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2015년도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5.11.30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울산광역시중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맨위로 이동


본문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2015년11월30일(월)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권태호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의회사무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행정업무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각종 추진 사항을 검토, 분석하여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시정을 요구하거나 그 대안을 제시하고 2016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니 수감을 받는 의회사무국에서는 성의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중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한 증언을 거부하거나 요구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거짓 증언을 한 자는 고발당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성규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선서)

김종경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의회사무국장 김성규입니다.

평소 저희 의회사무국 업무 추진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태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추진 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에서 3페이지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내실 있고 효율적인 회기운영입니다.

연간 회기운영 계획에 따라 정례회 1회, 임시회 7회, 총77일간의 회기를 운영하여 조례안, 예산안 등 49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

효율적인 회기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와 의안심사자료 수집제공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의정활동 역량 및 전문성 강화입니다.

상‧하반기 위원 및 직원합동연수, 국회, 지방의회 의원연수 등을 통하여 전문성강화 및 연구하는 의정상 정립과 11회에 걸쳐 타 자치단체 우수시책 사례조사 및 비교 견학 실시로 구정의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수준 높은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의안, 자료수집과 각종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 시설현장방문 등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보좌하였으며 의정옴부즈만 운영은 정기회의 3회 및 우수 자치단체 선진지 견학 2회를 실시하였고 입법기능 강화를 위한 입법 및 법률고문 각 1명을 재위촉하여 법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법률사안의 효율적인 자문을 통하여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선출직 친선체육대회, 집행부 및 각종 단체와의 간담회 등 각종 행사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 소통과 화합의 의회 분위기 조성입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로 의원총회를 정례화하여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 주요 사안을 사전에 협의, 조정하고 있으며 상임위원회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사전 협의조정으로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원, 직원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여 상호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 및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다양한 의정홍보로 주민의 알권리 보장입니다.

의정활동 주요사항 홍보를 위한 일간지, 중구 뉴스 등에 61건의 보도자료를 제공하였으며 의정소식지 등 4,700부의 의정활동 관련자료를 발간, 배부하였고 사진촬영, 회의록 발간 등 의정활동 기록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한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및 디지털홍보게시판을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의정활동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구현입니다.

주민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해결을 위하여 민원담당의원제를 연중 운영하여 10월 말 현재, 총11건의 민원을 접수처리 하였고 의원공무국외연수에 대한 주민신뢰도와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 의원별 주제를 선정,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토대로 구정 접목사항에 제시를 위한 국외연수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의회시설을 상시 개방하고 방청기회 제공과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견학도 실시하여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맞이 무료급식시설 등 위문과 추석맞이 전통시장이용캠페인 등 현장체험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참여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은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보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중구의회가 타 자치단체의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하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태호 김성규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가자료 요구하실 분이 없으므로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반갑습니다, 하경숙 위원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옴부즈만 조례안을 개정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계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의정 옴부즈만 제도가 맞지 않다, 폐지될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조례안 개정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그것은 지난해 말쯤 있었던 이야기인데 그때 당시에는 옴부즈만 제도가 안 맞다, 서우선 박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중구의회에서는 이미 시작되어진 일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거든요.

우리는 옴부즈만 제도를 채택했지 않았습니까?

그랬을 때 중구 옴부즈만 제도를 좀더 정착시키기 위해서 제가 하고자 했던 부분은 법률부분이랑 건축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가 있는데 요즘은 모바일이나 홈페이지 또는 다양한 IT부분에 전문가가 꼭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현재 중구 예산에서도 보면 홈페이지나 컴퓨터 관련된 그런 예산이 굉장히 많이 나가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 의원님들이 그 부분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 IT분야에도 전문가 한사람이 더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답변 듣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시겠지만 아마 옴부즈만이 된 것은 조례가 2005년3월21일 날 그때 당시 박태환 위원님이 해서 아마 5명이 동의를 해서 그렇게 조례가 제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어떤 취지로서 말씀을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옴부즈만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통제기능을 갖고 있는 거거든요.

