 진행된 소송 관련 추진현황입니다.

각 사건 개요와 승소 여부, 배상금 규모에 대해서 상세하게 일괄 정리를 해주셔서 중구에서 일어나는 법적 문제에 관한 행정소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공부가 됐던 것 같습니다.

이 중에 전체적으로 보니까 총 제가 정리한 바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2021년까지 총 4개년도에 대한 자료를 정리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죠?

태풍 차바 내습으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침수됐거나 내황배수장 하자 관련해서 총 6건, 패소 부분 관련된 전체적인 금액이 17억 1,637만원 정도가 전체적으로 되더라고요.

승소율은 만약에 4건 정도에서 1건 정도는 항상 패소를 하거나 배상금을 물었던 것 같습니다.

태풍 차바 이외에도 17억 중에는 도시계획도로 건설사업 폐지 변경에 따라 행정소송을 청구한 원고들에게 환매권이 발생하였으나 이걸 통보하지 않아서 그런 데에 따른 패소 금액이 그중에 8억 1,958만원 정도 도합해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17억여 원이 공공예산으로 패소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그 중에 조금 더 상세하게 제가 알고 싶은 게 있어서 여쭙습니다.

페이지 1-146쪽 보시면 도시계획시설사업 태화시장 권역 주차장 조성 사업 당시에 소유 토지 보상금 산정 오류 때문에 우리 구청이 배상금을 1억 5,000만원 정도 줬다는데 상세 세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길지 않아도 됩니다. 개요 정도로 추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게 패소는 아니고요. 화해 권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배상금은 많이 나갔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표기를 배상금 형태로 서식이 아마 그렇게 돼서 저희들이 지급한 금액들이 배상금 형태가 되어버린 모양인데, 세부적으로 확인을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홍영진 위원 어쨌거나 주변 시세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라고 원고가 주장을 했고요. 그래도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손실 보상에 대한 개연성이 있으니 이 정도로 준 것 아니겠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보통 저희들이 감정평가를 하고 하는데 최소한 덩치가 큰 보상물권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고 매입을 하고 협의 매수를 하는데 협의 매수가 안 됐을 때는 수용을 합니다.

지토위에 올려서 수용을 하는데 거기에도 소유자가 끝까지 동의를 하지 못하면 우리가 수용을 하면서 공탁을 걸어놓죠.

그리고 토지소유자의 경우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제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종 소송까지 진행이 된다고 하면 한 2년 뒤에 재감정은 이루어집니다. 재감정이 이루어지면 통상 가격이 조금 더 오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판결 이전에 이 정도 금액으로 화해권고를 하는데 통상 저희들이 원 감정평가 금액에서 5%면 5%, 통상적으로 한 2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그 금액이 합당하다고 봤을 때 화해 권고 부분을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냐, 끝까지 판결까지 구할 것이냐, 이 건은 그 정도의 수준이 합당하다라고 판단하고 화해 권고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홍영진 위원 경제산업과 소관 부서인데 사실 어떠한 사정이 있겠습니다마는 애초에 보상금 산정 오류 여부도 여지가 있지 않습니까, 실장님?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게 한 개 필지일 경우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여러 개 필지가 통상적으로….

홍영진 위원 알겠습니다. 실장님 잠시만요.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149페이지 봐주실래요? 두 번째인데요.

계획도로, 소방도로라든지 기타 도로 건설사업이 폐지되거나 변경되면 원고들한테 환매권에 대한 행정통지를 하게 되어있는데 그 절차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손해 배상금을 지급을 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정확하게는….

어느 정도는 기억이 나는데, 아마 이 부분은 반구동 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구동 e편한세상 아파트가 있는데 아마 그전에 반구동 아파트 일원에 소방도로 개설 때문에 보상을 하고 도로를 냈는데 환매권이 보통 10년이 존속됩니다.

아마 일련의 아파트 사업을 진행할 때 도로 부분을 저희들이 부서에 협의가 들어왔는데 도로 부분이 포함이 되니까, 원래 편입을 할 때 담당자는 발령이 나고 가버리고 하다 보니 당시 협의가 들어왔을 때는 환매 부분이 보통 10년 존속하는데 그때는 8년 정도 지났을 겁니다.

그래서 환매권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도로 편입할 때 소유자에게 통지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아파트 관련 업체에 보상 형태로 아마 금액을 일부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토지소유자가 직접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기보다는 법무법인이 나서서 소송을 대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절차상의 부주의라든지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내용은 둘 다 동일합니다.

홍영진 위원 그런데 실장님, 환매권에 대한 건 또 있습니다, 아시죠? 150페이지인데요. 2021년도 소송 현황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환매권이 원고에게 발생하였으나 피고, 즉 중구가 통지의 의무를 다 하지 않아서 손해가 발생하여 소를 제기했는데 역시나 우리 구청이 패소하였죠. 9,000만원 정도 배상금이 나갔습니다.

이런 어떤 소송 건이 제가 지금 다 자료들을, 위원님들도 그렇고 실장님들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론을 하기가 그렇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기본적인 거 아니신가 해서요.

전문적으로 행정절차를 밟게 되면 놓치지 않고 해야 되는데 실수인지 아니면 할 것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소송까지 가게 된 경우가 아닌가 제 생각은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패소 비율로 따지면 승소 비율이 훨씬 더 많기는 합니다만 패소 요인을 따져봤을 때 부주의했다거나 아니면 절차를 조금 어겼다거나 그런 데에 기인한 것 같은데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까 토지 보상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저희들이 강제수용까지 고려를 하지만 소송까지 제기되었을 때는 화해 권고까지 통상적으로 일부 금액은 원 감정가에서 올라간다는 통상 예로 적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환매권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홍영진 위원 실장님, 공무원의 업무 실수나 누락으로 인해 잘못을 해서 소송이 진행되거나 하면 각 부서마다 구상권 청구라든지 이런 전례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앞서 말씀드린 부분에 있어서 구상권 부분은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 보기는 한데….

홍영진 위원 했다면 몇 건이고 금액은 어느 정도입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이 사항은….

홍영진 위원 이것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e편한세상 같은 사례를 보면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주는 게 아니고 아파트 쪽으로 바로 매각되는 형태가 되어버리다 보니 금액으로 보면 소송에 대해서 환매권 때문에 돌려준 금액도 있지만 우리가 보상한 금액에서 받아들인 금액이 조금 초과되는 사항도 있었습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행정에 있어서 소송까지 걸리는 부분도 있는데 100% 손해를 끼쳤다는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보시면.

홍영진 위원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 주시고요.

이 건 이외에도 중구 동동 사례도 있네요.

평가 감정액 재결감정평가 부당에 따른 행정소송 2,100만원이라든지 원고 산재사고로 인한 피고, 즉 중구의 안전사고 예방 주의의무 소홀, 이거는 1,700만원이네요.

전체적으로 4년간 17억원 수준으로 추산이 되는데 행정소송 패소 등에 따른 행정력 낭비, 공무원이 제대로 업무를 파악하지 못해서 소송으로 인해서 패소하였는데도 아까운 혈세가 지속적으로 충당되고 있다는 점들이 자료를 통해 제가 조금 새로 알게 된 부분이라면 부분이거든요.

구상권 청구 징계 조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듭 제가 질문을 드려봅니다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게 필요하다면그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환매권 같은 경우에는 우리 도로부지를 공짜로 사업자한테 넘기는 건 아니거든요.

환매를 시켜서 도로부지로 넘어오기 이전에 그분들이 보상을, 사업자 아파트에 팔아야 되는 거죠. 우리가 그걸 안함으로 인해서 바로 팔아서 수익을, 판매대금을 받았다 이런 형태가 됩니다.

근본적으로는 예산낭비 한 건지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홍영진 위원 아니죠, 특정 그 건만 그런 것이고요. 전체적으로 스캔을 하시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런 부분들은 향후에 실수를 해서 말 그대로 손실을 입게 했다는 부분이 발생한다면 검토를 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영진 위원 너무 느슨하게 하시니까, 소송 건수가 연도별로 늘어나는 거예요. 미온적인 대처라고도 할 수 있죠.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훑어보니, 봅시다.

공무원들이 행정절차를 받는 데 있어서 자세라든지 마음가짐이라든지 이런 게 중요한데 이렇게 예산과 직결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2018년도 보면 행정소송이 12건입니다. 소송 현황을 따져보니. 2019년도 같으면 11건으로 비슷합니다. 2020년도에는 19건, 약간 뛰었는데 2021년도 15건, 지난해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9건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올해 무려 31건으로 훌쩍 뛰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은 31건이라고 올해 전체적으로 발생한 게 아니고 자료 153페이지에 보시면 사건명이 있습니다.

사건명이 2021이면, 아 이것은 소 취하돼서 완료된 사항이고요.

진행 중 사항을 쭉 보시면 155페이지에 보면 2022 누 이렇게 되면 2022년 소가 이미 제기된 사항이고, 155페이지 14번, 15번 같은 경우에는 2021년도 소가 제기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진행되고 있는 사항까지 그러다 보니까 건수가 많아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전에 현황으로 잡혀있는 총 건수는 소송 완료된 건만 정리를 하다보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실질적으로 소송업무는 계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행정이 아무래도 하다보면 개인의 재산권이나 이런 부분을 공익을 위해서 침해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홍영진 위원 일정 부분은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전 같으면 감정가의 협의보상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가격이 본인 생각하고는 다르다고 하면 소송까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일정 금액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이미 주민들도 알고 계시는 분은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소송이 많아진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전례를 보면 사실 이기는 싸움인지 지는 싸움인지 바깥에서 판단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처가 미온하면 행정적인 어떤 절차를 내릴 때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이나 자세가 한순간 놓치면 사실 행정소송이라는 것이 몇 천 만원, 몇 억 이렇게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교육이라든지 구상권과 징계 같은 꼭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바로 행정력 낭비이고 혈세 낭비잖아요, 큰 틀에서 봤을 때. 그렇지 않습니까 실장님?

그러니 행정소송이 계속 늘어나는 이런 것들도 행정 행위, 신뢰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총괄하시는 기획예산실에서 법무계와 함께 조금 더 정확한 행정지침을 가지고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당부를 드리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잘 알겠습니다.

환매권이라든지 절차 위반에 있어서는 그런 사항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저희들도 직원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근데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감정평가나 토지보상 관련한 부분은 직원들이 업무를 해태해서 그래서 발생했다기보다는 감정가액 산정은 저희들의 고유사항은 아니고 공인기관에서 감정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지연되고 소송까지 이루어지게 되면 그걸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에 중첩이 됩니다. 그래서 더 힘들어지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들은 물론 여기 배상금이라고 표현이 되어있고 추가적인 금액지출이 이루어집니다만 직원들이 한마디로 소홀해서 발생했다는 오해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홍영진 위원 예,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도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도운 위원 김도운 위원입니다.

기획예산실에서 근무하는

걸 자부심을 갖고 일하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네, 감사합니다.

김도운 위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 올바른 선택이 우리 구청의 모든 업무를 총괄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보니까 한 분도 퇴근 안 하고 10시까지 불 켜놓고 행감 준비하는 자세와 마음, 깊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정문숙 계장, 정말 일만 하다가 몸이 안 좋아서 병마와 싸우는데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제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전에 5분 자유발언 이후에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채용, 지금 어찌 되어갑니까? 공고 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은 공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몇 번 냈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공고가 한 세 번째 정도로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임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김도운 위원 적임자요?

여기 보니까 조건이 그렇게 서울대학교 나온 것도 아니고 수능 만점도 아니고 어렵지 않은 경력사항인데 적임자가 없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 제가 추천을 한번 해볼까요?

적임자가 없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심사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딱히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임원추천위원회의 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제가 알기로는 2월에 이사장이 그만두고, 지금 11월 같으면….

1년에 이사장 연봉이나 판공비가 얼마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도운 위원 10개월 동안 이사장이 안 계셔도 지금 시설관리공단 돌아가는 것에 아무 문제 없네요?

그럼 안 뽑으면 되죠.

그럼 구청예산도 절감이 되고, 제가 볼 때는 1년에 1억은 더 절감이 되는 거 같은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공단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자리를 두세 번 공모 했는데도 안 들어오는 게 그 자리는 보은인사라는 것을 저도 알고 있어요. 그냥 서류 받아서 심사 받는 게 아니고, 그래서 거기에 마땅한 사람을 넣으려고 하니까 입장도 그래가지고 안 뽑은 걸로 알고 있는데, 실장님 맞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김도운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공석을 둘 겁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최대한 해소하려고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지금 벌써 연말이고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는 폭주되어 있고, 만약에 이 부서에서 큰 사고가 났을 때 중대재해법에 누가 저촉을 받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물론….

김도운 위원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이거 당장 오늘 이후에라도 공고를 내서 빨리 이 자리를….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어제 자로 공고가 다시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도운 위원 이 질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도 질의하나 올리겠습니다.

