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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2차 복지건설위원회(2024.07.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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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7월16일(화) 10시00분

장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교통과

나. 공원녹지과

다. 환경위생과

라. 환경미화과

마. 공간정보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재환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1차 회의에 이어 교통환경국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집행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담당 국장의 총괄보고와 해당 과장의 사항별 세부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교통과

나. 공원녹지과

다. 환경위생과

라. 환경미화과

마. 공간정보과

(10시01분)

○위원장 정재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교통환경국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영환 교통환경국장님께서는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반갑습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영환입니다.

지난 7월 1일 자 조직개편과 아울러 실시된 하반기 정기 인사에 따라 교통환경국장이란 중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신설된 국인만큼 소속 5개 부서의 부서장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보다 향상된 교통과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하반기 새롭게 구성된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는 가운데 구민을 위한 정책과 대안 마련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환 국장님, 복지건설위원회 교통환경국장님으로 영전하신 데 대해 축하를 드리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김영환 교통환경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교통환경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반갑습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영환입니다.

평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정재환 복지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교통환경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지금부터 교통환경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1쪽 일반현황입니다.

교통환경국은 이번 7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어 기존 교통과, 공원녹지과, 환경위생과, 환경미화과와 공간정보과 등 5개 과, 17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정원 100명에 현원은 101명입니다.

5-2쪽 분장사무와 5-3쪽 기본 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1쪽 교통과에서는 여름철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차량 통제 및 침수차량 발생 예방을 위하여 둔치자동차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및 내집 주차장 조성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버스승강장 신규 설치 및 시설물 각종 유지보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으며, 합리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및 자동차 관련 법규 위반 지도를 통한 교통과태료의 신속 정확한 부과로 징수율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1쪽 공원녹지과에서는 입화산 산림 문화휴양관 및 주차장 아이놀이뜰 공원을 조성하고, 자연 휴양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시설 등을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혁신도시 종가로 내 정원화 사업 및 관내 공원 녹지 산림 내 재해 예방, 녹색환경유지, 야영 휴양시설 정비, 정원마을 만들기 등 주민들의 이용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소바우공원 주차장 조성 및 경관데크 설치, 공룡발자국공원 정비, 태화강 둔치 억새 복원 및 정원 조성, 황방산 맨발 등산로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편의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코자 합니다.

다음 7-1쪽 환경위생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환경 실천운동 전개 등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와 소음 등 환경민원을 관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효사랑 위생업소 지정 확대 운영 및 입식 좌석 개선지원 사업 등으로 외식 문화의 수준을 높여 지역 경제 활력을 이끌어내고 위생 업소 지도 점검과 식중독 발생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오염물질을 대량 배출하는 가스열펌프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보조금 지원으로 대기오염 저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천에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다음 8-1쪽 환경미화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관리 강화를 통하여 생활폐기물 수거의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증대하고 환경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설치 확대와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실시하여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최소화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운영으로 상습 투기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불법 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1쪽 공간정보과에서는 위성 측량장비를 활용한 신속 정확한 지적 측량 성과 검사로 구민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간정보 분석 자료 제공으로 과학적인 정책결정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적재조사 사업구역인 서동 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여 소유자에게 지적 확정 내용을 통지하고 계속 사업인 서동 1지구, 반구 9지구를 단계별로 지속 추진하여 구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점검을 중점 실시하여 주소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건물 중심이었던 주소 체제를 모든 공간으로 확대하여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소체계의 다양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개별 공시지가를 정확하게 조사 산정하여 객관성 있는 조세 부과 기준을 확립하며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수시 지도 점검과 부동산 거래 신고 건에 대한 정밀조사 등을 통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교통환경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업무는 담당부서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통환경국 전 직원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국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를 제외한 간부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퇴실 및 교통과 담당 입실)

먼저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교통과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선희 교통과장님께서는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반갑습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교통과장으로 발령받은 김선희입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교통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종갓집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통과 업무추진 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환 복지건설위원회 교통과장님으로 영전하신 데 대해 축하를 드리고, 중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희 교통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교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반갑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교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교통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희성 위원 문희성 위원입니다.

교통과장님으로 영전하시는 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과는 많은 민원이 일어나는 부서이기 때문에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주민참여형 주차개선사업 중에 사유지 개방 주차장 또는 유휴부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내집 주차장 지금 예산이 1년 예산안 한 2억 7000 정도 되는데, 이게 다 시비하고 구비 매칭사업이죠?

업무를 잘 하고 계시는데,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지원 1개소는 지금 섭외가 됐나요? 안 그러면 아직 추진 중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지금 당초 저희들이 2개소 정도가 협의 중이었는데, 현재는 그 기준에 해당하는 공동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인 경우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한데 저희들과 협의 결과 이제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 부분은 조금 갖춰서 내년 정도에 다시 진행할 계획이고요. 현재 1개는 거의 설계라든지 성안동에 있는 곳인데, 저희들 거의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소유자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보정을 하면 올해 1개소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럼 몇 면 정도 확보를 할 수 있죠? 주차면.

○교통과장 김선희 잠깐만요.

지금 협의 중인 거는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성교회하고 지금 협의 중인데, 주차면은 한 50면 정도가 나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설계를 떠 본 결과.

문희성 위원 차질 없이 업무 진행해 주시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지금 우리 중구는 공영주차장이 많이 부족한 실태죠.

지금 태화시장 주차타워하고 병영성 서문지 주차장, 공영주차장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 2곳에 대해서 진행사항 말씀 좀 해주세요.

○교통과장 김선희 태화시장은 경제과에서, 전통시장이기 때문에 경제과에서 하다가 지금 전통시장과로 옮겨져서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제가 경제과에 있을 때는 133면이었는데, 버스를 대고 한 140면 정도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문희성 위원 병영성 서문지에 대해서는?

○교통과장 김선희 병영성 서문지 같은 경우에는 17억 예산으로 저희들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매입에 관련된 저희가 한 필지 자체가 중구청과 일반인으로 돼 있는 필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보상 계획 공고를 한 상태이고, 물건조사를, 안에 있는 물건 부분의 감정평가를 하기 전 단계인 물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

문희성 위원 아직까지 매입은 안 한 상태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거 절차가 끝나고 나면 보상 협의 감정평가를 해서 보상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문희성 위원 토지보상비가 약 12억인데….

○교통과장 김선희 12억 원입니다.

문희성 위원 혹시 뭐 변동 소지가 있나요?

○교통과장 김선희 실제로는 그 주변보다 저희들 같은 경우, 감정을 하면 적게 나오는 게 다반사인데, 일부 우리하고 공동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의 설득을 통해서 수용 안 가고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것은 주차면이 약 30면 정도 되니까, 화장실하고 다른 부수적인 시설도 같이 들어와야 되겠네요. 조경시설도 있어야 되고.

○교통과장 김선희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최소한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지금 우리 육아종합지원센터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따로 공영주차장 확대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교통과장 김선희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제가 오기 전에 어느 정도 윤곽을 좀 잡은 걸로 저희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지 면적이 한 485평 정도 되고요. 1604㎡ 정도의 저희들이 한 4층5단으로 했을 때는 한 140대 정도가 예상이 되고, 예산액은 한 78억 정도 저희들이 예산을 보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78억 정도 예산이면 예산 확보 계획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그러니까 현재 주차장특별회계 예산으로는 부족해서 우선 시를 설득해서 시에 이제 시비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것이 만약에 진행된다 하면 우리 청사 내에 따로 주차장 공사계획….

○교통과장 김선희 청사는 회계과에서 하는 사항인데, 청사의 부설주차장인 경우에는 시에서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청사 이용, 인근에 있는 청사, 구 청사도 되겠지만, 인근 혁신도시 주민들도 부족한 상황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공영주차장의 개념으로 조성해서 시비를 확보를 해야 하고, 주민들한테도 그렇게 개방을 하는 것이 맞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육종지 주차타워는 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아직 중기지방재정계획이 반영되지 않은 사항이라서 올해 반영을 하고 투자심사 등을 거쳐서 공유재산 심의나 그다음에 별도의 행정절차 이행을 하고 저희들은 한 2026년 정도에 사업비를 다 확보하면, 2026년 정도로 저희들은 사업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병영성 서문지도 토지보상이 제대로 되어 가지고 병영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먼저 교통과 소관 사무의 특성상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또 주정차 관련 주민들 서로의 입장관에 있어서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데 우리 김선희 과장님께서 또 여성의 섬세함과 배려로 잘 민원을 해결해 주시고, 또 특별히 폭염과 집중적인 호우로 인해서 대체로 이제 스콜 같이 집중적인 그런 게 많기 때문에 갑자기 유발되는 사고에 대비해서 교통의 안전시설물 전체적인 중계에 있는 그런 불편함을 갖다가 여러분, 과장님께서 전반적으로 한번 대거 집중적으로 관리, 안전사고 예방해서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의 불편함을 정말 해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5-16페이지에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승강장 운영에 있어서 특별히 또 우리 여름철에는 여러 가지 선풍기나 에어송풍기 폭염 대비 시설이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겨울철도 마찬가지고, 우리 구에는 지금 폭염 대비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어 있나요? 전체가.

지금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향후 추진 계획에 적혀있는….

○교통과장 김선희 예, 폭염 대비해서는 올해 신규로 에어송풍기를 8대 4,000만 원 저희들 예산에 보면 1억 9000 돼 있는, 구비는 1억 5000, 시비 4000 돼 있는 부분은 올해 특교세로 에어송풍기를 재난 폭염대비비로 받아서 8개소에 신규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버스승강장은 현재 신청 들어온 거는 작년까지는 거의 다 승강장을 했고, 현재 2개소 정도가 지금 협의 중인 사항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각종 유지보수는 6월에서 7월 지금까지 전수조사를 242개 전체 버스승강장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서 파손이라든지 탈색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유지보수를 11월까지 계속 시행할 예정이고, 겨울철 되면 한파저감시설물에 대해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한파대책비가 내려오지 않았는데 온열의자 같은 경우나 바람막이는 외관상 보기가 좀 싫어서 기존에 있는 부분을 보수 정도하고 온열의자 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따뜻한 승강장, 깨끗한 승강장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전반적으로 이렇게 구‧군 단체 지자체별로 예산이 많이 들다 보니까 주민들이 많이 비교를 하고 우리는 왜 이런 거 안 해주냐 제일 민원이 또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또 점차적으로 우리 중구는 진행될 사항이지만 아무래도 울주군이나 이렇게 예산이 많은 데는 좀 더 선진화되어 있다 보니까 미리 많이 제기가 되는데, 지금 우리 전체 되어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들은 현재로는 좀 유지보수를 하고 점차적으론 스마트형 승강장을 도입할 예정인데, 스마트형 승강장 같은 경우는 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까 그리고 또 설치를 할 때 폭 자체가 3.5m 이상의 폭이 나와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작년 강변에 강변 공영주차장 앞에 성남동 승강장에 하나 설치를 했고, 현재 태화 동강병원이라든지 이런 학성공원 쪽에 있는데, 많은 승객들이 있는 쪽을 위주로 폭이 나오는 부분은 저희들도 시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스마트 승강장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스마트할 경우에는 거기 나름대로 데이터 분석도 돼야 되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러니까 병영에 아직 없어서 병영에 설치하면 좋을 것 같은데, 폭이라든지, 중간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보고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시하고 협의, 향후에 병영, 좀 넓은 곳, 많이 타는 곳,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쪽에….

강혜순 위원 집중적으로.

○교통과장 김선희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게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운영에 있어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우리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세밀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기호 위원 추가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문기호 위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이번 시에서 32억 예산으로 추진한다고 얘기했죠,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기사가 나왔던데….

○교통과장 김선희 아, 그거는 스마트시티과가 생기면서 5개소 정도의 우리 구에는 한 9억 원….

문기호 위원 스마트 쉼터형 버스정류장이 조금 전에 언급하셨던 스마트 버스정류장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그거는 이제 별도로.

문기호 위원 다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스마트 승강장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맞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근데 이제 스마트시티과가 생기고 한 5개소 정도를 우리 구에 한 9억 원 정도로 배정할 예정이라 해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문기호 위원 예산은 32억….

○교통과장 김선희 전체가 우리 구에 배정이 되는 거 아니고.

문기호 위원 그렇죠. 그 중에서….

○교통과장 김선희 9억 원 정도는, 5개소 정도 이상.

문기호 위원 최소 5개소 정도.

○교통과장 김선희 이상. 최소 5개소 정도.

문기호 위원 언론보도에 따르면 시에서 40여 개소를 지금 설치한다 하거든요?

○교통과장 김선희 구‧군별로 하다 보니 저희 구는 한 9억 정도.

문기호 위원 40개 정도 따지면 다 몇 개라 했습니까? 저희.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 구는 이제 9억 원 이상, 5개소 이상 배정을 형평성 고려해서.

문기호 위원 9억 원.

○교통과장 김선희 예, 지금 저희들 협의 중인 거는 그 정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게 몇 개소죠, 그 예산?

○교통과장 김선희 5개소 이상.

