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록은 회의내용의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한 임시회의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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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2025년도 제3일차 복지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11.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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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교통과, 공원녹지과


일시 : 2025년11월24일(월) 오전 10시

장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14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재환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통환경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추진 상황과 이행 여부를 파악하여 행정의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효율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자료요구와 질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 부탁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진행 순서는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 및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 및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행정사무감사 중 거짓 증언 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요구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 교통환경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교통환경국장 김진희 선서)

다음 교통환경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총괄적인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진희 반갑습니다. 교통환경국장 김진희입니다.

평소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국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교통환경국 2025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총괄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국은 5개 과, 17개 담당으로 정원은 100명에 현원은 99명입니다.

5-2쪽 분장사무와 5-3쪽에서 5-7쪽까지 기본현황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별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5-11쪽에서 5-22쪽까지 교통과에서는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자을 조성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유지 개방주차장 확대와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등을 추진하여 주차공간 확보에 노력하였습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승강장 운영을 위해서는 스마트 버스승강장과 승강장 내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적극 개선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였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및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등 선진 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질서 확립에 힘쓰고 자동차 관련 법규 위반 교통과태료에 신속·정확한 부과로 징수율 제고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유곡저류지와 동천강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으로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종갓집도서관 시설 이용자 등의 주차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6-1쪽부터 6-11쪽까지 공원녹지과에서는 도심 속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산림문화 휴양관을 조성 중에 있고 지난 10월에는 입화산 아이놀이뜰공원 그물놀이시설을 개장하여 운영 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아숲체험원 일원에는 안녕정원 등 다양한 숲속정원을 조성하여 휴양림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행복한 쉼이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도시공원 및 등산로 정비와 가로환경 관리 등을 지속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규사업으로는 부산대학교 학생과 함께한 참여 정원 조성과 공원 및 녹지 저영향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한 도심 정원화와 더불어 혁신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7-1쪽부터 7-11쪽까지 환경위생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 확산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소음 등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잔반없는 소비인증 이벤트 및 조리장 지원 등 외식업소 환경 개선과 위생업소 지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2050 탄소중립 구민 실천단을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황사 및 도로 재비산 먼지 등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과 외식업소의 덜어먹는 식기 등을 지원하여 잔반없는 음식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8-1쪽부터 8-10쪽까지 환경미화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과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대행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도로 및 인도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음식물류 종량기 보급과 재활용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등 생활 속 폐기물 감량에도 노력하고 불법투기물 감시카메라에 보수와 교체를 적기에 실시하여 운영에 효율을 높이며, 종갓집 환경지킴이 무단투기 단속 등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와 자원 순환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을 확대하여 단체, 공공기관, 상인회 등 다양한 주민이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하는 환경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9-1쪽부터 9-10쪽까지 공간정보과에서는 정화하고 신속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과 공간 빅데이터 분석 정책지도 제작 및 최신 드론영상 제공 등으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실제 현황과 불부합한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경계분쟁 예방 및 구민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 점검·개선을 통해 구민 편의를 증진하였습니다.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정 및 공정한 부동산중개업 관리를 통해 객관적인 조세부과 기준 확립 및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조성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지적정보의 고품질화 및 안전한 부동산거래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교통환경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업무는 담당 부서장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통환경국 전 직원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국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각별한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재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환경국장님과 교통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16분 감사중지)

(10시18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교통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선희 교통과장님께서는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반갑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이어서 교통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이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업무보고 교통과 주요업무에 5-11페이지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 조성 관련해서 당초에 사업대상지가 만남의광장 건너편에 하는 걸로 되어있다가 여러 가지 민원이 제기되고 반발로 인해서 신기공원에 주차장 조성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이 보고서 추진사항에 보면 8월 20일 사업대상지 조성 계획이 보고되었고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11월, 12월 중에 주민설명회가 개최한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사업대상지가 조성된 사업계획이라든가 여러 가지 주민설명회가 개최한다고 할 경우에는 그 내용이 어느 정도 나와 있으니까 이러한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지금 이런 사업대상지에 대한 조성계획 보고가 우리 의회에 보고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그렇죠? 보고 안 된 거는 이유가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현재 저희들이 8월 20일경에는 기존에 신기공원에 조성하는 관련과 지상으로 4층 5단으로 했을 경우에 사업비와 그다음에 신기공원을 저희들이 지하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고 인근 공원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어떻게 조성하면 될지에 대해서 또 새터공원이나 신기공원에 조성했을 때 주민들의 경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보고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조성할 때 사업비를 선정할 때 기존에 엔지니어링 건축사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을 했는데 작성을 하고 보니 주변에 동평공원이 사업이 엄청, 지하로 하는 부분을 검토한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 차이가 엄청나게 저희들이 했던 거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많이 나고 그럼으로 인해서 남구 같은 경우에도 한참 사업이 6개월 이상 딜레이 되고 처음에 150억으로 했다가 215억으로 변경하는 등으로 한 60억 정도가 예산이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저희들이 한계, 전문적 지식의 한계가 있었고 또 저희들이 의뢰한 측에서 보면 지상을 지어본 적은 있지만 지하를 지어본 적이 없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간과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강혜순 위원 원래 주차장 면수가 지하로 뚫을 때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됩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데 기존에 저희들이 자문을 받을 때는 한 1.5배 정도 2배 안 되게 저희들한테 자문을 해줬는데 거기도 전문성이 사실은 건축이지만 좀 적었습니다, 사례가 없다 보니. 그래서 이거를 다시 한번 더 얘기하고 주민의 반발이 있거나 했을 때 위원님들께 섣불리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 전문성 있는 업체 사업비가 대략 얼마 정도 나오는지 부분하고 조금 가식화되면 저희들이 설명을 드리고 주민설명회가 11월에 하려고 했다가 또 못하고 12월쯤에 할 예정으로 하고 있는데 그 금액이 정확하게 나오면 위원님들께 먼저 설명을 드리고 주민설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강혜순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일단 주민들뿐만 아니라 위원들도 관심이 가장 많은 분야입니다. 그리고 2028년 국가정원에서 큰 일을 하는데 미리 나름대로 우리가 준비할 것은 차질 없게 해야 하고 또 이렇게 주민설명회 개최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내용이 나와 있지 않겠나, 싶어서….

○교통과장 김선희 당연히 주민설명회 전에 위원님들의 자문을 받아서 저희들이 조언을 구해서 결정을 하고 주민설명회를 올해 안에 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런 거는 사업비가 엄청나게 소요되는 거라서….

○교통과장 김선희 차이가 나서.

강혜순 위원 일단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또 서로 의회하고 주민이 긴밀하게 관심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분 직접적으로 우리가 소통하는 건 당연한 거고 또 이런 절차에 있어서 나름대로 신중하게 잘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이게 우리가 사실 한 명, 한 명 위원들이 다 대의기관인데 이런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사실 여러 가지 국장님, 민선8기 들어오면서 추진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내용이 많아요. 국비를 가져와서 예산돼 있다가도 그러한 것들이 차질없이 할 수 있으면 참 다행이지만 현재 사업내용이 추진되어있는 게 원래 몇 건입니까? 66건으로 되어있는데, 보고에 보면. 그러니까 지금 민선8기가 들어오면서 추진공약에 대한 어떤 내용들이 66건이라면 현재 추진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죠?

○교통환경국장 김진희 저희 국에 해당되는 주요업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혜순 위원 예.

○교통환경국장 김진희 지금 청장님 공약사항은 거의 계획대로 장기추진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국에 해당되는 사항들도 사실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정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 조성도 저희가 이제 시비를 100억을 받아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강혜순 위원 그런데 또 오버되니까.

○교통환경국장 김진희 살펴보니 지금 교통과장님 말씀대로 사업비 100억으로 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하주차장화 했을 때는 사업비가 남구의 동평공원 사례를 들어서 확인을 해보니 사업비가 너무 많이 증액이 되는 그런 현황이어서 이걸 지하화해야 될 부분이 있는 건지 아니면 지상화를 해야하는 건지, 사실 지상화해서 주차타워를 짓는 것이 주차장을 조성하는 예산에 경제적인 목적을 따진다면 가장 경제적인 그런 내용들인데 사실 주차타워를 했을 때 주민들이 지하조망권 기타 등등의 사유로 반대를 많이 하고 계시는 상황이어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 사업비가 정확하게 나오게 되면 위원님들과 고견을 나누고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지금 대체로 사업내용이 사업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책정한 내용들이 거의 다 오버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실제로 완료된 거는 25%에서 26% 정도 완료되고 추진되고 있는 그런 상황은 아마 74%로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중요한 거는 일을 하면서 차질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중요한 거는 현재 공약사항 내용에 체육관 설립이라든가 축구장 설립이라든가 이렇게 보면 대체로 추진 중에 있다가 예산이 굉장히 늘어나는 경우가 참 많단 말이에요. 거의 다 비일비재한 내용이 그렇게 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우려가 되고. 그래도 일단 뭔가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민선8기 안에 언제 다 만들어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음 할 때라도 자리를 다 잡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장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할게요.

아까 과장님께서 버스승강장 광고물이라든가 여러 가지 전수조사를 했다고 했는데 그게 언제쯤 한 겁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기 전 연초에 승강장을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월, 2월에 합니다.

강혜순 위원 그다음 그거 2월에 한 내용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예?

강혜순 위원 전수조사 내용이.

○교통과장 김선희 전수조사 내용은 저희들이 혹시나 필요한 사항, 여름이 되면 에어송풍기라든지 선풍기가 파손이 되었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 그다음에 향후에 예산을 확보해서 온열의자를 어떻게 설치를 할 것인가 이런 걸 계획을 하는 부분.

강혜순 위원 그 옆에 있는 광고물 같은 거 훼손되어 있는 것도 다 하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런 거는 매일 공공근로하고 저희들이 매일 공공근로 활용해 가지고 훼손 여부를 확인을 하고 매일 보고를 받습니다. 그거는 3월에 공공근로 시작할 때부터 해서 돌면서 저희들이 확인하고 훼손이 되면….

