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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3회 제6차 내무위원회(2010.09.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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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10년9월14일(화)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과 소관

나. 세무과 소관

다. 민원지적과 소관

2. 계수조정의 건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과 소관

나. 세무과 소관

다. 민원지적과 소관

2. 계수조정의 건


(10시33분 개의)

○위원장 김지근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3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문화체육과, 세무과, 민원지적과 소관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예비 심사의 건을 계속하여 심사하고, 우리 위원회 소관 일괄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의 건(계속)

가. 문화체육과 소관

나. 세무과 소관

다. 민원지적과 소관

(10시33분)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과 소관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체육과 소관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문화체육과장 방영환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중단 없는 중구 건설을 위하여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특히 문화체육과 업무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시는 내무위원회 김지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에 앞서 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 담당 소개)

이어서 문화체육 소관 201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의안번호 제781호 문화체육 소관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항별 설명서 126페이지 307-02가 되겠습니다.

생활체육단체 운영지원사업 중 민간경상보조금 중구체육회 운영 보조금에 대하여 3,180만원 편성사유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중구체육회운영비 3,180만원은 체육회 상근부회장, 사무국장, 간사 각1명에 대한 급여 2,480만원과 우리 구 관내 축구, 배구 등 20개 생활체육단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700만원으로 2010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이번에 추가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127페이지 체육시설물 운영사업의 유곡테니스장 운영과 관련한 인건비, 일반운영비, 자산취득비 5,234만8,000원 편성사유에 대하여 설명 드리면 체육시설물 관리 운영사업비 5,234만8,000원은 올해 7월10일 개장한 유곡테니스장 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테니스장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1명에 대한 급여, 수당 등 인건비 1,125만3,000원과 테니스장 관리사무소의 각종 비품 및 소모품 구입, 테니스 강습을 위한 연습볼 구입, 코트 소모품 구입 등 일반수용비로 550만원을 편성하였고, 그리고 테니스장 전기요금, 상하수도요금, 무인경비, 용역 등 공공요금과 시설장비유지 관리비로 2,336만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그리고 자산취득비로 관리사무소 책상, 의자, 테이블 등과 테니스장 관리를 위한 롤러 라인기 구입 등 1,22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장 관리운영 예산은 테니스장 운영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운영 경비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유곡테니스장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계획을 세우고 사업설계를 하고 또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적자는 아닌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조금 전 전문위원 검토보고와 마찬가지로 일반운영비 하고 자산취득비 등 인건비가 많이 소요된 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이런 것은 당초 예산에 올려서 미리 계획을 세웠더라면 하는 마음이고요. 그 다음에 사무관리비 128페이지 연습볼 구입에서 경비가 200만원이 계상된 내역이 있습니다.

그것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공공운영비에서 상하수도 요금이 예상되었는데 아마 유곡테니스장 앞 테크노파크 공사 관계로 상수로가 연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35만원이 계상되었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김순점위원님 질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곡테니스장이 왜 당초 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느냐 하면 올6월말에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당초 예산에는 편성을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연습볼 구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체육지도사 1명이 배치되어 있어서 지금 유아부와 청소년 그 다음에 성인 등의 무료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볼 구입 내역을 보면 스펀지볼과 배드볼, 오렌지볼, 라켓, 미니매트, 콘서트 등 성인용 볼이 있습니다. 이것을 구입해서 연습하는 무료로 제공하는데 일단은 이용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상하수도 요금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테크노파크 앞으로 약20m 대로가 나는데 아직 하수도관이 묻혀 있지 않아서 이 부분은 저희 과에서 계상하는데 착오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지금 현재 7월부터 유곡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불편사항이 동호인들에게 있는데 과장께서는 유곡테니스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유곡테니스장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7월10일 날 개장한 테니스장 조명타워 유지관리를 위해서 300만원 올려놓았는데 불을 얼마나 켰다고 300만원을 들여서 유지관리를 해야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금 조명타워는 7월이 되면서 전기 전구가 자주 나갑니다. 7월10일 개장했는데 8월10일, 9월10일해서 2달 정도 되는데 여러 번 나갔기 때문에 전구 유지비하고 그 다음에 한 번씩 기술자 불러서 갓 조정하는 게 있는데 크레인 불러서하면 기술자 부르면 예산이 지출됩니다.

박홍규 위원 아직 개장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그런 조명 등의 비추는 방향 등을 조정하는 것은 이용을 하면서 충분히 서비스를 시설한 업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구가 얼마나 자주 나가는지 전체 전구가 몇 개인지는 모르겠지만 300만원이라면 과다하게 예산이 편성되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시정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유곡테니스장 테니스코트 유지관리비도 테니스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지만 500만원이 코트 유지관리비로 되어 있는데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코트 유지관리비 500만원은 지금 현재로 롤러와 앞으로 구입해야 될 오토바이 휘발유와 마사부분 또 백회부분과 세라이드 정도를 구입해야 됩니다. 세라이드 구입은 톤당 15만원정도하고 지금 9면이 앙투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치면 라인이 많이 훼손됩니다. 자주 해야 되고 자주 소금을 치고 다져줘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소모품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박홍규 위원 오토바이는 롤러 끄는데 사용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박홍규 위원 그러면 오토바이가 소모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소모품이 아닙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휘발유입니다.

박홍규 위원 오토바이 구입한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자산취득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오토바이를 자순취득으로 해야지 유지관리비 여기에…….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유지관리비는 연료를 산다는 것입니다.

