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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03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17.12.0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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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7년12월4일(월)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실 소관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실 소관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관광실 소관 2018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실 소관

(10시05분)

○위원장 이복희 의사일정 제1항 문화관광실 소관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노선숙 문화관광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문화관광실장 노선숙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관광실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이복희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일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등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존경과 위로 의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관광실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계장 소개)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

○위원장 이복희 문화관광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병태 위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회의 전에 의장님께서 긴급하게 제안한 것이 있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복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영환 전문위원 최영환입니다.

문화관광실 소관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복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실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37쪽 마두희 다큐멘터리 제작 5,800만원 편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많은 축제는 대부분 농경사회에서 공동체의 번영을 기원하는 집단적 제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본래의 제의적 성격은 옅어지고 일종의 놀이이자 문화적인 퍼포먼스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 마두희 축제도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역사적인 자료에 근거해서 동헌에서의 기영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원도심 내 울산큰줄다리기, 태화강변의 씨름대회, 태화강 비녀목 심기 등으로 마두를 상징하는 동대산과 태화강을 상징하는 배말목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어줌으로써 단순한 축제를 넘어 관광 상품의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두희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고 세계 다른 축제들과 비교하는 등 그과정을 통해서 미래전망이 필요하여 내년 2월에 공모를 통해 제작자를 선정해서 3월부터 7월까지 약40분 정도 영상물을 제작하는 사업비이며 이를 통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문화의거리 문화예술주관 운영 2,000만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의거리는 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업종을 확충해오고 있으며 현재 54개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가 되면 문화의거리도 6년차에 접어듭니다.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업종에 대해 조금 더 공공성을 부여할 필요성이 있어서 내년에는 외솔현판부착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입점된 문화예술업종들이 같은 시기에 단체별 창작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주관운영이 필요하여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별 주요 내용은 행사준비를 위한 리플릿 제작, 회의비, 재료비 등이 되겠습니다.

가까운 예로 부산 또따또까의 경우 사무국이 주체가 되어서 사흘동안 입점된 업종들이 음악회, 전시회, 영화상영 등 릴레이식의 또따또까의 예술문화축전을 운영함으로써 또따또까의 존재감과 원도심의 활성화를 주도해내고 있습니다.

우리 구도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입점된 문화예술업종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운영한다면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의거리 문화예술업종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145쪽 학관련 관광콘텐츠 용역비 편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은 우리 구의 구조로써 계변천신 설화도 있듯이 울산 역사의 발원이며 학성동 또 학성공원 가학루 등 이미 오래 전부터 지명과 주요시설의 명칭이 사용되고 있는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화콘텐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토대로 문화자원으로 계승하고 상품화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서 학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하여 학관련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스토리텔링 및 관광사업으로 접목코자 2,200만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용역을 통해서 기본구상 및 세부사업계획과 단계별 추진계획 및 집행, 소요예산, 관리계획들을 도출하여 행정에서는 이를 토대로 실행과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라 위원 문화관광실 내년도 예산을 보면 신규사업이 너무 많습니다.

내년 신규사업은 몇 개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자체 신규사업은 아마 3개, 4개 정도 될 것이고 관광도시사업이 2019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이 들어오다 보니까 거기에 사업이 15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세라 위원 신규사업 중에도 우선순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 3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 낮은 것 그러니까 높은 사업 3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직 자체신규사업을 뽑아보지를 않아서 …….

오세라 위원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3개 설명해 주세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산에 반영되는 사업들은 우선순위와 낮은 순위는 기획실에서 선정해서 우선순위가 높은 것만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봐집니다.

저희 쪽에서는 예산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문화관광실 예산에 반영이 됐다는 것은 저희 실에서는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

오세라 위원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과 낮은 사업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노선숙실장님은 사업에 심도 있게 검토를 하시거나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3개 설명을 못하시면 원래 그렇게 사업 중에서 알아야 되는데 심도 있게 검토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회에 의결해 달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오세라 위원님이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이 자리에서 우선순위가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어떤 순위는 우선순위가 있고 어떤 사업은 우선순위가 낮다, 저는 부서장이지만 각 사업이 문화예술관광, 문화재, 도시재생사업에 흩어져 있다 보면 개별로 한두 개씩 우선순위로 들어와서 사업이 편성됐기 때문에 개별로 분야별로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오세라 위원 다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있어야 될 제일 중요한 것도 다 똑같이 보면 안 되잖아요.

내년도 신규사업과 전년사업목록과 목록에 있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표시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 부서입장에서 봤을 때는 우리 구나 직접 하는 사업들이 가장 우선적일 것이고 민간이 하는 사업들은 저희 입장에서는 한 다리 건너기 때문에 덜 우선일 수 있지만 민간입장에서는 그 사업을 하는 취지라든가 역량강화라든가 사업이 있게 됩니다.

자체 우선순위를 매기다 보면 오히려 그러한 부분에 누락되거나 예산에 반영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조금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세라 위원 사업이 많이 있을 때 …….

○위원장 이복희 오세라 위원님,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실에서 예산안 제안설명을 해 주셨고 이 사업 제안설명안에 보면 계속되는 사업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도시를 하면서 예산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계속되는 사업도 있을 것이고 신규로 하는 사업도 있을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사업과 낮은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라고 말씀을 하신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제안설명을 잘 들으셨고 문화관광도시로 선정되면서 계속되어 오는 사업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 대해서 순위를 매기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절한 답변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 오세라 위원님이 …….

오세라 위원 의회에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위원장 이복희 계속되는 사업이 있으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길 위원 아마 오세라 위원님은 이렇게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신규사업이 너무 많다, 신규사업은 의회입장에서 보면 부담이기 때문에 통제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솔직하게 우선순위에 준한 중요한 사업별로 설명해 달라는 취지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노선숙 실장님 그렇게 이해는 됐죠?

전체적인 면을 봤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너무 문화관광실이 과중한 일들이 너무 많다, 무거운 주제들이 다 집중되어 있습니다.

조직진단을 통해서 이런 제안을 예산심의 때 부적절하겠지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밖에도 계속 집회를 하고 있는 재개발도 도시과에서 주관하고 있는데 사실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보면 전국적인 지방자치나 대도시의 재개발이 이루어진 것을 보면 건축허가과, 디자인건축과 소관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만 도시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의 특성으로 보면 결국 집중력이 떨어지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고 봐집니다.

처음에 제가 들어올 때 문화공보실 맞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 앞 전에 문화공보실이었고 문화체육 …….

김영길 위원 문화체육이었다가 문화공보로 갔다가 문화관광으로 갔는데 관광도시로 선정되고부터 일이 부과가 너무 걸려있습니다.

도시재생 이런 것은 다른 방향으로 돌리든지 관광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든지 방향전환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현재의 노선숙 실장님과 각 계장님과 직원들 과부하가 결국 퇴근도 못하고 토·일요일도 나와야 되고 의회에 와도 소통도 안 되고 설득도 안 되고 지금 예산심의하면서 이렇게 많은 신규예산이 올라오는 것은 경이롭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세라 위원님이 그런 측면에서 부담을 느끼고 왜 이렇게 신규가 많이 올라왔느냐, 우선순위를 정해 주면 우리가 참고하겠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구정질문을 서면질문을 한번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진단을 통해서 과부하 걸려있는 문화관광실 업무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전문성을 더 높이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 부서가 문화예술, 관광, 도시재생 이런 것까지 있다 보니까 업무양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한편으로는 도시재생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구가 도시나 건설 이런 쪽보다는 문화관광 쪽에 장점이나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도시재생도 문화관광 쪽에서 도시재생이 되어서 서로 연계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관광도 보면 관광과가 신설되고 있는 것이 현재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인프라가 갖추어진다면 관광도 분리해서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로는 우리하고 문화예술하고 같이 있어야 도움이 되고 학성동 사업이 만약에 선정된다면 도시재생을 도시재생과를 만든다든가 조직부서에 한번 더 건의할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영길 위원 왜냐 하면 오세라 위원님 질문에 노선숙 실장님도 신규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없을 조차 너무 많다는 거죠.