강혜순 위원 버스승강장이 247개소라 했는데 다 일일이 보고 되고는 있겠지만 지금 약사동 혜인학교 건너편에 버스승강장 내부에 관광홍보물이 엄청나게 훼손되어 있어요. 이게 중구 이미지를 너무 훼손시킬 정도로 그만큼 긴박한데도 지금 점검이 안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 순간에 연말쯤 돼서 다시 한번 더 주도면밀하게 점검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기호 위원님.

문기호 위원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전체 사업추진 전개를 한번 보면 예산을 언제 확보했지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산은 올해 초 1월에 확보하였습니다.

문기호 위원 올해 초. 기본계획 수립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고 했는데 이 기본계획 안에 내용이 뭔가요? 주요 내용이? 2022년도에 추진하셨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기본계획에는 저희들이 당초에 투자심사 받을 당시에 만남의광장 맞은편 쪽에 있는 토지를 매입을 해서 타워를 만드는 것, 건물형을 만드는 것.

문기호 위원 그게 기본계획 수립 2022년도 10월에 포함된 내용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2022년 10월에는 개략으로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기호 위원 기본계획 수립을 대략으로 할 수 있어요?

○교통과장 김선희 기본계획 수립에는 당초에 두….

문기호 위원 대략이라는 말이 좀…. 이런 중차대한 사업에서는 대략이라는 말이 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일단 기본계획을 수립….

문기호 위원 그냥 기본계획 수립이라 말씀하시면 되고 그 내용 안에 국가정원 공영주차장 타워 형태의 사업내용이 사업지하고 포함되어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만남의광장 일원으로만 되어있고….

문기호 위원 2022년도 10월에?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기호 위원 그런데 이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까지는 그래도 한 2년 정도 걸렸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계속 투자심사를 2회를 요청을 했는데 계속 부적격 판결을 받았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래서 제가 국가정원 공영주차장 타워에 대해서 제가 사업전개를 보면 이게 올해 1월에 시에서 부지 매입비 100억을 확보했지요, 그죠?

○교통과장 김선희 작년 11월에 투자심사에서 만남의광장 국가정원 맞은편으로 대상지에 대해서 오케이를 받고, 승인을 받아서 올해 이제 시에서는 3회 추경에, 결산추경에 확보를 하고 저희들은 올해 1월….

문기호 위원 시에서 100억을 3회 추경에 확보한 것도 이례적이지 않습니까? 100억이라는 예산을 한꺼번에.

○교통과장 김선희 예, 한꺼번에 한 것도.

문기호 위원 보통 10억, 20억 이렇게 나눠서 주는데. 그래서 이 전체 전개를 보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전격적으로, 좋은 말로 하면 전격적으로 추진되었고 조금 더 의회 차원에서 해석해서 짚어보면 성급하게 추진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25년 안에 한 해 동안 사업지가 3번이나 바뀌었잖아요. 만남의광장 애초에 면적을 어떻게 하겠다, 두 번째는 면적을 확대해서 하겠다, 그때마다 의회에도 간략하게나마 보고도 하고 주민들도 어떠한 이유든지 다 알게 됐단 말이죠. 쉽게 말해서 앞에 편의점하고 그 건물이 포함되냐, 안 되냐 여기에 대해서 ***16:09 시의회에서도 이슈가 되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갑자기 또 신기공원 한다고 정해졌어요. 이게 제가 볼 때는 의회 차원에서 보면 성급했다, 사업지가 중차대한 사업에서 한 해 동안 3차례 바뀐다는 거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주민 혼란만 가중하고 지금은 다른 데 갈 데도 없어요. 맞잖아요? 새터공원도 얘기가 나오는데 새터공원가면 거기 주민 가만히 있겠어요? 주민 입장에서 보면 공원을 없애고 주차장을 짓는다는 거는 인근 주민 입장에서 봤을 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예를 들어서 최초 계획에 맞게 일부 구간을 매입해서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거는 또 매입 대상자에 따라서 찬반이 다를 거예요, 자기 주택 위치에 따라서 다를 거고. 쉽게 말하면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은 들지만 사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전체가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이 태화강 인근에 여론을 들어 보면 상인분들만 일부 찬성하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반대한단 말이에요, 공원을 없애는 거는. 왜냐 내가 그 인근에 안 살고 직접적인 피해가 없더라도 인근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오며가며 볼 텐데 그러면 공원이 있는 게 낫습니까? 누구나 자기 주관으로 모든 행정을 바라보잖아요. 그러면 주차장이 있는 것보다 공원이 있는 게 낫거든. 그래서 반대의 여론이 있고 짧은 기간에 너무 사업대상지가 바뀌면서 문제가 많고 어디 갈 데도 없어요. 지금은 또 지하로 말씀하셨잖아요. 지하로 가게 되면 최초에 지상으로 계획했을 때는 몇 단이죠?

○교통과장 김선희 4층 5단.

문기호 위원 4층 5단. 그러면 대수가 몇 대 댈 수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190면 정도 됩니다.

문기호 위원 190면 정도 되고. 지하로 가면 상세하게 설계 안 해봤겠지만 그래도 기초적으로는 현장 실사를 했을 거 아니에요? 지하는 1층으로 가는 거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1층 2단으로 갈 수도 있고….

문기호 위원 1층 2단?

○교통과장 김선희 1층 2단은 건물을 1층을 지어서 2단까지 올라갈 수도 있고 그다음에 그냥 평지로….

문기호 위원 지하로 가는 게 무슨 말이죠?

○교통과장 김선희 지하는 지하 1층이나 2층을 파고 그러면 거기에 면수가 나올 거고….

문기호 위원 2층으로 한다고요? 지하 2층까지?

○교통과장 김선희 요즘 남구나 이런 데 보면 주로 지하 2층까지 파서 하거든요.

문기호 위원 사업비가 그러면 엄청나겠는데요?

○교통과장 김선희 사업비가 많이 듭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업비….

문기호 위원 경제성이 있어요?

○교통과장 김선희 일단 경제성 부분도 저희들이 경제성이 과연 우리가 재원 확보를….

문기호 위원 그러면 1층으로 가면 주차 면 수가 몇 개 나옵니까? 지하에?

○교통과장 김선희 지하예요?

문기호 위원 예.

○교통과장 김선희 지하하고 그다음에 지상으로 했을 때?

문기호 위원 그러면 지금 처음 말씀하셨던 거는 지하 1층에 지상 공원을 주차장을 한다는 말입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지상 공원을 새터나 신기나 마찬가지인데 신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주장하는 게 어린이집하고 어르신들이 ‘공원을 남겨라, 전체 폐지를 하지 마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다 보니까 지상 1층에 조성하는 면수가 열 몇 대 밖에 안 나옵니다.

문기호 위원 그럼 그거하고 지하 2층으로 간다는 이 말이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그거하고 지하 2층으로 갔을 때에 사업비에 비해서 면 수가 너무 적게 나오고.

문기호 위원 1층으로 갔을 때. 그럼 2층으로 간다 이 말씀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아니요, 만약에 신기공원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신기공원을 지하 1층, 지하 2층 파고 그다음에 지상에 1층만 할 때도 있고요. 1층에 평으로 하는 경우 그리고 이분들은 공원을 남겨두고, 그러니까 1500㎡을 남겨줘야 합니다, 어린이공원을 그대로 두려면. 그다음에 퍼걸러하고 이런 거 1500 남기고 남는 부분이 900㎡ 정도 되거든요, 그거를 900도 안 된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한 10대 정도밖에 안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지하만 하게 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돈은 얼마 들 것인가, 이런 분석하고. 그다음에 세터공원은 현재 부분이 주변에 상가가 많이 있고 그러다 보니 옆에서도 예전에 원시림 이런 생태 체험활동으로 하다 보니까 약간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계속 주차장을 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신기공원을 그때는 염두에 두고 다 없앤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거기를 없애면 면 수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기호 위원 그러면 지하로 하게 되면 공원 둘레에 있는 주거지우선주차장이 없어지잖아요. 진입로 확보 이런 거 등등으로?

○교통과장 김선희 그거보다는 평면으로 사용하면 그 주변이 빡빡하게 주차난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내용은 공원 둘레에 있는 주거자우선주차장이 몇 개가 없어집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신기공원 할 때 10면 정도 없어집니다.

문기호 위원 10면이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10면 정도 없어지는데….

문기호 위원 10면이 아니라 제가 세어봤는데 대충 세어도 한 30면 없어지는데 무슨 소리하세요?

○교통과장 김선희 그거는 정식적인 주차구역이 아닌 구역에….

문기호 위원 중앙선이 없는 골목형 아닙니까? 전형적인. 사람하고 차가 같이 다니는 거기서 교행이 안 돼요, 양쪽 전체를 주거자우선주차장을 없애지 않으면. 그것도 다시 한번 조사해 보세요.

○교통과장 김선희 실제로 ***10:06 상으로서는? 10개 정도고 우리가 6개 정도를 거주자로 주고 있는데 사람들은 거주자 사이에도 대고 반대편에도 대기 때문에 현재 교행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정확한 다시 한번 숫자를 세어서 지하로 들어갔을 때, 신기공원 얘기하는 거예요. 새터공원은 지금 우리끼리 하는 말로 그냥 생각하고 있는 거지 기본계획에 없잖아요. 현재는 신기공원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신기공원 주변에도 저희들이 결정….

문기호 위원 새터공원에 대해서 기본계획이 세워졌을 때 그때 얘기하면 되고 새터공원까지 얘기하면 더 논란이 많아지니까 신기공원 안에 지하로 지었을 때 주변에 주차장 대 수가 몇 개 없어지는지도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고해 주시고.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10대입니다.

