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14년7월9일(수)
장소 복지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환경위생과 소관
나. 환경미화과 소관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회)
○위원장 이효상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0시00분)
○위원장 이효상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춘희 환경위생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위생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환경위생과장 이춘희입니다.
이효상 복지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환경위생과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환경위생과 6급 주무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 주무관 소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효상 이춘희 환경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환경위생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환경위생도 굉장히 중요한 파트인데 제가 궁금한 것은 11-6쪽에 나트륨줄이기캠페인에 대해서 교육하셨는데 무엇이든지 캠페인 이후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는지 피드백이 필요하지 않는가, 피드백을 제대로 해야 성과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피드백에 대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나트륨섭취줄이기사업은 우리나라가 WHO에서 권장하는 2.5배, WHO에서는 하루에 2,000㎎정도를 섭취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3배 가까이 섭취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고 합니다.
중앙정부에서는 결국은 만성병인 고혈압이나 등등 성인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리하는 것에서도 줄이고 섭취하는 사람도 줄여야 하는, 양쪽에 다 줄여야 하는 사업들입니다.
건강음식점으로 올해 10개소로 지정했는데 주로 탕이나 국이나 등등 사실 업주님들이 줄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업주들은 판매하는 입장이고 드시는 분들이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호를 하지 않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충분히 감안해서 올해는 5% 내지 10%만 염도를 줄여서 관리를 해보자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십리대밭먹거리단지에 몰려있는 그 거리에 탕을 주로 하는 음식점 10개소를 지정해서 교육도 시키고 염도계도 측정하도록 염도계도 드리고 일주일에 2번 정도 측정해서 기록하도록 기록지도 나누어 드렸고 여러 가지 방법을 해서 올해 3회, 4회 평가를 직접 음식을 할 때 저희들이 가서 측정해서 관리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섭취하시는 분이 줄여야 합니다.
교육이 있다든지 할 때는 제가 직접 이런 만성병이 되고 하니까 이런 식으로 유도해서 섭취하는 분도 줄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새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미미할 것 같지만 내년부터는 점차 늘려야 하는 사업이 아닌가 생각하고 올해 시작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피드백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나중에 되면 그 부분도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기후변화대응 선도적 녹색중구에서 11-1쪽에 기후변화 향후 추진계획에 기후변화적응 학교운영해서 300명 추진계획을 했는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제안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한번에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학교운영 말고 중구에서도 숲해설가 같이 작은 단위로 중구에서 계속적인 기후변화학교를 운영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최근에 들어서 기후변화라는 말을 종종 여러 가지를 통해서 많이 하게 됩니다.
그만큼 기후이변이 심해지고 있고 예전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라고 했는데 요즘 에는 문구가 바뀌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입니다.
기후가 변화하는데 우리가 적응해서 살아야 한다, 농작물 이런 것도 그 지역에 맞는 농작물을 심어야 한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해서 기후학교를 우리 구에서는 초급반을 운영하고 있고 시에서는 중급반, 고급반, 강사반까지 단계가 있습니다.
저희 구는 우리 관내에 강사심화과정까지 다 마친 사람이 8명 정도 됩니다.
시에서도 계속 교육만 시켰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방안은 아직 모색되지 않은 상태라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긴 기간동안 교육을 받았는데 쓰고 해야 하는데 강의도 하고 해야 늘어날 것인데 저희들은 이분들을 섭외해서 하반기에 동별로 체험행사가 일정이 잡혀있어서 그때 이분들에게 아마 처음으로 시행을 해볼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소규모 단위로 해서 이분들을 활용할 수 있다면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여러 사람을 모아놓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규모 단위로 해서 내실 있게 맡아서 간다면 교육 받은 것에 대한 효과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알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이것은 질의가 아니고 중구신문이 많이 나가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나가는데 쾌적한 생활환경 해서 위생과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내용, 예를 들어서 화장실을 쾌적하게 하기 위해서는 소금봉지를 달아주는 것이 좋겠다, 습기제거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정도의 메모를 해서 중구신문에 한 가지씩만 올려주어도 그것을 보고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좋은 말씀입니다.
