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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44회 제5차 내무위원회(2011.12.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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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1년12월7일(수)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과 소관

나. 세무과 소관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 소관

나. 세무과 소관


(10시00분 개회)

○위원장 김지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 소관

나. 세무과 소관

(10시00분)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총무국 문화체육과, 세무과 소관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입니다.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연일 수고하시는 김지근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내무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과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주무관 소개)

이어서 저희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문화체육과 예산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부호 전문위원 진부호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에 대하여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196페이지 길거리갤러리 운영실비보상 1,000만원에 대한 편성이유는 울산시립미술관이 울산초등학교 부지에 입주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주변에 길거리화가나 점포에 갤러리를 운영함에 있어 이에 대한 실비보상금입니다.

다음은 197페이지 찾아가는 문화공연 종갓집문화음악회 9,500만원 편성사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종갓집문화음악회는 금년도 신규사업으로써 구민들에게 다소 소홀했던 문화환경의 기회를 확대코자 올7월부터 1회 추경시 7,000만원을 확보해서 9월부터 11월까지 추진을 했었습니다.

내년에도 3월부터 10월까지 기획공연 3번, 찾아가는 음악회 6회를 계획해서 9,500만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12회 중구문화거리축제 예산 1억원에서 1억8,000만원을 증액한 사유로는 구도심인 성남동 일원은 국내 최장의 아케이드와 인근에 울산 동헌, 전통골목길 등 울산의 역사성과 전통성이 있는 곳으로 문화거리축제의 지역화 특성을 최대 활용한다면 전국거리문화의 대표축제로 키울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서 2012년 2월경에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까지 축제준비를 마친 다음에 전국거리문화 대표축제로 발돋움코자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남구고래축제는 15억원, 동구해양축제는 3억5,000만원, 북구 쇠부리축제는 2억5,000만원, 울주군 봉계축제는 1억7,000만원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희 구가 축제예산이 적어서 금년에 증액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198페이지 서덕출 전시관 설치비 1억원과 서덕출 선생 동상건립비 2억8,000만원 준공식 등 행사비 1,000만원은 복산공원을 서덕출 선생 공원화하여 울산이 낳은 인물 홍보 및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공원에 전망대를 리모델링해서 전시관을 설치하고 전시관 안에는 서덕출 선생의 유품과 책을 즉 사진을 복제해서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상건립비 2억8,000만원으로 선생의 동상을 건립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동상 건립 등이 마무리되면 제막식과 함께 품평회 백일장 등 기념행사에 대한 사업비도 금년에 같이 전액 시비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페이지 중구문화사업비가 지난해에 8,600만원에 비해서 1억1,600만원으로 3,000만원 증액 편성한 것은 우선 사무국장 인건비 2,500만원에서 2,800만원으로 300만원 증액했습니다.

그리고 사또행차 재현행사 2,700만원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또행차 재현행사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1회에 걸쳐서 성남동 및 전통시장 일원을 돌고 울산동헌으로 돌아오는 그리고 이 부분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서 편성 하였습니다.

소요 경비는 사또행차행사에 따른 옷과 장비 보강에 500만원, 1회 운영비에 180만원정도 행차인원은 60명 정도 참여할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역관광코스개발로 태화강달빛 기획운영 1,200만원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 2,000만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태화강달빛 기획운영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가 많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울산의 중심 중구를 되살리기 위한 역사도시 중구 르네상스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태화강달빛 기획을 운영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고 태화강이 중구의 것이라는 분위기를 심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운영방법은 참여주민을 공개적으로 모집하여 보름달이 뜨는 날에 가이드와 함께 태화강을 걸으면서 태화강의 역사와 문화를 전파하고 민원도 청취할 계획입니다. 태화강에 대한 인식이 조성되면 단계적으로 문화유적으로 확대되고 중구토박이 발굴, 중구인물사업, 전통행사 체험장도 만들어 역사도시 중구 르네상스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는 2012년 5월경에 국가문화제인 병영성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걷기대회를 실시하여 우리 구의 문화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구간은 병영1동 주민센터에서 비석을 둘러보고 산전 천주교 순교지, 동문지, 산전샘, 동동재단, 북문지, 삼일산, 병영초등학교, 외솔기념관으로 돌아와 공연과 함께 마무리하는 행사입니다.

다음 200페이지 역사문화거리 조성 종합계획수립 용역비 3,500만원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또한 역사도시 중구 르네상스 추진의 일환으로 문화재 구역으로 다소 침체되어 있는 학성동 일원에 대하여 학성공원과 충의사 제2학성공원을 연계하여 지역을 개발하고 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종합계획수립 용역비입니다.

사업방법은 울산발전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용역내용은 이 일대를 지리적 인문사회학적 현황을 분석하여 역사문화로서 활용방안 문화시설로서 조성방안 그리고 주민참여 방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용역 후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202페이지 전통문화유산 보존계승사업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 고압미니소방차 구입비 2,640만원과 병영성 환경정비 2,000만원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고압미니소방차 구입비는 도심 가까이에 있는 문화제 제1호 동헌과 외솔생가에 대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미니소방차구입비입니다. 인근에 소방서가 있기는 하지만 목조로 된 건물이라서 만에 하나 화재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여 확보코자합니다.

다음 병영성 환경정비 2,000만원은 내년에 북문지에서 서문지까지 문화제시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발굴조사 후에 이부분에 꽃씨를 뿌려서 병영성 일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재료비 성격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05페이지 전통문화보존으로 영남 전통한복 복식쇼 개최비 1,000만원은 2012년 10월에 동헌에서 영남권 전통한복 복식쇼 개최 등 지원사업으로 행사내용으로는 영남권어린이, 성인, 디자인부의 한복경연대회와 전문모델을 통한 패션쇼 궁중복식 차인복식 등 전통복식쇼와 부대행사로 사진촬영대회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2,000만원이며 우리 구에서는 1,000만원을 보조로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구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부분입니다.

페이지 207페이지 중구체육회 및 중구생활체육회 인건비가 지난해 1,800만원에서 5,639만원이 증가한 7,500만원 편성사업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구체육회 및 중구생활체육회 인건비는 2011년도 당초예산에 1,800만원 확보한 후 1회 추경시 3,700만원을 증액하여 5,700만원입니다.

중구생활체육회 및 중구체육회 사무국장과 사무원의 인건비가 2009년부터 3년간 동결되었고 특히 사무처장은 그동안 별도의 인건비 없이 매월 수당조로 60만원을 지급해 왔습니다.

2012년도에는 울주군 수준으로 하여 5% 정도 인상 계상하였습니다.

이에 사무국장은 2011년도 울주군 사무국장 인건비 연2,800만원에 비해서 5% 인상한 3,020만원과 사무처장은 연 1,900만원에 5% 인상한 2,0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원은 2011년도 기준 1,900만원으로 하고 연2회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해서 총7,500만원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도 대비해서 1,700만원 증액된 사항입니다.

다음은 211페이지 체육시설 유지관리 노후시설 교체비 5,000만원 십리대밭축구장 야외무대설치 및 파고라 유지보수 1억원은 저희 관내 공공체육시설 74개소에 513종이 있으며 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을 위한 수리비 5,000만원, 보호시설 교체비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십리대밭 축구장 부근에 각종 문화공연이 시행되고 있으나 야외무대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매번 행사시 마다 무대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곳에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무대설치로 인한 예산을 절감코자 야외무대설치비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구민문화체육센터 예산증액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민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계속비사업으로 당초 성안동 161-2번지 일원에서 혁신도시 제10호 근린공원으로 변경함에 따라 당초 부지매입비 39억4,500만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가 181억500만원입니다.

이중 2011년도까지 확보된 예산은 총114억원으로 국비 31억원, 시비 10억원, 구비 73억원이며 앞으로 확보해야 할 예산은 시비 20억원, 구비 48억500만원으로 총68억500만원입니다.

따라서 2012년도에 시비 10억원과 구비 15억원으로 25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나머지 시비 10억원과 부지 매입에 필요한 구비 33억500만원은 2014년도까지 계속비사업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구비 15억원 중에서는 감리비 6억1,9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십리대밭축구장 5억원은 십리대밭축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둔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태화동 431-23번지 전원아파트 동편에 관리사무실을 설치하기 위한 부지매입비입니다.

부지매입비는 총183평에 9억원 정도 예상하면 기 계속비사업 이월예산 4억원이 있어서 금액 5억원을 편성하여 매입코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천강 파크골프장설치 8,000만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녀노소, 장애인이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가 시민생활 체육대회 종목으로 채택되어 운영될 정도로 최근 운영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역 내 파크골프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지역 주민들은 항상 남구골프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설치 장소로는 예술교에서 동천교 까지고 총면적은 2만㎡에 18홀 규모로 시설비는 5,500만원과 경기용품 구입비 2,500만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상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반갑습니다.

이효상 위원입니다.

윤병진 총무국장님, 문석주 과장님, 주무관님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먼저 문화체육과 예산이 어지간해서 축제행사라서 포괄적으로만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는 동료 위원님들과 사안에 대해서 하나씩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도 보고 하셨지만 검토의견이 보면 제일 깁니다.

문화체육과가 3장됩니다.

그래서 먼저 201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전체 물론 이것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데 기능별 세출 총괄안이 있지 않습니까?

세출에 대한 총괄이 21페이지에 있죠.

21페이지에 문화 및 관광해서 예산증감률이 그 밑에 문화 060, 문화 및 관광 061, 문화예술해서 약 263% 단순 수치상이지만 어쨌든 263%가 증액해서 되어 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맞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래서 그 밑에 물론 국·시비가 줄어든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울산의 중심이다. 전통이다.

우리 구에 가진 재산이 2030계획에 따라서 읍성이다. 계변성이다. 이러는데 오히려 문화제는 감액이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예산을 올리셨는데 저는 다른 행사가 혹시 과장님 행사, 음악회축제 총괄해서 나열해서 설명하셨는데 몇 건인지 혹시 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건수요?

이효상 위원 예, 행사, 음악회, 축제. 파악은 안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행사 28건, 음악회 10건, 축제 3건 예산에 올라온 내용이 이런데 하여튼 1박2일로 하는 것 종갓집 횟수 아까 9회라고 하셨는데 이런 것을 빼놓고 행사한 횟수를 라든지 이런 것을 빼놓고 이 정도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예산과 행사성 소모성예산이 많다고 봐지는데 저는 이 안에 동료 위원님들이 하나하나 지적하시고 물어보시고 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이런 부분도 검토해 보겠지만 병영성, 외솔 최현배 생가와 관련해서 보시면 민간행사보조로 해서 205페이지부터 외솔 최현배 선생 나와 있는데 저는 이런 것도 물론 행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도 아까 이정표를 다시 경상좌도 병영성으로 고치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도 있지만 실제 여기에서 관광화 시키셔야하는데 북부순환도로를 따라서 가시다보면 외솔 최현배 생가로 가는 주진입로 중앙길 북부순환로 해서 북구 쪽에서나 경주 쪽에서나 들어가야 되는데 그 안에는 그렇게 해 놨는데 정작 들어가야 될 길은 버스가 가다가 병영성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쪽으로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큰 버스가 못 들어갑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관광객도 만들고 하는데 들어가야 할 길이 큰 관광버스가 병영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좌회전이나 우회전에 차가 기다리면 이 차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큰길 좋은데 들어가는 길목에 표지판과 전봇대가 있다 보니까 꺾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제일 큰문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과장님 혹시나 점검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외솔 생가에는 버스진입은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지난번 7월19일 행사를 해 봤는데 버스진입은 큰 어려움은 사실상…….

