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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2013년도 제9차 울산광역시중구관급공사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13.11.0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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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울산광역시중구관급공사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11월8일(금)

장소 울산광역시중구관급공사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증인신문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증인신문의 건(계속)


(10시35분 조사시작)

○위원장 김지근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차 울산광역시중구관급공사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원만한 조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출석에 응해 주신 관계공무원 및 업체 대표 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조사도 어제 조사에 이어 계속해서 구민문화체육센터 관련하여 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증인신문의 건(계속)

(10시46분)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증인신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사에 앞서 증인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호명되신 분께서는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권 행정지원국장님 나오셨습니까?

○행정지원국장 김해권 예.

○위원장 김지근 박용석 건설도시국장님 나오셨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예.

○위원장 김지근 홍성춘 문화공보실장님 나오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위원장 김지근 김규원 총무과장님 나오셨습니까?

○총무과장 김규원 예.

○위원장 김지근 김성영 디자인건축과장님 오셨습니까?

○디자인건축과장 김성영 예.

○위원장 김지근 제이엠종합건설 이연미 대표님 나오셨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예.

○위원장 김지근 주원공영 김호성 대표님 나오셨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예.

○위원장 김지근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 문휘영 부사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예.

○위원장 김지근 오늘 증인선서는 본 건과 관련하여 신규증인이 안 계시므로 증인선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본건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기 전에 계속되는 조사특위에 참여해 주신 관계공무원 및 각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1차 회의는 마지막 회의날짜가 오늘까지 잡혀있고 회의서류를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2차 회의를 하도록 계획되어 있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12월말까지 계획되어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회의가 빨리 진행되고 빨리 마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및 출석하신 증인 여러분께서는 답변에 간단명료하게 위원들이 질의한 것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에서 불필요한 행동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위원회가 실제 하는 것은 문제점이 관발주공사가 많다보니까 관에서도 관리에 영향력이 미비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특별위를 구성하는데 자꾸 은폐를 하시지 말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시고 재발방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지, 면피해서 순간적으로 넘어가겠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넘어갈 수 없고 잘못된 것은 짚고 넘어갑니다.

특위에서 회의해서 잘못된 것을 안 잘못했다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시인하시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해야지, 위원들이 분명히 알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질의하는데도 순간적으로 넘어가려고 발언하는데 삼가 주시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답변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질의 및 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연미 대표께 질의하겠습니다.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과정에서 원도급사인 제이엠 건설에서 시공한 내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저희는 종합을 받아서 토목이나 발주준 것을 직영처리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직영처리 하는 것이 구민문화체육센터 현장을 말하죠?

신성봉 위원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과정에 원도급사인 제이엠 건설사에서 직접 시공한 내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지근 도급을 100% 줬는지 아니면 제이엠에서 직접 시공하고 있는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있습니다.

기술적인 면은 소장이 이야기하면 안 됩니까?

신성봉 위원 기술적인 면이 아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석공하고 수장하고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직영입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그것은 직영이고 나머지는 창호나 그런 것은 관에서 바로 발주를 냅니다.

신성봉 위원 알겠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질의한 것도 아닌데 원도급 받은 모든 부분에 직영하는 내용도 모르고 계시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감리회사 부대표께 질의하겠습니다.

상주감리가 매일 상주를 하면서 배근과정이나 콘크리트 타설과정이나 에이치빔설치과정이나 일일이 확인했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현장 상주해서 확인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확실하시죠, 배근하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시정하고 했다는 말이죠, 어느 분이 하셨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현장에 총괄책임감리원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성함을 말씀해 주십시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박정숙 단장입니다, 뒤에 배석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상입니다.

추영환 위원 작업일지에 보니까 보조감리업무가 있고 책임감리업무일지가 있는데 차이가 뭡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책임감리원은 감리전문회사를 대표해서 현장에서 책임감리업무에 따른 관련법령이나 규정에 의해서 총괄책임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책임감리원이라고 합니다.

상주감리원은 각 분야 별로 현장에 배치된 기술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추영환 위원 일지는 박정숙 감리원이 작성하고, 쭉 보니까 근무일지에 대한 검사하는 부분만 있고 검사결과가 없는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왜 그렇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그것은 그 일지에 검사한 결과를 거기에 적는 것이 아니고 따로 검측대장이라고 해서 각 분야에 시공단계별로 사진을 첨부하고 작업과정을 적부를 심사해서 부적합이 되면 다시 재검측을 시공자에게 요청을 시킵니다.

그것은 따로 감리업무의 일환으로 단계별로 있습니다.

추영환 위원 저희에게 서류를 제출했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제출요청이 없어서 따로 참고로 준비를 해서 있습니다.

추영환 위원 업무일지하고 지시에 대한 결과가 볼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님, 자료요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주요 구조부 검측대장, 요청서, 결과통보 혹시 필요할까봐 중요한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따로 행위를 하는 서류가 업무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어제 사진 촬영한 것 갖고 왔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가지고 왔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카피를 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되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감리사 부대표께 다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어제 누수관련해서 보하고 천정부분하고 공사하다보면 그렇게 누수가 될 수밖에 없다, 누수되고 나서 방수처리를 하면 된다고 답변하셨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될 수밖에 없다는 표현보다는 신구콘크리트의 접합부분을 …….

신성봉 위원 그것을 방지할 수 있는 건축자재가 없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재료는 옥상에 방수라는 우레탄복합 …….

신성봉 위원 이음새 부분이 저는 잘 모릅니다마는 건축하면 큰 뼈대는 에이치빔하고 거품집 세우고 철근배근 하고 콘크리트 타설하고 기둥 세우고 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다음 조인트 되는 부분인데, 옥상지붕 배근하고 콘크리트 타설할 때 조인트 되는 부분이 누수가 됐는데 누수방지용 건축자재가 새로운 자재가 없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새로운 자재는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보강하는 자료가 없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지수판이라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것을 설치 왜 안 했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그것은 지상에서는 설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제 모니터를 봤습니다마는 왜곡된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수판은 지하에 구조물이 접촉되는 부분, 지상과 같이 지하에는 수압이 많고 지하수가 많은 부위에는 지수판을 설치합니다마는 지상에는 지수판을 …….

신성봉 위원 하면 안 됩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설치하는 공사에 지장이 되는 것은 아니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그런 예가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설치하면 안 되는 것이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안 되면 안 된다, 되면 된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시공법에서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성봉 위원 설치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

신성봉 위원 비가 안 새면 이야기를 안 하는데 감리사 말씀하시는데 둘러서 이야기하시는데 하면 공사에 지장이 있느냐, 없느냐, 물었지 않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시공과정에 지장이 많기 때문에 채택을 안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왜 문제가 많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벽체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공과정에 효과가 …….

○위원장 김지근 그 부분은 전문가 검토의견을 받아서 전문가에게 질의하면 되니까 그렇게 하시고 감리원께 질의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님이 제이엠건설 쪽에서 직접 시공하는 공정이 어느 공정이냐, 이야기했을 때 답변 받았죠, 감리원이 감리과정에서 나와 있듯이 제이엠에서 원청에서 직접 시공하는 공정이 어디입니까, 감리원에서는 확인되어 있죠, 하도급업체에서 하는 일, 일보에 나와 있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나와 있습니다.