박홍규 위원 방금 오토바이 구입한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오토바이는 여기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박홍규 위원 오토바이 자산취득은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자산취득에는 들어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설명을 그렇게 하셔야지…….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오토바이를 구입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연료비로써…….

박홍규 위원 방금 오토바이 구입한다고 설명하셨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효상 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김순점위원님이나, 박홍규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연습볼 구입 밑에 보면 128페이지 그 밑에 테니스 소모품 구입이라고 있는데 7월초에 개장했다고 하셨는데 여기 소모품 구입하고 조금 전에 박홍규위원께서 질의하신 테니스 코트 유지관리비가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유지관리비는 아까 말씀드린 휘발유, 마사, 백회, 세라이드 등등이 있고 코트 소모품은 라인기, 솔 브러시, 물 브러시, 매트 등이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관광안내표지 정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5페이지 관광안내지도 제작 1,000만원,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6,000만원 편성되어 있는데 표지판을 국토지리원에 심의를 받았는지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신성봉 위원 언제 받을 예정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들이 바로 받으려고 합니다.

신성봉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동헌 앞에 설치된 안내표지판 표기가 잘못된 것을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동서동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빨리 수정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동헌 앞하고 또 부의장실에도 똑같은 것이 걸려 있던데 빨리 수정해 주시면 좋겠고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그 다음에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홍보 리플릿 300만원, 관광안내지도 1,000만원 이 내용을 회의 마치고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127페이지에 태화십리 대밭 제2축구장 조성 관련한 질의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아직까지 민원이 발생되어 있는 상태이고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추가경정에 기공식 및 개장식 예산 1,000만원 편성한 사유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주민들이 잘못하면 상당히 오해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기공식과 개장식은 우리가 지금 공사는 6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올해 조기집행 관련해서 6월말까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시행을 했고 개장식은 앞으로 개장하게 되면 우리 구민이 알고 많이 그쪽으로 이용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개장식 행사비를 반영시켰습니다.

신성봉 위원 지금 현재 민원이 발생되고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추가경정 예산이 편성되면 주민들이 더 반발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저희들이 십리대밭 제2축구장은 지금 현재 반대하고 있는 민원하고 서로 합의점을 찾으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잘되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성봉 위원 본 위원은 민원이 있는 상태에서 예산이 편성되어 버리면 민원인들이 오해를 해서 청장님이나 공청회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하면 오해 가 발생해서 다른 좋은 방법,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130페이지 공공청소년수련 시설, 청소년 지도사 배치사업 어디를 호칭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공공청소년 수련시설은 저희들 중구문화의집을 일단은 호칭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근데 그게 맞나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공공청소년 수련시설도 시설 종류에 보면 청소년문화의집도 포함이 됩니다.

신성봉 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한 이유는 청소년문화의집 위탁운영 그리고 청소년문화의집 2층 방음벽 설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 배치사업 쭉 보면 한 시설에 1년에 3억5,000만원 정도가 집행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이유는 청소년 건전육성 사업에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한 장소에 3억5,000만원씩 집중해서 편성되었을 때 과연 23만 중구 주민들, 청소년들 문화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과연 어느 정도 효율성이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들 중구의 지리적인 여건을 보면 동서로 길게 지역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동서, 중앙에 3군데 정도 청소년 시설이 있으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희구의 예산으로써 시설을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은 구성남동사무소 그러니까 70년도, 80년도에 성남동사무소를 이용하던 곳입니다.

그래서 그 곳을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데 저희 구에서는 또 동쪽지역이나 서쪽지역에 했으면 상당히 청소년으로 봐서는 효과를 많이 보는데 그것은 재정적인 여건이 안 되어서 일단은 중앙에다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봉 위원 물론 재정 여건도 고려를 하셨겠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다방면으로 검토를 하면 좋은 방법이 나올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요. 질의를 종결하기 전에 청소년기본법에 중구의 청소년 인구하고, 그 다음에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실태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점 위원 126페이지 직장운동 경기부 운영 중에 301-11 실업체조부 운영에 예산이 6,500만원이 성립전예산으로 편성되었는데 당초 예산에 보니까 감독 1명, A급 3명, B급 선수 1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체조부 선수는 모두 확보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는 5명 다 확보되었습니다. 작년에 3명 추가로 확보했고 그래서 단체전도 출전할 수 있고, 개인전도 출전할 수 있는 최소의 인원이 확보된 사항입니다.

김순점 위원 입상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참고적으로 설명 드리면 작년에 금4개, 은3개, 동4개 획득했고, 올해는 지금 현재 8월까지 금3개, 은4개, 동1개를 획득했습니다.

김순점 위원 좀더 직장 운동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126페이지에 보면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사업으로 입화산 산악자전거대회 경비가 3,000만원되었는데 이것은 어느 단체에 보조되고, 이 보조금은 주로 어떤 명목으로 사용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금 산악자전거대회를 작년에 희망근로사업으로 입화산에 산악 MTB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서 작년 1회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2회째인데 작년에는 MBC와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 공동 주최를 했습니다. 작년에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참가인원이 약580명 정도 참가했고 울산지역이 300명, 기타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300명, 270명 정도 되고 사업비는 작년에도 구비가 3,000만원 지원해 주고 참가비를 1,500만원 받고 기타 개최하는 단체에서 자비부담을 한 3000만원해서 총7,500만원 들여서 1회 개최했습니다. 올해도 2회 연속적으로 하고 나면 전국적으로 울산중구의 입화산 자전거 산악대회가 많이 홍보가 되고 우리 중구도 많이 홍보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금방 김순점위원 질의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입화산 산악자전거대회 작년 몇 월 달에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작년 11월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추석 지나면 1달 정도 남았는데 현재 대회준비 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저희가 지금 현재 올여름에는 희망근로를 이용해서 자전거 도로에 일단 잡초와 잡목을 모두 제거를 하고 지금 하절기에 비가 왔기 때문에 일부 패인 부분만 일자리 창출 인력으로 15명 배정을 받아 놓고 있습니다.

