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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24.07.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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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7월18일(목) 10시00분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의전당

나. 구립도서관

다. 도시관리공단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태욱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의전당, 구립도서관, 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의전당

나. 구립도서관

다. 도시관리공단

(10시01분)

○위원장 김태욱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문화의전당 관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희근 문화의전당 관장께서는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반갑습니다. 이번 7월 1일자 정기인사 때 문화의전당 관장으로 보직을 받은 김희근입니다.

현재 우리 중구 문화의전당이 많은 중구 구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을 참고하여 우리 중구 문화의전당이 열린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관장님, 내실 있고 참신한 공연·전시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의전당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반갑습니다. 중구 문화의전당 관장 김희근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저의 중구 문화의전당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이명녀 부위원장님, 김도운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의전당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지금부터 문화의전당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의전당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홍영진입니다.

14-11쪽 신규사업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서 세부내용 질의 드립니다.

특별기획 공연전시 시리즈 중에 가장 마지막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 동행 전시가 있죠. 이건 10주년 기념행사로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전년도에도 했었고 연간 해마다 이어져 오는 전시입니까?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지금 이 부분은 저희가 10주년 기념행사의 같은 공연시리즈로 마련을 할 계획입니다.

홍영진 위원 그러면 작년에 없었고 이번에 처음 10주년 때문에 하시는 거죠?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예.

홍영진 위원 이거는 전체적으로 10주년 행사를 전부 다 통으로 기획사하고 손을 잡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행사 전부 건건이 다 문화의전당 내부 인력으로 다 추진이 가능하신 겁니까?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제가 지금 정확하게, 죄송합니다만 깊게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한 상태인데, 내부적으로 저희가 추진을 건건이 해서 그렇게 한 상황입니다.

홍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회라고 되어 있어서 특별히 무슨 이유가 있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특별한 이유보다는 어쨌든 조금 소외된 계층일 수밖에 없고 그런 상황에서 저희가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영진 위원 의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울산광역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사실은 중구 관내에 있거든요. 혁신도시에 있고 사무실도 운영하고 있고 아이들 교육하고, 아이들이 아니죠. 청년까지도 해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교육센터가 중구 관내에 있어서 특정 작품을 따로 개별적으로 받아서 추진을 하시는 것도 사실 의미가 있겠지만 중구 관내에 있는 관련 시설이나 기관과 연계하여 좀 더 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해서 당부 말씀 드립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 예, 알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의전당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 주요업무 보고 준비를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4분 회의중지)

(10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구립도서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배진미 구립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구립도서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반갑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고 구립도서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2024년 구립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구립도서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도운 위원님.

김도운 위원 관장님, 하여튼 도서관 짓는다고 고생 많습니다.

원래 집 한 채 지으면 머리가 하얗게 다 샙니다. 그거는 각오하고 거기로 갔을 거고.

