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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72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14.12.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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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4년12월3일(수)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공보실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공보실 소관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순점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공보실 소관

(10시00분)

○위원장 김순점 의사일정 제1항 문화공보실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명수 문화공보실장께서는 문화공보실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문화공보실장 안명수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공보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김순점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2015년도 당초예산안 설명에 앞서 우리 실 담당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 담당주무관 소개)

이어서 문화공보실 2015년도 당초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순점 안명수 문화공보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대성 전문위원께서는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대성 전문위원 서대성입니다.

2015년도 문화공보실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순점 서대성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안명수 문화공보실장님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출예산 설명서 133페이지 시티투어 버스구입비 1억9,000만원 편성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는 울산 역사의 중심지로 울산 동헌과 경상좌도 병영성, 외솔기념관, 태화루 등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한 지역이고 태화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태화강 십리대밭, 입화산 참살이숲 물놀이장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도7호선 원도심 일원에 전선 지중화와 보차도 정비가 정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우리 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제작, 운영코자 하며 시티투어버스는 34인승으로 중형버스로서 우리 구를 상징할 수 있도록 외부 랩핑과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내부구조를 변경하여 제작코자 합니다.

먼저 시티버스는 태화루 동헌, 문화의거리, 외솔기념관 등 중구의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며 우리 구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발전을 도모코자 합니다.

2013년도, 2014년도에 투어버스 차량 제작을 위해 예산 편성요구를 하였으나 2013년도 당초예산에 1억원으로 편성되어 예산부족으로 제작하지 못하고 삭감하였으며 시티버스제작에 필요한 최소한 예산 1억9,000만원을 다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139페이지 외솔도서관 운영 7,745만8,000원을 편성한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외솔기념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외솔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는 계획 중입니다.

2013년도의 시비 5억원과 2014년도의 시비 3억원, 총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병영성 어련당 등 주변 역사문화환경에 어우러지는 한옥도서관을 건립코자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른 건립공사비 부족분이 1억원을 2015년도 당초예산에 요구하였습니다.

외솔도서관은 2015년도 5월 준공을 계획으로 하고 있으며 외솔도서관 운영비로 도서대출, 도서정리, 비품관리 등 관리에 필요한 운영인력의 기간제 인건비 1,400여만원과 서가구입, 책상, 의자 등 비품구입비 2,500만원, 신간도서구입비 1,8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으며 그 외 사무관리비가 공공요금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그럼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순 위원 강혜순 위원입니다.

시티투어에 대해서 조금 더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시티버스 제작 의뢰가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닙니다.

강혜순 위원 아니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강혜순 위원 예를 들어서 시티투어가 특수제작입니까, 아니면 어떤 그냥 버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저희들은 일반 차량을 구입해서…….

강혜순 위원 특별 제작되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은 특별 제작을 하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해서 조금 최소화해 가지고 외부에 랩핑하고 안에 구조만 조금 바꾸는 걸로 해서 차량구입비가 한9,000만원 정도 되고 안에 제작하고 구조변경 조금하고 아까 대내외부 랩핑하는 것이 1억원 정도 그렇게 1억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강혜순 위원 실제 문화의거리가 지금 여러 가지 순환을 한다면 아까 말씀한대로 그런 것이 되지만 문화의 거리에 충분히 통과될 수 있는 그러한 차가 거리에 안 비좁을까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34인승 같으면 우리 의회버스 그 정도 크기니까.

강혜순 위원 그 버스가 문화의 도시 주변을 돈다는 말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운행구간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울산 동헌을 기점으로 출발해서 충의사, 학성공원 그다음에 외솔기념관, 병영성 이렇게 거쳐가지고 문화의전당, 혁신도시 쪽으로 해서 태화강 대공원, 태화루, 문화의거리를 거쳐가지고 다시 동헌으로 돌아오는 도심순환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실제 운행시작은 언제부터 할 예정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차량구입을 하는데 저희들 한 5~6개월 그다음에 제작하고 하면 거의 내년 연말까지 가는데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면 2016년도부터 정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혜순 위원 실제로 버스투어가 되려면 2016년도 안에 지역관광홍보라든가 관광코스 개발이라든가 여러 가지 안내에 대한 전체적인 체계적인 구축이 되어져 있어야 운행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우리 구를 찾는 관광객들한테는 이러한 편리성이 있어야지, 효율적으로 관광이 될 수도 있고 실제로 어느 지정된 시간 속에서 효율적인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개발도 잘 이끌어내 주시고 지금 현재 우리 외국에서도 보면 관광시티투어버스가 주민들의 볼거리도 되고 어떤 관광시티투어 자체가 볼거리가 되는 그러한 사항이 되는데 하시면서도 그것 자체가 관광물이 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운행구간이라든지 앞으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우리 구를 알리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심해서 운영계획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입니다.

계속 실장님 제안설명을 보면 모든 것이 우리를 알리고,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구를 알려서 무슨 이익이 있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저희들이 2013년도 보다도 지금 현재 원도심을 기점으로 해서 상당한 관광콘텐츠가 개발되었다고 보고요.

내년에도 저희들도…….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추상적으로 관광콘텐츠가 개발되었다고 말씀할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했을 때 우리 구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요.

실질적으로 세수에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인지 자꾸 밖에 중구를 알린다, 알린다고 하는데 중구를 많이 알려서 세수가 증대가 되거나 아니면 우리 중구 24만 구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지 중구를 외부에 많이 알리는지 문제하고 우리 중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문제하고는 별개의 문제잖아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저희들은 우리 중구 위상이 대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지면…….

신성봉 위원 무엇이 좋죠, 그러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거기에 대한 시너지 효과.

신성봉 위원 어떤 시너지 효과냐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어떤 관광객이라든지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그로 인해서…….

신성봉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까지 계속 추상적이라는 거죠.

너무나 지금까지 계속 제안설명을 하면서 급증할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데이터화 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지요.

좋습니다, 그러면 울산시티투어 버스 있지 않습니까, 울산 중구를 경유를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시에서는 우리 중구를 경유하지 않고 외곽으로 경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중구를 경유하지 않는 사유를 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 부분은 도심부분까지 세밀하게 시에서 운영하면 상당한 시일과 그런 소요관계 때문에 아마 외곽으로 순회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은 상당히 모순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게 계속 우리 구에서는 종갓집 중구 그다음에 울산 전체 역사가 살아있고 그다음에 전통이 살아있는 게 중구라고 계속 강조를 하시는데 그러면 울산광역시중구가 울산시 소속 구가 아닌 것도 아닌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는 것은 외부 관광객이 울산을 찾아왔을 때 울산의 명소라든지 주요한 전통문화재라든지 잘 보고 가실 수 있도록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울산광역시에서는 중구 별로 볼 것이 없다, 거기에 뭐 있나, 이렇게 판단하고 운행을 안 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 중구를 그렇게 많이 알리고 싶으면 계속 강조해서 중구를 알려야 된다, 알려야 된다고 하면 울산광역시에 요청을 해서 시티투어의 운행을 예를 들어서 중구로 주요한 부분에 아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셨던 그 부분을 경유할 수 있도록 한 번이라도 얘기해 본적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울산이 우리 광역시 안에 중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외곽에 동구, 울주군 이런 5개 구․군이 있기 때문에 우리 중구만 세밀하게 투어 해 나감으로써…….