문기호 위원 5개소 이상.

아, 이상.

○교통과장 김선희 5개소도 될 수 있고, 6개소도 될 수 있고.

문기호 위원 이 스마트 쉼터형 승강장이 1개가 예산이 보통 한 6000만 원 이상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이게 거기에 따라서, 2칸이냐, 1칸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문기호 위원 동강병원 앞에 있는 거 맞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이것도 어디에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근데 우리 구역이 스마트 도시가 성안동하고 다운동 일원이라서 그 부분에 주로 집중해서 스마트도시 설정된 구역으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인도가 그렇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공간이 확보된 인도가 몇 군데 없지 싶은데, 그죠?

태화로 쪽에는 쭉 훑어봐도 동강병원 앞에 밖에 없고, 다운로 앞쪽엔 아예 없네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봤을 때는 병영 쪽이 좀 맞지 않을까….

문기호 위원 수요하고….

○교통과장 김선희 설치할 수 있는….

문기호 위원 설치하고 또 이게 별도가 될 수도 있겠다,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논란이 되지 않도록 설치가 잘 되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고….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어서 5-16페이지 우리 버스승강장 설치 및 보수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에어송풍기 아까 언급하셨는데….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신규로 8대 설치한다, 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1대에 한 500만 원 정도 합니다.

문기호 위원 200만 원이요?

○교통과장 김선희 500.

문기호 위원 500만 원이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내나 그 버스정류장에 눌리면 바람 나오는 거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렇게 비싸요?

에어컨보다 비쌉니까? 송풍기가.

○교통과장 김선희 송풍기가 비쌉니다.

냉방이 나오는 건 아니고….

문기호 위원 구조가 굉장히 간단하던데.

○교통과장 김선희 이게 좀 넓고 이러다 보니까 설치….

문기호 위원 현재 중구에 설치가 몇 대 됐죠? 현재요.

○교통과장 김선희 현재 111개.

문기호 위원 111개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버스정류장은 실외지만 여기 일반 버스장하고….

○교통과장 김선희 아! 93개소, 50개소에 100개, 에어송풍기.

문기호 위원 50개소?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50개소의 100대 정도 있습니다. 2대 정도 들어간.

문기호 위원 2대씩이죠,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그러니까 한 승강장에 한 2대 정도 이렇게 들어가….

문기호 위원 전체 버스 승강장은 보통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242개소, 현재.

문기호 위원 버스정류장은 242개소.

○교통과장 김선희 승강장은 242개소.

문기호 위원 마을버스는 어떻게 됩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마을버스는 지선….

문기호 위원 아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거의 반 이상은 설치가 안 됐네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아직 많이 설치 안 돼 있습니다. 선풍기가 현재 있고.

문기호 위원 제가 가본 버스승강장은 전부 다 설치되어 있던데.

○교통과장 김선희 조금 큰 데는 있고, 지금 차츰 바꿔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문기호 위원 이게 언제적 사업이죠? 에어송풍기가.

○교통과장 김선희 에어송풍기가 사업….

문기호 위원 근래에 설치가 된 것 같은데.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근래에 한 것 같습니다.

문기호 위원 작년입니까 아님 재작년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아니,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교체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 선풍기 같은 경우에는 자주 또 이렇게 바람이나 이런 거에 때가 끼고 하니까 관리가 좀 어려웠는데….

문기호 위원 에어송풍기가 바람에, 혹서기에는 바람 양으로라든가 체감되는 거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선풍기보다. 자동으로 꺼지는 것도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좀 호불호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선풍기가 더 낫다, 바꿔놓으니까 바꿔달라는 민원도 있거든요.

문기호 위원 에어컨으로 많이 아시는 분도 계시더라고, 생긴 모양도 그렇고.

이게 내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요즘 고장났다는 민원이 너무 많은데.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들 현재 제가 알기로는 수리를 거의 완료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기호 위원 아, 지금이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근데 만약에 있으면 바로 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과장님, 이 업체가 그러면 아까 500만 원 정도 한다는데.

○교통과장 김선희 그러니까 1곳에 설치하는 데 500이면 한 10개 정도.

문기호 위원 공급하는 업체가 그러면 한 군데입니까? 어떻습니까? 제품이.

○교통과장 김선희 제품은 조달로 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계속 틀어놓기 때문에….

문기호 위원 고장이 온열의자하고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대충 이 고장신고 들어온 거 보면 알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온열의자는 이제 겨울에 하고, 에어송풍기 같은 건 여름이고 반대인데, 온열의자 신고보다는….

문기호 위원 그렇죠. 많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에어송풍기 신고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문기호 위원 구조상도 그렇고, 온열의자는 이게 제가 잘은 모르지만 기계적으로 이게 구조가 보면 내구성이 좋은 것 같고, 에어송풍기는 가격 대비해서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것도 좀, 왜냐하면 사업비가 1대당 설치비 500만 원 정도면 굉장히 비싸잖아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그래서 이것도 앞으로 뭐 점점 확대될 것 같은데, 내구성도 좀 감안해 가지고, 이거 무조건 설치해서 되는 게 아니고 내구성도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아직….

문기호 위원 과장님, 그러면 8시 신규 설치는 이제 완료됐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이제 예산 받았습니다. ○문기호 위원 예산.

○교통과장 김선희 제가 안총과 있을 때 예산 배정하고, 성립전 예산 1회 추경 5월 경에 하고 넘긴 사항이라서, 이제 지금 설치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문기호 위원 당초예산에 우리 버스승강장 설치 및 보수 1억 5000에 포함된 것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그거 아닙니다. 아니고, 별도로.

문기호 위원 이거는 그러면….

○교통과장 김선희 예, 재난교부세.

문기호 위원 당초예산 이거는 에어송풍기 고장에 대한 보수비라고 해야 되나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입니다.

문기호 위원 이거 다 됐지요? 고장.

○교통과장 김선희 유지보수는 계속 만약에….

문기호 위원 최근까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과장 김선희 어디인지? 제가 확인하고.

문기호 위원 몇 군데 어디 말하기는 민감해서 그런데, 몇 군데가 들어오는데, 이게 왜냐하면 당초예산으로 나온 이 예산은 특히 이제 여름철 다가와서 고치는 건 별로 의미가 없잖아요. 행정 신뢰도도 떨어지고 그래서 유지보수 같은 경우는 결국엔 작년에 고장 났던 게 그대로 방치됐다는 결론이 많거든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그래서 그걸 빨리빨리 집행해 가지고 보수할 수 있는 것, 현황 파악도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여름 다 돼 가가지고 더운데 선풍기 가동하려니까 바람이 안 나오니 민원 나오니까 부랴부랴 현장에서 이제 유지보수하는 경향도 있어 보이거든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러면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그러면 혹시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지금 이제 폭염이 또 좀 있으면 다가오고 하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 같은데, 폭염 대비를 해서 승강장에 있는 이런 시설물에 대해서 지속적인 점검을 좀 부탁드리고요.

우리 과장님께서도 우리 중구에 또 교통과의 장으로써 부임하셨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잠깐 하나만.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저기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 운영하는 거 있어서 여러 가지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 현황 전체를 아마 저번에 행안부 장관 왔을 때 컨트롤타워를 설치한다고 얘기했는데 거기에 대한 진척사항은 없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아, 컨트롤타워 자체는 현재 중구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현재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런데 전반적인 것을 더 선진화돼서 그거를 아마 반구동 쪽에 내황배수장 쪽으로….

○교통과장 김선희 내황배수장 그거는 내황에 자연재해위험지구 완성이 되면, 지금 실시설계 중이고, 그 시설물이 다 완공되면 옥상 부분에 스마트센터 관제시스템 센터를 만들어서, 그건 재해 전체를 하는 사항이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재해와는 좀 다르게 주차장 8개소에 187대의 카메라로 인지를 해서 지금 기존으로 주차장에 딱 들어갈 때는 차량번호만 인식하고 들어왔을 때 인식하고 주차요금 하고 나갈 때 이 차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 차를 뺄 때는 보험회사 의무차량 의무배상보험하고 연계를 해서, 보험사하고 연계해서 수동으로 연락을 다 해서 차를 뺐는데, 그걸 이제는 시스템화해 가지고 보험회사하고 또 개인의 정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행안부 NDMS 재난 시스템하고 그 부분을 연계를 해가지고 전화번호라든지 소유자 성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통합해서 문자를 보내는 사항이고, 지금 호우특보가 떨어지면, 호우주의보가 떨어지면 일단 들어가 있는 차량들한테 문자로 ‘침수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해달라’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 저희들이 아직은 태화강 수위가 얼마 정도 올라갔을 때 완전히 빼라고 명령할지는, 저희들 아직 완전히 몇m 한번도 시행을 해 본 사항이 없고, 작년 이후라서.

저희들 태화강 수위하고 모니터링을 해서 침수될 가능성이 보이면 한 4시간 전에 전부 다 이동시키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침수 피해에 호우가 지금 언제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 상황이 많은데, 나름 대피 문자 발송할 수 있는….

○교통과장 김선희 문자를 하고 방송도 하고 그다음에 전광판의 표시도 하고….

강혜순 위원 표시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되면 이번 재난에 대한 그런 대비는 엄청나게 잘되겠다,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잘 모니터링해서 이제 신속하게 차를 이동하거나 통제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침수 피해 없도록 한번 이렇게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기호 위원 우리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사유지 개방 주차장에 대해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11개소가 지금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교통과장 김선희 지금 올해, 11개소를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문기호 위원 기존에 운영된 것도 있겠네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기존에 운영된 곳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여기에 사유지 개방 주차장이 제일 큰 거는 면적이 어느 정도 됩니까? 큰 면적이.

○교통과장 김선희 제일 큰 면적이….

잠깐만요.

문기호 위원 예, 되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이게 신청할 때 개인이 과로 찾아와 가지고 신청하는 경우는 드물겠는데요. 주변에서….

○교통과장 김선희 예, 주변에서 이제 동에 홍보를 하면 신청을 하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공사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다가 진행을 못하고 있는 그런 공동주택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청이 하나 들어와 있거든요.

문기호 위원 지주 입장에서는 당장 땅은 있는데, 그냥 놀리고 있는데, 누가 이렇게 옆에서 동에서 권하고 하니까 재산세 비과세가 되고 하니까 그렇게 권하니까 한 2년 정도는 또….

○교통과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개방해서 공공을 위해 쓰면 좋겠다, 이렇게 될 것 같은데.

○교통과장 김선희 제일 넓은 게 작년 같은 경우에 이제 국제라이언스협회가 63면을 신청해서 1723㎡ 면적의 63면을 제공한 사례가….

문기호 위원 300평 넘네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거 제가 질의드린 이유는 함월노인복지관 옆에 우리 예전에 오피스텔 부지로 오랫동안 방치되는 면, 땅이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넓은 땅인데, 사실 그게 함월복지관에 오시는 분들이 아주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거기에 보면 면적당 위치라든가 또 상업지구인가, 이거는 어쨌든 어떤 지종인지 몰라도 재산세도 엄청나게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교통과장 김선희 그러니까 우리 같은 경우는 2년 이상 사용 제공을 해야 되거든요.

문기호 위원 예, 그렇죠.

○교통과장 김선희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제 팔지도 모른다는….

문기호 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볼 때는 면적이 엄청나고 어느 순간 이게 주차가 들어가는 공간을 조금 줄여놨더라고요. 굉장히 위험해요. 위험한 상황도 발생했고, 또 경사가 지다 보니까는 함월복지관 쪽으로 웅덩이에 너무 파여 가지고 주차를 하면 내리지도 못할 정도로 물이 많이 고여 있단 말이에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걸 사실은 중구청에서 우리가 한 몇 년 동안 사용했잖아요. 몇 년이 뭐고, 한 거의 12년 그대로 사용했을 걸요?

○교통과장 김선희 소유자를 한번 만나서….

문기호 위원 그죠.

이건 사실은 감사함도 전하고, 그분이 사실은 공익적으로 그런 개념이 굉장히 좋으신 분 같아요. 일반 사람 같으면 개방하게 놔두겠습니까? 아예 못 대게 하지. 그래서 그런 감사함도 전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한번 여쭤보고 비과세에 대한 부분도 알려드리고, 비과세 금액도 한번 우리 세무과에….

○교통과장 김선희 전체 다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감액했습니다.

문기호 위원 비과세 금액도 엄청나니까는 향후 자기 계획이 우리가 볼 때는 당장 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죠? 최소 2년이니까.

그런 거는 혜택도 드리고, 다 조성은 못해도 약간 안전성 정도는 우리가 중구청에서 손을 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인사차라도 한번 연락을 취해 봤으면 좋겠어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혹시 관련된 질의입니까?

강혜순 위원 아니요, 다른.

○위원장 정재환 그럼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문기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지가 개인 소유 땅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저도 그 부분 파악을….

○위원장 정재환 혹시 한번 이거 관련해서 접촉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교통과장 김선희 제가 이제 와서 접촉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뒤에 계장님께서는….

