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6년7월14일(수)
장소 : 울산혁신도시개발사업특별위원회위원회실
의사일정
1.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 연합회 간담회
- 참석대상 : 공동주택 10개소 대표 및 주민
심사된안건
(10시30분 개회)
○위원장 강혜순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울산혁신도시개발사업 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이곳에서의 회의는 지난 6월13일 제5차 회의 이후에 두 번째 현장회의가 되겠습니다.
제7차 회의 결과 등은 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31분)
○위원장 강혜순 의사일정 제1항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 요청에 따른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 간담회 건을 상정합니다.
간담회 참석자 소개는 이효상 부위원장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효상 위원입니다.
먼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혁신도시 내의 공동주택 입주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시작하기 전에 소개부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힘찬 박수로 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 회장이신 에일린의뜰 1차 양희왕 회장님, 박초은 관리소장님 오셨습니다.
일어서서 인사하시죠.
뒤편에 계신 분이 박초은 관리소장입니다.
그리고 동원1차의 총무로 계시는 이대환 총무님 오셨죠? 반갑습니다.
동원로얄듀크 2차 강동현 회장님 그렇습니까?
에일린의뜰 3단지 권경호 회장님, 김영곤 소장님, 권순태 과장님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LH 2단지의 박만철 회장님 참석하셨죠.
또 김찬미 감사님, 김태완 이사님, 마영희 소장님 힘찬 박수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LH 3단지 이충걸 회장님 지금 오시고 계시고 이 외에도 뒤편에 언론사 및 우리 관계자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 간담회 참석자들 소개를 마치고요.
중구의회 위원님들도 한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아마 첫 대면이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제가 앉아있는 우측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김영길 전 의장님, 태화다운우정 지역이 선거구입니다.
제일 관심이 많으셨던 분입니다.
의장님으로 계실 때부터.
그리고 유명하신 천병태 위원님, 권태호 부의장님, 우정태화 지역의 하경숙 위원님 그 쪽에 다들 계셔서 또 우정․태화․다운 지역의 신성봉 복지건설위원장님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십니다.
그리고 김순점 위원님 전 행정자치위원장님, 이복희 현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님이십니다.
우리 위원님들 다 오늘 김경환 운영위원장께서 참석이 좀 안되셨네요.
나중에 참석하시면 다시 소개를 시켜 드리고요.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은 건의사항이나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하실 때 자유스럽게 해 주시고 하실 때 아직까지 우리가 다 면면이 안 트여 있기 때문에 속한 아파트 이름과 성함을 한 번 더 이야기 해 주시면서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도 되고 빠르게 될 것 같습니다.
방금 오신 분이 동원 2차 강동현 회장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러면 간담회는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강혜순 위원장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혜순 지금부터 울산혁신도시 문제 주민에게 듣는다 그 두 번째로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 대표님들과의 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불편한 천막특위의 자리에도 불구하고 언론계의 정종식 편집장님과 더불어 언론계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함께 함으로써 이 자리가 더 돋보이고 울산광역시에 우리 모든 혁신도시에 대한 불편함을 잘 보고해 주시고 현장감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김경환 운영위원장님 방금 도착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동안 혁신도시에 생활하시면서 불편했던 사항이나 개선해야 될 그러한 사안들이 있으면 자유스럽게 좀 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살고 계신 아파트와 성함을 말씀해 주시면 더 원활한 관계가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편안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에일린의뜰 1차 양희왕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에일린의뜰 1차 입주자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양희왕입니다.
○위원장 강혜순 반갑습니다.
○에일린의뜰 1차 양희왕 저희들이 우정혁신도시에 입주를 해서 산지 지금 3년차 들어갑니다. 근데 사실 인근에 있는 다른 타 도시와 비교를 했을 때 우리 혁신도시가 좀 기형적으로 생긴 것은 저희들이 어차피 알고 들어온 것이지만 사실 집중적인 발전이 없었다고 보거든요.
