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안영호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부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영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기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기호 위원 국장님, 의회사무국 운영에 수고 많으십니다.

10페이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7월 5일자 중구 승진, 파견, 전출에 대한 인사가 있었지요?

○문기호 위원 있었고, 그에 대해서 자료도 있는데, 정기인사에 따른 직원들 계 배치도 새로 소폭 한 게 있죠?

○문기호 위원 정기인사에 따른 직원 계 배치에 대해서 물론 전출, 전입, 승진, 파견 다 포함해서 구두로 의원들한테 전달하고 하는데, 제가 서면으로 해서 공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거든요.

○문기호 위원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기호 위원 저도 맨 처음에 정책지원관을 통해서 파견되고 또 파견으로 인한 전출, 전입, 승진자야 몇 명 안 되는 거 알고 있었거든요. 계 간에 이동이 있었는데 이걸 일목요연하게 서면으로 한번 받고 싶다, 자료 수집해 달라, 이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차후에 말씀드린 게 그러면 이걸 단톡방이든 일정 수준으로 우리가 서면으로 공표를 했으면, 의원들한테 서면으로 공지하고 단톡방에 올리는 정도일 수도 있겠죠. 그러면 의원들이 전체적인 인사이동에 대해서 계 배치에 대해서 한눈에 알 수 있는데, 지금도 사실은 7월 5일자 6급 이하 중구청에 인사이동에서 언론을 통해서 공지가 다 됐다 아닙니까.

○문기호 위원 언론에 공지했죠?

○문기호 위원 우리 의회에도 포함되어 있다 아닙니까?

○문기호 위원 다 있어요. 6급 이하….

○문기호 위원 거기에서 일일이 찾기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도 사실 이 자료 받고 나서 강민성 운전직이 전출 간 거에 대해서 알았거든요. 다른 의원도 마찬가지고.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서두로 공지 받아야 한눈에 알 수 있고 의회 개편이 어떻게 되었다, 재차 묻기도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말한 건데 다른 의도는 없어요.

○문기호 위원 그렇게 해서 7월 5일자 전체적인 전출·전입자부터 해서 계 배치에 대해서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기호 위원 그렇죠. 그러면 계장님이 어디로 갔고, 계장님들 배치 외에 6급 이하에서 계가 재배치된 거 있었습니까?

○문기호 위원 승진자로 인한 배치도 있었을 거 아닙니까? 자체 승진도 있었다 아닙니까.

○문기호 위원 거기에 대한 계 배치도 있었을 거고. 그런 걸 서면으로 공지하면….

○문기호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호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승진을 하면 의원님들한테 일단 서면으로 보고는 하죠?

○위원장 안영호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의회사무국 직제표 있잖아요, 직제표. 인사이동하고 계도 바뀌고 하면 직제표 컬러로 이렇게 말고 그거를 하나 해서 밑에 우리 사무실 전화번호 그런 거 정도 해서 직제표를 하나씩 의원님들께 좀.

○위원장 안영호 약간 조정해서 직제표를 하나 해 놓으면 어디 부서에 누가 있고, 저희가 누구를 부를 때도 의사계에 누구를 부르고 할 때도 그걸 보고 하면 좋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서면을 만들 때 전 부서 있지 않습니까? 이걸 참고하자면 비고란에 전 부서에 어디 계에서 근무했다, 파견직 같으면 집행부 어디에서 근무했다 이걸 표시했으면 좋겠어요.

○문기호 위원 한 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5개 구·군이 인사교류가 있지 않은 이상은 당분간은 그런 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사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결국에는 계가 재비치되는 게 중구의회로 봐서는 인사교류가 없는 이상 가장 큰 폭의 일종의 인사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런 상황인데, 그래서 개인으로 봐서는 사실은 사무국의 직원으로 봐서는 계를 이동하는 게 집행부로 보면 과를 이동하는 거 못지않게 체감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앞으로 잘 운영해 주십사 하고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호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도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도운 위원 먼저 운영위원장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들이 전체 다 모일 수 있는 거는 의총이죠? 의총에서 나름대로 이야기해서 어느 정도 결론이 나면 그거대로 돼야 되는데 거기에서 이야기해도 나중에 보면 하나도 안 되는 거야. 저도 질의를 했고 했는데, 나중에 다 바뀌어요. 밤에 술자리에서 바뀌어버려지는지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겠는데 의총에서 의원들이 이야기해서 결론 내는 거는 될 수 있는 한 그대로 지켜주면 좋겠다 이거죠.

