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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03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12.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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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7년12월20일(수)

장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

2.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심사된안건

1. 2018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

2.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11시35분 개회)

○위원장 김순점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8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

○위원장 김순점 4차 본회의에서 공유재산관리기획안의 의결된 아트륨에 대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최종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당초예산안 164쪽 펼쳐주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한 것 있습니까, 아트륨에 대해서?

속기사가 퇴출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고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 없습니까?

권태호 위원 위원장님,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는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

(14시06분)

○위원장 김순점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참석해주신 유형묵 행정지원국장님, 조수관 복지경제국장님, 서인보 건설도시국장님, 황병훈 보건소장님, 김혜경 기획예산실장님, 노선숙 문화관광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2월5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12월13일부터 12월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회의진행은 기획예산실장님의 총괄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및 토론을 거친 후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반갑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혜경입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애쓰시는 김순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쪽 예산총칙입니다.

총 예산규모는 3,414억4,9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3,310억7,600만원, 특별회계는 103억7,300만원입니다.

일시 차입한도액은 예산총액의 3%인 102억4,300만원이고 일반회계의 일반예비비는 3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회계별 예산규모입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3,298억7,300만원보다 115억7,600만원이 증액된 3,414억4,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15억4,600만원이 증액된 3,310억7,6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3,000만원이 증액된 103억7,300만원입니다.

다음 13쪽 일반회계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지방세는 공시지가 및 주택가격상승으로 재산세 15억 증액 등 기정예산보다 18억5,000만원 증액된 363억6,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액수입은 우정혁신도시 개발택지사업 완료에 따른 개발부담금 15억8,100만원을 증액, 법원강제조정 결정에 따른 이행금 5억1,400만원 등 기정예산보다 28억6,400만원이 증액된 175억7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지방교부세는 성남?학성 간 노후하수암거정비사업 10억원 등에 특별교부세의 교부로 기정예산보다 12억5,000만원 증액된 82억8,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치구 조정교부금은 반구동 341-2번지 일원 도로개설사업 6억9,000만원 등 특별조정교부금의 교부로 기정예산보다 18억원이 증액된 769억2,3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보조금은 기초연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예산추가분과 도로개설사업 등의 예산편성 등으로 기정예산보다 37억5,900만원이 증액된 1,640억9,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대부분 의존재원 지원사업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편성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 정비 7,400만원, 참전유공자명예수당추가분 2억2,000만원, 기초연금추가분 8억5,000만원,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추가분 5억3,500만원,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추가분 4억100만원, 동동 111번지 일원 등 도로개설 19억원, 방사능 상황정보공유시스템 1억원, 태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구비부담금 3억7,800만원, 우정공원물놀이조성 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교부세 및 교부금사업으로는 성남?학성간 노후하수암거정비 10억원, 산사태우려지역재해예방사업 2억원, 남외동 529-5번지 일원 등 도로개설 13억원, 반구로 보행환경개선공사2억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9쪽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편성내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의료급여기금, 요양비 지원등 의존재원이 3,000만원이 증액된 103억7,300만원이며 세출예산은 기발시설 특별회계 폐지에 따른 청산금 2,100만원과 각 회계별 자체사업정리분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린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분 조정과 시급성을 요하는 현황 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최소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원안대로 의결되어 2017년 사업들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순점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고 바로 질의?토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017년도 제2회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토론은 각 상임위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기에 특별한 사항 외에는 질의?토론을 생략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위원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권태호 위원입니다.

제2회 추경세입세출예산안은 심사내역을 이번에 봤는데 문화관광실 송년제야행사에 대한 삭감에 올라와있습니다.

우리가 계수조정 때 위원님들께 왜 삭감이 되었는지 사유에 대해서 질문을 듣고 이 사업내용에 대해서 저는 행자위원님들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거쳐봐야 될 사항이 있어서 노선숙 실장님께서는 사업 제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제야행사 3,000만원 신규편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중구는 산업수도 울산발전의 모태로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오다가 80년대 후반 도시팽창에 따른 상권 등의 도심축이 남구로 이전되어서 정말 오랫동안 침체되었고 그중에 특히 원도심이 급격히 쇠퇴되어 사람들도 찾지 않는 도심이었습니다.