지금 도서관 짓는데 사실 설계, 감리 있잖아요. 그러면 관장님은 도서관 짓는 데 어느 선까지 관여할 수 있고 어느 선까지 그 사람들이 관장님 말을 들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현장방문 갔을 때 내가 미리 이야기했거든요. 계단 해놓으면 물새서 백화현상 생긴다고, 옥상에 생긴다고 이야기한 게 그게 하나도 반영이 안 되고 그대로 공사가 돼버렸잖아요. 관장님은 하지 마라고 하면 그 사람이 안 하는 건지, 자기는 설계하고 감리했는데 그대로 가는 건지, 아까 내가 시설과에 가도, 청장님한테 잔소리 듣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설계 그 업체가 잘못된 거지 그걸 설계도를 그리는데 중간에 와서 우리가 이러한 들 저러한 들 할 수가 없는 그런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관장님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그렇게 말하면 이게 수많은 경험과, 저도 집을 몇백 개 지어봤어요. 그러면 저는 바깥쪽 외부에 물이 샌다, 이런 거는 설계도 모른단 말입니다. 직접 지어봐야 그런 현상을 안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마 밖에는 외부계단에는 돌로 안 한단 말이에요. 실내에 하는데, 그런데 설계담당은 그걸 몰라요. 그냥 그렇게 했는데 결론적으로 저런 일이 생기는데, 저거는 거의 잡을 수가 없어요. 임시방편으로 잡아지지, 가면 갈수록 돌과 돌 사이에 매지를 넣잖아요. 그게 춥고 덥고 하면 다 튀어 올라온단 말입니다. 그러면 물이 더 많이 들어가요. 그냥 1층에는 방수를 해 놓으면 물이 빠지지만 저거는 방수를 다 해버렸잖아요. 그러면 물이 올라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저거는 내가 볼 때는 영구적으로 돌 안 뜯어낸 다음에는 아마 잡기가 힘들지 싶은데, 그래서 우리가 관장님한테 왜 공사가 늦노, 이렇게 됐노, 하는 거는 관장님 역할이 아닌 것 같고, 설계하고 감리 그 사람들이 지도를 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못하다 보니까 관장님이 지금 고생을 하는 것 같은데, 하자도 보니까 열댓 군데 있는데, 물론 집을 짓다 보면 이런 문제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업체가, 저도 해봤지만 종건 내면 여러 사람 모아서 이게 입찰이 돼버리니까 낙찰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저런 집 한 번도 안 지어본 사람이 지으면 무조건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걸 앞으로 차후에 어떻게 하면 관장님께서는 이런 하자도 안 생기고 여기에 대해서 원만하게, 오픈시켜서 하면 또 문제가 많이 생기거든요. 이걸 계속 안고 가야 되는데 그 역할을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지금 현장에서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외부계단과 실내계단에서 문이 연결되는 부분에 백화현상이 좀 심한 편인데, 일단 그때 주업체랑 시공을 직접 한 인테리어 업체하고 또 다른 기술자가 왔었고 공사부서에서도 다 와서 같이 현장을 봤습니다. 보고 의논을 한 결과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물들이 좌측에 계단에 배수구로 바로 타고 내려가면 이게 고이는 현상이 없는데 구배가 너무 평평하게 돼 있고 배수로로 연결되는 구배가 조금 미흡하다, 그래서 아마 지금은 공사대금 관련해서 서로 정리가 안 돼서 현장을 안 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수차례 요구를 했는데 그 부분이 시정이 안 되고 있고.

김도운 위원 저는 관장님, 생각을 달리 하는 게 그게 아까 구배가 이렇게 하면 물이 안 들어간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게 외부도 보니까 지금 장마철에 물 닿잖아요. 그러면 돌도 물을 먹어요. 저게 방수 돌이 아니니까. 그러면 안에 축축해지면 무조건 물이 빠져나가요, 구배 한다고 해도. 저는 그걸 알고 있다고요. 그 사람들은, 수많은 경험이 있어야 되죠. 그냥 이론하고는 달라요. 실제로 저런 집을 지어보고 실패를 보고 이런 사람들은 아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거에 대해서 동의를 안 하는 편입니다. 지금 땜빵을 해서 한다고 해도 두고두고 계속 물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참 걱정인데, 옥상에도 마찬가지고. 분명히 그거는 누구나 봐도 요새 그렇게 설계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물받이가 자동적으로 공장에 딱 주문하면 물받이 이렇게 해서 딱 나와요. 그런 거를 일자로 해서 물 떨어지면 바깥으로 되고 그런 집은 20년, 30년 전에 하는 거지, 요새 시시한 공장에 가도 전부 다 물받이 해서 물을 그렇게 하는데, 관장님 설계할 때 용역이나 심의하는 사람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설계할 때 용역해서 건축심의위원들 있을 거죠. 대부분은 아는데, 어설픈 나도 아는데, 하기 전에 저걸 그대로 통과시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이거죠. 그러다 보니 거기에나 시설 저기에나 온천지 저것 가지고 말썽이 되고, 공기도 늦어지고.

관장님한테 뭐라고 할 게 아닌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안에도 인테리어 하죠?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예.

김도운 위원 거기에도 공무원들 무시하는 게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이 별로 없잖아요. 업자가 이렇게 하면 그런가 싶고 저런가 싶고, 이런데 지금 해놓은 거 보면 참 아니거든요. 그래서 관장님이 거기에 갔는데 걱정이 됩니다.