공사일지하고 하도급계약통보서에 원청에서 감리단에게 제출하는 것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증인께서 잘 모를 수 있으니까 뒤에 참고인으로 오신 분들은 답변할 수 있도록 쪽지로 전달해 주십시오.

원청에서 직접 시공하는 공정이 어디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없다고, 있으면 있다고 분명히 답변해 주시고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인, 시공사에게 묻지 마시고 없으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십시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석공사하고 수장공사 외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종합건설에서 하는 공정은 두 공정밖에 없네요?

감리원에게 다시 묻겠습니다.

건설을 하면 최고 안전하게 해야 될 것이 철근콘크리트나 외관 아닙니까?

그중에서도 보면 콘크리트 타설이 굉장히 중요한 공정이죠?

외벽을 싸고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 타설일보가 있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타설일지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콘크리트 균열일보가 있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균열일지가 있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일지하고 균열발생일지는 양식이 다릅니다.

○위원장 김지근 균열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오늘 이 자리에서는 없으니까 …….

○위원장 김지근 바로 연락해서 가지고 오십시오.

콘크리트타설 현황에 보면 콘크리트 타설한 참여자근로자 명단이 있죠?

그 명단도 제출해 주십시오.

균열현황이나 타설근로자 현황을 왜 요구하느냐면 문화체육센터는 가서 알겠지만 균열상태가 너무 부실합니다.

타설에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요구한 자료가 분명히 있어야 하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료요구하고 있으니까 가지고 오시고 이 사진은 위치가 어디냐면 아주 중요한 공연장 위에 사람이 공연할 수 있는 테라스입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슬러브조인트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주원공영사장님, 테라스 부위 맞죠?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그쪽은 슬러브 같은데요.

○위원장 김지근 테라스 부위인데 철근이 안 들어갔습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 부사장 문휘영 그것은 철근이 아니고 현장에서 데크플레이트라고 해서 공업화제품을 쓰기로 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콘크리트를 쳐야 될 자리인데 여기는 철근을 조금 넣어서 섞었는데 뒤에는 철근이 한 가닥만 들어갔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고 콘크리트 친 사람이 자료정보를 제공했고 …….

○(주)대흥엔지니어링건축사감리단장 박정숙 시공과정에서 청소를 안 된 상태를 부분적으로 근로자들이 찍어놓은 겁니다, 작업자가 우리에게 자료줄 때 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우리에게 …….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작업 전 또는 중에 데크플레이트라고 해서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이기 때문에 철근 보강이 용접이 되어서 나오는 제품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앵글이 안 됐다니까요, 안쪽에 이쪽은 일정부분 감았는데 …….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시공 중에 있는 사진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날은 철근이 없어서 철근입고가 안 되어서 철근을 못 넣고 콘크리트를 쳤다는 제보가 들어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그 부분에 대한 자료가 있는데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옥탑층에 철근이 부족해서 잘못했다는 부분은 확인해 달라고 해서 확인해서 자료가 여기 있어서 보충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철근공들은 설계변경에 대해서 정량이 됐는지 추가가 됐는지 내용은 알지를 못합니다.

설계변경이 되어서 철근이 11톤, 대략 10mm가 13mm, 1.2톤 해서 설계변경을 해서 설계가 정량이 된 겁니다.

그중에 자료들은 실정보고를 통해서 지급자재이기 때문에 당일날 바로 들어온 자재가 아니고 지급을 받아서 하는 자재이기 때문에 철근이 들어온 날하고 콘크리트 타설한 날하고 다 맞습니다.

정확하게 현장에서 검측이 되고 시공이 된 사진하고 자료들이 다 있으니까 제출해서 확인하도록 하고 철근배근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모니터링을 하고 위원장님 말씀도 들었지만 구조적으로 만약에 그렇게 됐다면 치명적입니다.

여기에 대한 부분은 다 확인하고 작업된 물량들하고 타설 검측한 자료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저희도 법적대응을 철저하게 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조사하면 다 나오게 되어 있으니까 제보하신 분들이 할 일 없어서 제보하겠습니까, 콘크리트 균열현황 자료 언제쯤 오죠, 사진 다 안 찍어졌죠?

○(주)대흥엔지니어링건축사감리단장 박정숙 현장에 콘크리트 균열 발생된 것이 없었습니다.

작업자가 말씀한 것은 미장한 부분에 균열 발생한 것을 말씀하시는데 균열발생된 것은 없었습니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 사진은 주워온 겁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그것은 옥내 소화전함입니다.

함 뒤에 콘크리트가 들어갈 수 없고 함으로써 마감이 되고 매시를 해서 미장할 때 같이 미장 면이 되는 것이고 그 부분은 콘크리트가 되는 부분이 …….

○위원장 김지근 이렇게 해서는 작업 안 되죠, 거푸집 뜯었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다시 거푸집 붙여서 시멘트 밀어서 넣었겠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철판이 보이는 그 사진을 …….

○위원장 김지근 이런 문제점이 생겼을 때 사진을 찍어서 관리하게 돼있지 않습니까?

콘크리트 타설해서 거푸집 뜯어냈을 때 이런 문제가 생겼으면 대장에 관리해야 하는 것이고 …….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런데 왜 없다고 이야기하십니까?

타설문제 생기면 해서 발주청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데 전혀 없지 않습니까?

신성봉 위원 그것 말고 다른 부분이 왜 저렇게 생기는 겁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시공과정 중에 부주의로 인해서 콘크리트 타설부분에 생긴 부분이라고 봐집니다.

현장에 작업자들의 부주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누가 감독합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시공자가 현장에서 직접 시공하는 부분에 대한 부분이고 기능공들이 제대로 일을 해야 하고 저희들이 직접 인건비를 주고 발주해서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감리에 대한 설계도서대로 진행됐는지 거기에 대한 확인하고 하는 것입니다.

기능공들이 일을 하다보니 다소 …….

신성봉 위원 왜 우리 구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부실이 생깁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저희들이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변명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기능공들 정도에 따른 부분도 있고 최종과정 중에 그런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마는 1차적인 요인은 …….

신성봉 위원 감리가 보셨을 때 레미콘 강도나 거푸집 상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감리가 책임감리가 있고 상주감리가 있죠?

일일체크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공사에 연락해서 조치를 취하고 해야 하는 것 맞죠?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예, 책임감리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분들이 모든 책임을 지고 우리공사를 발주청에서 위임을 해놨으면 모든 책임을 지고해야 하는 것인데 안했기 때문에 문제점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근로자반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감리원이 일주일에 한두 번 보이지, 안 보인답니다.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그것은 사실과 다르고 저희들이 상주하는 사람이 아침근무시간 내에 현장에 있습니다, 매일 현장에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현장에 있으면 뭐합니까, 잘못되면 시공사에게 지도 감독해서 조치를 취하고 문제점이 생기면 발주청에 보고하는 것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까지 발주청에 보고 한 건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공사가 잘 되고 있는데 왜 문제점이 생깁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책임감리원이 하는 업무에 대한 부분은 감리일지에도 있고 각종 관련업무 서류들이 있습니다.

현장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일과 중에 일지에 보면 현장은 당연히 나가서 확인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말씀드린 기능공들이 단장을 일주일에 2번, 3번밖에 못 봤다는 것은 책임감리원이 그 사람 만나려고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 나가서 분야별로 여러 가지 공정이 있기 때문에 일일이 나가서 챙겨보고 수시로 점검하기 때문에 상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자료가 올 때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08분 조사중지)

(11시35분 조사계속)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자료요구 했는데 자료가 40분 정도 지나야 온다고 했기 때문에 회의를 진행하다가 식사를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센터 공사관리관이 누구죠?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강용관 계장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계장님이 어디어디에 관리합니까?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대형공사는 전부 다입니다.

