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6년12월6일(화)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실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10시08분 개회)
○위원장 이복희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7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10시09분)
○위원장 이복희 제1항 문화관광실 소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노선숙 문화관광실장께서는 문화관광실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문화관광실장 노선숙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관광실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복희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실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실 담당주무관 소개)
그럼 문화관광실 소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당초예산 세입·세출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이복희 긴 시간 설명하시느라 문화관광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기환 전문위원님께서 문화관광실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기환 전문위원 강기환입니다.
문화관광실 소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복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실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사 예산이 매년 증가하는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는 울산의 모태로 타구·군보다 역사, 문화, 자산이 많을 뿐 아니라 지역별로도 특화된 자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지역 정체성 확립이라든가 또 전통문화 우수한 자연경관 또 지역별로 특화된 특성 그리고 울산 인물 등을 부각하고 알리기 위해 문화행사가 발굴되고 또 개최를 통해 구민들에게 문화향유와 함께 후대에도 계승하고 또 관광자원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당초예산 중 주요 증가된 행사예산은 울산 마두회축제, 병영성 축성 600주년 기념행사, 태화강국제 재즈페스티벌,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악회 또 정월대보름, 단오, 한가위 등 전통문화 행사 등입니다.
먼저 울산 마두희축제는 우리구 대표축제이나 올해 태풍 차바로 개최되지 못해 내년에는 도심의 전국적인 볼거리와 체류형 관광축제로 거듭나고자 조선시대 영조 때 울산 읍지인 학성지 고증에 근거해서 울산 병영성 서낭치기 및 울산 큰줄다리기, 태화강둔치 전국씨름대회를 연결하고 도심의 야시장과 태화 강변의 도심 별빛 캠핑장과 마지막 날의 태화강 불꽃놀이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으로 거듭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대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줄 제작, 전문거리 공연 태화강으로 장소 확대에 따른 시설비 보강 등의 예산이 증액되었으며 태화강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5월 태화강 대공원 봄꽃대향연과 연계해 야외 재즈음악 축제를 개최해 올해 전국적으로 부각된 십리대숲과 함께 우리구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자 고품격 다양한 부대행사 확대 시민 안전강화를 위해 시비, 구비 각 5,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내년은 1417년에 축성된 병영성이 6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고 국가문화재인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기 위하여 병영성, 심포지엄, 또 병영성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다큐 제작, 봉수 퍼포먼스와 함께 전쟁출정식 전에 행해졌다는 축제재현과 병영의 먹거리 및 체험을 하는 신규행사로 병영성 축성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테마별 정기공연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 경우에는 울산시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연계되어 연 3회에서 연 4회 계획으로 시비 5,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 및 단오 등 세시풍속 및 전통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함에 따라 행사비 부족과 동별 씨름대회가 있는 단오맞이 행사에 실질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보강하였으며 민족 고유의 설과 추석에 주민과 귀향 민들이 관내에서 친지 및 가족단위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가위 전통놀이마당에 운영경비 2,0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는 등으로 해서 행사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행사 개최결과 평가 후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는 매년 개최 후 보조사업의 경우는 사업별 추진실적과 정산보고를 받고 있으며 또한 성과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당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수시로 주관청에 통보하여 행사 준비과정에서 보강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행사별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행사에 있어서 문제점이라기보다 다소 미흡한 부분을 든다면 홍보가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행사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홍보에 이점이 있겠습니다만 다른 주관단체의 경우에는 온라인, 오프라인의 매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어 우리 행정기관에서도 공문이나 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관청에 대해서 문자메시지라든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를 병행하여 주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수요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또 보조사업의 경우에는 대개 행사부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행정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 점검과 성과 달성 효과 등을 평가하여 반영여부를 검토하여 예산 등을 편성 요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반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으로 해서 행사 전반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모니터링 실시하고 이를 통해 보완사항이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익년도의 행사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 추진방향과 예산투입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 및 축제에 있어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지역민들이 좀 더 많이 참여해서 준비하고 지역민들이 즐기는 중심의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역의 상징적 문화콘텐츠를 찾아 다양성과 지역민들에게 지지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육성하고 관광상품화 가능성 있는 행사와 축제는 행사 외에도 지역에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연계해서 체류형으로 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계할 수 있는 행사는 시기를 맞추어서 연계 시행함으로써 효율성과 파급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태화강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경우에는 광역시에서 추진하는 태화강 봄꽃 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참여와 관광객을 유입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구 행사인 병영 3.1일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병영성 걷기대회를 같이 연계해서 병영문화축제로 엮여나간다든가, 마두회 줄다리기 이후 씨름대회를 했다는 역사성에 근거해서 축제와 단오행사 그리고 마두희축제 때에는 태화강 수변공원을 적극 활용해서 도심의 별빛캠핑장과 울산 큰애기야시장 또 푸드 트럭 등 조성되어 있는 입화산 산림공원 등 체류형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10월에 있는 문화주간을 검토해서 한글날을 중심으로 한글문화예술제와 한글미술대전 또 외솔시조문학상 수상시기 등을 맞추어서 연계 추진하여 축제행사에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2017년도 당초예산에 행사예산이 다소 증액된 것에 대해 우려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만 태풍 차바로 인한 정비 및 예방대책 예산은 올해 제2회 추경에 1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 중점지역도 재해위험지구 절차를 밟는 것으로 해당부서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행사가 다소 문제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효과가 더욱 더 큰 점을 감안하시어 위원님들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관광실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최근에 울산시에서 울산 중구가 문화관광도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채택된 걸 축하드리고요. 울산광역시 전체에서 심지어 중앙에 22개 도시 중에서 전국에 또 그런 같이 함께 겨루게 되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강혜순 위원 그러면 사실 전체적인 문화관광실장으로서 부담감 또 책임이 많이 따를 것인데 그 반면에 중앙 22개 도시에서 울산 중구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전국에서 선정된다면 엄청나게 우리 울산 중구가 원도심을 기점으로 해서 전국에 네트워크가 될 수 있는데 그 기점에 원도심에 이루어지는 모든 그 내용 속에 관광도시로 담아낼 수 있는 키포인트를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우선 말씀드린 올해 관광도시는 226개 지자체에서 시·도 단위로 한 개씩 선정돼서 올라가다 보니까 저희가 울산대표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저희가 전국에 관광도시로 다가가기 위하여 지금 문화시설 인프라와 또 관광분야에서는 시립미술관과 원도심, 울산교 또 태화강 강변을 연계한 도심형 투어의 관광으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올해 2016년도 예산에서부터 관광도시에 마중물 사업으로서 각종 문화분야에서는 음악창작소라든가 지난번 어려웠지만 서덕출 문학관 이런 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고 있고 또 근대역사의 투어코스가 될 수 있는 울산 큰애기 이야기로 해서 그 당시의 근대역사를 들으면서 걸어 다닐 수 있는 이야기 조성 사업, 관광분야에서는 울산 큰애기 프로젝트라 해서 이번에 예산 속에 있는 관광안내소 설치 운영이라든가 울산 큰애기, 오브제, 캐릭터 사업을 통해서 관광도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전체적인 큰애기 시설되어 있는 컨트롤타워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겠다. 관광도시로서, 그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안내소는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강혜순 위원 사실은 관광도시라고 전국에서 꼽히려면 실질적으로 문화예술이나 축제나 숙박 이런 시설이라든가 모든 준비가 심지어 준비되고 있는 단계인데 이러한 부담감도 엄청날 거예요. 실제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지고 또 전체적인 큰 틀에서 만들어나간다 하더라도 그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축제들도 그것은 아직 완벽하게 정비된 건 아닌데, 지금 어떻게 그 내용을 담을 수 있을지 키포인트, 예를 들자면 우리 중구가 중구 최대의 축제인 마두희축제라고 볼 수 있는데 마두회 하나 가지고는 경쟁력 없고 전체적인 큰애기 관광도시로서 근접성을 못 잡았을 뻔 했는데 실제적으로 지역적인 시계탑사거리에서 뿐만 아니라 강변으로, 여러 가지 동헌이나 전체 역사성을 현장감도 현실에 맞게끔 도출시키기 위해서는 그러한 프로그램 여러 가지 다양하게 한꺼번에 기간을 두고 그렇게 되어야지 나름 축제로서 비중을 두고 전체에서도 관광도시로서 내놓을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관광으로 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 예산이라든가, 전체 전국에 다른 축제를 보면 7억원 이런 거 내지는 그것보다도 더 이상을 가지고도 해내는데 실제 여러 가지 부담감을 많이 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전국 유일 단지 도심 속에서 이러한 것을 현재와 과거를 함께 겸비해 낼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만반의 준비를 해서 더욱 더 가치 있는 그러한 걸 준비해 주시고, 또 실제로 우리가 서울 인사동이나 그런 규모의 거리에 비해서는 우리 중구 원도심은 엄청나게 가치성도 있고 투자를 해도 효과가 충분히 날 수 있는 그런 것을 갖고 있는 원도심이라는 것은 정말 자부심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관광도시로 나가기 위해서 사실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관광도시 지정하는 것은 내년도 관광도시가 아니고 2년 동안 준비를 하고 3년 뒤에 관광도시가 되는, 2019년이고 문광부에서도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관광도시로도 있겠지만 잠재력을 보고 선정해 주기 때문에 우리구가 지금 우선순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염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또 나름대로 남구라든가 이렇게 연계해서 관광도시를 준비해 나갈 것이고 …….
