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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92회 제14차 행정자치위원회(2016.12.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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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4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6년12월20일(화)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09시44분 시작)

○위원장 이복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이 있습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중구 원도심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이라서 복지건설위원님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복지건설위원 측에서 김순점 의원님 오셨고 아울러 서경환 의장님께서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보시고 또 다른 의견이 계시면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경환 의장님의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서경환 행자위에서 의견청취의 건을 하면서 전 의원님들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에 대해서 준비해 주신 문화관광실 노선숙 실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복희 그러면 설명하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문화관광실장 노선숙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관광실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져주시는 서경환 의장님과 이복희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설명)

○위원장 이복희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서경환 실장님 고생하셨는데요.

중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타이틀이 원도심 강소경제로 울산 중구로다. 여기에 대해서 의역으로 할 부분하고 직역으로 할 부분하고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윤단장이 이 사업을 3년을 준비했는데 출산시기가 가까워지다 보니까 몸이 불편해서 병가중이고요. 다음 주부터 출산휴가에 들어가는데 강소경제라는 것은 원도심에 여기가 상권지역입니다.

상권이 약하긴 하지만 재생 가능한 강·소 경제 공간을 육성해서 미술관을 대비하겠다는 뜻이고요. 두 번째 중구로다는 길입니다.

중구에는 이면골목길 길이 굉장히 많습니다.

도시의 핏줄 같은 길이 있는데 길을 다 연결시키고 중구가 큰아들 중구의 그런 표본을 보이겠다. 또는 중구의 길이다. 이런 뜻으로 넣은 것 같습니다.

○의장 서경환 항상 중구는 문화가 있고 문화관광실도 마두희축제라든지 축제부분들도 옛날 것을 찾을 때는 우리가 고증을 좀 해 달라고 많이 부탁을 했는데 이 한문을 보면 ‘울산중구로다’ 우리 지역은 최현배 선생님이 계시고 서덕출 문학관도 지금 하려고 했는데 안 맞아요. 이 한문을 보면 ‘울산중구 구로다’ 한문을 풀어쓰면 맞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거기 의미가 있을 건데요.

○의장 서경환 ‘구로다’는 얘기는 오래된 도로가 많다는 뜻이에요. 한문을 그대로 보세요.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그게 갖출 구라는 뜻으로.

○의장 서경환 중구 같으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구 그대로 쓴다고요. 지명 고유명사 중구 그러면 쉽게 울산중구 띄우고 구로다.

울산에 있는 많은 오래된 많은 도로다.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이런 제목부터.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중구다운 면모를 보이겠다.

이런 의역화된 그런 의미입니다.

○의장 서경환 아름다운 한글로 하든지 안 맞습니다.

내용은, 이름을 잘 지어야 되죠?

○위원장 이복희 이것은 이미 정부에서 따온 사업인거잖아요?

이 제목적으로 해서 따온 사업인데 그것을 다시 고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사업은 바꿀 수 없습니다.

이미 신청할 때부터 정해진.

김순점 의원 보고 잘 받았고 사업도 크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들었을 때 85페이지 큐빅광장 거점화 상권 인프라 조성도 하신다는 사업에 대해서 큐빅광장이 그때 젊은층들이 사용하는데 시설로 상도 받고 수상도 하고 했는데 그 옆에 보면 젊은층들이 많이 오고 호프거리도 만들겠다는 것이 들어 있는데 마음이 그런 것은 지금 성남프라자 그 옆에 같이 있다 보니까 그 공간이 어마한데 지하에서부터 지상까지 거기에 대한 것은 거점으로 활성화해서 계획을 가져본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지금 협동조합이라든지 이런 쪽에 조금씩 확대되는 추세가 있어서 저희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진흥상가 2층에 상가주들하고 하려는 분들하고 연결시켜줘서 2층 공실화 되어 있는 부분을 상가에서도 1년은 임대료를 전혀 안 받고 할 수 있는 사례가 있는데 성남프라자 부분도 저희가 직접 들어가기는 힘들고 그런 부분으로 조금씩 변형을 유도하고 있고 2층은 롤러스케이트장이 들어와서 거기도 조금씩 가능성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순점 의원 상인들께서 좀 더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번영회, 상인회에서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서 좀 더 우리가 해 준다면 또 하나의 모델이 될 것 같아서 제안을 해 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상인협의체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도 할 의지가 있고 우리가 제안을 한다든지 하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김순점 의원 거기는 공영주차장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김순점 의원님 얘기하신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성남프라자 쪽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요.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병태 위원 원도심사업이 중구로서는 한 마디로 얘기하면 굴뚝 없는 성장 동력에 해당하고 또 문화관광자원화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우선 이 사업 5년 계획된 사업이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2020년까지입니다.