잘하는지 못하는지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주역할이라고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현재 보면 그 부분들이 민원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대부분이고 그런 부분들이 기능이 약화된 것은 맞아요.

의원님들께서 의원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은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은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분들이 감시감독하는 부분의 역할이 사실은 그 내용이 주목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조례내용에 보면 그런 부분이 조금 빠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아마 김 계장이 그렇게 얘기한 것 같고 그래도 의원님들께서 전부 다 발의해서 조례를 통과시키고 운영하는 상태에서 그것을 논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조금 전 하경숙 위원님께서 IT부분을 더 넣고자 하는 그런 사항은 구성요건을 보면 직능별 대표해서 전문가를 법률이나 건축이나 사회복지나 이런 전문가를 4명 정도는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의원님 각 한 분씩 추천 해가지고 총15명으로 해야 되는데 만약에 그 한 분을 더 추가한다면 16명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 부분은 제가 어떻게 하기보다는 의원총회에서 결정이 되면 조례를 개정해도 무방한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그 부분은 답변이 되었는데 옴부즈만 회의하는 부분에 있어서 옴부즈만들이 회의에 참석하시고 회의도 하고 식사같이 하고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보면 큰 하는 일이 없이 무슨 친목도모 하는 것처럼 보여지지 않나, 그래서 옴부즈만들에게도 어떤 시간적인 것을 정해서라든지 교육이라는 것, 옴부즈만 자체도 의원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구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그 부분은 첫째는 위원님들 개개인별로 한 분씩 선정을 추천을 하신 분도 계시고 전문가도 계시는데 그 부분은 필요한 부분을 이용을 잘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내년도에도 더욱 더 세분화해서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전문가를 초청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혜순 위원 하경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제가 부연적으로 질의하고, 내용에 대해서 제가 말씀하고 싶은 것은 그 당시에 만들어진 옴부즈만의 원래의 기능, 취지 그러한 내용이 통제기능, 감시기능 그러한 쪽이 주 역할이었는데 실제로 지금 현재는 그러한 민원적인 내용과 플러스 저희들이 회의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에서는 작년부터 처음 한 정책이 쓰레기 정책이었습니다.

우리가 각 13개 별로 대표성이 있는 위원, 회원들이 쓰레기에 대한 어떤 의견을 모아서 그러한 것들이 우리 의회에서도 외국에 가서 실제로 보고 사진 찍어와서 이번에 보고를 할 때 그러한 보고체제로 들어간 거거든요.

일련의 결과치는 아직까지 집행부에서 드러나지 않지만 실제로 미화과라든가 그런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연계적으로 결과치에 대해서는 안 나왔지만 움직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두 번째 이번에 옴부즈만 회의할 때는 13개 동에 각 동에서 역사가 있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계속 그 동에 있는 구민들만 알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스토리텔링화 시켜서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부여시켜서 그것을 관광코스는 아니더라도 그러한 대표성이 있는 동을 만들어 내자고 그러한 안건을 토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옴부즈만의 역할은 그러한 것을 실제적으로 다른 선진지견학과 플러스 이번에 제주도에서 생각하는 정원, 거기에 더불어서 또 그 결과치에 대해서 계속 토의를 했습니다.

우리 중구에도 뭔가 인문학적이면서 철학적인 내포되는 그런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민도 했고 지금 현재 우리중구의 옴부즈만 자체는 운영하는 자체가 중구 전체의 발전과 플러스 각 동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그러한 부분을 끄집어내서 정책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은 안 되지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러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지금까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취지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중구 옴부즈만이 연계적으로 하는, 지금 현재 몇 년 됐지요?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2005년부터 했습니다.

강혜순 위원 2005년부터 했으면 거의 10년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나름 시행착오 겪었지만 중구 의회에 색깔대로 옴부즈만이 운영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년 임기죠?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2년 임기입니다.

