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15년2월6일(금)
장소 복지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복지지원과 소관
나. 환경미화과 소관
심사된 안건
(10시31분 개회)
○위원장 이효상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제2차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복지경제국 소관 복지지원과, 환경미화과의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0시32분)
○위원장 이효상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익희 복지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복지지원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반갑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익희입니다.
항상 저희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시는 이효상 복지건설위원장님, 김선수 부위원장님, 서경환 위원님, 이복희 위원님, 하경숙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복지지원과 담당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복지지원과 담당 주무관 소개)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효상 원익희 복지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행사가 있어서 조금 늦었는데요.
1-10쪽에 행복 더하기 자원봉사 추진란에서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를 보면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 및 홍보강화로 자원봉사활동 되어 있는데 지금 시 자원봉사도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고 남구 같은 경우도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그런 사단법인화 했을 때와 지금 현재처럼 했을 때 큰 차이점이 있는가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제가 알기로는 시도 최근에 사단법인으로 됐고 남구도 최근에 사단법인으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희들은 사단법인까지 검토를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고 지금 현재 명예소장님이 김춘자 소장님 앞에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사표도 내시고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적인 공고를 해 놨거든요.
공고를 해놓아서 전문자원봉사에 대해서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소장님을 채용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것은 다른 곳을 봐가면서 남구와 시가 최근에 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이나 활성화을 위해서 어느 것이 나은지 분석해서 차후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이 된다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려보면 사단법인을 했을 때와 우리가 직접 직영을 했을 때 제 생각에는 사단법인을 만약 했다면 전국에서 또 정부처에서 공모하는 응모사업에도 우리가 할 수 있어서 더 낫고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사단법인화를 해서 전문직의 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영입을 한다면 더 범위가 큰 활동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복지경제국장 김종경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자원봉사법에는 직영도 가능하고 위탁 운영도 가능하고 법인화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 해 봐도 사단법인화를 하면 아까 말씀하신 그런 장점이 있고 또 직영을 하면 우리구의 시책과 직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의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 어느 것이 좀 더 자원봉사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는 저희들이 지켜보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기존의 자원봉사 통통통이라든지 홈타운 행복나눔터 이런 것이 기존에 하고 있는 내용이라서 좀 더 확대해서 한다면 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상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경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환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지 쪽에서는 전문가 아닙니까?
찾아가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기능은 중복해서 하겠습니다.
중구에서 찾아가는 복지지원단 활성화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복지지원과의 내용을 보니까요.
지역사회 복지협의체와 기능 강화가 연계가 되는 것 같은데 복지위원회 활동 강화로 주민네트워크 활성화인데 실질적으로 동에도 복지위원회가 있죠?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예.
○서경환 위원 그 복지위원회가 어떻게 보면 다른 단체들처럼 회의라든지 복지업무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 발굴 등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아니고 일단 단체회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어요.
회의에 참석을 해 보면, 그래서 그 활성화 방향에 대해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경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현재 활동하는 위촉된 분이 161명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지금 활동도 전무하고 하는 분야가 계시는 분도 많이 있어서 이번에 복지위원회를 다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에서 접수를 받고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 생각에는 한 170여명 정도 많이 발굴해서 3월달이 되어서 그 분들을 대상으로 1:1 지역담당 구역을 지정하려고 합니다.
조사를 해서 실질적으로 사례를 발굴하고 관리한 사항을 3월 경 대토론회 발표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있는데 그 때 실질적인 현장에서 체험한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할 계획이 있습니다.
○서경환 위원 감사합니다.
이게 잘 되어야지만 뒤에 나오는 특수시책이나 아름다운 동행이 다 될 것 같습니다.
뒷장에 보면 연계되어서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기능 강화가 같은 내용이거든요.
사업개요는 운영활성화 등 나옵니다.
그래서 전국지역대회 참여가 10월달로 되어 있는데 아마 이건 예산서보면 한 16명 정도 갈 것 같고요.
질의하고 싶은 것은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실무분과 회의가 40회가 되어 있거든요.
이건 가능합니까?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지금도 달마다 8개 분과가 되어 있거든요.
현재 올해부터 복지건설위원회에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실비보상을 하면 분과별로 한번 참여하는데 만원씩 이번 예산에 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 현재 분과위원별로는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경환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실무분과회의를 정말 실무분과회의답게 해 주시고 제가 질의한 내용은 분과가 몇 개 분과가 있는데 40회에 만원씩 하면 예산서 같으면 이 계획이 안 맞아요.
