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서경환 의사일정 제1항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중구와 인도네시아공화국 중앙자바주 스마랑시 간 자매도시 협정안을 상정합니다.

최해근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최해근 행정지원국장님 제안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건에 대하여 김규협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김규협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본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반갑습니다.

신성봉 위원입니다.

지난 예산심의 때 스마랑시 자매관련해서 사전협의 차 갔다 오신 분들이 구체적으로 의회에 전혀 보고된 바가 없죠. 혹시 있나요?

○신성봉 위원 그래서 판단이 어려운데 지금 내용 보니까 벌써 협약서 사인하고 왔는데 이후에 심의해서 만약에 부결되면 어떻게 됩니까?

국제 관례상.

○신성봉 위원 심의도 거치지 않고 절차도 안 거치고 왜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체결을 했나요?

○신성봉 위원 지방자치법에 의결을 거쳐야 되는데 협약 다 해 놓고 부결되면 어떻게 됩니까?

국제 신뢰성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이고, 더 이상 따지지 않겠습니다.

늘 우리 집행부는 그리 해 왔으니까 어련히 그래서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고요.

혹시 스마랑시 우리 교민들이 몇 분이나 살고 계십니까?

○신성봉 위원 많은 비용을 들여서 사전에 협약식을 하러갔으면 최소한 우리 교민들이 몇 분 살고 계시는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그런 정보도 없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자매결연을 할 것인지 좀 의문스럽고요.

한 가지 더 자매결연 협약식이 체결되어서 자매결연이 되면 자매결연 사업관련해서 발생되는 비용은 어떻게 합니까?

○신성봉 위원 본 위원 생각에 연대시 같은 경우에 자매결연 내용도 하나도 없으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통상적으로 1인당 250만원 예산이 편성되어서 갔다 왔는데 목이 다 자부담인지 방문자 자부담인지 아니면 그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신성봉 위원 방문하는 측에서 모든 비용을 책임지는 것인지?

○신성봉 위원 예를 들면 우리가 지부구에 방문하면 지부구에서 비용을 다 책임지네요?

○신성봉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신성봉 위원 스마랑시도 마찬가지 입니까?

○신성봉 위원 그런 구체적인 것이 필요한 것 같은데 지금 담당부서장께서 계속 문제제기 되어 왔던 자매결연 때문에 발생하는 예산, 초청국의 부담인지 아니면 방문객 부담인지 이것도 잘 모르고 계시고 거기에 대한 규정도 없고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하고 있는 자매도시 결연에 경비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스마랑시도 구체화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신성봉 위원 아무튼 협약이 구체적으로 안 되었다는 말씀이죠.

○신성봉 위원 쉽게 얘기하면 항공료는 방문하는 쪽에서 부담하고 모든 체제비는 초청국에서 한다. 이렇게 정리하시는 것입니까?

○신성봉 위원 그런 내용은 전혀 구두상으로 협의가 된 바가 없다는 것이죠.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제기하는 것은 내용은 좋은 말을 많이 써놓으셨는데 우리구가자매결연이 즉흥적인 것 같기도 하고 구체성이나 이런 것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구의 구민이 스마랑시에 갔을 때 어떤 도움을 받는지 전혀 준비된 바가 없죠.

추상적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신성봉 위원 이번 8월 달에 합니까?

○신성봉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방문해서 저희들 납량축제에 참여해서 식사도 같이 하고 한 적이 있는데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신성봉 위원님 자료제출…….

○신성봉 위원 예, 지금 까지 연대시 하고 왔다 갔다 했는데 초청국이 어디 부담인지 답변을 잘 못하셔서 자료를 요청 드렸고요. 그것을 근거로 해서 스마랑시하고 자매결연을 하더라도 구체화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야 만이 우리 의회에서 예산 편성에 참고가 되지 않겠습니까?

전혀 그런 거 없이 1인당 얼마 몇 명 곱하기 늘 이렇게 올라옵니다.

앞으로 예산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자료 요청을 합니다.

○김순점 위원 반갑습니다.