문기호 위원 그리고 축구장 주차장까지 직선거리로 몇 m인지도 한번 해보세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것도 문제예요. 지금 태화강국가정원에 주차장을 만들려면 그 중심부로 와야 하는데 사실 신기공원은 축구장 주차장하고 너무 가까워요. 맞잖아요?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데.

○교통과장 김선희 그래서 반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반대를 많이 하고 지하를 조성한다고 했을 때도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좀 부지를 사려고 하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문기호 위원 그거 종합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의회에 보고 해주셔야지 의원들이 묻는 거, 질의한 거에 대해서 그때 그때만 질의하시면 전체적인 계획이라 할 수 없잖아요. 비교계획 그러니까 지하로 갔을 때 주변에 주거자우선주차장이 몇 개 없어지는지 그거 중요하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주민들이 주장하는 것과 저희들이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달라서 저희들이 있는 거는 10면인데 주민들은 옆에 불법으로 대는 것까지 다 얘기를 하셔서….

문기호 위원 그리고 더 실제적으로 대충은 아니지만 수치상 몇 m인지 그것도 정확하게 파악해 가지고 보도거리 기준으로 몇 m인지 분석해 가지고 의회에 보고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래서 타당성이 있는지 경제성이 있는지 그렇게 보고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해가지고 새터공원한다고 하면 이해도 할 수 있고 동의도 할 수 있잖아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동의도 안 되고 이해도 안 되고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 볼 때는 우왕좌왕 성급하게 추진해서 주민민원만 속출하는 그런 상황 아닙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사전에 계획이 결정이 되면 의회에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우리 중구의 하나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문기호 위원님께서 계속 질의를 좀 많이 하신 거 같은데 혹시 보충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이거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과장님, 주차장 건립에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렇게 구청장도 그렇고 ***06:50 강해?강요?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첫 번째로 행정적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4년 11월 19일에 김영길 중구청장님이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시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최초로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들여다봤을 때 시의회 3회 추경에서 100억에 관한 예산 논의가 있었는데 날짜를 보면 2024년 11월 26일이거든요. 그러면 시의회에서 3차 추경이 있기 전에 김영길 구청장님께서 먼저 보고를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과장님이 보셨을 때 순서가 이해가 되시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명이라기보다 이게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는지? 예산을 논의하기도 전에 최초로 보고를 한 게 물론 시의회 다수의 정당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서 어떤 회의를 그리고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성급하게 말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부분이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시 지방투자사업 심사가 조건부 승인이 2024년 11월 7일에 되었습니다. 앞에는 두 번이 전부다 반려가 되었는데 11월 7일에 주면서 주차난이 심각하니 시에서도 예산을 반영을 해서 주겠다는 그런 아마 의도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청장님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정재환 물론 시비 100억 확보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기 때문에 그 노고에는 정말 감사드리는데 이런 행정적인 절차라든지 성급한 보고는 조금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의 설립의 주목적이 국가정원박람회 때문에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주민들의 쾌적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첫 번째는 주차난 완화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그 주변이 평일에 2시, 3시에 가도 관광객으로 인한 부분도 있을 거고 그 주변에 울산 시민과 아니면 토,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더 심하지만 평일에도 저희들이 갔을 때는 차 댈 곳이 사실은 없거든요. 몇 번씩 돌아야 하고 그렇다고 사람들이 교통약자 같은 경우에 어르신을 모시고 간다든지 이랬을 때, 봄꽃놀이, 봄꽃축제라든지 이런 쪽에 갔을 때 그 주변에 만남의광장 이런 쪽에는 아예 주차할 곳이 몇 번을 돌아도 없다 보니 부모님을 내려놓고 국가정원 1·2·3·4·5에 주차를 하고 부모님과 둘이 가면 붙잡고 있을 사람도 있어야 하고 이런 부분, 교통약자를 위해서 저희들이 여기 중간에 있어야 된다는 거, 평상시에….

○위원장 정재환 평상시에 우리 주민들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건립하는 거죠?

○교통과장 김선희 그게 1번. 그리고 그러고 난 뒤에 저희들이 국제정원박람회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으로 되고 있을 때 심각하니 꼭 해달라 그런 부분을 많이 어필을 해서 청장님께서 확보를 하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사업진행 과정을 보면 2028년도 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서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이런 생각 때문에 아까 문기호 위원님께서도 정확하게 지적하신 거 같은데 좀 성급한 추진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꼭 2028년 국가정원박람회 앞에 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우리 주민들의 의견도 잘 수렴하고 주차장이 건립됨으로 인해서 거기에 따른 교통환경평가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잘 검토를 해서 결론을 내는 것이 맞지 않나라는 제 의견을 한번 말씀드리고요. 현재 11월 5일에 용역계약 현황을 보니까 11월 5일도 건립·건축기획 용역이 들어갔는데 어디에 염두를 두고 지금 용역이 들어간 거죠?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들은 공원인데 신기공원 부분도 일부 검토를 해달라고 했고 새터공원도 일부 검토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부지를 매입을 해가지고 하기에는 300억 이상이 들더라고요. 전에도 검토했듯이 주변에 땅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까 나오는 게 없어서 일단은 위원님들도 전에 공원을 활용해서 하는 방안을 많이 검토해 봐라 해서 대안이 신기공원과 새터공원밖에 없다 보니 일단….

○위원장 정재환 신기공원과 새터공원 둘 다 반영을 해서 용역 검토를 진행 중인 거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그런데 신기공원은 지하도 반대를 하고 있어서 일단 그 두 개를 다 얼마 정도의 사업비와 어떻게 진행을 하고 뭐가 좋을지의 부분에 대해서 해달라고 설계는 얼마 정도 나올지 대략이라도 기획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의뢰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예, 알겠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고 그러면 아까 강혜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의회하고 소통을 하면서 자료제공이라든지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감사를 시작한 지 시간이 오래 되었으므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0분 감사중지)

(11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희성 위원님.

문희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문희성 위원입니다.

교통 문제, 어린이보호구역 그리고 과태료 부과‧징수 업무가 상당히 많으신데 직원 여러분께 과장님께서 많은 격려를 좀 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2페이지 그리고 업무보고 5-1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버스승강장 관련해서 11월, 12월에 가림막 설치하시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내년에도 5000만 원 예산 올려 놓았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올 11월, 12월에 온열의자는 27개, 영구가림막 4개 설치하실 거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업무보고 15페이지 하단 향후 추진계획에 보시면 버스승강장 한파저감시설물 설치 및 정비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영구가림막 설치하겠다는 내용은 없는데 빠진 건가요? 아니면 설치계획이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당시에 저희들이 영구가림막 설치하는 부분이 예산이 지금 1300밖에 남지 않아서 기존에 있는 것 재설치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이 부분이 원래는 시에 한파저감시설 4개를 요청을 했는데 올해에는 사실 예산이 잘렸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러면 그게 언제 결정되었죠?

○교통과장 김선희 11월에. 이거 제출하고 난 뒤에 잘려서….

문희성 위원 그러면 영구가림막 설치는 올해에는 계획이 없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올해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차적으로 해서 점차적으로 확충해 나가려고 합니다.

문희성 위원 그러면 내년 5000만 원 중에 일부 설치를 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교통과장 김선희 내년 5000만 원 가지고는 현재 힘듭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예전에 버스승강장 3억 2000이 올해 예산에 포함이 되어있듯이 3억 2000 있을 때는 3억 2000이 되면서 버스승강장 유지보수비가 5000밖에 안 되었거든요. 그게 좀 부족합니다.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를 가능하면 영구가림막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문희성 위원 영구가림막 설치 1개소당 예산이 얼마죠?

○교통과장 김선희 1개소당 200 이상이 듭니다. 전체 다 하려니까 그때….

문희성 위원 올 4월에 언론보도 난 자료 혹시 알고 계시죠?

○교통과장 김선희 4월에요, 예.

문희성 위원 우리 중구에 설치되어있는 비닐가림막 훼손이 많이 되잖아요. 그러면 훼손되었을 때 그 정비하는 데 예산 따로 별도로 되어있습니까? 아니면 5000만 원 안에 같이 해야 됩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5000만 원 안에 같이 해야 됩니다.

문희성 위원 그러면 정비가 적시 적소에 안 되겠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힘듭니다. 원래 저희들이 11월, 12월 초에 일부 계속 비닐막으로 되어있는 것을 설치하고 그다음에 중간에 훼손이 되면 사실 떼야 되는 상황입니다. 다시 제작해서 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1월 되면 예산을 해서 보수를 하고 12월에 만약에 그런 사태에 벌어지면 어렵습니다. 1월 되어야 가능합니다.

문희성 위원 예산 집행하는 방식에 있어가지고 예견되는 문제잖아요, 가림막 찢어짐 현상이. 대비를 하셔야 되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설치하는 데만 예산 책정이 되어있고 정비 예산이 안 되어있으면 어차피 이 가림막 설치하는 취지를 어기는 것 아닙니까? 추워서 그렇잖아요. 온열의자도 마찬가지로 설치해 주는 건데.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다른 타 구‧군은 다 영구가림막 설치할 수 있는 곳은 계속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당초예산에 확보를 해서라도 아니면 우선은 이 5000만 원 가지고 우선적으로 영구가림막 설치할 수 있는 곳은 먼저 하십시오. 그리고 추경에 조금 더 확보해서 비닐가림막 설치할 곳을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한번 해 보시고. 아시겠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혁신도시에 있는 교동 139번지 일대 임시주차장이죠. 거기에 언론보도 내용을 보시면 장기주차를 하고 있는 차량과 그리고 폐차량들도 무질서하게 주차가 되어있음으로 경관을 해치고 있죠. 또한 동천서로 갓길에 폐차량들 그리고 장기주차되어 있는 차량 그리고 서동 세영이노세븐 옆길로 해서 장현산단 입구까지 거기에도 장기적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폐차량들도 많습니다.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면 임시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주차장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주차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 못 하죠, 맞죠?