이효상 위원 이쪽 편에서는 들어가죠?

이쪽 편에서는?

이 길에서?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중앙로에서는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효상 위원 중앙로에서는 들어갈 수 있죠.

그런데 이쪽 길에서 들어가려면?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번영로에서요?

이효상 위원 북부순환로 이 길을 타고 올라가서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우회전하는 그 부분 말씀하십니까?

이효상 위원 예, 우회전 그래서 안에도 이런 예산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시는데 보훈지청에서 그것도 지정됐지 않았습니까?

노력하셔서 그렇다면 다양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중앙로에서 여기 밖에 못 들어간다.

그래서 바깥 쪽 이런 부분도 충분히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알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리고 사안별로는 하나하나 동료위원들과 같이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태호 위원 먼저 시립미술관 유치에 대해서 이번에 예산이 올라와 운영하고 있지만 시립미술관 같은 경우에 중구문화의거리와 연계를 해서라도 홍보를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민들이 알아야만 유치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에서 결코 모든 신경을 다 써서라도 중구의 부지 선정에 꼭 중구 울산초등학교 부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고 또 구청 공무원들과 의회도 함께 하겠지만 주민들도 함께 이런 부분에 홍보를 위해서 언론사와 함께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주민들이 알면서 중구에 꼭 시립미술관이 유치되어야 한다는 점 강조하고 운영을 부탁드리고 조금 전 이효상 위원님께서 중구에 많은 축제가 있다는데 대해서 간략하게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종갓집문화음악회에 대해서 과장님이 아까 9회, 3회 기획공연과 6회에 찾아가는 종갓집문화음악회는 과장님께서는 어떤 취지로 종갓집문화음악회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당초 종갓집음악회는 문화가 소외된 지역 접근이 어려워서 저녁에 산보를 나와서 문화를 공유하기 힘든 지역에 저희가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다운지역이나 외곽지 위주로 아파트별로 처음 구상을 했는데 운영을 해 본 결과 지역별로 편중할 수도 없고 찾아가는 음악회가 사실상 안 된 것 같고 기획공연이나 큰 동 위주로 공연이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이 부분이 조금 시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권태호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에게 질의를 드린 것은 과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효상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구에 여러 가지 많은 축제가 있습니다.

그 축제에 있어서 사람들은 많은 동원을 제가 행사를 가면서 느낀 것이 우리가 일반 관변단체라든지 물론 주민들도 계시지만 어느 축제에 보면 사람이 동원이 되어서 하는 종갓집음악회에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취지는 애가 집에 있어서 어떤 문화행사를 하더라도 교통편으로 나가서 귀찮아서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고 또 공연을 보려고 문화축제를 보려고 해도 나오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못 나오시는 구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찾아가는 문화공연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권태호 위원 찾아가는 문화공연인데 9,500만원 예산 같으면 어떤 하드부분에서 예산의 60%가 차지합니다.

그래서 공연기획이 9회밖에 기획공연 3회에 찾아가는 공연은 6회밖에 되지 않는데 그것은 종갓집문화음악회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라고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이웃주민들과 함께 우리 집 주변에서 어떠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것이 종갓집문화음악회의 취지가 되어야지 그 외에 모교 열린무대 공감 가요제 중구에서 계속 내년에 몇 회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8회.

권태호 위원 8회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권태호 위원 그것 다 하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권태호 위원 그런 공연 종갓집문화음악회나 5회 찾아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접목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갓집문화음악회는 취지가 찾아가는 음악회입니다.

하드부분에서 많은 예산을 소요하는 것보다는 하드부분에서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방안을 마련해서 이 예산으로 구민에게 9회가 아닌 60회 주민에게 다가가는 음악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각 아파트마다 1년에 2번씩, 아니면 주민들이 모여 있는 주택가 밀집지역에서 저녁 시간대에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러한 문화음악회를 본 위원은 원합니다.

과장님께서 그것을 충분히 검토해 주셔서 이런 부분들이 꼭 실행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또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김지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십리대밭축구장 관리사무소 설치에 대해서 전원아파트 동편과 축구사무소가 과장님 생각으로는 위치가 접근성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거리상으로는 약300m입니다.

그래서 화장실부분을 저희가 십리대밭축구장 인근부근에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부분이 해소된다면 관리사 부분과 조금 떨어져 있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태호 위원 과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물론 가까이 있으면 좋겠지만 부지매입이나 이런 부분이 어렵고 해서 조금 떨어져있어도 구입한 부분을 놔두는 것이 아니고 일부는 주차장으로 쓰고 관리동도 있고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권태호 위원 저도 위치를 봤는데 거기는 오히려 태화강대공원 관리사무소 같은 부지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기는 받았는데 아무튼 과장님 뜻을 잘 들었고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보충으로 문제 제기를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음악회와 관련해서 대단히 거친 평가라고 볼 수 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찾아가는 문화음악회가 아니고 동원하는 문화음악회였다.

이렇게 표현을 쓰고 싶고 구정목표에 구민중심이라는 구정목표가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구민중심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주민 위주로 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주민 위주로 펼치는 것이 아니고 주민 중심이라는 것은 본 위원이 해석하고 이해하기로는 모든 사업의 주체가 주민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까?

특히 문화와 관련된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찾아가는 문화음악회 같은 경우에 예산만 증액시킬 것이 아니라 정말 각 아파트나 동별로, 주민센터 별로 신청을 받아서 예산을 배분해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찾아가는 음악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획기적인 발상이 필요하겠다. 그렇지 아니하고 그냥 찾아가는 문화음악회 주민들을 위해서 자, 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많이 했습니다.

기획해서 들이대고 보러 와라. 잘했지? 잘했잖아.

이것이 주민중심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획기적인 기획의 발상이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제기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올해 신규사업으로 몇 가지가 있습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업결정 사항까지 과정을 설명해 주십시오.

병영성 걷기라든지 태화강달빛거리걷기 몇 가지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기획 단계부터 사업결정까지 과정.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번에 저희가 신규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예산부서에서 예산 여유도 있었고 그래서 그동안 문화부분에 많이 소홀했던 부분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우선은 몇 가지 신규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또 재현행사는 중구문화원에서 기획을 했습니다.

기획을 했는데 저희 관내에 동헌이 있고 동헌과 관련해서는 인근에 거리문화가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매달 이런 행사를 통해서 문화도시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사또부임행차를 월1회 행사하는 것으로 문화원에서 처음 발상을 했습니다. 발상을 했고 저희 부서에 이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금액과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고 태화강달빛 기획운영 1,2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누가 집행을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집행주체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신성봉 위원 기획은?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기획은 내부적으로 이 부분은 태화강이 중구 것이다. 라는 것을 부각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태화강을 따라서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정기적으로 함으로써 우리 구가 선점을 하기 위해서 저희 스스로 결정한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1,200만원을 들여서 매달 한번 참가자 신청을 받아서 걸음으로서 태화강 관련된 역사나 문화를 발굴하고 또 이 부분에서 태화강은 우리 것이다. 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신성봉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제기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런 설명을 죄송합니다만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에 사또부임 재현행사는 역사적 고증이 필요한 것이고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거치고 다루고 공청회를 통해서 정말 중구를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이런 자료수집과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선택을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즉흥적으로 해 보자. 안하는 것보다 좋겠다.

이렇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제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조금 전 과장님이 이번에 예산이 많이 있어서 여러 가지 문화를 편성했는데 만약 이후에 우리 구에 세수가 줄어서 보편적복지를 실현하는데 필수로 펼친 예산조차도 확보하지 못했을 때 이런 사업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안 합니까?

그래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

또 한 가지 태화강달빛 기획 자꾸 태화강이 중구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는데 중구민들은 태화강이 중구 것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달빛기행 안 해도 지금 밤에 나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구민들이 태화강 강변을 걷고 있습니다. 사색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래서 중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또 하나는 앞뒤가 안 맞는 논리가 98억원 정도 들여서 성안동에 달빛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사업을 결정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 테마공원 등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집중해서 알릴 필요가 있겠다.

거기하고 여기도 달빛보라고 하고 달빛은 여기저기 있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 분산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정말 행사를 하기 위한 행사 이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신중하지 못하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신규사업에 있어서 전문가의 의견,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어, 괜찮겠네. 한번 해 봐. 돈도 좀 있고 하니까, 이런 식의 사업방침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들고 영남 전통한복 복식쇼는 누가 제안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것은 울산여성신문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매년 그 신문사에서 주최를…….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관련단체에서 청장님 면담을 통해서든 과장님 면담을 통해서든 자기 단체를 하기 위해서 한번 해 보실 랍니까?

불쑥 제안을 하면 불쑥 받는 방식의 심사개발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은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이렇게 정리하고 또 한 가지 장비 구입에 있어서 고압미니소방차 구입 2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동헌과 외솔 최현배 선생님 생가에 배치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로는 두 문화유산, 유적지에 화재진압장비 배치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소화기가 각각 배치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또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소화기와 소화전은 다룰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주요한 문화제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출동해서 소방차로 화재를 제압한다는 것은 엄청난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오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러줄 문화제 일수록 자체적으로 완벽한 소방시설이 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스프링쿨러라든지 소화전이 불필요하면 고압소화전을 설치해서 바로 현장에서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지 미니소방차를 대기시켜 놓고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 했을 때는 외솔 최현배 선생님 생가 같은 경우도 생뚱맞은 미니소방차 대기시켜 놓는 것은 분위기도 어울리지 않고 또 화재시 누가 운행 합니까?

대기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누구나 관리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은 그것도 안 맞다. 정말 소중한 문화제는 화재시 누구든지 현장에서 조치될 수 있도록 아니면 자동적으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던지 아니면 고압소화전을 설치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맞죠.

그것을 전시행정 하는 것도 아니고 소방차 가서 시동 걸고 호수 빼내고 그렇게 해서 무슨 불을 끌 것입니까?

다 타고 없을 것인데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동헌 같은 경우에 전기배설 시설이 아예 안 들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클러설치는 곤란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현장에서 즉시 물을 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아니요. 그래도 스프링클러도 내부에 설치를 못하더라도 고압소화전이라든지 군데군데 화재시 취약지역을 그런 것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에서 잘못하면 정말 무용지물 예산 낭비 소지가 될 수 있거든요.

