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26년9월1일(화) 오전 11시00분 개식
제284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 대한 경례
一. 애국가 제창
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一. 개회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이홍숙)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이홍숙 지금부터 제284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김태욱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태욱 사랑하는 21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김영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9월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반갑습니다.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힘겨웠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졌고 처서를 지나 백로를 앞두고 있지만 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지친 일상 속에서도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계절은 변하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경제는 어렵고 사건·사고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보완수사권 개편 이후 피해자 보호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가 시행되더라도 가장 우선되어야 할 가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입니다. 범죄 피해자들이 제도의 변화로 인해 또 다른 상처를 겪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거창한 보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는 동네가 안전하고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힘들 때 행정이 내 편이 되어주는 것, 어쩌면 주민들께서 바라는 행정은 그렇게 단순하고 평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시정에는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제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도로 사용이나 시설기준 등의 현행법령의 잣대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이 가진 특수성과 역사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구에는 B-04 재개발 구역이 있습니다. 얼마 전 그곳 빈집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그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마지막 하루를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외로웠는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곳은 없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일찍 살펴봤다면, 누군가 한 번만 관심을 가졌다면 달라질 수 있었던 일은 아니었을까?’
물론 모든 것이 행정의 책임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 그것이 행정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모습이 아무리 좋아져도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이 외롭고 불안하다면 과연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재개발은 단지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먼저고 삶이 먼저며 안전이 먼저인 재개발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행정의 손길이 가장 먼저 닿아야 할 곳은 어쩌면 가장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런 사각지대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납부하신 소중한 세금은 한 푼도 허투루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중구의회는 그 책임감을 무겁게 여기고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였는지, 불필요하게 낭비된 부분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당초예산보다 436억원이 늘어난 5,956억원의 규모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하게 됩니다.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인만큼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심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가 단순히 안건을 처리하는 회기가 아니라 주민의 삶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우리가 놓친 것은 없는지 살펴보고 부족한 점은 바로 잡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우리가 처리하는 하나의 조례와 하나의 예산이 자신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책임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21만 구민의 일상이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홍숙 이상으로 제284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태욱 의장님께서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하시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 ○출석의원(10인) |
| 김태욱이명녀홍영진이재철 |
| 최병호문기호김성민문승재 |
| 김시현엄희순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이명주 |
| 전문위원 | 박미숙 |
| 전문위원 | 이미정 |
| ○출석공무원 | |
| 구청장 | 김영길 |
| 부구청장 | 김상육 |
| 경제문화국장 | 백영애 |
| 복지교육국장 | 김선희 |
| 교통환경국장 | 조삼근 |
| 안전도시국장 | 박일숙 |
| 행정지원국장 | 김진희 |
| 의회사무국장 | 김계화 |
| 기획예산실장 | 민병률 |
| 홍보실장 | 오창훈 |
| 경제정책과장 | 전영희 |
| 전통시장과장 | 권영삼 |
| 문화관광과장 | 정지향 |
| 일자리정책과장 | 목봉석 |
| 복지지원과장 | 고수옥 |
| 노인장애인과장 | 박선영 |
| 가족복지과장 | 강은실 |
| 교육체육과장 | 김정웅 |
| 교통과장 | 김현옥 |
| 공원녹지과장 | 김정희 |
| 환경위생과장 | 한인숙 |
| 환경미화과장 | 김형철 |
| 공간정보과장 | 김은주 |
| 안전총괄과장 | 김경수 |
| 건설과장 | 주용신 |
| 도시과장 | 김은진 |
| 건축과장 | 김현환 |
| 시설지원과장 | 김희근 |
| 총무과장 | 나중철 |
| 자치행정과장 | 정성목 |
| 회계과장 | 장언순 |
| 세무1과장 | 배진미 |
| 세무2과장 | 김다인 |
| 보건과장 | 김순정 |
| 건강관리과장 | 이미선 |
| 문화의전당관장 | 조옥임 |
| 구립도서관장 | 이순희 |
| ○기타참석공무원 | |
| 의사계장 | 이홍숙 |
| 속기사 | 김주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