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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25.02.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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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02월18일(화) 10시30분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2.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3.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총무과

나. 자치행정과

다. 일자리정책과

라. 문화관광과

2.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3.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태욱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총무과, 자치행정과, 일자리정책과,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총무과

나. 자치행정과

다. 일자리정책과

라. 문화관광과

(10시31분)

○위원장 김태욱 의사일정 제1항 행정지원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순서는 행정지원국장의 총괄 업무 보고와 부서별 담당 과장의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김세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행정지원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세동 반갑습니다, 행정지원국장 김세동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어서 행정지원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책자 7-1쪽부터 4쪽까지 일반 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별 주요업무를 개략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7쪽 총무과입니다.

총무과에서는 직원 친화적 행정 지원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 제공으로 최근 사기 진작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으며 합리적 성과 평가를 통하여 소통과 실내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 행정을 실현하고 조직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8-1쪽 자치행정과에서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 만족 행정을 추진하고 동별 특화된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주민자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민간단체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척척 중구기동대 운영, 공정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명예구청장 운영, 공공시설 영선반 운영 등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9-1쪽 회계과에서는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출 정확한 결산서 작성, 수의계약 시 지역 업체 참여 기회 확대 등으로 회계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겠으며 중구청사 증축 사업은 설계 공모를 마치고 건축 설계 진행 중이며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확장 및 이전 사업은 설계 공모 중에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10-1쪽 세무1과에서는 안정적 구정 운영을 위해 올해 세입 목표액 1467억 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확한 부과 징수로 공감 세정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공정한 개별 주택 가격의 공시와 합리적인 실무조사 운영으로 조세 행정의 공정성과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납세자 편의서비스 확대 등 신규 시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11-1쪽 세무2과에서는 고액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처분과 빈틈없는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제도의 적극적 운영과 함께 안정적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체납 알림 서비스 등 신규 시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간부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퇴실 및 총무과 담당 입실)

김진희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무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진희 반갑습니다.

총무과장 김진희입니다.

평소 총무과 업무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총무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녀 위원님. 

이명녀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이명녀 위원입니다.

7-12페이지 보면 신규사업 주 4.5일 근무제 운영으로 일과 삶의 균형 확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가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이 내용을 봤었는데 사실은 앞으로 주 4.5일제, 이게 점진적으로 저는 확대돼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25% 정도를 주 4.5일제에 도입을 해서 하게 되면 한 직원의 4분의 1이잖아요. 그렇게 했을 경우에 사실 현재 시행을 하고 있는데 별다른, 혹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건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진희 현재 저희가 가장 걱정했던 문제는 혹시 업무 공백으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관련된 민원은 현재 없었고, 직원들 2월 14일 현재 한 83명 정도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명녀 위원 그래서 다른 것보다도 사실은 초기 단계니까 저도 가장 염려한 부분들이 업무 공백이거든요. 민원인들이 불편해 하거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을 써주신다면 사실 4.5일제는 우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넓혀나가야 되고 권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특히 육아,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사실 일과 육아를 병행한다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직원들. 동료 직원들 눈치도 보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한 부분 발생하지 않고 옆에서 서로 협조해 줄 수 있는 그런 근무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총무과장 김진희 예,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이명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순희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반갑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순희입니다.

평소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하시고 자치행정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2025년도 자치행정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님.

김도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 보고 자료 8-10쪽에 보면 다문화가족 외국인 민원 접수가 연간 건수가 제법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지금 이주 여성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이 계시는데 민원 서류 작성하실 때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올해 다국어, 지금 한 4개 국어를 처음에 계획을 했었는데 한 10개 국어 정도로 제작을 해서 각 민원실에 비치를 해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김도운 위원 외국인들이 민원을 접수하려고 하면 조금 소통이 돼야 될 거 아닌가요, 그죠? 그러면 외국인들 외국 말 잘하는 사람들이 쉽게 말하면 명예공무원이나 이런 걸 해가지고 민원을 접수 받으면 원활하지 싶은데 그런데 여기 보니까 한 1% 미만의 하여튼 36종 민원신고서 번역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거 과연 효과적일까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일단은 다양한 민원들이 상시 있으면 위원님처럼 그런 아이디어도 참 좋은 것 같긴 한데 아주 가끔씩 일어나는 상황이니까 저희가 민원 서식이라도 다국어로 제공을 하게 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싶습니다.

