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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2008년도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8.11.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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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자치행정과(동)


일시 2008년11월24일(월)

장소 내무위원회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성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울산광역시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의한 조례에 의거 2008년 총무국중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구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구정행정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수감부서에서는 지적된 내용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중 허위증언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을 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선서 및 서명, 업무보고 후 질의·답변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피감사기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방법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선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착 석)

다음은 자치행정과장께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행정과장 권오현입니다.

평소 자치행정과와 동행정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박성만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에 자치행정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담당 소개)

이어서 자치행정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성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지금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주민자치위원들 선거시에 지난해 대통령선거하고 올해 국회의원선거가 있었는데요. 본인인지 등록했던 사직명단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세영 위원 구청장·군수협의회 전국 및 울산 5개 구·군 1년 동안 한 사업현황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박성민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 관련해서 자원봉사자 양성특성화 프로그램 8개 기관 행복자치센터 프로그램운영 14회 전 동 평생학습지원 13개교, 평생학습협의회 개최 3회, 평생학습관계자워크숍 2회, 평생학습강사연수 1회, 평생학습동아리연수 1회, 평생학습 실무자프로그램 개발연수 1회, 지도자리더십 연수 1회, 학습동아리 육성지원 2회,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지원 14개 550명, 평생학습홈페이지는 아니고 홍보물 제작 3회 여기 전체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세부내용을 프로그램 한…….

박성민 위원 운영, 결과, 실적을 전체 복사하기 힘들면 원본을 가져다주시면 보고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홍보공보실에서 작년 11월부터 지금현재까지 각종 행사시에 부스 설치한 것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홍보 쪽에는 없고요. 박람회 나가서…….

박성민 위원 자치센터박람회하고 평생학습…….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박람회 나가서 자치센터 부스, 평생학습 부스, 전국대회 울산대회 3가지 밖에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3개 부스 설치한 사진하고 서류도 예산하고 다 제출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동 통합 관련해서 TF팀을 운영한다고 하셨거든요. 4월부터12월까지 5명이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관련회의록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세영 위원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지원사업 집행된 사업과 예산 집행현황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동료위원님들의 추가자료 요청은 빠른 시일 안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우리 위원회에서 사전협의한 대로 자치행정과 소관 감사에 앞서 학성동, 약사동에 관한 감사를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사무소 현지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32분 감사중지)

(10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성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학성동 현지 확인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우리구의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확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구정 수행에 따른 평가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피감사 기관에서는 소극적인 수감자세에서 벗어나 이번 감사를 통하여 도출되는 문제에 대하여 근본적인 개선책을 강구하여 이번 감사가 보다 생산적인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중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을 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자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 진행은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선서에 이어,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피감사기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선서가 있겠습니다.

학성동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학성동장 이수영 선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착 석)

이수영 학성동장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동정현안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반갑습니다. 학성동장 이수영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동 천문호 총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문호 직원 소개)

존경하는 박성만 내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장정옥부위원장님, 박성민위원님, 황세영위원님, 홍인수위원님께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차 저희 동을 방문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연일 구정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신데 저희 동에 까지 오셔서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와 함께 유인물에 의거 동정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성만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사회복지상담일지 원본으로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성만 더 추가 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동정현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자치위원장님께서 오셨는데 반갑습니다.

우리 의회 전 부의장님이신 최현만위원님께서 오셨습니다.

(학성동 자치위원장 최현만 인사)

동장님 대체적으로 학성동을 방문해 보니까 여러 가지 정리정돈이나 환경미화나 공무원들의 근무태도나 여러 가지 잘 되어 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우선 학성동은 여러 가지 단체도 많고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단체도 다른 동에 비해서 많고 프로그램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선 대민 창구인 동에서 이런 많은 단체원들 같이 지내시면서 이런 많은 프로그램을 하시기에 쉽지 않으실 텐데 역시 동장님이 유능하신 분이라서 별 탈 없이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다른 동에서도 본 받아야 되지 않나 보고, 13개 프로그램의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지역사회진행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행사도 참 많은데 학성공원 단오축제, 학성공원벚꽃음악회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들도 굉장히 많고 또 단체도 많고 대단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학성공원에 있는 태화사지12지상부도가 보물이죠.

중구에서 유일하게 보물인데, 우리 울산에서도 유일한 보물인데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위치가 맞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저희가 알기로는 태화루 복원을 하고 있는 태화동 지역에서 옮겨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는 저 지역이 지금 아닙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일전에 제가 한 번 가보니까, 태화사지 12지신상부도가 양각부도라서 훨씬 더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음각부도는 많은데 양각부도라서 양각부도 12지신상이 새겨져서 귀하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부도 안에 홈파진 부분에 불을 낸 흔적도 있고 해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보물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을 하고 그 이후로 스텐으로 휀스가 쳐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휀스는 쳐져있지만 계획적으로나 아니면 학생들이나 애들이 장난삼아 충분히 휀스를 뛰어 넘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숭례문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우리 문화재의 관리를 좀더 철저히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특히나 학성공원은 밤이 되면 한적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문화재 훼손의 소지가 충분히 있고 방치되어 있다시피 한 12지신상 보물인데 이것을 제대로 관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학성동에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필요하면 태화루가 복원되면 이것을 공원에 방치를 할 것이 아니고 시민들이 자주 볼 수 있는 적정 장소에 제대로 옮기는 작업에 대한 계획도 지금부터 철저히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구청을 통해서 시청과 연계해서 그런 스케줄을 짜셔서 예를 들어서 태화루가 완공이 되면 태화루 어느 지점에 12지상을 옮긴다는 설계를 잡고 거기에 여러 가지 환경이나 시설을 갖추어야지 막연하게 있다가 태화루 옮겨놓고 나면 저것을 들고 가서 아무 자리에나 둘 것이 아니고 태화루에 옮기려고 하면 12지상부도는 이 자리에 오겠다는 계획을 설계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꼭 좀 계획을 잡아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지금 학성동은 충의사나, 구강서원, 기관만 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나 우체국, 병원도 많고 인구는 다른 동에 비해서 많지는 않지만 사실 우리 울산중구의 중심동입니다.

특히나 우리 학성동 청과물 새벽시장이라든지, 구역전 아케이드라든지 그 중에서도 우리 학성동이 안고 있는 경쟁력이 있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평소에 늘 이 생각을 했는데 이 말씀은 꼭 드려야 되겠다는 것이 바로 가구거리입니다.

가구거리가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저런 상태로 놓아두면 지금 일부는 남구로 옮겨 갔는데 아직도 남구에 간 가구가 중구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구는 고급 수입가구이지만 우리 중구는 남구사람들도 학성동 가구거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렇게 소중한 자원을 그대로 무방비 상태로 앉아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상권 살린다고 아케이드 짓는 것보다도 저걸 더 빨리 가꾸어야 합니다.

울산 최고의 경쟁력 있는 전문거리인 가구거리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든 학성동에서 동장님 계실 때 공영주차장을 몇 개쯤 조성해 준다든지, 아니면 가구거리를 어떻게 특화해서 가구거리에 맞는 축제를 해서 축제기간에는 전 시민들이 가구를 좀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든지 특화거리를 조성해서 중구에 경쟁력 있는 것을 살려 놓아야 됩니다.

다 뺏기고 나면 그때 가서 뜬 구름 잡는 식으로 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아직도 가구거리는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가구거리 주변에 녹지를 더 많이 조성해 준다든지 교통이나 주차문제를 원활히 해 준다든지 아니면 상인회를 좀더 우리가 유도를 해서 현실적으로 구성을 해서 가구거리 내에는 경쟁력 있는 가구를 값싸게 판매를 한다든지 울산의 가구거리하면 학성동을 찾을 수 있는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구청장님과 상의를 하시고 시장님과 상의해서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들이 다른 지역에 가보면 수십 개 음식점 특화거리가 있습니다.

전국에 가면 조그마한 것 특화거리로 조성을 해서 가로등이나 이런 것을 음식모양으로 달고 간판도 달고 거기에서 축제도하고 사람들 불러 모으고 하는데 중구 학성가구거리는 점포가 수 백 개나 있고 행정에서 무방비 상태로 있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빨리 마인드를 바꾸어서 가구거리 특화사업에 전력을 다해서 힘을 쏟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정말 저희 동에 꼭 필요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사항을 잘 짚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문화재 관리 측면부터 시작해서 보고가 있었지만 학성공원 울산왜성이전 해제 문제 건부터 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시과에서 문화재 관리측면에서 하면서 저희 동에서는 ‘문화재사랑회’라는 것이 구성되어 있어서 민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는데 아까 마찬가지로 태화사지12지상부도를 옮기는데 설계부분 반영이라든지 하는 부분은 저희들도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구거리 전문 특성화하는 문제도 상인회를 방문해서 상당히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이 부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면밀히 건의도하고 지원도 받고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14개 동장님, 우리 실·과장님 중에 우리 동장님은 여러 가지 경륜으로 보나 학식으로 보나 아주 높으신 분인데 이거 한 가지 정도는 동장님 계실 때 해결을 하세요. 학성동 전문거리 특성화 사업을 그냥 건의정도로 그칠 것이 아니고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공영주차장을 2, 3개 정도 확보하시고 주변에 가구 사러 온 사람들의 주차장이 있어야죠.

당장은 어렵지만 녹지도 좀 만들고 간판이나 도시정비 이런 것도 바꾸고 보도블럭도 필요하면 바꾸고, 도로 여건까지도 전체적으로 바꾸고 가구거리 주변에 가구를 사러 온 고객들이 쉴 수 있는 쉼터나 파고라도 만들어 주고, 가구거리를 좀 산뜻하게 다른 거리 하고 다르게 조성해 주시고 상인회하고 협의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사무가구는 사무가구대로해서 집중적으로 세일도 하시고 좋은 품목을 골라서 무조건 덤핑하지마시고 좋은 제품을 값싸게 거기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는 이런 것도 하시고 품목이 없는 것은 구색도 좀 갖추고 넣으라고 해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홍보도 해 주시고 우리 위원회의 황세영위원께서 이 쪽 지역이니까 황세영위원하고 상의를 해서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할 테니까 한 분야를 살려야지 중구상권이 살 거 아닙니까, 막연하게 중구상권 살리자고 떠들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남외동 지역에 학성동하고는 다른데 거기에 막창집들이 들어 와서 막창집들이 굉장히 잘됩니다.

거기에 고민을 저도 하고 있는 것이 음식거리로 해서 거기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 줘야 됩니다.

분야를 살려주고 했을 때 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동구, 남구, 북구에서 엄청나게 옵니다. 95%가 외지에서 음식을 먹으러 옵니다.

찬스를 잡아야 됩니다.

꼭 좀 해 주시고, 또 원어민강사 영어교실 워낙 프로그램을 많이 하시다 보면 한정된 공무원들하고 잘 못할지 모르는데 필리핀 출신 원어민은 발음이나 여러 가지가 자칫 우리 주민들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생활영어라서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은 발음이 이상합니다.

영어를 원래 안 쓰니까, 미국인선교사들이 발음을 제대로 해 주시는 것으로 그렇게 해 주시고 학성공원벚꽃작은음악회는 예산이 없다고 했는데 예산확보 노력을 하십시오.

학성공원 벚꽃이 굉장히 좋은데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 노력을 해서 황세영위원님만 OK하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벚꽃이 그렇게 피었을 때 학성공원벚꽃작은음악회를 하는 것이 중구만이 할 수 있는 특성이 될 수 있으니까, 단오축제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시고 잘하시던데, 단오에 맞는 행사를 예를 들어서 청포물을 풀어 본다든지 그네뛰기를 한다든지 전통 쪽으로 가미를 해 주셨으면 하고 주민들이 많이 나오고 좋더군요. 이상입니다.

장정옥 위원 박성민 전의장님이 질의하신 프로그램하고 거기에 관련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그것과 연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민단체를 보니까 많이 활성화 있게 잘하고 있는데 15개 단체 중에 학성공원사랑회 회원이 굉장히 많네요.

학성공원을 관리하는데 주로 활동을 하고 있죠.

장정옥 위원주로 어떤 활동을 합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학성공원사랑회가 지난해 10월달에 학성공원 지킴이로 발족을 했습니다.

2007년10월달에 결성해서 바로 겨울이었고 새 봄이 왔을 때 활동을 하려고 보니까 지역에 울산왜성을 지켜야 되느냐 주민들의 얘기가 있고 해서 지킴이는 그렇다 해서 이름을 사랑회로 바꾸자고 해서 학성공원사랑회로 학성공원은 울산왜성과 그거 하니까, 그렇게 해서 출발을 해서 제일 처음에 벚꽃이 피는 시절이기 때문에 3일 동안 네 번의 공연을 벚꽃축제를 하고, 그것이 끝나고 나서 황두환박사 초청 건강강좌라고 해서 매주 목요일날 실시를 해 왔습니다.

총11회 건강강좌를 실시해 왔고 학성공원 주변을 청소도하고 환경관리를 하고 이렇게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4페이지에 지역사회진흥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보시면 주요 일회성보다는 여기 보니까 연계해서 하는 것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청결한 학성동 만들기 50회가 있는데 이것은 그러면 참여 인원 100명이 환경정비나 주민의식교육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동네 정비 이런 것을 합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예, 그렇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성공원도 관계가 되어 있고 동네환경 청소하고 태화강변에 체육시설하고 좀 보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포함해서 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보통 보면 특별한 날 추석맞이 이럴 때 하는데 지속적으로 해서 하는 것 같고 마지막으로 소공원 가꾸기 되어 있는데 학성동에 소공원이 몇 개 있죠.

○학성동장 이수영 2개소입니다.

장정옥 위원 동장님 소공원을 가꾸는데 별도 단체가 지정되어 관리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관리합니까?

○학성동장 이수영지금현재 소공원 두 군데는 저희 단체를 지정하지 아니하고 환경지킴이 하시는 분들 1조, 2조 편성되어 있고, 도시과에서도 연계해서 청소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동에서는 별도의 환경지킴이가 몇 명이죠.

○학성동장 이수영 20명입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참여인원이 30명으로 되어 있는데, 20명하고…….

○학성동장 이수영 20명하고 지금현재 경로당 있는 지역에 학남에 있는 소공원 여기에있는 학남경로당은 학남에 있는 소공원, 그 다음에 여기에 있는 학성경로당은 새치소공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환경지킴이가 동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이분들의 경우는 자율적으로 정기 지킴이 활동이 끝나고 나서 자율적으로 어르신들이 모여서 활동을 전개하는데 오늘 발대식을 별도로 하려다가 우중이라서 발대를 안 했습니다마는 지킴이 활동을 하시는 7개월 동안은 지킴이 하시는 분들이 하셨고 그다음에 그 외에는 자율적으로 결성되어 있는 어르신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장정옥 위원환경지킴이는 우리 구에서 지원을 하고 있죠.

장정옥 위원 그러면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동에 도움이 됩니까?

○학성동장 이수영예, 절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홍인수 위원 먼저 어르신 한글·구구셈 교실 참 좋다고 생각되는데 와보니까 굉장히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저도 MBC 라디오를 들었는데 좋은 사례라고 생각되어져 서 다른 동에도 확산되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동에 상담실을 만들었는데 실제 상담실 1일 이용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실제 상담실에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지금현재 상담실은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주변지역이 재개발지역이고 낙후되어 있고 해서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일민원 간단하게 증명 발급하는 것은 바로 발급해 주지만 그 외에 하소연하는 부분에는 바로 상담실로 옮겨서 하기 때문에 1일 저희 동에서는 17건 정도 이상 상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전화 및 방문민원 중에서도 방문민원은 상담실에 들어가서 하신다는 거죠.

○학성동장 이수영 예, 또 약속되어지면 맞추어서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그러면 지금 복지대상자 상담지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전산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전산관리를 다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여기에는 수기로 결재 받은 것은 별도로 다 되어 있고요.

○학성동장 이수영 예.

홍인수 위원그러면 복지대상자 말고 일반수급자인데 중간 중간에 궁금한 것이나 이런 상담일지를 작성을 안 하시나요.

○학성동장 이수영 차상위도 안 되면서 가정이 어렵다는 것을 다 기록을 해 놓았다가 지역 내에서 이웃돕기를 할 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수급자 말고 차상위 말고 계층에게 지원해 줄때 그 분들을 활용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여기에 보니까 복지대상자는 초기상담일지가 있는데 일반인상담은 여기 에 따로 없거든요. 여기는 간단하게 그냥 내용정도만 있고 별도의 상담일지는 없거든요. 그게 따로 되어 있습니까?

그게 있어야 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담당자가 한 부분에 대해서 수급자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잖아요.

○학성동장 이수영저희들은 행정적, 사무상 처리가 되어지는 과정에 초기상담 그다음에 거기에서 다시 수급자로 차상위로 정해지거나, 장애인도 해당되어지는 연계되어 지는 것은 거기에서 관리를 해서 기록을 하고 그 외에 것은 담당자들이 메모를 한다든지 저희들도 메모를 해서 기록 관리를 하고 돕기를 할 때 뽑는 대상자로 뽑았을 때는 이것이 예가 될 수 있도록…….

홍인수 위원복지대상자는 그렇게 하시면 되고 아직까지 복지대상자가 안 되거나 그런 분이라도 기록 유지가 되어서 이 지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어떤 수급자는 김장을 다른 수급자는 의류를 제공해야 되고 그런 것이…….

○학성동장 이수영 맞습니다.

홍인수 위원이왕이면 동에 같이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상담 결과가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각종 주민 단체들 모였을 때 주요 사항들이 보고가 되나요.

○학성동장 이수영그런 관계 건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아무개 단체에서 이웃돕기를 할 때 100명을 했는데 그 경우는 수급자가 아닌 어려운 사람에게 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단체에다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이것을 우리 동에 이런 민원이 들어 왔었는데 이런 분들이 필요한 것을 이 단체에서 할 때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연관해서 동 기관장 모임하고 계십니까?

○학성동장 이수영예. 5월22일날 출발해서 매월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기관단체장들이 모여서 지역의 정보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게 친목모임 성격인지 지역현안을 의논하고 자문을 구하는 성격으로써 기본 회의 자료를 준비해서 하시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그 관계는 동에서 홍보해야 되는 자료, 일반 주민단체에게 주는 것은 3장, 4장 되어지면 여기는 앞뒤로 해서 1장정도 우리 동에 큰 행사를 한 것 그다음에 구에서 중요한 PR해야 되는 부분…….

홍인수 위원그분들이 협력체계가 그런 복지대상자라든지 학성동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십니까, 네트워크나 협력체결이 제대로 구성이 되어서 해결이 되는데 실제 동기관장 모임이 도움이 되는지 형식적인 친목모임인지 어떻게 판단을 하십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아주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방범이나 이런 역할에 대해서 지구대장이 와서 어떤 지역에 어떤 범죄가 있어서 창문 시근장치나 연계되는 부분 또는 금융기관의 보이피싱이 있을 경우에, 지점장하고 와서 얘기를 하고 우체국에 갔을 때 우체국에서 와서 얘기를 하고 정보교류나 그 기관단위에서 특색있는 부분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습니다.

홍인수 위원실제적으로 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체계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고 그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학성동이 주민자치센터나 전반적으로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애쓰시고 계신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좀더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감사합니다.

황세영 위원 동장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 동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에 직접 현장에 발로 쫒아 가셔서 확인하시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의견청취하시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이 상당히 따뜻하게 대해 주신다고 얘기를 하시는 주민들도 계시는데 그 점은 상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 동 감사에 의견, 질의, 지적 부분은 동의 발전 부분뿐만 아니고 점검과 지적된 내용이 우리 구정에 반영이 되고 나아가서 반영된 내용이 구민의 생활과 삶의 질에 행정의 효율성에 개선되는데 보탬이 되는 그런 방안으로 보아주시고 감사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성민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울산 왜성 학성공원 관련된 문화재 지정 해제와 더불어서 건축규제 완화 내지 철폐를 위한 관련된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거기 대책위원회의 위원장님이 주민자치위원회 최현만위원님이시죠.

○학성동장 이수영 예.

황세영 위원지금 동장님이 봤을 때 학성공원 울산 왜성의 문화재 해제에 대한 부분이 구청에 현재 민원에 대한 의견과 내용 구청 업무보고 때 보고한 바가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예, 그렇습니다.

동향보고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 동 초동적인 사항은 보고를 드리고 있고 그다음에 학성공원 사보회라고 해서 사유재산보호위원회에서 직접 문서화되어진 사항을 중구청장님과 중구의회, 그 다음에 시장님과 시의회 공식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서 답변도 듣고 정상적으로 이 지역에 울산 왜성이 독도도 일본 땅이라고 하는 이 상황에 정서적인 측면에400년 이전 이후까지 피해를 봐서 되겠느냐 하는데 전부다 같은 의견을 갖고 서류를 만들어서 공식적으로 건의를 했기 때문에 동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은 주민들의 정서문제나 이런 것을 보고 드리고 정서의 의견을 교류하고 지역의 전체적인 측면에서 동향관리를 하는 그 정도 수준에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학성공원이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에는 동아대 신동건 교수님이 그 당시에 울산왜성 개발은 문화재 가치가 없기 때문에 개발해도 된다고 해서 개발된 것이 아닙니까, 그 내용을 알고 계시죠.

○학성동장 이수영예, 구획정리 때 되어진…….

황세영 위원30년 전에 계획을 그래서 개발되었는데 개발된 이후에 문화재로 지정되었죠.

○학성동장 이수영그때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국가사적지로서 제9호로 되어 있다가 이번 97년도인가 문민정부 시절에 일본왜성견문은 전부 다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정리를 하면서 국가사적지에서 지방문화재 자료로 제7호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하고 있고 국가사적지로 지정된 것은 아마 그전에 지적이 되었기 때문에 구획정리를 할 때 문화재 위원이 오고 교수님이 와서 심의를 거쳐서 그 가치를 정해서 개발이 되도록 허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그 당시에는 실질적으로 문화재 관련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실제 문화재라는 기본적인 검토와 현장조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을 허용한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도로와 주택들이 학성공원 인근에 근접하리만큼 실제 왜성의 위치보다 상당 부분 들어와서 도로가 서 있는데 동장님이 봤을 때 1,400세대가 지난 11월11일 프렌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고 24일날 어제 같은 경우에 울산시사포커스에서 토론을 했는데 동장님이 봤을 때 주민들이 요구하는 문화재 지정 해제가 안 되면 건축규제 완화 또는 철폐가 되지 않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의 요구가 실제 본위원이 봤을 때도 지금현재 왜성의 의미, 조금 전에 박성민위원께서 얘기하셨던 태화사지12지도상도 실제 위치가 동강병원 강변맨션이 실제 위치이고 그게 태화루 복원하면서 울산시에서 이전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울산왜성에 대한 기본적 그리고 얼마 전에 보니까 왜성의 표지판인가 그게 왜성이다 라는 좌석인가 돌을 발견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문민정부가 들어와서 중앙청사도 허물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재발견을 하는 상황인데 실제 문화재를 지정했으면 지정한 만큼에 대한 2,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을 들여서 제대로 된 시설을 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매입을 해서 제대로 공원화를 조성하든지 그렇지 않고 지금 30년, 50년 가까이 질질 끌어서 실제 인근 주민의 사유재산의 침해뿐만 아니고, 생활주변 여건이 학성공원으로 인해서 더 침체되고 암울해 지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의 어떤 직접 나서서 투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지금 시나 구에 좀더 의회에 동장님이 제대로 관철될 수 있는 역할을 가져 주시고 더 나아가서 예를 들어서 문화재가 지정되지 않고 건축규제 완화나 또는 철폐가 되지 않으면 실제 그 주위에 어떤 방법이 없는지 조금 전에 얘기했던 제대로 된 예산을 투입해서 중장기적으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분들에 대해서 울산시에서 강제적으로 문화재로 인해서 사유재산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 대한 제도적인 보호를 할 수 있는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요구를 하든지 해서 이 부분을 동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고요.