예산서에 보면 60명이 8회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정말 실무분과 회의가 능률적으로 잘 되면 추경 때 어떻게 하더라도 예산확보를 해서 확실하게 추진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익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상 서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한 보충질의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사회 복지가 국가의 대세라서 관련한 직원분들의 한층 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미화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규협 환경미화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미화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반갑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입니다.
밝은 미래, 열린 의정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효상 복지건설위원장님, 김선수 부위원장님, 서경환 위원님, 이복희 위원님, 하경숙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과 담당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 담당 주무관 소개)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
○위원장 이효상 김규협 환경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환경미화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페이지에 속해 있지 않은 부분인데 요즘은 상가에서 커피나 음식을 앉아서 먹는게 아니고 싸서 들고 나오는 테이크아웃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들고 다니면서 먹다가 그것을 계속 들고 다니지는 않고 길에 버리게 됩니다. 맞죠?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예.
○하경숙 위원 그랬을 때 일단 우리 도로에 쓰레기통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회 변화에 따라서 상가 쪽으로는 쓰레기통을 설치할 계획은 없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중구 관내 쓰레기통이 30개소가 있습니다.
전혀 없는 건 아니고 있는데 버스정류장 쪽은 금연구역 지정 때문에 쓰레기통이 계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거든요.
그런데 주요 지점에 꼭 필요한 상가 쪽, 옛날 구 중구소방서 쪽에는 현재 쓰레기통이 있거든요.
주요 지점에 쓰레기통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젊은 층이 많이 다니거나 상가를 비롯한 곳은 저희가 외국을 가 봐도 좀 번화한 곳은 항상 쓰레기통이 있었고 시간마다 다니면서 정리하는 것을 봤거든요. 그랬을 때 예전에는 어디에 앉아서만 먹고 그랬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변화에서 보면 테이크아웃이 있고 사람들이 바깥에서 활동을 더 많이 하다보니까 쓰레기통이 좀 더 있어서 거리가 지저분해지지 않게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알겠습니다.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 쪽에는 주간과 야간에 환경미화원이 각각 움직이고 있거든요. 그 쪽에도 필요할 것 같은 곳은 조사를 해 보고 전체적으로 안 되도 상가나 주민이 많이 다니는 쪽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하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해서 보충질의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현재 길거리에도 그렇고 쓰레기통이 거의 없어졌잖아요. 그렇죠?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중구 관내에 50개소는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근데 보니까 딱히 있어야 될 곳에는 정말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환경미화원도 많이 있어서 쓰레기통을 많이 줄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없다보니까 하수도 맨홀 같은 곳에 무조건 버리고 동헌 앞에 테마거리하는 곳도 보면 전부 담배꽁초가 많이 들어있거든요.
현재 화분설치를 해 놓은 곳 보면 담배꽁초가 없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미관상 좋지 않아서 쓰레기통을 많이 치웠는데 다시 좀 예쁘게 구성을 해서 정작 있어야 될 곳에는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한번 찾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김종경 좋은 말씀입니다.
가로변의 쓰레기통이 어느 시점부터 줄어들고 있는데 아까 금연구역도 금연구역이지만 쓰레기통을 설치해 놓으면 문제는 그 주변의 상가에 있는 쓰레기와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쓰레기까지 다 들어가서 불도 나고 미관상 상당히 좋지 않아서 쓰레기통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저희들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버릴 장소를 줘야 무단투기를 하지 말라든지 버리지 말라고 할테니까요.
앞에서 말했던 문제점을 홍보하며 주변 상가나 시민의식을 계도하는 것을 병행해 가면서 꼭 필요한 곳에는 설치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수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수 위원 5-7쪽 양심꽃화분 관리 수량이 115개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언제 설치됐지요?
한 4-5년 더 됐죠?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오래 된 것 같습니다.
○김선수 위원 이것의 재질이 사기가 아니고 마블 비슷한 그런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오래되니까 때가 묻어서 지금 엉망이 되어 있거든요.
누렇게 되어서 미관상 환경미화가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이게 제대로 놓아진 것이 아니고 구석구석에 완전히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곳을 보면 화분이 가벼우니까 자기 집 앞에 주차를 못하게 놓아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중앙동을 보니까 사기로 된 것으로 바꾸던지 아니면 깨끗하게 칠해서 꽃을 심으면 환경미화가 잘 될 것 같은데 생각이 어떻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115개가 있는데 그것 말고 김선수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색과 재질, 모양 자체가 비슷한데 저희과가 관리하는 것 말고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도 같이 있거든요.