김도운 위원 제 생각에는 하여튼 외국인들이, 구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하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와서 민원 접수 받아주면 좀 원활하지 않나 이런 생각합니다, 과장님. 검토 한번 해 봐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예,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김도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김도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다른 질의 준비하실 동안 본 위원장이 그럼 질의드리겠습니다.

8-9페이지 봐주십시오. 과장님, 척척기동대 영선반, 우리 기존 인력으로 영선반 한 개를 만들었잖아요, 그죠?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예.

○위원장 김태욱 그럼 기존에 일반 민원인들이라든지 대기 시간이라든지 기다리는 그런 시간이 조금 늘어나고 이런 건 없던가요? 운영을 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일단 연초다 보니까 일반 가정에서 민원이 많이 접수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영선반이 지금 초기다 보니까 아직까지 건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필요할 경우에 일반 가정으로도 대체인력으로 투입되고 있어서 지금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그러면 지금 특별한 그거 없이 돌아가는 데는 무리가 전혀 없네요? 지금은.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지금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알겠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8-8쪽 청소년 명예구청장 운영을 하겠다고 신규사업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1일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한다 했는데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명예구청장을 몇 명 뽑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저희가 인원 제한을 두지는 않았는데 올 겨울 방학 때 추진하기 위해서 각 학교에, 관내 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냈더니 두 개 학교에서 두 명이 지금 추천이 들어와서 올 겨울 2월에 내일모레 20일에 청소년 명예구청장 처음 시행을 할 계획입니다.

홍영진 위원 두 명이 오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예.

홍영진 위원 우리 기존의 명예구청장도 운영되고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기존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구청장은 분기별로 1명씩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영진 위원 분기별로 한 분씩 해서 지금 총 그러면 명예구청장협의회가….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현재까지 44대까지.

홍영진 위원 있는 걸로 아는데, 마흔 세분 계시다고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44대까지 지금 위촉이 된 상황입니다.

홍영진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청소년 한 명 내지는 두 명을 명예구청장으로 해서 이게 내용을 보면 견학도 하고, 부서 방문도 하고, 현장 방문에, 봉사활동에, 그래서 마무리를 소감 발표를 한다고 지금 내용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청소년 한두 명을 구청장으로 명예구청장이긴 하지만 이렇게 운영 될 경우에 굳이 이걸 또 한두 명 때문에 이렇게 행정 인력을 또 여기에 쏟아부어야 되나 하루 일정이 오롯이 여기에 쏠려야 될 텐데 효과 대비 무엇이 괜찮은지 조금 의문이 들어서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일단 청소년 한 명이지만 그 한 명이 학교에 돌아가서 구정을 체험한 경험을 얘기한다면 파급효과는, 구정에 대한 이해도는 많이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홍영진 위원 한 명이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한 명이지만 그 학생이 자기 반 친구들, 학교 친구들 이거 얘기하고 하면서, 요즘 친구들은 SNS를 많이 하니까 본인이 활동한 경험을….

홍영진 위원 이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온 아이디어입니까? 청소년 명예구청장.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저희도 일단 명예구청장을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데, 청소년에 대한 시책들은 없다는 그런 판단 하에서 청소년들도 우리 구정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홍영진 위원 학교 측에서도 교육 현장이나 교육 관계자들도 이런 아이디어 제공을 하셨었나요? 그걸 수렴을 하신 것도 있습니까? 아니면 100% 다 우리 행정 쪽에서.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저희가 일단은 청소년….

홍영진 위원 아이디어를 내신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구민이 참여하는 데 청소년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없는 것 같아서 저희가 생각한 부분이고, 제가 아이디어를 교육청에 말씀드렸을 때 참 좋은 생각으로 말씀하셔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홍영진 위원 일단 시도를 지금 벌써 시작을 하셨다, 그죠? 2월에 지금 시행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고, 대상자도 선정이 된 상황이라 한번 살펴보시고, 이게 한두 명 명예구청장, 청소년이라니까 10대 청소년인데 와서 구청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막 다니면, 예전에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명예구청장도 비슷하게 아마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명예구청장이 가시는데 하루 종일 한 두어 분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가서 전체적으로 구정 전반을 설명도 하고 또 복지관도 방문하고 하셨던 걸 제가 봤는데 그런 비슷한 일을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니, 그냥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겠나’ 싶은 생각이, 의문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1차 행사가 예정이 돼 있다고 하니 결과나 이런 과정을 한번 세밀하게 살펴서,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예, 비예산입니다.