저희들 중국 연대시하고 할 때는 저도 가보고 했는데 이제 스마랑시 자매결연하고 나면 한번 체결하고 나면 끝까지 서로 도움 될 수 있는 국가 간의 관계가 되어야 되는데 연대시하고 처음에는 왕래가 잘 되어서 이루어지다가 이제 여러 가지 갔다 왔다 하다보니까 아까 신성봉 위원님 말씀하신 예산 관계도 가는 사람과 오는 사람의 단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사실 말이 많았거든요. 그런 것을 하실 때 신중하게 해 주시고 현재 우리 중구가 문화도시로 이끌어 가는 청장님께서는 해 나가고 있는데 여기는 항구도시로 되어 있고 무역하고 관계가 되어 있는데 우리구와 만약에 체결된다면 우리구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지속적으로 서로가 왕래가 되어서 국가 간에 잘 이루어 졌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과장님 말씀하실 때 자매결연 관계는 의회에 보고할 사항이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협약관계는 의회 의결을 거쳐야 된다. 그래서 결연 관계는 보고를 하지 않고 스마랑시와 결연관계를 맺었고 결연협약서를 해 왔고 이것을 가지고 이제는 협정안을 해야 되겠다. 해서 이제 절차를 밟는 것이죠.

○위원장 서경환 그래서 절차적으로 보면 협조 자체가 소통 자체가 얼마만큼 되느냐에 따라서 논란이 안 생길 수 있는데 지방자치법 제31조에 보면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법제39조제1항제10호에 교류협력이란 외국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 체결이나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을 말한다. 그러니까 어떤 이러한 부분들도 그냥 흘러가는 보고보다는 그 당시에 좀 진지하게 내용이나 장기성을 가지고 얘기를 했다면 초창기부터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중국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논란이 되어 왔는데 그런 부분들이 깔끔하게 해결되고 이런 부분들도 의회와 전부 다 합심해서 정리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 보는데 앞으로도 어떤 자매결연 한다고 하면 이러한 부분들의 입장들이 다시 재발된다면 우리가 검토해 봐야 될 문제이다.

향후에는 자매도시에 있어서 결연협약서를 하고 어떤 협정을 하려고 계획을 가진다면 이런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같이 시끄러웠던 부분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서경환 대표성을 띤 의원이 한 분이 가든 두 분이 가든 그것은 의회 대표성을 가지고 간 분인데 왜 그 분들이 사후보고를 하지 않았느냐로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면 또 변명의 소지가 있는 것이고 상당히 그런 부분 그전에 어떤 결연협약서를 저 도시하고 어떤 판단으로 해서 가야 되겠다. 갔다 와서 해 보니까 이런 문화나 발전적인 사항 때문에 해야 되겠다. 이런 내용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들이 없기 때문에 위원들도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우리 최해근 행정지원국장님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올해 처음 회의인데 자매도시 협정안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인사 말씀처럼 소통의 문제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비용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비용이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데 집행부에서 다양하게 국제 간 교류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것에 대해서 이게 터무니가 없다. 터무니가 없으면 의회에서 어떻게 하겠지만 통상 관례적으로 하기도 하고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이게 필요하다는 분도 있을 것이고 필요 없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또 집행부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그런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지는 않지만 단지 그런 것들을 진행해 나갈 때 사전에 의회와 교류가 있었으면 아마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인데 전년도까지 봤을 때 통상적으로 갔던 것이 관광성으로 비추거나 물론 관광으로 가서도 느끼는 것이 있지만 좀 기피하고 했던 것이 목적이 분명히 있어야 되고 만약에 인도네시아하고 하면 우리가 뭘 가서하겠다. 어떤 것을 이 나라를 통해서 느끼고 배우겠다. 라는 것이 분명히 있어서 의회에도 보고가 되고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한다. 이런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후보고나 이런 것에 대해서 서로 소통이 충분히 된다면 집행부에서 하는 일을 의회가 견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잘하는 것은 잘 하는 대로 칭찬을 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봉 위원 저는 결론적으로 스마랑시하고 지금 보면 5차례 정도 실무단 방문 협의했는데 협의된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협약서 내용을 보면 저는 추상적으로 관례적으로 국제 자매결연 내용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뭘 했는지 모르겠고 앞으로 뭘 하려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동료위원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스마랑시하고 자매결연 협약서 체결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교류분야에서 가장 중점으로 교류하고자 하는 부분은 어느 부분이 있습니까?

