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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24.07.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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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7월16일(화) 10시00분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안건

1.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과

나. 일자리정책과

다. 총무과

라. 회계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태욱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과, 일자리정책과, 총무과, 회계과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01분)

○위원장 김태욱 의사일정 제1항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홍영진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홍영진 의원 반갑습니다. 홍영진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2303호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전문위원의 별도 검토의견이 없으므로 바로 질의·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1항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과

나. 일자리정책과

다. 총무과

라. 회계과

(10시03분)

○위원장 김태욱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우찬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의정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님, 이명녀 부위원장님, 김도운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2024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2024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5-1페이지입니다. 태화강 마두희축제 전국 대표축제 도약.

아무튼 그때 태화강 마두희축제 할 때 날씨가 많이 더워서 해당 과에서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태화강 마두희축제 하면서 전반적으로 자체 평가를 한번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하고 우리 국장님 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미비점도 이야기하고 평가를 한 바 있고, 8월 20일경에 저희들이 축제를 하면 축제평가용역을 합니다. 결과서를 가지고 평가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명녀 위원 현재 자체 평가를 했을 때는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여러 가지 거리 퍼레이드 할 때 거리 퍼레이드에 배치순서라든지 그게 취타대도 있고 여러 가지 마두희송 그런 음악도 있고 이게 부딪히지 않게 배치를 좀 더 잘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내용도 있었고, 또 다양한 내용이 있었는데 시계탑에서 큰줄당기기를 할 때 뒤에 배치된 분들은 소리도 잘 안 들리고 크게 흥이 없다, 축제에 좀 소외되는 이런 안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군·서군 뒷부분에도 소규모 풍물패라든지 여러 가지 내년에는 배치를 해서 뒤에 계신 분들도 같은 참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내용도 있었고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이명녀 위원 사실은 날씨가 굉장히 많이 더웠잖아요. 우리가 5월 단오에 맞춰서 꼭 마두희축제를 해야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그 더운 날씨에 쉴 곳도 별로 없어가지고 다들 힘들어 하시고 이렇게 하셨는데 굳이 5월 단오를 맞춰가지고 마두희축제를 해야 되는 건지.

그리고 사실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인원은 저는 거기 한 20%이고 정말 주민들 강제 동원이 80% 정도 차지를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사실 치맥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거의가 자발적으로 나오신 분들이 오히려 역으로 더 많고 동원이라기보다는 관변단체에서 초대받아서 오거나 그렇게 하신 분들 계시고 그런데, 우리가 축제를 하면서 축제의 성과라고 해가지고 인원체크를 했습니다. 2023년도에 22만 241명으로 추정하고 있고 끝 단위가 1명이니까 추정이 아니라 확실한 숫자로 봐도 되겠죠. 그리고 올해 2024년도에 30만 5901명이라고 이렇게 방문객들을 체크를 해서 했는데, 이게 정말 맞다면 사실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말씀드리면 처음에 질문하신 날씨 문제, 시기 문제는 저희들 이게 역사적으로 학성지에 단오를 기점으로 했다고 하는 고증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실시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공교롭게도 이번에 축제기간 전 주하고 다음 주에 비가 오고 해서 어느 정도 날씨를 잘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오 전후가 어느 정도 날씨가 안정된다고 하는 이런 생각도 사실 들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동원 문제는 저희들이 골목줄당기기나 큰줄당기기 말고는 특별히 동원하지는 않습니다. 않고, 특히 큰줄당기기도 동원이라기보다도 저희들 동에서 단체라든지 주민들에게 통장님들이 각종 아파트들이나 합니다. 그래서 동별로 신청 받은 인원은 1200명 정도 되는데 실제로 큰줄당기기에 참여한 사람은 2000명이 넘습니다. 그런 분들은 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 쪽으로 본인이 신청을 별도로 해서 신청하면 저희들이 티도 드리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신청하신 분이고, 동원을 통해서 한 1200명 정도 그렇게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명녀 위원 그렇다면 30만 5901명 중에 동원된 인원은 그거밖에 안 되고 나머지 인원은 전부 다 외부 관광객이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구경을 했다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렇죠. 이제….