신규에 대한 의회에서도 깊이 있는 심도 있는 심의가 이루어져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순 위원 원도심에 전반적인 문화예술사업에 전체적인 연결되는 재생도시나 2019올해의 문화관광도시라든가 2전체적인 내용 속에 공모사업에 연관되어 있는 내용들이 하드웨어적인 것, 플러스 소프트웨어적인 내용을 담는 과정에 있어서 운영, 기본확충, 이러다 보니 전체적인 신규내용이 갈라질 따름이지 전반적인 내용을 하나로 보면 크게 보면 하나의 한 기본에 내용이 다 포함되는 겁니다.

업무보고를 받고 플러스 예산에 대한 측정은 디테일하게 나타나져야지 사업을 전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목적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빚어진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사업에 전문성으로 전체가 땅콩이 뿌리가 커지듯이 많이 퍼져나가는 사업 중에서 조금 더 전문성이 이용되는 웹툰 기록하는 사업 있잖아요.

그 사업에 대해서 한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관광도시사업은 저희가 기획했다기보다도 기초적인 자료라든가 …….

강혜순 위원 그것이 아니고 149쪽에 웹툰제작 기획연재인데 내용에 있어서 끄집어내는 방법을 담는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웹툰이라는 것은 만화인데 관광도시사업에 단순한 원도심안에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있어서 보이는 사업도 있지만 울산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만들어서 젊은 층에 타켓을 맞추자, 그 만화가 나온다면 만화의 디자인을 가지고 상품화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웹툰 기획연재는 상설적으로 울산이야기라는 웹툰의 만화가 만들어지는 것이고요.

강혜순 위원 중구에 전체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관광사업의 다양한 장르를 연재적으로 기록한다는 내용인데 그 안에 전문적인 방법이 뭐냐면 개그툰이나 스릴러툰에 대한 내용을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스릴러툰이라는 것은 내용을 보니까 있는데 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라서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 부분은 제시된 내용이라서 이런 쪽으로 만화를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스릴러툰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현재 장소가 되어 있는 건립을 하기 위해서 되어 있던 장소였는데 울산초등학교 유물이 발견이 됐는데 그런 것을 소재로 해서 만화를 스릴 있게 만든다면 만화뿐만 아니라 울산초등학교와 객사의 자리가 함께 소개된다는 스릴러물을 …….

강혜순 위원 중요한 것은 스릴러웹툰이 이러한 사실이 문화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수요 산출하는데 합당한 내용인지 왜 갑자기 이런 내용이 울산초교에 유물발견과 관련된 사건이 이렇게 나오는지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 자리가 객사였다는 사실을 알리는 거죠

울산초등학교 자리가 영남권 안에 있었던 객사였다는 것도 말로 하는 것보다 …….

강혜순 위원 문화중심에 역사적인 가치성을 부가시키겠다는 이 말이죠?

그 상황에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캐릭터사업 2차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겠다, 이 말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강혜순 위원 중요한 것은 이것을 만약에 전반적인 젊은 사람들을 이미지를 구축시켜서 홍보를 하겠다는 차원인데 조금 더 말 그대로 내용은 웹툰제작 하겠다는 내용은 좋은데 기술적인 방법을 어떻게 연출해내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객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서 이 말을 하겠다는 말이고 로맨스툰이라는 내용이 다양하게 장르를 끄집어낸다는 기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이것이 중구문화에 부각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도록 감동적인 내용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서툰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질문을 던져봤고 문화거리에 대해서 관광상품에 대해서는 열악한 것을 실장님은 실감하죠?

그런 것도 연계시켜서 세련되고 수준높게 구축해야 되고 전반적인 신규사업에 보면 요소요소부분에 채워 넣을 수 있는 내용들인데 본인이 혼자 다 한다는 것은 아니고 분야별로 전체적인 총감독이나 그런 것을 잘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문화도시가 이제 사업이 시작되는 시점인데 여기에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이 되어서 미래지향으로 문화적산업이 될 수 있도록 총 집중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오세라 위원님 질문에 부가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급하게 신규사업을 확인해보니까 어차피 공모로 선정된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자체사업 중에서도 일상적인 경상사업보다 신규사업으로 분류를 굳이 한다면 마두희 다큐멘터리 제작, 전통공예박람회, 문화의거리 문화예술주간 운영, 정유재란 학술대회, 학콘텐츠용역 5가지가 순수하게 신규사업인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라서 …….

○위원장 이복희 점심시간이 다 되었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병태 위원 마두희축제 예산을 증액시킨 사유의 핵심적인 것이 앞으로 대표축제로 한번 키워 보겠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맞습니다.

천병태 위원 마두희가 지난번 구정질문 때 한번 얘기했다시피 지역성이나 정체성은 분명히 있는 것은 분명하나, 또 그것을 발전시켜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마두희의 정체성이 우리 시민들에게 특히 중구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앞으로 유망축제, 우수축제 이런 단계를 거치거나 이렇게 해서 대표축제로 목표를 한다고 치더라도 중구 주민들이 그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이 마두희축제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하는 마두희축제 의의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중구청이 관련얘기를 못 했는데 제가 볼 때는 그 핵심적인 원인이 세계적인 축제도 그 정체성과 지역성이 있어야 하겠지만 축제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굉장히 유망축제로 우수축제로 발전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런 것에 대한 뚜렷한 대안이 있어야 되는데 분명한 추진계획이 없으면 이건 굉장히 어려운 과제란 말이에요.

아시다시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줄다리기나 이러한 소재가 있기 때문에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는 데 직접 참여가, 참여가 아니고 동호인 중심이 되니까 물론 부분적인 참여는 있겠죠.

그러니까 마두희의 정체성과 지역성이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한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호응을 못 받고는 앞으로 유망축제, 우수축제 하는 것도 제가 볼 때는 별 의미가 상쇄된다는 측면에서 의회에서는 주민주도형의 축제로 변환시킬 수 있는 그러한 뚜렷한 계획이 없이는 예산증액을 승인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런 숙제를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추진위원회가 있다고 하지만 줄 제작에서 또 특히 올해 줄 제작의 경우 13개동이 참여를 함으로써 처음에는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제작부터 참여를 하게 되니까 조금은 이해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완전히 예를 들어서 마두희 축제라든가 마두희 보존회라든가 별도로 분리돼야 주민주도형이 되고 또 후세에까지 전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타 축제도 보니까 정말 정착된 축제는 100년 정도 다 지난 축제가 그 정도로 완전히 정착됐다고 보는데 저희는 불과 4년, 5년 정도 되고 처음에는 100% 동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올해는 그나마 10% 정도는 진척이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은 마두희 보존회라든가 사무국추진위원회에서 별개로 해서 전승할 수 있는 게 된다면 더 좋겠지만 그것 또한 예산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전승을 하고 처음으로 가르쳐가면서 한 부분의 예산이 어느 정도 배정이 돼야 우리도 뚜렷하게 보고를 했으면 좋겠다고 요구를 할 수가 있어서 이번에는 지난해도 마두희 보존회가 필요하다고 말씀이 있었지만 당장 만들지 못한 부분이 저희가 갖고 있는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증액이 된다면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해서 그쪽으로 예산을 배정해서 마두희 보존회라든가 마두희를 할 수 있는 조직에 대한 예산을 배정해서 구축을 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진전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천병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앞에서도 얘기를 예산에 대한 질의니까요, 또 답변하셔도 좋고 제가 얘기를 할 때 지난번 구정질문 때도 그렇고 방금도 뚜렷한 계획이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소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재인 줄다리기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더 좋은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으나 모든 걸 다 갖춰져 있는데 최고 중요한 게 빠진 것이 뚜렷한 계획이 없으면 그리고 그 계획이 뚜렷하게 주민참여형으로 변환시켜 낼 수 있는 뚜렷한 계획이 있으면 이 마두희 추진회 주최인 추진위원회는 365일 돌아가야 됩니다.