두 번째는 일전에 학성동 자율방범대 화장실 이용 관련해서 본위원이 전화통화를 한 바가 있는데 그 당시에 학성자율방범대가 실제 학성공원이 우범화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야간 방범하는 것조차도 혼자서는 겁이 날 정도로 순찰하기 힘들다고 해서 나름대로 자기들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 조를 편성하고 어려운 처지 속에서 하는데 학성방범대가 있는 위치가 학성배수장 인근에 있는데 28명되는 방범대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시설이 주위에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재난안전관리과의 김태희과장님하고 그 관련된 협의 내용 중에 학성배수장에 안쪽에도 있고, 야외용이 있는데 지금 야외용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놓은 상태인데 조그마한 예산을 투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에서 당초예산이나, 추경이나, 의원들이 갖는 소규모편익사업에 대한 것을 가능한 부분에서 조속하게 그 부분이 개선되어서 학성자율방범대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동장님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예, 감사합니다.

실제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할 때 인근에 있는 학성배수장 야외에 화장실을 활용하는 것은 정말 저희들도 살피지 못했던 부분인데 전번에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건의를 해야 될 사항인데 구청하고 의논을 해서 추진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동브랜드사업 관련해서 학성동 동브랜드사업으로 새봄축제에 200만원 예산이 투자가 되고 사업을 추진했는데 박성민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실제 학성공원이고 결국은 우리 문화재를 떠나서 역사관광공원화 개념에 의해서 개발할 수 있는데 벚꽃축제가 만발한데 벚꽃축제와 새봄축제는 어떤 내용인지, 오히려 브랜드를 벚꽃축제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본위원은 생각을 해 보고 더 나아가서 자치행정과 본감사 때도 말씀드릴게요.

브랜드사업이 전부 축제 형태이거든요.

과연 행사위주의 브랜드사업이 내용상 적정한지도 따져 볼 문제겠지만 브랜드사업이 새봄축제와 박성민위원님이 제안하신 학성동벚꽃축제에 대한 협의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저는 지금현재 브랜드사업을 동에서는 학성공원 단오축제로 해서 지난번 1회 축제를 개최하는 과정에서도 자치위원을 비롯해서 우리 지역의 공감을 해서 추진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 벚꽃축제의 경우는 1기를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워서 날씨가 쌀쌀할 때여서 벚꽃하나를 보고 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계획적인 것보다는 자유롭게 대처할 수 있는 가볍게 벚꽃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수준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다음에 야외시설이 학성공원이 공연장이라든지 야외 이런 것이 되면 너무 아름답게 활용되어서 동민뿐만이 아니고 구민들이 활용을 할 것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동에서 핫라인해서 하고 있는데 학성동은 어느 과하고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민원지적과하고 복지서비스과하고 합니다.

황세영 위원 핫라인 동과 사업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핫라인은 정기적으로는 반상회하는 것, 통장회의 할 때 서로 교류가 있고 저희들이 동에 큰 행사를 단오축제나, 벚꽃축제나, 구민체육대회라든지, 경로잔치라든지 큰 행사를 할 때는 같이 연계를 하고 1년에 한 번쯤은 저희 동하고 실·과하고 같이 자리를 하고 핫라인 연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핫라인을 하는 기본적인 취지를 알고 계십니까?

○학성동장 이수영핫라인의 취지는 구와 동과 주민과의 연계되어 있는 여러 사항들을 시너지적인 측면이 발생될 수 있도록 같이 뜻을 모아서 교류하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은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 밀착 행정을 하기 위해서 핫라인을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데 복합적으로 내용들이 그 동에 전반적인 기술, 교통, 사회복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동의 어떤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행정에서 직접 핫라인을 통한 과에서 지원 또는 역할들을 협조하기 위해서 실제 이루어지는 제도인데 축제나 행사 위주로 계속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요.

여기에 대한 동에서 제도에 맞는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보시는 지요.

○학성동장 이수영 저는 축제에 초청을 할 경우라도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라는 것이 아니고 동의 열기와 구석구석에 있는 모습들을 구청의 핫라인 실·과의 직원들도 느끼고 그렇게 해서 교류가 원활히 되어서 구정 전체를 주민과 함께 엮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형식적이라기보다는 실질적으로 러닝메이트 적으로 행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세영 위원 학성동은 일반축제나 행사 외에는 핫라인에 대한 기본적 연결고리는 전혀 없다고 봐야 되네요. 반상회 때 그 분들이 참석하시는 것 아닙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반상회 때 얘기가 아니고 다른 일반적인 행정여건의 동향이나 이런 부분에 예를 들면 울산왜성 이런 부분을 할 때도 핫라인 의견을 교류하고 구청의 실·과적인 측면에서 지원이나 협력을 해 줄 수 있는 같이 공감해서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울산왜성, 학성공원 관련해서 민원이 발생하면 주민들의 생각과 행정적인 협조나 지도와 협력 부분은 하고 있지 않잖아요.

○학성동장 이수영 저희 동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의견교환이라든지 지역정서나 사유재산 보호권하고 역사 인식을 달리하는 계층들이 있기 때문에 의견을 정확하게 알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지역의 얘기는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이것은 자치행정과 본 감사 때 확인을 하고 금년 상반기 2, 3월에 자체 동 감사 받은 바가 있죠.

○학성동장 이수영 자체감사는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수감을 안 했습니다.

2007년도에는 수감했습니다.

황세영 위원2007년도 현장공사와 관련된 감사 지적사항을 기억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동장의 역할에 대한 부분에 구에서 진행되어지는 감사관제도 측면에서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지적도하는 건에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구 예산이 학교급식지원조례에서 옥성초등학교에 지원되는 것을 알고 계시죠.

○학성동장 이수영옥성초등학교의 무료급식아동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과에서 지원하는 측면 외에는, 그 건은 구체적으로 얘기를 못 하지만 제가 가끔씩 현장에 방문을 하고 지도선생님들, 할머니, 선생님들하고 참여를 하고 했는데 예산금액은 제가 얼마정도 지원되는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농축산물은 어떤 규정에 의해서 하는지 실제 기관장을 통해서 옥성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이나 행정요청사항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하신적은 없네요.

○학성동장 이수영 그것까지는 구체적으로 안 했는데 옥성초등학교에서 초청을 해서 저희들이 가서 영양실태의 부분을 전반적으로 설명을 듣고 요즘은 학교가 개방화되어서 주민을 위한 열린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식의 설명이라든지 이런 정도만 듣고 교감을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위원의 요지는 우리 행정예산이 투입되는 사업과 관련기관에 대한 일에 대해서는 물론 사업을 주관하는 부서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만 현장의 말초신경이라고 할 수 있는 동 업무를 확인하고 점검하고 보다 더 지원을 해 줘야 되는 부분들을 파악하는 그런 일상적인 동행정의 활동도 전체적인 부분의 한 부분이라고 보고 동장님 이후에 그런 업무에 관심을 더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학성동장 이수영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학성동에는 위원님들의 질책은 별로 없으신 것 같은데 이 책은 언제 만들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올해 8월입니다.

박성민 위원 책도 발간하시고 학성에 문화재 역사기행이라든지 해서 다 읽어 봤는데 근데 한 가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섭섭할 것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현황은 다 되어 있는데 우리 중구에 구의원은 다 들어가 있는데 시의원은 한 명 밖에 없습니까?

이걸 모르고 있습니까?

○학성동장 이수영 뒤에 보면 편집후기에 보면 ‘관심있는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셔 가지고 다음부터는 더 잘 하겠다고 해 놓겠다.’는 것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다른 시의원도 있고, 아니면 지역구만 넣으려면 지역구만 넣든지 해야지 구의원은 다 들어 있고 시의원은 없고 하니까 그분들이 보면 섭섭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편집후기에 시의원을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십시오.

○학성동장 이수영 예, 알겠습니다.

다음번에 발간할 때 의논해서 보완시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만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학성동 현지 확인감사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수영 동장님께서는 반구1동에 계실 때도 다민족 한국며느리 한글교실 등 워낙 일을 잘하셔서 선임동인 학성동으로 부임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학성동 오셔서도 한글교실이나 여러 가지 잘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특히 노인공경에 대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성동장께서는 감사시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업무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학성동 현지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15분 감사중지)

(13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성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약사동 현지 확인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우리구의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확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구정 수행에 따른 평가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피감사기관에서는 소극적인 수감자세에서 벗어나 이번 감사를 통하여 도출되는 문제에 대하여 근본적인 개선책을 강구하여 이번 감사가 보다 생산적인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중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을 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자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 진행은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선서에 이어,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피감사기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선서가 있겠습니다.

약사동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신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

(약사동장 문석주 선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착 석)

문석주 약사동장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동정현안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평소 저희 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성만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내무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동 주무를 간단히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영수 직원 소개)

이어서 유인물에 의거하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성만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추가자료를 요구하실 위원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추가자료는 필요 없고 약사동에 인구증감 추이가 어떻게 되는지 혹은 아파트나 일반주택 인구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조금 있다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동정현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조금 전에 박성민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동 인구는 동여중 뒤편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서 800여명이 빠져 나갔고, 원악마을에서 200명 빠져 나갔고 지금 2007년1월1일날 했을 때 1만300명이였는데 지금은 1,919명으로 줄었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더 이상 줄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파트와 단독간의 인구비율은 래미안 1, 2차, 사택이 소재한 관계로 아파트 67%정도 소재하고 있고 나머지는 단독입니다.

인구는 저희 단독세대는 871세대 2,500명정도, 아파트가 1,600세대에 6,600명정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공무원 현황에 보니까 9급 정원이 3명인데 현원 1명, 8급은 정원1명인데 현원이 2명인데 실제로 이렇게 되면 9급이 할 일을 8급이 하는 것인지 뒤에도 직원현황에 나와 있는데 불편한 사항이나 어려운 사항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저희 동은 정원이 7명인데 1명 결원이 있는데 결원이유는 육아휴직을 가서 계속 1년 동안 휴직관계로 1명이 줄어져 있고, 9급 정원이 3명인데 현원은 1명으로써 업무는 더 효율적입니다.

인사부서에서 연한이 차다보면 승진을 시키다 보면 9급 전체 구 비율이 낮은 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로 저희 동에 8급이 1명 더 많고, 9급은 2명 적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업무는 더 효율적입니다.

홍인수 위원1명이 적고 육아휴직 갔는데 업무가 효율적일 수 있는지 이상하네요.

구청에서 육아휴직의 경우에 대체인력 없이 주변에 있는 분이 업무를 나누어서 하는데 약사동도 그렇게 하고 계시죠.

○약사동장 문석주저희들 출산휴가가 90일인데, 그 기간에는 대체인력을 해 주는 경우 도 안 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보편적으로 해 주지 않는데 저희 직원이 업무를 분담해서 하게 되면 수당 1인당 5만원을 더 주게 되어 있습니다.

90일 휴가 끝난 다음에 휴직을 가기 때문에 결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명의 결원으로 인해서 업무는 직원들이 분담하고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그렇지만 그런대로 해 나가고 있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업무가 효율적이라는 것은 9급 정원이 3명인데 8급이 1명 더 있다는 것은 직급이 높을수록 업무가 효율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홍인수 위원 그리고 저소득 세대가 내용을 보니까 다른 동에 비해서 적은 상황인데 장애인 세대가 많네요.

이런 동시책 중에 장애인에 대한 시책이나 이런 것이 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복지사업은 저희 동에서 집행만하다 보니까 저희가 별도로 정책을 개발해서 시행하는 경우는 저희 동은 사실상 없습니다.

저희 동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원하면 저희들이 제공을 해 드리는 바도 있고 장애인 훨체어를 해서 업무 보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한다든지 특별히 장애인시책을 한 것이 별도로 없습니다.

홍인수 위원생활지원과나 이런 데에서 복지전반의 정책을 하고 있지만 해당 동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관심을 갖고 특수시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에 있는 각종 기관장분들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면 이런 것들을 세울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지 프로그램도 거의 없거든요. 문화교실프로그램을 봐도 체육이나 여가 이쪽은 있는데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인수위원님 말씀대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저희 동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챙겨보고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복지부분에 지금 설문조사를 받고 있는데 첨가해서 앞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약사동은 위치가 약사동에 국한되기 보다는 중구민 전체가 활용하고 있는 등산로라든지 이런 부분 약사천 조금 전에 보고에서 친환경 나무데크 설치 당면현안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여기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보행자를 보호해야 되고 인도를 확보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번에 예산에서도 3억6,000만원인가…….

○약사동장 문석주 처음에 예산을 짤 때 그 정도 소요가 안 될 것으로 해서 쉽게 접근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견적을 받아 본 결과 금액이 올라감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6,000만원에서 7,000만원 생각했습니다.

장정옥 위원 북부순환도로 쪽에 혁신도로가 들어서면 연결이 어디까지로 보고 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데크는 굴다리 밑에 까지 입니다.

장정옥 위원 동사무소 여기에서 굴다리 밑에까지 소요예산입니까?

장정옥 위원 그리고 동장님 7페이지에 특수시책에 동청사부지 활용 소공원 조성에 소요예산이 250만원해서 밑에 세부를 보니까 잔디구입이 100만원, 조경수 구입 50만원, 마사·거름 등 50만원인데 그러면 200만원인데 50만원은 협찬 150만원에서 50만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여기 제가 하나 빠뜨렸는데 포크레인 들어와서 작업하고 포크레인 조경수 인건비 그래서 50만원정도 빠졌습니다.

그 부분은 흥진조경 오현수씨가 50만원 독지가가 협찬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정옥 위원 전년도는 보니까, 꽃을 심어서 아름답고 좋았는데 잔디를 심어 놓아서 주민들이 활용하기는 좋을 것 같은데요. 겨울에는 지금 현재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예,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칸나를 심어서 보기는 좋았는데 주민들이 보는데 만족해야 되고 우거짐으로 인해서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고 해서 그러면 아이들에게 위험도 있고 해서 그 이듬해는 칸나를 뽑아내고 잔디밭을 조성했습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장정옥 위원나무를 50그루 심었는데 여름에는 그늘이 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지금현재는 저희가 가격대도 있고 해서 큰나무를 심지 못 했는데 어린 나무를 심어서 현재로써는 그늘이 없는데 청사 짓는 기간이 장기 소요되면 그늘도 될 것 같습니다.

박성민 위원 아까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약사동에 장애인 세대가 왜 이렇게 많습니까, 혜인학교하고 어떤…….

○약사동장 문석주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성민 위원옛날에 자활촌이 있어서 그렇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그분들은 다 이사를 갔습니다.

박성민 위원소년소녀가정은 한 세대도 없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예. 자료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실무자 선에서 빼준 대로 하다 보니까 그런데 자료를 다시 파악해 보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장정옥위원께서 질의하신 약사천변 나무데크 왜 안 됩니까?

우리 위원들은 이만큼 하려고 하는데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첫째 약사천 종합개발을 하다보니까 체육의다리 밑에서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 관계로 상류지역은 급하지 않기 때문에 순서에 입각해서 하다보니까 딜레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박성민 위원 구청장께서 필요성을 제대로 못 느끼고 있죠.

○약사동장 문석주오랫동안 인도 없이도 큰 무리 없이 해 오다보니까 구청장님 입장에서는 급한 것부터 먼저 하고 하면 되지 않나하는…….

박성민 위원 이것도 우선사업으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구청장 방침이 제대로 안 서니까 못하는 것이었습니까?

일전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구청장께서 혁신도시와 재개발과 연계된다고 하시는데 혁신도시하고 재개발하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 이것과 관계되는 것이 있습니까?

여기도 재개발에 들어갑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아직까지 계획이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혁신도시가 여기 까지 내려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혁신도시는 굴다리에서 연결되는…….

박성민 위원 혁신도시를 해도 여기가 평산천인데…….

○약사동장 문석주 그래서 저희들이 평산천이라는 용어를 찾아봤는데…….

박성민 위원통상적으로 약사천 상류인데 평산천에 인도가 없어서 나무데크를 설치했으면 좋겠는데 지난번에 이야기가 혁신도시나 재개발이 연계되니까 우선 미루어도 되지 않겠나 하셨는데 그것은 안 맞죠. 혁신도시는 여기하고는 관계없고 재개발도 여기 포함 안 되어 있고 그런 것이 아닙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청장님 생각에서는 굴다리 위에 도로 폭이 혁신도시 폭하고 연계될 때 종합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약사천 하류지역에 공사 끝난 뒤에…….

박성민 위원우리 주민들은 다수 주민들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구청에서 제대로 안 해 주고 있으니까 구청에 다시 한번 이부분에 대한 예산확보를 제기해 보시고 오늘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되어서 예산 확보를 빨리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해도 되겠죠.

○위원장 박성만 위원님들 질의하는 자체가 요구입니다.

박성민 위원 예산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해 하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약사동 I파크 신축 공사한다고 휀스를 쳐 놓았죠.

○약사동장 문석주 동여중 뒤편은 8m, 평산로 변에는 5m입니다.

박성민 위원8m높이로 휀스를 쳐 놓으니까 그 옆에 붙어서 걸어 다니는 주민들이 현기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갑갑하고, 어떤 분들은 폐쇄공포증 이런 것을 느껴서 굉장히 머리 아픈 것을 호소하는데 이것도 구청에 건의를 하든지 사업주를 만나서 벽에 그림을 그리든지, 아니면 친환경적으로 해 주셔야지 회색페인트로 칠해서 올려놓으니까 안 좋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사업주를 만나서 친환경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그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청사 소공원은 칸나 심어서 좋던데 관리가 제대로 안됩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이용도가 낮았습니다.

길을 가는 사람만 보고 마는 그런 분위기였고 한 집단 지역에 심어 놓으니까 어색해 보이고 그래서 칸나는 길 따라 심으면 더 예뻐 보일 것 같고 해서 지금은 잔디밭을 해서 변경한 사항입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동사무소는 언제쯤 신축할 예정입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저희는 사실상 강력하게 건의를 못 드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옥교·성남동 통합되는 시기에 약사동 인구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희 동을 지어 달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아서 저희 주민하고 이럴 때에 그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약사동이 존치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수립되어 있으니까 구 재정에 따라서…….

박성민 위원중기지방재정계획은 벌써 반영되었고 부지 보상도 어느 정도 다 되었는데 2필지만 보상이 안 되었는데 부지보상이 10억원정도 나갔죠.

○약사동장 문석주기 나간 것은 10억원정도 나갔고, 2억6,000만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2억6,000만원 이것은 보상통지 협상이 안 되더라도 부지부터 사놓으면 이것은 중앙정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가져와서 보탤 수가 있으니까, 일단 부지부터 협상하십시오.

협의해서 협의가 안 되면 행정집행이라고 해야죠.

이렇게 놓아 둘 문제가 아니고 빨리해서 확보해야지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약사동장 문석주부지 관계는 도시계획시설을 입안할 때 지주를 만나서 도로경계선을 따라서 부지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협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상가 관계는 인접에 재개발과 동시에 500만원정도 나가다 보니까 이쪽 대비해서 안 맞아서 미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위협의회 위원님도 한 분 계시고 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협의에 응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동장님이 부임하신지 2년 정도 되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2년 다 되어 갑니다.

박성민 위원 약사동이 동 규모는 작지만 여기에 아까 말씀하신 아파트와 단독주택 비율이 7대3정도로 되어 있고 아파트 70%는 거의 외부에서 유입된 인구들이고 원주민들하고 유입된 인구들하고 딱 구분이 되는 동이고 여러 가지 동에 끼어서 약사동의 행정이 평소에 제가 보기에 쉽지는 않은 동입니다.

동장님께서 워낙 친화력도 있으시고 유능하신 분이라서 잘해 주시고 또 유입된 인구 아파트 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 행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행사나 이럴 때 유도하시는 것을 보니까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동장님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지금 약사동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 구청에 들어가서 자치행정과 감사를 할 때 하려고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동브랜드사업입니다.

동브랜드사업이 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행정에서 동브랜드사업하는데 좋은 한글 놓아두고, 중구청에서 영어를 많이 쓰는데 구청에 간부공무원들이 유학 갔다 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어도 많이 쓰고 자치행정과에 보니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구분 지어 놓고 또 해피콜센터, 동브랜드사업이 이렇게 행정자료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게 바람직한지 따져 보겠는데 동브랜드사업이라고 하는 자체에 약사동 걷기대회 동민화합사업 이게 무슨 브랜드입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저희 동으로 봐서는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고, 규모가 제일 크고 그래서 저희 동으로 봐서는 큰 행사라는 차원에서…….

박성민 위원 브랜드사업이라고 자치행정과에서 공문이 올 때 브랜드사업을 어떤 취지의 사업을 브랜드사업에 넣고 어떤 것은 일반사업에 넣으라고 합니까, 동장께서는 이렇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일반사업, 브랜드사업 구분은 명확하게 긋지 못 하지만 자치행정과 취지가 동에서 규모있는 큰 사업, 특별한 사업을 동에서 올리게 되면 구비 지원해서 행사를 확대해 주는 그런 취지에서…….

박성민 위원그러니까 이것을 영어로 제목을 붙여 놓으니까 뭐가 브랜드사업인지, 뭐가 브랜드사업 대상이 아닌지 모호하잖아요.

어떤 것이 브랜드사업이고 어떤 것이 브랜드사업이 아니다.

알고 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자치행정과에서 이런 브랜드사업을 해서 행사를 알차게 할 돈이 있으면 보고를 해라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는 동브랜드사업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보고를 한 다음에 자치행정과에서 그렇게 정해 주는 것입니다.

박성민 위원자치행정과장님 브랜드사업이 뭡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상품이미지로 볼 수 있는데 어떤 사안을 얘기했을 때 잘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징입니다.

박성민 위원 솔직한 얘기로 통상적으로 봤을 때 브랜드라는 것은 동브랜드사업 같으면 가장 특징있는 특색있는 대표적인 사업을 브랜드화 하자는 이런 얘기가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약사동의 걷기대회 동브랜드사업으로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사업이라기보다는 행사위주로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행사…….