다시 강조를 하면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면 정말 소중한 문화제는 완벽한 화재진압장비를 자체적으로 해 놓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이 부족하다면 더 확보해서 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맞죠?

그리고 동료위원들이 질의가 끝나면 다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축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저희 중구 자체 중심축제가 없다. 이번에 예산이 이렇게 많이 올라와있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에 이 밑에 보면 179페이지에 중구문화거리축제 작년 11월까지 태화강문화거리 축제였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청장님이 바뀌면서 이렇게 명칭이 바뀌고 또 중구 중심축제가 없으면서 행사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조금 전에 이효상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관광화, 전통화, 역사화,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게 물러줄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정말 축제가 없으면서 이렇게 계속 사단체에서 지원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또 축제를 만들어 주고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청장님도 바뀌시고 시대도 2012년이 되면서 정말 중구의 중심축제가 하나있으면서 그 외에 종갓집음악회를 하든 여러 가지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아쉽다는 생각이고 지난번에 태화강에 중구민이 그만큼 많이 왔던 꽃축제를 계기로 해서 아까 병영에도 꽃축제사업이 들어갔더라고요.

그런 사업을 해서 인맥을 만들어 가서 아까 사또행사나 한복행사를 전통, 역사, 지역, 향토 이런 것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 행감 때도 축제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연구를 해서 우리 다음 세대에 중구를 알릴 수 있고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고 체육시설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곡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시설지원단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안테니스장 역시 이대로 있으면서 그에 대한 수입 이런 것이 올라와있지 않습니다.

생체 동호인들이 월 사용료를 내고 있고 레슨도 하고 있는데 그 레슨에 대한 비용, 체육회에 위탁이 되어 있는데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 그러면서 생체체육회 운영을 위해서 간사님들이라든지 급여를 타 구와 비교한다고 해서 올리는 금액에 비해서 성안테니스장의 관리소장은 지금 무급으로 3년째 있는데도 우리 구에서는 어떤 사업비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고 있지 않거든요.

그 수입은 어떻게 됐으며 체육회에 계속 가 있는 것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먼저 축제와 관련해서 중구문화거리축제가 지역구의 대표축제로 앞으로 계속자리를 잡고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태화강 생태공원의 꽃축제는 향후 별도로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된다든가 이렇게 해서 한번 검토를 해서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하든가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행감 때 말씀하셨기 때문에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체육회 성안테니스장 관리요원 관련해서는 현재 저희들이 전혀 예산을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성안테니스장과 유곡테니스장은 시설지원단에서 세입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파악을 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성안테니스장은 시설지원단으로 가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수입도 봤습니다.

그런데 유곡테니스장에 대한 레슨비라든지 수입은 분명히 올라와있는데 성안테니스장에 대한 것은 전혀 없고 시설지원단에 확인해 본 자료에 의하면 없고 그다음에 성안테니스장 역시 동호인들의 민원이 많았냐 하면 하드코트장 보수를 해 달라고 하면 보수가 잘 안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도 하드코트장에서 어르신들이 넘어져서 사고가나서 몇 바늘 꿰맨 것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민원을 넣으면 체육회에 갔다. 체육회에서는 또 시설지원단에서 할 것이다.

아니면 문화지원단에서 할 것이다. 전혀 연계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러면 성안테니스장을 유곡테니스장과 같이 시설지원으로 줄 것이면 줘서 수입과 지출 보수비가 정확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그에 대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체육회로 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관리소장이 지금 3년째 아무것도 없으면서 관리를 해 주고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를 드리는데 그분 역시 자녀를 키우고 가정을 이끌어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200명이 되는 동호인이 그렇게 민원을 많이 넣는데도 안 되고 사용하지 않는 면도 확인을 제대로 안 되고 계속 방치를 해 두신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동호인들이 따라서 수입금을 매월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이 없어서 그것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고 그에 대한 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성안테니스장도 체육회에 위탁관리하고 있지만 시설지원단에서 지난번 시설관리 건을 저희 과에서 시설지원단으로 같이 넘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챙기지 못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시는 관리인에 대한 인건비 부분은 면밀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과장님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체육회에서 체육시설을 왜 위탁관리를 하죠?

관리하는 법령이 있습니까, 조례나 규정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시설물관리에 관해 위탁관리 하도록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축구장은?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축구장은 저희가 지원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축구장은 직접관리하고 테니스장은 체육회에서 관리하고 문제 있는 아닙니까, 왜 체육회에서 그런 것을 관리해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체육회에서 생활체육종목 전체를…….

○위원장 김지근 운동하는 부서인데 잘못됐고 내가 봤을 때는 유곡테니스장도 시설관리단에서 관리하는 것도 사실은 잘못되어 있다고 봐지거든요.

시설관리단은 시설을 하는 곳이고 운영은 체육회에서 운영을 해야지 왜 시설관리단에서 운영을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업무분장을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업무분장이 그러면 안 맞지요.

시설은 시설지원단에서 만들어서 완공이 되면 체육회가 있으면 체육회에서 가져와서 관리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시설지원단에서 자기들이 체육 모든 것을 그러면 건축물도 그러면 시설지원단에서 관리합니까?

자기들이 완공해서?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저희 구에 대행체육시설물로서 십리대밭축구장, 성안생활체육공원, 유곡테니스장 등등 5개 시설물이…….

○위원장 김지근 내가 봤을 때는 법령규정이 없다 보니까 중구난방 식으로 되는데 규정을 빨리 만들어서 관리가 되어야 하지 체육회에서 왜 그런 시설을 관리합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생활체육회와 체육회 207페이지 보면 예산이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인건비도 많이 있고 한데 본 위원이 봤을 때 예산편성을 보니까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와 구분이 안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혼합되어 있는데 통합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통합이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통합이 안 되어 있으면 구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생활체육회 예산을 봤는데 2008년도를 보니까 민간이전으로 종목별 체육대회가 구청장기체육대회와 생활체육회장님 체육대회가 구분이 되어 있는데 현재나 작년에 보면 생활체육대회 지원으로 해 놓고 전부 행사는 구청장기 쟁탈인데.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예산은 생활체육회 예산으로 편성을 해 놓고 대회는 구청장기대회하면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생활체육회장은 뭐 합니까?

2008년도는 생활체육회와 체육회 구청장기대회로 구분이 되어 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합병이 되어서 생활체육회는 하나도 없어지고 구청장기만합니까?

그러면 생활체육회를 없애야죠.

체육회만 해서 운영을 해야죠.

지금도 문제가 되는 것이 체육회가 있고 생활체육회가 있는데 회장이 둘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사무장은 1명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사무국장.

○위원장 김지근 사무국장 1명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러면 결론적으로 머리는 2개인데 몸은 하나 라는 말 아닙니까?

운영하는데 문제없습니까, 문제 있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유사한 업무를 하다보니까…….

○위원장 김지근 저번에도 큰 문제가 있었죠?

체육회 구민체육대회와 관련해서 회의할 때 서류상 문제도 있고 국장이 마음대로 사인한 문제도 있었죠?

그 당시에 문제 있지 않았습니까?

결재라인에 문제가 있었죠?

그렇죠?

과장님 잘 모르십니까?

그런데 그런 문제라든지 내가 봤을 때 체육회나 생활체육회 구분이 되어 있어야 뭔가 되는데 머리는 2개고 밑에 일하는 몸은 하나이니까 이것이 안 맞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번에도 작년에 예산을 줄 때 분명히 얘기 했거든요.

생활체육회는 국장 예산을 생활체육회 자체에서 해야 됩니다.

이사들이 돈을 줘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체육회는 우리 구 예산을 편성해서 줄 수 있는데 지금 편법을 쓰고 있거든요.

체육회 예산을 편성해서 생활체육회 국장에게 월급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법을 바꿔야죠.

제가 그만큼 통합을 하든지 어떻게 하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이렇게 슬그머니 예산을 올리고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많이 있고 체육회 행사할 때 찬조금 들어오는 것 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약 2,500만원 정도 들어왔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찬조금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생활체육회 마음대로 합니까, 체육회에 찬조금 들어왔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구민체육대회는 체육회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러면 그 찬조금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서 서류를 제출해 주십시오. 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생활체육회에서 자기들이 관리해서 다 썼는지 분명히 밝혀서 이야기해 주시고 앞으로 생활체육회 아니면 통합하십시오.

통합해서 운영하던지 예산도 없으면서 이런 식으로 해서 기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늘 트러블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올해 예산을 편성했는데 보니까 구민한마당체육대회도 생활체육회로 집어넣고 분명히 체육회에서 해야 되는 구민화합한마당체육대회, 건강달리기대회도 있는데 생활체육회에 넣어서 업무를 같이 했는데 이것도 관리를 잘 하셔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아니면 통폐합을 하셔야지 한해 두해도 아니고 한번 보십시오.

생활체육회장배 쟁탈체육대회는 하나도 없잖아요?

2008년에 있다가 없어졌지 않습니까?

왜 없어 졌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생활체육회장배는 자체…….

○위원장 김지근 예산은 자꾸 늘어나는데 2008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2008년 당시에는 분명히 있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통합이 되었는데 그러면 생활체육회장을 없애야죠. 생활체육회장이 그냥 들러리로 있을 바에는 없애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통합을 하던지 방법을 찾아야지 이렇게 기형적으로 가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때는 문제가 많고 사무국장 월급 주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든요.

우리 예산을 편성해서 주는 것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통폐합을 시켜서 정상적으로 예산편성해서 주든지 편법으로 주는 것 아닙니까?

또 생활체육회장, 국장이 관장하는 것도 잘못됐고 원칙적으로는 생활체육국장이 아니고 체육회국장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체육회국장이 생활체육회를 쥐락펴락 하면 안 되죠.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맞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겸임하는 것은 조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러면 법을 바꿔서 예산이 없으니까 통폐합을 하시라고 이야기를 하면 통폐합을 해서 운영을 하든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해야지 의회에서도 예산을 집행하는데 편법인 것을 뻔히 알면서 집행하기가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으로 아까 소수인원으로 앞으로 잘하기 위해서 예산을 삭감시켰다고 했는데 제가 봐서 그 설명은 조금 안 맞는 설명 같고 지금 선수가 몇 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선수가 4명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현재 4명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여기는 2명밖에 안 나오는데 A급 선수.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있는 선수를…….

○위원장 김지근 다 내 보내고 2명 남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내보내고 좋은 선수 명2.

○위원장 김지근 구에서 운영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없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98년도 창단을 했는데 시와 그 당시에 각 구·군별로 1개의 실업팀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법적근거는 없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체육진흥법에 1,000명 이상 종업원을 가진 사업장이나 기관단체는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되고 1,000명 이하 단체는 의미가 없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지근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선수들이 어떻게 보면 지원을 잘해 줘서 선수들이 마음대로 운영하고 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줘야 되는데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운영하는데 차라리 제가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좋은 장소, 좋은 조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구에서 봤을 때는 과감하게 없애야 된다.