365일 돌아가서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해야만 결국은 주민주도형으로 바뀔 텐데 제가 지금까지 중구청의 모든 축제, 행사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첫째는 관행적 측면, 관주도 형의 축제행사 관행과 지금까지 주민주도형의 이러한 축제와 행사나 의지가 부족한 두 가지 측면에 의해서 제대로 주민주도형으로 되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뭔가를 한번 보여줘야 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600대합창을 했는데 딱 한번만 주민주도형으로 해 버리면 참여한 사람은 전부다 호응을 합니다.

근데 이 마두희 축제는 작년 이후에 지금까지 지켜봤을 때 아직까지 주민주도형으로 바꾸기 위한 뚜렷한 계획과 그리고 실질적인 추진이 안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두희 축제 예산은 작년에 7억1,900만원이었는데 올해 마두희 축제 자체 예산 1억8,000만원 외에 다큐멘터리가 있고 또 사실상 마두희와 같이 행사가 진행되는 단오행사도 5,900만원이 증액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증액은 거의 2억원이 넘는 그런 증액이 사실상 되고 있습니다.

마두희 축제가 10월에 연기를 해서 하려고 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니에요.

단오하고 해서 6월에 합니다.

천병태 위원 단오는 음력으로 계산하지만 통상 5월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번도 2018년도 보니까 6월이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6월23일정도 할 것 같습니다.

천병태 위원 2018년은 음력으로 해도 6월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6월입니다.

천병태 위원 그러면 6월에…….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개최계입니다.

천병태 위원 마두희 개최계획이네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더욱 더 시간이 주민주도형으로 만들어 내려면 시간이 촉박할 텐데 실장님한테 충분한 말씀의 기회를 드릴 테니까 언제든지 하고 싶은 차후 제 질의과정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십시오.

단오행사도 작년에 3,400만원이었고 올해는 9억3,000만원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9,300만원입니다.

천병태 위원 아, 9,300만원 그렇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6월이지만 현재 조직까지 정비를 한다면 축제가 6월이고 실제 줄을 한 달 전부터 만들기 때문에 5월 정도까지 동별로 마두희를 계승할 수 있는 분들 모집하고 실질적으로 그중에서 리더가 나타날 것이고 그래서 기간이 조금 짧긴 하지만 또 한번 더 성숙할 수 있는 조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도 조직은 조직이지만 또 안전체계라든지 서비스부분이 굉장히 미력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2억3,0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된다면 보존회 쪽에 5,000만원 정도 그리고 안내체계 개선하는데 5,000만원 정도 해서 저희 나름대로 예산배분을 검토를 했습니다.

저희하는 게 미흡하지만 예산을 반영을 해 주신다면 정말 오랫동안 차 없는 거리축제에서 시작된 마두희로 바꾼 건 4년, 5년 됩니다만 그래도 뚜렷한 콘텐츠가 부족해서 축제이름도 이것저것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러한 노고에 배려를 해 주신다면 축제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댄싱나이트 예산 7,000만원도 역시 마두희 축제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마두희 축제 기간에, 그것은 처음부터 배정은 안 돼 있었습니다.

안 돼 있었는데 댄싱나이트를 한번 해 보니까 정말 축제랑 어울릴 수 있겠구나, 그래서 축제기간에 3일 동안 돌아간다면 누구나 외부관광객들이 오더라도 충분한 관광거리가 되겠다는 저희의 생각도 있었고 문광부의 컨설팅하시는 한국문화관광원 연구원들도 그 부분은 동의가 돼서 댄싱나이트를 관광도시 쪽에 했습니다.

관광도시가 2019년도 목표이기 때문에 2018년도는 어떤 사업이 들어가고 또 2019년도는 어떤 사업이 들어가고 약간 배정이 돼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병영성 정비예산이 작년에는 14억5,000만원인데 이 14억5,000만원도 예산이 국고와 시보조로 되는 예산이 확 떨어졌다는 말이에요.

결국은 올해는 10억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실장님, 병영성 노실장님 전에 그때 1998년도부터인가 병영성 예산을 전에 그때 문화관광실에 그때는 문화공보실이었나, 그때 점검을 해 보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예산을 빨리 못쓰니까 국시비가 적게 내려왔다는 것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때 제안한 것이 정비공사는 공사고 그 다음해에 시발굴과 설계는 동시에 하자, 그러니까 시발굴과 설계를 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올해 공사를 할 때 내년에 시발굴과 공사를 동시에 하자, 시발굴과 설계를 공사와 동시에 하자, 그래서 내년 예산이 책정되면 바로 공사를 하도록 그때 제안 드린 적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지켜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비사업조서에 결국은 나와 있는 것을 보더라도 연간 계속 예산이 계속비사업조서에 의하면 연간예산이 집행이 안 되니까 국시비가 내려오더라도 그러니까 국시비가 더 이상 내려올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시행착오도 있었고 여기 시행착오 그 자체도 예산을 빨리 집행하지 못하는, 대표적으로 동문 아닙니까?

제가 그래서 첫째는 결국은 예산집행을 국 ?시비를 내려준 만큼 빨리 그만큼 집행을 못하고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예산이 1998년 이전에 2억원, 3억원을 20억원, 30억으로 10배이상 예산을 올리게 된 배경도 사실상 중구청의 주도적인 노력이라기보다도 존경하는 병영주민들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20억원, 30억원으로 올려놨는데 이것도 저희들이 봤을 때 굉장히 유감이죠.

앞으로 예산 집행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야말로 몇 년 뒤까지 추진계획을 제대로 잡아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산이 다시 20억원, 30억원으로 올리기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작년에 나선화 문화재청장님이 중구에 와서 예산을 더 많이 배정하겠다고 언론에 다 알려놓고 예산이 오히려 더 떨어져버리면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답변하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국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빨리 집행이 되면 그 다음에 예산확보가 용이하고 집행이 더디면 또 예산이 줄어드는 게 그쪽에서도 조기집행이라든가 평가가 있기 때문에 문화재청의 입장에도 그렇고 저희가 특히 문화재 업무가 사실 저촉되는 게 너무 많다보니까 그것도 절차를 밟고 특히 내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월된 예산하고 다음 계획이 북문지이고 그 안에서 서문 설계까지 요청하니까 또 설계에는 반영을 안 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요청할 때도 문화재청, 특히 거기에 있는 예산 하나하나까지 다 세부내역까지 사전 승인절차가 있어서 저희가 시발굴 설계를 함께 동시에 진행하는 부분을 하겠다고 계획을 내었지만 그 일정부분이 반영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쪽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도 특히 북문, 동문은 아직 향후에 봤을 때 향후 몇 년 더 있어야 될 것 같고, 남아있는 것은 북문과 서문부분에 민원부분이 있어서 서문부분, 그리고 또 토지보상이 안 된 부분이 다인데 그 부분도 자기네들이 어떤 성과가 나타나야지만 예산을 반영하기 때문에 저희도 빨리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2019년 관광도시 중구전체를 관광도시로 보고 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닙니다.