○강혜순 위원 체류형은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체류형은 주로 숙박시설이라든가 먹거리 체험거리.
○강혜순 위원 그런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충분하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체류형은 때마침 야시장과 태화강 이번에 플레이존을 통해서 푸드 트럭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들어왔고요. 광주 동구에 춘장축제에 이번에 굉장히 많은 인파가 왔는데 강변에 밤에 캠핑장을 운영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으로 많이 확대가 됐다고 저희도 이번에 그것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부분에 조금 더 보완을 하고 즐길 거리를 다 강변에 마두희가 고증에 의하면 태화강과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그런 태화강에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조금 더 확대해서 체류형으로 갈 생각입니다.
○강혜순 위원 사실 우리가 제일 중요한 원도심속에 시립미술관을 기점으로 해서 지금 현재 각 도시마다 애를 쓰고 있는 문화, 예술 그러한 것이 행정에 중심기조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문화예산이 점점 많이 잡게 되고 사실 이렇게 문화관광으로 문화예술에 전체적인 마무리 단계에서 관광이라고 볼 수 있으면 그 관광이 실제로 그 사이에 경제가 일어나고 중구 경제가 일어나고 울산시가 문화예술관광산업으로서 그렇게 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서 문화관광실장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 하십시오.
김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길 위원 문화관광실장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의해서도 문화관광실 증가율이 57% 또 행사예산만 23억원이라는 예산을 지금 편성해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는 주민의 세금을 어떻게 잘 쓰느냐 이것을 판단하고 결정짓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2017년도 당초예산 부서별 요구사항 미반영 사업에 보면 저희들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민원 제일 많이 받는 게 뭐라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도로 부분 …….
○김영길 위원 그건 옛날이고 옛날에는 소방도로 개설을 굉장히 원했습니다.
지금은 뭐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CCTV.
○김영길 위원 그렇죠. 동장하실 때 최고 많이 들어오는 게 CCTV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놀라운 사실을 하나 제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2017년도 당초예산 부서별 요구사항 미반영 사업에 보면 자치행정과에서 CCTV를 사실 요구를 했는데 2억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실는지 모르겠지만, 문화예술 좋다. 이겁니다.
주민이 가장 원하는 게 뭡니까?
이런 판단과 이런 결정을 의회에서 통제를 안 하면 의회가 있어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태풍 차바 이후에 복구를 해야 되는 그 중심에 있는 재난안전총괄과나 건설과 예산이 50%나 삭감됐어요. 47%씩. 그런데 문화예술에는 57%가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지 않았다. 이런 판단을 저는 먼저 드리면서, 저는 축제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분명히 축제를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구청장이 바뀐다고 축제가 바뀌면 안 된다. 지금 우리 실장님이 얘기하는 거 보면 태화강에 축제를 하고 뭐 하는데 옛날 전나명 구청장이 태화강축제 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리고 그 이후에 의회가 반대해서 태화강축제 못한 것도 알고 계시죠? 그건 모릅니까?
의회가 반대해서 태화강축제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없는거리축제가 생겼습니다.
그게 다음 구청장이 오고 10년 동안 원도심에서 차없는거리축제 플러스 문화의거리 축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기억나십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김영길 위원 그런데 지금은 무슨 축제가 생겼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마두희축제입니다.
○김영길 위원 그럼 중구민이 마두회 하면 압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길 위원 아니 처음에 출발했을 때, 지금도 많이 모릅니다.
김영길이가 중구 태화․다운동에 4번을 선거해도 저를 아는 사람이 15% 이상이 안 돼요. 이 얘기를 왜 하는가 하면 마두희축제를 모르는 사람이 중구민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태화강축제라는 것은 딱 어떻게 느낌이 옵니까, 차없는문화거리축제라면 어떤 느낌이 옵니까, 설명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태화강축제 설명 필요 없습니다. 문화거리축제 설명 필요 없습니다.
왜, 태화강축제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하는 축제구나, 문화거리축제는 원도심에서 하는 축제구나, 축제는 이렇게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하는 그런 축제 속에 다 담으면 돼요. 반대하는 거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마두희축제를 시작한 지가 몇 년 차죠?
4년차입니까, 5년차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올해 만약 했더라면 4년차입니다.
○김영길 위원 4년 차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김영길 위원 4년차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때가 됐습니다.
마두희가 처음 출발할 때 얼마에 출발했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산 말씀입니까?
○김영길 위원 예.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마두희라는 이름을 가지고 한 것은 2014년도 4억5,000만원입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서 이번 축제는 또 예산이 증액돼서 7억1,900만원 올라왔는데 자부담 포함하면 얼마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자부담이 거의 앞으로 없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때문에 이라든가 이런 부분 상당히 어려워져서 우리 축제뿐만 아니고…….
○김영길 위원 자부담이란 것은 사실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억지적으로 자부담해서 더 불편하게 하고 공무원들이 괜한 일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래서 제가 당초예산 부서별 요구사항 중에 미반영된 사업에 보면 주민이 가장 원하는 안전을 가장 염려하고 그것을 가장 염원하는 게 CCTV인데 하나도 반영 안 되고 축제성 이런 예산은 행사성 예산은 이렇게 증액이 되고, 태풍이 와 가지고 복구를 해야 되는 건설과나 안전총괄과의 예산은 대폭 삭감해 버리고 예산편성을 보면 구청의 방향을 알지 않습니까? 구청 방향이 잘못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마두희축제는 저는 전례가 없는 축제라고 판단을 하고, 차라리 문화거리축제나 태화강축제를 하면 더 성공률이 높습니다. 지금 얘기하는 그 축제들이 전부 다 태화강 축제 속에 담든지 차없는문화의거리축제에 담든지 그렇게 가야 됩니다.
구청장 바뀐다고 축제가 바뀝니까?
물론 구청장이 그런 사업을 하고 싶겠죠. 그런데 지금처럼 자발적 참여가 없이 거의 동원되는 이런 축제는 바로 잡아가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래서 제가 비판에 사로잡힌 사람도 아니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축제의 접근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모티브가 될 수 없는 그걸 300년 전 농경시대 걸 끄집고 와서 만든 것이 우리가 원도심에 관광인프라를 꾸미고 체류형 도시를 만들고 하는 이런 콘셉트에서 본다면 오류를 범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이지도 않고 시대적이지도 않고 또 보편적이지도 않습니다. 마두희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원도심은 거의 1020 세대들이 판치는 곳입니다. 맞잖아요.