행감 준비하신다고 김영환 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행감자료 1-119페이지, 약사동 전 도시관리공단 활용대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는데, 활용방안을 쭉 나열해놓으셨던데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저희들 일단, 약사동 해당 부지를 매입 이후에 청사 신축 계획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이 되어서 첫째는 사실 신축이라든지 예산이 당장 마련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이고 그러는 가운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전된 부분이 임차가 들어가 있는 롯데캐슬 사무실을 매입하자는 의견도 있고 공단에서도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 부분이 중기 공유재산 관리계획에는 매입하는 방안도 반영은 했습니다. 매입하는 부분도 지금 예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유동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예상 금액은 대충 얼마 정도입니까? 매입금액이.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30억 가까이….

○위원장 문기호 지금 롯데 주상복합시설에 있는 상가요? 그렇게 비쌉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업무가 좀 증가된다고 봤을 때 현재 입실해 있는 공간보다 넓혀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앞에 공실까지 매입하는 걸 감안해서 중기에는 반영을 해놨고요.

이 부분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는 대로 매입해 놓은 약사동 부지에 대해서 관리 계획이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도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는데 약사동 관리부지는 그와 함께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는 대로 저희들이 일단 다른 용도로 활용 가능한지 여부도 체킹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딱히 떠오르고 부서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차후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짚어보고 거기에도 만약에 없다고 하면 최악의 경우에는 용도폐지해서 매각까지도 검토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활용방안에 보면 매입부지를 활용한 신축 또는 공용주차장 증축 이게 무슨 말이죠?

남외, 옥교, 성남 문화의거리. 활용방안에 대해서 두 번째, 거기 묻는 겁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 내용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부지에 대한 활용대책하고는 결이 다른데 저희들이 이 부분을 예전에 공영주차장, 남외, 옥교 성남 문화의거리에 있는 기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증축해서 들어가는 방향도 검토했던 사항인데요.

○위원장 문기호 말이 안 맞는 것 같아요. 매입부지를 활용한 신축 또는 공영주차장 증축, 남외, 옥교, 성남 이런 게 좀 안 맞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죄송합니다.

○위원장 문기호 이해가 안 됩니다.

나머지 전체적으로 활용 방안이 도시관리공단에 대한 재정이 어려워서 신축이 어렵다, 지금 임차 이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021년도 5월에 회계과에서, 상임위에서 부지가 목적성 긴급성 불명확으로 부결됐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위원장 문기호 기획예산실에서 재추진 매입 결정을 했네요. 절차가 어떻게 된 겁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일단 부지의 성격이 제가 알기로는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대상부지를 공공용 부지로 LH에서 제척을 해놨던 부지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약사동 주민센터 개념으로 부지를 비웠다고 하는데 약사동 주민센터는 현재 기존에 있던 장소에 증축을 하고 신축을 하는 바람에 그 부지에는 약사동이 들어가기는 곤란했습니다.

LH에서도 공공용지로 일단 배정을 해놨기 때문에 다른데 매각 하지 않고 계속 우리에게 매입을 하라고 연락이 왔고 당시에는 그게 해마다 이자가 산정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하면 할수록 이자도 불어나고 당시에 그쪽 부지가 감정평가액보다 한 800이 넘었습니다.

근데 우리가 LH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조성원가로 살 수 있었기 때문에….

○위원장 문기호 예, 알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래서 다양한 공공용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서 매입을 회계과에서 했었는데….

○위원장 문기호 물론 그 당시 기획예산실장님께서 결정이야 했겠냐마는 청장님의 의견도 더 했을 텐데 현장도 가보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여기 보니까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 이게 도로를 끼고 있지만 도로에서 출입구를 올라갈 수 없고, 빙 둘러가도 분양이 다 돼서 아주 골목길을 지나야 되고 이 부지도 보면 필지를 보면 옆에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울산 우체국 부지도 있죠? 옆에는 우리 부지고, 옆에는 개인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사실은 전체부지가 다 개발됐을 때도 관리공단으로 봐서는 건물이 살지 않고 죽고, 또 진출입도 안 좋고 이런 상황인데 부지 선정한 것에 대해서 지금은 돌이킬 수 없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고, 이게 2년 가까이 저의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장에 가보셨습니까?

이거는 민원이 안 들어온 게 이상할 정도로 그냥 방치돼서 풀이 무성하고 혁신도시를 개발하고 활성화 시켜야 될 중구가 정책을 펴야 하는데 아주 역행하는 행정이 돼서 많이 우려가 됩니다.

2년 동안 구청 재산을 그냥 방치했다는 것도 책임도 면할 수 없고 신중하게 해결 방안을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위원장님 지적해 주신 부분에 저희들도 깊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2년 동안 다른 부분에 있어서 검토를 하다 보니 현 부지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던 부분을 인정하겠습니다.

향후라도 매각 전까지 다른 어떤, 안 되면 인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 부지로라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실제로 도시관리공단이 들어가기에는 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가서도 안 되는 그런 자리 같아요 분석해 보면. 제가 볼 때는 벌써 2년 동안 방치를 했으니까 내년 1분기가 3월이죠? 3월까지는 매각할 건지 어떻게 할 건지 청장님하고 의견을 해서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신속하게 정책방향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신속하게 해서 내년 1분기에 당초예산 심의할 때까지는 의회에 보고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도운 위원 거기는 건물을 지으려고 샀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김도운 위원 그러면 밭을 하는 것도 아니고 건물 지으려면 어느 정도 집이 앉아질 상태에서 땅을 사거든요.

근데 다른 전부 선택이 잘못됐다. 야구장이든 뭐든 간에, 그만큼 안목 없이 산다는 말이죠. 거기는 건물이 안 됩니다.

안에 도로도 좁고 뒤에도 막다른 골목이고 그 자리를 관공서를 짓는다고 사는 공무원들이 참 답답하다 이 말입니다.

실장님께서 그렇게 따지면 일반 회사였으면 벌써 재산을 돌려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그런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의원들이 물어보면 “내년에 해보겠습니다.” 다음 되면 또 그대로 “해보겠습니다.” 이런다 말입니다.

처음에 선택할 때부터 건물을 지을 땅이 아니란 말입니다. 너무나 모르고 샀다 이 말입니다.

저는 거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거든요. 큰 건물이 들어설 땅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걸 덥썩 사서 2∼3년 놔뒀다가 아무 것도 안 되면 그때 또 판다, 그런 건물하고 땅 사는 게 많습니다. 앞에 몇 년 사이에 보니까 내 집 짓는다 생각하면 고민을 많이 하고 살 건데 정말 내가 답답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빨리 일반 예산을 돌려서 팔든지 선택을 해야 되는데 우왕좌왕해서 세금만 내고 있을 수도 없고 실장님, 앞으로는 무조건 선택을 잘해야 된다 말입니다. 내 돈 가지고 살 때는 저걸 사겠냐는 생각으로 모든 재산을 사야 되는데 그냥 충동적으로 일방적으로 그림도 안 그려보고 그냥 사놓고 나중에는 그게 처치곤란이라 유지보수 한다고 돈 들고 지금 많습니다, 내가 지적하겠지만. 그걸 빨리, 제가 봤을 때는 시설관리공단은 물 건너간 거 같더라고요. 일반예산으로 돌려서 매각을 하든지 회계과에 넘겨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물론 용도가 어느 정도 확정적으로 폐기가 되면 일반재산화 해서 회계과로 관리이관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현재까지는 명확하게 도시관리공단이 예산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결정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김도운 위원 그러니까 이거 하나만 그런 게 아니고 10년짜리도 그대로 되어있고 여러 가지가 많으니까, 이거 하나 기획실이니까 잘라서 이야기하는데 앞으로는 건물 사고 땅 살 때는 한 번 더 고민해 보고 신중하게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시면 질의 해주십시오.

안영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영호 위원 실장님, 약사동 부지 442-6번지 매입할 때 실장님이 계셨지 않았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있었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 부지를 왜 샀는지 어떤 목적으로 샀는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실장님이 설명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말씀을 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어떻게 다른 말씀을….

안영호 위원 그 부지를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이 누구한테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설명을 드렸잖아요.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공공용지로 LH에 혁신도시 계획을 할 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안영호 위원 공공기관 아니면 살 수 없고 우리가 우선 매수권이 있잖아요.

그리고 안 사도, 지난번에 다 확인된 부분이잖습니까? 지연이자를 안 내도 된다는 것을.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당시 회계과에서 검토를 하고 공단으로 방향이 잡히면서…. 그전까지는 회계과에서 검토할 단계까지는 이자 부분은 검토가 됐던 사항이고 예산 편성할 때도 이자 부분은 편성을 했었는데 막상 매입을 하고 LH하고 협의를 하면서 이자까지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되느냐고 접촉을 했을 때 일시불이라든지 기타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이자를 면제해줄 수 있다고 해서 이자를 안 내고 조성원가로만 한 겁니다. 이자 부분까지 예산편성했다 그 부분은 예산삭감을 했거나, 기억이 안 나는데 쓰지는 않았습니다.

안영호 위원 제가 이때 공유재산 취득관련해서 부결시켰잖아요. 절차가 좀 안 맞다. 두 번째는 이자 부분, 안 내도 된다, 저희가 알아보니까, 낸 곳이 없다. 그때 회의록을 보세요.

그대로 나와 있고 우리가 혁신도시 부지를 산 목적이 있어요. 우리가 수백억을 구도심에 예산을 쏟아 부어도 10년 동안 효과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혁신도시가 상대적으로 예산 투입도 안 됐고 소외되고 있다 해서 우리가 그 부지를 우리 도시관리공단 플러스 중구체육회, 이 두 기관 플러스 기타 기관들이 들어가는 걸로 하고 그래서 우리가 매입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입가 또한 조성원가로 해서 우리 감정평가보다 절반 가격 이하로 샀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리고 제일 큰 목적이 도시관리공단, 중구체육회 이거보다 더 큰 목적이 죽어가는 혁신도시 상권 살리기 위해서 산 거 잖아요, 아닌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결할 때는 회계과에서 부결이 됐을 겁니다.

안영호 위원 보도자료도 구청에서 냈고 여기에 관련해서, 다 해놓고 모른척 하시면 돼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모르는 척을 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안영호 위원 이 돈으로 이거 팔아도 원가 이상 이자 이외를 더 받을 수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LH에서 다시….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에서 매각 부분도 저희들이 공공용 부지로 업무 인수인계를 받았거든요. 공단이든지 기타 공공 부지가 건물 외의 시설들은 못 짓는다 생각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우리가 매입하고 난 뒤에 도시계획이라든지 LH에서 전체 확인을 해보니 꼭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매각 부분도 그래서 검토하기 시작한 겁니다.

안영호 위원 지구단위 계획할 때 공공용지로 되어 있는데 아닌 것으로 들었다, LH에서 받은 문서가 있어요?

다른 걸로 용도를,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 하고도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잠깐만요.

안영호 위원 그 자료는 제출해 주시고 그래서 이 땅에 대한 약 300평 가량 금액, 거의 헐값에 샀다, 가격이 쌌다.

두 번째, 혁신도시 상권 살리기 위해서 샀다. 세 번째, 갈 곳 없는 체육회 도시관리공단 보내자.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체육회는요….

안영호 위원 그렇게 해서 그렇게 얘기된 거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알기로는 체육회 부분은….

안영호 위원 백지화시킨 게 작년이잖아요.

예산할 때 어떻게 했어요? 추경에서 했잖아요. 이것도.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저희들이 매수계획은 아마….

안영호 위원 그래서 그만큼 사야 된다고 그때, 1차 부결되고도 그렇게 사놓고 이제는 다른 말씀을 하시면 어떡해요?

그때 기획예산실장님이 김영환 실장님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무슨 말을 달리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안영호 위원 근데 살 필요 없다는 걸 잘못 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니까. 그래 놓고 혁신도시 살린다고 그런 이야기를 해요, 우리가?

다른 질의는 아니고요. 사실관계가 뒤죽박죽 섞여 있어요. 그래서 누구를 비난한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문기호 아닙니다. 이해했습니다.

저희도 참고로 알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추가 질의 있습니까?

도시관리공단만 끝내고 잠시 정회하고 하죠.

조금 쉬었다 할까요?

3시가 되었기 때문에,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감사중지)

(15시13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기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내용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환 위원님, 도시관리공단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환 위원 반갑습니다. 정재환 위원입니다.

도시관리공단 관련해서 추가 질의를 드릴게요.

도시관리공단 운영 내규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경우로 제정이 되고 개정이 되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이사회를 통해서 개정되고 저희들이 사후 승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이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후에 기획예산실에 통보가 되는 건가요?

지금 전 이사장님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한 후에 10개월 동안 이사장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도시관리공단 내규가 여섯 번이 변경되었거든요. 내규를 이렇게 수시로 수정한 특별한 이유를 전달받았습니까?

