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실시하는 추경예산안 심사는 기 배부된 의사일정표와 같이 기획감사실, 총무국, 보건소 순으로 하고 추경예산안에 대한 담당 실·국, 소장의 총괄보고와 해당 과장의 사항별 보고를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우리 위원회 소관 전 부서에 대하여 심사 후 일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최동립 기획감사실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2회 추경예산 총괄 및 기획감사실 소관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기획감사실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하여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기획감사실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75페이지 연구용역비 지금 서울 쪽에 주었죠. 이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우리가 도시관리공단의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타당성조사인데 지난번 그렇게 해서 승인을 했었는데 중간보고회를 거쳐서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할 수 도 있고 그렇죠.

○이효상 위원 원래 취지가 잘못 되면 하는 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조정교부금 울산시하고 우리 구가 프로테이즈가, 지금 시 조례로 되어 있죠.

○이효상 위원 42 대 58 비율로 조정교부금이…….

○이효상 위원 서울시 같은 경우는 시의원들이 조례를 개정하니까 그런 작업도 하시던데 혹시나 그런 것도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우리 중구 출신의 시의원님들을 통해서나…….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시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총무국 소관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공무원들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총무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총무과 소관에 대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바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하고 동료위원들은 아무튼 공공시설을 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해서 많은 세월이 지나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튼 대회의실 환경개선비가 지난 추경할 때 3억원이면 잘할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2억원이 증액되어서 편성되어 왔는데 그러면 일반구민들이 알고 이것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까요. 무엇 때문에 증액이 되었습니까?

○신성봉 위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필요한 것은 필요하게 하는 것은 동의를 하는데 우리 구에서 당초예산 계획을 잡을 때 치밀하게 전체를 계획성 있게 잡지 않고 많이 올리면 예산 삭감시킬 거니까 작게 올렸다가 나중에 또 이렇게 이런 방식이라면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사업이 이렇게 계획을 세울 때 견적을 받아보고 전체를 아까 현관 로비를 말씀하셨는데 당초에 로비도 리모델링하는 하는 것이 맞는지 잘 판단하셔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처음부터 예산을 계상하는 것이 맞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신성봉 위원 당초에 계획을 잡을 때 치밀하게 계획을 잘 짜서 자칫 잘못하면 두벌일이고 반복되고 애시 당초부터 완벽할 수 없지만 치밀하게 계획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로비에 현재로 커피숍 이용률이 어떻게 됩니까?

어떤 분들이 이용을 합니까?

북카페로 바꾸었을 때 얼마나 많이 찾을지?

○위원장 김지근 예산이 얼마 이상은 용역을 줘야 됩니까? 자체설계가 아니면 얼마 이상부터 용역을 합니까, 정해진 부분이 없습니까?

○위원장 김지근 예산 추가된 북카페에도 예산 추가되었습니까?

○위원장 김지근 자산관련해서는 총무과에서 하는 것입니까?

○위원장 김지근 우리 실·과에 가보면서 근무환경이 열악한 데 어느 과에 가면 에어컨도 없는 부서가 있고, 선풍기도 없는 부서가 있고 그런데 중앙집중식으로 해서 그런 근무환경에서 근무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공무원들 근무에 사기를 많이 저하시키는 그런 것인데 물론 이야기하면 중구 돈이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 어려울수록 직원들 사기를 앙양시키는 차원에서 환경개선도 중요하지만 공무원들 근무 환경개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겨울은 웃을 많이 입고하면 버틸 수 있는데 여름에는 더운 것은 옷을 벗을 수도 없는 사항이고 제가 각 실·과에 여름에 가봤을 때 민원실이나 주민상대를 많이 하는 곳은 진짜 열악하고 동을 봤을 때 2시, 4시 그때만 에어컨을 틀고 나머지는 에어컨을 못 틀게 하고 우리 중구가 그렇게 열악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에어컨 못 틀고 민원인들이 민원을 못 볼 정도로 그렇게 어렵고 그 정도 같으면 공무원들 월급도 못 가져갈 정도로 어려워야 그렇게 하는데 그런 것만큼은 어떻게 보면 힘들수록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관에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되는데 다운동 뿐만 아니고 다른 동 가도 마찬가지고 에너지 절약해서 2시간만 에어컨 틀어 놓고 예를 들어서 오후에 2시간 에어컨 틀면 효과도 없어요. 각 실·과에 보니까 에어컨 나오지도 않고 선풍기 하나를 틀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무슨 근무 실적이 오르고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나겠습니까?

