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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62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13.12.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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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3년12월4일(수)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공보실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공보실 소관


(10시47분 개회)

○위원장 서경환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공보실 소관

(10시47분)

○위원장 서경환 의사일정 제1항 문화공보실 소관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 합니다.

홍성춘 문화공보실장께서는 문화공보실 소관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반갑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공보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서경환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도 당초예산안 설명에 앞서 우리 문화공보실 담당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 담당주무관 소개)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서경환 홍성춘 문화공보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규협 전문위원께서는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규협 전문위원 김규협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서경환 김규협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홍성춘 문화공보실장님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규편성된 사업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123페이지 골목길 아트프로젝트 입찰사업 입니다.

원도심재생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구 원도심은 울산역사의 중심이면서 역사문화재 자원도 우수하지만 실핏줄 같은 골목길이 발달되어서 오늘날 상당히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목길이 노후화 되고 퇴색되고 밋밋해서 스토리텔링을 비롯한 환경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원도심 골목길 전체를 스튜디오화 하여 디자인하기에는 다소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우선 제1차적으로 문화의거리에 접한 coffee57이란 가게가 있습니다.

거기서 하늘꽃집까지 약115m의 골목길 구간을 시범적으로 환경개선을 할 계획입니다.

사업내용은 미술, 건축, 디자인분야 전문가를 구성해서 상세계획이 나와야겠지만 스토리화된 벽면디자인과 바닥정비, 입구를 알리는 작은 간판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골목길 스토리텔링 부분은 2014년도 지역문화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어 먼저 이 구간에 스튜디오화를 요청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골목길 아트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원으로 원도심재생과 관련한 문화사업으로 시비 5,000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126페이지 중구문화원 문화교류 2,400만원과 울산 중구한글미술대전 7,000만원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교류 사업은 중구문화원에서 상․하반기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안목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국내․외로 문화교류를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외 교류는 2012년도부터 순수 자비를 부담해서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자부담 2,900만원을 부담하여 지난 26일부터 11월30일까지 20명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갔다 온 바 있습니다.

중구문화원에서는 2013년 당초예산에 해외문화교류 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나 우리 구에서는 많은 구민이 수혜를 볼 수 있는 사업을 우선 반영하다보니 문화교류사업은 2014년도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울산중구한글미술대전 7,000만원은 우리 구는 옛날부터 문화발상지로서 지역인물이 타 구보다 많고 문화의거리 조성 등으로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이들의 우수작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미술대전이 없어 가칭 울산중구한글미술대전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사업내용은 우리구가 향후 한글도시로 특화될 수 있도록 이와 연계해서 한국화, 서양화 등 회화부분과 조서, 서예, 문인화, 판화 등을 대상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서 한글과 연상되는 우수작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이 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3월에서 미협 등과 연계해서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들로 구성하고 8월까지 문화예술협회 울산예총 등을 통해 접수하고 9월에 발표, 문화의 달인 10월 달에 시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9페이지 구민문화체육센터 운영 기획공연 및 전시회 개최비 2억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민문화체육센터는 내년 2월에 준공 목표로 내부공사를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운영이 되려면 준비 등으로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운영은 차별화된 공연과 전시프로그램 유치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계층별 다양한 창조적 문화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획공연 및 전시회 개최비 2억원은 자체사업에 따른 경비로 전문콘서트홀로서 콘서트 중심의 차별화된 기획공연 6회 정도와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 전시 6회 정도 계획에 따라 계상 되었습니다.

구민문화체육센터 세부운영 계획이 나오면 위원님들에게 별도로 보고를 드린 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년도에 비해 증액된 사업으로 123페이지 문화의거리 아트페어 1억원을 편성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의거리 아트페어는 2013년7월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거쳐서 (구)상업은행에서 울산초등학교 문화의 사거리에서 7개소의 갤러리가 참여한 울산갤러리페어 18개소 200여점 야외전시와 거리에서 아트프리마켓, 그림마임, 크레피트 공연 등 부대행사로 경상일보사의 주관으로 구비 3,000만원과 자부담 2,000만원인 총 5,000만원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문화의거리 아트페어는 도심 길에서 개최한 아트페어로는 전국최초로 갤러리가 많은 문화의거리를 특화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에 대해서 혹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페어 설치비 대비 짧은 전시기간, 일부 갤러리만이 참여, 운영상의 보안 문제 등이 있어 내년에는 7일에서 9일 정도 갤러리페어에 울산전역작가, 시민이 참여하고 전시 공간 안전관리 및 야간경비 등에 대한 소요액이 되겠습니다.

원도심 재생 문화사업 일환으로 시비 50%를 지원받아 개최코자 부득이 구비를 증액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24페이지 제14회 울산중구문화거리축제 5억원으로 7,000만원 증액한 사유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2013년도에는 문화거리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두고 울산광역시에서도 시비를 3,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증액시켜 주고 4억4,000만원으로 축제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국대표 거리축제로 발전시키기에는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스텝운영 등 다소 보완할 사항이 남아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사업비 증액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타구․군 대표축제와 대비 해보면 아까 제가 제안설명을 했다시피 우리 구가 예산에 비해 축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2014년 축제계획에 대해 2014년 문화관광 축제를 신청하여 울산광역시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서 5개 구․군 축제 중 2위로 올라서 있었습니다.

울산광역시에서도 도심에서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각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축제로 전문가들이 평가를 했으며 전국홍보 등의 필요성을 주문받은 바 있습니다.

우리 구 대표축제가 전국축제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타구․군의 축제예산을 보면 우리는 4억3,000만원인데 비해서 남구는 고래축제 18억원, 해양축제 동구에 5억5,000만원, 북구 쇠부리축제 5억원, 울주 옹기축제 7억원, 처용문화제 13억5,000만원 이렇게 예산상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홍성춘 문화공보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완 위원 문화중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문화공보실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문화공보실에 대한 관심, 그리고 우리 중구가 문화로 가겠다는 컨셉을 지정하고 난 이후에 여러 가지 행사들이 상당히 많이 문화중구의 발돋움을 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고 해야 하나요?

이런 쪽으로 상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장님, 예산을 편성하려면 추계할 수 있는 가상금액을 적어도 업체로부터 어떤 자료를 받지 않고 예산을 올려요?

예산안은 ‘대충 얼마 되겠다.’ ‘다른 구에 얼마 하니까 우리는 얼마 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예산상의 증액내용이 면밀하고 정확하게 나와야, 금액은 정확하지 않더라도 내용은 정확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어떤 예산을 하면 여러 업체로부터 비교견적을 받아서 대충 평균적으로 여기에는 얼마 들고 여기는 얼마 들기 때문에 이 예산이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이 편성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까 설명할 때 문화체육회관에 예산 7억원.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7억원 이상을 다른데 9억원 드니까 우리도 그 정도 안 들겠느냐?

예산은 이래서는 안 되거든요. 아주 정확하게 견적을 받아서 넣어야지요.

우리 청소하는데도 거기 얼마 들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견적을 받아서 얼마정도 들어온다. 이렇게 해서 최고금액을 하든지 평균금액을 하든지 ‘뭐 하는데 얼마.’ 그 정확한 내역이 나와져 그 내역이 우리에게 제출되어서 우리가 이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산편성의 기법이고 기본적인 예산에 해야 될 일이죠.

그런데 예산이 대충 얼마 들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짚고 다른 질의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용역 스토리텔링에 대한 용역을 몇 번째 합니까?

지금 여기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133페이지 중구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에 나와 있는데 몇 번째 용역하지요?

업체 바뀔 때 마다 용역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스토리텔링 133페이지 이 부분은 울산시 전역에 대한 명소를 두고 스토리텔링을 해서 책자를 발간하기 위한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같은 사업에 용역을 몇 번씩 하는 이것도 상당히 큰문제입니다.

그리고 중구 아트페어골목길 여기에도 스토리텔링화 해야 된다고 예산을 증액시켜서 올려놨는데 그러면 이 용역에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되겠다는 용역결과 안 나왔는데 어떤 스토리사업을 해야겠다는 계산금액이 나와집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은 컨설팅 당초계획에 아까 처음에 지역문화 컨설팅자원사업에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문광부에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컨설팅을 어떤 식으로 하겠다.

그 예산을 국비지원에 당첨을 해서 우리가 출장 가서 PPT보고도 해서 컨설팅 사업비를 받아왔습니다. 받아왔는데 이 컨설팅 사업비로 용역은 시작이 되고 다음으로 1차 아트프로젝트 골목길 그 부분은 일단 그 골목길을 디자인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그래서 디자인도 이야기에 따라서 디자인도 함께 가야 되거든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맞습니다.

박태완 위원 그러면 스토리텔링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오고 그에 맞춰서 어떻게 갈 것인지 기본계획이 설립되고 실시계획에 들어가서 그런 사업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을 단계적으로 보면 해야 될 사업이라도 우선순위가 뭐가 되고 난 후에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사업이 연계되고 사업의 판단유무가 확정되고 규모가 확정되어 져야 하는데 한목에 올라오면 예산 심의하는 부분에서는 예산이 어떻게 규모 있게 짜여 졌고 정말 집행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이런 것을 심의하는 의회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게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순서에 입각해서 사업의 진행과정에 입각한 예산이 점차 체계적으로 짜여서 올라와야 되고 그 예산의 내역이 우리에게 전달이 안 되지 않았습니까?

이 예산을 주면 할 수 있을까, 없을까? 판단 무엇으로 어떻게 합니까?

그냥 토털 금액 얼마니까 이 정도 같으면 되겠다. 안 되겠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입니까, 내용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은 좀 더 연구를 해서 올려야 될 것 같고 다음으로 실장님, 사업을 하더라도 규모를 하나에 집중시켜서 그것을 키워 나가고 나열식이 아니라 어떤 회사 그것을 주면 업체가 정해지기 전에 우리 총무과에서 하는 입찰계약 방법에 따라서 입찰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찰업체가 벌써 정해져서 그 업체가 이 사업을 좌지우지한다고 하면 그 과정부터 잘못된 것 아닙니까?

