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6년2월19일(금)
장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공원녹지과 소관
나. 교통행정과 소관
다. 디자인건축과 소관
심사된안건
(10시33분 개회)
○위원장 이효상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도시국 소관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디자인건축과의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10시34분)
○위원장 이효상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상찬 공원녹지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공원녹지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입니다.
평소 공원관리와 산림녹지 업무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이효상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담당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주무관 소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효상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과장님, 국장님 반갑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 여러 가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신규사업 모두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애쓰셨고 축하드립니다.
생태놀이터 조성에 대해서 11-11쪽에 보면 생태놀이터 조성을 병영에 먼저 했었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예.
○이복희 위원 거기에서도 공모사업 해서 준공식에도 같이 참석하고 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놀이터가 분위기가 다른 놀이터였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가서 보니까 많이 부실한 놀이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애써서 공모에 응모하고 사업 받아서 했는데 사후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어지러운 보기 안 좋은 놀이터가 변화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때 가서 보니까 어르신들 쉼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단위의 특화된 생태놀이터를 조성한다고 했으니까 이번에 생태놀이터를 만들 때는 주위 어르신들도 같이 쉼터가 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좋은 생각입니다.
황방어린이생태놀이터는 오자마자 현장에 가봤는데 매일 기간제근로자가 상주하면서 환경정비도 하고 필요한 훼손된 시설물이나 그런 것은 즉시 공원녹지과로 연락주시면 보수하겠다고 당부하고 왔습니다.
전에도 일부 보수를 했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시설물이 훼손이 안 될 수는 없는데 즉시 보수토록 해서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겠고 앞으로 무궁화공원에 새터공원은 그런 것을 고려해서 어르신들도 쉴 수 있는 공간을 해서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무궁화공원도 태화강 옆에 구삼호교 밑에 무궁화동산에 무궁화공원 만드는 것도 무궁화나무를 식재하는 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무궁화공원은 다운아파트에 있는 어린이공원이고 무궁화동산은 둔치에 있는 겁니다.
○이복희 위원 공원이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무궁화동산이라고 해서 무궁화를 테마로 해서 별도로 …….
○건설도시국장 이근배 무궁화공원에도 무궁화를 식재를 조금 합니다.
○이복희 위원 조경도 황방생태공원에 가니까 너무 부실하더라고요.
사후관리가 안 되니까 죽어있고 그래서 행감 때 지적한 기억이 나는데 어렵게 공모해서 사업을 딴 사업이니까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하고 말 그대로 어린이와 가족단위가 같이 쉼터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서경환 위원 무궁화라는 것이 군집이 많으면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 벌레들이 많습니다.
생태놀이터를 조성하는데 계속 방제약도 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무궁화공원의 테마를 가지고 공원을 만들더라도 군집을 해서 관리를 계속 약을 쳐야 한다면 맞지 않고 무궁화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벌레 안 먹는 종이라든지 특이한 무궁화라도 생태놀이터에 무궁화공원에 특색에 맞게끔 조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무궁화공원 해서 어느 지역에 가보면 무궁화 꽃 많이 심어놓으면 사람이 안 갑니다.
왜냐, 벌레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최대한 검토해봐 주시고 재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알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태화동에 계시다가 공원녹지과로 오시니까 더 반갑습니다.
11-7쪽에 입화산 참살이숲 야영장 유지관리에 있어서 세부실천계획에 보면 안전시설설치라는 부분이 있는데 어떤 부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소화기를 추가 증설하고 이동통로에 목재계단 훼손된 부분, 보완하고 안전관련 해서 시설물은 계속 보완하고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산불이 났을 때 하기 위해서 소화전을 크게 했는데 불이 안 나면 안 해보죠?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아닙니다, 저도 현장에서 해봤습니다.
○하경숙 위원 좋던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꼭 산불뿐만 아니라 여름에 더울 때 뿜어줌으로 해서 야영객들 오신 분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핵심은 소화전이니까 산불대비해서 했는데 그렇게 시설을 했습니다.
○하경숙 위원 야영장 유지관리에 있어서 인력배치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들 열심히 하시지만 안전문제만 안 생기면 걱정이 안 되지만 혹시나 안전문제가 생길 때 사람이 모자라서 그런 일이 생겼다든지 그런 일이 없게끔 해서 인원배치를 잘해서 일을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이근배 그 부분은 작년부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기간제근로자가 10개월만 근무하고 비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국장으로서 알아야 하는데 몰랐다는 것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감사가 있고 나서 바로 내려가서 인력이 24시간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로 했습니다.