하여튼 고생은 많은 줄 압니다. 특히 담당계장님들 일은 새가 빠지게 하고 대우 못 받고, 참 어쩔 수 없는데 그거는 자기 팔자입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예, 잘 챙겨서 최대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운 위원 예.

○위원장 김태욱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15-6페이지 보시면 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이 있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향후 추진계획에 어린 이 고민상담 서비스 ‘행복 책 우체통’ 해서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우리 어린이 고민상담 서비스 행복 책 우체통은 1회 추경에 예산을 잡은 사업입니다.

우리 약수골도서관과 우정도서관에 아마 앞으로 내년에는 상담이 직접 이루어질 것 같고, 올해 예산에 잡은 부분은 고민친구라고 경험이 있으신 어른들이 10차례 수업을 받아서 어린이와 대화를 하거나 어떤 책에 대한 매개를 하거나 이런 부분을 교육을 10차례 정도 받을 정도의 예산을 저희들이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30명 정도를 대상으로 고민친구를 모집한다고 홍보가 나갔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을 12월 말까지 교육을 해서 교육 강사님은 어린이 심리나 책하고 관련된 그런 분야 강사님을 불러서 10차례 정도 수업을 하고 친구를 30명 정도 저희들이 양성을 해서 내년에 약수골과 우정도서관에 파트타임이나 시간을 마련해서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이나 이런 꼬마들이 자기가 고민이 있는 경우에 얘기를 하면 그 친구가 손편지와 함께 어떤 책을 추천해 주거나 상담을 해 주거나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명녀 위원 보니까 사실은 어린이 고민상담 서비스는 어디에서 잘 하지는 않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이 상당히 조금 특색 있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 이하 담당 직원들도 그렇고 조금 잘 챙겨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예, 우리 담당계장께서도 추경에 올리기 전에 송파구에 직접 가서 이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에서 잘 배워왔습니다.

내년에는 좀 성과가 있도록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예,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관장님, 홍영진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개관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응원 드립니다.

다른 건 아니고, 제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조금 마이크를 잡았는데, 구조적인 거는 말고, 지금 신규사업하고 이런 사업하고 이런 사업들을 하겠다 하는 이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주민들을 위하고 어린이들을 위하고 대상자를 그렇게 보통 보면 60%, 70% 이상이 그렇게 포커스를 맞춰서 사업들이 진행이 되는데 제가 현장에 저는 출퇴근을 그 인근에서 하다 보니까 그 주변 위치적인 정황을 좀 살펴볼 수가 있는 편이거든요. 주변에 노인복지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종합사회복지관이 있어서 주중에 아이들이 학교 가고 난 이후에는 평일 오전, 오후 전후로 해서 그 일대 왔다 갔다 하시는 어르신들이 엄청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함월노인복지관이나 종합사회복지관 그 공간이 되게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늘 오래 머물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봤을 때 거기에서 나오시는 오가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여기 편의시설도 좋고 새로운 공간에 도서관에 머물 가능성이 엄청 많으시거든요. 동선이 딱 그렇게 되니까, 식사하실 때 빼고 프로그램 기다리실 때 빼고 행사 있으면 대기하시면서도 제가 봤을 때도 비좁은 복지관보다는 도서관에 머물다가 시간 맞춰서 올라갔다가 또 퇴근하시고 귀가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그런 수요나 계층을 감안한 사업이나 또 프로그램도 좀 추가적으로 나중에 예산 확보하셔서 니즈 파악도 하시고 해서 추가적으로 사업을 개발해 보시는 게 어떠신가 해서 당부 말씀드립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예, 알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이상입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요즘 연일 종갓집도서관 때문에 말들이 사실 많거든요. 시간도 많이 없을 거고 촉박하고 이랬을 텐데 그래도 내실 있는 종갓집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좀 당부 부탁드립니다.

○구립도서관장 배진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구립도서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 주요업무 보고 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 순서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의 총괄 업무보고와 부서별 담당 팀장의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이광학 도시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안녕하십니까? 중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이광학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도시관리공단 업무에 많은 지원과 관심 그리고 격려를 보내주시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공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

이어서 도시관리공단 업무를 총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16-1쪽입니다. 공단의 조직은 이사장, 이사회, 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사업팀, 시설관리팀 2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원과 현원은 33명이며, 정원 외 인력으로는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중구수영장 등에 근무하는 기간제 직원이 약 150여명 있습니다.