박성민 위원 대표적인 행사도 예를 들어서 학성동 같으면 학성벚꽃축제나 이런 것이 브랜드사업에 적합하죠.

약사동에 동민화합걷기대회가 약사동브랜드사업에 타당한 것인지, 약사동에 걷는 사람이 옛날부터 많았다든지 아니면 계속 걸어 다니는 사람 영화에 나오는 ‘포레스트 검프’의 고향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지 제가 봤을 때는 약사동 같은 경우에는 평산 미나리라든지 약사동은 물이 좋으니까 물과 관련된 이런 사업들, 아파트가 많이 들어와 있으니까 신아파트에 대한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이 동브랜드사업이 되어야지 이런 의미가 뭐냐 하면 구청에서는 브랜드사업을 하나씩 정해서 올리라고 하니까 브랜드 사업을 하기는 해야 되겠고 하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동민화합걷기대회 이런 것을 올렸는데 이런 것은 안 맞다는 것이죠.

자치행정과하고 약사동하고 잘 협의를 해서 약사동 브랜드사업은 할 수 있는, 그래도 무슨 사업하면 약사동이라고 연상이 되는 이런 사업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 이것은 잘 연상이 안 됩니다.

그런 사업으로 개발하시고 이것은 일반사업으로 돌리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 동은 타동에서 안 하는 이름이 걷기대회로 바뀐 이유가 처음에 명칭이 동경계 밟기 및 꽃축제였는데 시기적으로 꽃이 지나가 버려서 할 수 없이 걷기로 바뀌었는데 경계밟기를 하다가 경계가 너무 멀어서 축소를 하다보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경계밟기는 경계밟기도 다 하지 않으면서 이름을 그렇게 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해서 걷기대회로 명칭을 바꾸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동민걷기대회는 동브랜드사업으로 안 맞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어느 동에서도 할 수 있고 약사동에서 할 수 있는 평산미나리와 연계한 것 아니면 약사천이나 물과 연계한 것 아니면 함월산 산책로 주변에 산책로 연계한 것이 브랜드사업이라고 할 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까?

저희가 동에서 올릴 때 취지도 그랬는데 그동안 꾸준히 해 와서 어떤 동은 무슨 행사가 떠오를 정도의 브랜드화된 것을 해라 하니까 약사동에서는 올해가 4번째인데 몇 번의…….

박성민 위원브랜드사업의 명칭은 과장께서 지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제가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무슨 과장님이 지었어요. 다 덮어쓰려고 작정을 하고…….

황세영 위원 본위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동장님 부임하신지가 07년1월1일인데 동브랜드사업 관련되어서 박성민위원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예산회계법 예산의목적외 사용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죠.

황세영 위원 08년도 동 경계밟기축제가 약사동 브랜드사업으로 부기화 되어 있죠.

○약사동장 문석주 예.

황세영 위원 지금현재 14개 동브랜드사업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6개동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4회째 되는 동민걷기대회를 4회째로 사용했으면 이 사업이 적절하지 않은 예산의 집행이라고 본위원이 보는데 이것은 자치행정과장께서 환수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은 올라가서 따지도록 하고 두 번째는 박성민위원께서 지적하신 내용인데 약사동주민센터 청사 건립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한 것하고 동 자료 제출하고 국장님 내용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총무과에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약사동부지 매입 관련되어서 5억8,000만원 중에 백 몆 십 만원 집행하고 잔액이 5억8,000만원 되는 것에 대해서 지금현재 약사동주민센터 청사 자료 낸 것 중에는 2필지가 보상이 안 되어 있는데 보상가 2억8,000만원 정도 된다고 했는데 지금 데이터가 총무과하고 동하고 엄격하게 다른지 며칠 상간에 토지를 추가로 보상을 해서 매입을 하셨는지 동장님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계십니까, 2억 8,500만원 확실합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저희 동에서는 추진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약식으로 이 사항을 저희들이 보고 드린 사항이고 총무과에서 정확하게 데이터 낸 자료가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동은 다른 국유지나 시유지 보상은 다 빼지 순수하게 민간인에게 보상안 된 2필지만 기록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황세영 위원그러면 불응한 토지 2필지 보상가 2억8,500만원 된다는 말씀입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예.

황세영 위원그러면 국가나 시가 보유하고 있는 땅은 별도입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예.

황세영 위원 협의 불응한 요인이 지가 상승으로 인해서 불응하고 있다는데 협의 불응되어 버리면 결국 이 예산은 편성해 두고 집행해 두지 못하면 그렇지 않아도 지방재정이 어려운데 건전재정 운영에 지장을 받잖아요. 2009년도 당초예산에 잉여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시키든지 해야지 계속 협의불응하고 있는 내용을 확실하게 모르는 사항에서 예산을 편성해 놓으면 타 사업에 지장을 받잖아요.

국장님 이 내용을 인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일단 박성민위원께서 토지라도 빨리 매입하라는 얘기는 행정구역조정개편여건에 따라서 할 때 하더라도 여기에 이런 땅을 매입해 놓게 되면 이 건물이나 이 부지는 어린이도서관이나 등등의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어떤 그런 시설을 지으려고 해도 땅이 없어서 못하고 땅이 있어도 비싸서 못하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관련부서에서 그런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그렇게 본위원은 파악하고 있고 두 번째 작년 2007년1월1일부터 재직하시면서 동장님 단체원들이 여기도 200여명 되는데 지방세 체납되어서 자치행정과로부터 징수 독려나 단체위원들 위촉시에 지방세 체납 확인여부에 대한 지침을 하달 받은 적이 있습니까, 공문으로 받은 적이 있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예.

황세영 위원 그러면 지금 약사동에는 지방세 체납된 단체원이 없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지금 저희 동은 지방세 체납된 단체원은 없고 주정차위반과태료 부분에 체납된 부분이 저희가 파악을 해 본 결과 21명에 59건에 370만원 과태료는 있었습니다.

교통행정과로부터 공문시달을 받아서 11명 207만원을 징수했고, 10명에 170만원 정도는 미불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 달 말까지 직접 독려를 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세는 전번에 통보를 받을 때 없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동장님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제 자료 가지고 있다고 말씀 안 드리겠지만 단체원들의 지방세 체납 관련된 것은 결국 단체원들은 동에 사회지도층에 있는, 사회리더 층에 있는 분들이라서 동을 위해서 모범을 보여야 되고 그 분들이 모범을 보여야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실제 이 분들이 일정부분 과태료나 지방세를 내지 않으면 시효소멸 되면 그만이라는 임의적으로 마치 공공연하게 자랑처럼 얘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이 단체원 생활을 한다는 것은 동 뿐만 아니고 동 주민들의 위신과 명예에도 훼손이 되기 때문에 그런 단체원은 단체 활동을 할 기본적인 자질과 소량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정리를 하시든지 제대로 받아내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거기에 관련한 지침과 하달을 다 받으셨다고 하셨고 동 감사 끝나면 그것을 저한테 주시기 바라고 두 번째는 지방세에서 책임지방세 징수분담제가 있는데 직원할당제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그 관계에 대해서는 사업을 하시면서 실제 동에서 애로사항이나 그 부분이 개선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이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사동장 문석주저희 동 지역 할당을 받아서 징수를 하고 작년에는 저희 동 지역이 아닌 타 지역 사항을 할당을 받았고 올해는 저희 동 중심으로 할당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저희동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동 전체 3위 입상을 했고 올해도 저희동이 입상권 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동이 체납세를 잘 받고 있는데 실제 체납 징수로 인해서 구 재정에 보탬이 된다면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본연의 업무가 있는데 체납세를 더 받으라고 하면 불만이 있을 것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동 직원들은 불만이 없습니다.

포상금이 내려옵니다.

그것을 직원들이 받아서 회식을 할 수 있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

체납세 받는 것에 대해서는 큰 불만이 없고 잘할 계획입니다.

황세영 위원예전에 동에도 세무공무원 배치가 있었죠.

황세영 위원 혹시 그런 제도를 다시 복원시켜서 조직 운영하면 동에 각종 체납관리 일하는데 지방세 전담부서와 업무 연계성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서울 마포구에 가니까 실제 각 동별로 체납 관련되어서 세무공무원이 동에 배치되어서 운영하고 있던데 오히려 그것이 체납부과 징수나 이의신청, 민원발생 조정하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들은 바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조직운영 개선이 어떤가 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약사동장 문석주 저의 생각으로는 지금 제도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징수팀에서 체납포상제를 함으로 인해서 동 직원들 관리해 주는 것만 해도 일이 폭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이런 체제에서 종합적으로 하는 것도 결국 동별로 하게 되면 그 인원만큼 동에 인원을 배치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그 부분 지방세과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 나오는데 애로사항이 뭐냐 하면 동에 세무담당자가 없으니까 개인정보 관계 때문에 주민등록 확인하기가 굉장히 곤란합니다.

동에서 세무담당 공무원이 있으면 주민등록을 마음대로 열람을 하고 체납자에 대한 신상을 파악할 수 있는데 구청에서 하니까 동에서 협조를 안 하고 자기는 해 주고 싶지만 개인정보 관련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끝으로 박성민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동 행정을 전반적으로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일을 하시고 동장님으로서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을 해 주셔서 말씀을 못 드리고 끝으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동장님 근무평정은 어느 분들이 하십니까?

○약사동장 문석주근무평정은 총무과에서 합니다.

황세영 위원 동 행정에 대한 종합지도, 점검, 관리 감독은 자치행정과에서 합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그렇습니다.

홍인수 위원 2008년 약사동에 부실공사방지조례 근거한 대상사업이 몇 개나 되었죠.

○약사동장 문석주 저희가 2008년도 저희 동에 1,000만원이상 공사가 없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감사관으로 활동한 사항이 없습니다.

홍인수 위원 자료를 보니까 1, 2개 빼고는 거의 형식적으로 되어 있어서 약사동은 과장님 ‘해당없음’으로 올라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확인을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지난해에는 있었고요.

○약사동장 문석주 예, 있었습니다.

지난해는 동에 마을문고도 설치하고 여자화장실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때 감시관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홍인수 위원그러면 점검일지나 양식이 별도로 작성되어 있나요?

○약사동장 문석주 저희가 감사를 하다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공사담당자하고 직접 얘기를 하면서 진행을 했고 별도일지는 저희 동에 없었고 준공처리 무렵에 감시관할 때 부실되는 부분이 있는지 저희들이 확인한 다음에 준공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대형공사 같은 경우는 공사감시관이 있고 동의 사정을 잘 아는 동장님들이 나가서 관리·감독을 하라는 취지인데 올해는 없다니까 제가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오후에 자치행정과할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외부민간공사는 없었고 자체 동 청사 도색하고 보수에 2건은 보고가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위원장님을 대신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약사동에 미나리가 많죠.

○약사동장 문석주 예, 좀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약사동에 장애인도 많고 그다음에 뭐가 많습니까?

○약사동장 문석주 학교가 많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약사동 확인 감사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약사동장님께서는 감사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시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약사동 현지 확인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20분 감사중지)

(15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 보시면 작년도 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 조사에 있었죠.

처리내용에 보니까 ‘민원처리 공무원전화방문 친절도에 대해서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함’이랬는데 이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내용으로 이렇게 전문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는지…….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고객만족조사에 대한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이 부분을 광역시에서 종합적으로 5개 구·군을 다 포함해서 조사를 했기 때문에 우리구 자체는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금년부터 광역시에서 구·군을 대상으로는 조사는 하지 않는다는 그런 방침이 알려졌기 때문에 우리 구 자체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기간은 지난 10월 한 달이었습니다. 조사대상은 4개 분야로 해서 구정활동과 민원처리, 전화응대만족도, 방문민원만족도 등 해서 4개 분야를 가지고 울산사회조사연구소에 의뢰를 해서 조사했습니다. 지금현재 결과를 제출 받아서…….

장정옥 위원 결과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내부 보고서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결과보고서는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그 결과 보고서를 제출을 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3-2페이지에 보시면 주민센터 프로그램 통폐합 건에 대해서 작년도 건의한 사항인데요. 지금 동 주민센터 이용실적이 저조한 프로그램을 작년도 권역별로 묶어서 운영함으로써 예산절감이 되지 않겠느냐 건의를 했었는데 지금 처리내용에 보니까 이렇게 내용을 전달, 조치, 지시 이렇게 했었는데 통폐합을 해서 권역별 이렇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부분은 저희가 매년 감사 때마다 말씀이 계셨고 저희들도 조치를 하고자 노력을 많이 합니다마는 그 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사무감사 이후에 나름대로 조치한 내용으로 보면 4개 프로그램이 인근동과 통합을 했습니다. 학성동에 헬스가 폐지되어서 복산2동의 시설을 이용토록 했고요. 북정동의 요가가 폐지되어서 옥교동 시설을 이용토록 했습니다. 그리고 옥교동에 탁구가 폐지되어서 학성동 시설을 이용토록 했고요. 그다음에 성남동의 한자교실이 폐지되어서 약사동의 시설을 이용토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정동에서 운영하던 무료이발프로그램은 폐지를 하고 인근동과 통합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꼭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새로이 개설을 하거나 폐지를 할 때에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서 동장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동별로 우리 의원님들도 다 참여를 하는 부분입니다마는 어떤 동에서 프로그램이 하나 잘 되면 옆에 동에서 우르르 따라서 하는 경향이 있고 옆에 동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잘된다고 다른 인근동에서 주민들이 다른 동에 가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계통을 통해서 알려도 주고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실적은 좋지 않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서 인근동과 통합해서 권역별로 운영되도록 하는 방안을 한 번 더 강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제가 보기는 이런 내용들이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주민자치위원장님 회의나 이런데서 전달을 했다고 하는데 제가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석을 해봐도 한번도 이에 대해서 언급을 못 들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부분은 제가 내용전달은 직접 했습니다. 동장회의를 할 때도 했고…….

장정옥 위원 동장님한테도 못 들었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못 들었는데, 과장님 말씀처럼 어느 동에 잘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 동도 하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잘 되는 프로그램이 있는 동을 안내하면 새로 시작하기 보다는 유능하고 잘 하는데 가서 하고자 희망하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통폐합을 해서 물론 지금 주민센터 발표회 때 보니까 주민들이 프로라고 할 정도로 많이 향상은 됐거든요. 그런걸 보면서 저 동에는 저만큼 수준이 있구나, 그래서 나도 잘 하는 동에 가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하는 주민이 많거든요. 그래서 건의를 했는데 이 부분을 홍보해서 할 수 있도록 내년도는 지금 꼭 우리가 형식적으로 항상 이야기지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고난 것이 다음에 실천이 안 되더라 이게 한결 같은 이야기인데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지시하고 사후관리를 하지 않았나 본위원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후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구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제출하신 자료를 분석해 보니까 복지프로그램은 전체 1.13%고요. 문고가 5.68%, 컴퓨터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이 13.89%, 문화·여가·취미·스포츠가 79.3%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우리 중구의 주민자체센터 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여가나 취미·스포츠 위주로 짜여져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는 동사무소가 주민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병경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에 걸맞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답변을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선 명칭변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민자치센터는 옛날에 동의 기능이 조금 통합적인 운영을 기하기 위해 가지고 구로 이관이 되면서 1999년도부터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9월1일부터 동사무소가 동 주민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8대 주민생활서비스 업무가 동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동사무소라는 명칭보다는 주민센터라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업무를 동에서 한다는 그런 취지에서 중앙정부에서 전국적으로 명칭을 변경시켜 가지고 시행토록 되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요지는 꼭 필요한 행정업무 외에 실제적으로 주민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복지, 문화 이런 서비스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동사무소가 이런 역할을 하라 이런 것으로 봐지거든요. 그렇다면 주민자체센터도 그에 걸 맞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로 운영이 되어야 하거든요. 특히나 현재는 경제도 악화되고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센터가 실제로 주민들의 어떤 일자리라든지, 평생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다음에 각종 복지부분이라든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줘야 되는데 아직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보면 그런 것 보다는 기존의 단순한 취미생활 위주로 짜여져 있고 그 대상자 또한 대부분 프로그램 시간이 9시부터 12시까지 주부들 참여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시급하게 개선돼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지금현재 복지기능을 담당하는 주민자치센터는 우정동의 청소년공부방하고 다운동의 저소득층 피아노교실 그리고 몇 개 노인프로그램으로 아까 다녀온 학성동에 한글·구구셈교실 같은 경우는 매우 우수한 사례거든요. 동별로 어떤 동네는 노인세대가 많고, 어떤 동네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많고, 어느 동은 이주외국인이 많고 그러면 동의 특성에 맞게 그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실제로 주부들이 단순 취미교실이 아니라 일자리를 위해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담보로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것은 시대의 흐름에 전혀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가 못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치행정과장님께서는 향후 그런 부분을 개선할 의지가 있으신 건지 아니면 어떠신지 그냥 이대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개선이 되어야함은 분명합니다.

어떤 계기든지 간에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지금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사항보다는 규정된 내용을 보면 현재의 운영실태로 어느 정도 적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민공동체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 동별로 특색 있는 주민이 원하는 이런 부분도 확대해서 운영할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으로 발전되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저는 지난해에도 주민자치센터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제대로 구성이 되어야한다 그래서 주민자치위원회에 다양한 동네 인적자원으로 활용해야 된다. 그래서 인력뱅크도 운영하라고 제안을 드렸고, 그 조례에 분명히 규정된 게 공개모집을 하도록 되어있고요. 그리고 교육계·문화계·예술계 인사들로 위촉하도록 되어있는데 동의 세칙들도 다 그렇게 되어있거든요.

살펴봤는데 실제로 공개모집에 의해서 모집된 사람들은 전체 322명중에 단 2명이고요. 그리고 제가 지난해 지적한 사항을 보더라도 마찬가지거든요. 크게 개선된 것이 없습니다.

이 부분이 예를 들면 각 동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이야기하셨는데 동에서 안 된 것인지 아니면 특별히 안 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어려움이 있는 것인지 그 부분 답변을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처음에 장정옥위원님 말씀하실 때 설명을 잠깐 드렸습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내용을 전달하는 공식적인 채널 이외에 제가 동장과 자치위원장협의회에 제가 참석을 해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이라든가, 자치위원회의 구성 이런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동장님과 자치위원장님들의 동의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자치위원 위촉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개모집은 물론이고 어떤 단체장을 영입한다든가 다른 방법으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공개모집이 되겠습니다마는 공개모집이 대원칙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당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각급 단체장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위촉하는 숫자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1년 동안 71명이 새로 위촉이 됐습니다마는 반 정도가 당연직이 되었고, 38명이 자치위원이 추천을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개·비공개이라는 이분법적인 표현을 하다보니까 사실은 비공개가 어떻게 보면 아닙니다. 이 부분이 자치위원이 추천해서 비공개로 추천한 것이 아니고 공식회의나 이런 것을 통해서 의논해서 동장한테 추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동장이 추천된 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해서 위촉하는 그런 조치가 되겠습니다. 다만 모집에 있어 가지고 현수막을 내건다든가 공고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꼭 필수한 그런 법령조항은 아닙니다마는 당연히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자치위원을 모집하는 것을 알고 뜻이 있는 분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취지에서 지도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제 생각에는 자치과장님이 그런데 의지가 없으신 것 같거든요. 저는 공개냐 아니냐 이분법적인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동네 신규회원이 자리가 나면 우리 동에는 예를 들어서 복지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번 기회에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복지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러면 공식 회의안건으로 우리 동네 복지전문가를 추천해 주십시오. 인터넷에 공개할 수도 있고 각 단체에 요구할 수도 있는 것이고 과연 그런 절차를 거쳐서 한 적이 있는가, 우리 동네에 예술인이 필요하다 예술인이 위촉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런 과정에 과연 그런 절차를 가졌는가, 그리고 적어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이 주된 임무인데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중에 주민자치센터 강사나 이런 분들은 한두 분밖에 없어요. 도대체 주민자치위원회가 왜 있는 건지 가장 주된 기능인 주민자치센터의 운영과 지역공동체사업, 주민자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적어도 단체장들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분들이 신규위촉으로 당연직으로 위촉되는 그것을 완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그런 인원은 전체인원의 1/3밖에 안 되거든요.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동네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런 노력을 하라고 했는데 그런 것이 관습적으로 되어오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동안 해오던 분들끼리 하면 편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비슷한 사업만 하는 것이고 발전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작년에 정확하게 이야기한 건데 지금 보니까 주민자치위원 사진현황을 받았거든요. 위원 보면 그래요. 지난해 17대 대통령선거 관련해서 주민자치위원 사진 현황하고, 18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주민자치위원 사진현황 받아봤습니다. 그중에 5분이 그때 사직했다가 또 위촉했거든요. 그럼 이분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로 활동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까? 사직했던 분들을 확인해 보셨어요?

대통령선거 때랑 국회의원선거 때 5분이 중복으로 사직을 했다가 다시 들어오고 이분들 중에 다시 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대로 자치위원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있죠. 전부 다 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5분은…….

홍인수 위원 이게 말이 안 되죠. 선거 때문에 본인이 못하겠다고 나가셨으면 다른 분을 위촉해야지 다시 그 자리에 또 그렇게 넣고 말이 안 되는 거죠. 지금 그러면 약사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누구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박태완…….

홍인수 위원 그분 같은 경우는 위원장님인데, 그러면 안 계셨을 동안에는 다른 분들이 대타로 했다가 선거 끝나면 또 왔다가 또 대타로 했다가 세상에 이런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디 있습니까? 말이 안 되는 거죠.

주민들이 알아봐요.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약사동에 그렇게 위원이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알고 있는데 그러면 반항이 전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저는 반항이 있었다는 말씀은 못 들었습니다. 단지 위원님 우려하는 부분은 지난번에 황세영위원님이 지적하셔 가지고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런 지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주민자치위원이 선거 관련해서 사직을 하고 다시 복직을 하는 이 부분은 선거법에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런 부분에…….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조치를 하고 본인의 의사표현을 하고 다시 자치위원에 들어오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강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정서상 이것은 맞지 않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자치위원님이 사직을 했을 경우에는 몇 년 동안 자치위원을 안 들어오든가 또는 아예 사직을 하지 않던가 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동장을 만나서도 이야기를 했고, 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치위원을 모집하는데 있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자치행정과장이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고 사실 있는 대로 다 전달을 했고 저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치위원님들이 지금 위원님 생각하시기에는 필요한 부분을 모집하면 많이 오실 수 있다는 이런 예를 드시는데요.

사실 자치위원도 잘 안하려고 합니다.

홍인수 위원 왜 안 하려고 하는지 아십니까? 지난해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만큼 돈 내야하고 다 챙겨야하는데 그다음에 누가합니까?

누구 한명이 나서서 총대 메고 고치지 않고서는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냥 동의 유지들이 모여서 1년에 경로잔치나 행사나 몇 번 모여서 회의하고 밥이나 먹고 그런 거 밖에 더 합니까? 그렇게 해서는 평생학습도시도 제대로 될 수가 없어요. 주민자치위원들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중요하기 때문에…….