2월부터 10월까지 해서 내규가 여섯 번이 바뀌었는데 제가 듣고 싶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지금 혹시 내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으신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정재환 위원 제가 설명 드릴게요, 그러면.

신설되고 개정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징계처분 관련해서 보수 지급방법에 대해서 개정된 것도 있고 한데, 도시관리공단 직원 중에 징계처분을 받고 재판에 관련되어 있는 분이 계신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도 제가 파악하고 있는 바가 없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권한 사항들을 정리를 했는데 인가라든지 임면, 감독, 감사, 승인, 보고, 명령 등 이런 사안인데 내규 부분은….

정재환 위원 따로 하실 말씀은, 자료가 없으셔서 모르시겠네요.

울산광역시 중구 도시관리공단 비정규직 근로자 채용 관련해서 운영 내규에 대해 질의를 드릴게요.

이번에 신설된 울산광역시 외래강사 수당 지급 기준을 보면, 울산광역시 강사 수당 등의 지급 기준에 따른다고 되어 있는데, 이번에 추가된 항목이 이사장이 특별히 인정하는 자에 한해서 강사수당 지급기준과 다르게 지급 가능하며 그 기준은 해당 사례에 적용된다고 하는데 해당 사례는 어떤 것을 말하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위원님 죄송한데 그 자료를 준비 못한 상태입니다.

정재환 위원 그럼 자료를 떠나서, 말 그대로 이사장이 특별히 인정하는 자에 대해서 강사 수당을 지급 기준과 다르게 지급한다고 하는데 실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예 기준도 없이 그렇다고는 보여지지 않는데….

정재환 위원 울산광역시 강사 수당 등의 지급기준이 이렇게 명확히 있는데 이런 항목이 추가가 됐어요.

제가 또 의아한 것은 현재 이사장 자리도 공석인데 이런 특별한 권한에 대한 조항이 들어간 게 조금 의아스럽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마 그런 부분들은 공기업 관련된 기관들의 어떤 요청에 따라서 기준의 변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일부 반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확인이 안 된 상태라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정재환 위원 도시관리공단에서 내규가 정해지면 기획예산실에 통보가 될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일일이 확인을 못한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정재환 위원 이해가 안 되는 부분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이번 11월 7일에 변경된 내규인데요, 운영내규 제6조 사전심사간소화라고 알고 계시나요? 채용통보와 사전협의 조항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지금 알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실장님 이것은 도시관리공단에서 기획실에 다 올릴텐데 이것을 모르시고 계신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나싶네요.

일단은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3항에 사전협의는 사전심사간소화라는 명목 하에 별도의 심사 없이 비정규직을 채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근데 내규 4조에는 국민들의 공공부문 채용기회가 박탈되지 않도록 가급적 공개경쟁채용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비정규직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조금 위배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전심사간소화라는 이 제도가.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통상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공기업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표준사항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데 내규를 이렇게 제정을 한 게 의문스러운 거예요. 어떻게 보면 상충되는 내규거든요. 공개채용으로 해서 공정성을 지켜야 하는데 사전심사라는 이 제도는 면접을 안 보고 간단하게 채택을 한다는 제도거든요.

이 부분은 실장님께서 모르신다고 하시니까 사실 그 부분도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실장님께서 이 부분을 알고 계셔야 되는 것 같은데.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도 확인을 한번 해보고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제가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것은 물론 그렇진 않겠지만 잦은 운영내규 변경이라든지 이런 변경이 특정인을 내정했다든지 직원채용 특혜의 의혹이, 오해 살 만한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이사장 자리 선임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직원채용 관련해서는 공정하고 투명성을 제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도시관리공단에서도 채용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기본적인 룰을 충실히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적해주신 부분 제가 사전에 인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꼭 짚어보시고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은 수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정재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이 다소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를 취합해서 위원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안영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영호 위원 실장님, 중구청 각 부서에서 산하기관 관리하는 방식이 변경이 됐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어떤 말씀입니까?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십수 년 동안 산하기관 관리하는 방식이, 산하기관에서 무언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모든 것을 소속된 과, 과에서는 구청장실 방침을 받아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데 자율화로 바뀐 건가요? 내규나 정관을 바꾼다든지.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정관이나 내규사항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만은….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규나 정관 변경에 있어서 사전에 기획실에 협조나 방침을 요구하는 것이 없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내규 부분은 제가 기억이 안 나서 통제 하에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영호 위원 도시관리공단 관리하는 계가 있을 거잖아요.

○예산계장 김하형 예산계장 김하형입니다. 질문 한 번만 더 해주시겠습니까?

안영호 위원 각 부서에서 예를 들면 문화의전당이나 도시관리공단이라든지 산하단체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기관을 관리하는 방식이 예전하고 변경이 되었는지.

○예산계장 김하형 도시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법의 적용을 받는데요.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예산계장 김하형 내규를 저희들한테 정관이라든지 구청장 승인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 서로 병행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안영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십수 년 동안 예를 들면 문화의전당 대관하는 것조차도 방침을 받아서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율화로 좋게 바뀐 거예요?

○예산계장 김하형 제가 알기로는 문화의 전당이나 도시관리공단은 조직 성격이 조금 다른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계약도 기획실에서 관여를 다 했잖아요.

○예산계장 김하형 그런 부분도 있는데 세부적인 채용이라든지 직원 내부라든지 신분이 서로 틀리니까, 그런 것들은 지방공기업법의 적용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안영호 위원 교과서적인 답변 말고요.

자율성을 인정해주었다고 치고요. 이사장도 공석이고 내규, 정관을 여섯 번이나 변경을 하고 누가 봐도 이상하잖아요.

이사장이 인정하면 강사 수당을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줄 수 있다? 형평성에 혼란이 오지 않겠어요? 수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주 낮기 때문에 상향 평준화가 돼야지 이사장이 주고 싶어서 누구는 더 주고 누구는 덜 주고 난리 안 나겠어요?

상식선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사전 심사제도 마찬가지, 공정한 채용절차가 있음에도 사전심사제,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맞다면 우리가 행정지도든 행정명령이든 내려서 변경하게끔 해야 된다는 그 얘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인지를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 잘됐다 말씀드리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사실관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안영호 위원 도시관리공단에 실세가 있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저희들이 그것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하나 더 말씀드리면,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채용 관련해서 인사위원회나 이사회에서 해요? 어디서 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임용추천위원회에서….

안영호 위원 임용추천위원회는 어디서 구성을 하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도시관리공단에서 합니다.

안영호 위원 임용추천위원회 위원은 누가 추천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마 제가 알기로는 전체에서 일부는 구청장님이 추천하고 공단에서도 추천하고 의회에서도 추천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에 따라서 하는데 추천 인원은 구청장이 2명, 구 의회에서 3명, 공단에서 2명해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어찌됐든 청장님 의지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럼 채용규정은요? 여기서 결정하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규정도 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올해 2월 이후로 7, 8월, 11월 이번까지 올해 세 번, 지금 11월 20일 어제도 공고를 냈다, 그렇죠?

경력사항이나 규정이 바뀐 것이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그 부분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안영호 위원 공단 생기고 처음으로 이번에 경력사항 규정이 바뀌었어요.

7, 8월에 공고 낼 때까지는 기존에 그 규정이 경력사항이 똑같았는데 근데 이번 11월 20일에 규정이 뭐가 바뀌었냐하면 기존에는 4급 이상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 4급이 이번에는 5급으로 바뀌었어요.

누가 내정된 사람이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그 부분은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안영호 위원 이게 소문이 자자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마 선택의 폭을 좀 넓히려고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은 듭니다.

안영호 위원 5급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울산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중에 5급 이상으로 된 데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안영호 위원 없어요.

4급만 십수 년 동안 해오다가 이번에 어제 공고 낸 거 비교를 해보다 보니까 이것만 5급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모두 다 뭐라고 생각하냐하면 5급 퇴직한 공무원이 내정되어 있구나, 실제로 이름도 시중에 돌아다녀요.

5급 이상으로 하향했던 사유는 알고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판단컨대 4급에서 5급으로 한다면 응시하시는 후보의 폭이 넓어지지 않겠느냐 그러면 많은 분들이 응시를 하지 않겠느냐 그런 판단으로….

안영호 위원 아니, 말의 어폐가 있는데 7∼8월에 자격이 부족해서, 적격자가 없어서 라면서요.

자격을 더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느슨하게 하면 적격자가 더 낮아지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이전에 아마 인원이 한 분이 와서 문제가 있었고 그 부분 중에서는 그런 식으로 된 것 같은데 완화되면 많은 분들이 응시를 하실 거고 그렇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 않겠냐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추측 말고 인사추천위원회에서 4급에서 5급 이상으로 경력사항 자격요건을 더 늘려버린 사유를 모르시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쪽에서 정하는 사항이라서 알 수가 없습니다.

추정은 제가 그렇게 한다는 거죠.

안영호 위원 제가 느끼기로는 우리 구청에서 도시관리공단이나 이런 산하기관 관리를 하는데 자율성을 줬다고 생각을 하고 싶은데 그런 게 아닌 것 같아요.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도 지켜볼게요.

관련 규정이나 이사장 지금까지 뽑지 않은 부분, 채용공고에 이사장 지원자격 요건을 하향으로 낮춘 것에 대해서 일련의 흐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은 뒤에도 지켜보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내규 부분은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영진 위원 짧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171쪽 봐주시면 공무원 신분과 관련된 형사처벌 현황이 나와 있던데요. 지난해 11월에 경범죄도 있고 절도가 있던데 공무원이 절도해도 됩니까? 뭐죠?

기소유예라고는 되어 있는데 기소유예 자체도 혐의는 있는 거잖아요?

정황 따라서 참작하여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일 뿐인데, 이게 징계내용은 인사위원회 결과 견책을 내린 것으로 되어 있는데 견책이라 하시면 시말서, 경위서 이정도입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징계가 경징계, 중징계가 있어서 징계에 해당은 됩니다.

홍영진 위원 공무원 조직에서 절도가 웬 말인가 싶어서 여쭙는 겁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징계 부분은 징계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안이라서.

홍영진 위원 세세하게 나중에 한번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행정소송과 관련한 승패 비율, 그리고 방금 경범죄와 관련한 형사처벌 현황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청렴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바로 위 내용을 보시면 171쪽 가면 청렴도가 3등급, 2등급, 4등급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바닥이죠.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를 해주셨을 때 1-15페이지 보면 신뢰받는 청렴중구 실현을 하신다고 하셔서 부패예방 시스템 운영으로 공직자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부패방지 및 공익신고제도 활성화로 청렴한 중구 실현을 한다고 업무보고는 해주셨는데, 나타나는 현황은 2020, 2021, 2022 해마다 뚝뚝 떨어져서 지금은 4등급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현황은 이런데 향후의 대책은 어떠하다든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실장님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이 청렴도 하락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개선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먼저 22년도 등급 부분에 있어서는 변명 같습니다만 사전에 설명을 드리고 싶은 것은 청렴도 측정방법이 일부 변경이 되었습니다. 21년도와 22년 사이에.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부패 실태평가 부분들이 감점 작용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게 추가가 된 사항이기도 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는 잘못됐습니다만은 변명같지만 사실 측정도를 변경하면서 전체적으로 울산 구군이 하락을 한 상황입니다.

홍영진 위원 어떻게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울산시는 2등급에서 22년도에 5등급으로 됐고 남구 4등급, 동구 5등급, 북구 4등급, 울주군 4등급해서 전체적으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보완해야 할 부분들은 보완을 하고 내부적인 어떤 부분들을 강화해서 올해 사항은 내년도 평가 결과가 나오겠습니다마는 전년도보다는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홍영진 위원 대책을 강구하셔서 내년도 사후 결과가 상향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한 번 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환 위원 1-183페이지입니다.

납세자 보호관제도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납세자 보호관제도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납세자 보호담당관에게 권리구제를 요청하는 제도로 목적과 취지가 너무 좋은 제도인 반면에 최근 3년 동안 실적이 너무 저조한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저도 감사업무가 이번에 넘어오다 보니까 이런 저런 것을 살펴봤는데, 납세자 보호관이 저희들도 실시를 하고 있는데 실제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고 실적을 보면 좀 상당히 미진한 것 같습니다.

다른 구·군하고 비교를 해 보니 남구 같은 경우에 상당히 어느 정도 활용을 하고 계신데 우리 구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저조해서 왜 이럴까라고 담당자하고 의견도 나누어 보니까 실제적으로 납세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구 여건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소상공인 중심의 산업 편재가 되어 있고 상업을 하셔도 영세 상업을 하시다 보니 납세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구 같은 경우에는 업소들도 규모도 크고 공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세금에 있어서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납세자 보호관 제도 활용을 많이 하고 우리 구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낮아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보여지고 이 부분은 몰라서 활용 못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츰 개선해 나가서 홍보도 강화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재환 위원 실장님 말씀대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주민들이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아요.