지금 경제적으로 보더라도 인도네시아 같으면 자동차 쪽은 국내 산업이 거의 안 들어 가 있죠. 일본 도요타나 미쓰비시 그런 쪽으로 많이 들어 왔을 것입니다. 자동차는 거의 일본차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투자기술 광범위 교류인데 우리 신성봉 위원님의 말씀처럼 광범위하게 하지 말고 지금까지 했으니까 어떤 정책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인도네시아하고 교류하고 싶었던 부분이 무엇인지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교육, 스포츠가 우리 보다 나은 것이…….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협정안 이 내용을 가지고 문제제기한 것이 아니고 통상적으로 협정안에 구체적인 내용을 다 포함시키겠습니까?

본 위원이 제기한 것은 5차례 서로 방문하면서 최소한의 구체적인 내용도 협의된 바가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문제제기했다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서경환 자매도시 협정안 건으로 저희 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위원들의 생각이 나왔는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경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국장님, 위원들 협의결과 자체적으로 협의 자체적으로 스마랑시하고의 구체적인 내용이 단기간 동안 정립이 안 되더라도 우리구 자체적으로는 준비과정에 있어서 체육이나 농수산물, 기술, 문화, 청소년 분야 등 자체적인 계획이 입안되어 있어야 된다.

협약서 내용은 일반적인 협약서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준하는 우리가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적어도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의사일정 제1항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중구와 인도네시아공화국 중앙자바주 스마랑시 간 자매도시 협정안에 대해서는 좀 전에 말씀드린 상기와 같은 이유로 심사 보류하고자 합니다.

본 건에 대해서 오는 19일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 시 재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 순서는 행정지원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행정지원국장님의 총괄보고와 담당 과장의 사항별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최해근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행정지원국 소관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서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최해근 행정지원국장님 총괄보고 잘 들었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김규원 총무과장께서는 총무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김규원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총무과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 이번 폭설에 철저한 대비와 즉각적인 대처로 많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2014년도 업무를 내실 있고 활기차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에도 수고한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업무보고에서 김치 담는데 거기 주차장을 신설하지 않습니까?

○박태완 위원 그리고 우리 청사 내 각 부서에 업무환경을 위해서 리모델링도 필요할 것이고 여러 가지 구청사를 새롭게 단장하는 청사 및 공유재산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는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신청사를 매입하기 위해서 혁신도시 내에 신청사 부지를 일단은 지정을 해 놓았지 않습니까?

○박태완 위원 그리고 혁신도시 내에 행정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따른 관리계획이 이대로 가는 것이 맞겠느냐 혁신도시 내에 땅을 매입한 것을 완전히 포기할 것인지 그리고 현재 청사를 이대로 계속 유지해서 리모델링해서 이대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 것인지 왜냐하면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희들이 예산심의를 하면 여기에 주차장도 다시 만들어야 될 것이고 구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예산이 들어가야 될 것이고 이게 오래된 건물이라서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그것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 그럼 신청사 부지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박태완 위원 혁신도시 내에 신청사 부지가 우리 중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에 우리가 매입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지금 매입을 하지 못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향후처리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는 것입니다.

○박태완 위원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완전한 포기입니까?

○박태완 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청사관리에 대한 청사진을 내어 놓으라고 수없이 의회에서 요구를 했는데 그래서 전 총무국장님이 급기야 그런 계획에 대한 말씀을 내어놓았는데 근데 우리 재산관리하고 있는 주무부서인 총무과장님이 그 계획하고 국장님이 저희들에게 내어놓은 계획하고 상반된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리모델링에 대한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앞으로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협조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보고할 때 청사진 내어 놓아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대로 갈 것인가 그러면 이 자리에 리모델링하자. 그러면 주차장도 만들고 해야 되는데 이게 아니고 다른 방법이 있나? 다른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린벨트 내에 어떤 부분을 찾아서 아주 획기적이고 괜찮은 방법도 있고 해서 그쪽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구청사에 대한 투자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전체적인 고민을 해서 그 계획이 장기화되면 투자를 또 해야 될 일이 생겨지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면 투자 보다는 이전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면 거기에 맞게끔 투자 계획을 세워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서 거기에 논의가 작년에 되어졌단 말이죠. 작년에 의회에 보고를 했단 말입니다.

