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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45회 제5차 건설환경위원회(2012.02.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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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건설환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12년2월23일(목)

장소 건설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녹지공원과 소관

나. 시설지원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녹지공원과 소관

나. 시설지원단 소관


(14시02분 개회)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건설환경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도시국 소관 녹지공원과, 시설지원단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녹지공원과 소관

나. 시설지원단 소관

(14시02분)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상철 녹지공원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녹지공원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반갑습니다, 녹지공원과장입니다.

평소 도시녹화 및 공원관리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서경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환경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녹지공원과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무관 소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녹지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지공원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호근 위원 국비 따는 부분에서도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작년에도 녹지공원과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이 가는 시설이 아닌데 더 고민하고 주민들과 동네 지역구의원하고 의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쪽에 보면 학교숲조성이 있는데 이것의 원래 취지와 뜻은 학교시설이 녹지가 좀 있으니까 도시민들이 학교를 이용하면서 숲을 이용하라는 취지가 아닙니까?

중구 관내에도 학교가 여러 곳이 있는데 다운초등학교하고 내황초등학교는 도시외곽에 있는 학교로 보이는데 도심지에 학교 숲을 조성할 여건이 되는지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선정된 것인지 확정됐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해마다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신청해서 올려서 선정되는 겁니다.

우리가 임의로 선정하는 것은 아니고 …….

고호근 위원 올려서 학교에 신청하면 그렇게 해 준다는 얘기 아닙니까?

남외초등학교도 했고 학성초등학교도 했습니다.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지 학교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까?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지난해에 설치한 학교 숲이 산림청에서 나와서 점검한 결과, 우수 학교숲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1개교에서 2개교로 늘어났습니다.

올해도 조성된다면 다음 해에는 1개교가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호근 위원 작년에 학성초등학교는 예산이 1억2,000만원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 취지와 다르게 학교에서 문을 잠근다든가 주차장시설이 줄어드는 부분, 학교와 녹지공원과의 문제가 아니고 주민들과 학부형들의 문제도 있으니까 올해 2개 학교는 학부형도 동참시키고 지역구 의원들의 조언도 듣고 해서 원만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알겠습니다.

정현희 위원 11-13쪽에 구청장님도 그렇고 향후 중구가 역사와 문화가 있는 전통이 있는 중구로써의 명성을 찾기 위해서 전통시장도 살리는 방법도 있지만 시내를 중심으로 한 문화재 개발과 동네의 개발, 한 쪽으로 보면 병영성과 학성왜성이 있지 않습니까?

왜성에 대한 탐방로조성사업으로 해서 행안부 사업으로 일정한 사업비를 국비를 따냈지 않습니까?

고생을 하셨는데 학성역사탐방로를 만들려고 하면 전체를 보면 도로포장, 길 조성 중심으로 가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길 조성뿐만 아니라 학성공원과 충의사와 학성제2공원 쪽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역사문화공원화 시키고 그 주변에 대한 개발이나 재산권문제까지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인 계획이나 그런 것이 나오면서 같이 사업계획수립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것만으로 봤을 때는 탐방로는 탐방로대로 조성하게 되고 학성공원은 그와 관련된 사업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렇게 됐을 때 주민들의 재산권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중첩적으로 향후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사업은 사업이더라도 향후에 전체적인 계획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학성공원이나 학성산공원은 근린공원이 되어서 우리 구에서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이고 시 녹지공원과에서 관리계획을 수립합니다.

기이 수립이 되어 있는데 학성산공원은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부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학성산공원은 예산만 된다면 무허가 부분을 빨리 철거하고 손댈 때가 많습니다.

2015년까지 무허가를 다 철거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 돈만 해도 25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그것이 되고 나면 다른 부분도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정현희 위원 병영성도 전체계획은 시에서 세워야 하는 것은 맞는데 현상변경안이라는 큰 문제가 터지면서 시에서 계획을 세우기는 하나, 그 업무와 관련한 예산은 시에서 만들되, 주관 업무부서를 중구청으로 이전했거든요.

그런 긴밀한 협조 하에 사업이 만들어진 것처럼 첫 사업으로 탐방로가 만들어지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쪽은 무허가도 있지만 철거해야 되는 재산권문제도 있고 산을 정비했을 때 요즘은 옛날에 학성산과 관련한 계획을 보니까 그냥 공원에 휴식시설 좀 들어가고 이렇기 때문에 그 계획은 5년, 10년 전에 세워진 계획이라는 거죠.