추진사항에 보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너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확실히 홍보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담당부서가 어딘가요? 세무과에서 하나요? 아니면 자치행정과에서 합니까? 기획예산실에서 합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감사 파트에 있어서.

정재환 위원 홍보실하고 협조를 해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처분을 받는 분들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중구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할 것인지 계획이 잡히면 피드백도 주시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일단은 아무래도 그 부분이 미약했던 것 같고 지난 번 자료를 훑어보니까 자치행정과에서 이 업무를 보고 있을 때 지적하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적극행정 하는 차원에서 자동차세나 기타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감면을 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안내장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정재환 위원 저도 확인했는데 미흡하고 너무 형식적이지 않나 싶어서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기다리는 것보다 주민들에게 알려서 그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듯이 그런 식으로 적극적인 방안들을 계속적으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몇 가지 더 있는데 보니까 선제적 납세보호로 지방세 감면대상 환급해서 33명 1,200여만원, 어떤 세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이 감면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이런 분들이 자동차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데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알려서 감면 신청해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내용입니다.

정재환 위원 그 밑에 보시면 세무상담 지원을 5월에 했는데 이것을 어디서 했다는 거죠? 접수를 어떻게 했다든지, 상담을 한 장소라든지 어디서 진행이 됐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상담창구는 세무과 내에 있는데 민원인들이 오시면 납세보호관이 같이 동석해서 주민의 편에 서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내용입니다.

정재환 위원 세무과랑 같이 연계해서 상담을 진행했다는 겁니까? 세무과에서.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정재환 위원 그리고 지방세 부과 및 감면 상담이 65건 되어 있는데 상담이력이나 대장을 혹시 따로 관리하고 계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마 하고 나면 전화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전화 중심으로 상담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향후 기록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대장 기록이 좀 필요한 이유가 앞으로 사후 관리하면서 어떤 식으로 적용이 되고 이런 식으로 예시를 들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관리가 필요하고요.

제가 아까 이번에 실적이 다소 낮은 것 같다고 했는데 실장님께서도 홍보가 안 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세무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봤을 때 과오납 발생건수만 봐도 7,000여건이고 그 중에 과세착오 건수만 해도 200여건이 되는데 거기에 비해서 납세자 보호관 운영건수가 낮은 것은 이것은 홍보만의 문제일까요?

저는 어떤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이렇게 많은 건수, 7,000여건에 200건에 이렇게 있는데 정작 우리는 2023년도는 1건이고 2022년도 같은 경우도 1건, 이 부분은 사실 우리가 많은 시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 저도 세무 업무는 정확하게 잘 모르는데 시스템적으로 발생을 한 것인지 저도 지적하신부분….

정재환 위원 너무 차이가 나죠?

이 부분은 이제 기획예산실에서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담당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면 183페이지 추진근거에 조례명이 울산 중구 납세 보호가 아니고 납세자 보호인데 한 글자로 인해서 의미 전달이 잘못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만드실 때 신중하게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재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도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47:05

김도운 위원 행사 과다 지적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자료를 보면 2021년도는 37건, 2022년도는 61건, 2023년도는 10월까지 해서 80개 행사가 잡혀 있거든요.

원도심 행사를 보니까 마두희 축제가 궁극적인 목표가 상권 살리기입니까? 아니면 대표적인 축제를 만들려고 하는 겁니까?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은 마두희 축제기간에 원도심 도로 상권이 하나도 안 살아요. 카드 끊은 것을 보면 평소 때보다 그 기간에 장사가 안 된다는 이 말이지요. 그건 왜 그렇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알고 있는 부분하고 좀 상이….

김도운 위원 울산제일일보에서 2023년 11월 16일날 평가를 해놓은 것을 보니까 카드매출액이 마두희 기간에 평소보다 더 적다고 울산제일일보에서 보도를 해놓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봐도 공감이 가더라고요.

어떤 평가를 하는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방문객도 많이 늘고 상권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고 있었는데….

김도운 위원 실제로 분석을 해 보니까 장사가 안 된다는 거죠. 카드매출액도 적고 그 기간에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상인들의 반응은 들은 바로는 괜찮았다고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김도운 위원 그것은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분석하고요. 우리가 행사가 가면 갈수록 많아지고 예산도 배로 늘어나는데, 제가 행사를 잘 안 가는 이유가 왜 그러냐 하면 행사를 하루에 여섯 군데 갔습니다. 가니까 축사 인사말만 240분입니다. 한 번에 40분해서 6명하니까 4시간 정도 인사 말만 듣고 와서 머리가 지끈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재밌는 인사도 아니고 말씀은 안 하겠습니다. 어떤 모 의장님은 축사에 인사를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은 실장님 좀 개선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구청에 홍보실이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홍보실이 있는데 행사장에 가서 10분, 20분, 30분 홍보 할 필요가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실장님 한번.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물론 위원님들께서는 같은 행사참석을 하시니까 중복된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 겁니다만….

김도운 위원 행사를 남발하지 말고 줄여주십시오.

부서 직원들이 행사를 하려면 한 달 전부터 움직여야 하고 민원이나 창의적인 부분은 뒷전이고 행사에 올인을 하는 겁니다. 당초예산에 행사는 손을 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문사 언론 전부 다 퍼주기 식으로 해가지고 신문사 사장, 대표가 와서 내 예산 안 올려주나 그만두나 이런 협박도 하고 이러더라 이 말입니다.

이것을 기획실에서 정말 손을 봐서 반 정도 줄여버려야 합니다. 예산 나가는 것만 80개라는 말입니다. 자체 동에서 행사하는 것은 수도 없습니다.

의원이 돼서 행사 뛰다 보니까 볼일 다 보는 거라 이 말입니다.

기획예산실장님께서 행사 예산을 짤 때 구질구질한 것은 한 쪽으로 모으고 해서 예산을 짜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행사라는 게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보조금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억제를 했습니다만 부서 단위에서 필요한 부분들이 꼭 있을 겁니다. 있어서 또 하는 부분이고. 또 행사라고 하신 부분들이 성격이 다른 행사도 있고 주말에 특히 체육행사도 있을 수 있고 관련 단체에서 굉장히 의미를 가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라마라 하기가 그렇고요.

김도운 위원 기획실에서 예산을 안 올려주면 되잖아요.

그래 놓고 의원들이 예산 깎았다고 입장 곤란하게 만들어 버리더라고요.

행사가 2024년도에는 100개입니다. 행사에 대해서 신경써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해당 부서하고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운 위원 직원들도 힘듭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환 위원 1-63페이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관련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현재 23개 지자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민 서명부 추가 전달하는 것도 다녀오셨죠? 노고 많으십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것을 설명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업무보고 때 설명은 드렸습니다만….

정재환 위원 여러 번 들었던 내용이라서 알고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134만명 서명을 받은 것까지는 말씀을 드렸던 것 같고 제일 먼저 국회에 법제위원장님 만나서 전달을 했고 이어서 행안부 장관님 울산 내려오셨을 때 전달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국회에 행정안전위원회 방문해서 청장님하고 협의회 부회장 이렇게 두세분 가서 전달을 했고 전체적으로 대외적으로 서명부 전달은 완료가 됐고 협의회 출범도 공식적으로 출범식도 했는데 향후는 법제 부분에 있어서 행안위에서 적극적으로 좀 통과될 수 있도록 협의를 발의하신 박성민 의원님께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드리고 있는 상태고, 저희들 협의회 차원에서는 내년부터 협의회 회비를 걷습니다. 800 정도 예산으로 했는데 협의회 공식회비는 300이고 특별사업 형태로 500해서 지자체별로 800 정도 요청을 해 놨는데요.

정재환 위원 지금은 회비를 안 걷고 있는 겁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올해 협의회 발족을 하면서 100만원씩 회비를 걷었는데 그 경비로 출범식에 소요를 했고, 그다음에….

정재환 위원 지금 여기 보시면 향후 계획에 대국민홍보를 위한 홍보영상 제작이 계획되어 있는데 제작은 자체에서 하나요? 협의회에서 하나요? 협의회 예산으로 진행이 되는 거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내년도 사업비로 자체적으로 용역을 해볼까 합니다.

회원단 지자체에 원전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하고 필요성, 당위성들을 용역을 실시하고 그 외에 또 제작된 영상을 KTX에 제공하고 수도권에 있는 분들은 이 사항들을 잘 인지를 못하시고 필요성이 약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정재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있다 또 질의를 드릴텐데. 울주군 같은 경우는 1년에 300억 정도 교부세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중구 같은 경우는 신설이 된다면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지금 논의되고 있는 사항들은 원자력 안전교부세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내국세의 0.06% 정도 되면 전체적으로 2천 몇 백억 정도 나올 겁니다.

정재환 위원 23개 지자체 나누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100억 정도 돌아가는 것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100억 가량 안전교부세가 예산에 편성이 되었을 때 구체적인 집행계획이라든지 나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마 그 부분은 교부세 형태로 내려온다면 일정 부분은 원전안전교부세이기 때문에 원전 안전에 대한 시설확보나 장비확보, 이런 부분들에 치우쳐야 될 것이고, 울주군에서 받고 있는 지역자원시설세나 기타 기금들을 활용하는 것을 보면 특별회계로 관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는 그렇게 하지만 주민복지, 원전안전에 대해서 피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보상해 주는 차원의 복지사업도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내다보기에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정 부분은 그렇게….

정재환 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 하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서 주민들의 서명도 받고 공무원들 밖에서 서명지 들고 고생을 많이 하셨잖아요.

근데 제가 봤을 때 정작 이 예산을 받았을 때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온 것 같더라고요.

계획도 없이 교부세만 요구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힘들 겁니다.

중앙정부를 이해하고 설득하고 해야 하는 데 정작 우리 자체에서 왜 100억을 받아야 하는지, 교부세를 받아야 하는지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저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세부계획을 지금부터라도 수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면 저희들이 조금 그 부분을 놓쳤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포인트는 신설이 주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미처….

정재환 위원 신설이 포인트인데 신설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서명도 받고 하기는 했는데 주민들은 교부세 받으니까 이득이 되는 좋은 예산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해서 싸인을 해주었지만 정작 우리 구에서 그 돈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어떤 안전대책이라든지 복지에 증진이 되는 예산으로 사용이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말씀하신 부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사실 100억이 오면 교부세 같은 경우는 자주재정이라고 빠지거든요. 그래서 임의대로 필요한 주요 사업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실 거기에 대해서 알릴 필요가 없지 않았느냐 그런데….

정재환 위원 기본적인 사용처라든지 계획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100억을 목적을 다 정하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행안부에서도 저희가 강력히 요구를 하니 100억의 소요 재원들을 산출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울주군하고 자료를 활용해서 보면 통상적으로 대략으로 말씀을 드리면 조직 운영이나 일반 운영 이런 부분하고 주민 교육 홍보, 위험시설 대피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재환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너무 교과서적인 답변이라고 밖에 안 느껴져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실장님께서 어떤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우리가 100억을 요구하는데 정작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은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어느 정도는 있는데 그것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의원들이나 외부기관에서 물어봤을 때 100억에 대해서 세부항목까지는 힘들더라도 문화시설에 쓰겠다는 등 굵직굵직한 것은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이 말 아닙니까?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실 질의가 있으시죠?

5분 정회하고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06분 감사중지)

(16시17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기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획예산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영진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홍영진 위원 청렴도 등급과 관련해서 추가 당부말씀 드리자면 집행부도 그렇고 사무국도 그렇고 젊은 직원들 몇몇하고도 얘기를 나누다가 이런저런 얘기했었거든요.

조직문화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고 MZ세대간 소통과 세대 공감의 문제 이런 것들 때문에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직장 내 괴롭힘 선제적 예방 조치 관련해서 기획실에서 연 1회 교육을 실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조사를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또 각 부서마다 어떤 분들이 교육에 관심이 있으시고 참석을 하시는지 참석자 명단도 정리해서 주십사했더니 제가 그래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에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를 하셨더라고요.

과장님, 계장님 사무국에서도 참석을 했었고 이게 애초에 교육을 시작하실 때는 구청 내 공무원 분들이 800 가까이 되시는데 300명 정도 대상으로 연간 실시를 하겠다고 했었는데 참석자가 200명이 안 되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실태조사는 300명 이었고 계획은 200명으로 되어 있었는데.

홍영진 위원 애초에 그랬나요? 계획에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는 걸 제가 어딘가에서 봤던 것 같은데, 실태조사를 300명 했고 교육은 200명이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실태조사도 300명 대상으로 했는데 응답이 167명 정도가 됐습니다.

홍영진 위원 절반 조금 더 하셨나봐요. 교육 안 받으신 분들에 대한 사후 추가교육이나 참석을 독려한다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 방법을 강구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이 부분은 미처 생각을 못해 봤는데,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 같고 바빠서 참석을 다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된다면 2분의 1씩 나누어서라도 전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예, 이게 교육을 받아서 개과천선 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고, 조금 오래 걸리시는 분 아니면 뒤늦게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직접적인 사례를 많이 들려주시잖아요. 요새는 조금 내용의 수위가 강도가 아주 직접적으로 강사님들이 그렇게 강의를 하시더라고요.