직원하고 계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리라고 말했는데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바로 조치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고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보완조치를 해서 산림녹지에 대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중구에 입화산 참살이숲이 있고 자연휴양림을 만들 수 있다는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입화산 자연휴양림 관련해서 말씀이 나왔기 때문에 도시과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공원녹지과가 입화산자연휴양림 관련해서 전담부서가 맞지 않습니까?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가 곧 개통되면 저녁에 야영객들 문제하고 소음, 분진, 환경오염, 환경에 대한 문제가 우려됩니다.
입화산휴양림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심각하게 고민해볼 시점입니다.
상임위원님들하고 현장을 다녀보겠지만 집행부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에 야영객들이 저녁에 휴식을 취하러 와서 고속도로 소음이나 굉음이 들렸을 때 오겠습니까?
보통 울주군, 거창 다른 지자체는 휴양소가 안쪽에 되어 있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 장소인데 우리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량 증가 때문에 지속적으로 거기에 해야 하는가, 고민을 해볼 때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무부서에서도 전문가를 통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11-1쪽에 공원 및 녹지 유지관리에서 작년에 했던 특수시책에 도시공원지킴이봉사대가 지금도 유효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예. 하고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공원녹지과에서는 화장실을 몇 개를 관리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화장실은 현재 10군데이고 건물은 13동이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다른 부서에서도 환경위생과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공원 외 지역은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우리 구에서는 화장실만 딱 관리하는 위탁은 안주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학성공원과 학성제2공원, 서덕출공원은 기간제근로자가 직접 합니다.
그 외에 태화근린공원이나 정지마을공원 쪽은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화장실을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너무 지저분해서 손 씻기 운동을 다른 부서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화장실 자체가 너무 지저분하고 물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이 진짜 관심을 가지고 그런 데서부터 위생관리가 철저히 되어야지 줄어드는 위생관리가 되지 않겠나 싶은데 공원화장실 위탁 주는 화장실문제도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공원은 기간제근로자가 해서 계속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매일 점검하다시피 하는데 하면 꼭 화장실을 갑니다.
깨끗하더라고요.
○이복희 위원 화장지도 비치해놓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상찬 예. 비치합니다.
화장지도 다 있던데 다른 부서에 관리하는 화장실이 가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거의 공원화장실에는 가서 보니까 혹시나 없는 곳도 한두 군데 있는데 즉시 보완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철저하게 위생관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관심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기호 교통행정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교통행정과장 김기호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이효상 위원장님, 이복희 부위원장님, 서경환 위원님, 권태호 위원님, 하경숙 위원님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 우리 교통행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배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교통행정과 담당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 주무관 소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효상 교통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위원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9-13쪽 특수시책에 대해서 교통행정과에서 좋은 제안을 사업을 시행하는 것 같은데 염려스러운 점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검토대상지역이 257면 정도 나와 있는데 부분인데 학성공원에서 신울산시장이나 이용을 일반주민들이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이용을 해야 될 부분이지 않습니까?
거주자우선주차제가 되어서 주차를 하고 있다가 야간시간에 왔다, 거주자우선주차제에서 구청에 신고하게 되면 범칙금을 물게 되지 않습니까?
전환했을 때 문제점도 야기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할 방안이십니까?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저희들도 그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가 낮에 하는 것이 아니고 밤에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있지만 다른 데는 다 하고 있는데 이쪽에는 구청에서 막대한 사업비를 들여서 만들어놨는데 계속적으로 무료로 개방하기에는 다른 지역과 형평성도 안 맞고 해서 일단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시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맞지만 낮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녁에 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들도 낮에 많이 오기 때문에 …….
○권태호 위원 지역주민들에게 여론수렴을 하면 누구든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학성공원 르네상스사업을 한다고 공원녹지과에서 사업계획서 보고가 있었고 그 지역에 대해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사회복지과에서도 업무협조를 해서 노숙자나 그런 문제도 올해는 쉼터나 그런 부분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3개 과가 협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울산왜성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울산에서 스토리텔링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많은 예산을 매년 투자함에 있어서 성과는 저조합니다.