천병태 위원 공간적 범위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공간적 범위가 문화의 전당에서 문화의 거리 그리고 울산교까지 그러니까 원도심하고 태화강대공입니다.

천병태 위원 그것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일단은 원도심을 문화관광도시에 공간적 범위로 하고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추진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다, 그것은 동의합니다.

그것은 동의하는데 문제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는 거죠.

무슨 얘기냐 하면 태화강대공원, 특히 십리대밭 여기가 지금 어느 정도 알려지고 특히 국가지정공원하고 박람회 있죠, 내년에 무슨 박람회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정원박람회입니다.

천병태 위원 정원박람회, 국가지정공원이 추진된다는 소문이 퍼지면 최근 연도에 보면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소문과 함께 2019년 관광도시가 지정이 되는 이런 것들이 소문이 퍼지면 더 많이 올 수 있을 건데 여기 예산상으로 봤을 때는 태화강대공원에 대한 계획이 없어서 비예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닙니다.

그것은 관광도시의 목표인 2019년도에 태화강대공원에 컬러링 행사라고 넓은 대광야를 중심으로 옥수수가루 떨어지면서 아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축제를 하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는 중간과정이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대공원에 안 넣었고 2019년도에만 컬러링 행사만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것은 알겠는데 여기에 SNS나 아니면 언론홍보나 곳곳에 예를 들어서 언론홍보 2억5,000만원 잡혀있던데 이것은 2019년 관광도시언론계획으로 올라와있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이런 SNS나 언론홍보 각종 홍보물 제작에 태화강대공원도 홍보에 들어 갈 계획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겁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거기는 관광도시마케팅사업은 우리도 우리지만 관광도시가 3개가 있습니다.

안산, 강진, 우리, 그래서 같이 협업으로 관광도시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사업입니다.

그것은 문광부에서 요청한 사항입니다.

천병태 위원 알겠습니다.

문광부가 요청한 것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2019년에 일단 우리 쪽으로 많이 오도록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 도심관광만으로 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 원도심은 결국은 문화관광사업으로 가야 되는데 이것만으로 제가 볼 때는 누가 봐도 이걸로 관광객을 모셔온다는 것은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런 계획이 없으면 지금부터 세우면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태화강대공원에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시조차도 관광지 주요 가봐야 될 곳, 울산시 전체 관광코스에 원도심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에 와야지만 지역상권이 사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원도심 관광에 더욱 더 주력을 두고 어떻게 보면 태화강대공원 경관도 좋고 그러니까 우리의 입장에서는 옵션을 하나 추가를 시킨 상황이라서 거기에 대한 관광홍보라든가 홍보문은 별도로 태화강대공원만 별도로 제작할 생각은 없습니다.

천병태 위원 별도로 제작을 하고 안하고 떠나서 여기 예산을 봤을 때는 태화강대공원에 대한 2019년 제 말이 어렵습니까, 태화강에 대한 어떤 홍보계획이 없다니까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홍보계획은 지금 당장 어떻게 수립할 수가 없는 게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만들어진 다음에 관광도시에 필요한 홍보계획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어떤 분야의 홍보를 하겠다고 답변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제가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광도시사업은 전문가가 들어와서 …….

천병태 위원 실장님 제가 정리를 할게요.

답변기회를 충분히 드린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뭐냐면 2019년 관광도시 용역에도 공간적 범위를 원도심으로 줄였고 용역에 보면 여러 가지 계획도 많지만 홍보계획이 있는데 전부 원도심 계획만 있는 거죠.

예산에도 그렇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동의를 한다고 했습니다.

동의를 하는데 이것을 집중적으로 알릴 필요도 있고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는 태화강대공원이 원도심보다 더 많이 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중구에 오도록 만드는 그런 홍보는 있어야죠.

그리고 태화강대공원은 앞으로 울산에서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우리는 중구인데 그런 홍보계획을 수립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홍보계획은 아까 중복되는 감이 있지만 태화강대공원과 관련된 세부사업비는 2019년도 관광도시 안에 반영이 되고요, 홍보 마케팅 분야를 말씀을 하시는데 홍보마케팅 분야는 제가 당장 어떤 분야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말씀을 못 드리는 게 저희가 문화관광부, 어떻게 보면 말이 그렇긴 한데 직설적으로 얘기를 하면 문화관광부 지휘 하에 강진과 우리와 안산이 같은 홍보마케팅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협업으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SNS에 아니면 영상물을 어떻게 제작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지금 현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천병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예산심의 과정에 정책적인 부분이 있어서 정책질의 성격으로 예산질의를 하고 있으니까 그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천 위원님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노선숙 실장님, 예산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해서 저도 중구의회 의원의 한 사람으로써 고맙게 생각합니다.

당연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늘 아름답고 뭔가 또 의회에서 힘을 실어줘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근데 방향설정이 잘못된 것은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닙니다.

사실 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얘기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또 비판에 사로 잡혀서 뭔가 비판하려고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사실 중구가 살림이 옛날에 비해서 많이 넉넉해졌고 지금 3,000억원 예산을 심의를 해야 되는 상황 속에 제가 처음 왔을 때 700억원, 800억원 예산하던 심의가 16년 만에 이정도로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축제예산도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축제는 사람으로부터 외면 받거나 사람이 찾아오지 아니하고 동원되고 관주도로 하는 축제는 지양해야 한다, 이 얘기는 의회에서 줄기차게 하는 얘기 아닙니까?

그리고 구청장이 바뀌었다고 축제 바뀌는 것은 더욱 더 안 된다는 게 제 논리입니다.

사실 마두희를 우리가 아무리 알리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홍보한들 모릅니다.

태화강축제라 하면 전부 다 알 텐데 차 없는 거리 문화거리 축제 이렇게 얘기하면 다알 텐데 300년 전 것을 농경시대 것을 끌고 와가지고 청장이 바뀌어서 주도해 나가는 데 차라리 전나명 청장 하던 시절에 태화강축제 부활시키는 게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태화강 그 좋은 강변 둔치에서 줄다리기 전국대회를 한다든지 그런 이벤트로 가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습니까?

전국 대회 줄다리기 하면 전국 다 오잖아요.

무엇하러 사람을 관주도로 동원하고 동사무소마다 100명씩, 200명씩 활동을 뭐하러합니까?

예를 들면 왜 그렇게 가느냐는 거죠.

전나명 청장이 하던 시대에 태화강축제 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의회에서 반대해서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래서 탄생한 게 전나명 청장이 낙선하고 조용수 구청장 오셔가지고 차 없는 거리 축제, 차 없는 문화거리 축제 이렇게 변해 온 것 아닙니까?

이제는 구청장 바뀌어서 마두희 축제 저는 중구가 대표축제를 찾는다는 그 상황이 청장 바뀔 때마다 바뀌는 자체가 안 맞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5년 했으면 어느 정도 결과물이 나와야죠.

예산 2억5,000만원 하던 예산이 지금 10억원이 넘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산이 이만큼 확장됐는데 아직도 원도심에 갇혀 가지고 동원되는 축제 못 벗어나고 관주도 하는 것도 못 벗어나고 정 줄당기기 하고 싶으면 태화강 축제해서 태화강에서 전국줄다리기 하면 전국에서 사람 엄청 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체류형 축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마두희 축제 뭐합니까?