짜증밖에 안 나지, 제가 봤을 때는 다른 곳에 아끼더라도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수록 직원들 사기를 올려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내년 예산에는 충분히 반영해서 다른 곳에 좀 아끼고 업무추진비를 아끼더라도 그런 쪽으로 환경이 좋은 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권태호 위원 총무국장님, 총무과장님 반갑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현관 로비, 대회의실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서 1차 추경에서 3억원, 2억원하고 예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시설을 환경개선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지어져야 되는 것은 맞고 제대로 지어놓고 중요한 것은 이용 가치가 있어야 됩니다.

전체 7억원이 넘는 돈인데 집행부에서는 꼭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만들어 놓고 무용지물이 되거나 구청은 일반 민원인들에게는 골치 아픈 일로 즐거워서 온 분은 몇 분 안 됩니다. 힘든 문턱인데 이런 시설을 해 놓고 이런 돈을 투자해 놓고 주민들이 쉽게 올 수 있는 곳일지 우리가 함께 고민해 보고 북카페라든지 예식장 같은 경우는 주민들이 정말 편안하게 올 수 있는 주민들이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주차 공간 확보도 신경 써야 될 부분이고 제대로 만들어서 총무국장님, 과장님 함께 신경을 써서 이 문제에 대해서 건물을 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다음부터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제대로 계획을 잘 짜서 홍보를 제대로 하고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신성봉 위원 대강당 리모델링하고 현관 리모델링, 북카페 시공사 선정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신성봉 위원 전국입찰입니까, 전자입찰입니까?

○신성봉 위원 그러면 당초예산 계획에 의해서 입찰했고 지금 추가되는 공사금액이 거의 700% 정도 되는데 추가 금액에 대해서는 기 선정된 시공사가 입찰 없이 합니까?

○신성봉 위원 그렇게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시공사 선정해 놓고 공사 추가 금액이 50% 뛰어넘는 이런 예산은 집행해서도 안 되고 우리 의회에서 위원들이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원 자치행정과장께서는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자치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석주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02페이지 청소년 푸른 쉼터 유지관리비를 삭감하셨는데 과장님께서는 잔디를 시에서 조성을 해 줘서 삭감했다고 하셨는데 현장을 가 보셨습니까?

○김순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시설들을 해 놓고 우리 구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이 있는데 우리 일반 어른들이 예를 들면 태화강대숲에 주차장이 없다. 이렇게 민원을 넣으면 그 민원을 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반면에 푸른 쉼터 여기는 사용할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도 없을뿐더러 우리 청소년들이, 어린이들이 활용하려고 하면 공영주차장 시내에 거기에서 이용요금을 다 받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풋살 경기장하고, 농구 골대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풋살 경기장을 어린이 풋살 축구장을 해 달라고 몇 번 우리 구에 신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단체들이 공영주차장에 주차요금이라도 받지 않으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데 주차장을 위탁주신 것 같더라고요. 그건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무용지물인 그 시설들이 있다 보니까 우리 청소년이든, 어린이든 거기에 가서 운동할 수 없는 그런 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 제가 가봤는데 잔디는 조성되어 있지만 농구장, 풋살 경기장은 매립장식으로 되어 있고 그 현장에 어른들은 바둑도 두고 술도 드시고 어른들 쉼터가 되어 있는 그런 실정인데 그런데 노후시설들을 유지관리하시면서 정녕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농구골대라든지, 풋살 경기장은 폐허 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시설에서 우리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삭감하시는 것 보다는 과장님께서 거기 가셔서 청소년들이 왜 활용을 많이 하지 않고 있는지 그 이유를 하셔서 활용할 수 있게끔 시설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몇 번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거기 현장이 우리 아이들이 버스 내려서 걸어가기도 어중간한 지점이고 그렇다고 해서 어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려니까 운동을 하려고 하면 2, 3시간은 이용하게 되니까 주차요금을 다 받으니까 갈 수 없는 실정이고 거기에 대한 방안을 과장님께서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주차가 복잡하다. 주차할 때가 없다 얼마든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주고 계십니다.