문화센터도 있고 증축공사, 건축부분은 전부 강용관 계장이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관리가 되겠습니까, 이 큰 공사를 하는데 …….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기술직이 많으면 많이 배치되면 할 수 있는데 지금 한정된 직원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화정이라고 직원이 있는데 건축을 담당하는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제가 심각한데 공사를 한 계장님이 업무를 다 맡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계장 한 사람으로 맡겨서 관리업무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생기면 상주관리를 시켜야 하는데 1차에 문제가 생겨서 의회에서 질타하고 했으면 신속하게 상주관리를 시켜서 이런 문제가 안 나오도록 해 주셔야지, 국장님이 강력하게 위에 보고를 하든지 해서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 맡아도 힘들 일을 한 사람이 중구청사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한 사람 계장에게 맡겨서 혹사하는 것 아닙니까?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과거에는 이렇게 공사가 안 많았는데 작년부터 해서 공사가 집중되어 있고 대형공사도 앞에 준공되는 부분도 있고 계속하고 있는 대형공사들이 있는데 건축물인데 건축부서에 보면 건축과장도 있습니다마는 요즘 굉장히 근간에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설계를 하나 만들어서 계장한 사람, 담당자 한 사람, 하나는 토목이고 하나는 건축입니다.

건축분야가 되니까 안에 건축과장하고도 조정하려고 해도 그 안에 혁신도시에 굉장한 아파트나 개인주택, 상가건물주택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2시에 디자인심의가 있습니다마는 인허가를 담당하는 건축직을 두려고 해도 저쪽에도 죽을 판이고 인력은 작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물론 수고하시는 것은 알지만 이런 큰 공사를 벌이면서 계장 한 사람 맡겨서 일을 시키고 문제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상주근무를 시킬 수 있는 정도가 되어 져야 하는데 의회에서 문제 있다고 그만큼 이야기해도 회의하고 내려가면 무시되고 업무분장을 확실히 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근무인력이 모자라면 다른 인력을 총동원하고 과장을 동원하든지 업무보고라도 확실히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감리원에 독촉을 하든지 구청에서 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발휘해서 관리도 하고 업무보고도 받고 일보도 받아서 현장에서 정리해야만 공사가 제대로 될 수 있지, 큰 공사를 하면서 맡겨놓고 지어주겠지, 이런 식으로 공사를 하다보니 문제가 생겼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진짜 많습니다.

인원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다른 데는 남아도는데 왜 이런 곳에 없습니까?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건축분야는 전문직이 있습니다.

건축을 전공한 전문건축직이 있고 밑에 토목직이 있고 한데 건축물이 올라간 것은 건축이 아니면 잘 모릅니다.

근간에 많은 공사가 이루어지다보니 그렇고 건축과장하고 의논하고 회의도 해봅니다.

건축허가부서를 인원을 조정하고 하니까 허가부서도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감당을 못하다고 하니까 …….

○위원장 김지근 강력하게 건의해야죠.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요청도 해놨고 신규자를 충원해놨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제점이 안생기면 의회에서 이렇게 할 필요도 없고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근로자 임금체불이 안 생겼으면 이런 문제없습니다.

관급공사 5군데 하는데 중구청에서 3개 공사에 임금체불이 생겼다면 말이 됩니까, 진짜 부끄러운 일입니다.

관급공사에 3개 공사에 임금체불이 생겼다는 것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고 사전․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주관리 하도록 문화체육센터는 준공식까지 국장님이 상주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십시오.

가보면 엉망이고 벽체가 균열이 가고 외벽 발라 놓은 곳에 며칠도 안 되어서 균열이 간다는 것은 심각하고 그런 것은 상주근무를 시키도록 해서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신성봉 위원 지금부터는 부실이든 그 부분은 따로 하도록 하고 하도급체결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도급업체인 주원공영인 대표님, 하도급 받은 내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철근콘크리트 타설부터 맡은 주원공영입니다.

철근조립공사하고 타설공사하고 목수, 설치공사하고 자재를 맡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입찰은 어떤 방식을 통해서 입찰하셨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작년 2012년7월부터 김차갑씨라고 제이엠 회장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저희가 그 도면을 입수해서 정확한 도면이라고 이야기를 안 들었습니다.

가도면인데 물량 뽑아서 견적을 내봐라, 해서 설계 변경되는 부분은 정식도면 나오면 설계변경 되는 것은 1차 계약분에 10억7,200만원짜리 계약 분에서 설계변경을 해 주겠다, 전체적으로 있는 것을 다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일을 해 주라, 해서 세광문화건설이라고 연대를 해서 제가 하려고 세광문화건설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여주 쪽에 토목공사를 하다가 압류가 들어와서 그것 때문에 부랴부랴 면허를 빼고 정식으로 내 면허를 집어넣자 해서 면허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김 회장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자금이 부족하니까 면허를 준비해서 넣어야 하면 부족하니까 지원해 주십시오, 해서 제가 1차적으로 지원을 받아서 2,0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면허를 사서 트림건설이라고 매입을 해서 주원공영이라는 이름을 바꾸면서 집사람 앞으로 했었고 1월 달에 제 앞으로 정식적으로 돌리면서 제 앞으로 돌아와서 그 면허를 집어넣었습니다.

그런 과정에 설계변경부분이라는 것은 관급공사를 저도 여러 군데 경주문화예술회관도 있고 부산에 영상센터, 대형건물도 진도토건이라는 곳에 상무로 근무하면서 진행해서 마무리까지 했습니다.

관급공사들을 하면서 설계변경을 공사를 끝내놓고 소급적용해서 다 설계견적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원청이 한진하고 삼성중공업 워낙 대형회사이다 보니까 설계변경은 무리 없이 진행을 해서 바꿔주더라고요.

그런 일들은 그쪽에서 일을 해본 경험으로 중구청에 문화체육센터도 소장들에게 그럼 근거를 확실히 만들어놓고 일을 하라고 했는데 저희소장들을 부족한 사람들을 쓰다 보니까 서류준비가 미비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액이 계약한 금액보다 오버가 되다 보니까 설계변경을 해서 노임을 지급할 수 있게 자금을 풀어주라고 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정식적으로 기성을 떴는데도 한번 정식으로 주지도 않고 인원수 대비해서 15만원 곱하기해서 딱 그것만 지급합니다.

구청에서 직접 주기로 되어 있는 돈인데 김차갑 회장이라는 사람이 어차피 직불동의서를 써줘라, 제이엠으로 줘도 좋다고 써주라고 해서 통상적으로 기성을 지급받습니다.

직접 받는 것이 아니고 원청을 통해서 위임장을 써줘서 그쪽을 통해서 받으면 우리가 들어 있는 물량대로 시공한 물량대비해서 청구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서로가 맞느냐, 안 맞느냐 정산을 해서 이만큼만 이번 달에 쓰고 나머지는 다음 달에 이월해서 하자고 이야기가 되는 것이 정상인데 지금까지 구민체육센터 시작하면서부터 그런 것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희가 기성을 올리면 그것은 전부 돌아왔습니다.

