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안영호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부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영호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강혜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혜순 위원 강부근 국장님 이하 우리 의회사무국 스물세 명의 의원, 직원 여러분 정말 올해 새해 들어서 오늘 시작으로 해서 새해에 우리 또 업무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우리 의회가 8대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조직에 있어서 인력이나 내부적으로 조금 조직이 많이 커지다 보니깐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많은 부침도 많이 겪어 왔고 또 그를 통해서 서로가 믿고 의지해서 오늘의 이렇게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내는 의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또 전반기에 의장하면서 못 봤던 것을 이제 내려와서 보니까 그 수고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임중이도원이라고 막강한 책임감이 있는 반면에 또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가지 막강한 책임이 있는 거를 우리 함께 나누면서 소통하면서 2025년을 멋지게 채워갔으면 합니다.

11페이지에 지금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의회의 정립을 해 놨는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봉사단 운영 우리가 지금 1년에 한 번씩 가는 걸로 돼 있는데 우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두 번 연이어서 우리가 가는 곳을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조금 다른 데를 물색해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준비하는 자료나 면밀하게 검토하는 바가 있는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강혜순 위원 예, 그 무엇보다도 전 의원하고 또 전 직원이 함께 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나름 의미가 있고 또 유익한 어떤 의정봉사단이었는데, 조금 더 심도 있게 물색해서 더 좋고 또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릴게요.

다른 사람 없으면….

16페이지에 SNS 구민 소통 강화를 위한 SNS 운영 내실화를 해 놨는데 지금 거의 이제는 SNS의 그런 콘텐츠 강화해서 우리 의정, 중구 행사라든가 관광지 소개로 SNS 유입 확대해서 이런 것이 이제 우리의 또 의회 활동을 도출시킬 수 있는 그러한 도구인데, 지금 이렇게 구독자 수가 21만 구민에 비해서 방문자 수가 773명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많다면 많지만 사실 아직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그래서 이걸 더 확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

○강혜순 위원 우리가 작년에 맛집 기행을 했는데 그건 좀 문제가 생겨서 안 하게 됐죠? 선거….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이게 SNS상에서 잘못하면 또 나름대로 법에 어긋난 그런 것인지 아닌지 면밀하게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호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그럼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릴게요.

국장님, 저희가 지난번에 의장단 회의에서 국장님실 변경 관련해서 회의를 하고 거기서 이제 사무국 2층으로 이렇게 지금 옮기는 걸로 그때 결정이 됐는데, 이게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이제 집행이 돼야 되는데 이게 왜 집행이 안 되고 있죠?

○위원장 안영호 아, 어제 내려갔습니까?

○위원장 안영호 그러니까 이제 이게 지금 많이 늦어졌는데 결정된 거는 지금 한 2, 3개월 된 거죠.

○위원장 안영호 집행이 지금, 이게 이제 회의에 의한 결정에 대해서 중간중간에 어떤 문제가 있더라 해도 집행이 일단 우선돼야 되는 것이고, 회의 때 논의되지 못한 불가피한 사정이 생기면 그걸 다시 이제 보고를 해서 회의를 다시 열든지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하여튼 일단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을 일단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요.

문기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기호 위원 우리 정책지원관 채용 계획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두 명 결원돼 있죠, 그죠?

○문기호 위원 앞으로 채용 계획 어떻게? 

○문기호 위원 두 명 채용공고가 난 겁니까?

○문기호 위원 사실은 실제 정책지원관이 의회에서 활용도라고 해야 되겠나? 기대에 미칠 수도 있고 아니면 역량을 키워내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그래도 우리 채워진, 정해진 정원을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그죠?

○문기호 위원 다른 구‧군은 시를 포함해서 정원을 다 채워서 운영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 어찌 보면 중구 8대 의회에 상관없이 정책지원관 제도는 계속 이어지지 않습니까?

○문기호 위원 또 좋은 정책지원관을 채용하는 것도 행정 수행 능력이지만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도 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채용에 만전을 기해서 우리 중구의회도 다른 5개 구·군과 마찬가지로 정원을 다 확보해서 정책지원관들이 또 전문인력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또 국장님으로서 지도도 해 주고 격려도 해 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호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정책지원관들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비슷한 현상인 것 같아요. 언론에도 요새 많이 나오고, 다른 의회 회의를 가봐도 그렇고 이게 정책지원관 같은 경우에 지금 제도 도입 취지하고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활용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의회운영위원장 회의를 가보니까 다들 비슷해요. 또 의원님의 따라서 일이 많은 분이 계시고 또 일이 없는 분도 계시고 또 거기에서도 나오는 불화가 생기고 그래서 아마 경기도인지, 경기도하고 서울에 어디 구를 보니까 정책지원관들 관련해서 의원님들이 활용, 활용이라기보다 업무가 정책지원관들이 원활히 될 수 있는 이렇게 시행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좋은 사례들이.

그래서 그런 거를 한번 보시고 의원님들한테 이제 예를 들어서 조례 관련 아니면 다른 정책 관련 아니면 정책 관련 서치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지금 역할들이 있을 거예요.

하여튼 그런 사례를 조금 모아서 의원님들이 우리 정책지원관들 하고 같이 원활히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번 정리를 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뭐 책자 막 그런 것보다는 그런 사례들 이런 걸 해갖고 간단하게, 거의 보고서 양식 이런 거 말고 해갖고 ‘이런 사례, 이런 사례 이렇게 이렇게 하더라.’, ‘이런 게 좋더라.’ 이렇게 해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을 것이고, 또 파악하시다 보면 또 여러 가지 문제점 개선방안 이런 것도 조금 나올 거예요. 그거는 또 사무국 안에서 논의를 하셔갖고 개선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위원장 안영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