그 인력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물론 1회 했을 때 저도 현장에 참석을 했는데 홍보효과는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꼈는데, 지금 산악자전거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1회 때는 코스 미비점이 많이 있었지만 1회 때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 같으면 2회 때는 제대로 된 산악자전거 코스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본 위원이 봤을 때 대회를 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과연 집행부에서 대회를 원만하게 치룰 수 있는 사전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싶고, 두 번째로 건설과에 자전거계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계가 생겼으면 산악자전거대회는 건설과 자전거계로 넘겨서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건설과 자전거 담당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올해는 건설과 자전거 계에서 할 능력이 안 된다. 그래서 올해 2회를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3회째 내년부터는 자전거 계에서 건설과에서 하겠다는 실무담당과 협의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산악자전거대회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할 수 있습니다. 예산만 통과시켜 주면 아주 성대하게 개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준비를 잘하셔서 우리가 방송국에 광고 한 번 내는데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중구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인데 해당 과에서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진짜 완벽하게 준비해서 제대로 된 대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리고 위원님들이 유곡테니스장 때문에 계속 질의가 있었는데 본 위원장이 봤을 때 추경에 5억5,000만원 올라 온 것을 보면 2011년 1년 예산으로 봤을 때 테니스장에 들어가는 예산이 거의 1억2,000만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 테니스장에 본 위원이 봤을 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구에서 예산을 투입시키면 일반인들도 마음대로 가서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구장으로 만들어야 되고 그렇지 않고 서클이나 단체에서 와서 운동을 하는 것 같으면 원인자부담원칙에 의해서 그 서클에 가입한 사람들이 모든 운영비나 모든 것을 자기들 자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이것을 처음에 개장하고 나서 저희 과에서 연간 수입과 지출을 저희들이 예상해서 내어보니까 1년에 수입금 예산이 약6,7천만원 정도 되고, 지출을 보면 인건비하고 해서 약5,6천만원 정도 되고 일부 어느 정도 이익금에 대해서는 지금 시설 이용하는 분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쓸 수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앞으로 우리가 테니스장뿐만 아니고 구민운동장도 생기고 계속적으로 체육시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우리가 회비를 받아서 적립하는 돈을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계속적으로 일반회계에 넣어서 같이 편성해서 쓰는 것보다는 아직까지 우리 중구는 체육해서 남구처럼, 남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시설공단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우리는 그 정도 규모가 안 되기 때문에 체육기금특별회계를 설치해서 당분간 운영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하는데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수입 자체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6,000만원 정도를 가지고 특별회계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일반회계에 편성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테니스장을 관리하는 방법이 직영하는 방법이 있고 위탁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위탁을 하면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테니스 단체별로 모든 것이 짜여져서 다른 일반회원들이 가입하기가 어렵게 되는 이런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또 민간위탁은 공공시설이 사유화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들이 이 부분을 직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원들이 클럽도 중심이 되지만 일반회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시민들이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예산이 소모품 구입이라든지 이런 것이 처음 개장을 하다보니까 많이 편성되는 이유는 각종 집기들을 사다보니까 돈이 많이 소요되는데 내년부터는 유지관리비만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이 그 정도로 들어가지 않고 수입가지고만 충분히 지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투명성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회비를 받아서 일반회계 적립시켜서 다시 일반회계를 부풀려서 또 해야 되는 그런 것이 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 일정부분은 우리가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 쪽으로 지원하는 것이 있더라도 목을 하나 정해서 운영해야 좀 투명성도 있고 우리가 회계하는데도 살림을 살아가는데도 맞추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생각해서 제가 체육기금을 특별회계라든지 이런 것을 한 번 설치했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도 생각을 한 번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앞으로 저희들이 투명하게 세입 자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세입하고 세출하고 대비해 보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태화십리대밭 제2축구장 조성해서 국장님께서는 주민하고 마찰이 생긴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처음부터 왜 주민들이 축구장을 반대하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시 전체를 보면 축구장이 타 구장보다 다른 지역보다 적습니다. 적기 때문에 축구장이 구 전체로 추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위치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는데 사실상 태화동에 축구장 2면이 있고 새로 조성하면 모든 부분이 직결되는 부분이 있고 축구장을 조성함으로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태화동 불고기단지 주변도 영업도 잘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 상인회에서도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들께서 불편한 점이 있다.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들도 나름대로 여론을 수렴해 보면 찬성하시는 분도 많은데 일부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다는 점에서 지금 이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처음에 축구장 관련해서 주민들하고 결론적으로 소통이 안 된 것이 아닙니까, 협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겨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저희들이 소통이 안 되었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들 나름대로는 그 당시에 의원님들이나 상인회에 설명이 다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설명을 언제 했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그 당시에는 공식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는 선거기간이고 해서 사람을 모아서 하는 것은 선거법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힘들어서 개별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자체가 의회에서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도 다 파급되었고 공식적으로 설명회는 안 가졌지만 비공식적인 설명회는 거의 다 되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의회 논란이 될 때 마지막에 의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었죠.