이런 분들은 기업단체나 좋은 조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장소로 보내줘야 된다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것보다도 구청에서 엘리트체육을 발전시키고 활성화시킬 의지가 없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고 보입니다.

없어도 법적으로 하자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그렇지만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전국체전에서 성적이 안 나오다보니까 각 구·군에서 실업팀 1개씩 맡아 달라. 그래서 시비를 어느 정도 지원을 받으면서 창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요즘에 시비 안 주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스카웃비 6,000만원 정도는 매년 내려옵니다.

○위원장 김지근 올해도 예산을 삭감시키고 제가 보니까 별호용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시키고 억지로 운영을 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이분들이 더 좋은 조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우리 구에서 놔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시청의 눈치를 봐서 잡고 있을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 선수생명도 짧은데 이런 월급을 받고 있다가 선수생명 끝나면 갈 곳도 없고 그러니까 이분들이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얻어서 아니면 좋은 기업체 실업팀에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중구에서 풀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한 번 더 깊어 생각해 보시고 우리가 진흥법에 걸리지도 않는데 구태여 안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깊이 생각을 해 주시고 다른 종목을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을 운영한다든지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 부분은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이효상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지적을 참 잘하셨는데 예산문제가 계속 반영이 되니까 이 문제를 지적하셨고 지난번에 저희도 그런 조건을 달고 승인을 해 줬는데 저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완전히 분리되어서 축소가 되어야 한다. 생활체육 말 그대로 즐기는 분들이 하십니다.

그래서 나중에 행사를 할 때 보조를 지원해 주면 되는 것이고 체육회는 엘리트 생활체육과 별개로 그것도 축소해야 합니다.

구청에 들어오던지 체조부와 하던지 그래서 구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만 전담해서 하든지 다른 것은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테니스처럼 운영시키던지 그런 쪽으로 관리하던지 그런 쪽으로 매듭이 지어져야 했는데 하나도 되어 있지 않고 나열만 되니까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오면서 계속 이 부분이 지적되는 것 같은데 동료 위원님들과 하면서 예산이 통과 승인이 안 되면 방법을 안 찾겠습니까?

어쨌든 예산관련해서 한 가지 더 질의 하겠습니다.

올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른 지자체 관련해서 행사, 축제, 이런 것과 관련해서 사전심사 성과평가지침 이런 것 가지고 전문가 주민의견수렴, 사전심사 실시 이런 것을 하신 것이 있습니까?

올해 주민참여예산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행사성, 축제성 편성은 그렇게 쭉 하라고 나와 있는데 그것은 혹시 했는지 자료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올해 아직 안했습니다.

이효상 위원 내년도 예산편성을 가지고 하라고 예산지침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당초 예산사업설명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런 것을 하신다고 고생은 하셨지만 투융자심사, 공유재산관리도 들어가야 되겠지만 향후에는 사전심사를 했나, 안했나. 평가했나, 안했나 주민들이 참여해서 했나, 안했나 이것을 들어가서 이것도 참고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2012년도 예산편성 기준에 따른 절차는 없었네요. 이번에는 그러면 예산편성을 어떤 기준으로 하셨습니까?

하여튼 예산과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제2의 학성공원 벚꽃축제도 새로 되고 쭉 신설되고 나열되어 있는 것이 병영성 독립만세운동, 5월 달에는 산전샘, 하여튼 분기별로 묶든지 김순점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뭔가 분기별로 묶든지 이렇게 하지 않고 전부 다 나열만 해서 올해도 이 자체로는 내년 총선과 대선 중간에 축제, 행사만 해야 되는 쪽으로 예산이 다 있어서 본 위원은 정말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그래서 그런 고민이 아주 많이 듭니다.

학성동 벚꽃축제다.

어떻게 이야기를 다 해요?

어떻게 설명 듣고 어떤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애매해서 예산편성관련 기준에 따른 축제성, 행사성 사전 주민참여예산을 가지고 앞으로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태호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까는 문화 쪽에 말씀드렸는데 중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가 중구문화거리축제라고 과장님 그렇죠.

대표적인 문화축제는 타 도시에서도 중구에 많이 찾아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브랜드가 될 수가 있고 우리 중구 축제에 대한 문제점이 과장님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첫째는 특성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 중구에 가면 볼거리가 있다.

중구에 가면 문화행사가 특이 하다.

예를 들면 진주에서 유등축제를 하면 전국적으로 사람이 오고 축제에 대한 그런 특성이 먼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권태호 위원 과장님 말씀도 맞습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 저는 중구의 축제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봤을 때 최고 큰 문제는 공간입니다. 중구는 축제할 공간이 없습니다.

중구 성남동에서 그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소방서가 이전이 되면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그리고 거기서 볼거리, 먹을거리 이런 것들이 실제로 접목이 되어야 하는데 올해 추경 때 예산을 1억원으로 행사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했습니다.

권태호 위원 제가 그것을 유심히 보면서 참 중구가 공간이 부족하구나. 이렇기 때문에 고래축제나 쇠부리축제나 울주군에 대표적인 옹기축제 이런 것에 비해서 중구는 제가 밤에 비를 맞고 돌아다니면서 본 느낌이 아, 정말 안타깝다. 라는 생각 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했을 때 2억8,000만원 아무리 좋은 가수와 아무리 좋은 어떠한 행사를 했을 때도 어떠한 부분에서 예산을 전년도에 비해서 대폭 인상을 한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고 이 부분에서는 우리가 소방서가 이전하면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고 어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준비되고 특성이 되었을 때 문화의거리를 만들고 이렇게 했을 때만 전국에 내놓을 수 있는 중구의 대표적인 브랜드 축제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번쯤 고민을 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축제준비위원회가 있다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같이 함께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봉 위원 동료 위원들께서도 축제관련 이야기를 계속 하시는데 본 위원도 문화예산을 보면 축제, 축제, 축제, 축제 쭉 하는데 다 가 봐도 본 위원이 문화적 소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야, 참 감동적이었다. 이런 느낌을 받아본 축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두 번째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참가했던 주민들을 모니터링하면 주민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렇게 감동적인 축제, 특성 있는 축제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주민들이 안계셨습니다. 또 한 가지 다들 전국적으로 지인이 많이 계실 텐데 본 위원도 마찬가지로 전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울산에 내가 의원하고 있는 중구 축제를 자신 있게 초청을 하겠다. 그런 축제가 없습니다.

획기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열식으로, 전시식으로, 백화점식으로 축제 판만 벌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가보면 대표적인 막걸리파티, 노래 그것뿐입니다. 그래서 문제제기를 하고 싶고 차라리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태화강 대공원 있지 않습니까?

넓은 부지에 과거 천골도 심고했던 그 지역에 지금은 대표적으로 초화루 바꾸는데 그 주변에 운동하는 많은 분들은 이것 예산낭비 아니냐?

이렇게 지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사고를 전환해서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다운동은 다전차 이런 것을 중구의 한 측면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자치위원회에서 벤치마킹도 갔다 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있던 차밭이 많이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그 넓은 부지의 일부분에 차를 심어서 주민들이 같이 차밭을 일구고 또 생산된 차를 가지고 동 브랜드 특화사업으로 할 수 있는 이것도 시와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겠다.

수입도 남기고 그런 쪽으로 심도 있게 연구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것은 제안사항입니다. 그리고 2012년 당초예산 편성된 것을 보면 연구용역비가 어느 해 보다 많거든요. 그래서 다른 과는 모르겠지만 우선 문화체육과에서 문화체육 관련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지금까지 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문화체육과 부분만?

신성봉 위원 예, 우선 문화체육 관련해서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자체적으로 그렇게 용역을 한 것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혹시 과장님께서 다른 부서에서 부서장을 하실 때 중구가 어떤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줘서 그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서 정책이 만들어지고 사업이 만들어지고 예산이 편성되어서 집행된 경우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시에서 문화거리조성 관련하여 용역을 해서 납품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제기하고자 하는 것은 중구 전체 2030 비전 계획도 용역에 들어가 있고 전체 청사진이 나오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그런데 보면 각 과별로 연구용역비가 많이 편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연구용역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연구용역 결과를 가지고 수행을 할 수 있는 조직이나 예산이 과연 되느냐? 이런 부분을 총체적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무조건 용역해 보고 결과 좋으면 안 해도 되는 이런 것은 예산낭비의 소지가 있다.

연구용역도 신중하게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기 보면 문화갤러리 작품전시 운영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누가 운영합니까?

여기 196페이지.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청사 갤러리 운영 말씀하십니까?

신성봉 위원 아니요. 길거리문화 작품전시 갤러리 480만원하고 몇 개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는 누가 운영하고 있습니까?

운영주체가 누구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저희가 이 부분은 신청을 받아서 주체를 정합니다.

신성봉 위원 지금 현재 운영 주체는 누구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현재 청사 갤러리는 미협에 신청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시내 소방서 사거리에 문화의거리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그곳에서 문화갤러리 작품 전시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것의 운영주체가 누구냐고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서예작가가 신청 받아서 한 것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여기 보면 길거리갤러리운영 실비보상으로 올해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맞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시립미술관과 관련해서는 신규사업이고 그 외 처음 행사는 작년에 있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가로표시하고 시립미술관유치관련해서 이렇게 해 놓으면 위원들이 시립미술관을 유치하는 것이 구민의 숙원사업인데 혹시 반대를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가로표시하고 시립미술관 이렇게 해 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작년 체험 행사하는 것과 분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제기하고자하는 내용은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 인근상가에 그림 몇 점을 전시하겠다는 의미 아닙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시립미술관 유치에는 주변의 역사적인 가치라든지 상징성이라든지 우리 시민들의 접근성이라든지 그리고 울산시에서 하는 시립미술관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분산배치, 각 기업의 안배도 다각적으로 고려되는 측면에서 중구에 당연히 유치해야 된다.

이런 논리적 접근이 필요한 것이지 그게 거리 주변에 그림 몇 점 전시했다고 시립미술관을 유치하는데 그렇게 크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 형식적일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고민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의를 일단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이나 이런 홍보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하는데 저희가 그 부분에 갤러리 점포가 입점 됨으로써 울산초등학교 시립미술관 건립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그리고 입점도 유도하기 위한 사전 행정적 지원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아예 그 거리를 미술작품거리로 만들 총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본인이 하려고 그러면 그런 계획 속에서 나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유치를 위해서 1,000만원 들여서 인근상가에 몇 점 전시적으로 해서는 과연 시립미술관 유치하는데 무슨 큰 도움이 되겠나, 이런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문화의거리 조성은 저희들이 기획을 종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연계해서 갤러리나 관련업종들이 많이 입점이 됨으로써 시립미술관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기가 쉬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 일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점심시간이 되었으므로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196페이지에 문화의거리에서 기존하지 않던 문화의거리 청소용역비가 2회 실시하게 되었는데 굳이 용역비가 필요한 것인지 문화의거리 운영에서 일반운영비에 보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문화의거리 청소용역비 200만원은 문화의거리 행사 이전에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행사를 하기해서 아케이드 도로 바닥청소입니다.