이제 야시장이 생겨서 가족단위로 기성세대들이 나오지만 거의 1020 세대들로 넘쳐납니다. 그런데 마두희축제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겠습니까?
차라리 태화강축제라면 꿈과 희망이라도 주죠.
차없는문화의거리축제라면 도리어 우리 원도심의 상징성을 드러낼 수 있고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 뭔지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축제로 가야지 어떻게 정체불명의 이런 축제를 끌고 와서 CCTV 예산은 하나도 반영 안 하고 주민이 가장 원하는 예산은 하나도 반영 안 하고 이런 예산은 대폭 증액해 가지고 계속 이 축제를 하겠다고 하니, 그래서 이 축제에 대한 의회 입장에서는 새로운 제고 새로운 판단 또 새로운 축제의 출발 제안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얘기했는데 답변이 필요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는 마두희축제를 이름을 바꾸면서 사실은 도심에 거리축제가 많습니다. 도심에 거리축제가 많은데 문화의거리축제 이렇게 해서 문화의거리가 전국에 몇 군데 되다보니까 문화거리축제를 한다면 울산의 축제로 알 수 있겠느냐 그래서 대표축제를 전국단위로 알리기 위해서 고유명사인 울산 마두희라는 이름을 가져와서 마두희축제로 하였고 그중에서 다양한 거리축제 안에서 지역과 역사성을 근거한 콘텐츠의 하나로서 마두희 줄다리기를 넣었습니다.
이 부분은 도심의 거리축제와 태화강 …….
○김영길 위원 실장님, 그러니까 차없는거리축제, 문화거리축제에 대해서 동의는 하죠. 지금 모든 게 그런 축제잖아요 태화강축제도 마찬가지이고 맞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래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우리 주민들이 마두희 하면 몰라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 부분은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김영길 위원 우리 어떤 대표성축제가 외지 분들도 알아야죠. 태화강, 우리 태화강의 기적 그리고 태화강이라는 어떤 생태관광으로 다시 거듭나는 그것이 얼마나 선전이 많이 됐습니까. 이런 것을 태화강축제라고 하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와 닿을 수 있을 텐데 이런 제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겁니다. 고민을 좀 해봐 달라는 겁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문화거리축제 우리 문화거리 예산을 얼마나 들여서 만들어 놨습니까, 전선지중화를 하고 얼마나 많은 예산들을 들이고 있고 또 현재 그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공유재산취득을 하기 위해서 노력중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이 맞지 않을까요?
야시장 플러스 문화거리 여러 가지 지금 꿈꾸고 추구하고 있는 관광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 추구하고 있는 이런 콘텐츠를 서로 연결 지으면 축제하고 딱 연결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고민을, 축제를 반대하는 사람 아닙니다. 잘못 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 의회도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처음에 출발할 때 우리가 견제를 하고 더 고민을 해야 되는데 너무 쉽게 이걸 인정해 줬다는 것이 문제고 이제 4년 정도 했으니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는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관변단체, 자생단체 회원들로 이루어진 이런 축제는 정말 지양해야 된다.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자체 평가입니다마는 관광객들 숫자, 외국인 동원된 숫자 이렇게 있는데 마두희축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실장님.
앞에 있는 사람은 몇 명 분위기가 있어서 내용을 알지만 뒤에 있는 사람 보이지도 않아요. 앞에 뭐하는지 다 동원돼서 온 사람들이잖아요.
전부 자생단체 단체들 다 나와서 잡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줄 당기는 게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그 큰 줄을 서로 당기고 밀치고 한다면 재미가 없다니까요. 저도 해 봤잖아요. 다 해 봤고. 재미도 없는 축제를 자꾸 축제라고 해서 끌고 가면, 또 자발적 참여가 전혀 없는 관광객들 전혀 오지 않는 이런 축제에 계속 예산을 투입해서, 지금 계획하고 추구하는 것이 태화강축제로 가든지 문화의거리축제로 가도 충분히 됩니다.
왜 중구민도 알지 못하는 마두희라는 이름을 꺼내 가지고 이 생뚱맞은 이름으로 축제를 합니까, 일단 축제는 결국 축제를 하지 않을 때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해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역할의 축제가 되어야 되고 주민들이 즐거워서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가 100%는 아니지만 최소한 10%, 15%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 울주군에 옹기축제, 봉계 불고기축제 저도 많이 갔습니다.
남구에 고래축제 저희들도 몇 번 갔지 않습니까, 다 지역색을 갖고 갑니다. 그래서 문화의거리축제, 차없는거리 축제하면 여러 가지 전국적으로 많다고 얘기하는데,
그러면 억새풀축제를 봅시다.
전국적으로 몇 개나 되겠습니까?
국화꽃축제 전국 몇 개나 되겠습니까? 다 합니다.
그래도 그 지역의 특색을 갖고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가 갖고 있는 특색이 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고민들을 저는 대안적,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 것 아닙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 한 번 더 축제에 대한 고민을 새롭게 판단을 하고 새롭게 가야 될 필요가 있다.
지금 하고자 하는 모든 추구하고 계획한 그 모든 것들이 마두희로 가면 동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런데 태화강축제를 하든 차없는문화의거리축제를 하면 동력을 달고 갑니다. 그래서 이런 제안을 의회에서 하면 받아줘야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그 사람들이 체류형 할 수 있는 축제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입장에서 이런 대안제시를 하고 깊은 고민을 한 번 해 봐 달라는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축제에 대해서 문제점이라든지 대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천병태 위원 제가 이미 말한 바도 있는데 이 예산이 올라왔기 때문에 마두희 놀이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우리 선조들이 강력한 그러한 농촌공동체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의 놀이였죠.
그러니까 두 가지 큰 특징이 있죠.
아주 농촌사회라는 그러한 집단성, 공동체성에 의해서 마두희를 꼬는 과정, 마두희라는 줄을 만드는 그 과정 그 자체가 당시에는 아주 큰 놀이였고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체험하고 또 공동체를 그 줄다리기 줄을 꼬면서 이렇게 기쁨을 누리는 그러한 그 자체가 꼬는 놀이였다. 하는 특징이 있고, 두 번째 꼬았던 그 줄을 편을 갈라서 당김으로써 또 한 번 자신들의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사회에 대해서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면서 다시 한 번 더욱 더 이웃과 동네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이 꽃피는 이런 줄다리기 당기는 그런 것도 공동체적 놀이였다고 이렇게 봅니다.
구청에서 이걸 접목시키는데 그때도 한 번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단체를 노동단체라든가 아니면 시민사회단체라든가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를 강화해서 그러한 주민자치역량이 마두희 줄다리기에 함께하는 이런 과정들을 지속적으로 행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없다보니까 결국은 우리 관 주위에 있는 이런 단체들을 동원하여 이런 것을 하니까 문제가 된다는 거죠.
즉, 이렇게 하다보니까 줄을 꼬는 과정 이 자체가 하나의 공동체놀이가 아니고 그냥 돈을 투자해서 상당히 많은 금액이라고 지난번에 보니까 5,000만원 정도로 되어 있는데, 꼬는 과정 자체가 이미 놀이가 아니었다. 이것 집단 공동체 놀이가 아니다. 그 당기는 것도 역시 옮기고 당기는 것 역시 이것은 놀이가 아니고 동원 식으로 그냥 되는 이렇게 돼 버리니까 마두희 참여하는 사람은 동원이 되고 그리고 주변에 그런 사람은 하나의 구경거리가 되어 버리는 이렇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마두희 줄다리기 행사 자체 의미가 상당히 줄어들 수밖에 없고, 이것이 또 축제 정체성 다른 축제와 차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행사인데 이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한데 참여가 안 되다보니까 이게 경제성이 더 이상 확산이 안 되고 있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거죠.