이명녀 위원 그렇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눈으로 보이기는 그런데 소문에 소문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두 달 전부터 홍보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SNS부터 해서 이래가지고 이것도 10년 이상 되니까 알고 참여도, 특히 외부인도 있겠지만 울산 중구뿐만 아니라 다른 구의 주민들도 자발적인 참여 인원은 많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경제적 효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저희들이 숫자는 이런데 경제적 효과는 올해 9월 달, 10월 달 정도 되면 민원지적과에서 공간을 품은 똑똑한 중구 해서 이런 시스템을 가동해서 카드 사용하고 SKT에 현재 있었던 3일간 인원이 그때 도출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민원지적과에 협조를 얻어서 하고 있고, 작년 축제도 10월 달에 분석표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22만 왔는데 경제적 파급효과가 73억 정도 나타났는데 올해는 그때 10월쯤 되면 그 결과서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명녀 위원 73억이 됐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이명녀 위원 저희들 책자에 만들어준 건 25억 7800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만약에 그게 73억이면 작년에 22만이 중구 인구 숫자 만큼이거든요. 70억으로 추정된다면 올해 같은 경우 30만이면 100억 추정할 수 있겠네요? 인원으로 봤을 때. 그럴 것 같으면 7억 8000 들여서 100억 정도 추정된다면 한 달에 한 번씩 해야죠, 이 축제를. 사실 그렇잖아요. 경제적 파급효과가 7억 8000을 들여가지고 30만이 오고 22만대에 70억 정도 추정됐다 이러면 30만 5900명이면 100억 정도 경제적 효과가 유발되는데 그럴 것 같으면 7억 8000 들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축제해야죠. 무슨 축제라도 만들어 가지고. 그러면 경제 활성화가 바로 될 건데, 상권 활성화가 바로 될 건데. 이거 추정치 전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이 정도 나오면 주민들 동원해도 좋고 뭘 해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 안 나온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방금 전에도 과장님 말씀한 거는 우리 자료 준 거하고 지금 완전히 다른 숫자를 말씀하셨어요. 25억 78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는데 작년에 70억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여기에 몇 배입니까? 3배 이상 올라가는데, 이게 말이 안 되지.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100억 추정해야죠. 방금 과장님 말씀했던 22만에 70억이라고 보면 30만 5900이면 뭐 100억 정도 추정이 되는데 이런 경제적 유발 효과면 7억 8000 들여서 매달 해야지, 인원을 동원하든지 말든지, 동원해도 되죠, 이럴 때는. 주민 동원 다 해야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런데 이거는 추정치고.

이명녀 위원 완전히 경제가 살아날 건데.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민원지적과에 분석에 의해서 저희 과로 통보 온 내용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것도 전체 카드를 한 건 아니고 신한카드 한 개 가지고 하고 타 카드는 사용빈도나 이런 거를 추정해서 수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명녀 위원 추정 수치라 해도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어야 되는데 7억 8000 들여서 그 정도 수치 나올 것 같으면 정말 매달 해도 돼요.

그리고 우리 보고 마두희축제 예산 깎았다고 자꾸 그러는데 8억 올려서 2000이 삭감되고 7억 8000이에요. 그런데 이 예산 자체도 꼼수예요. 뒤페이지 5-2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전국 거리음악 버스킹대회죠. 이게 기간이 6월 15일에서 6월 16일. 마두희축제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되는 겁니다. 6000만 원이에요. 이걸 분리해놔서 그렇지 실질적으로는 이게 8억 4000이에요, 같이 포함시키면. 결론은 마두희축제 이틀간에 6000만 원인데 보면 시상금이 1000만 원이고 5000만 원이 행사비예요. 그렇게 해서 6000만 원을 7억 8000하고 더하면 마두희축제는 8억 4000짜리예요. 그런데 의회에서 마두희축제 삭감을 했다고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하시고 하는데 이런 부분 전혀 맞지 않거든요. 이 예산 편성 자체는 꼼수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장님도 같이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의원님 말씀에 저희들이 동감하고 인정합니다.

이명녀 위원 의회에서 마두희축제 예산을 2000만 원 삭감한 걸 삭감했다고 하는데 그게 삭감이 아니고요. 이렇게 예산 편성을 하면서 은근슬쩍 이렇게 하는 거 맞지 않거든요.

전국 거리음악 버스킹대회는 마두희축제를 위해서 한 거예요. 그러면 축제 예산 속에 같이 포함돼서 투명하게 같이 들어가 줘야지 따로 딱 분리해 놓고는 마두희축제는 7억 8000이다, 8억 올렸는데 2000 삭감되고 7억 8000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맞지 않거든요.

아무튼 행사 하신다고 고생하신 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고 정확한 예산을 가지고 말씀을 하셔야 되고, 분리해서 아닌 것처럼 이렇게 하는 거는 맞지 않다,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알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그래서 결코 마두희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었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적은 예산은 아니었지만 정말 경제적 유발 효과가 이 정도로 크다면 한 달에 한 번 해도 예산 당연히 들여야죠. 지역경제 활성화가 그만큼 되는데 안 들일 수는 없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그냥 정말 뻥튀기 식으로 하시지 마시고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해가지고 지역에서 정말 장사를 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가장 체감을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챙겨봐 주시고요.