김순점 위원 우리 구에서 행사했던 거 아니면 단체에 지정을…….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용역업체를 말씀하십니까?

김순점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그것은 우리 내부적으로 품의를 내어서 위탁업체에 청소를 하도록 합니다.

김순점 위원 197페이지 제12회 중구문화거리축제 명칭이 올해부터는 명칭이 바뀌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금년에도 중구문화거리축제를 병행해서 했습니다. 그 이름 그대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순점 위원 저번에 4대 때부터 해서 축제를 중심으로 해서 정확한 명칭을 주자 태화강 우리 중구를 하자. 이런 취지에서 명칭이 태화강문화거리축제로 된 것 같은데 12회째 되면서 중구문화거리축제로 변경되었으니까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알아야 되는지 그리고 예산이 작년보다 너무 많이 집행되었으니까 구체적인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면 과장님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는 거하고요. 그리고 제2회 학성공원 벚꽃축제는 2,500만원인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앞에 말씀하신 중구문화거리축제 이름에 대해서는 저희가 2월 달에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이름을 태화강부분도 축제위원회에서 걸러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2회 학성공원 벚꽃축제에 대해서는 지금 MBC 방송국 주변에 벚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그 지역에 행사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다채로운 공연이라든지 행사를 키우기 위해서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김순점 위원 근데 그 쪽에 할 만한 공간이 있을까요. 학성공원 내에서도 벚꽃이 만발한데 다시 추진하는데 2,500만원 들여서 할 만한 위치가 되는지 그것을 선정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98페이지 저번에 말씀드렸던 전통문화계승 단오맞이 행사 이번에 구비가 300만원 증액되었는데 저번에도 단오행사를 하시는데 너무 전통하고 이런 것에 맞지 않게 동 주민센터 발표회로 하는 것 같더라.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먼저 질의하신 학성공원 벚꽃축제는 지금 제2공원 주변에 개최하는 것으로써 지금 현재 체육시설 설치된 그곳부터 시작해서 전체 공간이 넓습니다. 그래서 장소를 넓게 할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단오맞이행사 이 부분은 분권교부세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구비부담금도 같이 늘어서 3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지난번에 지적하셨듯이 우리 민속에 맞는 그런 행사 위주로 내년도 행사는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사업계획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알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제2학성공원 벚꽃축제 2,500만원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중구문화거리축제 전년도 대비해서 2억4,000만원이 증액된 부분 2억4,000만원이라는 어마한 금액을 넣었을 때는 어떤 행태로 할 것인지 개략적인 것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2억4,000만원이 증액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당초예산에서 5,000만원해서 추경에 5,000만원을 더 편성해서 1억원 예산해서 2억8,000만원으로 증액되게 되면 1억8,000만원이 증액되었는데 증액된 사항은 실제 거리문화축제로서 우리 중구의 대표축제이고 전국의 대표축제로 부상시키려고 어느 정도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되고 북구에 3일간 쇠부리축제만 해도 2억5,000만원이고 고래축제는 15억원이고 그래서 저희도 축제다운 축제를 개최하려고 하면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특화된 그런 축제를 개최해서 우리 시민 전체가 오도록 하려고 하려면 뭔가 축제위원회에서 다채로운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예산 없이는 어렵고 해서 저희들이 의욕적으로 하기 위해서 증액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 답변이 관광이라고 하셨습니다.

관광도 좀 되고 관광이라는 것은 자주적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장료라도 있든지 이런 것도 아니고 어쨌든 대표축제로 만드는데 관광도하고 관광도 아니고 그냥 유흥 아닙니까?

행사하는 거 보고 관광이라고 말하기는 문화관광은 아니라고 보아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오히려 예산 2억원 정도 증액했다. 어쨌든 1억8,000이라고 말씀하셨지만 2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증액할 때는 뭔가 그 안에 특별한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특별하게 없고 다만 크게 만들기 위해서 대표로 하기 위해서 어쨌든 돈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관광이 되어야 된다. 관광과 유흥은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199페이지 분권교부세 사또부임행사까지 이게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단오 등 쭉 있는데요. 2,500만원 이것은 안이죠. 우리 문화원에서 낸 안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예전에 사또 행사했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사또 행사는 저희 구에서 한 적이 없고 민간단체에서 사또행차를 했었습니다.

이효상 위원 청장님하고 의장님들하고 무거운 분들 덩치 큰 분들 타서 매는 사람들 끙끙 매고 하는 것이 있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근래에는 없었고요. 2, 3년 전에 그런 부분이 조금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저도 TV를 통해서 봤는데요. 분권교부세 해 놓고 구비를 2,500만원 올려놓았는데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장비를 조금…….

이효상 위원 이것은 이 정도로 보고 가도록 하고요. 그 밑에 또 마찬가지로 민간이전 합창단 중에 운영비에 연주회 합창제 또 음악회 개최 계속 행사가 자꾸 늘어나는데 어떻게 우리 구민들이 와서 더 많이 즐기고 이렇게 되어서 행사가 늘어나는 것인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사회단체보조금 부분은 전년도 수준하고 같습니다.

여성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 소년소녀합창단 200만원 신규편성 한 것이고 나머지는 전년도하고 같은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소년소녀합창단은 금년에 다시 합창단을 조직했습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음악을 사랑하고 공연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신규로 200만원을 책정한 사항입니다.

이효상 위원 소년소녀합창단만 200만원.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차인연합회도 계속해 오는 행사인데 마찬가지 신규로 편성을 했습니다.

계속해 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여성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 이게 다 중구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그렇습니다.

합창단은 중구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 차인연합회는 울산 전체 차인연합회인데 행사를 우리 동헌에서 개최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사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보조금 정산서를 받았는데 계산서 복사본 말고 원본 가져오시고, 옷 구입한 입금표도 무통장으로 보냈으면 무통장 원본을 계수조정하기 전에 갖다 주시고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되고 무슨 계산을 갖다 대었는데 10원짜리 하나 안 남도록 자부담 1억6,690만원을 썼는데 이 돈이 10원짜리 하나 플러스, 마이너스 없이 맞아 떨어지는 것도 문제가 있고 자부담 들어 온 것 2,500만원 미리 댕겨 쓰는 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원본을 다 가져오시고 그리고 2,590만원 자부담이 들어 왔으면 당초예산에도 여기 분명히 편성을 시켜줘야 되는데, 편성시켜줘야 되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자부담은 편성…….

○위원장 김지근 이것은 자부담이 아니잖아요. 이것은 우리 체육회해서 들어 온 것이잖아요. 우리 구비 가지고 행사한 돈이잖아요. 자부담 가지고 행사한 것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자부담을 일부…….

○위원장 김지근 예산을 자기들 자부담으로 한 것이 아니고 우리 구비로 우리 예산으로 한 것이잖아요. 어쨌거나 행사를…….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우리 예산은 구민체육대회와 관련해서 1억4,100만원.

○위원장 김지근 그러니까 체육회에 해서 이와 관련해서 계산서 원본 가져오시고 옷 구입한 거 무통장으로 보냈을 것이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계수조정하기 전에 원본을 가져오도록 하세요.

체육대회 예산을 가지고 생활체육에 마음대로 쓰고 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임원복 옷은 구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행사 때 임원진이나 이사들이 다 입으려고 산돈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지근 구민체육대회 행사하는데 옷을 사서 구민체육대회 관련된 사람에게 옷을 줬습니까?

구민체육대회 행사해서 옷을 사서 하는 것 같으면 구민체육대회 관련된 사람들 동 자치위원들을 줘야죠.

동장 줘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구민체육대회 하는데.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옷이 동장하고 체육회장까지는 다나갔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하여튼 하기 전에 원본을 다가져오세요. 제가 볼 때는 돈 1억몇천만원을 10원짜리 하나 안 틀리고 돈을 쓸 수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그 부분은 지원된 예산 범위 내에서 집행을 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이효상 위원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페이지에 조금 전에 신성봉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어디에서 주관해서 합니까?

민간경상보조 태화강달빛기행.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아직까지 주최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효상 위원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아직까지 주최 안 정해 졌습니다.

이효상 위원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 해 놓고 누구를 준다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산편성 이후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어느 단체에 보조를 할 것인지 그때 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것은 어떻게 합니까, 공개모집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 부분은 저희가 계획을 세울 때…….

이효상 위원 어디에서 제안이나 이런 것이 없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저희 내부적으로 정한 것입니다.

이효상 위원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주최를 정할 때는 저희가 사업계획을 종합계획을 수립한 다음에 공모를 해서 주최를 정할 것인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정할 것인지…….

이효상 위원 제목까지 나와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제목은 저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효상 위원 임의로 해 놓고 어디든지 주겠다. 그러면 공개합니까?

기획사나 어떤 단체 이런데 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저희가 내부적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한 다음에 주최를 어떤 방법으로 모집할 것인지 그 계획 속에 다 포함시켜서 기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나중에 다 공개를 하시네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김순점 위원 211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십리대밭축구장 야외무대 설치 및 파고라 유지보수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태화강 보존정책에 의해서 이렇게 야외무대를 설치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국토관리청에 협의가 되면 설치할 수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근데 국토해양부로해서 저번에 기존 있던 테니스장에 여러 가지 설치 때문에 유곡으로 옮겼는데 근데 또 축구장할 때 조명타워도 설치가 되지 않는 다고해서 옮긴 그런 사항인데 기존 있던 시설이 있을 때 태화강 불고기단지에는 상가가 엄청 활성화되고 좋았던 사업이었는데도 굳이 국토해양부에서 설치할 수 없는 사업으로 해서 테니스장을 저쪽으로 옮기면서 지금 현재 상권이 어려운 사항에 있고요. 그런데 축구장 조명도 분명히 축구동호인을 위해서는 밤에 야경 운동할 수 있도록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옮겼는데 굳이 여기에서 또 십리대밭축구장에다가 야외무대를 설치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당초 야외무대 설치사업은 기존 명정천하고 십리대밭 그 사이에 마사축구장 거기에서 마사주차장 그 부분에서 많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비해서 계속 무대설치를 해서 공연함으로 인해서 무대설치 비용이 저희 구에서 행사를 한다든지 했을 때 들어가기 때문에 고정식 야외무대를 설치한 다음 소공연이라든지 이런 공연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그곳에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김순점 위원 그러면 태화강에 저번처럼 재해가 왔다든지 물이 넘쳐서 이랬을 때 방지하기 위해서 그때 이동무대를 설치를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또 여기에 야외무대를 설치한다는 것은 앞에 정책사업을 봤을 때 본 위원은 맞지 않다는 것을 건의 드리고요. 뒷면에 동천강 둔치 파크골프장 이것 같은 경우에는 파크골프가 1984년도에 일본에서 시작되어서 2004년도에 보급해 오면서 골프하고 비슷하게 공원에서 즐기는 운동이라고 되어 있고요. 목표시 같은 경우에는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우리 구 내에서도 어른들이 파크골프를 한다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영덕 그쪽에 문화체육센터하고 공원 거기해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갔다 오고 나서 정말 이런 시설들은 여기에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함월운동장 구민운동장 뒤에 보면 야외공연장을 하기 위해서 비워놓았는데 거기에다가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데 하든지, 아니면 골프장은 골프장답게 우리 어른신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서동 저쪽 지점이라든지 아니면 혁신도시 안에 정말 파크골프장답다. 라는 그런 예산이 들어가야 되지 동천강에다가 굳이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8,000여만원 구비를 들여서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저희가 함월구민운동장에는 체육시설을 동네 체육시설 말입니다. 이런 부분을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외솔교에서 동천교 간에 파크골프장은 저희가 18억원 규모로 설치를 하는데 면적상이라든지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파크골프장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다른 여타 산책로라든지 나무식재 이런 부분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파크골프장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조용한 이런데 설치하면 좋지만 현재 여건상 이 부분도 설치를 하면 전혀 다른데 지장을 주지 않고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좋은 취지도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어르신들이 생활체육 시작을 하면서 파크골프 접어들면서 정말 공기 좋고 체육을 즐기고 인근 지역에 있으면 더 좋겠죠.