1차는 주변 환경 정리나 그렇지 않으면 조형물이나 주차장 같은 케이스는 다른 혁신도시에 비해서 아주 형편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일단 울산광역시의회에서도 못하는 중구의회에서 혁신특위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저희들이 거기 큰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저희들끼리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면 다른 회장님들이 또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1차로 혁신도시 주변에 환경 분야가 실질 재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내용은 뭐냐면 이 혁신도시가 나무나 기타 시설물들이 전부 다 아주 작게 작은 것으로 이루어 져서 아름드리나무나 기타 사람들이 와서 혁신도시가 뭔가 제대로 꾸며졌구나, 계획적으로 꾸며졌구나 하는 그런 느낌들을 전혀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혁신도시 주변에 환경 분야 재정비를 강력하게 요구하고요. 예는 아름드리 큰 나무를 요소요소에 심어서 우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주시고 그런 케이스로 예를 만들어 드립니다.
다음에 지금 저류지 있지 않습니까?
산에서 내려오는 큰 물살이 내려 올 때 일단 기본적으로 홍수나 이런 것에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저류지가 사실 저건 거의 쓰레기장 아니면 방치되다시피 해서 저류지라고 써 놓았던 기능상 의미는 살아있을지 몰라도 미관상 거의 쓰레기장화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저류지 주위에도 휴게시설이나 그렇지 않으면 정말 큰 멋진 나무 같은 것으로 해서 조경수의 이식 및 증식을 시켜줘 놓고 우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신다고 그러면 아마 환경 분야도 꽤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 동원1차 옆에 공룡테마파크라고 만들어 져있습니다.
그게 왜 공룡테마파크가 됐는지도 모르지만 역사적 의미는 옛날에 그 공룡발자국이 있어서 울산시에서 지정물로 해서 기념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예전에 참고로 잠깐만요.
이 분은 LH 3단지의 이충걸 회장님이십니다.
○위원장 강혜순 반갑습니다.
○에일린의뜰 1차 양희왕 공룡테마파크 같은 케이스는 그게 공룡테마파크인지 안 그러면 그냥 쉬는 공간도 아니고 차라리 처음부터 공룡테마파크를 조성하지 않던가 그런데 거기 만들어 놓고 난 뒤에 공룡 조형물 몇 개 얹어 놓고 데크 몇 개 설치하여 놓고 그게 무슨 공룡테마파크입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집중적인 마스터플랜을 작성해서 조금 정말 공룡테마파크다운 그런 시설물 좀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것이고요.
다음에 네 번째는 우리 우정혁신도시의 근린생활시설이 전무합니다.
근린생활시설 우체국, 주민센터 안 그러면 공공시설이 전무한데 굳이 하나 와 있다고 그러면 태화파출소 하나 와 있습니다.
당연히 이만한 규모에 파출소는 와야 되는 거고 그래서 근린생활시설에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와서 우리 혁신도시가 그야말로 혁신도시다운 위엄을 좀 갖추도록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혁신도시 내에 여기 동원 2차 및 호반베르디움 그리고 LH 2단지 앞에 조성되어 있는 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간간히 음식점도 들어오면서 상가다운 변모는 갖추고 있지만 주차장이 아예 없습니다.
저희들이 초기에 정갑윤 국회부의장님 간담회를 할 때 LH 사무실 이 자리를 어떤 식이든 저희들한테 완전 합의를 해 달라 혁신도시에 사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로 근데 이것도 지금 팔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지금 주차장 같은 케이스는 저녁에 기타 외부인이나 안 그러면 혁신도시에 정주하고 있는 분들이 이 상가를 이용을 할 때 주차할 장소가 전혀 없어요.
이중주차 및 삼중주차가 되어서 차가 진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일단 간단하게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나중에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혜순 이때까지 에일린의뜰 1차 입대회장 양희왕 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결과가 5가지가 되는데 여러분 위원들도 충분히 지금 다 숙지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5가지가 저희들이 항상 생각하는 바지만 회장님께서 정말 참 잘 정리 해 주셨습니다.
또한 여기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계신 분?
○에일린의뜰 1차 양희왕 에일린의뜰 3차 권경호 회장님께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에일린의뜰 3차 권경호 반갑습니다.
