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0년12월7일(화)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과 소관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13시05분 개회)
○위원장 김지근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13시05분)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총무국 문화체육과 소관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문화체육과장 정덕모입니다.
평소 문화체육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여 주시는 김지근 내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11년도 당초예산 심의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을 수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1년도 당초예산에 대한 설명에 앞서 우리 과 주무관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주무관 소개)
지금부터 문화체육과 소관 2011년도 당초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의안번호 제784호 문화체육과 소관 2011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은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 노외주차장 및 역사 탐방로 조성사업과 다운근린공원 인조잔디 족구장 조성 및 유곡 테니스장 운영관련 발전 방향으로 요약됩니다.
먼저 사항별 설명서 188쪽 외솔기념관 노외주차장 조성사업과 190쪽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외솔기념관 노외주차장 조성사업비 8억원은 외솔기념관에 주차장이 협소하여 방문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문화재 접근성을 높여 대외적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주차장은 동동 627번지일원 538㎡에 28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토지 매입비 6,500만원 주차장 조성공사비 1억5,000만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사업비 2억원은 울산 병영성 문화재와 연계한 주민 편익사업으로 병영 산전샘에서 동문지까지 기존에 있는 산책로 200m를 새롭게 정비, 조성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재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액 시비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사항별 설명서 196페이지 다운동 근린공원 인조잔디 족구장 조성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다운동 근린공원 인조잔디 족구장 사업은 전액 시비 지원사업으로 다운동 604-1번지 일원에 조성됩니다. 현재 족구장 4면에 대하여 1면당 5,000만원씩 인조잔디를 조성, 구민 및 족구 동호인에게 쾌적한 운동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유곡테니스장 운영관련 수입과 지출에 대한 손익과 유곡테니스장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유곡테니스장 운영관련 수입은 사용료수입 5,400만원과 자판기수입 180만원, 강습료수입 780만원 등 총6,360만원의 수입이 예상됩니다.
지출은 사무관리비 1,068만원, 공공운영비 2,158만원, 시설장비유지비 1,460만원, 인건비 2,500만원 등 총7,186만원 정도가 예상되어 수입대비 지출 차이는 연간 820만원 정도의 적자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유곡테니스장 운영으로 동호회 활성화와 초보자 무료강습 등을 통하여 이용자가 점차 확대되고 있고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월 회원 460명과 강습회원 50명이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으나 향후 테니스 동호인 확대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과 유곡테니스장의 자연적 경관 등 지리적인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월 회원이 530명 이상, 강습회원이 50명 이상으로 늘려 유곡테니스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상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위원 박홍규 위원입니다. 설명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204페이지에 기본사무관리비라고 하면 여기 전년도 예산서에는 모두 나열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두 묶어서 하셨는데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러면 신문 구독료가 전년도에는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없는 것도 이 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런데 전년도에는 13명인데 이번에는 18명으로 편성이 되어있는데 직원이 전년보다 증원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문화체육과 업무가 현업업무이다 보니까 국장님의 배려로 증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업무가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신성봉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182페이지 문화의거리 문화행사 소모품구입 그 다음에 문화의거리 이벤트행사, 문화의거리 체험행사 실비보상되어 있는데 행사 주관은 누가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우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과에서 직접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구체적인 사업을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매주 토요일·일요일 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스를 설치해서 서예체험이라든지, 한지공예, 닥종이 공예 이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런 사업을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상설무대는 KT무대를 말씀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맞습니다.
○신성봉 위원 KT무대를 여기 평일에는 상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184페이지 목요열린무대 공감가요제 및 빅 콘서트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혹시 해결점을 찾으셨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것에 대해서는 간담회를 몇 번 거쳤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해소가 되었고 근본적으로 대처방안으로 수목공원과 스탠드를 높이는 방안도 거론이 됐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단시일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아무튼 민원이 많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 해결됐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해결되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있지 않습니까, 울산문화의집 185페이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잠깐 소개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의집 운영비라든지 여러 가지 운영비라든지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문화학교 외에는 요가라든지 민요, 일어회화, 서예 등 15개 과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183페이지 사회단체 울산사회문화원 강변문화축제하고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가 있는데 여기 이 금액을 가지고 행사를 하는 것이 잘되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이 행사는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비록 보조금 100만원씩 100만원씩 200만원 2번 지원하지만 자체 예술단과 자체 분담금을 내서 아주 행사가 잘되고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그러면 자기 자부담은 얼마 정도 소요되는지 알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자부담 비율은 제가 파악을 별도로 안했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그리고 밑에 민간행사보조에 보면 예술작품 전시회는 어디서 하시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장소는 수시로 변동이 됩니다마는 우리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서 미술하고, 서예, 사진 작품전시회를 2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회 개최했다는 지원비입니다.
○김순점 위원 그리고 184페이지 대숲납량축제 작년에 한 번 하는 것을 봤는데 정확하게 주관은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이것은 울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연극협회 울산지회에서 행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순점 위원 평가는 좋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여기는 아주 성황리에 문화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납량축제에 우리 예산을 처음 이렇게 지원하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박홍규 위원 시에서 주관해서 하는데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투입시킬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시에서 해마다 1억원의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 있는데 아까 설명 드린 대로 우리 관내에 이런 대단위 문화행사가 유치되어서 우리 구민들이 문화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는데 우리 구 단위에서도 이 사업을 우리 구에 오래 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구비를 적게나마 투입해서 우리 구민들에게 문화를 즐기도록 제공하기 위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박홍규 위원 우리는 대숲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도 지원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어려운 중구에서 이것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아닐 텐데 500만원은 적은 예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밑에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 음악회라든지 우리 대숲에서 이루어지는 행사가 많은데 우리 예산서에 보면 대숲과 관련해 지출되는 예산도 상당히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문화를 충족시키고 우리 구민을 위한 그런 행사겠지만 너무 이렇게 많은 예산들이 거기에 지원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는데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울산광역시 전체로 보면 장소도 여러 곳 있겠습니다마는 특히 이런 축제를 우리 중구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구에서 이런 축제 행사에 관심을 보임으로써 우리 중구에 오랜 동안 행사를 지속시키는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지원하지 않아도 우리 대숲이, 태화강이 전국 4대강 개발을 촉진시키는 하나의 촉매제 역할을 할 정도로 태화강이 울산의 대표적인 볼거리, 즐길 거리 이렇게 되어 가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 구비를 꼭 지원해야 할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구 심포니오케스트라 183페이지 여기도 작년보다 300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당초에 심포니오케스트라를 구성할 때 예산 요구하지 않을 거다. 가장 적은 예산으로 조금만 도와주면 잘 하겠다고 우리 의회에서 이것을 처음에 구성할 때도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이렇게 해마다 자꾸 증액이 되어서 처음 구성을 했을 때는 예산이 정말 몇백만원 밖에 지원이 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렇게 계속 증액을 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우리 중구여성합창단이나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는 처음에는 적은 예산으로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다른 구와도 비교가 되고 또 대회를 하는데 단복도 입어야 하고 그렇다 보니까 보조금이 조금씩 증액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행사를 연 1, 2회 하다가 내년에는 좀더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많은 행사를 갖게 하다보니까 보조금이 추가로 더 요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성이 되었습니다.