이상으로 제 질의를 마치면서 세부내역은 다음 질의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박태완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효상 위원 문화공보실장님 그리고 함께 참여하신 주무관 여러분 굉장히 수고 하셨습니다.

예산편성 하신다고 수고를 하시는데 앞서 박태완 선배 위원님께서 좋은 질의해 주셨는데 저는 세부적으로 123페이지 원도심 문화 브랜드화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 4,000만원이 있고, 133페이지에 중구 스토리텔링 연구용역 1,900만원이 있고 바로 위에 중구 스토리텔링북 제작이 2,000만원 있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스토리텔링북을 제작한다는 것은 밑에 용역결과라든지 이런 것이 나와 있는 것을 하신다는 것인지 123페이지에 4,000만원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에 관한 북 제작인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입이 되어야 되는 것이 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예산중복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스토리텔링북 제작이 133페이지 사무관리비 관광홍보물제작 2,000만원 제작을 한다는 것이 있는데 123페이지 4,000만원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에 관련된 것을 제작한다는 것인지 그 밑에 133페이지 중구 스토리텔링 연구용역비가 1,900만원이 있는데 조금 전 설명은 울산 전체를 보고하신다는 실장님 말씀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스토리텔링북을 제작하신다는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스토리텔링북을 제작 하신다는 것인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효상 위원님 좋은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123페이지 원도심 문화브랜드화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하고 아까 말씀하신 133페이지 중구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은 다른 부분이 되겠습니다.

123페이지 원도심 문화브랜드사업과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은 첫째 그 골목길을 디자인하기 위한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원도심 중심으로 하고 133페이지에 중구 스토리텔링북 제작비와 용역비는 맥락을 같이 합니다.

용역 후에 중구 전체에 스토리 명소부분에 대해 스텔링북을 제작하기 위한 안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앞에 공모에 당선되어서 원도심 문화브랜드화 스토리텔링 컨설팅 이 부분은 용어 부기와 마찬가지로 원도심 그 부분에 일단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으로 하는데 그 골목길 자체를 디자인하고 어떤 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한 그런 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중구 전역에 대한 명소, 이런 부분을 용역해서 책자로 발간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러면 실장님, 원도심에 대한 스토리텔링하는 것과 중구 전체를 갖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금액이 오히려 중구 전체를 하는 연구용역비나 이게 더 예산안 비중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것 또한 원도심 문화브랜드 스토리텔링 이 부분은 일단 디자인을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어느 정도 포함되고 스토리텔링이 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4,000만원이, 공모 자체가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제가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러면 결국 133페이지 스토리텔링북 제작은 이 밑에 중구의 연구용역이 끝나면 제작에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러면 123페이지 원도심 브랜드화 하면서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은 골목길에만 국한된 것이기 때문에?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이효상 위원 국한된 것이고 뒤에 것은 중구 전체의 것이고 그러면 스토리텔링북 제작할 때는 골목길하고 이것도 들어가는 것입니까, 안 들어가는 것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것은 일단 133페이지 중구 스토리텔링 전체 연구용역결과에 대한 책자발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 같이 연구가 되고 공통되면 같이 포함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은 용역이…

이효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예산의 중복성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오히려 중구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이 포괄적으로 연구용역비용이 더 있다면 그 안에 골목길이든 우리가 분야를 나누어서 더 세밀하게 주문을 하고 그 다음에 스토리텔링북을 제작하면 예산이 투입되는데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지역 주민들도 이런 것을 보고 이런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실장님, 여기에 대해 추가적으로 스토리텔링 예산에 대해서 많이 나오다보니까 위원들이 헷갈리는데 그렇다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원도심 문화브랜드화 스토리텔링 컨설팅 방안은 작은 골목길에 순수디자인을 어떻게 하겠다.

그게 몇m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지금 우리가 디자인을 1차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115m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115m. 하늘꽃집까지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맞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컨설팅을 해서 골목 아트 프로젝트 1차가 1억원 아닙니까, 그게 115m에 대한 공사를 하고 그러면 이 원도심 문화브랜드 스토리텔링의 방안에 있어서 컨설팅비용과 공사비용이 1억4,000만원이고 그것이 끝난 뒤에 중구 스토리텔링북 제작을 하기 위해 중구 전체가 문화의거리 내만 한정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아닙니다. 원도심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골목길은.

○위원장 서경환 그러니까 문화의거리 내만이네요. 동으로 따지면.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렇지요, 그것이 주요지점이 되겠습니다.

문화의거리 보통 보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H자형.

동헌에서 학성로, 상업은행에서 동아약국 KB은행까지 다음으로 울산초등학교까지 시계탑사거리 이 부분을 H형태로 문화의거리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부분을 포함해서 그 주변 원도심에 대한 골목길이 아주 재미있게 실핏줄처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이 되겠습니다.

하기에 앞서 1차적으로 하늘꽃집 뒷골목을 벽화와 그 부분을 디자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그러니까 스토리텔링 방안 컨설팅은 150m만 어떻게 하겠다는 것으로 하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게 아니고 1차 프로젝트사업이 115m로 하고.

○위원장 서경환 그러면 이 위에 스토리텔링 컨설팅 방안 4,000만원은 어디 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원도심 그 부분을 다 이야기 합니다.

○위원장 서경환 원도심 골목길 다 하고 난 뒤에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질의한 것이 그 이야기였습니다.

‘115m맞냐?’ 고 하니까 ‘맞다.’고 했는데 다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원도심에 4,000만원 컨설팅하는 비용은 중구 전체다. 라는 말씀이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중구 전체가 아니라 원도심 골목길.

○위원장 서경환 원도심 골목길 전체고 다음으로 거기서 이게 공모사업이네요?

어떻게 보면.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컨설팅 이번 공모사업에 우리가 국비를 따기 위해서 문광부에서…….

○위원장 서경환 광특비를 받았으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우리가 공모에 선정 되었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이것을 하고 난 뒤에 115m에 대한 아트프로젝트를 하고 난 후에 중구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은 또 같은 지역에 연구용역을 해서 책을 만드는 거네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아닙니다. 별개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지역을.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지역은 아까 뒷면 133페이지에 있는 중구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은 울산중구 전역에 대한 명소라든지 전체의 용역이고 123페이지에 있는 원도심 문화브랜드화 스토리텔링 방안은 원도심 그러니까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원도심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스토리텔링북 제작은 예를 들면 신학성산이나 병영성이나 원도심이나 다 들어가서 필요한 연구용역이고 앞에 두개는 골목길 115m에 한정되는 거네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원도심 부분에 대한 용역이고 115m는 컨설팅 공사비용.

○위원장 서경환 그렇게 정리하면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이 했던 질의에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구에 창조도시팀인가요. 신규편성 됐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창조재생.

신성봉 위원 거기서 도시재생사업, 중요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티까지 만들어 줬는데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것은 도시재생법이 공포됨에 따라 도시재생은 일단 우리가 현재까지는 옛날 집을 헐어서 고층아파트를 짓기도 하는데 지금은 그게 너무 활성화되다보니까 근대화의 건물이라든지 근대화의 산물인 흔적은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원형을 그대로 두고 재생을 한다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원도심에 철거하고 집을 짓자는 것이 아니고 그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근대화 건물이라든지 근대화 흔적을 보존하면서 도시를 활성화시키자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원도심 문화브랜드화 스토리텔링 컨설팅하고 어떤 차이가 있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일단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원도심이란 자체가 기본전통과 문화, 역사성이 그대로…….

신성봉 위원 반복되는 말씀인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전문팀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전체를 우리가 도시를 재생시키기 위한 팀까지 구성되어 있고 그에 따른 용역과 전문위원 구축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또 다른 내용이냐고요.

그것과 별개의 내용이냐고요.

지금 문화공보실에서 하고자하는 문화컨설팅 내용이 완전히 별도의 내용인지?

그것을 제가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일단 결과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도시재생팀 신설된 곳에서 전반적으로 하는 것 같으면 이 부분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현재로서는 별개입니다.

신성봉 위원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것이 너무 중복적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같은 구 아닙니까?

같은 구인데 전문팀까지 만들어 놓고 또 다른 부서에서 컨설팅 비용주고 누가 하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에서 지금 전년도 용역 예산편성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중구 전체를 어떻게 바꿔 나갈지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것과는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은 울산중구에 원도심 도시재생이라면 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원도심은 전 분야고 다음으로 중구 전 분야에 대한 도시재생을 연구하고…….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그게 중구 전체 재생을 연구하고 하는데 늘 강조하는 원도심을 살려야 한다. 문화를 살려야 된다. 하면서 그렇다면 이것을 빼고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런 것이 아니고…….

신성봉 위원 지금 문화공보실에서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컨설팅 해야 된다는 내용을 빼고 전체 중구를 컨설팅 한다는 말입니까?

그렇게 밖에는 안 들리는데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한 부분에 소프트웨어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지요.

우리는 문화라는 옷을 입히고 살을 붙이는 것이지요.

신성봉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설득 논리가 부족하고 예산을 이렇게 중복편성을 하면 안 됩니다.

늘 컨설팅 어느 분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중복되고 반복되고 예산낭비다.

본 위원은 분명히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위원님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식사를 하고 덧붙여서 신성봉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기획예산실에도 보면 도시재생사업이라고 국가공모사업입니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고 다음으로 여기에 대해서 위원들도 있고 센터전문가들도 있는데 우리가 보면 스토리텔링 부분도 재생사업하면 우선적으로 어디서 하느냐면 원도심에서 하고 있습니다.

원도심부터 해서 나가는데 분명히 그 부분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정회시간에 그 부분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러니까 그 부분은 큰 틀이고 큰 틀 안에 우리 문화라는 부분을…….