그러다보니까 여러 행사가 곁들여 지는데 어차피 여러 가지 행사가 곁들여지지만 디제이 난장, 인디밴드 페스티벌, 울산예술인 초청공연, 프렌치 공연, 3일간의 큐빅콘서트 등 등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참여마당에도 여러 가지 참여마당이 있는데, 이렇다보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두희가 아닌 다른 행사에 자발적 참여 또는 구경거리에 많이 참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될 마두희 줄다리기 행사에 참여를 별로 안 한다는 말이에요. 일반시민들은 이러다보니까 마두희축제는 그 축제의 정체성이 오히려 중요한 포인트인 마두희에 발전되는 게 아니고 옆에 다른 행사로서 마두희축제가 참여가 많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마두희축제 이런 식으로 가면 마두희축제라는 것은 축제의 정체성이 오히려 다른 주변 행사에 사라질 위기에 딱 놓여 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그러한 뚜렷한 계획과 그러한 구청의 주민자치 강화 그러한 단체를 참여시킬 수 있는 구청의 의지와 노력 없이는 마두희축제는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마두희축제를 해마다 지켜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방금 얘기했던 이러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뚜렷한 구청의 정책방향 의지가 안 서고는 마두희축제는 실패라는 겁니다.
이게 이번 당초예산 심의하면서 제 의견을 다시 한 번 종합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은 뭐 하실 수 있으면 하셔도 좋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위원님들께서 너무 걱정 많이 해 주시고 사실 저희도 이 부분 에 대해서 오늘 말씀 들어 보니까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통감합니다.
울산 마두희축제는 거리축제임은 분명하고요, 이 축제가 사실은 지역보다 또 이 축제를 만든 게 지역 활성화이고 또 국가적으로는 관광상품화 때문에 그 지역에 근거하고 독창적인 차별화된 이런 걸 요구하고 있는 게 또 현실입니다.
울산줄다리기 마두희축제는 울산 학성지에서도 분명히 나와 있고 또 전국에서도 줄다리기 중에 유일하게 명사로 이름을 남길 만큼 울산마두희라는 명사로 이름을 남길 만큼 줄다리기가 행해져 왔고 또 2015년도에는 줄다리기가 유네스코에도 등재가 되어 있고 또 하나의 우리가 버릴 수 없는 가장 갖고 있는 이점이 그 당시에 행해졌던 장소에서 재현을 하고 있다는 전국 유일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도 이 부분을 어떻게 축제와 연계해서 우리 중구를 더 알리고 이것을 상품화 할 것인가에 많은 고민을 해서 마두희를 도입했습니다만 자발적 참여가 부족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도 깊이 통감을 하고 자발적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울산시에 있는 축제관련 전문가라든가 보면 축제를 통해서 우수축제가 있고 그 다음에 최고 마지막 축제가 있는데 울산시에 5개 구·군 축제 중에 가장 우리구가 잠재력이 있다고 봐지고 이번에 축제를 못해서 또 그걸 올리지 못했다고 보고 어색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장기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마두희축제가 축제로서의 콘텐츠는 정말 대단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입장도 있습니다. 그 중간과정에 주민들을 자발적으로 참여를 시키지 못하고 3년 째 이렇게 축제를 해 오고 올해 했으면 4년째이지만, 주로 꼬는 거라든가 이런 부분에 저희가 올해는 마두희 보존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마두희와 관련해 가지고 시작되는 것은 체계적으로 준비한 것은 올해 정도라고 봐 주시면, 지난번에는 그냥 이걸 하기 위해서 주민들 참여시키기 위해서 동별로 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부탁을 드렸고 또 조금씩 외부인들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울산시 전체 동호회나 또 동아리, 직장을 통해서도 많이 접수를 받아서 어느 정도 저희가 한 반 정도는 외부에서도 오지 않겠나라고 기대가 했었는데 이런 부분도 사실 실현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위원님들께서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많은 주민들 또 자발적 참여를 하고 중구만이 아닌 울산시민들도 외부관광객들이 보고 관광에 체류형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하경숙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관광실장님 늘 애쓰시고 과에서도 열심히 하시는데 지금 우리 두 위원님들 말씀 듣고 이 축제라는 것에 대해서,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울산에 와서 살면서 83년도부터 왔는데 울산의 축제라고 하면 공업탑축제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업탑축제가 시작이었고 그리고 그게 처용문화제 이렇게 바뀌어 간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구를 한 번도 벗어나서 살아 본 적이 없지만 참 살면서 제가 이 축제에 대해서 정말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제가 2014년도에 중구의회에 들어와서부터 축제라든지 이런 모든 걸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회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는 중에 우리 관변단체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오랫동안 봉사하셨고 애써 오셨고 중구에서 하는 일에 늘 도와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 말씀이 그렇습니다.
좀 힘들다. 이 축제가.
그 어떤 다른 도시의 축제들하고 비교를 하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축제에 자기네들이 늘 나와서 일하는 부분은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차바 때문에 늘 나와서 일하시다 보니까 하지 않도록 올해만큼이라도 그렇지만 올해는 분명히 안 해야 된다는 걸 그래서 또 이렇게 받아들여져서 안 한 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언제나 저도 축제라고 생각한다면 함께 가서 어우러지고 즐기는 게 축제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주민이 얼마만큼 참여하는지 주민들이 축제라는 것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중구문화거리축제라는 이름도 못 들어봤습니다. 사실 저는 사는 게 정말 팍팍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마두희든, 중구문화의거리축제든 우리 많은 주민들이 알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그런 축제로 만들어서 가야 된다는 그런 뜻으로 두 위원님들도 말씀하셨고 저도 생각하기로 마두희라는 이름이든 문화의거리축제든 우리 중구를 대표하는 정말 그리고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그런 축제가 되어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같은 생각입니다.
이 축제 예산이 이렇게 점점 계속 불어나고 있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분이 훨씬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일을 할 때, 그 축제를 모르는 분들도 CCTV는 필요하다고 얘기는 하는 것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두희축제에 대해서는 많이 의논하고 그렇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더욱 더 보완을 해서 위원님들이 걱정 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일단 자발적 참여는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인정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교 평가하는 것이 옛날에 하던 태화강축제나 차없는문화거리축제나 지금 하는 축제나 별 달라진 건 없어요.
그런데 마두희라는 용어 자체가 와 닿지를 않아요. 240개 기초단체가 있는데 축제를 다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축제공화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잘되는 축제보다는 못되는 축제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 마두희도 이렇게 가면 못되는 축제가 된다는 겁니다.
왜, 자발적 참여가 안 되기 때문에 동원할 관변단체, 자생단체, 공무원 그 외에 억지로 요청해서 온 분들, 그 외에는 없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축제를 계속 줄 만드는데 5,600만원 들이고 그거 당기는 행사하는데 보니까 7,000만원인가 이렇게 드는 것 같던데 성공한 사례 딱 하나만 얘기하겠습니다.
참 어렵겠지만 함평군에 나비축제 곤충 나비 하나로 그게 세계적으로도 알려지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함평군에서 나비 하나에 모티브로 그 콘텐츠로 대단한 성공 이루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 동네 나비축제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정말 체류형 축제가 성공한 예인데 부동산값이 다 올랐다고 합니다. 그 한적한 촌에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에 축제의 중요성은 이겁니다. 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경제적인 활성화와 그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서 합심하는 그런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축제라고 저는 봐지는데 지금처럼 동원해서 재미없는 축제를 뒤에서 앞에서 뭐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신호에 따라서 댕기고, 당기면 재미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을 계속적으로 한다.
이게 마치 대단한 축제처럼 또 부추기는 분들도 사실 많죠.
그래서 우리가 축제공화국이라는 이런 오명 하에 있는 지방자치시대에 우리가 축제를 가야 되는 그 방향을 우리 의회에서 분명히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방향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는 그런 생각을 저는 갖습니다.