자기네들 쓸 것을 뗐는지 안 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만 갖다 써라, 하고 노임도 다 되지 않게끔 줬기 때문에 세금까지 포함해서 노임 풀었고 돈을 빌려다가 자재업체들 식대도 지급했고 자재도 저희가 다 했습니다.

어렵게 지금까지 끌고 오는 와중에 마지막에는 노임을 주지 못하다 보니까 제이엠에서 3번인가 4번인가 직불처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능한 사람이다 보니까 밑에 일하는 사람들 노임도 못준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신성봉 위원 제이엠에 이연미 대표님, 말씀하신 부분에 입찰, 주원공영에 하도급을 주게 된 경위를 말씀해 주십시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2011년12월10일 날 발주를 받아서 주원공영하고 처음에는 10억7,000만원에 계약을 했고 그런데 2013년1월에 정식계약을 했고 12억8,000만원에 계약을 했고 자금이 아마 주원공영에서 힘들었던 부분이 저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공사를 2011년12월10일 날 제가 입찰을 봐서 성안에 있던 작업소에서 혁신도시로 오면서 1년 동안 저희가 기다렸습니다.

설계 변경하는 동안에, 그런데 기본적인 것은 설계사무소에서 일을 계속하게 됐어요.

건설공제조합에서 처음에 1차적으로 28억원이라는 돈을 12월말에 저희들이 받았는데 그 돈을 못 쓰게 합니다.

왜냐 하면 정식적으로 우리가 구청하고 계약이 안됐기 때문에 정식 설계도면이 안나왔기 때문에 저도 굉장히 자금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계약되기 전까지는 돈이 안 나오니까 사비로 하다보니까 주원공영도 그렇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원공영에서 말씀하신 임금체불 된 적 없습니다.

돈을 다줬습니다.

우리도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은행에 돈은 있는데 찾아쓰지는 못하는 형편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총무과에서도 돈을 못 쓰게 합니다.

설계회사 계약이 안됐는데 어떻게 돈을 찾아 씁니까?

은행에 꽃혀 있는 상태에서 사비로 해서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체불된 것이 없습니다.

돈이 다 나갔습니다.

주원공영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설계변경에 대한 그것을 나중에 말씀드릴 겁니다.

저는 진실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13시30분까지 조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30분까지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3분 조사중지)

(13시32분 조사계속)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영환 위원 오전에 발언하시다가 잠깐 질의를 몇 가지를 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어떻게 오셨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구의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달라고 통보가 와서 왔습니다.

추영환 위원 몸이 안 좋으신데 왜 그렇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장시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어서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증인으로 오라고 해서 왔는데 신성봉 의원님 사무실에 앉아있었는데 이연미 대표가 와서 멱살을 잡아서 옷이 다 찢어지고 메이커 옷이라 굉장히 단추가 튼튼하게 달려있는데 단추가 뜯어지고 옷이 찢어질 정도로 목을 당겨서 몸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추영환 위원 이연미 사장님하고 김호성 대표님하고 어떤 관계입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저희는 하도급업체이고 갑을입니다.

추영환 위원 제가 질의한 것은 현재 갑과 을 관계에 대해서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성한 의회자리에서 을에 대한 폭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떻게 보면 김호성씨도 대표죠?

제가 물은 것은 일단 현장에 가서 봤을 때 갑을관계가 되는데 신성한 의회에서도 그런 폭행사건이 있고 지금 입원하고 있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입원을 해야 하는데 오늘 증인을 서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추영환 위원 갑을관계에 대해서 이 정도인데 과연 현장에서도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봉 위원 주원공영님 김호성 대표님 답변이 가능하겠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예.

신성봉 위원 이연미 대표께서는 특별위원회가 시작될 때부터 본인은 억울하다고 주장을 하시고 하도급 업체인 주원공영에 대금 지급할 것을 다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해 주십시오.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이연미 대표가 무슨 뜻으로 억울하다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중구청하고 계약한 것이 아니고 제이엠건설하고 물량계약을 했습니다.

저희가 총액입찰제로 해서 제이엠하고 계약을 했다면 정산서를 제출하거나 하면 잘못된 처사입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10억7,200만원에 대해서 물량계약을 했고 그때까지는 대표가 이연미 대표인지 몰랐습니다.

계약하면서 이연미 대표인 줄 알았고 김차갑씨라고 회장님을 통해서 계약을 했는데 그분을 좋게 봤습니다.

제가 처음 사업하려고 일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으니까 지원을 해 주십시오, 해서 부담 없이 지원을 해 주어서 평생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분이구나, 그렇게 믿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믿을 수 없는 사람이고 또한 부당하게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물량, 1차적으로 설계 변경한 물량을 적산소에서 도장 찍어서 제이엠에 제출한 것은 구청에 있는 물량을 제이엠직원에게 받아서 우리 소장이 있는데 그 친구가 받아서 저에게 넘겨줘서 그것을 가지고 검토를 해 달라고 하니까 검토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해서 그대로 해서 단가 대입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해서 1차적으로 제출한 것이 17억9,000만원입니다.

있는 물량이라도 정산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고 우리집안이 잘사는 집안은 아닙니다.

겨우 밥 먹고 살 수 있고 남들에게 피해 안 끼치고 하루하루 벌어서 밥 먹고 사는 집안에 돈을 빌려달라고 지금까지 공사를 했습니다.

있는 물량만 봐달라고 이야기를 했지, 그보다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투입비가 20억원 들어가서 20억원을 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있는 물량만큼만 정산서대로 정산해서 달라고 했는데 네가 구청 가서 봐와라, 그것이 제이엠이라는 회사입니다.

신성봉 위원 물량계약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물량계약은 도면을 가지고 적산소에 맡겨서 물량을 전부 발췌해서 내역서를 만들어서 형틀에 대해서 1㎡에 얼마, 철근이 1톤에 얼마, 콘크리트 타설에 대해서는 1㎥에 얼마 해서 작업할 수 있는 노임계약입니다.

그래서 물량계약을 한 겁니다.

신성봉 위원 물량계약을 정확히 했죠?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예.

신성봉 위원 사용한 물량대로 공사대금을 청구했는데 제이엠은 약속을 안 지켰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약속도 안 지켰고 제일 밑에 하단인 하청업체 그것도 제일 불쌍하다는 을을 구청에 가서 관에 가서 정산을 봐오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폐단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고 제가 관급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부산에서도 기장체육관도 했고 주경기장도 그때는 현장소장으로 했지만 경주예술문화회관도 현장이 어려운데 삼성중공업에서 하는 것도 진도토건에 상무로 해서 근무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연미 대표님, 김호성 대표의 주장하실 이야기 있으시면 하십시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저는 중구청에서 처음에 10억7,000만원에 받아서 설계변경해서 주원공영에서 12억8,000만원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설계사가 안 나오셨네요, 물량계약도 그대로 해서 중구청에서 받은 것에서 그대로 주원공영하고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다 확인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도급에서 자꾸 더 원했기 때문에 그러면 설계사무소, 감리, 중구청 가서 이야기해라, 나는 받은 물량 그대로 해서 계약을 했다고 한 것이고 어제 화가 나서 김호성 사장님을 밖에 나오라 했는데 안 나와서 멱살을 잡았습니다.

신성봉 위원 싸운 이야기를 빼고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자기가 목이 아픈 것을 폭행했다고 하니까 반론할 기회를 주십시오.