홍영진 위원 그렇죠. 아무리 그렇다손 치더라도 인력 대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지속 진행 여부를 한번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순희 예.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13시30분)

○위원장 김태욱 의사일정 제2항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 의원인 본 의원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전문위원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명주 전문위원 이명주입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진행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울산광역시 중구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철 일자리정책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반갑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애쓰시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기업 지원 청년정책 추진에 각별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2025년도 일자리정책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분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드리겠습니다.

6-8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과장님, 6-8페이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공유경제 활성화 나와 있습니다. 확인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위원장 김태욱 이거 뭐 특별한 그거는 없죠? 운영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거 전혀 없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현재까지 문제점은 없습니다만 지난 해까지 국비 지원 사업이 진행이 되는데 올해 2025년도에는 국비지원사업이 없어서 사회경제적 기업 육성에 조금 애로가 있지마는 기업이 저희 중구청을 대상으로 행정 지원을 요청할 때는 적극적으로 공동으로 참여해서 육성,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알겠습니다. 저는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들리길래 혹시 알고 계신 부분이 있나 싶어서 한번 여쭤봤는데 차후에 제가 궁금한 사항이나 그런 게 있으면 따로 한번 질의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6-6페이지 한번 볼게요. 지역과 주민의 상생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지금 보면 기간이나 참여 대상 사업 등등은 지금 정부에서 내려온 그대로 이게 된 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조금 수정이나 이렇게 가능한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시비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시에서 지침에 마련한 대로 그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럼 시의 지침대로 지금 참여 대상이 가구소득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구원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 지금 이렇게 돼 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안영호 위원 그럼 지금 공공근로 사업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하고 지금 다르게 적용하나요? 같은 조건으로?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똑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똑같이 적용.

공공근로사업은 임금이 어떻게 돼요? 근무시간이나?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그건 65세 이상과 65세 미만과 차별을 두고 있는데 65세 이상은 시간당 시급이 1만 30원으로 1일 세 시간만 근무를 하게 되면 일 3만 원 정도 해서 월 90만 원 정도 지급을 하고 65세 미만은 시급이 똑같습니다. 1만 30원 해서 1일 일곱 시간 해서 하루에 7만 5000원 정도 해가지고 월 한 195만 원 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게 보면 참여 대상이 중위소득 60% 이하, 이것도 소득이나 이런 부분 중소기업 평균 임금 정도 될 건데, 이 중위소득 60%면. 그리고 합산 자산이 4억 원 이하 적지 않은 금액이거든요. 실제로 지금 주요 내용이 취약계층 분야별 직접 일자리 제공하고 우리가 참여 대상 자격 조건 이거하고 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중위소득이 60% 이하일 경우에는 1인 가구는 14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고요. 3인 가구 같으면 300만 원 수준입니다.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위원님, 제가 조금 말씀드리면 이 기준은 시에서 5개 구·군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참여 대상 기준을 주고 이게 선정할 때 이 기준에서 가장 하위부터 선정을 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분들이 선정이 되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재산이 여기에 이렇게 근접해서 신청은 되지만 선정될 확률은 더 어려운 분들부터 선정이 되기 때문에 기준은 5개 구·군 내려온 대로 적용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저희들도 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거는 공통이고 시에 지침이,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구 합산 재산이 4억 이하인 자 그러면 선정할 때 우리 기준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지침 내려옵니까 아니면 우리 구에서 별도로 아까 하위부터 쉽게 말하면 진짜 취약계층, 어려운 분부터….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선정에, 저희가 평가표를 만들 때 약간의 구‧군별로 차등은 있습니다만 이런 소득이라든가 가구 재산이 더 어려운 분들에 더 가점을, 이렇게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도록 평가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우리 평가 기준 만들 때 그럼 이게 있으면 보완이 되겠네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보완이라면 어떤 말씀?

안영호 위원 합산 재산이 4억 정도면 지금 울산 같은 경우에는 중산층인데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럼 재산 합계가 낮은….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분부터 선정이….

안영호 위원 분이 이제 가점이 더 높겠네요, 그러면.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선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러면 평가할 때.