신성봉 위원 아니, 중구만 세밀하게 투어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한 곳이라도 있느냐고 본 위원이 지금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저희들이 대공원 쪽으로 걸쳐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어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태화강 대공원.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의 이야기는 중구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세세하게 못가더라도 굉장히 중요한 문화재가 있고 전국에 알려야 된다고 말씀하시기에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면 울산시티투어를 중구에 한 번 경유해 갈 수 있도록 한 번도 건의도 안하고 노력도 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중구에는 외부관광객이 방문을 했을 때 굳이 보여줄 곳이 없다고 판단을 한 건지 이것도 점검되지 않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추상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을 제작했을 때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운영은 저희들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하고 관광진흥법에 의해 가지고 이 부분은 우리가 직영하기는 어렵고 전문업체에 위탁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신성봉 위원 결국 또 위탁을 하지요. 위탁비는 얼마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인력소요라든지 이런 것은 뽑아 봤을 때 연간 한 1억원 정도.

신성봉 위원 입찰입니까, 용역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니, 이 부분은…….

신성봉 위원 위탁을 주려면 계획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입찰계획을 하던, 용역을 주든가.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 부분은 전문업체에 당연히 입찰을 봐야죠.

신성봉 위원 그럼 1억원 정도 예산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기사운영 인력비라든지 차량운영에 대한 일반운영비, 보험료라든지 이런 부분…….

신성봉 위원 그러면 차량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무료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은 무료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무료로 하면 선거법에 문제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우리 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위탁을 했을 때는 무료로 운영을 해도 선거법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결국은 애매한 게 어차피 우리 구 예산을 투자해서 사람들이 무료로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누가 얼마나 이용할지 모르겠지만 연간 1억원이라는 위탁관리비를 지출해서 과연 이것이 얼마나 누가 이 버스를 이용할지 저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 보면 계속 사고 만들고 하는데 이후에 운영비라든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그다음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사후에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아까도 말씀했지만 이 문제만 하더라도 정말 우리 중구에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든지 외부에 알리고 싶으면 시청시티투어버스 한 번이라도 그때 운영한지가 언제 입니까?

주요지 한 곳이라도 들려서 하는 노력도 없고 아무 것도 없이 뭘 우리 구에 따로 만들어서 차 1대 9,000만원 주고 사서 1억원 주고 또 고치는데 1억원 그리고 1년 내내 1억원씩 계속 몇 명이 이용할지도 모르는데 1억원 위탁관리비를 주고 이렇게 운용하는 것은 정말 예산 낭비다. 그리고 우리 구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업이다. 본 위원은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액 삭감시키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님 지금 저희들도 3년 째 계속…….

신성봉 위원 우리 구에 그만큼 알리고 싶고 중요한 문화재가 있으면 한 번이라도 요청을 해서 그러면 그 데이터를 가지고 시티투어를 타고 몇 명이 외국관광객이 왔다갔는지 이런 자료,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막 막연하게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차부터 사놓고 추경에 운영관리비 관리하다보니까 1억원이 훨씬 넘습니다.

2억원, 3억원, 차 수리비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넣는 식으로 해서 과연 이 사업이 24만 우리 구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무슨 도움이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시의 시티투어는 45인승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원도심 안에 들어오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고 그래서 주1회 정도 태화강 대공원하고 외솔기념관에 지금 시티투어가…….

신성봉 위원 그러면 원도심에 34인승이 내리면 어디로 갑니까?

만약에 시티투어 차에 34인승에 타고 원도심에 내리면 어디로 갑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동헌에서 출발을 해서 충의사 구강서원 들려서 그다음에 학성공원을 거쳐서 외솔기념관하고 병영성을 보고 약사제방, 문화의 전당 그다음에 공룡발자국 그다음에 태화강 대공원을 걸쳐서 태화루 그다음에 큐빅광장, 문화의거리 다시 울산 동헌으로 오는 것으로 계속 순환방식으로…….

신성봉 위원 결국은 45인승이나 아까 말씀하신 시티투어 울산시 것은 시내 들어오기 힘들다, 말씀하셨는데 시내버스 다 다니고 있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니, 이것은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보다 미니버스입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미니버스든, 시내관광시티투어차가 왜 못 오느냐니까 시내는 도로 폭이 협소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 지금 시내버스도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안 맞는 논리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아무튼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이 부분만 관련해서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전액 삭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순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위원 권태호 위원입니다.

우리 신성봉 위원님 말씀에 실장님 답변이 계획성 없이 답변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제가 느끼기 에는요.

그리고 이것을 위탁경영한다는 것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차후가 중요하거든요. 위탁경영을 한다는 기획을 잡는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무조건 공짜를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서울 밀리오레 앞에 가서 시티투어를 봤습니다.

차량 모양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계획 잡은 것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것은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법령상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행을 지금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권태호 위원 그러면 이것이 유료화가 되어 가지고 차량 모양이라도 한 번 보입시다.

어떤 계획이 있는지 이건 그냥 버스에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시티투어라는 개념이 없는데 내가 서울에 가서 본 것은 천장에 있잖아요.

영국이나 우리 갔을 때 그런 색다른 것이 있어야 이것이 시티투어라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돈이 한 2~3억원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소한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1억9,000만원을 정했습니다.

잘하게 하면 1대에 3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랩핑하고 안에 부자재 등 하면…….

권태호 위원 제가 말하는 것은 나는 시티투어버스라고 해서 우리가 유럽에 가서 본다든지 서울시에서 봤던 시티투어 천장에 밑에 앉고 위에 앉고 이런 차량인가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요.

우리 의회버스하고 똑같은 거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안에 조금 개조를 하고…….

권태호 위원 안에 개조라 해 봐야 의자 밖에 더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렇죠.

안에 전체 다 이래…….

권태호 위원 본 위원은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지만 그 대신 내가 안타까운 것은 이런 식의 평범할 것 같으면 저는 반대입니다.

이렇게 평범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고요.

색다른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밋밋하게 그냥 버스 해 가지고 뭔가 새롭게 처음 시도하는 울산광역시에 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와 이런 개념으로 가면 안 됩니다.

도심 속이니까 속도도 많이 못 내잖아요.

여기는 만일 하게 된다면 그러면 정말 개조해 가지고 특수차량을 해 갖고 특정 차에 가서 맡기던지 어떻게 해 가지고 1층에 앉아있고 2층에도 이것은 일어서서 움직이면서 노는 차가 아니기 때문에 앉아서 다 구경하기 때문에 2층에도 뭔가 오픈되어 있는 그러한 개념으로 나는 만들었나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유럽형을 보시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현행 우리 도로법상 유럽형으로 개조해서 운행하는 것은 도로교통법상 불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권태호 위원 그것도 불가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우리 실정에 맞게 지금 저희들이 최소한 경비를 하다보니까 이런 방법이 나왔습니다.

권태호 위원 서울특별시에는 왜 그렇게 되어 있죠?

거기하고 울산은 틀립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서울에는 강남에서 지금…….

권태호 위원 서울에 있는 사진 찍어온 것도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거기도 위탁을 줘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태호 위원 아니요, 제 말은 차량 모양이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거기는 대형버스가…….

권태호 위원 제가 서울 동대문구 밀리오레 앞에서 차량 보니까 그 차량을 이용하는데 요금을 내더라고요.

공짜가 아니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래서 저희 구는…….

권태호 위원 그리고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차량이 관광지 충의사나 동헌 쪽도 가는 거지만 순환인데 재래시장 앞에 다 서요.