먼저 중구의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울산시에서도 이게 적극적이지 못한 역할을 해서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앞에서 양희왕 회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미 혁신도시 관련한 모든 총체적인 문제는 이미 발전은 다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집행을 하느냐는 문제인데 저희는 앞에서 다 나열했기 때문에 저희 아파트 관련해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LH가 지금 사면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양 회장께서 저희보고 빈민마을 사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거든요.
이게 지금 저희가 지금 수차례 중구, 구청, LH, 울산시 다 해도 현재 이런 상태입니다. 저희가 수백억 주고 해서 아파트 입주 들어가 있는데 이게 하나도 개선조치가 안 되고 있습니다.
중구에다가 지금 제초작업을 해 달라고 해도 이건 우리 소관 아니다, 청소 해 달라고 해도 우리 소관 아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차례 지금 이런 문제를 가지고 많이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LH에서는 어떤 확신을 안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 온 이유가 이런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우리 중구의회 나서서 이런 주민불편사항 종가로가 혁신도시의 중심입니다.
중심인 도시를 이렇게 조성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설계는 발로 안 했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까?
이런 부분을 좀 잘 체크하셔서 이후에 인수인계를 받더라도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서 인수인계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혜순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LH2단지 박만철 LH단지 입주회 회장 박만철입니다.
우선 제가 가져온 자료를 드리고 다시 하겠습니다.
앞에서 양 회장께서는 이야기를 다 하셨습니다만 저도 저희 아파트 불편한 점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LH단지 옆에 보면 원래 중부경찰서 부지라고 해서 사토자리 토사를 많이 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사실은 처음에 LH가 우리와 인터뷰를 처음 할 적에 이건 자기들이 분명히 사토를 나중에 다 치워 줄 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인터뷰 자료를 제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설계상 그렇게 되어 있다고 그렇게 오리발 내밀고 있습니다.
어느 집이 저렇게 해 놓은 곳이 어디 있으며 지금 보시면 알지만 바람이 불면 실제 우리 1층 2층 3층에까지 이 먼지가 날아오고 지금도 가보면 사토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맞다고 하면서 사토를 파내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가져가고 남으면 가지고 오고 이건 완전히 주민들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좀 건의를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현재 LH단지 앞에 보면 옥동농소간 도로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18년도에 완공된다고 하지만 거기 보면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건너편 쪽에는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저희 쪽에는 방음벽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방음벽 자체가 너무 임시방편적으로 해 봐야 그건 눈가림 식이지 결국 고층 건물에는 전부 다 그대로 전달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을 터널 형식이나 그런 식으로 해 주시던지 아니면 나무를 챙겨서 그런 방음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조금 전에 양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류지 관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걸 방수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장마에 대비해서 비에 대해서 물을 우선 그렇게 아마 만든 모양인데 사실 지금도 보시면 알겠지만 물이 고여 있습니다.
이게 전부 모기 서식지가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차라리 그걸 주차장으로 쓰거나 다른 용도로 쓰거나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현재 지금 마을버스나 대중교통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사실은 지금 그런데 지금 거의 농소간 그 도로에 유턴 할 때 그게 도로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육교 밑에 보면 버스정류장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버스 431번이나 837번 이 부분들이 들어오는 부분은 서서 LH로 들어가는데 다시 돌아오는 것은 바로 함월고등학교 바로 오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함월고등학교까지 걸어와야 됩니다.
그런 불편도 있으니까 지금 유턴하는 도로가 완성되었으면 지금 거의 완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차를 그렇게 좀 유턴을 시켜 주면 가까이 LH 단지나 앞에 같이 있는 아파트 단지들 이 유익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한 가지 마지막으로 육교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지금 어디가도 전부 육교를 철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행자 위주로 특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으니까 그런데 이게 물론 4~5년 전에 도시계획이 되어서 됐겠지만 지금 저희들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교차로로 어차피 지금 전용도로가 거기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옥동농소도로가 그러면 거기다가 교차로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혜순 LH 3단지 박만철 회장님께서 지금 4가지 문제점 저희들이 관련 기관에 통보해서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건의하실 분.
○LH3단지 이충걸 안녕하십니까?
LH 3단지 회장 이충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 여기 유곡삼거리부터 시작을 해서 주변에 교통안전 문제입니다.