○위원장 서경환 그것을 정확하게 큰 틀 안에는 작은 부분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 중복에 대해서 자료 파악하셔서 보고하여 주시고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1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경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실장님, 오전에 이야기했던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원도심 재생과 중복 안 되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데 큰 틀과 작은 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차이인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큰 틀, 하드웨어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 이런 식으로 딱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도시재생이란 것 같으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지고 6월 달인가 이렇게 공표가 됐습니다.

이 법에 따라 아까 큰 틀, 그 예를 들면 도시의 경제적, 사회적, 또 문화적 이 부분에 대한 어떤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도시재생이라는 특별법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우리가 지금 원도심 내에 스토리텔링 디자인한다는 것은 그 부분에 아주 극소수한 부분에 어떤 식으로 문화를 갖다가 조그마한 옷을 입힌다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잘 이해하실 것이고 다른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효상 위원 이효상 위원입니다.

실장님,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이효상 위원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예산이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저는 중복성이라고 말씀드렸고 그 페이지 123, 133페이지 관련해서는 설명을 충분히 좀 들었고요.

그다음에 이제 123페이지 축제부분에 말씀을 몇 가지 좀 드리겠습니다.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민간경상보조금에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과 관련되어서 이게 2013년도 부울경 방문의 해 사업으로 2013년도에 1억원 올라온 예산이 맞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전년도에?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이효상 위원 그래서 그때 본 위원이 2013년도 자료를 보니까 부울경 방문의 해의 관광사업으로 저희들이 조건부로 이렇게 승인을 해 준 예산이 몇 가지되던데요.

거기와 관련되어서 올해도 또다시 올라와 졌단 말이에요.

그래서 울산 부울경 방문의 해는 끝났지 않습니까?

부울경 방문의 해는 끝났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부울경 방문의 해는 올해 2013년입니다.

이효상 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에 조건부로 했던 것이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지금 1억5,0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 하나, 그다음에 125페이지 태화강 스프링 재즈페스티벌 2억원, 그 다음에 학성산 솔밭음악회 127페이지 민간이전, 민간경상보조금 307-02 학성산 솔밭음악회 이것하고 이런 사업들은 본 위원이 기억하고 자료를 봤을 때는 부울경 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조건부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조건부로 해 준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혹시 기억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저는 기억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이효상 위원 제가 조건부 승인이라고 여기에 2013년도 자료집에 기재를 했는데…….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제가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이효상 위원 예.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근데 그 당시에 제가 없어서 어떤 식으로 조건을 달고 어떤 식으로 설명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부울경 방문의 해 개념 자체가 서로 좀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누가 설명하고 또 어떤 식으로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부울경 방문의 해라는 말은 그때 지역방문의 해라고 개념이 같을 때 상통하는데 우리 전국적으로 광역시하고 권역별로 그 다음에 도별로 지역방문의 해로 정해 가지고 연차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근본적인 목적은 지역관광 수용태세를 확립을 하고 또 관광기반을 정비해서 관광객 유치하고 그 다음에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서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2004년부터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진흥기금 25억원을 갖고 매년 투자를 갖다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자체가 부울경 방문의 해라고 그 해의 일회성으로 이렇게 하고 거치는 그런 행사가 아니고 근본적인 목적이 문화관광부에서 관광객 유치와 그다음에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 지역에 있는 행사성이나 어느 축제를 갖다가 활성화하기 위한 그런 일환으로 관광진흥개발기금 25억원을 합해서 지역별로 지원을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회성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예,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실장님 말씀은 여러 가지 문화진흥기금을 통해서 또 지역관광 인프라 확대 등 여러 가지를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쭉 이런 사업들을 할 때 워낙 지금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용기준에도 나와 있지만 또 그러고 얼마 전에 언론이나 이런 데서도 울산이 축제성 예산이 많다.

구․군별로 평가도 되고 언론에도 이렇게 나와 있을 때 실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건전 재정을 위한 것이란 말입니다.

축제성 예산이 많고 이런 부분에 예산 감사할 때도 위원회에서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거의 우리 구의 140몇 개 이런 축제, 행사가 실제로 지방자치제도 하에서 지방자치가 활성화되고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축제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봐지는데 그런 부분에서 봤을 때 이런 작년에 부울경 방문의 해 관광사업 특별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런 부분을 통해서 좀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 그러면 좋다.

그런 차원에서라면 일회성으로 보고 이렇게 예산을 승인을 한 것인데 의견을 모으고 그렇지만 연속성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계속 축제를 이어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관광사업이 된 것인지 평가가 실질적으로 됐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좀 궁금하고 이때 관광객이 얼마나, 외부관광객이 얼마나 왔고 그래서 또한 이런데서 어떤 수익금이 발생한 것이 있었다든지 다양한 무엇인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아직 평가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우리가 자제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답변은 필요 없지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봉 위원 금요문화와 관련해서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금요문화한마당 어디서 집행했죠. 주관은 어디서 했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주최는 중구청이고 주관은 울산제일일보사입니다.

신성봉 위원 제일일보사.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신성봉 위원 제일일보사는 원도급 업체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신성봉 위원 하도급도 직접 했습니까?

이거 공사입니까, 문화행사가 공사입니까?

직접 했습니까, 제일일보사에서 직접 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다른 단체에 다시 문화행사 집행을 위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일단 그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가…….

신성봉 위원 실장님이 잘 모르시면…….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요.

일단 예산이 이전이 되면 그 주관에서 일단 부대경비라든지 기관에 하드웨어 등 무대설치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어떤 다른 전문 업체에 어떤 식으로 위탁도 할 수도 있고 어떤 식으로든 의뢰를 할 수도 있다고 그리 생각이 듭니다.

신성봉 위원 아니요, 여기 단체에서 전체를 맡겼느냐 그걸 제가 질의를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제일일보사에서 하더라도 방송시스템이 제일일보사에 없으면 임대를 할 수도 있는데 전체를 다른 단체에 관련된 문화단체에 재 위탁을 줬느냐 제가 그것을 질의 드리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부분은…….

신성봉 위원 실장님이 파악을 못하고 계시면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아니, 그 부분은 어떤 분야별로 다 협약에 의해서 그렇게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참, 그럼 1억5,000만원 예산에 대한 상세계획서가 있습니까?

그냥 뭐 의회에 1억5,000만원 달라하면 그냥 주어야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게 계획서가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얘기하셨다시피 문제되고 있는 축제성, 낭비성 예산을 편성하면서 정말 왜 필요한지 경제적인 효과가 뭔지 우리 중구를 얼마나 알렸는지 이런 평가서도 없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이렇게 아까 실장님이 오전에 제안설명 하실 때 그런 것을 강조하셨는데 동헌을 알렸다. 동헌이 안 알려졌으면 우리 구에 문제가 있나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아까 최종적인 어떤 성과물이라는 것은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자료를 갖다가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동헌에 대해 가지고는 잘 아시다시피 일단 도심지역에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유형문화재 제1호인데 그 부분에 어떤 언론에 의하면 동헌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게 절반정도 알고 울산시민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그래서 우리 지역문화도 알려야 되고 또 어떤 그 분위기에 맞는 테마를 가지고 원도심에 대한 홍보라든지 우리 유형문화재 1호인 어떤 자랑거리인 동헌을 갖다가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어떤 그런데서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거 도서관 옆인데 민원 들어온 것 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도서관 부분에도 저희들도 상당히 이 사업을 가지고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전에 알렸습니다.

그 관장님하고 일단…….

신성봉 위원 알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양해를 구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일단 그 시간 때에 한다고 알려주고 그 다음에 이해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또 테마자체도 그 분위기에 맞는 시끄럽지 않는 그런 테마로 정해 가지고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아무튼 본 위원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전년도에는 부울경 방문의 해 그래서 특화사업이다. 이렇게 제안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동의를 했는데 올해는 다른 측면이 있다, 첫째는 장소도 동헌을 홍보하기 위해서 문화행사를 동헌에 유치한다.

그런 논리가 맞는지 재평가가 필요하고 또다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25억원을 들여서 문화의거리를 해서 거기에 문화를 집중화시키자고 해 놓고 이런데서 개최를 해도 문제가 될 텐데 동헌에서 문화재를 잘 보호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재를 잘 갖추어서 잘 보호해야 되고 또 도서관에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 그게 도서관 역할을 하도록 해야지, 굳이 거기서 문화행사를 해서 문화의거리도 있는데 굳이 민원을 발생시킬 이유가 없다.

하여튼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다른 문화단체에 재위탁한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누가 어떤 내용으로 집행을 했는지…….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리고 아까 그 부분에 민원은 실제로 없었습니다.

그 부분은 사전에 저희들이 조치를 다하고 또 서로가 그것을 이해를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이해문제가 아니고 굳이 이해를 구해가면서 거기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이상입니다.

김순점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28페이지 저기 위에 예다원 있지 않습니까, 제1회 울산다전 차 문화제 예다원 해 가지고 제1회 울산다전 차문화제 500만원 지원이 있는데 예다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다운동에 있습니다.

다운동의 예다원 다도문화교육원이라고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그러면 저희들 다운동에 동 브랜드사업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김순점 위원 그것하고는 중복되고 그런 것은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순점 위원 그런데 여기도 이렇게 5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우리 여러 가지 행사들을 보면 각 동마다 동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전의 다운동에도 하고 있듯이 그 사업과 이 사업이 계속 중복성이 있는 것 같아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울산 다운동은 일단 우리 차밭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또 문화지구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그래서 전통계승도 차문화 보급을 위해 가지고 제1회 울산 다전 차문화를 갖다가 공익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권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127페이지 같은 경우에도 보면 우리 차인연합회에서 울산다향제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를 또 해서 지원이 1,000만원이 내려가고 있고 그 다음에 여기 다운동 동 브랜드 사업도 하고 있고 그리고 예다원 여기서도 처음으로 이렇게 하는 행사에 500만원이 지원이 되고 하니까 우리 다른 부서하고 조율을 해서 제 생각에는 예를 들면 여러 가지 여기도 보면 계속 축제가 관련되어 있는데 학성산 한가위 축제라든가 그다음에 솔밭음악회라든가 이런데도 보면 거의 다 동 브랜드로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구내에서 자체에서 운영을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도 되는데 굳이 또 아까 좀 전에 우리 신성봉 위원님 말씀대로 이런 것이 다 위탁을 주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 곳곳마다 동 브랜드 사업을 활성화시켜서 우리구에서 운영해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그게 또 이대로 해서 올라왔으니까 그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한 번 드려봅니다.