우리 중구가 재래새장 앞에 설 수 있도록 해 줘야 되요. 뭔가 팔아줘야 되는 것이지 구경만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짜야 되지 그런 계획은 없고 충의사, 외솔 최현배 갔다가 거기에 가면 돈 쓸 일이 뭐 있습니까?

관광객들이 와서 돈을 써야지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러니까 저희들이 아까도 제가 첫 해는 무료로 운영을 해 보고 나중에 서울 같은 경우에는 1회에 성인기준으로 한4,000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강남에…….

권태호 위원 제가 본 것은 돈을 받는 거예요.

돈을 받아가지고 위탁을 하든 위탁비도 그만큼 줄 필요도 없이 그러면 위탁하는 사람들도 보면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경비를 주고 운영을 저것을 위탁을 해야 된다면 법적으로 최소한의 경비를 자기들이 수익을 해서 서비스를 해 가지고 서비스 질을 우리가 또 관리 감독을 해야 되고 차량 모양으로 해 가지고는 무슨 관광투어버스입니까, 그냥 일반버스지, 미니 어린이집 차량이나 똑같은 것이지 이렇게 다 해 놓으면…….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래서 예산이 주어지면 저희들도 전통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 차에 대한 외관 부분도 다시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권태호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계획이 없고 너무 추상적이라는 거지요.

조금 전에도 무료화 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유료화 시키는 것이 맞다니까, 또 말을 바꾸셔 갖고 1년 정도 운영을 해 보고 유료화 시킬 것인지 말 것인지 이렇게 계획이 없다는 게 절실하게 나타나고 또 한 가지 본 위원이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것은 우리 구의 사업계획을 보면 전혀 계량화 되지 않고 계량화 된 것이 없습니다.

예측컨대 매월 거주지역에서 어떤 사람들이 이것을 이용할 것인지 계량화된 내용은 없고 추상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이다. 그렇게 말씀 해 놓고 이후에 행정사무감사 때 하면 또 몇만명 왔다 갔다 그것은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맞지 않고요.

이것 어중간하게 차 만들어서 1억9,000만원 주고 만들어서 1년에 1억원 운영비를 투자 할 바에 마을버스를 더 늘리십시오.

마을버스를 더 늘리는 것이 우리 중구에 많은 분들이 접근하기 용이할 것이다. 그리고 차라리 대중교통수단을 더 늘리고 거기에 지원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우리 중구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도록 하는 방식 중에 그것이 더 효율적이다. 본 위원의 의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자칫 잘못하면 차 이것하면 계속 수리해야 되지요, 차량 교체해야 되지요, 운영비 계속 들어가지요, 예산낭비라고 봅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계획이 추상적이라고 자꾸 말씀 하시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신성봉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구체적인 계획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전문기관에 용역을 하면 어느 정도 개량화가 나오는데 저희들이 아직 한 번도 운영 안하고 다른데 운영한 사례를 보고 이렇게 하는 것인데 무계획적이다.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신성봉 위원 아니,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 도시에 이런 것을 했는데 무료인지 유료인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시너지 효과와 경제적인 효과가 어떤 것인지 그런 데이터는 최소한 말씀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어떤 홍보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계량화 저희들이…….

신성봉 위원 자꾸 홍보를 말씀하시는데…….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추상적으로 금액을 환산하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중구의 이런 저런 문화가 있는데 지금까지 외지의 관광객이 중구를 찾고자 하는데 시티투어가 없어서 참여를 못하고 시티투어가 있으면 “와~ 중구에 시티투어 만들어졌는데 우리 한 번 가보자” 많이 올 것 같습니까?

물론 다소 영향은 있겠지요.

본 위원이 계속 강조를 하는 것이 중구에 중요한 문화재가 있고 그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싶으면 시청에 충분히 요청해서 한 번 정도는 한 군데라도 경유해서 중구를 알려 달라고 이런 것을 요청을 해 본적도 없지 않습니까, 한 번도?

하여튼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실장님 우리 신성봉 위원님도 어떤 생각이 있지만 본 위원이 트랜스락을 제안을 했던 사람입니다. 트랜스락을 제안해서 지금 중구 구민들의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분들은 예산 낭비도 있다고 하지만 어떤 분들은 격려를 해 주시는 분들도 많죠.

그런 부분이 많을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이런 시티투어를 만든다는데 제가 밀리오레 갔다 왔을 때 제가 또 보고 와서 그것을 집행부에 건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좀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본 위원은 요. 다른데 하고 똑같은 것 같으면 이것은 예산낭비가 맞습니다.

그러나 운영체계라든지 차량모양이 틀려야 됩니다.

도로교통법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그냥 이런 버스로는 안 맞다는 거죠. 제 얘기는요.

우리 5개 구․군에서 처음 시도, 우리가 늘 처음으로 새로운 정책개발 해 갖고 처음으로 시작하는 거기에 대해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보는 것이 우리 중구 정책이지 그냥 버스 1대 달랑해서, 저는 사실 이 초안보고 실망을 했고 제대로 계획하려면 예산에 맞춰서 하는 거 어떤 예산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버스 1대가 얼마 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반 버스 겉모양만 이렇게 하는 것은 홍보가 아니라 차를 타고 싶은 충동, 지나가다가 보면 저 차에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그러한 특징을 만들어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에 어떤 계획에 대해서 변경된 계획이 있다면 한 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이 자료가 있었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작년에는 트롤리버스로 그렇게…….

권태호 위원 버스는 안 돼요. 우리 중구에는 버스도 안 되고 이런 차량으로 할 것 같으면 이 사업은 안 맞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일단 저희들이 추가 자료가 있으면…….

권태호 위원 계획이 정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그때 제안한 사진 찍어온 것은 이런 사진이 아니거든요.. 이런 버스 해 가지고 주민들은 이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안 맞고 뭔가 울산에서는 새로운 것이 있어야죠.

전혀 새로운 것이 없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점 우리 위원님들께서 시티투어 운영이라든가 관리 그다음에 세부적인 계획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실장님께서 한 번 더 신중하게 하셔서 중구의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10분까지 정회를 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순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환 위원입니다.

예산자료 128페이지 201-03 보시면 종갓집 문화음악회 있습니다.

종갓집 문화음악회는 트랜스락으로 하는 것 맞지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그렇습니다.

김경환 위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30페이지 307-02 보시면 제9회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이 부분도 트랜스락으로 하는 것 맞습니까,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이 부분은 아닙니다.

김경환 위원 그러면 취약계층 문화공연 해 놓은 것은 이건 어떤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 문화예술진흥회가 있습니다.

회원들이 찾아오기가 힘들고 원거리까지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동별로 찾아가서 재능기부도 하고 공연하는 그런 공연입니다.

김경환 위원 취약계층 문화공연이 이것도 트랜스락으로 하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필요하면 트랜스락이 지원이 되고 무대가 별도로 필요 없으면 트랜스락이 가고 필요하면 반드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환 위원 혹시 트랜스락 이용하는 것 맞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저희들이 요양병원이라든지 이런데 찾아갈 때는 사실상 트랜스락이 들어가기가 힘들고 일반 외부에 노출된 장소 들어가는 장소에는 락이 들어갑니다. 그

김경환 위원 지금 예산 편성된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의 콘서트 공연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지금 학성산 솔밭음악회라고 2013년도부터 올해까지 2회 정도 실시를 했습니다.