천병태 위원 이 사업이 하드웨어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사업을 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행정이 어느 정도 관여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원도심 안에 있는 주민들 또는 상인들이 그것을 어떻게 끌고 가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단 말이에요.

사업은 5년인데 원도심이란 것은 앞으로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길게 보고 이 사업이 하드웨어 구축 방향을 잡아야 되는데 결국은 방향타를 앞으로 끌고 갈 사람들은 그 지역의 주민과 상인인데 다시 얘기하면 그 지역의 주민과 상인들이 앞으로 원도심 미래의 모습, 비전 제대로 알고 그 사람들이 알면서 자기 역할을 가지고 어떻게 자기 의견이 반영되며 참여해야만 5년 동안 과정에 상인과 주민들 참여와 자신들이 주인이 되는 참여, 그러한 조직체로 남아서 미래 5년 뒤에 원도심을 제대로 만들어 가는 그런 역할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행정은 그 역할을 하는데 중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180억원 이상 투자되는 이 과정에 시립미술관 등과 함께 이미 나타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조짐이 본격적으로 더 나타날 것입니다.

의회 의원님들과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서 논의한 바가 있고 또 향후에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서 현장견학 등을 통해서 조례나 여러 가지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도 집행부측에서 적극적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방안에 대해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동안 이 사업을 준비하고 또 국토교통부와 협의과정, 울산시와 협의과정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지난번 구정질문 시에도 말씀드렸고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수고 많으셨고 고민이나 이 사업의 성패에 대해서 굉장히 이 사업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못 놓을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문화관광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계속 앞으로 여러 가지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골목길 하나하나라도 건물주 상인들 참여만이 하드웨어 구축 이후에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이외에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는데 원도심의 어떤 정체성 원도심의 이런 것들이 딱 들어오지는 않아요.

여러 가지 사업은 많이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도 뚜렷하게 제시를 못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것이 있는데 제가 볼 때 이것은 주민참여만 잘 되면 주민과 도시재생센터와 행정측이 잘 토론하면 새로운 방향이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행정 측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복희 천병태 의원님께서 지금 까지 일해 오신 부분에 대해서 따뜻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원도심에 대한 상가, 주민들과 소통해 가면서 일을 하시면 더 나은 발전이 있으리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김영길 위원 사실 우리 역대 구청장님들은 행정에 집중을 예산과 함께 원도심에다가 다 집중투자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의회에서 견제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을 기억해 봅니다.

전나명 구청장이 그랬고 조용수 구청장이 엄청난 재원을 원도심에 투입했습니다.

사실 그 열매를 맺는 것이 어쩌면 우리 박성민 구청장에 와서 그 열매를 맺는 결과치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도시재생사업 국비 200억원 가까운 확보는 쾌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성공의 성패는 결국 사람이 와야 된다는데 전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서 민간이 국가공모에 신청해서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데가 원도심에 있습니다.

36.5 스토어 하면 알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영길 의원 그것은 중구청의 도움 하나도 받지 않고 스스로 국비 신청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착한 상품, 마을기업 상품, 협동조합 상품 이런 상품들을 파는 마켓 같은 내용인데 사실 아이디어가 좋고 돋보였습니다. 또 그 지하에는 공연공간을 또 국비로 했습니다. 공연공간으로부터가 다시 바꾼 것이 뭐로 바뀌었냐하면 청춘극장 그러니까 흘러간 7080세대들이 향유할 수 있는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문을 닫았습니다. 이거 아주 중요한 대목입니다.

저는 늘 이런 것을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결국은 이 장밋빛 계획이 또 장밋빛 전망이 결국은 그 계획 이면에는 굉장히 많은 부담을 갖고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많은 계획들이 결국은 펼쳐는 놓고 사람이 없는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상황으로 갈 염려를 사실 안할 수 없네요. 그래서 큐빅광장 상당히 많은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조용수 구청장 시절에 문화관광시장이 국가공모에 선택되어서 그 당시에 83억원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혹시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 일부 돈이 큐빅광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맞을 겁니다. 근데 결국은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으로 인한 그 예산을 투입해서 그 사업을 했지만 결국은 그보다 엄청 더 많은 돈이 투입되는 더 많은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첫 계획보다는 엄청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서 현재 그 일대 정리 정돈을 잘 해 놓았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안 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맹탕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도로 하나 건너 맹탕, 엄청난 돈이 투자된 것에 비해서 컴컴하고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다. 큐빅광장도 어쩌면 인위적인 공연은 되지만 자발적인 공연은 상당히 문제를 많이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계획 속에 보면 활성화 계획안에 많은 구상들이 있습니다.