유곡삼거리 같은 경우는 함월고가 개교하면서부터 교통안전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 수없이 언론에 보도가 되고 했던 문제인데 지금은 저희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변에 푸르지오나 이쪽 부분에서 지금 앞에 있는 이 횡단보도를 많이 건너게 됩니다.
그때 보면 저도 몇 번 경험이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녹색불이 들어와서 건너려고 할 때 우회전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심하게 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스갯소리로 돌을 몇 개 들고 건너야 된다 이런 정도의 말을 하고 다니는 것 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번 건의를 했습니다. 우회전 다른 곳에 사람들이 많이 건너다니는 곳을 보면 우회전용으로 이렇게 보조신호를 설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보조신호를 설치하거나 사실 내리막에서 이렇게 오다가 저도 이제 운전을 하다보면 차량신호는 빨간 불인데 보행신호가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도 사실 판단하기 힘든 그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어떤 그런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여기서 30분만 딱 서 있으면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를 볼 수 있습니다.
잠시만 보고 있으면 아마 보일 텐데 그것도 좀 조치가 필요 해 보이고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 있는 혁신도시들을 보면 여기서부터 혁신도시라는 알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고래특구 입구에 보면 여기서부터 고래특구라는 것을 알리는 조형물이 있죠. 여기 우정혁신도시 같은 경우는 지나가면서도 여기가 혁신도시인지 아닌지 알기 사실 조금 어렵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고 혁신도시가 시작되는 이 부근에 혁신도시임을 알리는 조형물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혁신도시의 어떤 외부에도 알림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봤고요.
그리고 조형물 설치는 제가 볼 때는 도로 주변에 혁신도시임을 알리는 조형물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재작년으로부터 이 주변에 혁신도시 아파트들이 쭉 입주가 되면서 기존에 있던 녹지들에 불법경지가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이게 점점 고도가 점점 높아지고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LH에 문제를 했을 때 KCC에 도급을 줘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제가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관리를 전혀 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리를 전혀 안 하고 있으니까 면적이 넓어지고 사람들이 위로 올라오면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저층 세대들에 사생활이 좀 침해가 많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도 저층에 사는데 사람들이 올라오면 그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때가 가끔 있어요. 그럴 때는 좀 기분이 조금 그렇습니다.
사실 집안에서 옷을 벗고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문을 열어놓거나 그럴 때는 조금 문제가 되고 사실 LH에서 도급을 아마 주고도 일을 안 하고도 돈을 받아간다는 그런 느낌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LH에서 관리를 한다는 답변을 제가 받았기 때문에 좀 정리를 일제히 해서 그게 우리 아파트뿐만 아니라 이 뒤쪽에 있는 LH 2단지나 호반 쪽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입주민들 사이에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저도 직접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어디에 있는지도 다 대충 파악이 되어 있는 상태고 하니까 그 부분도 좀 강력하게 이야기를 해서 주변 정리가 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혜순 감사합니다.
LH 3단지 입대회장 이충걸 회장님께서 의견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동원 2차 입대회장,
○동원2차 강동현 동원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강동현입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지금 LH 관련된 부분보다 여기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정말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뭐냐면 저희가 혁신도시 이 안에 살다 보니까 외부로 나갈 길은 여기 태화로 밖에 없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지금 확장포장을 한다고 그러고 지금 인도도 공사를 하고 있는데 사실 차 평일날 지나가도 정말 나가기 힘들 정도로 너무 많이 밀리거든요.
그런데 언제 매입을 해서 저 통과가 언제 될지 모르겠어요.
단지 그렇다면 통과하는 차량들을 사전에 밀리고 있다는 표시라도 해 줬으면 저기 진입하는 방법에 따라서 위쪽 도로가 막히고 있으니까 우회하라는 그런 부분만 사전 고지가 되어도 사실 출입할 차량들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을 덜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여러 사안을 다 들이대다 보면 문제가 좀 복잡해질 수 있겠지만 여기 종교부지 같은 경우에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저희 아파트 주민의 실제 사생활 침해가 되는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되면 바로 문 열면 세대가 볼 환경이 될 수 있거든요. 물론에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그 부분을 제시하면서 협의를 하라고 이야기를 나왔다고는 하지만 정말 짓는 순간부터 저희가 고통과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종교부지였다가 오피스텔로 변경되는 과정에 너무 이게 협의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저희가 입주 초기까지도 몰랐다가 나중에 입주 살고 있다 보니까 변경이 되어 버린 부분이라서 이건 분명히 나중에 좀 짚고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 정도만 해도 되겠네요.