○박홍규 위원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188페이지 외솔 기념관 노외주차장 조성을 하는데 우리가 기념관을 만들고 관리하고 또 그곳을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이 주차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기존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유료로 하고 있습니까, 무료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저녁시간에는 일반주민들이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183페이지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여성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하는데 이게 우리 중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까, 자신들의 취미생활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취미생활이라기 보다 우리 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우리 구의 각종 행사라든지 이럴 때 참여해서 합창도 하시고 연주회도 해 주시고 우리 구를 위한 단체로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런데 인건비는 뭐고 작년도에는 없었는데 중구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는 공공요금운영비와 정기연주비해서 한500만원 이상 증액이 되었는데 우리 중구 예산이 없어서 살림이 이만큼 어렵고 한데 개인들 취미 생활하는데 500만원 이상 증액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많은 단원을 관리하려다보니까 자체적으로 고정인건비는 아니고 운영비에 따른 그런 인건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액을 신청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다른 봉사단체들은 지원비를 삭감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보면 중구에서 보조만 조금 해 주는 것이지 이것을 직접 중구에서 관리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거든요? 자기들 취미 생활하는 것 아닙니까?
옛날에 3대 때 보면 예산도 얼마 편성 안 되었는데, 4년 만에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불어났는데 어쨌든 중구에서 필요로 한다고 하지만 단복 같은 것도 모두 우리 예산을 가지고 맞춰주고 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본 위원이 봤을 때 이 부분이 앞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취미 생활하시는 분들이 돈을 내고 우리가 어느 정도 약간 보조만 해 주는 것이지 이거 진짜 인건비부터 단복, 행사비, 다과회까지 전부 우리 예산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 문제가 많이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개인 합창단원들도 자기 회비는 내고 있습니다. 우리 공적인 행사, 구를 위한 행사에 많이 참석을 하다보니까 보조금을…….
○위원장 김지근 뒤에 보면 청소년선도위원회 활동비 이런 것을 보면 진짜 예산 500만원, 100만원씩 이렇게 주면서 이런 취미 생활하는 단체에 이렇게 예산을 많이 편성하는 것은 본 위원이 보아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이효상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보니까 국제 교류하는데 합창단이 물론 사비도 냈겠지만 어쨌든 집행부의 행사하는데 과연 중국까지 가서 합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듣기로 아마 4대 때 심포니오케스트라도 약간만 지원해 주는 형태로 알았는데 이게 점차적으로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그래서 첫 사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사업이라든지 어쨌든 상당히 중요하고 평가도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간단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172페이지 보니까 우리 체조부 선수들 숙소가 어디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새운아파트에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새운아파트에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이효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94페이지에 보니까 내년에 구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이것 격년제로 이렇게 하자‘ 이런 이야기가 그 전에 선대에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잡아놓은 거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우리가 올해 했을 때 그때 여러 의원님들도 많이 계시고 했는데 우리 구민들을 위한 유일한 체육대회니까 이것은 매년 해도 좋겠다. 예산이 1억 이상 들어갑니다마는 1억 이상의 구민에 대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매년 하자고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선물 준다고 마지막까지 사람 붙잡아놓고 밤늦게 행운권 추첨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고 인원은 우리 구민 24만 명에 비해서 얼마가 남았는지 마지막에 그렇게 많이 남은 것 같지 않던데, 그래서 어쨌든 예산이 올라왔습니다마는 그 전에 구민 건강달리기대회도 했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이효상 위원 그래서 뭔가 효율적으로 구민건강달리기할 때 보니까 주민들 티 하나입고 이런 행사 한다니까 티 하나도 입고 이러면서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이때는 너나없이 부담 없이 나오시더라고요 아침에, 그래서 달리기를 하고 티 하나씩 꼭 챙겨서 가시기도하고 많이 나오시던데 만약에 하게 되면 아침에 이런 마라톤도하고 구민체육대회인데 건강달리기 대회랑 같은 날 하면 행사도 줄어들고 이런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물론 좋은 생각이십니다만 각종 행사를 하다보면 행정이 미치는 영향 범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민체육대회할 때도 많은 직원들이 뒤에서 행정사무보조를 하고 있고 구민건강달리기를 하더라도 주민들은 단순히 그려진 코스로 돌아가지만 안전을 위해서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력관리상, 안전관리상으로 봤을 때 분리해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효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이런 것들을 하나로 같이 만들면 오히려 행사도 더 넓어지고 확대가 되는 것인데 굳이 나누어서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고요. 그 다음 195페이지 입화산 산악자전거대회 이것도 본 위원이 와서 올해 했었는데 2회째라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이효상 위원 전년도 보다 증액이 되었네요?
이런 사업들을 하나, 둘 하더라도 냉철한 평가도해서 이게 우리 중구를 알리고 전체적으로 또, 이러면서 정말 긴요하게 산악자전거를 타시는 동호인들이 ‘아주 좋다!’ 이런 부분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평가는 한 번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보통 결산 결과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입화산 자전거대회 같은 경우에 참여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코스가 좋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기초단위에서 전국대회를 하고 있는 것은 산악자전거대회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우리 구의 이미지 부각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제가 알기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산악대회는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 등산하시는 분들 상당히 민원이 많았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자전거 타는 쪽으로는 잘 안다니시려고 그러고 그래서 우리가 환경의 문제이기도 하고 이쪽에 산악자전거라는 것이 타는 동호인들은 좋지만 스릴도 즐기고 그래서 그런 코스가 하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와서 국가적으로 전국대회나 많이 와서 하면 좋겠지만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의 민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증액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러니까 2010년도는 3,000만원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그래서 하다보니까 전자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록을 재기 위해서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이 부족해서 전자칩을 두 군데 밖에 설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1,000만원을 더 승인해 주시면 반환점에 전자칩을 설치해서 기록도 정확하고 모든 동호인들이 같은 코스를 운영하고 같은 실력으로 이렇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전자칩과 또 올해 같은 경우는 대회 진행요원 인건비를 안줬습니다.