치맥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젊은 청년들도 마찬가지고 다들 젊은 층 속에서 많이 오셨어요. 그리고 조금 자발적으로 오시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은 다른 부분하고, 지금 전국 거리음악 버스킹대회를 이때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가을에 차라리 강변에서 같이 하면서 대회를 하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치맥페스티벌을 해 가지고 젊은이들이 우리 원도심에 모이게끔 하는 그런 걸 하든가 같이 그렇게 해야지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뭉쳐가지고 예산은 예산대로 이만큼 쓰면서 이렇게 하는 거는 조금, 그렇게 행사가 많은데 다 일일이 보지도 못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치맥페스티벌이 호응도가 좋고 하니까 가을에도 한번 할 때 이런 행사를 같이 겸해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잘 알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이명녀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 준비하실 동안 본위원장이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작년보다 예산은 늘었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늘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분명히 예산은 늘었는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차이점은 일단 하드웨어 쪽으로는 무대규모가 예전에 많이 좁았습니다. 사람 10몇 명 올라 갈 정도의, 이번에는 그래도 무대규모를 키우고 태화강변에서 하는 행사를 확대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상줄다리기만 하다가 옆에 물에 건너가기도 하고 카누하고 이런 물놀이 그것도 좀 추가를 했었고, 또 불꽃놀이도 조금 시간도 늘리고 또 불새라는 이런 것도 했었고 또 거리 퍼레이드 이것도 전국 대회로 확대하면서 그런 것도 확대가 됐고 또 다양하게 원도심 쪽에도 여러 가지 어린이존이라든지 평생학습관 옆에 주차장에 카레이싱 이런 것도 많이 보강이 되어서 운영된 바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 그죠? 사실은. 부가적으로 추가적으로 조금 조금씩 옆에 뭘 한 거지 전체적으로 예산은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볼 때는 특별히 달라진 건 없거든요.

방금 태화강도 수상줄다리기 말씀하셨는데, 그 예산이 얼마 정도 들죠? 따로 얼마 드는지 알고 계십니까? 정확히 모르시죠? 지금.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수상줄다리기하고 태화강존에서 전체적으로 정확히는 아직 모르는데 2억 안팎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수상줄다리기 몇 팀이 참석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위원장 김태욱 몇 팀이 참석했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수상줄다리기 30팀 정도….

○위원장 김태욱 몇 팀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30여팀이 참석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30팀이 참석했다? 관련해서 자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정확한 자료는 저희들이….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저희 의원들도 그 축제를 같이 했다는 거, 동참했다는 건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위원장 김태욱 저희가 수상줄다리기 할 때 관계자한테 가서 몇 팀이 참석했는지 물어보고 저희가 다 인지를 하고 있는데, 30팀이 참석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하루에 8팀 이상 참가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하루에 8팀 이상 참가를 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3일간 했었거든요. 정확히 참가한 팀은 저희들이 나중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일간지에서 마두희축제 관련해서 설문조사한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저도 얼핏 들었는데 의원님 논평 그걸 듣고 알게 됐는데, 모 일간지에서 축제하기 전에 SNS로 그렇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알고 계신다고 하니까 제가 특별히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내용을 조금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먹거리부스는 어디서 하는 거죠? 먹거리부스, 강변 쪽에.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강변 쪽에 치맥장에는 입점하는 사람들한테 어느 정도 사용료를 받고 저희들이 입점을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그거 외지에서 다 오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아닙니다. 현지에 있는 분도 있고, 현지하고 외지하고 입점비를 조금 차등해서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그건 확인해 보면 될 것 같고.

과장님, 국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마두희를 어디에서 추진하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위원장 김태욱 마두희축제를 어디서 추진하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문화원이 주체가 돼서 다 하죠? 사실은. 그죠?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문화원이 위원장을 문화원장님 맡고 계시기 때문에 얼핏 외부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인식을 하시는데 사실 추진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전문가들 해서 전체적으로 해서 도출을 시키고 또 작년에 했던 거 평가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100% 문화원에서 한다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제가 마두희축제 추진위원위도 참석하고 해서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데, 축제를 추진하는 장이 예산 관련해서 “예산 주지 마라. 예산 없으면 안 하면 되지.” 그게 말이 됩니까?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까?

○위원장 김태욱 의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이야기가 말이 됩니까?

저희 개인적으로 볼 때는 선배님이고 지역 유지이시고 한데도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장 자체 마인드가 벌써 그런데 축제가 돌아가겠습니까? 옳게. 이명녀 위원님이나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겠습니까? 이런 거 세심하게 챙겨봐 주셔야 됩니다.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위원장님, 방금 수상줄다리기 30팀 150명 참석한 걸로 집계가 돼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추가로 보충질의 좀 드릴게요.

우리가 정확하게 팩트 체크를 좀 할게요.

마두희축제 예산이 7억 8000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7억 8000입니다.