요즘은 역사적 아이템과 연결시켜서 어떻게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같이 나와야 문화관광상품으로 할 수 있고 왜성 같은 경우에는 흔적이 전혀 없지만 해마다 보면 일본은 자기 왜성에 대한 큰 유적이기 때문에 1년에 몇 백명 되는 분들이 해마다 계속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봐서는 아픈 과거가 있는 산이기는 하나, 역사적 관점으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효용이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정확하게 역사를 가지고 관광상품화를 시킬 것인지에 대한 것을 한다면 대부분 왜성은 아침에 조깅정도하고 새벽에 운동하고 갔을 때 의자에 앉아서 잠깐 쉬는 산책로 이상의 역할이 없기 때문에 종합정비계획이 나와야, 충의사와 전체 연결되어서 탐방로를 어떤 형식으로 갈 것인지 충분히 고민도 되어야 되고 주민들 의견도 수렴되고 전문가들 의견도 청취되어야 되기 때문에 부분사업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업을 세울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협조와 구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인 개입이나 역할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알겠습니다.

고호근 위원 11-10쪽에 학성공원진입로 정비공사가 있고 11-13쪽에 역사체험탐방로 조성사업에 두 군데 다 학성공원이 센터에 끼어져 있습니다.

먼저 학성공원진입부 정비공사를 보면 예산은 2억9,000만원인데 실시설계용역 중인데 기본적으로 용역을 주기 전에 구청의 생각이나 건설환경위원회 위원들하고 교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건대 구체적으로 학성공원에 한번 가서 이번에 보니까 녹지과에서 여러 가지 사업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건설환경위원회하고 현장을 같이 가서 실시설계용역 시에 제대로 된 용역이 되고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11-13쪽에 탐방로조성사업이 태화강 갈대숲에서 연결해서 학성공원으로 오는 부분도 육갑문도 없고 진행하기가 힘들고 학성공원에서 제2학성공원으로 가는 부분도 큰 도로를 2개나 건너야 합니다.

탐방로 쪽으로는 안 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건대 계획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학성공원 맞은편에 강변에 갈대밭이 좋습니다.

저는 몇 번 가보면서 이 좋은 경치에 시민들이 안 오는 것이 안타깝더라고요.

탐방로보다는 부분적으로 태화강변은 태화강변대로 꾸미고 학성공원은 학성공원대로 하고 제2공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독립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계하는 부분은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예산을 가지고 한 군데라도 제대로 하고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목적이 탐방로이기 때문에 곤란할 줄은 알고 있는데 계획은 이렇게 됐지만 부분적으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고위원님 말씀대로 이번에 7억원은 행안부에서 사람들이 직접 나와서 걸어보면서 이것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해서 우리가 10억원을 신청했는데 7억원밖에 안 내려왔습니다.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돈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들의 요구대로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고 태화강변에 갈대밭하고 연결을 하면 참 좋습니다.

육갑문을 설치하면 좋은데 이 문제는 우리만 해서 될 일이 아니고 녹지공원과에서 추진하는 것보다는 건설과에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국토부하고 협의도 해야 하고 돈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과제로 남겨둬야 될 것 같고 이번에 7억원은 그분들이 와서 이런 사업을 하라고 지시를 했기 때문에 다른 데는 쓸 수가 없습니다.

해마다 하면서 잘해놓으면 다음에 이런 사업을 하겠느냐 합니다.

잘해놓고 난 뒤에 우리도 이런 사업 필요하니까 주세요, 하면 또 줍니다.

처음부터 요구한 것을 안 하고 다른 것 하면 돈을 안줍니다.

그런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호근 위원 건설환경위원회하고 대표적인 사업이 몇 가지 있는데 날짜를 잡아서 현장을 같이 가서 계획되고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봐야 되겠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알겠습니다.

날짜 잡아서 위원님들을 한번 모시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작년에 이어서 국비를 받는 부분은 다른 과를 통틀어서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수시책에 5억원, 탐방로에 7억원, 고생하셨는데 전체적인 입화산산림공원조성부터 산림조성테마, 학성로진입공사, 학성로역사체험 탐방조성공사가 뭐냐 하면 의원들도 주민들과 자주 만나고 그러한 요구와 문제점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고호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전체적인 아우트라인을 잡아서 건설환경위원회와 커뮤니케이션을 가졌으면 좋겠고 학성로 역사체험탐방로는 7억원을 가지고 제대로 탐방로조성사업이 될까, 하는 의문도 많습니다.

하지만 국비라는 것이 조서내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빠져먹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주민들이 가장 우선으로 불편을 느끼고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이 별도로 있을 겁니다.

충의사에서부터 2공구까지 그 부분도 골목으로 길도 없어서 그런 부분, 공원화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이 예산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하는 것보다는 어느 한 지역이라도 완벽하게 해서 차례로 해나가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공사를 하더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은 제대로 하고 넘어가자는 내용입니다.

과장님께서 녹지공원과의 시책에 대해서 상임위원회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가져서 좋은 성과가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녹지공원과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설지원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원 시설지원단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시설지원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안녕하십니까, 시설지원단장 김도원입니다.