(장내소란)

10억7,000만원에 해서 물량이 늘어나면서 중구청에 계신 과장님도 계시는데 12억8,000만원인데 그대로 주원공영에 넘겨줬습니다.

물량도 그대로이고 주원공영 사장님이 계속 억울하다고 해서 그렇게 억울하면 감리도 있고 본청도 있으니까 내 힘으로 안 된다, 나는 있는 그대로 줬는데 어쩌라는 말이냐, 그래서 열어진 것 아닙니까?

신성봉 위원 설계변경을 주장하시는데 어느 설계변경을 이야기합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물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저분이 하시는 것이 뭐냐면 저분이 한 것이 철근이 모자라면 철근 늘어난 부분, 시멘트가 늘어난 부분, 목수 일하면서 늘어난 부분, 물량 늘어난 부분을 우리마음대로 안하고 설계변경을 해서 감리실에 옮겨서 감리에서 본청에 올립니다.

거기에서 오케이 해야 되는 겁니다.

신성봉 위원 우리구청에서 당초에 토목건축관련해서 30억원 증액시킨 설계변경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물량변경하다 보니까 그런 것인지 그것만 정확하게, 어느 설계변경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전체적으로 53억원에 입찰을 봤습니다.

성안동에 있던 부지였고 혁신도시에 오면서 30억원이 아니고 약20억원 정도 늘어났습니다.

성안동에 있을 때는 면적이 작았고 혁신도시로 오면서 면적이 넓어졌습니다.

오늘 설계사가 오셨지만 저보다 설명을 잘 하셨을 텐데 …….

신성봉 위원 성안동을 주장하시는데 혁신도시부지 결정하고 난 이후에 입찰한 것 아닙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아닙니다.

처음에는 성안동인지 모르고 입찰 보는데 그 내용이 안 나옵니다.

입찰 볼 때는 구민체육센터라고 53억원이라고 나왔습니다.

입찰 넣고 나니 1년 동안 설계변경동안 기다린 것도 위에 있는 것이 밑에 내려오기 때문에 기다렸습니다.

자금문제도 돈이 있으면서도 계약이 안 되어서 돈을 못 쓰는 형편입니다.

신성봉 위원 그럼 우리 구청에서 잘못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신성봉 위원 무엇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십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성안에 있던 현장이 혁신도시로 왔으니까 물량도 늘어나고 다 바뀌었는데 설계변경을 할 동안 1년 동안 저는 돈은 우리가 받아놓은 것이 은행에 있지만 구청 총무과나 …….

신성봉 위원 돈을 언제 받았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1월에 받았습니다.

신성봉 위원 대표님이 성안동에 현장이 있을 때 입찰을 했고 거기에 돈을 받았는데 다른 곳에 위치를 옮기면서 1년이 걸렸고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시니까 성안동에 있을 때 입찰 받았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저는 혁신도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성안동에 있는 것을 이쪽으로 옮기기 때문에 1년이라는 …….

신성봉 위원 입찰을 봤을 때 위치가 어디입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입찰 봤을 때는 위치가 안 나타났죠.

혁신도시 안인데 도면을 받아보니까 거기가 아니었고 1년 기다리라고 해서 설계할 동안 기다렸습니다.

신성봉 위원 기다리는 동안에 무엇을 손해 봤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직원들이 다 묶입니다.

1년 동안 경비라든지 돈이 안 나와도 사비로 계속 공사를 했습니다.

정식계약은 2013년1월에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사비로 성안동에 공사했다는 말입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혁신도시에 제가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기다리는 동안 무슨 공사를 했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파일공사나 기초공사는 하고 있었습니다.

도면이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씩 나오는 것을 가지고 공사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처음에 총액입찰제를 넣을 때 성안동인지 혁신도시 10호 근린공원 내인지도 모르고 했는데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혁신도시는 맞았는데 도면을 받아보니까 도면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신성봉 위원 모르시는 것은 답변 안 하셔도 되는데 자꾸 왔다 갔다 답변하니까 제가 혼란스러워서 질의를 못하겠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구청에서 설계변경 한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많은 손해를 봤다, 구체적인 근거를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추영환 위원 국장님께 질의 드리는데 최초설계를 입찰할 때 장소하고 건물이나 이런 부분을 위치를 가지고 입찰을 안 합니까?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공고할 때 입찰조건에 명시를 해놨을 겁니다.

입찰조건이나 그런 것은 상세하게 명시해놓습니다.

전부 기억을 못하겠는데 공고를 제가 안 만들기 때문에 기억은 못하는데 …….

추영환 위원 원래 성안에 공사를 하는 것으로 입찰을 받았는데 설계변경 하고 보니까 혁신도시 안이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달라는 겁니다.

○위원장 김지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안 숯못 옆에 원래 문화체육센터를 짓기로 해서 벌써 3년, 4년 조용수 구청장 계실 때부터 계속해온 사업이었는데 지리 여건상 안 맞아서 몇 번 옮겼습니다.

두 번째는 젊음의 거리 옆에 삼성빌딩 쪽으로 문화체육센터를 옮기려고 했는데 법적절차에 문제가 있어서 2012년도 말이 되면 체육기금이나 받아온 것이 반납되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자리를 찾다가 혁신도시 안에 현재 부지가 근린공원부지입니다.

거기에 자리를 물색해서 12월쯤 입찰을 실시했는데 제이엠 건설에서 입찰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이엠 사장님은 어디에서 입찰을 받았는지 입찰공고에 장소가 분명히 들어가 있고 번지가 들어가 있는데 성안에서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그렇게 입찰을 받았습니다.

진행과정에서 설계변경으로 해서 예산이 30억원 증액되어서 총 공사금액이 50억원이 아니고 70만원입니다, 세금 붙여서 70억원 공사 아닙니까?

정확하게 말씀해야지, 책을 안봐도 다 알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직접 시공하시는 분이 그 정도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신성봉 위원 입찰내역서하고 참여했던 업체하고 모든 자료를 다 주십시오.

○위원장 김지근 낙찰가율 하고 다 있는 것을 경리계에 있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언하고 국장님과 과장님은 14시에 심의가 있기 때문에 심의에 참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53분 조사중지)

(14시06분 조사계속)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이연미 대표님, 충분히 시간을 드릴 테니까 조급하게 그러지 마십시오.

조금 전에 질의할 때 대표께서 성안동에서 위치를 바꾸면 설계변경을 기다린다고 1년동안 손해를 많이 봤다고 하시는데 죄송합니다마는 입찰도 시작되기 전에 공고가 나기 전에 성안동에 짓는 것을 알고 계시고 관계자로부터 내부적으로 공사를 받기로 약속하셨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아닙니다.

신성봉 위원 명색이 입찰하는 건설사 대표가 입찰공고가 딱 나와 있습니다.

위치, 울산혁신도시 제10호 근린공원 분명히 규모 나와 있고 구조는 설계됐을 때 규모를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제가 헷갈린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분명히 입찰내역에 나와 있고 설계변경을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성안동에서 10호 근린공원으로 내려올 때는 다 우리소관이기 때문에 내무위원회에서 그 당시에 어차피 짓는 구민문화체육센터,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 성안동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택하자, 해서 담당과장이 제10호 근린공원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내려 왔을 때는 당초설계도를 참고했을지는 몰라도 그 설계도로 입찰 공고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입찰공고를 냈고 이 설계도면대로 보고 총액으로 입찰에 응하셨지 않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공고난대로 입찰을 봤는데 나중에 설계변경이 들어가서 1년 정도 기다렸습니다, 감리님도 계시고 다 계시네요.

