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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07회 제2차 본회의(2018.07.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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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18년7월23일(월) 11시00분


의사일정

○5분 자유발언


부의된안건

○5분 자유발언(노세영 의원)

○5분 자유발언(강혜경 의원)

○5분 자유발언(문희성 의원)


(11시00분 개의)

○의장 신성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영성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성 의회사무국장 김영성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사항 청취 결과입니다.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완료하였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다음 제207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의정활동사항입니다.

7월 12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배 한궁대회, 7월 14일 문화중구 태화강 달리기 대회에 의원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7월 19일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과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 방문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7월 20일 의원님들께서 스타필드 하남, 2018년도 한강포럼, 오산시청, 수원 남문시장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봉 예,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은 노세영 의원, 강혜경 의원, 문희성 의원으로부터 신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노세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노세영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 (노세영 의원)

(11시05분)

노세영 의원 존경하는 24만 구민 여러분, 신성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태완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방청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6‧13 지방선거 반구1‧2동, 약사동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된 복지건설위원회 노세영 의원입니다.

먼저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민의의 전당인 이곳 중구의회에 등원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 각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리 중구 공직자 여러분이 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쉼 없이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남다른 감회를 느꼈습니다.

박태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저는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 성실한 일꾼으로 앞으로 4년간 수행해 나아가야 할 중구의회 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과 남다른 각오를 다짐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우리 주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이 자리의 무게를 감내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끝없이 연구하는 자세 잃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저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복지건설위원회 활동을 통해 올해 우리 중구의 주요 구정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히 공감하고 호응하는 정책도 있었지만, 개선이 필요하고 보완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를 통해 박태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박태완 구청장께서 지난 지방선거 당시 확신에 찬 듯 24만 중구민에게 약속하셨던 함월, 무지공원 조성 사업의 문제입니다.

이미 구청장께서는 함월, 무지 도시근린공원 조성과 관련해서 울산시와 협의해 사업권을 울산시로부터 이관 받고, 중구청에서 토지보상비와 조성비에 소요되는 예산은 지방채를 발행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전체 사업비를 울산시로부터 분할해 받아내는 방식으로 오는 2020년까지 완벽하게 테마공원을 조기 조성하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관련 부서 업무보고 과정에서 본 의원이 확인한 결과, 민선 7기 출범 이후 흘러간 긴 시간 동안 함월 무지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구청장 주재 대책 회의나 협의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함월 무지공원 조성 사업은 그린벨트 해제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에 쫓기는 등 관련 난제가 산적해있어서 사업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행정 최고 책임자인 구청장의 사업 추진 의지와 함께 발 빠른 행보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관계부서와의 협의나 대책 회의가 없었다는 것은 구청장께서 업무 파악을 다 못했거나, 사업 추진의 시기성을 놓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염려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 중구는 신세계백화점 혹은 스타필드 유치 문제, 복산동 재개발 문제, 태풍 차바 피해 보상 문제 등 당장 눈앞에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구청장께서는 매일 이곳저곳 행사장에 참석하시느라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보내고 계십니다.

물론 구청장에 취임하시고 여기저기 모시려는 분들과 단체가 많을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우리 구민들이 구청장께 바라는 것은 행사장에서의 미소나 축사가 아닌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신념의 표출과 빠른 일처리일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현재 우리 중구에 주어진 현안,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주십시오.

액션이 있어야 리액션이 있습니다.

안이 있어야 대안이 있는 것입니다.

견제할, 협력할 아무런 것이 없는 작금의 이 상황은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우리 중구가 새롭게 도약하고 혁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안 해결에 고민을 거듭하며 과제 수행에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 역시 구민을 위한 사업, 구민과 함께 헤쳐 나아갈 현안이라면 적극 도와드리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전하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봉 예, 노세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5분 자유발언이라서 5분이 조금 넘어도 타종을 하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발언을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발언하십시오.

이어서 강혜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 (강혜경 의원)

(11시11분)

강혜경 의원 존경하는 24만 중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강혜경 의원입니다.

저를 이렇게 구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중구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오늘 이 자리에 와계신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정민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중구 주민회 김중국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태완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이 주인인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신성봉 의장님과 선배 의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는 중구 미래 비전에 대해서 발표를 하겠습니다.

중구는 부족한 가용토지, 빈약한 기반 시설로 인해 노후되고 낙후된 시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0년 1월 1일 시청이 남구로 옮겨간 이후 중구에는 철도역도 빠져나가고 터미널, 등기소, 세무서, 학교 등 모든 시설들이 빠져나가기만 했습니다.

중구의 공간적 특성 또한 과도한 그린벨트로 인해서 거점시설의 외곽 입지로 인한 맥락 없는 계획과 개발이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태화강이라고 하는 우수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며)

지금 보시는 지도는 100년 전의 지도로서 이 부분에 태화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100년 사이에 여기 개발을 했습니다.