거의 다 홍보한다 해 봤자 동원해서 와서 하루 줄다리기 한다고 칩시다.

마두희 축제 하는 데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겠습니까?

뒤에서는 앞에 뭐하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수동적으로 움직일 뿐이지 앞에 있는 분위기만 와와 하죠.

그게 즐거워서 와와 하는 것입니까?

저는 현재 노선숙 실장님이 집행부가 주장하는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이게 왜곡되어서 잘못되어 간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제 나름 소신을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축제에 대한 생각과 판단이 구청장이 바뀌어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 그러면 우리전국에 240개 가량의 지방정부가 있는데 다 중구처럼 한다면 이 대한민국 망합니다.

축제가 꼭 성공해야 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지역에서 대표성 만드는 축제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 받으면 되는 거죠.

그러면 전국적 축제 성공한 축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함평 나비축제 지금 평창이 뜨고 있지 않습니까?

소설주제로 한 메밀꽃 축제, 산천어 축제, 보령의 머드축제 그게 뭡니까?

지역의 특성화 아닙니까?

그 지역의 특성화에 축제가 성공을 하죠.

머물고 관광하고 사람이 와서 머물러야 소비가 이루어질 것 아닙니까?

마두희랑 줄다리기는 하루 일회성입니다.

이것을 정말 체류형으로 만들려면 전국 줄다리기 대회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천에 산천어축제나 함평의 나비축제나 보령의 머드축제나 다 성공한 축제가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체류형으로 바꿨기 때문에 축제가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놓치면 안 되죠.

그러면 당연히 태화강축제가 부활이 되어서 그 태화강축제 속에서 줄다리기를 하든지 이렇게 들어가야죠.

전국 줄다리기 대회를 한다든지 당장 전국 줄다리기 대회를 한다면 어떤 고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겠습니까?

상금만 건다면, 그래서 축제의 성공에 매달리고 전력투구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이 방향 설정에 대해서 저는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5년 정도 지켜봤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발적인 참여, 관주도는 정말 안 된다는 생각, 누구라도 다 재미있게 생각하고 참여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축제를 만들려면 이렇게 돈만 투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갖고 축제를 하면 축제하지 않은 것보다도 효과가 있어야 되고 원도심에 그렇게 매달리는데 원도심에 축제를 하고 나면 매출이 팍팍 오르고 뭔가 보여줘야 되지 다시 않겠습니까?

안 되잖아요. 지금 우리 원도심에 아무리 투자를 하더라도 연말연시지만 썰렁합니다.

결국은 사람이 살지 않고 유입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노선숙 실장님 말씀처럼 재개발이 완성되고 걸어서 원도심에 유입할 수 있는 인구가 있어야 되고 시립미술관이 빨리 건립되고 이런 두 가지가 이루어져야만 원도심의 상권이 산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의회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마두희 축제한다고 절대 원도심 상권 살지 않습니다.

불편만 줄 뿐이죠.

그래서 줄다리기하는 것도 태화강 같은 둔치에서 태화강축제 선전 안 해도 다큐멘터리 제작 안 해도 태화강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명도나 인지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태화강대공원 국가공원으로 지정되는 이런 상황 속에서 이런 방향전환도 저는 좋다고 봐지는데 계속 마두희에 묶여가지고 간다면 예산낭비 밖에 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혹시 할 얘기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위원님 지적해 주신 데에 대해서 저희도 같은 고민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감사드리고 저희가 문화의 거리라든가 이제까지 축제가 왔지만 사실은 맥은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름만 마두희로 바뀐 부분이고 그중에 콘텐츠를 마두희로 넣었다는 부분이 달라졌고 또 원도심에 그 장소에서 하는 이유는 조선시대 때 그 장소에서 했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 하는 것이고 축제가 그 당시에 했던 곳에서 하기 때문에 더 가치 있다고 외부라든가 전문가에서 봐지고요.

저희도 안 그래도 2018우수문화관광축제 예선에 올라가면서 고민을 하니까 아무래도 전국줄다리기 동호회가 있다고 만약에 이런 상황에서 전국 줄다리기를 거기서 한다면 더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할 것이고 이 축제가 체류형으로 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잠깐만요, 고민하겠다고 해서 안 되고 체류형을 극복할 수 없어요.

그것은 답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하는 예산을 승인을 해 주든 10억원을 더 보태든 체류형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줄다리기로 체류형으로 가려면 제 얘기대로 태화강변에서 태화강대공원에서 하든 태화강변에서 전국 줄다리기하면 체류형이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근데 그렇게 주제로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선숙 실장님이 결국은 원도심을 살리고 우리 중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려고 하면 체류형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체류형으로 가려면 성공한 사례, 전국축제를 다 얘기했습니다.

또 되풀이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정말 성공한 축제를 열거하는 것은 실패한 축제가 정말 의회입장에서 보면 답답합니다.

이제까지 성공하지 않은 축제에 대한 방향전환 좀 바뀌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축제를 하는 이유가 뭔지에 대한 생각을 우리가 좀 해야 하고 축제를 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차이에 대해서 저희들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선숙 실장님도 깊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원도심이 여건상 지금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시책을 통해서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축제도 지금 그 장소가 그 장소이기 때문에 축제를 하는 이유도 있지만 정말 재개발이 다되고 원도심에 사람이 많다면 그때 되서는 사실 그 축제를 굳이 거기서 해야 될 그것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 활성화되면 민간한테 맡기고 행정은 빠져나오는 게 아마 순리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일단 원도심이 활성화될 때까지 마두희라든가 또 태화강, 특히 또 올해는 태화강과 연계를 했기 때문에 활성화 더 된 걸로 봐지고 축제하는 기간 안에서는 상인들도 정말 하나 같이 축제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년까지 하더라도 굉장히 상인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근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상인들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줬기 때문에 저희한테 한두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미흡한 부분 보완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난번 전나명 구청장 시절에 태화강축제 의회에서 반대해서 못했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동료위원들에게 하는 이유는 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회의 개입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축제는 결국 2019년도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김영길 위원 관광형도시 지정과 맞물려서 정말 관광객들하고 연계해서 한다면 정말 축제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할 때다, 그래서 전국에 성공한 축제의 이름들을 열거했습니다.

또 하기에는 시간상 맞지 않고 성공한 축제의 중심은 지역의 상품성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그렇습니다.

김영길 위원 300년 전, 500년 전, 1,000년 전 끌고 올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 지역의 환경 및 특성 그것 가지고 성공했다는 사실을 꼭 인지?인식해 주시고 우리의 축제가 굳이 성공으로 전국적으로 가야 된다면 그런 지역성을 갖고 해야 된다, 300 년 전 끌고 와가지고 미래지향적이지도 못하고 시대적이지도 못하고 보편적이지도 못합니다.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도 못줍니다.

지금 젊음의 거리가 1020세대들로 다 이루어져있는데 300년 전 끌고 와서 차 막아놓고 재미도 없는 줄다리기한다고 해서 돈을 10억원씩이나 들여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저는 반대하지 않을 수 없고 시대적으로 맞고 지역성하고도 맞고 중구상권이 1020세대들로 이루어져있다면 젊은이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드는 쪽으로 기울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우리가 226개 되는 기초단체가 다 중구처럼 이런 축제에 함몰된다면 대한민국은 지방정부들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예산편성에 있어서 도시관리 비용이나 도시안전을 위한 그런 예산에 우선 배정해 주시길 한번 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오세라 위원 오세라 위원입니다.