○위원장 안영호 하여튼 그 부분은 의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해서 의총 결과….

○김도운 위원 의장님 계시고 국장님 계시고 위원장 계시면 셋이 알아서 하는 거는 우리도 질의 발의를 해도 여기에서는 이야기하면 바로 밑에 다 내려가요. 누가 무슨 이야기했는지 다 내려와요. 그걸 관철시키면 조금 입장이 난감해도 괜찮은데 관철 안 되고 입장이 난감했을 땐 그거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모든 게 의총에서 하는 일은, 안 그러면 의총을 열지 말든지. 거기에서 어느 정도 다는 아니겠지만, 최대한 반영해 주는 거를 부탁드리고.

또 국장님께 묻고 싶은 거는 정책지원관이라고 하죠?

○김도운 위원 정확하게 정책지원관은 어느 선까지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그거를 이야기해 보십시오.

사무실에서 보좌하고 하는 그게 정책지원관인지 의원들의 민원이나 정책이나 조례나 행감 준비 그런 거 하는 게 정책지원관인지 거기에 정리를 분명하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김도운 위원 말씀을 드릴게요.

의원 생활해 보니까 모든 정책이든 행감이든 현장에 가야 이게 제대로 학습이 되고 공부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정책지원관하고 나름대로 제가 현장을 많이 다녀보는데, 뭔가 말은 못해도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더란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는 첫째 정책지원관이 저희들 위해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의원들 보좌하고 행감을 하든지 민원을 하든지 이렇게 일을 해야 되는데 사무실에 어느 정도 쉽게 말하면 시간을 많이 떼우고 눈치도 보고 이렇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제가 만약에 정책지원관 내 파트너가 방경림 지원관이죠. 현장에 가자 뭐 하자 갔을 때 정말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분이 말은 안 하는데 뭔가 조심스럽고 좀 어렵게 생각하고 그런 분위기가 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2년 플러스 2년 계약 아닙니까? 사무실에서 마음에 안 들면 계약 안 하면 끝나는 거고. 그런 것도 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 이후로 2년 남았으니까 제가 진짜 그분들을 풀로 활용하고 의정활동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그분들이 진짜 능력적으로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 그게 제일 의원들한테는 정책지원관이 제일 필요한 업무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김도운 위원 그분들이 하여튼 눈치 안 보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국장님은 어떻게 보면 직접적으로 같이 안 다니고 같이 안 있어 보니 그냥 보고만 듣고 하니까 그것까지 파악을 못할 수도 있지만 현장에 내려와 보면 제가 느끼는 그런 피부는 그런 게 아닌 느낌이 들고, 그리고 정책지원관이 지금 그만두고 나가고, 하여튼 아직까지 정착은 안 됐지만 여러 가지 혼선이 있단 말입니다. 저도 그러니까 맨날 묻는 게 “오후에 할 일이 없나, 뭐 없나?” 이렇게 해서 없는 시간에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자주 같이 다녀보고 서로 의논을, 제가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현장 보고 정리해서 딱 보고를 하고 이렇게 하는 게 저한테는 엄청나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좀 있으면 행감도 하면 그분들이 나가서 듣고 집행부하고 의논하고 그걸로 만들어서 저하고 스토링하고 이게 정말 의원으로서 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저 같이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게 잘 안 돼요, 치는 게. 그런 역할을 하면 정책에 진짜 활용하고 의정생활 하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되는데, 눈치 안 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문화를 빨리 국장님께서 파악하셔서 정착되도록, 밑에 과장님, 계장님들한테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도운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영호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재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재환 위원 국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기호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 게, 의회 의장님 운전직으로 계시던 민성 씨 파견을 왔다가 다시 가고 바뀐 것도 사실 저는 어제 밤늦게 알았어요. 그 정도로 사실 이게, 왜 이 얘기를 부위원장님께서 하시고 나서 직제표를 이제 제대로 만들어서 의원님들한테 전달하겠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만들어서 사실 알려주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지금 이대로라면,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다음에도 인사 개편이 있을 때 저희가 부탁을 해야지 그거 만들어 주실 것 같거든요.

