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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93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17.02.1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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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7년2월15일(수)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의전당 소관

나. 도시관리공단 소관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의전당 소관

나. 도시관리공단 소관


(10시00분개회)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문화의전당과 도시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의전당 소관

나. 도시관리공단 소관

(10시01분)

○위원장 이복희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에 대하여 상정합니다.

김대종 문화의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문화의전당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문화의전당 관장 김대종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저희 문화의전당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복희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하경숙 부위원장님, 김영길 위원님, 천병태 위원님, 강혜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의전당 담당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의전당 담당주무관 소개)

문화의전당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1페이지 일반현황 및 10-3페이지 정책방향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5페이지 중구예술단 활성화를 통한 문화중구 품격 거양입니다.

중구예술단의 역량강화와 운영내실화를 통한 문화의전당 공연문화 활성화를 도모코자 합니다.

먼저 올해 초부터 함월실버합창단이 중구예술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중구예술단이 명실상부 4개의 예술단으로 시작하는 원년이 되겠습니다.

작년부터 중구에서 하던 운영 방법을 민간경상보조 및 법정운영보조금 지원 방식에서 301-10 예술단원․운동부등보상금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운영비 및 운영예산을 전당에서 직접 집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4개 예술단의 지휘자, 반주자, 트레이너 수당을 형평성에 맞게 조정하여 중구예술단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사업 계획으로는 5월29일 함월실버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각 예술단체의 공연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6페이지 품격 있는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공연·전시입니다.

지역특성의 문화예술 충족을 위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문화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지역예술 활성화를 도모코자 합니다.

먼저 2월9일 지난주에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17년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34개 기획공연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특별공연으로는 5월 어린이날 기념공연 같은 달에 어버이날 기념공연을 개최하여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월부터 11월까지 상설공연인 명배우열전을 4회 개최할 예정이며 5월 전시, 8월 특별주재 전시, 11월 이색 전시 발굴을 통해 총3회의 기획전시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2월부터 공모가 진행 중인 한글문화예술연합회 공모사업도 빠짐없이 신청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레퍼토리 제작사업, 울산큰애기, 방방곡곡문화공감 선정되어서 국비와 매칭 펀드로 2개 사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4개 사업도 계속적으로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10-7페이지 생활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성과를 밑바탕으로 프로그램 세분화를 통한 단계별 수요별 강좌운영과 전문성을 강조한 학기제 특별강좌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강좌는 4개 분야 음악, 미술, 무용, 문화 4개 분야 학교에 113개 강좌를 개설하여 연 수강인원 9,040명이 수준 높은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강좌는 2학기 12주 과정으로 음악분야, 건반 활성화, 미술분야의 색채화, 드로잉, 문화분야의 건축미학, 무용분야의 클래식발레 등 4개 과목을 선정하여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전문강좌를 개설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음악, 미술, 무용 분야별 3개 분야별 2개 강좌를 선정 총4회에 걸쳐 특별강좌를 실시하여 우수강좌의 전문강의를 주민들에게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0-8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안전한 시설운영입니다.

구민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청사 환경관리와 법정안전 관리사항 이행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쾌적한 청사 환경관리를 위해 깨끗한 청사관리를 위한 청사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지하주차장 일제 청사를 상반기·하반기 각1회씩 실시하여 3월부터는 조경관리위탁업체를 선정하여 조화로는 청사 조경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연장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 소방, 승강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실시, 저수조 청소도 빠짐없이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구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의전당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분야별 하자 발생점검 및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9페이지 지속 가능한 공연장 운영 활동화입니다.

관객이 만족하는 고객서비스 제공 및 맞춤형 시설 제공을 통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하우스매니저 및 문화예술교육사 2명을 지난 2월에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하여 공연장관리, 문화센터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센터 강의에 필요한 음향시스템을 지난 1월에 제작 설치하였으며 공연장 공연 설비장치 보강을 위해 별빛마루 조명라인 설치 효율적인 기획 및 대관전시를 위한 이동식 전시벽체를 3,000만원 예산으로 2월중에 제작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합창단 공연시 공연 준비기간 및 인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식 합창무대를 3,400만원 예산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0-10페이지 신규사업인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을 위한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입니다.