우리 중구 2019년까지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산서 151페이지에 하단에 있는 플래닛 아틀리에 플랫폼구축사업은 사업명칭을 보고는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 몇 번 읽어봐도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돈도 1억5,000만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중구에서 일단 1억원 넘어요. 그러니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부적인 내용과 사업명칭에 대한 실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름이 플랫폼 구축사업이라서 이름이 조금 어렵긴 합니다만 말 그대로 관광도시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콘텐츠창작관리라든가 서비스라든가 서비스디자인이라든가 온?오프라인마케팅이라든가 네트워크 및 협력이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여기에서 지휘 하에 움직여지는 그런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세라 위원 실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하면 여기서 이렇게 보니까 의미가 없습니다.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나중에 어떤 사업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없습니다.

다른 위원님 모르겠지만 저는 무슨 사업인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천병태 위원 작은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 순수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162쪽, 163쪽에 보시면 고복수의 골목음악회, 고복수음악살롱 프로그램 운영 고복수 뜨락음악회 이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고복수 음악살롱이 2층입니다.

1층은 전시관 형태이고 2층은 이제 음악살롱 형태인데 2층은 음악살롱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평소에는 음악살롱처럼 운영하다가 그 장소에 수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경비이고 뜨락음악회는 골목음악회입니다.

그래서 마당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민간의 문화시설과 연계한 작은 소규모의 음악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그리고 옥상 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6억원이 넘는 데 옥상사업을 하면 우리 공공건물은 괜찮은데 민간건물에도 하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옥상사업을 하면 업무협약이 있지 않습니까?

계속 유지를 하고 그 주인이 발전시켜 나가야 할 협약, 이런 것은 어떻게 맺을 계획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 사업도 아직 대상지는 선정하지 않습니다마는 사업신청을 받아가지고 현장조사를 거쳐서 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비도 8대2로 해서 개인도 자부담 2를 대고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협약에 들어갈 것입니다.

천병태 위원 알겠습니다.

뭐냐 하면 사업을 하고 난 뒤에 그 사업했던 것을 계속 유지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예쁘게 잘 가꾸어 놓고 주인 또는 주인은 그것을 계속 유지를 하겠다는 협약이 있어야 되고 주인이든 구청이든 유지 또는 발전시켜나가든 계속 활성화시켜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협약을 맺으려고 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직 협약문구는 저희가 정확하게 작성하지 않았지만 아까 말씀하신대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분도 루프탑 행사를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계속 사용을 해야 되고 두 번째는 저희가 옥상프로그램 사업할 때 동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단서조항을 단다든가 그런 부분을 포함을 시킬 것이고 또 어차피 8대2의 투자가 우리 예산이 들어가니까 그 건물에 상가가 있다면 그 건물주하고 상인들 간에 임대료 동결, 저희 지금 현재 최소한 5년은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포함을 시킬 계획입니다.

천병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좋은 사업입니다.

좋은 사업이고 저희들도 실제로 현장에 가보니까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만큼 많이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 개 사업이라도 이것을 통해서 이러면 잘 된다는 것을 주위에 있는 건물주에게 자기 건물도 살고 영업도 잘되는 구나라는 것을 함께 계속 유지시켜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혹여 사업을 많이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계속 유지발전 시켜가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이런 모범적인 것을 주위에 확산시키는 이런 방법들이 필요하지 않나 또, 그것이 중구청에 현재의 행정역량을 봤을 때 올바르지 않나 싶어서 제안을 드리고 행정실정에 맞게 반영을 한번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명심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그다음에 도시재생에 대해서는 정책질의가 사실 주인데 그러나 예산과 관련해서 이미 행정사무감사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반복된 것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실이 도시재생T/F에 주 중심과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요.

제가 예상컨대 도시재생뉴딜T/F가 시에서 전체토론회라든가 이런 게 있거나 아니면 또 내년에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올려라, 그러면 그때 제가 볼 때는 열릴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그래서 평소에 일상적으로 이 도시재생계하고 도시재생센터하고 일상적인 체계를 만들어서 여기에 더하기 전문가와 함께 얘기해서 실질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예산이라도 편성되어 있었으면 아니면 저는 용역 이런 것은 가능하면 공무원들의 실정을 잘 아니까 가능하면 공무원이 하는 게 좋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예를 들어서 한편으로는 연구하면서 한편으로는 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대응 예를 들어서 뉴딜이니까 일자리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러한 체계를 세우기 위한 예산편성을 기대를 했었는데 없어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계획은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학성동 뉴딜사업 같은 경우 저희가 용역비를 얹어가지고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를 가지고 있고요, 도시재생사업비에 운영비라든지 전문가활동비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좀 지난번에 도시재생 팀장 공석도 있었고 우리가 T/F팀을 성실히 운영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충분히 됐고 그래서 위원님 생각하신 만큼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굳이 편성이 안 됐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쓸 수 있는 예산이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이것은 행정사무 감사 때 말씀드렸다시피 커뮤니티 공간 해 놓고 텅텅 비는 공간 만들면 안 되고 누가 봐도 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심사위원 같으면 딱 보면 이것은 따내기 위해서 계획서를 올렸구나, 이렇게 보는 수밖에 그렇게 만들면 안 된다니까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중구가 도시재생뉴딜예산 확보에서 얼마나 실질적으로 잘 해내느냐에 따라서 중구의 전체의 부가가치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그리고 앞으로 문재인 정부 5년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이 한번 올라간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말이에요.

조금 떨어지거나 더 높아지거나 이런 상황이 유지될 거니까 제가 볼 때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도시재생과 일자리창출사업은 평소에 준비 안 해 놓으면 그때 가서 제가 볼 때는 사실상 문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하기 위한 문서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제가 볼 때는 계속 뒤쳐질 것입니다.

그러나 중구는 이 사업을 따내기 위한 울산의 또는 다른 구, 다른 시보다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다른 부서에서 사업을 올리는 것도 올리기 전에 자체 자문단, 전문가 집단 그룹에 컨설팅을 받고 나서 사업을 올린다든가 보완을 해서 올리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여기에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건비에 대한 투자든 용역에 대한 투자든 저는 용역을 좀 싫어하는 입장이 있으면서도 투자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추경에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속하십시오.

천병태 위원 메모해 놓은 거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럼 3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길 위원 노선숙 실장님 다른 거 편한 거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저는 축제얘기만 하면 화가 나서, 학 콘텐츠 용역비 올라와있네요

검토의견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학을 형상화할 수도 있고 학을 여러 가지로 관광상품화 할 수도 있고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는데 어떤 초점을 맞춘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일단 디자인 시각화가 가장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접근이 용이하고 학과 관련된다면 복원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정말 장기적으로 가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학이라는 콘텐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너무 많이 아직까지는 그냥 그대로 둔 입장이다 보니까 약간 어떤 부분에서는 위기감도 느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쉽게 시각화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부터 시작할 것이고 두 번째는 주민들이 학과 관련된 것을 전승을 할 수 있다든가 그런 프로그램 부분들 그리고 나중에는 학과 관련된 도시들끼리의 네트워크라든지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서 학과 관련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생각에서 용역을 주게 되는데 이런 생각과 출발은 하게 된 동기가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우선 이제 학 관련해서 많이 제안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김종수 선생님도 그렇고 또 유니스트의 교수님도 그러시고 중구가 학이 있는데 왜 이것을 활용하지 않느냐, 제안해서 사실은 시작이 됐고 지금 같으면 청장님께서도 저희 실이 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한번 검토해 보라는 말씀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도 우리가 학 이란 게 있다 보니까 지금쯤이면 한번 검토해 볼 때가 되지 않았나 …….