○교통과장 김선희 계장님도 이제 왔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아, 그렇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향후에 저희들이 접촉해 보고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예, 알겠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저희 위원님들한테 또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5-18쪽에 보면 주민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이라고 얘기했는데, 사실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강화 이것도 해야 되지만 실제적으로 원도심이라든가 상인들을 위해 따르는 그러한 불편함 지금은 상대적으로 항상 제기되고 민원이 정말 고도의 최고치를 달하고 있는 그러한 민원 내용인데 이게 문화거리 같은 경우에는 정말 탄력적으로 주중에 화요일이든 수요일이든 전적으로 정차할 수 있는 아니면 물건을 내릴 수 있고 택배를 내릴 수 있는 그러한 정확한 어떤 시간을 좀 정해준다든가 그렇게 아니고는 문화거리나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상인들을 위한 입장과 또 우리 주민들의 입장과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고 또 우리가 재래시장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불법주차에 대한 문제가 이렇게 제기되는 거는, 그래서 과장님이 교통과에선 아마 이게 큰 민원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지금 특별하게 또 주정차 단속할 수 있는 문화거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대책방안이 나와야 될 걸로 생각되거든요. 심지어는 그 안에 ….

○교통과장 김선희 일단, 2019년 10월 17일 이후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6대 지역이라 해서 보도, 인도. 보도 중에서 인도 그다음 횡단보도 그다음 소화전 앞 그리고 차가 돌아가야 될 교차로 모퉁이 그다음 버스정류소 앞, 초등학교 정문 쪽에 있는 도로에 불법주차를 했을 때는 바로 신고 대상이 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과태료를 감면하거나 이런 부분은 없는데 그 운영시간을, 주민이 신고해서 스마트폰이라든지 이렇게 신고하는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거는 24시간 매일이고, 근데 상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상권 앞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단속 유예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해당이 되고, 그다음에 물건을 내리고 하는 택배 차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만약에 과태료가 부과가 됐으면 저희들이 여기 보면 주정차 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라는 게 1달에 1번씩 되거든요.

강혜순 위원 그거를 조금 많이….

○교통과장 김선희 그런 부분에 이제 이의신청을 하시면 저희들이 거기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되도록이면 거기에 주거하는 예술인이라든가 레지던스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는 그런 혜택을 줘야지, 안 그래도 지금 거기 상권 활성화가 안 돼서 임대가 엄청나게 나와 있는데, 그게 방법에 아마 주정차 문제가 더 클 걸로 생각 들거든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물건을 내리고 하는 그런 부분에는 구제책이 있어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1달에도 한 40∼50건 이상 저희들 심의회를 통해서 구제를 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재래시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단속에, 주민들이 카메라로 직접 이렇게 신고를 하다 보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주민들이 신고하는 거는 저희들이 그걸 6대 기준에 해당하면 빼주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이 사실 없는 게 사실입니다.

강혜순 위원 그게 정말 서로서로 이제 많은 큰 문제가 돼요. 사실 좋은 면도 있는 반면에 정말 서로서로 신고정신이 너무 좋아서….

○교통과장 김선희 그렇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런 경우도 참 문제가 되는데 일단 무엇보다도 문화거리에 대해 주정차에 대한 어떤 문제점은 한번 연구해내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야지, 그 거리에 이제 특성상 좋은 점을 더 키워서 임대가 안 나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목적이 아마 주정차 문제이지 않나 싶거든요.

향후에 과장님도 좀 연구하시고 저희들도 아마 그런 것에 대해서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전통시장 주변하고 저희들 또 상권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에서 하는 이동주차는 가급적이면 예고를 통해서 지향,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공원녹지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삼 공원녹지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공원녹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입니다.

평소 공원녹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연일 공원녹지과 우리 권영삼 과장님과 더불어 우리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있어서 중구 제1보물로 이렇게 만드는 데 있어서 유아숲 체험의 숲 개장으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또 온가족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이러한 공간, 아이들 놀이뜰공원과 또 산림휴양관인 숙박시설 등 이런 것이 또 만들어질 건데 말 그대로 종합선물세트입니다, 그죠?

이러한 것을 만드는 데 있어서 각각 개별적으로 조성된 것 여러 가지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거기에서 사업의 계획들을 수립하고 있는 것들의 내용들이 진행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습니다.

강혜순 위원 근데 이건 사실 이 상황에서 좀 어려운 사업 계획들인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입화산 자연휴양림은 이제 저희들이 최초에 참살이 숲하고 별뜨락 이런 것들을 건설하게 된 계기가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으로 주로 대부분이 건설되었습니다. 국토부 그린벨트 내에서 1만 헤베 이상을 개발할 경우에는 그린벨트 내에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1만 헤베 미만인 경우에는 미반영시설로 해서 개발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들이 국토부하고 협의를 해서 1만㎡ 미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민지원사업으로 계속했는데 작년 2023년도에 유아숲공원을 추진하면서 유아숲공원에 숙박시설이 원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숙박시설이 포함돼 있으니까, 건물이 들어서고 해야 되는데 그걸 국토부하고 협의를 하면서, 최초에 국토부에서는 이 개발제한, 주민지원사업이니까, 1만 헤베 미만이니까 숙박시설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다시 재검토를 하면서 관리계획을 받아야 된다. 그러니까 숙박시설이 설치가 안 된다고 이야기해서 저희들이 협의를 하면서 국회의원님의 도움을 받고, 청장님도 나서고 이래서 시하고 협의도 하고 그러면 국토부에서 숙박시설을 제외하는 대신 입화산 전체에 개별적으로 조성된 시설들 관리사, 제2오토캠핑장, 별뜨락, 모노레일 전체 관리 계획을 받는 걸로 하고 그렇게 돼서, 전체를 관리 계획을 받게 됩니다.

관리 계획을 받게 되면 어떤 이로움이 있냐 하면 지금 시설들은, 제2오토캠핑장이나 야영장은 그 부지의 명칭이 공공 공지입니다. 이게 야영장이 아니고, 공공 공지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계획을 받으면 그 부지가 야영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야영장이 되면, 그 시설들을 정식 건축물을 만들 수가, 지금 화장실이나 개수대, 샤워장 이런 것들이 간이 건물로 다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정식 건물로 만들면 저희들이 시설을 훨씬 더 좋게….

강혜순 위원 수도도 다 들어올 수 있고 그러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렇게 되면 이제 저희들이 관리계획 받은 면적의 10%까지는 시에 협의를 거쳐서 확장을 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관리계획 받은 면적이 6만 헤베 정도 되니까 6000헤베 정도는 추가로 또 우리가 건물이나 이런 것들을 지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 10월까지….

강혜순 위원 승인이.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승인이 관리계획 이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고 승인을 받으면 입화산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또 다르게….

강혜순 위원 개발될 수 있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더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그래서 우리가 현재 황방산이 전반기에 2억 2000에 해당되는 예산의 대비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는데, 입화산 자연휴양림의 조성에 따른 제2탄을 정말 멋지게 해서, 떠나가는 중구에서 찾아오는 중구로 멋진 중구 하나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희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희성 위원 문희성 위원입니다.

지금 공원녹지과 대부분 사업은 국시구비 매칭사업이고 또 국비사업이고, 교부금, 교부세를 받아서 대부분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에 행정적인 업무가 너무 많다 보니까 전반기에 본 위원이 위원장 하면서 ‘야영장하고 휴양시설 관리 문제는 도시관리공단으로 이전하는 것이 업무의 집중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해서 의회에서 제안을 했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맞습니다.

문희성 위원 왜 아직까지 도시관리공단으로 이전이 안 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야영 휴양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도시관리공단으로 이제 이관을 하는데 저희들이 유지 관리업무 그냥 이 업무적으로, 내부적으로는 이야기가 저희들 자료가 준비됐는데, 이게 도시관리공단 인력 문제 있지 않습니까?

우리 도시관리공단 전체가 또 규모가 커지고 거기 이제 조직이 어떻게든지 기획실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예산문제라든가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인력을 그대로 승계를 받을 것인지 그리고 도시관리공단에서 하면 저희가 알기로는 도시관리공단이 지금 인력이 조금 모자라거나 하면서 같이 도시관리공단의 조직개편하고 맞물려서 지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집행부에서는 전반기에 조직 개편한다고 그렇게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이것이 일부가 정리가 안 되다 보니까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님 말씀하신 거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도시관리공단의 능력이 지금 안 된다는 얘기네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능력이 거기에 조직개편하고 같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획실하고 협의가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연휴양림 휴양관 조성에 있어가지고 1층, 2층은 교육시설이고, 3층이 숙박시설인데, 3층이 숙박시설이면 몇 호실까지?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원래는 3층에 숙박시설을 하고, 방을 3개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설계를 해 보니까 이 방 호실을 3개를 하게 되면 가성비가 안 나오고 이래서, 2층에 절반 정도까지 해가지고 호실을 6개 하는 걸로 산림문화휴양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몇 평 정도 되죠? 한 호실당.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한 호실이 30, 한 호실이 6명 정도 잠잘 수 있는, 거의 3층은 옥탑방이 있는 그런 구조로 하고, 2층은 옥탑방이 없는 구조를 하기 때문에, 3층에는 한 6명 정도 잘 수 있고, 2층은 4명 정도 잘 수 있는 그런 방의 구조로….

문희성 위원 숙박시설이 좀 적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아, 숙박시설은 거기를 하고, 저희들 규모가 좀 작기 때문에 다른 데, 지금 관리계획을 받게 되면 별뜨락하고 제2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제2오토캠핑장에 지금 전체적인 수요를 한번 봐 가면서 하부에는 글램핑장이나 숲속의 글램핑장하고 숲속의 집을 지을 생각입니다. 이게 야영장을 계속 유지를 할 건지 이쪽은 캠핑장이나 숲속의 집 이런, 캠핑 도구를 안 가져오고 잠만 잘 수 있는 그런 걸 할지 지금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양관이 많으니까 편의시설이라든지 부대시설 같은 거 면밀히 한번 살펴보시고, 한번 지을 때 잘 지어야 된다는 말씀드리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부가적으로 다른 야영장 같은 경우는 주변에 바로 물이 있습니다, 물. 물이 없기 때문에 단점이 있긴 한데, 어차피 지금 교부금이라든지 교부세 받아가지고 이제 국비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차후에는 인공 물길을 만들 생각은 없으신지?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저희들이 지하수를 파놓은 게, 그 지하수 가지고 이용을 하고 있는데, 관리계획을 다 받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는 입화산 자연휴양림에는 상수도를, 그러니까 밑에 다운택지지구가 되게 되면 상수도가 그 밑에까지 들어옵니다. 그렇게 되면 상하수도를 올리게 되면 지하수 유지가 충분히 될 수 있어서 그걸 갖고 지금 유아숲 체험은 이쪽으로 물을 어떻게든지 한번 물길을 좀 내볼까, 애들이 와서 거기서 헤엄치고 나오지만 개울물 정도로 흘려보낼 수 있는 그런 것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도심 속에 있는 이 휴양림과 휴양관이 있다 그러면 엄청난 정주여건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지을 때 먼 미래를 보고 설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연휴양림이라든지 휴양시설, 야영장 그게 이제 도시관리공단으로 관리를 이관한다고 지금 하셨는데, 그러면 그 업을 지금 전담하고 계시는, 우리 공원녹지과에 계시는 담당 직원 분들 그런 분들은 어떻게 같이 따라 갑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 지금 이제 그 업무를 유지관리, 그러니까 소규모 수선하고 하는 직원은 시간선택제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시간선택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만약에 그걸 안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여기서는 감이 되는데 그쪽에서 채용이 될지 안 될지는 이제 또 시험을 봐야, 채용 절차를 거쳐야 될 거고, 도시관리공단에서 또 정규직 직원이 채용이 가능한지 안 한지 그리고 그쪽 조직 개편하고 맞물리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기가 조금 곤란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왜냐하면, 제가 왜 말씀드렸냐면 한번씩 저도 입화산에 이제 올라가서 캠핑장을 1번씩 둘러보고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정재환 한번씩 거기 계시는 관리하시는 분들하고 얘기를 들어봤을 때, 현재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그런 캠핑장이라든지 담당하고 있는 분이 역량이 좀 뛰어나다고 해야 되나요?

그런 칭찬하고, 모든 업무에 대해서 다 파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분이 만약에 그 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는 게 저는 맞지 않나 싶어가지고 일단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기호 위원 문기호 위원입니다.