동 브랜드사업하고는 또 다르다고 생각하시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동 브랜드사업하고는 차별화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 먼저 질의하신 차밭 의견에 차 보급하는 이 부분은 실제 그곳에 있는 특색 있는 다운의 여건에 맞춰 가지고 어떤 제1회 차문화제를 갖다가 개최해 보고자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학성산 솔밭음악회는 그 학성산에는 사실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재가 산재가 되어 있고 용역이 다 되어 있지만 계변성이라든지 고읍성 이번에 구강서원은 충의사 어떤 이런 부분들이 있고 그런데 그 부분을 갖다가 일단 좀 알리기 위해서 방송국에서 MBC 방송국 위원회라는 방송국에서 어떻게 주관을 해 가지고 하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MBC FM 방송에 어떤 식으로 녹화가 방송이 되고 무대가 또 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어떤 중구뿐만 아니라 학성산 또 홍보가 많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학성노래자랑 이것은 한 22년째를 학성동 청년회에서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위 때 이런 행사를 갖다 하는 것은 거의 울산에서 없지 싶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계승을 하고 조금 이렇게 체험행사를 갖다가 무대행사를 좀 해서 행사를 키워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입니다.

김순점 위원 저번에 학성산 한가위 축제 행사로 한가위 큰잔치에도 한 번 가보니까 한가위 날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행사들이 좀 미비해 가지고 학성동에서 많이 고민을 하고 했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한가위는 정말 한가위답게 부침개를 구워서 막걸리를 대접하고 이런 주민들에게 해 주는 것 하는 것은 참 좋은데 그 사업들하고 동 브랜드 사업하고 그리고 또 다향제 또 여기서하는 것하고 차문화제 각 동별로의 동 브랜드 사업하고 문화공보실에서 하는 사업들하고 축제하고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까 위원님들께서도 이렇게 계속 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게 되는데 한 번 더 부서하고 조율을 하셔서 사업을 하실 때 우리 주민들한테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정말 체계적인 축제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알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페이지별로 그렇게 계속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이 아무래도 예산이 전반적으로 행사나 축제 또 여러 가지 이런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질의는 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124페이지 문화예술 관련해서 일반운영비인데요.

201-01에 문화예술진흥 업무추진 조끼를 구입하는데 300개 실장님?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이것은 문화예술진흥 업무추진 조끼구입은 어떤 단체에 해 주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이효상 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인가 문화예술진흥회, 그 소속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조끼를 구입해 주고 이런 행사단체가 이렇게 하게 되면 조끼나 필요한 것은 다 지원을 다할 수 있네요. 조끼?

일반 제가 보니까 동네에는 자원봉사하고 단체에 보니까 본인들이 십시일반해서 조끼도 이렇게 맞추어 입고 이런 것들을 많이 봐서 이것도 조끼를 일괄로 구입해서 준다는 것은 주로 이 분들이 진흥회에서 처음에 발족하면서 어떤 형태의 활동이냐고 하니까 재능을 기부하고 이런 분들인데 또 어떤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했는지 좀 설명을 해 주시고 여기와 관련되어서 운영비나 다른 것 또 나가는 게 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여기에서 운영비를 600만원 정도 편성을 해 놨습니다.

이효상 위원 어디 있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사회단체보조금.

이효상 위원 그럼 운영비가 이게 무슨 사무실이 있고 이런 단체인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부분은 일단 문화예술진흥회가…….

이효상 위원 문화예술진흥연합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문화예술진흥연합회가 지금 문화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및 스포터즈를 갖다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문화시책모니터링.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 동별로 인근에 있는 문화재 방문을 해서 청소도 하고 모니터링도 하고 어떤 이런 행사를 갖다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 진흥회에서 보면 동별로 다 같지는 않겠지만 아주 활성화가 된 곳은 상당히 활성화가 됐습니다.

소외계층이나 안 그러면 경로당에 이제 재능기부도 많이 해 주고 그렇게 영화도 때로는 적적함을 달래주고 하는 어떤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128페이지 문화의거리 조경관리 용품 3,000만원 내역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201-01말입니까?

신성봉 위원 예.

128페이지 206 재료비 01, 문화의거리 조경관리 용품 3,000만원.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지금 문화의거리 중앙길하고 동헌 앞 일단 보행자에 대해 5군데 있는 건물외벽에 곧 화분을 갖다가 신규를 설치하기 위한 그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아니요, 이게 문화의거리를 지금 우리 수목원을 만듭니까?

본 위원이 제기를 하고 싶은 이유는 거의 여기 25억원정도 들여서 문화의거리를 조성 했지 않습니까?

가보면 문화 관련된 조형물 하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25억원 예산 중 대부분이 거기에 좁은 골목에 느티나무 큰 나무를 심어서 그게 과연 무슨 의미를 갖는지 평가가 필요할 것 같고요.

또 돌 화분, 군데군데 놓고 거기다가 소나무, 소나무 근데 요즘 잘 안삽니다.

대부분이 그런 조경 사업에 예산 투자를 했고 지금도 3,000만원이 주변에 꽃 화분을 설치한다는데 지금 우리가 거기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무슨 수목원이나 만드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꾸 돈을 이렇게 집행을 해도 되는지…….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문화의거리가 지금 내년에 비해서 작년에 대비해도 그렇고 그 전년도에도 비교해도 그렇고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자꾸 활성화 말씀하시는데 그게 늘 돈을 쓰니까 사람들이 오는 것이고 그리고 거기 그만큼 예산을 많이 투자를 하는데 가게야, 비어있던 가게가 임대는 좀 늘어나겠지요.

근데 문화의거리하고 꽃 가꾸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냐고요, 제가 질의하는 것은.

그것만 말씀을 해 달라고요.

꽃이 왜 필요하냐고요. 문화의거리에…….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문화는 그 부분에 일단은 환경이라는 어떤 부분이 부속적으로 따라야 안 되겠습니까?

신성봉 위원 전년도에는 또 무엇을 설치했습니까?

전년도에도 비슷한 예산이 집행된 것 같은데 문화의거리에 옆 건물에 조경용품 설치한다고 예산편성 집행했지 않습니까?

그것도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도 역시 똑같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매년 이렇게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게 어느 정도 설치가 되고 거기 문화의거리가 환경조성이 되면 그런 부분들이 없어지겠지요.

신성봉 위원 그런데, 알겠습니다.

꽃길 가꾸는 것도 아니고 문화의거리에 계속 꽃, 나무심고 꽃 설치하고 꽃길 조성하는 것도 아니고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기 문화예술업종 운영자의 임차료 지원 360만원씩 30업 개소인데 여기 근거내역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것은 문화의거리 조성비 지원조례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 중구 문화의거리에…….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30개 업소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30개를 갖다가 지금 선정된 것이 아니고 일단 신청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신청을 하게 되면 여기의 문화의거리의 육성위원회 심의를 걸쳐가지고 이렇게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아닙니까?

신성봉 위원 지금 몇 개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현재로?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지금은 19개소가 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어떤 업종에 지금 어떤 일을 지금 하고 있는지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 다음에 문화예술업종 운영자의 건물수선비지원 800만원 15개 업소,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도 같은 맥락인데 우리 문화의거리 H자 그 안에 총 H자 거기 총 면적이 600m 입니다.

그 인근에 들어오는 업종에 대해 가지고 신규나 세입자나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 갖고 내부․외부수리비가 되겠는데 그 총사업비의 총80% 범위 내에서 이제 800만원을 이렇게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신성봉 위원 왜 이렇게 자꾸 지원을 해 줘야 되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도 역시 일단은 그 자꾸 이렇게 물으시면 똑같은 대답인데 우리 원도심을 살리고 문화의거리 육성 발전을 위해 활성화가 되고 그것이 지나면 일단 경제와 연관이 되고 이런 것이 아닙니까, 이 부분이 어떤 전초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게 전혀 평가도 없이 계속 주면 상당히 여러 가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우리 구민들이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 일방적으로 지원을 해도 되는지 여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무형문화재 장도장하고 모필장.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신성봉 위원 이 분들 작업장은 따로 있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전통 공예관에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있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신성봉 위원 여기는 월40만원, 월70만원 이렇게 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중요하게 무형문화재를 지정된 꼭 보호를 해야 될 이런 데는 이렇게 예산지원이 박하고 그냥 예술 한다는 이유 때문에 건물수선비, 간판비, 임대료 이렇게 계속 지원을 해도 되는 건지 하여튼 본 위원은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경환 지금 우리 신성봉 위원께서 질의하신 것 보면 임차료 지원은 나중에 임차료가 지원했다가 전세자금이죠. 그죠?

환수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임차료는 월30만원 수준으로 해서 1년에 360만원.

○위원장 서경환 1년에 1억800만원이란 돈이 지원이 나가고 30개 업소인데 그다음에 문화예술업종 운영자 건물수선비, 간판설치비 이게 어떤 규정이 있을 것 아닙니까?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사업을 하다가 나가게 되면 또 들어오는 사람은 또 해택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지요?

이 범위 내에서 15개소라도 15개소 예산범위 내에서?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그냥 지원이 되는 것은 아니고 시청에 1차 서류신청을 받게 되면 1차 서류를 다 검토를 하게 됩니다.