혹시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마는 제 얘기에 대해서 성공한 축제냐 실패한 축제냐 한다면 뭐라고 답변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여러 가지 미비점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있지만 저희가 역사적인 장소에서 재현하는 도심형은 전국에 유일한 이런 콘텐츠가 있다 보니 저희도 그 부분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중간에 걱정하시는 부분 미흡한 부분들은 저희가 해마다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잘 안 보인다든가 또 당길 때 재미없는 부분들은 사실 올해에는 그걸 다 반영을 시켜서 정면으로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놨었는데 그런 게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만 저희가 해마다 해서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부분과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길 위원 태화강을 춤추게 하고 태화강 속에서 우리 구민들을 담고 태화강의 어떤 애환과 추억과 태화강에서의 어떤 여러 가지 볼거리, 태화강 속에서 담아지는 얘기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태화강축제하면 중구민 다 알지 않을까요?
태화강축제하면 예를 들면 전국에서 다 알지 않을까요. 아니면 문화의거리축제하면 원도심축제하면 다 알지 않을까요?
왜 어렵게 갑니까?
그 300년 시대에 농경사회 시대의 것을 끌고 와 가지고 그것을 재현한다는 것은 무슨 역사성하고 현재 우리 중구하고의 정체성하고 연결이 지어집니까, 차라리 태화강이라는 것이 더 정서적이고 울산의 모태고 울산의 출발이고 우리 중구를 뭐라고 합니까?
지금 늘 하는 게 종갓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종갓집이 태화강을 차지하고 축제하면 얼마나 멋집니까. 왜 이런 걸 놔둡니까?
그래서 이런 축제에 대한 고민을 중구민이 생뚱맞고 알지도 못하는 이름으로 하기 보다는 전국적으로도 공감대 갈 수 있는 축제 이름으로 가야 된다는 것이 맞다고 봐지는데 이런 대안의 제시에 대해서 집행부의 깊은 고민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마두희축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문제점 또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로 이야기하시는 말씀이 축제에 함께 할 수 있는 인원동원 또 축제 이름 또 함께 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도 한 말씀을 드리자면 이번에 태풍 차바로 인해서 지난번에 밧줄을 만들었던 것은 이미 못쓰게 되는 그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본 줄은 활용이 가능하고 가짓줄은 못쓰게 됩니다.
○위원장 이복희 못쓰게 되는 거죠.
조금 전에 천병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 밧줄을 만드는 자체가 거기서부터 축제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말씀하셨는데,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자체가 벌써 축제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는 그 과정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사람에 의해서 이걸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다시 운반을 해서한다는 자체가 우리 축제의 모순인 것 같고요.
물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겠습니다만 한 가지 한 가지 지적된 사항을 꼼꼼히 살펴서 그것을 보완해 나간다면 정말 우리 중구에도 버금가는 그런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인원 동원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구에 13개동이 있지 않습니까?
13개동에 자매결연 맺은 동이 거의 반 이상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각 동마다 그러면 그 자매결연사업을 통해서도 우리 축제기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한다고 하면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인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예를 들어서 병영동에 병영성하고 전라도 쪽에 자매결연을 맺어서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 동네 특성을 가지고 참여를 한다고 하면 하나의 또 볼거리가 되지 않을까, 또 예를 들어서 중앙동에 삼도2동하고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데 삼도2동의 특성을 가지고 참여를 한다고 하면 또 하나의 볼거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개동에 거의 반 이상이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하는 각 동에서 그런 특성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이 축제도 한층 활발하게 인식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한 제가 충장로축제에도 한 번 가봤습니다.
벌써 꽤 많이 지난 충장로축제, 그때 예산만 해도 1억원을 넘게 가지고 하더라고요. 첫 번째 축제를 그래서 저도 그때 가서 질의를 하고 그랬습니다. 그때 질의한 내용이 저도 주민자치제에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라고 질의를 했습니다. 말 그대로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라고 하더라고요. 관에서는 그냥 서포터지만 해 주고 주민들이 해야 되는 축제이고 거기에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들었을 때 우리 마두희축제야 말로 그런 식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죠.
어느 한 단체를 주어서 책임을 지우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단체에서도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관변단체 또 자생단체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더 많이 더 깊이 들어가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사항에 지적된 사항도 많고 또 보완해야 될 사항도 많고 축제치고 또 그렇게 작은 예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 주시고요.
방금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 주시고, 제가 방금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좋은 말씀이고 이렇게 좋은 의견을 주셔가지고 충분히 가능한 걸로 봐집니다. 위원님 각 한 분 한 분께서 지적하신 부분들 미흡하다 하신 부분들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다 체크를 해서 연계되고 또 주민참여 확대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확대해서 저희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대안점을 보완을 해야 되고 그리고 줄다리기 만드는 과정도 1개 단체에서 한다고 하지만 각 동에 추천을 받아서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같이 해 가지고 만약에 줄다리기 만드는 그 줄을 만든다고 하면 그것 또한 축제하는 시점에서 큰 보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인터넷으로 참여를 시키든지 아니면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서 지역주민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함께 한다든지 하면 큰 보완이 될 것 같고요.
충장로축제를 내가 잠시 말씀드렸는데 충장로 광주 동구에 광주에 대한 충장로 축제가 우리나라의 축제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지역에 자매결연을 맺은 그런 도시에 사람들을 전부 함께 초청해서, 뭐 국외든 국내든 간에 초청해서 그 지역에 특성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았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한 번 생각을 해 보셔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점심시간이 5분 전인데요.
더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점심식사 후에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실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 154페이지 도시재생기반조성 가운데 사업인 모양인데요. 강소상가 특화거리조성이 무슨 사업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강소상가는 지난번 금요일 현장점검하실 때 젊음의거리 사이에 뒤에 있는 젊음의1거리가 70년도에 굉장히 활성화된 골목길이었는데 원도심 쇠퇴와 함께 지금 많이 침체되어 있고 우범거리로서 걱정이 되는 거리입니다.
이 거리에 대해서 환경개선과 함께 복고풍의 맨발의 청춘 길이라는 이름으로 시설 개선하고 또 울산 큰애기야시장이라든지 젊음의거리 연계해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156페이지 도시재생 어울림 공간을 어디에 조성한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도시재생센터에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경남은행 3층 도시재생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지금 3층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경남은행 3층에 5년간 무상임대 받았고 해마다 연장하는 것으로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향후에는 그 건물 자체를 근대적인 건물로 살려서 재생도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물이 될 수 있는데 어떤 계획이 없는지?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건물 또한 근대적인 특성을 갖춘 건물입니다.
경남은행에서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우리구에서는 그 건물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
○천병태 위원 방금 경남은행 지난번에 광장한다는 거 용역 했잖아요. 용역결과 이런 것을 보고하시고 도시재생센터를 한다고 정리를 해야 되는데 아무런 보고도 안 하고 도시재생센터한다. 1억원 달라 이것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 광장은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병태 위원 나중에 용역결과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130페이지 문화의거리 꽃화분 유지관리 1,600만원인데 쉽게 얘기하면 길은 사람이 다니기 편리해야 되잖아요. 근데 여기에 무슨 꽃화분이에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건물 상가에 있는 꽃화분입니다.
문화의거리에 보면 2층, 3층해서 베란다에 꽃화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몇 년째 관리하고 있고 2015년, 2016년도에는 예술화 구경거리 사업비로…….
○천병태 위원 건물에 조그마하게 달려있는 겁니다.
우리 구청에서 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문화의거리가 아니고 문화의거리 건물에 꽃화분이네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136페이지 문화의거리 기획행사 1,400만원 작년에도 있었네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계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천병태 위원 133페이지 태화강 국제 재즈페스티벌 작년보다 시에서 5,000만원 더 내려왔는데 우리 구청에서 작년보다 얼마 더 올렸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5,000만원.