어떠한 개발을 했느냐하면 이렇게 주차장과 아파트로 뒤덮여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전 세계 유명한 도시를 가보셨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고 계시는 이 사진은 세느강변입니다.

아시다시피 여기는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 등 유수한 시설들이 몰려있고,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구의 태화강 개발은 아파트로 뒤덮여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것은 문화의거리와 새즈믄해거리입니다.

각각 이 사진은 2005년, 2013년의 사진이고, 2010년과 2015년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보차공존도로가 제대로 안전 확보가 되어있지 못합니다.

도로는 더 직선화되어서 차량들이 횡횡 달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본래 이러한 곳은 이렇게 지그재그 도로로 개발해야 됨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봐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중구에는 6성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6성은 학자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고읍성과 계변성의 위치 주장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그런데 6성 성곽길이라고 해서 기록과 발굴 명칭을 혼용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울산왜성의 가토 동상 논란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태까지 우리는 계획이 없었습니다.

민선 7기, 민선 5기, 민선 4기 이런 식으로 4년마다 단기적인 계획에 불과했습니다.

이 단기성으로는 우리가 중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제대로 된 장기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울산시 2030 계획을 보니까 중구에 특별한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의원 여러분들과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주민 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서 중구의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비전을 함께 제시했으면 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신성봉 예, 강혜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희성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문희성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 (문희성 의원)

(11시16분)

문희성 의원 존경하는 24만 구민 여러분, 신성봉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태완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6‧13지방 선거 중구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지건설위원회 문희성 의원입니다.

먼저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병영1‧2동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를 혁신하라는 중구 주민들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힘껏 뛰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중구 주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새로운 변화를 새 희망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결연한 각오와 함께 구정에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에 섰습니다.

촛불 시민의 힘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이어서 지방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체는 혁신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열망이 생활정치의 영역에서도 근본적인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민선7기는 단순한 사람 교체가 아닌 혁신과 시대교체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전 시대에서 계승하고 확장해야 될 것은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야 될 것이며, 단절할 것은 과감하게 혁신해야 될 것입니다.

폐단을 청산하고 혁신해서 새로운 중구를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을 깊이 새기고 주민과 함께 더불어 힘차게 나아가야 할 될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지방분권 계획에 따라 권한과 재정이 지방으로 이양되듯 단체장에게 과도하게 집중되어있는 많은 권한은 주민에게 나뉘어져야 합니다.

집행부가 단독적으로 운영하는 구정은 끝났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제 맨 위에서 한 명이 상명하복 하듯 아래로 규칙을 내리꽂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습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수많은 사람과 조직이 수평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민주적으로 의지의 방향을 정하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주민의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주민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주민 주체의 방식으로 전환되어 주민과 집행기관과 의회가 함께 만들어가고 협력할 때 지역공동체가 살아있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루어지고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실현할 수가 있습니다.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새롭게 하자는 중구 혁신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우리 의회도 혁신을 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신뢰는 일 잘하는 의회에서 시작됩니다.

의회의 역할은 견제와 감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각기 자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될 것이며 여야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양보와 대화로써 양질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은 글로벌 경제 위기와 조선산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오랫동안 경기의 침체가 이어져 불황의 늪을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여 적절한 대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데 힘을 모아야 됩니다.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장현 첨단산업단지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와 구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일자리를 주는 중구, 흥미로운 역사 문화 관광 중구, 교육‧복지의 기회를 주는 중구, 환경친화적 안전‧생태 중구, 구민참여 행복 중구로 하는 슬로건 아래 구정과 의회가 성공적으로 그 의무와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다짐하면서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구정과 함께 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본 회의에 참석해주신 중구 주민회 김중국 대표와 회원님들,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정민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각별히 건강을 유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봉 문희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제20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방청해주신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정민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중구 주민회 김중국 대표님과 회원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제20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산회)


○출석의원(11인)
신성봉김기환이명녀김지근권태호문희성
노세영박경흠안영호박채연강혜경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최영환
전문위원신원기
전문위원최인숙
○출석공무원
중구청장박태완
부구청장김화진
행정지원국장조수관
복지경제국장최이식
보건소장황병훈
기획예산실장김혜경
문화관광실장노선숙
자치행정과장이상찬
평생교육과장송영명
세무1과장배청숙
세무2과장조영숙
민원지적과장김주한
사회복지과장김규협
여성청소년과장이정건
경제일자리과장정점섭
환경위생과장정진근
환경미화과장조갑용
건설과장신옥범
안전총괄과조용관
도시과장박장수
교통행정과장김기호
디자인건축과장이이규
공원녹지과장최진호
시설지원과장왕삼천
보건행정과장박미숙
건강관리과장유점숙
문화의전당관장김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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