○이복희 위원 화장실에 소금봉지를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고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소금은 다시 말려서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그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이복희 위원 한 가지씩 위생과에서 해 주면 좋을 것 같고 먹다 남은 우유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씩 올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김선수 위원 과장님, 주무관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가올 장마철에 우리구민을 위해서 위생에 다시 한번 더 만전을 기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잘 알겠습니다.
○서경환 위원 위생업소관리 및 식중독 예방하고 어린이기호식품관리가 위생점검사항 있습니다만 현장지도용 간이검사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들고 다니는 거죠, 몇 대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3대 정도 있습니다.
○서경환 위원 2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연속적으로 산 것은 없네요.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직원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나가서 2명이 1조로 나가면 2대, 3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서경환 위원 식중독균 현장지도용 간이검사 32건 했는데 범위를 넓혀서 학교 앞에 위생이나 보면 주로 소독하는 부분이 많은데 확대할 의향은 없는지 …….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지금까지는 주로 신고가 된 등록된 업소에만 간이체크를 했었는데 주로 칼, 도마, 행주, 냉장고 손잡이 등등 세균이 많이 있는 곳을 현장에서 바로 읽어줄 수 있으니까 사람들이 경각심이 더 생기고 그래서 활용하는 겁니다.
○서경환 위원 활용범위에 대해서 신고된 대상을 하다보니까 32건인데 지역별로 나누어서 반구시장이나 다 하라는 것은 아니고 역전․중앙시장 한 집을 가더라도 선정해서 ATP검사를 해보면 업주가 바로 나타나고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관리가 되고 학교주변도 그렇고 10군데면 1군데만 샘플로 하더라도 합동단속을 해서 벌금을 매기는 것보다는 업주나 우리가 이용하는 고객들이 봤을 때 위생과에서 점검을 할 수 있다면 경각심이 일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원이 적어서 힘들겠지만 신고가 된 곳만 가서 중점적으로 할 것이 아니고 범위를 넓혀서 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춘희 검토해보겠습니다.
하는 방향으로 많이는 못하겠지만 …….
○서경환 위원 예를 들어서 태화시장에 포장마차가 있는데 거기에서 한 군데만 점검을 하더라도 점검하더라는 것이 퍼지거든요.
그런 부분에 해 주시면 감사드리고 나트륨사용줄이기는 보건소에서 2년 동안 해온 사업인데 연계되어서 하니까 좋은데 식당업주가 줄여야만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하경숙 위원님의 나트륨 줄이기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 피드백의 중요성이나 이복희 위원님의 여러 가지 제안, 김선수 부위원장님, 서경환 위원님의 장마철을 앞두고 환경위생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집행부에서는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3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미화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훈기 환경미화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미화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안녕하십니까, 환경미화과장 신훈기입니다.
먼저 제6대 중구의회 출범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향상을 위해 구성된 복지건설위원회의 이효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경의와 축하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과 담당주무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 주무관 소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효상 신훈기 환경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환경미화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경숙 위원 환경미화과장님 반갑습니다.
환경미화는 얼마만큼 중요한지 환경미화과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어마어마하게 민원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미화과 직원들을 위한 사기양양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하시는 것 보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이 유곡 쪽에 생긴다고 되어 있는데 영농폐기물은 어떤 종류를 어떻게 해서 수거집하하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주로 농작물 경작을 위해서 사용하는 폐비닐을 농경지에 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농사를 많이 짓는 부락에 대해서는 폐비닐을 집하장을 할 수 있는 장소를 국비와 시비, 구비를 지원받아서 500만원 정도 규모로 설치를 해서 수거활동이 용이하도록 하려고 하는 겁니다.
○하경숙 위원 영농폐기물이라면 비닐도 문제가 많이 되지만 농약병 같은 것도 영농폐기 물에 속하지 않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그렇습니다.
○하경숙 위원 농약병이 환경오염에 굉장히 문제가 많고 아무 곳이나 농민들이 개념 없이 버리거나 묻어버리는 것에 대해서도 계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농약병도 수거를 하면 일정한 금액을 보상해 주는 것이 있는데 주민들이 잘 수거를 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도를 계속하고 있지만 단가가 저렴해서 그런지 주민들 인식이 부족해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경숙 위원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보상단가보다도 자원이나 이런 것을 제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계몽인식을 교육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농사를 지어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궁금합니다.