제가 지금 사실은 정말 살고 있다 보니까 불편한 점들이라서 지금 막 머릿속에 생각만 해도 무지하게 많은데 너무 장황하게 말하면 힘드실 것 같아서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혜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분,
○동원1차 이대환 동원1차 입주자대표회의 총무를 맡고 있는 이대환이라고 합니다.
앞에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 아파트는 30~40대가 70% 거주하고 있는데 애들을 보면 미취학아동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70%입니다.
그 애들이 다 어디를 가겠습니까?
다 이사 와서 보고 있는데 어제도 제가 가서 잠깐 보고 왔는데 동원1차 104동 뒤쪽에 나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통로를 나오자마자 공룡발자국이 바닥에 3개 정도 있고요.
거기에 물이 고인 상태로 안에 돌멩이나 흙, 잡다한 이물질들이 다 끼어 있고 그리고 옆으로 난간으로 해서 바닥에서 나오는 흙이 흙을 걸렀으면 그걸 트럭에 실어서 다른 곳에 버려야지 왜 그 난간 쪽에 다 쌓아서 보기 싫게 보면 유리도 있고 엄청 위험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아예 이게 공룡테마파크인지 그냥 산에 나무 도로를 깎아놓은 건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심합니다.
바로 난간을 보게 되면 바로 절벽 아닙니까?
절벽에 뭐가 있습니까?
그냥 잡초 밖에 없습니다.
그게 무슨 테마파크지요?
그리고 그 옆에 조형물이라고는 단 3개 공룡조형물이 3개 있고 입구 쪽으로 가다 보면 공룡 이빨의 터널 지나서 들어오면 공룡알 6개가 전부입니다.
그 정리가 된 부분은 그 공룡 안 그 쪽에만 정리가 되어 있지 우리 아파트에서 그리로 걸어가는 길 주변에는 정리가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지판이나 안내판 전혀 없고요.
화장실 이거 공원에 화장실이 없다는 건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제가 잘못본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화장실을 못 봤거든요.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혁신도시를 다 둘러봐도 여기처럼 정말 취약한 곳이 없거든요.
정말 잘 알아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혜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의견 계신 분.
○에일린의뜰1차 양희왕 전체적으로 제가 간단하게 특이사항 중점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까 초기에 말씀드렸던 근린생활 유치에 대해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요.
다음에 에일린의뜰 3차에 남측 사면 거의 폐허지처럼 되어 있는 그 장소는 우리 종가로를 지나가면서 차를 타고 지나가시면 아마 느낌이 확 올 겁니다.
그건 잡초만 있고 그게 어떤 의미로 지어져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돼요.
거기에 어떤 꽃밭을 조성한다거나 어쨌든 그 장소는 분명히 아름답게 미관적으로 재생산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중점적으로 드리고요.
다음에 LH 2단지에 중부경찰서 자리 그건 제가 그 쪽에 연관이 있는 곳이라서 처음부터 알고 있는데 그 LH 제가 개인적으로 질의를 했을 때도 이 공사가 끝나고 나면 그 토사지 등은 다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높이가 어느 정도까지 되냐면 LH 2단지 3층에서 4층 높이까지 토사가 흙무더기가 쌓여 있습니다. 바람 불면 한 5~6층까지 그냥 문 열어놓으면 먼지가 들어옵니다.
문 열지도 못 합니다. 앞의 미관도 다 가려 버리고 그 위에 중부경찰서를 짓는다는 그 자체가 황당한 발상이죠. 그것에 대해서 조금 중점적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요.
