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14년7월2일(수) 오전 11시00분 개식
제16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개원식순
一. 개 식
一. 국기에 대한 경례
一. 애국가제창
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一. 의원선서
一. 개 원 사
一. 축 사
一. 안전행전부장관 축하 메시지
一. 폐 식
(사회 : 의사주무관 최진호)
(11시00분 개의)
○의사주무관 최진호 지금부터 제6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하는 방법은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이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성명을 말씀하실 때 의원님들의 성명을 동시에 말씀하시고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선서문을 들고 자리에 일어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의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선서문 낭독)
(김영길, 강혜순, 권태호, 김순점, 이효상, 신성봉, 서경환, 김선수, 김경환
이복희, 하경숙, 동시선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의원님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서명)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길 사랑하는 24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구민의 부름을 받아 명예롭게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박성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제6대 중구의회를 개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엄숙하고도 신성한 이 자리에 제가 전반기 의장으로 개원사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저를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종갓집중구에서 24만 구민의 기대와 염원을 안고 의회의 6번째 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우리 11명의 의원들은 활짝 열린 저 문으로 들어오는 구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감사히 맞이하여야 되겠습니다.
아울러 구민의 아픔과 구민을 듣고자 저 문을 나서는 우리의원들의 발걸음은 가볍게 하겠습니다.
이러한 열린 소통 속에서 제6대 중구의회는 진정한 민생의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전통과 역사를 품은 중구는 종갓집의 위상을 높이는데 더없이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준공과 문화의 전당,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과거와 미래가 조화를 이룬 문화중구의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롭게 조성된 혁신도시와의 연결고리가 필요하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안정과 같은 과제들 역시 산적해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이 종갓집 앞마당을 마음 놓고 뛰어 놀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중구건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현안입니다.
과거 울산의 중심이었던 중구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우리에게 있어 지금 주어진 과제들은 더 큰 성장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중구의회가 민의의 전당으로서 창조와 혁신의 가늠자가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는 구민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든든한 언덕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맞이할 의정활동 4년은 구민을 위한 헌신과 고뇌의 시간이라는 각오로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 해서 안 될 일은 절대 하지 않는 용기와 절제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구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배려와 소통으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의 시작과 답은 구민이 숨 쉬는 현장에 있습니다.
합리적 해결책과 창조적 대안이 곧 구민과의 소통에 있다는 공통분모 아래 우리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중구의 밝은 미래와 구민행복을 여는데 함께 어깨를 맞대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24만 구민이 만들어 주신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4년 뒤에 맞이하게 될 오늘도 지금 우리가 가진 초심을 잃지 않도록 오늘에 충실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중구의회가 될 것을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의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구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주무관 최진호 다음은 박성민 구청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구청장 박성민 존경하는 김영길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오늘 중구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6대 중구의회 개원을 24만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은 중구의회 의정사에 소중하게 기록될 것이며 지난 6·4지방선거에서 24만 구민의 부름을 받고 이곳에 자리를 함께 하신 의원님들에게도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6대 전반기 중구의회를 이끌어 가실 막중한 책임을 맡은 김영길 의장님과 강혜순 부의장님의 취임도 축하드리며, 당선하신 의원님 한분 한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중구의회는 1997년7월 최초 개원한 이래 제5대에 이어오면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갈등을 조정하고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지원으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민의에 기초한 성숙된 지방자치를 실현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셨다고 각합니다.
이는 이 자리를 거쳐 간 여러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확고한 소명의식으로 각하며 땀과 열정을 쏟아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지난 4년간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민선 제5대 의원님께도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김영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오늘 출범하는 제6대 중구의회는 의원님 한분 한분 모두가 여러 분야의 경험을 가지신 우수한 분들로써 우리중구에 맞는 문화, 예술, 건설,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중구는 혁신도시와 재개발, 상권활성화, 지역문화재 복원, 아름다운 도시건설 등 눈부신 발전이 있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환경변화에 맞는 도시품격을 높이고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현안과제가 많이 산적해있습니다.
집행부와 중구의회의 궁극적인 목표인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지향하기 위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을 통해 24만 구민 전체이익을 위하여 산적한 과제를 풀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해 주시고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를 해 주신다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반상생의 의회와 집행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반목과 대립이 아닌 상생과 협력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화합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고자 할 때 우리중구는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중구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의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영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중구는 전국 일등도시가 될 수 있는 희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의 정서를 한데 모아 화합하고 결집하여 한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우리중구는 울산의 종갓집이다, 종갓집이 잘 살아야 울산이 잘 살게 된다, 종갓집 정신이 살아나야 울산전체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가 가진 역사적 자부심을 이어나가고 문화적 저변을 확고히 다지는 한편, 백년 뒤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데 집중하여 울산광역시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1등 행복도시 울산중구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나갈 것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저는 구정의 모든 일에 대하여 구민의 대표자이신 의원 여러분의 이해와 조언을 구하고 고견을 소중히 경청하겠습니다.
구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정성과 최선으로 구민에게 봉사하고 구민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이어지는 구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중구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아울러 의원님들 한분 한분에게도 축하와 함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주무관 최진호 다음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안전행전부장관의 축하메시지 낭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영국 개원축하메시지
“제6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20여년 간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성숙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6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중구의회의 발전과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4년 7월1일 안전행전부 장관”
○의사주무관 최진호 이상으로 제6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9분 폐식)
○출석의원(11인) |
김영길강혜순권태호김순점이효상신성봉 |
서경환김선수김경환이복희하경숙 |
○출석공무원 | |
구청장 | 박성민 |
부구청장 | 김지천 |
행정지원국장 | 최해근 |
복지경제국장 | 손익희 |
건설도시국장 | 이권재 |
보건소장 | 이병희 |
기획예산실장 | 최일식 |
총무과장 | 김규원 |
자치행정과장 | 성낙팔 |
평생교육과장 | 안명수 |
민원지적과장 | 신석기 |
복지지원과장 | 원익희 |
사회복지과장 | 김미숙 |
경제일자리과장 | 노영호 |
환경위생과장 | 이춘희 |
환경미화과장 | 신훈기 |
안전건설과장 | 설광수 |
도시과장 | 최황림 |
교통행정과장 | 이명석 |
녹지공원과장 | 김강석 |
시설지원과장 | 김명섭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김규협 |
전문위원 | 김석기 |
전문위원 | 박용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