○총무국장 전병수 보고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선거기간이라서 못 했다고 하셨는데 언제 했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주민들을 모아서 설명회는 선거법 때문에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에게는 그 관계로 이렇게 한다고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아직까지 축구장 건설을 못하고 있는데 이때까지도 못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선거기간이라고 해서 설명회를 못하면 선거 끝나고 설명회하고 했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요즘에는 조그마한 일도 국가에서 하는 일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서 반영시키고 하는데 중구에서 그 당시에 의회에서 논란이 있은 안건을 가지고 공사를 하면서 공사를 하기 전에 주민설명회를 안 거치고 하는 것은 구청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 또 문제가 뭐냐 하면 구청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이냐 하면 처음에 제가 여기에 왔을 때 축구장 할 때 “주차장 몇 면 입니까?” 하니까, 주차장이 46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설계서 보니까 65면이 되어 있어요.

나중에 주민들이 반발하니까 80면 해 주겠다고 했어요. 또 근래에 와서 주민들이 굉장히 반발하니까 그 위에 나무 뽑아서 120면 하겠다고 하거든요.

국장님 행정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 있습니까?

사전에 주민하고 설명회를 거치고 모든 것을 소통했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겼을 것이 아닙니까, 앞으로 국장님 이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으니까 주민들과 잘 의논해서 적절한 방향으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행정이 흔히 우리가 하는 얘기로 높으신 분은 항상 하시는 얘기가 주민들 행복지수를 높여야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죠. 어디 인사하러 가면 행복지수를 높여야 된다고 하는데 이런 것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아닙니까?

요즘 국가에서 하는 조그마한 일도 당해 주민들하고 수십 번 만나서 문제 해결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하는데 이런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을 하면서 주민들과 의논 한번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해서 주민을 위해서 집행부가 있는 것인지 집행부를 위해서 주민이 있는지 분간이 안 갑니다.

일방적으로 해 놓고 너희들 따라와라 주민이 없으면 집행부가 뭐가 필요합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께도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그 주위에 있는 상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드렸는데 단지 주민을 안 모아놓고 설명을 안 했다는 것은 그 당시 여건상 시기상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들이 설명을 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주 원만하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원래 주민설명회는 항상 당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게 되어 있죠. 피해를 보거나 혜택을 많이 보는 주민들에게 설명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잖아요?

○총무국장 전병수 상인회는 상인회 대표들이 뽑은 분입니다. 상인대표하고 얘기가 되면 그게 전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그 관련해서 제가 할 얘기가 많고 아는 것도 많이 있지만 이런 자리에서는 적당하지 않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얘기를 하지 않지만 어떻든 간에 처음에 집행부에서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 아닙니까?

일 시작하기 전에 주민들과 소통해서 문제 해결해서 주민들 원하는 방향, 집행부에서 원하는 방향 공통부분을 찾아서 갔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일방적으로 통행을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이왕 문제가 생긴 것 집행부에서 주민들하고 협의 잘해서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위원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위원 124페이지 구강서원 바닥보수가 있는데 구강서원 처음 건설할 때 부실공사로 인한 이런 상당한 논란이 있었는데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박홍규 위원 지금 구강서원 건립한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무엇 때문에 바닥보수 공사로 인해서 이렇게 500만원을 투입해야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이 500만원은 서원에 들어가는 출입문이 있습니다. 그 바닥에 황토와 시멘트를 섞어서 해 놓은 그 부분이 전부 들고 일어나서 그것을 원상대로 보수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아직 완공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는데 무엇이 그렇게 오래되어서 패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완공된 것은 지금 현재…….

박홍규 위원 5, 6년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보수공사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십시오. 출입문 앞에 황토와 시멘트를 섞어서 해 놓은 바닥이 패여서 보수공사를 하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한 번해 놓으면 몇 십 년은 최소한 가야 될 그런 시설을 가지고 불과 5, 6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시 500만원 들여서 바닥보수 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박홍규 위원 그 밑에 보면 외솔생가 포토존 조성 및 투호설치 400만원 편성되어 있는데 포토존을 조성해야 됩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외솔 최현배 생가와 기념관이 지금 오픈됨으로써 울산 지역뿐만 아니고 타 지역에 있는 초등학생이나 유치원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합니다. 그래서 외솔생가에 선생의 포토존을 해서 학생들이 관광을 와서 오래 남겨서 추억에 간직할 수 있는 그런 포토존을 설치하고 잠깐 투호를 던지면서 기억을 오래오래 남기기 위해서 이 안을 내었습니다.

박홍규 위원 포토존을 어떻게 만들 계획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포토존은 외솔 선생을 해서 학생들이 얼굴을 내미는 것이 있잖아요. 그런 것입니다.

박홍규 위원 126페이지 중구체육회 운영에 인건비를 사무국장, 상근부회장, 간사 당초 예산에 편성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추경 연말에 편성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당초 예산에는 조금 생체하고 운영상 논란이 있어서 반영이 되지 못했습니다.

박홍규 위원 지금 까지 인건비 없이 운영을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작년에는 사무국장 인건비를 계속 줬는데 이번에 이 사항이 예상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사무국장은 무보수로 하고 있는 실정이고 간사도 실질적으로 출연금가지고 지급하는 실정입니다.