다음에 우리 혁신도시만의 조형물 아까 이충걸 회장께서 말씀하셨는데 혁신도시 조형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우정혁신도시의 가장 포인트가 뭐냐면 바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안 그러면 저희 나름대로 설치해 놓은 것이 있는데 혹시 조형물이 설치가 된다고 그러면 정말 이게 우정혁신도시만의 특징화된 이게 우정혁신도시의 입구라는 느낌이 오도록 조형물이 반드시 설치가 되어야 된다는 것과 아까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데 저류지 지금 모기 같은 것이 서식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저류지가 몇 군데가 있냐면 지금 두 군데 입니까?
저류지가 저 앞에 하나 있고 이 앞에 함월고등학교 앞에 하나 있습니다.
거기 가 보시면 비가 내릴 때는 저류지 역할을 하면서 좋지 않은 미생물이나 그런 것도 쏠려 가는데 보름 정도 지나고 나면 거기 모기나 좋지 않은 유충들이 서식을 하게 되면서 그런 것들이 함월고등학교 학생들한테 굉장히 학업에 주고 있습니다.
물론 LH 단지도 똑같고 거기도 반드시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강혜순 에일린의뜰 1차 입대 양희왕 회장님 정말 끝까지 5가지 요점 정리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들으신 위원님께서는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이 자리에서 한번 이야기하실 분 있으면 이야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의장님 한번,
○김영길 위원 사실 우리 특위가 구성되고 많은 주위의 분들이 사실은 실효성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의구심을 갖고 시에서 여러 가지 이런 문제로 인해서 특위 구성을 주저할 때 우리 중구의회가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를 해서 특위를 구성했습니다.
사실 오늘 이런 날은 참 의미 있는 날 입니다.
여기 사실 입주하고 계신 분들 뭔가 체험하고 공감하고 늘 보고 느끼는 그 현장감 있는 내용들을 오늘 여러분들이 다 정리해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혁신도시가 미래지향적이고 최첨단의 환경도시를 만들겠다는 그 본래의 목적이 사실은 많이 상실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신도시 개념으로 지었다기에는 너무나 좁아터진 길, 주차 문제, 메인도로가 4차선 아마 울산중구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면 결국은 공기업이 무언가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성에 무게를 둔 그런 측면이 좁은 도로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이런 문제나 이것으로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6차선 하면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6차선 하면 사업성이 떨어지겠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 두고두고 울산시민의 원성을 살 수 밖에 없는 도시 형태가 되겠다는 생각 떨쳐버릴 수 없지 않겠습니까?
사실은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위원님들 여러분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듣고 무언가 숙제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했습니다. 또 우리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사람들 있지만 그래도 강혜순 특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11명 위원들이 뭉쳐서 앞으로 시민 혈세가 두 번 다시 투입되지 않도록 한다는 그런 취지하에 인수인계만큼은 확실히 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론적인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어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고 오늘 여러분들이 주신 이 숙제 저희들이 백 번 공감하고 있고 또 사전에 저희들이 인지하고 있고 또 이 문제를 계속 LH과 협의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더 현장감 있게 여러분들이 이야기했던 부분들 또 챙기지 못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형 문제나 큰 나무들을 심자는 이런 문제들은 정말 여러분들이 살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의지의 출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 드리면 놓쳐버리는 것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뭐냐면 혁신도시가 다른 10개 지역에 비해서 너무 깁니다.
벨트화 되어 있습니다.
7㎞ 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조금 이렇게 아기자기한 맛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빠트리는 도시계획들이 많았지 않았나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렇다고 하나 가장 큰 문제는 비가 왔을 때가 제일 문제입니다.
이 부분을 계속 놓치고 있는데 저류조가 지금 만들어져 있다고는 하나 저 저류조로는 다 감당할 수 없는 빗물 앞으로 이 처리가 가장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행인 것은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 경험하지 못하는데 정말 폭우가 쏟아 졌을 때 정말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연적으로 물이 배수되고 흘러가는 것을 7키로나 막아 놨습니다.
이 막아놓은 둑을 사실 LH이 30년 계획으로 지금 홍수방제시스템을 해 놓은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은 80년 100년 계획이 기본인데 이곳은 3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들은 할 말은 있습니다만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80년 100년 빈도로 만들어야 되는 홍수에 대비한 시설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봐 지고 이런 부분 하나만이라도 공감하고 11명의 위원님들이 목소리를 내서 홍수 대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목소리를 높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 외 여러분들이 주신 숙제는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강혜순 위원장님 중심으로 이게 무엇보다도 관심 있는 신성봉, 김경환, 하경숙 지역구 위원님들 여러분들과 함께 눈높이를 맞춰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려 봅니다.