그래요. 전년도에 그거는 다 정리가 됐어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이자까지 다….

안영호 위원 이자까지.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다 됐습니다. 지급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요. 잘 처리됐으니까 다행이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형철 예, 많이 지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영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안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46분 회의중지)

(13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1월 1일 인사 발령에 따라 문화관광과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김경수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반갑습니다, 1월 정기 인사로 문화관광과장으로 발령받은 김경수입니다.

중구 문화와 관광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일상이 다채로운 문화관광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우리 구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김경수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 증진과 문화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김태욱 행정자치위원장님, 이명녀 부위원장님, 김도운 위원님, 안영호 위원님, 홍영진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2025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업무계획은 제1차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운 위원님.

김도운 위원 아까 과장님 말씀하시던데 병영성 경관조명해서 둘레길을 만든다고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만들었고 계획을 갖고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주요업무계획에 5-18페이지의 사업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가유산 야행사업으로 이번에 국가유산청에 저희들이 선정이 됐는데 일단 일정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 3일 정도 잡았습니다. 그래서 울산 동헌 및 내아와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일원에 야간에 어떤 우리 지역 유산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 일단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안 나왔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한번 말씀드리면요.

구체적인 계획은 다시 잡아야 되겠지만 크게 야경, 밤에 경치 야경하고요, 야로, 밤의 길 그리고 야설, 밤의 이야기 그리고 야사, 밤의 역사 그리고 야시, 밤의 볼거리, 야식, 밤에 먹거리 그리고 야숙, 잘거리 그래서 한 일곱 가지 전부 테마를 잡아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관조명하고 빛 조형물 설치를 하고요.

그리고 도호부사 행정 재현이라든지 달빛 스탬프 투어 그리고 가마라든지 그리고 우리 고장의 어떤 역사 그리고 이제 달빛과 관련한 공연 여러 가지 아이템을 섞어가지고 그렇게 우리 병영성과 우리 동헌을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김도운 위원 예, 하여튼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과장님, 이거 관련해서 세부 추진계획이 안 나온 것 같은데, 혹시나 추진계획이 있으면, 세부적으로 나오면 우리 상임위에 조금 자료 제출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이거는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될 당시에 초안을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렸고, 구체적인 게 나오면 위원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공모사업이라서 신청 단계에서부터 구청과 또 전문 민간업체가 같이 연대해서 신청서를 내는 거 맞지요? 그럼 이 사업 운영은 지금 여기 명기된 대로 특정 민간 전문업체가 이미 선정이 된 상태 맞습니까?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홍영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분?

안영호 위원님.

안영호 위원 반갑습니다.

안영호 위원입니다.

우리 5-3페이지 볼게요. 질의 드리기 전에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과 업무가 너무나 많아서 이게 지금 업무파악이 잘 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안 그래도 문화관광과 워낙 내용도 많고 방대해서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게 지금 문화관광과가 한 과에서 이걸 처리할 업무량이 훨씬 넘어서거든요.