하고 난후에 문화의거리육성위원회라고 우리 조례상 구성되어 있는 문화의거리육성위원회에 심의를 걸쳐서…….

○위원장 서경환 그러니까 한 가게의 기준으로 하는 게 업종별로 단위별로 신청하게 되면 결국은 이 예산범위 내에서 15개 업소 같으면 15개 업소 중에서 한 건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단 이야기죠.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문화의거리가 그 내에서 얼마 되지 않지만 여기에 들어가는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작년에도 들어가고 올해도 들어가고 내년에도 들어갈 것 같고 이게 추진이 되면, 그렇게 되면 과연 누가 좋아질까요?

해택 보는 게 주민들이 해택 보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주변에 이제 관련되는 업종이라든지 많이 또 이렇게 찾아오고 또 입주도 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결국 상대적으로 30개 업소 같으면 얼마정도 됩니까, 월?

한 30만원 되네요, 그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렇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그 다음에 건물수선비 15개 800만원 80% 범위 내에서 1,000만원 수선 하여튼 800만원 들어가고 그 다음에 올 때마다 간판설치비 150만원씩 지원해 주고 이렇게 되면 결국 권리금이라든지 세금이라든지 입주자들이 낼 수 있는 금액은 업주들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이게 이렇게 형평성 없이 그 지역에 계속 지원이 된다면 세입 자체가 높아질 수가 있거든요. 월세가.

그런 것도 우리가 어떻게 한 번 생각해 봐야 되고 과연 이걸 이렇게 업자들을 위해서 일부분 한정되어서 계속 지원한다는 것은 이것은 한 번 정도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단 잘 아시다시피 우리 원도심 자체가 아주 한 2년 전만 해도 쇠퇴가 되고 슬럼화가 되고 지저분하고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우리 중구뿐만 아니라 지금 전국의 도심을 살리자는 어떤 그런 취지에서 아시다시피 아까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생겼듯이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국가 차원에서도 이게 심각하기 때문에 이런 특별법까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일단 당초에 어떤 불을 지피기 위해서 이렇게 지원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게 영구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고 한시적으로 어떤 활성화가 되면 어떤 거기에서 자생적으로 해야 되겠죠.

○위원장 서경환 지금 이 부분은 재작년부터 입니까?

재 작년도부터 지원이 됐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작년도부터.

○위원장 서경환 2011년부터 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2012년부터 됐어요.

○위원장 서경환 그렇게 하면서 문화의거리 25억원 투자, 각종행사 전부 다 이렇게 하면 볼거리가 생기면 당연히 장사가 잘되니까 업주들이 또 모여들 것이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해야지 억지로 가게 하는 사람들에게 임차료도 지원해 주고 그 다음에는 여기 또 보니까 예술업종 임차료 지원해 주는 그 운영자들이네요.

전시공연도 1,200만원 들어가고 건물수선비도 1년마다 들어가고 간판비도 들어가고 이렇게 해 가지고는 만약에 우리가 거기에 쏟아 붓는 부분들이 모든 축제가 중구의 축제가 그 문화의거리부터 해 가지고 금요마당 등등이 전부 다 집중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집중을 하면서 또 가게에 이렇게 해준다하는 것은 물론 예산이 있으면 해 줄 수도 있지만 안 그렇습니까, 그죠?

불을 지핀다면 그 불은 관광문화사업이 정상대로 발전이 될 수 있다면 당연하게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죠. 권리금이 많이 주고 들어오는 부분이 맞지요?

그런데 이걸 1년 해봐서 1년 했을 때에 과연 이 돈을 많이 줘서 연관관계는 있겠지만 이렇게 지원을 많이 해서 이게 활성화가 된 것이냐 아니면 거기에 다가 문화의거리 예산 다 넣어가지고 돈을 몇 십억씩 잡아넣고 관광문화 콘텐츠 사업에 넣고 그 다음에 축제에 다 넣고 해서 사람들이 모였느냐 여러 가지 냉정하게 한 번 판단을 해 봐야 된다는 말입니다.

조례가 되어 있으니까 우리는 지원한다는 내용은 아니죠.

전부 다 우리 주민들의 세금 아닙니까?

한 번 정도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 드릴게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저는 처음 지적했던 게 스토리텔링 관련해서 몇 가지 중복되는 사항과 그 다음에 신규 사업으로 전년도에 했던 부울경 방문의 해에서 관광사업으로 저희들이 조건부 승인을 하겠다고 해서 이런 축제 예산을 승인을 했었는데 똑같이 올라왔던 것이 또 지적을 좀 해 봤는데 문화공보실 예산을 쭉 보다 보니까 어쩐지 조금 느낌이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만 느낌이 중구문화의거리 한 7,000만원 증액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 그 문화의거리 아트페어에 또 한 7,000만원이 증액하고 또 그 다음에 제가 지금 이렇게 봤을 때 민간경상보조금에 전부 이제 이쪽에는 중구합창단이나 심포니오케스트라나 어린이 합창단이나 그다음에 차인연합회나 사회단체보조금에 전부 쭉 보면 여기는 거의 100만원씩 다 올려서, 100만원씩 다 올려줬어요.

그다음에 운영비는 조금씩 더 줬어요. 그런데 일괄적이라는 겁니다.

어떤 단체는 더 하니까 더 이렇게 줘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떤 때는 화전놀이다, 그러면 작년에 700만원이니까 800만원, 다향제다, 작년에 100만원이니까 올해는 200만원 이것은 뭐 물가상승률 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무슨 행사하는데 이게 작년에 보다 더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 건지 물가상승이 되어서 그런 건지 무슨 기준이 있을 건데 그것 좀 설명을 해 주시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신중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갖거든요.

왜냐하면 한 번 하고 나면 계속 연속성을 가지고 하려고 하니까 물론 잘하면 더 잘 될 수 있도록 또 우리가 더 깊이 생각을 해야 되고 도저히 현실성이 떨어지고 이게 예산 투입해서 효과가 적다고 하면 과감하게 없애는 게 맞는데 한글미술대전 126페이지에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신규사업이 궁금한 게 장소를 어디서 하실 계획에 있습니까?

162페이지 울산중구한글예술대전 7,000만원인데 설명에는 3월에서 8월까지 행사를 미협과 관련한 단체들과 이렇게 해서하시겠다고 했는데 여기 어디 장소에서 하시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은 문화원이 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우리가 이런 것을 하는 것은 결국은 우리 미술관 건립이라든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연관을 갖고 하는 건데 저는 좋다, 나쁘다는 떠나서 나중에 향후에 미술관이 지어지고 미술관 내에서 다양한 어떤 그런 행사를 해 봤으면 싶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이런 것에 대해서 이게 100만원이더라도 실제 이게 아주 소중한 돈이라서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다 이렇게 100만원, 200만원 전부 다 올렸는데 사유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게 전반적으로 많이 궁금해 하실 겁니다.

이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끝나면 연말정산을 하게 되는데 그 정산에 의하면 사업의 결과물이 나올 것이고 또 결과에 따른 그 당시의 어떤 형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예산편성 시기 되면 그 평가에 의해 가지고 본인들은 이게 다 보조금 자체가 어떤 신청에 의해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신청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이런 사업을 갖다가 하게 되면 이 만큼 소요된다고 이렇게 오면 다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일률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업에 대해서 최소 긴축재정으로 해서 명분만 살려주는 그런 역할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본 위원이 이런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고민이 되는 게 그런 부분이거든요.

어차피 만들어진 단체가 활동이 더 잘되고 그것이 지역에 미치는 구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도 되고 이러면 좋겠지만 이런 내용을 봤을 때 저는 예산이 왜냐하면 무슨 연주회를 한다든지 이런 것은 비용이 있습니다마는 또 색다르게 이번에 운영비를 편성하고 계속 이렇게 간단 말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계속 이렇게 되다보면 나중에 정말 유지 관리하는데 자체적으로 아무 자부담도 없고 이래서 무슨 단체만 만들어지면 계속 넣어준다면 아까 조끼 같은 것도 마찬가지이고 일반 다른 데의 단체는 동네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은 자기 돈으로 다 사 입어요.

그럼 그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자기 돈으로 사 입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 십시일반해서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 운영비, 새로운 것을 이렇게 편성하는 것은 저는 우리가 한 번 신중하게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다른 동료위원님들도 질의하셔야 되니까 178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이것 신규 사업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바로 밑의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도 신규 사업이고 이 금액이 이렇게 상당히 2,000만원 또 500만원 우리가 찾아가는 종갓집문화음악회 1억4,000만원 공연차량해서 124페이지에 다른 축제 외에도 이렇게 있는데 이 음악회는 또 어떤 음악회이고 어디서 주관하는 것인지 문화공보실에서 직접 하는 건지, 동의 브랜드사업인지 이것 설명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음악회는 UBC가 주관을 해서 5개 구․군에 릴레이식으로 우리 그 관할구의 인물이라든지 명소라든지 이런 것도 홍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편성한 것입니다.

이효상 위원 여기 말고 JCN에서 하는 우리 동네 가수왕 이런 것도 있던데…….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런 것하고는 다르지요.

이효상 위원 사업신청도 많나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실질적으로 이것은 원 예산은 광역시에서 올해는 예산을 편성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서 1억5,000만원인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역마다 이게 돌아가면 릴레이식으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구․군별로 500만원씩 편성됐습니다.

이효상 위원 실장님한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언론사나 방송사가 언제부터 이렇게 각 우리 지방자치 돈 그건 어떻게 얘기하면 자치단체 우리 주민 혈세 돈 이것 해서 내내 당겨가서 물먹는 하마처럼 빼가서 이것 자기들 생색내고 언론이나 이런 게 그런 기능이 아니잖아요.