○교통과장 김선희 과태료 부분이 화물자동차는 실제로는 차고지에 대야 되는데 차고지가 사실 실제적으로 멀리 있거든요. 멀리 있고, 울산 중구 같은 경우는 화물자동차 차고지가 자동차 공영주차장이 없고 전부 다 울주군에 청량이나 이렇게 있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이면도로에 많이 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고지 밤샘 주차단속을 해도 과태료가 20만 원, 화물 큰 차는 20만 원, 개인은 10만 원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사람들이 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영주차장의 임시공영주차장이 실제로 화물 공영은 아니지만 공영주차장으로서 역할을 한다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저희들이 “삼가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지,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는 시하고 처음부터 저희들이 과태료를 부과하기에는 어렵고 계도를….

문희성 위원 부과를 안 하고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안 하고 계도만 하고 있습니다, 차고지에 대라고.

문희성 위원 그런데 문제는 폐차량들 그리고 동천서로 그리고 서동 산단 입구까지 이 문제는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처리를 하셔야 돼요. 그리고 필요할 때는 건설장비들도 같이 있잖아요. 그러면 건설과하고 합동으로.

국장님, 이것은 국이 다른 관계로 건설과하고 교통과하고 합동으로 해서 단속을 한번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뿐만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가셔야 돼요. 방치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교통과장 김선희 예.

문희성 위원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언론에 날 정도면 행정에서 대응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대비를 해야 되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저희들은 밤샘 주차단속만 화물을 하고 있는데 월 1회씩 밤에 저희들이 부과를 할 수 있는 것은 0시부터 4시 사이입니다. 그런데 건설은 수시로 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건설과에 협조를 의뢰해서 단속을 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리고 폐차량들 같은 경우는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십시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이번 같은 경우에도 17대가 장기주차가 되어있어서 15대는 자진처리를 하고, 2대는 저희들이 무단 방치 차량으로 폐차 의뢰를 했습니다, 공고를 해서. 시간이 한 한 달 이상이 걸리다 보니 저희들이 수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혁신도시 임시주차장 장기주차 그리고 방치 차량 관련해서 저희가 어떤 행정적인 처벌은 지금 할 수 없는 상황인 거죠?

○교통과장 김선희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과태료를 매기기에는 다시 바깥길로 내모는 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큰 길가에 다 대게 되면 교통사고 위험이 더 크다 보니 거기에 갖다 댄 것을 과태료를 매기기에는 좀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주차하는 것하고 폐차된 것은 수시로 돌아서 저희들이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장기주차 그리고 폐차 관련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물론 화물차라든지 다른 차고지 건설기계 같은 차량은 사실 차고지가 필수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멀리 있다 보니까 거기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차고지에 대는 차량들 중에서도 장기로 주차되는 차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차고지가 필수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댄다는 것은 해당 업체에 연락을 해 드릴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임시주차장 관련해서는 행정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주차장법에는 마련되어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조례로 제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방자치법 제28조에 관련해서 조례 제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타 구의 사례를 보니까 임시주차장 관련해서 한 곳이 있기는 한데 이런 행정적인 처벌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기는 하지만 제가 봤을 때 우리 중구만의 임시주차장 운영 관리 조례를 만약에 제정한다면 임시주차장 이용 대상자라든지 이용 규정을 명확히 하면서 장기방치 차량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수는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도 한번 잘 검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기호 위원님.

문기호 위원 문기호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1-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영향평가가 시에서 시행하는 해당 구‧군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으며 우리 구‧군 기초단체의 의견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또 2018년도 그 당시에 있었던 교통영향평가서를 다 분석을 했는데 우리 구 의견이 왜 중요하냐 하면 전체적인 교통 흐름, 여건, 안전 앞으로의 향후 변화를 검토해서 의견을 제시해야 최소한의 반영이 될 것이다. 그에 대한 교통과의 대처가 미흡했다. 이런 지적을 했었어요. 그 이후에 교통영향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셨나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저희들 협의를 오는 것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예측되는 부분에는 요청을 좀 하였고, 특히나 주택조합 같은 경우 협의를 올 경우에 원래 인도 같은 경우에 인도가 생기고 정류장이 있거나 이럴 경우에 정류장이 세대가 많이 들어오면 승강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부분에 조금 넓혀 달라는 그런 의견도 준 적도 있고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래서 그 당시에 교통영향평가에 우리 구청 집행부의 의견이 주로 보면 보행 안전을 확보해야 된다, 아파트 진출입 시 동선을 확보해야 된다. 애매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고 굉장히 추상적인 의견이 많았어요. 그런데 사실은 교통이라는 것은 특히 골목의 교통상황은 굉장히 면밀히 따져 물어서 의견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래도 의견이 반영될까 말까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면서 특히 보면 대규모 아파트 공공개발 같은 데는 어차피 기부채납으로 다양한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추진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분석한 바로는 500세대 이하 소규모 소형아파트가 문제인데 왜냐하면 소형아파트를, 500세대 이하 아파트를 지으면서 대규모 공공성에 대한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그 상황에 보통 주택가 한 곳에 들어서는데 그러면 그 주택과 아파트에 교통흐름이라든가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한데 지금 교통과에서도 과장님은 알고 계시겠지만 우정시장 인근에….

○교통과장 김선희 유블레스.

문기호 위원 그렇죠, 심각하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심각합니다.

문기호 위원 그 당시 우정동이 시장 주변이 전형적인 주택가잖아요. 그래서 도로는 좁지만, 골목도로지만 교통 흐름이 그렇게 없기 때문에 주차도 하고 사람도 다니고 그 나름대로의 질서가 유지되면서 수십 년을 지내왔잖아요. 그에 대한 특별히 민원이 없었잖아요. 익숙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아파트가 400세대, 300세대, 200세대 들어서면서 특히 비슷한 시기에 교통영향평가를 받은 도로가 전부 삼면도로로 바뀌었단 말이에요. 8m 도로에서 11m가 되었지만 실제 3m 확보된 것은 이 주변의 교통편의에 전혀 도움이 안 돼요, 도로만 넓어졌지. 왜냐하면 전용진출입로로 쓰고 있잖아요. 그에 반면에 중앙선을 노란 실선을 긋고 양쪽 선도 중앙 실선으로 만들어놓았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주차 편의는 하나도 안 좋아지고 차만, 교통량만 많아지고 차 댈 데도 없고 그런 상황인데 물론 단순하게 고민 없이 거기에 또 보면 CCTV 다 설치되어있죠, 단속카메라도?

○교통과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 교통영향평가에서 나온 심의 결과대로 지어진 것 아닙니까? 똑같은 형태로 지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행정에서 볼 때 차를 한 대도 안 대게 하면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맞잖아요. 그건 누구 돈, 누구 돈 모릅니까? 단속카메라 단속해서 차 한 대도 안 대면 해결되지, 보행 안전도 확보되고, 교통에도 문제가 없죠. 그런데 우리 도시 전체에 중구 전체 그 일대 전체에 주차 환경을 보면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 차가 다 어디로 갑니까, 그렇죠? 그런 환경도 고려해야 되는데 전혀 고려가 안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단속하는 데는 차가 비어있고 지금 양쪽으로 주차선이 생기면서 결국에는 이 사진, 이것은 코아루 아파트인데 이건 조금 더 그전에 지어졌죠. 전형적인 3차선 도로인데 지금 한쪽 차선에 중앙선이 가운데 와야 되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져 가지고 중앙선 침범을 하지 않으면 통행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사고 나면 중앙선 침범한 차량이, 물론 법으로 해석하고 중앙선 침범해가지고 상대 차량이 고의로 사고를 냈다 하면 그 법을 면제받아요, 중앙선 침범에 대한. 단순 교통방해 그렇게 처벌받는데 그것을 증명하지 못 하면 중앙선 침범으로 해가지고 중과실이 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 상황을 지금 여러분들이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안 그래도 반도유보라 처음 들어올 때도 이 부분이 그 부분 안쪽에 있는 도로는 반도유보라의 사업 범위 안에 있어가지고 교통영향평가에서 일방통행으로 지정이 되었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유블레스 뒤쪽 편은 사업 범위에 안 들어가다 보니까 교통영향평가에서 CCTV 설치를 하고 그다음에 황색 실선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더라고요.

문기호 위원 코아루요? 아니, 코아루가 아니고 유탑.

○교통과장 김선희 유탑, 유탑 뒤에는. 그리고 거기에는 사업 범위 안에 안 들어가고 주변에 3차로로 되고 1차선을 ***(00:27:06) 했다 하더라도 주변에 있는, 위원님이 주장하시는 말씀을 계속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대로 노란 실선을 긋다 보니까 저희들이 단속하게 되면 사실 차를 댈 곳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일방통행 부분도 검토가 되어야 되는데….

문기호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통영향평가 시 우리 지역 교통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서 상세하게 심의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보고 해야 되고 특히 우리 중구가 보면 일방통행이 거의 없잖아요, 남구에 비해서. 거의 없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없습니다.

문기호 위원 있는 데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많지가 않습니다.

문기호 위원 많지가 않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조금 있기는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저는 사실 이 문제를, 남구만 가도 골목 주택가에 일방통행이 굉장히 많아요. 그것은 남구에서 일방통행이라는 게 반대 인원도 많은데 그냥 만들어지지는 않았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고민이 많아 가지고 심각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가 일방통행이라는 말이에요, 교통환경을 생각해서.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일방통행이 우리 중구에 많이 없는 이유도 우리 집행부의 문제 해결 의지나 고민이 좀 부족했다. 단순히 단속에 치우쳐서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이렇게 지적하고 싶고.

그리고 특히 당산4길, 5길 같은 데는 반도유보라하고 유탑이 있지 않습니까? 양쪽이 다 강북로에서 들어오는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정해졌잖아요. 한쪽 면만 일방통행으로 하고, 들어오는 길로 하고 한쪽은 나가는 길로 하면, 회전을 시키면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 구간만이라도. 그래서 당산5길, 4길은 또 특히 우정동 일대는 일부를 일방통행으로 하면 3차선이 자연스럽게 한쪽 차선은 주택가 쪽으로 주차하면서 흐름을 양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데 그런 고민을 해 보세요.