저번에 우리가 영덕에 갔을 때 이 자료에 보면 축구장이었는데 이 벽을 공이 날라 가지 않도록 해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축구장 전체를 파크골프장을 만들어서 정말 시설은 이런 시설이 되어야 된다. 이런 취지였습니다.

그 다음에 함월운동장 같은 경우는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은 거의 영덕에 비슷하게 맞는 것이 함월구민운동장에 야외무대 설치하고 하면 또 민원 때문에 소음 때문에 지난번에 체육대회 할 때도 마찬가지였었거든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여기에 다가 어르신들을 위해서 파크골프장을 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과장님께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뜻에서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제가 더 말씀드리면 외솔교 동천교 둔치에 잔디라든지 나무 식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잔디 그 구역에 그냥 홀만해서 파크골프장을 만드니까 전혀 다른 시설에 지장을 안 준다는 것입니다.

김순점 위원 규격이 맞습니까, 대회에 갈 수 있는 규격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18홀 정도로 그러니까 구분구분 한 홀씩 다음 홀로 넘어 가고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규격 이런 것이 다 맞습니다.

김순점 위원 새로운 사업을 하실 때 그 규격에 맞게 지어져야 되고 또 이로 인해서 대회도하게 되고 또 전국대회도 나가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그럼 어차피 이렇게 하시는 거 시설 좋고 공기 좋고 어른신들이 편안하게 갈 수 있는데 거기에 설치하면 인근 다운·태화 어르신들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거점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거리상으로.

김순점 위원 예,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정말 다른 것도 생각해 본다면 혁신도시 안에도 얼마든지 이런 것을 해 주려고 하신다면 좋은 조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그 부분은 다운이나 혁신도시 부분에도 확대 설치할 용의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노인 여가시설 같은 경우는 그린벨트에도 가능하고 어떻게 보면 노인 특혜인데 18홀 정도하려고 하면 부지가 3,000평정도 되어야 되는데 2만㎡ 그러면 6,000평정도인데 제가 알기로는 3,000평정도 되어야 되는 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시설해야 되는데 동천강 밑에 한다는 운동장 나무 심어 높은 그 부분을 하는데 거기 봤을 때 과연 노인네들의 접근성이라든지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되는 것도 있고 또 하천부지라서 거기는 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라든지 또 골프채라든지 관리할 수 있는 관리동도 있어야 되는데 하천부지에 그냥 파크골프장만 있어서 거기에 과연 어르신들이 가서 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있을지도 사전조사를 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남구에 태화다리 밑에 보면 어르신들 있는데 그런 자리는 잔디밭이고 접근성도 좋은데 구태여 8,000만원 가지고 파크골프장은 제가 봤을 때 그냥 이렇게 하지 예산만 들이지 그래도 어른들 시설로써는 너무 예산이 작다. 또 구태여 이왕 중구에서 처음 파크골프장을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우리 혁신도시 뒤쪽에 구릉지 많이 있는데 그린벨트 지역에도 가능하거든요. 개발제한구역 이용에 관한 법률에 보면 여가시설을 할 수 있고 한데 제가 볼 때는 한 번 더 심사숙고하게 생각해서 이왕 짓는 거 파크골프장을 한 36억원 정도 짓든지 지어서 진짜 우리 구민들이 사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좋은 자리에 어떻게 보면 혁신도시 뒤편에 그린벨트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파크골프 예산이라는 것이 한번 투입되고 나면 재투입하기가 힘이 들고 파크골프장을 만들어서 진짜 활용이 좋은 것 같은데 모르는데 이런 자리에 만들어 줬는데 접근성도 나쁘고 이런 자리에 만들어 줘서 어르신들이나 사용하는 사람들의 빈도가 없으면 제2파크골프장을 만들기는 힘이 듭니다.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어르신들 관련해서 참 좋은데 장소 물색은 좀 괜찮은 자리 이왕 하는 거 예산 투입을 더 하더라도 그린벨트에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그린벨트는 화장실이나 관리동도 지을 수 있으니까 법적으로 지을 수 있으니까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말씀은 좋으신데 위원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사실상 부지매입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잔디 식재해서 파크골프장 3,000여평 규모로 설치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소요됩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설치를 하면 좋지만 우선 조건이 잔디가 다 식재되어 있고 그 다음에 관리동이라든지, 화장실도 어느 정도 구비되어 있는 이곳을 선택하게 된 것은 적은 돈으로 골프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은 자전거 연습장 옆에 기 설치되어 있고 그 다음에 관리동도 자전거 연습장에 임시로 용품을 넣어 놓을 수 있는 조건이 맞습니다. 잔디도 식재되어 있고 홀만 구비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앞으로는 그린벨트 지역이나 혁신도시 내 큰 공원지역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파크골프장 우리 중구에 인구가 어느 정도 되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인구는 골프를 칠 수 있는 사람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을 안 하고 있지만 시민생활체육대회에 저희들이 게임에 출전도하고 그다음에 저번에 태화다리 위 남구 파크골프장에서 저희 새마을봉사단체나 이런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많은 참여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돈이 없다보면 돈은 조금씩 찍어 바르다 보면 나중에 보면 돈은 돈대로 다 쓰고 남는 것은 하나도 없고 그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성봉 위원 추가 질의인데요. 십리대밭축구장 야외무대 설치 관련해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나 시에 태화강관리단하고 협의가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산이 사실상 확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협의를 안했습니다.

삼호교 밑에 저희가 무대 설치할 때 협의했을 때 국토관리청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밑에 추가로 하나 더 설치한다고 해서 협의가 안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성봉 위원 삼호교 인근에 무대를 하고 있는데 사업내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삼호교 안에 족구장을 전체 정비를 하고 거기에 생활체조교실 운영이 되고 있고 거기에 따른 무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시비 2억원 확보해서 주고 현재 공사 발주된 상태입니다.

신성봉 위원 지붕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왜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저희가 거기에 지붕까지 설치 안한 것은 생활체조교실을 야간에 운영하는 그런 용도로 무대를 설치…….

신성봉 위원 무대 마루바닥 형식의 무대만 있습니까, 나머지 부대시설은 전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나머지는 무대 말고 족구장 쪽에 시설투자를 많이 해서 공사를 발주해 놓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생활체조 에어로빅이라든지 밤에 운동할 수 있는데 앞에서 강사들만 서서 강의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공연도 가능한 무대를 말씀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규모상으로는 저희들이 공연도 가능한 규모로 설치했습니다.

주 용도가 생활체조교실 운영하는 용도입니다.

신성봉 위원 우천시도 공연이 가능한 무대설치는 왜 안하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거기에는 우천시에 운동하기에 곤란한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공연을 많이 개최하는 명정천 옆에 추가로 야외무대를 더 설치하려고 그 부분은 지붕까지는 안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야외무대 사양은 어느 정도입니까?

바닥만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바닥도하고 지붕도하고 그다음에…….

신성봉 위원 아니, 저쪽은 바닥만 하는데 2억원 공사비가 발주된 상태이고 여기는 지붕까지 하는데 1억원인데 1억원이나 차이가 나는데 가능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삼호교는 밑에 공사는 무대뿐만 아니고 족구장 주변 일대를 정비를 다합니다. 잔디를 심는다든지 바닥을 포장한다든지 공사 내역이 많습니다.

신성봉 위원 인근 주민들에게 무대 설치에 대해서 의논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거기까지는 논의를 안했습니다마는 야외무대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신성봉 위원 예산을 편성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소음이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민원이 발생하는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둔치관리 강 관리측면에서 협의해야 될 부처하고의 협의 이런 과정도 없는데 의회에서 예산 승인해 놓고 사업과정 속에 문제가 생기면 심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예산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심의에 문제가 있고 특히나 태화강 주변은 끊임없이 민원이 발생되었는데 예를 들면 인도 3억원 편성을 다해 놓고 주민 몇몇 사람 반대 때문에 사업을 못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역시 계속 문제되고 있는 화장실 문제도 1억원 편성되고 그리고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연결 오수관로 설치까지 다해 놓고 이제 이동식화장실만 설치하는 시점에서 몇몇 인근 주민들 반대 때문에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충분히 다 아시면서 1.7㎞, 1.6㎞ 그 사이에 무대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하려고 하면 제대로 해서 활용을 해야지 여기 1개, 저기 1개 민원이 발생할지도 모르고 또 관련 부처하고의 협의과정 속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주먹구구식으로 예산 편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1억원 편성해 놓았는데 지금 2억원 편성해서 하는 거 원래 이 밑에 하려다가 못하고 다시 올라왔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무대 말입니까?

○위원장 김지근 태화강관리단에서 심의를 안 해 줘서 삼호다리 밑에 2억원 가지고 작년에 예산 받아 온 2억원 가지고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공사를 거기 안하고 지금 1억원 편성된 자리에 하려고 하다가 지방국토관리청하고 태화강관리단에서 불허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올라갔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당초 처음부터 삼호다리 밑에 무대를 계획했고 무대 설치공사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청장이 나한테 전화 와서 이 돈을 2억원을 시에서 우리가 가져와서 작년부터 하려고 했는데 태화강관리단하고 지방국토관리청에서 허가를 안 해 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작년 봄부터 시행이 되었는데 계속적으로 설계 변경이 되고 하다보니까 벌써 세월이 이 만큼 흘러서 연말이 되면 이 돈을 반납해야 될 입장이 되고 그 전에 청장님께서 이 자리에 하지 말고 지금 하자 지금 1억원 편성된 자리에서 하자고 했는데 태화강관리단에서 안 된다고 해서 미루어 온 것이 아닙니까?

수개월 동안 미루어 왔잖아요. 제가 잘 알죠.