나는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자칫 잘못 언행을 하셔서 세대 간의 소통 부재와 세대 격차 아니겠습니까, 가치관의 격차.

그런 것들을 줄이려면 자주 자주 강의나 교육에 노출이 되어야 할 것 같거든요.

보는 것이 있고 듣는 것이 있으면 나아지는 것이 있으니 독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잘 알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실태조사 결과치에에 대해서도 더 상세 설명을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여기도 나와 있는데, 괴롭힘의 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인격모독형 언행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런 언사를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의도를 가지고 하신 건 아니시겠지만 상대에게 얼마나 모욕적이고 상처를 주는 말인지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시고 약간 그런 데에 어두우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덜 민감하신 분들이. 이런 것들이 상대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정책을 구청에서도 여러 가지 시행을 하고 있으시겠지만, 이것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10명 중에 6명 알고 있다고 했고 모른다고 대답한 사람이 4명이나 되거든요. 적은 숫자는 아니에요. 보통 이런 걸 일곱, 여덟, 아홉명까지는 알고 있다고 대답이 나올 줄 알았더니 6 대 4 비율로 4는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도 홍보를 좀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셔서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직원들이라면 이러 제도가 있구나 하는 걸 알지 않겠나 싶은데 교육이나 기타 여러 가지를 통해서 계속 알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한 가지만 더….

실태조사를 얼마의 텀을 두시고 하십니까? 2년마다? 4년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원칙은 2년인데 작년에도 항목은 적지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단발로도 작년에도 했었었고? 이게 조례에 딱 명시가 되어 있지 않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조례에는 실태조사를 할 수 있다고만 되어 있고 기간은 명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그렇네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리고 필요한 사항은 구청장이 별도로 정하는데 자체 계획에 의해서 2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3년마다 하는 데는 조금 드문 것 같고, 울산광역시 중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지는 않으나 지침으로 2년마다 하는 것으로 되어 있죠. 가까운 부산 사례 같은 경우를 보면 부산 중구 똑같은 조례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에 따르면 부산 같은 경우는 실태조사를 1년마다 하라고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현황을 살펴보시고 우리 지침도 과하게 6개월에 한 번씩 이런 건 아니고 형평에 맞게 해서 제 생각은 1년 정도 텀을 두시고 하는 것이 어떠신가 싶은데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결과치를 도출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그리고 짧게 하나 더, 소중한 상담신고방이라고 있죠?

며칠 전 문제가 됐던 새올행정시스템 잘 돌아가고 있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네.

홍영진 위원 행정 시스템에 들어가 보면 상담 신고방이 되어 있잖아요. 누구라도 다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제 신분으로는 못 들어가서 화면캡처를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초창기에 첫 화면이 이렇게 뜨더라고요.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는 데죠. 여기 창에 들어가 보면 두 번째 화면은 작성하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 등록 치면 누가 이렇게 했음 이렇게 뜨는 거죠. 원칙적으로는 업무보고에도 보면 비공개라고 나와 있던데, 그것을 잘 모르세요, 일선에 있는 젊은 친구들이. 보니까 비공개인 줄 모르세요. 그래서 겁내는 거예요. 등록하면 자기 이름이 뜰 것 같고 해서. 그래서 제안을 하셔서 화면 한 켠에라도 비공개라고 안정적인 문구를 넣어 주시면 조금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어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상담신고방 운영 현황을 여쭤보니 1건도 없다고 하셔서 어떤 걸림돌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노파심에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니면 홍보를 더 하시든지 아니면 이렇게 메시지를 좀 띄우시든지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환 위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정재환 위원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대해서 보충 의견을 드릴게요.

갑질 신고 관련해서 설문조사하면 갑질 의혹이라고 할까요? 설문조사에 갑질로 오르내리시는 분 얘기가 들려요.

그런데 신고 내역은 따로 없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없습니다.

정재환 위원 이런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내역은 없고 신고라든지 설문조사를 할 때 익명이 보장이 되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담당자는 알 수가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비공개인데 조사는 해야하니 누구인지는 알아야 하니까요.

정재환 위원 그러면 신고를 못 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쌍방조사를 해서 사실관계 입증을 해야 하니까요.

정재환 위원 물론 그 부분도 실장님 말씀대로 애매모호한 관계가 있기는 한데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직원들이라든지 언행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직원 분들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신고된 사람이라든지 구설수에 오르는 분들에 대해서…. 사실 이런 분들이 승진도 잘 하고 표창도 받고 하시더라고요.

직장 내 괴롭힘 이런 구설수에 오르는 분들에 한해서 잘 지켜보셔서 표창이라든지 인사특진이라든지 해외연수라든지 이런 것을 배제하는 강한 규제 방안 이런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좀 염두에 두고 우리 직장에 업무라든지 이런 데 있어서 좀 원활하게 잘 돌아가지 않을까요?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상당히 어려운 숙제인 것 같은데요.

제일 먼저 개개인의 자각들이 필요할 것 같고 그런 부분을 위해서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 같고, 아무튼 서로 상데적인 이 많아서 저희도 그 부분 관심은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이런 강한 규제 방안이 있다면 아무래도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려봤습니다.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평소에 직원들하고 많이 얘기를 하는데 공식처럼 풀어내기가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슬기롭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흘려 듣지 마시고 잘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문기호 직장이 행복하고 즐거운 곳이 되어야 되는데, 괴롭힘이 있으면 안 되는데, 현실적으로 교육 외에는 사실관계를 따져야 되기 때문에 완벽한 익명성을 보장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여튼 잘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도운 위원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구청 누리집 보니까 울산광역시 감사 결과가 게시된 것 봤죠?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시정 요구이고 하나는 개선권고인데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하면 관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관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12명 6급 4명 포함, 이상의 정원이 필요한 업무량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 구는 정원 현원이 12명 미만인 3개 부서를 운영하고 있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알기로는 2개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정책사업단, 일자리정책과, 도서관추진단.

조치에 보면 정원이 12명 미만으로 운영되어 있는 소규모 과에 대해서는 적정한 기능을 보강하거나 통폐합하는 등 시정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조직감사를 운영 하는 부서에서 대통령령을 위반하면 안 되겠죠.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을 정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의회에서 챙기도록 하겠고,또한 개선권고를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에 대한 규정에서 제38조1항에 의하면 기구나 정원에 대한 조례규칙은 입법예고를 하여야 하는데 2022년 8월 1행 시행된 울산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규칙,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규칙 총 4건에 대해서 입법예고를 하지 않고 처리했죠?

의회에 제출된 의안 조례 2건에는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생략한다고 되어 있는데 생략할 수 있는 내용은 추가적인 경비가 소요되지 아니하거나 기구 정원의 감축 또는 하위직으로 직급조정을 내용으로 하는 경우에만 입법예고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감사 지적사항입니다.

답변은 제가 안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영호 위원 1-22페이지 한 번 볼까요?

22번에 언론보도 주요내용 및 조치결과 해당사항 없다, 해당사항 없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부정적인 언론은 저희들이 좀….

안영호 위원 이게 기획실에서 마음대로 제목도 바꾸고 그래요?

제목을 왜 기획실에서 마음대로 빼고 했죠?

조치결과까지 하고 괄호 열고 미담사례 포함, 이렇게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보냈는데.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안영호 위원 그리고 분명히 제가 내용도 단순하게 몇 개만, 울산 중구청 기획예산실 이렇게만 검색을 해도 목욕탕에서 심폐소생, 기억나죠, 올 초에?

이것만 해도 5개 이상 나와있고 원전관련 보도만 해도 보도자료까지 여러 번 냈잖아요. 기자회견도 하시고….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그렇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리고 30억 이상 투입 중점관리대상 사업 10건 선정 기억나시죠? 다 보도자료 낸 거잖아요.

그리고 예산 추계 없는 무리한 조직 개편안 재고.

미담사례도 있고 우리가 보도자료로 낸 것도 있는데 제목도 마음대로 바꾸고 내용도 있음에도 없다.

3-16페이지 한 번 펴 보세요.

정책사업단에 22번, 언론보도 주요내용 및 조치결과 미담사례 포함, 밑에 쭉 한번 보세요.

저희 의회에서 왜 보려고 하냐 하면 언론도 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적사항에 대해서 정당한 지적사항이라면 그에 따른 조치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이거든요. 그것을 보려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구청에 각 부서나 공무원들이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도 하고 응원도 하고 하려는 목적으로 보낸 거예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에 주의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것과 연동해서 질의를 드릴 건데 10월 26일 일 거예요.

중구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기획실로 송부를 했어요.

그 이후에 기획실에서 각 부서에, 각 부서에서는 각 산하단체로 행정사무감사계획에 대한 답변을 달아서 작성을 해서 제출을 11월 3일에 일괄 제출받았어요.

각 부서에서 각 단위 사업장 또는 기관에, 각 부서에서 받죠?

그 다음에는 취합을 어디서 하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최종 취합은 기획실에서 합니다.

안영호 위원 기획실에서 최종 취합을 해서 제작을 해서 보내죠? 그러면 취합을 할 때 자료가 다 왔는지 안 왔는지 검토를 하시나요, 안 하시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리스트를 가지고 기본적인 검토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결재는 누가 해요?

책자 만들고 취합해서 다 왔는지 안 왔는지 검토는 누가 해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부서장인 제 명의로 해서 의회로 통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늘 하는 동 감사자료가 누락이 돼서 왔는데 기획실에서도 안 걸러져, 아무도 몰라요.

의회에서도 뒤늦게 알게 됐고 감사를 대하는 태도가.….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부분은 저도 나중에 얘기를 들었는데 아마 감사 최종취합자료에는 빠져있던 자료였고 자치행정과에서 전례적으로 직접 제작해서 의회에 제출한 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안영호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가 6번째예요.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것도 자율성에 맡기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꼭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사안이 아니고.

아마 해당 부서에서도 작업이 지연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자도 자치행정과와 의회와 협의를 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언제 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날짜를 말하기는 그런데….

안영호 위원 제가 동 직원부터 해서 다 통화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했어요.

실장님 말씀하고 안 맞아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에 문제가 생겼는데 제출 안 한 부분이잖아요.

어제 제출받았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다들 전혀 없어요.

총괄 감사계획서 답변서는 기획실에 총괄하잖아요. 기획예산실장님께서 문제의 심각성을….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평소에 자치행정과에서 바로 넘어갔다고 하면 저도 사실 모를 수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이 그렇게 되어 왔다면 정상적인 자료를 의회와 협의해서 항목에 넣어서 빠뜨리지 않도록 해 보자고 이야기를 했죠.

안영호 위원 실장님 되신지 4년차 넘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그 자료는 저한테 안 왔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것을 그럼 체크를 안 해와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전례적으로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안영호 위원 자료가 오든 안 오든 상관이 없어요, 실장님?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물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스템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자치행정과 담당자들도 수시로 바뀌다 보면 리스트에 있는 것을 놓칠 수 있거든요.

담당자도 수시로 바뀌니까, 놓칠 수도 있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물론 제가 잘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근데 시스템적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차후에 개선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안영호 위원 실장님 말씀은 놓쳐서 어쩔건데 이 말씀인 거예요?

사람이면 실수할 수 있다 그래서 뭐 이 말씀인 거예요?

다른 것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를 임하면서 자료가 누락됐다는 문제 제기가 되면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상세하게 조사도 해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을 하셔야지.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일단 이런 부분은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안영호 위원님 질의는 참 옳은 질의입니다.

심각성을 가지고 자료수집에 철저를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의회법무팀을 여러 가지 이런 일을 하라고 따로 만들어 놨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물론 행정사무감사 자료도 사전에 리스트라든지 저희도 내부적으로 자료작성에 있어서 합리적인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고 사무국하고 협의를 해서 개선된 서식으로 자료를 작성하면 직원들이 이중 일을 안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은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은 근데 사실 저도 이야기를 듣고 왜 놓치는지 의구심이 생긴 부분인데 제가 대표적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자치행정과에서 동에 공문을 언제 냈는지 아세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제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만….

안영호 위원 17일에 했어요.

그저께 금요일에 각 동에 내려서 그날 제출하라고 했어요. 주말동안 급하게 책자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어제 제출한 거예요.

둘 중에 하나인데 일반감사 받을 때도 그렇게 하시지는 않잖아요. 의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이 부분은 위원님들 의회를 무시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실 그 부분의 동에 업무보고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 여태까지 저도 받아보지 못했거든요.

자체적으로 진행이 되는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자치과의 담당자도 바뀐다든지 해서 놓칠 수도 있는 게 아니겠나 해서 개선하는 방안은 시스템 바꾸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라고….