안영호 위원 원래 8억 올렸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안영호 위원 전체적으로, 2000만 원 왜 삭감됐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처음에 5000 삭감됐다가 추경 때….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최종 2000만 원 삭감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안영호 위원 그 사유 모르세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아, 삭감 사유….

안영호 위원 마두희축제 개막식 공연 취소됐어요, 안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개막공연요?

안영호 위원 개막공연 취소됐냐고요, 안 됐냐고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답을 하시라고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개막공연이 아니고요.

안영호 위원 국장님! 제가 국장님한테 질의 안 드렸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개막공연은 취소 안 됐습니다. 안 되고, 동헌에서 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안영호 위원 그게 얼마예요? 예산이.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게 올릴 때 2000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거 잘랐잖아요. 그거 안 해서 삭감했잖아요. 안 하는 거 삭감하는데 삭감도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래서….

안영호 위원 그런데 뭘 자꾸 삭감했다고 얘기를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저희들은 그렇게 삭감됐다고….

안영호 위원 이순신인가 그거 하기로 했잖아요, 처음에.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저희들은….

안영호 위원 그거 기억 안 나요? 우리 마두희축제 보고하러 오셨을 때 의회 의원회의실에.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래서 저희들이 안 하기로 했습니다.

안영호 위원 안 하기로 해서 2000만 원 깎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안영호 위원 그런데 뭘 자꾸 삭감했다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저희들이 삭감했다고, 저희들은 추경에 의원님들이 이만큼 올려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런데 고마우신 분들이 마이크 잡고 중구의회가 삭감을 했니, 구청장도 그렇게 하고 시장도 그렇게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아니, 왜 그런….

저희들은….

안영호 위원 들었잖아요.

그리고 이게 예산이 얼마예요? 7억 8000에 큰애기 가요제 들어가죠? 큰애기 가요제 들어가잖아요, 따로 예산이. 합쳐놨잖아요. 단오씨름 들어가죠, 따로.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들어갑니다.

안영호 위원 버스킹 따로 들어가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안영호 위원 그럼 다 얼마예요? 10억 가까이 돼요, 10억.

그리고 두 번째, 인원체크가 이게 허풍이 너무 심해요. 저희가 체감하기로는 전년도보다 올해가 인원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 오히려.

국장님.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안영호 위원 2018년도 마두희축제 몇 명 왔어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2018년도에요?

안영호 위원 예.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기억나지 않습니다.

안영호 위원 50만 명이요. 그때 국장님이 50만 명이라고, 과장 했잖아요. 기억 안 나세요? 계수기 성남동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계속 세어서 50만 명 온 거. 그거 행감 때도 저한테 몇 번 지적당했잖아요. 그때 2018년도 50만 명이면 지금 인원이 계속 주는 거네요, 예산은 올라가는데.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인원 체크 같은 경우는 계수기로 하다 보면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서 이 사람이 서너 번씩 찍힐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수치화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반영된 거지 실제 그 사람이 한 번, 다른 사람이 30만 명 왔다 이렇게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영호 위원 2018년 보도자료에 50만 명 내고, 해맞이축제 성안동 함월루에서 할 때 3000명 왔다고 해 놓고 보도자료 그렇게 보내놓고, 뒤에는 1000명밖에 안 왔다고 예산 올려야 된다고 그러고, 그러지 마요.

그리고 세 번째는 저는 이게 마두희축제 자체가 마두희축제가 아니고 그냥 중구에 있는 단체의 운동회 내지는 축제 같아요. 실제로 치맥페스티벌 빼고는, 치맥페스티벌도 여름에 했잖아요, 원래. 그죠? 2019년도에.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여름에.

안영호 위원 여기 갖다 붙여서 사람이 많은 것처럼 착시효과가 일어나는 거예요. 큰애기가요제 여기 붙이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두희축제 하면 메인이 줄다리기잖아요. 거기에 관변단체 사람들 빼고는 누가 있어요? 일반 시민들, 외지인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우리가 이 목적을 가지고 하잖아요. 그런데 온갖 수치는 부풀려놓고 그래놓고 예산은 예산대로 달라 하고, 취소된 행사비 제외시켰더니 의회에서 삭감해서 마두희축제 망치려고 한다고 하고, 그러지 마요.

아까 이명녀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버스킹 같은 거는 좀 시원할 때 가을이나 봄에 사람들이 다닐 때 이렇게 서서 듣고 보고 하지 땀 뻘뻘 흘리고 그 더운데 누가 서서 봅니까? 억지로 여기에 다 끼워 맞춰가지고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요. 내실 있게 진짜 우리가 유네스코 등록하니, 유네스코가 이런 거를 재미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전통문화유산 보존하고자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하든지.

하여튼 예산 삭감에 대해서 이런 말이 안 나오도록 구청장하고 시장님한테 다시 정확하게 설명하세요. 왜 2000만 원이 빠졌는지, 삭감이 아니라는 거. 다음에 시장님 만나면 물어볼 거예요. 얘기했는지 안 했는지. 그래 놓고 계속 거짓말하고 의회에서 삭감했다고, 우리가 하는 일이 그건데 왜?

