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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91회 개회식 본회의(2016.10.2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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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16년10월27일(목) 오전 11시00분 개식


제191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 대한 경례

一. 애국가 제창

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一. 개회사

一. 폐 식

(사회 : 의사주무관 나중철)


(12시11분 개식)

○의사주무관 나중철 지금부터 제191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서경환 사랑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수해의 아픔을 겪고 계신 주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저희 중구의회 11명의 의원들은 무거운 마음으로 이곳 본회의장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5일 울산을 덮친 태풍 차바로 인해 우리 주민들은 아직도 수마의 상처에 벗어나지 못한 채 씨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안전처는 저희 의회가 건의한 정부합동 재난원인조사단 파견 요청에 향후소송이 될 것이라는 추측만으로 조사단 파견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혀 심히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에 저희 중구의회는 주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조금이나마 덜고 치유하기 위해 태풍 차바 피해원인 및 예방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오늘 임시회를 통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수해 피해에 대하여 명확한 원인규명을 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제시에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현재 태풍 피해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수해복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주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이번 재난을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더욱이 이런 상황에서 집행부는 오는 11월18일 마두희 축제를 비롯한 동별 경로잔치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저희 중구의회 11명의 의원들은 주민의 목소리와 그 뜻을 담아 마두희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자제를 집행부에 촉구하는 바입니다.

수재민이 겪고 있는 아픔을 두고 구민의 소중한 혈세를 축제와 행사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주민이 겪고 있는 아픔을 보듬은 길은 저희 중구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 수해 피해의 원인을 밝고히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는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부디 집행부에서도 축제와 행사로 낭비되는 행정력을 막고 25만 구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주무관 나중철 이상으로 제191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2시18분 폐식)


○출석의원 (10인)
서경환권태호김경환이복희신성봉김영길
천병태김순점강혜순하경숙
○불참의원
이효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기환
전문위원 김익희
전문위원 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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