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영길 의사일정 제1항 제18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8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6월28일부터 6월2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제187회 임시회 의사일정(부록에 실음)

○의장 김영길 의사일정 제2항 제18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52조에 따라 이복희 의원, 하경숙 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은 제6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중구의회 발전과 25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장단 선거에 동료의원 여러분의 귀한 뜻을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거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의장 김영길 의사일정 제3항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와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의거 의장 1명과 부의장 1명을 무기명 투표로 선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의장선거를 실시한 후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입후보 등록은 강혜순 의원과 서경환 의원 두 분께서 신청하였습니다.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후보자께서는 5분 이내의 소견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혜순 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의원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중구의회 의장후보 강혜순 의원입니다.

혹자는 영국의 브렉시트를 과거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 사이에 있었던 위기의 실제 상황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 만큼 세계의 미래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계 제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기가 정세가 불안정하다면 가장 먼저 대한민국에서 타격받는 도시가 울산입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수출과 수입으로 먹고 사는 무역 때문입니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 석유, 선박, 자동차 등 수출입의 심장이자 관문입니다.

때문에 국제 무역 질서가 불안정하면 가장 타격받는 도시가 울산입니다.

울산의 경기가 우리 알다시피 위기가 위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량실업의 스나미가 곧 닥칠 것으로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가 나빠지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이 중구입니다.

왜냐하면 중구는 아시다시피 제조공장이 번듯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중구의 경기는 울산 내수시장으로부터 결정적인 영향을 받고 중구의 소상인들은 울산 시민들이 호주머니를 열고 닫는 것으로 웃고 울고 합니다.

그 만큼 중구의 재정자립도가 낮고 내수시장 의존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중구의 불편한 진실을 인정한다면 중구는 어떤 곳보다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중구의회는 그 어느 때 보다 미래에 대한 경보등을 켜두어야 합니다.

우리 중구의회는 두 번 다시 LH공사가 부실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막지 못할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법적으로 감독기관이 아니더라도 LH가 중구의회를 만나 협의할 수 있도록 중구의회의 위상을 더 높여나가야 됩니다.

이제 중구의회는 NO를 말할 수 있는 의장이 나와야 합니다.

더불어 용기 있게 과거의 구태 어연과 방관, 무기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폭풍전야와 같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편 가르기 하거나 여야 의원 모두를 아우르고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소통의 리더십이 나와야 합니다.

저 강혜순은 이런 리더십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지금 까지 동료의원으로서 여러분이 저를 보아 왔고 평가해 왔습니다.

때문에 더는 저에 대해서 여러분께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평가를 겸허히 받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를 머리 숙여 호소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강혜순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경환 의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견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환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 입후보한 서경환 의원입니다.

우선 전반기 의회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김영길 의장님 그리고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 하신 강혜순 부의장님, 권태호 운영위원장님, 김순점 행정자치위원장님, 이효상 복지건설위원장님, 선성봉 의원님, 천병태 의원님, 김경환 의원님, 이복희 의원님, 하경숙 의원님 노고에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에 말씀 올립니다.

의장의 직무는 우리 중구의회 의원들이 25만 구민들을 위해 원만한 의정생활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하고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가장 큰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권위를 내려놓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선후배 동료 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으로 협치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기쁨과 슬픔,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귀와 주민의 마음이 되어 주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이고 정책의 바른 결정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책임과 의무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책무아래 늘 의회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25만 구민을 향한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 지 어언 2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 어엿한 청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의 균형은 무너지고 주민의 혈세가 주민의 목소리가 작아질 때 주민들은 기초의회의 부족한 역할 때문이라는 자조 섞인 원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누구의 책임입니다.

주민의 일부를 자청한 우리 의원들의 모두 다 책임이 될 것입니다.

저를 믿고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십시오.

인사 독립만 타령하지 않겠습니다.

엄정한 법과 규정의 테두리 안에서 주민들이 저에게 준 의원의 권리를 찾아 주민께 꼭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야를 넘어 초당적인 자세로 내부적으로 화합을 하고 대외적으로는 신뢰를 주는 중구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함께 웃으며 어깨를 맞대어 구민 행복시대를 향해 나가는 제6대 중구의회의 후반기 문을 저와 함께 힘차게 열어 나가기를 기원하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회주의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의회 기상을 높여 오신 김영길 의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경의의 표시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서경환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48조 규정에 의거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특별한 규정 없이 의장이 지명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김경환 의원과 하경숙 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주무관으로부터 선거에 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길 의사주무관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 직원은 투표를 위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위한 좌석 정돈)

좌석이 정돈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이동)

다음은 사무직원들로부터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정리)

(투표함 정리)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다음은 의사주무관의 의원 호명에 따라 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길 의원님들께서는 투표를 다하셨습니다.