우리 중구의 산림녹지 정원사업의 양이 업무가 만만치 않을 텐데, 과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소바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예산이 12억이네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문기호 위원 자료도 준비해 오신 것 같은데,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들어보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이 소바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소바우공원 공룡발자국공원 앞에 있습니다. 앞에 핑크고래 있는 그쪽입니다. 핑크고래 있는 그쪽인데, 거기 풋살장이 있습니다. 풋살장이 저희들이 이제 교육체육과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이용객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거기 풋살을 하다 보면 공이 종가로, 거기로 넘어와서 교통사고의 위험도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 풋살장에 주차면 56개 면을 설치해서, 풋살장 하고, 이 풋살장에서 무지공원으로 내려가는, 이번에 신설한 무지공원으로 내려가는 데크를 설치하는 공사입니다. 그래서 주차장 여기서 무지공원으로 내려갑니다. 이 데크를 해가지고 경사, 옹벽이 있어 높지 않습니까? 여기 주차를 하고 이쪽 공원의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초에는 이쪽 사면으로 해서 석유공사 옆 뒷쪽 산으로 해서 내려가려고 하니까 훼손도 많이 되고, 암벽이 있어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해서 바로 내려가는 걸로 설계를 해서 지금 올 한 7월, 8월 초 되면 공사 착공이 됩니다.

여기 이렇게 56면의 주차장이 신설되면 이쪽 석유공사에 수영장 오는 그 사람들하고 앞쪽에 공룡발자국 공원에 만성적인 주차난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일부분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도시관리공단으로 주차요금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현재.

문기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소바우공원 옆에 에뜰 3차, 거기 무지공원 맞죠? 거기에 우리 국비가 굉장히 60몇 억 투자 예산 사업하는 어린이?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침수공간하고 테마공간 2개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렇죠.

지금 그 사업은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지금 그 사업은 거의 다 준공이 되었는데 이게 여기 저희들이 데크 설치하게 되면 또 막아야 됩니다. 안전 때문에. 그래서 지금 완전 개방을 해 놓고 있는데, 공사가 또 시작되면….

문기호 위원 준공 일자가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준공은 작년 12월 31일 자로 완공이 되었습니다.

문기호 위원 완공되고, 준공식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지금 개방되어 있습니다. 화장실하고 미진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계속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지금 상시적으로 갈 수 있겠네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갈 수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연이어서 잠시 질의.

○위원장 정재환 예.

문기호 위원 황방산 맨발 등산로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명소로 참 자리를 잡았는데, 그죠?

맨발 등산로에 대한 요청 수요가 굉장히 지금 많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죠. ‘여기 해 달라’, ‘저기를 해 달라’ 지금 현황이 어떻습니까? 요청이라든가.

중구의 정책 기조 그러니까는 맨발 걷기에 대한 방향.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맨발 걷기에 대한 방향.

맨발 등산로가 작년부터 급격히 수요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각 동별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도 있고, 이제 다 ‘자기 집 옆에 있으면 좋겠다.’ 그런 요구들이 많은데,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맨발 등산로를 2개를 갖고 있습니다. 황방산이 있고, 그다음에 태화강 국가정원 안에 거기 맨발 등산로가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공식 외?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 철새 십리대숲 거기에 시에서 만든 맨발 등산로가 있기 때문에, 그 2개가 기본적으로 아주 이제 걷기 쉽고 편하게 되어있고, 이번에 저희 약사천 바람길 숲을 하면서 새이골공원 안에 거기 마사로 맨발 등산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또 학교 운동장을 이용해서 걷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공원 정비를 하면서 관내공원들 어린이 공원, 소공원들 이런 데 맨발길을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문제점은 ‘내 집 옆에서 바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을 해달라’는 그런 민원들이 많은데 그거는 다 들어줄 수 없고….

문기호 위원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해 가면서 주민들한테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문기호 위원 이게 공식적으로 우리 맨발 걷기 조성하는 사업은 당장 정해진 건 없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문기호 위원 그것도 성급하게 조성하다 보니까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특히 국가정원에 시에서 조성한 거는 민원이 막 끊이지 않고, 맞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물론 시로 들어가서 중구청하고 상관이 없겠지마는 그래서 이것도 사실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계획이라든가 또 맨발 걷기 조성 사업에 대한 사업 기술 노하우가 없는 상황에서 확산하는 거는, 맞죠?

중구청에서도 우리 집행부에서도 부담이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어찌 보면 과도기거든요.

이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우리 집행부에선 아직 사업에 대한 정확한 기술적인 부분을 완성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했다가는 오히려 부작용만 할 수 있으니까 그래도 맨발 걷기고, 맨발 걸으면 되잖아요, 사실. 운동장이든 어디든.

그래서 이제 그걸 사업지를 하라는 요구가 많을 텐데, 그런 데서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도 중심을 잡으시고 거기에 대한 사업방향을 정확하게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알겠습니다.

추진하기 전에 의회하고 충분히 협의를 거치고 그렇게 시행을 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황방산 맨발 등산로 관련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 간단히 추가 질의.

○위원장 정재환 예,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정말 최대한 여기 우리 중구에서 오셔가지고, 황방산의 혜택을 봄과 동시에 또 열정적으로 올인하셔서 2억 2000의 예산에 대비해서 정말 멋지게 대한민국의 핫이슈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치유의 산으로써 우리가 어느 맨발 걷기보다는 천혜의 조건으로 그대로 이렇게 우리의 선물이기도 한데 자칫 지금 워낙 인기 있다 보니까, 나름 밤나무나 나무를 좀 제거를 한다든가 확장을 하다 보면 자연 훼손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런 걸 최대한 배제하고, 우리 정말 황방산은 산 자체에 비가 와도 비가 온 대로 좋고, 또 비가 오고 난 뒤에 그다음에 또 마른대로도 더 좋고, 그러니까 우리는 자연 그대로이기 때문에 다른 데는 다 가공적으로 만들다 보니까 우리 혜택을 못 느끼는 게 많은데 자칫 조금 더 잘 하려다 보면 또 이렇게 훼손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에서 뭔가 더 내용을 충실히 할 수 있고, 우리 주민들이 정말 치유산으로써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또 사실 제가 황방산에서 계속 뭔가 더 변화 발전돼 있다고 해도 실제로 가보면 뚜렷하게 나타나는 그런 결과치는 없어요. 이렇게 거닐다 보면 ‘뭐지?, 뭐지?’ 찾다보면 ‘꽃을 심어놨습니다’, 이렇게 하지만 금방 드러나는 결과가 아니다 보니까, 점차적으로 되겠지만요. 지팡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또 부대적으로 많이 돼 있는데, 자칫 환자들 중에서도 파상풍이라든가 그런 걸 또 얘기 될 수 있는 어떤 사전에 또 화장실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미리 현수막을 붙여놔 가지고 오다가 잠시 막 화장실 들르는 것도 많이 봤어요. 그런데 아마 화장실도 많이 해 달라는 얘기가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대처하고 있는지 과장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저희들 이제 황방산 맨발 걷기가 작년 4월 달 저희들 위원님들하고 같이 세족장 만들면서 시작됐는데 저희들도 전혀 예상을 못 했습니다. 하루에 한 200명 많이 오면 500명 정도 오겠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작년 여름에 많이 올 때는 하루에 3000명 이상 와서 교통주차난이 벌어지고, 화장실 문제도 막 줄을 서고 이게 세족장도 하나 만들었던 게 모자라서 2개소를 만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비사업도 하고 했는데 정비사업은 특별히 산을 훼손시키는 정비가, 있는 나무를 베고 하는 정비가 아니고, 기존에 보행매트 깔았던 거를 다 걷어내고 새골된 부분들을 흙을 되메우는 작업을 하고 배수로를 설치를 하는 그런 작업 위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길을 그대로 이용을 하고 이 흙을 메우고 하는 것도 그 옆에 있던 산의 흙을 옮겨서 하기 때문에 산을 크게 훼손시키거나 그런 거는 없었고, 밤나무 이런 것도 저희들이 밤나무의 가시에 찔리는데 밤나무도 처음에는 이제 같이 몇 그루를 베고 했는데, 밤나무도 최대한 안 베려고 합니다. 거의 밤나무가 떨어질 때가 되면 주민 분들이, 산에 오시는 분들이 빗자루를 들고 밤송이를 쓰십니다. 쓸고, 그리고 주민들이 같이 봉사를 하고, 평소에는 솔잎이나 이런 나뭇잎들이 떨어지면 쓸지 말도록, 그러면 산이 또 흙이 깎여져 나가니까 안 쓸고 가을에 밤송이가 떨어질 때만 나무를 쓰는 걸로 하고, 이제 안전 문제도 저희들이 기존의 장현 방향하고 안시레 방향 두 등산로만 지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등산로는 주민들 보고도 웬만하면 다니지 마시라, 이제 길이 좁고 하면 황방산에는 뱀이나 산짐승들이 많습니다. 혹시 물려서 다칠 경우도, 등산로 폭이 맨발을 걸어보면 오솔길보다는 한 1.5m 이상 정도는 돼야 뱀이나 이런 것들에서 사람들을 보호할 수도 있고, 산길에 혼자 다니면 또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웬만하면 주 등산로만 이용을 해 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 등산로 표지판 또 다른 등산로도 있지만 두 등산로만 표시를 해놨고 파상풍 주사 같은 것도 맞고 오면 좋고, 파상풍 주사가 보통 우리 쇠붙이에만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동물의 배설물 이런 데서도 걸릴 수 있으니까 그 안내판에도 파상풍 주사를 맞도록 그렇게 안내를, 파상풍 주사는 참고로 1번 맞으면 10년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아침에 이슬 떨어지고 빗물 떨어지고 이러다 보니까 그 땅이 황방산 황토 자체가 또 소독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제 소나무도 떨어지고 이렇게 그 자체 그대로 있어야지 치유의 효과가 있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밤송이 같은 그런 거는 위험하니까 쓸어내더라도 그 잎 자체에 떨어지는 그런 건 너무 쓸어도 좀 그러니까, 일단 거기에 대해서 말 그대로 치유산입니다, 영산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선 아마 조금 힘드시겠지만, 우리 중구민이라든가 전국에서 다 찾아오는 황방산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불편함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운영 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그럼 추가로 또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안내 표지판이 또 설치가 됐다고 했는데 어떻게 입구에 설치가 돼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야영장 세족장 바로 앞에 우리 중구 관광안내판하고 같이 등산로 노선에 대한 설명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파상풍하고 배변 그렇게 관련….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런 안내 문구도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아까 배변을 말씀하셨는데, 동물들의, 지금 우리 황방산 맨발 걷기 산책로에 반려동물과 같이 오는 주민들도 계실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위원장 정재환 그분들에 대한 사실 민원이 제기가 되더라고요. 근데 그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제재를 할 수는 없잖아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는데.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거기에 관련해서 이제 그분들이 데리고 온 반려동물에 대해서 배설물 처리에 관해서 어떻게 안내판도 혹시 있는가요?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그러니까는 반려동물에 대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배변을 어떻게 처리하고 이런 걸 다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반려동물 구체적으로 ‘배변은 가져가’ 이런 표지까지는 안 세우고,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달라고 표지판을 몇 군데 붙여놨습니다. 들어가는 입구하고.

○위원장 정재환 그럼 산책로 중간중간에 우리 쉴 수 있는 그런 벤치라든지, 이런 건 혹시 또 구비가 되어있는가요? 벤치.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벤치하고 장현동 쪽으로 1.5km 정도 되는데, 벤치하고 한 5군데….

○위원장 정재환 중간중간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중간에 벤치도 있고, 피크닉 테이블도 있고, 또 안시레 쪽도 한 3, 4군데 정도.

○위원장 정재환 저도 한번 가보긴 가봤었는데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걸 못 봤거든요.

행사 같은 거는 한번씩 저희가 열렸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행사는 저희들 작년하고 올해 대구교대 권택한 교수가 맨발 학교 강의를 하고 다니십니다. 그래서 그분하고 맨발 걷기에 대한 장점, 단점, 유의사항 아까 파상풍 주사라는 맨발을 걸을 때 보행 방법이라든가, 겨울철에는 어떻게 해야 되고, 여름철엔 어떻게 해야 되고, 이거 맨발 걷기 효과 부작용 이런 것들에 대한 강의를 주민들 한 200분 정도 하고 같이 작년하고 올해 진행을 했었고, 그다음 특별한 행사는 없고 이제 각 어느 주민들 어린이집이나 교육청 이런 데 저희들 야영장 잔디밭을 빌려 가지고 할 때는 저희들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지금 황방산 맨발 등산로가 우리가 건강증진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요. 우리 황방산 같은 경우는 또 자연 그대로, 우리가 인조로 한 것도 아니고 자연 그대로 있는 걸 하기 때문에 엄청 관광 명소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는 장점이 많다고 보거든요.

근데 거기에 비해서 우리 젊은 친구들이 생각보다 조금 덜 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쪽에.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래서 우리 젊은 친구들을 유입할 수 있는 SNS 홍보라든지 그런 걸 많이 좀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행사라든지 이런 계획을 또 하고 있는 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지난번에 교수님 오신 거는 저도 알고 있거든요. 말고 다른 행사라든지….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다른 행사는….

○위원장 정재환 따로 잡힌 건 없고요. 지금 계획해 놓으신 거는 없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알겠습니다.

이게 맨발 걷기가 저희 중구에서 사실 관광명소로 저는 조금 이름을 알렸으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 황방산 맨발 걷기가 좀 더 활성화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권영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혹시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희성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환경위생과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전영희 환경위생과장님께서는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반갑습니다. 7월 1일 하반기 정기인사에 환경위생과장으로 발령받은 전영희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업무를 숙지하여 탄소중립환경 조성 및 안전한 위생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환 복지건설위원회에 환경위생과장님으로 영전하신 데 대해 축하를 드리고,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영희 환경위생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반갑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입니다.