정녕 중구에 어린아이들이 현장을 가서 놀 수 있는데서 민원을 넣으면 우리 부서가 아니다. 체육시설 얘기하면 체육시설은 도시과에 얘기를 해야 된다. 절차가 어렵다 보니까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풋살 경기장도 엄청 시설을 잘해 놓았는데 바닥하고 관리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 농구골대는 유지관리비만 해 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물론 위탁을 주셨지만 중구아이들이 우선으로 오면 다른 타구는 우리 구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오면 무료로 해 주시거든요. 이런 것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전혀 안 되니까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신성봉 위원 함월산 해돋이 행사 사업개요하고 예산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면 당초 예산에 편성하지 않은 사유가 뭐죠

○신성봉 위원 제가 볼 때에는 새해 첫날부터 산 정상에서 성악가들 음악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 같으면 기가 죽어 계시는 분들이 아니고 기가 살아계신 분들이 되어야 올라오시고 진짜 기죽어 살고계시는 분들은 올라올 이유도 없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이 왜 이렇게 얘기를 하느냐 하면 그러면 전년도에는 해돋이 행사를 어떻게 했죠.

○신성봉 위원 자유총연맹에서도 행사를 한 적이 있죠.

○신성봉 위원 그러다가 사업 신청 안한 이유가 뭐죠

○신성봉 위원 아무튼 최근에 와서 표현이 우리 구민들 기를 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근본적인 기를 살리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이런 문제제기하는 것은 함월산 정상이 넓은 공간이 아니고 협소한 공간이고 정상까지 무대를 설치해서 600만원이나 들여서 무대를 설치하고, 음향장비를 설치하고, 성악가, 중앙가수 몇 사람 불러서 공연을 하고 이렇게 하는 방식이 꼭 필요한지 고민스럽습니다.

예를 들면 구민들이 새벽 일찍 오시는 이유는 정상에 중앙에 유명한 가수가 오니까 노래들으러 오지는 않을 텐데 아무튼 떠오르는 새해를 보면서 소원도 빌고, 가족 건강도 빌고 할 텐데 굳이 정상에서 행사하는 것은 좋은데 무대 설치하는데 메고 지고 올라가서 설치하고 소개하고, 인사하고 한쪽에서는 해 사진 찍는다고 집중되어 있는데 이렇게 굳이 할 필요가 있습니까?

특히나 종갓집 음악회를 권역별로 찾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충분히 대중적인 가요에 대한 욕구는 그쪽으로 충족시키고 해돋이 행사는 특별하게 해야지 산에 올라가서 600만원이나 들여서 무대설치하고 할 필요가 있습니까?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시에서 하는 간절곳은 전국에서 해가 처음 뜨는 곳이고 전국에서 관광객이 오시기 때문에 해만 보고 가는 것은 그래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할 수 있겠는데 해돋이 행사는 구에서는 의미를 담아서 조용하게 맞이했으면 좋겠다. 어중간하게 설치해서 무대설치하고 가수 한 두 분 불러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 구민들이 작년에 안 했는데 올해 가수가 오니까 한 번 가보자 그렇다고 해서 더 오시지도 않을 것 같고 아무튼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가 너무 단편 일률적이다.