다음은 분장 사무입니다. 경영사업팀은 기획, 경영평가, 사회적가치, 고객서비스, 전산, 인사, 예산, 결산, 감사, 종량제봉투 공급대행사업 등 주로 지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16-2쪽입니다.

시설관리팀은 공영주차장, 거주자 우선 주차제, 체육시설 8개소, 중구수영장, 중구야외물놀이장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입니다.

올해 공단 재정규모는 91억 100만 원으로 전년도 3회 추경 대비 2억 73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업무계획은 담당 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동섭 경영사업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경영사업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경영사업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창욱 시설관리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설관리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시설관리 팀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도운 위원님.

김도운 위원 업무보고 16-5페이지 보면 중장기 경영발전 계획 연구용역. 제가 2024년 2월 달에 업무보고서를 보면 용역이 6월에 최종 보고한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까 12월로 갑자기 변경돼 있는데 이거는 용역이 6개월 정도면 충분하지 싶은데 12월 달에 용역 보고한다고 갑자기 변경된 이유가 뭡니까?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도운 위원 예, 하세요.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이사장님이 2월 달에 취임하셨고 저희들이 작년 12월부터 1, 2월까지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수립하고 난 이후에 이사장님이 취임하신 이후에 이사장님 의견이라든지 이사장님 포부라든지 이사장님 목표라든지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하다보니까 조금 늦어졌습니다.

김도운 위원 아, 그런가요?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예.

김도운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님이 누구죠?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접니다.

안영호 위원 마이크 켜시고 답변 좀 해주시겠어요?

이광학 이사장님 맞으시죠?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예.

안영호 위원 지금 취임하신 지가….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이제 5개월 됐습니다.

안영호 위원 5개월 됐죠? 업무파악하고 도시관리공단 업무 장악이 좀 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제가 생각하기로는 업무파악은 대략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제 업무파악은 되셨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기를 조직 장악이라고 하죠? 그 부분은 어떤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직원들하고 유대관계는 상당히 좋은 걸로 저는 그렇게….

안영호 위원 유대관계 말고, 조직 장악.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조직 장악도 제가 원만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하여튼 업무파악하고 조직 장악에 대해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셔서, 벌써 5개월 됐으니 적어도 행감 전까지는 두 부분이 좀 잘 이루어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잘, 알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리고 16-8페이지 한번 볼게요.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조직 운영. 이 부분에서 좀 잘 돼 간다고 보시나요? 이사장님 평가하시기에.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인사 관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공단에서 해온 매뉴얼에 의해서 잘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그렇게 제가 듣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하나 질의 좀 드릴게요. 중구청 홍보계에 계시다가 5월 1일 날 채용되신 분 있죠?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

안영호 위원 아직 계신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근무하고 계세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예.

안영호 위원 별다른 문제는 없던가요?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시설관리팀에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분하고 팀장님하고 동기인가요?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예, 그렇습니다.

안영호 위원 동기고 동창이죠?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예, 같은 고교 동창입니다.

안영호 위원 우리 팀장님 두 분 공무원 출신이시죠?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예, 그렇습니다.

안영호 위원 시설팀장님도.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예, 그렇습니다.

안영호 위원 중구청 공무원들한테 반말하시는 분 혹시 계세요?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저는 그런 적 없습니다.

안영호 위원 우리 시설팀장님은요?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반말요?

안영호 위원 예.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친한 직원들도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업무적으로 반말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지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업무적으로 반말을 한다든지 그런 사항들은 없습니다.

안영호 위원 개인적으로 만나서 친분에 의해서 반말하는 거는 저희가 말씀드릴 부분이 아니고, 업무적으로 9급 공무원이든 누구든 반말하신다는 얘기가 많아서 하여튼 이 부분은 누가 그랬니, 데리고 와봐라 이런 문제가 아니라 혹시나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부하 직원이었던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래요, 근무하실 때. 그래도 공적 업무를 하실 때는 현재 중구청 공무원들한테 반말을 혹시나 하지 않을까 우려가 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하여튼 그런 부분은 조금 주의하셔서 업무를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알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 준비하실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김창욱 팀장님.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예.