먼저 구정발전과 구민복지 증진에 노력하시고 환경위생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정재환 복지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환경위생과는 지속가능 탄소중립도시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위생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그럼 환경위생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환경위생과 지금 코로나 이후로 여러 가지 가장 이슈거리가 되고 또 지구가 탄소 중립에 대한 친환경 녹색도시 구축하는 데 있어서 큰 관심도가 있는 이때 우리 전영희 과장님께서 또 해야 될 역할이 좀 많이 기대됩니다.

맨 첫 7-1페이지에 2050 탄소 중립 친환경 녹색도시 구축에 있어서 지금 구청 자체에서도 솔선수범해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실천해 나가기도 하고 시책 발굴도 하는 상황인데, 여기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 텀블러 전 직원 탄소 절감량 측정 QR스티커 부착 이용해서 이렇게 내용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현관에 보면 텀블러 세척기도 있고, 사업내용에 대한, 탄소 절감량에 대한 측정 QR스티커인데, 이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저희 지금….

강혜순 위원 마이크 가까이 대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탄소중립 절감 측정 QR스티커가 어떤 거냐면 블록체인 기반 탄소저감 스티커로서 사용자, 매장 업주하고 기업주에게 탄소저감 양을 측정하고 성과로 환산하여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활성화하기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게 QR스티커가 이렇게 지금 모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최소 숫자로 해서, 지금 울산광역시 중구로 해서, 기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스티커 제작을 했습니다.

이 스티커를 지금 저희 우선은 구청 직원들 먼저 QR스티커를 텀블러에 지금 붙여서 사용하는 건데, 저희들이 카페를 이용할 때, 가서 일회용 이런 컵을 사용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텀블러를 가져가게 되면….

강혜순 위원 들고 다니면….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그러면 그 업체에서 QR스티커를 찍게 되면 저희 사용하는 직원한테는 1회 300원, 인센티브를 주게 되고요.

그리고 업체는 1건당 할 때마다 30원 환급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 기관에는 1건 당 52g의 탄소 절감이 되는 게 기록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사용자한테는 연 7만 원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정산해서 매입을 해서 마지노선 7만 원까지 저희들이 지급이 되고, 매장주에게는 1년 최대 15만 원까지 환급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 제도를 하게 되면 저희가 여기 스티커를 직원들 이번 주 수요조사를 해서 배부를 해서 사용하게 되면, 저희들이 저희 기관뿐만이 아니고 전체가, 개인한테도 조금 혜택이 가고, 업주한테도 혜택이 가니까 그리고 앞으로 저희들이 탄소 중립 지금 기후변화 때문에 점점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걸,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꼭 실천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지금 전국에서 발 빠르게 울산시 전체에서 최초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거 우리 주민들까지 생활 속에서 실제 탄소중립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만약에 점차적으로 이러한 설치 계획을 확장해 나갈 것이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현재 우리 중구에는 2개, 구청에 2개?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아, 텀블러 세척기요?

강혜순 위원 예.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현재 의회 입구에 1층 들어오는 데 한 군데하고, 저희 중앙 로비 들어오는 데 한 군데 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럼 이제 많은 예산이 필요로 할 텐데, 그게 한 1대 얼마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230만 정도 됩니다.

강혜순 위원 아, 엄청 비싸네.

예, 그러면 이러한 것이 또 전체적으로 우리 본인도 그렇고, 업체도 그렇고 여러 가지 또 시너지화 할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있어 참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연결해서 그 밑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 및 피해 예방, 여기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추가 지원 50대 이렇게 해놨는데, 보일러 교체 지원이 145대에 8700만 원 지원한다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작년까지는 일반 가정에는 10만 원하고, 수급자 가정에는 저희들이 전액을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일반가정은 지원하지 않고, 순수하게 현재 수급자 가정만 지금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50대도 수급자 가정에 설치해 줄 예정입니다.

강혜순 위원 그걸 떠나서 친환경 보일러라는 건 어떻게, 기존하고 어떻게 차이 나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지금 이게 사업이 시행된 지가 꽤 오래됐는데, 우리가 한번 보일러를 설치하면 10년, 15년 계속 쓰고 있고, 또 수급자 가정에는 사실은 개인 부담을 해서 설치하기보다는 주인이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교체가 그렇게 잘 되진 않는 부분이라서 아무래도 이게 에너지 효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지금 1급으로 저희들이 교체해 주는 사업입니다.

강혜순 위원 수급자만 가능합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아니, 작년까지는 일반인도 지원을 해줬는데 지금 일반인은 거의 지원이 대부분 다 된 상태라서, 현재 올해는 수급자를 우선 중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사업 설명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녹색환경 실천에 아마 중구청 청장님도 막 지금 열심히 또 적극성을 띄고 하시는데, 우리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제가 그럼 추가로 여기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환경 개선부담금.

아, 이게 아닙니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추가지원, 이거 같은 경우에 지금 저희 구비도 들어가는 거죠? 국시비만 들어가고 있습니까?

혹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이라고, 과장님, 들어보셨나요?

그게 에너지공단인가 이쪽에서 아마 하고 있는 사업일텐데, 이쪽에서도 이렇게 우리 기초생활 수급자 분들 대상으로 해서 300만 원까지, 200만 원인가 300만 원 정도까지 무료로 이렇게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서 보일러를 교체해주고, 창호도 교체하고 이런 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게 지금 가족복지과나 아니면 복지지원과에서 아마 그 사업을 할 텐데, 그쪽하고도 연계를 해서 혹시나 저희가 이거 구비가 들어가는 사업이라면 그렇게 또 연계해서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서 바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예,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기호 위원 문기호 위원입니다.

우리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여기 보면 7-1페이지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이게 유해조수피해방지단하고 다른 단체입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아니요, 똑같습니다.

문기호 위원 시단체입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아니고, 저희 구에서 1년에 한 번씩 모집 공고를 띄어서 현재 10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러면 이제 길촌 성안동 일대 위쪽에 보면, 도심 농어촌 지역에 보면 멧돼지도 출몰하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기호 위원 출동도 하고 하시던데, 그러면 멧돼지 같은 거 포획한 경우도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아, 지금 저희 멧돼지 올해 지금 12건 출동해서 1건 멧돼지 있고, 고라니 2마리 이렇게 포획을 했습니다.

문기호 위원 고라니.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고라니 2마리.

문기호 위원 어찌 보면 도심에서 있는 야생동물 중의 대형에 속하네요, 그죠? 고라니, 멧돼지가.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기호 위원 우리 중구보다는 울주군, 북구 쪽이 훨씬 출몰이 잦을 거고, 이게 출동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신고가, 민원이 들어오면 출동하는 겁니까? 아니면….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신고 들어오면 저희가 이제 단톡방에 출동 나가라고 지시를 하게 되면 총포를 경찰서 가서 수령해서 출동하게 됩니다.

문기호 위원 그러면 민원이 최초 들어오면 구청에서 이쪽으로 출동 지시라 하면 그렇지만 최초 지시를 내리네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내리면.

문기호 위원 그러면 이제 10명의 포획단에 전달돼 가지고 총기를 해서, 안 그래도 앞전에 우리 총기사고 울산에 있었죠, 그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기호 위원 그렇죠. 오인해가지고, 거기 중구입니까? 언론을 보니까 나와가지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중구는 아닙니다. ○문기호 위원 맞죠. 중구는 아니지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아닙니다.

문기호 위원 언론에 중구로 나왔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아닙니다. 우리 울산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문기호 위원 아닙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기호 위원 아, 여기 사망사고 난 거.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아닙니다.

문기호 위원 그래요.

하여튼 우리 길촌도 보니까 지역구고 하니까는 가끔 멧돼지 출몰했다고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보통 가면 못 잡죠, 그죠?

가면 다 이게 도망가고 하니까, 포획하면서 종종 안전사고가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운영에 대해서 한번 점검해 보시고 좀 철저를 기해 줘 가지고 이게 오인사고가 굉장히 인명사고로 직결되니까, 심심치 않게 이 사고가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중구도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희성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문희성 위원 문희성 위원입니다.

환경위생과장님으로 영전하신 데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환경위생과 업무도 굉장히 많은 민원 부서입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관련해 가지고 7-7페이지 보시면 식중독 취약업소 위생점검을 6월 달에 30개소에 대해서 실시를 하셨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이 30개소는 지정이 돼 있습니까? 안 그러면 샘플로 이렇게 30개소를….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샘플로 합니다.

문희성 위원 밑에 있는 여름 성수식품 수거 검사도 똑같이 샘플로 하십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등록된 업체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대상으로, 이것은 매년 샘플이다 보니까 바뀔 수가 있겠네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우리 요즘 많이 확산된 게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소, 거기에 보면 아이스크림의 날짜가 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날짜가 예를 들어서 6월 30일까지 돼 있으면 6월 30일 이후부터 얼마 동안 더 먹을 수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6월 30일 되면 그 날부터 이제 판매를 해선 안 되는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유통기한이 지나면 판매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업소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걸 보관해서도 안 되고, 현재 저희들이 무인업소 지금 점검 중에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문희성 위원 그게 저도 이제 6월 30일이 마지막 날이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

지금 유통기한으로 표시된 게 아닐 수도 있을 건데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보통은 유통기한하고, 지금 유통기한이라고 표시가 안 돼 있고.

문희성 위원 저희들도 좀 헷갈리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근데 그날 이후로는 매장에 비치해 놓으면 안 됩니다.

문희성 위원 안 돼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저도 요즘 아이스크림 안 먹는데 그게 유통기한이 적혀있는지 아마 판매, 유통기한….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소비기한으로 보통 돼 있을 겁니다.

문희성 위원 점검을 도셨다고 하니까 이거 성수식품에 대해서 정확히 판매를 언제부터 안 해야 되는지 확인을 좀 해서 우리 전문위원실에 알려주십시오.

유통기한. 이후부터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소비기한.

○위생지도계장 김병훈 유통기한으로 하다가 지금은 소비기한으로 표시를 일괄적으로 하게 되어 있거든요. 소비기한까지만 유통하고 그이후로 부터 소비기한 지나면 행정처분 대상입니다.

문희성 위원 소비기한.

잘 알겠습니다.

이거 이 사안과 아울러서 우리 어린이 식생활 환경 조성 관련해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이 139개소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그럼 여기에 우리 지도 방문 가잖아요? 인력이 충분합니까? 지금 우리 환경위생과에서.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지금 관리는 어린이 급식 지원관리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민원 생기면 점검을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식품에 대해서는 매월 점검을 나갑니다, 저희 직원이.

문희성 위원 그러면 이게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등록돼 있는 시설에 대해서 점검을 돌고 그다음 우리 중구청에 보고를 하고 그런 시스템입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아무튼 이제 여름이다 보니까 요즘 비가 왔다 안 왔다 기상이변도 있고 하니까 급식관리라든지 식중독 관련해가지고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계절인 만큼 위생과에서도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리고 지금 업무보고에는 따로 내용이 없는데, 중앙길 특화 음식거리.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지금 이번 7월 달 인사이동으로 인해 가지고 담당 주무관 그리고 계장님, 과장님 세 분 다 바뀌셨어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문희성 위원 지금 이게 추경에 예산이 올라와서 환경위생과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 업무 시기가 좀 늦어졌을 거예요. 차질 없이 업무 진행을 해 주시고,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왜냐하면 우리 막창 먹거리 단지도 환경위생과에서 특화음식 거리를 만들면서 이제 선정이 된 곳이에요.

그만큼 이제 원도심 거리가 많이 죽어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장님께 아까 질의 좀 드릴게요.

아까 전에 말씀하시던 게 그러면 제품의 유통기한에서 이제 소비기한으로 바뀐 거죠?

잠시만요, 마이크.

○위생지도계장 김병훈 앉아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재환 예, 괜찮습니다.

○위생지도계장 김병훈 본래 식품위생법의 공전에 유통기한이라고 본래 표시를 하였었는데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본래 시중에 유통을 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하는 거고, 이제 소비기한은 각자 자기 집에 갔을 때 소비하는 부분인데, 그거를 일괄적으로 다 소비기한이라고 표시를 하게끔 지금 다 법을 일체화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위에 시중에 판매하는 식품을 집에 가져가든 유통을 하든 먹든 소비기한까지만 소비를 하고 그 이후로부터는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끝났기 때문에 그걸 팔게 되면 행정처분 대상이 되고, 그리고 또 제품, 회사에 따라서 소비기한을 딱 그 날짜만, 만약에 지금 오늘 제조하고 나서 1년 후라고 하면 1년 후의 날짜를 적는 게 아니고, 오늘 날짜를, 제조한 날짜에 쓰고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간 이렇게 표시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날짜만 봤을 때는 그게 1년이 다 지나간 것이지마는 실질적으로 내용을 보면 제조일로부터 1년이다 해놨기 때문에 그 날짜로부터 1년 이후까지가 소비기한으로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현재 원래 유통기한이라는 게 말 그대로 우리가 유통되는 기간, 판매도 가능하고 이런 기간인데, 유통기한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음식 섭취는 가능한 걸로 저도 알고는 있거든요. 이게 소비기한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조금 바뀐 걸 듣긴 들었었어요. 지금 이제 표기가 됐다는 거는 그 표기는 소비기한이다, 그 말씀인 거죠?