김영길 위원 노선숙 실장님 저도 참 심의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용역은 의회에서 가장 경계해야 됩니다.

이것은 충분히 상식선에서 판단할 수 있고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을 굳이 용역을 줘서 하겠다는 건 맞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제가 학에 대한 동기, 왜 이런 동기가 부여됐는지 좀 설득력 있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사실 용역 없이 하다보면 우후죽순도 있고 이게 과연 맞나, 앞으로 미래에 이걸 하게 되면 어떤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뚜렷한 자신감 없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또 하는데 있어서도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용역을 하게 됐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런데 저는 중구의원으로서 학을 관광콘텐츠화 하겠다는데 학 답지가 않습니다.

용역은 결국 집행부에서 어떤 교수진한테 선물식으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닙니다.

하게 되면 대학이라든가 이렇게 할 계획은 없고요, 제안은 그 분들이 제안을 했지만 어떤 사업을 제안하는 것은 아니고 중구가 이제 학 도시인데 …….

김영길 위원 학을 가지고 관광콘텐츠를 하겠다고 해서 용역을 줄만한 그런 소재가 되느냐에 대한 생각이듭니다.

결국은 콘텐츠화 하려면 답이 좀 나오지 않습니까?

아까 오세라 위원님이 캐릭터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그런 쪽으로도 저희들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이것을 용역을 줘가지고 할 만한 그게 되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좀 설득시켜 주십시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사실 저희가 당장 학을 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승을 하지만 실현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중구에서 하는 부분은 학 체조관련하고 있고 기껏해야 이름 쓰고 그다음 지명에 나 있는 거 외에는 지금 현재는 그 상태가 현재의 상태인 것 같고 그래서 학과 관련된 사업을 했을 때 아무래도 학 관련 전문가의 집단이 있어서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들어 보고 중구를 대상으로 해서 연구를 해 봐달라고 요청을 해서 중구의 실정은 이런데 학과 관련 콘텐츠를 어느 정도까지는 만들 수 있겠다, 그리고 어느 정도 되면 그 다음 단계에는 뭘 할 수 있겠다, 이런 게 나와야지 현재 상태에서 캐릭터 만들고 사실 캐릭터 만드는 것도 디자인 부분에서 사업비가 지출됩니다.

그런 부분도 전제하에 공무원이 캐릭터를 만들겠다고 결정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일단 의회에서는 용역 관련된 내용은 좀 세밀하게 판단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천병태 위원 간단하게 우선 물어볼 게 있는데 울산읍성이야기로 쉼터공간 조성 있지 않습니까?

그게 건물이 아니고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도로입니다.

천병태 위원 도로 맞죠? 건물이 아니고 그리고 2019관광도시와 관련해서 숙박이 중요한데 그러니까 원도심에 숙박시설이 최근에 많이 생겨나고 있는 건 사실이나 원도시의 분위기에 맞는 그러한 숙박시설은 제가 볼 때는 없습니다.

중구로다 사업계획에 게스트하우스 사업계획이 있는데 그것은 먼저 우선사업으로 왜 안 했는지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게스트하우스사업은 게스트하우스명은 안 받지만 여기 실천프로젝트공모전이라든가 지역맞춤사회적자본육성프로그램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안 그래도 게스트하우스 양성을 위해서 올해 도시재생사업에 도시민박업 도시대학을 막 지금 개강식을 했습니다.

천병태 위원 뭘 했다고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도시재생 개강식, 게스트하우스 설립을 목적으로 둔 도시재생대학을 지금 현재 운영에 들어갔고 조건이 중앙동의 거주자 또는 건물소유자를 대상으로 해서 현재 12월말까지 그런 운영을 하고 그분들한테 …….

천병태 위원 민간을 중심으로 그렇게 추진을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 중에 다섯 분 하면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지거든요. 마을기업.

그래서 게스트하우스를 하겠다하면 자본육성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정부분경비를 지원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천병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예, 천병태 위원님 오랜만에 반응이 좋은 답변을 들은 것 같습니다.

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146페이지에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에 관해서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사실 중구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관광사업에 대한 인프라 또 내지는 관광기반을 구축시키는 데 있어서 그 속에 문화예술성을 담아내고 그 문화예술 속에서 어우러지는 우리 중구 구민이 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이러한 전반적인 중구 문화관광사업 속에 정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실 관광해설사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것에서 문화 해설사를 어떻게 운영하고 나름 양성하는 교육시스템이라든가 그분들의 자질을 뽑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에 대해서 답변 부탁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거의 주요 관광시설에 배치해주는 수준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심투어라든지 이런 걸 하면 문화관광해설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을 넣었고 일단 자체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위촉할 계획입니다.

근데 현재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는 문광부에서 하고 있는 수준에 굉장히 미달됩니다.

그것도 기준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인증기간으로 등록돼 있는 것은 울산에 울산발전연구원 밖에 없고 최소적으로 이것을 하려고 하니까 100시간 이수를 해야 되더라고요.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자기 프로그램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넣기 위해서 교육비를 500만원 넣었고 나머지는 그 중에서 저희가 심화과정을 거친 사람을 10명 정도 위촉을 시킬 겁니다.

위촉을 시켜서 유니폼이라든가 이런 걸 한 다음에 각 조그만 시설이라도 문화관광해 설사를 배치를 해서 운영을 할 것이고 특히 원도심투어 같은 경우에는 사전예약제를 통해서 예약이 들어오면 문화관광해설사를 붙여서 함께 투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혜순 위원 문화관광해설사를 예를 들어서 필요로 한다, 요청 시에는 어디에서 요청을 하는지 시스템 자체가…….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일단은 지금 문화관광실로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그 문화해설사의 전반적인 교육을 심화과정까지 받은 사람의 인프라는 어느 정도까지 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현재 울산광역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45명밖에 없고 문화원에서 배출한 사람은 있기는 합니다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기준에는 아직 미달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토대로 다시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교육이 수료가 되면 그 중에서 저희한테 추천이 오면 저희가 면접을 통해서 위촉할 계획입니다.

강혜순 위원 이 부분에도 전반적인 여러 가지 장르가 있을 텐데 문화관광해설사를 어느 부분 전반적으로 다 준비가 되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어느 장소에 적당한 장소에 누구누구 배치를 시키는 건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다 해당이 되는 건지 그런 게 있습니까?

운영 면에서 누가 태화강대숲에 있어서 어느 부분에 누가 한다든가 아니면 전반적으로 다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전반적으로 다 할 계획이고 저희가 이렇게 해도 이 예산으로 한다면 10명 정도 밖에 수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10명을 아예 배출시킨다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 그 분들을 저희가 확보를 하고 요청이 왔을 때 바로 순번제로 해 가지고 배치시켜야 될 …….

강혜순 위원 그러면 관광이 수요자들이 많이 와서 10개 단체 이상이 왔다, 그럼 10명으로는 모자라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시간타임으로 조정을 해야 되죠.

강혜순 위원 그러한 운영 면에서 궁금했고 또 사실 우리의 랜드마크적인 문화해설사로서 어떤 유니폼이라든가 그 분들의 자질이라든가 언행이라든가 전반적인 게 다 준비가 돼야지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실장님, 언론사에 행사들이 거의 다 증액이 되어 올라왔네요.

증액된 사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우선 문화의 거리 아트페스티벌 경상일보에서 하는 행사는 문화의 거리가 지금 현재 시계탑까지 돼있는데 공사가 아마 연말에 울산교까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구간도 2배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 사업구간에 또 반만 설치미술이나 그런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증액이 됐고 울산 동헌에 금요문화마당 같은 경우에 앞에 광장도 만들어지고 가학루도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금 상설적인 것보다 테마있는 게 분기별로 한 번씩 들어가야지 퀄리티를 높일 수 있지 않겠나, 걷기대회는 굉장히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 …….