안영호 위원 담당자가 바뀌어도 이것은 연속성이 있는 업무인데, 놓치면 안 되는 거죠. 담당자가 바뀐다고 놓친다고 하면 이게 답변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무튼 이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 부분의 가장 큰, 제가 봤을 때 가장 큰 책임은 기획예산실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도 하시니까 기획예산실은 이걸로 정리를 하고 1-13페이지 한번 봐봐요.

위원회 중복참여 위원회 현황인데 2개위원회를 중복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이 111분, 민간위원들만요. 3개 위원회 참여하시는 분이 26분, 4개는 7분, 5개 이상이 3분이었는데.

위원회 성격이 비슷하면 전문가가 중복될 수는 있는데 그게 아닌 경우라면 인력풀을 좀 더 다양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재배치도 하고 조치를 취해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위원회 부분은 저희도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내년에 조금 더 획기적으로 정비를 한번 해 볼까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100개 위원회 중에서 위원 참여인원이 조금 민간위원만 해도 900명 가까이 되더라고요.

울산은 대학이나 이런 부분이 적다 보니까 저희도 최대한 지양하고 억제를 하고는 있는데 위원회가 많다 보니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계속 완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1-183페이지 보세요.

41번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실적, 제가 수년 전부터, 여기 들어간 것이 3∼4년 정도 됐고 문제제기도 2∼3년 정도 했거든요.

이게 운영실적이 없어요.

갈등조정협의회를 4∼5년 전에 제안했던 이유는 중구 같은 경우에는 갈등, 재개발, 특히 재개발로 인한 집단 간의 갈등, 구청과 집단 간의 갈등 이게 심각했지 않습니까?

각 부서에서 일일이 한 건 한 건 대응을 하면 서로 감정이 상해버리면 감정싸움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일은 해결되지 않고. 그래서 이런 갈등조정협의회, 제3의 기구, 제3자가 조금 더 객관적으로 조금 더 전문적으로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운영을 해서 정리를 하자고 했었는데 실적이 하나도 없는 것이, 당장만 봐도 반도유보라 건 봐봐요. 내용이 해결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이게 민원인들의 갈등, 민원 해결에 좀 더 효율성을 기하자 두 번째는 담당자 보호하기 위해서 의미도 있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안영호 위원 활성화를 시켜서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놓고, 운영을 안 하시는지, 저는 너무나 답답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담당자한테 정당한 민원도 있지만 악성민원은 못 견딘다니까요, 자살도 하고 이러잖아요.

그런 것이 직원들 복지고 보호하고 하는 거예요.

갈등조정협의회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작동을 시켜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사안에 따라서 발생하면 수시 구성하도록 되어 있기는 한데 사안 부서와 협의해서 필요하다면 운영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지 저희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갈등조정협의회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담당공무원이 신청하는 경우, 아니면 민원인이 악성이다, 담당공무원의 문제가 있다라든지 민원인도 신청할 수 있게 하고 아니면 우리가 위원회에서, 뻔하잖아요, 이런 민원들.

구청장에게 바란다에도 숱하게 올라오잖아요, 언론뿐만 아니라 그래서 우리가 직권으로도 갈등조정협의회 안건으로 상정을 하고요.

그래서 고충민원, 갈등민원, 악성민원을 하나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작동이 될 수 있도록 요청을 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예,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곘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유사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1-3, 작년에 22년도 행감 때 위원회 서면심의, 중복참여 지양, 유사위원회 통폐합 등 질의가 있었고 처리결과를 의회에 보고도 하셨는데.

이번에 추가 요청한 자료에는 24년 2월 정비 예정, 통폐합도 24년 2월 정비 예정, 중복위원 정비 내용도 24년 2월 정비 예정되어 있고, 24년 3월 의회 제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자료에는 완료해 놨단 말이에요. 이 두 개가 뭔가 안 맞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말씀하신 작년 건의사항 부분은 통상적인 어떤 방식으로 각 부서에다가 위원장님 말씀하신 이 부분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대면회의도 활성화하고 위원회 부분들은 정리할 부분은 정리하라는 식으로 협조 공문을 보내는 것으로 완료라고 잡았는데 추가자료로 드린 부분은 올해 조례 개정을 하면서 협조 요청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위원장 문기호 실제 실행은 안 했다 이 말씀이시죠? 그것을 좀 명확하게 완료된 건 완료되고 추진 중이면 추진 중이다 이렇게 표시하면 좋은데 뭉퉁그려서 완료로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올초 2월에 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에도 완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사실 위원장님, 이 사안들이 관점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완결될 수 없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담겨있는 사안들이 다.

○위원장 문기호 그러면 예를 들어서 완료로 하지 마시고 추진 중 이렇게 하셔야지 질의내용하고 완결해 놓으니까 질의내용은 중복참여 지양, 유사중복위원회 통폐합인데 통폐합을 했다는 말로 인지가 되니까 이 부분은 자료 만드실 때…. 자료는 한해 두해 계속 남지 않습니까?

그래야 자료의 신뢰도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저희도 늘 고심되는 부분들이 이야기하신 건의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실 매년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할 사안들이 많거든요.

계속 추진 중으로 한다는 것이 자리를 잡으면 종결시점이라고 나오기가 딱히 정의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문 시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서 완료를 잡고 전 부서에 전파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고 그런 부분 세밀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전체 완결로 보여지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환 위원 1-105페이지입니다.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신청 및 지원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중구 같은 경우는 전체 세입액의 80% 이상이 이전재원으로 재정자립도가 엄청 낮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중앙정부나 시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우리가 특별교부세라든지 특별교부금, 일반조정교부금 같은 경우를 많이 확보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야지 자체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특별교부세 같은 경우는 자료를 보시면 44억 7,000만원이고, 특별조정교부금이 19억 9,000만원이 줄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사업도 특별교부세 같은 경우도 22개에서 12개로 줄었고,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같은 경우도 15개에서 8개로 거의 전부 다 절반가량 줄었는데 전년도 대비해서 사업발굴이 현저히 적은 편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지금 작년 22년도 자료 전체적인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되시면 되고 올해 자료는 10월 31일까지의 자료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별교부세나 특별교부금 같은 경우는 추가신청을 해놓은 부분이 있는데 아직 내려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정재환 위원 금액적인 부분도 그렇고 사업적인 부분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저희는 사실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자체 사업을 진행하려면 여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예를 들어서 그런 것도 있잖아요. 중구는 어린이 보행로 이런 부분도 설치가 미흡하다고 언론에도 여러 번 나왔는데 교부금 받을 수 있잖아요. 이런 사업도 발굴해서 충분히 교부금을 받아올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특별교부금 등 하반기 신청한 부분이 내려온다면 전년도와 유사하거나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재환 위원 10월 31일까지 자료가 나와 있는데 2개월 상간에 많이 추가가 된다고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결정이 안 난 상태라서 자료에는 못 올린 상황입니다.

정재환 위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공모사업에 대한 대안이라든지 발굴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서, 혹시 24년도에 교부금 확보라든지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매년마다 저희들도 국·시비 확보 대책 보고를 연초에 시작하고 하는데 중기에 반영이 되어 있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특별교부세 같은 경우에 지금 많이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업발굴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재환 위원 제가 듣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큰 틀에서 말고 어떤 식으로 저희가 계획을 해서 이런 사업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조목조목 듣고 싶은 거예요.

물론 전형적인 답변 있지 않습니까? 노력해서 많이 받아오겠다는 이런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세부적인 내용을 듣고 싶은데 교부금 같은 계획이 회의라든지 이런 것을 할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교부금이나 교부세 같은 경우는 시에서 또는 행안부에서 신청 요청이 와야 합니다.

상반기, 하반기 잘라서 규모를 주는데 그때 내려오면 그전에 미리 대상 사업들을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 중에서 예산 부족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의 리스트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공문이 내려오면 전 부서에다 돌립니다.

돌리면 해당 부서에서 부족한 예산 이런 부분들은 신청이 들어오는데 규모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로 올리면 시에서 순위를 정해줍니다.

정재환 위원 직원 분들이 좋은 사업이라든지 공모사업에 발탁이 돼서 좋은 성과를 가져왔을 때 직원분들이나 부서에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것이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평가해서 시상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정재환 위원 인센티브나 이런 제도가 활발해진다면 직원들이 열의를 갖고 시너지도 부여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내년에는 교부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김영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에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위원님들의 건의나 시정요구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당부드리며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구정 발전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홍보실 감사 준비를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04분 감사중지)

(17시16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기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까지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홍보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구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감하는 언론 홍보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나중철 실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 수감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추진 상황과 이행 여부를 파악하여 행정의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으로 듣고 느껴 오신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검토 해오신 행정사무 감사자료를 바탕으로 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개선 요구와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우수사례는 많은 격려와 노고에 대한 칭찬으로 능률적인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자료요구와 질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행정사무 감사 진행순서는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 및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 및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9분 감사중지)

(17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문기호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잠시 착오가 있었습니다.

먼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행정사무 감사 중 거짓 증언 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요구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철 홍보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홍보실장 나중철 선서)

홍보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홍보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반갑습니다.

홍보실장 나중철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저희 홍보실 업무에 말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문기호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홍보실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그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쪽입니다.

구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구현입니다.

언론환경 변화에 따라 홍보채널 다양화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구민참여와 눈높이에 맞는 열린 공감 홍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실적으로는 신문, 방송 등 대중매체 광고와 DID, 다중이용시설 영상 전광판 등을 통해 중구 홍보영상, 재난상황 등을 송출하고, 중구 누리집, 모바일 중구 뉴스, 울산큰애기와 중구 소셜미디어 그리고 주민으로 구성된 중구미디어소셜기자단을 활용하여 구정을 홍보하였으며 구정 주간뉴스, 구정 홍보 사진과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연말까지 모바일 중구 뉴스와 구정 주간뉴스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구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도로 구정 신뢰도 제고입니다.

언론과 소통을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로 능동적인 구정 홍보를 추진하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언론 대응으로 구정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실적으로는 언론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자회견, 출입기자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대담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구정역점시책,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정보 제공으로 언론사 취재 활동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월별 보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양질의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정확한 보도나 오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언론보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연말까지 부서별 구정홍보 실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양질의 보도자료와 구정시책에 대한 사전정보 제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7쪽입니다.

지속적인 정보화 추진 및 데이터 기반 조성입니다.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으로 중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빅데이터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실적으로는 전문 업체와 연간계약 및 위수탁 협의를 통해 시스템 안정적 운용 및 성능 유지를 위한 유지보수와 장애 예방과 기능개선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내용연수가 경과하고 장애가 잦은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적기에 교체하였고 한글, 엑셀 등 최신 소프트웨어를 보급하여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전 직원 PC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하고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으로 정보보안을 강화를 하였습니다.

공공데이터 11건을 신규 개방하였고 93건 현행화 등 품질개선을 하였고 공공빅데이터 2건을 발굴, 분석하여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결과를 통보하는 등 데이터 수집, 공유,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중단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8쪽입니다.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진영상 기록물 누리집 운영입니다.

우리 구의 방대한 사진과 영상자료를 안전하고 영구적인 전산화로 보관·관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하고자 추진한 사업입니다.

실적으로는 사진, 영상 기록물 누리집 구축을 완료하여 지난 7월 17일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현재까지 1만 2,000명이 누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사진과 영상자료를 지속적으로 분류하고 등록하여 주민에게 개방하고 부서 홍보물 제작이나 주요 사업 추진 등구정홍보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울산 중구 숏폼영상 공모전입니다.

중구의 일상과 대표 관광지 등이 담긴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공모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한 사업입니다.

지난 공모전을 통해 35점을 접수받아 총 39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였으며 우수작 10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우수작품은 지속적으로 DID와 SNS를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주요 행사 시 수상작품 상영 등 홍보물로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2-10쪽 유해 차단시스템 교체·구입입니다.

노후 보안장비의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 확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교체 사업으로 최신 악성코드 및 유해사이트 통지를 위한 장비교체로 내부 보안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유해차단시스템, 정책관리 및 상시 모니터링 강화로 외부침입에 대비, 보안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11쪽입니다.

지능형 데이터 행정서비스 전략 수립 용역입니다.

지능형 데이터 행정서비스 구축의 효용성을 검토하고 구축 전략 및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조사 연구용역으로 금년 6월부터 9월까지 수행한 사업입니다.

구축 비용과 효과, 플랫폼 구축 방안이 제시되었고 내부데이터 240건 및 특화서비스 4건을 발굴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에 활용하여 행정효율 및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2-12쪽 외부망 전용 백업시스템 교체 구입입니다.

대표 누리집이나 의회 누리집 등 우리 구 대민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자료복구를 위한 사업입니다.

실제로는 교체 후 1·2차로 백업 이중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신 서버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자료 백업 및 수선으로 대민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연말까지 우리 부서에서는 각 세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으며, 홍보실 전 직원은 중구의 성과를 널리 알림으로써 종갓집 중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기호 홍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호 위원 홍보실 업무분장표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문기호 또 다른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영호 위원으로부터 홍보실 업무분장표 추가자료 요구가 있었습니다.