평소 시설지원단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서경환 건설환경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도 시설지원단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단 담당주무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무관 소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시설지원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지원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호근 위원 기술부서에서 사업이 올 한 해 많은 것 같습니다.

12-4쪽에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부분에 논란이 많고 여러 가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 착공식을 거창하게 했는데 문제점과 대책에 보면 예산이 42억원 정도 부족합니다.

처음부터 180억원 정도로는 제대로 된 구민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42억원에 대해서 예산확보를 어떻게 할 것이며, 지금 착공을 했는데 추가공사로 진행되어야 될 부분인데 42억원 정도만 되면 현 시대에 맞는 구민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될 것인지, 간단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고호근 위원님이 질의한 말대로 성안 숯못 뒤에 당초 거기에서 성남동 삼성생명빌딩으로 또 혁신도시 근린공원으로 이동하면서 성안지역 민원도 많이 생겼고 담당부서와 공사부서에서 민원도 만나고 욕도 먹고 설득도 많이 했습니다.

혁신도시가 위치적으로는 좋은 적격지입니다.

추가로 공사를 하다보니까 하는 김에 조금 관객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중구 재정여건상 고위원님 말씀하시는 추가예산관계는 담당부서 문화체육과와 협의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줄을 알고 있습니다.

예산관계는 문화체육과에서 확보해야 될 방안이고 차질없이 되도록, 예산확보하면서 의회에 보고도 드리고 의회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이니까 의회에 자세하게 문화체육과하고 시설지원단하고 같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호근 위원 그렇게 계획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42억원 정도가 끝날 것인지 42억원 하고 또 설계변경해서 추가공사부분은 진행이 되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옥교공영주차장도 하고 증축하면 공사비가 많이 듭니다.

공사할 때 제대로 여러 가지 시설 들어갈 부분도 고민해서 제대로 들어가야지, 공사가 끝난 후에 다시 공사하는 부분은 공사비가 1.2배 더 들어갑니다.

이왕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하려면 제대로 반영시켜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전체적인 구민문화체육센터 안이 설계가 확정되고 나면 건설환경위원회에 내용이나 이런 부분을 간단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자문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현희 위원 12-8쪽에 보건지소가 있는데 보건지소가 제가 알기로는 태화·다운 쪽에 지어지는 곳은 알코올상담센터가 같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과 관련해서 알고 계십니까?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세부적으로 같이 가는 것은 모르겠고 현재 태화나 다운지역 보건업무 추진사항은 현재 설계를 보건소에서 공모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부서에 완전히 넘어온 것도 아니고 설계공모를 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정현희 위원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다행인데, 규모에 보면 1층, 2층, 3층 나와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우정·다운·태화 쪽에 가는 보건지소는 알코올센터가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코올센터는 상담자들이 많이 옵니다.

독방이나 이런 곳에서 긴밀하게 상담해야 하는 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상담하려면 밀폐된 공간, 적정하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설명서를 보면 그것이 없습니다.

만약에 확정이 되었다고 보면 이 설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 봤고 정확하게 공모 중이라고 말씀하시니까 나중에 한번 확인하셔서 제가 알기로는 알코올센터가 그쪽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모도 하시면서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점검하셔서 지어질 때 확보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보건소하고 협의할 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호근 위원 12-3쪽에 스피드기동반운영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스피드기동반이 활동을 많이 해서 구민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청경 1명에 기간제가 4명, 5명이 운영되는데 스케줄은 나와 있는 줄로 알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일이 없다면 어떻게 운영하고 계십니까?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전에 당초에는 청경 3명으로 운영도 해봤습니다.

봉고차를 줘서 일이 없을 때는 관내순찰을 스스로 돕니다.

체육시설물이라든가 도로 뒷골목까지 순찰을 돌면서 스스로 주민불편사항도 발견하고 처리하는 실정인데 현재는 청경 1명,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동에서 각종 민원이 올라오는 보면 스피드기동반이 놀 시간은 없습니다.

일은 많이 하고 동에도 알아보면 업자들이나 이런 사람을 불러서 수리할 때는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그것이 될 텐데 스피드기동반이 가서 수리해 줌으로 해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호근 위원 과장님 답변에 감사드리고 아직까지 스피드기동반이 홍보가 덜 된 관계로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모르는 분도 계십니다.

특수시책으로는 아니지만 제대로 관리해서 효율적으로 하루 일이 안 되면서 일당 쓰는 부분이 예산절감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유용하게 활용하는 부분을 계획을 짜서 동별로 접수를 받아서 만약에 도장이면 페인트만 하루 칠하고 시멘트 할 적에 시멘트만 하고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하면 일하는 사람도 편하고 재료비절감도 될 것 같아서 월별계획을 세워서 하면 효율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검토해보겠습니다.