홍인수 위원 아니 그리고 그게 어려우면 임기규정도 없거든요.

주민자치위원들 임기규정도 없으면 임기규정을 만들어 놓아서 그런 문제를 방지하든가 아니면 선거로 인해서 본인이 사임을 할 경우에 몇 년 안에는 할 수 없게 한다든지 이런 것을 조항에 넣어서 규제할 의사는 없으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자치위원 임기 규정되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위원장만 임기되어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다 2년씩으로 되어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2년이라고요?

연임이 2년에 연임할 수 있다는 것은 위원장만 그렇고 나머지 위원들은 안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실제로 임기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위원도 2년 임기가 있습니다. 연임은 제한은 없이 계속 연임이 가능합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동의 주민자치위원회라는 것이 여러 가지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특히 자치센터를 운영하는 운영프로그램 결정이라든가 이런데 있습니다.

자치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가지고 우리 행정에서 지원하거나 하는 예산의 범위가 좁습니다. 자치위원들이 스스로 수렴을 해서 회비를 내서 그 부분을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하는데도 일부 예산을 들이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공동체사업을 하는데도 예산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을 일부 충당을 하기 때문에 회비 징수 안할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회비를 내지 않고 위원으로도 가능합니다. 그건 자치위원회 스스로 단위 동 자치위원회에서 스스로 결정해 가지고 한다면 어떤 직능, 어떤 전문가 이런 분들이 얼마든지 영입이 되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세칙에 회비 내도록 되어있는데 본인이 나는 회비를 안내고 활동하겠다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세칙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세칙은 그야말로 지금 동 자치위원회의 회칙입니다.

우리 조례로써 강제하는 부분이 아니고 스스로 만든 회칙이기 때문에 그게 타동에 영향을 미친다든가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제가 연구를 더 해보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난해도 회비문제를 이야기했고 회비가 과다하니까 이런 부분 조절을 해서 지역에 있는 유능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해서 조언을 해 줄 수 있고 실질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는데 전혀 지켜진 바가 없거든요. 회의록도 봤고, 세칙도 변경된 것도 단 한건도 없습니다. 입회비도 하나도 개정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런 사항에서 행정사무감사 뭐하러옵니까?

여기서 지적된 사항 하나도 안 되는데…….

○위원장 박성만 과장님. 홍인수위원님 발언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그냥 슬그머니 넘어갈 생각하지마시고 자치위원이 어떻게 회비를 안내고 다른 사람 다 내는데 안내고 어떻게 같이 어울릴 수 있다 말입니까?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회칙은 많이 바꿨습니다. 몇 개동에서 회칙을 바꿔서…….

홍인수 위원 자료 제출한 것이 회비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회비 부분도 바뀐 회칙입니다.

홍인수 위원 지난해랑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바뀐 게 뭐가 있느냐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5개 동이 회칙을 바꿨습니다.

작년에 지적하신 고문의 과다한 회비부분 그 부분이 삭제가 된 동도 있고 어떤 동은 회비가 수정이 되어서 하향조정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이 회비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14개 동 각각의 동 자치위원회의 회칙입니다. 그 부분을 구청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다만 행정지도라 할까 이런 차원에서 과다한 부담을 느낀다든가 자치위원으로서 뜻이 있는 분이 회비 때문에 못 들어온다는 분이 계신다면 그런 부분을 동의 자치위원장이나 동장에게 설명을 하고 모든 분들이, 뜻이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해서 동네발전을 위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참여를 가능하도록 이렇게 해달라는 그런 이야기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심지어는요. 경조사 때 위원들 1인당 2만원씩 모든 길흉사를 다른 위원들 챙기라는 그런 데가 명문화되어 있는데도 있거든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계속 요구하는 것이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주된 기능이라고 했는데에도 불구하고 과연 주민자치위원의 구성을 봤을 때 그럴 수 있는가 안 그렇다면 개선을 해야 하는데 1년 동안 개선이 하나도 안 되어있고 여전히 회비문제도 남아있고 이렇게 해서는 중구의 주민자치위원들을 새로 영입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런 것이 동에서 반발이 있은 것인지 실제 정서상 보좌할 수 없다 동별로 반발이 있었다면 반발 있는 동을 만나겠습니다.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자치행정과장님도 ‘회비 내는 거 얼마 안 되는 거 그게 어려워서 안 들어오는 게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인지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분명히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내용통보를 제가 직접 동장모임 그다음에 자치위원장 모임에 가서 설명을 했고 동의를 받았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지적사항은 분명히 공문으로 시달해서 조치한 결과도 이번 사무감사 자료 작성 때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비부분은 분명히 말씀을 하라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십니다마는 제가 분명히 말씀을 못 드립니다. 말씀을 못 드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 동단위의 각자의 회칙인데 그것을 어떻게 자치행정과장이 이래라저래라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우리의 조례로 규정되어있다면 당연히 왜 그것을 안 지키느냐 지도도 할 수 있고, 지적도 할 수 있고, 저도 조치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각 동별로 되어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단지 이러한 정서상 또는 분위기가 이렇고, 이렇게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는 가…….

홍인수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거꾸로 제안을 드릴게요. 그러면 현재는 조례에도 규정이 되어있지 않고 동 자체별로 하는 것을 지금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 없다 이런 상황 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다른 개별단체 같은 경우는 충분히 그럴 수 있거든요.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공적성격이 있는 단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에서 충분히 지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것을 그냥 말로해서 어렵다면 조례명문화해서 주민자치위원들의 활동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는 회비부분까지도 실제 명문화해서 얼마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조례개정을 해서라도 반드시 그 부분을 고쳐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조례개정도 조례라는 것이 부분적으로 조례에 명시하라는 유인물의 내용이 있거나 꼭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회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꼭 규정을 한다 손치더라도 제가 충분히 검토를 못 했습니다마는 회비부분을 규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만약에 규정한다 손치더라도 얼마이내로 어떤 범위를 정해야 되는데 그런 사례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게 말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조례로 하는 게 우습죠? 그렇다면 상식적인 선에서 해야 합니다. 대부분 단체비 얼마죠?

보통 어느 단체든 기본단체비가 얼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월2만원정도입니다.

홍인수 위원 월2만원입니까? 제가알기로 대부분 회비가 1만원입니다.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만 유독 2만원, 3만원이거든요. 과도합니다.

그런 부분을 당연히 많은 사람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서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그게 동에 맡겨진 걸 세칙으로 정한 걸 못한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제가 안한다는 것이 아니고 해왔잖습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단지 얼마씩 해라 이렇게 강제할 수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제가 안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고 올해 이런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전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십시오.

저는 그게 진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황세영위원입니다.

홍인수, 장정옥위원님 질의한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 질의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보충질의 드리고 다른 위원님들 질의사항이 있으면 추가로 본위원 질의시간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전에 학성동, 약사동 동 행정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한 감사를 하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고 또 동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같은 눈높이로 동 행정 운영에 대한 일반적 사항에 대한 흐름에 관해서도 아마 같이 파악을 하셨으리라 그렇게 보여 집니다.

과장님 실제 사석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국장님도 계시고 자치행정과가 실제 업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동 행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 통합조정, 기능, 관리, 감독까지 다 하는 전담주무부처인데 업무에 대한 책임은 한도 끝도 없이 맡겨져 있고 그렇다고 해서 동장에 대한 인사에 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권한은 전혀 없고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되었을 땐 자치행정과의 어떤 시책이나 업무에 대한 지침들이 동에서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 국장님도 계시는데 결국은 조직운영의 업무가 주어지고 책임이 주어지는 만큼 권한이 주어질 수 있는 조직체계 운영이 실제 필요하다 그래야만이 제대로 정책과 업무지침들이 제대로 전달되어지고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지 않느냐 아무리 자치행정과장 혼자 업무가 주어졌다 하더라도 동장들이 말을 안 들면 사실 방법이 없죠. 어떻게 합니까?

일반적 공문만 서로 주고받고 지침하달 하는 것 일반적 관리, 점검, 지도 외에는 더 이상의 선에서 벗어나기가 힘들 것 같고 개선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홍인수위원하고 장정옥위원이 지적한내용인데요.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먼저 선거 관련된 이야기하시는데요. 주민자치위원이 일반사조직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행정에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공조직입니다.

황세영 위원 주민자치위원회가 선거 관련되어서 선거에 종사할 경우에 법적으로 사퇴하도록 되어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이후에 복귀해도 법적으로 제한되는 법조항은 없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은 주민자치위원이 선거와 관련되어서 선거종사원으로 임할 경우에 사퇴를 해야 하는 법적 취지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은 주민자치위원이 어떤 정치적 중립성을 요하는 것이고 주민들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사항들이 복잡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주민자치위원회 기본적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서 법적으로 그렇게 만들어놓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두 번도 아니고 들락날락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질도 문제가 있고 주민자치 위촉을 동장이 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위촉을 동장이 합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 동장의 기본적 인식과 자질소양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지고 있거든요. 이런 걸 제대로 시달해서 시행되도록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두 번째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금 프로그램 관련해서 홍인수위원하고 장정옥위원이 지난해도 마찬가지이고 매년 자치센터 설립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요구를 계속하고 있는데 물론 담당 과장님으로서 부서장으로서 나름대로 애쓰시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압니다마는 본위원이 봤을 때는 제대로 안 된다는 거죠.

미흡하다는 겁니다.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이죠. 그 이유가 뭐냐 하면 그래서 홍인수위원 이야기는 문제를 진단해 보니까 구성원들이 문제가 있더라, 구성원들이 문제가 있는 이유가 이러이러한 요인들이 차지하고 있더라 이것을 개선하지 않고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신다 말씀하시죠. 그러면 저희들이 실제 지난번 소규모 동 통폐합 관련해서 마포구에 선진지 견학을 갔다 오면서 상당히 감동과 감명을 받았던 것이 신영섭 구청장이죠. 젊으신 분인데 그 분이 소규모 동 통폐합하고 남은 여유 잉여시설을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쭉 하시는 와중에 본인이 구청장으로 재임하고 난 뒤에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상태를 보니까 ‘이것은 근본적으로 아니다 개선을 해야 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위원 구성의 현황을 보니까 그분은 실제 소속정당도 한나라당입니다.

내용을 보니까 일정계층만 이용할 수 있는, 일정 연령대만 이용할 수 있는 제한적이라는 거죠. 주민센터 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취지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각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 연계성이 전혀 없더라,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과 그런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겠다 라고 이분이 직접적으로 참여를 했어요. 이것을 개선시키려고 TFT를 구성해서 그래서 얻은 낸 성과가 우리가 실제 프로그램을 보면 생활체육, 일반 레크리에이션, 여가선용, 취미활동, 체력 외에는 특별히 없는데 여기서는 일반 교양프로그램이나 주민편의 복지에서 다양한 계층과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특히나 노인뿐만 아니라 여성, 어린이, 30대 초반의 직장인들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실제 저희들한테 설명한 바가 있어요. 그중에 여기 보면 일반적으로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수능시험 대비해서 인터넷 수능방송도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더 나아가서 초·중학생 사이버 프로그램 강좌도 있어요. 초등학생·중등생 또 취업정보센터 관련된 운용하는 사이트도 있고 배너가 달려있는 거죠. 또 어린이 시설프로그램들이 있고, 노인프로그램이 있고, 여성프로그램이 있고 또 부분별로 사업별로 있다 말이죠.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고생 많으시지만 어떠한 동네에 하나만 특화시켜라 이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양한 계층들이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연령 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그래서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우리 내부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을 단계적으로 구성해서 진행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본위원의 의견을 드리고 그렇게 해 주실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걸 하려면 홍인수위원이 지적했듯이 주민자치위원이 일부 바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참여할 때만 이게 운영이 되거든요. 지금현재 우리 주민자치위원은 예전에 있었던 동 행정에 대한 자문위원형태로만 계속 유지하고 그분들이 회비를 냄으로 인해서 누적되고 경조사하다 보니까 그 돈이 늘어나고 늘어나서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는 그런 형태고 또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지금현재 동에 제한적이지만 또 상당히 헌신봉사하고 계시고 또 위원들이 잘못 지적하면 오히려 그분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위원들이 쓸데없이 지적한다는 볼멘소리도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자치행정과장님이 개선 노력을 해보시고 감사 끝나고 나서 마포구에 가서 그 사례를 다시 한번 현장에 벤치마킹을 해보셔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고 평생학습과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하는 만큼 거기와 결부시켜서 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다양한 주민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개선 업무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개선 선진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다른데 잘 되는데 벤치마킹도 가고 이렇게 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중에 마포구에 인터넷 수능방송을 말씀하시는데 저희도 내년에 평생학습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이것을 장착을 해서 운영할 계획도 있고 기타 여러 가지를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저도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자치센터가 생긴지가 얼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9년 됐습니다. 1999년도에 최초에…….

박성민 위원 자치센터가 생기면서 바로 자치위원회가 구성됐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정확치는 않습니다마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주민자치의 가장 근본적인 취지는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결정하고, 참여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박성민 위원 주민자치센터도 그런 취지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 취지가 잘되면 가장 좋은 모델케이스가 되겠죠.

일부 위원님들께서 자치센터 프로그램이나 자치센터 운영에 관해서는 사실은 한정된 또 계속 사용하던 사람만 사용하고 또 동 행정에도 참여하는 사람만 계속 일부만 참여하는 어떻게 보면 극히 제한된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정말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민자치나 주민자치센터라고 보기는 힘들 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나 또 그런 유도는 다방면으로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주민자치가 물론 제가 봤을 때 아직도 개발하고 또 수정해야 할 제도는 많이 있습니다마는 9년 정도밖에 안 된 제도다보니까 지금 조금씩 정착되어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주민자치위원회의 이야기는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떻게 선거 운동할 수 없는 사람들이 선거운동 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선거의 사무에 있어서 그 직을 갖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선거사무장이라든가, 선거운동을 하려고 할 경우에는 일정기간 전에 사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박성민 위원 얼마 전예요. 3개월 전에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90일전에…….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3개월 전에 사직을 하고 그다음에 개인 볼 일을 보고 그다음 다시 복직할 수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선거가 종료되면 바로 복직할 수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것은 어느 법에 나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공직선거법에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공직선거법에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저는 그것도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소위 주민자치위원들이라고 하면 각동에 단체장들이나 아니면 각 동의 유지들, 동 행정을 아는 분들이 자치위원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지방선거를 하게 되면 또 일정부분 그분들도 당연히 선거에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관여할 권리는 있습니다.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개인사유로서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권리가 있는데 자치위원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그러면 90일전에 사직을 해라 그래서 사직을 하는 것이고 그것은 공직선거법에 그렇게 되어있는데 그걸 두고 그렇게 사직하는 사람들이 한 동에 보통 몇 명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난 총선 때에는 5명이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체 5명이었습니까, 선거에 그 직을 사직하고 선거에 예를 들어서…….

○위원장 박성만 한동네에 평균 4, 5명씩 된다고 사직했던 사람들…….

박성민 위원 아닙니다.

○위원장 박성만 우리 동네만 해도 5명이나 사직을 했는데…….

박성민 위원 아닙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약사동에 5명했다는데…….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약사동에 4명이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우정동에는 몇 명했는지 보세요.

박성민 위원 약사동에 4명이 선거운동을 위해서 사직을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다른 동은 1명이 있었고 전체 5명이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우정동에 몇 명 했는지 보세요.

우정동만 해도 내가 5명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게 총선…….

○위원장 박성만 저번에 국회의원선거 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대통령선거 때는 좀 더 되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선거는 누구라도 할 수 있어야 되고 자치위원도 할만한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리고 선거가 임박해서 그 직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공직선거법에 90일 이전에 사직하라고 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 법이 고쳐지지 않는 한 과장님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자치위원들의 선거라는 것이 꼭 선거를 하려고 사직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제가 자료수정을 하겠습니다.

18대 총선 때에는 12명이 전체 사직을 했는데 아까 홍인수위원님 질의하고 착각을 했습니다. 그 앞에 대선 때 사직한 사람이 다시 사직한 사람이 5명입니다. 이 기간 중에 사직한 사람을 저희가 보고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파악을 합니다.

파악한 후 사유를 알아보니까, 선거관련해서 사직을 한다고 이렇게 자료가 되어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선거관련해서 사직한 사람들은 선거사무장이나 선거에 명백한 역할을 맡은 사람들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기 위해서 사직을 했다. 저는 사실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제가 소속된 동이나 제 지역구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또 설사 그런 일이 있다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 개인권리입니다.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3개월 전에 사직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하면 그건 당연히 과장님이 조치를 해야죠. 그런 상황에서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특히 각 동에 지금 지방자치시대에 되도록이면 우리 행정에서 자치를 유도해 가고 주민들 스스로가 그런 역량이 될 수 있도록 해줘야지 지금 각 동의 자치위원회운영 규칙을 바꾸라든지 조례는 우리가 바꾸면 되는 겁니다.

의회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방금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제가 답변 드린 요지도 그렇습니다.

홍인수 위원 잠깐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지금 우리가 주민자치위원들 이야기를 하는 것은 주민자치위원들이 공적의무를 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직을 이용해서 선거를 할 수 없다고 만들어 놓았으면 사직을 했으면 나중에 위원을 위촉해야 되거든요. 위원 위촉할 때 그분들이 나가고 나서 다른 분을 공개모집을 하든, 비공개 모집을 하든 실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분들을 위촉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사직했던 분들을 다시 몇 달이 지나서 위촉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거죠. 3개월 동안 공석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잘못되었으면 그걸 고치던가 아니면 현재 이렇게 되어있으면 그렇게 운영을 해야 되는데 지금 잘못 운영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박성민 위원 공식선거법을 바꿔야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선거법에 그렇게 되어있어서 저희가 운영을 그렇게 했고 다만 선거와 관련해서 이렇게 사직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는 저희가 의견을 낸다든가 또 위원회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을 전달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위원장 박성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감사중지)

(16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박성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우리 구청 전시나 홍보를 위해서 부스를 몇 번 설치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국 축제나 박람회 그 다음에 울산축제에 총 3번에 걸쳐가지고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자치센터박람회 그 다음에 평생학습축제 그 다음 처용문화제 때는 안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죄송합니다. 그건 우리 과 소관이 아니라서…….

박성민 위원 처용문화제는 문화체육과…….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문화체육과입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자치행정과에서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3번을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어디에?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센터박람회, 평생학습 전국축제, 울산축제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자치센터박람회 때는 전시관하고 홍보부스하고 따로 설치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같이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하나로 설치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거기는 돈이 얼마 들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시관 1,0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시관 운영비가 2,000만원으로 결산에 나와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000만원정도…….

박성민 위원 시비 1,000만원, 구비 1,000만원.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보부스를 만들고 나머지 1,000만원은 홍보물하고 운영하는 그 부분에…….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부스 설치비가 2,000만원 아닙니까?

설치비가 1,000만원이고 그 리플렛이나 이런 자료 만든다고 1,100만원 들었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설치비는 900만원 들었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전체 2,000만원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자치센터박람회 어디서 했습니까, 시흥에서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경기도 시흥시에서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어디에서 주관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것은 행안부가 후원을 하고 우리 구에서 태화동…….

박성민 위원 아니, 어디에서 주관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제가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 원본을 다 드려가지고 사본을 제가 안 해 가지고…….

박성민 위원 행안부에서 후원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자치센터박람회한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금년에 7회입니다.

박성민 위원 올해 7회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처음 할 때 보다 지금 올해 자치센터 박람회 참가단체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국 현황은 제가 자료를 좀 봐야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입장에서 본다고 하면 박람회에 신청은 많이 하는데 작년에는 남구 2개하고, 중구 한 군데가 채택이 되어 가지고 출품을 했고요. 올해는 울산광역시 전체에서 우리 태화동 관련 1개 프로그램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자치센터박람회를 주관하는 단체는 인정된 행정단체가 아니고 사단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사단체에서 자치센터박람회를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는 후원하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자치센터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자치가 좀 더 나아지고 있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이런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무래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람회라는 것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모여서 경쟁도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거기 가서 저희 벤치마킹을 좀 많이 하는…….

박성민 위원 우리 구에서는 몇 명 갔습니까, 경기도 시흥에 몇 명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구에 태화동이 그쪽에 출품을 해 가지고 태화동은 별도로 가고요. 견학을 전체 100명이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위원 79명하고, 공무원21명인데 태화동과 약사동은 별도의 차량으로 별도의 계획대로 갔고요.

우리 구청에서 차량 한대를 가지고 나머지 동 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견학을 갔습니다.

박성민 위원 구청에서 각 동 자치위원들하고 구청 직원들하고 해서 105명 가셨고 그다음에 약사동하고 태화동하고는 별개로 버스 한대씩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다 합쳐서 100여명이 갔습니다..

박성민 위원 100여명이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하루 당일코스로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예산은 얼마 들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산은 28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체 예산이 280만원이라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는 2,630만6,000원으로. 아까 2,000만원 포함해서요.

박성민 위원 버스 몇 대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버스 3대 갔습니다.

박성민 위원 260만원 들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태화동하고 약사동은 별도의 예산으로 갔고요. 우리 구청에서…….

박성민 위원 구청에서 각 동에 자치위원들 3분씩하고 구청 공무원들하고 해가지고 105명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구청에서는 차 1대 갔습니다. 태화동하고 약사동하고 합쳐서 따로 갔는데 그걸 전체 합치면 105명에 차량 3대고…….

박성민 위원 자치위원들은 어느 차로 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위원들은 2개 동은 태화동과 약사동대로 따로 따로 가고 나머지 12개 동의 자치위원 두 분씩하고 공무원 한 분씩하고 해서 우리 구청에…….

박성민 위원 그래서 그 경비가 얼마나 들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전체가…….

박성민 위원 260만원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그건 자료 보면 나와 있을 것이고 어느 예산으로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구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경비도?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경비도 구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견학 간 부분만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성민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건 우리 자치행정과의 예산으로 자치위원 동별 2명 공무원 1명정도 그 다음에 우리 자치행정과에 4명 정도는…….

박성민 위원 기획감사실에 풀여비라든지 각 동에 예산은 어디에 썼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구청에서 바로 집행을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럼 그 돈은…….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행정과 예산입니다.

박성민 위원 기획감사실 풀여비가 자치행정과 예산 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자치행정과에 예산으로…….

박성민 위원 아니 기획감사실 풀여비로 갔다고 해 놨는데…….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그 부분은 이렇습니다. 우리 태화동에서 출품된 것이 채택이 됨으로 인해서 인터뷰를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뷰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가는 그 경비가 우리 자치행정과 예산에 편성이 안 되어 있어서 풀여비로 공무원 가는 것은 집행이 됐습니다.