그래서 행정과 의회에서는 오랫동안 울산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을 부활시키기 위해 많은 다양한 시책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상가에 불이 밝혀지고 다시 사람이 찾아오는 도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지는 아뜰리에 도시라는 타이틀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는 등 공장 하나 없는 우리구가 그동안의 투자가 헛되지 않는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지금 현재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울산 도호부로 행정을 관장했던 울산유형문화재 1호인 울산동헌의 역사성과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는 동헌정문인 가학루를 80년 만에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제야의 북소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는 동헌 가학루 앞 광장에서 10시 반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는 간략한 준공식을 가진 뒤 송년음악회와 소원 북치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코자하며 소요사업비를 신규로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결산추경에 이러한 사업을 신규로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한 해 동안 한 사업과 또 원도심의 새로운 발전을 도약하는 그런 계기의 행사인 만큼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충분히 들었기 때문에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점 권태호 위원님께서 송년제야행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고 노선숙 실장님 답변 감사드리고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천병태 위원 가학루 준공식은 말 그대로 중구에서 중요한 문화재에 대한 복원 준공식 그렇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복원을 완료했으니까 준공식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가학루 준공식은 말 그대로 복원에 대한 그런 준공식을 해야 되는 거고 제야의 송년행사는 말 그대로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시간에 진행하는 행사인데 이것을 가학루 준공식을 별도로 할 계획은 안 잡았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간략하게 준공식을 가집니다만 원도심에 상징적인 그런 부분을 복원이 되고 현재 울산에 제야행사가 울산대공원에서 중구민을 대표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의장님도 초청이 안 되시고 청장님과 주민 세 분만 공식적으로 초청이 됩니다.

대부분 참석하는 연령층이 젊은층이고 이러다보니 한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연말 행사가 원도심에 크리스마스행사라든가 연계되어서 충분히 가학루에 북이 설치가 되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울산시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가 갑자기 제야의 행사를 원도심에 가지겠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어차피 준공식도 가져야 하고 겸해서 송년행사를 함께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천병태 위원 울산시에서 송년행사를 하는 것은 다 아실 것이고 각 구청에서 이렇게 송년행사를 하게 되네요, 그럼?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송년행사를…….

천병태 위원 그럼 실장님 동별로 또 할까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럴 입장은 안 되고요.

천병태 위원 논리적 확장입니다.

동별로 또 하고 나중에 되면 제가 얘기하는 것은 결론적으로 송년행사는 예산의 적정성, 효율성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집행부는 예산의 적정성, 효율성은 있다고 이렇게 판단을 계수조정을 하시는 거고요.

저는 이거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럴 필요가 전혀 없다, 이런 생각입니다.

송년행사를 할 필요가 없다.

굳이 우리 구에서 해맞이행사도 저는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미 해맞이 행사는 계속 해왔기 때문에 항목이 달려버리면 계속 해버릴 수밖에 없고 관행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해맞이행사는 인정을 하게 되어버리는데 다시 송년행사가 항목이 한번 잡히면 계속 관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삭감을 주장한 사항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송년행사가 단순한 송년행사의 차원을 떠나서 원도심 활성화시책과 매우 밀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12월30일 제야의 12시를 넘어가는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서 울산대공원에는 많은 인파가 가족단위라든가 젊은 인파가 많이 인파가 몰립니다.

그러다보니까 원도심에 그걸 하는 친구들까지도 거기로 가는 입장이고 저희가 이왕 원도심을 도심관광형으로 활성화시키자면 올해를 시작으로 해서 한다면 앞으로 이곳에서 행사가 열릴 것을 아니까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업종도 거기에 맞는 업종으로 서서히 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와 더불어서 한번 연계시켜서 생각을 해주신다면 결코 헛되지 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봐집니다.

천병태 위원 구청에 송년행사를 하면 항상 오시는 분이 또 오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정말 어떤 행사나 축제에 대해서 생산성만 있으면 행사축제에 대해서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제 주장에 대해서 잘 아실 것이고요.

예를 들어서 이런 송년행사가 근본적으로 아니라고 보나 여기에다가 방금 말씀하신 원도심 활성화 있잖아요?