신성봉 위원 입찰에 낙찰이 됐고 이후에 입찰자가 정해지고 나서 설계변경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당시에도 이 문제를 많이 제기했고 물론 집행부에서는 법령에 30%이상 면적이 늘어나거나 30%이상 금액이 늘어나거나 하면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거치기는 했지만 어떻게 입찰자를 정해놓고 시공자를 정해놓은 다음에 30억원이나 증액시켜서 할 수 있느냐고 했고 전국 235개 되는 지자체에서 이런 경우는 없다, 분명히 속기록에 나와 있는데 특혜 아니냐고, 대표님은 계속 주장하는 것이 설계변경해서 기다리는 바람에 엄청난 손해를 봤기 때문에 제기하는 겁니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2013년도 일일대가를 적용해서 2013년도1월9일날 설계변경을 해서 …, 저는 이 공사 안 하려고 생각했는데 공사를 포기하면 다음 입찰을 못 보는 겁니다, 2년 전에 이것을 가지고 다시 공사를 한다는 것은 다 손해입니다.

신성봉 위원 설계변경을 기다리는 동안에 들어갔던 비용, 정확하게 적시해서 제시하십시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다 나와 있습니다, 총무과에서도 보시면 압니다.

20몇억원을 미리 선지급 됐습니다.

왜냐 하면 총무과에서도 면적이 이만했던 것이 이만큼 늘어나면서 계약이 안됐기 때문에 공제조합에서는 일을 한 만큼만 돈을 줍니다.

신성봉 위원 알고 있고 설계변경도 구청의 잘못때문에 제이엠건설에서 손해를 많이 보셨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그렇죠, 저는 50몇 억원만 하고 나왔으면 깔끔했죠.

2011년도 단가계약을 가지고 늘어난 돈만큼을 2년 전에 물가 낮은 금액을 2013년도에 적용하려고 하니까 그만큼 마이너스가 되니까 공사해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가지고 이것을 구청직원들도 다 압니다.

왜냐 하면 포기하면 안 됩니까, 하고 종종걸음으로 몇 번 왔습니다.

입찰보시는 분이 말하기를 이것을 포기하면 울산시내 관급공사 100억원 넘는 것은 참석 못합니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2010년도 일일단가를 하지 말고 2013년도 계약된 일일단가를 해 달라고 하니까 알다시피 우리예산도 없어서 억지로 따왔는데 맞춰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구청하고 싸우는 것이 뭐냐면 공사가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지금은 포기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억울하다는 것은 공사해도 마이너스 되는 입장에서 계속 이러니까 청장님 만나려고 비서실에 12번은 더 갔습니다.

비서실장인가 그분이 중간에서 차단시키더라고요, 청장님 나는 너무 억울합니다, 했는데 …….

신성봉 위원 이연미 대표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당초 입찰 받을 당시에 설계도면 대로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우리구청의 요구에 의해서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예.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설계도면을 당초설계도면 하고 이후에 설계변경된 도면을 봤을 때 전체는 설계변경을 미리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혜 아니냐라고 보고 있는 것이고 특혜라고 이야기는 안했고 이연미 대표는 본 위원 생각과 다르게 구청에서 설계변경 요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억울하다는 거죠.

구체적으로 적시해서 주원공영 김호성 사장께서는 무엇이 문제입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저희는 현재 물량증감에 대해서 정확히 해 달라는 겁니다.

적산소에 정식으로 계약해서 뽑은 것이 20억3,0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민사로 해서 진행하고 있고 20억3,000만원에 대한 내역서를 법원을 통해서 들어갈 겁니다, 전에는 17억원 얼마만 가지면 업체들에게 이만큼 손해를 봤으니까 이번에는 정리를 하고 다음에 정리해 주겠다고 설득하기 위해서 제이엠 쪽에 잡혀있는 물량만으로도 내놓으라고 이야기한 것이고 …….

신성봉 위원 어디에서 빌려왔든 간에 주원공영 회사공금이 들어간 것이 얼마쯤 됩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제이엠 통장으로 받은 것은 9억6,000얼마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제이엠 회장이라는 분, 김차갑씨에게 1억9,000만원 빌렸고 세광그룹에 6,600만원이 들어가서 저에게 6,0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합하면 12억 얼마가 될 겁니다.

신성봉 위원 추가 공사비는 없었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추가 공사비가 20억3,000만원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신성봉 위원 8억원 정도 더 들어갔다고 주장하시는 것인데 8억원 어떻게 자금을 마련해서 공사하셨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다 주지는 못하고 5억원 정도가 더 들어가 있는 것으로 서류상 되어 있습니다.

세금은 친척들에게 빌려서 세금을 냈고 현장에도 자재 값도 빌려서 일부는 지급을 했고 못 주고 있는 것이 4억원 정도 될 겁니다.

신성봉 위원 민사소송을 제기 중이네요?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예. 장비계획이 하나도 없었다는 게 중구청 건설과에도 실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정도 규모면 장비계획을 세워서 장비대를 잡게끔 만들어 줬어야 하는데 하이드로크레인으로 작업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절대 그것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타워크레인이 설치가 안 됐기 때문에 부실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고 사람들이 일일이 하나하나 날라서 하니까 귀찮아서 말아버릴 수도 있고 여건을 보면 전체를 다 들고 다녀야 합니다.

그런 여건에서 일을 했다는 자체가 김 소장 욕은 많이 했지만 그 친구에게도 잘했다고 이야기하고 싶고 열악한 여건에서 그만큼의 건물을 뽑아냈다는 것이 …….

○위원장 김지근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원래 원청에서 하도급 받을 때 물량계약을 하죠, 총액제는 안하죠?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총액제 안 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하도급 시공사 있고 발주처가 있으면 발주처에 우리가 설계변경하기 위해서는 내역서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1차 설계 내역서를 6억원 정도 넣어라, 발주청에 받아서 나중에 물량으로 해서 해 주겠다, 보통 이렇게 하죠?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정확한 도면이 안 나왔을 때는 구청에서 기존에 있었던 물량이 어쨌든 물량내역서가 있는데 거기에 단가대비를 합니다.

그 금액으로 해서 계약을 하고 나중에 공사가 끝나고 나서 물량증감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물량이 적게 나오면 감하고 많이 나오면 증을 해서 정산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으로 대기업들은 하도급업체가 자기들이 잘못해서 못 받아내지, 실질적으로 거의 찾아서 해 줍니다.

○위원장 김지근 물량내역을 쉽게 이야기하면 공사를 하는데 물량계약을 하는데 하도급은 일하다보면 콘크리트를 쳐야 하는데 오늘 오후에 늦게 치면 하루해야 될 것을 늦게 치면 그다음 날까지 또 들어가는 물량이 생기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물량제로 그런 식으로 해서 공사가 끝나고 난 뒤에 물량 받아서 시행사하고 같이 정산하는 순서로 가죠?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지금은 처음에 계약한 것이 얼마 했기 때문에 제이엠에서는 계약한 대로 돈 주겠다 …….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계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10억7,200만원짜리가 1차 계약이 있습니다.

