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태욱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민병률 기획예산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기획예산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태욱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기획예산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명녀 위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1-15 페이지 보면 관행적 업무 부수기 개선 과제 발굴해서 사실은 제목으로 봤을 때는 신규사업으로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저기 직원 제안제도도 있잖아요, 그죠? 이거와 사실 어쩌면 그 안에 모든 것이 포함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는데 하나로, 따로 신규사업으로 지금 분리를 시켜놨는데 물론 이 제목을 보면 너무 좋습니다. 역동적이고 관행적이라면 우리가 틀에 박힌 이런 거잖아요. 그럴 때 대개 업무의 효율성이라든가 직원들이 역동적이고 활력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업무, 사업 같아서 상당히 좋긴 좋은데 이게 어찌 보면 직원 제안제도 안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분야별로 다 할 수 있는데, 따로 특별하게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분류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명녀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신규사업인데 벌써 72건이나 이렇게 올라왔다는 것은 사실 여기에 대한 관행적 업무가 상당히 많았다는 걸 어쩌면 뒷받침하는 거일 수도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현재 40건은 내부에서 지금 의논 중이고 또 32건도 지금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이거하고 직원 제안제도하고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니까 이렇게 빼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이 사업은 어쩌면 신규사업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이렇게 하니까, 정말 우리가 행정에서 효율성이 제고되지 않으면 어쩌면 우리 그런 말 하잖아요. ‘삽질한다’는 이런 말 표현까지도 하는데, 사실은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사업인 만큼 해당 과에서 좀 더, 현재 72건이라 하면 시작하자마자 직원들이 이렇게 제안을 많이 해 주신 거하고 똑같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 불편이나 이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1-8페이지 한번 볼게요.

중구 시설관리공단 채용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 건데요. 이게 저희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내용을 말씀드렸고 지금 보면 경영사업팀장 계약 만료로 ○○○ 씨가 지금 퇴사가 된 거죠?

○안영호 위원 ○○○ 씨도 중구청장님 고등학교 동문이고, 친구고. 또 이번에 우리 비서실장이 채용이 됐지 않습니까? 거기도 고등학교 동문이고, 친구고. 그것도 비서실장 하다가 그렇게 지금 가는데, 지금 구청에서는 ‘NCS 채용전문기관에 맡겼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채용할 때 외부 인원이 그럼 몇 명이에요? 내부 인원 몇 명.

○안영호 위원 아니, 면접.

○안영호 위원 면접은 외부.

○안영호 위원 내부는 아예 한 명도 없고요?

○안영호 위원 그럼 인사위원회는?

○안영호 위원 외부?

○안영호 위원 그럼 면접 점수는 이거 어떻게 돼요?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 상황 같은 경우에는 누가 봐도, 그러니까 지금 여기가 ‘시설관리공단 경영팀장 자리는 구청장 친구 자리다.’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어요. 거기 또 우리 홍보실에 계신 분 근무하시다가 퇴직하고 바로 다음 날 차장으로 채용이 되었잖아요. 그분도 지금 구청장 동기고, 친구고. 이게 우연이라고만 해석이 가능할까? 저는 그런 거는 있어요. 정무직이든 어떤 직책이든 구청장이 되면 자기하고 철학을 같이 하고 자기와 신념이나 이런 부분 같이 하는 사람이 함께 일하는 거 그게 맞아요. 근데 이거는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일단 지금 관련 자료를 요청해 놨는데 아직까지 오지는 않았는데 보고 나중에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청장님한테도, 뭐 청장님 개입됐는지 안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이런 누가 봐도 논란이 될 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심할 수 있도록 그런 충언도 드리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예산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홍보실 소관 안건 심사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홍보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철 홍보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홍보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태욱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홍보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실장님,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지난주에 저희 중구청장 친구 인사 논란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우리 홍보실에서 혹시 기자들한테 ‘기사를 왜 이렇게 썼냐?’, ‘기사 안 쓰면 안 되겠냐?’ 혹시 이런 말 한 적 있어요?

○안영호 위원 하기 전에는?

○안영호 위원 그 정도로. 

○안영호 위원 아니, 몇 분이….

○안영호 위원 아니, 하여튼 몇 분이 또 다른 얘기를 하셔갖고, 하여튼 홍보실 역할이, 모르겠어요. 이 기자회견을 하거나 어떤 주장을 하는 게 100%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안영호 위원 오해도 할 수 있고, 거기 대해, 해명에 대해서는 우리 홍보실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거 맞아요.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고요. 근데 이제 그거 이외에 좀 더 역할을 넘어선 발언이나 기사 자제하라든지, 쓰지 말아라든지 그런 거는 우리 역할이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걸 어떻게 보면 범죄에 가까운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은 조금 주지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홍보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경제문화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 순서는 경제문화국장의 총괄 업무 보고와 부서별 담당 과장의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노선숙 경제문화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경제문화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태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정책과를 제외한 간부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퇴실 및 경제정책과 담당 입실)

김계화 경제정책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경제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경제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우리 3-19페이지 한번 볼게요.