박홍규 위원 없어도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급이 안 되면 저희들이 노동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필히 줘야 됩니다.

박홍규 위원 그러면 당초 예산에 편성을 해야죠. 이 인건비를 당초 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지금 와서 연말에 편성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소급이 좀 되었습니다. 이것은 꼭 필요합니다.

박홍규 위원 그 밑에 종목 활성화 20개 종목 해 놓았는데 종목당 35만원 무슨 성격의 돈입니까, 35만원이 가서 종목이 활성화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우리가 10월 달 되면 광역시 시민생활체육대회가 있는데 거기에 운영하는 선수 발굴이라든지 중구가 우승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130페이지 지난 번 결산심사 때 ‘청소년 학력비인정 비정규학교 운영과 관련해서 좀더 활성화시키고 내실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라고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지적한 바가 있는데 그 지적이 무색하게 이번에 500만원을 시·구비를 삭감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답변하고 불과 며칠 사이에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이 사업은 비학력 비인정 비정규 학교 사업이 처음에 기금에서 500만원을 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올해부터 이 사업이 지방이양사업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시비와 구비 500만원에 대해서 그 만큼 더 추가로 확보하는 사항입니다.

박홍규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6페이지 생활체육회가 있고 중구체육회가 있고 이것은 상근부회장님도 계시고 사무국장, 간사도 있고 여기에서 하는 일과 생활체육회가 구성된 단체들 분류를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체와 중구체육회가 말씀을 들어 보니까 운영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여기에서 그 얘기는 안 듣겠습니다. 나중에 따로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예산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하여 세무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태희 안녕하십니까?

세무과장 김태희입니다.

평소 세무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해 주시는 김지근 내무위원장님과 위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각 담당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 소관 201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지근 세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세무과 소관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태희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44페이지 자산및물품취득비 지방세 업무추진 지원용 경승용차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 세무과에서는 각종 지방세 부과징수 활동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용으로 스타렉스 차량 1대를 관리 운행하고 있습니다. 본 차량에는 체납차량을 자동 식별할 수 있는 고속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 구축되어 있으면 매일 우리 직원들이 체납세 징수 기동반을 편성해서 체납세 차량 영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차량은 2003년1월에 구입해서 현재 7년9개월이 지났습니다. 내구연한이 경과되어서 잦은 고장 등 상태가 다소 불량합니다. 그리고 차체가 길고 넓어서 좁은 골목길을 운행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는 등 문제점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리고 각종 지방세 부과를 위한 과세자료 조사와 비과세 감면업무, 누락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체납세 징수를 위한 출장 및 개별주택 특성조사 등 현장출장 업무가 많은 우리 과 업무특성상 업무용 차량 구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남구 등 타구·군에서도 세무업무 전용 차량을 2대 이상 관리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다시피 본 차량 구입 예산은 우리 구 자체 재원이 아닌 광역시 시상금 6,500만원 중에 일부 1,000만원으로 업무용 소형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투자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세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점 위원 139페이지 세무과 세입 예산을 보니까 2010년도 상반기 체납세 상반기 체납세 정리실적 평가 시상금이 1,500만원과 2009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금이 5,000만원으로 시상이 되어서 6,500만원으로 세무과 증액세출 편성에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세무행정을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무분야에 대한 종합평가와 체납세 정리실적 평가는 언제 실시하는지요?

○세무과장 김태희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한 해에 추진한 세정 전반적인 운영, 세수입, 체납세 그 다음에 현년도 납기율, 지방세 부과, 정확성이라든지 전반적인 사항을 연말에 평가를 하고, 그 다음에 체납세 실적 평가는 상반기·하반기 연2회 실시합니다.

김순점 위원 앞으로 더 우리 세무 행정이 다른 구보다 앞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연말에 좋은 평가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세무과장 김태희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하여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오동한 민원지적과장 오동한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1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김지근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민원지적과 소관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지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지적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오동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서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공운영비중 새주소고지문을 약11만 건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86%인 95만 건을 방문고지하고 방문고지 불가한 14% 1만5,000건에 대하여 일반우편으로 고지하는 것을 2010년5월13일자 행정안전부 도로명주소 고지 지침에 의거해서 등기우편으로 고지하도록 변경되어 1,895만원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으므로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계수조정의 건

(13시30분)

○위원장 김지근 의사일정 제2항 지금부터 우리 위원회 소관 2010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 순서는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83페이지 기획감사실부터 페이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계수조정 방법은 본 위원장이 예산설명서의 페이지를 읽으면 그때마다 계수조정할 사항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사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사 퇴장)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

(속기사 입장)

계수조정에 앞서 총무국장에게 위원님들의 추가 질의가 있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계수 조정하는 과정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예산을 통과해야 되지 싶어서 다짐하는 자리로 생각하시고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산악자전거대회를 위한 3,000만원 예산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산악자전거 치르려고 하면 당초 예산에 편성해서 사전에 담당 과에서 대회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해서 차질 없는 대회를 개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4대 때 건설환경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 예산 삭감에 대한 사유를 상세히 잘 모릅니다. 그런데 삭감조서를 확인해 보니까 당초에도 3,000만원 산악자전거대회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는데 전액 삭감된 이유와 이번에 다시 편성하게 된 이유를 다시 한번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작년에는 산악자전거대회가 희망근로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사업하다보니까 입화산에 산악자전거 코스를 조성하자고 되었습니다. 코스만 조성해 놓으면 뭐 하느냐 이것을 알려야 된다. 그래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를 합니다. 그래서 당초 에 600명 정도 모집하려고 했는데 전국에서 750명 정도가 신청을 했습니다.