아마추어 중심의 지역 및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며, 문화생태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생활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모색하기 위하여 먼저 올해 3월중에 문화의전당 문화강좌 회원 및 중구에서 배출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10여개의 문화예술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구성된 문화예술동아리는 공연과 전시 등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의전당 개관 기념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의전당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문화의전당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의전당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9일 날 개최한 신년음악회가 성대하게 개최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그동안 노고에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천병태 위원께서 인사말씀으로 기고문에 대한 말씀도 하셨는데 상식적인 문제인데도 막상 현장에 가면 그걸 잊어버리는데 하나하나 조목조목 올려 주신 글에 대해서 저도 읽어보고 공감을 하고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잊어버렸던 것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고 그리고 한글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셨는데 8,000만원이라는 큰 사업에 선정되셔서 또 한 가지의 일거리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거듭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방방곡곡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셨더라고요. 9,000만원이란 큰 사업인데 올 한 해 여러 가지 사항에서 바빠지시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한 가지 다 염두에 두시고 올 사업 계획하신 대로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듭 축하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천병태 위원 10-10페이지 보니까 문화강좌 회원 참여대상을 문화의전당 문화강좌 회원으로 국한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강좌 회원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만들더라도 이렇게 국한시키는 것은 좋지 않는 것…….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1차적으로 저희 전당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전체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점차적으로는 사랑방과 같이 울산 전역을 돌면서 기능기부와 봉사를 하는 쪽으로 유도를 하고 좀 조심스럽게 시작하기 때문에 저희 전당을 중심으로 차후에는 확대할 계획입니다.

천병태 위원 창작극 울산큰애기 오늘 언론에 나왔던데요?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예, 창작극 맞습니다.

전년도에 봄편지를 했는데 그래서 봄편지에 이어서 저희가 이번에 신청했는데 되었습니다. 총사업비가 9,000만원되고 지원금은 3,000만원 정도 지원을 받습니다. 신문상에는 총액으로 나왔는데 선정금액으로 오보의 형태인데 실질적으로는 총사업비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보도라고 얘기를 했고 어떻든 이게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창작적인 부분에서 울산큰애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큰 타이틀이 울산큰애기이기 때문에 주력 타이틀에 걸맞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이런 쪽에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모든 것을 포커스를 맞출 예정입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문화의전당의 키워드가 행복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음악회, 행복한 행사 이런 식으로 해서 모든 것을 행복하고 지역주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울산의 관광적인 부분에 대해서 같이 동참할 수 있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천병태 위원 일부 질의하려는 것을 답변을 하셨고 3년 전인가 처음 종갓집 맏며느리 한 적이 있는데 물론 우리 지역의 전통적인 주재를 가지고 이끌어내는 것은 좋은데 동기는 참 좋았는데 그런데 그걸 하려고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질적 측면이나 내용적인 측면이나 행사과정에서 문제점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창작극 울산큰애기도 우리와 울산에서 내려오는 여러 가지 전통 문화 속에서 주재를 끌어 내어서하는 것은 좋은 데 이걸 너무 하려고 하다보면 뭐라고 할까요.

질이 안 좋은 낮은 이런 것이 있을 수 있으니까 특별히 유념해서 정말 할 수 있는 우리 전통문화의 요소라고 할지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아닌 것은 과감히 안 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을 잘 반영하셔서 이번에 울산큰애기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중요한 지적을 하셨는데 저도 기획제작을 오래 동안하는 입장에서 보면 작품성과 예술성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 작품이 올해 한 번만 하고 말 작품 같으면 몰라도 향후에도 재공연할 수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면 작품성과 예술성을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테마의 장르를 뮤지컬스타일로 합니까, 오페라스타일로 합니까?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전통뮤지컬보다는…….

강혜순 위원 퓨전 식으로.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예, 음악극의 형식으로.