○교통과장 김선희 그런 부분은 지금 아파트를 엄청 많이 짓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한 곳만 하기에는 지금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제 어느 시점, 내년이나 그쯤에 우리가 전문가하고 용역을 통해서라든지 그 부분은 저희들도 일방통행 부분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해야 될 상황입니다.

문기호 위원 그리고 반도유보라 뒤에 보면 지금 단속을 많이 하니까 차가 거의 안 대 있잖아요. 그것도 지금 보면 3차선인데 유보라 쪽으로 들어가는 차선 있지 않습니까? 들어가는 차선 확보한 기부채납으로 넓혀놓은 진입로 차선 아닙니까,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그 길은 사실은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주차장 입구에 한 3m, 4m만 확보하면 돼요. 안 그렇습니까? 그 전체를 진입 차선으로 둘 필요가 없잖아요. 제가 작년에도 얘기했지만 거기는 주거우선차량 같은 주차선을 그으면 한 16면, 17면 나와요. 아파트 측에서 반대하겠죠. 자기의 진입로를 통해서 그것을 기부채납한 건데 왜 주차장을 만드냐.

그런데 실제 진입하는 데는 필요 없는 어찌 보면 놀고 있는 땅이에요. 그것도 이번에 조사하실 때 포함시켜가지고 일반적으로 주변의 주차 환경도 좀 개선하게 해야 됩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이것은 저희들이 건축법도 봐야 될 것 같고, 주차장 법도 봐야 되는 사항이라서 좀 전문적….

문기호 위원 과장님 나가셔가지고 현장에 가서 보면 제 말이 일리가 있을 거예요.

○교통과장 김선희 보기는 봤습니다. 저희들이 봤습니다.

문기호 위원 맞잖아요. 그 주차면 만들면 15대, 16대 댈 수 있는데 그 아파트 주민이 반대한다고 아예 시도도 못 하고 있고 이 주민들은, 기존 주택 사는 사람들은 불편해가지고 주민 갈등만 야기시키고.

○교통과장 김선희 상대적이라서 그 부분에 또 반대가 있습니다, 전에 여쭤보니까.

문기호 위원 그래서 이번에 당산4길, 5길은 반드시 일방통행에 대해서 일부 구간을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그렇지 않고서는 해결 방법 없습니다. 아시죠?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간략하게 하나 질의 좀 드릴게요. 일반 상가라든지 주차장 입구에 어떤 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으면 입구 주차장 통행에 방해가 되는데 그런데 그 차량 소유주의 연락처가 없을 경우에 민원이 구청으로 들어오면 어떻게 해결을 하시나요?

○교통과장 김선희 저희들이 확인을 해서 원부상 번호가 확인이 되면 저희들이 그분한테 차를 빼라고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들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위원장 정재환 연락처가 있으면 그분이 연락을 드릴 텐데 연락처가 없을 경우에 어떤 절차라든지 조치사항이 있나요, 매뉴얼이? 그런 게 따로 없습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아파트에서도 연락처 부분이라든지 주로 아파트 부지 안에 들어가면 사유지에 해당이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 저희들한테는 차 번호를 하면 저희들이 일단 원부상 있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또 재산세나 세무과에 있는지 이런 것을 좀 확인을 해서 그분한테 직접 아파트에 번호를 가르쳐주지는 못하고 개인정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연락을 해서 차 빼라고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경우 간혹가다가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그럴 때는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 사람이 뺄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경찰서에 연락을 해도 조치가 안 되는 부분인 거죠?

○교통과장 김선희 경찰도 똑같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러면 주차장에 만약에 차가 나와야 되는 상황인데 못 나오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는 거네요.

○교통과장 김선희 견인이나 이런 것은 만약에 그냥 일반적인 공공의 도로에 그렇게 되어있다면 만약에 그게 노란선이거나 하면 견인이라는 것도 활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유지 안에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견인을 하거나 할 수는….

○위원장 정재환 아니요, 제가 말하는 것은 사유지가 아니라 일반도로와 주차장 입구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선희 그러면 도로에 있다는 거죠? 공공의 도로에 있으면 저희들이 연락해서 빼고 안 되면 견인도….

○위원장 정재환 그러니까 연락처가 없을 경우에 차량을 조회해서 차주에게 연락을 취하신다는 말씀인 거죠?

○교통과장 김선희 합니다. 저희들이 취합니다. 취해서 빼라고 연락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화 많이 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러면 주말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주말도 당직실에 전화번호 조회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당직자가 연락을 하는 것으로.

○위원장 정재환 당직자가 연락을 합니까?

○교통과장 김선희 당직실에 전화번호 조회가 됩니다.

○위원장 정재환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렸냐 하면 주말에 연락을 했는데 조치가 어떻게 되었냐 하면 권익위 쪽으로 연락을 하든지 경찰서로 연락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또 경찰서에 전화를 했더니 경찰서에서는 담당 소관 구청으로 연락을 하라는 거예요. 또 결국에는 1시간가량 있다가 차주가 오셔가지고 차를 뺀 경우인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주말에도 당직실에서 어느 정도 차량 조회를 해서 개인 소유자 분의 연락처 조회가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교통과장 김선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렇다면 이것은 당직을 서시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이런 민원 안내에 대한 교육이 조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과장 김선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교육시키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교통과에서는 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업무 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보완하여 충실히 반영되도록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 감사 준비를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37분 감사중지)

(13시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공원녹지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김정희 공원녹지과장님께서는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반갑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입니다.

평소 공원녹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강혜순 부위원장님, 문희성 위원님, 문기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그럼 지금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제가 자료를 하나 요구드리겠습니다.

우리 입화산 아이놀이뜰 개장식 관련해서 예산 통계목을 변경했는데 거기에 따른 검토보고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른 추가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희성 위원님. 

문희성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희성 위원입니다.

우리 공원녹지과도 올해 같은 경우는 약 90억 원 예산에 대해서 집행을 하고 계신데 정원, 녹지, 공원 산림, 휴양에 이르기까지 업무량이 많습니다. 직원들에게 과장님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미집행 예산 관련해서 미집행률이 과다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2-8페이지 정원문화확산 401-01 시설비 전체 예산의 약 95%가 미집행되고 있는 걸로 감사자료에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2-8페이지에 또 큰애기정원사 양성 및 활동 지원 301-11 행사실비지원금 미집행률이 81.7% 그리고 2-10페이지 일반병해충 방제 401-01 시설비 이것 또한 94.7% 미집행 그리고 2-13페이지 공익숲 가꾸기 401-01 시설비 전체 예산의 90.8%를 집행이 안 되는 걸로 보고하고 있는데 이 사업들이 11월, 12월 중에 집행이 가능한 사업들인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먼저 2-8페이지 정원문화확산 사업은 자료작성이 10월 30일 기준으로 되어 있는데 그 이후로 현재으뜸정원사업과 한뼘정원사업이 추진되고 11월에 거의 지급완료가 되었고요. 그리고 테마공원조성도 9월에 설계를 끝내고 10월부터 지금 공사를 진행 중이며 12월 초에 마지막 포토존하고 몇 개 일부만 사업이 남아서 12월까지는 집행이 가능한 사항이고요. 큰애기정원사 양성 활동지원은 저희 보면 409만 7000원이 남았는데 여기 사업이 2개로 돼 있는데 큰애기정원사 활동과 견학이 300만 원으로 되어 있고요. 견학은 작성 이후 11월 14일에 견학을 대구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집행은 200만 원 정도 집행이 됐고, 100만 원의 불용이 아마 저희가 입장료하고 이런 게 안 들어서 그거는 저희들 대구 수목원하고 협의를 해서 입장료 없이 다녀와서 불용이 조금 발생을 했고요. 그리고 큰애기정원사 활동으로 300만 원이 있는데 여기는 저희들 큰애기정원사들이 매주 월요일 한번 5개소의 거점정원이 있습니다. 거점정원이 ***33:33 실외정원, 휴정원*** 한 5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원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봉사활동 실비보상으로 매달 4시간 이상으로 매달 한 7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12월 저희들이 한 20일까지 봉사활동에 가지치기, 잡초, 지금 같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조금 장식도 하고 새로운 지금 구근식물을 11월에 심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보상비가 다 지급되리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2-10페이지 일반병해충은 지금 집행은 72만 3000원인데 이게 일반병해충은 저희들이 올 상반기에 보니까 참나무 시들음병으로 해서 지금 롤트랩을 설치를 예방 차원에서 입화산의 노란 거를 설치를 해놨더라고요. 그 외에 사업비 1308만 4000원 하고 지금 2-14페이지 산림재해 긴급대책비 4억 4700만 원 아까 말씀드린 일반병해충 집행 잔액이랑 그리고 산림재해 긴급대책비 집행 예정액이랑 같이 해서 지금 소나무 재선충병이 삼각한 상태라서 저희 하반기 소나무 재선충사업을 지금 발주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문희성 위원 발주를 하면 언제 실행할 수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설계를 했고 발주를 해서 오늘 시행 건의가 회계과에 통보가 됐습니다. 그러면 11월, 12월까지는 충분히 사업 집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13쪽 공익숲 가꾸기도 저희 하반기 숲가꾸기나 재선충은 가을 10월에 저희들이 설계를 하고 11, 12월에 이걸 진행해야 하는 사업이라서 아직 공익숲 가꾸기도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도 하고 태화연에 지금 발주가 돼있습니다. 그러면 설계도 됐고 지금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이러한 사항은 이 자료로 보면 오해 소지가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럴 경우는 따로 우리 전문위원실로 이러한 부분은 지금 진행이 잘 되고 있다고 표현을 해주셔야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특히 대부분이 또 국·시‧구비사업이잖아요. 이러한 예산을 알뜰하게 다 사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집행되는 사례가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 우리 또 얼마 전에 남외동 정지말공원에 재선충 소나무 정리를 하셨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문희성 위원 지금 이런 공원에 이건 제보를 받아가지고 한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각 공원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지 안 하는지, 지금 아마 거기 재선충 소나무를 정리를 했지만 기타 공원에도 그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움직여줘야 됩니다. 다른 공원에서도 지금 재선충을 잡고 있지 못하잖아요. 지금 계속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문희성 위원 산림청에서 하는 것만으로도 기다리면 안 되고 우리 중구는 담당 행정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서 경관도 중요하지만 또 이게 병충해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과장님, 아시겠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위원님 그래서 전에 기존에는 저희가 산림에 도심지 외곽에 많았는데 현재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도심지 내에 재선충이 심각하다고 해서 울산시에서 11월 5일에 재선충방제대책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공원이나 기존에 공동주택에도 보면 소나무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방재를 중점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사업비가 지금 재생충 같이, 저희가 10월에 설계를 해서 저희들 주로 입화산에 갔는데 도심 내에 재선충이 심각한 거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고 시에서 회의도 했고 저희도 내년에는 안 그래도 지금 도심지역 내에 중점으로 이 재선충을 해야 되겠다,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부가적으로 혁신도시 내에 공기업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거기 있는 정원도 같이 협업을 해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공공기관 쪽에는 바로 뒤에 산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관에서는 그러한 능력이 없을 거예요, 아마. 그래서 우리 중구청하고 업무협약을 맺든 해가지고 도심 내에 발생하는 그러한 문제는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혜순 위원 부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희성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소나무 재선충은 이미 이번 여름에 계기로 해서 전멸되고 있어요. 심각해요. 그래서 시에서 11월 5일에 재선충 대책회의를 했다는데 그거에 나온 내용이 없습니까? 그 대책에 대해서 조금 듣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제가 대책회의를 했는데 도심 지역의 재선충 확산의 피해가 심각하다. 그래서 저희 5개 구·군하고 시하고 재선충병 피해신고센터를 운영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다. 그리고 도심지 내에 재선충 피해방제대책을 위해서 문화재, 공원 보존이 필요한 소나무에 대해서 육안으로라도 방제를 하고 기존에 건강한 나무들은 나무주사 등 예방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정지말에도 위원님이 36군데 정지말에 소나무가 있었거든요. 2그루는 베고 나머지는 예방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도심지 내 사유지 피해목에 대해서도 가용인력을 활용해서 민원에 신속히 처리하라 이렇게 하고요. 그리고 회의 종합으로 보면 소나무 재선충 피해는 산림지역보다 도시지역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기라 방제비용 시비보조 등 지원 방안을 검토예정으로 있다. 이렇게 회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강혜순 위원 과장님, 산림 지역뿐만 아니라 도심 내에 관심이 사실은 들어온 거예요. 그런데 도심뿐만 아니라 개인의 주택에 있는 소나무도 마찬가지예요. 지금은 우리나라가 소나무가 가능한 식물이 안 되는 걸로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중요한 거는 민원처리하는 도중에도 신고센터에도 개인의 소나무까지도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됐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민원 중에는 조금 변두리에 있는 집이다 보니까 소나무가 꽤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걸 개인이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나름대로 천재지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거는 지역 차원에서 전체, 울산시 차원뿐만 아니라 우리 구에도 그렇고 전반적인 신고센터를 접수해서 이거를 이렇게 처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지금 상황이 주위에 보면 거의 다 나무가 다 죽어가고 있어요. 올 여름을 기점으로 아열대성 기후가 엄청나게 이번 여름에 더웠잖아요. 기간이 길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소나무가 거의 다 죽었어요.