박성민 위원 좋습니다. 여비를 따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과연 이 많은 인원들이 거기에 가고 또 오고 또 이 많은 예산들이고 또 우리 구에서는 태화동이 출품을 했습니다마는 태화동이 출품되기 까지 우리 자체적으로 심사를 했죠. 3개 동으로 심사를 하고 이런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전국 자치센터박람회를 갔다 왔는데 과연 자치센터박람회에 각 동에 자치위원들이나 공무원들이 가서 거기에서 과연 무엇을 보고 우리가 제대로 우리 자치센터에 벤치마킹할 것이 뭔가 그 결과를 해마다 우리는 가는데 거기에 가서 주로 어떤 걸 배워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로 박람회나 축제나 그런 것이 그렇습니다. 부스가 천편일률적이고 이래서 조금 저희가 나름대로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전국적인 우수 프로그램이 다 출품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전반적인 사항파악을 못합니다마는 홍보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수집해 와서 다음에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동별로 또는 우리 구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 되어 왔습니다.

박성민 위원 저도 전국자치센터박람회를 몇 번 간적이 있습니다. 가보니까 과연 이 박람회가 우리 주민자치에 필요한가라는 이런 의구심이 들게 하더라고요. 거기에 가보면 주로 부스를 설치해 놓고 자기 지역에 채택된 사업들 홍보물 전시해 놓고 리플렛 주고 하는 이런 정도인데 과연 그 많은 자치위원들이 거기 가서 그 특성에 맞는 각자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인데 우리하고 이렇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더라고요. 과연 그걸 해마다 거기에 출품을 하고 또 그 많은 자치위원들이 그 멀리까지 갈 필요가 있는지 또 우리가 지금 올해 7회째 계속 갔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계속가면서 과연 지금 남은 것이 뭔가 생산적인 걸 남겨야 할 것 아닙니까, 자치센터박람회로 인해서 우리가 벤치마킹한 것이 뭡니까?

전국자치센터박람회에 우수사례 이것이 심사기준 입니다.

심사기준, 첫 번째 주민참여원칙의 충실한 사례입니다. 두 번째 민간 파트너십 원칙에 충실한가 그 다음에 세 번째 지역자원연계 원칙에 충실한가, 네 번째 해당분야 특성을 잘 부여하고 있는가, 다섯 번째 창의적인가, 여섯 번째 교육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례인가, 일곱 번째 주민자치 발전에 주체를 형성하고 있는가, 여덟 번째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가, 이런 쪽으로 주로 심사를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맞는 자치센터박람회를 7번이나 가고 그 많은 재원을 우리가 넣었으면 지금쯤은 자치센터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중구에 지방자치라든지 아니면 각 주민자치센터에 운영이 좀더 달라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거기는 그냥 그대로 갔다 오고 또 이건 이것대로 계속 그대로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재원을 사람들이 그렇게 움직이고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방금 위원님께서 심사기준을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매년 출품도 하고 견학을 갑니다. 그런데 출품 결과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우수하다고 보여 집니다. 이번에 울산광역시 전체 58개 자치센터 중에 태화동 프로그램하나가 채택이 됐고 본선까지 가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 개요를 설명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거기서 무엇을 배우고 와서 우리가 무슨 벤치마킹을 했느냐 이 말입니다. 결과가 있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래서 그런 정도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딱히 어떠한 프로그램을 딱 배워 와서 우리한테 접목한다기 보다도 나름대로 전반적인 그런 우리 동에도 다음에는 저런데 출품을 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지 하는 그런 참여의식 고취도 되고, 때에 따라서는 벤치마킹의 성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이렇게 보아집니다.

박성민 위원 실제적인 실효는 아직까지 안 나타나고 있죠?

올해 태화동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태화동 홍보물이 2개가 나와 있는데 대체로 잘된 것 같아요. 홍보물도 잘되고 하는데 주로 거기가 보면 부스 설치해놓고 직원들 한두 명 상주하고 있는 이런 실정인데 그래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거름지고 장에 가는 그런 형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구색 맞추기라든지 특성이 전혀 없는 이런 쪽으로 되서는 안 되고 우리 평생학습이나 다른 지역에 다른 행사 때 우리 중구에 홍보관이라든지, 전시관이라든지, 부스 설치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저도 다 가봤는데 가보면 어쩔 수 없이 그냥 부스 설치해 놓고 앉아있는 것 같아요. 너무 특성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우리 중구를 홍보할 수 있고 또 중구자치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춰야 됩니다. 너무 그렇게 형식적인 그런 쪽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필요하면 각동 자치위원들 3명씩 보내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각 동에서도 이렇게 보내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차라리 위원장이라든지 필요한 정말 벤치마킹해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서 이틀이나 사흘씩보고 와가지고 제대로 한번 그 사람들하고 토론회도 한번 해 보고 워크숍도 해 보고 그렇게 해 가지고 와 가지고 한 해에 하나정도씩이라도 갔다 오면 우리 중구에 주민자치센터 운영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 다음에 덧붙여서 우리 홍보, 공보 쪽에 중구광장 25만부 발행했습니다. 그 다음에 중구공보가 47회 나갔고, 전광판이 72건, 홍보 팜플렛이 2,000부, 보도 자료가 1,140건, 주간 구 의정뉴스방송이 2개소에 62회, 언론을 통한 홍보 및 공보가 16회,중구광장이 앞으로 5만부 더 발행할 예정이고 개인적으로 과장님이나 우리 공보계장 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을 정도로 열심히 하시고 또 애쓰는 줄 알고 있습니다. 예산도 없는데 늘 기자들하고 이렇게 신경 쓰고 하시는 것 보면 참 어떻게 보면 민망할 때도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 비교해서 보면 우리 중구에 홍보라든지 이게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방송이나 신문에 어느 쪽에 한번 봐 보십시오.

우리 중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만큼 되는지 구청장이나 중구청 뭐 생색내기 이렇게 홍보하라는 것이 아니고 중구의 시책이라든지, 중요정책이라든지, 중구를 알릴 수 있는 이런 쪽의 홍보가 더 강화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홍보는 사실 실효성이 없습니다. 지금 중구광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매월 나와서 동사무소에 가면 수북이 쌓여있기는 합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중구광장 보면 볼게 없어요.

남구나, 울주군이나, 동구에 홍보지 과장님 다 보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이런 홍보지 어땠습니까? 비교해 봤을 때 우리 중구하고 비교해 봤을 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저는 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비슷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 보고 있는데 다른 구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동구나 이런 구 같은 경우에는 그 달에 중요시책이 있으면 완전 안면에다가 깔아가지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홍보를 합니다. 우리처럼 시책이 있는 달이나 없는 달이나 밋밋하게 항상 그대로가 아니고 그리고 그 사람들 보면 편집이 아주 혁신적으로 편집을 합니다. 우리는 그런데 늘 항상 그대로입니다. 편집은 누가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택입니다.

우리 자치행정과에 담당 직원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편집을 좀 전문가들한테 맡기면 안 될까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그래서 조금 전에 다른 구 하고 비교를 해 주셨는데 저는 좀 비슷하다고 이렇게 느끼면서 다른 구에는 전체 전문직 직원이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해서 언론홍보라든가, 편집을 전공한 이런 직원을 채용해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금 최근에 아마 직원을 뽑았습니다. 곧 임용이 될 것 같은데 그 직원이 임용되면 지금보다는 분명하게 더 발전된 그런 홍보의 영향이 발휘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새로 계약직 뽑은 사람들 뭐 하려고 뽑았습니까?

글 쓰려고 뽑은 사람들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방금 말씀하신 질의하신 그런 부분입니다.

박성민 위원 글 쓰려고 뽑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중구광장지 편집도 하고 중점시책, 정책, 주민을 위한 홍보도 하고…….

박성민 위원 글 쓰는 사람을 필경사라고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글 쓰는 사람들 필경사입니다.

박성민 위원 필경사를 뽑은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박성민 위원 그건 그렇고 더 깊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아무튼 간단한 예로 어느 구 같은 경우에는 구에 사진만 전담해서 사진만 찍는 사진작가가 있어 가지고 큰 행사 때 마다 아니면 각 구에 문화행사나 이런 것을 사진을 찍어서 모아 놨다가 필요한 이런 홍보라든지 이런 책자에 넣어 가지고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또 책자도 만들어 내고 있고 또 다양하게 전문가들을 넣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편집기능을 좀더 강화시켜 가지고 중구광장지를 좀더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인적구성도 사진기사도 저희가 전문가가 아닙니다.

다른 일반 청원경찰이 지금 배치가 되어서 사진을 이렇게 찍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계약직을 채용해 가지고 편집이라든가 중점적인 정책홍보 또 주민을 위한 이런 알권리 충족을 하겠습니다마는 또 한 가지 위원님 지적하신 김에 제가 보충설명을 좀 드리면 다른 구하고 예산사정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과에서는 예산을 많이 요청을 합니다마는 우선순위나 이런데서 밀려서 예산이 조금 다른 구에 비해서 적게 편성이 되는데 어쨌든 예산편성…….

박성민 위원 그게 왜 그렇습니까, 돈이 없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적인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돈이 없어서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우리 예산이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재정형평상…….

박성민 위원 우리 예산이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홍보예산은 금년도에…….

박성민 위원 우리 중구청 올해 예산이 얼마 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는 1,600억원정도 이렇게 됩니다.

박성민 위원 그럼 동구예산은 올해 얼마 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홍보료를 비교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박성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홍보료가 적었다는 것은 과장님 그만큼 대책이 없기 때문에 홍보료 예산확보를 못하는 것 아닙니까?

예산은 동구나 북구 보다 예산이 많은데 왜 홍보료를 그렇게 작게 편성합니까?

동구에 그 홍보지 이름이 뭔지 압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대왕암이라고 방금 들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이 그쪽 전문이 아니니까, 그걸 홍보지를 가지고 비교도 해 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쭉 해 봐야 되는데 대왕암 이름도 모르면서 늘 봤다고 지금까지 계속보고 있다고 하면서…….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산 지원 많이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우리 의회에서 올라오는 예산은 홍보예산 깍은 것이 없잖아요.

근본적으로 편성과정에서 과장님이 확보를 못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청장님하고 강력하게 어필을 해 가지고 우리가 이 쪽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으니까 예산을 좀 더 달라고 하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홍보기능을 좀더 강화하고 다양하게 이렇게 해 주시고 우리 의회도 너무 그렇게 획일적으로 하지 말고 의회의 중요한 행정사무감사나, 당초예산 심사나 이런 것이 있을 때는 다양하게 좀 광장지에 실어 주시고 또 그렇지 않을 때는 조금 적게 하고 이렇게 좀 탄력적으로 해야지 늘 거기서 거기고 편집하는 것 보면…….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편집 전문가가 오니까 좀 기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문가들한테 조언을 좀 구하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장정옥 위원 평생학습도시 우리가 2007년도 선정되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장정옥 위원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고 사업비가 지금 결정되는 것이 평가에 거쳐서 지금 처음에 1년에 2억원씩 해 가지고 6억원 이렇게 지원되는 걸로 알았는데 2008년도 결정액이 2억2,000만원이네요 ?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장정옥 위원 증액이 됐다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2006년도까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 당시 교육부에서 한번에 1회에 거치는 2억원의 국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여러 위원님들을 포함해서 전 의회 의원님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셔가지고 우리구가 다른 구를 떨치고 우리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됐습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그래서 작년도부터는 연 2억원씩 해서 3년 동안 6억원이 지원토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혜택을 받게 되면서 1차 연도에는 2억원을 그냥 강제배정을 받아서 저희가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2차년도 예산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하면서 1차년도의 사업실적을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사업실적이 우수하다고 평가가 되어서 플러스 10%정도 2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럼 우리 구는 평가점수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평가점수가 상위 전체 75개 평생학습도시가 있는데요. 그중에 2차 작년부터 지정되어 있는 19개 도시 중에 우리가 3위로 되어서 2,000만원을 더 받게 됐습니다.

장정옥 위원 평생학습도시가 그동안에 잘 진행이 됐다고 보고요. 내년도에 평생학습도시계획에 대해서 좀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게 한 가지 조금 말씀을 드릴 것이 1차년도가 작년 2007년7월1일부터 금년6월까지 1차년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차년도가 올 7월1일부터 내년6월까지가 되는데요. 2차년도의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2억2,000만원이 2차 년도입니다.

장정옥 위원 그래서 시작연도가 1월부터 시작이 아니고 하반기부터 내년 그렇게 1년으로 봐야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년 단위로 해서 몇 차 연도로 이렇게 됩니다.

장정옥 위원 그럼 평가할 때도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하고 교부금도 거기 기준으로 해서 교부금이 나눠지게 된다고 보면 되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6개 단위로 나눠서 지역 주민 상시학습지원하고 평생학습인재육성 그다음에 네트워크 관리 그 다음에 평생학습 활성화지원 교육복지 홍보 이렇게 한 여섯 가지로 나눠서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어차피 우리가 하반기 7월부터 하니까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공문 나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평생학습협의회에 의결을 받아서 내무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한번 드리고 사업계획을 확정해서 지금 성립전예산으로 편성을 했는데 거의 사용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월을 해 가지고 할 계획으로 결산추경에 위원님들이 심의를 해 주십사 합니다.

장정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학습동아리 지원했는데 이것은 결산이 언제까지로 되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학습동아리 지원은 작년 1차년도 사업입니다. 작년 1차년도 사업에 우리가 6월말까지 사업집행을 다 못했기 때문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가지고 금년12월까지 금년도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사업단위를 끊는 것이 7월부터 1년 아니고 부분적으로 또 12월까지 마감되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래서 이게 좀 국비 교부를 받아서 하다보니까 국비체계에도 맞춰야 되고 우리 회계연도하고도 맞춰야 되고 이래 가지고 1차년도 6개월분을 가지고 이월을 해서 그 다음에 1년 동안 사용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집행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매년 지금 국비지원해서 우리 회계연도 맞추다보면 이월이 될 수밖에 없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현재 우리 중구에 평생학습기관이 몇 개인지 파악되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 평생학습 시설이 78개로 되어 있습니다.

평생학습 유관기관이 14개 되어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14개 포함해 가지고 78개 그러면 동별로 단체별로, 기관별로 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든지 운영내용이 실태에도 파악이 다 되어 있습니까?

78개 단체에 어떤 평생학습을 진행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파악되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이것이 이제 네트워크 형성과 관련이 됩니다마는 우리 사업이 약 7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부분은 저희가 정확하게 관리를 하고 있고요.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은 현황파악 정도로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지원이 되는 데가 지금 현재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8개 기관이 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8개 기관의 70개의 시설이나 이 기관에 대해서는 지금 정확하게 어느 단체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평생학습센터도 지금 홈페이지로 구축이 되어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런 홈페이지에 그러니까 기관들도 다 등록을 시켜 놓고, 시설도 다 등록을 시켜 놓고 거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 링크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이번 주나 아니면 이달에 하는 평생 각 단체에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라고 홍보를 해 줘야 실제 활용도가 높아 질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할 예정인지…….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게 하고 있는데 78개 내용 중에 보면 학교가 초등학교 20개를 비롯해 가지고 한 40여개가 됩니다. 그래서 학교를 제외하면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14개는 우리 주민자치센터를 포함하기 때문에 나머지 14개 유관기관에 대해서는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가지고 방금 말씀하신대로 다 정보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학교가 40개고, 주민자치센터가 14개고 그다음에 유관기관이 14개고 나머지가 실제로 각 단체에서 하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평생교육시설 9개…….

홍인수 위원 예. 그렇다면 실제로 단체에서 하는 것은 얼마 안 되네요. 단체가 많이 알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파악이 다 된 것이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평생교육관련은 시설관리라든가 평생교육기관의 관리인가 허가는 교육청 계통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는 현황만 파악해 가지고 같이 협조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만 만들어 나가고 있고요. 그래서 이 시설에 대해서는 울산광역시 지역정보센터가 중부도서관이 되겠습니다. 중부도서관 주관으로 해서 회의도 참여를 저희가 하고 오히려 우리 중구관내 뿐만이 아니고 울산광역시 전체를 정보교환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제가 보니까 단체가 좀 빠져 있는 것이 있어서 구나 시에 등록된 민간단체라든지 이런 것들도 좀 찾아보시고 그쪽에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등록도 유도할 수 있고 그런 부분까지 다 올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인수 위원 또 중요한 것은 평생학습담당자인데 현재 동에는 평생학습담당자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동에는 전담하는 직원은 없고 지금현재 주민자치센터를 지원하는 그 직원이 평생학습 관련업무도 같이 이렇게 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평생학습을 통해서 지역발전이라든지 지역의 변화를 가져오려고 하면 사람이 변화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사람이 준비되고 그 사람의 마인드가 결국 각종의 아이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가져올 수가 있는데 그래서 제가 담당자도 있는가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그랬을 때 실제로 동에 주민자치센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동에 그런 담당자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사실 평생학습이 제대로 될 수 있다. 라는 것이고 지금 관내에 평생학습담당자들 간에 그런 의사소통이라든지 기관 간에 서로 협력이라든지 그 다음에 다른 단체가 했던 것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실은 이런 네트워크가 절실한데 지금 그런 일종의 담당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저는 아까도 사실 열을 올려서 말했던 것이 주민자치위원들입니다.

그러니까 평생학습을 담당하고 있는 동 직원뿐만 아니라 실제 지금 중구에서 평생학습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에 그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강화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총괄 프로그램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제가 여기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에 보니까 평생학습협의회도 개최하고, 관계자 워크숍도 있고, 강사연수, 동아리 연수, 실무자 프로그램 개발연수, 지도자 리더십 연수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네트워크를 위해서 노력하신 흔적도 보이고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주민자치위원들 위원들 전체를 다 할 필요는 없고 주민자치위원들 중에서 실제 이런 평생학습이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잘 운영할 수 있고 관심있는 분들을 집중 육성하는 이걸 준비할 때가 아닌가 이제 저희가 2차 년도잖아요. 2차 년도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 대해서 좀더 고민을 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3-86쪽에 동별 기본 현황을 보니까 우리 중구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거든요.

노인인구가 많다거나, 저소득층인구가 많고, 이주외국인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봤을 때 이런 동별 인구특성에 맞는 시책사업도 필요하다 라고 제가 약사동에서도 장애인이 많으니까 장애인에 맞는 그런 사업도 배치해야 되지 않나 이런 얘기를 했는데 그럼 그 동을 잘 알고 있는 그런 분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야 되지 않는가 그런 것들을 좀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절실히 이렇게 요구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우리가 경험은 미진합니다마는 그래도 나름대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됐고 그래서 2차년도 정착단계로 접어드는데 방금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특히나 노인 같은 경우에 평생학습에서는 노인교육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고민도 빠져 있는 것 같거든요? 물론 복지서비스과에서 경로당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겠지만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앞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노인인구 이런 것들에 대비해서 노인교육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또 자치행정과 평생학습센터를 통해서 담보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부분들도 향후에는 꼭 좀 평생학습 전체사업에 넣어주셔서 중구에 계층별, 연령대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를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방금말씀하신 노인계층에 대한 교육이라고 해서 아주 많은 횟수의 그런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주관부서가 다른 과가 되다보니까 우리는 지원부서로 해서…….

홍인수 위원 그럼 우리 자치과에서 안을 내서 해당부서에서 한다는 말씀이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 보니까 제가 평생학습 관련해서 사업실적을 올려달라고 했는데 추진실적해서 사업명으로 해서 예산이 얼마 들어갔고 뭐뭐 했다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전반적인 평생학습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료만 봐 가지고는 파악하기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전반적인 중구의 평생학습 체계라든지 그런 프로그램이 동별 그다음에 타부서별 과까지 총괄할 수 있도록 향후에는 자료제출을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노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지고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로 하는 것이 우리가 강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대해 가지고 이 부분뿐만이 아니고 다른 부분도 주민이 원하는 모든 평생학습부분에 있어서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리고 강사뱅크제도는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들고 지금 저도 홈페이지 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분야별로 쭉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현재 강사활용도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지금 현재 몇 개월이 실행됐는데 얼마 정도 되는지 그것 좀 덧붙여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저희가 강의현황을 보면 1차 년도에 81회의 강의를 했습니다. 등록은 70여명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중 17명이 맞춤형 강의의 강사로 나서서 81회 강의를 했습니다.

홍인수 위원 1차 년도에 81회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인수 위원 주민들을 찾아가서 직접 평생학습을 실행할 수 있는데 굉장히 좋은 제도 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을 몰라서 사용 못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좀 많이 홍보하셔서 특히 평생학습 단체에 많이 홍보 하셔서 이 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중구가 평생학습도시로서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성민 위원 평생학습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평생학습 관련한 예산이 1년에 2억2,000만원이라고 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국비지원입니다. 2억2000만원은.

박성민 위원 2억2,000만원을 지역주민 상시학습지원, 평생학습 인재육성 이렇게 해서 6개 분야로 나누어서 지원하고 있는데 주로 여기는 사업들인데 세부적으로 보면 관계자 간담회, 워크숍 연수 이걸 몇 회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차 년도에 한 20여회 한 걸로 이렇게…….

박성민 위원 예산은 얼마 들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산은 이쪽에만 그렇게 집행된 부분은 조금 계산을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담당계장님 워크숍 관련해서 예산이 얼마나 들었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워크숍 예산이 1,500만원…….

박성민 위원 예?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맞춤형 연수 4가지로…….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1,500만원이 넘죠.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네트워크 워크숍, 평생학습지도자 리더십 연수, 평생학습강사 전문성 연수,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관계자 연수, MBC 컨벤션 그 다음에 쭉 해서 연수 강사료 주고 식사제공하고 이렇게 하면 주로 500~600만원씩 들죠?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한 500만원정도 700만원정도 드는데 소규모는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 꼭 컨벤션에서 안하고 다른 무료기관이라든지 우체국이라든지…….

박성민 위원 컨벤션에서 몇 번 했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컨벤션에서는 지도자 연수 맞춤형 연수를 4회가 있었는데 그중에 지도자 연수 1회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한번 하고요.

박성민 위원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한번 하고…….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예.

박성민 위원 교장선생님들 연수는 어디서 했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지도자 연수를 컨벤션으로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것이 지도자 연수고?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예.

박성민 위원 주민자치위원 연수…….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주민자치위원 연수는 맞춤형 연수 평생학습과는 별개로 주민자치위원회 연수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박성민 위원 교장선생님들 다 모셔 가지고 하는 연수는 지도자 리더십 연수입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예.

박성민 위원 그럼 전체 한 20회 정도 하셔다는데 예산이 얼마라고요?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20회는 아니고 워크숍 순수연수는 지금 맞춤형연수 4회하고, 그 다음에 동아리 맞춤형연수 4회에 들어간 예산이 1,500만원입니다.

박성민 위원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은 몇 번 했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관계자연수는 2회에 걸쳐서 했는데 1회는 폴리텍 대학에서 했고요.

박성민 위원 폴리텍에서는 1월달에 했고 그다음에 2차는 우체국에서 했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예.

박성민 위원 지금 두 번째 했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관계자 연수는 2회했는데, 우체국에서 한 연수는 시설사용료는 무료입니다.

박성민 위원 폴리텍 대학에서 할 때도 밥값이 1인당 2만원인가 안 나갔습니까?