○천병태 위원 시에서 5,000만원 내려왔는데 구청에서 5,000만원 더 올렸다는 거네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134페이지 단오맞이 한마당 4,400만원 있죠. 이것을 각 동마다는 행사할 때 얼마 내려줍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 날 참가단 식대가 내려가고 그리고 씨름대회 할 때 시상금이 최고가 200만원인데 동에 내려 주는 금액이 식대 한 동당 50만원 정도입니다.
○천병태 위원 동에서 참여하려면 그 외에도 상당한 돈을 투자해서 참여하는데 단오맞이행사 하나하는데 중앙동장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크게 동에서는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았습니다.
○하경숙 위원 주관을 문화원에서.
○천병태 위원 씨름하는데 아니에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동별 씨름대회.
○천병태 위원 참가선수들 훈련하고 연습하는 과정에 동에서 돈이 많이 들어 가든데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씨름훈련이라든지…….
○천병태 위원 정월대보름하고 단오하고 또 화전놀이하고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문화관광실 행사하다보면 볼일 다 보잖아요. 이래서 문화와 관광에 대한 정책이 나오겠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이 부분은 단체에서 문화원이나 이런 곳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 직원이 거의 소요되는 것은 구 단위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축제라든지 이런 부분 신경을 좀 쓰지 나머지는 단체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으로서 크게 직원의 비중은 차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문화원에 보니까 중구 한글 미술대전 8,000만원인데 시에서는 200만원 오네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미술대전은 외솔사업을 연계해서 추진하게 되었는데 좀 외람되기는 하지만 미술전문협회라든지 여기에서 수행하는 것 보다는…….
○천병태 위원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문화원에서 수행할 수 있게 하였고 수행함에 있어서는 예총에 9개 각 회장님들이…….
○천병태 위원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니까 성과평가를 하고 예산을 하는 것이잖아요. 성과평가에는 어떻게 나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성과평가에는 적정으로 나옵니다.
○천병태 위원 단오하고 이 부분 성과평가를 갖다 주세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병영성 600주년 행사 그 행사 내용을 보니까 축성 6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병영성과 관련된 이것은 아직까지 안입니다.
안인데 내년도에 600주년 축성 기념행사를 하는 곳이 저희와 전라도 강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자칫 일회성이라든지 전시성으로 했다가는 또 비교가 되고 그래서 나름대로 행사를 조금 학술적으로 또는 질적인 부분에 더 비중을 두고 병영성에 대한 학술대회를 할 계획이고요. 또 서적발간은 학술대회를 하고 나서 별도 서적을 일반서점에서 팔수 있도록 발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병영성의 유래나 병영성의 역사나 병영의 역사 등등에 대해서 이미 심포지엄을 했고 동네에서도 주민들에 대한 강연을 몇 번 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린 이유를 나중에 얘기를 할 건데요. 작년에 병영성 현상변경 허용 기준안이 작년에 주민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사고 난 뒤에 그 동안 병영성의 역사적 가치와 병영성을 중심으로 하는 병영의 도시발전 방향 이런 것들이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주민들에게 좋은 병영성 이미지가 높아져 왔습니다. 그 현상변경 허용 기준이 한 방에 다 깨버렸습니다.
다 까먹고 버렸어요. 그런데다가 역시 또한 병영성이 잘 정비가 되니까 호응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민원들이 해결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또 까먹고 있어요. 문화재에 걸맞은 관리가 안 되는 거죠. 이건 여기까지 하고요.
이런 상태에서 병영성 600주년 행사를 하는데 만약에 이런 행사중심으로 이런 식으로 해서는 호응을 얻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심포지엄을 하더라도 병영성의 역사 유래는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몇 번 한 적이 있어요. 그 역사적 가치라든지, 근데 주민들이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그 단계를 한 단계 넘었다는 것이죠.
병영성과 외솔을 중심으로 하는 병영의 전통과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새로운 도시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저 병영성이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구체적으로 줄 것인가 여기에 초점이 가있다는 것이죠.
이런 방향으로 바꾸어야 되는 것이지 그래야 병영성의 역사적 가치가 주민들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지 이거 뭐 학술적 심포지엄 옛날에 이미 다 했고 주민들한테 상당히 강의도 많이 했고 당장 저 자신만 하더라도 병영성 체험하면 수시로 그걸 했는데 이걸 반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한다면 이건 다른 형태로 학술심포지엄을 하면 되는 것이고 물론 학술심포지엄을 하더라도 주민들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 일 수 있겠죠. 그래서 이것을 잘 고려해 보고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린 것은 뭐냐 하면 첫째 병영성추진위원회를 잘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동주민회 단체 중심 만들면 이것은 백점 백표입니다.
그 분도 참여시키되 여기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동네 주민들 그렇게 중심으로 해서 추진회를 꾸려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정원대보름행사나 중간에 3.1 재현행사나 모든 것이 10월 달에 병영병 축제 행사를 중심으로 해서 계속 이어지는 이런 형태로 가서 병영성 10월 달에 행사가 이 모든 행사에 그야말로 집대성 되는 행사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또 하나 지금 현재 그런 예산이 편성 안 되어 있으나 앞으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야 되는데 예를 들면 초등학교 3학년2학기에 보면 우리고장 바로알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활용해서 각 초등학교에 병영성 600주년 관련한 우리고장 바로알기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교육청이나 울산시에 확보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병영성 600주년 알리기 또는 다 같이 동네 한 바퀴 도는 병영성 체험 걷기대회 이런 것이죠.
이런 것들이 이어지면서 10월 달에 그야말로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집대성된 행사로 해야 한 번의 행사로 큰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지 현재 기획된 행사 이걸로는 제가 볼 때는 참여하는 몇 사람 외에 병영성 형상변경 허용 때문에 불신이 있는 사람들은 뒤에서 뭐라고 그럽니다.
지금 뭐하는 짓이냐 그럽니다. 지금 뭐 하는 것이냐 딱 이렇게 나옵니다. 지금 현재의 정서로는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을 승인하자니 그런 여론이 분명히 표착이 되고 승인을 안 하자니 600주년 행사는 필요한 것이고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걸 성공리에 하려면 제가 얘기한 이런 것들을 잘 감안하셔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을 통해서 주민들 참여를 이끌어 내어야만 그 결과로써 10월 달 행사를 해야만 이 행사가 성공적인 600주년 행사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 건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안이고 예산이 확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주민과 의논하지는 않았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주민들과 의원님들 의견수렴해서 행사계획, 콘텐츠 구성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교육청과 얘기한다든지 부모와 학생들이 병영성을 답사하고 해서 여러 가지 사진을 찍어서 전시한다든지 외솔기념관을 구경하고 거기에 대한 다양한 사진이라든지 작품을 10월 달 행사에 전시한다든지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자기 나름대로 행사의 장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서 작은 참여를 이끌어 낸다든지 많은 아이디어들이 주민들 하고 이와 관련된 각 단체들 병영성 6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함께 참여시켜서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면 많은 것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한 군데 모으기만 모으면 굳이 억지로 동원할 필요가 없고 연초부터 진행시켜나가는 과정에 울산 시민들에게 올해는 병영에 가면 600주년 행사가 있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해야 이게 성공되는 것이지 이게 성황리에 안 되면 제가 염려했던 거 한 번만 말씀드릴게요. 병영에 대한 병영성에 대한 민원이 있는데 이거 하나 해결하지 않고 당장 여기에 쓰레기장처럼 방치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뭐가 좋다고 그걸 하냐. 또 뻔 한 사람들이 또 뻔 하게 행사하네, 이렇게 되어 버리면 구청도 그렇고 예산 승인하는 저도 난감한 사항이 올 수 있어서 제가 볼 때는 잘못된 것이 불을 보듯 뻔 한 데요. 일단 잘 기획을 해 보시고요. 하여튼 나중에 추진과 기획 관련해서 별도로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해맞이행사, 대보름행사 6,500만원 증감되었는데 여기 자료가 없는 상황 속에서는 판단하기 어려워서 설명을 한 듯싶은데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 또 실장님이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6,500만원이 증액된 사유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지 기존하는 해맞이행사하고 정원대보름 행사가 6,500만원 증액되었다면 증액된 이유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뭐가 달라집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해맞이 행사 같은 경우에는 지난 1회 추경에 2,200만원으로 증액을 했습니다. 행사에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소문이 많이 나고 인원이 많이 참여함에 따라서 그것은 1회 추경 때 2,200만원으로 증액했는데 저희가 다른 행사비가 많이 올라가다보니까 200만원 감해서 예산을 요청했고요.