○정재환 위원 계장님들도 이번에 위치 변동도 있고 했는데 의원님들이 사무국에 인사 개입을 한다는 거는 월권이기 때문에 저희는 일체 기다리고는 있었거든요. 어떻게 됐다는 그런 얘기를 떠나서 누가 어느 부서로 가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 정도는 미리 말씀을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저희가 알 텐데, 지금 사실, 저는 그래서 제가 물어봐서 알게 됐어요. 한 분이 전문위원으로 가시면서 그 자리로 한 분씩 당겨졌다는 거를, 제가 직접 물어봐서 알게 됐지, 먼저 와서 말씀을 해 주시지 않았거든요.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똑같은 내용인데, 이 내용을 저희가 말씀을 해 주기 전에 미리 해 주셔야 되는 거에 대해서 저는 지적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지금.

조직 개편을 하고 나면, 계속 반복되는 내용인 것 같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위원장 안영호 정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좀 할게요.

정책지원관 직제가 어디로 편제가 돼있죠?

○위원장 안영호 전문위원실로 배치가 되면 주 담당 전문위원이 계실 거잖아요.

○위원장 안영호 그래서 각 상임위별로 분리는 돼있지만 총괄할 수 있는 전문위원이 한 분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안영호 업무분장이 없더라도.

○위원장 안영호 그게 명확해야지….

○위원장 안영호 그러니까, 담당 지휘 통솔할 수 있는 정확한 한 분이 지정이 돼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중구난방이 돼요.

하여튼 그러면 의회운영전문위원님께서 정책지원관들….

○위원장 안영호 업무총괄로 되어 있는 거죠?

그렇고, 정책지원관이 지금 몇 분이죠? 이제.

○위원장 안영호 4명인데 1명이 티오가 더 남아 있는 거고.

○위원장 안영호 한 분은 지금 휴직을 하신 거죠?

○위원장 안영호 병가?

○위원장 안영호 언제 복귀가 되나요?

○위원장 안영호 50일이요?

○위원장 안영호 50일 돼 있고, 이분은 한 달 반 있으면 다시 돌아오니까 4명으로 정상적으로 될 거고 그러면 티오가 하나 남네요?

○위원장 안영호 이거는 언제쯤, 계획이 어떤가요?

○위원장 안영호 병가 간 정책지원관은 50일 후에는 복귀를 하는 거예요?

○위원장 안영호 질병휴직 따로 낸 건 아니고?

○위원장 안영호 병가 50일만 낸 거예요?

○위원장 안영호 이게 혹여나 길어져버리면 티오를 한 명 잡아먹고 있는 상황이 돼서, 물론 신체적으로 몸이 안 좋다거나 이러면 어쩔 수 없는 건데, 하여튼 그 부분은 한번 중간중간 체크를 해 보세요.

○위원장 안영호 우리가 복무규정에 따라서 체크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휴직을 했을 때.

○위원장 안영호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 국장님, 예산이 있는데 우리가 해 보니까 9월 달에 공고를 내서 뽑는다 하면 또 저희들과 같이 하려고 하면 두세 달은 지나야 호흡이 맞고 업무를 아는데, 9월 달 돼야 그 사람을 채용을 한다, 정책지원관. 9월 달이라고 하는데 왜 9월 달이 돼야….