일단 저희들과 다른과가 의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되어서 보기가 흉하니까 좋은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수 위원 주민자치센터에 해 놓은 그런 재질이 많더라고요.
그게 마블로 된 것이죠?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예.
○김선수 위원 하여튼 그것 좀 수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상 김선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해서 또 다른 질의사항 있습니까?
이복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5-9쪽 특수시책란에서 리사이클링 또 업사이클링 이렇게 설명도 같이 해 주셨는데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및 판매를 해서 나눔장터에 이용하겠다고 해 주셨었어요.
보통 나눔장터에서 이런 식으로 판매할 것은 주로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주로 병을 이쁘게 만들어서, 바다조개로 목걸이 만들기나 양말 형태로 고양이를 만드는 형태로 헌 양말이나 바늘로 그렇게 합니다.
○이복희 위원 그럼 이것을 만드는 곳이 따로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따로 없고 하면서 2월 달에는 동별로 신청을 받고 있거든요.
신청을 받아서 동별로 가서 상반기에는 교육과 홍보를 하고 하반기에는 직접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복희 위원 동별로 다니면서 강의를 해서 그것을 판매를 할 수 있게 만드신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재질이 좋을 경우 판매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합니다.
○이복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나눔장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나눔장터를 보면 올해 사업개요나 세부실천계획을 보면 거의 지난해와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다시 또 예산을 들여서 나눔장터를 하시다 보면 거의 비슷한건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나눔장터를 테마별로 한번 해 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금 전체적인 것이 나눔장터에 다 나오잖아요.
옷, 장신구, 책까지 다 나오는데 한 번씩 테마별로 만들어서 이번에는 중고책이라든지 책 종류만 하거나 중고의류를 해서 그 쪽 방면으로 다양하게 전체적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쪽으로 테마를 정해서 나눔장터를 하면 좀 더 유익하게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그러다 보면 먹거리행사나 그런 것은 없애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한번 관심을 가지고 그런 테마별 나눔장터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 3월달 계획에는 묘목나눠주기 행사를 할 계획이거든요.
계절별로 해서 3월달에는 묘목나눠주기를 하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테마도 같이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그렇게 하면 조금 더 틀릴 것 같아요.
주민들이 보기에 이번에 전부 옷만 나온다면 참여할 수 있는 확률이 더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5-1페이지 보면 청소구역실명제로 책임의식 강화가 되어 있는 것처럼 5-2페이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들 평가 실시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예.
○하경숙 위원 제가 받아본 바 차량들이 지역별로 업체들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정해져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각 지역별로 동천이면 동천, 영진환경 등 다 나뉘어져 있는데 그 부분이 여기 실명제처럼 우리 구역은 어느 업체가 한다는게 좀 홍보가 되어서 그 차량들이 지나다가 흘리면 그대로 버려놓고 가거든요.
그랬을 때 주민들이 우리 동네는 이 업체가 하고 있으니까 업체에 전화를 하거나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그 부분에 대한 홍보를 하거나 거점에 대한 실명제를 하는 것처럼 좀 더 명확하게 하실 계획은 없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연말에 생활폐기물 배출현황이라는 문구를 7만매 정도 자석식으로 만들어서 배부를 했거든요.
그냥 드리면 버리니까 자석식으로 하면 냉장고에 붙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또 홍보물이라고 해서 재활용품이 1월1일자로 변경되면서 그것을 또 10만매 또 따로 배출을 했거든요.
근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지나가는 차량에 대해서 말씀하신건가요?
○하경숙 위원 예. 차량이 생활폐기물을 싣고 가는데 바쁘게 다니다 보면 터지고 흘린 부분을 뒷정리 안하고 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저희들이 운영하는 대행업체차량에 대해서 옆에 대원환경이나 동천개발 그런 것을 붙여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이라고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하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경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환 위원 추가질의와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 동천환경은 옆에 동천환경 같으면 써 있습니다.
과장님, 아까 자석을 붙여서 내용들을 정리하게 해 주셨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도 지역마다, 동마다 차량이 시간대별로 지원되는 것이 더러 있을겁니다.
그런 부분들도 주민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예.
○서경환 위원 환경취약지역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불법투기카메라 감시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어떤 법적인 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행정낭비도 되고 구속력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관리만 잘 되면 기초질서를 지키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다, 그래서 불법투기감시카메라 적발을 하고도 조치를 할 수 없는 경우가 계속 발생될 겁니다.