무엇이 문제냐면 학성공원 앞에 시비로 해서 로터리를 추진하다가 순환되는 도로를 약30억원 들여서 했지 않습니까?
인도 또한 광장처럼 넓게 만들어서 이번에 학성공원 앞 주차장도 생태주차장으로 해서 광장개념의 연속성으로 해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태주차장 위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학성공원을 이용하는 노약자나 젊은 어머니들이나 차를 가지고 왔다고 치면 밥을 먹으러갈 수 있는 것인데 거주자우선주차제 번호가 있으면 차 대기가 불편합니다.
이런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서 공짜로 차를 대다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하면 민원이 생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257면이라고 했지만 실제 조사하고 있는데 전환가능한 시설이 8개소 185면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학성공원이나 그런 주변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이번에 구청장 연두순시가 있었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참석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제가 들은 이야기로 학성공원 앞에 주차장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까?
뒤쪽에 공영주차장을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없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거기에 도로를 내달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
○권태호 위원 울산왜성의 역사성이나 여러 가지 무료공영주차장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전환한다는 사업계획을 준비하신 것은 오래 전부터 교통행정과에서 학성공원 앞에 기존에 있는 건물에 한진탁자라는 흉물스러운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을 이용해서 공영주차장을 계획했다가 어느 순간에 구청장의 반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토지소유자와 교통행정과가 만나서 협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이 없어졌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렇게 공영주차장을 계획을 하고 유료화로 하게 되면 일본이나 선진국들은 1,000원씩 주고 주차장을 유료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관리공단에서 수익을 만들고 야간시간대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주민들에게 무료개방해서 먼저 대는 것이 맞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한다면 심리적으로 차 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야간시간대에 행사를 가보면 거주자우선주차제에 차를 대면 불안합니다.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거주자우선주차제라는 것이 낮에 하는 것이 아니고 저녁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출퇴근해서 저녁에 왔다가 아침에 나가기 때문에 낮에는 그냥 아무나 와서 차를 대기 때문에 다른 곳하고는 형평성이 안 맞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고 주차 면이 29면, 23면, 12면 소규모입니다.
여기에 유료공영주차장을 만들어서 사람 하나 배치하면 인건비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기는 했는데 학성공원 앞에 르네상스사업 완료하고 결부가 되기 때문에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검토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인건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일본 선진지 견학 갔을 때 하경숙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유료된 부분을 100엔입니까, 넣고 시간되면 유료화를 해야 한다, 사람이 아닌 기계로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활용한다면 훨씬 더 크게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
○건설도시국장 이근배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무료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한다는 것은 몇 년간 검토하고 심도있게 이야기를 해봤는데 다른 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보고 학성공원 앞에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올해 바로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학성르네상스하고 관련해서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은 충분히 재검토를 해볼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나머지는 소규모이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결과하고 제외대상으로 분류해서 했다고 보고 유료화에 대한 자동화서비스시스템 자체는 외국에는 잘되어 있지만 한국도 전체적으로 서울, 경기부터 해서 자동화시스템을 슬슬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한달 전인가 경기도 쪽에 자동화설계시스템을 몇 군데 하고 있는 용역기관에서 와서 설명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할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태화강공원하고 여러 군데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로 학성공원에 대해서 재검토 대상을 심도 있게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정책적인 문제라서 향후에 심도 있는 논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세부실천계획에 보면 검토대상이 나와 있는데 한곳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향교 옆에 유림회관 있지 않습니까?
늘 밤에도 비어 있습니다.
그 주차장이 참 넓은데 그런 곳을 이용하고 비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고 교회마당 같은 곳을 이용하면 교통행정과에서 대수를 늘릴 수 있는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혁신도시가 생김으로 해서 차가 6,000대가 더 늘었다고 하고 인구도 1만명 이상 늘었다고 하는데 지난 행감 때 무단방치차량에 대해서 담당계장님이 해결해 주시고 민원을 처리해 주신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민원이 들어오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교통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민원이 제일 많은 부서 아니겠습니까?
