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31회 제4차 본회의(2010.07.06 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울산광역시중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2010년7월6일(화)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내무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 내무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3. 건설환경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4.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5.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6.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부의된안건

1. 내무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2. 내무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제의)

◯ 위원장 당선자(김영길의원)당선인사

3. 건설환경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4.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제의)

◯ 위원장 당선자(황세영의원)당선인사

5.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0시38분 개의)

○의장 박태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조용수 구청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조용수 구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조용수 구청장님 그리고 간부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님과 간부공무원들께서는 구정업무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공무원 퇴장)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11시10분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의장 박태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으로서 한 말씀 먼저 드리고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은 우리의회에 어제도 각오를 새로 했고 오늘도 선서를 했습니다.

중구민 24만이 지켜보고 있는, 주민이 주인인 이 민의의 전당에서 본인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회의장에 입장을 거부하고 이러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성숙한 의회, 조금 더 나은 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그리고 상생의 정치를 하기 위해서 다수당에서 배려를 하고 끝까지 협의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태는 감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철저하게 시간을 준수하고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칙과 기준에 따라 주시고 자신의 의견하고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의회는 어차피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내무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1시34분)

○의장 박태완 의사일정 제1항 내무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의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게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전에 희망하신 위원회에 배정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다 해 왔습니다만 일부 의원님을 희망하신 위원회에 배정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으로 김영길 의원, 김순점 의원, 박홍규 의원, 신성봉 의원, 이효상 의원 이상 5명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내무위원회가 구성되었으므로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및 제11조 규정에 상임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1인을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무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장 추천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의장 박태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병진 의회사무국장 윤병진입니다.

내무위원회 회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장에 김영길 의원이 추천되고 부위원장에 김순점 의원이 호선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태완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2. 내무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제의)

(11시47분)

○의장 박태완 의사일정 제2항 내무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길 의원이 추천되어 내무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5대 전반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내무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영길 의원님께서는 전 의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영길 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임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당선자(김영길의원)당선인사

○내무위원장 김영길 반갑습니다.

사실 논란도 많았습니다.

제가 8년의 의정활동 동안에 이 발언대에 가장 많이 선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아마 기억됩니다.

이번 5대 때 저도 뭔가 역할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 역할이 어떤 것이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실 가장 다수가 있는 한나라당, 여당입니다.

여당에서 가장 유리했던 이 김영길, 다시 또 그렇게 되었고 다 의장을 등록한다고 하기에 부의장으로 양보했습니다.

부의장도 협상을 위해서 또 양보했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지나왔던 시간들 속에 정말 할 말은 많지만 다할 수 없는 것도 뭔가 제 자신이 지켜야 될 약속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석처럼 되어 있던 그것이 무너지고 이렇게 아픔 속에 출발을 합니다.

24만 주민들이 바라보고 있는 중구의회상, 다들 그렇게 얘기합니다.

의회는 주민의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지만 말과 행동은 늘 달랐던 것이 의원들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정말 말보다 실천하는 모습의 의회상을 구현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협상하는 과정이든 그 속에서 많은 감정들의 대립은 있었지만 그 감정대립을 이제 화합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3선이라고 해서 그렇게 큰 영광은 아니지만 의회를 오랜 시간동안 지켜 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의장단선거는 가슴이 아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보정치를 추구하는 민노당 의원 여러분, 지금의 형태는 진보정치하고는 좀 멀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중구의회가 5개 구·군중에서 교황식 선출방식에서 정말 민주적인 절차, 입후보해서 소견발표를 해서 선출하는 이 방식을 울산에서 최초로 시행했지만 그 과정, 그 결과는 옛날 교황식보다도 더 못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거기에 소속된 사람들의 소양과 교양이 따르지 못하면 참 부질없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은 3선의원이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 정도의 얘기는 속기록에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건전한 의회가 되지 않겠나 생각을 갖습니다.

저는 상식이 통하는 의회가 됐으면 합니다.

다수당이 의장이 나오고 또 다수당에서 결정하는 그 사항이 가장 합당하고 그다음에 야당을 배려하는 이런 선택이 좋게 말하면 합종연횡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야합입니다.

야합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은 맞지 않다,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의장선거를 통해서 고사성어를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고사성어를 얘기하기에는 힘들겠지만 그냥 제 마음속에 담겠습니다.