○김영길 위원 작년하고 대비해서 당초예산 예산으로 하면 6,500만원이 늘어났는데…….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해맞이는 올해 1회 추경 예산하고…….
○김영길 위원 추경까지 포함하면 2,200만원 늘어났네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추경에 2,200만원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러니까 추경을 통해서 늘어났고 그 다음에 나머지…….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대보름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영길 위원 4,300만원.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4,300만원은 일단 대보름행사에 700만원 증액되었는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팔 씨름대회도 있고 해서 사업비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700만원이 증액되었고요. 단오는 행사를 해 보니까 13개동에서 참가자 식비도 모자라고 동별 씨름대회…….
○김영길 위원 6,500만원이 없으면 당장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작년 수준에서.
○김영길 위원 작년 수준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데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동별 시상금이 약하다는 건의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반영하고 이왕 할 거면 제대로 된 씨름 그런 효과를 줘야 되지 않겠나. 고생한 만큼 그래서 그 부분이 2,000만원 증액되었고 그 다음 2,000만원 증액된 것은 한가위 전통놀이마당입니다.
이것은 설하고 추석 때 가족단위로 간단하게 집에서 명절 지내고 나서 오후 되면 나오는데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는 건의가 많이 있어서 동헌에 그냥 상설로서 전통놀이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행사성이기보다는 프로그램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김영길 위원 트랜스락 차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데?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번에는 묶었습니다.
작년에 운영비 별도로 되어 있어서 그랬는데 132페이지에 보시면…….
○김영길 위원 그중에서 특이한 것이 LED 전광판 교체 현재 상태가 어떻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한 번 씩 꺼집니다. 공연하다가 꺼지고 또다시 올리고 해서…….
○김영길 위원 차는 지금?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5년째입니다. 부품 교체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영길 위원 나는 꺼지는 것을 못 봤는데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 직원들은 조마조마합니다.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스피커 2개 중에 1개는 기능이 안 되고 있고 1개만 겨우 되는데 모니터 스피커라고 해서 가수들 음성이 전달되는 스피커가 되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신규편성이 많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많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20가지가 넘는 것 같아요. 29개 정도 신규로 세출예산이 올라왔는데 146페이지 산전샘 보호각 교체 공사되어 있거든요. 이것을 한옥형으로 교체한다는 소리인가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보호각 기둥하고 이 부분을 지금 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옆에 한옥스테이 어련당이 있으니까 연계해서 역사적인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한 옥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렇다고 해서 이게 파손되거나 그렇지 않았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관광자원화 차원에서 묶어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확장사업으로…….
○위원장 이복희 지금 보면 여러 가지 차원에서 목조건물을 지어놓고 유지보수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시멘트로 하는 거 보다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어련당 문제에서도 그렇고 수리보수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아직 파손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것을 다 보호각을 한다고 하면 다른 예산도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또 외솔시조문학상 148쪽에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위원장 이복희 여기에 대해서는 외솔선생님이 시조를 하셨다는 의미로 시작하는 것이 라고 하셨죠. 해야 되는지, 외솔 쪽에 행사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최현배 기념관 쪽에 행사라든지, 한글행사가 많이 있는데 이것을 신규로 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우리가 콘텐츠가 있다 보니까 한글 관련된 문화사업 외솔 안에서는 어린이, 학부모 교육프로그램이 있고요 그 외에는 한글미술대전이라고 해서 한글을 디자인한 조소나 공예품이 다른지 여러 가지 그런 것을 문화로 입히는 미술대전이 있고 그 외에 외솔 문화사업으로는 교육사업 외에는 미술대전과 시조문학상 2개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물론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아니라서 지적한다기 보다는 안을 내어 놓고 싶은 것이 평생학습관이 새로 만들어져서 거기에서 어느 정도의 양성기간을 배출한다. 이런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보다 좀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한다고 하는데 이런 데서 하다못해 시조를 가르쳐서 할 수 있는 연계성을 가지고 한다고 하면 시조문학상이라고 하면 지금 문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차지 밖에 더 되겠습니까?
구태여 우리 중구에서 시조를 하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 상을 만들고 할 필요가 있나싶고 평생학습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런 쪽에 시조할 수 있는 양성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문화 쪽에 보탬을 준다고 하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신규 프로그램으로 올려놓았는데 여기에서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내용에서는 같이할 맥락이 안 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시조문학이 울산에 많지 않고 시조문학을 발전시키는 차원이 되겠습니다.
테마가 한글이고 보통 한자시조가 많은데 지금 한글문화제라든지 한글도시하면서 한글과 관련된 사업을 콘텐츠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여러 가지 요구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이것은 순수한 구비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구비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예를 들어서 시조문학상 같은 경우는 전국을 통해서 한다고 하면 구비만 가지고 할 필요가 있어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시범적으로 해 보고 저희가 더 확대할 가능이 있으면 내년도에는 올해 시범을 해 봤으니까 내년도에 시에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전국적인 시조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 참인데 이것을 보면 아마추어가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구태여 구비를 가지고 순수하게 신규로 할 필요가 있는가 싶고 전국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전국에서 하는 프로그램 응모에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지원을 받아서 하면 전국적으로 시조하는 사람에게 더 큰 혜택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전국이나 시에 요청을 해도 1, 2년 우리가 노력한 것이 있어야 지 중앙에서 참작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으로 편성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문화관광실 쪽의 예산이 50%가 넘는 예산이 충족되다보니까 한 가지한 가지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1,000만원, 2,000만원짜리가 모여서 억이 되는 단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는 새로운 걸 자꾸 만들기 보다는 현재 중구에서 갖고 있는 프로그램 연계해서 다시 조금 넓게 생각한다면 굳이 신규로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140페이지 관광사진공모전 신규사업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하경숙 위원 관광사진공모전인데 타구·군에도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울산시에서 재정이 열악한 곳이 동구입니다. 동구에서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직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편성한 이유는 관광도시를 준비한다고 하면서 책자나 여러 가지 가이드북을 만들 때 정말로 사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사진은 한계가 있고 이런 사진전을 통해서 중구 전체에 숨겨져 있는 경관을 도출해 내고 또 좋은 사진을 확보해서 가이드북이라든지 지도에 활용하려고 사진전을 개최 계획을 넣었습니다.
○하경숙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보통 민간에 줘서 많이 합니다. 사진협회라든지…….
○하경숙 위원 보통 신문사에서 주로 많이 하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보도자료전이라든지 하는데 신문사는 자기들 시각에 맞는 사진을 찍기 때문에 우리 시각에 맞는 사진이 많이 없는 실정입니다.
시에는 시단위로 경관사진을 찍고 그래서 저희는 원도심이라든지 조금 저희 쪽에 맞는 사진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보아집니다.
○하경숙 위원 바로 아래에 지역공모사업 발굴 이것은 뭡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관광사무를 하기 위한 수용비입니다. 이번에 관광도시 공모사업 신청을 했지만 공모 신청이 관광 분야에 많습니다. 심지어는 음식도 관광으로 내려오고 캠핑장도 관광으로 내려오고 열린 관광지로 해서 턱없는 약간 소외계층이라든지, 노인이라든지, 장애인 계층을 위한 관광지 공모 이것도 다 관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 신청할 때 사업계획도 중요하지만 포장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포장을 할 때 사업계획서라든지 책자 만들 때 조금의 비용이 필요해서 저희가 예산을 요청한 사항이 됩니다.