그것 대신하는 사업인데요, 저희들이 학성산 솔밭음악회를 2년간 개최해 보니까 장소 여건하고 주변에 소음 관련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서 올해 부득이 중단하고 올해 문화의전당이 개관이 되었고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 사업 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해 본 결과 문화의전당도 알리고 우리가 문화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서 추진하면 사업이 좋을 것으로 평가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저희들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인 경우 뒤란이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주기적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문화예술회관이 상당히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문화의전당도 저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했는데 살리자는 취지에서 주기적으로 공연이 필요하고 그래서 이 공연은 분기1회, 연4회 정도 내년에 실시해 보고 그렇게 하려고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김경환 위원 공연형태는 어떻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유명하고 저명한 팀들을 초청해서 문화의전당에서 공연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경환 위원 일단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취약계층 문화공연이나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악회나 비슷한 공연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 생각하기로는 그런 것 같은데 비슷한 것은 목을 달리하지 말고 통합하는 게 안 맞습니까?

그래서 종갓집 문화음악회 공연 횟수를 늘린다든지 하는 방안도 있지 싶은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공연하는 주최가 달라서 이것은 저희들 아까 문화예술진흥회에서 하다보니까 옛날에 구 사회단체보조금입니다. 보조금을 주고 공연을 하고 재능기부를 받아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하고 같이 통합해서 예산편성하기에는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별도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경환 위원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트랜스락을 이용하는 공연을 보고 나니까 참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시티투어버스도 얘기가 나왔지만 공연차량에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조명도 그렇고 다 채울 수는 없겠지만 그런 부분에도 보완하셔서 성공적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차량 잘 점검해서 공연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하겠습니다.

권태호 위원 우리 김경환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은데 트랜스락이라는 것은 본 취지는 우리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계시는 우리 주민들, 특히 공동주택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연령이 많으신 어르신들이라든지 또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찾아가는 그런 의미에서 트랜스락이 필요한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권태호 위원 현재 신청에 대해서도 많은 홍보가 되어서 전년도부터 계속해서 각 공동주택마다 많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저희들이 신청이 들어오면 무조건 갑니다.

권태호 위원 무조건 그 권유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들이고 방금 우리 김경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 신규사업이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그렇습니다.

권태호 위원 문화의전당에 대한 홍보 그러니까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하고 여름에는 야외공연장에서 어떤 그러한 홍보가 어떻게 됐느냐 TV광고 방송입니다.

다른 거 필요가 없고요.

TV방송을 어떤 한다든지 아니면 TV방송 제작을 해 가지고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케이블 TV도 있지 않습니까, 케이블 TV를 이용해서 알차게 만들어가지고 TV방송을 하면서 자기들 얼굴도 나오고 그 공간에서는 이러한 공연이 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예전에 지금은 우리 중구하고 어떤 갈등이 생겨서 소음문제로 하지 않는 공감이라든지 옛날에 공감 우리 했잖아요.

종합운동장 앞에서 늘 사람들 홍보를 크게 하지 않아도 그날 되면 사람들이 많이 왔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TV의 효과가 그만큼 크다는 거죠. 그러한 계획을 짜야지, 어떤 무료공연을 해 가지고 어떤 예산 편성을 해 가지고 문화의전당을 홍보하기 위해서 저렇게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는 것 같은 표현 같은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위원님 홍보가 저희들은 일석이조로 노리고 했던 우리 구민들의 어떤 공연도 그다음에 부수적으로 문화의전당이 아직 개관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홍보도 필요하고 저희들 일석이조로 노리고 이런 사업을 문화의전당에서 추진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권태호 위원 그러한 문제들을 잘 파악해서 홍보의 문제도 맞는데 만일의 그런 식으로 계획을 짰다고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변경을 해서라도 이 기회에 당초예산 심의하고 있지만 이럴 때는 어떤 언론방송사 쪽하고 어떤 그쪽에다가 돈을 준다는 게 아니죠.

방송사 기획을 진짜 주라는 것이 아니라 그게 외주업체가 있어요. 방송제작을 하는 외주업체는 돈이 얼마 안 들거든요. 카메라 팀만 있으면 되거든요. 음향 우리 좋은 장비 있겠다. 우리 장비로도 다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외주 카메라팀을 해 가지고라도 이것을 제작해서 어느 방송사에 갖다 주면 그것이 방송으로 자기들은 제작비가 안 나가기 때문에 그러한 방송에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예전에 사회문화원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권태호 위원 거기서 만든 강변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제작비가 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만들어가지고 주면 우리가 또 충분히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니까 굳이 우리가 공중파 방송만 생각할 필요 없이 안 되면 케이블 TV에도 제작비 안 들어가는 부분을 잘 활용을 해 가지고 하시면 될 거예요.

그런 식으로도 절충을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잘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릴레이 콘서트 관련해서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공보실장님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대부분이 문화의전당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데 문화의전당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하면 왜 문화공보실에서 예산을 잡습니까?

문화의전당 여기 따로 거기서 모든 것을 행사를 기획하고 어떤 공연을 어떤 식으로 유치를 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문화의전당에서 다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님 아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공연 하나만 하는 것보다도 공연을 하면서도 우리가 문화의전당을 알린다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고요.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문화의전당을 알리려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릴레이 콘서트를 왜 문화공보실에서 예산을 잡느냐고요.

굳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님 말씀도 저희들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들 학성산 솔밭음악회를 대신해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참 할 말이 많은 게 실장님 당시에 주무부서장님이 아니셨기 때문에 기억을 하고 계시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학성산 야외공연장 만들 때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갔는지 알고 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니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그 당시에 본 위원이 정확한 금액 기억은 못하겠는데 8억원 정도 넘게 들어갔을 거예요. 그 당시에 본 위원은 반대를 했는데 이유는 거기에 그 많은 예산을 투자를 해서 야외공연장을 만들었을 때 과연 그것이 활용면에서 어느 정도 효율성이 있을 것인지 경제적인 가치가 있을 것인지 때문에 문제제기를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렇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기에 본 위원이 그럴 수도 있겠다고 판단을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자 해 놓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보면 학성산 솔밭음악회 하는 민원 때문에 하지 못하고 그 대신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라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서 그것도 문화의전당에서 한다. 이렇게 우리 구에서 무계획적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럼 그 많은 예산을 투자한 학성산 솔밭야외음악단 그냥 계속 방치를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것은 아닙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거기서 소규모의 동아리라든지 그런 사람들이 활동공간도 활용을…….

신성봉 위원 그것은 다시 말씀드립니다.

굉장히 추상적이고 계획적이지 못한 말씀입니다.

어떤 소동아리가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이며…….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울산에 보면 문화나 뮤직동아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분들도 사실상 저희들이 장소제공이 어려워서 그렇지 소규모 공연을 하려면 상당히…….

신성봉 위원 그러면 음악을 잦게 하면 소음 때문에 민원이 안 들어옵니까?

그렇게 따진다면 굳이…….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이것은 저희들이 학성산 솔밭음악회는 규모가 크고 오래 하다보니까 소음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고 동아리 같은 경우에는 1시간 정도 내외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크게…….

신성봉 위원 우리 구청에서 그러면 소음 민원을 예측을 전혀 하지 않고 야외무대를 설치를 하고 또 지금 몇 차례 운영하다보니까 민원이 발생해서 사업을 바꾸고 이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요.