제가 너무 장시간 이야기를 했는데 총론적인 이야기를 정리하다 보니까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오늘 생업을 떠나서 직장을 떠나서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은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기에 중구의회위원님들은 여러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혜순 또 다른 위원님 중에 의견 있으신 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병태 위원님.
○천병태 위원 저희들이 지금까지 혁신도시 특위 활동을 하면서 아는 것도 많았는데 생활하시면서 현장에 계신 분들이 저희에게 주신 의견이 저희들이 새롭게 여러 가지 개선해야 될 사항들을 많이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혁신도시 LH특위에 저희들의 한계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면 LH 출석 자체를 안 합니다. 여기에,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법에 출석 의무가 없다고 출석을 안 하는 LH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우리 이 자리에 나오신 존경하는 주민들, 저희들 좀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런 부족함 점들을 같이 좀 손잡고 채워 주십사 여기 있는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는 제가 봤을 때는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 해결하기에는 상당히 저희들로써는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주민 운동이 좀 필요할 때입니다.
이 점을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이 공기업 LH를 상대로 해서 병영 지역에 이효상 위원님과 제가 우리 병영 주민들과 함께 서동고가차도 공정률 11%는 막아 내고 로터리를 만들었습니다.
결국은 당시에 저희들은 앞장서서 열심히 심부름을 했습니다만 우리 주민들의 강력한 주민 운동이 이걸 해결을 해 주더라고요.
이런 경험을 이렇게 사례를 말씀드리면서 저희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저희들의 부족한 점은 우리 주민들이 같이 손잡고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혜순 천병태 위원님, 감사합니다.
신성봉 위원께서 의견 말씀하시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중구의회 신성봉 위원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혁신도시 문제점에 대해서 여러 차례 회의도 있고 문제점은 다 도출되었다고 보거든요.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봤을 때 조금 전 천병태 위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협상 테이블에 조차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투쟁전술을 짜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 싶고 예를 들면 작년 2014년8월18일 날 유곡로 수해피해 같은 경우도 그렇게 주민들이 피해보상 요구를 해도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주민들이 나서서 손해배상 청구 재판을 통해서 보상을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법적으로 감사원 청구 아니면 농성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해 주셔서 이제는 어떻게 LH와 싸워서 도출된 문제들을 해결할 것인가 이게 앞으로 같이 지속적으로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들은 다 공유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함께 싸우는 방식으로 해결을 해야 된다,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혜순 신성봉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의견 있으신 분 있습니까?
권태호 부의장님.
○권태호 위원 반갑습니다.
권태호 위원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함께 해 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가 혁신도시라는 것이 바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국책사업으로 이 사업이 실행되었습니다.
그런데 LH에서 여러 가지 하자 보수 오늘 주민 여러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이러한 문제들 특히 아까 공룡테마파크에 대한 부분은 본 위원도 상당히 관심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그게 문화재라는 이유만으로 그 핑계를 대면서 그것이 정말 테마공원인가 사실 그 현장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바라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을 그 넓은 면적을 오히려 고성에 있는 공룡엑스포를 저희들이 방문도 해 봤습니다.
거기서도 많은 자료를 보고 우리 아이들의 쉼터와 어른들의 쉼터가 되어야 할 곳이 오히려 흉물, 주차장 하나 없고 화장실 없는 것 맞습니다.
그러한 그 중간입니다.
신세계백화점과 동원그룹이 부지로 매입한 바로 옆입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그런 곳에 그러한 흉물이라고 하는 표현 밖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런 시설을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 주민 여러분들 생각도 저희들과 함께 똑같다는 것에서 오늘 이 자리가 정말 저희들한테 큰 힘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했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미력하지만 저희들이 중구의회 지방의회가 피감사기관에서 제외된다는 이유로 항상 LH는 저희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처사를 바라봤을 때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희들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 점에 대해서 많은 힘을 얻었고 저희들도 끝까지 노력해서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그냥 준공을 해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울산시와 울산중구청 인수위원회가 제대로 우리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시설물이 제대로 보완되지 않았을 때는 인수를 하지 않겠다는 언론 보도를 저희들이 늘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보면서 주민 여러분들의 생각과 오늘 의견을 듣고 저희 또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이렇게 만나서 저희들에게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혜순 혹시 또 더 할 말씀 계십니까?