강혜순 위원 천병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작품내용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작품성을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데 이제는 그런 방법 말고 개인적인 의지를 나타내는 것을 떠나서 순수한 예술성에서 지속적인 연계성 있게 작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쪽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품격 있는 문화의전당, 수요자 중심의 안전화 시설운영, 공연장 전체적인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전체 다 좋은데 중요한 것은 지금 품격 있는 문화의전당으로 운영함에 있어서 기술적인 운영자들 예를 들어서 스텝들, 무대, 조명, 음향 그다음에 관계 공무원들 요소요소에 보이지 않게 서비스 면에서는 문화의전당이 워낙 좋은 인기 있는 최고의 품격, 명품 이러다보니까 대관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실제적으로 작품을 올리고 뒤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이건 놓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작은 것에서 감동을 줌으로써 문화의전당 명품으로 품격 있는 그게 부족해요. 공연 대관하는 사람들의 말로는 대부분 전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이 자기들은 그걸 아니까 그걸 요구를 했는데 실제 스텝들은 갑질을 하는 것이죠. 이게 얼마나 비싼 건데 내지는 운영면에서 이렇게 안 되는 것이에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설명 내지는 설득해 가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고 그리고 어쿠스틱 문제에 천장에 있는 그런 것도 최대한 아끼지 말고 제공해 주고 귀찮더라도 최고의 음향, 여기 오면 최고의 서비스, 음향, 모든 조명 수요자 입장에서 제공된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런 현황에 대해서 느낀바가 없습니까?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제가 여기 온지 4개월 정도 지난 사항에서 냉철하게 말씀드리게 되면 공연장, 부대시설 세 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게 되면 저희 스텝들은 충당할 수 없습니다.

음향 하나, 무대 하나, 조명 하나 인력 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이 함월홀에 투입되게 되면 나머지 공간에서 동시에 일어나게 되면 상당히 문제가 심각합니다. 속된 말로 휴가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보충을 하려면 인력보충을 해야 되는데 TO도 만만치 않는 상태이고 그래서 외부 인력을 써야 되는 사항에 설명하는 과정에 충돌이 있을 수 있는데 저희쪽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마치 안 해 주는 것처럼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에게도 우리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대관자들이나 사용자들에게 이해를 부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그들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 라 동의를 얻고 외부에서 인력을 써야 되는지에 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부탁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관과 관련해서 서류를 타이트하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공연장을 사용하는데 어떤 단체는 출연자의 프로필이 전혀 없고 그냥 공연 써와서 대관해 달라는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우리 공연장을 무시하는 처사다. 프로필부터 그날 어떻게 공연을 진행할 것인지 디테일하게 알아야만이 우리가 도와줄 수 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이 공연관계자와 스텝회의, 어떻게 공연을 진행할 것인지 알아야 되는데 그 회의가 마치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저희들은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도와주기 위한 수요자의 필요성이 무엇인가 알기 위한 회의인데 그걸 그렇게 인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다 하다라도 우리가 최고의 공연을 소프트하게, 저희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자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만일에 가능한 것은 적극적으로 얘기해야 되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씀을 드려야 됩니다.

사실 그런 인력적인 부분이 굉장히 어려운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강혜순 위원 인력보강문제를 외부인력으로 보강하는데 전체적인 법적이나 규칙이나 이것을 실제적으로 안 맞잖아요. 똑같은 공연을 하는데 있어서 그 스텝은 똑 같이 필요한데 의자 객석 수에 의해서 그게 그렇게 된다는 것은 지금 다른 곳은 몰라도 이런 내용에 있어서는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물색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방법은 이렇습니다.

무대전문인력협회가 있거든요. 서울의 큰 공연장들도 그 쪽으로부터 인력조달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위탁관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무대인원이 20명이 필요하다. 10명 정도는 위탁해서 아예 들어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도 그렇고 예술회관도 현재까지 많은 인원은 아니더라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도 이런 쪽으로 구상을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울산에 그런 인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구나 부산에 요청을 해야 되고 그 인원들은 생각보다 비싸게 요구를 합니다.

강혜순 위원 그런 조명이나 그런 것을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인턴과정을…….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그런 것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교육을 시켜서 일정기간을 3개월, 6개월 교육을 시켜서 인력들을 아르바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구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하경숙 위원입니다.