우리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인데 대상이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에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 가구 우리 중구에 지금 253가구 정도.

○안영호 위원 그럼 이게 지금 농식품 바우처를 주면 카드 형태로 주는 거예요? 아니면 종이 형태로 주는 거예요?

○안영호 위원 카드로. 기존에 수급 카드, 거기에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따로…. 

○안영호 위원 별도로 카드가 나가고. 그럼 지원 품목 지정은 지금 이거 어디에서 하죠?

○안영호 위원 농림부에서 다 지정을 해서 내려옵니까?

○안영호 위원 그러면 이거 어디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안영호 위원 이거를, 누가 봐도 이거 지금 불편하거든요. 1인 가구 4만 원이고, 2인 가구 6만 5000이고, 3인 가구 8만 3000원인데 이게 지금 주위의 하나로마트나 이런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요.

○안영호 위원 그럼 이거를 또 구매 4만 원을 쓰기 위해서 북구까지 간다, 어디까지 간다. 그래서 이걸 어차피 지금 농림 식품부 거기서 지금 지정하기는 하지만 이거를 많이 열 수 있도록 건의를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지원 품목도 마찬가지.

○안영호 위원 그럼 이거 지금 농식품만 된다.

○안영호 위원 단순 가공 채소류를 포함해서. 

○안영호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흰 우유 돼 있는데, 초코 우유나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 이런 건 안 돼요?

○안영호 위원 아, 그거는 제외되고.

○안영호 위원 그럼 흰 우유만 된다.

○안영호 위원 아니, 그니까 제가 흰 우유를 보는….

○안영호 위원 그니까 흰 우유를 보는 순간 취지는 알겠는데….

○안영호 위원 우유를 보는 순간 이걸 너무 제한적인, 지금 아동도 포함돼 있고 하면 아이들 같은 경우에 바나나 우유도 먹고 싶고, 딸기 우유도 먹고 싶고 그럴 텐데 그럼 ‘이거는 안 돼, 흰 우유만 돼’.

하여튼 취지는 알겠어요. 이거 지금 흰 우유를 적어 논 취지는.

○안영호 위원 그래서 이게 아동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아동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린 거고 그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지금 판매처,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처, 곳, 이거를 조금 더 늘릴 수 있도록 건의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안영호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하나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예.

○안영호 위원 다른 건 아니고 우리 3-15페이지, 3-21페이지 이렇게 보면 우리 반려동물계, 이게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지금 업무가 조금 새로운 신규사업을 더 발굴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업무량이나 이런 걸 제가 여기서 다 재단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한 것 같이 보여요.

○안영호 위원 그거는 한번 논의를 해 보시고, 이게 지금 경제정책과하고 전통시장과하고 분리가 되면서 이게 사실 업무가, 하여튼 좀 뭐라고 해야 됩니까. 분장이라든지 업무의 양이라든지 이게 편차가 좀 커요. 어떤 부서는 많고, 어떤 부서는 적고 이런데 물론 또 뭐 인원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서 하여튼 어차피 지금 우리 반려동물센터?

○안영호 위원 건강문화, 그게 지어질 때까지, 지어져도 그게 우리가 관리하나요?

○안영호 위원 그니까 그 관리 운영은 시에서 하죠?

○안영호 위원 시로 이첩을 해버려야죠. 연결을 해 주거나.

○안영호 위원 시에 하는 행태를 보면 딱 그래요. 민원이나 이런 거, 힘든 거 이런 거는 지금 구로 다 넘기고 본인들은 나 몰라라는 아니겠지만 그런 거 회피하고 미루고 구로 딱 그래요. 지금 대부분 다 그래요, 제가 지금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래서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시로 이첩을 하고 우리 구에 있다 뿐이지, 우리 구가 운영하면 또 다른 문제인데 하여튼 그런 부분은 시로 탁 이첩을 정확하게 해 주세요. 담당 전화번호 딱 가르쳐 주고.

○안영호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3-12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마지막 부분에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실 운영이라 그래서 우리 중구 관내에 있는 도시텃밭 현황에서 도시농업관리사가 텃밭관리자들에게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죠? 이거 말고 옛날에는 아니죠, 옛날이 아니고 지난 해 도심 속 자연가득 사업이라고 그래가지고 이거는 텃밭 말고 직접 찾아가서 학교나 유관 기관 가서 설명을 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왜 없어졌나요?