○권태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문화체육과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해돋이 행사에 1,500만원 올라와 있는데 제가 5년 정도 행사를 항상 보기도 했고 간절곳하고 중구 함월산하고는 틀립니다. 일단 시설물을 올리기 위해서 차량이 올라가지 못합니다. 경운기로 지역 주민들이 도와 줘야 되는 만큼 열악한 사정이 되어 있고 해돋이를 간절곳은 그 전날부터 전야제라고 해서 2010 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그 전날에 대중가수들이 내려와서 공연을 할 수 있지만 함월산에 그 전날 공연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대부분 아침에 올라오는데 아침에 해돋이 행사를 하는데 해 뜨는 시간이 7시 반쯤 되면 밑에서 올라가는 것이 불과 10분 거리 밖에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행사에 참여하는 분이 중구에 1,000분 정도 오시는데 작년에는 행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중구 구민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주민들 끼리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 덕담을 하고 하는 것은 아주 좋은 모습인데 가수를 불러서 공연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주민들이 올라오는 시간은 일찍 올라와야 6시 반입니다. 해는 7시 조금 넘으면 뜹니다. 날이 훤해 집니다. 그러면 무대에 조명이 필요 없습니다. 동쪽 편에서 날이 뜰 때쯤 되면 훤해 집니다.

해는 안 뜨지만 그 때 쯤 다 올라옵니다. 일찍 새벽 3시, 5시에 올라 올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작은 무대와 새해를 시작한다고 해서 웅장하게 시작한다고 해서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을 위해서 예산 낭비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요. 그 행사는 새해 공연을 보는 것 보다는 서로 덕담을 듣는 시간 그런 시간이 더욱 중요하고 그리고 아침에 와서 노래 할 사람 없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어느 누구든지 노래할 사람이 없고 불러봐야 예산 낭비라고 생각하고 좀더 다른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그리고 오히려 동영상을 보려고 해도 날이 훤하게 밝아 오기 때문에 볼 수도 없습니다. 해돋이 행사이기 때문에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덕담을 나눌 수 있고 돼지저금통이라든지, 소원비는 풍선 이런 이벤트를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이효상 위원 문화체육과에서 고생이 많으신데요. 주민들 기 살린다고 이런 행사 문제가 있습니다. 함월산 해돋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성안동, 복산동 쪽에 단체에서 조금씩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실질적으로 행사는 전국적인 행사를 가까운데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행태로 가야 된다. 동네에서 이런 행사를 할 때는 지원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여기에 모아 놓으면 얼마 전에 구민체육대회도 했지만 현수막 붙여 놓고 했다가 새해 첫날부터 차 밀려서 주민들 간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제가 볼 때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조를 해 주시고 이런 부분은 제안을 하시더라도 청장님이나 제안을 하시더라도 좀 걸러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가로 우리 김순점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태화강 주변에 우리 구에서 관리하는 것하고 태화강 마스트 플랜 울산시 관련해서 태화강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부분 중복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청소년쉼터라고 만들어 놓고 있는데 어느 날 울산시가 와서 태화강관리공단에서 정비를 하니까 이중적인 부담도 있는 것 같고 문화체육과 직원 분들도 어디에서 관리하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이런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그 부분을 울산시하고 명확하게 구분해서 해야 우리가 계획적으로 우리 구에서 관리가 잘 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우리 구민이 이용하는 곳인데 태화강 둔치는 학성동 쪽에 보면 저녁에 보면 낚시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표시판에는 낚시금지 하고 벌금 얼마라고 해 놓고 있는데 낚시를 해도 좋습니다.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면 그것도 하나의 경관이 되더라고요. 저녁에 운동을 하다 보면 100여 개 이상 놓고 있는데 문제는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운동하고 있는데 오토바이 타고 온다든지 낚시하고 나서 이물질 남는 것이 관리가 안 되니까 그쪽 지역 지나갈 때는 비린내부터 해서 오토바이 매연이 운동하는 분들은 욕설이 나오게 되는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함께 관리하는데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위원님들 생각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해돋이 행사 관련해서 결론적으로 위원님 생각이 다 똑 같으면 주민들도 생각이 다 똑같다고 봐야 됩니다. 과연 우리가 해돋이 행사를 한 30분 정도 행사하려고 2,300만원 정도 예산 들여서 했을 때 과연 그 장소에 아침에 해돋이 보시러 오는 주민들께서 아침에 와서 소원 빌고 내려가는 시간이 잠시 해 뜯는 시간에 맞추어서 오시고 또 다른 일정에 따라 다르게 가시는 분들이 오시는데 과연 그 분들이 추운데 무대를 설치해서 성악가가 노래 부르고 하면 우리 주민들이 중구청 멋지다. 행사 잘 한다고 하겠습니까?