그래서 지금 살아있는 나무라든가 또 나름대로 역사적으로 또 상징적인 그런 소나무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어떻게 예방 차원이라든가 어떤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어떤 철저한 방법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저희 보호수 같은 경우에는 우리 중구의 보호수가 12개소에 한 20개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호수는 저희가 정기적으로 나무병원하고 매년 사업을 계획을 해서 하고 있고요. 보호수는 반구동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현장을 출장을 해서 그건 그때 재선충은 아니고 그래서 옆에 건강한 나무는 예방주사를 해서 보호수는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고,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아파트 차원은 저희가 우리 관에서 소나무 하기는 조금 힘든 거 같고요. 지금 여름 기후 변화 때문에 여름이 지나고 나서 정말 심각하게 퍼져 있는 상태인데 시에서도 이걸 알고 아까 대책 회의를 하고 나서 저희가 일보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얼마만큼 소나무를 벴는지 그래서 그 상황을, 현황을 파악을 해서 아마 시에서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비 보조나 이런 대책을 하면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편성해서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맞아요. 구 차원에서는 행정복지센터라든가 거기 주민들이 접근성이 있는 데로 해서 어디든 재빠르게 그걸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면 좋겠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신속하게 그래도 그나마 예찰단이 있으니까 예찰단을 잘 운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런데 이 방법에 있어서 치료방법은 없어요? 개발된 건 없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지금 심각한 거는 전국적인 추세이고 재선충은 치료하기가 한번 재선충에 감염이 되면 그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나무 위주로 하려고 하는데 재선충이 너무 확산이 심각하니까 건강한 나무 유지도 힘들다고 지금 그런 상태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기호 위원님. 

문기호 위원 문기호 위원입니다.

우리 주요업무보고 6-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도시공원 조성 이게 올해 3군데 조성을 했는데 이 사업이 이제 일종의 공문으로 보면 대규모 정비사업이지요, 그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사업비로 봤을 때.

문기호 위원 우리 중구에 공원이 굉장히 많지요? 한 몇 개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111개입니다.

문기호 위원 111개?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근린하고 소공원하고 어린이공원하고 다 해서.

문기호 위원 이거 예산은 매년 비슷할 거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매년 비슷하고 대규모로 공원정비사업을 한다고 할 때 저희들이 보면 업무보고에서 보시는 것 같이 특교세나 소방안전교부세를 교부 받아서 좀 많이 정비는 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매년 3개 정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제가 보면 한 그 정도 되겠습니다.

문기호 위원 3개소를 해도 이게 워낙 많다 보니까 예산이라든가 정비사업이 우리 구민들의 기대치에 못 미칠 것 같은데 민원은 많고. 저도 관심을 가지고 정비사업 현장에도 몇 번 가보고 했었는데 물론 담당과에서 잘 하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기존 보통 한 10년 정도, 10년 주기로 정비를 해도 빠른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그렇지요. 보통 한 10년 정도 합니다.

문기호 위원 혁신도시공원이 지금 거의 10년째 도래하고 있는데 기존에 시설들이 있을 테고 또 과에서도 창의적인 시설들을 설치할 수도 있고 공원 특성에 맞게 그렇게 하고 있는데. 공원을 예를 들어서 어린이공원이다, 역사공원이다 이 공원을 특화시켜서 관리하는 거는 중요하나 또 예산이 많이 들고 하잖아요. 그래서 간혹 보면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주민 요구에 너무 맞춰서 하다 보니까 기존의 시설물들은 오히려 관리가 안 되고 새로운 시설을 설치를 한다거나 예산 부족으로. 쉽게 말하면 기존의 데크라든가 나무경사로 손잡이 이런 건 관리가 안 되는데 그 예산이 다른 시설을 설치하는데 투입된다 거나 그러면 사실은 주민 입장에서 볼 때 기존의 시설물이 관리가 안 된 거에 대해선 또 재차 민원이 있을 수 있다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중점을 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중구의 전체 아까 백 몇 개라고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111개.

문기호 위원 111개를 관리해야 되는데 이 녹지과에서도 이 전체 공원 수도 한번 보시고 요즘은 인위적으로 너무 관리 시설물들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약간 자연 주의 공원이라고 그러지요? 최소한 인공적인 시설물 설치하지 않고 어떻게 주민들하고 효과적인 쉼터가 될 수 있는가, 그런 것도 고민해 보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특화된 공원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지역별로.

문기호 위원 그렇죠, 자연적인 부분에서. 그래서 최소한의 시설물을 두면서 너무 전체 공원을 생각했을 때 그래서 전체 이 백열몇 개의 공원이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관리가 돼야 좋은데 어떤 곳은 너무 시설들을 많이 설치하다 보니까 차후에 관리가 안 된다거나 그런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그래서 민원이 발생하거나 저희들이 요구를 해도 예산이 없어서 잘 시행이 안 되고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전체적으로 한번 고민도 헤보시고 어떻게 조성할 건지 그에 대한 한번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이 한 1년에 연간 3, 4개 정도는 특교세나 소방안전시설세나 시비를 받아서 저희가 조금 전체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 기존에 있는 근린공원이나 도시공원은 저희 예산에 별도로 시설비로 해서 관리를 근린공원은 2억, 어린이공원 2억 이렇게 해서 수시로 민원을 관리를 하고는 있는데 저도 한 7월에 발령을 받아서 보니까 다른 구나 이런 데 벤치마킹을 좀 해보니 위원님 말씀대로 꼭 공원에 시설물로 운동기구를 하고 어린이놀이 시설을 해야 하나 그런 고민도 들더라고요. 또 어떤 공원에 가니까 ‘우리 애들도 많이 없는데 어린이놀이시설이 필요하나?’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제 이런 공원을 정비할 때 그런 의견이나 주변 여건을 반영해서 시설정비를 내년에는 할까 싶습니다.

문기호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기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님.

강혜순 위원 과장님 7월에 오셔서 공원녹지과 일 참 많으신데 수고 많으십니다.

행감자료 1-12페이지에 야영·휴양시설 운영 및 활성화에 대해서 한번 현황을 보고 싶은데요. 보고 자료에 보면 2023년도에 9만 5924명, 24년도에는 8만 7539명.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죄송한데 자료 몇 페이지를 말씀하신 거죠?

강혜순 위원 행감자료. 잠시만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2-35페이지?