그것까지 속기록에 남기기에는 힘이 들고 여기에 계신 중구의회 의원 여러분, 제 이야기가 너무 길겠지만 간단한 얘기로써 끝낼 수는 있었지만 쓰다 보니까 준비 없는 내무위원장 당선소감을 밝히는 장소에서 정말 생각 없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전혀 준비 없었습니다.

그래서 허영희 회장님을 비롯한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10일정도 시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이런 마음고생,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윤병진 사무국장님을 비롯해서 사무국직원 한분 한분에게도 저희들로 인해서 고생시킨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무위원장이라도 관계없습니다.

저에게 이런 직책이 주어진다면 저는 여러분들이 저를 선택해 주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태완 김영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의장 박태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건설환경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4시00분)

○의장 박태완 의사일정 제3항 건설환경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 의결로써 선임하게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원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전에 희망하신 위원회에 배정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일부 의원님은 희망하신 위원회에 배정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별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으로 고호근 의원, 김지근 의원, 서경환 의원, 정현희 의원, 황세영 의원 이상 5명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건설환경위원회가 구성되었으므로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및 제11조 규정에 상임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1인을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 추천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1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의장 박태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병진 의회사무국장 윤병진입니다.

건설환경위원회 회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에 황세영 의원이 추천되고 부위원장에 서경환 의원이 호선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태완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4.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의장제의)

(14시14분)

○의장 박태완 의사일정 제4항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세영 의원이 추천되어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5대 전반기 울산광역시중구의회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황세영 의원께서는 전 의원님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황세영 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임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당선자(황세영의원)당선인사

○건설환경위원장 황세영 박태완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제가 사실 인사말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저같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제5대 중구의회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선임해 준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 그 뜻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5대의회 의원으로서 4대 때 내무위 4년을 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 활동을 하려고 했던 제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상임위원회가 우리중구의회 5대의회가 24만 구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더 나아가서 110만 울산시민과 전국 230여개에 달하는 기초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그런 의회의 밑거름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우리중구에 현안 일들이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중구의회가 더 나아가서 건설환경위원회라는 상임위원회가 실력 있는 의회로 일 잘하는 의회로 가는 데에 제 소임을 바치고자 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리다가 말이 전달되었지만 실제 재개발사업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어 있습니다.

주민이 없는 재개발사업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주민들을 위해서 주민들이 주인인 재개발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의회는 본 기능을 다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혁신도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1개 공공기관이 차질 없이 혁신도시가 추진되어져야 합니다.

더욱이 혁신도시 건설로 인해서 나타나는 민원문제, 고가도로문제는 우리의회에서 풀어야 될 숙제이기도 합니다.

이번 5대 지방선거에서 나타났듯이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등의 일들이 건설환경위원회에 산적되어 있습니다.

저는 먼저 우리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실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 업무보고 받는 형태를 떠나서 각 실과에 부분 별로 의원님들과 함께 업무역량을 강화시켜내는 업무연찬회를 계획을 잡아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런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공부를 하고 연구하고 우리보다 더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자치단체에 연수나 벤치마킹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에게 의원 여러분 한분 한분이 보내 주신 그 마음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태완 황세영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5.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4시19분)

○의장 박태완 의사일정 제5항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고호근 의원, 김지근 의원, 김순점 의원, 서경환 의원, 이효상 의원, 황세영 의원 이상 6명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가 구성되었으므로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및 제11조의 규정에 의해 상임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1인을 추천하여 본회의에 의결하고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추천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회의중지)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


○출석의원 (10인)
박태완신성봉김영길황세영김지근
고호근서경환이효상김순점정현희
○불참의원 (1인)
박홍규
○출석공무원
중구청장 조용수
부구청장 허만영
총무국장 전병수
건설도시국장 이종환
보건소장 이윤구
총무과장 박억렬
자치행정과장 최대림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세무과장 김태희
민원지적과장 오동한
생활지원과장 김규원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사회복지과장 정덕모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건설과장 최정식
재난관리과장 곽원종
도시과장 김명수
교통행정과장 문석주
건축허가과장 박희순
녹지공원과장 장주원
시설지원단장 강종진
보건과장 김정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성낙팔
전문위원 원익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