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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1회 제1차 본회의(2010.07.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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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10년7월1일(목)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의장 선거의 건

2. 부의장 선거의 건

3.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4.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5.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부의된안건

1. 의장 선거의 건


(12시02분 개의)

○의사담당 왕삼천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임시회 의장직무대행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윤병진 중구의회 사무국장 윤병진입니다.

제5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제131회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집회와 의장직무대행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제5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의원으로 열한 분이 당선되어 전의원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5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의회사무국장이 지난 6월21일 제5대 울산광역시 최초 집회 소집 공고를 하여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제5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와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장 선거를 위한 회의 진행은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중 최연장 의원이신 박홍규의원께서 의장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주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왕삼천 의장직무대행 박홍규의원님께서는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직무대행 박홍규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의시간에 제 시간에 참석하지 못하고 늦게 이렇게 참석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제5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최초 집회의 의장직무대행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료 의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제5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중구의회의 발전과 24만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의장단 선거에 동료 의원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집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거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당부를 드립니다.


1. 의장 선거의 건

(12시04분)

○의장직무대행 박홍규 의사일정 제1항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으므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2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홍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길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의사진행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의원 의석에서 - 먼저 이번 첫 개원 날. 우리 한나라당이 사실 의견 조율이 못되어서 사실 상당히 민노당 의원들이나, 무소속 의원들에게 미안한 생각을 갖습니다. 회의를 지연시켜서 좋지 못한 모습으로 첫 등원을 이런 사태를 만들었는데 한나라당 의원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3선 의원으로서 효율적으로 못한 책임을 느낍니다. 한나라당이 자체적으로 의견 조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양해를 구해서 정회를 요구합니다.)

예, 임시의장 직권으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상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4분 회의중지)

(16시01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홍규 그리 많지 않는 식구에 제대로 의회 구성하는데 협의가 잘 안 되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양해 말씀드리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효상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신상 발언이 있습니다.)

이효상의원님 신상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상의원 의석에서 - 제가 조금 전에 우리 김영길의원님 발언 이후에 의사진행 신청을 했었는데 바로 의사봉을 두드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고요. 그리고 우리가 교황식 선출 방식도 아니고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서 선출하는 방식인데 후보자가 정견 발표를 하거나 이렇게 듣고 투표를 하는데 정회를 그런 어떤 의회의 규정을 벗어날 만큼 그것이 정회를 시킬 만한 사유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효상의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까, 정회 요청 사유가 지금까지 협의가 좀 제대로 안 되어서 협의할 시간을 더 가지자고 정회 요구를 했고, 제가 방금 회의 시작할 때 말씀도 ‘많지 않는 식구에 제대로 협의가 안 된 점, 시간을 오래 끌게 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지금까지 3대, 4대를 거쳐서 5대 의회에 진출하기까지 참 의장단 구성하는데 어려운 점들이 많은 것을 봐왔고 오늘도 그런 협의 덜된 부분이 있다고 협의를 하자는데 의장으로서 그것까지 막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의장 직권으로 정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널리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현희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정현희의원님 말씀하십시오.

(정현희의원 의석에서 - 제가 2006년도에 의회가 처음 개원될 때 방청을 왔었습니다. 그때 많은 의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존경하는 의원님, 존경하는 중구민,’ 중구민을 대표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개원을 하기 전에 집에서 화장도 하고 옷도 입으면서 정말 중구민을 대표해서 우리 중구의회가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써 정말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의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첫 마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하는 것을 봤을 때 9시30분에 의회 개원인데 저희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이 자리에 9시 반에 들어와서 12시까지 기다렸습니다. 3시간을 기다렸을 뿐더러 12시에 개원을 하자마자 12시5분에 다시 점심시간이라는 이유로 회의가 정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2시에 속개가 되자마자 김영길의원님께서 뭐라고 하셨냐 하면 ‘3선 의원으로서 늦게 들어와서 초선의원님과 여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무소속의원에게 참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셨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한나라당 내부 문제로 인하여 조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정회를 요청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선 의원도 계시고, 재선의원님도 계시지만 다수당을 가지고 계시는 한나라당 의원님께서는 특히나 이런 과정에 등원을 하지 않으시는 모습과 책임을 지지 않으시는 모습에 실망을 느끼고 그리고 함께 가지 않으려는 모습은 참으로 실망감이 느껴지고 한나라당의 내부 문제라고 얘기하셨는데 여기는 한나라당을 대변하는 중구의회가 아닙니다. 여기는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무소속 여러 정당이 함께 모여서 구성된 의회입니다. 특히나 의장단과 관련해서는 28일 날 등록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28일부터 오늘까지 며칠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충분히 조율했었어야 되고요. 중구의회가 다른 의회 보다 굉장히 자랑스럽고 좋았던 것은 교황식선출 방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든, 무소속이든, 민주노동당이든 자기 정견을 발표하고 의회를 어떻게 이끌겠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여러 의원님의 표를 받아서 민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와 형식이 만들어 졌다는 거죠. 이 체계와 형식을 더욱더 풍부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 의장님의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내부 조율을 다시 한 번 더 하기 위해서 정회를 요청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런 안건이 특별한 사유가 될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한나라당이 그런 조율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기간임에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시회기까지 이런 안건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고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기다리면서 자료를 봤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5조에 보면 의장 선거에 대한 방해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것은 의장님의 역할로 봤을 때 문제가 있다고 저는 일단 생각을 합니다. 임시의장의 권한은 회의 진행자로서 의장과 부의장을 제대로 선출하자는 역할이지, 의장님이 가진 권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시의장님으로서 빨리 의장·부의장 선출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조금 전에 얘기하신 특별한 사유라는 것이 제가 볼 때는 해당 되거나 그런 특별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빨리 지금의 임시회를 진행시킬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 정현희의원님께서 긴 시간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구구절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살기 좋은 중구, 정말 중구민을 위한 우리 의회가 구성하는 마당입니다.

오늘 표석을 놓는 자리인데 그런 만큼 더 의회가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그런 토론과 협의와 그런 시간이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28일 이후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비록 협의가 제대로 못되어서 다시 협의하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4년간 우리 중구를 위한 표석을 놓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충분한 협의와 토론을 거쳐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의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호근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고호근의원님. 의사진행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호근의원 의석에서 - 방금 이효상의원님과 정현희의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은 4년 동안 저희들이 같이 가야 되고, 또 오늘 아침에 안 들어 온 모습, 저희들이 조율을 해야 마음을 같이 모아야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 더 정회를 신청합니다.)

고호근의원님의 의사진행 발언을 풀이를 하면 사실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 한나라당 의원이 여섯 명으로써 사분오열된 부분에 대해서 좀더 의회가 원만하게 가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얘기를 하고 해서 의장 선출하는 것이 맞다는 이런 표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장 선출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6시11분 회의중지)

(20시45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홍규 9시30분부터 시간이 12시간 다되어 갑니다.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시48분 산회)


○출석의원 (11인)
박홍규박태완김지근황세영신성봉고호근
김영길서경환이효상김순점정현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성낙팔
전문위원 원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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