150명 정도는 못하고 가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전거대회를 하고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도 하자고 이렇게 저희들이 방침을 정했는데 그 당시에 민원이 있었습니다. 등산하는 분들하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하고 트러블 있어서 자전거를 타다보니까 먼지가 많이 날리고 했는데 먼저가 날리는 그런 경우는 대회하는 기간 10일정도 전에 연습을 하다보니까 그때는 자전거가 많이 다니니까 등산하는 분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얘기가 있어서 코스를 옆으로 길을 내었습니다.

등산로하고 구분을 해서, 그 당시에 삭감된 이유가 등산객들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라는 측면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지금 보완을 했습니다.

박홍규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 그렇게 지적된 부분이 보완이 되었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예, 보완이 많이 되었습니다.

박홍규 위원 이번에 대회를 개최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저희들은 없다고 봅니다.

박홍규 위원 체육회 운영에 있어서 인건비 2,480만원을 신청했는데 삭감조서에 보면 인건비를 청구한 것이 당초 예산에 1,892만원 청구했고 그게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삭감된 이유를 역시 4대 때 내무위원으로 계셨던 분에게 알아보니까 ‘생활체육회와 체육회 간에 이중으로 두 군데 인건비가 편성되어 있어서 일원화시키라고 한 쪽을 삭감했다. 추경에 다시 한 군데 몰아서 편성하도록 삭감한 이유가 그렇다.’라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체육회하고 원래 생체하고는 다른데, 시하고 대부분 운영하는 국장이라든지 채용하는 것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 같은 경우는 예산 사정상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을 하고 생체는 취미활동을 해서 구분이 되는데 우리는 그렇게 엘리트가 많지 않고 해서 통합을 했습니다. 통합해서 당초예산에 1,800만원정도 편성된 것은 봉급을 국장하고 인건비를 반반씩 체육회에서도 예산을 편성해서 대고, 생체에서도 예산을 편성해서 대고 이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보수를 반반씩 해서 지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불합리하다. 예산을 통일시키라고 해서 체육회 예산을 삭감시키고 생체 예산을 살려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체육회 직원들이 생체는 사표를 낸 상태입니다. 체육회에서 일은 그렇게 보고 있는데 생체에서 사표를 내었기 때문에 이게 편성이 되어야 됩니다.

박홍규 위원 그러니까 방금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이 그것 아닙니까?

똑같은 것을 왜 두 번 되풀이 하십니까?

그러면 1,892만원을 삭감했는데 너희가 삭감하면 우리 다시 올린다고 해서 이번에는 2,480만원으로 증액시켰는데 당초 예산보다 약500만원 가까이 증액시킨 이유가 무엇이 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상근부회장하고 인건비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확실하게 확인을 못했는데 조금 있다가 확인해서 다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전액을 다시 삭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총무국장 전병수 삭감이 되면 사무국장하고 직원에게 인건비를 줘야 되는데…….

박홍규 위원 인건비를 주면 당초에 1,892만원으로 주겠다고 하는 것을 의회에서 전액 삭감시킨 부분을 이번에 2,480만원으로 이렇게 증액시키는 것이 맞습니까?

너희는 삭감시켜라 우리는 더 증액 시켜서 요구한다.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고 그런 측면 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그런 측면은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봉급을 반반씩 주다 보니까 그게 불합리하다고 해서…….

박홍규 위원 반반씩 줘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공히 똑같이 편성해서 요구했을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한 쪽 것을 삭감했는데 그 금액이 500만원 가까이 추가로 증액해서 요구를 했기 때문에…….

○총무국장 전병수 근데 증액했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박홍규 위원 증액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삭감조서를 한번 보세요. 당초에 1,892만원인 것을 지금 2,480만원으로 했잖아요.

○총무국장 전병수 당초 예산에 편성할 때는 생체하고 체육회하고 같이 반씩 내어서 주기 때문에 돈이 적었고 이제는 체육회에서만 일괄적으로 준다는 것입니다.

박홍규 위원 체육회에서 주거나 생체에서 주거나 똑같은 사람에게 주는 예산이 당초 예산에 요구한 예산하고 추경에 요구한 예산이 같아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당초 예산에는 보수를 반반씩…….

박홍규 위원 국장님 답변이 안 되면 정확한 자료를 빨리 갖다 주세요. 안 그러면 전액 삭감하겠습니다.

이효상 위원 참고로 생체에 사무국장님이 그만 두신 시점도…….

○총무국장 전병수 같은 시점입니다.

이것은 작년 연말에 예산을 했기 때문에 삭감되었고 올해 2010년도 예산 편성할 때 된 것이고…….

박홍규 위원 전문위원님 담당계장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지근 담당계장 올 때 까지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봉 위원 태화십리대밭 제2축구장 조성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알고 있기로 민원이 접수되어 있고 제2축구장 조성관련해서 찬성하는 주민도 물론 계시고 반대하는 주민도 계시고 그런 과정에서 집행부하고 반대하는 주민들하고 충돌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그 방안에 대해서 상호 간에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방안을 내어 놓기는 어렵고요. 앞으로 접근해 좋은 쪽으로 서로가 다 좋은 쪽으로 접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잘못하면 한 쪽은 반대 의견을 강화시키는데 활동을 하고 한 측면에서는 집행부에서 찬성 여론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전병수 그런데 집행부에서 찬성 여론을 조성하는…….