○위원장 김태욱 얼마 전에 성안 테니스장 잔디코트 혹시 아십니까? 내용. 미끄러져서 사람들이 다치고 이랬는데.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간혹 미끄러져서 다치고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코트 아래 규사가 엉망이 되어서 사람들이 넘어지고 이랬다는데, 내용은 파악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그와 관련해서 민원도 들어온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지금은 정리가 된 상황인가요?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아직까지 정리가 된 상황은 아니고, 그걸 전체적으로 하려면 예산이 투입되고 그래야 되니까 지금 교육지원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잘 아시다시피 도시관리공단은 주차, 환경시설, 문화시설, 체육시설 이런 게 많아서 상대적으로 부상사고 어쩔 수 없이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총괄적인 안전대책 수립 이런 거는 갖고 있는가요? 매뉴얼이라든지 이런 거.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전체 매뉴얼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풍수해 매뉴얼, 직원 매뉴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관련 시설마다 매뉴얼이 다 있네요?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사고가 발생하면 처리는 어떻게 하죠?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저희들이 보험에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하면 보험사에 연락하면 보험사에서 나와서 조사해서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홈페이지에 다른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게시라든지 이런 거는 하고 계신가 모르겠네요.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저희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하고 계십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본 위원장을 비롯해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자리가 공석인 기간이 조금 길었기 때문에 사실 염려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도시관리공단 업무에 차질 없도록 이사장님 이하 팀장님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광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이상입니다.

예, 김도운 위원님.

김도운 위원 팀장님, 관제센터 들어선 지 얼마 됐죠?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관제센터가 있었습니다.

김도운 위원 오래됐죠?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예, 그렇습니다.

김도운 위원 그런데 보니까 지금, 이거는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칭찬하려고 하는 이야긴데, 그 안에 있는 관제센터 근무하는 사람들이 화장실이나 밤에 세수하려고 하면 캄캄한데 1층 내려와서 해야 되죠? 그런데 직원들을 보니까 팀장님께서 안에 세면대를 설치해줬더라고요. 전부 다 여성들이다 보니까 그게 민감하고 위험해요. 밤에 12시나 1시나 돼서 내려올 수 없으니까. 그거 좀 칭찬 좀 저보고 해달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거는 이제까지 관제센터 생긴 이후로 얼마 됐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 하나 정말 잘했다고 칭찬 공개적으로 드립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고맙습니다.

관제센터 거기가 사실은 열악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밤에 야간근무자들 거기에 사람도 없고 다니기 위험하고 해서 이번에 하나 150만 원 들여서 설치했습니다.

김도운 위원 직원들이 저한테 고맙다고 팀장님께 한 말씀 드려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하여튼 그건 잘했습니다.

○경영사업팀장 김동섭 고맙습니다.

김도운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16-13 보시면 쾌적하고 안정적인 거주자 우선 주차제 운영이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 한번 보시면 경사진 주차장 재난방지 및 안전 관리 해서 고임목 보충을 36개 하셨는데, 사실은 우리가 일반 평면에서 주차를 할 때보다는 경사진 면에 주차를 할 때 위험부담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챙겨서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 평면주차장에 주차면 길이 방향하고 경사진 곳에 주차를 할 때 길이 방향이 길이가 똑같습니까?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예, 현재는 똑같습니다.

이명녀 위원 현재 똑같습니까? 그게 혹시 법적으로 정해져 있나요, 아니면 좀 유동적으로 할 수 있으면 사실상 경사진 면에서는 길이가 차량을 주차할 때 길이방향이 조금 더 길어져야 안전하게 서로 주차를 할 수 있고, 물론 고임목을 대긴 하지만 미끄럼 방지라든가 이런 걸 위해서는 조금 차간 거리가 길어질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경사면이 가파르면 가파를수록 일반 평면의 주차면의 길이하고는 조금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어야 안전하게 주차를 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러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의 면수가 조금 줄어들긴 줄어들겠지만 안전을 위해서 고임목도 중요하고 하지만 차간 거리도 경사면에서는 조금 더 확보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좀 검토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검토해보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예, 일반 평면 주차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이 전혀 없는데 충분하고 길이방향도 그렇지만, 경사면이 각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더 많이 뒤에 차들하고는 간격이 유지가 돼줘야 되니까 한번 좀 검토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알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예,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예, 홍영진입니다.