○위생지도계장 김병훈 행정처분 대상은 똑같습니다. 유통기한이든 소비기한이든 근데 그 표시를 지금 식품에서는 유통기한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소비기한이라고 다 일체화했기 때문에, 한 수년 전에 만들어진 제품이 지나간 거 보면 있을지 몰라도 지금은 다 소비기한으로 일체화해 놨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예, 알겠습니다.

아까 문희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무인 판매 아이스크림 가게에 날짜가 적힌 게 이제는 소비기한으로 인식을 해도 되겠네요?

○위생지도계장 김병훈 그거는 그게 맞는데, 아까같이 예외로 제조일자도 있을 수 있다.

○위원장 정재환 제조일자가 있는 거는 이제 다르고.

○위생지도계장 김병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예, 알겠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7-4페이지에 외식업소 입식 좌석 개선 지원사업 이건 사실 현재 모든 업소가 입식으로 전체 변경되어 가는 추세인데, 이게 언제까지 지원이 가능합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이 사업은 지금 코로나 생기면서 음식점에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제 올해로써 지금 시에서 지원하는 게 올해까지 끝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지속적으로 하면 끝, 지금 중구 전체가 다 이렇게 된 건 아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그리고 1번 지원받은 업체는 2번 지원이 안 되거든요.

강혜순 위원 예, 그렇죠.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올해 지금 저희가 지원 받으니까 한 업체는 2021년도에 지원 받아서 지원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강혜순 위원 근데 현재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언제 이번 올해까지 한다면 어느 정도의 추세인지?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올해 지금 신청업소가 2000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전체 314개가 지금 신청을 해서 지원했는 데는 227개 지원을 했고요. 탈락업소가 87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현재 49개가 신청을 했었는데 48개소가 선정되었고 47개소는 지금 상반기에 다 지출을 했고요. 하반기에 1업소가 남아있고, 1개 탈락한 업소가 2년 전에 지원받은 업체라서 탈락이 되었습니다.

강혜순 위원 탈락이라는 것은 기준 잣대가 나름대로 내용이 다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기존에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2번 지원이 지금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021년도에 지원했던 업체라서.

강혜순 위원 그건 당연히 안 해야 된다, 그죠?

여태까지 이 사업내용으로는 우리 구민들뿐만 아니라 굉장히 시민들이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계속 지속적으로 하면 되는데, 왜 그걸 그만두는 건지?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지금 이게 재원이 시비하고 구비로 되어 있거든요. 근데 이제 시에서 사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5 대 5 사업이거든요, 시비하고 구비가. 그래서 시는 올해까지 지원해주고 내년에 현재 아마 지원 안 할 걸로 저희가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혹시 마지막 순간까지라도 거기에 이제 환경위생 소관이니까, 업소와 또 이렇게 계산하고 실질적인 진행,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서 주도면밀하게 행정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전영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3분 회의중지)

(14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미화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옥 환경미화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미화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반갑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입니다.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환경미화과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환경미화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재환 예,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지금 우리 김현옥 과장님께 들은 설명 내용 중에 신규사업 중에서 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이 추진이 되어 있는데, 이런 사업내용은 참 선순환 구조고, 자연 순환에 있어서 참 좋은 사업내용인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 좀 해 주시고, 이게 지원센터 반구시장 젊음의 거리, 옥골시장 여기에 나름 전통시장 가는 날 사업을 적용했는데,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사업내용의 지원을 어떻게 받죠? 공공기관의 후원금 600만 원 해놨는데, 이 사업내용에 대해, 후원금 지원받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요합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고민을 하다가 실질적으로 저희는 환경미화과이기 때문에 저희 예산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하기에는 조금 예산적인 중구의 어려움이 있어서 그러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를 고민하던 찰나에 저희 중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많아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해서 하면 참 좋겠다는 안으로 도출됐습니다. 그래서 먼저 시작을 한국석유공사하고 한 200만 원 사업으로 먼저 시작을 하다가 금액이 너무 적다 보니까 중구 같은 경우에는 전통시장이 23개 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 너무 금액이 적다 보니까 다른 공공기관의 참여도를 높이면 좋겠다 해서 근로복지공단 등 공단의 모임이 있는 곳에 찾아가서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렸고, 설명을 드리면서 같이 동참하기로 해서 다른 공공기관은 각 100만 원씩 해 가지고 400만 원 그다음에 석유공사는 200만 원 해가지고 600만 원으로 해서 후원금으로 진행하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전통시장 24개 중에 반구시장하고 원도심을 한 이유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했는데, 반구시장을 같은 경우에는 ‘수요 반구시장이 있어서 그거하고 연계해서 하면 시너지 효과가 좋을 것이다’라는 예상이 있었고, 또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그 주변에 문화의 거리 또 중앙시장 옥골시장에서 여러 가지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중구의 방침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부분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라 그거 하고 연계한다면, 또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진행을 했었고, 실질적으로 많은 그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에서도 저희들이 물건을 1만 원에서 3만 원 구매를 하면 20L를 3장 주고, 3만 원 이상이면 20L를 5장을 줍니다. 그러면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서 배부를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전통시장의 조건이 필요했고, 그걸 상인회하고 협의해서 진행한 부분입니다.

강혜순 위원 이게 기간이 4월 달부터 해서 11월 27일까지 총 7번 지원을 하고, 이 기간 동안 사업을 하는데 주민들 반응은 어때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반응이 좋습니다.

왜냐면, 물건을 샀는데 더군다나 종량제 봉투를 준다는 부분에서 주민들은 되게 좋았고, 아마 그거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KBS 라디오에서도 이 취재를 한 적이 있는데, 인터뷰한 내용에 보면 주민들이 물건을 샀는데 종량제 봉투를 주니까 쓰레기 불법 투기도 줄어지고 너무 좋다, 이런 반응을 좀 많이 들었습니다.

강혜순 위원 일단은 서로가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이게 정말 전통시장 가는 날이 발걸음이 가볍겠다, 그죠?

일단 과장님, 이거를 더 지속적으로 협의한 내용들을 갖다가 여기 지원해 주는 후원한 혁신도시의 공단들에게 더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그 사실 처음에는 석유공사랑 시작을 했지만, 공단에는 처음에 부정적인 반응이 조금 있었어요.

왜냐하면, 이 부분은 제가 역점적으로 말씀드리면, 보통 우리가 복지지원과에 하는 어려운 사람들한테 주는 사랑의 열매에 지원하는 후원금과 달리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자체에서 후원할 수 있는 금액은 많지 않다 보니까 처음에는 협의가 좀 어려웠는데 이런 취지를 설명하다 보니까 이런 사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같이 해보면 좋겠다 해서, 사실 어떻게 보면 큰 금액이고 어떻게 보면 적은 금액인데 일단은 100만 원씩 내겠다 해서 저희들이 후원을 받았고 같이 협약식처럼 전달식도 했었고요. 오셔서 하신 분들의 말씀은 이게 올해 해보고 좋으면 내년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희들도 올해 한 사항을 모니터링 해 보고 괜찮다 하면 내년에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예정입니다.

강혜순 위원 그게 5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혹시나 더 확장성이 있으면 좋겠고, 또 이게 나름 전통시장도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자원 순환이 되니까, 이러한 조성에 있어서 사업치가 굉장히 큰 공감력이 있는데, 조금 수고스럽지만 협조를 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문기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기호 위원 환경미화과 사업이 대체적으로 불법 투기, 그죠? 음식물 쓰레기 이런 데 대한 사업이 많은데, 특히 8-6, 7페이지가 불법 투기 근절에 대한 사업이죠, 그죠?

폭넓게 보면 종갓집 환경지킴이도 일부 불법투기에 대한 운영에 대해 담고 있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불법 투기 쓰레기가 사실은 근절되기가 쉽지 않고 단속하기도 반대로 말하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도심에는 사실 그런 경우도 좀 덜하지만 약간 산을 끼고 있는 지역, 앞전에도 함월산에 대량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발견됐죠,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양은 트럭의 몇 대분을 갖다가 개인이 보내기에는, 제가 볼 때는 개인이 버리는 것보다도 트럭에 싣고 와서 버릴 정도로 산업폐기물도 많이 발견되고 했는데, 참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게 단속을 위해서 기동청소반이라는 거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기동청소반은 저희 운전직 몇 분하고 그다음에 환경공무직 몇 분이 말 그대로 불법으로 투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청소를 하러 간….

문기호 위원 사후처리가 이제 청소반이네,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단속은 그러면 지금 어디에 주로 의지하고 있고 23년도는 단속이 된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사실 단속은 23년도에는 그렇게 많지, 한 23건 정도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24년도부터는 이게 조금 개선을 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또 회의를 개최해 가지고 동에는 자체적으로 종갓집 환경지킴이나 아니면 통장님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돌고, 그 일정에 따라서 저희 과 직원이 나가서 같이 단속을 하고요.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는 나름대로 단속반을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CTV로도 하고….

문기호 위원 주로 그러면 23건이 단속 건수 중에….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작년….

문기호 위원 적발 유형이 CCTV 등 이렇게 영상으로 이렇게 적발됩니까? 아니면 쓰레기를 분류해 가지고 안에 증거물로 적발됩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실질적으로 CCTV로는 누군지 딱 그 사람을 특정하기 어려워서 과태료 부과까지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보통은 쓰레기를 버리면 그 안에 이렇게 해 가지고 증거물을 찾아가지고, 단속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쉽지 않겠네요,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게 적발이 되면 과태료는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과태료는 그냥 일반 종량제로 버리면 20만 원 과태료 부과합니다.

문기호 위원 20만 원. 종량제 양 정도에?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아니, 종량제 봉지에 불법 투기를 해서 버리면.

문기호 위원 양은 상관없이 3개를 한꺼번에 버리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차량으로?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또 보통은 우리가 적발되어 과태료 부과하는 거는 차를 가다가 담배꽁초를 이렇게 버리면 차는 차번호가 딱 있으니까 그게 영상으로 보통 우리 블랙박스 같은 데 그게 나오면 차를 누가 운전했는지 차주가 바로 나오니까 그렇게 적발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거는 과태료가 5만 원 정도 됩니다.

문기호 위원 이게 포상금 보니까 차량을 이용해서 불법 투기하면 포상금이 높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차량은 5만 원이니까. 50% 주니까 2만 5000원 줍니다. 신고를 하게 되면.

문기호 위원 과태료 부과 금액의 50%.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차량 이용 불법 투기는 80% 아닙니까? 이게 무슨 말이죠. 차량을 이용해서.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차량을 이용해서 담배꽁초 말고 뭡니까? 이게 쓰레기를 이렇게 탁 투기하는 거를 잡으면, 담배꽁초 말고….

문기호 위원 트럭 같은데 싣고 와서 버리는 일….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싣고 와서 버리는 거 잡으면….

문기호 위원 예, 그렇죠. 그 말이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근데 그런 경우는 잘 없습니다.

문기호 위원 잘 없습니까?

과태료는 많을 것 같은데, 이것도.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과태료는 금액이 크죠, 더 금액 큽니다.

문기호 위원 이게 사실은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하려면 단속이 좀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단속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단속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일 자체가 사실은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렇죠?

종갓집 환경지킴이가 지금 각 동별로 운영되고 있는데, 과장님 업무보고 하실 때 단속이라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도 결국에는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발견하면 안의 내용물 다시 본다 그러면 안에 증거가 있으면 구청으로 다시?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동을 통해서 구청으로 올리면 저희들이 부과.

문기호 위원 그런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질의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재환 예.

문기호 위원 우리 이제 여러 단체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하면서 공공마대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현행으로는 그렇게 환경정화운동을 한다고 해서 다 줄 수는 없는 그런 입장이죠,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 공공용 마대는 실제로 50L, 75L를 제작하고 있는데, 과별로 공공용 마대의 수량이 많은 부분은 과에서 직접 제작을 해서 사용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저희 과에서 제작을 해서 배부를 하는데요. 저희들 일단은 동으로 다 동으로 배부를 하지 단체에 직접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문기호 위원 동에서도 그게 환경정화 운동한다고 막 배부하지는 않잖아요,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그 동에….

문기호 위원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행사 때나 청소를 하는 날 배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래서 연관돼서 질의 드리자면 얼마 전에 우리 쓰레기 담으며 걷기 조례가 발의되었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그래서 지금 어느 단체든지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도 강화되고, 또 그런 행사를 종종 하는데 공용 마대는 아까 말했듯이 50L, 75L 양이 크고 그건 어찌 보면 큰 쓰레기를 담을 수 있지 않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75L는 환경공무직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죠. 그렇게 쓰고 있는데, 사실은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이제 플로깅 전용 봉투, 소봉투를 제작해서 활성화시키는 게 지금 점점 추세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종량제 봉투 기본종량제는 색이 흰색이죠, 그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아니요. 약간 연한 하늘색.

