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영길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의하면 상임위원회 위원은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희망하시는 위원회에 배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불가피하게 희망하시는 위원회와 다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의 원하는 상임위원회 다 됐을 것입니다.

시나리오 이렇게 적었는데 그래도 좀 불가피하게 김경환 의원이나 몇 의원님들은 어쩔 수 없이 행자위에 너무 많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복지건설로 갈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성비율을 맞춘다는 것은 이번에 무너졌습니다.

어차피 원하는 상임위원회 위주로 하다보니까 성비율은 좀 무너진 것 같고 그 외에는 다 나름 고민 끝에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의회 전체를 생각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깊이 기억하고 감명 받았습니다.

저도 이것을 하면서 참 고민을 많이 했고 입술이 두 번 부르텄습니다.

한번 나았는데 또 부르텄습니다.

이 고민은 결국 제가 선배로서 의장을 연임한 사람으로서 뭔가 좀 책임감을 잘 감당해서 훗날 후배들도 이런 본을 받고 하나의 전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우선했다는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상임위원회가 구성되고 또 위원장이 구성된다면 정말 새로 된 의장님을 중심으로 뭔가 좀 더 질보하는 그런 의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늘 함께 하겠다는 생각과 소통하는 생각 그리고 신뢰하겠다는 생각, 상생하는 의회로써 거듭나는데 여러분들이 그나마 협조를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금 서운한 마음 가진 분들은 또 다음의 기회에 서로 협력해서 또 좋은 것을 만드는 그런 모습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5개 구군에 비쳐 본다면 우리 중구의회는 그래도 가장 성숙된 의회로 모범사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여기 계신 11분의 소중한 마음과 생각을 모은 하나의 가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 선임된 것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강혜순 의원, 김순점 의원, 천병태 의원, 김경환 의원, 하경숙 의원으로 이번에는 5명으로 했습니다.

6명은 사실 합의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홀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섯 분으로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은 김영길 의원, 강혜순 의원, 천병태 의원, 이복희 의원, 하경숙 의원 다섯 분으로 했습니다.

복지건설위원은 권태호 의원, 김순점 의원, 이효상 의원, 신성봉 의원, 김경환 의원 5명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개 상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므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의 규정에 따라 상임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1인을 추천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부위원장은 같은 조례 제11조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서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 추천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2시14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길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영길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경환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이복희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은 신성봉 의원으로 각각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위원장 추천에 대하여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경환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이복희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신성봉 의원께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세 분께 전 의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장 선임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경환 의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임 인사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김경환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경환 의원입니다.

먼저 저보다 덕망과 경험이 풍부하신 의원님들이 많으신데도 저를 중구의회 제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의장님을 비롯해 전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기 임기동안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뜻을 존중하여 우리 중구의회가 보다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의회가 되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김경환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복희 의원님께서 선임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장 이복희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6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복희 의원입니다.

먼저 부족한 제가 6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서 내실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신성봉 의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임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건설위원장 신성봉 먼저 25만 구민들의 민의를 대변해서 늘 고생해 주신 김영길 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6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성봉 의원입니다.

먼저 부족한 제가 25만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다루게 될 복지건설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늘 예산 결정이나 귀한 정책을 결정할 때 우리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내어 오시는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해서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제 역할을 다하는 복지건설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영길 신성봉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 분의 위원장이 선임됨에 따라 제6대 후반기 중구의회가 위원회 중심의 활기차고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권태호 의원님, 밖에 나오셔서 하십시오.

○권태호 의원 김영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권태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의사진행 발언을 하게 된 것은 지금 현재 의원님들의 책상 위에 있는 중구의회 의원실 배치도 안에 대해서 내용이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전반기는 의장과 부의장 첫 출발할 때는 의회 지금 현재와 같이 원칙적으로 순서대로 의회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복지건설위원장 이렇게 의원님들 자리 배치를 하고 지금 사실 의원님들께서 자리 배치에 대해서 이동을 좀 하지 않았다, 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후반기에는 전 의장님의 예우 차원에서 현 운영위원장 방을, 그 방이 좀 일반 우리 의원님 연구실보다는 조금 큽니다.

그래서 전 의장님을 그 방으로 배정을 하고 그 다음부터 여기 1안, 2안이 있는데 이 안을 만들 필요 없고 그 다음부터는 의회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복지건설위원장 우리가 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현재 혁신도시특별위원회가 지금 저희들이 구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올 연말까지 저희들이 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혁신도시특위위원장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 연구실을 이런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전례가 되도록 전통이 되고 전 의장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들 이 뜻을 함께 마음을 모아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함께 이렇게 마음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길 권태호 운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의총을 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 싶어서 식사장소 이동하면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의회사무국장님께서 멋진 장소에 예약을 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함께 갔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식사 모두 참석하실 수 있으시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버스타고 갑니다.

바닷가 있는 쪽으로 아마 잡아놓은 것 같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공무원 여러분!

제6대 후반기 원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임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7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