강혜순 위원 그러니까 지금 1년 조금 더 남은 내년 1년은 각 동의 작은 스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무슨 거리, 이번에 우리가 제주도의 화가의 거리를 보고 와서 ‘와, 우리 동에도 이렇게 하나 만들어져 있으면 좋겠다.’ 그러한 것들이 지금 결과치로 연구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지켜봐서 중구의 독특한 옴부즈만이 다른 데 다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속적으로 신경을 더 써서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부위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옴부즈만이 감시기능 뿐만 아니고 아마 자문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내용 쪽으로 운영을 좀 더 내실 있게 하면 감시기능은 본연의 업무이고 자문기구를 충분하게 옴부즈만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집행부에서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 건지 그런 쪽으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태호 강혜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옴부즈만에 대해서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경숙 위원님이 옴부즈만의 제도에 대한 말씀, 강혜순 위원님께서 옴부즈만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옴부즈만은 사실 우리 의회의 조력자라는 의원님들의 개개인적인 조력자, 의원님들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역할을 해 주시는 개인적인 부분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사무국에서는 심도 깊게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국장님, 저희들 회기 중에 이런 것 말고 구에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무슨 각 과 별로 의원님들한테 안내장도 오고 초청장도 오고 하지만, 그 외에도 과 별로 전화가 와서 참석여부를 묻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 다 바쁘신데 일일이 답변하기도 곤란하고 일정이 많다 보니까 못 갈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사무국보다 의회운영위원 쪽으로 이 모든 것이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뭐가 있는지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과 별로 연락이 가는 것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쪽에서 보면 뭐가 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별로 계속 전화를 의원님한테 일일이 하고 주고받고 하는 것보다 의회를 통해서 의원님들 참석여부를 물어서 과 별로 통보하는 부분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제가 시에 있을 때 예를 하나 들어드릴게요.

시에 저는 행사를 한 20년간 오래해 왔기 때문에 참석여부 관계를 해당 실‧과 별로 할 수도 있고 과에서 직접 할 수도 있고 담당부서에서 할 수도 있고 책임부서에서 할 수 있고 의회관련 담당부서가 있거든요.

우리로 보면 기획실에서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우리 전문위원실 상임위원회별로 제일 친한 부분이 상임위원회거든요.

상임위원회에 연락을 해서 자기들이 취합을 해서 전체적으로 연락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연구를 해보고 본청에 집행부에 있는 전체 행사를 저희들이 파악하기는 현재로써 제가 8개월, 9개월 있어 보니까 엄청나게 힘들어요.

나름대로 한계점이 있더라고요.

그 점은 하 위원님께서 양해를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점은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쓸데없는 행사를 많이 줄이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복희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책자 4페이지에 의정활동 홍보란에 공공운영비가 있습니다.

201-02에 보면 집행잔액이 참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데도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올해는 거의 12월로 예산결산이 다 된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어떤 부분에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이 부분은 우리의회 전산시스템하고 방송장비 유지관리비인데 전산장비나 방송장비가 2014년도에 의회를 새로 옮겼지 않습니까?

새로 옮기면서 그 유지비를 원래 8%나 13%정도 계상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것보다 그 돈은 많다고 해서 3%정도로 했습니다.

그렇게 계상을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장비가 새 거니까 당초에 단가계약을 연간계약을 하지 않고 연간계약 할 필요가 없다 싶어서 만약에 연간계약을 하게 되면 봐 주든 안 봐주든 매월 얼마씩 의무적으로 지급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지 않고 저희들이 1회 정도만 하고 나머지 금액이 남았거든요.

남았는데 결산추경에 나머지 부분을 전체 반납을 했습니다.