두 번째 아까 권태호 위원님께서 이야기하다시피 공감 같은 경우도 공감하는 장소도 종합운동장 보조교육장 옆에 무대가 다 설치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것도 공감을 유치해서 하다가 인근 주민들의 소음 때문에 또 그 공간도 그냥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릴레이 콘서트도 너무 즉흥적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 문화의전당을 알리고 문화의전당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다면 문화의전당에서 전체 사업계획 속에서 정리를 해서 거기에 예산 편성을 하도록 해야지 무엇 때문에 이것이 또 왔는지 모르겠고 또 한 가지는 릴레이 콘서트 직접 문화공보실에서 다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사업 제안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 직접 안합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본 위원 이야기한대로 제안 받은 업체가 어느 업체인지는 모르겠는데 문화의전당이라는 것은 거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관장님도 전문가로 모셨고 그다음에 우리 우수인력들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 기획이나 섭외해서 문화의전당에 이런, 이런 사업을 유치를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문화의전당도 알리고 우리 구민들의 문화적인 삶의 질을 또 높여 드리고 이렇게 계획이 거의 다 나와야 있는데 그것 따로, 제안 따로, 부서 따로,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물어보면 부서 확 바꿔 버리고 나는 모르겠다. 이런 게 어디 있습니까?

하여튼 이 정도만 제가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의전당은 독립적으로 문화공보실에서 분리되어서 그것을 책임지고 운영하기 위해서 관장님도 새로 모셨고 예술적인 전문가를 모셨고 거기에 대한 인력도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문화의전당 공간을 어떻게 해서 최대한 활용도를 높일 것인지 거기서 문화프로그램과 계획을 짜고 다 해야 되는데, 이것 갑자기 바꿔서 종갓집 릴레이 콘서트를 문화의전당에서 한다.

그 이유는 문화의전당을 알리기 위해서 한다. 이런 논리는 저는 상당히 맞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점 실장님 아까 김경환 위원님께서 트랜스락 공연차량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제가 몇 번 보니까 공연차량 운영하고 찾아가는 종갓집 음악회하고 보면 사업목적이라든가 사업위치가 거의 다 똑같거든요.

어떤 차별성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실장님께서 문화예술진흥회에서 하는 것이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악회라면 공연차량 운영은 사업위치라든가 이래 봤을 때 거의 다 같은 맥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것 봤을 때 트랜스락에 대한 사업은 보면 주로 사무관리비라든가 소모품도 있어야 될 것이고 그리고 어떤 사업을 어디서 하는가 그 2개가 어느 정도는 문화예술진흥회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이게 차이가 있어야 될 것 같고 아니면 아까 김경환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사업을 같이 통합하셔서 여기저기 해서 중복되는 것보다는 목을 같이 하셔서 이렇게 해 주시는 것도 맞을 것 같은데 보고서 보니까 그런 것이 많이 나타납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민간경상보조사업이 나열이 되어 있는데 아까 김경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이것은 저희들이 사회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맨 밑에 취약계층 문화공연은 문화예술진흥회에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각각 사업 주최가 틀리다보니까…….

○위원장 김순점 그것은 차이가 있는데 보고서를 보면 공연차량 운영에 대한 것하고 141페이지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악회 보고서를 보면 사업위치라든가 사업목적이라든가 다 똑같거든요.

특별하게 위치를 보면 여기는 대단위 아파트이고 여기는 공동주택이고 하는 그런 차이 밖에 없기에 트랜스락에 대한 사업을 같이 묶으셔 가지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은 묶어서 편성이 가능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운영비이라든가 관리비라든가 소모품이든가 그리고 행사를 어디 어디를 쭉 하고 계시고 문화예술진흥회에서는 어떤 것을 또 하고 있는지 그런 것도 나타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128페이지 마두희 축제 민간사업보조금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마두희 축제 예산이 전년도 예산하고 똑같거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것이 왜 이렇게 같지? 전년도하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마두희 축제할 때 몇 가지 문제가 발생했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우리 행감을 할 때 본 위원뿐만 아니라 동료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지 않았던 것은 그 전에 여러 가지 언론 기사에서 많은 곳에서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에 또 재차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능사만은 아니다. 이런 판단을 가지고 지적을 안했거든요.

그러면 한 가지를 봅시다.

올해 마두희 축제할 때 문제가 되었던 끊어졌던 마두희 줄, 제작비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올해는 줄 제작을 한 것이 아니고 가지줄만 제작했기 때문에 80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신성봉 위원 8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안타깝게도 줄이 끊어져서 그 줄을 사용을 못하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그렇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새로운 줄을 제작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800만원 갖고 제작이 가능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시비를 3억원을 요구했는데 시비가 작년과 같이 동일하게 지원이 되다보니까 작년하고 동일하게 됐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은 시비가 3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알고 이렇게 했는데 막상 이렇게 편성으로 하다보니까 작년 수준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걱정스러운 것은 그러면 올해 마두희 축제 줄 제작비 8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가지고 축제계획을 쭉 짜고 했는데 지금 이 말씀대로 할 것 같으면 마두희 축제 줄을 새로 제작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 얼마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까, 예측컨대?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원줄 제작을 지금 하려면 저희들이 그 작년에 원줄을 제작을 했는데 한3,000만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3,00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치고 그러면 한 2,200만원 정도는 올해 했던 축제 기획프로그램 중에 1개를 없애야 되네요.

그렇잖아요, 그런 논리로 가면 2,200만원 차액이 생기는데 그것이라면 지금 올해 했던 프로그램을 1개를 빼야 된다,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올해 마두희…….

신성봉 위원 자칫 잘못하면 완전 고무줄 예산처럼 보여요.

그렇게 따진다면.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님 저희들이 며칠 있으면 마두희 축제위원회가 개최됩니다.

거기서 저희들이 세부 내년도 계획을 짜서 줄이 갑작스럽게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필요하면 추경에…….

신성봉 위원 이것을 추경에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 되고요.

본 위원이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것 한 가지만 보더라도 상당히 주먹구구식이라는 것이지요. 본 위원이 예산을 봤을 때 너무 주먹구구식이다, 너무 추상적이다, 라고 본 위원이 계속지적을 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뉴스를 타고 문제되었으면 분명히 마두희 축제 줄에 대해서 예산을 더 편성을 어떻게 하던 간에 더 강하게 만들던지 한다면 벌써 올해 전년도에 대비하면 2,200만원 차액이 나는데 재료비만 해도, 그럼 올해 프로그램 중에 무엇인가 빼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빼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올해 프로그램 축제가 잘 됐다고 평가가 나올지 무슨 문제의 평가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예산만 보더라도 논리적으로 보면 빼야 됩니다.

그런데 예산을 올리려고 그러면 구체적으로 평가위원회에 마침 평가를 하고 빨리 해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올려갖고 쓰다가 보고 모자라면 또 추경에 올리고 또 모자랄 것 같으면 2회 추경에 올리고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짜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문제된 마두희 예산 한 가지를 가지고라도 전국적으로 문제됐지 않습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뿐만 아니라 동료 위원님들이 행감에서 무조건 지적할 수도 있겠지만 안했던 이유는 벌써 언론기사에서 많은 문제를 지적했기 때문에 또 그것을 지적을 하면 재탕 삼탕 지적하는 것보다는 대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지적을 안했을 뿐이지 문제가 없어서 지적을 안 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예산을 보면 분명하게 나타나는 게 주먹구구식으로 올라온단 말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닙니다.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받을 때는 단위사업별로 다 상세하게 계획을 받았는데 일단 이 부분도 며칠 있으면 회의를 걸쳐서 추진회 결정에 따라 저희들이 부족한 예산은 추경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것이 부족한 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주먹구구 고무줄 식으로 이것 뺐다가 저것 뺐다가 계획 없이 이것 필요하면 여기다가 목 바꾸고 그렇게 하는 건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가장 문제 있었던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가 이런, 이런 부분이 제안이 되어서 이후에는 이렇게 문제가 되었으니까 마두희 줄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강화시켜서 만들겠다. 그 대신 돈이 얼마 들어간다. 이렇게 제안이 되어야 본 위원뿐만 아니라 동료 위원들이 아, 이것 이렇구나, 라고 그런 근거를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는 거지,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이런 말씀을 분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KTX 전광판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올해 5,500만원이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내년도 예산이 5,500만원인데 올해 집행내역을 보면 행정사무감사 때 지출된 내용보면 3,500만원 정도 지출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던데 맞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것은 3,300만원…….