오시는 분들 뻔한데 그분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그분들이 주로 다음날 해맞이에 또 오셔야 하는데 고정되어있는 이런 분들을 통해서 12월30일 그 시간에 자정근처에 이걸 한다고 해서 무슨 도심활성화가 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물론 오시는 분들은 겹칠 수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행사라든가 구 단위 행사를 하게 되면 초청자명단을 초청하시는 분들 200명 내외가 되는데 주로 행사마다 많이 오셔야지 40명 그 정도 오시고 적을 때는 25명 정도 오시고 이러시는데 아마 그 부분은 중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해맞이든 송년행사든 주요 수요자 층은 분명히 다르다고 봐집니다.

일반적인 수요자 층은 원 도심에는 지금 차트에는 그럴 수 있지만 계속 되다보면 원 도심에는 젊은 층들이 주를 이룰 것이고 해맞이는 대부분 가족단위가 많습니다.

해맞이 같은 경우에도 오시는 분들이 해맞이는 공식적으로 서서 인사하는 것도 아니고 호명만 하는데 저희도 해맞이행사를 체크해 보면 거의 10명 내외 정도 되거든요, 나이 드신 분들은 안 오시고 중복되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봐집니다.

초청장은 행사를 하는데 초청장을 안 보내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요.

알고 안 오시는 것하고 아예 보내지 않고는 못 오시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봐져서 저희가 예우 차원에서 초청장을 보내드리는 것이고 시간이 되고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오시고 못 오시는 분들은 못 오시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실장님, 설명을 잘 들었고 저희들 송년제야행사에 대해서는 계수조정하면서 궁금한 것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 있습니까?

오세라 위원 우선은 송년제야행사 제 생각에 재밌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30일에 우리 관광도시, 문화도시 울산 중구는 30일에 많이 조용하면 이상하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30일에는 문화거리에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 행사를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에서도 있고 이런 행사가 있지만 우리 중구에서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걱정이 있어요.

홍보가 잘 안되면 신규 사업이니까 홍보를 많이 해야 하고 TV에서도 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예산이 3,000만원인데요.

보니까 구에서만 나왔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구비로 편성을…….

오세라 위원 예, 그러니까 예산을 조금 줄이고 이 행사는 찬스를 줍시다.

이렇게 해보고 괜찮으면 주민들 재밌고 잘되면 내년 또 예산을 올릴 수 있잖아요.

예산은 조금 줄여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배려해주시면 최대한 젊은 층 많이 올 수 있도록 할 것이고요, 홍보도 여러 가지 방안을 해서 홍보를 짧은 시간이나마 집중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천병태 위원님, 또 다른 질의 있습니까?

천병태 위원 기획실장님 자치구 조정교부금 18억이 결산추경에는 상향되어 있던데요.

제가 그 자치구 조정교부금을 이것을 우리 구에서 산출내역을 시로 올리잖아요, 그렇죠?

그 자료를 제가 요구했는데 그 자료는 안 오고 한줄 답변만 왔던데 그 자료는 가지고 계시죠?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일문일답 하신다고 해서…….

천병태 위원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알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그 자료가 안와서 그리고 건설국장님 학성르네상스사업 10억원 이것이 언제 다 쓰이게 됩니까?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사업종료는 지금 연말에 종료할 예정입니다.

천병태 위원 올해 연말에?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예.

천병태 위원 10억원을 올 연말로 …….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학성르네상스요?

천병태 위원 예, 학성르네상스요.

이번에 주차장하고 …….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그것은 일단 올 연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천병태 위원 주차장하고 가토 기요마사, 울산외성에 대해서 석조부조하고 안내판하고 동상, 권율장군, 가토 기요마사 명나라 장수인데 스토리텔링 하는 그 작업이 올해 다 마쳐지는 것이죠?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예.

천병태 위원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본회의에 동상이 지금 다 준비되어있죠?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거의 지금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곧 설치할 예정이죠?

본회의 때 설치하지 말자는 질문을 드릴 테니까 구청장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요지는 이것입니다.

○건설도시국장 서인보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행정사무감사, 당초예산, 2차 추경까지 집행부공무원들 한분 한분에게 특히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국장님 기획실장님, 문화관광실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사실 예산을 보면 1년의 구정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실장님 제가 자료를 뽑다가 직원한테 시켰는데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잉여금이 얼마쯤 되죠?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1,710억 정도 됩니다.