400만원 지출됐죠.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그때는 처음 개최하고 또 연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고…….

박성민 위원 전체 예산 6,000만원 중에서 1회분 해 가지고 400만원 나갔는데 6,000만원 그것은 무엇입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6,000만원 어떤 부분…….

박성민 위원 전체 예산 6,000만원 중에 400만원 지급이라고 되어있는데…….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6,000만원은 총운영비 그러니까 평생학습운영비에 대한…….

박성민 위원 그 운영비를 6,000만원 빼놨습니까?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프로그램 운영비가 총 사업이 8가지가 있습니다.

8가지 중에서 연수는 그 일부분이고요. 강사풀도 배달강좌가 있고요. 평생학습자원봉사자 양성 그다음에 행복자치학교 그다음에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 아카데미 이렇게 있는 운영비가 총 6,000만원입니다.

박성민 위원 20여회 연수를 하면서 중복되는 사람들이 몇 명이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중복되는 사람 제가 기억으로는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박성민 위원 중복되는 단체는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같은 프로그램 방금 말씀하신 관계자 워크숍을 2회에 걸쳐서 해서 그분들은 중복이 되고요.

박성민 위원 예를 들어서 자치위원들 여기도 오라 저기도 오라 또 관계자들 여기 오라 저기 오라 전문연수 말고는 그런 것이 몇 회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평생학습 관련해서는 중복되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20여회 간담회, 워크숍 많이 했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아까 20여회 그랬는데 자료에 13회 1,024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교장선생님 평생학습지도자에 속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평생학습시설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학교도 우리 평생학습시설로 보기 때문에 거기에 대표되시는 교장선생님도 우리 리더연수에 참여를 시켰습니다.

박성민 위원 13회 동안에 연수를 하시면서 지금 구체적인 평생학습 우리 중구에 평생학습에 어떤 마스터플랜이 나와서 각 단체나, 학교나, 기관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것을 보조하고 또 팀플레이를 하겠다.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아니면 막연하게 우리 중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됐으니까 평생학습은 이런 것이다 하는 평생학습에 어떤 그런 강의만 하고 있습니까?

통상적인 포괄적인 방향을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두 가지 다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우선 평생학습도시와 또는 평생학습에 대해 아직까지 정착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안내홍보도 겸하면서 각 시설별로 또는 기관별로 해야 될 일 이런 기존에 하고 있습니다마는 더 나아가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서 분담을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고민하고 요청하는 그런 자리가 됐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 자리가 제가 봤을 때는 별로 안 된 것 같은 것이 외부강사들 초청해 가지고 강사료주고 해서 평생학습의 필요성이라든지 평생학습이 왜 꼭 필요한가, 주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구체적으로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나가서 우리는 우리 울산중구에 평생학습을 이런 규모로 이런 로드맵을 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각 기관에서는 서로 이렇게 연계를 해서 평생학습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실제적인 그런 연수는 잘 없는 것 같던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보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이제 그 단계까지 아직 부분적으로는 더했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학교시설을 이용한 그런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또 동아리 연수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사업의 성격이라든가 앞으로 해야 될 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관별 참여자별 임무라던가 이런 것을 구체화시켜서 강의도 하고 워크숍을 합니다마는 현재 전체적으로 본다고 그러면 일단 아직까지 인프라 구축이라든가 우리 평생학습도시 또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도 겸하는 이런 경우가 돼서 아직 좀 미흡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평생학습기관 특성화프로그램 신청 10개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8개 기관에 지금…….

박성민 위원 계획은 10개로 잡고 있고 지금 현재 8개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주로 어디에 신청했습니까? 문화원, 중구사회복지관…….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사회복지관, 문화원, 중구청소년문화의 집, 울산시민학교…….

박성민 위원 8개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특성화사업이라는 것이 기존에 하지 않는 사업을 특성화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 기관의 특성…….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하고 있는 그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다가 돈을 주는 건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누구나 어떤 기관이든지 공통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그 기관에서만 특성화할 수 있는 특별히 그 기관에서 하는 그러니까 기존 회원사업도 부분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마는 주로 새로이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성민 위원 문화원에서는 특성화사업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 문화원에 지원금 얼마나 나갔습니까? 평생학습 활성화지원금이…….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200만원이 나갔는데요. 여기에는 사업내용이 그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양강좌가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몇 명 양성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28명 양성이 되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은 뭡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가정 아동에 대한 방과후 학습지 프로그램 꿈나무교실이라고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복지관에서…….

박성민 위원 복지관 어디에서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은 완료되어서 지금은 사업이 5월에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5월달에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얼마 기간 동안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한 4개월 정도…….

박성민 위원 몇 명을 대상으로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것은 좀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체적으로 별도로 이야기하기로 하고, 우리 평생학습기관으로 선정되면서 1년에 예산을 2억2,000만원가지고 와서 주로 워크숍, 간담회 13회 했지만 20회를 할지 얼마를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시고 특성화프로그램 지원해 주고 또 학교도 지원해 주고 여러 가지 사업들 많이 합니다.

이게 뭡니까, 특별 교부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특별교부입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다보니까 우리 의회에 사업승인이라든지 예산승인 이런 건 일절 없고 예를 들어서 보고도 없이 이것은 중앙정부로부터 돈 받아서 바로 집행하는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성민 위원 아니 그런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최대한 보고를 드리고 설명을 드리는 걸로 해 왔습니다.

박성민 위원 실제적으로 이야기는 그런 것이고 또 과장님이나 계장님 의도라기보다는 위에 분들 다 방침을 받아서 이런 사업들 채택하고 예산투입하고 하는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방침을 받아서 합니다.

박성민 위원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봤을 때는 물론 평생학습프로그램 우리 구민들 대상으로 다양하게 학습을 하고,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준다는 진짜 목마른 사람에게 한모금의 시원한 생수가 될 수도 있고 참 좋은 취지입니다. 또 좋은데 형평에 맞게끔 잘 쓰면 이게 중구의 윤활유가 될 수 있는 이런 과정인데 혹시라도 집행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우리 구청과 관계를 맺고 있는 평소에도 예산을 지원하는 단체에, 평소에도 하고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지원을 해 가지고 그렇지 않은 사각지대에 있는 단체나 소외된 그런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 이쪽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이건 평생학습이 아니고 정말 우리 중구를 말아먹는 길입니다.

평생학습 기금을 받아 가지고 간담회 13회, 워크숍 13회 개최해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 불러 모아가지고 간담회하면서 외부강사 불러가지고 막연한 이야기들 하면서 물론 우리구정홍보도 필요합니다마는 실제적인 평생학습을 위한 그런 워크숍이 되어야죠.

그런 관계자들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나름대로 예산편성이라든가, 집행에서 평생학습협의회의 협의를 거쳐서 내무위원회 위원님들한테 설명도 드리고 또 성립전예산으로 편성을 했습니다마는 올해 거의 집행을 안했습니다.

올해 결산추경에서 승인을 받아서 집행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런 사각지대가 없도록 충분히 검토를 더 거쳐서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내무위원회 성립전예산으로 다 보고를 했다는데 위원장님 보고 다 받았습니까?

○위원장 박성만 일부 받은 것도 있고 안받는 것도 있는데 일단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7시01분 감사중지)

(17시14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세영 위원 예, 황세영 위원입니다. 지금 정회시간 전까지 우리 박성민위원님, 홍인수 위원님, 장정옥위원님이 평생학습도시 관련된 사업에 대한 관심 또 실질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이 제대로 정착되어서 우리 중구민들이 함께 행복하게 중구에 어떤 생활 영향 속에서 공동체 활동들을 강화시켜야 될 수 있는 기반이 어떤 필요성으로 질의를 하셨는데요. 종합적으로 얘기하면 여러 가지 지금까지 진행한 연수 사업들이 자치단체장의 어떤 정치적 행위로만 비춰지는 일반적 행사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그런 어떤 국고지원이나 시·구비 예산 포함되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만큼의 2009년도에는 좀 내실 있는 한발 더 진척되는 그런 사업전개와 내용으로 결실을 하나 둘 맺어갔으면 합니다. 본위원 질의 좀 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 3-13쪽에 보시면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2,000만원이 예산편성이 되어서 2,000만원 집행이 다 되었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우리 구에서 사업주최인 태화동 십리대밭 지킴이 봉사에 의해 교부를 했습니다. 실제 사업의 주최인 십리대밭 지킴이 봉사에서는 아직 집행이 완료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황세영 위원 예산집행 현황에는 예산집행에 대해서 집행 잔액이 전혀 없는 걸로 나와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여기 표기가 우리 구에서 교부를 했기 때문에 집행한 걸로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황세영 위원 교부를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일반적 사업들 동 관련된 사업들이 예산이 편성되면 사업시행 전에 예산이 교부가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예, 시행 전에 교부가 됩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집행잔액이 생기면 다시 예산현황에 결산추경을 하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집행현황하고 예산하고 안 맞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지금은 여기서 교부한 내역을 여기 집행으로 좀 이해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실제 돈을 지급한거냐 이 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구에서 사업 주최인 태화동 십리대밭 지킴이 봉사회에 줬습니다.

황세영 위원 2,000만원을 지급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줬습니다.

황세영 위원 언제 지급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5월13일날 지급을 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십리대밭 쪽으로 돈을 들였는데 그러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지원사업은 왜 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부분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적으로 권장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동네주민들이 동네스스로 동네를 참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나가는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검토를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 사업의 진행 여건이라 그럴까 이런데서 보면 동네의 자원, 십리대밭 같으면 대밭 이런 보물찾기를 통해가지고 그 지역을 잘 살도록 하는데 일조하는 개선하는 마을가꾸기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구에서는 이 사업을 한개 사업을 대상으로 설명을 드리고 예산을 편성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거쳐가지고 응모한 곳에 심의를 거쳐가지고 사업비를 지급하고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제출 요구받은 자료에 보면 이 사업이 동덕현대 쪽에 벽화 그리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십리대밭 벽화를 동덕현대아파트 옹벽 쪽에 그리겠다고 5월15일날 장소를 결정하고, 지난 9월10일 사업추진 타당성을 동에서 시녹지 공원과로 검토를 했는데 시 답변은 9월17일날 ‘적절치 못하다’라고 회신을 받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지금현재 대체 사업을 발굴 중에 있다고 하셨는데 보통 우리 예산이나 금고관리는 특히나 동에 교보사업들은 사업결정이 되고 사업결정이라는 의미는 사업추진 타당성과 사업장소 모든 것이 종합 결정되었을 때 예산교부가 되는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것이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교부를 하고 사업을 검토를 하다보니까 결국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의 회신을 받고 다시 재검토하는 상태면 우리 금고에 2,000만원 1년에 이자 손실은, 사업 지연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것이 적은 돈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예산운영에도 적절치 않은 것도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어떤 사업계획을 수립을 해서 응모를 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 예산을 보면 전체 한 4,000만원정도의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중에 구비 2,000만원을 포함해서 사업을 하겠다 이래서 응모를 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업내용을 검토해 본 결과 그때 당시는 타당하다 이래서 자체에서 검토를 거쳐서 이 사업비로 지급을 먼저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로 자비로 편성되어 있는 이런 사업계획은 거의 다 진행이 완료됐는데 구비 2,000만원에 대한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옹벽에 벽화를 그리는 이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가지고 다시 한번 사업세부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옹벽 밑에 넝쿨나무를 심게 되어 있는 그런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확실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는 부분이 되었는데 이 넝쿨나무를 심는 주최가 울산광역시였습니다. 그래서 광역시에 이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어떻게 발전되어 나갈 것인지를 검토하면서 요청을 하면서 우리가 이런 벽화를 그리려고 그러는데 관계가 없겠느냐 하는 이런 것을 같이 검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가 한 번 더 하는 과정에서 실제 사업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검토 해본 결과 넝쿨나무를 계속 가꾸어 나가야 되겠다는 이런 결론이 나서 그곳에 벽화를 그린다 하면 타당하지 않다 이래서 사업을 변경하게 된 그런 경위가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넝쿨나무 언제 식재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9월 이전에 심은 겁니다.

황세영 위원 본 위원이 얼마 전에 현장에 직접 가보니까 상당히 많이 자라 있던데 그걸로 봤을 때 작년에 식재한 것 같던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럴 겁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은 콘크리트 친환경적으로 울산광역시가 에코폴리스라고 하는 생태도시 조성 일환의 사업으로 옹벽이나 높은 벽에 담쟁이 넝쿨식재를 심어 왔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며칠 전에 가보니까 상당히 많은 넝쿨나무 담쟁이가 성장해 있던데 5월13날 사업 결정할 때에는 제대로 사업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결정했네요?

그럼 그걸 결정됐으면 자치행정과 쪽에서는 사업여부의 타당성이나 검토 과정에 대한 과정은 전혀 안 거쳤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검토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옳은 검토가 안 된 것으로 이렇게 됩니다마는 나름대로 사업계획을 검토를 해 본 결과 타당성이 있다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누가 타당성 검토 있다고 결정 하신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실무자하고 저하고 했습니다.

이게 구정조정위원회 의결을 거친 사항입니다. 거쳐서 이 사업이 타당성이 있다 이래서 지원을 하겠다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이 넝쿨나무 부분을 사실 제가 알게 된 것은 금년 늦은 9월정도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사업 계획에 이 넝쿨나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이런 부분은 사실은 몰랐기 때문에 벽화 그리는 그 작업이 전국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라든가 주민들 자력으로 하는 그런 사업 중에 유행화 되어 있다고 할까, 이렇게 많이 활용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이 동네하고 이 사업하고는 일치한다 그래서 그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그 뒤에 다행히 늦게라도 넝쿨나무를 더 우선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넝쿨나무를 심는다고 그래도 벽화그림은 그릴 수 있습니다. 벽화는 그릴 수 있는데 넝쿨나무 잎이 올라감으로 해 가지고 벽화가 묻히고 그림자에 묻히고 사장되기 때문에 이 사업을 중단을 하고 대체사업을 마련하는 중에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결국은 사업이 지연되는 것은 사전에 사업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검토가 부족했고 특히나 구정조정위원회에서 사업결정을 했다면 더 큰 문제 아닙니까?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지도 아니하고, 두 번째는 울산광역시 전체 어떤 에코폴리스라 하는 종합적 정책에 의해서 진행되는 사업도 사전에 파악이 안 되고 또 옹벽이 본위원이 가보니까 한 15m면 상당히 높던데 비도 줄줄 흐르고 북부순환도로 주변에 보면 동덕현대아파트 들어가는 벽화나 이런 것도 사실 흉물로 전락되어있는 상태라서 그런 것은 일반적으로 봐도 예산낭비가 되고 실제 효과라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할 텐데 거기 벽화그림을 5월13일 사업결정을 해 줬다는 것은 이것은 다시 부적절해서 지나고 재검토한 사업이라면 이 사업은 분명히 잘못된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잘못된 것 맞습니다.

응모를 받아가지고 우리는 공모를 했습니다마는 응모를 받아가지고 1차적으로 주민들 동네에 있는 여러분들이 의논을 해서 이 사업이 가장 좋겠다는 이런 판단 하에 응모를 해 왔습니다마는 과정에서 행정계통으로는 동을 통해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받아서 검토를 하고 또 집행 전에 한 번 더 검토한다는 그런 우리 구정조정위원회 의결을 거쳤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이런 사업에 어떤 현장성이이라든가 이런 것은 제가 명료하게 판단 못한 그런 부분이 확실합니다. 그래도 이 사업이 타당성이 없다는 이런 재검토를 하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어떤 주요시책사업이나 예산이 지연되는 사업에 있어서는 좀 현장 확인과 사업 검토에 면밀성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성만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거기 넝쿨나무 식재가 본위원이 알기로는 벌써 4~5년 전부터 울산광역시장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식재를 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넝쿨나무 식재되어 있는 줄 몰랐다고 하는 것은 얘기가 안 되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장님, 몰랐다는 게 아니고요.

○위원장 박성만 그리고 거기에 넝쿨나무 식재가 다는 안됐어요. 하다가 또 중단 되어 있는 이유는 광역시장이 도로가에 화분 놓는 것 화분에서 올라가는 것은 또 교통이나 여러 가지 인도에 지장이 있다 해서 또 현재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또 중단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과장님이나 담당자가 여기에 관심 없이 2,000만원 돈부터 내줘가지고 이것은 돈 회수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당연하게 회수해야지요.

사업하고 안 맞게 돈부터 내 줘가지고 ‘타당성도 없는 것 그냥 몰랐다 다시 검토하겠다.’가 아니고 이건 당연하게 돈을 회수를 해야 됩니다. 회수를 하고 다음에 타당성 있는 사업을 정말로 면밀히 검토해서 해야지 지금 몰랐다고 해서 돈도 회수 안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 돈 그 사람들 줄 겁니까?

당장 돈 회수해야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넝쿨나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랐다는 것은 아니고요. 거기 있는 것도 확인을 하고 했습니다마는 그렇지만 벽화가 맞겠다 라는 이런 판단을 그때 당시에는 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구정조정위원회에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데 시에서 넝쿨나무를 그렇게 돈을 들여 가지고 심어놨는데 그 위에다가 벽화를 그리겠다는 그런 발상을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구정조정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의결을 받을 때에는 넝쿨나무 있다 없다 이런 보고를 제가 안 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안 해도 현장은 가 봤을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구조조정위원회는 현장은 안 가봤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럼 구정조정위원회라는 곳은 도대체 뭐하는 기관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래서 이 사업이 지금…….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그 사업의 타당성이 없으면 이렇게 말썽 생기기 전에 돈을 회수를 해가지고 우리 구에 넣어야죠. 왜 민간인들한테 돈 맡겨놓고 있습니까?

빨리 회수해 가지고 넣고 다른 사업을 연구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사업 기간이 10월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지금 원래 사업하려고 하는 것이 넝쿨나무 때문에 사업을 못하게 됐는데 그 돈을 민간인들한테 자꾸 맡겨놓아서 되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민간인이 다른 사업으로 사용을 못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러니깐 회수를 해가지고 국고에 넣어야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래서 본 사업의 본래의 취지대로 새로운 사업을 검토해서 그 내용을 다시 저희가 검토를 해가지고…….

○위원장 박성만 과장님. 그것은 지금 있지요. 돈을 2,000만원 줬기 때문에 억지로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사업을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타당성 있게 해가지고 그게 안 되면 당연하게 돈은 회수를 하고 다시 타 사업을 타당성 있게 조사를 해 가지고 맞으면 다시 내 줄 때 내주더라도 어떻게 그 돈을 민간인한테 맡겨 놓고 거기에 억지로 맞추려고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장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1차적으로 10월말까지 사업기간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을…….

○위원장 박성만 그러니까 안 된다고 하는 것이 판단이 났다 아닙니까?

그 벽화를 못 그린다는 것이 판단이 났으면 10월말이 지나고 했으면 당연하게 회수를 해야지요. 감사가 뭐하는 겁니까, 그런 것을 그냥 넘어가란 말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하도록 이렇게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사업경과 보고가 올라오면 우리 승인을 받지 않고 다른 사업은 절대 못씁니다. 그래서 대체사업이 타당하지 않으면 당연히 사업비를 회수합니다.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우리 위원장님이 좋은 지적을 덧붙여 해 주셔 가지고 고맙습니다.

3-12쪽 감사 자료에 보면 민간사회단체보조금 집행 및 사업실적 현황이 있습니다.

2008년도부터 사회단체보조금이 민간행사보조나 민간경상보조 민간위탁 등등 이런 것을 다 제외하고 또 체육회가 본 예산에 편성되면서 국민운동단체를 포함해가지고 사회단체 지급되는 전체 보조금이 약 4억9,000여만원 정도 되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 정도 됩니다.

황세영 위원 그중에 저희들 자치행정과 소관인 국민운동단체 4개 단체가 지금 자치행정과 소관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3개 단체는…….

황세영 위원 이 단체 예산 편성하기 전에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라고 열리는 제도도 바뀌었죠? 2008년부터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 부분이 좀 바뀌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예전에는 편성하고 심의를 받았는데 그렇잖아요?

2008년도부터는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받고 예산 편성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은 그 순기는 마찬가지고 2008년도 부분이 1회 추경에 그렇게 편성이 되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아니, 그 내용 말고 지금현재 사회단체보조금이 의회 승인되기 전까지 과정이 2007년도와 2008년도가 다르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지금 자치행정과 소관부분 민주평통,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 한국자유 총연맹 이렇게 4개 국민운동단체가 있습니다.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이 단체가 전체 사회단체보조금 집행하는 단체에 민주평통을 제외하고 3개 단체만 해도 전체가 30% 가까이가 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여기에서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같은 경우에는 회원이 몇 명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회원이 한 600명 정도 됩니다.

황세영 위원 여기에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순수하게 지원되는 것이 동 운영비를 포함해서 사업비 포함해 가지고 새마을운동 중구지회는 제출받은 자료에 보면 8,460만원이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행사실비보상금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가 1,784만7,000원이고 지금현재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와 관련된 우리 중구의 조례가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3-13쪽 자료 제출받은 것을 보면요. 첫 번째 이 3개 단체만 보더라도 운영비가 천차만별이고 기준 없이 지급되고 있다고 보여 지는데, 우리 의회 차원에서 조례개정을 통해서 운영사업들에 대한 이 단체에 대한 운영비에 대한 기준을 정해주게 되면 이런 문제가 없을텐테 새마을운동 같은 경우는 운영비 중에 자부담이 7%고, 바르게 8% 자유총연맹 27%, 민주평통이 8% 이렇게 되거든요.

이 단체별로 운영비 자부담률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뭡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운영비에 있어서는 주로 사무직원 인건비가 되겠습니다마는 인건비하고 사무실에 공과금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의 어떤 사업에 따라서 다른 거기에 자부담이 좀 적은 부분은 다른 사업에 좀 투자를 하는데 이런 입장이 되겠습니다. 뚜렷하게 기준은 없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럼 운영비가 이렇게 많이 들쑥날쑥 기준도 없고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는 방금 얘기하신 인건비 운영비를 제외한 자부담이죠.

자부담 운영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있거든요. 조례사항으로 사업비를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관련법령과 단체에 따라서 운영비를 일부 지원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그런데 일부라는 것이 우리 중구 같은 경우는 이 단체에 대해서 운영비를 예를 들어서 30%는 자부담을 한다. 30%를 자부담을 하고 그 외 운영비를 보조금으로 지급을 한다 라는 이런 조례사항 명문화가 안 되어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안 되어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니까 그게 안 되어 있어서 이렇게 들쑥날쑥 거리는 겁니까?

안 그러면 심의 전에 예산편성부서에서 어떤 나름대로 내부적 규정이나 규칙을 통해서 수립되지 않아서 그런 겁니까?