주지 못했는데 진행요원 인건비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1,000만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러면 대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각자의 뭐, 어떤 고향에 동네에 사시는데 가서 중구를 상당히 홍보를 하고 이런 일들이 나온 게 있습니까?
칭찬을 했다든지 하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이번에 참여자 분들이 서울에서도 오셨고, 전라도에서도 오셨고, 전국각지에서 다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돌아가고 난 뒤에 경기하고 난 뒤에 이 코스 이때 까지 산악자전거코스 경기를 많이 참여했지만 도심과 어우러진 이런 코스는 찾아보기 어려운 좋은 코스라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했습니다.
○이효상 위원 우리 구청 홈페이지에 글도 많이 남기고 가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우리 홈페이지 보다 MBC에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럼 자체적으로 지역주민들 민원이나 이런 문제는 없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우리 지역 주민들 등산객들은 처음에 1회 때는 민원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가 공사를 해서 자전거와 등산코스를 대부분 분리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는 큰 민원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과장님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전거대회 끝나고 코스에 한 번 안 가봤죠. 코스정리 다 되었습니까?
아직 안됐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일부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대부분 원상복구 시키려고…….
○위원장 김지근 아니요. 대회할 때에 난코스니, 낭떠러지니 하는 것 나무에 붙여 놓은 것 아직 정리가 안 됐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위원장님 제가 미처 그것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올해하고 나서는 주민민원이 1건도 없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 코스가 대회할 때만 가서 보고 평상시에는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런 코스를 개발해서 전국대회를 개최할 정도가 되고 호응이 그만큼 좋은 것 같으면 비수기 때 가셔서 현장관리도 다시 한번 체크하시고, 또 민원인들 하고 같이 접촉되는 부분이 있나 없나 확인도 해야 하고 제가 봤을 때 자전거코스와 등산코스가 아직까지 같이 쓰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자전거코스를 어떻게 보면 등산로코스를, 산책코스를 어떻게 보면 우리 주민들이 자전거 타는데 빼앗긴 것 아닙니까? 그렇죠.
원래 우리 등산로였는데 산악자전거하다 보니까 원래 코스는 빼앗긴 것 아닙니까?
그래서 주민들은 다시 산책로를 내서하고 있는데 산책로도 내가 봤을 때 앞으로 3, 4회 전국대회를 계속 유치하고 하려면 산책로 정비도 같이 해서 주민들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줘야 하는데 이번 대회 끝나고 난 뒤에는 평일에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일요일 같은 경우는 대회를 하지 않아도 지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까 이효상 위원님도 지적했다시피 코스가 좋고 저도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아기자기 한 코스다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왕이면 전국대회 코스로 해서 할 거라면 제대로 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자전거타기 몇 개월 전에 한 달 전에 올라가서 공공근로 시켜서 풀 베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사전에 계획도 잡고 또 등산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안 갈수 있도록 코스를 다시 개발하고 보수도하고 그런 식으로 해야지 덜렁 예산만 편성해서 대회 때 가서 홍보해서 오라고 하는 그런 것은 제가 보니까 안 맞거든요?
지금 도로공사 유곡동하고 그곳에 길 내는데도 보면 앞으로 겹치는 코스인데 그런 코스도 어떻게 할 것인지도 미리 점검을 해서 하고 도로 때문에 단절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곳의 코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점검하고 등산로도 어쨌거나 자전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등산로도 새롭게 정비를 해서 주민들 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알겠습니다. 사후관리 경기 끝나고 제가 코스를 현장점검을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어떻게 보면 우리 중구에서는 자전거 때문에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것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MBC인가 2주 동안 토요일에 방송하는 것을 제가 봤는데 그런 식으로 우리 중구를 홍보할 수 있으면 또 홍보할 때에 제대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해 주고 안하려면 치워 버리고 하려고 하면 제대로 해야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알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186페이지 여기 전통사찰 보존 정비사업 신규사업 같은데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전통사찰 보호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것과 관련해서 중앙에서 심의를 합니까, 전통사찰 보존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게 지정을 합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어디서 지정을 하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울산광역시에서 문화재청으로 지정신청을 하도록 절차가 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이유는 여러 가지 종교도 있고 사찰도 많이 있는데 이것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으면 우리 구민들이 오해를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특정 사찰에 지원한 것처럼 비치면 문제점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 그러면 법률에 의해서 시에서 지정하고 거기에 근거해서 운영비를 지원 한다. 그렇죠?
○총무국장 전병수 지정은 문화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문화재청에서 합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문화재청이 아니고 문화관광부에서 합니다.
○신성봉 위원 문화관광부에서 지정을 하고?
○총무국장 전병수 우리는 시청이나 이런데 전달하는 그런 것만…….
○신성봉 위원 전달만하고, 법률에 의해서 문화관광부에서 지정을 하고 거기에 근거해서 운영비를 편성한다. 그렇죠?
○총무국장 전병수 그런데 이것이 종교 부분으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옛날부터 사찰 이런 지역 문화재청에서 보통 대부분…….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질의 드린 것은 혹시 잘 모르면 우리 구민들 특정사찰에 지원한 것처럼 비추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 드렸습니다.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여기 187페이지 지역문화재 유지관리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그 부분에 관련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병영1동주민센터 주차장에 표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보기엔 방치 비슷하던데 아무튼 병영에 병마절도사 공덕비라든지, 추모비라든지 그리고 표지석이라든지 이런 많은 비석들이 진열되어 있던데 이런 비석들은 어떻게 분류를 하고 있죠? 보물이라든지 국보는 아니겠지만, 아니면 지방 역사 유물이라든지 어떤 형태로 지정이 되어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현재는 문화재 쪽으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물이라든지 그 범주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신성봉 위원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지방사적지라든지 이런 것도 전혀?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지금 현재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신성봉 위원 혹시 지정을 위해서 노력했는데 자료라든지 근거가 부족하다든지 그런 가치가 없다든지 하는 판단 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 부분은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린 사안인데 현재는 구청에서 공덕비 비문 해석하는 차원에서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국장님 혹시 알고계시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전병수 비를 가지고 하나하나에 다 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동헌에도 공덕비라든지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서 지정된 것은 아니고 동헌은 동헌자체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것이고, 공덕비는 비문 자체만 가지고는 지정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역사적으로 분량이 모자란다?
○총무국장 전병수 지역마다 워낙 많으니까 그렇습니다.
○신성봉 위원 보존 정도만…….
○총무국장 전병수 예.