홍보실장께서는 빠른시간 내에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홍보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 행감자료 2-14하고 2-35번에 구정홍보물 발간 현황 한번 봅시다.

소요 예산이 2,400만원 되어 있죠?

○홍보실장 나중철 예, 2,400만원 되어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용역비가 2,200만원 그래서 한 10% DC해서 1,980만원.

○홍보실장 나중철 예, 맞습니다.

김도운 위원 그렇게 돈을 들였는데 발송비용도 건당 16원 이렇게 해서 팔로워 수가 2,700, 블로그가 1,600, 1,700 해서 한4,000 되는데 돈을 용역비를 1,980만원 정도 들여서 합법적인 수의계약이네요, 그렇죠 용역?

○홍보실장 나중철 예.

김도운 위원 그런데 너무 홍보, 팔로워 수가 적으니까 거기에 돈을 다 갖다 쓰고 팔로워 수가 적게 나오는 것은 지금보다도 엄청나게 많아야 하는데, 쉽게 말하면 아까 전에 온라인, 오프라인 하던데 오프라인은 청장님이 하시고 온라인은 홍보계에서 하는데 이건 하는 것도 아니네요?

왜 이렇게 됐습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행감자료 2-14페이지 구정홍보물 발간 이거는 과거의 중구 뉴스나 구정 소식지입니다.

소식지가 지금까지는 지면 형태로 발간을 하다가 2020년 2월부터 모바일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구 같은 경우에는 다 지면으로 발행을 하고요.

남구는 지면과 모바일 두 종류를 하고 우리 중구 같은 경우는 모바일로만 발행을 하는데 다른 구 같은 경우에 지면으로 발행할 경우에는 우리는 예산이 2,400 계약금액은 1,900 이렇게 잡혀있지만 다른 구에 많은 곳은, 울주군은 1억 9,000, 남구 7,000 우리보다 3∼4배 정도는 더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나 주민들 전파 이런 걸 감안해서 전자책 형태로 발간하고 있는데 구정소식지는 우리가 한해 매월, 월별 발간인데요. 월 발간할 때 1만 1,600명 정도 주민들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발송방법은 카톡 채널을 통해서 2,780명 정도, 문자를 통해서 8,900명 정도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실장님께서 서두에 말씀을 하신 게 남구는 7,000, 울주군에는 1억 몇 천, 우리는 2,000만원 밖에 안되니까 용역비가 적어서 이게 잘 안 된다는 그런 인식이 드는데 맞아요?

그럼 돈을 많이 드려 볼까요?

○홍보실장 나중철 제가 말씀 드린 거는 투입 예산에 비해서 많은 주민들께 우리 구정소식을 알리고 있다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도운 위원 그래요? 제가 봤을 때는 기본적으로 팔로워 숫자가 많아야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거기에 만전을 더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입니다.

2-7페이지 보세요.

11번에 비전자 기록물 이관 현황인데요.

25년 된, 20년 된 자료를 왜 쥐고 있었어요?

○홍보실장 나중철 지금 주로 우리가 이관한 기록물 자료가 주로 사진첩입니다.

지금은 사진기록보관소가 구축된 관계로 구정의 모든 자료가 디지털화돼서 사진첩에 등록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런 사진첩 같은 경우에는 필름사진 시절에는 현상하고 인화해서 사진첩으로 만들어서 우리 홍보실 자체에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밑에 문서고로 이관을 하려고 하니까 양이 좀 많습니다.

문서고에도 보관할 여력도 안 되고 하니까 그동안 이관을 못하고 우리가 연장해서 보관을 했는데 요 근래 몇 년 사이에 문서고로 이관도 많이 하고 폐기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간이 발생함에 따라 사진첩도 일괄 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영호 위원 전체가 다 사진첩이라는 거예요?

○홍보실장 나중철 거의 대부분 사진첩입니다.

안영호 위원 사진첩 이외에는 어떤 문서예요?

○홍보실장 나중철 각종 대장입니다.

예를 들면 전산품 소모대장, 수불부 이런 것입니다.

안영호 위원 그런 걸 왜 쥐고 있냐고요.

○홍보실장 나중철 수불부 이런 거는 한 5년, 지금 2020년에 작성된 대장이 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수불부를 쥐고 있어서 뭐 하는 거예요, 활용이 돼요?

○홍보실장 나중철 늦게라도 이관을 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서 기록물 이관 이 문제는 벌써 3년 전에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서 많이 좋아졌잖아요?

위원회도 정상적으로 열려서 폐기할 거 폐기하고 보존할 거 보존하고 활용할 거 활용하는데, 지금도 각 부서의 캐비넷을 보면 아직까지도 자료들이 많아요. 자기 가방 하나도 넣을 수 없는 공간이 있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기록물 보존을 위해서라도, 두 번째는 직원들 공간 확보를 위해서 분류를 해서 이관할 거는 빨리 이관하고 활용할 거 활용하고 연장할 거 연장하고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2-21페이지 볼게요.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 운영 실적인데예산이 1억이 들어가요. 보면 가짓수는 엄청나게 많아요. 예산액 1억을 채워야 되니 주제도 별 관심도가 있거나 의미가 있거나 하지 않는 것도 너무나 많아요. 가짓수를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면 좋아요 수라든지 조회수라든지, 조회수도 빈칸으로 둔 거는 몇 건 안 되니까 뺀 거예요?

아니면….

○홍보실장 나중철 그건 조회수가 안 나오고요. 조회수는 숏폼 영상물이 조회수가 나오고요.

카드뉴스 형태는 조회수가 안 나옵니다.

안영호 위원 좋아요 수를 보면 1억을 들여서 과연 홍보 효과가 얼마만큼 되겠느냐 이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 가짓수만 늘린다고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저희 실에서도 큰애기 유튜브하고 인스타를 이관 받았습니다.

받다 보니까 우리가 인플루언서라든지 주민들이 자기가 특정 관심 있는 연예인 아니면 특별히 분야가 아니고 관공서 SNS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셔서 하는 건, 솔직히 저희가 숫자가 적은 건 맞습니다.

적은 상황에서도 저희가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큰애기 인스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서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3,600명에서 이번에 7,000명 까지 올랐습니다. 한 배 정도 올렸고요.

인스타도 1만 3,000명까지 올려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주민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자료, 궁금해하는 자료 위주로 각종콘텐츠를 개발해서 다가갈 건데요.

관공서 SNS는 하루 아침에 숫자가 확 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긴 마라톤과도 같은 건데 하나씩 하나씩 소통하고 다가가면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큰애기 유튜브 한 지는 5년이 넘은 것 같고 관련 예산만 해도 큰애기 동영상만 해도 수억 원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5년이 됐는데, 지금 이거는 효과가 없다는 거예요.

인스타 한 번 봐봐요. 우리 큰애기 인스타 있고 중구청도 인스타 또 있죠?

○홍보실장 나중철 예, 맞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걸 왜 중복으로 또 해요? 중구청 인스타도 관리하면 돈 들어갈 거 아니에요.

○홍보실장 나중철 중구청은 우리 자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큰애기 인스타는 인스타대로 하고 중구청 인스타는 또 중구청대로 하고 그렇다고 아까도 실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효과도 별로 없고 보는 사람도 많이 없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일은 일대로 하고 보니까 주민들이 원하고 희망하고 효과가 있는 것들이 많이 안 보이는데 정리를 좀 해야 될 때가 아닌가요? 자꾸 늘린다고 능사가 아닌 거예요.

페이스북하고 유튜브하고 인스타 중구청 거하고 큰애기 유튜브 또 하고 또 청년야시장 인스타가 또 있고. 자꾸 문어발식으로 늘릴 것이 아니라 하려면 제대로 한 개를 딱 성공을 했다 하면 확장성을 가져야지, 시작부터 오만 가짓수를 다 SNS 관련된 거는 다 건드리는 거예요.

예산 다 들이고 투입 대비 산출도 없고 그렇다고 홍보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 1억 들였는데 좋아요 수 다 합쳐도 개인 1,000만원 들여서 만든 것보다 못하잖아요.

이건 좀 정리를 해요 이제.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홍보실에서 운영하는 게 유튜브라든지 5개 정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큰애기 SNS를 인수하는 바람에 3개가 늘어서 총 8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큰애기 유튜브 SNS하고 중구 SNS하고 성격적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큰애기 SNS 같은 경우에는 큰애기가 우리 구 대표 관광 캐릭터입니다. 큰애기캐릭터 홍보차원에서 큰애기를 통한 관광 홍보의 목적을 중점으로 두고요. 중구 자체 SNS는 순수하게 우리 중구 구정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큰애기 유튜브를 해서 중구에 관광으로 갈 데가 몇 군데나 있어요? 몇 번 찍으면 그만인데,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예산 대비 이제는 이게 어느 정도 판가름 났다고 봐요.

5년이 됐으면 예산을 그만큼 투입하고 했는데. 선택적으로 효과가 있고 앞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을 선택을 해서 운영을 하고 나머지는 정리를 하는 이런 수순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홍보실에서 다시 받아서 더 잘할 수 있니, 어차피 다 똑같아요. 문화관광과에서도 외주 다 줬고 우리도 외주를 주잖아요.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큰애기 SNS 분야 같은 경우에는 제 생각에는 큰애기는 관광캐릭터거든요.

작년까지는 문화관광과에서 운영을 했고 큰애기 액터도 관광과에 있고 큰애기 지원 직원도 관광과에 있는데, 큰애기를 통한 관광진흥 정책이라든지 큰애기캐릭터에 대한 홍보 일정, 모든 거는 이제….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큰애기 하나로 통일을 해서 중구청 인스타를 없애고 중구청 인스타에 올리는 내용을 큰애기를 활용해서 올리든 그렇게 하나로 통합을 하라는 거예요. 선택을 하고 집중을 하라는 거예요.

지금 다 한번 봐보세요. 조회수든 좋아요든 인스타든 유튜브고 페이스북이고 블로그고 카카오톡 채널이고 봐 보세요.

집중을 해서 하나로 통일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고민은 해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없애고 말고 즉답을 드리면 좋겠지만 저희도 충분히 우리 구정 효과라든지 다방면으로 검토를 해보고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 SNS 매체별로 주로 이용하는 연령대 차이가 있거든요.

인스타 같은 경우에는 젊은 층, 유튜브나 블로그는 연세가 드신 분들의 연령대에 맞추다 보니까 많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냥 현수막 걸어요.

그래서 이게 조회수, 팔로워 수가 얘기를 해주는 거잖아요.

세상에, 예산 이걸 다 합치면 예산이 얼마예요?

그리고 2-31페이지 봐 보세요.

숏폼 500만원 들여서 영상 공모했죠?

이거 영상 공모해서 당선작 활용은 어떻게 합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저희 SNS에 게시가 되어있고요. DID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동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동에는 어떻게 홍보를 합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동별로 DID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당선작을 틀고 있다는 겁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예.

안영호 위원 내용은요?

○홍보실장 나중철 주로 중구 유명 관광지 위주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중복이라는 거잖아요. 중구에 관광할 데가 몇 군데 손에 꼽힌다니까요, 사람들이 갈만한 곳이?

공모해서 하고 큰애기해서 하고 인스타해서 하고, 우리가 경주쯤 되면 이 정도 규모로 할 필요는 있는데 우리가 그 정도 규모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너무나 아까운 돈을 수년 동안 수십억을 넣는 게 저는 너무나 안타까워요. 늘 지금 구청에 예산없다, 예산없다 하는데. 그래서 물론 홍보실 역할이 홍보하는 역할이라서 그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하시라는 거예요.

○홍보실장 나중철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검토를 해서 더 나은 방향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저도 추가 질의를 드릴 게요.

울산큰애기 유튜브,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 이름은 같다, 그죠?

○홍보실장 나중철 매체에 따라서, 유튜브냐 인스타냐.

○위원장 문기호 외주업체가 위탁으로 운영하죠? 같은 업체입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다른 업체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제가 보니까 유튜브 보는 연령층이 다르고 인스타도 층이 다를 것 같은데 짧은 동영상 있죠? 릴스라든가 숏츠 이걸 올리잖아요.

저도 분석해 보니까 보통 유튜브하고 인스타 하는 사람들은 같이 올리거든요?

이거는 제가 다 전체는 검색은 못했는데, 같이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더라고요. 업체가 달라서 그런 건가요?

○홍보실장 나중철 영상 길이 차이도 있고, 같이 올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1분 내도 올리고 숏츠 같은 경우에는, 인스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는데 인스타도 1분 넘어가는 것도 올릴 수 있을걸요?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양쪽으로 올리면 좋았을 텐데 외부업체가 다른 것도, 그래서 이거는 예를 들어서 장기적으로는 봤을 때는 한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맞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고 인스타와 통할 수 있는 거는 같이 올려주고 게시물도 마찬가지고, 어찌 보면 하나의 콘텐츠도 창작물인데, 인스타도 중구민이 보고 유튜브도 중구민이 보는데 틀림없이 같이 올릴 수 있는 게시물이라든가 짧은 영상이 많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저희가 보기에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영상물 위주로 하는 홍보 채널이고요. 인스타 같은 경우는 카드뉴스 형태, 한 장짜리로 많이 하다 보니까.