골목권역 안에 방치여관, 목욕탕, 복합공간, 리모델링 37억원, 음악다방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하드적인 것과 소프트적인 것을 잘 구분해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염려되는 것이 만들어 놓고 임대로 나가는 이런 부분들도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런 사업을 하겠다는 사업군 그러니까 이런 사업의 의욕을 가진 분들하고 접촉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중구청에서 주도적으로 재즈카페를 만들어서 모든 기구, 기계 다 사주고 리모델링해서 임대 준다. 이 활성화 계획도 사실 그렇게 가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청춘극장 얘기했죠. 자기가 돈을 다 들여서 영화관 만들었지만 지금 문을 닫았다. 우리가 생각해 보면 원도심에서 청춘극장 5,000원 주고 흘러간 영화 정말 괜찮겠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안 온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 희망적으로 생각되는 것은 재개발이 성공되면 저는 미술관 이런 것보다 일단 사람이 모여 살게 되면 걸어서 올 수 있는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05 재개발 사업이 가시화되고 아파트가 지어지고 입주하게 되면 그분들이 차 없이 걸어서 원도심을 찾았을 때 사실 이 사업들은 굉장히 많은 탄력을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를 복원할 때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발굴하는 쪽으로 계획을 많이 잡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만 모이면 사업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누구라도 쉽게 음악다방, 고전음악다방 또 추억을 향유할 수 있는 다방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을 주도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다. 다 만들어 놓고 줘가지고 실패 보기보다는 이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런 쪽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6.5 스토어 청춘극장의 실패사례를 염두에 두시고 큐빅광장의 실패사례를 염두에 두길 다시 한 번 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새로운 사업 진행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지어져있는 건물을 아끼듯이 기존에 해 오던 문화와 사업을 연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신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26페이지에 보면 세 번째 도심형 쌈지공원 조성 2개소 기 확정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번 계획은 3년이지만 우리가 그동안 원도심에 대해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다양한 전문용역도 그런 것을 참고로 했습니다.

이 책자는 2013년도 울산 원도심 문화마당이라는 책자가 있는데 그 안에 원도심 활성화할 수 있는 블록 안에 어떤 공폐가라든지 공간을 활용해서 7개 마당을 만들고 그 마당을 다 연결시키자는 그런 계획도 있습니다.

그 중에 7개 마당이 있는데 하나는 119안전센터 건물이고 또 하나는 이번에 창작음악소 부지매입한 곳입니다. 이미 이렇게 한다면 원도심에 하나씩 만들어 갈 수 있지 않나 해서 그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하경숙 위원 7개소면 다 장소를 정해 놓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이것은 저희들이 조사를 한 것인데 반드시 이 장소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거점공간과 활용도가 높다고 제안된 장소라서 일단 그 부분 저희가 확보할 때 소유자하고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이 장소를 잡았습니다.

하경숙 위원 현재 마당과 공원을 같이 적어 놓았다 그죠?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같은 뜻입니다.

하경숙 위원 2개소는 기 확정된 곳은 119센터하고 음악창작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천병태 위원 경남은행 도시재생센터하고 원도심 상인들하고 주민들하고 서로 간에 연계 이런 것이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상인들은 다 형성되어 있고 정기적인 회의도 하고 모임도하니까 상인회장을 주축으로 하고.

천병태 위원 도시재생센터하고 상인들 하고 연결 구조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연결되어 있습니다.