행사하는데 나서서 오는 게 아니고 좋은 행사가 있으면 취재 와서 방송해 주고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비판하고 이런 기능 아니에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런 부분들은 홍보라는 반대 급부적인 효과가 있어서 일단 그 부분에…….

이효상 위원 좀 심각하다는 게 KBS 언론에서도 나오고 했기 때문에 KBS 방송에도 나오고 해서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지역출신 유명인물이라든지, 유명명소라든지, 지역특성이라든지 뭐 어떤 지역에 따른 퀴즈를 해서 또 쉽게 알렸다든지 어떤 이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핑계 없는 무덤은 없지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계속 만들어내려면 한도 없이 만들어 내겠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올해도 역시 했습니다, 시범적으로…….

○위원장 서경환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할 부분들이 좀 많은 것 같은데 14시1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4시10분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13시57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경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127페이지 예술단으로서 작년7월1일부터 출범해서 예술단하고 어린이합창단 한다고 해서 조례도 만들고 지원했는데 근데 사실 보면 단체마다의 사업은 그 목적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운영비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일단 307-03은 사업예산이고 사회단체보조금을 말씀하시는데 이 부분은 운영에 따른 지휘자, 반주자 이런 부분에 대한 인건비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인건비인데 3개 단체가 다 반주자나, 트레이너나, 지휘자 선생님이 다 계시는데 거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운영비는 일괄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예를 들면 어린이합창단 역시 마찬가지로 지휘자, 반주자 선생님이 다 계시기 때문에 그 운영비가 부담되어서 어머니들이 지금 7만원씩 내고 계시는데 반주자 선생님, 지휘자 선생님 수당을 줘가면서 운영하고 중구를 위해서 아이들이 각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일관성 있게 지원되었으면 좋겠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도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분들 역시 자기 재능을 가지고 중구를 위해서 봉사해 주고 있는 부분이라 이렇게 해 주시는 것이 참 고마운데 운영비가 3개 단체가 차이가 나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합창단 같은 경우에 어제 저희들이 가서 공연을 잘 봤는데 인원도 많이 확보가 되었는데 거기 목적에 보면 25세에서 55세까지 여성으로 된 여성단체를 두고 활동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어제 봤을 때 너무 젊은 층보다는 그게 17회째인가 되다보니까 나이 드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 분들도 열심히 많이 하셨는데 제 생각에 요즘 실버시대이기 때문에 각 단체든 어디가든 간에 우리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고 단체도 어느 정도 연령 구별이 있어서 55세 이상 되는 어르신들은 중구실버합창단이라든지 이렇게 목을 바꾸어 주고 그게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술단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작년 7일자로 공포되었고 시행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아까 지휘자, 트레이너, 반주자에 대한 수당 인건비 일단 차등이 납니다.

우리가 조례 근거해서 이렇게 하는 것 같으면 가급적 중구 예술단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100% 다 주면 좋지만 일률적으로 100%가 안 됩니다.

처음 조례를 제정하고 처음 예산을 편성하는 것도 그 해가 되고 예산도 한계가 있고 점진적으로 예산이 증액이 되고 해야 될 것 같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합창단하고 어린이합창단하고 차등이 가는 게 이런 부분들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 인원이라든지 또 여건상 이제까지 중구를 위해서 활동한 실적 그런 부분에서 감안이 된 것이지 그리고 예산이 한정된 예산에서 어떻게 하다보니까 지금 최근에 생긴 어린이합창단은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적게 된 것인데 실질적으로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은 100% 다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순점 위원 부모들이 월 회비를 내고 있고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교통수단이 어려우니까 엄마들이 태워 오고 태워 가는 그런 문제하고 운영에 대한 지휘자나 반주자는 예술인들로서 같은 대우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다음부터는 조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 유학까지 갔다 오신 분들이 봉사하면서 지휘자, 트레이너 훌륭하신 분들인데 인건비를 받고 봉사 차원에서 자기들도 그렇게 하는데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처음 시작되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위원장 서경환 사단법인 울산사회문화원에서 제11회 강변문화축제, 제8회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어떤 테마의 내용 컨셉이 다 다른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결국 컨셉이 다르다보니까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별도로 넣은 것입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런 음악회가 적다보니까 넣은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아까 제가 설명을 드렸다시피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는 울산광역시가 주관해서 예산을 거기에서 지원이 다 됩니다.

그래서 구․군별로 릴레이식으로 이렇게 구․군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고.

○위원장 서경환 그러면 500만원이 홍보비용이네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시비 1억5,000만원하고 UBC에서 자부담 2억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500만원이라는 개념은 지역 특성에 맞게끔 돌다보니까 무대라든지, 제반부대비, 설치비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위원장 서경환 언제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것은 올해 시행을 했습니다.

올해 우리가 예산 없이 UBC에서 나와서 느티나무 광장에서 이 행사를 했는데 일단 그 부분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이 우리 중구에 있는 문화재라든지, 어떤 인물 이런 퀴즈를 통해서 알려주고 숙지하게끔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또 가수초청해서 노래, 중구홍보영상을 반영하고 또 지역출신 유명인과 인터뷰 이런 부분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결국은 KBS 방송국 3사, 4사까지 자꾸 문화 쪽으로 들어오네요. UBC, MBC, JCN도 하고 있고 그쪽에서 하나씩 공연이 들어오는 그런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하는 부분이고 사회단체문화는 11회, 8회까지 전통성 있게 오니까 지원해야 되고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차인연합회 화전놀이하고 다향제하고 그다음에 제1회 울산다전 차문화제 예단원하고 이 행사가 특색이 다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다릅니다.

○위원장 서경환 행사 내용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전놀이는 어떤 테마를 가지고 하고 있고, 울산 다향제는 어떤 테마를 가지고 있고, 예단원은 어떤 테마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차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다른데 이게 예산이라는 것은 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축제도 여러 가지 나누어 놓는 것보다 지역성․역사성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차 문화 관련해서 물론 울산 다전 차 문화제 같은 경우는 역사를 만들고 공원화시키기 때문에 분명히 할 수 있고 해야 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럴 것 같으면 이것을 차인연합회에서 주관해서 묶어서 한다든지 예산을 가지고 나누지 말고 정말 울산 같으면 다전차밭이 최고니까 한 군데 묶어서 홍보해야 되는데 조금씩 800만원, 500만원 사람 몇 분 불러서 다과회 형식으로 한다면 행사가 작은 행사 3개 보다 큰 행사 1개가 낫지 않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우리가 부기상 봐도 아시겠지만 울산차인연합회 동헌에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고 다향제는 34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가을로 나누어서 하고 있는데 우리가 예단원에서 하는 울산 다전 차 문화제하고 특색이 다른 것이 지금 예단원에서 하는 것은 다운차밭을 홍보하고 그 부분에서 지역 특수성 때문에 권장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차인연합회에서 하는 다향제하고 화전놀이는 동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저는 한 가지 궁금한 것이 125페이지 민간경상보조금 제15회 병영삼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삼일봉제회에서 하는 것을 우리구에서 하려고 계획 중이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이효상 위원 근데 혹시 거기 프로그램이 좋은 전통행사이고 우리 후손들이 길이 빛을 내고 정신문화로 간직해야 되는데 구비가 전년도 비해 3,000만원 더 넣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러면 그 3,000만원을 더 넣어서 9,000만원으로 행사를 더 내용 있게 할 것 같은데 기존 6,000만원 중에 어떤 부분이 추가 되나요?

어떤 부분에서 3,000만원 예산이 업이 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제 까지 병영삼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아시다시피 삼일사봉제회에서 주관을 했습니다.

예산은 시비 3,000만원, 구비 3,000만원 그리고 국비 1,000만원, 교육청에서 500만원, 자부담 500만원해서 8,000만원으로 재현행사를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사가 위령제, 추모제, 태극기물결, 재현행사 이런 부분들이 재현 퍼포먼스 이런 부분이 있는데 삼일봉제회에서 시대도 변하고 인력 부족으로 이 행사는 근본취지가 놓은데 이 부분을 하기 위한 역 부족인 것 같아서 우리 구청에 요청을 해 왔습니다.

대표축제로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달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하려고 보니까 삼일봉제회에서 주관해서 할 때는 실제적으로 8,000만원으로 했는데 우리가 구비로 하면 6,000만원으로 하게 되는데 첫 행사이고 이 부분 하는 것 같으면 오히려 잘 이루어졌던 행사가 또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고 첫 해이고 먼저 시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추모제는 삼일봉제회에서 하고 그 다음에 기념행사라든지, 부대행사는 저희들이 하도록 이렇게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산 3,000만원이라는 것은 우리가 공식상 구비 3,000만원에서 6,000만원 올린 것은 아까 그런 맥락에서 올렸다고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설명을 잘 들었는데요.

우리가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는 것은 과감하게 잘할 수 있도록 우리가 뭔가 행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가급적 안 들고 와야 되는데 들고 오면 제가 볼 때는 이것을 어디에 위탁하실 계획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저희들은 아직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문화원에 향토 이 부분은 문화원에서 추진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안 그래도 공무원들 일 많고 축제가 많아서 동원된다고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것까지 안아서 가고 한다는 것도 저는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요.

133페이지 병영성 걷기대회를 두 차례 이것도 언론사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언론사에서 주관해서 두 차례 진행되었는데 저희들이 상임위원회에서 자꾸 지적하는 부분이 감사 때나 이런 부분 마찬가지인데 동 브랜드 사업이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2동에서 출발해서 1동 돌아서 다시 2동으로 가는 이런 코스라는 말입니다.

2동은 브랜드 사업 따로 있고 1동도 브랜드 사업 따로 있고 그래서 예산이 따로 내려가고 있고 자치행정과에서, 그래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 경상좌도 걷기대회 통합해서 병영 1․2동 브랜드 사업으로 해라.

오히려 이런 거 그래서 그 지역 주민들하고 병영성을 가꾸는 사람들 단체들하고 해서 충분히 해도 되는데 아직도 공사가 진척이 안 되고 있고 여러 모로 그런데 꼭 계속 예산을 더 확충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싶은 의구심이 있고요.