투표를 다하셨으므로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33분 투표종료)

개표는 감표위원 참관 하에 사무직원이 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11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총 11매로 명패수와 일치하였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으니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혜순 의원 1표, 서경환 의원 10표 따라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의거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서경환 의원께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신 김경환 의원, 하경숙 의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영길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서경환 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당선자 서경환의원 먼저 재선의원으로서 제가 초선 때, 재선 당선될 때 보다 왠지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우리 강혜순 후보 부의장님의 출마의 변 가슴 새기면서 6대 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6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는 우리 모두는 2년간 25만 구민의 증진과 중구 발전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아름다운 동행을 이끌어 오신 김영길 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동료의원 한 분 한 분께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이제 저는 전임의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아 우리 10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힘찬 전진을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는 우리 모두는 여야의 당리당략을 떠나 중구의 무궁한 역사와 25만 구민 앞에 벗이요. 동지입니다.

반목과 대립은 뒤로 미루고 신뢰와 화합은 앞으로 내세워 소통의 상징 의회를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중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중구 발전, 구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찬 항해를 이어 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권위를 내려 높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군립하지 않는 봉사와 현실을 실천하며 존경받고 사랑받는 따뜻한 리더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며 건설적으로 비판과 합리적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는 선진의회의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모범을 보여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가 의장의 본분에 충실하며 협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서경환 의장 당선인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길 의사일정 제4항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1인을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입후보 등록을 신청하신 의원은 권태호 의원 한 분입니다.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후보자께서는 5분 이내에 소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후보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의원 존경하는 김영길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나선 권태호 의원입니다.

아울러 25만 구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지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이끌며 동료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돕고 의회 전반의 살림을 챙겨왔습니다.

비록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보내 주신 동료의원님들이 계셨기에 무사히 소임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후반기 부의장 직을 준비하며 미력하고 부족하나마 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중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을 보필하고 의회와 집행부 가교역할에 충실하며 의회 발전을 고민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기초의회는 구민을 위한 생활정치의 최일선에 서 있습니다.

25만 구민의 행복한 중구건설을 위하여 합의의회, 소통의회, 상생의회 실현이 주어진 과제일 것입니다.

제게 부의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면 대외적으로 의장님을 도와 선진의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한편 대내적으로 의원님들이 훌륭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중구의회가 여야를 떠나 초당적 자세로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또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오늘 제 마음도 무겁습니다.

먼저 우리 서경환 의장 당선자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 강혜순 부의장님 그 용기에 한편으로 마음이 짠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권태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장 선거에 이어 김경환 의원, 하경숙 의원께서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 방법은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이므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직원은 투표를 위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위한 좌석 정돈)

좌석이 정돈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이동)

다음은 사무직원들로부터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정리)

(투표함 정리)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다음은 의사주무관의 의원 호명에 따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길 의원님들께서는 투표를 다하셨습니다.

투표를 다하셨으므로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53분 투표종료)

개표는 감표위원 참관 하에 사무직원이 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11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총 11매로 명패수와 일치하였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하겠으니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11분이며 투표의원도 11명입니다.

득표수는 권태호 의원 11표 따라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의거 출석의원 전체표를 득표한 권태호 의원께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여 주신 김경환 의원, 하경숙 의원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영길 제6대 후반기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권태호 의원께 서는 당선 소감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당선자 권태호의원 먼저 김영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제가 6대 중구의회 후반기 중구의회 부의장직을 맡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습니다.

다만 강혜순 부의장님의 어떤 부의장 역할로 친화력과 의장에 대한 여러 가지 중구발전을 위해서 성숙된 모습을 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또 서경환 당선되신 의장님을 도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연구하는 부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중구 종갓집 중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중구에 주어진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으로 힘을 보태 25만 구민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중구의회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여당야당을 넘어 초당적인 자세로 상생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 집행부와의 동반자 적인 입장에서 견제와 상생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도 중구 발전이라는 대전제 아래 창의적이고 민의가 살아 숨 쉬는 선진의회를 구현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제가 구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성원을 보내주신 25만 구민 여러분들과 미력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김영길 의장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하반기 원구성에 대해서 남아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슬기롭게 김영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권태호 부의장 당선인 수고 하셨습니다.

마치면 우리 의총을 열기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차 한 잔 나누면서 마지막 상임위 구성에 대한 의견들을 서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