○박태완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박수를 보냈죠.

그 보고가 빠졌잖아요. 왜냐하면 지금 당장 주차장을 만드는데 보고를 했잖아요. 주차장 만드는데 돈이 들어가잖아요.

○박태완 위원 그래서 우리에게 보고할 때는 그것을 준비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 전에 행정수요의 편의성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어떻게 투자해야 된다는 이해할 수 있는 안을 말씀해 주셔야 되는데 그래야 저희들이 거기에 이해를 하고 어떤 협조를 해서 주민편의성을 도모해야 되겠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달라고 해서 이렇게 나와진 것인데 그런 것을 참고할 수 있는 같이 공유해 가면서 그런 것에 대한 머리를 맞대고 의회하고 공유해야 될 부분이 아닙니까?

○위원장 서경환 박태완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5대에 들어 와서 하반기 넘어오면서 청사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청사진을 좀 빠르게 지금 까지 생각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저번에 청사진을 재생도시 관련했을 때도 그런 부분들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게 어떤 부분 부분을 가지고 얘기하기보다는 청사진을 내어 놓고 그 계획에 따라서 해 주는 것이 우리 위원들에게 이해 설득이 빠르지 싶습니다.

그 부분을 5대 끝나기 전에 청사진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3-10페이지 활력 넘치는 명랑분위기 조성에 직장보육시설 신규로 생겨서 우리 직원들에게 아이들을 키우는 좋은 직장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많이 드렸는데 설치방안 모색이 신설해서 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디를 하실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본관 증축한 신관건물 여기 1층에 사업계획서를 넣었을 때 직장보육시설 생겼으면 좋겠다고 처음부터 질의를 드렸는데 여기에 들어서지 않는 것이 유감이고 현재도 1층에 어린이집이 들어오면 옆에 공원도 있고 하니까 아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좋은 시설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1층에 보면 헬스기구를 많이 넣어 놓았는데 그리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위기인데 저희들이 봤을 때 동호회 육성도 해야 되고 공무원들, 얼마 전에 탁구대회도 했는데 정녕 우리 구에는 그런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헬스기구는 1인1대 개인적인 것 밖에 안 되지만 탁구대는 2, 3개 있으면 점심시간에 짧게 나름대로 과별로 구성해서 운동할 수 있거든요. 요즘에는 공공기관에 보면 점심시간에 근로복지공단이나 가보면 점심시간 이용해서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제일 좋은 종목이 탁구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것도 해서 지원도 많이 해 주시고 직장동호인들이 더 많은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여성 직원이 가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될 것 같고 여러 곳에 가보면 여성 직원들하고 잘하고 있더라고요. 직장보육시설 구청 앞에 한다고 하시면 구청 앞에 보면 빨간건물 20년 넘은, 30년 넘은 것이 있던데 그것도 신중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아까 박태완 위원께서 제기하신 문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5대 의회에서 신청사 부지 매입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제기했고 대안도 제시가 되었고 거기에 대한 답변 내용이 있는데 제가 오늘 구체적으로 질의를 드리고 싶은 데 과장님이 답변을 못 하실 것 같아요.

당시에 담당과장께서 답변한 내용을 속기록을 보시고 찾으셔서 그 답변 내용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 내용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으면 거기에 대한 사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해서 문서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내용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으면 안 되는 거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문서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국제교류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허창시 관련해서 자매결연 타진 예산이 제출된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본 위원회에서는 아직까지는 중국 연대시하고 자매결연도 성과가 없고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된 상태에서 거리상으로도 상당히 먼 허창시하고 자매결연을 서둘러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 예산 전체를 삭감시킨 바가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삭감시킨 것은 당장 자매결연 준비를 하지마라는 취지였는데 그런 의회의 지적과 결정을 무시하고 청장께서는 무슨 돈으로 갔다 왔는지 모르겠지만 허창시를 방문하고 왔고 거기에서 문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금년도 11월에 허창시하고 우호교류 도시 관련해서 방문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저의가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과장님, 자매결연 맺은데 많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잖아요.