○신성봉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무튼 보존을 잘할 필요가 있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198페이지 청소년 문화의집 관련해서 보면 위탁운영비, 그 다음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공부방운영, 청소년 문화의집 프로그램운영 이렇게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것은 바람직한데 본 위원이 질의 내지는 문제 제기를 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름이 아니고 자부담은 전혀 없습니까?
위탁단체의 자부담.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현재 자부담은 없습니다.
○신성봉 위원 왜 없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청소년 문화의집 위탁운영 관계는 100% 구비사업이고, 그 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은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이 제기 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 구에서는 특히나 예산이 상당히 부족한데 청소년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바람직한데 본 위원이 제기하고자 하는 것은 특히 청소년 문화의집 위탁 같은 경우는 본 위원 생각하기는 재력가 내지는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단체에서 위탁을 하도록 해서 자부담을 많이 투여해서 문화프로그램 위탁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충분히 그렇게 할 의지가 있는 분이 저는 많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돈 많이 있는 사람들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할 필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탁과 관련해서 자부담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현재 위탁기관이 있는 사업이고 현재 우리가 맡고 있는 울산 YWCA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비영리단체라서 자체 수입이 없고 앞으로 재위탁을 할 때 사회복지법인이라든지 이런 사람을 폭넓게 우리가 공모해서 자부담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재위탁할 때는 우리 지역 내의 기업가들 또, 이렇게 수입을 창출하니까 청소년 문화의집이라든지, 공부방이라든지, 아카데미라든지 1개 정도 맡으셔서 자부담을 많이 투자해서 우리 지역 내 청소년을 건전한 육성, 발전시키는데 저는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그런 의지를 가진 분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그런 분들을 찾아서 전원 위탁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제가 보충으로 답변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총무국장 전병수 사실상 문화의집은 우리 구에서 직영을 하게 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지금 현재 직영이 아니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원칙인데 우리가 직접운영을 하려니까 비용부분이 위탁보다 더 많이 듭니다. 인건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우리가 위탁을 한 것입니다. 저희들도 아까 부위원장 말씀처럼 자부담을 해서 봉사하는 단체가 있으면 굉장히 좋죠. 그런 분들이 있다면 저희들은 충분히 검토해야 할 사안입니다. 그런 분이 사실상 저희에게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일을 대신 맡아주고 하는 이런 기관을 찾은 그런 부분입니다.
○신성봉 위원 아무튼 본 위원 생각으로는 울산광역시중구 민간위탁촉진조례에 의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민간위탁할 때 공개모집도 하고 공개모집 속에서 하겠다는 사람들이 비록 없으면 직접 찾아가서 기업가나 우리 구에 재력가를 찾아가서 아니면 이렇게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법인단체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가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미래를 보고 재정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 위탁자를 찾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그런 부분은 스폰서가 되어야 하고 돈도 되어야 하지만 전문 분야에 그런 것이 있어야 합니다.
○신성봉 위원 예, 물론 돈만 내는 것은 안 되고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조직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결국은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 전문가라는 것은 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에 청소년지도사 9호봉, 6호봉, 5호봉 결국은 수탁단체에서 다시 이런 전문가들을 월급을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까, 조직 내 가지고 있지는 않거든요?
아무튼 인건비가 나가니까 어느 단체가 맡더라도 이런 전문가들은 충분히 월급을 주고 공개모집을 해서 채용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예, 그것은 맞는데 그것을 운영하는 리더가 어느 정도 마인드가 있어야지 그 자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이제 리더도 이쪽에 집중을 해야 하는 거지 리더가 여러 군데를 다 맡고 있으면 그 능력도 분산이 되는 것이고 해서 아무튼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특히 사회복지 전문 쪽에 청소년복지라든지, 노인복지라든지, 사회복지라든지, 복지 분야에는 한 단체에서 1개를 맡아서 전문성과 조직력과 재정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 그런 효율적인 운영이 맞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예.
○위원장 김지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 위원 본 위원이 예전에 듣기로 생활체육회하고, 체육회로 나뉘어서 사무국장님 업무가 인건비를 두 군데서 받고 복합적으로 말씀을 하시기에 정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사무국장이 어떤 업무를 지금 하고 있는지 정리가 되었다면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2010년도 예산은 현재 사무 인건비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에 반반씩 나뉘어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한 사람 인건비를 두고 두 항목에서 지출하는 행정의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현재 중구체육회 운영으로 단일과목에서 인건비가 지출되도록 이렇게 편성을 해놓았습니다.
○이효상 위원 그러면 체육회는 체조부라든지 이쪽까지 다 사무국장님이 관할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체조부하고는 별개입니다.
○이효상 위원 이것이 저도 헷갈려가지고 여기 중구체육회에 소속된 운동단체 몇 개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생활체육회는 15개 연합회를 관리하고 있고, 체육회는 별도로 명단을 안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 관장을 다한다는 이야기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그렇습니다. 체육회로 인건비가 되어있지만 생활체육 업무도 역시 업무를 관장합니다.
○이효상 위원 그러면 생활체육회 임원으로 계시는 분이나 회장님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체육회회장은 구청장이 회장이고, 생활체육회는 김영길 의원님이 생체회장입니다.
○이효상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겸직 금지로 해가지고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쪽 생체단체는 사무국장이 관여를 하면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원칙은 체육회에 사무국장, 간사가 있고 생활체육협회에 사무국장이 있고 간사가 있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구 재정 여건상 두 단체를 통합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통합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통합해서 해도 아무런 지장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관계없습니다.
○이효상 위원 알겠습니다. 197페이지에 유곡테니스장 전기인입공사 4,000만원 이것이 올해 개장해서 했는데 그때 안한 것입니까, 전기 용량이 모자라서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현재 유곡테니스장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유곡테니스장이 진입로가 없습니다. 현재 테크노파크에서 전기를 빌려 쓰고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 유곡테니스장 앞으로 혁신도시 지나가는 길이 개설이 됩니다. 전주가 신설이 되면 거기서 전주를 인입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국장님 생활체육하고 체육회 정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문화체육과장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예산만 충분히 있으면 저희들도 체육회하고 생체하고 구분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재정 여건상의 한 군데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렇게 보고 해도 일에 부하가 걸린다는 것은 크게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저희들이 한 군데에 인건비를 이번에 편성했습니다. 체육회 직원들이 생체까지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렇게 했을 때 문제가 없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지금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론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실제 운영하는 데는 문제없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문제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밑에 민간경상보조에 보면 체육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어디까지가 구 체육대회이고, 어디 까지가 생활체육입니까, 전부 다 구청장이 종목별 대회에 지원하는 것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저희들이 체육대회 참가하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중구청장배나, 생활체육회장배나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 중구에서 하는 것인데 이름 이래가지고 저렇다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회원들이 원하는 쪽으로 이래가지고 운영하고자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실제로 국장님, 중구청장배체육대회, 생활체육회장배체육대회 타이틀 때문에도 알력이 있죠?