신성봉 위원 오해를 하고 있는 주민들도 계시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방식보다는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방법보다는 아무튼 공히 공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좀 마련하고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 정도면 충분히 우리의 요구가 반영되었다. 될 때 까지 사업집행을 중단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하여튼 저희들이 최대한 단기간에 좋은 안을 내어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협의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집행을 하면 더 심한 반발이 생길 것으로 보는데요.

○총무국장 전병수 그래서 일단 사업을 중단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빠른 시일 내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반대하는 민원이 해결되고 난 이후에 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어떤 쪽에서든 소수 의견도 최대한 존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가능하면 민원이 충돌하지 않는 사항을 정리하고 난 이후에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집행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장님께서 약속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봉 위원 이 예산이 4대 때 의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삭감하자는 것은 아니고 민원이 발생했기 때문에 민원을 충분히 해소시키고 나서 집행한다는 것에 대한 약속을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약속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김창섭 담당계장께서 오셨습니다.

126페이지 민간경상보조 중구체육회 운영 관련해서 담당계장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위원 문화체육과장님이 출장 중이므로 김창섭 담당팀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중구체육회 운영 인건비에 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인건비를 이번 추경에 2,480만원 요구를 했는데 지난 당초 예산에 1,892만원을 편성해 놓고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약500만원 더 증액해서 추경에 요구를 했는데 증액해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담당 김창섭 체육진흥담당 김창섭입니다.

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체육회 인건비가 상근부회장 연간 720만원, 사무국장 960만원, 간사 800만원해서 2,480만원이 나옵니다. 지금 당초 그 당시에 하면서 착오로 예산 금액이 2,480만원되었는데 착오가 되어서 1,820만원되어 있었습니다. 당초 예산 계상할 때 올릴 때, 지금 올린 것이 2,480만원이 그게 당초 금액이 똑같습니다. 저희들이 당초 예산 계상을 하면서 산출근거를 뽑은 것이 2,480만원입니다.

박홍규 위원 그러면 2,480만원 요구를 했어야 되는데 그러면 당초 예산에 실수로 1,892만원을 요구했고 이번에는 바로 계산해서 2,480만원을 요구를 했다는 말씀입니까?

○체육진흥담당 김창섭 예, 그렇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러면 당초 예산에 1,892만원 받아서 부족한 부분은 우리 담당께서 대납을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체육진흥담당 김창섭 그것은 그때 추경에 다시 확보를 해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20분 정도 시간을 주시면 원인을 분명히 해 오겠습니다.

박홍규 위원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행사에 가야 되는데,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그 밑에 종목별 활성화해서 35만원씩 20개 종목 700만원을 이번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지난 당초 예산에 보면 똑같은 이름으로 36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360만원 요구한 것이 당초 예산 전액 삭감을 하니까 이번 추경에는 700만원 요구를 했는데 의회에서 삭감하면 우리는 더 플러스해서 올린다. 마음대로 해라 이런 것입니까?

전액 삭감한 부분을 그대로 다시 요구를 해 놓고 와서 정당한 사유를 설명하고 이러이러해서 요구를 했으니까 이번에는 예산을 삭감하지 말고 좀 살려달라고 설명을 해도 시원치 않을 건데 360만원 전액 삭감된 것을 700만원을 요구하는 것이 뭡니까?

의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게 맞습니까?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전병수 그게 그런 측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의회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체육회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안 되었겠나 생각합니다.

박홍규 위원 맞든 아니든 간에 국장님. 담당 부서에서는 이렇게 변화가 생기면 충분히 의회에 와서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것 없이 360만원 삭감된 것을 700만원 요구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이효상 위원 본 위원이 오전에 문화체육과 할 때 관련된 상근부회장, 사무국장, 간사 생체에 안에 뭔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생겼지 않나 싶어서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깊게 얘기를 안 하려고 그런데 집행부에서 인건비를 잘못해서 올렸다는 것은 본 위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종목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360만원 올렸다가 추경에 700만원 올린다는 것은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조금 상세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김팀장이 말을 잘못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까지 만해도 인건비 지급이 생체에서 반 정도 나가고 체육회에서 한 사람한테 반씩 나갔습니다. 그래서 작년 의회에서 이중으로 나간다고 해서 한 군데에 체육회 인건비를 삭감을 했습니다. 삭감했는데 체육회 우리 국장님이 생체는 퇴직을 했습니다. 두 군데에서 그 문제가 작년 연말에 퇴직금 문제 때문에 그런 문제가 붉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씩 주든 것을 한 군데에서 주자고 해서 한 군데에서 주는데 작년 연말에 체육회 인건비를 삭감하고 생체 인건비는 살려놓았습니다.

생체 인건비는 살아있거든요. 이 분이 생체 퇴직을 했으니까 봉급을 못 주니까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다시 추경에 올려서 준다는 것입니다.

금액에 대해서는 제가 밝혀서 설명을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작년 당초 예산이 적을 수도 반반씩 줬으니까…….