본 위원이 질의한 핵심내용은 허창시가 과장님 말씀처럼 문화도시이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회에서 부결시킨 내용을 다시 사업을 잡으시려면 더 구체화 시켜서 안을 제출하고 해야 되는 것이지 분명히 시기상조라고 예산 삭감시킨 도시에 의회 의결사항을 무시하고 청장이 방문했고 가서 무슨 얘기가 오고 갔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11월에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정리를 합니다.

더 이상 답변을 안 하셔도 됩니다.

답변 내용 뻔하고, 거기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제가 문제제기를 하겠고 아울러서 지부구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2006년도 자매결연 맺었는데 계속 문제제기 되었는데 그냥 우리구에서 단순히 방문하고 오고 이 내용 밖에 없습니다.

그 문제가 제기 되니까 어느 날 갑자기 40명 조직해서 갔다 와서 즉흥적으로 배드민턴 채 몇 개 사서 배드민턴 몇 번 치고 와서 그 뒤로는 교류진행 과정이 없습니다. 문제가 되고 이번에 청장께서 허창시 가기 전에 경유지로 지부구를 방문했잖아요?

○신성봉 위원 아무튼 지부구를 방문했잖아요?

○신성봉 위원 그 당시에 어떤 분이 우리 청장을 영접했고 또 누구하고 청장님이 교류관련해서 협의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질의를 잘못 듣고 계시는데 허창시는 다른 방법으로 제기를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고 연대시 방문했을 때 연대시 어느 책임자가 와서 우리 청장님하고 어떤 내용으로 담화가 있었는지 아니면 협의가 있었는지 그 부분을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아니, 과장님 전년도에 청장님이 방문했을 때 누가 나와서 영접했고 누구하고 청장님하고 자매결연해서 협의를 했는지 그것만 답변을 하세요?

자꾸 반복된 질의를 계속하게 하지 마시고.

○신성봉 위원 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전년도에 청장님이 지부구를 방문 했잖아요.

○신성봉 위원 갔는데 누가 나와서 영접했고 청장님이 지부구에 체류하는 동안에 누구하고 어떤 내용을 가지고 협의했는지 내용이 있으면 답변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지방자치단체장이 갔는데 담당부서장께서 청장이 누구하고 뭘 했는지 모르면 말이 됩니까?

○신성봉 위원 우리 청장님이 그냥 개인이 지부구에 외유를 간 것이 아니잖아요.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가셨는데 지부구에서는 어느 분이 나오셔서 우리 청장님을 영접하고 그 분이 어느 책임자하고 우리 청장님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얘기를 했는지 방문 목적을 달성했는지 그것을 질의 드립니다.

간략하게 답변을 하면 되는데 과장님이 지부구에 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뭘 했는지 모르겠다. 하면 어쩌라는 말입니까?

○신성봉 위원 별도로 문서화 시켜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낙팔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성낙팔 자치행정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14년도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예, 보고하십시오.

○위원장 서경환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전에 업무분장에 있어서 교육이다. 업무다 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음 부서준비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회의중지)

(16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경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민원지적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석기 민원지적과장께서는 민원지적과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신석기 민원지적과장님, 민원지적과 소관 주요업무 상세하게 잘 받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민원지적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 7-11페이지 국가기초구역번호라는 것이 뭐죠?

○박태완 위원 왜하죠?

○박태완 위원 이게 왜 하는지 뭔지 몰라서?

○박태완 위원 그러면 이것을 해 놓으면 위치 찾기가 굉장히 쉬운 것입니까?

○위원장 서경환 혹시 재난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까?

○위원장 서경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개별 활동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17일 11시부터 기획예산실, 문화공보실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문화공보실 소관 조례 1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