김영길 위원 울산신문?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올해 같은 경우는 민원도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유는 다 …….

김영길 위원 민원이라는 것은 뭐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상품모자라고 음식모자라고 …….

김영길 위원 저도 옆에서 봤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죄송합니다.

김영길 위원 사실 중구의회가 제일 잘한 것 중에 하나가 의원님들의 어떤 협력의 힘이 보였던 내용인데 언론사들이 지금 행사를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언론사, 한 행사로 저희들이 묶었습니다.

다른 구군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중구의회에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언론사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 비판 상당히 많이 들어왔지만 의원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견딘 것 같습니다.

제가 의장할 때인데 상당히 불편함이 많았는데 정착이 되었는데 증액되어 올라온다면 또 저희들이 판단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얘기 안 할 수가 없어서 언론사는 다 안 건들이려고 하니까 아무도 묻지 않는데 증액을 다 이만큼 했는데 이런 내용에 대해서 사실 관계 확인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문화의 거리 아트프로젝트는 구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구간이 2배로 늘어났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렇게 해야 되고 그 다음 울산제일일보에서 하는 금요문화마당은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가학루가 복원이 되고 앞에 광장이 생기니까 매주 금요일마다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금액이 1억원을 가지고 하려니까 큰 수준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분기별로 한번씩 3월마다 한 번씩은 거기에 맞는 행사를 한 번씩 들어가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울산신문 경상좌도 걷기대회는 참여자가 …….

김영길 위원 참여자가 많은 데에 비해서 예산이 적었다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예산이 적어서 태화강재즈페스티벌은 시에서 요청이 왔습니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아까 말씀대로 2019관광도시의 거점지역이기는 합니다마는 시에서는 국가정원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이름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

김영길 위원 국가정원을 위해서 필요한 행사를 확대 하겠다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김영길 위원 그 다음에 뭐 있죠, 언론사 증액된 부분이 다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종갓집릴레이콘서트는 올해 3번 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것은 MBC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MBC입니다.

3번했는데 4번…….

김영길 위원 한 해 더, 그럼 분기별로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분기별로 …….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김영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학 관련 용역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지금 학에 대해서 남구청에서도 여러 가지 학 춤추는 사람들을 거기에 직원으로 돼있는데 중구에서 용역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연구를 한다, 이 말씀이십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남구에서 삼호동을 가지고 철새와 관련한 어떤 콘텐츠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철새전시관을 만드는데 지금 학춤을 쓰시는 그 분을 6급 시간제로 채용할 만큼 우리가 갖고 있는 콘텐츠를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작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우리자산이 있다고 방치해 놓는다면 우리가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이렇게 된다면 지금은 철새도래지를 가지고 하고 학 관련 어떤 것을 한다고 하지만 저희가 봤을 때는 어떤 큰 성과라든가 학과 관련된 것을 만들어내겠나, 어떻게 보면 안일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상태에서 학은 우리 거니까 뭐 이렇게 둔다면 아마 우리로서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업무태만이 될 수 있어서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학과 관련된 용역을 만들어서 토대로 해서 우선 아시다시피 관광도시도 있고 다른 것도 있고 해서 사실 아직 이걸 가지고 현안사업으로 두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당장 시작할 것부터 시작을 해야 우리가 그 콘텐츠를 뺏기지 않지 않겠느냐, 그 생각에서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어쨌든 학이 우리 구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연구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지난 그린울산포럼에서도 이렇게 학에 대해서 토론회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저도 참석했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렇죠.

그쪽에서도 많은 자료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내 자산을 만든다는 목적으로 하면 어쨌든 잘 연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한 가지 더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울산교는 남구청에서 관할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태화교는 중구에서 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태화교는 중구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삼호교가 우리 중구에서 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중구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삼호교를 종합정비계획 하는데 이제 거기에 용역이 들어간다는 것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삼호교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이복희 예.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삼호교가 국가지정등록문화재입니다.

여기에 경관사업이라든가 이 사업을 들어가려고 하니까 먼저 문화재이니까 문화재로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을 한 다음에 타당성이 있는지 검토를 하라는 것이 국가의 의견입니다.

문화재이기 때문에 종합정비계획을 해서 이것을 어떤 식으로 바꿀 것인가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먼저 원형을 고정하고 고정한 다음에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거기에 용역비가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2,000만원 …….

○위원장 이복희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세입에 보면 129페이지입니까?

세입에 보면 울산큰애기 상품화해서 3,000만원이 세입에 잡혀있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800만원 …….

○위원장 이복희 3000만원 아닙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잠시만요.

○위원장 이복희 맞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3,000만원 맞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럼 어쨌든 상품을 판매를 해서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다시 세입에 잡는다는 의미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런 거잖아요. 상품이 지금 우리가 큰애기에 대한 상품이 어느 정도 한정돼 있는데 그것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서 …….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상품은 지난번 추경 때 3,000만원 예산을 배정해 주셔서 3,000만원 내에 행정에서 상품을 제작을 하고 있는데 내년 되면 이것을 민간한테 개방을 해가지고 민간이 만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작권하고 상품권이 등록절차가 끝나면 민간한테 개방을 해서 민간이 만든 큰애기 상품판매를 하고 자기 지역에서도 팔 수 있도록 단지 울산큰애기라는 이름을 붙여서 파는 것을 조건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울산큰애기 주말에도 합니까, 직원이 나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주말 365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다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위원장 이복희 잘 알았습니다.

여기 151페이지에 보면 중간쯤에 울산큰애기 공연상품 개발운영해서 시?구보조 1억원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어떤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큰애기극입니다.

뮤지컬이라든지 창작극 말 그대로 연극입니다.

울산큰애기와 관련된 연극, 울산큰애기의 스토리를 입힌 연극이라 보시면 되는데 야간관광객들을 위해서 하는 건데 예를 들어서 연극을 하는 친구들과 협업을 해서 연극을 만들어내면 문화의 전당이나 원도심에 상설적으로 공연을 하게 만드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잘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실 제안설명에서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

의회사정으로 정회가 있어서 20분 정도 뺀다고 쳐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같이 함께 했습니다.

예산심의를 하면서 또 계수조정이라는 것도 있고 어쨌든 의회에서 견제하는 것도 있지만 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자료요구 있습니까?

말씀하십시오.

천병태 위원 이것은 문화관광실만 소관이 아니니까 그냥 자료요구입니다.

2016년도 당초예산 기준 각 언론사 별 예산변화 현황자료와 2015년도 저희들의 예산심의 때 의회에서 언론사예산에 대한 기준을 세웠습니다.

그것이 2016년 당초예산에 확정된 예산은 그 기준을 통해서 지금까지 우리 의회에서 세운 기준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고 예산심의에 반영하기 위해서 자료를 요구하고요, 두 번째 방금 좋은 사례인데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관련해서 민박 관련하여 지금 까지 사업추진 현황자료 서류 좀, 그냥 업무 파악차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위원님한테도 같이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제출한 건데 그 형식에 따라서 2017년 대비 2018년 행사축제 현황,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항목에 있습니다.

제가 적어 놓은 항목이 있으니까 그것도 업무 파악차 살펴보기 위해서 자료요구를 합니다.

○위원장 이복희 방금 천병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잘 메모해 두셨다가 각 위원님들한테 다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회의는 12월5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산회)


○출석위원(5인)
이복희강혜순김영길천병태오세라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최영환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실장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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