○총무국장 전병수 조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런 부분은 서로 마음만 비우면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김지근 체육대회를 하는데 중구청장배체육대회, 생활체육회장배체육대회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춘계생활체육대회라든지, 추계생활체육대회라든지 묶어가지고 지금 체육대회가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전부다 날짜를 다해가지고 하다보니까 문화체육과에서도 다 참석을 하려고 하면 시간손실도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고 이것은 예를 들어서 봄대회라든지, 가을대회라든지 이런 식으로 묶어가지고 대회를 하는 것 같으면 그런 알력도 없어지는 것 같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회원들이 이야기하는 이야기는 대회기를 걸어도 권위가 있는 기를 거는 것이 좋다. 이름을, 그래서 중구청장기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위원장 김지근 중구청장 보다 더 높은 것이 중구 아닙니까?
대통령 훈장보다 더 높은 것이 무엇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회원들하고 의논해서 적절한 명칭을 붙여서 쓰고 또 대회를 모아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일이 밥도 아침·점심·저녁 나눠먹듯이 시차를 두고 운영을 하면 각 배구나 축구나 이런 것이 계절별로 다르거든요. 실내경기가 있고 실외경기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회원들하고 시기를 적절하게 맞춰가지고 저희들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 대회는 개인단체들 대회 아닙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맞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런데 왜 우리 구에서 예산을 줘야 하죠?
○총무국장 전병수 그것을 우리가 구민건강증진을 위해서 그런 것을 활성화시킴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체육이나 문화나 그것 하나만 보는데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체육과 문화가 있음으로 인해서 이 사회가 평정이 된다. 그런 것이 없으면 너무 사회가 삭막해진다. 그래서 그런 것을 완화시켜 주자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누가 할 것이냐? 그것을 국가나 지방자치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생활체육을 많이 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가 건강이 좋아지면 건강의료비가 작게 들어가고 이런 것이 다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국장님 아까 말씀 가운데 체육인들과 협의를 해서 타이틀을 정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 춘계·추계체육대회 이러면 거기에 또 다른 무슨 배라는 것이 당연히 타이틀로 들어갈 수밖에 없어지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예산을 지원하지 않으면 구청장배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엄연히 15개 단체에 예산을 다 지원해 주면서 그것을 어느 단체는 생활체육회장기체육대회하고 어느 종목은 구청장기 구청장배 이런 식으로 붙이다 보니까 예산은 구에서 지원이 되면서 좀 안 맞는 것 같았으니까 그것을 누구의 의견을 들어보고 의논을 해서 한다기보다 우리 구청에서 이번에 예산도 이렇게 하나로 묶었듯이 이것도 모든 단체의 대회를 구청장배로 하여 묶어서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나가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을 가지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요즘에는 민의 입김이 크기 때문에 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지 않겠나,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런데 집행부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그런 것도 가능하고 15개 종목마다 서로 이름이 제각각 있으면 오히려 듣기나 보기에도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바로 잡아보겠다는 집행부의 의지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박위원님 말씀을 적극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국장님 체육대회할 때 우리가 일반체육대회하고, 생활체육하고는 구분이 안 됩니까, 일정부분?
○총무국장 전병수 체육이라는 것이 폭이 넓습니다.
생활체육이라면 15개를 묶어가지고 하는데 다른 체육대회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보통 동호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체육종목별마다 동호회인데 다른 분들도 다 참여를 해야 되는데 옛날부터 동호회끼리 쭉 하다보니까 일반체육이고 생활체육이고 어떻게 보면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쉽게 이야기하면 번외에 있는 분들도 참여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우리가 볼링대회, 궁도대회, 축구나 인원이 많으니까 그렇지만 배구대회에 보면 사실은 우리 중구민들이 골고루 참석하는 것이 아니고 몇 사람 동호회들이 구성되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예산을 주는 것이 아닙니까? 사실은 그렇죠.
그런데 구에서 해야 하는 것은 저변확대를 위해 가지고 중구 전체 골고루 참여를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는 것이 중구에서 해야 할 일 아닙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예, 맞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일반인들도 회원에 가입 안 되어도,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지근 예를 들어서 중구 배드민턴협회 있으면 기금을 아예 협회 쪽으로 내려줘서 협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떻게 보면 그런 식으로 되어야 만이 저변확대가 되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안 되고 탁구대회라면 학성동 자기들 동아리 만들어서 하는데 여기 예산을 편성해서 준다면 이것은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학성동이라고 못을 찍는 것이 아니고 일정부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을 깊이 해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인데 그러니까 조직화가 되는 것이라 단체도 보면 밖에서 하는 이야기는 선거조직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생활체육이나 체육회 이런 동호회단체들이 전부다 선거조직이라는 이런 이야기가 밖에서 공공연히 나오고 있단 말입니다. 우리도 그런 이야기도 우리 구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이왕 우리가 예산을 주고 하면 모든 취미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의 개방을 확실하게 열어놓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예.
○이효상 위원 타 지방자치단체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체육회 예산을 중구처럼 2개로 편성합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2개 나눠져 있는 곳이 울주군하고, 남구하고, 우리하고, 시하고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이효상 위원 예산을 통합해서?
○총무국장 전병수 별도로.
○이효상 위원 예산을 심의하면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 주고가 아니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서 생활체육진흥법이 만들어지고 국민건강증진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하면 나뉘어서 활성화시키고 법적으로 양성화시키는 것이라면 예산도 분명하게 아무리 우리 구에 예산이 없다손 치더라도 명확하게 예산은 짜야 하는 부분이 아닙니까, 안 그러면 민원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각 지역 실적에 맞게끔 틀리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고 어떻게 하면 효율성이 있고 어떻게 하면 주민들한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느냐 이런 방법으로 운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효상 위원 저희들도 나중에 필요하다면 의총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같이 한 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문제가 없도록 잘 운영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홍규 위원 194페이지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 예산이 약4,000만원 정도 3,953만9,000원이 증액된 부분은 어디서 어떻게 증액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구청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말씀이십니까?
○박홍규 위원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해서 예산액 2억9,383만9,000원하고 밑에 민간이전 2억9,293만9,000원하고 틀린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것은 세부사업이고 편성목별로는 민간이전경상보조하고 보조가 포함…….