하나 이어서 조금 해도 되겠습니까?

5-7페이지 보세요.

제가 6년째 이 말하고 있는데, 문화원이 문화원 역할이 아니라 이벤트회사화 돼버린 거예요, 지금. 그 얘기는 쭉 6년 동안 해서 제가 더 이상 얘기는 안 하겠는데, 정작 우리가 해야 될 사업 우리 세시풍속 달집태우기 이게 구청장 종교 때문에 예산을 올리지 않았다, 편성을 하지 않았다는데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종교 때문에 그런 건 아닙니다.

안영호 위원 왜 이걸 지금 안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일단 환경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은 왜 해요? 이런 거나 잘 챙기세요, 잘.

이거 내년에 하여튼 하는지 안 하는지 다시 지켜볼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위원장님, 추가답변 할 수 있겠습니까?

○위원장 김태욱 예, 말씀하십시오.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저는 태화강 마두희축제가 2000만 원이 삭감된 이유가 그거인 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의회에 보고했을 때 동헌에 3일에 프로그램 할 때 하루가 비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임진왜란 작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원해서 했는데 참 좋아서 그걸 한번 해 보면 어떻겠냐 했는데 계획이 없다 보니까 1500만 원이 소요된다, 이래서 그러면 1500만 원을 중구에서 지원해 줄 수 있겠느냐 이렇게 해서 한번 검토는 됐었고 의원님들께서도 보고했을 때 이해관계 잘 해서 이 부분은 자칫해서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 부분을 빼고 다시 저희가 의회에 예산 요구할 때는 그 사업 자체가 없이 다른 쪽으로 해서 1억 5000 예산 저희가 사업설명을 드렸고 자료도 그렇게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 때문에 사실은 저희하고 의원님들하고 약간의 소통에, 저희가 덜 설명을 드렸는지 어쨌든 그 부분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국장님, 알겠고요.

안영호 위원님, 마무리 좀 해 주십시오.

안영호 위원 예.

우리가 예산 삭감한 내역을 몰랐다?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당초에 저희들이 회의실에서 설명드릴 때 의원님들이….

안영호 위원 얘기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해가지고 저희들이 빼고 1억 5000을 올릴 때는 그거 없이 다르게, 다른 부스를 넣었습니다.

안영호 위원 추가사업이 뭐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안영호 위원 2000만 원 추가사업 뭐가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추가사업,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영호 위원 그러면 거기에 준하는 임진왜란이 아니라 병자호란을 넣든 다른 게 들어가야죠. 그러면 이게 이해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2000만 원 녹여서 다른 데 조금 조금씩 다 넣은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그때 그 란에 다른 사업을 하는 걸 두세 가지를 넣어가지고 의원님들한테 추경 할 때 보고를 드린 걸로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도운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도운 위원 마두희축제 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저도 축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데, 우리 병영에도 3·1 재현행사 할 때 제가 10년 동안 사무국장으로서 모든 행사를 준비해봤어요. 그런데 지금 3·1 재현행사나 마두희 줄다리기나 북구 쇠부리축제 같은 거는 옛날 문화 가지고는 사람이 안 옵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이제는 마두희보다 여름 대표축제 플러스 줄다리기 이렇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오지, 3·1 재현행사도 마찬가지로 돈은 그때보다 3배 늘어도 사람 오는 거는 10분의 3밖에 안 옵니다. 그만큼 옛날 역사 문화 재현행사에 젊은 사람들 식상하니까 이제는 축제가 쉽게 말하면 여름축제, 겨울축제 이런 식으로 하면서 전통을 끼워 넣어야 저는 사람이 온다고 보거든요.

과장님께서 아무리 그렇게 해도 북구나 다 가 봐도 관변단체를 안 당기면 사람이 안 온단 말입니다. 그러면 방탄 부르고 가수들 데려놓고 하면 오죠. 그렇게 안 하고는 사실 여러분들이 축제 해도 사람 끌어 모으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그렇게 일단 넘어가고.

제가 그날 행사를 보니까 소줄다리기 하는데 저는 그날 끝까지 있었어요. 병영 1, 2동 줄다리기 하는데, 징치고 하잖아요. 이명녀 위원님 조금 있다가 가버리고, 그런데 그 시간에 동헌에서 행사를 해버리더라고요. 전부 다 선출직 청장님, 국회의원 다 거기 가버리고 여기는 아무도 없어요. 한번 떨어지면 집에 가버린다 아닙니까. 그런 데에서 시간 조율을, 동헌하고 여기하고 관계를 시간 조율을 차등을 줘서 그렇게 하는 게 아쉬움이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치맥페스티벌 사람 많이 오는데 외주업체 줘서 그 사람들 이익을, 제가 봐서는 그 사람이 돈 버는 것 같더라고요, 느낌에. 그거는 제가 깊이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하여튼 나름대로 고생했고, 인원 모으는 데 여러분들 항상 고생한다는 거 저는 인정합니다. 저도 축제를 워낙 오래 맡아 해봤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안영호 위원 5-11페이지 한번 볼까요?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보수정비인데요. 북문지 정비공사 하면서 문루 계획이 없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북문지는 아직 문루가 계획은 현재로는 없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서 그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문루가 없는 북문이….