중구청에 물량이 적게 잡혀있기 때문에 6억4,900만원짜리인가로 신고용이라고 해서 1차 계약을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6억4,900만원짜리를 계약했고 그 뒤에 2013년1월에 설계변경이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설계변경 됐다는 이야기도 안 했고 12억8,100만원짜리를 신고용이기 때문에 주원공영은 신경도 쓰지 말고 10억7,200만원에서 정산해 줄 테니까 신고용이다, 신경 쓰지 말고 도장만 찍어달라고 해서 도장을 찍어서 줬습니다.

12억8,100만원이라는 것이 설계변경해서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알기로는 물량자체는 구청에서 적산소에 맡겨서 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뽑아서 제이엠 쪽에서 골조는 얼마, 석공사는 얼마, 자기 나름대로 총액제이기 때문에 쪼개서 정리한 것 같습니다.

10억7,200만원짜리에서는 있는 물량들이 12억8,200만원으로 가면서 물량들이 전부 없어지거나 아니면 바뀌었습니다.

내역변경이 되어서 계약하면 하도급업체가 아무리 을이지만 통보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신고용이기 때문에 사기밖에 더 되겠습니까?

제가 느끼는 것은 그렇게밖에 안 느껴집니다.

저도 도장 찍었다는 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 잘못도 있지만 명확한 설계변경이 됐으면 1차에 6억4,900만원짜리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김차갑씨는 그때까지만 해도 좋게 봤고 설마 그렇게 하겠느냐 해서 아무 의심 없이 찍어준 겁니다.

구청에서 받은 것이 12억8,100만원밖에 아니니까 못준다고 하시는데 할 수도 없고 장비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현장이기 때문에 제가 적산하는 부분에서 제가 적산하기 때문에 안 맞다고 생각하시면 제이엠에서 뽑아서 법에서 정리하시면 될 것 아닙니까?

제가 과다하게 하지 않은 일을 돈을 달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잡혀있는 물량만 달라, 정식으로 주겠다고 약속한 물량만 달라는 겁니다.

잘못된 것을 요구하면 누가 욕을 해도 달게 받습니다.

현장에 일하시는 분들도 느꼈고 노임을 못 버니까 지원을 해 달라고 한번 현장까지 멈춰서 했었는데도 제대로 지원이 안됐습니다.

도저히 못하겠으니까 제기하라고 하니까 작업자들이 떠드니까 3번을 제이엠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래서 임금체불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거기에 대해서 제이엠건설에서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10억7,000만원이라든가 최종적으로 설계변경을 많이 했다고 했는데 1월9일날 된 것이 12억8,000만원인데 석공얼마다, 그런 것은 못 정합니다.

구청에서 오시면 원청이니까 거기에서 주원공영에 12억8,100만원이면 그대로 적혀있는 것이고 그 범위에서 하는 것이고 수량내역서에 있는 것도 구청에서 하는 것이지,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일을 할 뿐이지 원청이 있는데 제 마음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물건이 조달이 있고 주원공영에서 한 일은 조달에서 한 것이고 건설하면서 시멘트를 산다든지 부수적인 자재가 들어가는 것은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그것은 설계사가 있잖아요.

○위원장 김지근 그것은 우리구청하고 관계없습니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아니죠, 구청에서 설계사에게 설계를 주면 수량의 내역서나 거기에서 적산을 해서 다 넘어옵니다.

○위원장 김지근 앙카 사고 못 사는 것도 조달합니까?

물량이면 전체 들어가는 부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주원공영에서 말하는 것은 잔잔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큰 것을 말합니다.

물량을 적산했는데 20억원이 들었다고 하는데 설계사하고 중구청에 이야기했습니다.

하도급업체는 이렇게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거냐니까 중구청하고 그쪽에서는 또 자기네들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김지근 여기에서 임금 받아주고 하는 것은 의회에서 할 이유는 없고 의회에서는 왜 임금이 체불되고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체불이 아니죠, 저는 주원공영하고 12억8,000만원 된 것은 다 줬습니다.

주원공영에서 강조하는 것은 물량내역서가 중구청에서 준 것하고 개인적으로 뽑은 내역서가 많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본청인 중구청에서도 우리는 설계를 제대로 해서 물량표를 줬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

○위원장 김지근 제이엠에서는 12억8,000만원을 주원공영을 줬죠?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예.

○위원장 김지근 전자계산서에 12억8,600만원이 나와 있는데 뒤에 계산서에 보면 주원공영으로 입금시킨 통장에 보면 11억6,800만원 입금시켰습니다.

돈이 빕니다, 또 문제가 뭐냐면 세금계산서 하나가 2억2,000만원짜리는 12월7일날 입금시켰는데 전자계산서에도 없는 것이고 통장을 복사해서 넣어놨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세금계산서 무통장입금을 시켰는데 자료가 부정 자료입니다.

통장을 복사해서 붙여놨습니다, 있을 수 없는 자료입니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아닙니다.

주원공영 사장님이 돈이 급하다고 하니까 그만큼 돈을 줬는데 가보니까 일이 그만큼 안 되어서 다시 뺀 것이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원공영사장님하고 싸우는 이유가 뭐냐면 중구청을 앞에 놓고 주원공영 사장님이 오해가 있는 겁니다.

제이엠에서 본청에서 돈을 받아서 착공하고 자기를 안 준다고 생각합니다.

감리님도 계시고 중구청 직원들도 있잖아요, 중구청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감리에게도 물어보세요, 제가 받아서 주원공영에 안준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 통장이 의심스러워서 주원공영에 거래내역명세서를 빼달라고 부탁했는데 통장에 돈이 5억4,000만원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 통장은 법원에 제출하겠지만 입금시켜서 2분 만에 돈을 인출해서 다 나갔습니다.

주원공영에서 빼나갔습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아닙니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주원공영에서 돈을 급하다고 줬는데 현장사무실에 전화하니까 일이 그만큼 안 됐다고 해서 …….

○위원장 김지근 의심스러운 것이 주원공영에서 사장님 집이 구영리입니까?

구영리에 입금시켜서 2분 만에 돈을 빼내갔는데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자꾸 사장님 거짓말을 하시는데 세금계산서를 붙여야 하는데 통장사본을 붙여놨습니다.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그것은 조사해보면 나옵니다.

○위원장 김지근 주원공영사장님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십시오.

임금체불 생겨서 제이엠에서는 돈을 다 줬다고 하고 돈이 맞아야 하는데 돈이 안 맞으니까 임금체불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거짓이거나 남에게 피해주려는 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고 단지 자꾸 저에게 급해서 돈을 빨리 달라고 해서 2억2,000만원을 붙였다고 하는데 어불성설입니다.

내가 그렇게 사정을 해도 돈 10원 하나 안 준 사람들이 2억2,000만원을 넣어줍니까?

이것은 말도 안 됩니다.

○위원장 김지근 내가 읽어볼게요.

2013년도3월6일 11시50분07분07초에 1억1,000만원 경남은행에 입금됩니다, 주원공영에서 입금시켰습니다.

입금시켰는데 2013년3월7일 13시에 1억1,000만원을 주원공영에서 갖고 갔습니다.

2013년3월20일 제이엠건설에서 2억2,000만원을 입금시키고 같은 시각 14시25분19분에 입금시켜서 14시33분09초에 2억2,000만원을 빼갔습니다.