이효상 위원 그러니까 한 사람이 이쪽 일과 저쪽 일을 했다고 했는데 사실 이해가 안 되니까 자료를 해서 주세요. 어떤 분이 근무했고 어떤 분이 퇴직했고 그리고 전년도에 퇴직을 뭔가 잘못 계산을 했거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지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지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위원 아까 질의는 다 드렸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제가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오면 숙지를 하고 와야 되는데 그 부분을 놓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당초 예산에는 1,89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의회에서 삭감되었는데 당초는 저희들이 2,480만원을 올렸는데 우리 시 자체 재원상 나머지는 추경에 좀 하기로 하고 삭감을 해서 의회에 요구를 한 것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2,480만원에 대한 근거는 상근부회장이 월60만원씩 지급됩니다. 사무국장은 월195만원이 지급되는데 체육회에서 60만원, 생체에서 135만원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간사는 150만원이 지급됩니다. 간사는 체육회 경비로 50만원, 생체에서 월100만원해서 150만원 지급되어 왔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간사는 월급이 그대로 생체에 사표를 안내었기 때문에 봉급이 나가고 있습니다. 상근부회장은 생체하고 관계없이 체육회만 나갑니다. 사무국장은 예산이 편성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간사도 체육회 예산 50만원이 편성 안 되었기 때문에 100만원만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2,480만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간사는 이것이 편성되면 봉급이 소급해서 지급이 됩니다. 사무국장이 이 예산에 편성된다. 손치더라도 예산에서는 지급이 안 되고 체육회 출연금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 출연금으로 이사들이라든지, 부회장이라든지, 회장이라든지 출연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 돈으로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해 주시고, 종목별 활성화해서 저희들이 700만원 올린 것이 있는데 2009년도는 18만원씩 한 종목당 지급되었고 2009년도 이 돈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서 더 지급했으면 좋겠다는 종목별 요구가 있어서 700만원을 요구했는데 자체 예산 사정상 700만원 못 올리고 360만원 올렸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저희들도 한 종목당 18만원 정도 되는데 종목별 간담회도하고 간식도하고 용품도 구입하고 이렇게 하면 돈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지근 위원님들 충분하게 설명되었습니까?

박홍규 위원 국장님 그러면 생체에서는 당초 예산에서 승인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산을 지급해 왔고, 체육회분으로는 삭감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산이 없어서 지급을 못해 온 부분 그래서 이번에 체육회 것을 다시 추경에 요구를 했다는 말씀이죠.

○총무국장 전병수 예.

박홍규 위원 그러면 2010년 당초 예산을 심의할 당시에 내무위원회에서 4대 의회에서 체육회와 생체를 이원화해서 예산을 지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것을 일원화해서 생체에서 지급하든지 체육회에서 지급하든지 일원화하라는 차원에서 예산을 삭감했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다고 하면 지금도 생체에서는 지급하고 있고 체육에서는 삭감되어서 지급을 못한다. 그래서 다시 체육회로 예산을 요구해 왔는데 그때 당시에 그러면 4대 때 내무위원회에서 요구한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예산편성 기준에 안 맞아서 다시 체육회로 하여금 예산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지금 저희들이 원칙대로 하면 생체 예산 인건비를 삭감하고, 체육회에다가 예산을 올려야 되는 것이 맞는데 지금 우리가 조기집행 때문에 지금 다 보조가 다 나갔습니다. 보조가 다 나갔기 때문에 삭감을 못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생체에 편성하게 되었느냐 체육회에 편성하게 되었느냐 이런 문제가 있는데 우리 중구 같은 경우는 체육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것이 체육회가 대표적인 것이라고 보고 체육회에 편성해서 같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홍규 위원 국장님 설명에 지금 동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생체보다는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하는데 그런 것 같으면 2010년도 당초 예산을 심의할 때 차라리 생체 것을 삭감하고 체육회 것을 살려 두었으면 이번에도 생체가 아닌 체육회로 하면 되는데 4대 때 삭감한 이유와 서로 다르게 가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설명하고 서로 다르잖아요. 체육회로 일원화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면서 4대 때 생체에 것은 삭감이 안 되고 체육회가 삭감되도록 그냥 보고 계신 것이 아닙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생체는 인건비가 3,1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비중이 많고 체육회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아마 많은 쪽은 놓아두고 적은 쪽을 삭감한 것 같습니다.

박홍규 위원 그런 것 같으면 2011년도 당초 예산은 앞으로 어떻게 편성하실 생각입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2011년도는 무게 중심이 있는 체육회에다가 편성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효상 위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종목 활성화해서 당초에 올렸는데 다시 올렸는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당초에 쓰여 져야 되고 집행되어야 되는데 지금 올리면 어떻게 집행합니까?

○총무국장 전병수 지금 각종 종목대회가 사실상 선거 때문에 상반기에는 많이 못했습니다. 20개 종목이 있는데 종목이 어떤 것은 왔다 갔다 하고 없어 졌다가 새로 생겼다가 지금 대 여섯 개 종목은 시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 시행한 종목에 대해서는 보존을 해 줘야 됩니다.

○위원장 김지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총무국장 전병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자리에 올 때는 모든 업무를 숙지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지근 국장님께서는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총무국장 퇴장)

위원 여러분, 더 이상 계수조정 할 부분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계수조정할 위원이 없으므로 201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개별 현장 활동에 임해 주시고 9월16일 목요일 오후 14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되오니 해당위원님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라며, 9월17일 10시부터는 제13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개최되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3회 제1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6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4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김지근이효상박홍규신성봉김순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성춘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전병수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세무과장 김태희
민원지적과장 오동한
○기타참석자
체육진흥담당 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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