○홍영진 위원 예산이?

○홍영진 위원 왜요?

○홍영진 위원 아이들 만나러 가고.

○홍영진 위원 다른 구‧군에는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올해도.

우리만 없어진 게 아닌가요?

○홍영진 위원 전체적으로.

○홍영진 위원 선별적으로 저는 사업을 주는데 우리가 못 받은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말씀하시죠?

○홍영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지금 도시 텃밭 신청을 받고 있습니까?

○홍영진 위원 언제 발표가 나죠?

○홍영진 위원 늘어났나요? 지난해보다 지금 신청자 수가 늘어나나요?

○홍영진 위원 그럼 혜택을 받는 선정자는 더 늘어나나요? 

○홍영진 위원 아, 그렇습니까?

35개 구역 정도 늘어나서 조금 더 희망자를 다 수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요. 지난해 행감 때 로컬축제 도시 텃밭이나 도시농부사업 관련해가지고 뭘 하나 사업을, 문화사업을 만들어 보자, 기획을 해 보자, 가족 축제도 괜찮고, 검토를 해 보신다고 하셔서 결과가 있습니까?

○홍영진 위원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시고요. 아마 반응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디든 이런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기존의 축제에 우리가 맞는데 우리 한 해 중구 관내 축제가 많은데 그때 따로 부수를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보시든지 그런 것도 한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큰 축제를 만들면 되게 부담스러우시잖아요. 그래서 해마다 연차적으로 조금 키워나가시는 방법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통시장과 소관 안건 심사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전통시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수옥 전통시장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전통시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전통시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4-4페이지 보시면 태화종합시장 공영 주차 전용 건물 건립입니다. 우리가 이 부분이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한번 이야기가 나왔었던 부분인데요. 사실은 태화동 35-1번지 일원에 태화 제2공영주차장 부지를 그때 선정을 해서 주차 타워를 건립하겠다 할 때 대형 관광버스를 거기다 주차하는 조건으로 해서 그 자리에 하기로 선정을 했었거든요, 공모사업을. 그렇게 했었는데 현재 사실은 진출입로가 조금 협소해가지고 이쪽에 대형버스 세대 주차하겠다고 했는 거 현재 어떻게 되는 상황입니까?

○이명녀 위원 아직까지 정해진 건 전혀 없는 건가요? 현재로서는.

○이명녀 위원 처음에 공모사업할 때 조건이 대형버스 주차를 해야만이 그 공모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자리를 했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러면 그거는 전혀, 그때 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되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거죠?

○이명녀 위원 그렇죠.

○이명녀 위원 서면 질의를 할 때 다른 장소를 했으면 좋겠다는 서면 질의를 했었어요. 기존에 태화종합시장 공영주차장 제2공영주차장 자리에 하지 말고 사실은 그 자리가 지대도 높잖아요, 그죠? 그래서 주변에서 타워 주차장으로 해서 4층, 5층 올라가도 주변에 경관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다른 부지를 선정해서 하고 거기는 거기대로 그대로 하면 좋지 않았겠느냐 하는 서면 질의를 했을 때 거기에 버스 3대가 들어가는 조건으로 해가지고 그 당시에 했다는 그러한 답변을 받았었거든요.

근데 현재는 도로가 협소해가지고 버스 진출입이 안 되고 교통 지체도 물론이거니와 교통사고까지도 유발할 수 있어서 현재 다른 장소에다가 버스 주차를 할 수 있게끔 하는데 그 장소 역시도, 배수장 거기 역시도 사실은 진출입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바로 들어갔다가 나오기에는 차선 자체가 어려움이 많다는 그런 이야기잖아요. 그랬을 때 실제로 처음에 서면 질의해서 답변을 받았을 때 내용과는 너무 상이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이명녀 위원 예, 아무튼 우리가 주차장을 하나 짓게 되면 더 이상 어떠한 건물을 공공에서 짓더라도, 짓게 되면 더 이상 수정이라든가 옮기는 게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할 때는 조금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또 뒤에도 보니까 주차장 하나 더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공에서 짓는 건물 같은 경우에는 정말 신중하게 설계를 하고 해서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대형버스를 어디에다 세울까, 주차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같은 내용이라서 잠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7개월 정도 용역 중지를 한다고 명기를 해 놓으셨잖아요, 추진 상황에. 이유를 아까 대형버스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한 가지가 들어가고 설계 적정성이나 행정절차 이행을 한다고 이유를 밝혀 놓으셨는데 이것뿐 맞습니까? 다른 이유 더 없습니까?