신성봉 위원 서울용역업체에서 3,300만원인지 3,500만원 맞지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3,300만원 집행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3,300만원 서울의 용역에서 집행했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한 달에 550만원씩 6개월치.

신성봉 위원 그 정산하고 횟수가 차이 나는 건지 2,200만원 정도 차액이 생기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년도 집행내역 3,300만원 대비, 내년도 예산 5,500만원 차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 부분은 저희들이 KTX 울산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구정을 홍보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또 우리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이 지금 한참 입주를 하고 있고…….

신성봉 위원 아니요, 그것은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전년도에…….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래서…….

신성봉 위원 예산이 편성이 된 것이고 차액이 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러니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작년에는 6개월치를 반영했고요.

올해는 10개월치, 그러니깐 4개월 더 추가해서 저희들이 증액이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래서 2,200만원 증액됐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그런 제안설명을 하시는 게 맞을 것 같고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서울업체에서 용역해서 이것을 집행을 했던 걸로 되어 있던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그러면 이렇게 되면 5,500만원 예산편성이 되면 KTX 전광판을 운영하고 제작하고 운영할 업체를 다시 입찰을 봐야겠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KTX 울산역 전광판 홍보는 성공기획이라는 이 업체하고…….

신성봉 위원 예, 서울 업체하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광고 대행 업무계약 체결 업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울산KTX 전광판 홍보를 위해서는 성원기획하고 계약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직접 계약…….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협약을 맺어졌기 때문에…….

신성봉 위원 직접 계약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성원기획하고 저희들이…….

신성봉 위원 용역으로 갑니까, 바로?

입찰도 안 되네요,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것은 울산역하고 성원기획하고 광고 대행업 협약을 해 놨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려면…….

신성봉 위원 KTX 울산역하고 그래서 거기서할 수밖에 없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그러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좋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4개월 더 연장을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하여튼 6개월에서 4개월 더 연장을 해서 광고를 하다보니 예산이 증액됐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알겠습니다.

강혜순 위원 같은 페이지에 통신사 정보이용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업설명 해 주시겠습니까?

12개월치 해 가지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여기 3,000만원 예산 말이시죠?

강혜순 위원 예, 그러니까 내용을 봐서는 12개월에 그거 뭐예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월2만5,000원에서 12개월, 3,000만원 예산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강혜순 위원 2억5,000만원인데 실장님…….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250만원 곱하기 12, 그래서 1년에 3,000만원인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연합뉴스가 다른 뉴스보다 속보가 빠르고 연합뉴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뉴스정보를 저희들이 다른 데보다 가장 빠르게 취득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실시간 저희들이 취재도 가능하고 다른 데보다 정보를 빨리 취득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강혜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131페이지 이번에 제가 행감 때도 많이 지적했던 건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 KT무대 및 서덕출 전시관 운영 있지 않습니까, 이게 2개의 사업이 같이 이렇게 굳이 묶어두어서 하는 것보다는 각 항목을 바꾸어서 우리 KT무대도 보면 젊음의거리 안에 있는데 여러 가지 우리 청소년들한테 공연장소로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구비를 대어서…….

○위원장 김순점 분리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위원장 김순점 그리고 우리 서덕출 문화재 축제행사도 활성화되고 할 수 있도록 관심도 가져주시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별도의 사업을 구조화해서 올해는 벌써 행감 때 책자가 나왔기 때문에 분리할 수 없었는데 내년도에 사업구조화를 해서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84쪽 전통사찰지원해서 4,400만원이 나와 있고 그다음에 당초예산 책 보면 141페이지 해남사 대웅전 단청공사가 있습니다.

같은 사업인 것 같은데 여기는 백양사라 되어 있고 여기는 해남사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같은 사업 맞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장님, 같은 사업인데 이게 백양사가 아니고 해남사입니다.

○위원장 김순점 그렇죠. 그래서 그것만 다르면 좀 괜찮다 싶은데 이게 사업위치, 주소까지 완전히 달라져 있어가지고 이것도 수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수정하겠습니다.

김경환 위원 139페이지 외솔도서관 운영 본 위원이 행감 때 도서관 완공시점에 관해서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15년5월 완공시점인데 지금 내역에 보면 전부 다 10월 기준으로 해서 쭉 예산이 다 잡혀있습니다. 7,700만원 이렇게 올라와 있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지금 현재 제가 검토를 해 보니까 인건비부터 도서관 운영비며 어떤 것들 전부 다 공과금, 공공운영비까지 전부 다 5월 완공시점에 기준에서 되어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준공은 5월 달에 하지만 사실상 그 안에 서가라든지 도서구입이라든지 저희들이 미리 못해서 이런 부분은 준비과정하고 도서 정리하는 이런 기간을 조금…….

김경환 위원 도서구입은 구입이더라도 지금 실질적으로 계속 나가는 돈들인 것 같은데요. 인건비며 운영비며 연속간행물이며 임차료 등 전부 다 공공운영비 등 지속적으로 나가는 금액인 것 같은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간행물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확보되면 도서관이 개관이 되기 때문에 개관되기 전에 홍보물을 제작해서 배포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기간제라든지 쓰는 부분은 저희들이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준비를 해 놓고 기간제를 모집하다보니까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고 그런 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김경환 위원 이런 부분들은 내년 행정사무감사에 가면 집행 잔액이 발생이 되면 지적을 당하는 부분인데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예산 편성부터 지금 분명히 행감 때 짚었던 문제이기 때문에 2015년5월에 완공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이 부분이 지금 해 봐야 그때 10월까지면 한5개월 정도 실질적인 운영되는 걸로 파악이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행감 때는 대답은 그러하시고 지금 여기 10개월 예산 2배 예산을 잡으면 본 위원 생각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님 지적 당연하신데 저희들이 이 부분은 미리 간행물이라든지 홍보물 제작 이런 부분은 홍보하기 위해서 하고 하여튼 집행 잔액이 연말까지 안가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경환 위원 다시 한 번 이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검토를 해 봐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알겠습니다.

김경환 위원 집행 잔액을 안 남게끔 한다고 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남을 수밖에 없는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알뜰하게 쓰고 과도하게 월이 잡힌 것은 1회 추경 때 보고 반납할 것이 있으면 미리 반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이런 부분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128페이지 태화강 스프링 재즈페스티벌 이것은 어디서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올해는 문화의전당에서 했는데 현재 저희는 태화강에서 할 계획으로…….

신성봉 위원 그것을 정확하게 해 주시라고요.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이게 자꾸 문화의전당이 생긴 이후에 이것이 막 섞어놓으니까 필요하면 문화의전당을 알린다고 그렇게 했다 이렇게 해 버리니까 미리 본 위원이 질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집행부에서 현재 계획은 태화강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태화강에서 개최하고, 예, 알겠습니다.