○위원장 문기호 동영상도 많이 올라왔던데요?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영상물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 문기호 인스타에도 동영상 많지 않습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숏츠 해가지고 10초, 15초짜리….

○위원장 문기호 그렇죠?

1분까지 올릴 수 있잖아요.

○홍보실장 나중철 서로 공유가 가능한 부분은….

○위원장 문기호 거의 대부분 공유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8분짜리 있더라고요. 8분은 인스타로 공유하기 힘들지 몰라도 1분, 1분 30초는 다 되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도 보니까 2분 안에 끝나는 영상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같이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장기적으로는 봐서는 각각의 업체를 하는 것보다는 한 업체가 양쪽으로 해서 인스타에 맞는 창작물을 만들어 내고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내고 유튜브는 유튜브대로 긴 거 있지 않습니까? 구정을 홍보할 수 있는 거 그런 영상물을 만들어 올리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십시오.

○홍보실장 나중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재환 위원 저도 추가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안영호 위원님, 문기호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결국에는 분산시키지 말고 하나로 통합을 하자는, 내용도 영상 같은 경우도 인스타면 인스타, 페이스북이면 같은 내용을 올리고 인스타도 큰애기 인스타, 중구청 인스타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하나로 통합을 하는 게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거든요.

예산 집행에 있어서 그냥 건수 채우기보다는 내용이나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통합식으로 하는 게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한 번 검토를 잘 해보시고, 짧게 더 말씀을 드리면.

이번에 전산장비 구입 현황 관련해서 자료 요구를 했는데, 2-16페이지를 보시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료 요구 하니까 두 개밖에 안 왔거든요?

○홍보실장 나중철 수의계약만.

정재환 위원 나머지는 그럼?

○홍보실장 나중철 조달 구매….

정재환 위원 다른 16페이지 같은 경우에 있는 것도 다 조달청입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예. 다 조달청 조달품입니다.

정재환 위원 전체적으로 두 가지 빼고는 다 조달청으로?

17페이지 보시면 모니터를 1월 18일에 구입하고 2월 27일 100대를 따로 구매를 했는데 이 정도는 구매할 때 다 예상이 되지 않나요?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지 않습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부서별 수요라든지 내구연한 이런 걸 보고 순차적으로 구매하다 보니까 구입 시기가 나눠진 것 같습니다.

정재환 위원 저희가 나눠서 하다 보면 물론 조달청에서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쪼개기 계약이 되면 의혹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료요구를 했었던 부분이고 다른 건 없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저도 질의 하나 더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2-8에 영상기록물 누리집이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 7월 17일 개통식 해서 잘 운영되고 있고요.

각 구·군 기록물 영상 누리집보다도 우리 구 누리집이 주민 접속 수가 많습니다.

한두 달 사이에 1만 2,000여분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중구청 누리집 안에 있습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예, 누리집 안에 탭이 있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아, 미처 몰랐네요.

종갓집 중구 어제오늘 사진 전시회도 기록물 누리집에서 공유된 사진들이 전시될 거 아닙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전시했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반응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너무 좋아서 고복수음악관에서도 전시를 계속 이어가고 있고요.

○위원장 문기호 종갓집 중구 어제오늘 전시회가 며칠 안 했죠? 3일 했나.

○홍보실장 나중철 열흘 정도 했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열흘 했습니까?

제가 갔다 와서 참 흥미롭게 봐서 주변에 갔다가 오시라고 권해드렸더니 다 만족하시고 좋아하시더라고요.

○홍보실장 나중철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빨간 날 치면 14일이고.

○위원장 문기호 대표적인 거리와 하천하고 수십 년에 걸친 세월을 양쪽으로 봤을 때 굉장히 흥미로운 자료인데, 전시회가 확대되는 것도 중요한데 사진이라는 게 창작물의 특성상 확대 재생산이 가장 유리하지 않습니까?

홍보실에서 정책적으로 사업으로 중구 곳곳에 걸려있으면 어떨까, 동 행정복지센터도 마찬가지고 누구나 지나가면서 좋은 그림 못지않게 흥미롭게 발걸음을 멈출 수 있는 그런 창작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고민해 보십시오.

○홍보실장 나중철 위원장님 제안 사항도 참 공감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그 정도 물리적인 여력이 안 돼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누리집 사진집에 게시돼 있고 지역 언론 지면 신문을 통해서 격주 간격으로 전시한 사진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동 브랜드 사업할 때도 보니까 사진 몇 점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그 부스가 사람이 제일 많이 붐비고 오랫동안 유심히 살펴보고 그런 장면을 봤습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동에서 필요로 하면 대여도 가능합니다.

○위원장 문기호 소중한 기록물들이 많은 중구민들이 볼 수 있도록 연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기호 정재환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정재환 위원 한 가지 빠져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게 홍보채널이라든지 소통채널, 인스타라든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을 5개 구·군을 한번 비교를 해봤어요. 혹시 한 번 보셨습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보긴 봤습니다.

정재환 위원 보시면 저희 중구가 많이 떨어져요.

채널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5개 구·군 중에서 현저하게 떨어지는 편인데 홍보실 같은 경우에는 신설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숫자가 어떻게 보면 실적일 수도 있거든요. 숫자가 많을수록 홍보 효과도 많아진다고 볼 수 있고요.

이거를 신경 써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예.

정재환 위원 그리고 비교 한 번 해보시고요.

○홍보실장 나중철 예,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고무적인 사실은 최근 6개월, 1년간에 구독자 수나 좋아요 하시는 분들이 배 이상 늘었습니다.

향후 얼마 안 있어서 다른 구·군 못지않게 우리 홍보실 미디어계도 생겼으니까 좀 지켜봐 주시면 저희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정재환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그때보다는 안 낫겠습니까?

○위원장 문기호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도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도운 위원 홍보실에서 돈을 다 가지고 가네, 완전히. 도랑 파고 이런 곳에 돈 쓰이는 줄 알았더니 소리 소문 없이 홍보실이 돈 다 가지고 가네요.

여기도 보니까 소셜미디어기자단 원고료비, 보상비 현황 2022년도는 3개월 평균 해서 인원이 8명, 건수는 28건, 지급액은 54만원, 그 다음에 2023년 9개월 평균 인원은 21명, 지급액은 127만원, 건수는 43건, 인원도 2배 늘고 지급액도 배 이상 늘었는데 건수는 1.5도 안 되고 그 이유는 뭐죠?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미디어기자단이 취재한 건수가 작년 행감 전까지 478건에서 500건 가까이 취재는 했습니다.

소식지 게재 건수는, 소식지 지면도 할당을 하다 보니까 한 회당 3건 정도 기재하다 보니까 건수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김도운 위원 홍보계는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돈은 그만큼 갖다 넣는데,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 하여튼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홍보실장 나중철 우리 SNS뿐만 아니라 우리 중구뉴스 기자단이 개인 블로그, SNS에 취재한 걸 다 게재를 합니다.

홍보실의 홍보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하향식 홍보인 거고 기자단 같은 경우는 상향식, 수평식 홍보가 되는 그런 차이가 있고, 개인 SNS에 들어가 보면 25명의 SNS 중구 홍보자료나 취재한 게 전파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위원 하여튼 지급액에 대해서 건수도 좀 관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나중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기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영호 위원 2-12페이지 봐봐요.

22번 언론보도 주요내용 및 조치결과, 미담사례 포함, 해당사항 없음.

홍보실 해당사항 없어요?

○홍보실장 나중철 예.

안영호 위원 확실해요?

○홍보실장 나중철 제가 알기로는 해당사항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실은 7월 1일자 이후에 자료를 하다보니까….

안영호 위원 어제와 오늘 사진전 언제 했어요?

○홍보실장 나중철 7월 3일에 했습니다.

안영호 위원 홍보실 언제 문 열었어요?

○홍보실장 나중철 일부 자료가 빠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는 다음에 자료작성 할 때 빠지는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런 부분은 하여튼 놓치지 마시고 13페이지에 학술용역 실시 현황, 지능형 데이터 행정 서비스 구축 기초조사 연구용역 예산이 2,200인데 10% 감해서 1,980만원이네요.

홍보실에서 데이터 구축할 게 있어요?

○홍보실장 나중철 전산계 업무가 돼 가지고 총무과에서 넘어오면서 저희 홍보실로 이관됐습니다.

안영호 위원 제가 잠시 잊었던 것 같습니다.

홍보실하고 전산실이 상관이 없는데 그죠?

○홍보실장 나중철 어떻게 보면 우리 전산팀에서 대표 누리집이라든지 홈페이지를 관리하다 보니까 누리집에도 많은 홍보자료가 게시되다 보니까 저희 실로 편성된 것 같습니다.

안영호 위원 업무가 도움이 돼요?

전산계가 오니까?

○홍보실장 나중철 누리집을 통해서도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십니다.

그 방문 루트에 우리 홍보실에서 조언을 하고 서로 협업할 분야가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잘 갖다 붙이시네요. 그래요.

○홍보실장 나중철 누리집에 누가 많이 오시겠냐 하시는데 누리집 일 방문객이 2,000명 정도 방문하시고 계십니다. 그 분들이 보다 보면 누리집에 보도자료가 올라가고요. 주민들 알림사항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전산계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여기서 하나요?

○홍보실장 나중철 예.

안영호 위원 웹 접근성을 말씀드리는데 물론 정보취약계층들, 접근성 보장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넣고 하는데 시각장애인, 노인분들 글자 크게 하고 작게 하고 이 부분은 되어 있어요.

근데 청각, 시각장애인들 음성서비스는 지원되나요?

○홍보실장 나중철 제가 알기로는 시각장애 분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서 pc에 접근할 수 있는 기계 장치가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우리 홈페이지에 그게 연결이 되냐고요.

○홍보실장 나중철 그 기계가 호환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기계를 가지신 분들은….

안영호 위원 없는 분들은?

○홍보실장 나중철 없는 분은 실질적으로 접근이 어렵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서 시각장애인용 음성서비스 있잖아요. 그걸 넣을 수 있도록 하고, 두 번째는 발달장애인분들, 자폐성 장애인분들, 요즘 보면 내용 자체를 자폐인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쉬운 말로 거의 뭐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실제로는 서울에서는 홈페이지에 많이 하고 있어요. 그것도 한번 같이, 그런 것을 좀 더 집중해 주세요. 인스타 2개 운영하지 말고요.

○홍보실장 나중철 일단 당초에도 의회에 예산을 요청해 놨습니다. 우리 대표 우리집이 개편한 지 4∼5년 됐습니다. 내년 것 제출해놨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년에 개편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업무분장을 받았는데 인력이 부족해요? 실장님?

○홍보실장 나중철 지금 분장상으로는 SNS 담당하는 직원이 1명 빠져있고요. 1명 더 채용할 예정입니다.

안영호 위원 직원들 간에 업무도 많이 중복이 돼요.

큰애기 관련한 SNS든 대부분 외주를 줘요. 그걸 관리만 하면 되는데 인력을 늘리는 거에 대해서.

○홍보실장 나중철 큰애기 같은 경우는 외주를 주지만 저희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영상도 숏츠도 만들고 해요?

○홍보실장 나중철 영상 전문가도 채용을 해서 많은 분야의 자료를 활영을 했고요.

언론보도나 각종 행사에 카메라 기자분들이 참석 못 할 경우에는 저희가 찍어서 방송에도 제공하고, 방송에도 보도가 많이 된 바가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사진은 하시는 분들 두 분 계시잖아요.

○홍보실장 나중철 사진하고 영상은 성격이 좀 다른 부분이….

안영호 위원 영상 촬영 행정7급 임기제,

전산도 정보관리계에서 홈페이지 관리나 이런 거에 도움을 많이 받으신다면서요?

○홍보실장 나중철 업무 성격별로 담당자가 나름대로 역할이 있다 보니까 인원이….

안영호 위원 담당업무를 쭉 읽어보세요. 엄청 겹쳐요.

SNS 정리 좀 하면 부족하더라도 성과가 나고 일이 많아지고 하면 인력도 또 늘리고, 먼저 처음부터 다 갖춰놓고, 다른 부서는 인력 없어서 아우성이에요.

○홍보실장 나중철 현재 정원 범위 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분장이라든지 직원업무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요.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기호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홍보실에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위원님들의 건의나 시정요구 사항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당부드리며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구정 발전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정책사업단, 일자리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0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5인)
문기호정재환김도운안영호홍영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신옥범
○피감사기관참석자
기획예산실장김영환
홍보실장나중철
예산계장김하형

○속기사

신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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