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2013년도 제1차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2013.04.18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울산광역시중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13년도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4월18일(목)

장소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30분 개회)

○위원장직무대리 박태완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중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조례 제8조2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최다선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고 최다선 위원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본 위원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1시31분)

○위원장직무대리 박태완 의사일정 제1항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장 선임은 위원 여러분들의 구두 추천을 받아 위원장 추천대상자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 선임방법은 구두추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근 위원 권태호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태완 권태호 위원 추천이 들어 왔습니다.

김지근 위원께서 권태호 위원을 추천했습니다.

이효상 위원 위원장님, 이효상 위원입니다.

혁신도시특별위원회는 말 그대로 특별위원회고 위원회의 위상과 어떤 권한을 좀더 외부적으로 봤을 때 확고히 하기 위해서 야권 의원 쪽에서 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싶어서 저는 신성봉 전 부의장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태완 이효상 위원께서 신성봉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권태호 위원과 신성봉 위원이 추천 되었으므로 위원장 선임을 위하여 표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된 위원 중 과반수 득표자를 울산혁신도시특별위원장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신성봉 위원 위원장님, 신상발언이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태완 말씀하십시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본 위원 생각에는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는 혁신도시건설 과정에서 나타났던 문제들 문화재 측면에서는 약사제방 문제를 국가유적지로 지정할 것인지 아니면 문화재로 지정할 것인지 문제, 다양한 토론과 의결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약사샘 복원문제, 그리고 공룡발자국 같은 경우에 건설과정에 많이 훼손된 부분을 어떻게 다시 복원시킬 것인지에 대한 문제, 그리고 토목공사 과정에 나타난 여러 가지 민원문제, 그리고 그동안 홍수예방 조절에 큰 기능을 해 왔던 논밭이 사라짐으로써 그 대처 기능을 할 수 있는 저류지 건설과정에서 나타나는 발생되는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 에 대한 문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일상적인 활동을 가지고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가 어렵다는 이런 판단이 들고 그래서 위원장을 맡는다면 특별위원회 활동이 끝날 때까지 모든 시간과 열정을 그 특별위원회 활동에 다 투자를 해도 될까 말까한 사항이다.

그런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바가 없고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마는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분에게는 고마운데 사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태완 예, 울산혁신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정말 중차대하고 또 우리 중구의회의 위상과 우리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문화재 및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예측되는 모든 사항들을 완벽하게 해결해야 될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려면 정말 이 위원회에 올인 해야 된다는 그런 자긍심과 그런 생각을 굳게 가져야 될 부분임에는 우리 위원회 한 분 한 분은 다 그렇게 생각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성봉 위원께서 위원장으로 추천이 들어 왔지만 본인의 사양으로 인해서 추천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단일 후보 권태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추천되었으므로, 그렇게 하더라도 표결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표결방법을 거수투표 또는 무기명투표를 해야 되는데 거수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거수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무기명투표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위원님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그러면 거수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장 선임의 건은 거수투표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추천대상자로 권태호 위원이 추천되었으므로 권태호 위원에 대해서 위원장으로 추천하신 것에 찬성하시는 분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7명 중 5명이 권태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추천하는데 동의를 하여 주셨기 때문에 권태호 위원이 울산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권태호 위원장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와 주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장직무대행, 권태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권태호 반갑습니다.

먼저 저보다 덕망과 경험이 풍부하신 위원님들이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 전에 특별위원장이라는 자리는 중구의 여러 가지 혁신도시에 주민들 편익을 위해서 특별위원회 역할을 하면서 저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닙니다.

위원님 한 분 한 분이 소임을 다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위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 한 분 한 분 여러 가지 자료와 여러분들 고견을 절충하는 그런 역할을 제대로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도 본 특별위원회가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마무리가 잘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진행을 하겠습니다.


2.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35분)

○위원장 권태호 의사일정 제2항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부위원장 선임도 위원 여러분들의 구두추천을 받아 결정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구두추천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을 선임할 위원께서는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것보다는 추천해 주실 분이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희 위원 없습니다.