옹성하고 체성만 지금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지금 병영성 문루가 보기에 좋지만 문루 이전에 체성하고 옹성을 연장이 덜 된 부분이 이번에 북문지 하면서 체성을 옹성 입구까지 끌어당기고 또 건너편에도 통행로까지 체성을 연장합니다. 연장하고 옹성 부분도 저희들이 정비를 하려고 하면 발굴이 안 되면 정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빠진 부분을 지금 옹성 부분을 발굴을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옹성도 주변에 지금 정비를 해가지고 좀 안전하게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중구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주차장 두 부분이 흙으로 돼 있고 여러 가지 민원도 차댈 때 먼지 난다고 주변에 민원도 있고 해서 주차장 두 군데도 이번에 같이 정비를 할 생각입니다.

안영호 위원 문루는 나중에 한다고 치더라도 육축은 미리 해놔야….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그거를 마무리를 합니다.

안영호 위원 육축을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 체성….

안영호 위원 아니, 육축.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육축이 내나 체성, 성벽….

안영호 위원 병영성 복원하고 지금 이거 하신다는 담당과장님이 육축이 뭔지도 모르는, 국장님은 육축이 뭔지 알아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저도 모릅니다.

안영호 위원 이래가지고 무슨 복원을 한다고 그래요.

문루 올리려고 하면 밑에 육축이 있어야죠.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그 부분은 지난번에 시발굴 하면서 그거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저희가 북문지를 건립을 생각 안 한건 아니고요. 북문지 부분도 서문지 하기 전에 동헌루 하고 나서 북문지를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시발굴 할 때 훼손이 너무 많이 돼서 추정은 되나 흔적이 없고 그래서 그 부분은 문화재청에서는 어렵다라고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안영호 위원 확실해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안영호 위원 확실해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확실합니다.

안영호 위원 여러 가지 다른 고증들이 나오고 있던데.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저희가 시발굴을 양옆으로 했습니다.

안영호 위원 제가 그걸 보고 얘기하는 건데요? 확실해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북문지 문루 다 훼손된 걸로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거는 당초부터 문화재청에서는 북문지는 안 된다고 해왔었고, 그런데 서문지를 내년도 예산 확보해서 하면 그거를 바탕으로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북문지 부분 말씀을 드리면 문화재청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존 자료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에 의미를 두지만 지금은 사시는 분들의 편의라든가 또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활용 또는 관광적인 경제적 효과의 측면에서 되기 때문에 문화재청도 세월이 지나고 이렇게 되면 저희들도 조금 더 지자체의 입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의견 수렴을 최대한 반영할 걸로 봅니다.

그래서 북문지도 지금은 안 되지만 그때 저희가 서문지하고 만들어지면 더 이상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북문지에 대한 방안으로 해서 지하차도를 낸다든가 계신 분들의 교통대책, 거주자분들의 교통대안을 만들어낸다든가 해서 이런 부분들을 문화재청과 같이 협의도 하고 설득도 한 다음에 접근이 돼야 되지, 지금 상황에서 그냥 북문지를 요청했을 경우에는 100이면 100 다 어렵다는 문화재 위원들의 의견도 계셨습니다. 그거는 조금씩 하면서 풀어보자, 저희가 다른 거 자문할 때 또 여러 가지 자문도 받는 상황이라 위원님들의 의견들도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안영호 위원 문화재 위원들이 100이면 100 안 된다고 했던 거 그거 책임질 수 있어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그거는 위원님들하고 회의하면서 회의 끝나고 나면 서로 의견 물을 때 하는 말입니다.

안영호 위원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거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제가 요새 만나고 다니는데.

이렇게 해서 병영성 보수정비든 복원이든 뭐가 되겠습니까?