○홍영진 위원 처음 용역사업 시작을 하면 전체적인 기관이나 내용이나 단계적으로 어떤 진척도를 봐서 예상을 하고 기간이 이렇게 설정되는 걸로 제가 아는데 저는 이렇게 중간에 뚝 잘라가지고 7개월, 8개월 용역 중지되는 걸, 제가 의원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습니다. 처음 보거든요? 그리고 이게 중요한 사업이고, 안건이고 기다리시는 분도 많으신데 좀 이해가 안 되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용역 기간이야 8개월, 7개월이지만 사업을 진행하는 거, 그 현실에 반영되는 걸 따지면 사실은 1년이 훌쩍 지나가는 기간이거든요?

○홍영진 위원 공사 준공은 그러면 얼마나 늦춰지는 건가요? 원래 애초에 계획부터 비교했을 때.

○홍영진 위원 딱 8개월?

○홍영진 위원 지켜보는 분들이 많으시고 시장 시설에 관련해서는, 그것도 주차장 관련해서는 지금 이게 1년, 2년이 아니고 지난 구청장님 시절 그 이전부터 계속 논의가 돼 왔던 건데 마무리 단계에서조차도 제대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제가 조금, 사실은 지켜보면서 할 말이 없습니다.

한 가지 더, 여기 규모의 연면적 ㎡해서 4층5단 202면이라고 돼 있는데 제가 지금 지난 연말에 중간보고회 이후에 주민들과 공유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때 ‘최종보고회 이후에 확장이 됩니다’라고는 제가 주민들에게 알려드렸습니다만 213대의 주차 가능하다고 제가 지금 알려드렸는데 여기는 지금 202면이라고만 명기가 돼 있어서, 왜 차이가 나는 거죠?

○홍영진 위원 예.

○홍영진 위원 여기를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기존에 나온 것대로.

○홍영진 위원 알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용역 중지 이유로 밝히신 여러 가지 이렇게 ‘행정 절차상의 불이행이나 기간이 조금 연장이 되어서 그렇다’는 밝히신 이 이유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홍영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우리 4-12페이지 볼까요? 우리 학성새벽시장 공영주차장 전용 건물 건립인데요. 이게 지금 기존에 공영 주차장 있는 데서 위로 5단을 올리는 거죠? 5층6단을 올리는 거죠?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안영호 위원 현재 몇 면이에요?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옆에 건물 두 개를 매입한다는 얘기잖아요.

○안영호 위원 뒤 쪽에, 학성….

○안영호 위원 뒤로.

○안영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위치가 이게 뭐냐 하면 상당히 거기 복잡해요.

○안영호 위원 그니까 지금 땅 모양도 끝에 이렇게 삼각형 모양도 되고, 그래서 이게 진출입할 때 엄청나게 지금 차가 밀릴 것 같아요. 지금 진출입로는 어디로 낼 거죠?

○안영호 위원 이게 우려가 뭐냐 하면 시장통 라인, 거기는 또 아마 중앙선이 그어져 있죠?

○안영호 위원 그렇죠. 중앙선이 지금 그어져 있을 거예요.

○안영호 위원 이게 하여튼 아침에 새벽에 차가 거기 옆에 가쪽으로도 많이 대고 거기 또 어찌한다고, 이거 불법 주차를 단속하기도 참 쉽지 않아요. 이게 시장이나 특성 때문에. 그래서 이게 지금 진출입로나 이런 부분 고민이 많이, 위치를 왜 여기 자꾸 고집하시는지 여기 말고 우리 예전에 한번 도시재생인가 할 때 학성파크 디아채쪽 삼각지가 또 있잖아요.

○안영호 위원 신호등 있는데.

그게 천막집인가? 하여튼 차라리 거기를 도시재생할 때는 실제로 거기를 하려고 했는데 협의가 안 되니, 그 뒤쪽으로 옮기기는 옮겼는데 그게 너무 아쉬운 거였고, 이러면 이중 돈 안 들여도 되는데 지금 이거는 우리가 도시계획시설을 결정을 해갖고 지정을 하면 우리가 가능하니까, 우리 땅, 건물주나 이런 분들 동의를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니, 위치가 저는 여기 하면 아마 차가 엄청나게 꼬이고 많이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 같은데 하여튼 그것도 한번 잘 고민을 해 보십시오.

○안영호 위원 이 진출입로가 이 부지에 그대로 할지 아니면 다른 부지로 옮길지, 아마 지금 다른 부지로 옮기는 거는 고려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지금 거의 여기가 결정이 된 것 같고, 두 번째는 이게 주차장을 할 때 진출입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지 이게 엄청난 세밀한 고민이 필요할 거예요.

그럼 이에 따라서 또 여기 일방통행이든 이런 것까지 같이 종합적으로, 이게 그냥 주차장만 덜렁 지어놓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하여튼 세밀하게 한번 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전통시장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