○(주)주원공영대표 김호성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돈을 줬다, 못 받았고 하고 있고 통장이 문제이고 제이엠에서는 분명히 입금시켜줬는데 주원공영에서는 빼간 일이 없다고 제이엠에서 입금시켰는데 1분도 안 되어서 주원공영에서 빼 갈 수 있습니까?

이것은 의회에서 정리해서 검찰조사를 요청할 테니 세금포탈을 위해서 한 것인지 우리는 잘 모르지만 법적으로 하겠습니다.

하도급 일을 시켰으면 말썽이 안 생기도록 해서 해야지, 갑과 을 사이에 이런 문제가 생겨서 죄 없는 근로자들이 피해를 보고 왜 그렇게 만듭니까?

하도급업체에서 공사하는 물량을 작게 따서 적자로 남았다고 해서 오뉴월에 땀 뻘뻘 흘리는 근로자에게 피해를 입힙니까?

주원공영도 마찬가지이고 일을 시켰으면 근로자에게 돈을 줘야지, 이상입니다.

신성봉 위원 답변하는 과정 속에 보고용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뭡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잘 모르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중장부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이중계약서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아닙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누구요청에 의해서 어디에 제출했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제이엠에 회장이라는 김차갑씨하고 박진영차장이라고 부장이라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과장이었죠, 그 친구가 계약서를 6억4,900만원짜리를 한번 했고 그 뒤에 12억8,100만원짜리로 구청에 신고용으로, 그래서 작성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구청에 담당공무원이 계십니까?

구청제출용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행정지원국장 김해권 보고용 그런 것은 저희들이 받지 않습니다.

정식적으로 계약에 대한 서류만 받지 …….

신성봉 위원 구청에 들어왔다고 주장하시는데 …….

○행정지원국장 김해권 2012년도11월 달에 들어오는 것은 하도급대금직불합의서가 제이엠건설주식회사하고 하수급인 상호 (주)주원공영 대표자 송상임씨하고 가져가는 공식적인 사항입니다.

조금 전에 이야기한 공식적인 것 외에는 받을 필요도 없고 받아서도 안 됩니다.

신성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제이엠건설에서 통장관련해서 할 이야기 있습니까?

○제이엠종합건설(주)대표 이연미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자료가 왔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왔습니다.

신성봉 위원 어제 논란이 있었던 배드민턴장하고 탁구장 1.5㎝ 미장마감을 하고 나머지는 페인트마감인데, 1.5㎝ 분명하게 시공됐습니까?

○(주)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부사장 문휘영 15mm 미장을 시공이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도구대로 시공이 됐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구민문화체육센터건립공사에 대한 증인신문의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3일 동안 구민문화체육센터건립공사에 대한 증인신문의 건에 수고하신 위원님과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조사활동에 충실히 해 준 관계공무원 및 업체대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사특위가 구성되어서 5일 동안 조사특위를 1차 마무리를 했습니다.

조사특위를 하면서 본 위원장이 많은 실망을 느낀 것은 조사특위를 하면서 품질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초점은 재발방지에 있는데 해당 집행부공무원님, 업체대표님들 순간에 모면하기 위한 답변 실망스러웠습니다.

저희들이 일정부분 다 파악해서 질의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동문서답식으로 대답하는 것 실망스러웠고 5일 동안 한 특위를 종합해서 발언한 것을 모든 것을 종합해서 2차 특위 날짜를 잡아서 통보할 겁니다.

어제 이 신성한 의회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나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 경찰에 고발조치한다는 것 아시기 바랍니다.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구민의 대표성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의회의사당에서 전화를 받고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부리고 싸움해서 목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은 수치심까지 느꼈을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분명히 법대로 조치 취해서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발언한 내용들 참작해 주시고 본의 아니게 위원님들이 언성을 높인 것은 사과 말씀드리고 모든 것을 종합해서 차후에 회의를 열어서 잘못된 부분을 분명히 짚고 검찰조사 시킬 것은 검찰조사를 시킬 겁니다.

집행부에서 잘못한 것은 감사청구를 해서 해결해서 추호도 다음에는 갑과 을의 문제, 임금체불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고 저희들도 하겠습니다.

창피합니다.

관급공사에서 3개 사업장에서 임금체불이 생겼다는 것은 의원으로서 구민으로서 창피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도시국장님하고 담당과장님은 심의 들어갔기 때문에 마치려면 그분들이 다 오셔야 합니다.

오실 때까지 정회선언을 하겠습니다.

편안하게 쉬셨다가 회의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언합니다.

(14시47분 조사중지)

(15시00분 조사계속)

○위원장 김지근 며칠 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위가 매끄럽게 진행됐으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증인께서 출석하셔서 의사당 구청 로비에서 많은 구민들이 보는 앞에서 특위위원장 때려죽인다, 두고 봐라, 내년에 선거에 보자는 입에 담지 못할,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디자인건축과장님, 디자인건축과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그분이 와서 건축과 사무실에 와서 자기 집 안방 같이 와서 욕을 해도 말한 마디 못하고 사장에게 뭐 얻어먹었습니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나한테 술 안 얻어먹은 의원 어딨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디자인건축과도 뭐 얻어먹었습니까?

그렇게 소란 피워도 말 한 마디 못하고 중구는 법도 없습니까, 디자인건축과 CCTV있죠, 가지고 오시고 총무과장님, 현장로비 CCTV있죠?

○총무과장 김규원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확인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하무인격으로 법도 없는 세상에 사는 사람처럼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실망스럽고 진짜 유감스럽습니다.

특위위원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원인제공을 했기 때문에 특위하는 것 아닙니까?

분명히 그냥 지나가지 않을 테니까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신성봉 위원 위원장님이 정리했지만 저도 이런 표현은 시중에 이야기를 듣기를 의회나 의원들을 일반주민들이 오해할 수 있을 정도의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저는 그런 소문들은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데 사실 그대로를 밝힐 것이고 아까도 나왔습니다마는 본 위원 사무실에서도 이연미 대표님하고 기술이사께서 오셔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다른 방식의 항의를 하셨는데 이것이 왜 부실공사냐고 다른 의원들은 아무 소리 안하는데 왜 신성봉 의원만 부실공사라고 이야기하느냐, 이렇게 이야기하셨고 그때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어제 또, 제 방은 개인 신성봉 공부방이 아닙니다.

구민들께서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주민들 의견을 제대로 민의의 전당에 반영시키라는 신성한 자리입니다.

구청이 증인들이나 일반민원인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보니까 아무런 양해도 없이 폭언과 난동을 부린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고 의원을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사과한 마디 안하셨고 분명히 자제를 요청 드렸고 신성한 의사당이라고 사전에 요청 드렸고 사람이 화가 나고 다른 생각을 가지면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로비에까지 가서 하는 것은 의회자체를 우습게 보는 것인지 속된 표현으로 자신 있게 얘기할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밝힙니다.

분명히 밝혀 주십시오.

○위원장 김지근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9차 울산광역시중구 관급공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2분 조사중지)


○출석위원(3인)
김지근신성봉추영환
○불출석위원(1인)
박태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용순
○증인
행정지원국장 김해권
건설도시국장 박용석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총무과장 김규원
디자인건축과장 김성영
제이엠종합건설㈜ 대표 이연미
㈜주원공영 대표 김호성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 부사장 문휘영
○기타참석자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 감리단장 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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