그런 인력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화의전당이 중구의 문화예술 중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 열심히 하고 정말 수준을 높이고자 애쓰시는데 일단은 주민들의 수준이 우리가 원하는 수준만큼 되어져야 공연문화가 기고하신 것처럼 사람들이 어떤 상식선이나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애쓰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그런 인력은 앞으로 키워나가시면 좋을 것 같고요. 10-7페이지 전문강좌 예술의 이해 10개 강좌 이게 예술을 이해하게끔 하는 강좌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전당관장 김대종 전문적인 강좌는 저희들로서는 상설강좌로서 운영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인문학콘서트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함월홀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오페라 전문가, 뮤지컬 전문가 모셔서 공연과 곁들여서 거기에 대한 것을 설명하는 교양강좌의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올해 저희가 처음 시작하는 것이 3월30일부터 어울마루에서 브런치콘서트를 시작합니다. 총9번을 실시하게 되는데 그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입니다.

그게 일종의 공연도 되지만 일종의 강좌의 형식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연주자가 공연에 대한 설명도 하고 진행자가 질문도 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객석에서 질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습득해 가는 강좌를 추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강좌에서 상설강좌로 하게 되는 상당히 지루함이 있을 수 있고 또 하나는 소리마루에 음악 감상실을 만들어서 한 번 위원님들을 모시려고 하는데 거기에서는 전문음악강사 20명을 대상으로 한 소위 말하는 마니아층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늦어도 3월말부터는 실시를 할 계획입니다.

하경숙 위원 정말 그냥 일방적으로 듣기만하고 물론 원래 그 음악을 알고 듣는 분은 더 심취하지만 전혀 모르고 있으면 그런데 그런 설명이 필요하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것이 있음으로 해서 사람들이 함께 수준도 올라가고 이해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의전당은 지금 신규 사업까지 하면 5, 6개 사업을 올해 계획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5, 6가지 중에 시비·국비로 지원받아서 하는 것이 2가지 정도이고 거의다가 순수한 구비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문화의전당으로 이끌어 나갈 건데요. 올해 소중하게 선정된 2개 사업과 그 사업이 함께 기존의 사업도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계획하신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 준비를 위해서 10시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도시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강천수 이사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도시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공단이사장 강천수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저희 도시관리공단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시는 이복희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각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사업팀장 최일식,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이어서 2017년도 주요업무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공단기구 및 인력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단은 이사회, 이사장, 감사가 있고 2개팀 경영사업팀, 시설관리팀이 있습니다.

정원은 23명인데 정규직 10명, 업무직이 13명입니다.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우선주차제에 근무하는 기간제 직원이 약80명 정도 입니다.

다음은 사무분장입니다.

경영사업팀은 기획, 조직, 인사, 예산, 결산, 감사, 경영평가, 고객서비스, 쓰레기종량제봉급 공급 대행사업 등 주로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팀은 공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 주차제 관리,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1-2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중점사업은 3개 분야 8개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통사업 분야에 공영주차장 26개소에 2,658면의 주차면을 관리하고, 청사부설주차장 2개소에 214면, 거주자우선주차제 13개 동 8,202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은 함월구민운동장, 십리대밭축구장, 유곡테니스장, 성안생활체육공원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공급 대행을 위해 539개 판매소에 종량제 봉투를 공급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총46억4,200만원입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경영지원에 10억3,900만원, 종량제 봉투 공급대행에 7,600만원, 공영주차장 26억8,000만원, 거주자우선주차제 3억4,100만원, 청사부설주차장 5,800만원, 체육시설 5억원입니다.

11-3페이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저희 정책목표는 비전입니다.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추진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수 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섬김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구민에게 믿음 주는 친절하고 투명한 청렴 공단이 되겠습니다. 안전, 청결, 친절을 공단운영의 최고 혁신가치로 삶아서 실천하겠습니다.

역점시책으로는 경영혁신을 통한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구민만족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을 하겠습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습니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는 마치고 각 팀별 세부 업무추진은 각 팀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최일식 경영사업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경영사업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경영사업팀장 최일식 안녕하십니까?

경영사업팀장 최일식입니다.

경영사업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경영사업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복희 경영사업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병수 시설관리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 시설관리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시설관리팀장 박병수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복희 시설관리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도시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병태 위원 태화동에 무인관리시스템 교통과에서 하고 있죠.

무인자동 시스템 도입.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1, 2단계 해서 11개 사업을 4월 완료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10개소해서 하반기 10월 달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언론에서는 몇 가지 문제제기를 한 것을 알고 계시죠?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예.

천병태 위원 교통과에서는 공사를 하고 끝나면 시설관리공단에 인계를 시켜는 것인 가요?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예, 사업이 다 완공되고 나면 저희들한테 위탁을 주면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서 관리 운영하는 것입니다.