○김도운 위원 한 분이 병가로 나가버리고 이러니까, 8월 달이라도 일찍 뽑아서, 티오가 부족하니까. 와서 두 달 같이 활동해야 업무도 알고 하지 싶은데, 될 수 있는 한 9월 달로 미루지 말고 조금 더 빨리 당겨서 이왕 뽑을 것 같으면 빨리 뽑는 게 안 낫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안영호 예,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문기호 위원 잠시만 질의 있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예, 문기호 위원님.

○문기호 위원 정책자문단에 대해서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6월 4일인가 개최했죠?

○문기호 위원 의정자문단.

연간 2회 실시하는 거 맞습니까?

○문기호 위원 후반기가 남은 겁니까?

○문기호 위원 후반기에….

○문기호 위원 그렇죠? 의정자문단.

자문단 이름이 어떻게 되죠?

○문기호 위원 맞습니까?

의정자문단 회의에서 느낀 게 그분들이 의원들이 한 분, 한 분 추천해서 자문단을 구성했다 아닙니까?

○문기호 위원 결과적으로 그 면면을 보면 굉장히 사회적으로 활동이 왕성하시고 덕망이 높으신 분들로 구성이 되었는데, 실제 자문단 회의 때 배부한 자료 있지 않습니까? 책상 위에 올려놨던 거. 그게 다죠?

○문기호 위원 회의 때 제공한, 자문단에게 제공한 자료가 그게 다죠?

○문기호 위원 거기에서 제가 느낀 게, 중간에 보면 한 대목을 꼽자면 의장 포상에 대해서 추천하라 이런 내용이 있었거든요.

○문기호 위원 제가 자료를 안 가져왔는데, 그때 의장 포상이라는 거는 조례에 의해서 진행되나요? 개수가 사전에 정해져 있죠? 연간 계획에.

○문기호 위원 개수도 정해져 있고, 체육회는 몇 개, 방범대는 몇 개 정해져 있다 아닙니까?

○문기호 위원 거기에서 그분들이 자문단이 아까 말했듯이 역량이 높고 덕망이 높은 분들인데, 자료가 제공 안 되니까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잖아요. 엉뚱한 말씀을 하시고, 포상제도가 어떻게 운영된다는 자체를 이해 못하시고 질의를 던지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했거든요.

제가 느끼는 거는 의정자문단으로 오셔서 회의에 참석하면 보람도 느끼고 돌아갈 때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그분들이 오셔서 가실 때 마음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최소한 의장 포상에 대해서 질의하려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연간계획이 어느 정도고 그 자료 있지 않습니까. 몇 개 몇 개 단체 별로 준다, 그 정도는 자료를 제공해야 그분들도 가시면서 의장 포상이 이렇게 진행되구나, 몰랐던 사실도 알고 자기가 활동한 단체에는 연간 몇 개가 되구나 이 정도는 알고 가야 보람을 느낄 건데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미흡한 것 같아요.

말씀하세요. 질의 끝났습니다.

○문기호 위원 기본적으로 질의를 하면 의견을 자문을 구할 때 거기에 대한 추가자료를 제공하고 기본적인, 미리 제공하면 더 좋고.

○문기호 위원 배포된 자료 아닙니까?

○문기호 위원 거기에서는 정보가 없다는 거죠.

○문기호 위원 그렇죠.

○문기호 위원 그분들이 그것만 봐도 충분히 이해하실 만한 분들인데 전혀 자료 제공 없이 질문만 해 버리니까 그때 상황에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조례에 의해서 연간 개수가 정해져 있고 단체별로 정해져 있는데 추천하라는 말도 안 맞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후반기 의정자문단 회의할 때는 질의에 맞는 자문을 받고자 하는 데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제공됐으면 좋겠습니다.

비공개 자료도 아니잖아요.