하여튼 이 부분은 제가 따로 얘기를 할게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영진 위원님, 마무리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위원장님, 아까 육축 관련해서 문루 서는 돌은 문루 초석이라고 하고 육축은 문루하고 체성하고 거기에 붙어있는 그 부분을 육축이라고 합니다. 육축이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도 체성이라고 연결된다고 저는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데 문루 초석은 다 유실된 게 맞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그 부분은 차후에 따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영진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홍영진 위원 마두희 이야기가 갑자기 훅 마무리가 돼서 제가 좀 당부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축제 예산 부분은 의회 내에서 의원들끼리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고 그랬는데요. 어떤 본연의 업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언변이나 이런 것들이나 흘러나올 수 있도록 청에서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아시겠죠?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홍영진 위원 사실 2016년도에 지금 구청장님도 의원 하셨을 때 7억 1900만 원인가 7억 2000만 원인가 전액 삭감하신 적 있으시잖아요, 마두희 예산. 맞잖아요. 그런 것처럼 사실은 그런 어떤 지난 이야기가 자꾸 들추는 거는 사실은 그렇지만 좀 잘 되자고. 그때도 아마 잘 되라고 그런 차원에서 하셨던 것 같은데 입장이 이렇게 달라진 이후에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니까 저희도 이런 언변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드리고자 하는 거는 축제평가 보고회 말씀하셨는데 용역기관에 맡겨서 용역 결과보고 가지고 나중에 축제위원회 하셔서 평가보고회도 하실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맞습니다.

홍영진 위원 용역은 어느 단체에 어느 연구기관에 맡기고 어느 방법으로 하시는지 지금 세부 그게 나온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용역은 어느 대학교인지 모르는데 저희들이 전문 대학….

홍영진 위원 지금 정해졌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정해져서 축제기간에 3일간….

홍영진 위원 설문조사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설문조사도 하고.

홍영진 위원 대상이 몇백 명 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1000만 원 예산으로 합니다.

홍영진 위원 1000만 원으로 해서 대상자가 몇백 명 됩니까? 설문조사 대상자가, 표본집단이 500명, 600명 넘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그것도 행사장마다 다 포진이 돼서 설문조사하고 체크하고….

홍영진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올해는 진행이 됐다고 해서 제가 어쩔 수가 없는데, 사실은 축제라는 것이 같은 집단이 해마다 똑같은 축제를 하게 되면 사실 십몇 년이 흘러왔는데 사실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새로운 인력이 수급돼서 아이디어도 나오고 그래야 해마다 달라지는 것이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 답습하는 거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고 또 획기적인 새로운 사업이 없으면 사실은 뒤로 후퇴한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문화라는 것이 축제라는 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입장을 견지하시고 앞으로의 축제를 대해주셨으면 좋겠고.

평가하는 부분도 사실 우리가 축제 해 놓고 우리가 팔이 안으로 굽는 연구단체에 용역을 맡기는 것은 조금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다른 쇠부리나 저쪽에 조선해양축제도 마찬가지고 사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늘 내부적으로 무슨 소리가 나오냐면 우리가 축제 해놓고 우리가 평가하면 당연히 좋다 이렇게 더 키워야 된다, 돈 더 줘서 더 키워야 된다, 이런 결과밖에 나올 수가 없으니 용역하는 수행업체도 좀 선별을 하셔서 정말 쓴 소리 할 수 있는 그런 용역업체에 하셔서 차후에는 한 번 더 진행해 보시는 게 어떨까 고려를 해 주십사 당부말씀 드리면서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우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혹시.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 주요업무 보고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일자리정책과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형철 일자리정책과장께서는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반갑습니다.

지난 7월 1일자 인사에 따라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행복도시가 한 단계 더 성숙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소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저희 일자리정책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일자리정책 및 인구정책 개발에 만전을 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2024년도 일자리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6-12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이 하나 올라왔더라고요. 노인교구 지도사 운영입니다. 보니까 지역 최초로 이 사업을 실시를 해서 정말 잘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단 한 가지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6월 5일에 수료를 하셨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이명녀 위원 그래서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사회공헌 활동 실시는 7월 달부터 되는 게 맞는데 이분들 수료하신 분들 취업을 위해서 수료와 동시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사실은 조금 노인복지시설에 협약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교육을 하고 있는 과정 속에 우리 구청에 공무원들은 그렇게 움직여줬으면 수료하고 나서 공백이 안 생기고 바로 뭔가를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보면 수료하고 나서 10월 달부터 하겠다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과정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조금 앞당겨가지고 교육하고 그런 협약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도 앞당겨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을 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행정지원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 순서는 행정지원국장의 총괄 업무보고와 부서별 담당 과장의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김세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행정지원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세동 반갑습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세동입니다.

민선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위원장님, 이명녀 부위원장님, 김도운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리며, 행정지원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어서 행정지원국 소관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1쪽 행정지원국 일반현황입니다.

7월 1일 현재 행정지원국의 조직은 5개 과, 18개 담당으로 정원 98명에 현원은 100명입니다.

7-2쪽부터 4쪽까지 분장사무 및 기본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부서별 주요업무를 개략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7쪽 총무과입니다.