전반적으로 수고 많이 하시는데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경숙 위원 9-8쪽에 사업용화물자동차 차고지의 밤샘주차단속을 월1회 이상 한다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용 화물차량을 한다고 실천계획을 하고 있는데 건설장비 등은 단속 건이 없는데 2015년 감사 때 건설과하고 합동수사단속요청을 어떻게 …….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위원님들 지적사항도 있고 해서 작년에는 12번 했고 올해 1월에 26일날 하고 2월2일날 한번 했는데 건설과하고 합동으로 화물은 우리가 하고 2번을 했습니다.
○하경숙 위원 나아지고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기호 역시 차는 작년하고 똑같습니다.
12군데를 조사했는데 화물자동차, 건설기계, 버스하고 밤샘주차단속 실태조사를 했는데 시하고 우리와 건설과하고 했는데 18개소에 531대를 적발했습니다.
그중에 화물차가 149대, 자가용이 58대, 건설기가 171대, 버스가 153대 해서 총531대로 조사된 것만 그렇습니다.
시내는 조금 덜한데 혁신도시나 병영2동, 약사동, 복산동 쪽하고 척과천하고 동천 지하도 쪽은 단속을 해도 댈 때가 없으니까 이쪽 단속하면 저쪽으로 가고 그런 실정입니다.
최대한 월1회씩 합동으로 해서 단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도시에 차량으로 인해서 미간을 찌푸리지 않게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전반적으로 확대된 우리 구에 인력이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여러 가지 업무가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디자인건축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환 디자인건축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디자인건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디자인건축과장 박정환 반갑습니다, 디자인건축과장 박정환입니다.
평소 우리 디자인건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고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복지건설위원회 이효상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디자인건축과 담당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디자인건축과 주무관 소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효상 디자인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디자인건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국장님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일반현황에서 총괄업무보고 하실 때 건설도시국에 112명 인원이 정원인데 현재 107명이 근무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중에 디자인건축과에서 3명이 부족분으로 되어 있는데 3명의 직원이 없어도 일은 잘 처리됩니까?
○건설도시국장 이근배 인원배분에 있어서 인사적기에 가서 육아휴직이나 휴직을 내거나 퇴직을 하거나 하면 인원이 즉시 채워질 수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갑자기 비인사기에 하게 되면 기간제근로자 내지 대타를 채용해도 정원수에는 안 들어갑니다.
지난번에는 인원 자체를 부족한데 파견근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하면 업무에 공백이 안 생길 수는 없습니다.
생기는 부분을 현재 있는 직원들이 더 노력해서 빈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돌아가기는 돌아가지만 오랜 시일이 지나면 안 되고 단기간 그렇게 되는 부분도 담당주무관이나 과장들이 위에서 업무공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복희 위원 다른 부서보다 인원부족이 3명이나 되어서 걱정스러워서 질의 드렸고 디자인건축과가 혁신도시가 생김으로 해서 더 많은 일이 있을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부족인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차후에 어떤 방법으로 충원해서 근무하시게 될지 몰라도 충원하는 방법으로 해서 일을 활력있게 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건설도시국장 이근배 인원이 부족한 것은 나와 있습니다마는 파견으로 해서 다른 실과에서 공사부분에 대한 것이 상당히 디자인건축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업무를 가져와서 인원이 파견을 와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고 3명이 와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은 여기에 안 올라와있습니다마는 파견을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는 채워져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업무보고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는데 11-10쪽에 보면 공동주택 하자보증 사전알리미 시행이 있습니다.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공동주택에 살면서 하자보증기간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승인이 6개월 이상 된 가구부터 공동주택부터 한다는 말씀이죠?
○디자인건축과장 박정환 하자기간이 만료되고 나서 찾아가야 하는데 주민들이 잊어버리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소규모일수록 많은데 기간경과가 되면 미리 알려서 1,2,3,5,10 기간이 됩니다.
그 기간이 완료되기 전에 미리 드려서 이분들이 신청하고 하자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의 재산보호나 시설물 유지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복희 위원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을 위한 것이 구청업무이니까 이런 것 한 가지가 주민 가까이에서 사업을 해 주신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감사드리고 좋은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디자인건축과 직원 분들 고생하신다고 칭찬격려의 말씀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디자인건축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를 개의되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82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산회)
○출석위원 (5인) |
이효상이복희서경환권태호하경숙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익희 |
○출석공무원 | |
건설도시국장 | 이근배 |
공원녹지과장 | 이상찬 |
교통행정과장 | 김기호 |
디자인건축과장 | 박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