김영길 위원 얼추 2,000억 정도가 매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당해 연도에 편성해서 당해 연도에 사업이 이루어지고 예산이 집행이 되면 그만큼 중구민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물론 계속 사업비도 있고 명시이율도 있어서 금액 수는 높다고는 하나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잉여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집행부들이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 예산편성의 원칙이나 예산편성의 어떤 지침사항은 잉여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가 강구해야 합니다.

당해 연도에 편성된 예산은 당해 연도에 집행이 되어야만 구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봐지거든요.

예산안을 편성한 이유가 그것이 아니겠나 생각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 세입부분에 있어서 노출되지 않은 세입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세입이 결국은 잉여금하고 변수로 포함이 되고 추경까지 하게 되는데 당해 연도에 예산편성을 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주시고 세입도 제대로 잡아줘야 한다, 추경을 목적으로 하고 세입을 남겨두는 이런 부분들은 세입의 수치를 보고 의회 입장에서는 일을 참 열심히 하는구나 이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차 추경을 목적을 두고 세입을 줄이는 이런 형태는 연연이 해왔는데 향후에는 이런 일들도 줄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기획실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이고 저희가 추경을 하는 목적이 드러나지 않은 그런 예산이라기보다 저희가 국시비나 이런 사업들 결정이 중앙으로부터 결정내시가 당초예산 이후에 10월이나 11월에 내려오는 때도 있고 지금도 아직 결정되지 않는 사항들이 내려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추경에 반영하는 사항이라서 드러나지 않는 예산이라기보다 부득이 하게 변경분, 시급성을 요하는 추가로 내려오는 그런 예산이라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런데 추경을 해보면 정말 안해야 될 추경예산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일일이 얘기하기에는 저도 민망합니다.

열거하려면 제가 말하면 쭉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공방밖에 안 되니까 본질을 생각해주시고 추경이 저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민생에 관련된다든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되도록이면 꼭 필요한 예산들을 편성해서 누가 봐도 추경을 할 수 밖에 없는 긴급한 그런 예산이었구나,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예산들이 추경에 주를 이루어야한다, 특히 체육회 외국 나가고 주민자치위원장 외국에 나가고 여성합창단 외국에 나가고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 괜히 공방밖에 안됩니다.

추경을 제대로 못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저희들은 1차 추경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죠, 1차 추경은 언제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내년도에 있는데 …….

김영길 위원 내년도에는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판단하기에는 선거가 있으면 당초는 잘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1차 추경이 잡혀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당초예산이 통과되는 입장에서 1차 추경까지 …….

김영길 위원 그러니까 1차 추경이 대충은 계획이 기획실장이라면 머릿속에 있을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보통은 7월경 이렇게도 하고 저희가 추경을 3회 정도씩은 하는데 저희는 2회 정도로 마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에만 …….

김영길 위원 기획실장님, 1차 추경은 제가 알기로는 5월 이전에 다 이루어졌는데 안 그렇습니까?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단체장이 와서 추경을 편성해서 출발한다, 이렇게 봅니다, 맞죠?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예.

김영길 위원 그래서 제가 예산에 대하여 제가 의회 원칙을 무시하고 제가 동의를 발언을 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추경은 심의를 할 수 있는 위원들이 몇 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없을 것 같아요.

내년에 우리 기획실장님이 구청에서 뭔가 역할론이 있어서 계속적인 기획실장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1차 추경만큼은 제대로 추경다운 추경을 하라 이런 권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세입부분에 대해서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중구의 가장 큰 문제가 관리비용이 과다하게 드는 구조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중구수영장, 여기 연간 얼마정도 인건비까지 계산하면 상당한 큰돈이죠, 얼마정도 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20억 정도 듭니다.

김영길 위원 문화의 전당 인건비까지 포함하면 몇 십억 되죠?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거기는 직원들 부분이라서 1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서 중구원도심의 여러 가지 사업들로 해서 짓고 있는데 앞으로 청년쇼핑몰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갈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잘 가서 관리비용이 과다하게 되는 또 재투자가 과다하게 되는 지원하는 부분이 과다하게 되는 이런 일은 최소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원인자부담원칙에 입각한 형태로 가줘야 한다.