동헌에서 하는 음악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금요문화마당이요.

신성봉 위원 증액이 됐는데 증액 사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작년에 1억원으로 금요문화마당을 개최했는데 저희들이 올해 내년도에 문화관광부에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해서 국비를 3,000만원 지원받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3,000만원 받는 걸로 해서 1억3,000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계획입니까, 아니면 내시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직 내시는 안 되었는데 문화관광부에서 아주 긍정적으로 시에서 추천해서 올라갔기 때문에 반영될 거라고 보고 저희들이 반영을 시켰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를 들어서 확정이 되어 내려오면 추경 때 예산반영하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본 위원이 묻는 것은 내시도 안 되어 있고 여러 가지 예산 편성에 너무 짜고 정확하게 계획이 못하다는 생각하는 게 조금 전에 말씀이 3,000만원을 국비예산 지금 예상해서 올렸다고 통과시켜놓고 국비에서 지원이 안 된다. 그러면 우리 의회는 뭐가 됩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또 국비예산을 못 받아서 1회 추경에 3,000만원을 더 주십시오. 이렇게 할 겁니까?

그래 계획 딱 해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문화관광부로부터 확답을 받았기 때문에 …….

신성봉 위원 아니, 내시도 안 되어 있고 어떤 확답을…….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위원님의 지적은 잘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기억을 해 보면 당시에 부서장님은 확답을 받았다고 해 놓고 그때 되면 어디가시고 안 계세요.

시로 가고 다른 부서 가버리기 때문에 다른 부서장님이 와 계시면 그것을 모르세요.

그래서 예산은 그렇게 짜는 것이 아니다, 내시가 되어 있던지 시비든 국비예산을 받는 건 내시가 되어 있든지 아니면 나중에 확정이 내려 왔을 때 추경에 반영시키면 위원들이 삭감시킬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국비나 받아 내려오는데 추경에 편성하는데 이런 식으로 계획 없이 짜는 것은 맞지 않다는 말씀 분명히 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잘못됐습니다.

신성봉 위원 127페이지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 등 홍보료 월100만원씩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한다는 것인지 홍보효과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문화의거리 옆에 크레존 건물 앞에 지금 배전판 혹시 나무로 설치되어 있는 것 봤습니까?

신성봉 위원 봤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거기에 지금 덩그러니 있으니까 거기 저희들이 홍보판 하나 설치해서 마두희 축제라든지 그다음에 문화예술 업종의 어떤 공연 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알린다고 그런 취지에서 홍보판 설치한다고 저희들이 예산을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홍보판을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인지 본 위원의 질의 핵심요지는 지금 가면 배전판에 이렇게 나무로 이상하게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표현이 잘못 된지 몰라도 문화의거리에 맞지 않는 나무로 만들어 놨어요.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거기에 홍보판을 제작하는 비용인지?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제작하는 비용입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제작을 100만원하면 주고 200만원을 하면 주고 300만원 하면 주고 연 10회 동안 제작을 합니까?

여기 자료를 보면 제작비를 100만원 짜리 만들고 또 좀 있다가 100만원 또 만들고 10번 동안 만듭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이 부분은 월별로 실사를 떠서 거기에 홍보하는 걸로…….

신성봉 위원 그거 굉장히 낭비적이지 않습니까?

거기 실사를 배전판이 그렇게 넓지도 않던데 거기에 실사를 떠서.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가로판 말고 세로판을 하면 보행에 크게 지장이 없는 걸을 저희들이…….

신성봉 위원 기존의 배전판 그것을 그대로 활용해서 거기다가 1월 달에 문화의거리에서 무엇을 한다. 그것에 대해서 실사 스크린을 떠서 계속 갖다 붙이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지금 이 내용을 보면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한 달에 100만원씩 투자해서 실사 스크린해서 큰 효과가 있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가 봤을 때는 젊은 층이 다니다 보기도 하고 …….

신성봉 위원 그러면 매달 100만원씩 들여서 공고를 할 정도의 행사교육이 되어 있습니까?

매달 1월 달 같으면 무엇을 2월 달에는 무슨 행사 다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문화의거리 행사뿐만 아니고 문화의전당 행사라든지 우리 구정 전체의 어떤 행사를 알리는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문화의거리에 이런 행사가 있다. 그것 알릴 계획이 되어 있으면 거기도 위치나 방식이나 예산은 좀 많다고 봅니다.

적절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전체를 알리는 데 거기에다가 굳이 이렇게 실사 스크린으로 계속할 바에 다른 방법으로 중구 전체의 문화 축제라든지 그다음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지 거기에 매달 바꾸어서 그것은 예산낭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거기 실사 스크린 붙여서…….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단위사업별로 별도로 홍보는 나름대로 다 각자하고 있는데…….

신성봉 위원 하여튼 실사 스크린을 하면 이게 자칫 잘못하면 훼손되고 하면 더 보기 싫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어떤 미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위원 121페이지 큐빅광장에 소매점해서 비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600만원 올라와 있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한참 비어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큐빅광장이 2012년도에 소매점과 같이 오픈했습니다.

그동안의 2012년9월1일부터 2013년8월31일, 1년간 위탁계약을 해서 계약기간, 계약금의 낙찰금액 610만원을 주고 1년 동안 잘 했습니다.

김경환 위원 13년9월까지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13년8월31일, 8월말까지 그렇게 하는데 그 이듬해 저희들이 경제일자리과에서 저희 과로 업무가 이관됐습니다. 저희들이 만기가 되었으니까 다시 입찰을 봤는데 거기 입찰을 본 사람이 계약기간이 2년으로 해서 그때 낙찰금액이 1,100만원입니다.

김경환 위원 2년?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2년을 했는데 낙찰금액이 1,100만원.

김경환 위원 1,100만원.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때 2013년도에 1분기만 505만원만 납부를 하고 이게 분납하도록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 부분이 한1분기 정도 운영을 해 보고 도저히 적자가 발생되어서 못하겠다. 중도포기를 했고 그 이후에 저희들 2014년도에 입찰을 했습니다.

시도를 했는데 유찰이 되었고 그리고 또 2013년도 4월에 입찰을 했는데 그때 낙찰자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 분이 또 1,200만원 낙찰을 받았는데…….

김경환 위원 2년?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건 1년입니다.

김경환 위원 1년?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1년에 550만원 주던 걸 못하겠다고 그러는데…….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러니까 이건 다른 사람이 낙찰을 또 응했죠.

정보는 약관을 저희들이 함부로 공개를 못하니까 또 자기가 낙찰을 받기 위해서 많은 금액을 썼습니다.

아마 써서 낙찰이 되었는데 이 분도 조금 운영 수입비를 계산을 해 보니까 도저히 또 수지가 안 맞아서 중도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들도 12월 달에 입찰을 봤는데 이 분이 한 510만원 정도해서 낙찰을 받았는데 이 분도 계약당시에 누구한테 이야기를 들었는지 입찰을 포기를 했었습니다.

김경환 위원 포기하면 돈 다 돌려주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계약금은 귀속이 되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납부한 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는 소매점이 전혀 운영이 안 돼서 제로가 되었고 내년에는 저희들도 어떤 소매점에 대한 업종을 다양화해서 낙찰자를 반드시 선정해서 관리한다고 보고 600만원을 잡았는데 600만원이 최초의 저희들이 응찰자 가격이 600만원이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나름대로 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600만원이 적정하다고 보고 600만원을 내년도에 세입예산을 잡았습니다.