비닐이 펄럭거리는 부분들이 빨리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복희 위원 환경미화과에서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에 보면 여러 사람이 나와서 같이 청소를 많이 하고 있고 주변에 많은 사람이 협조를 많이 하는데 12-1쪽에 보면 품격 있는 도시환경조성에서 향후추진계획에 환경자원동종합평가해서 현장 및 서면평가를 해놓았잖아요.
연말에 4개동을 추천한다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환경미화원 위주로 하는 겁니까?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전 동을 평가해서 4개 동을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수 동 4개에 대해서 생활폐기물이나 재활용 분리수거 상태나 그런 전반적인 것을 평가해서 우수 동 4개에 120만원 정도 인센티브로 주고 있습니다.
○이복희 위원 아파트는 평가하기가 쉬울 것 같은데 중앙동이나 이런 곳에 보면 단독주택이 오래된 주택도 많고 해서 그런 곳에는 어떤 방법으로 추진해야 하는지 …….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동 전체에 대해서는 종합평가로 하고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된 자료가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상․하반기별로 전년도 대비해서 감량된 실적을 가지고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인센티브로 수집용기를 지급하고 우수 공동주택에서는 명패를 해서 사기를 진작시킨다든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된 것은 객관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평가가 됩니다.
○복지경제국장 손익희 동별로 재활용품 수거를 하면 나중에 가격산정된 것이 무게하고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해서 …….
○이복희 위원 알겠습니다.
○서경환 위원 우리가 불법쓰레기 때문에 예산도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 불법쓰레기CCTV를 단지가 얼마 정도 되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CCTV가 전부터 달았는데 성능자체가 노후 되어서 58개소에 달려 있는데 이것은 기능이 강화된 내용입니다.
○서경환 위원 짧게는 전용으로 단 것은 2년, 범용으로 할 때는 4년 정도 되는데 이제는 CCTV를 달고 난 뒤에 결과물을 산출할 때다, 음식물쓰레기 소리나는 카메라 앞에 몇m 앞에 가면 소리 납니까?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15m 정도입니다.
○서경환 위원 아니죠, 2m정도 가면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소리가 납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그것은 반경이 카메라 방향을 맞추어놨기 때문에 …….
○서경환 위원 센서가 앞에 가면 2m정도 됩니다.
요즘 주민들이 영악한 분들은 말 표현이 잘못됐는지 모르겠지만 가다가 뒤쪽에 무방비상태이니까 다 던지고 갑니다.
예산을 투자해서 하면 결과물이 나타나야 한다, 주민들이 의식수준이 버려서는 안 되겠다고 의식수준이 되고 난 뒤에 또 버린다는 말입니다.
그 주민들을 계도할 기간도 충분히 2년 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투기행위자 적발시 과태료 부과 확행, 이렇게 해놨는데 확실히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결과는 있습니까, 한번도 없죠?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그것은 올해 들어서 CCTV때문에 적발한 것이 아니고 CCTV설치한 곳은 적발이 잘 안 됩니다.
예방의 효과가 크지 단속의 기능은 미미하고 쓰레기CCTV 설치해놓은 곳에 버리는 행위는 극히 드물고 단속활동은 불법투기 단속활동에 의해서 상반기에 색출을 많이 해서 47건을 부과를 했습니다.
○서경환 위원 그것은 클린감시단이 했죠?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클린감시단도 있고 구 합동단속을 한 결과에 의해서 전년도보다 단속을 많이 했고 앞으로 장비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는 형편이라서 우리 구에서는 작년 6월에 클린감시단을 구성했습니다.
723명으로 된 클린감시단이 있는데 앞으로 운용방법은 각 지역별로 클린감시단이 저녁에 일정구간별로 구역을 지정해서 취약지에 동별로 순회 감시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
○서경환 위원 지금 주제가 포인트가 옆으로 가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예산을 가지고 투자를 했으면 벌금을 매기고 한 결과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민들 의식자체를 바르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투기쓰레기 카메라를 달아놓고 난 뒤에 어느 정도의 기간이 가고 난 뒤에 깨끗하다가 다시 뒤쪽에 쓰레기가 모인다는 겁니다.
카메라를 달아놨으면 주민들이 여기에 적발되면 적어도 불려가서 계도의 이야기를 듣는다든지 여기에 다시 안 버리게끔 내 자신이 오픈된다든지 벌금을 매긴다든지 결과물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만 주민들이 그 지역은 적어도 깨끗해지는데 지금 확인해보십시오.