문기호 위원 하늘색?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종량제 봉투 말이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아, 종량제 봉투 흰색입니다.

문기호 위원 흰색이죠.

그래서 이제 색깔을 다르게 해 가지고 플로깅 전용, 종량제 봉투처럼 가볍잖아요, 그죠?

그렇게 제작해서 활성화하고 또 단체 지급하고 이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번 정책적으로 집행부에서 논의해 가지고 예산도 많이 안 들 것 같으니까 종량제 봉투를 색깔만 다르게 하면 구분도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어떤 지자체 단체는 맨 처음에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때문에 소봉투가 되어 가지고 10L를 제작했다가, 실제 다니다 보니까는 여러 가지 병이라든가 여러 가지 줍다 보니까 다시 20L로 우리 쓰레기 종량제처럼 만드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좀 있으면 당초예산도 편성해야 되는데 그때 우리 과에서 심도 있게 좀 고민을 하셔가지고, 중구 울산에서 플로깅 조례가 최초 발의일 겁니다, 아마.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문기호 위원 발의니까, 좀 선도적으로 문화 확산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검토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지금 종이팩 폐전지 수거보상제 있잖아요.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아, 종이팩 폐전지 같은 경우에는 수거해서 동사무소 가져가면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전지 10개 가져가면 새 전지 2개를 교환해주고, 그다음에 우유팩이나 종이팩을 L별로 이렇게, 200리터는 20개 가져가면, 동글말이 휴지 하나….

강혜순 위원 두루말이.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이렇게 기준에 따라서 배부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이 부분에 어떻게 보면 작은 새 건전지이지만 되게 호응도는 좋습니다. 예산에 맞춰서 해야 돼서 조기 소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 왜 질문을 하냐면 의외로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작은 데에 자기 본인이 누적되게 모아서 또 보상받고 이러한 과정에 많은 행복을 느껴요. 그러면서 또 탄소 중립을 생활 속에서 해낼 수가 있고, 이렇게 있는 이런 사업 내용들이 아주 작은데도 생활 속에서 발굴해내는 이러한 시책을 발굴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일종의 우리 환경미화과 쪽에서는 이렇게 다방면에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제가 간단하게 질문했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알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본 위원도 한 가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미화과 소관 업무가 대부분 보면 우리 주민들의 가장 밀접한 연관 속에 있다보니까 사실 좀 많은 부분을 또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시간적인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또 개인적으로 제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활용 수거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저희가 원래 애초에 지금은 녹색 그물망이랑 빨간색 그물망 이렇게 재활용을 지금 분리 배출하고 있는데, 이게 실제로 수거해 갔을 경우에 분류 작업이라든지 그거를 하는 거에 있어서 이게 분리 배출하는 게 지금 효과적으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한번 좀 질의를 드리고 싶어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희들이 배출 요일을 정해서 가져가면 저희들이 재활용을 이렇게 수집해 가지고 남구에 있는 선별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러면 선별장에서는 종류별로 선별을 하다 보면 완전히 다 섞여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분류를 해서 가면 작업이 용이합니다. 저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정재환 실제로 재활용 수거를 해 가시는 분들이 분류를 해서 담는가요? 그러면. 담을 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러니까 우리가 일요일 배출은 비닐이나 페트병을 제외한 혼합을 배출하면 월요일 날 수거를 하고 그다음에 월요일은 비닐류만 배출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날은 비닐만 수거를 하기 때문에 그 운반할 때도 비닐류만 가져가니까 분리하기가 좀 용이하다고 봐집니다.

○위원장 정재환 일반 우리 생활 가정집이나 이런 경우에는 사실 그렇게 분리 배출이 가능한데, 업소 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배출을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업장 안에 재활용품을 또 비치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밖에 계속 내놔야 되는 상황인데, 이걸 요일별로 냈을 경우에 그분들은 사실 현실적으로 냄새도 나고 하기 때문에 같이 담아서 냅니다, 지금.

그렇다 보니까, 수거해 가시는 분들이 사실은 그게 더 편하다고 해요. 왜냐면, 그물망에 우리가 깡통을 담고 이렇게 했을 경우에 새벽 시간에 수거를 할 때 맨날 그물에 깡통이 하나 걸려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시간적인 소요도 좀 많이 되고 불편을 사실 호소를 하긴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 거기 분리, 남구에 있다고 하셨잖아요. 거기를 가서 현장을 우리가 또 보고 싶기는 하거든요? 진짜로 이게 분리해서 들어왔을 경우, 그냥 같이 들어왔을 경우에 어떤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는 건지. 그거는 과장님하고 담당 계장님이랑 같이 한번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저도 사실 환경미화과장 와서 현장에서 어떻게 분리를 하고 있는지 현장에 갔었는데….

○위원장 정재환 다녀오셨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저는 갔었습니다.

대표님 말씀이나 아니면 돌아가는 라인을 봤을 때는 요일별로 분리해서 가면, 사실 재활용이라는 게 이물질이 섞이면 재활용의 효과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게 분리해서 가면 선별장에서 분리하기가 좋고, 거기서 말하는 종말처리라는 게 재활용 선별장에 가더라도 재활용이 안 되고 쓰레기로 가야 되는, 그게 분류가 되거든요. 그런 게 훨씬 줄어든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잘 알겠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같이 또 한 번 저는 방문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 우리가 지금 중구에 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 또 하나 있잖아요. 이 사안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깊게는 말고, 일단 한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먼저 한 업체가 5월 1일 날 선고에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에서. 실제로 그 앞에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저희 구청에서도 수사 의뢰는 했습니다. 수사 의뢰를 했고,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노조에서 그거를 했든 우리가 했든 어쨌든 고발이 되면 만일 관에서 수사 의뢰를 하더라도 경찰에서는 병행해서 수사를 한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근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고, 어쨌든 그렇게 해서 수사를 의뢰를 한 부분은 저희 기관은 행정기관이기 때문에 그냥 그 사람들이 어떤 위법을 했는지를 정확하게 가리기가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가릴 수 있는 전문기관인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부분이고, 그렇게 수사의뢰를 함에 따라 거기 절차에 따라서 아마 법원까지 가서 판결이 난 부분이고, 200만 원에 대한 판결 부분은 저희들이 관리하는 폐기물관리법에는 계약해지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계약해지 대상은 벌금 300만 원 이상을 받았을 때 계약해지가 가능한 부분이고, 그 다음에 피해금 환수에 대한 부분을 많이 얘기를 하시는데 저희들도 사실은 판결문에 따라서 우리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어떻게 행정처분이나 이거를 결정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법원에서 내리는 판결은 그 법원 고유의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저희들도 고문변호사 자문을 다 받아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피해금 환수 부분에 대해서는 판결된 내용에 따르면 중구청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사실이 없다고 판결이 난 거다, 그래서 환수하기에는 안 맞다고 얘기를 하셔서 일단 환수를 안 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부정당업자 등록에 대한 조치는 사실은 부정당업자의 등록에 대한 조치는 저희 환경미화과에서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계약에 관한 지방계약법에 의한 위반이냐 아니냐에 대한 부분을 따져서 검토를 해서 부정당 업자 등록을 뭐 2월을 할 건지, 1년을 할 건지가 정해지는 부분이라 그런 부분으로 해서 계약법 위반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여럿 적용해서 2개월로 한 걸로 알고 있고요, 회계과에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또 한 번 말씀드리면, 다른 업체 그러니까 6월 14일, 6월 21일 해가지고 3개 업체가 지금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부분도 일단은 1차적으로는 지금은 고문변호사 자문은 거의 마쳤습니다. 마쳐서 내부적으로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 부분이고, 거기는 지금 금고 이상 형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해지 대상은 맞습니다, 폐기물관리법에. 그리고 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도 벌금 300만 원 이상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3년입니다. 그거는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제재고요.

계약법에 의한 제재는 사실 제가 여기서 답변드릴 사항은 좀 아닌 것 같아서 계약법에 따른 검토가 더 필요한 것 같고, 거기에 따른 피해금 환수 부분도 실질적으로 현재로는 변호사님들의 자문 결과는 지금 당장 판결문만 가지고는 환수의 조건이 안 된다는 의견이어서 저희들이 그럼 예전에 우리 구청의 서류를 다 확인해 가지고 정말 이게 환수 대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해서 또 자문을 받아서 진행해야 될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정재환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구의 피해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변호사의 자문을 구했다고 하셨는데, 그 피해 사실이라는 게 사실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관점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비슷한 사례를 보니까, 이런 비슷한 사례로 지자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사례도 있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거 아직 결과는 지금 확실히 안 나온 거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환수에 대한 부분은 더 검토를 해야 되는 사항이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하여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저희한테 진짜 피해를 입혔다 하면 명확하게 계약에 대해서 다시 알아봐야 되는 부분이고, 현재로써는 판결에서 200만 원이라는 벌금이 나왔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위원장 정재환 이거만 지금 볼 게 아니라 우리 구의 피해 사실 여부에 대해서 이거를 지금 다른 시각으로도 한번 바라보고, 어떤 게 더 맞는 건지는 조금 더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200만 원 된 업체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판결문을 봤을 때 거기에도 금액이 정확하게 그게 없었고요. 그다음에 변호사님의 자문은 중구청에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이 입증 안 된다고 피해사실이 없으므로,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러니까 그 사실이 저희가, 그 업체가 한 6억 가량인가 지금 나온 금액이 그런가요? 얼마죠?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그 금액은 아닌 걸로 알고….

○위원장 정재환 아니에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위원장 정재환 하여튼 피해 금액이라기보다 부정하게 수익을 얻어서 갔잖아요, 그분들이. 그 업체가 유령 직원을 등록하면서….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근데 저희들이 환수를 할 수 있는 조항은 그거는 또 민법의 적용을 받는데, 민법에 피해를….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잠시만요. 그게 아니라, 일단 그렇게 부정 이득을 취했잖아요, 그분들이. 유령 직원에서 취했지 않습니까? 그거는 나왔잖아요, 어차피 결론이.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임금을 일….

예, 맞습니다. 일 안 한….

○위원장 정재환 맞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위원장 정재환 나와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어차피 저희 구민들 세금으로 다 들어간 거잖아요. 그래서 그게 지금 직접적인 우리한테 피해가 있다 없다 여부는 사실 좀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도 바로 이렇게 성급하게 말씀을 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이 부분은 사실 좀 더 두고 보는 걸로 하고요.

저도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환경미화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지금 생각하거든요. 누구는 그런 어떤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분들도 하나의 직업이고 돈을 받고 하는 건데, 당연한 건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분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라든지 그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좀 우리가 사람들이 높여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인식에 대해서.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좀 바로 잡아주시고,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 좀 많은 신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현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이상입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미화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재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공간정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에 따른 공간정보과장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은주 공간정보과장께서는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반갑습니다. 지난 7일 1일자 인사발령으로 남구에서 중구로 전입하여 공간정보과장으로 보직을 받은 김은주입니다.

공간정보과가 신설된 만큼 다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일하는 조직 구현을 위하여 공간정보를 활용한 업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간정보과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복지건설위원회에 공간정보과장님으로 영전하신 데 대해 축하드리고, 구민들의 지적재산의 정확한 관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주 공간정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공간정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반갑습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공간정보 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간정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공간정보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9-2페이지 보면 공간정보를 활용한 정책의사결정 지원하는 사업내용에 있어서 바로영상통합관제소라는 게 있는데, 이런 현재 상황을 실시간 관제하는 센터로 알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경영하고 있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아, 이거 드론을 띄워가지고 드론의 영상을 실시간 화면으로 보는 거를 말하는 건데요. 보면서 문제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하죠.

강혜순 위원 재난 대안을, 대응을 바로 할 수 있다, 이거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강혜순 위원 재난결과 일어났을 때 반응은 어떻게 지시가 내려지죠? 과정, 운영.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저희들 과에서 즉각은 안 되고, 안전관리하는 부서로 알려드려야 되는 거죠. 유기적인, 그 부서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야 되는 겁니다.

강혜순 위원 예, 그렇죠.

지금 이게 통제관제소가 운영된지 얼마큼 됐죠? 최근에 만들어진 거잖아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최근에 만들어 졌습니다. 22년 말에 만들어져 있네요.

강혜순 위원 언제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2022년 12월 달에.

강혜순 위원 아, 12월 달.

이게 그러면 보통 하는 사업내용들이 이번에 마두희 때 집계한 내용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30만 명이 왔다든가 그런 내용이라든가 황방산에 그러한 집계를 낸다든가 그런 데이터 분석도 가능한 그렇게 해서 하는 거예요? 여기서 하는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축제와 황방산의 유입 인구는 우리 신한카드하고 SKT 통신사 기록을 가지고 실제로 그 지역에 얼마 정도의 인구가 들어왔는지 그거를 확인하는 거라 그거는 바로영상통합관제소와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강혜순 위원 관계 없는 거.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조금 다릅니다.