예산을 삼호다리 밑에 무대 만들고 하는 것을 우리 시의원하고 가져와서 하고 있는데 그리하고 또 보면 무대를 만드는 자리가 1년에 3번 정도 4번 정도 공연하려고 예산을 편성해서 무대를 만들어서 한다는 발상 자체도 잘못되었고 두 번째 보니까 축구장 사이에 복판에 무대를 만들면 결론적으로 축구장을 쓸 수가 없어요. 지금 축구동호인들도 반대하고 있는데 그런 여론조사도 한번 안 해 보고 그냥 쉬쉬 해야 된다고 하니까 무계획적으로 가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아까 신성봉 부의장님도 이 돈을 예를 들어서 의회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편성을 해 놓고 또 구민들 반대하고 지방국토관리청 가면 안 된다고 하고 태화강관리단에서 절대 안 된다고 하면 이 예산도 못 쓸 것이 아닙니까?

하천부지에 이런 것은 사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사전에 다 알아보고 우리가 설치하려고 하는데 울산광역시 태화강관리단에 가서 승인을 득하고 주변 주민들 여론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닙니까?

예산편성해서 주면하고 안 주면 마는 식으로 예산편성해서 주민 설득하다. 설득하다. 안 되면 예산 반납한다는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문제가 자꾸 생기고 삼호다리 밑에 예산 설계하고 7,000만원인가 8,000만원 돈이 남아 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위원장 김지근 이것은 어디에 쓸 것 입니까?

여기 안 쓰면 반납해야 되죠.

목 변경 그것이 안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7,000만원 남아 있는 부분은 삼호다리 주변에 집행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계획을 하고 있으면 제가 봤을 때 이왕 거기에 예산을 가져올 때 시에서 예산을 가져올 때 작은 무대하고 체육시설하고 정비를 하고 여기에서 삼호 다운동 자치센터가 건물은 오래 안 되었지만 2층은 비좁고 인구는 많고 하니까 자치센터 발표회할 때 시민교회 빌려 쓰고 문제가 되고 봄 되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인데 운동도하고 또 토요일·일요일 청소년 라이브 할 자리가 없다고 해서 라이브도 하고 그런 여러 가지 복합된 것이 있어서 시에서 예산을 갖고 왔는데 예산을 가져 왔으면 지금 무대를 만들고 있으면 예산이 모자라면 몰라도 예산이 남아서 올 연말 되면 처리를 해야 되는데 이왕 만드는 거 잘 만들어서 바람막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고 하다못해 구조물이 있어야 조명도 달수 있는데 시멘트 그냥 해서는 못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남은 돈으로 그런데 투자를 해서 제대로 해야지 무슨 이유가 있는지 무슨 압력이 있는지 이런 식으로 해서 맞구조물도 못하고 그냥 연말이 되어서 7,000만원 반납하고 하면 되겠습니까?

7,000만원 어디에 쓸 것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당초에 삼호교에 저희가 무대설치를 하려고 잡았고 거기 지붕까지 저희들이 계획을 있었는데 결재 과정에서 여기에 지붕 있는 무대는 공연을 많이 하는 명정천에 여기는 추가로 하나 더 설치하고 여기는 지붕 없는 것으로 하면서 체조교실만 하는 그런 무대로 설치하기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과장님, 소규모로 공연하는 것이 많이 하는 것입니까, 1년에 크게 한두 번하는 것이 많이 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3월부터에서 10월까지 계속 하잖아요. 이 자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자리가 많이 하는 자리입니까, 아니면 무대 크게 설치해서 한 두 번 하는 자리가 많이 하는 자리입니까?

이 자리가 많이 하는 자리 아닙니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리가 많이 하는 자리가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공연을 어느 정도 펼치고 있는 자리는 명정천 옆에 거기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 설치됨으로 인해서…….

○위원장 김지근 주민들이 무대든 뭐든 설치를 해서 다양한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예산 들여서 꼭 노래 부르고 하는 데 거기 많이 쓰는 것이 정확한 것입니까?

이런 자리에 만들어서 청소년 쓰고, 일반주민도 쓰고, 자치센터 회원도 쓰고 모든 사람들 또 저녁에 개인적으로 라이브 할 수 있는 사람도 쓸 수 있고 365일 개방된 자리 가 많이 쓰는 자리이지 어떻게 구청에서 행사하는 자리가 많이 쓰는 자리입니까?

제가 볼 때는 그것은 안 맞다고 봅니다.

우리 구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자리에 예산을 투입해서 제대로 해야지 내가 필요한 자리가 아니고 구민이 원하는 자리에 해 줘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 자리는 구민들이 원하는 자리가 아닙니까?

지금 하자는 것은 우리 구청에서 원하는 자리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예산 8,000만원 어떻게 쓰는지 두고 보고 있는데 조금 전에 신성봉 부의장님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는데 제대로 하십시오. 예산 시에 가서 어렵게 받아오고 국토관리청에 가서 5, 6개월 만에 근근이 그 사람들 승인받고 울산광역시에 가서 시장까지 면담 받아서 승인받아서 해 놓은 자리를 바로 안하고 구청에서 아무렇게나 합니까?

바로 해 줘야지, 예산 편성된 대로 해야지 거기에 맞도록 설계를 해야지 내 마음대로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잘라서 예산 8,000만원 반납합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예산이 그렇게 가져오기가 쉽습니까?

자리 하나 만들기가 쉽습니까?

힘들게 예산을 가져왔으면 유용하게 해서 제대로 해 줘야지 예산 8,000만원 25일 되면 12월 달 끝나면 예산반납할 겁니까?

거기에 못쓰면 반납해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과장님 추진하시는 사업계획은 제가 충분히 동의를 하는데 본 위원도 걱정스러운 것은 본 위원은 그런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야외무대를 설치하고자 하는 그 인근이 공동주택도 많이 있고 일반 가정주택도 많이 있는데 거기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생태하천인 명정천이 흐르고 십리대밭이 있고 태화강이 있고 조용한 주택지로써 각광 받는 곳인데 그런데 상설무대를 설치한다는 것은 상시적인 공연이 필요한 것이고 1년에 한두 번 할 것 같으면 활용가치가 없는데 계속 소음이 발생함으로써 생기는 민원문제 그 다음에 더더군다나 세계적으로 자랑해야 될 백로서식지 생태계 교란 때문에 돈 많이 들였던 조명탑 철거를 했는데 여러 가지 고려했을 때 과연 상설공연무대가 거기에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주민들 의견도 필요하고요. 조금 전에 내무위원장님께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인근에 준비되고 있는 무대가 없으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여기하고 저기하고 하면 주민들은 속된 표현으로 이것은 예산쓰기 위한 것이 아니냐, 무대 만들어 놓고 공연 안하면 예산낭비라고 지적하고 계속 공연을 펼치면 소음 때문에 문제가 분명히 생깁니다.

특히 이런 문제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됩니다.

1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거기에서 공연도 하고 이런 쪽으로 계획을 할 필요가 있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요.

연동해서 과장님 생각에 우리 구에서 자손대대로 물려 줘야 될 무형자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우리 구로 봐서는 은장도, 문필장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과장님 말씀에 동의를 하는데 지금 은장도, 문필장 만드는 작업장 공간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은장도는 자기 집에서.

신성봉 위원 어디에 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동동.

신성봉 위원 정확한 위치가 어디죠.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오래전에 본 위원도 가본 적이 있는데 다른 데서 온 손님을 대표적으로 보여드리고 하다못해 기념품으로 드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본 위원이 한번 안내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소방도로 나면서 없어지지 않았나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무형자산 정말 소중하게 보존할 것은 제대로 된데 전시장하고 작업장 만들어서 구에서 제공하면 좋겠다. 이런 곳에 박하게 월40만원 누구 드리는지 모르겠지만 곱하기 12개월 480만원 그다음에 무형문화재 전승보호비 70만원 예산 편성해 놓고 지금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보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도 파악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축제 축제 1,000만원, 2,000만원, 2억5,000만원 상당히 문제가 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청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정말 중구특성을 발굴하자. 지금 있는 것도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무형문화재가 은장도, 모필장 하고 전국적으로 인정해 주는데 이런 것은 아예 발굴해서 계승 발전시켜야 될 연구도 없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또 태화먹 같은 경우도 과거에 전국적으로 알아줬지 않습니까?

과거에 태화먹하면 그걸 누가 어떻게 무엇 때문에 안하는지 이런 자료도 좀 모으고 계승할 이런 것은 전혀 없이 오로지 중구 르네상스를 꿈꾸다. 무엇을 꿈꿉니까?

과거를 무시하고 무슨 르네상스를 꿈꿉니까?

저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예산 편성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것은 시비지원사업이다 보니까…….

신성봉 위원 필요하다면 구비를 이런데 더 투입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본 위원은 그 얘기를 하는 것이죠. 시비이기 때문에 막연히 받아오는 것이 아니고 시비가 부족하면 우리 구비를 집중적으로 편성해서 정말 잘 보존해서 전통시킬 수 있는 다시 계승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먹기 살기 힘들기 때문에 안 하는데 속된 표현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서 할 필요가 있겠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데는 고민을 좀 안 하시고 너무 보여주기 식의 행사를 위한 행사, 여기에 예산 편성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성합창단하고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하고 여기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운영비는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는 지휘자 인건비 성격이 있고 그 다음에 운영과 관련한 일반경비가 포함된 그런 예산입니다.

신성봉 위원 민간단체가 공적이익 창출을 위해서 안하는 단체가 없습니다마는 더더군다나 합창단이나 심포니오케스트라 같은 경우 직접운영비를 지원한다는 의미는 공적인 일을 한다는 의미이고 공적인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것은…….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공식적으로 운영해야 되는 것이죠. 개인 사조직처럼 운영하면 안 되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그런 것이 전혀 운영과정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단체 운영에 있어서…….

신성봉 위원 직접관여는 못하겠지만 감 놔라 대추 놔라 못하겠지만 최소한의 공적으로 돈이 얼마가 들어가든지 간에 공식적인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것은 그 조직이 그 단체가 공공의 역할을 하라는 것이고 공공의 역할을 하라는 것은 공적으로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되지 않겠나. 그게 안 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아무리 민간단체라고 하지만 예산만 지원하고 알아서 판단하지만 이게 문제가 생기면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진단해서 이후에 그런 문제가 없도록 방지책을 마련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없는 예산에 지원해 놓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구민이 봤을 때 과연 집행부는 무엇을 하고, 구 의원들은 무엇을 보고 심의를 하느냐 그냥 올리면 되는 것이니까 안 그러면 잘리면 그 단체회원들에게 욕 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압력 받아서 예산 편성을 제대로 못하면 의원들이 무슨 역할을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점검을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도·감독을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205페이지 민간경상보조에 중구문화유산 사진전인데요. 그것은 어떤 형태입니까?

언제 장소나 혹시 어디에 전시할 것 같은데 신규사업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 부분은 저희가 호국보훈의날 6월에 최현배 선생 생가에서 최현배 선생을 기리는 사진, 또 사진작가들 참여하는 그런 위주로 사진을 전시하고, 그와 관련된 사진을 같이 전시하는 것으로 전시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공연도 같이 해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 밑에 민간행사보조가 있는데 한글한마당행사, 생생우리문화체험 이것도 마찬가지로 정해진 것은 없다. 그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 부분은 한글한마당행사이고…….