천병태 위원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인력감축은 따르게 되겠네요?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무인시스템 도입 자체가 수익금의 투명성 확보, 인력 감축, 운영비 절감 이런 것이 되는데 저희들이 지금 11개소를 운영한다고 봤을 때 현 시스템으로는 23명 정도 필요한데 무인으로 했을 때는 8, 9명 정도 1년에 예산이 2억8,000만원 정도 절감되고 한 4년되면 투자가 회수되는 것으로 분석 판단하고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11-7페이지에 성과연봉제 1월부터 시행하는 것이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예.

천병태 위원 이것도 지금 중앙정부의 변화도 예상되는 것이니까 변화가 예상되는 것으로 보고 제가 나중에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공무원법에 작년 보니까 성과연봉제 도입하려고 여러 가지 개정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지금 막혀 있는데 하여튼 지금 여러 가지 전체 변화가 예상되니까 이 부분은 별도로 제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경숙 위원 하경숙 위원입니다.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에 대해서 문의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영주차장 요금은 다 똑같습니까?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예, 기본 30분하면 500원이고 1시간 1,000원입니다.

일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다른 부산이나 서울을 보면 급지에 따라 주차요금이 다른 것을 봤는데 울산은 적용을 안 합니까?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 박병수 지금 교통행정과에서 용역을 줘서 주차요금 체계를 지금 용역을 줘서 급지별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아무래도 조금 차별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에 들어오면 감안하고 차를 끌고 다니도록 해야 되는데 똑 같이 일률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그래야 앞으로 주차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생각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1-10페이지에 어르신대상 테니스 교육 운영되어 있는데 만60세 이상 어르신 되어 있는데 원래 젊어서부터 테니스하시던 분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운동을 안 하시던 분들이 테니스를 하게 되면 60세 이상이면 골절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고 해서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테니스가 격렬한 운동입니다.

젊을 때는 테니스를 하다가도 나이가 들면 좀 격렬하지 않는 운동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간혹 희망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이것을 하려면 조금 운동을 하셨던 분들이라든지 고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관에서 하는 행사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골절이 생기면 정말 이게 힘들거든요. 테니스를 하시던 분들도 이 나이가 되면 그만둬야 되는 부분입니다.

60세 이상으로 되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만약에 진행하시려고 하면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위원님 말씀 잘 들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항상 이런 것을 미리 세밀하게 하셔서 이로 인한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좋은 말씀입니다. 사업을 하실 때 그런 참고사항으로 생각을 하셔서 어르신대상 테니스 교실도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우리 중구시설공단이 운영된지가 3년6개월 이상 된 것 같은데 이사장께서는 여러 가지 타 기관에서나 시설공단 경험이 많으시고 나름 노화우가 많으신데 우리공단에 조직혁신을 통한 효율적인 공단운영이라든지 사업이 나왔는데 지금 울산중구에 타공단에 비해서 직원들의 역량이라든지 이런 것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까?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객관적으로 측정하기는 공단마다 특성이 있어서 그런데 지방공단이 전체적으로 공무원들이나 객관적인 시험을 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해서 수준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데 공단이 우리뿐만 아니고 전체적인 공단이 다 그렇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사실 공단이 거의 4년이 다되어 가는데 업무를 지도할 수 있는 멘토가 없었습니다. 신규자가 오고 나면 교육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좋은 멘토도 없었고 그래서 침체되어 있었는데 저도 공직에 있다가 왔고 양 팀 장들도 공직에 있다가 왔기 때문에 1년 전부터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많은 교육을 하고 있고 1대1 멘토링을 해서 직원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경숙 위원 1대1 멘토링을 한다는 것은 이사장님이나 팀장들께서 그런 생각들을 가리킨다는 말입니까?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예, 공무원들은 신규임용하면 교육원에 가서 한 달 동안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오는데 저희들은 그런 기관도 없고 평가원이 있다고 해도 5일 정도 가서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는데…….

강혜순 위원 성과평가를 위한 평가위원의 운영의 외부전문가 위촉해 놓았는데 현재 진행 중입니까?

○도시관리공단 경영사업팀장 최일식 진행 중입니다.