안 그러면 두 가지 다 이 문제에서 발생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적인 우리구의 단체보조금에 대해서는 기획감사실에서 주관을 하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다른 말씀을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국민운동단체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우리구 전체의 사회단체보조금 지급과 관련해서 개별법이 다 있습니다. 새마을단체, 바르게단체, 자유총연맹단체, 민주평통 이래서 개별법에 의해 가지고 운영비를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비 자부담 부분이 사실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이 주로 다 회비를 내는데. 다른 사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운영비에 대해서는 보조금에 대부분 의존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볼게요. 새마을운동중구지회가 운영비 자부담률이 7% 정도인데요. 새마을에서 김장담그기 사업을 합니다. 조금 있으면 할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합니다.

황세영 위원 여기 자부담률이 26%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바르게 강원도 모범 어린이 초청이나 자유총연맹 통일 관련된 교육은 55%에서 67%가 자부담이에요. 사업비중에 방금 과장님 얘기하신 것처럼 얘기를 듣자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가 운영비 자부담이 7%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은 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본위원은 알아들었는데 사업 또한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김장담그기에는 26% 밖에 사업비가 지원되지 않거든요. 물론 그 외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자체적인 회원들의 행사인 공동체 활력운동 이런 것은 보조금 대비 전체 사업비에서 62%를 사업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외 실제 일상적 사업을 하는 것은 전혀 없어요.

이와 관련 되어서는 자치행정과는 전혀 관여하는 것이 없습니까, 기획 감사실에서 다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우리가 실제적으로 지원부서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에서 검토를 거쳐가지고 기획감사실에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운영비 부분을 제외하고는 자부담비율이 적어도 50% 가까이 다 됩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의 사업에 투입되는 자부담부분이 대다수가 회원 회비로 충당이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전체적으로 운영비로도 자 부담이 좀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마는 운영사업의 어떤 분류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안배를 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운영비 부분이 증액이 안됐습니다. 그대로 지급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때 마다 자부담에 대한 것도 거의 변동 없이 이렇게 이루어져 왔는데요. 다른 사업에 많은 자부담이 들기 때문에 이쪽에 좀 덜 든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위원이 지금 자료를 갖고 얘기를 합니다.

그냥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고요. 예를 들겠습니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가 8,460만원이 순수하게 민간경상보조하고 다 치우고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급되는 돈이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그러면 제출받은 자료에 보면 내용을 떠나서 말입니다.

지회운영비하고 동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는 1,500만원밖에 안 됩니다. 이 단체 8,460만원 중에 사업비가 1,500만원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러면 사업비 1,500만원 같으면 8,460만원에 몇 %입니까, 17% 정도밖에 안 되네요.

실제 이 단체가 보조하는 사업에 비해서 운영비가 과다하게 우리가 지금 지원보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왜 이런 의견을 드리느냐 하면 2008년도 지방재정공시에 보면 우리 행안부에서 진단한 내용이죠. ‘우리구가 지급능력 대비에서 사회단체보조금 지급이 상당히 과다하게 지급되고 있다’ 라고 지적된 내용이에요. 분석된 내용이고, 그래서 왜 그런 지적이 되었는가 하고 현황을 보니 특히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에 대한 3개 단체에 대한 우리 자치행정과 소관인 사회단체에 대한 예산이 과다하게 지급이 되고 있다는 거죠. 물론 이것이 심의과정에서도 제대로 걸러져야 하고 또 의회에서 예산 승인 과정에도 제대로 걸러져야 되겠지만 소관부서에서도 편성 내부적으로 할 때 저희들도 제도 보완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셨으면 이걸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의견을 같이 한번 모아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잘 알겠습니다.

전체적인 위원님 지적은 충분히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단체에 대해서는 꼭 제가 말씀을 드릴수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전체 연간 사업비가 얼마씩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 이외에도 자비로만 활동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주로 회비로써 충당이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새마을단체 같은 경우에는 수익사업도 개별적으로 헌옷 모으기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수익사업도 합니다마는 그래서 뒤에 운영비가 전체 보조금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마는 이 사업 이외에 보조 부분 이외에 많은 사업을 자비를 하고 있다는 것 이해를 좀 해주시고요. 뒤에 운영비는 최소한의 인건비 부분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에서 더 줄일 수 있는 여력은 없지 않겠느냐 하고 어쨌든 사회단체보조금에 보조를 하는데 있어가지고 담당 부서장으로서 헛되이 예산이 집행되지 않도록 지원과 또는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조금 전에 박성민위원이 얘기했는데 공보 홍보 부분을 제대로 하려면 예산이 타 구·군 비교를 하시다 말았는데 우리구하고 동구·북구는 얼마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홍보부분의 예산이 전체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대 언론부분 예산뿐만이 아니고 이렇습니다. 스타일이 다른 구·군에서는 보면 어떤 대민행사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상당 부분을 언론사에 맡겨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예산이 듭니다. 그런 것을 비롯해서 예산의 비교가 조금 어려운 그런 편입니다마는 우리구의 순수 자치행정과에 편성되어 있는 예산도 다른 구 보다는 작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비교는 나중에 서면으로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런데는 예산이 없어서 예산투자 우선순위에 밀려서 보완이나 개선이 되기가 어렵다 그렇게 아까 전에 답변을 하셨는데 실제 본위원이 봤을 때에는 사회단체라고 해서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같은 경우에는 과도하게 예산 재정 대비해서 예산이 편성되고 또 승인되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고 있다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 24만 중구 구민들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의 활동이 전반적으로 예산을 타 각 사회단체에 대비해서 투입되는 만큼 중구 주민들이 그만큼 느끼고 있느냐에 대한 부분도 전면적 분석을 해보고 진단을 해보셔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뿐만 아니거든요. 우리 중구새마을운동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본위원이 얘기 하는데 행사실비보상금, 민간경상보조금, 민간행사보조, 민간위탁금,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까지 전체 합치면 한 단체에서 1년 예산 지원되는 것이 1억5,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면 1억5,000만원을 보조하는 이 단체가 우리 중구에서 여러 단체에 예산 지원되는 부분보다 그만한 이상의 민간사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느냐 라고 하는 부분은 진단을 해봐야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지적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다만 단체에 대해서는 어떤 진단의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떤 예산 투입 대 효과가 그렇게 수치상으로 나타나기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어쨌든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새마을이나, 바르게나, 자유총연맹이나 이런 분들이 오랫동안 사회단체로서 개개인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정말 어떤 개인의 사욕에 치우친다든가 이런 일은 없는 걸로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아니 과장님, 지금 답변 과정에 본위원이 질의하는 질의 요지에 대한 것만 답변 하십시오. 본위원이 질의에 대한 문제제기 하는 것이 이 단체원들이 사리사욕에 의해서 한다든가 봉사, 희생정신이 없다든가 이런 지적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구 재정과 형평과 상황으로 봤을 때에 특정단체에 사회단체에 보조금을 과다하게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답변만 해주시면 되고요. 또 물론 의회에서도 이런 역할을 해야 되겠지만 소관부서 부서장으로서 이 부분에 대한 추후에 이런 문제를 발견했지 않습니까, 단체별로 운영비 지급하는 비율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럼 어느 단체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자유총연맹 같으면 27% 자부담을 운영비에 하는데 이 사람들이 27% 뭐 하려고 합니까? 앞으로 7%하지 자부담을, 그런 형평성도 고려한 물론 그것이 우리 의회 자체에서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야 되겠지만 소관부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재검토를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늘 매년 해오던 대로 예산 올리고 그래서 뭐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부분으로써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본인의 지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운영을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을 해서 하는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서 지금 현재 일회성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들을, 민주평통 같은 경우에 우리 보조금 300만원 가지고 안보시찰 한번 하면 끝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그 사업에 목으로 우리 예산이 그렇게 편성되어 있는 부분은 그 사업 끝나면 끝입니다.

장정옥 위원 민주평통이 우리 안보시찰 말고 다른 사업은?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다른 사업이 있습니다. 민주평통 자문을 위해서 세미나라든가 이런데 참여하는 부분도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북한 이탈 주민 새터민과의 사기 진작을 위한 그런 단합행사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 보조금에 신청한 부분은 이 목적에만 쓰도록 이렇게 되어 있다 이것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장정옥 위원 그러면 새마을운동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은 동에 지금 운영비가 내려가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단체를 통해서…….

장정옥 위원 그러니까 동은 안통하고 단체로 바로 지금 내려가고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동별 지금 새마을에 주로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새마을은 사업이 많습니다. 새마을 정신에 의해 가지고 하는데 어찌보면 단체별로 중복도 될 수 있습니다마는 봉사활동으로 해서…….

장정옥 위원 14개 동 중에 물론 잘하고 있는 동도 많이 있는데 일부 동 같은 경우에는 예산 내려오는 것을 모아서 1년에 일회성으로 그치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사실 새마을이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다 봉사활동 개개인이 진짜 시간투자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새마을의 존재 가치를 주민들이 그만큼 하는 것을 못 느끼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각 동별 이것 같은 경우에도 특화되게 그야말로 예를 들으면 학성동 새마을은 ‘매번 독거노인들 목욕을 시켜준다.’ 이렇게 매달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 한번에 그치는 이런 사업보다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과장님 한번 분석해 보시고 어차피 우리가 지원해서 하는 데 보니까 이렇게 쌀을 사서준다. 이런 동도 많이 있던데 그런 것은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거든요. 봉사는 우리가 지원금에 일단 노력 봉사가 들어가서 봉사를 함으로 해서 봉사에 그만큼 더 업 되는 거잖아요.

물론 바르게도 마찬가지고 14개 동 중에 매월 정기적으로 그러니까 예를 들으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이런 것 하고 연계해서 계속하는 동도 있고 그렇지 않는 동들이 아마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예산만 지원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고 지원하는 것을 그만큼 잘해서 또 주민들한테나 전체에 우리 새마을의 존재나 이런 것을 인식해 줌으로 해서 구에서 지원하는 돈이 타당하다고 우리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지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되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새마을을 포함해 가지고 사회단체보조금 심의를 하실 때 심의위원회에서도 그런 지적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또 너무 같은 사업을 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전달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주민자치위원 워크숍과 그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보면서 좀 드는 생각인데요. 이번에 각각 예산이 얼마나 들었죠, 위원 워크숍하고 발표회하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위원들 관련한 워크숍에서는 예산 800만원 들었고 자치센터 발표회는 500만원 들고, 동에 준비금으로 50만원씩 해서 700만원이 들어서 합쳐서 1,200만원이 들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1회 진행하면서 굉장히 많은 돈이 들었거든요. 저는 워크숍이 개인적으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이 필요하고 잘해야 된다, 실제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영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잘해야 된다 해서 예산심의도 했었고 또 일부 위원님들이 너무 낭비성 예산 아니냐 해서 좀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요구 했는데 그날 행사장에 가고 책자도 보고했는데 느낌은 그냥 주민자치위원들 1년 동안 고생했으니깐 위로행사처럼 좀 보여 지는 것 같았었거든요.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또 지난번에 울산대학교에서 했죠.

주민자치위원들 워크숍 그것은 제가 좋았다는 얘기 몇 분한테 들었었고 그것에 비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일회성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단을 해봐야 된다. 이 내용을 바꾸든지 아니면 프로그램을 바꾸든지 운영을 실제로 주민자치위원들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들, 관심있는 부분을 집중 육성해서 1년에 몇 차례씩 해서 교육을 시킨다든지 해야 되는데 이렇게 일회성으로 하는 것은 진짜 예산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그날 또 개인적으로 보기 안 좋았던 것은 청장님 늦게 오셔가지고 시작시간 다 됐는데 내빈들 간에 주민자치위원들 인사하신다고 행사 늦게 시작하고 이런 모습은 별로 보기 안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주민자치센터 발표회가 행사 당일 날 500만원 준비금으로 700만원해서 총 1,200만원이 든다고 했는데 보여 주기식 행사에 이 발표에 실제로 주민은 없었거든요.

주민자치위원장 부위원장 몇 분하고 한 동에 대 여섯 분하고 출연자들 이러니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주민자치센터 발표를 왜 하는지 대부분이 재즈나 노래 그런 것을 보여 주기식이였는데 그래서 실제로 1년 동안 자치센터 운영을 했던 것을 보여주기에 일회성으로 하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그래서 오히려 평생학습에 포인트를 맞춰서 평생학습 실적보고대회라든지 경연대회라든지 해서 좀 다양한 구민들이 참여도 하고 발표회 경연대회나 이런데 참석한 사람들이 주민들로부터 박수도 받고, 격려도 하고 이런 자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냥 다른 동에 전 동에 참가자들이 그냥 자기 차례 되어서 나와서 하고 나중 되면 또 반 이상 빠져나가고 이런 몇 회 동안 보니깐 그런 상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아쉬움을 많이 느꼈고, 차라리 단순히 발표회만 할 것 같으면 구민체육대회라든지 그럴 때 몇 개 프로그램을 선정을 해서 발표를 하든지 아니면 동별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겠나, 그래서 동에 있는 주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해야 되지 않겠나 했거든요.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 나름대로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어떠신지 과장님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입장을 좀 밝혀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자치위원 워크숍이나 자치센터발표회가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오래 하시는 분처럼 자치위원들의 위로 1년 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위로의 성격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마는 다 모인 자리에서 서로 비교평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해 왔으면 하거나 앞으로 평생학습과 연계해서 평생학습 실천 거점의 장이 되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올 초에 기구도 조정을 했고 업무분장도 새로 재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그렇게 일회성 행사로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워크숍 하는 날 가보니까 컨벤션에 기둥이라든지 의자 배치가 원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앞을 보고 하는 것이 전혀 강연이나 들을 수 있는 분위기나 이게 안 되거든요. 그 많은 인원수에 그 산만한 분위기에 할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향후에 이런 부분은 좀 세심하게 살펴서 해주시고 마침 또 과장님께서 평생학습의 차원에서 지금 일관된 프로그램을 진행하실 수 있게 하신다니까 그 점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예, 박성민위원입니다. 장시간에 걸쳐서 수고 많습니다.

1년에 한 번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그래도 뭐 정해진 시간이니까 수고를 좀 더 해 주십시오. 동브랜드사업이라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동브랜드사업이 무슨 사업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한마디로 동의 이미지하고 연관되는 그런 행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연관되는 각 그 동과 연관되는 대표적인 행사…….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그것을 한글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한글로 갑자기 말씀하시니까 좀…….

박성민 위원 영어 아니고는 한글로는 표기가 안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외래어인데 요즘 브랜드라는 말이 벌써 우리 일반인의 귀에 익숙해 진 걸로…….

박성민 위원 브랜드가 익숙해져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게 생각을 하고…….

박성민 위원 청장님이 자주 사용하긴 하시던데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된다고 그런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던데 브랜드가 외래어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우리말로 된 그런 외래어…….

박성민 위원 외국어지요 외국어. 외래어라고 보기는 그렇고 지금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해피콜센터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영어 또 뭐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민센터, 센터라고 그러는 동사무소 명칭을 주민센터라고…….

박성민 위원 센터는 외래어지요 센터는. 그 내역에도 평생학습에도 보니까 주로 또 영어가 많던데요. 프로그램에도 평생학습에도 2개나 영어로 되어 있고 굳이 영어로 사용 안 해도 되는 것을 영어로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과장님 영문학과 나오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박성민 위원 외국 유학 갔다 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닙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얼마 전에 영어권에 어디 다녀오신 적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못 갔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데 국장님이 이렇게 하라고 합니까?

좀 더 쉽게 주민들한테 전달되는 한글표기를 해야죠. 행정에서 어떻게 주민들을 상대로 제도를 펼치면서 영어로 이렇게 이름을 달아가지고 주민들한테 애매모호하게 영어로 이야기해 가지고 이렇게 제도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제도의 함축성 있는 그런 이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박성민 위원 그래서 영어로 정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조금 전에 말씀 하신 해피콜센터 같은 이런 경우가 다른데서 잘하고 있는 벤치마킹한 그런 사례가 됩니다마는 그런 것을 벤치마킹할 때 새로운 우리 고유이름을 따서하면 정말 좋겠습니다마는 그런 정도의 분석 없이 이렇게…….

박성민 위원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을 할 때에는 쉽게 우리가 요즘 영어를 또 함축적으로 이렇게 사용하는 말을 좀 하기는 합니다마는 행정관청에서 어떤 제도를 만들면서 그것도 밑에 우리 구민들을 상대로 동에 대표 이런 행사를 지정하면서 동 브랜드 행사 이게 말이 됩니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고객욕구 불편사항 센터를 운영하면서 해피콜센터 통상적으로 해피콜센터 하면 우리 중구민 23만4,000명 중에 해피콜센터가 뭐냐고 물었을 때 아는 사람이 몇 % 되겠습니까? 이걸 왜 한글표현으로 좀더 순수하게 한글로 해서 일반주민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쉽게 말만 딱 들어도 그건 어떤 제도다 이렇게 되어야 오히려 이 제도에 홍보가 되는 것 아닙니까?

이름만 들어도, 해피콜센터라고 들으면 그게 뭐하는 제도고 그게 무슨 말이고 몰라가지고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묻고 한번만 들어도 될 일을 이게 바람직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앞으로 시책이나 이런 것을 추진하면서 좋은 우리말로 이렇게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지금 여기 뒤에 보면 업무보고에 물론 자치행정과는 아닙니다마는 지역경제과는 추진실적을 하드웨어사업, 소프트웨어사업 이렇게 나눴어요. 우리 구청이 왜 이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나름대로 함축성 있게 가장 인식화되어 있는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앞으로 신중을 좀 기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표현법은 홍보가 부족하면 홍보도 부족한데다가 표현까지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이렇게 외국어를 써서 사용하면 일반구민들은 도대체 어디에 가서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를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동브랜드사업 중에 지금현재 동브랜드 사업이 몇 개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동브랜드사업은 동별로 다 하고, 우리 예산지원의 몇 개 선정을 해서 이렇게…….

박성민 위원 현재하고 있는 사업들이 6개죠.

학성동의 단오축제, 반구2동의 국화축제, 다운동의 재즈로빅, 약사동에 동경계밟기, 그 동을 대표하는 브랜드사업이라고 하면 표현을 브랜드라고 해 봅시다. 그 동을 연상할 수 있는 그런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진 행사를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취지죠 ?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데 여기에 그 동을 연상하게 하는 행사가 아닌 행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름은 동브랜드사업이라고 해놓고 그 동에 브랜드가 아니고 다른 동에 브랜드라든지 또 애매모호한 이런 브랜드를 붙인 것이 많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비를 하시든지 아니면 동브랜드사업 자체를 다른 이름을 바꿔서 하시든지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그 다음에 저는 마지막 질의입니다. 우리 동 행정구역 조정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14개 동에서 13개 동이 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의회에서 의결을 해 주시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우리 지금 청와대나 국회에서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안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고 또 우리는 그게 만약에 됐을 때 어떤 형태로 되기를 원합니까, 그걸 우리가 중앙정부에 미리 건의나 사전계획이나 이런 준비는 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국회에 지방행정 구역체제 개편에 대한 특별법이 발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저희가 봤습니다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특별한 의견이 있으면 의견을 내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제가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현재 각 부서하고 의회에 의견이 있으시면 좀 제출해 달라는 그런 내용을 알려놓은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우리가 통상적으로 학습이라고 하면 다양한 이런 학습형태가 있겠습니다마는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계획하고, 미리 우리가 준비를 해 들어가는 이것도 아주 중요한 학습의 요소입니다. 그러면 중앙정부나 또 국회나 이런 쪽에서 행정구역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만약에 이게 실행이 되면 우리 중구로서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당장 구의회가 해산을 해야 되고 또 구청장이 임명제로 되어야 대고 이런 경우죠. 그런 안이 들어있죠. 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이?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논의는 여러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국회 제출한 안이 아마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 안이죠. 그렇게 됐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하고 사전에 예상해 가는 것이 우리 공직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결정되어가지고 내려오면 방침만 받아서 할 것이 아니고 또 우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건의할 것이 있으면 미리 미리 건의도 하고 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맞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의견을 조금 취합을 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의견 제시를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마는 지방조직개편 부분은 우리 행정공무원으로서 참 너무나 큰 사안이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단독적인 어떤 방침이라든가 의견은 제시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각계각층에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예로 봐서는 의견을 내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일반 법령 개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그렇습니다마는 이 부분을 또 국회에서 지금 의안만 제출되어 있지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할 때에는 우리 지방의회에도 충분히 의견을 받을 것으로 이렇게 보여 지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주민의견이 있다 하면 모아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지금 제출되어 있는 특별법안이 사실 저는 그렇게 빨리 이행이 되리라고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나름대로 우리 행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이런 것은 관심있게 보고 의견을 취합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고맙습니다. 지금 자치행정과에 창의혁신계는 무슨 계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조금 전에 혁신업무를 전담하면서 맡은 업무가 현재 창의혁신과 그 다음에 고객만족, 주민여론 이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하여튼 전국 행정구역 개편안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미리 대비를 해서 사전에 우리 구민들이 혼돈이 없도록 여러 가지 또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상하고 또 대비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감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12분 감사중지)

(19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세영 위원 오늘 오전 아침부터 동감사와 더불어서 저녁식사 후까지 감사에 응해 주신 총무국장님, 자치행정과장님, 담당께 감사를 드리고 감사자료 3-78쪽에 새마을지도자자녀장학금 및 사회단체 장학금지급 현황 내역에 보면 2008년도에 1, 2학기 모두 합쳐서 38명에 2,980만원 가까이 집행되었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당초예산 편성 당시에는 163만7,800원 기준으로 20명해서 3,276만5,600원이 예산 편성되었는데 지원하는 학생수는 많이 늘어나고 지급액이 줄어 든 것인지 안 그러면 20명 대상 1, 2학기를 봐서 예산 책정을 하신 것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장학금 지급하는 새마을지도자는 지급대상의 근거 이런 것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새마을운동에 2년 이상 봉사한 남녀 새마을지도자 자녀가 되겠습니다.

재학생은 고등학생이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인의 소득여부에 관계없이 새마을운동 중구지부의 회원이 되고 활동만 하면 고등학생 자녀를 가지고 있는 회원은 자격이 되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 새마을지도자의 5% 이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소득자 위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반구1동 새마을지도자 이 분은 성함을 밝힐 수 없지만 직업이 천일석유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일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석유판매업 소매업입니다.

황세영 위원 석유판매하시면 장학금을 지급할 정도의 소득 수준밖에 안 된다고 보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인원이 5% 이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 위주로 해 나가다 보면 저소득자의 기준이 뚜렷하게 없습니다.

인원에 도달될 때 까지는 책정이 되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이 기준은 시·구비 보조사업인데 기준은 누가 정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조례로 규정되어 있고 심사라든지 선발은 새마을운동중구지회에서 선발을 하게 됩니다.