○박홍규 위원 민간이전 포함된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구청장배하고, 시민생활체육대회하고, 11회 구민건강달리기, 구민화합체육 마당 다 포함한 금액입니다.
○박홍규 위원 위에 업무추진비가 플러스 되어가지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플러스 되어가지고 90만원 더 증가되었습니다.
○신성봉 위원 201페이지 특별지원대상 청소년 지원사업 내역 간단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국비 70%, 시비 15%, 구비 15% 사업입니다. 이것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또는 부모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이런 분류의 청소년한테 최저생계비 요양급여 이런 사항을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우리 구에는 현재 7명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7명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신성봉 위원 202페이지 여기에 특별지원대상 청소년 초기 위기스크리닝 및 사례관리 이것이 어디서 하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울산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7명을 상담하는 사업입니다.
○신성봉 위원 그러니까 기초생활이나마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말고 상담을 하는데 이런 돈을 지금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앞에 것은 개인한테 지급하는 것이고, 뒤에 것은 센터에 상담하는 상담자한테 주는 것입니다.
○신성봉 위원 7명 상담을 위해서 그런데 본래 울산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여러 분류의 위기청소년들을 상담하도록 시에서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맞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런데 그 업무를 그렇게 하면 되지 특별히 청소년들을 어떤 상담하는데 돈이 더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사례 관리하고 이 사람들 사후 관리하는 차원에서 보상금조로 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 돈을 위기청소년들에게 생활비를 더 지원하는 것이 맞지 본래의 의무가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시비도 받고 국비도 받고 원칙은 자부담도 있어야 하고 자부담은 공간제공 정도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본인들이 의무인데 위기청소년 7명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돈을 지원하지 않으면 위기청소년을 관리 안 하겠다는 것인지 혼란스럽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예산지원사업비로 앞서 말씀드린 1,425만원 중에서 대상자 관리 심의 등을 위한 위원회 회의 수당도 별도로 편성해야 됩니다마는 그 위원회 기능은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심의를 대행을 하고 그 사업비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올해 증가된 280만원이 회의수당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방금 신성봉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사항 위기청소년에게 더 많은 지원금을 주기 위해서 그 위원회 수당을 청소년위원회가 대행하고 그 280만원으로 위기대상 7명에게 더 많은 지원금을 주기 위해서 회의수당을 삭감하고 전액 지원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것은 잘 하셨고요. 제가 드린 말씀은 특별지원대상 청소년위기스크린 및 사례관리에 울산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한다고 말씀하셨기에 본인의 의무가 그 의무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7명의 위기청소년관리를 특별하게 따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꼭 지원을 받아야 가능한지 지원을 받지 않으면 못 하겠다는 의미인지 할 수 없다는 의미인지 제가 볼 때는 혼란스럽다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좀더 대상자한테 접근해서 물론 대상청소년이 찾아가기도 하지만 상담원이 집에 방문하든지 기타방법으로 접근성을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보상을 해주는 사례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내무위원님들하고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지원센터 책임자들하고 토론을 해서 좀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 없나를 토론해 보고 한 번 더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이 사업 역시도 국비·시비지원 사업인데 다음에 자리를 마련해서 토론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예,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과장님 엊그제 태화강문화거리축제에 대한 계획을 우리 위원회에 설명을 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번 태화강문화거리축제를 보면서 동료 위원들 다같이 이런 축제를 가지고 예산을 지원해서 예산 낭비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저뿐만 아니고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을 다 느끼고 공감을 한 부분인데 정말 축제라 하면 축제장 주변의 상인들에게 뭔가 혜택이 돌아가고 상인들에게 이득이 있어야 상인들이 동참을 하고 같이 즐기려고 할 것인데 본래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차없는거리축제를 하던 것을 우리 구에서 이렇게 태화강문화거리축제라고 명칭을 정하고 예산을 투입하고 제대로 해보려고 한 축제가 상인들이 배제가 되고 또 가장 큰 행사로 하는 노래자랑도 거리를 벗어난 강변주차장을 이용하다보니까 거기 참석한 주민들은 그 자리에서 먹거리가 있으니까 배를 채우고 행사마치면 부랴부랴 다 돌아가 버리고 결국 상가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기 때문에 상인들이 반발을 하고 했던 부분인데 그나마 좀 고민을 해서 내년도 축제는 제대로 잘 해보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정말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을 통과를 시킬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같이 의견하고 고민해 봐야겠지만 만약에 이 예산이 통과가 된다면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정말 제대로 된 행사 주민들을 위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노래자랑 같은 것도 굳이 하려면 정말 도심속에서 해서 다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지역을 벗어나서 강변 주차장에서 하는 것은 상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을 많이 고민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박홍규 위원님 좋은 지적과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태화강문화거리축제에 대해서는 올해의 미흡한 부분을 거울로 삼아서 내년에는 상인들이 동참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축제가 원만히 추진되도록 준비에 많은 고민을 하고 벤치마킹도 하고 협의를 거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상인들을 포함시켜서 같이 협의하고, 지금 연말을 맞이하여 커플이나 아니면 학교졸업생이나 그런 수험표를 가지고 오면 거기서 구입하는 물품의 가격에서 10% 이렇게 할인해 준다든지 지금도 그런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축제기간에도 그런 식으로 한다면 상거래도 훨씬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고 상인들에게 이익이 주어진다면 상인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우리 남구와 중구가 차별화된 우리 젊음의거리가 있듯이 차별화된 하나의 제대로 된 축제 그리고 축제기간도 2, 3일 이렇게 하기보다는 좀더 길게 해서 상인들에게 유익한 지역의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내년에는 충분한 고민을 해서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제가 여러 단체 아이들 글짓기대회라든가 이런 행사가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83페이지에 북울산청년회의소 글짓기대회도 있고 그 다음에 문화원에서 하는 서덕출 선생 봄편지 백일장대회라든가, 향교에서 하는 한시백일장대회 이런 것이 많이 있는데요. 우리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다 같이 참여를 하면 좋지만 행사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참여하기가 어렵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다 모이지 않아가지고 행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아까 태화문화거리행사일 때 전체 중구어린이들이 다 참여를 해서 사생대회라든가 글짓기대회를 크게 홍보를 해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태화강거리축제 간담회 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이번 태화강축제라든지 앞서 말씀드린 서덕출 백일장이라든지 각종 행사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런 분야에서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각 연합회를 통해서 홍보도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북울산청년회의소 여기서는 계속 200만원을 가지고 글짓기대회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이것은 우리가 돈을 북울산청소년회의소에 교부를 하면 여기서 행사를 주관해서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6월23일 날, 장소는 북구청 광장에서 했는데 우리 관내 초등학생 550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이때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김순점 위원 저희 구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중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내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과장님 보충질의를 하면 중울산청년회의소도 있고, 북울산청년회의소도 있고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칭은 그렇게 중요치 않고…….