저희들이 평가할 때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서 외부전문가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혜순 위원 공단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나름대로의 창의적인 기발한 생각이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도 있습니까?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저희들이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분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기안서도 만들고 업무추진 과정 대부분 그런 훈련된 과정을 못 거쳤기 때문에 업무 수행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하나에 대해서 멘토링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실정이고 그래서 어느 정도의 능력이 되는지 객관적인 측정은 별도 측정할 기구가 없습니다.

강혜순 위원 행정적인 여러 가지 전문성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은 잘하고 있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예, 업무 수행하는데 그렇게 문제가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워낙 많은 부분을 요구하니까 직원들이 힘든 부분도 있고 저번에 김영길 위원님 같은 경우는 리더십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위원님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업무 수행하는데 차질이 없습니다.

강혜순 위원 업무 수행은 어느 정도 50%를 기본으로 잡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조직문화에 있어서 전체적인 노사문제 내지는 여러 가지 업무를 떠나서 일단 조직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과 더불어 가는 조직의 리더십도 중요한 것 같고 조직 리더십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것이 주어지고 운영 같이 함께 하고 있는지 어떤 경청리더십도 아주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혹시나 염려하는 마음에 저희들이 나름 모르는 젊은 세대 저널리즘 갭이 있다 보니까 정보라든지 나름 변화되는 발전되는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모를 수 있거든요. 이제는 내 생각을 어떤 조직에 있어서 이게 안 맞고 따라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다는 이제는 들어주면 어떨까 그러면 전체적인 조직 관리에 있어서 전체적인 그것을 더 효율적으로 증대되지 않을까 지금 잘하고 있지만 이건 노파심입니다.

3년반 이상 되니까 이제 중요한 것은 기본 50%는 다 땄고 전체적인 조직에 관한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지 않나…….

강혜순 위원 의견이 아니고 여러 가지 생각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그래서 대면해서 하면 의사를 생각을 다 알 것 같아서 의견을 메모해서 의견을 볼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있고 소통 채널도 대면이 아니고 다양하게 해서 전부 23명 직원 전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어렵고 될 수 있으면 공동적인 생각을 가져서 직원들에게 맞춤으로 하고 많은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사장님은 노하우가 있으니까 개별 색깔이 다르잖아요. 전체 아우를 수 있는 함께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어느 수준에 왔기 때문에 소통하면서 직원이 직장에 오면 행복해야 되잖아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조직혁신을 위한 효율적인 공단 운영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한 가지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1-11쪽에 보시면 종량제봉투에 대해서 사업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재활용쓰레기 때문에 많은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지금 소요예산을 보면 7,600만원되어 있는데 지금 재활용이 거의 안 되다 시피해서 수거를 안 하니까 종량제봉투에 넣고 있는 실정이지 않습니까?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예.

○위원장 이복희 그러면 여기 예산이 더 소요되겠네요. 7,600만원.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저희가 하는 것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만드는 업체에 공급받아서 539개 업체에 공급하고 얼마를 팔 것이다라는 소요를 받아서 공급하는 그 일까지만 저희들이 하고 7,600만원은 세 사람의 인건비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러니까 이것을 봤을 때 더 공급을 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환경미화과에서 재활용 쓰레기는 하고 있지만 모든 재활용을 거의 종량제 봉투에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봤을 때 공급을 더 해야 되지 않나 염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천수 그런 것은 홍보가 좀.

○위원장 이복희 그렇죠. 우리 도시관리공단은 23명 정원 외에 80명의 인력이 더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죠. 적지 않은 인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목표를 잡아서 하신다고 하셨고 달성목표를 보면 다등급에서 나등급으로 올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재를 했습니다.

비전에 맞게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또 업무책자를 보면 대부분의 책자에서 사업개요 밑에 기대효과라든지 실천계획이 되어 있고 지금 도시공단을 보면 기타사항하고 문제점 및 대책까지 해 놓았습니다.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타사항에 맞게 문제점을 찾아서 대책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 참고하셔서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업무를 봐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관리공단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3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이복희하경숙김영길천병태강혜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기환
○출석공무원
문화의전당관장김대종
도시관리공단 이사장강천수
도시관리공단 경영사업팀장최일식
도시관리공단 시설관리팀장박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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