그니까 아무리 저도 연구를 해봐도 문화와 관광을 분리시키려 해도 저희가 관광이 지금 안 되니까 분리하기도 그렇고, 이게 하여튼 뭔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5-3페이지에 제가 앞에 모두에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장 인력들을 대거 투입할 수도 없는 거고, 과를 또 분리를 할 수도 없는 거고 해서 조금 사업 성과가 저조하거나 한 것들은 과감하게, 철폐라 해야 됩니까? 이거 사업을 안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 울산 동헌문화마당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안영호 위원 저도 가끔 한 번씩 가는데 관람객들이 너무나 적어요. 진짜 한번 관계자 빼면 한 10명 앉아 있는 적도 있고, 그런데 취지는 괜찮은 건데, 하여튼 이거는 다시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지난번에도 제가 한두 번 정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과 같은 방식, 내용으로만 갔을 때는 이게 크게 올해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게 중론이고요. 그래서 올해 따로 조금 다르게 계획이 잡혀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울산 동헌문화마당이 올해 13회째 되는데, 안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조금 기대에 못 미치는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조금 ‘공연에 비해서 인원수가 적다.’ 이런 생각을 했었고요. 안 그래도 올해 3월 29일 날 일단 개막식 예정입니다. 그래서 동헌문화마당에 대해서 이제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도 고민을 하고 있고, 일단 동헌문화마당이 장소성이 있어가지고 조금 잘 보이지 않고, 일부러 가지 않으면 공연을 보기 어려운 그런 장소성이 있어서 실제로 좋은 공연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원이,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원도심에 가까운 예를 들면 센트리지 아파트 같은 경우에 6500명 정도 지금 주민이 계신데 그분들이 실제로 걸어서 원도심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올해에는 조금 더 홍보에 박차를 가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일단 분석을 정확하게 해 보시고 진짜 홍보에 문제가 있는 건지 13회째, 13년째 아닙니까? 13년째면 이거 홍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내용의 문제나 이런 거 같아서 그걸 한번 조금 분석을 해 보시고, 주최 측하고도 한번 개선 방안을 논의 해 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당장 뭐 올해 없애라 이게 아니라 이거를 개선 방안을 한번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아래에 보면 문화의거리 활성화 오색문화예술거리 운영, 이게 지금 호프거리가 있잖아요. 우리 호프가 요새 보면 한 세 군데인가 네 군데밖에 없어요. 오히려 그 옆에 보면 호프가 더 많고, 다른 골목에. 그래서 호프거리는 올해 또 뭐가 계획이 돼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일단 저희 문화관광부서에서는 거기 장소에서 뭘, 어떤 하는 사업은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전통시장이나 그 부서에서 따로 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건 파악해 보시면 되고 그래서 이제 호프거리가 호프 없는 거리가 돼 버렸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명칭이라든지 아니면 진짜 호프거리에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는 뭔가 지원 방안이 찾아가지고 호프거리에 뭔가 이렇게 돼야 되는데 지금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 거의 절반은 빈 점포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조금 감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아래 지역 특화 문화행사 지원에 우리 태화강 국제 재즈음악회 예산이 시비가 전액 삭감된 거 아닌가요? 이거. 제가 잘못 기억을 하고 있는 건가.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시비는 전액 삭감이 됐고, 구비가 1억 4000 편성되어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럼 구비로만 하겠다, 아니, 그래서 저는 시비가 그렇게 다 전액 삭감이 됐는데 존속이 되나 싶어서 그럼 그대로 지금 진행을 하네요?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올해 1억 40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위원장님, 조금 이어서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태욱 예.

안영호 위원 5-15페이지 볼게요. 맨 위에 찾아가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글교육운영, 이게 혁신도시 공공기관하고 유관 기관 스무 개소에 ‘한글 종갓집, 울산 중구’ 브랜드 이미지 전파, 한글의 역사 문화적 가치 및 문화자산으로서 한글이 지닌 힘, 한글 종갓집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 강화의 필요성, 저는 이게 뭘 하려고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뭘 하시려는 거예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지금 작년에도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자생단체 대상으로 한글 관련해서 우리 한글 전문직 공무원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여기에 나와 있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글교육은 기존에 우리 동에서 하고 있는 주민 대상 하는 걸 더 확대해서 우리 열 개 공공기관하고 중부소방서라든지 교육청이라든지 경찰서라든지 이렇게 공공기관에 찾아가서 특강, 특강식인데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고…. 

안영호 위원 아니, 저도 한번 들어봤어요. 영상하고 그리고 강사, 선생님이 한 분 나오셔 갖고….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그것을 공공기관하고 우리….

안영호 위원 아, 그 교육을….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그쪽으로 확대를….

안영호 위원 이제 공공기관에….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까지 확대를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안영호 위원 그럼 이거 예산은 이제 인건비.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인건비는 우리 직원이 하기 때문에 일반수용비라든지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비용입니다.

안영호 위원 그리고 그 맨 아래에 2025 외솔한글한마당, 이것도 지금 시비가 전액 삭감되지 않습니까, 맞죠? 제 기억이.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구비 7700만 원, 시비는….

안영호 위원 그러면 이걸로 지금 하면 그럼 원도심, 성남동하고 지금 기존에 우리 병영에서 했잖아요, 외솔기념관에서. 이 두 군데에서 했는데 그러면 성남동을 포기를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올해는 외솔기념관쪽 일원에서….