○박홍규 위원 명칭이 중요치 않는 것이 아니고, 북울산청년회의소라 하면 혹시 북구가 지칭이 되는지 지난번 행사도 북구에서 할 정도로 북울산청년회의소 구성원들이 북구가 주가 된다고 하면 중울산청년회의소 쪽으로 이런 것을 바꿀 것은 없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런 지역적인 명칭이 동서남북이 들어가서 그런데 회원들은 지역적인 것이 아니고 처음에 북울산청년회의소는 복산2동에 신토불이 앞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이런 지역적인 그런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구성원이 혹시 대부분 북구라서 금년 행사를 북구청에서 실시한 것이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홍규 위원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정확합니다.
○박홍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부분도 업무보고 때나 이럴 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북울산청년회의소라든지 이런 데는 실질적으로 얼마든지 자력 적으로도 이런 행사는 가능하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김지근 내무위원장님도 그런 말씀 많이 하시지 않았습니까, 봉사활동하고 있는 단체 정말 이런 단체를 지원해야 된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할 수 있는 단체들은 이런 단체는 정말 나서서 합니다. 지역사회에, 그래서 이런데 지원보다는 더 어렵게 마을에서 동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런 단체를 찾아서 진짜 그런데 집행된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요.
185페이지 민간경상보조에 문고 활동성화라고 해서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예.
○이효상 위원 전년도에는 9개 지원하고 이번에는 1개 더 늘어난 것에 대해서 지원이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우리 관내에는 작은도서관이 11개 있습니다. 11개 중에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전체 다 공문을 보내서 사업을 신청하라고 했는데 9개에서만 신청을 했고요. 내년 역시도 예산이 성립되면 작은도서관 11개소를 다보내서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신청 들어오면 심사에 의해서 그렇게 보상금을 드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효상 위원 10개에 나눠준다고 적어 놓았는데 11개가 아니고 10개, 전년도는 9개소 이렇게 적어놓았는데 그것 아닙니까?
저는 9개가 어디인지 1개 늘어난 데가 어디인지 물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e편한세상이 11월 달에 신청해서 10개소에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역시 공문을 같이 보내가지고 심사를 해가지고 골고루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제가 봐도 책을 읽고 빌게이츠도 책을 동네 작은도서관을 통해서 기억에 남는 것이 거기서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고 꿈을 갖게 되었다고 했는데 도서관 지원해 주는 것은 동네에서 봉사활동하면서 하는데 진짜 조그마한 쥐꼬리만큼 예산이 넣어지고 다른데 행사하는데 몇천만원 넣고 해가지고 어떻게 우리 중구가 인재들이 육성되겠습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이런 부분은 동네에서 봉사활동하고 있고 동네에서 뭔가 하고 있는 데는 아기자기하게 그런 속에서 정말 소외받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성장도 잘하고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더 앞으로는 많이 참조를 하셔가지고 조금씩이라도 늘려나가는 것이 오히려 살찌우는 것이 아닌가, 정말 예산을 잘 쓴다.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에 투입되는 구나!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이효상 위원님의 지적이 내년에는 적극 반영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보충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1,500만원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참 적은데 이것을 10개소에 또는 11개소에 돈을 이렇게 지원을 해주기보다는 우리 구청에서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 목록을 받아가지고 단체로 1,500만원어치를 구입한다면 상당히 예산도 많이 절감하고 더 많은 책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한 번 해보실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박홍규 위원님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업신청을 받아가지고 심사해서 어느 방법이 좋은지 같이 고민을 해봐서 그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예산만 그냥 150만원씩 나눠준다면 예산을 받아서 책을 정말 제대로 사는지 안 사는지도 일일이 확인을 해야 될 뿐더러 적은 소량의 책을 구입하다보면 단가도 높을 수 있고 해서 1,500만원을 한꺼번에 요구하는 책들을 한꺼번에 구입하게 되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책을 구입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은 우리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추가 질의입니다.
본 위원 생각에 우리 구내에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기 위해서 책을 사주는데 1,500만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좀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으면서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한계가 있다면 아까 박홍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공동구매를 해서 각 도서관에 배치하는 방법도 있겠고 또 한 가지는 순회로 배치를 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신간을 해서 11개 작은도서관에 한 달이면 한 달 순회를 배치함으로써 예산낭비도 줄이고 또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효율성을 위해서 작은도서관 운영하는 분들 주체들하고 토론회나 간담회를 개최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부의장님 말씀은 순회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별도로 있습니다마는 순회도서관은 도서관대로 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은 나름대로 도서관에 걸 맞는 장소부여도 하나의 작은도서관으로써의 이미지 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물론 이미지도 있고 제가 드린 말씀은 중구도서관을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은 따로 예산편성이 되고 예산을 더 확보하고 반 정도는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장소를 계속 늘려나가는 것도 필요하고 그런데 요즘은 신간 이런 것은 읽고 그렇게 오래 보존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도서관 별로 이동해서 배치를 하면 효율적이지 않겠나, 이런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구민체육대회 관련해서 자료는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본 위원 생각에는 구민체육대회를 준비하고 당일 날 행사 진행하는데 공무원들께서 많은 고생을 하시는 것으로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원사항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는데 국장님이 답변을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민원사항이 뭐냐 하면 구민체육대회를 할 때 많은 단체회원들이 와서 하루는 고생을 하고 공무원들도 고생을 하는데 왜 공무원들은 시간외수당을 받느냐 문제 있지 않느냐고 문제 제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아니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거든요. 시간외 수당을 받지 않는다. 왜 그렇게 오해를 하시느냐고 이야기를 했는데 본 위원의 답변이 맞는지 민원인 질문이 맞는지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제가 민원인에게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시간외근무수당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한 분은 아마 공직사회를 되게 많이 아시는 분 같습니다.
○신성봉 위원 저는 계속 아니라고 그러고 신위원이 그것도 모르고 하냐고 말씀을 하셔서…….
○총무국장 전병수 그 분이 아시는 것은 끝만 알고 내부는 모른다. 우리 중구의 시간외근무수당을 직원들한테 주는 것이 35시간 줍니다.