지금 동천물놀이장 하루, 지금 장마기간이라서 그런데 하루 입장객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그저께 토요일 날에는 만석이 됐습니다. 1000명이 인원인데 오후에 2차분에 999명이 왔고 아직 방학기간이 안 되니까 현재로서는 애들이 오는 게 유치원에서 아이들 데리고 오는 것, 어제도 유치원에서 2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입장객이 꽉 찼다니까 대기도 걸리고 합니까? 주말에 혹시.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이번 주말에는 현재 예약돼 있는 데가 600명 정도 예약이 돼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이미 선약이 돼 있고, 사실은 동천변에 물놀이장 저렴한 가격에 안전하게 안전요원들 도움을 받으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시설이라 어떻게 보면 다른 데서도 벤치마킹 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몰랐는데 몇 년 전에 포항이나 경주나 이런 데서 벤치마킹을 해서 그 지역에도 수변에 물놀이장을 새로 지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난해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다전물놀이장입니다. 지금 동천물놀이장이 이렇게 각광을 받고 하는 데는 다전물놀이장 지금 폐쇄되어서 거기로 수용될 인원들이 사실은 없으니까 저 너머 동천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고 보는데, 작년에 폐쇄 결정을 하셨잖아요, 다전물놀이장 같은 경우. 이게 구청 차원에서 폐쇄 결정을 하는 것이겠지만 제가 그 과정에서 이게 조금 관리하기가 버겁다든지 이런 상향식 보고가 있었습니까? 공단 차원에서. 제가 그 절차나 이런 것들이 조금 궁금해서.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그와 관련해서는 저희들 공단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은 아니고 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이루어지는 사항들인데, 아마 전체적으로 LH 길이 들어서는 바람에 길도 없어지고 일부 부지가 편입되고 그런 상황에서 아마….

홍영진 위원 불가피하게….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없어진 걸로.

홍영진 위원 보통 알려지기로는 다전물놀이장 같은 경우는 다운2지구 공공주택단지 건설사업도 맞물리고 국도 14호선 확장하는데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데 약간 물리기도 해서 한다 했는데, 지금 현장 가보면 그 공사하고 있던가요? 도로공사.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차는 많이 왔다 갔다 하고 공사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도로공사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사실은 그 완공시기가 2029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잘 돌아가는데 이걸 왜 이렇게 빨리 갑자기 문을 닫아서, 한두 해 정도는 더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건 아닌가 지금 돌아보니 그런 생각이 좀 드는 거예요.

올 초에 보니까 풀장 같은 경우는 LH에서 모래나 흙을 가져와서 다 덮었더라고요. 1월 달에 이미 공사를 해서 기존에 유수풀 자리가 움푹 파여 있으니까 그걸 다 흙으로 덮었던데, 이렇게 니즈가 많은데, 수요가 많고 만족도가 높고 한데 1, 2년 정도 더 물놀이장 해도 될 뻔 했는데 왜 이게 급작스럽게 부랴부랴 폐장을 결정했는지, 그 과정에서 좀 처음에는 공단이 업무나 이런 데 인력도 부족하고 이래서 이거를 힘들다고 상향식 보고를 했었나? 하는 그런 의문이 들어서 아까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건데, 그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예,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팀장님, 아까 제가 질의드렸는데, 사고 발생 후에 처리에 대한 내용이나 절차 같은 거 홈페이지에 게시가 안 되어 있다고 그러니까 확인을 좀 부탁드릴게요.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예.

○위원장 김태욱 확인을 해서 조치가 돼야지, 앞이라고 해서 바로 바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것 같으니까 확인 한번 해보시고 안 돼 있는 부분 있으면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창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관리공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태욱이명녀김도운안영호홍영진
○출석공무원
문화의전당관장김희근
구립도서관장배진미
○기타참석자
도시관리공단이사장이광학
경영사업팀장김동섭
시설관리팀장김창욱

○속기사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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