강혜순 위원 1-12.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혹시 위원님 2-35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정재환 야영·휴양시설은….

강혜순 위원 시설 운영 및 활성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운영 현황.

○위원장 정재환 그러면 주요업무보고 6-6페이지입니다.

찾으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강혜순 위원 현황에 시설 이용객 수가 결론은 25년도에 9월 말까지 나온 결과를 보면 5만 720명으로 돼 있는데 이용객이 해마다 점점 감소하고 있어요. 실제로 아까 말씀대로 휴양시설의 여러 가지 예산, 시설이나 여러 가지 많은 곳을 시설정비나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점점 늘어나고 또 활성화가 되고 확장성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서로 감소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저희들이 지금 야영·휴양시설로는 별뜨락, 제2오토, 황방산, 태화연야영장이 있습니다. 총 4개가 있는데 저희 안 그래도 개장을 한 연도를 살펴봤거든요. 보니까 황방산아영장하고 태화연이 2017년도에 개장을 했고요. 제2오토는 2018년도에 개장을 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개장한 게 별뜨락인데 2021년입니다. 저희가 개장한 지도 조금 오래되기도 했으며 안 그래도 자료에 보신 것처럼 2023년부터 이용객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분석을 해보니까 감소한 원인이 여름이 장기화 너무 길었고 너무 더웠고 그래서 이용객이 감소한 것도 있고, 요즘 보면 해외여행이 조금 날로 증가하고 있기도 하고요. 해외여행으로 나가는, 국외로 나가는 경우도 많고, 국내에도 보면 펜션이나 이런 시설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저희 이런 시설보다는….

강혜순 위원 지금 약간 노후화 되어 간다 이 말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노후화돼서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는 다른 시설하고 비교했을 때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고 노후화된 거는 저희들이 개선·보수도 조금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번에 시설한 점핑하는 거는 어떤 반응이에요? 이번에 시설한 그 반응은 어때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아이놀이뜰 공원 말씀이시죠?

강혜순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아이놀이뜰 공원 반응은 저희들이 시범운영 기간도 2주를 했고 본 운영은 11월 5일부터 들어갔는데 보면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거의 100% 예약제인데 예약이 다 돼서 이용을 못 했다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지금 본 운영 했을 때도 주말에는 정말 이용이 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저희가 본 어떤 가족은 ‘하루에 연달아서 3일 왔다, 너무 좋다.’ 이런 반응이 많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니까 이용하는 사람들은 계속 이용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한 번 오고 또 오고 또 오는 경우가 많은데 몰라서 못 오지 알고는 더 온다고 합니다.

강혜순 위원 나름대로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안 그래도 우리가 홍보실에서도 저희 개장하기 전에도 기자단 미리 와서 취재도 한 바 있고요. 그리고 동영상도 3편을 유튜브로 미리 제작을 했습니다. 중구형 언니랑 해가지고 유튜브 조회수도 많았고 숏폼도 만들어서 기존 영상으로 해서 그렇게 했고 저희 개장식도 이번에 개최를 했는데 개장식도 이 시설이 42억이나 들여서 한 중요한 시설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2021년부터 2025년 몇 년간에 걸쳐서 사업을 해서 이 시설을 했는데 그래서 홍보를 학교도 하고 유치원도 하고 그리고 관련된 우리 중구 단체, 자생단체 모두 다 저희가 개장식 홍보도 하고 이 시설을 어떻게 이용한다는 홍보 영상 유튜브도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개장하고 나서 저희들이 인터뷰 요청도 다른 지역 방송에 인터뷰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MBC 울트라에도 나오고 KBS 울산시대에도 나왔습니다. 인터뷰하고 많이 갔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게 어느 민간이 운영하는 거면 그래도 이렇게 스펙터클하고 나름대로 그 시대에 맞춰서 또 적극적으로 막 홍보도 하고 이러는데 사실 이게 우리 구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또 접근성도 그렇고 실제로 다양한 자연 속에 정말 제일 좋은 그런 휴양림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는 반짝하다가 나중에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봐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든, 프로그램이든 나름대로 새로운 정비라든가 또 나름대로 이렇게 그에 따른 홍보는 물론 지속적으로 안 하면 안 되겠다, 이 말인데 정말 많은 중구에서 하는 어떤 사업보다는 이게 너무 힘들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실제로 민간 계열사에서 하는 거면 몰라도 그런데 어차피 해 놓은 거, 그러니까 우리가 전국 어디에 봐도 이만큼 괜찮은 데는 없거든요, 자연 속에 있는 거. 그래서 더 긍정으로 효과적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더 이렇게 노출시켜서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고민을 해주십사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하고요. 저희들 내년에도 입화산 산림휴양관도 준공을 하는데 그거 연계해서 홍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산이 사실 얼마나 많이 듭니까. 지속적으로 매년, 수년간. 거기에 따라서 운영·관리·정비 모든 거는 다 담당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은 심히 이해가 됩니다.

이상이고요.

그다음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구민 쉼터. 과장님이 부임한 지 얼마 안 돼서 공원녹지과 구교쉼터 정비공사가 거의 완료가 되다시피 했는데 구교쉼터 사업내용이 우리 구에서 하지 않은 내용이고 또 특별히 LID 비점오염 저감사업과 연계해서 퍼걸러 교체 그다음에 투수블록포장 등이 시행되었는데 이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했던 사업내용보다 주민들이 어떤 체감을 할 수 없는 그런 사업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 너무 아쉬운 면이 많았고 홍보도 홍보지만 또 나름대로 전체 주민 설명회 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거를 참석 못 했고 그러다 보니까 홍보도 덜 됐지만 이 사업 내용 자체가 내용 자체는 정말 좋은 건데 주민들은 몰랐잖아요. 이거를 뭐하러 하냐고, 지금 쓰고 있는 거를 왜 부숴가지고 이렇게 쓰잘데없이 더운데 스테인리스 같은 걸로 해서 왜 하냐고 그리고 처마도 안 돼있고 나름대로 정말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주민들의 어떤 의견을 수렴했으면 다이내믹을 사람들이 어떤 느낄 수 있는 체감을 더 느꼈을 텐데 그게 이제 동장님하고 그런 현장을 많이 봤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강혜순 위원 그래서 이 좋은 사업을 지금 나름대로 민원이 많이 제기가 됐었잖아요, 여러 차례. 그렇게 제기된 거 대해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소통 안 하고 소통을 했다 할지언정 진짜 근본적인 특별한 그런 걸 해줬는데도 이해를 못 했단 말이에요, 그죠? 그래서 이게 지금 시 사업에서는 다른 또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이거를 이렇게 다시 펼쳐질 때는 또 충분한 홍보도 해야 되겠지만 그만큼을 좋은 거를 해 준다는 걸 주민설명회 할 때 모든 사람들이 다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계획되어 있는 거는 어디 어디에 있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2025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5개소입니다. 그래서 구교쉼터, 구교공원은 공사를 완료를 했고요. 나머지 남아 있는 거는 해오름, 정지말공원, 남외공원 3군데가 남아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똑같이 LID 사업하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LID사업하고 그렇습니다.

강혜순 위원 근데 지금 LID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LID사업은 제가 자료를 한번 안 그래도 찾아보니까 LID사업을 할 때 기본설계하고 실시설계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더라고요. 이 LID사업은 어떤 시설물을 놓고 그런 시설물 또 정해져…. 제가 오니까 7월에 공사를 진행을 하고 있기에 물어보니까 시설물은 어떤 거라고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납품을 받던데 바닥은 전부 보면 투수블럭으로 포장을 하고요. 그리고 옆에 화단하고 있는 거는 식생수로라고해서 하고 있고, 퍼걸러는 전부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빗물 퍼걸러를 해서 저희 구교쉼터에 안 그래도 위원님하고 저하고 한 3, 4번은 갔었는데 그게 보통 저희 보면 정자는 삼각형으로 해서 물이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여기는….

강혜순 위원 선풍기까지 다 해놨는데 여기는 다 떼어버리고 그러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그래서 저희가 그때 선풍기가 기존에 저희 구에서 설치한 건데 그게 없어서 다시 설치를 LID공사하는 측에 설치를 해달라고 해서 LID하는 공사 업체에서 설치를 했고요. 그리고 빗물 퍼걸러는 그런 시설로 설치하겠다고 결정된 거는 벌써 2024년도에 납품, 주문이나 이런 게 다 계약이 완료가 된 상태고 그 퍼걸러는 빗물을 저장을 해서 저류하는 빗물 저금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삼각형으로 기울여서 어르신들 말씀하는 형태로 하면 빗물을 저장할 수 없고 그래서 빗물저장 퍼걸러가 그런 시설로 딱 고정이 되어 있고, 그런 형태로 해서 저희 어르신들이 보시면 실질적으로 공사를 4월부터 해서 7월 올여름에 진짜 더울 때까지 공사를 했는데 보면 바닥은 별 차이 없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바닥정비 공사가 투수블럭을 저희 구비를 들였다고 하면 거의 몇 억씩 되는데 그거는 비점오염으로 해서 저희가 효과를 본 거 같고, 퍼걸러는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정해진 계약된 거라 해서 그거는 조금 아쉬운 면이 많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그게 기술의 해당되는 그 모형들을 해 놓으니까 그 사용하는 우리 주민들은 불편한 거예요. 햇빛도 안 가려지고 열이 전도가 돼서 뜨거운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나름 과학적인 어떤 특수성은 관계있는데 주민들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애물단지 하나 딱 와 있는 거하고 똑같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실제적으로 이용했을 때 여름에 가림막이 될 수 있고 그다음에 또 그 내용에 있어서 앉아 있을 때 열이 복사가 돼가지고 너무 뜨거워서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 것도 해소가 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그래서 저희들 내년에도 보면 학산동 일원이라고 해서 지금 4개소가 예정인데 원래 2023년에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 그때는 이런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회를 저희 올해처럼 말고, 2025년 3월에 주민설명회 한 것처럼 말고 조금 이 사업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주민 이해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혜순 위원 맞아요. 그 업체가 만들어져 있는 기술력만 해가지고 딱 갖다 놓은 거예요. 현장에 전혀 피부감 없지, 그런 거 체감 못 할 정도로. 그러니까 어르신들이라든가 주민들은 ‘이거 왜 하냐, 기존에 있는 거 갖다 놔라.’ 하면서 ‘이거 드러내라.’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다음에 사업이 진행될 때 거기에 맞게끔 정말 필요한 우리 주민들한테 편리하고 효율성 있는 그러한 사업내용이 돼야지. 전혀 다르게 와서는 안 된다는 말이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내년 사업 추진할 때는 충분하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설명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강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희성 의원님.