속된 말로 과잉 충성이 어떻게 보면 수장을 욕 듣게 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다고 보아지는데 과연 그 분들이 와서 중구청장님 최고라고 얘기하겠습니까?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런 역으로 욕되게 한다고 생각합니까?

○위원장 김지근 다운동에 오면 다운산악회가 있는데 뒤에 계시는 신계장님도 잘 아시지만 그 산에 시산제 지내고 해돋이 행사를 다운동 입화산에서 8년째 해 오고 있는데 홍보를 안 하고 그냥 자체에서 하는데도 보통 오시는 인원이 800명 정도 오시는데 아무 행사 안 해요. 시산제행사하고, 산악회에서 1년 동안 회비 아껴서 오는 어르신들 산에 오시는 분들에게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데 그냥 와서 시산제 하는데 와서 보고 갑니다.

이렇게 예산을 많이 편성해서 예산 60만원도 안 들어갑니다. 그래도 그 많은 인원들이 소원성취 빌고 자율적으로 오는데 이렇게 예산 들여서 강제적으로 한다고 해서 주민들이 오겠습니까?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과연 중구청을 칭찬하겠습니까, 욕하겠습니까?

추운데 노래 부르는 사람 세워서 1시간씩 세워 놓는 것도 고통인데 안 그렇습니까?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코트입고 옵니까?

위원님들 다 똑같은 생각이고 과장님도 머리 속에는 우리하고 똑같은 생각일겁니다.

방법을 찾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서 차라리 예를 들면 복조리를 나누어 준다든지 떡국 한 그릇 주면서 건강을 기원한다든지 이런 성의를 보여주는 방법을 찾아서 행사를 해야지 조금 전에 권태호 위원님 말씀처럼 거기에 가는 길도 없는데 무대 없는데 갖고 올라가고 무대설치를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실 때 피부에 와 닿고 진짜 구청에서 했을 때 중구청장이 멋진 사람이다. 아이디어를 짜서 보고를 해야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 생각이 똑 같으면 구민 전체 생각과 똑같습니다.

물론 과장님께서 수고하시고 굳은 일을 처리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신데 이런 것을 기안할 때는 청장님하고 위에 국장님 회의할 때는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고, 되는 것은 된다고 하고 TV선전할 때 보면 예스할 때는 노할 줄 알아야 되고 노할 때 예스할 줄도 알아야 되는데 기안해서 올라오면 속으로는 싫어도 말 한 마디 못하고 예산 편성시키는 것은 지양을 해야 됩니다.

잘 생각해 주시고 물론 수고 많이 하시는데 좋은 아이디어 많이 가지고 구민을 위하는 그런 지금 에어컨 못 틀 정도 되는 우리 구청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하면 누가 봐도 안 웃겠습니까?

생각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부서의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해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세무과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춘 세무과장님께서는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 소관 추경예산안은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이 없으므로 바로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세무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무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하여 민원지적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는 예산서를 참조하시고 과장님 보고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바로 질의·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7분 회의중지)

(13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201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과장님의 사항별 설명은 생략하고 전문위원께서는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보건과장님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2항 우리 위원회 소관 2011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 방법은 본 위원장이 예산안 설명서의 페이지를 읽으면 그때마다 계수조정 할 사항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사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사 퇴장)

(내무위원회 소관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더 이상 계수조정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계수조정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1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개별 활동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오전10시30분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되오니 해당되시는 위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라며 10월21일 금요일 오전11시부터는 제2차 본회의가 개최되오니 전 위원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