이복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강혜순 위원 작년 행감 때 언급되다 보니까 많이 발전적인 경향이 있는데 자료 10페이지에 각종 위원회 의원위촉현황을 보면 나름 위원회의 수가 편차가 많지는 않지만 현재 어떤 기준으로 선정해서 하고 있는지 또한 이런 위원별로 전문성이나 분야별로 데이터화 시키고 있는지 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와서 의원님들 골고루 하셔야 한다, 상임위원회, 각종 위원회에 참석하시는 것도 의원님이 해야 된다, 그런 부분을 항상 제가 직원들에게 강조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보니까 김경환 위원님하고 신성봉 위원님하고 의장님이야 의장님이지만 전혀 또 있으시더라고요.

그런데 배분하는 과정을 가급적이면 첫째 자기 상임위원회 활동하고 있는 연관성을 두고 배정을 합니다.

그다음에 상임위원회, 각종 위원회에 적게 계시는 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일부 두 분은 그렇게 되었는데 아마 최종 결정은 의장님에게 결정을 받아서 정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지금 작년보다는 훨씬 더 위촉이 운영이 잘되고 있는데 조금 더 분야별로 전문성을 고려해서 심도 있게 운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태호 국장님, 위원장으로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기운영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이번 회기 때와 지난해에도 매년 집행부에서 올라오는 조례 등에 보면 어떤 절차라든지 수정해야 될 부분들, 당초예산 편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과 예산심의를 보는 이 시기에 조례가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회기일정에 있어서 물론 의회가 입법기관입니다.

당연히 의원님들은 여러 가지 조례를 개정하고 해야 될 부분이지만 우리가 예산이라든지 하지 않는 이런 일정이 많지 않습니까?

긴박한 사항이 아닌 조례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나, 몇 년간 제가 늘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지금 해보니까 그런 생각이 나고 지난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 조례도 심도 깊게 우리 의원님들께서 심의를 해야 될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는 것이 바로 문제거든요.

그런 것 또한 우리가 앞으로는 일정조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긴급한 사항이 아닐 때에는 내년 2월에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지금 올라온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여러 가지 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반적인 업무파악을 하기 위해서도 조례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공무원생활을 해 보면 정부에서 각종 법령이 개정됨으로 인해서 그에 따른 조례개정이 연말에 집중되는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서장이나 어떤 사람이 바뀌면 제가 우리 집행부 욕하는 것 비슷한데 조례를 보면 자구수정이라든지 옛날 법령이 바뀌었는데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대로 놔두고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관심이 있는 부서장이 오면 그것을 전부 다 들춰내서 바꿉니다.

하는 것을 보면 연말에 집중되는 현상이 있어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올해도 보면 작년보다 조례가 한14건 정도 늘어났고 의원님들도 보면 한20건 정도 늘어났는데 위원장님 말씀처럼 평상시에 배분해서 하면 충분하다, 연말 되어서 예산심사, 감사 이런 부분을 여유 있게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연말에 집중되면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까?

저희도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

○위원장 권태호 본위원장이 말씀드리는 것은 그 법령 또한 연말에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연초에 대부분 올라오거나 미루어놨다가 집행부에서 올라오니까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에서도 집행부에 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매년 나오는 부분들인데 저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국장님께서 우리 의회사무국에 인사가 곧 일어날 것 같습니다.

늘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얘기하는 부분들이고 우리 의회사무국에 있는 직원들이 인사에 배수 내에 잘 들어가지도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의회사무국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나름대로 전문성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부분은 좀 아쉬운 점들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의회사무국 직원들 인사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어려운 질문인 것 같은데 하여튼 제가 중구에 있는 동안은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불이익을 안 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셔서 평정에 의회사무국장이 이번에 올해부터 들어갔습니다.

그 정도만 말씀드리고 자기새끼는 자기가 챙긴다고 어디 가도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 의회직원들이 열심히 하는 부분은 반드시 부각시켜서 불이익을 안 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태호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하여 성실히 이행하여 차후 반복되는 지적사례가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0시3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6인)
권태호강혜순김경환이복희천병태하경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경희
○피감사기관참석자
의회사무국장 김성규
○기타참석자
의사주무관 김학영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