보고서를 보면 투기자 색출을 위해서 무단히 노력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투기자들을 잡는게 감시카메라에 의해서 색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이 부분을 행정에서 단호하게 언론과 연계를 해서 고발조치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예.
○서경환 위원 전 주민들을 위해서 고발조치를 하라는게 아니고 언론이 있습니다.
고발조치를 해서 중구에서 불법투기에 대해서 행정력이 강한 이미지가 있다, 적어도 매스컴 몇 번 타면 카메라 있는 곳은 불법투기를 안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주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동식카메라든지 카메라가 되어 있는데도 이제는 투기하고 갑니다.
저것은 고발이 안 되더라,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고발조치도 하고 중구에서 강력한 의지가 있더라는 것을 매스컴에 내면 분명히 기초질서가 잡힐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쓰레기투기 자체는 주민의식의 문제가 상당히 크다고 보고 있는 편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CCTV 자체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올 2015년도 쓰레기종합처리대책을 수립했습니다.
3월달이 되면 저희들이 아마 대대적인 캠페인을 할 겁니다.
그것을 하고 다짐대회를 3월달에 하고 나머지 홍보물을 별도로 만들고 일부 지역에 통별로 통장 위주로 해서 무단투기 거버넌스라고 해서 우리 지역은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서명을 받는 것들로 해서 대대적으로 홍보 위주로 올해는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적발됐을 경우에 올해 개인정보 보호법 지침이 바뀌어서 내려왔더라고요.
확인하니까 적발자 게시 자체는 안 되지만 그것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탐문은 가능하다고 지침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CCTV가 66대가 있는데 담당자 2분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칩을 빼오면 그 칩에서 나타나는 사진을 갖고 올해부터는 그 이웃을 탐문할 계획입니다.
게시 자체는 안 되지만 그것을 들고 탐문은 가능하다고 지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아마 꼭 적발이 문제가 아니라 옆에 사는 분들은 누가 했는지 알고 있는 상황인데 서로 안면이 있어서 얘기를 못하니까 그것을 들고 다니더라는 소문이 나면 절감효과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경환 위원 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기초질서 확립이나 불법투기가 근절될 것 같은데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그리고 관제센터가 생기면서 올해 관제센터에 관제가 가능한 13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세센터에서도 모니터를 보면서 어느 지역에 쓰레기를 버리시면 안 된다는 멘트가 나가면 점점 줄어들 것 같고 66대도 점차 관제가 가능한 CCTV로 교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효상 서경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한 보충질의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이복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희 위원 5-1페이지입니다.
세부실천계획란에 환경미화원 사기 진작을 위한 복지후생 강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에 과장님과 환경미화원 쉼터 때문에 현장에 가서 답사를 하고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원배수장 쪽 방문해 보셨나요?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아직 못 갔습니다.
다음 주쯤에 갈 예정입니다.
○이복희 위원 서원배수장 쪽을 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렸고 두 군데를 지정을 해 주셨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예.
○이복희 위원 중앙동에서…….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반구지휘소 쪽에 한 개, 태화전방지휘소 쪽에 한 개.
두 군데 하는 것으로…….
○이복희 위원 그랬는데 지금 반구동 쪽에는 서원배수장 쪽으로 이미 결정을 다 끝내신 것 같고 나머지 쪽에서 현재 또 방향을 잡아봐야 되잖아요.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태화전방지휘소 쪽으로 현장에 나가서 저희들이 물색을 해 보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세월이 많이 지난 것 같아요.
청장님이 얘기하신 것도 한 2-3년 지난 것 같고 이번에 복지위원회에서 같이 가서 방문을 해 봤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좀 더 절실하게 느끼시고 그 장소를 물색을 하셔서 진짜 복지후생이 강화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립니다.
○환경미화과장 김규협 알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조사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이복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미화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위원회에서 하경숙 위원님이나 김선수 위원님, 이복희 위원님, 서경환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김종경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상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개별 현장활동에 임해주시고 2월10일 화요일 10시30분부터 건설도시국 소관 교통행정과, 디자인건축과, 공원녹지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제2차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산회)
○출석위원(5인) |
이효상김선수서경환이복희하경숙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기호 |
○출석공무원 | |
복지경제국장 | 김종경 |
복지지원과장 | 원익희 |
환경미화과장 | 김규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