2회를 해 봤는데 평가해 보는 것이 어떤가 싶고 이것도 민원이 많이 있는데 그 밑에 134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중구투어 차량 구입은 매년 추경 때 통해서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2013년도에 8억원 올라왔는데 2014년도에 1억원 올라온 것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됩니까?

정책이 바뀐 것이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결국은 7억원의 갭이 있으면서 바뀐 것은 당초의 정책은 즉흥적이거나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라고 이렇게 평가하면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부분은 당초에 8억원을 예상하고 그 부분에 디자인이라든지 어떤 것을 구상하고 거기에 대해서 추진했는데 어떤 예산상의 어려움 때문에 그리 된 것입니다.

그래서 또 그 당시에 2회 추경 때 올려서 감안이 안 된 부분도 그 전에 우리가 디자인이나 모든 것을 검토해서 요구했는데 그게 반영되지 않아서 다시 그 예산에 맞추어서 하다가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효상 위원 저희들이 2013년도 당초 8억원 했을 때 사업타당성 검증하는 과정 속에서 이게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지적받아서 삭감된 것이고 구체적인 운영계획, 승인 문제 차량 이런 것이었는데 마찬가지로 한다고 해도 울산시에서 시티투어 여러 가지 중복성이나 거기에 보면 그런 실효성, 또 우리가 계속 타고 다녀야 되는 사람들 모집해야 되는 문제 관광객, 관광객이 몰려드는 것이 아니라서 이런 문제가 있다고 보고 운영비도 지속적으로 들어가야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실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이런 부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124페이지 문화의거리 기획행사 내역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행사운영비 문화의거리 기획행사 1,400만원 이 부분은 기획행사 제반사항 일반적인 행사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8․15 광복절 날 시계탑 네거리 문화거리에서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을 개최해서 이 부분 상당히 호응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크고 작은 행사를 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올해처럼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이라든지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신성봉 위원 현재로는 구체적인 기획내용은 없네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일단 지금 기획된 것은 예술단체에 대한 기획행사 그리고 우리 갤러리 그 부분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이런 부분이 주가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바로 밑에 제14회 울산중구 문화거리축제 5억원인데 증액 사유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문화거리축제는 저희들이 이번에 3일 동안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했는데 우리가 예산 4억3,000만원, 시비보조금 1억5,000만원, 구비 2억8,000만원해서 4억3,000만원으로 행사를 치렀는데 근데 지금 우리가 문화거리행사 초점 맞추는 것이 원도심에 역사성과 전통성을 먼저 키를 맞추고 그리고 주민들과 같이 참여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다양하게 행사를 치르다보니까 안전시설이라든지 부족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2012년도에도 문화거리축제 예산 편성 이후에 예산편성 당시 목적 외에 집행 즉 일본 마두희 행사 참관 때문에 논란이 되었고 지적되었고 또 중구 지역에 존경받아야 될 문화원장님도 증인으로 출석한 경우가 있고 전년도 2013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예산편성 할 때도 주민 참여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제안설명을 해 놓고 예산편성 당시 목적 외에 갑자기 추진위에서 결정을 했는지 문화원에서 결정했는지 모르겠지만 각 동에 행사 참여비를 지출해서 그것도 현금으로 주는 경우, 식대로 지출하는 경우 때문에 논란이 된 상태이고 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본 위원 기억에도 마두희 줄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는 제작비가 필요 없다. 보관한다고 보고가 되었고 그런 부분 저런 부분 빼고도 7,000만원이나 증액되면 정확하게 축제를 평가를 해 보니 이런 결론이 나왔고 이런 결론을 근거해서 이런 예산이 필요하다.

이런 계획이 전혀 서 있는지 안 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계획은 서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잠깐만요. 실장님 시간도 없고 계속 말씀하시면 원도심 문화 계속 그 말씀하실 것 같은데 구체적인 축제 프로그램하고 예산집행 계획서를 계수 조정하기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알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130페이지 기획공연 전시회 개최 내용이 뭡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201-03 행사운영비 기획공연 전시회 개최 이 부분들은 차별화된 기획공연을 우리가 개발하게 되면 기획공연을 1년에 6번 정도하고 그다음에 전국 전시회 그림하고 이 부분 종합적인 전시회 개최비가 6회 정도할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전시회 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전시회를 하면 오히려 돈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면 전시회 같으면 미술작가 초대전 이것을 4월에 동양화․서양화를 할 계획이고 그다음에 우수사진 작가 풍경사진 초대전을 6월 중에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수상작품 초대전 7, 8월에 할 계획이고, 송년특별전 여류작가 초대전 이런 거 6개 할 계획이고 그 다음에 기획공연 이런 부분은 개관을 축하하는 뜻에서 개관기념특별 초청공연 이런 것도 4월 달에 크게 하고, 가정의달 맞이 행복을 여는 가족음악회, 해설과 함께 음악을 떠나는 여행시리즈, 또 사랑을 부르는 낭만콘서트 12월에 구체적으로 전시회 6회, 기획공연 6회 정도할 계획입니다.

신성봉 위원 140페이지 201 일반운영비 중구 문화유산 홍보 5,000만원 내역이 뭐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중구 문화유산 홍보는 TV 다큐 특집 프로그램을 제 작하려고 합니다.

중구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 50분가량의 상영물을 하려고 하는 것이 됩니다.

신성봉 위원 이게 무슨 내용이죠.

본 위원 생각에는 문화유산 홍보를 다큐로 제작한다고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혁신지구가 곧 입주가 되고 완공이 됩니다.

그래서 중구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종가로서의 유산을 재조명하는 그런 뜻에서 지금 50분의 영상물을 제작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중구 르네상스를 꿈꾸다. 제작했고 중구를 알리기 위한 영상물 제작을 두 차례 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죠.

본 위원은 당초에 크게 종갓집 문화를 알리고 혁신도시를 알리고 해서 제작하고 그 뒤로는 행사할 때 한 번도 상영하는 것을 본적도 없고 사장시키고 또 새롭게 종갓집을 알리기 위한 50분짜리 제작한다. 그렇게 예산편성해도 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것은 언론사에 제작이라는 것이 다큐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전국적으로 내지 지역적으로 반영됩니다.

신성봉 위원 한 번 반영하고 맙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반영되고 나면 기록물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죠.

신성봉 위원 어디에서 반영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다큐라든지 영상물 그 지역별로 정기프로그램에서 반영하고 나면 그 영상물을 우리가 필요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누가 제작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MBC에서 합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중구 문화유산 계속 문화 중구하는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대표적인 중구 문화유산이 뭐죠?

같이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중구 문화, 종갓집, 문화 중구하는데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문화재가 뭐가 있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문화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성봉 위원 계속 문화 중구라고 하니까 중구에 가면 뭐가 있더라. 문화적인 것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다큐 제작도 마찬가지고 뭔가 포인트가 맞아야 되는데 대표적인 문화재가 뭐냐고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문화재라고 하면 잘 아시다시피 사적지 병영성, 삼호교, 울산유형문화재인 동헌 및 내아, 외솔 최현배, 최제우 유허지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지금 병영성은 복원이냐 해제냐 10년 가까이 하다가 지금 복원 중이고 그 다음에 최제우 유허지는 외부 관광객이 얼마나 찾는지 거기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까?

외부인들이 최제우 유허지를 참관한 그런 자료도 없는 것 같고 동헌은 사실 어느 지방이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울산 중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조선시대 때 관청이잖아요. 관청은 전국 어디를 가도 다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자꾸 내용도 없이 예산 편성하는 것 보면 문화중구를 강조하기 때문에 지금쯤은 문화중구에 대한 정체성을 한 번 더 정리할 필요가 있고 대표적인 문화재면 홍보를 집중해서 해야 되는데 이게 별로 없어요.

계속 다큐 찍고 르네상스 꿈꾸고 여기 보면 문화유산 홍보 주요시책 홍보료 5,000만원 내용이 그렇다는 이 말씀드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KTX 울산역 전광판 홍보 이것도 역시 문화관광 중구인데 과연 외지에서 중구에 왔을 때 뭘 대표적으로 문화유산으로 해야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지금 위원님께서 문화재가 뭐냐고 물으셨습니다.

신성봉 위원 유형이든, 무형이든 간에.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래서 대표적인 문화재를 제가 말씀하셨고 문화라고 하면 문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그런 개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관광라든지 이런 것을 자주 쓰게 되는데 이 문화의 옷을 입힌다는 것이 바로 관광하고 연계가 됩니다.

우리가 원도심을 살리고 문화재를 복원하고 하는 부분들이 일단 이 부분에 족하지 않고 향후 어떤 관광자원이라든지 어떤 문화의 대표성이 있는 문화를 발굴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지 현 상태에서 어떤 식으로 우리가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라고 하는 것은 지금 때가 이른 것 같습니다.

일단 역할이라는 것이 중구의 역할 인식도 역사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떤 식으로 누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울산에 모태라는 그런 부분 또 발상지라는 부분 이런 부분은 늘 익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조성하고 그다음에 구축하고 문화의 옷을 입히고 그래서 관광자원화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홍보가 필요하고 그렇습니다.

신성봉 위원 자꾸 관광자원화를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알려서 우리 경기활성화라든지 구세에 도움이 되는 근거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계속 문화자원 문화재 그렇습니다.

유형과 무형이 있는데 한 가지만 지적할게요.

물론 박태완 전 의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입니다마는 7세기에 아주 소중한 약사제방 있잖아요.

이런 경우 본 위원이 당황스러웠던 것이 태풍불고 나서 시민 제보를 받고 갔을 때 태풍 전에 문자로 10통씩 20통씩 재난에 대비하라고 계속 구청에서 문자를 보냈는데 한두 번 보내도 충분히 우리 구민들이 대처를 합니다.