안영호 위원 축소.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안영호 위원 그리고 그 위에 태화역사문화특구 관련해서 뭔가 우리가 사업 계획이 있어요? 올해.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태화역사문화특구 관련해서는 지금 저희들 3월에 위원회를 해서 그동안 했던 사업들을 좀 정리하고요. 예산이 또 따로 수반이 안 되기 때문에 별도의 어떤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렵고, 여러 가지 연계된 사업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그렇게 지금 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영호 위원 우려가 뭐냐 하면 계속 저희가 다른 위원님들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태화역사문화특구가 되면 여러 가지 뭔가 진짜 특별구역으로서 여러 가지 혜택과 사업이 이렇게 막, 홍보는 엄청나게 했다고요, 그렇게. 근데 이제 지금 막상 특구가 되고 뚜껑을 열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기존에 했던 사업들 이렇게 그냥 가는 건데, 이게 빈 수레가 요란한 것처럼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게 돼서, 그래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제가 조금 보완 설명을 드리면 태화역사문화특구는 저희가 특구를 지정할 때도 그렇고 중구청에서도 지정해 줄 때도 그렇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 이런 문화를 우리가 외부에서 봤을 때는 이게 대단한 부분인데 새삼 우리 중구민들은 워낙 자주 이렇고 주위에 있다 보니까 가치를 잘 알지 못하니까 이것을 후세에도 조금 더 다듬어서 계승해 달라는 부분이, 중구청의 그런 취지로 우리가 지정이 됐고 그래서 지금 우리 여기서 신규사업을 하나 넣는 것보다는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을 이 속에 포함시켜서 계속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또 이게 더 사업이 효과가 있으면 또다시 다음엔 더 나은 행사로 발전시키면서 다 만들어 가는 게 태화역사문화특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요.

그럼 5-10페이지 아래에 도란도란 한글 마실 찾아가는 주민 한글 교육, 이게 아까 우리 동별로 찾아가는 내나 그거지요?

그거고, 이거 연계해서 같은 사업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확대하겠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맞습니다.

안영호 위원 이런 거죠.

그래서 위원장님, 마지막 하나만 더.

○위원장 김태욱 예.

안영호 위원 5-17페이지 한번 볼게요. 우리 외솔기념관인데 우리 국립박물관 평가 인증이 이제 올해죠?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안영호 위원 평가가, 그죠?

그래서 올해 이게 참 우리 구청 예산이나 규모나 이런 거에 봤을 때 이게 참 쉽지는 않을 거예요, 제가 봐도. 이 평가 항목을 쭉 봐도. 관장을 둬야 되고 막 우리 규모에 비해서 관장을 또 두기는 애매해요. 어느 정도 인건비나, 여러 가지 평가 항목이 있는데, 근데 이게 또 떨어지면 막 수많은 비난이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올해는 어떻겠습니까? 국장님.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이건 제가 대답….

안영호 위원 이거는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죠.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과장님은 온 지 얼마 안 되셔서….

안영호 위원 맞아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이 부분은 저희가, 이게 주기가 3년인가요. 몇 년 전부터 이렇게 하고 나서 그때 누락됐을 때 굉장히 저희로서도 큰 충격을 받았고, 그동안 준비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큰 반성을 했습니다. 또 위원님들도 많은 우려의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이게 3년 동안 그런 체크리스트의 목록에 따라서 차근차근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인정이 무난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이 되고 실질적으로 관장님이 있어야 되지만 관장 같은 경우에는 또 학예사의 자격을 가진 분이 업무 중복으로 관장도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해 놨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럼 지금 학예사가 관장으로 돼 있는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안영호 위원 우리 직원 아니면 별도로?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신상은 관장 이렇게 업무분장 상 그렇게 돼 있었고 이번에 한글계로 옮기면서 ○○○ 우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하는 그 친구가 지금 업무 대행으로 관장 역할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실무를 하는 그 친구도 학예사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안영호 위원 그 친구, 요새 친구가 논란이 돼 갖고.

공익, 외솔기념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인형극은 계속하고 있나요?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프로그램 계속 연중으로 이렇게 양성을 시켜가지고 행사 때 그거를 발표회라든가 시연회를 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하고 예전처럼 어린이집 아이들 우리가 오기도 하고….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가기도 하는 거예요? 어린이집에.

○경제문화국장 노선숙 제가 가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 프로그램은 변함없이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영호 위원 그래요. 이게 지금 문화관광과 업무 병영성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한 업무거든요, 이게. 근데 이게 지금 하여튼 사업은 계속 늘어가고 줄지는 않고 계속 늘어만 가요.