김경환 위원 관에서 입찰을 하면서 보니까 13년도에는 550만원 못내 가지고 중도에 포기를 하고 또 4월 정도에 그런 일이 있었고 14년도 초에는 유찰이 됐고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지금 600만원으로 그냥 이렇게 임의적으로 잡아놔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세입예산도.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분은 당초에 이 분이 기준가격이 감정을 했는데 최초 감정이 한 100만원 정도 나왔거든요.

이 분이 유효한 입찰에 자기가 입찰자를 선정되기 위해서 단가를 좀 세게 썼어요.

예가가 100만원 짜리인데 600을 쓰니까 당연히 낙찰됐겠죠?

그런데 최초 낙찰금액이 다음 입찰하는데 산출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름대로 예가를 함부로 못 낮춥니다.

산출근거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에는 당초에 감정한 지 2년이 지났고 이것을 다시 저희들이 감정해서 예가 기준을 다시 잡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 낙찰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저희들이 그리 추진을 그렇습니다.

김경환 위원 그러면 12월 계약자도 중도 포기를 했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510만원도 중도 포기를 했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510만원은 낙찰금액인데 계약금액이 10%이거든요.

김경환 위원 그러면 10% 날리면서 다 포기를 하셨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우리 예산서가 11월 달에 마무리 되었으면 충분히 예측했을 텐데 600만원 올라온 부분은 세입예산으로 잡힌 부분이 조금…….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내년도 저희들이 세입예산을 600만원을 잡았거든요.

내년도에는 소매점을 늘릴 수 없고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운영을 해야 된다 싶어서 600만원을 내년도 세입을 잡았습니다.

김경환 위원 14년 유찰을 했을 때 얼마 유찰이 됐어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 당시도 예가를 지금 저희들이 잘 모르겠는데 한 500~600만원정도 나왔을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경환 위원 500~600만원에 유찰이 됐는데 다시 또 1,100만원으로 올라가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1,100만원은 2년을 하다보니 1,100만원이고요.

김경환 위원 아까 방금 4월 달 했을 때는 1년에 1,100만원이라고 하셨는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러니까 예, 이 사람은 어떻게든지 1,200만원에…….

김경환 위원 입찰이 14년 초에 500만원 가량이 이렇게 유찰이 됐다고 봤을 때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 전의 사람이 어느 정도에 낙찰이 됐는지 서로 간에 정보…….

김경환 위원 유찰된 금액은 나올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알려주면 안 되죠.

김경환 위원 아니, 유찰목록에는 뜰 것 아닙니까, 얼마 유찰이 됐다는 건 뜰 것 아닙니까, 그건 안 뜹니까?

뜨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그냥 예정 가격만 가지고 저희들이 입찰자를 선정하기 전에 얼마 유찰됐다든지 이런 부분은 입찰하는데 표기가 안 되는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김경환 위원 결과가 나오고 나면 유찰 공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유찰이 되면 예가가 좀 낮아지고 이런 부분이 있지…….

김경환 위원 아무튼 이 부분이 조금 의아해서 지금은 비어있는데 그리고 앞서 하신 분도 힘들어서 나갔을 것 같고 일반인들이 입찰을 보고 나면 수익성이 괜찮으면 계속 머무르는데 그 이후로는 수위계약이 되지요. 처음 입찰보고 난 사람은?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2번 유찰되면 수의계약이 가능한 걸로 계약법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경환 위원 그렇게 되어 있죠?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그런데 그런 게 아니다보니까 비어있는데도 불구하고 600만원이 잡혀있으니까 의아해서 질의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 예가 기준으로 하다보니까 600만원을 지금 잡았습니다.

정확한 낙찰금액은 저희들이 지금 예상은 할 수 없고 그래서 600만원을 잡았습니다.

김경환 위원 곁들여 이렇게 말씀을 드리자면 큐빅광장 운영을 보니까 1,900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네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김경환 위원 감액된 부분은 왜 그렇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올해는 기간제를 사실상 쓰려고 기간제 1명분에 대한 인건비를 계상했습니다.

사실상 거기에 하루 종일 기간제가 있을 만한 그런 일도 없고 해서 5월 달부터 저희직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하기 때문에 내년도도 기간제 없이 직원들이 운영하다보니 인건비가 지금 빠져서 그리 감액된 것입니다.

김경환 위원 차라리 너무 관리가 안 되면 입찰을 하지 마시고 그냥 거기 관리실로 쓰세요. 너무 관리가 안 되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들이 다른 업종도 좀 생각을 해 보고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놀리지 말고 업종을 바꾸던지 아니면 여러 각도로 사용하는 걸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환 위원 지금 집행부에서도 여러 가지 시설들을 만들고 운영비 측면에서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 또한 소매점 형태로 만들어 놓고 공개입찰을 하고 하는데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봤을 때는 행감에서 지적된 충분히 말씀을 들으셨겠지만 워낙에 지저분하고 화장실도 그렇고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 참고하셔가지고 지금 1,900만원 정도 감액은 됐는데 아무튼 유지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잘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127페이지 골목길 아트 프로젝트 있지 않습니까, 주요 내역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저희 올해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에도 언급이 있었습니다.

1억원짜리 사업인데 문화의거리 옆에 보면 카페57에서 한일꽃집 사이에 골목길이 있습니다. 한115m 그 골목길을 가지고 저희들 바닥정비, 벽 정비, 그리고 골목길 이름 짓고 그렇게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점차적으로 늘어나면 저희들이 문화의거리 주변 도심속에 그런 골목길이 있는데 곳은 극히 드뭅니다. 여기는 2차 사업은 한일꽃집에서는 어반골목이라고 있습니다.

이 골목을 벽면디자인, 바닥정비, 그다음에 상징물 설치, 이름 짓는 것 이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신성봉 위원 바닥설치는 지금 현재 바닥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설치한다는 말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바닥이 지금 보면 하수구 뚜껑이 가운데 노출되어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바닥에도 디자인을 해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신성봉 위원 몇 m라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1차는 115m정도고요. 한100m정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신성봉 위원 벽면은 어떻게 꾸민다고요?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벽면은 벽화라든지 벽화도 그냥 벽화보다도 판넬 형식으로 하던지 볼거리도 제공하고 그런 식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기억컨대 문화의거리 주변에 용역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신성봉 위원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까, 어떻게 재생 지켜야 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용역을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지금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성봉 위원 그 결과 나왔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아직 안 나왔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럼 용역결과가 지금 골목길 아트 프로젝트 2차하고 내용이 다르면 다시 파헤칩니까?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같은 컨셉으로 갑니다.

파헤치고 이런 것도 없이.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은 늘 이야기를 했지만 1억원 넘게 용역을 하고 있으면 결과에 맞춰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맞는 예산 편성해서 집행하는 것이 맞겠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용역에 맞게 저희들이…….

신성봉 위원 용역결과도 안 나왔는데 예산이 올라와 있어서 이게 자칫 잘못하면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

○위원장 김순점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께서 여러 가지 사업을 가지고 예산을 많이 짜시고 하셨는데 차후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예산에 여러 가지 철저하게 지도해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10시부터 행정지원국 총무과, 세무과, 민원지적과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김순점김경환신성봉강혜순권태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대성
○출석공무원
문화공보실장 안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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