그렇게 문자 보내면서 중요하게 발굴된 문화유산인 약사제방 같은 경우는 덮어 놓았던 천막 다 찢어져도 거기에 대한 관심 하나 안 가졌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해명하실 것인지 흙이 파여 나가도 그대로 있었고 그 이후에 복원하는 과정도 가니까 두 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담배 피워 가면서 흙이 무너지면 무너지는 대로 계속 제가 얘기를 해 보니까 중국연변에서 오신 분인데 그분들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아니고 우리 문화역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데 흙 뭉개 내리고 담배 피우고 이렇게 보수공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자꾸 중구문화를 얘기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부분은 일단 예산하고 관련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태풍이 있을 때 저희들도 현장을 가고 그 당시에 공사현장이기 때문에 그 당시가 태풍이 시작되는 비가 시작된 즈음인데 저희들도 방문해서 지도하고 또 그렇게 천막이 벗겨진 것도…….

신성봉 위원 옮겨서 보관한다는 문화재 위원이 와서 지적을 했고 그런 것도 보고를 안 하면서 문화를 강조하는 것이고 그 부분은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그 답변을 해 주십시오.

역시 마찬가지로 이런 홍보를 많이 하는데 전광판에 굳이 갑자기 홍보를 왜합니까?

그것도 월550만원씩 예산을 지출하면서 왜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홍보 효과가 보면 우리가 지상을 통해서 하고 방송을 통해서 하고 전광판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KTX 역 같은 경우는 당초 1, 2년에 울산에 이용객이 8,000명 되었지만 지금 1일 1만3,000명 이용률이 된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우리나라에 국민들이 시민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입구에 중구에 대한 홍보 영상물을 함으로써 중구이미지도 구축하고 또…….

신성봉 위원 어떤 내용이 들어갑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예산이 편성되면 짧은 시간에 영상할 수 있는 것이 제작됩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그렇게 광고 효과가 좋다고 하시는데 왜 6개월만 합니까?

1년 내내하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것은 시범적으로 초창기이기 때문에 6개월 정도 550만원 정도 들여서 6개월 정도 시범적으로 해 보고 차후에 추가로 하려고 합니다.

신성봉 위원 한국 코레일하고 계약합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부분은 코레일하고 그렇게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그렇지 않으면 이 부분이 코레일하고 전광판하고 협약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은 구체적으로 예산이 편성되면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산을 편성하면서 이게 최소한 한 달에 550만원이 나가면 견적도 들어 왔을 것이고 어디하고 계약해야 될지 알 텐데 실장님 말씀은 주먹구구식으로 해서 예산만 편성해 주면 어디에서 할 것인지 확인해서 이렇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홍보를 계획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달에 550만원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닌데 6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하신다고 하시는데 어디하고 계약해서 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예산 편성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 계약업체를 알고 싶으시면 자료를 받아서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550만원이라는 견적이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업체도 어디에서 하는지도 모른다고 하시는데 견적이 어디에서 나왔냐고요?

○위원장 서경환 실장님 이게 모르는 게 아니고 말씀해 주세요. 위원들 다 알고 있는 사항인데 예산 잡으면서 견적 받은…….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근데 이 부분은 코레일과 협약한 운영 업체와 계약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어떤 업체인지 그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 이 부분은 알아보려면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업체도 잘 모르고 550만원 견적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궁금하고요?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그 부분 자료를 받아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자료 받아서 설명 안 하셔도 됩니다.

예산 편성하면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잡았다는 것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일단 알겠습니다.

박태완 위원 추가 질의를 하면서 우리 구청 주요시책 홍보료가 5,000만원 잡혀져 있고 또 구정뉴스 제작이죠. 이 내용을 같이 어차피 중요한 시책홍보는 중요한 구정뉴스로도 다루어야죠. 분리했을 뿐이지 내용은 여기에서도 해야 되고 같은 내용이 아닙니까?

그리고 또 우리 구정소식지가 5,000만원 나가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박태완 위원 우리 구청소식지 주요 시책도 나가야 되고 구정뉴스도 나가야 되는데 이세 가지가 같이 다 연계해서 나가면서 예산편성은 이렇게 따로 잡혀져 있다.

일단 그것을 확인했고 아까 신성봉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문화에 대해서 새로운 또 우리 시각을 정말 한 군데 모아 가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그런데 우리 중구를 종갓집이라고 하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박태완 위원 왜 종갓집입니까, 종갓집의 종택이 있어서 종갓집입니까?

울산의 발상지 아닙니까, 울산의 시작지점 아닙니까?

울산 중구에서 시가 더 번창해 나가면서 분가를 해 나가는 형국이 아닙니까?

그러면 울산종가의 뿌리를 찾아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정명 600년 하는데 어디에서부터 울산이 되어졌고 울산 시작점이 어디이고 또 어디에서부터 어느 지역이 울산의 시작점이고 어디에서부터 울산의 그런 정치를 했고 중심지가 어디인지 이런 것도 아직 규명 안 해 놓고 문화중구라고 한다는 것 아까 중구에 문화 대표할 만한 것이 뭐냐고 질의를 했는데 그때 실장님이 다운동에서부터 중구를 뺑 돌아서 다운차밭, 최제우 유허지, 동헌 그 다음에 향교, 약사제방, 병영성, 학성, 구강서원, 충의사, 태화사지 다시 삼호교까지 빙 둘러서 다 있습니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이 우리 내황에는 계변천신을 모시고 있고 외황에는 성황당이 2개 있습니다.

외황에는 처용신을 모시고 있지 않습니까?

울산의 시작입니다.

울산의 시작이 어디에서 되었느냐 신이 학을 타고 내려와서 그래서 울산의 시조고 학이고 그것은 설화지만 시작점이 계변성이라는 것이 신라의 무역항입니다. 내황이, 바다가 유물로도 출토되었잖아요. 신학산까지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신라의 무역항인 내황항 그 다음에 계변성 이런 것을 울산의 뿌리를 종갓집이라고 큰소리 칠 수 있는 문화재의 개발이 이렇게 늦어지고 있고 근대문화만 찾아내어서 문화중구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이효상 위원 130페이지 기획공연 전시회 개최에서 2억원 예산 내용은 좋았는데 2월에 준공목표인데 구민문화센터가 그 문제는 차질이 없습니까?

안에 내부 정리하고 시범운영하고 할 때 계획하고 차질이 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일단 저희들 계획이 2월 준공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개관과 함께 시범기간이 필요합니다.

그게 준공이 2월 달에 어떤 식으로 하면 계획대로 될 것 같은데 공사라는 것은 어떤 변수가 있으니까 그 부분은 이단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관하고 이런 부분은 1, 2개월 정도 준공하고 난 후에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효상 위원 계획을 잡아 놓으셨는데 공사라는 것이 워낙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조금 늦어지거나 하면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서 전반기에 아까 좋은 예로 전반기에 해 보고 효과에 대해서 잡겠다는 말씀도 계셔서 그런 맥락으로 해도 계획을 잡아도 큰 차질은 없겠습니까, 그죠?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게 초창기 신설된 시설이고 우리 대표적인 시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효상 위원 저는 많이 늦어지면 이런 계획에 차질이 생기니까 예산을 잡는 것은 좋은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이 예산 자체가 서두에 예산안 설명 드렸다시피 당초 비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아주 적은 규모로 예산을 최소한의 규모로 편성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서경환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중구뉴스 기자 발상은 신선하고 정말 젊은 대학생부터 해서 22명 뽑아서 시작되었는데 작년부터 보면 실효성이 거의 없었고 회의도 불용으로 가고 또 그 다음에 이 부분들은 우리가 취지와 맞지 않게 신선한 투고 자료가 없었는지, 보도할 수 있는 것이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 처음에 활성화시키려고 했다면 투고료라든지, 활동비라든지, 특히 회의참석 실비보상비 같은 경우에 현실적으로 너무 떨어지거든요.

너무 떨어지는 이 사항에서 1,500만원 깎아 놓았네요.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 취지에 맞지 않게 활성화 안 된다는 내용인데 이유가 뭡니까?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일단 중구뉴스기자들이 당초에는 25명이었는데 22명 활동은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월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서 문화 유적지라든지 탐방 이런 부분을 하면서 취재를 합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는 일비의 성격 실비보상의 성격인데 이 부분들이 어떤 다른 명분으로 우리가 절약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원고료라든지, 기자 활동비 이런 부분들은 활동사항에 대해서 원고료를 제출하고 우리가 중구뉴스 제출하는 그런 성과라든지 봐서 하기 때문에 많이 절약되고 당초 편성할 때 솔직히 이야기해서 당초 조금 그런 부분을 복지차원에서 과다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서경환 우리가 일반 위원회 같은 경우에 30분을 회의하든, 1시간 회의를 하든, 잠시 참석하면 7만원을 주죠.

여기 뉴스기자들은 실비보상이 2만원입니다.

22명 12월 되어 있네요.

금액을 떠나서 정말 활성화 시키고 정말 중구뉴스 기자들을 젊은 층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서는 비판이든 칭찬이든 받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해서 현실적으로 보상시켜 주고 울산에 있는 대학생들이 중구뉴스기자 뽑는다고 하면 아마추어지만 글 쓰고 투고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맞거든요.

다른 예산은 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올라온 예산도 있고 더 크게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부분만큼은 이렇게 예산도 얼마 되지 않는 예산이지만 축소시켜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젊은층들의 처음 취지대로 이렇게 생각했다면 아예 현실적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지금 까지 성과가 없다면 성과 없는 것을 파악해서 아예 삭감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시든지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당초 올해 첫 위촉해서 하는 사항이라 보완할 사항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경환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제외한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은 오전10시30분부터 행정지원국 총무과, 세무과,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2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서경환박태완신성봉이효상김순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규협
○출석공무원
문화공보실장 홍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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