천병태 위원 도시재생센터가 앞으로 재생사업 할 때 주민들이 거기 원도심 마을 이야기 장소 그런 식으로 재생센터가 원도심을 주민들을 끌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재생센터가 원도심 상인들하고 아주 친해지는 연계가 구축되어야 될 것 같아서 의견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도시재생센터가 어떻게 보면 주민하고 가까운 곳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센터 문턱을 더 낮추어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센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강혜순 위원 지금 전반적으로 도시재생사업 많은 사업들이 담겨져 있는데 중요한 것은 아까 천병태 위원님 말씀대로 젠트리피케이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고 여기에 점차적으로 주차장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는 도심형 도시재생하려면 아까 말씀대로 주민들에 대한 상인들에 대한 협조 이러한 것에 대한 교육, 여러 가지 민간적으로 도심공동체 활성해서 주어 담을 수 있는 역량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 그런 것을 하려면 전반적인 작은 사업을 담아 있는 내용들을 전체 교육과 중구가 원도심에 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총 코디네이터의 역할인데 코디네이터 역할에 대해서 중심을 두고 싶고요.

또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을 다 담을 수 있는 내용은 있지만 원도심 자체 법에 담을 수 있는 조례안 H자로 되어 있는 그 조례안 자체로써는 부족하고 그것은 맨 처음 시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 몇 년 지났지만 그로 인해서 울산광역시 모든 사람들이 울산 중구에 가면 뭐를 어떻게 해 준다더라 모든 것이 배어 있기 때문에 중구에 가면 어떤 상권을 했을 때는 지원을 어떻게 해 준다. 지원 조례에 대한 것이 많이 부각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원도심에 대한 조례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옛날 건물들을 다시 리모델링할 경우에 원도심 만큼은 평당 몇 평 이상은 주차장을 내어야 되는데 이정호 내과 같은 경우에도 원도심에 어떤 중간에 채울 수 있는 공간을 아래층이 뻥 뚫리는 바람에 그 원도심의 역할에 숨이 잘리는 듯한 그러한 것은 조례로 해서 원도심 역할에 어떤 리모델링 방법에 대한 것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재생도시를 담을 수 있는 하드웨어가 구비될 수 있도록 법적인 검토를 만들어서 그런 것이 충분히 되고 난 뒤에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괄 코디네이터에 대한 역할, 법적인 규제라든지 그걸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고, 주차장을 어떻게 담아 놓고 충분히 여기는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교육, 주민과 함께 충분히 장기적으로 되어야지 현재 유럽에 되어 있는 것처럼 원도심 역할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법적인 규제라든지 그 부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케이드 안에 재건축하면 리모델링 사업하는데 아케이드에는 차가 못 들어오는데 주차장을 만들라고 법에는 되어 있고 해서 그런 부분도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그 구간에 대해서 해제를 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원도심 건물을 리모델링하다 보면 현재의 법에 저촉되어서 장애를 많이 받아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는 그런 것이 다 허용되었는데 지금 법으로는 라인이 들어가지 않는다든지 옛날에는 그 옆에 달아내고 하다보면 옆에 땅도 좀 들어가고 하다보면 문제가 하나도 안 되었는데 지금 현재로는 엄청나게 저촉이 되니까 리모델링을 못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라든지 원도심에 맞게끔 맞춤형으로 조례를 정한다든지 또 학성동 옆쪽으로 더 벌어지게 되면 확장된다면 그러한 것은 충분히 조례를 만들어서 중구가 원하는 도시재생 담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먼저 되어야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강혜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항을 보면 법적인 이런 것도 있는데 리모델링을 하다보면 경계측량을 먼저 하고 나서 리모델링하면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은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계측량이라는 것이 중요하겠더라고요.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의원 제가 늦게 와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여러 위원님들 의견을 듣고 제가 원도심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도시재생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도심 가장 큰 문제는 크레존 건물입니다.