고호근 위원 앞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나름대로 혁신도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위원장이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선임되었으니까 부위원장은 행자위에서 약사제방이나 약사우물, 공룡발자국 여러 가지 기타 거기에서 의논된 부분이 우리가 같이 의원 생활을 하지만 다른 사안을 놓고 다른 문제를 제기했던 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중에서 한 분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세 분 위원께서는 의논해서 부위원장 선임에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태호 본 위원장이 추천해도 괜찮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저는 개인적으로 방금 고호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하고 조금 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성봉 위원께서 본 위원에게 양보를 해 주셨는데 제가 신성봉 위원님께 배울 점도 많고 부위원장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목적은 같이 함께 여야를 같이 의견을 맞출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또 저의 선배의원으로서 제가 배우고 싶고 모시고 싶었습니다.

부위원장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신성봉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한 가지 목표를 정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올인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럴 여유가 지금 좀 없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권태호 위원회 위원으로 들어오시면 소임을 다 함께 하시기로 하셨잖아요.

신성봉 위원 아니, 소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역할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위원 역할과, 위원장 역할과, 부위원장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위원장 선출을 하고 부위원장 선출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고호근 위원 그러면 신성봉 위원께서 양보를 하셨고 여러 가지 위원장의 역할 부분에도 얘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자위에 소속된 이효상 위원님을 제가 추천을 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신상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이게 행자위다. 뭐다. 나눌 필요가 없고요. 맡으실 분이 있으시면 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요. 저는 좀더 특위의 당초 계획한 것하고 다르기 때문에 저는 사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호근 위원 부위원장을 사퇴한다는 것입니까, 특위를 사퇴한다는 것입니까?

이효상 위원 특위를 사퇴할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권태호 이효상 위원님 자리 때문에 그런 겁니까?

이효상 위원 이게 우리가 자리 나눠 먹기 식의 형태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저는 느끼기 때문에 제가 잘못 느낄 수도 있지만 제가 애초에 위원장 추천을 할 때에 제 소신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니라면…….

○위원장 권태호 저희들 사전에 위원장 자리 때문에 논의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요.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이효상 위원 그렇다면 아니라면 아닌데 제가 느끼는 것이 그래서 저는 개인 신상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다시피 특위가 잘못하면 안 되기 때문에 강력하게 나가지 않고 그냥 우리가 특위 구성 전에 정황을 봤을 때 각 상임위별로 협의가 잘 안 되었고 이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우려를 했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신상발언을 했듯이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권태호 이효상 위원님, 본연의 자세에서 벗어나는 발언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장이 생각하기에는 제 얘기가 끝나고 제 말씀에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이효상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여기 계시는 한 분 한 분은 특별위원회에 필요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우리 의총을 통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오늘 이 자리 에 함께 모였습니다.

위원장 자리로 인해서 우리가 어떠한 논의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누구나 개별적으로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생각이 있어서 저는 이런 제안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본 위원 또한 위원장을 하면서 상임위 뿐더러 혼자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위원님 한 분 한 분이 다 함께 해야만 상임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로 인해서 주민들의 생각을 잘못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자꾸 잘못 발언을 하시면 다른 방향으로 나가면 안 되고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특위 위원장이나 부위원장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에 본 위원 생각에는 통상적인 활동으로는 저 거대한 LH를 상대로 해서 우리 특위가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그렇게 투자할 시간적인 여유나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고 봤기 때문에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사퇴를 했거든요.

위원회별로 나누고 여당야당 나누고 이렇게 말이 다른 방향으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부위원장 할 사람이 일단 당분간 빼놓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논쟁식의 방식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호근 위원 저도 동의합니다.

부위원장을 하면서 또 우리 역할 담당을 할 수 있고 그런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수 있는 분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효상 위원님 특위를 하면서 또 여러 가지 발언 중에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 이런 논리로 가는 부분은 우리가 힘을 모으자고 특위를 하는 부분인데 힘을 이상하게 분산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이 좀 있더라도 힘을 모아서 우리 위원회 존중을 해 주시고 이후 행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런 부분을 우려했기 때문에 특위를 하는 부분보다는 각 분과위원회에서 하는 부분이 나을 것 같다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여기에서 불협화음이 나오고 또 여러 가지 힘을 못 모으면 너 잘 났으니까 너 혼자 잘해 봐라 이런 식으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안 되고 동료 위원들끼리 자존심 상하는 부분 자제해 주시고 우리는 오로지 혁신도시 LH공사에 대한 대안과 또 조직적으로 우리가 힘을 모아야 될 시점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권태호 고호근 위원님 잘 들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서 하고자 하시는 분도 없고 추천하시는 분도 없기 때문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잠시 보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심의 보류하는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중 울산혁신도시건설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산회)


○출석위원 (7인)
권태호박태완김지근신성봉고호근이효상정현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용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