○신성봉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우리 직원들이 평상시에 야간 근무한 것이 35시간이 넘습니다. 왜 우리 직원들이 야간에 근무를 해야 되느냐 사실상 주간에는 민원인 전화 받는다고 사실상 일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습니다. 일하다가 전화를 받다보면 흐트러져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야간에 보통 일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시간외근무를 찍어준다 하더라도 찾아먹지도 못합니다. 오버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것으로 인해가지고 시간외근무수당이 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아니라도 시간외근무는 충분히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신성봉 위원 예, 본 위원이 그렇게 답변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2010년도에 보면 184페이지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2010년도 예산에 찾아가는 음악회인데 목이 같은 것입니까?
목 변경이 되었는데 똑같은 예산을 가지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는 목요열린무대 공감 문화재 지원비에 1,7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여기 보면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가 200만원 잡혀있지 않습니까, 이 목이 2010년도 보면 민간행사보조에 보면 찾아가는 음악회해서 200만원 잡혀있거든요. 2010년도에는 목 변경이 되었는데…….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찾아가는 음악회는 183쪽 사회단체보조금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업무를 미처 파악을 못했는데 그 사업과 마지막 밤 음악회는 다른 사업입니다. 대숲납량축제가 신규로 올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2010년도에 보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뭐죠? 거기도 200만원인데…….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위원장님 올해 1회로 벨로체에 지원이 되었고요. 2011년도 사업에는 제외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2011년도에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삭제되고,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는 이것은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십리대밭에서 할 것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십리대밭에 올해도 했잖아요. 작년에도 하고 계속하고 있는데 왜?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했는데 예산을 지원안하고 내년부터는 예산을 좀더 지원을 해가지고…….
○위원장 김지근 예산을 지원 안하고 무엇으로 했습니까, 2010년도는 무엇가지고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올해는 십리대밭지킴이에서 자체적으로 했고…….
○위원장 김지근 예산 편성되어있죠? 목을 자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위원장님 이것은 시에서 직접사업비를 500만원 정도 지원받아가지고 이 사업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500만원은 시비하고, 200만원은 더 플러스해서 700만원이네요.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그래서 우리 구에서 행사하니까 구비를 부담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올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자치행정과에 보면 사업이 동마다 특화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십리대밭 쪽에 200만원이 지원이 되거든요. 시에서 500만원 주면 9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하는 것인데 중구에 예산이 없으면서 행사 너무 남용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행사를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하는 것이 구민의 문화향유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직원들 추가근무수당 40시간 주다가 돈 없다고 5시간 다 삭감하고 그렇게 하면서 이런 데는 예산 증액 시켜가지고 내가 봤을 때는 하나도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선심성행정, 경기 안 좋을 때는 허리띠 졸라매서 아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데 새롭게 예산편성하고 우리 직원들 박봉 받는데 추가근무수당을 삭감하고 그것은 말 못한다고 주민들하고 예산 편성해줘야 하고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깊이 생각해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은 경기가 어렵고 살림이 어려울수록 소도 먹이를 많이 먹이고, 머슴도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이래야 하는데…….
○문화체육과장 정덕모 위원장님 직원들 걱정해주신데 대해서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원들 고충을 감내하면서 하지만 우리 구민들의 문화가 향유될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직원들 고충 감내하고, 일회성 문화는 즐기도록 하면 되고, 예산은 괜히 사단체에 예산을 갖다가 증액 편성시켜가지고 줘도 문제가 없고 중구청 공무원들 노동조합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없어요?
○이효상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네에 책 읽는 이런 장소가 봉사 활동하는 분들이 운영도 잘하게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고 저도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동네에 보면 작은 영화제라고 해서 동네마다 스크린가지고 하고 이런데 이런 것이 있으면 동네마다 문화예술이 봉사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공원을 이용해서 영화 상영도 하고 이런 부분에 많이 집중되어야 된다. 조금이라도 되어야 된다고 일회성 한방이 아니라 매일 분기별로 이런 행사를 하니까 봄·가을로 동네 분들이 마을 분들이 영화관까지 시내까지 못가더라도 동네에서 영화 상영을 하면 모여서 어르신들도 보고 이런 것이 우리 중구에 넘쳐나고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위원장님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장님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 취미생활을 하는 분들한테 너무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것이 보기 나름입니다. 저희들이 오케스트라 합창단은 사실 클래식음악을 자꾸 말살되고 있는 이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대중 속에서 유지시켜 주자는 이런 부분도 있고 이런 음악단체들을 우리가 각종 행사에 보면 모시고 활용을 합니다. 3·1절 봉제 행사할 때도 가서 하고 그런 분들이 없으면 갑자기 모으려면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이런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 같은 것이 우리 구에 있다는 것은 위상도 있고 그러면 전국의 각 대회도 참가를 합니다. 위상도 있고 또 정부에서 각 자치단체에 문화 각 분야별로 어떻게 예산을 배분하느냐 이런데도 평가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인센티브도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는데 좀 생각을 너무 취미 생활하는데 한다는 생각의 방향을 틀어주셔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홍규 위원 국장님 예산 편성한 것을 가지고 위원님들 설득시키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실제 이렇게 경기가 어렵고 우리 지역경제가 어렵고 중구 예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운데 여성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에 예산이 적지도 않고 많이 증액 편성된데 대한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실지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가 없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오히려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박홍규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데, 물론 우리 중구가 잘 살고 예산 많으면 이런 것을 많이 활성화시켜가지고 예산을 많이 주면 좋죠. 진짜 다 허리띠를 졸라 매려고 이야기를 하고 우리 행정사무감사나, 예산할 때에도 과장님이나 국장님 오셔가지고 중구 돈 없다. 무슨 이야기만 하면 무조건 돈이 없어가지고 안 된다. 돈이 없다고 18번 같이 이야기를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할 때에 세월 좋아져가지고 중구 잘 살면 많이 드리면 좋죠. 그렇지만 진짜 어려울 때는 같이 동참하는 것이 되어야지 어떤 데는 허리띠를 졸라 매야하고 어떤 데는 우리가 봤을 적에 물론 이 사람들이 돈 많이 주면 좋다고 하겠죠. 그렇지만 작년과 올해 별로 달라진 것도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을 1,200만원이나 이런 단체에 증액편성을 했다는 것은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에는 이해도 안 될뿐더러 제가 봤을 때에도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가 합창단을 없애자는 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같이 동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제외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후3시부터 내무위원회 소관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35회 울산광역시중구 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6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산회)
○출석위원(5인) |
김지근이효상박홍규신성봉김순점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홍성춘 |
○출석공무원 | |
총무국장 | 전병수 |
문화체육과장 | 정덕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