크레존 건물에 대해서 우리가 예전에 청원을 해서 거기를 대법원 판결을 빨리해 달라는 그런 의견도 내었고 또 우리 구청에서도 그것을 활용할 수 있을까 없을까 하는 방안을 고민해 봐야 된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문화체육센터가 정해지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런 한 부분도 했었는데 지금 현재는 그걸 우리 관에서 매입해서 어떻게 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지금 젊음의거리라든지, 전통골목시장, 옥골시장 재래시장은 그나마 활성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구·군에 비해서도 남구의 어떤 상권이 되어 있는 것보다 오히려 낮 시간에는 젊음의거리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 그 외에 성남프라자 비롯해서 슬림화 되어 있는 부분들도 점차 안에 시설물 롤러스케이트장이 생기고 해서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고 점차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크레존 건물 부분에 대해서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행정에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줘야 된다는 것이죠. 크레존에 대한 민간투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이 전혀 안 나와 있어서.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저희가 민간투자 부분도 한 번 접촉시켰는데 아마 유치권 행사과정에서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고 땅 소유자하고 건물소유자하고 서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태호 의원 제가 알기로는 땅 주인 김병율씨하고 삼일기업하고는 누구든지 매입자가 있으면 팔 용의가 있었고 지금 값이 좀 올라갔다는 이유로 금액을 너무 많이 불러서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에서 관심을 가져서 그 분들 하고 소통이라든지 우리가 보면 코아빌딩이라든지, 아파트, 번영교 넘어 올 때 옛날 황룡사 철거한 부분, 삼성생명 빌딩 여러 가지 도심 속에는 흉물들이 많았잖아요. 예전에 그런 것들이 다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문제가 심각한 것은 크레존 건물이거든요. 도시재생 중심에 있다고 말할 수 있죠. 미술관과 울산교라든지 메인에 있는 것이 크레존 그 건물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계속 민간투자라든지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권태호 의원 여러 가지 파사드 사업을 하고 이번에 리모델링하고 있지만 조흥은행 사거리에서 국민은행 쪽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다닙니다. 금요일, 토요일, 평일 날에도 그러나 조흥은행 사거리에서 문화의거리 쪽으로 걸어오는 거리는 불 켜진 집이 두 집 있습니다. 도깨비 집하고 떡볶이집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불이 다 꺼져 있습니다. 사람이 안 다닙니다.

문화의거리 그렇게 잘 만들어 놓았지만 남북 간의 길이 있듯이 동서간의 길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이번에 예산심의하면서 재즈클럽이라는 라이브공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게 어느 개인이 들어와서 리모델링했을 경우에는 그 사람 평생 가야 됩니다.

시설비 누가 감당할 겁니까?

그래서 그것은 평생교육과에서 실수한 거죠. 리모델링은 자기들이 다 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요. 그리고 평생학습센터에도 불이 환해야 됩니다.

그 거리가 너무 어둡습니다. 사람이 안 다닙니다. 아무리 우리가 골목 안에 뭘 만든다고 하더라도 불이 꺼져 있으면 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문화예술육성위원회 지원해 주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 분들에게도 야간 시간에 불을 좀 켜라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슬럼화 된 부분을 완화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여러 가지 현재의 문화거리 주변 환경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한 가지만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설명책자 8쪽 A-1번 방치여관 활용 청소년 CEO 창업몰 했는데 지난번에도 우리 학성여관하고 MOU를 맺어서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방치여관은 이 사업이 20년까지 할 수 있는 사업인데 그 안에 2개소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매입을 해서 하는지 아니면 계속 MOU를 해서 하는지?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매매는 아니고요. 건물주하고 저희가 MOU 해서 10년간 임대료 동결하고 저희가 들어 갈 수 있는 사람 모집해서 하고 기본적인 임대료는 주인하고 낼 수 있도록 해서 건물주도 살고 들어가신 분들도 살고 또 지역도 같이 상생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복희 설명 잘 들었습니다.

3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우리가 하려고 했는데 1시간이 훨씬 지난 것 같습니다.

복지위에서 두 분 의원님 오셔서 더 확실하게 원도심에 대한 여러 가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0시56분 종료)

(11시03분 개회)

○위원장 이복희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19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4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는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11시04분)

○위원장 이복희 의사일정 제1항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사전설명을 받았으므로 문화관광실장의 제안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은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천병태 위원 위원장님, 앞에 얘기한 것은 우리 속기록에 다 들어가는 겁니까?

○전문위원 강기환 예.

김영길 위원 우리가 의견 청취했잖아요. 그게 회의록에는 안 되어 있을 건데.

○전문위원 강기환 회의록에 아까 한 것을 여기에 첨부를 합니다.

김영길 위원 그렇죠. 그 얘기입니다.

○위원장 이복희 앞서 사전 설명 시 질의·토론을 했으므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제안설명한 사항에 대해 특별한 의견이 없으므로 우리 위원회에서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집행부에서 제안설명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복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1시12분)

○위원장 이복희 의사일정 제2항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기환 전문위원께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기환 전문위원 강기환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복희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본건에 대하여 수정할 부분이나 추가할 사항이 있으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이나 추가할 사항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조례안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2월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되오니 해당 위원님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월23일 금요일 11시에는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개최됩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4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이복희하경숙김영길천병태강혜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기환
○출석공무원
문화관광실장 노선숙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이상2건 - 제19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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