홍보관계는 공공시설물만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동에서나 각 실과에서 신청하는 공공시설물만 하기 때문에 일반구민들에게까지는 홍보가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나중에 추경에 기술 있는 기간제근로자를 2명 더 하면 어려운 가정까지 스피드기동반이 정비나 보수를 해 줄 수 있는 것 같으면 고위원님 말씀대로 주민들에게 홍보도 철저히 해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이것을 찾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인원 2명이 더 추가된다면 남는 시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 일을 하면서도 민원도 있는데 구에서 관리해야 하는 체육시설이 많은데 일이 많으면 그쪽으로는 못 갈 것 아닙니까?

매뉴얼화를 시켜서 업무의 시스템화가 되면 스피드기동반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일을 찾아서 하는 것보다는 시스템에 의해서 하면 잉여인력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시스템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현희 위원 국공립어린이집도 공공시설물에 들어가나요?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국공립어린이집도 시설물 설치하는 것은 다 들어갑니다.

정현희 위원 국공립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놀이터도 그렇고 안에 놀다보면 강당에 개보수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해서 원장님이 전전긍긍하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네도 떨어졌는데 안 되어서 동네에 용접하시는 분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들어서 오히려 관내이기 때문에 중구관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몇 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는 안내문이나 공문을 발송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우리가 직접 해도 되겠지만 관리하는 부서가 사회복지과라든가 이런 쪽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회의할 때나 그럴 때 간단하게 도색이나 개보수나 위험한 부분에 정 안 되면 거기에 모래라도 조금 더 보충을 해 준다든가 올해 재료비를 5,000만원을 확보해놨기 때문에 사회복지과에서 우리에게 연락만 해 주면 언제든지 …….

정현희 위원 사회복지과도 얘기를 하겠지만 업무연관이 있으니까 연계하셔서 서로 얘기해보십시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반구1동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공공근로사업에서 페인트도 칠하고 보도블록도 깔고 지원이 많이 됩니다.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사회복지과를 통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2-6쪽에 중앙길 보차도공사도 그렇고 디자인거리조성공사도 그렇고 저희 위원들도 벤치마킹을 많이 다녀왔습니다.

관광형시장 육성하기 위해서는 보차도 공사에 전선지중화가 되어야 되는 것은 사실인데, 전선지중화가 되고 난 뒤에 보면 박스자체가 흉물도 남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들이 생각할 때는 가장 고민거리입니다.

물론 공사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디자인하시는 분들도 그런데, 디자인거리 쪽에 조성공사하면서 1m가 조금 넘지 않습니까?

1m 좀 넘는 것이 도로 면에 있다면 직접 공사하시니까 디자인이나 앞으로 어떻게 공사할 건지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디자인 변압기 외벽도 조금 아름답게 꾸미고 현재 거기에는 녹화공간이 화단이 많이 들어갑니다.

변압기를 될 수 있으면 화단 쪽으로 안에 해서 외벽에 나무를 심어서 차단될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 다는 못하지만 그렇게 최대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다른 지역에 가보면 그것을 데크로 된 나무로 꾸며서 의자도 만들어 놓고 그림도 그려 놓고 …….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그런 부분은 울산읍성이기 때문에 당초에 읍성해서 무늬도 설명회, 보고회, 자문위원회 자문도 받으면서 해놨습니다.

최대한 화단 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커버를 시켜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외벽은 그렇게 할 겁니다.

데크를 한다든가 그림을 그린다든가 거기가 500년 된 전통거리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건설환경위원님들도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벤치마킹도 갔다 왔고 담당부서에서도 벤치마킹을 많이 갔다 왔을 겁니다.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게끔 담당예산부서하고 같이 설계된 쪽하고 시간을 만들어서 회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다음 주 월요일날 기공식하고 3월초에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박스 내에 변압기가 3개 정도 들어가네요?

전봇대가 2개 아니면 3개 있기 때문에 그 정도 될 것 같은데 전기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다닐 때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위험이나 그런 부분이나 디자인감각이라든지 특히 여기는 디자인 쪽 아닙니까?

옛 문화와 현존하는 문화와 조화도 생각해야 하고 시간을 내어서 황세영 위원장님 계실 때 상임위원회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서경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지원단을 끝으로 우리위원회 소관 전 부서에 대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번 업무보고 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업무보고기간 중 동료 위원들이 지적하거나 대안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계획에 추가로 반영하여 보완하는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11시에 제2차 본회의가 개최되니 참고하여 주시기 압니다.

이상으로 제145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건설환경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산회)


○출석위원(4인)
서경환고호근김영길정현희
○불참위원(1인)
황세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중익
○출석공무원
녹지공원과장 김상철
시설지원단장 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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