그래서 우리가 전반적으로 아마 이거 업무 파악하는 데 진짜 한 1년은 돼야 제가 봤을 때는 업무 파악이 될 거예요. 저도 아직까지, 거의 행정자치위원회 온 지가 4년이 넘었는데도 다 정확하게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아마 우리 과장님 업무 파악하는데 힘들더라도 하시고, 이거 업무 사업 평가를 내실 있게 해서 아닌 사업 같은 경우에는, 평가가 저조한 사업 같은 경우에는 과감하게 또 버릴 줄도 알아야 또 새로운 사업이 시작을 할 수가 있거든요. 이러다가 직원들 골병만 들어요, 골병만. 일은 일대로 하고 성과는 없고 욕은 들어먹고, 그러니까 하여튼 올해는 전반적으로 사업으로, 오히려 잘 됐네요. 새로 오셔갖고 업무 파악하면서 과장님께서 한번 같이 평가도 해 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영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홍영진 위원님. 

홍영진 위원 5-3쪽입니다. 문화의거리 활성화 오색문화예술거리 운영하는데, 이 거리에 3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마다 거리악사, 연주하시는 분, 노래하시는 분, 그림 그리시는 분, 춤추는 분, 또 수작업, 수공예 하시는 분, 미술작품 전시회도 있고 그런 분들이 나와서 주말마다 선을 보이시던데, 여러 가지 활동하시는 분 중에 캘리그라피 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캐리커처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하던데, 이 사업이 지금 한 10년 가까이 쭉 돼 오다 보니까 사실은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아마추어라고 하기는 그렇고 생활예술인들이 이 무대를 통해서, 이 행사를 통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창작 활동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많으세요. 처음에는 이게 출연을 해도 돈이 안 되니까 이게 그닥 그렇게 인기 있는 자리가 아니었는데 이게 쭉 10년 가까이 늘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다 보니까 일반인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이런 기회의 장에 누구라도 참여하고 싶은 그런 자리가 돼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회의 폭을 조금 넓히기 위해서 노래하시는 분, 춤추는 분들은 여러 분들이 돌아가면서 출연하시는 것 같은데 거리 화가, 캐리커처 그리시는 이런 분들은 보니까 여기가 지금 문화관광과라서 그런지 문화의전당에서 배우고 익히고 동아리처럼 활동하시는 분 위주로만 구성이 돼서 이렇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은데 다른 과, 복지나 이런 과에서 물어보시면 우리 중구에 자원봉사센터에 중구민들로 구성된 캐리커처 봉사단도 많거든요? 이 봉사단은 주구장창 봉사만 하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하고 싶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하는 그런 불만들이 사실 제가 지금 계속 한 3년째 듣고 있는데 해마다 이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참에 상반기, 하반기에 약 분기별로라도 기회를 균등하게 여러 분들한테 줄 수 있으면 그렇게 운영 임무를 살려주십사 당부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기존에 계속 해 왔기 때문에 그분들이 일단 주 위주로 하는 것 같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분들의 참여 기회 확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예, 자원봉사센터에 한번 여쭤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경수 예, 알겠습니다.

홍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욱 홍영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3.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

(14시27분)

○위원장 김태욱 의사일정 제3항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주민청구 조례안으로 2023년도 11월 조례 청구서가 제출된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2024년 6월 10일 청구가 수리되었으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2조제2항에 따라 2024년 7월 1일 중구의회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본 위원회에 상정되었습니다.

2023년도 부결된 이후 거듭 청구된 주민청구 조례안임을 감안하여 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지난 2월 14일에서 17일 양일간 청구인 대표자와 사전협의 하였습니다.

협의 결과 추가적 검토가 요구된다는 내용이 사료되므로 본 안건은 심사보류 하고 추후 의사일정을 상정하여 심사하고자 합니다.-

본 위원장의 심사보류 동의에 찬성하시는 위원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찬성하시는 위원이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발의한 심사보류 동의는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심사보류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 외솔한글·역사‧문화마을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은 심사보류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태욱이명녀김도운안영호홍영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명주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노선숙
행정지원국장김세동
문화관광과장김경수
일자리정책과장김형철
총무과장김진희
자치행정과장이순희
회계과장장언순
세무1과장홍정식
세무2과장하성천

○속기사

조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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