○문기호 위원 그래야 보고 자기들도 하나는 얻어가고 모르던 사실을 알고 가야 그걸 보고 한마디 적절한 대답을 하고 가야 보람을 느낄 텐데 전혀 그런 게 없어서 아쉬웠고, 후반기 때는 자료 제공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먼저 민선8기 의회가 지금 반환점을 돌고 후반기가 시작되었는데 전반기 의회에서 여러 가지 경험과 나름 품격 있는 명품의회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의회 10명 의원들과 의회 직원님들, 국장님 비롯해서 정말 수고 많으셨고, 후반기에도 우리 의원들이 효율적이고 멋진 의정활동 펼칠 수 있도록 국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직원님들 더욱더 성숙되고 화합되고 또 서로 배려하는 그러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10명의 의원들이 정말 멋진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리고, 오늘 첫 시작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후반기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것을 당부해 봅니다.

무엇보다 SNS, 15페이지 보면 SNS를 활용한 주민소통 채널 운영 해서 나와 있는데, 사실 DID라든가 여러 가지 인스타, 블로그 같은 거 많이 훑어 봤는데 이제 시작인 단계입니다. 시작인 단계인 반면에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전반기에서 많이 노력해 왔고,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까, 옛날에 갑자기 홈페이지 해보면 엉망진창인데 그런 면은 없었어요. 그런 면은 없었고 단지 홈페이지에 조금 더 공감 능력이 있고 다이나믹한, 주민들하고 소통하는 액션적인 그러한 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이 있고요.

지금 우리 의원들도 SNS라든지 여러 가지를 다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담당부서에 계시는 우리 의회 직원들, 우리 의원님들 국장님 DID 부분이라든가 홈페이지 부분에도 DID 나오는 그러한 내용들도 같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홍보계가 지금 구성이 몇 명 돼 있죠?

○강혜순 위원 홍보계가 저번 전반기에는 3명도 모자라서 1명 더 뽑아달라고 했는데 2명으로 되겠습니까?

○강혜순 위원 그러면 저번에 3명 중에 1명을 의사계로 보낸 거 아니에요?

○강혜순 위원 저는 궁금한 게 모자라서 더 충원해 달라고 한 상황이었는데 1명 더 줄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물어봤고요.

그다음에 전국에서 쇼츠나 릴스를 통해서 짧게 짧게 의회를 홍보하는 역할이 정말 스마트하게 잘 나가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부분에서 더 신경을 써서 중구의회가 의정활동 하는 것을, 더 많은 것을 도출시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게 들어오는 수가 굉장히 많으니까 그 의회가 엄청나게 뜨더라고요, 인기가 많아지고.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써서 중구의회가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더 잘 표현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당부드릴게요.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호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인사 직후에 인사 직제표 그거는 다 배부가 됐네요, 지금 확인해 보니까.

○위원장 안영호 예.

○위원장 안영호 지금 비서실에서 연락이 왔네요. 하여튼 각 의원님 실에 직제표가 이미 배부가 됐으니 그거는 수정을 제가 할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의의 건, 의사일정 제3항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비 지급 심의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연구단체 등록을 신청한 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부터 연구활동계획 및 연구활동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연구회 대표의원인 본 의원이 일괄 제안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호 의원 (제안설명)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안영호 의사일정 제2항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의의 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의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비 지급 심의의 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비 지급 심의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영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영호 의사일정 제4항 의원 연구단체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연구회 연구용역과제 선정 및 정책개발비 지급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의원 연구단체 울산 중구 다문화사회 연구회 연구용역과제 선정 및 정책개발비 지급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각 연구단체 대표 의원으로부터 연구용역과제 및 정책개발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연구회 대표의원이신 문희성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희성 의원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희성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울산광역시 중구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안영호 문희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울산 중구 다문화사회 연구회 대표의원이신 김도운 의원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의원 반갑습니다. 김도운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울산 중구 다문화사회 연구회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안영호 김도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원 연구단체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연구회 연구용역과제 선정 및 정책개발비 지급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원 연구단체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연구회 연구용역과제 선정 및 정책개발비 지급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원 연구단체 울산 중구 다문화사회 연구회 연구용역과제 선정 및 정책개발비 지급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의원 연구단체 울산 중구 다문화사회 연구회 연구용역과제 선정 및 정책개발비 지급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