그다음에 우리 쇼핑몰이라기는 좀 그렇지만 주차장 옆에 있는 문화공영주차장 옆에 큰애기 하우스 이런 부분들도 일정부분 수익이 좀 확대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계속 적자로 갈 확률이 지금 상황으로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관리비용을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가용재원 정말 얼마 안 되는 의존재원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자체수입으로 될 수 있는 것은 희대할 것은 결국 주차장, 특별회계 방향이나 시설관리공단 쪽에 있는 저런 시설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우리의 어떤 예산에 어떤 여러 가지 순기능이 많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세입부분에 대해서도 세입의 어떤 발굴, 세입에 대한 적극성 이런 쪽에서 구청이 움직여줘야만 정말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공직 분위기가 조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얘기한 부분에 대해 기획실장님으로서 얘기를 해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김혜경 김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충분히 공감하고 세출을 편성함에 있어서 세입을 감안하지 않은 세출예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적하신 이런 관리비용에 대해서도 수영장이라든지 큰애기 하우스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최소한의 저희가 지출하는 금액이 세입으로 잡힐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에서 하는 부분이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수영장부분이고 공단에 넘어가있는 시설들도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다수의 적자는 있습니다만 지금 운영하는 상태로 봤을 때는 크게 우려하실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저희도 충분히 계속 고민하고 있고 그것을 예상하고 사업을 편성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위원님하고 의견 나누면서 공감하면서 그렇게 세출세입 잡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역시 기획실장님께 만족하는 답변은 못 얻습니다.

이것을 갖고 공방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자리가 부적절한 것 같고 다만 예결위의 마지막으로 집행기관의 간부공무원들이 다 오셨기 때문에 소통한다는 의미해서 드렸던 말씀이고 한 가지 덧붙인다면 사실 내년에 2018년도, 2019년에 예산편성에 있어서는 정말 저는 의회에 16년간 머물렀던 위원의 한사람으로서 꼭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행사도시, 문화도시가 아니라 행사도시 중구라는 오명 거둘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공무원이 일을 해야지 동문하는데 전력투구하는 공무원상은 제대로 된 공무원상이 아니라고 봐집니다.

이런 기조가 2018년도에도 계속 흘러간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차 추경에서도 행사성 예산이 올라와서 의회의 질타를 받을 수밖에 없었고 노선숙 실장님은 담당실장으로서도 예산을 승인받기 위해서 노력할 수밖에 없던 사항들 그래서 행사를 줄여가는 행사만 하면 중구상권이 살아난다는 그 착각, 축제만 하면 중구상권이 살아난다는 그 착각, 원도심에 행사와 축제에 매몰되어가는 집행부의 모습 한 번 더 돌이켜서 냉정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건강한 예산, 건전한 예산, 건전한 재정을 운영해서 민생을 바라보는 예산편성을 최우선적으로 도시관리비용을 유지하는데, 보수하는데 가장 최우선 예산으로 치안을 목적으로 하는 CCTV라든지 이런 예산을 최우선예산으로 편성하고 행사에 대한 2순위 예산을 편성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총괄적인 답변을 국장님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유형묵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8년도 본예산하고 추경예산하고 누누이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들 세세하게 새겨서 편성부터 집행잔액이라든지 사실 또 행사는 그 자체가 문화하고는 직결관계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민들 필요를 도모하고 안전관계를 최대한 우선으로 해서 편성될 수 있도록 편성부터 잘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국장님, 실장님 행정감사나 당초예산 등 여러 가지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요.

위원님들 의견을 존중해서 적극 검토해서 실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실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간부공무원 퇴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4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배부해드린 심사조치에 따라 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계수조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속기사 퇴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속기사 입장)

(15시54분)

○위원장 김순점 101쪽 송년제야행사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므로 표결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거수로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삭감하는데 찬성하시는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삭감 반대하는 위원님은 본위원님이고 해서 찬성1명에 반대3명, 기권1명으로 송년제야행사 3,000만원은 삭감토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계수조정 할 부분 없습니까?

더 이상 계수조정 할 부분이 없으므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김순점천병태오세라권태호김영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미옥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유형묵
복지경제국장조수관
건설도시국장서인보
보건소장황병훈
기획예산실장김혜경
문화관광실장노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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