○위원장 이복희 큰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모여서 57%나 올라갔는데 밑에 병영성 걷기대회도 1,000만원 더 올렸고 이런 것이 다 모이니까 엄청난 액수가 올라가는데 이게 모자라서 더 올린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내년도에는 축성 600주년이 있기 때문에 걷기대회는 축성 600주년하고 연계해서 해야 될 것으로 보아집니다.
좀 더 병영성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넣기 위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병영성 걷기대회도 있고 또 병영성 축성…….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축성은 내년도 1회에 한해서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1회만 하고 만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144페이지 울산왜성 보수정비 16억원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사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시비를 최종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확보를 못했습니다.
○천병태 위원 제 얘기는 그것이 아니고 성곽정비와 성문복원이 되어 있는데 성곽정비 다 한다는 말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왜성에 본환이라고 있습니다. 네모나게 생긴 그 성곽을 정비하고 그 위에 문루를 올리는 것입니다.
○천병태 위원 문루를 1개만 올린다는 것이에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1개만 올립니다.
○천병태 위원 앞으로의 계획은?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거기는 좁아서 문루는 1개 정도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향후 계획이 쉽게 얘기하면 상징적으로 방금 얘기했던 그 성곽과 문루만 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부분 부분 곳곳에 성곽을 정비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성곽정비는 계속할 겁니다.
○천병태 위원 성곽정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문루를 만들고 할 필요가 있습니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조금 더 어떤 흔적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필요한데 이걸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병영성만 하더라도 저는 복원 주장을 안했단 말이에요. 정비를 주장하는데 병영성은 워낙 폐허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거의 초토화되어 버렸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도 너무 적고 또 둘레가 굉장히 크잖아요. 문루복원 그 자체가 뚜렷하게 국가적 사적이라는 흔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찬성을 했고요. 또 그렇게 해야 되고요.
병영성곽만하더라도 정비만 하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학자가 왜성을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요즘 문화재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많이 쓰는 용어가 있잖아요. 왜성 같은 경우 성곽 흔적이 있는 것은 조금 부각시키는 것은 해 주고 폐허의 미학을 잘 살려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꾸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왜성 보호 보존에 방식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울산 왜성도 저희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또 하나는
왜성 돌이 좀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굉장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먼저…….
○천병태 위원 떨어질 위험이 있으면 그것은 해야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렇게 하면서 고쳐나가면 문화재에서는 기존의 형태로 정비할 수 있지 저희가 마음대로 정비하려고 해도 그런 부분이 잘 반영이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로서는 학성공원도 울산에서 최초로 기증한 시민이 기증한 공원으로서의 성격도 있고 이곳에 왜성이라든지 이런 부분과 정유재란 때 가장 큰 격전지였다는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다 묶어서 우리 관광자원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느리더라도 하나하나 하려고 합니다.
○천병태 위원 결과적으로 제가 자료요구를 할게요. 울산 왜성 성곽정비에 대한 단계적 계획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용역계획이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용역계획만 있는 것인지, 제가 볼 때 있을 거예요. 그 기본에서 예산이 편성되니까 그 용역 외에 실행계획이 있다든지, 예를 들어서 우리 집행부에서 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든지 단계별 또는 연도별 계획이 있으면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기본계획이 있고요. 저희 기본계획의 우선순위대로 사업을 주고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계획을 갖다드리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알겠습니다.
137페이지 상단에 서덕출 문화재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 이것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서덕출공원에서 복산1동 주민자치회랑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 행사 두 가지인데 하나는 서덕출 문화축제가 있고 또 하나는 서덕출 노래비 사생대회 및 백일장해서 2개가 엎쳐져서 문화재라는 이름으로 시비를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천병태 위원 문화관광실 언론사 관련 예산은 울산 서머페스티벌, 종갓집 릴레이콘서트, 금요문화마당 또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병영성걷기대회, 문화의거리 아트 프로젝트.
○천병태 위원 그 중에 하나는 경상일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문화의거리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천병태 위원 1개는 경상일보이고 1개는 작년에는 공모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것은 개선사업입니다. 골목사업 시설개선사업 올해는 공모해서 할 겁니다.
○천병태 위원 그전까지 울산대학교 뭐 거기 줘서 했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산업협력단에 줘서…….
○천병태 위원 그게 골목 그거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골목 아트 프로젝트사업입니다.
그것은 시설사업이고…….
○천병태 위원 울산대학에서 했잖아요. 작년에는 어디에 줘서 했는가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는데요.
○천병태 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미술협회나 지역 예술가들을 참여시키려고 합니다.
○천병태 위원 계속 골목 아트 프로젝트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것은 시비를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천병태 위원 시비 5,000만원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이면 골목길 환경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원도심만 합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그때 원도심 활성화 용역계획에 7개 마당이라는 쌈지공원 마당을 연결하는 이면 골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똑딱길이라는 이름도 그걸 바탕으로 해서 나왔는데 원도심 시계탑 주위로 하면 몇 개 골목만 뚫으면…….
○천병태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계속 원도심만 했는데 계속 원도심만 할 겁니까?
중구에 원도심 밖에 골목이 없는 것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시에서 원도심 문화재생사업으로 신청을 받다보니까 저희들이 시비를 지원받습니다.
그게 세입에 나와 있을 겁니다.
여기는 개별로 올려져 있네요. 문화의거리 아트, 이게 각각 올려져 있네요. 저희가 요청할 때는 원도심 재생 문화사업 1건으로 해서 시에다가 건의를 하거든요.
○천병태 위원 124페이지 골목길 아트 프로젝트 되어 있네요. 원도심이라는 것이 거기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사업계획 올릴 때 그렇게 올립니다.
○천병태 위원 그러니까 문제의 초점이 뭐냐 하면 저는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데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원도심 외에 예쁜 골목길이 많다니까요. 우선 살릴 수 있는 골목길 요즘 청년들이 좁은 길에 상권이 많이 형성되잖아요. 우선 살릴 수 있는 길들이 예산 1억원 투자하고 지역예술가들 활용한다든지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계속 원도심만 고집하고 있어요. 고복수길도 원도심에 다해 버리고 말입니다.
내년에 바꿀 의향이 없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들이 이미 사업 계획을 내었거든요. 문화공영주차장에서 옥골샘 구간으로 나오는 길로 해서 사업계획을 시에 제출해서 승인 난 사항입니다.
○천병태 위원 옥골샘 구간에 1억원을 다한다는 말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문화공영주차장에서 옥골샘으로 나오는 구간이 몇 m되거든요. ○천병태 위원 그러니까 1억원을 다 한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해 보면 도로포장하고 옆에 건물 보수하고 하면 1억원 예산이 생각보다 짧은 구간밖에 되지 않더라고요.
○천병태 위원 예산 자꾸 이런 식으로 하면, 아니 옥골샘 변경시키면 안 됩니까?
옥골샘 다른 예산으로 하면 안 됩니까, 도시재생사업. 앞으로 182억원이나 나올 건데.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단위사업 명이 원도심 재생 문화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130페이지에 보면 원도심 재생 문화사업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올릴 때는 원도심 재생 문화사업에 이런 세 가지를 하겠다고 해서 시비를 확보한 사항이고 제 기억에는 그때 시비사업이 묶어서 1억5,000만원 내려 왔는데 편성과정에서 입력을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시에 문화예술과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인데 골목길 사업을 문화예산과에서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안전총괄과에 안심거리라든지 이런데 보면 또 골목길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도심을 아트 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해서 그게 시에 정책과 부합되다보니까 예산이 지원되는 사항이지 아마 다른 골목길 하면 예산 확보에 저희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고 그렇습니다.
○천병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실 소관 2017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10시부터 행정지원국 평생교육과 소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7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산회)
○출석위원 (5인) |
이복희하경숙김영길천병태강혜순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강기환 |
○출석공무원 | |
문화관광실장 | 노선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