○에일린의뜰1차 양희왕 아까 제가 위원님들 말씀을 듣고 제가 한 가지 놓쳐 버린 것에 대해서 왜냐하면 저희들이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우정혁신도시 공동주택연합회가 8개 단지가 있습니다.
이편한세상, 우정혁신푸르지오, LH 3단지, 2단지, 호반베르디움, 동원로얄듀크 2차, 에 일린의뜰 1차, 에일린의뜰 3차 동원로얄듀크 1차 저희들 정주 인원이 한 2만5,000명 정도 됩니다.
물론 그 분들이 한꺼번에 다 움직여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그 분들의 염원이나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그 바램을 안고 이 자리에 온 대표들이기 때문에 위원들이 어떤 행위를 하실 때 분명히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혜순 감사합니다.
2만5,000명의 불편함과 바램들을 저희들 10명의 위원들과 함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러한 관련기관에 통보를 해서 협의와 개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의견을 주실 분이 계시지 않으므로 오늘 간담회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LH3단지 이충걸 저희가 얼마 전에 LH을 성토하는 현수막들을 건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근데 저희 것도 없어졌더라고요.
아마 제가 볼 때는 LH에서는 떼지는 않았을 거고요.
저들이 저런 데에 힘쓰고 움직일 애들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구청에서 뗐을 텐데 구청이 LH 편인지 주민들의 편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지금 이것도 지난번에 한번 걷어가서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찾아와서 다시 재설치를 한 상황이거든요. 근데 이게 언제 없어졌는지 어제인지 엊그제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 보니까 없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여기서 하면서 현수막이 카메라에 담기면 괜찮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어디서 했는지 또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LH3단지 노태형 위원님들 모시니까 정말 힘이 돋고 참 감사합니다.
중구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는 것이 보이고요.
저는 LH 2단지 부회장을 맡은 노태형이라고 합니다.
저희 혁신도시에서 살면서 다른 손님들이 오면 이래서 혁신도시구나 생활하기 정말 좋구나 라는 트레이드마크가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 혁신도시에 입주하시는 주민들을 보면 대다수가 젊은 세대인데 아마 애들이나 유아들인 경우가 많을 겁니다. 다른 지역이나 동네에 보면 물놀이놀이터나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생활시설 여기 오니까 혁신도시 이래서 혁신도시다 그런 구체적인 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른 타 혁신도시를 가보면 정말 다릅니다.
이래서 혁신도시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혁신도시는 새 아파트와 새 건물만 있고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것을 빼면 시골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위원들이 우리 주민들 젊은 세대 분포도 취향을 중심으로 근린환경시설을 힘 있게 노력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혜순 노태형씨, 혁신도시에 살면서 트레이드마크 하나 부탁하는 것 최선을 다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오늘 말씀하신 내용들 다 정리해서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또 협의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특위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야외 천막 텐트에 불편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2만5,000명의 대표라는 공동주택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민 여러분과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울산혁신도시개발사업 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산회)
○출석위원 (10명) |
강혜순이효상김영길권태호신성봉 |
김순점천병태김경환이복희하경숙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정미옥 |
○간담회 참석자 | |
에일린의뜰3차 | 권경호 |
에일린의뜰3차 | 김영곤 |
에일린의뜰3차 | 권순태 |
에일린의뜰1차 | 양희왕 |
에일린의뜰1차 | 박초은 |
동원 1차 | 이대환 |
LH 3단지 | 이충걸 |
LH 3단지 | 노태형 |
LH 2단지 | 박만철 |
LH 2단지 | 최경석 |
LH 2단지 | 김찬미 |
LH 2단지 | 김태완 |
LH 2단지 | 마영희 |
동원 2차 | 강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