동별로 다니면서 불법쓰레기CCTV 달아놓은 곳에 길에 지나가면 소음이 납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소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뒤쪽에 보면 또 쓰레기가 모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던지고 가고 그것은 우리가 CCTV를 달아놨지만 어느 한 곳이라도 적발되어서 이렇게 됐다는 것이 오픈이 안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부분을 적어도 돈을 들여서 카메라를 달아놨으면 기능에 맞게끔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불법투기감시차량은 호응이 좋습니다.
대 놓으면 저것은 진짜 찍는구나, 주민들이 몇 개월 가다보면 버려도 내가 찍혀도 괜찮더라, 초상권 때문에 못하고 그런 것들에 있어서 우리가 결과를 이제는 가질 때가 됐다, 주민들도 불법쓰레기 투기에 대해서 책임을 질 때가 됐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 대청소하는데 실제 단체회원들 하고 다 나와서 동네를 제2의 새마을 운동하는 것은 좋은데, 문제가 뭐냐면 공용마대가 문제입니다.
공용마대를 적치할 수 있는 곳을 개선을 하자, 동별로 지역이 다 있으면 그 장소가 불법쓰레기CCTV가 많습니다.
그 지역에 마대를 옮겨놓으면 구청에서 공용마대 수거하는 것이 쉬울 겁니다.
단체에서 가지고 와서 마대를 실어서 전봇대 밑에 놓아두면 미화과에서 수거하는데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 이틀이 지나면 불법쓰레기장이 되어 버립니다.
그 부분은 개선해야 하고 거점화해야 하고 미화과에서 반구2동이면 반구2동 어느 지역에 4군데 정도 거점화된 장소에서 바로 수거하자는 겁니다.
하루 내지 이틀 안에 13개 동을 전체 대청소하지 말고 구분하면 동네가 깨끗해지고 불법쓰레기가 줄어들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경환 위원 시스템화하면 됩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경숙 위원 지난 6월28일날 중구 나눔옛날장터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얼마만큼 자원 순환되고 추진이 되어서 성과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 듣고 싶습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옛날장터는 9회째 개최를 했는데 행사는 공연이나 먹거리나 벼룩시장 녹색체험행사를 했습니다.
물물교환 측면에서 벼룩시장은 개최하는데 호응은 좋은데 물건이 얼마정도 거래가 되고 그런 것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추진은 우리가 쓰다 남은 물건을 교환해서 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서 하는 측면에서 운영하고 녹색체험이나 음악회나 먹을거리나 해서 분위기 조성을 해서 많이 모일 수 있는 장과 함께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하경숙 위원 원래 자원순환생활화라는 자체가 제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버리면 쓰레기겠지만 저는 안 써도 다른 사람은 필요할 수 있는 그것을 나눔장터, 서로 주고받고 하는 것을 ‘아나바다’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했을 때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는지 자원을 재활용한다든지 쓰레기를 줄인다든지 파악해서 이 정도는 했다, 그래서 쓰레기도 줄여지고 재활용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씩 힘들겠지만 파악해서 성과를 올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미화과장 신훈기 장은 마련하지만 거래되는 물품의 숫자나 그런 것은 파악하기가 곤란합니다.
학생들의 체험의 장도 마련하고 다방면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도 있고 홍보를 한다는 장을 마련했기 때문에 물건이 얼마나 거래되고 파악하는 것은 곤란한 것 같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손익희 보충설명을 드리면 장터를 하면 60개 정도의 점포가 형성되는데 가져나오는 종류를 보면 아이들 딱지부터 시작해서 옷가지까지 요즘 말하는 가짜메이커가방까지 나오는데 그것을 가격으로 환산하거나 되면 저희들이 얼마 정도 매매가 되고 어느 정도 재활용이 됐다고 되는데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양은 늘어나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신청 받을 때 어느 정도 물량이 되는지 개수화 시켜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하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미화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10시30분부터 건설도시국 6개 부서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9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회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산회)
○출석위원(5인) |
이효상김선수서경환이복희하경숙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석기 |
○출석공무원 | |
복지경제국장 | 손익희 |
환경위생과장 | 이춘희 |
환경미화과장 | 신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