행복한 가정과 보람된 일터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후생복지제도를 운영하여 직원 사기 진작에 힘써왔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인사 기준 마련으로 직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사 운영과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8-1쪽 자치행정과에서는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참여행정을 추진하고, 동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구민의 날 운영과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으로 민간협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 처리를 통해 주민 신뢰도를 제고하였습니다.

9-1쪽 회계과에서는 직원 회계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지출, 결산서 작성 및 수의계약 운영체계 개선 등을 통해 회계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중구청사 증축은 공공건축물 사전검토 및 건축심의를 완료하였고,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확장 및 이전사업은 현재 건축기획용역 중에 있으며, 일정대로 차질 없이 수행하여 계획한 시일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1쪽 세무1과에서는 안정적 구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지방세 세외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인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세무조사 운영으로 성실한 신고 납부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끝으로 11-1쪽 세무2과에서는 고질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제재 및 징수활동 강화로 상반기 과년도 지방세는 목표액의 53.8%를, 세외수입은 목표액의 50.1%를 정리하였습니다.

쉽고 편리한 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제도 운영을 위해 확정 신고기간을 차질 없이 운영하였으며,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 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행정지원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고, 세부사항은 부서별 담당과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간부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임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퇴실 및 총무과 담당 입실)

김진희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진희 반갑습니다. 총무과장 김진희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김태욱 위원장님, 이명녀 부위원장님, 김도운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총무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도운 위원님.

김도운 위원 제가 칭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신옥범 과장님께서 총무과에 인사가 제일 큰일이라고 생각하던데, 이번에 많은 인사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불만이 있고 이런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다 걱정을 했는데 그거는 아마 공정한 잣대를 했지 않나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최인숙 계장이 밑에서 얼마나 노력 안 했겠나, 그 위에 과장, 국장님 계시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 주시고, 또한 세무직이나 복지직에 보니까 무보직이 많더라고요. 6급을 달아도 보직이 없다 보니까 이번에 사기가 많이 죽던데, 그런 사람들도 의회에 파견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인사를 좀 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하반기에 보니까 희망 부처에도 57. 몇%가 그렇게 반영됐더라고요. 하여튼 과장님, 국장님, 특히 최인숙 계장님께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 안건 심사를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언순 회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장언순 반갑습니다. 회계과장 장언순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태욱 위원장님, 이명녀 부위원장님, 안영호 위원님, 김도운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한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2024년도 회계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 승훈이 계장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한 달 전에 교통과에 민원을 넣으니까 승강장 의자 이게 보니까 ○○기업이라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에서 울산 전체 특허를 내어서 독점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거 하나도 ○○기업에 가야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업은 대기업이에요, 우리 쉽게 말하면. 다른 업체는 일거리 없어서 그냥 노는데 거기에는 울산시 전체를 하니까 일이 많아서 내일 할 거 여기는 일이 많으니까 일주일, 열흘 걸려서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의자는 단순한 건데 교통과에 물어보면 늘 그리로 가는 것 같은데 꼭 그래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계약계장 이승훈 ○○기업에서 현황을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서에서 ○○기업 쪽으로 해주기를 바라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기업으로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김도운 위원 일을 해보니까 ○○기업에서 예전에 특허를 내서 버스승강장은 울산 전체적으로 독점이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모든 거에 ○○기업에 가는데, 거기에는 일이 많아서 민원이 열흘, 보름 걸리고 다른 업체들은 일이 없어서 기다리는데 그런 업체도 되는데 아예 인식 자체가 이거는 ○○기업에 가야 된다, ○○기업은 500억, 1000억 돈을 벌었더라고요. 동생이 하더란 말이에요. 대기업하고 중소기업은 다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계약을 할 때 거기에나 공원녹지과에 계약하는 서류 나한테 한번 보내줘 보세요. 너무 일방적으로만 ○○기업에만 가고 계속, 물론 거기는 일을 많이 주다 보니 옳은 직원도 쓰고 이러다 보니 계속 거기로 공무원들이 보내는데 내가 봐서는 그거는 좀 아니다, 되게 기술적인 거는 그리로 가더라도 간단한 거는 그냥 다른 업체들 줘도 되는데 아예 인식 자체가 ○○기업이에요, 무조건.

그래서 나중에 계장님 한번 보시고 너무 한 쪽으로 편중되지 않나 보시고 저한테 자료를 줘보세요.

그래서 민원 해봐야 일주일이면 될 것을 거의 20일 넘어가는 거예요. 그 업체만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계약계장 이승훈 편중되지 않게 계약하도록 조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뒤쪽에 계장님은 앞으로 답변하실 때 소속하고 직급 먼저 말씀해주시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태욱이명녀김도운안영호홍영진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노선숙
행정지원국장김세동
문화관광과장김우찬
일자리정책과장김형철
총무과장김진희
회계과장장언순
○기타참석공무원
계약계장이승훈

○속기사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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