이효상 위원 한글날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생생우리문화체험은?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매월 체험행사를 합니다.

이효상 위원 어디로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난번에 설명을 드렸듯이 어린이들 교육청과 연계해서 2개 학교 학생들이 체험하는 그런 행태입니다.

이효상 위원 어디로 체험합니까?

생생우리문화체험을 하러 시비·구비를…….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한글행사, 체험행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글행사는 지난 10월19일 날 최현배 선생 탄생일날 우리 교육청하고 재량학습과 연계해서 서예체험이나 이런 체험을 하도록 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고생을 참여시켜서 하는 것입니다.

이효상 위원 생생우리문화체험은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생생우리문화체험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청과 연계해서…….

이효상 위원 탄생일날 하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생가 일원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이효상 위원 한글한마당은 10월9일 날 한글날 하고 중구문화유산 사진전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사진전은 제가 설명을 드렸듯이 우리 중구와 관련된 문화유적지나 사진을 전시하는…….

이효상 위원 언제요. 한글날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보훈의날 6월에 합니다.

이효상 위원 한글한마당행사라든지 내용이 나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한글한마당행사는 민간보조를 해 줘서 하는 것이고 생생문화체험은 교육청과 연계를 해서하기 때문에 그쪽에 보조를 해 줘서하는 사업입니다.

이효상 위원 어디에서 할지는 모르네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그 밑에 민간행사보조 마찬가지로 전년도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전년도보다 1,000만원 올랐네요. 병영3·1재현행사 1,000만원 더 증액되었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구비를 시하고 맞추어서…….

이효상 위원 전년도 기준이라고 말씀하시기에 전년도 기준이면 전년도하고 같거나…….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1,000만원 더 많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 행사할 때 모자란다는 말이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재현봉제회에서 그런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이효상 위원 1박2일 행사하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어쨌든 산전샘물 기념행사도 내년에 언제 잡혀져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것도 매년 하는 그 시기에 10월.

이효상 위원 그런데 업무보고에 보니까 산전샘물은 5월 달에 하기로 되어 있던데 병영독립만세는 4월이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이효상 위원 같은 지역이니까 묶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000만원 증액된 것은 부족하다. 하루전날 언론에도 왔었는데 요즘 행사는 그렇게 하는지 검은 것으로 해서 근조라든가 뭐 이렇게 했는데 하여튼 동네 마다 다 오셔서 댄스하고 춤추고 과연 그것이 행사에 적합한지, 주변 상가에 있는 분들이 많은 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런 것도 깊이 있게 이럴 때 조상에 대한 한글날행사마당처럼 글짓기를 하든지 이런 행사가 되어야 되는데 행사장에 보면 근조인지 검은 것으로 해 놓았는데 무대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하고 뒷날은 순국선열을 해서 한다는 것이 너무 상반되어서 시대 흐름에 그런 것이 맞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208페이지 중구장애인체육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중구장애인체육회를 하게 되면 별도로 행사비라든지 체육인의 밤 행사 이렇게 하시는 것인지 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우선 장애인체육회를 저희가 조직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행사에 따른 경비 그 다음에 장애인체육회를 운영하는 운영경비만 저희들이 편성을 했습니다.

김순점 위원 장애인 쪽에서도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이 있는데 그러면 통합적으로 해서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장애인은 다 통합해서 조직합니다.

김순점 위원 밑에 보면 민간행사보조에 보면 구민건강달리기대회하고 화합한마당대회가 쭉 있는데 저희들이 입화산 전국대회 4,000만원 했었던…….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건설과에서 요청을 했습니다.

김순점 위원 나누게 된 계기가?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저희 구청에 자전거정책팀이 있습니다. MTB 행사는 자전거와 연관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서 거기에서 요청을 했습니다.

김순점 위원 팔씨름대 40만원 구입 설치를 한다고 했는데 어디에 설치를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그것은 이동식으로 제작을 합니다. 제작해서 우리 체육회에서 보관하고 있을 겁니다.

김순점 위원 지난번에 시민생활체육대회할 때 팔씨름대회 종목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저희들이 응원을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종목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선수들을 발굴하실 때 처음부터 쭉 해 오다가 2년, 3년 되면 거기에 대한 경력에 맞게 해서 팔씨름대회도 나가 주고 해야 되는데 급하게 하다보니까 유니폼 문제, 우리 구가 그랬었거든요.

팔씨름대를 구입하신다면 이동식보다는 정착이 되어야 된다. 어느 분야를 주든지 동호인들 거기에 맞는 체계적으로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지금 팔씨름동호회를 구민화합한마당 생활체육대회 시에 각 동별 선수단을 해서 저희 중구팔씨름 동호회를 구성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구성되면 그 동호회를 통해서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순점 위원 동호인들이 구성되면 팔씨름대회도 필요하겠고 각종 지원차량 더블캡은 어떻게 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더블캡 차량 구입은 저희 과에 각종 동네 체육시설물 관리, 문화재 관리 이런 부분을 신속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차량을 1대 구입해서 자재를 싣고 다니든지 장비를 싣고 다니는 그런 용도로 할 계획입니다.

이효상 위원 돈은 80만원인데 2개에 체육대회를 한다. 어디 동마다 팔씨름해서 올 수는 있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수시로 연습하고 이러네요. 배드민턴 치듯이 팔씨름하는 사람들 와서 팔씨름대 놓고 계속 연습을 하는 이런 형태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팔씨름대회는 연습을 하고 싶어도 기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구를 구입하게 되었고 연습은 인적관리를 하면서 기술을 가르쳐드린다든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동호회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연습하고 그런 것보다는 인적 네트워크가 구성되어서 우리가 다음에 대회가 있다고 하면 팔씨름대를 끄집어내어서 연습을 좀 한다든지 이런 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효상 위원 작은 예산이지만 정말 우리가 모여서 팔씨름이라는 것이 연습해서 이게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기본 그 사람이 통뼈, 체력이 바탕이 되어서 팔씨름을 통해서 체급별로 이길 수 있고 그런 것이지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인데 정말 이런 부분까지 하신다는 것이 참 꼼꼼하고 참 섬세하게 하신 것 같아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팔씨름대회 다이 2개 구입하면 지원금 나가야 되고 팔씨름 구성되면 지원금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무슨 대회가 있을 때 지원금이…….

○위원장 김지근 중구청장배 팔씨름대회하면 또 몇백만원 줘야 되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종목별 운영비는 지금 안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대회를 치루면…….

○위원장 김지근 중구청장배 보면 예산 300만원 잡혀져 있으면 또 중구청장배 팔씨름대회 하면 봄·가을로 200만원, 400만원 줘야 되고 제가 보니까 그러네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성봉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205페이지 외솔 최현배 선생 여기 민간보조행사 제3회 한글한마당행사, 생생우리문화체험 개괄적인 행사개요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제3회 한글한마당행사는 한글날 기념식과 더불어 글짓기 대회하는 하는 것이고 생생우리문화체험행사는 교육청과 연계해서 중·고생들이 외솔 생가에 와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비적인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연간 계속?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신성봉 위원 그러면 3,000만원이 어디에 소요되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이 돈은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런 행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뭐죠?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학생들이 외솔기념관을 이용함으로 인해서 외솔기념관을 활성화하고 외솔 선생님의 큰 뜻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인적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에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중구에 대표적으로 인적 전국적으로 알려야 될 분이고 또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를 전국적으로 알리자 그런 취지로 한다면 이런 행사비는 부족한 것이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글날행사는 전국에 다 하죠.

대부분 지역에서 한글날 기념행사를 하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한글날은 공휴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신성봉 위원 백일장 이런 것을 안 합니까, 우리만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물론 하는 곳이 있지만 크게 행사를 하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현배 선생 생가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크게 하고자 합니다.

신성봉 위원 이게 전국행사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우리 지역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기념관을 전국적으로 명소화 시켜서 타 지역 사람들이 꼭 우리 아이들을 교육상 볼거리도 있기 때문에 울산을 방문하면 외솔 최현배 기념관을 방문해서 명소로 만들기를 위해서는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다양한 사업으로 하고 한글한마당행사도 전국적인 행사로 해서 대통령배 글짓기대회를 한다든지 예를 들면 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진전도 외솔 최현배 관련 사진이라든지 중구 전체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필요할 것 같고 본 위원 생각에는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만 외솔 최현배 기념관하고 생가에 외래어로 만들어진 표지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아름다운 우리 순수한 말이 많다. 그런 식으로 표지판을 바꿀 필요가 있고 또 조금 더 나아가면 지금 당장 하기는 어려운데 주변부터 병영 주변에 간판을 정말 순수한 간판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지원하는 가칭 그건 제가 다음 회기 때 발의를 하겠습니다.

우리말 간판조례 해서 중구가 우리말을 만드신 우리글을 만드신 최현배 선생의 생가가 있고 기념관이 있는 구라는 것을 전국적으로 인식을 시키고 유명한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이 가시화될 필요가 있겠다.

거기에 가면 순수한 우리말이더라, 참 예쁘더라,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례는 제가 만들어서 발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제외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세무과장께서는 세무과 소관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홍성춘 반갑습니다.

세무과장 홍성춘입니다.

평소 저희 세무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김지근 내무위원장님, 이효상 부위원장님, 신성봉 부의장님, 김순점 위원님, 권태호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담당주무관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 소관 201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지근 세무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세무과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부호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홍성춘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순세계잉여금은 세입 수납액에서 세출 지출액을 차감한 잔액으로써 세입예산을 초과하여 지방세나 세외수입 등이 초과 수납된 경우와 세출예산의 집행잔액 중 불용액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2012년 당초예산에 편성된 순세계잉여금은 2011년도 예비비를 포함한 세출예산 집행 예상잔액 125억원과 재산세, 등록·면허세, 징수교부금 등 초과세입 5억원을 예상하여 80억원이 증액된 130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정확한 순세계잉여금은 내년도 6월 예산결산이 완료되어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결산추경 세입징수 현황 등을 감안하면 초과 세입과 세출 집행잔액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위원 반갑습니다.

권태호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공공운영비가 시세 부과 및 징수라든지 또 구세 정확한 부과 및 징수, 체납세 징수, 공공운영비가 다 우편료 향상이 많이 되었습니까?

○세무과장 홍성춘 우편료가 보통우편이 250원에서 270원, 등기우편이 1,750원에서 1,77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권태호 위원 세금 거두는 것도 늘어나겠네요. 보니까 전년도보다 20에서 30% 정도…….

○세무과장 홍성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제외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10시부터 자치행정과, 보건소 소관에 대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 및 내무위원회 소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44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김지근이효상신성봉김순점권태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진부호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윤병진
문화체육과장 문석주
세무과장 홍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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