그거는 우리 저 LX 한국국토정보공사하고 협업으로 해가지고 기초자료를 토대로 해서 분석을 한 것입니다.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저 밑에 추진사항에 보면, 이 밑에 있어가지고 황방산 맨발 등산로 이용인구분석 그다음에 성남동 눈꽃축제 그다음에 환경부 지표 온도 지도 활용 관내 열지도 제작 이렇게 쭉 있다보니깐 이게 거기서 일어나지는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이거는 전부 다 드론 영상을, 드론이 찍은 영상 가지고 하는 활용도 있고, 말씀대로 아까 기초자료를 가지고 빅데이터로 활용을 해서 분석하는 내용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게 내용에 너무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지금 그래, 운영사업이 9000만 원 정도의 구비로 예산돼 있어서 근데 이게 과장님 말씀대로 포괄적인 의미도 있고, 다르게 얘기하면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우리가 이렇게 내용이 진행되니깐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지금 관제 속에서 우리 주민들이 아주 투영되는 모습이 아주 노골적으로 다 되는 수도 있는데, 이러한 지원사업에 9000만 원 가지고 어떻게 진행되는가 그게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아무래도 드론을 날리려면 자격증이 필요해서 자격증 취득이라든지, 관련된 교육을 위한 교육비도 포함돼 있지만, 이게 황방산 맨발 등산로하고 눈꽃축제 공간정보 분석하는데 여기 예산이 거의 5000만 원 정도 투입이 됩니다. 여기에는 우리 관련 기관이 한국 국토정보공사하고 협업으로 처리를 하는데 1년치의 기초 데이터를 사고, 그거를 정제 가공하는 데 많은 인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용역 비용으로 거의 5000만 원 남고 나머지는 아까 교육비하고 기타소모품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 더 9-6페이지에 업무보고 지금 최근에 부동산에 대한 여러 가지 거래문화 조성에서 투명하지 못한 어떤 거래가 많이 TV에서 보고되기도 하고, 현재 1600만 원에 대한 구비가 이 사업에 진행되는 걸로 돼 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거래문화 조성에 있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고, 그니까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 확보된 예산이다 보니까 그 방법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이라는 이 업무에는 관련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법이 있고, 부동산 거래에 관한 법률이 있고, 등기혜택 과태료에 관한 법률이 있고, 부동산 실명법에 관한 법입니다. 대부분 이 법률이 어떤 부동산 거래를 함에 있어서 제재를 가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법령대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이게 목적이 해결이 되거든요.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1600만 원의 내용이 어디에 쓰여지는지 예를 들어서 지금 한 사례로는 어제 MBC 뉴스에 보니까 남구의 한 오피스텔의 전세보증금 사기로 인해 가지고 세입자들이 경찰에 막 집단 고소하는 그러한 내용들이 나오고, 최근 오피스텔 등의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많이 늘고 있고, 대부분 다 그 대상이 또 우리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이 사기에 많이 접해 있다 보니까 이러한 거에 대해서 우리가 오피스텔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공간정보과 이런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에 1600만 원 해당하는 그런 사업예산이 진행되는지, 그런 것에서 예를 들어서 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 차원으로써 진행이 돼야 되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우리 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이제 사회 초년생이 많이 전세사기를 당하는 것으로 언론 보도에 나오긴 하지만 사실상 저희들이 부동산 거래를 잘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그건 모든 연령층이 다 해당되는 것으로 보고요. 그래서 이게 공인중개사법을 자꾸 이걸 강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차 거래를 할 때에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알려줘야 될 사항 같은 것을 법령에 추가적으로 넣어서, 투명하게 해라 거래를 할 때에 모든 정보를 알려주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라 이렇게 개정이 많이 되고 있어서 법령에 따라서 법에 저촉이 되는 사항이 있는 것을 적발해내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조치를 하게 되는데 그전에 공인중개사협회를 통해서 이런 거래가 일어나는 경우에 실제 임차인인 이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내용을 안내해야 되는지 계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이라든지.

강혜순 위원 그래, 예를 들어서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하기 위해서 교육에 드는 비용이 한 1600 드는가? 그건 아니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그거는 그렇지 않습니다. 관련 팸플릿의 인쇄라든지 보통 사무관리비가 한 160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안에서 우리가….

강혜순 위원 이러한 피해 발생이 안 나기 위해서는 더 예산이 필요로 하더라도 더 큰 피해 사례가 나지 않도록 차후에 이렇게 미리 조치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알겠습니다.

현재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전세사기 피해사실 조사 해가지고 지원하는 게 다 내용이거든요. 그냥 피해사실 조사는 사실은 시‧도에서 조사를 하고 피해사실 실제적인 지원은 국토부를 통해서 각 해당 기관에서 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상 우리 구‧군에서 피해사실이 발생했었을 때 우리가 구청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사실상 없어서 저희들은 사전에 이런 예방조치로써 중개업자를 통해서 한다든지 이제 이렇게 주민들한테 팸플릿을 나누어 줘가지고, 계약을 할 때 어떤 어떤 사항을 유의해서 봐야 된다 하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밖에 안 되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일단은 저희들은 올해 한 중개업자를 통해서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고 어떤 상황을 안내해야 되는지 일단은 올 연말쯤에 교육을 한번 실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그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중구는 건전하고 또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적극적인 행정과 또 예방조치를 좀 당부드립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알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전세사기 피해자가 이렇게 급증하는 현실인데, 전세보증보험이 임대사업자들은 필수로 가입을 하게 돼 있나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필수로 가입하게는 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필수로.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위원장 정재환 그러면 건물에 이제 세입자들 같은 경우는 보험료 비율이 어느 정도 내는 거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임대사업자 세부사항은 사실은 건축과 업무라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일단은 임대인이 거의 부담을 하고 있더라고요. 만약에 임대인이 가입을 안 하면 세입자가 따로 가입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제 임대사업자가 있는 경우에는 임대사업자가 다 가입을 하게끔 돼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우리 전세보증보험 관련해서는 우리 쪽 소관이 아닌가요? 공간정보과에서….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그건 건축과 소관입니다, 건축과.

우리가 안내는 하는데, 실질적인 업무는….

○위원장 정재환 안내는 우리 공간정보과에서 하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공간정보과에서 하고 있고요. 어떤 사람이 가입을 해야 되고, 어디다 가입해야 되고, 가입 시기라든지 이런 걸 안내는 하는데, 실질적인 임대사업자 관리는 건축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아, 주택임대사업자관리, 건축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알겠습니다.

어차피 건축과 소관도 있으니까 그건 건축과에 또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희성 위원님.

문희성 위원 반갑습니다, 문희성 위원입니다.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과태료 부과 건이 4건인데 어떻게 찾았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거짓 신고는 보통 거래 가격을 실제 거래 가격보다 올리거나 낮추거나 이렇게 거짓으로 신고했었을 때 그걸 발견했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인데, 이거는 거의 세무서에서 세무조사하다가 아니면 양도소득세 조사하다가 발견이 되면 저희들한테 통보가 오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많이….

문희성 위원 아, 세무서에서.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세무서에서 1차 조사를 하고 실거래 신고를 잘못했다, 가격을 잘못 신고했다 그래서 통보가 옵니다. 그걸 가지고 우리가 부과를 하고….

문희성 위원 자체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네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자체적으로 알기는 사실 좀 어렵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럼 지연신고 같은 경우는 매매일로부터 얼마 정도 지나야….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지연신고는 매매 계약을 하고 30,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를 하게 되어 있고, 실거래 신고할 때에 계약일, 중도금, 잔금일 기타 금액 이런 내용을 넣어서 신고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신고일하고 계약일 하고 30일 넘어갔을 때 그걸 보고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럼 자진신고를 했을 때 그리고 또 신고포상금 제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아, 보통 지연신고가 아니라 거짓신고인 경우에 많이 해당이 되는데, 자진신고는 내가 업 계약을 했다. 업 거래 신고를 했다, 다운계약 신고를 했다, 매도매수인데 그중에 한 사람이 자진신고를 했었을 때 면제해 주는 그런 제도고요. 신고보상금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이 사람이 거짓신고를 했다’ 신고를 해가지고 우리가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면 그 신고한 사람한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겁니다.

문희성 위원 얼마나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우리 예산 범위 내인데 예산이 우리가 200만 원, 포상금 지급 한도는 1000만 원이네요. 1000만 원인데….

문희성 위원 1000만 원 이내에.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문희성 위원 예산은 얼마 잡혀 있어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우리 예산이 200만 원 잡혀있는 것 같은데, 제가 예산 금액을 정확하게….

문희성 위원 매매 금액 기준 얼마 기준에 얼마 포상금을 준다, 그런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아, 지금 우리 예산에는 2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200만 원이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200만 원에. 예산 범위 내고 최대 1000만 원 이내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예산을 200만 원 정도 잡아놨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럼 포상금….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근데 이게 포상금이 원래 당사자 아니면 거짓신고된 내역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포상금에 대한 제도를 법령에다 규정을 해놨지만 실질적인 신고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지급이 안 되고 있는데, 법령이 있는 상황이라 우리가 예산에 올려놓은 거거든요.

문희성 위원 우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점검하고 교육을 한다고 하셨잖아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문희성 위원 실제적으로 관내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많은데, 다 나가시나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점검은 저희들이 한 약 몇 년간 계속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나가는데 약 한 50개소 정도만 1년에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매년 나갔을 때는 자기들 업무에 방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과거 몇 년 동안 점검 안 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 샘플로 하고 나서 내년도에 한다 그러면 했던 곳은 안 가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그렇습니다.

문희성 위원 공인중개사 그분들이 좋아하나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그게 과거에 간 데는, 올해 갔으면 내년엔 안 가고.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니까 가셨을 때….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갔을 때,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업소가 328개소인데, 많이 가지는 못하고 일부만 가고 있는 거죠.

문희성 위원 점검은 규정상 다 돌게 돼 있나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렇진 않아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규정상은 무조건 다 하라고 돼 있진 않고, 이제 점검할 수 있는 정도로만 규정되어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까 아마 안 좋아할 겁니다.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거래도 많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우리가 업소 점검한다고 나가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점검한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점검 나가시면 점검 내용은 뭐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보통 이제 말대로 계약서를 보고 계약서의 내용이 제대로 작성이 됐는지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작성하게 돼 있는데, 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작성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그걸 보면서 물건을 소개하고 알려주면서 제대로 된 설명을 했는지 그런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그러면 마지막으로, 저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거 부동산 관련해서 예전에 원래 민원지적과에서 통합을 해 가지고 부동산 관련해서 업무를 보지 않았나요?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예, 민원지적과에서.

○위원장 정재환 민원지적과에서 봤죠, 그런 전세사기 관련해서는 건축과로 간 건가요? 그거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세사기….

○위원장 정재환 아, 전세사기란다, 그 보증보험 관련해서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보증보험은 아닙니다. 그거 주택임대 사업자 관리를 건축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정재환 그러니까 전세보증보험 관련해서 원래 민원지적과에서 하는 건 아니었나요? 그건 아닌가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전세보증금 반환사업 이거는 건축과의 신규 업무로 돼 있습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예, 제가 저도 잘 업무를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중개업을 하시는 분들이 또 보험에 아마 가입돼 있는 게 있을 겁니다. 보험 중개 어떤 사고로 인한 발생됐을 때 손해배상을 위해서 되어있는 게 있을 거고,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주택 임대차….

○위원장 정재환 임대인과 임대차…. 거래 계약서 일 때.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사업자로 등록돼 있으신 분, 그 사업자 관리를 건축과에서 하고 있다, 그 말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아마 임대차 사업에 관련된 신고는 건축과에서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거기서 임대차 사업자들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보험에 가입해야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 보험이라는 게 이제 전세보증보험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세보증보험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그게 전세보증보험인지는 정확히….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맞아요. 전세보증보험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맞습니까? 그게 건축과의 소관으로 지금….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있는데, 거기에 달려있는 거죠. 주택 임대차, 임대사업자 관리.

○위원장 정재환 전세보증보험 관련해서 안내를 민원지적과에서 제가 했던 걸로 기억을 해 가지고….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예,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저희 과에는 예방 차원에서 하는 안내입니다.

문희성 위원 건축과 소관, 중개사는?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공인중개사 업무는….

문희성 위원 임대사업자.

○공간정보과장 김은주 임대사업자….

○교통환경국장 김영환 예.

○위원장 정재환 예, 알겠습니다. 저도 일단 좀 더 파악을 해 본 후에 다시 나중에 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 혹시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간정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산회)


○출석위원(4인)
정재환강혜순문희성문기호
○출석전문위원(1인)
신동학
○출석공무원
교통환경국장김영환
교통과장김선희
공원녹지과장권영삼
환경위생과장전영희
환경미화과장김현옥
공간정보과장김은주
○기타참석공무원
위생지도계장김병훈

○속기사

조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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