문희성 위원 과장님,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물 중에, 체육기구 지금 거꾸리 몇 개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체육시설별로 몇 개 정도는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됐는데, 종류별로 말씀하시는 거죠?

문희성 위원 그중에 거꾸리.

○공원관리계장 박상엽 제가 파악한 바로는 3개 공원 중에 2개 정도는 거꾸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희성 위원 그러면 거기에 경고스티커가 붙여져 있나요?

○공원관리계장 박상엽 경고 문구?

문희성 위원 조심해서 체육기구를 이용을 하라는. 확인 안 해 보셨죠?

○공원관리계장 박상엽 예, 그렇게까지는 문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문희성 위원 제가 273회 임시회 때 교육체육과에 질의를 하니까 교육체육과에서는 거꾸리를 다 없애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위험하기 때문에. 그리고 언론사례를 보면 경고 문구가 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어르신들이 체육기구를 활용 하잖아요, 운동한다고. 골절, 낙상 이런 게 사건이 발생해 가지고 해당 지자체에서 변상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게 지금 공원녹지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기구 각 공원에 있는 그런 거꾸리에 관련해서는 이게 위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재빠르게 빨리 확인 한번 해 보시고 경고 문구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붙여놓으십시오. 그리고 향후에는 이 거꾸리를 다른 체육기구로 교체를 하십시오. 아시겠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이거는 사례가 있어요.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거 빨리 바꿔주거나 경고 문구를 붙이면 돈을, 예산을 아낄 수 있어요. 이거는 상대적으로 배상 금액이 큽니다. 사람들, 어르신들 크게 다치기 때문에, 아시겠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문희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환 문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를 시작한 지 시간이 오래 지났으므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24분 감사중지)

(14시34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6-1페이지, 행감자료 2-50페이지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공원녹지과 과장님 그리고 계장님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분들 일단 우리 주민들의 민원에 있어서 우리 구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을 처리하는 부서 중의 하나로서 정말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개장식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 개장식 예산 관련해서 제가 방금 자료를 요청을 드렸었는데 이게 예산변경을 통해서 집행을 했거든요. 2차 추경 때도 충분히 예산 편성이 가능했을 텐데 변경을 한 사유가 있었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아이놀이뜰 공원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21년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해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계속비로 이월할 때 그때 2025년에 준공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고 준공해서 된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도 시설비 편성이 안 된 것도 있기도 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준공이 예견되어 있는데 왜 안 했나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그렇죠? 저희들 편성을 해야 되는데 시설 공사를 하다 보니 이월될 때 온 것도 없었고 9월쯤 그때쯤 되면 기반 시설이나 이런 게 어느 정도 사업이 집행이 되고 낙찰률 이런 게 발생을 해서 그것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 늦게 시설비 부대비를 여기 지금 자료 드린 것처럼 10월에 목변경을 할 수밖에 없었고 목변경을 해서 준공식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놀이뜰 공원은 그냥 일반 시설보다는 이용하기 전에 복장이라든지 운동화를 꼭 신어야 되는 그런 것도 있고 이용할 때 보면 안전 수칙을 꼭 저희들이 10분간 교육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을 공지도 좀 필요했고 대대적으로 알려서 이런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 가능해야 될 것 같다 해서 저희가 개장식을 홍보도 많이 했고 관심도 그동안에 많아서 이 당시 10월에 예산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알겠습니다. 그러면 해당 개장식 비용이 1500만 원인데 이게 어떤 기준과 선정 방식으로 예산이 편성된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개장식보다 자체적으로 안전이, 저희 조례에도 안전에 대한 이용수칙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홍보 안전교육 관련해서 홍보 영상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이용수칙이나 이런 것을 알렸으면 해서 일반 무대보다는 LED 화면에서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거기에 영상 관련해서 무대 관련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세부 말고요. 1500만 원이라는 이 금액 편성한 기준이라든지 이게 있을 텐데 그것을 어디 기준에 근거해서 편성을 하셨을 것 아니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저희가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영상송출 이런 것을 생각을 해서 편성을 이렇게 했고….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제가 다시 질의드릴게요. 우리 예산액 변경이라든지 이용이라든지 예산이 세출예산에 정한 목적 외에 경비를 원래는 사용할 수 없는데 예산의 이용이나 전용이나 변경할 때는 사실 우리 의회에 동의라든지 보고라든지 안 해도 되지 않습니까, 원래는? 자체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목변경 말씀….

○위원장 정재환 예, 목변경할 때는 의회에 보고나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지만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런 예산변경이 있을 경우에는 사실 의회에 어느 정도 의사 전달을 표현을 해 달라고 저희가 한 번 요청을 드린 바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는 이 예산을 편성을 승인을 해 줬을 때는 사실 이 항목이 없었잖아요. 그런데 행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이렇게 변경했으면 집행부에서는 의회에 보고할 의무는 없지만 협의하는 기관으로서 충분히 보고가 필요했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좀 잘 지켜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잘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여기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시설비에서 401-03 시설부대비로 예산 변경을 하셨는데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 사업비가 총 42억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그러면 시설부대 경비요율 401-03 시설부대비 경비요율을 봤을 때 이 행사 비용은 공사비의 0.27%를 적용해서 산출하면 금액이 한 1100만 원 정도 밖에 안 나오는데 실제 편성액이 1500만 원. 이것은 요율 대비 상당히 높은 금액이거든요. 이 산정 기준의 타당성에 있어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요율이 0.27인데 이 편성 검토할 때는 저희가 그 사항을 조금….

○위원장 정재환 놓치신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확인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혹시 계장님들 중에 설명하실 수 있는 계장님 계신가요?

○산림휴양계장 이재승 산림휴양계장 이재승입니다.

저희가 당초 개장식 42억이다 보니까 평균 1박 저희 구청 예산 편성 지침을 반영을 못 하고 평균 5% 비율로 하고 또 이것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저희는 한다고 실제 필요, 아까 저희 과장님이 설명하신 스크린이나 실제 투입되는 실 견적을 받아 처리하다 보니까 이런 행정절차 상에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결론은 나중에 실제 마지막에 정산을 하면서 저희가 실 집행은 1120만 원 집행한 것으로 해가지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행히 실제로 지출한 금액은 요율 안에 어느 정도 딱 들어가는 범위라고 볼 수 있는데 애초에 당초에 계획을 한 금액이 1500만 원이라는 것은 이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좀 놓치신 부분 같아요. 이 부분은 우리가 분명히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지켜져야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비 요율을 적용할 때 공사비와 이 42억 전체에서 하나요? 아니면 공사비에서만 요율을 정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42억 전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 하나 좀 드리겠습니다. 행사비용이 401-03 시설부대비로 편성을 하셨는데 운영기준표를 보면 401-04에 행사관련시설비라고 이게 또 있거든요. 이것하고 이것하고는 둘이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관련시설비라면 출장비 이런 것도 401-03으로….

○위원장 정재환 과장님, 행사관련시설비라고 해서 행사 개최를 위해 설치하는 구조물 등 임시적 일회성 시설물 설치 구축 경비라고 해서 이게 무대 설치라든지 이런 비용 아닐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그게 아까 말씀드린 401-03….

○위원장 정재환 그건 401-03 시설부대비에서 기공식 및 준공식에 따르는 최소한의 의식비로 되어 있고요. 이것은 대부분 지자체에서도 보면 401-03으로 행사를 하던데 운영기준, 수립기준을 봤을 때는 401-04, 03 구분해야 되지 않냐는 제 생각인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산편성 기준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정재환 예, 그러면 이 부분은 한번 찾아보시고 나중에 따로 보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예.

○위원장 정재환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을 제가 알기로는 2020년부터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정희 2020년부터 준비해서 2021년도에 특교세하고 특교금을 받고 토지보상 2021년도에 했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오랜 기간 이렇게 준비를 하면서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이 우리 지역주민들 생활밀착형공원 이런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서 개장식도 그렇게 준비를 하신 것 같은데 이런 기준이라든지 맞게 좀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행사 시기라든지 규모, 예산 계획에 있어서 사전에 충분히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혹시 뒤에 계장님들 방금 예산 관련해서 보셨나요?

○산림휴양계장 이재승 예.

○위원장 정재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계장 이재승 산림휴양계장 이재승입니다.

좀 더 세심하게 확인 후 답변드리는 것보다는 지금 저희가 401-04 같은 경우는 보통 저희가 개장식 같은 경우에는 신규 무대 설치나 이런 일회성으로 저희가 전반적인 의례적인 행사를 했는데 401-04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옹기마을이나 이런 데 기존에 매년 반복적으로 행사가 되면 기존에 있던 시설들이 노후화되고 했을 때 새로 신규 설치하거나 개‧보수하는 그런 비용으로 저희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 더 저희가 세심하게 확인한 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환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말씀 부탁드릴게요. 여기 일회성 시설물이라고 되어있거든요.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는 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업무 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충실히 반영되도록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1월 25일 화요일 10시부터 환경위생과, 환경미화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4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4인)
정재환강혜순문희성문기호
○출석전문위원
김순정
○피감사기관참석자
교통환경국장김진희
교통과장김선희
공원녹지과장김정희
산림휴양계장이재승
공원관리계장박상엽

○속기사

임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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