황세영 위원 중구조례에는 5%이내만 되어 있고 구체적 소득여부에 대한 것은 명문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그러면 수혜대상 회원들에 대해서는 소득 여부에 대한 확인을 하기 힘든 사항이고 파악한다고 해도 직업 대상 여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실질적으로 5%이내에 도달할 때 까지는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본 위원이 봤을 때 5% 내라고 하더라도 소득 여부에 따라서 고등학생 장학금 지급을 해야 될 만큼 소득수준이 되는 회원에 한 해서 자격여부 조례개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의회에서 조례개정을 했을 때 법적인 그런 문제는 없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지급조례의 지급대상 취지는 새마을운동에 헌신 노력한 자의 사기 진작이 최고 우선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저소득자 위주로 하는 것이 있는데 개정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 지는데, 입법취지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대한 반대급부적인 사기 진작 이런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부연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통장협의회에서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요청한 바가 2007년도에 있는데 실제 우리 구에서는 재정적인 여건이나 사항 때문에 5개 구·군중에 유일하게 중구만 통장자녀장학금을 못할 형편인데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산 사정도 있지만 정서상 통장들의 모임 전체 통장의 대다수의 그런 정서가 지금은 통장자녀장학금까지 지급할 아주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황세영 위원그때 당시에 통장협의회에서 요청을 했고 우리 구에서 예산사정 때문에 산업시찰 격려 형태의 예산 지원 사업을 하는 것으로 해서 서로 합의된 차원에서 한 것이지 통장협의회에서 기본적 그런 요구가 완전히 소멸된 것이 아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때 청원이 있었습니다마는 거기에 답변 내용을 가지고 서면 답변도 했고 그 뒤에 통장협의회에 통장회장협의회가 있는데 거기에 제가 한 두 번 참석을 해서 이 내용을 설명한바 대다수의 참석자들이 수긍하는 그런 입장이 되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본위원이 봤을 때는 새마을운동 관련된 회원들도 여러 가지 새마을 운동과 관련된 사업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기본적 헌신 봉사정신을 가지고 하지만 통장협의회 통장들 또한 한달에 활동비 20여만원 받는 것 외에는 결국은 행정의 손발이 되는 그런 역할로 상당히 헌신봉사하고 계시는데 그 또한 지금현재 새마을지도자 장학금이 지금 시와 구가 50대50으로 3,500만원 지급되는데 혹시 저희 구에도 거기에 준하는 통장자녀 5%내외도 소득수준에 따라서 지급하는 예산을 편성하게 되면 시에서는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는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방금 지적을 하시다시피 통장은 개인별로 수당이 나갑니다.

월20만원이 나가고, 회의참석 수당 월2회 해서 4만원이 나갑니다.

그렇지만 새마을지도자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나가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업에 대한 보조금이 있지만 그래서 거기에 대한 형평성도 있고 물론 역할이라든지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자녀장학금지급조례는 울산광역시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 조례에 의해서 구 조례와 형평을 맞추어서 50대50으로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통장자녀에 대한 장학금지급이라든지 이런 근거는 광역시 조례, 시·도 단위 조례에도 대부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참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지원은 아마 어려울 것으로 보여 집니다.

황세영 위원그러면 중구를 제외한 다른 구에는 자체 재정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그러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는 법리적 문제는 없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통장에 대한 그런 부분도 현재 체제로서는 지급을 못합니다.

지급을 하려고 하면 지급조례를 제정을 해야 됩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니까 의회에서 제정을 하게 되면 3%가 되었든, 2%가 되었든 그런 부분에 제도화해서 예산 지원이 가능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황세영 위원 3-80쪽에 보시면 각 동별 단체 체납 현황이 나와 있는데 본위원이 지난 2006년도, 2005년도 연속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각 동별 단체원 그 다음에 각 동의 어떤 국민운동단체를 포함한,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한 단체원들 체납징수 관계로 상당부분지적이 되고 본위원이 지금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7년도, 2008년 기준으로 봐서도 많이 개선되고 노력한 흔적이 있는데 2007년도 같은 경우에 219명중에 3억6,000만원된 것이 2008년도 기준으로 봐서는 6,300만원정도 단체원 체납액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때문제 지적하면서 주민자치위원 특히나 동장이 위촉하는 주민자치위원 위촉시에 지방세 체납 여부에 대해서 확인 후에 위촉여부에 대한 것을 업무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3-80쪽에 각 동별 단체장중 지방세 체납 현황에 나와 있는 두 분 같은 경우는 단체원이 아니고 단체장이네요. 단체장이 어떻게 해서 동에서 동장이 위촉하기 전에 체납세 여부에 대한 확인이나 또는 위촉 전에 이 분들에 대한 현황과 사항들에 대해서 혹시 자치행정과로 통보가 되고 보고가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동의 단체원을 위촉할 때는 지방세 체납여부를 확인합니다.

확인을 해서 체납이 있을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위촉을 하지 않고 지금 말씀하신 자유총연맹의 동위원장은 새로 위촉이 되든지 새로 하든지 간에 동장이 위촉하는 사람도 아니고 위촉이 되었다 손치더라도 단체를 통해서 명단을 관리하지만 직접적으로 저희한테 보고가 없고 아까 말씀하신 자치위원회의 위원은 위촉을 하고 나면 동에서 공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고 후에 우리 구청장한테도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위에 분은 한 단체의 단체장이기도 하지만 주민자치위원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것은 확인을 하겠지만 자치위원의 경우에는…….

황세영 위원 본위원이 앞에 제출 자료에 보면 이 분이 주민자치위원이신데 감사 지적된 내용대로 프로세스가 제대로 가동이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이 분이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나서 위촉된 분 같으면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 같으면 기존있는 사람이 새로이 체납되는 경우도 있고 체납된 부분을 독려해서 납부를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과장님 이 분들에 대한 주민자치위원 위촉 일자도 잘 모르시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두 분은 주민자치위원 위촉 확인을 못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한 분은 주민자치위원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명단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래서 문제는 이 분들이 단체장을 하고, 단체 활동을 하고 주민자치위원 자격과 자질이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아니고 동에서 모범을 보여야 될 분이고 동을 운영하는 얼굴이기도 한데 특히나 지방세 관련되어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체납이 발생되었으면 본인에게 통지되어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각 동별이나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방세책임분담제를 통해서 지방 재정에도 도움이 되고 과세공평과 형평성에도 만들어져서 과세 저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와 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리고 중구의 자율방범대협의회 회장님이 어느 분이 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태화동에 정기근씨입니다.

황세영 위원 단체 체납현황은 줄어서 그만큼 노력한 흔적은 있지만 실제 이런 분들이 체납을 하고 계시거든요.

다른 분들은 많게는 400만원, 600만원, 200만원 그것도 체납 건수가 24건, 17건 상당히 높은 경우가 많아요. 이분들은 실제 사회단체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체납세징수를 못한다는 것은 각 동뿐만 아니고 자치행정과하고 같이 연합해서 공조해서 체납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분들의 명예도 손상될 수 있는데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업무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감사합니다.

방금 말씀하신 특정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분이 체납세를 안낼 그런 분이 아닌데 행정과정에서 옳게 안내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동 단체원들의 지방세 체납 부분은 사실은 자치행정과에서 명단 협조를 합니다마는 지방세과에서 동에 부분적으로 분담 할당을 하고 각 직원들 할당을 해서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총무국장님께서 특별히 체납세 일손 업무를 총괄지휘하면서 동의 단체원들에게 연락도하고 징수가 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3억원 넘는 그런 동의 단체원들의 체납이 많이 정리가 되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추가적으로 마무리 발언을 한다면 이 분들이 사회단체 활동을 하고 계시고 또는 단체장을 맡고 계시고 특히나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인해서 이 분들의 명예가 손상되지 않도록 그런 업무조치를 각 동과 자치행정과가 합심해서 이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소규모 동 통합 추진사항 및 단계사무 계획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 통합 기준으로 본 것이 1만명 미만 동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홍인수 위원 지금 1만명 미만 동이 주신 자료에 보면 몇 개 동이 되거든요.

약사동 같은 경우도 9,119명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이고, 옥교·성남은 1만명이면서 통합을 했는데 근데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의 요구사항이 ‘소규모 동 통폐합을 하면서 혁신도시건설과 재개발과 감안해서 철저히 하고 주민여론 수렴에 기초해서 착오가 없도록 하라’고 주문을 했는데 지금현재 구에서 전반적으로 향후 동 통합 계획이 없고 우선 성남·옥교동만 한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향후 다른 동에 대해서도 1만명을 기준으로 해서 반구2동 1만1,100명, 복산1동 1만1,100명, 복산2동 1만80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동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행정자치부의 소규모 동 통폐합 지침에 의하면 인구 2만명 미만을 대상으로 해서 통폐합을 하고 난 뒤에 인구가 2만에서 2만5,000명 정도가 적정하다는 제시가 있었는데, 그 기준에 맞추어서 검토를 해 본 결과 방금 말씀하신 인구 1만명 미만을 통합하면 2만명에서 2만5,000명 거기에 미달되지만 어느 정도 근접하겠다는 이런 원칙하에 1만명 미만을 놓고 자체 검토를 해 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옥교·성남동 이외에 약사동이 1만명이 미달됩니다. 그렇지만 지침도 그렇고 정서상도 그렇고 인접 동과의 통합을 할 때 강제적인 것도 꼭 필요하지만 주민정서나 단일동이라는 이런 부분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약사동은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일단은 인접동과 합치면 인구2만5,000명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동과 합치면 같은 동이 1, 2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 개동만 합쳐지는 그런 결과가 초래됩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인구가 소규모이면서 연접해 있는 옥교·성남을 1차 통합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런 이유는 있을 텐데 전반적으로 행정에서 동 통합을 한다는 것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통합하면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보아지는데 할 것 같으면 지금 당장은 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중구의 인구 변동 추이나 혁신도시, 재개발사업 관련해서 보더라도 이 정도면 1단계에서 일단은 성남·옥교동 처음 연접해 있으면서 인구가 1만미만인 동을 우선으로 하고, 2단계에서는 그 외에 대한 계획이 있고 이렇게 순차적으로 되어 있으면서 전반적으로 분석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 그걸 주문했다고 보아지는데 더 이상의 추진 계획이 없더라고요. 향후 이렇게 되면 주민센터 신축 문제 지금 당장 북정동도 신축 문제가 있고, 약사동도 신축 문제가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판단을 하는데 좀더 자료도 있어야 되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흡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 부분 관련되어서 동 통합을 고민하셔야 되지 않나 싶어서 아까 TF팀을 꾸렸는지 꾸렸다면 회의록을 요청한 것인데 그런 과정에서 1차 년도에 1단계 계획으로 했다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런 계획이 없는 것 같아서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주요업무실적에 표기는 1차 년도에 대한 것만 표기를 했고 향후에 아까 박성민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부의 큰 틀에서 지방행정조직이 개편될 소지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이라 함은 정말 생물과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예측될지 상당히 어려운데 현재의 입장에서는 단시일 내에 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지방행정조직 개편의 방향이라든지 또한 현재의 체제 그대로 간다면 추가로 동을 통합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고 드린 것은 1차년도 옥교·성남 부분만 보고를 드렸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인수 위원일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개혁 같은 경우는 실제 가능성이 크게 높지 않다고 보고요. 그 흐름 또한 인구 2만명에서 2만5,000명이 아니라 실제로 3만 명에서 5만명 정도로 보기 때문에 우리가 고민하고 그 방향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데 그런 것과 연결되어서 우리구가 세우는 비전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창의혁신계 주로 무슨 업무를 하죠.

어떤 관장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행정의 어떤 변화되는 사회에 부흥하기 위해서 어떤 행정의 개선과제 또는 다른 행정에서 잘하고 있는 시책 이런 것을 우리가 발굴해서 벤치마킹해서 정책에 도입을 하는 그런 업무가 주로 창의혁신이 되겠습니다.

더불어서 고객만족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론동향업무도 창의혁신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주로 동사무소 동향업무를 많이 하겠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직원은 몇 명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현재 4명입니다.

박성민 위원언제 생겼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창의혁신계로 명칭이 바뀐 것은 금년 2월이고, 2006년12월말에 혁신분권담당으로 자치행정과에 업무가 신설되었습니다.

박성민 위원주로 기획계하고 비슷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창의혁신업무를 보면 기획계의 업무와 상당히 많은 그런 것이 있겠습니다.

박성민 위원계장님께 물어 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브리핑 스킬혁신교육이라고 브리핑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입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예.

박성민 위원 위탁교육으로 했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아니요. 맞춤형 현지 방문교육이죠.

박성민 위원 어디에서 했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울산정밀센터에서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담당계장 맞죠.

박성민 위원근데 왜 다른 쪽에서 자료를 줍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제가 못 찾아서…….

박성민 위원이게 한국표준협회에서 위탁받은 것입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예.

박성민 위원 한국표준협회에서 브리핑 스킬 혁신교육 제목을 달아서 내려왔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저희들이 원하는 과목으로 업체를 찾아서 교육을 한 것입니다.

박성민 위원 이것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기 때문에 브리핑 스킬이라고 달아도 대상자 얼마 안 되니까 괜찮겠지만 근데 가자치행정과는 영어가 많네요.

엑슬런스 컨설팅 전부다 영어고, 크로스 경영연구소 행정에서 영어를 많이 쓰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 아니죠.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세계화에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박성민 위원세계화요. 우리 주민들은 국내화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행정서비스를 못 받아서 난리인데 공무원들만 세계화 나가면 구민들은 어떻게 따라오라고 앞서서 세계화를 그 만큼 나갑니까?

공무원들 주 목적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맞춤형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교육하시는 사람이 지금 세계화에 맞추어서 영어를 많이 쓴다는 것이 맞습니까?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런 행정서비스를 해야 되는 자치행정과에서 세계화 이야기가 나옵니까, 주민들이 따라오든지 말든지 자치행정과 공무원들만 창의혁신계장만 세계화로 가면 그만입니까?

고객 만족 행정추진 실적에서 고객만족도 조사를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하셨는데 구민 800명 대상으로 구정성과분야 800명, 민원처리 분야 320명 지금 결과 나왔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예, 나왔습니다.

박성민 위원어떻게 왔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10점 만점에 8.1로 나왔습니다.

박성민 위원설문지하고 설문을 했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예, 설문을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위탁했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예.

박성민 위원위탁해서 직접 800명에게 설문지를 받았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조사가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화로 했습니까?

○창의혁신담당 박미숙전화도 있고, 설문도 있고, 방문도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고객만족도 조사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예.

박성민 위원그다음에 과장님 3-82페이지에 구정시책 언론 등 홍보현황에서 구정시책 홍보 광고 4회 이게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연간 3,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신문사 갈라주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한 번 할 때 얼마 줍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신문사 별로 조금 차이가 있는데 150만원에서 250만원정도입니다.

박성민 위원광고비를 1년에 4번씩 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250만원 받는 신문사는 1년에 1,000만원 받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광고를 1면에 통판으로 했을 경우에 그런…….

박성민 위원 1면 광고가 나온 적이 있습니까?

‘기초질서 지키자’ 말고는 1면 광고 나온 것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1면에도 나오고 다른 면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주로 무슨 광고를 하는데 3,000만원 들여서, 이게 신문사에 지원해 주는 금액이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시책 홍보하는 광고비용입니다.

박성민 위원 공보계장 지금 울산시민신문이라고 있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예, 주간지 신문입니다.

주간지 신문은 울산에 3개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구청에도 들어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예, 스크랩도 합니다.

박성민 위원 JCN에 주는 것 있죠.

○공보담당 김희출구정소식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JCN에 홍보를 안 합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그 외에는 주는 것이 별도로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JCN에 돈 주는 게 없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의정소식 1주일에 한 번 나가는 거…….

○공보담당 김희출 연간 1,320만원정도 됩니다.

박성민 위원그것은 왜 자료에 없습니까?

구정시책 등, 언론 등 홍보현황에 대해서 신문만 내어놓고 JCN에 돈 주는 것이 왜 안 나와 있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그것은 구정소식 주간브리핑해서 광고사 2개사 70회 그 안에…….

박성민 위원방송사 2개사가 어디입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GS 울산방송하고, JCN에 줍니다.

JCN에 1,320만원, GS 6개월 계약에서 660만원했습니다.

박성민 위원전문위원님, 당초예산에 방송홍보비 2,000만원 나가는 게 있는데 JCN으로 되어 있는 방송홍보비 당초예산 자료를 복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대림예, 알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박성민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구정홍보물 발간 현황을 보니까 우리 중구가 2만5,000부 발간하고 소요예산은 3,499만1,000원인데 세대별에 4분의1 되면 세대별로 우편 발송하는 것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세대는 전부 통장을 통해서 배부를 합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별도의 우편료는 들어가지 않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편료를 하는 데가 있습니다.

일반세대는 전부 통장을 통해서 하고 기관단체나 경로당 같은 데는 우편으로 합니다.

장정옥 위원 중구에 세대가 총 몇 세대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8만3,796세대로…….

장정옥 위원 그러면 2만6,000부를 배부하면 보는 사람만 계속 봅니까, 아니면 통장이 배분할 때 로테이션으로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은 세대별로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장정옥 위원 3-82페이지 해피콜센터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0월1일부터 해피콜센터를 운영했는데 그러면 해피콜센터 운영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해피콜센터 우리가 주민이 민원을 신청해서 민원이 완료되고 난 뒤에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이 없었느냐 개선할 사항이 없느냐, 공무원이 불친절한 일이 없었느냐 하는 것을 모니터링을 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그러면 해피콜하는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민원을 접수해서 처리가 되고 난 뒤입니다.

그래서 민원 종류로 따지면 362종이고 창구접견 민원이 290종인데 그래서 335종의민원업무를 신청하고 난 뒤에 완료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현재 민원지적과에 오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해서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민원 소속만 되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달리 설명을 드리면 우리 전자회사 가전제품 회사에서 또는 자동차 수리업체에서 AS받을 경우에 판매했을 경우에 판매원이 불편하게 하는 것이 없느냐, 친절하게 하느냐 이런 것을 전화로 물어보는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것은 전체 중구 직원에 해당되지는 않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민원인 중에 일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해피콜을 추진하면서 큰 문제는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두 달이 조금 안 되는데 전화를 받은 분들이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고 일단 전화를 했을 때 전화를 받은 민원인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지금현재 해피콜센터를 운영하기 전하고 운영하고 나서 친절도의 변화는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현재 저희들은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석을 해 보지는 않았는데 민원인에 대해서 우리가 전화를 해서 담당공무원들이 친절하드냐 개선사항이 없느냐 하는 전화를 한다는 것을 민원담당공무원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전보다는 더 친절하게 자기 평가가 되기 때문에 더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불편이 없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후로 여론조사나 이런 것을 이와 관련해서 그렇게 조사를 해 본적은 없습니다.

장정옥 위원 88페이지 자료를 보시면 오늘 동에 가서 받은 자료하고 차이가 있는데 어느 것이 기준에 맞다고 봐야 됩니까?

학성동 같은 경우는 동사무소 자료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가 336가구, 가구원이 514명으로 나오는데 주고 지금 자치행정과에서 낸 자료에는 가구가 330가구, 가구원에492명으로 나오는데 어느 것이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현재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금년 10월말로 작성토록 되어 있습니다.

10월31일자 현재로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6가구가 차이 나는 정도 같으면 제 생각에는 동에서는 최근자료를 했지 싶습니다.

장정옥 위원 아닙니다. 동에도 10월31일 현재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자료가 전체적으로 동을 통해서 올라온 자료이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생활복지지원과를 통해서 확인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약간 차이 나는 부분은 그런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정옥 위원 자료가 틀려서 혼란이 오는데요. 그러면 지금 10월31일 현재로 받았고 오늘이 11월24일인데 불과 20일 차이인데 많을 수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330가구하고 336가구 같으면 다른 자료가 차이 나는 데가 있는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기본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산시스템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입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현황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정옥 위원그리고 차상위층 같은 경우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차상위층 같은 경우에 동의 자료는 47가구인데 자치행정과에서 낸 자료는 107가구이고 차이가 많이 나고 또 맞는 부분은 맞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이 부분은 죄송한데 자료 차이가 있는 부분은 확인을 못했는데 기본적으로 동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생활복지지원과를 통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개별 다른 자료하고 차이가 있는 모양인데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감사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인데 자료를 내실 때는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2008년도 당초예산에 주간 구의정소식 방송료가 1,980만원 1식으로 잡혀져 있고 그다음에 구정주요시책 홍보광고료가 3,000만원, 신문공고료가 1,200만원 1식으로 잡혀져 있습니다.

계장님 JCN하고 계약을 언제 했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1년간 계약으로…….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몇 년 전에 했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올해는 연초에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올해 1,300만원 계약했습니까?

박성민 위원 작년에는?

○공보담당 김희출 1,320만원.

○공보담당 김희출 330만원정도 했습니다.

3개월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원래 당초에 JCN으로 해서 2,000만원 나간 것입니다.

속기록을 빼 볼까요. 내무위원회에서 방송 홍보료로 준 2,000만원은 JCN으로 나간 것입니다.

언제부터 갈랐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올해 예산 확보할 때 JCN는 1년으로 계약을 하도록 GS울산방송은…….

박성민 위원 당초에 작년부터 했으면 이게 올해 예산 같으면 작년은 JCN 계약이 2,000만원입니다.

그래서 JCN하고 꼭해야 되느냐 하니까 그 때 당시에 담당과장님이 ‘의회홍보도하고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꼭 좀 해 달라’ 그렇게 해서 했는데 JCN은 의회홍보는 한 번도 안 올라오고 지금 전부다 집행부만하고 있는데…….

○공보담당 김희출구의정소식으로 저희들이 집행부, 의회 전부 다 열심히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방송에요.

박성민 위원 우리 의회에서 1년에 제일 중요한 행정사무감사하고 있는데 JCN에서는 집행부 행사하면 동이나 어디고 안 오는 데가 없는데 1년에 중요한 행정사무감사하는데 도 JCN에서 온 적이 있습니까?

○위원장 박성만 한 번도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근데 무슨 구정소식이라고 하지, 의정소식이라고 왜 넣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종합적으로 중구의 전부분에 대한 보도가 나가기 때문에 실제로 의정부분도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박성민 위원 언제요?

구청장님 옆에 같이 따라 나가서 행사할 때 옆에 끼어서 나오는 것 말입니까?

우리 구의회에서 할 때 나온 것이 있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앞으로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공보계장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JCN에 주라는 돈 2,000만원을 갈라서 다른데 주고 1,300만원씩 680만원 잘라서 주고 그래서 이것은 구 점 찍고 의정소식 방송료 하는 것은 구정 플러스 의정소식 방송료 맞죠.

박성민 위원의정이라는 것은 의회 행사를 얘기 하는 것이 맞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예.

박성민 위원 의회 1년에 제일 중요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JCN에서 한 번도 안 오는 것은 공보계장이 오지 말라고 했습니까?

일반방송하고 이것은 다릅니다. 이것은 방송료를 지불했잖아요.

MBC나 KBS하고는 다르거든요. 그 사람들은 와서 취재를 해 주든 안 해 주던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지만 여기는 우리가 방송료를 우리가 주는데 지금 의회의 중요한 활동 사항 이런 방송을 한 번도 안 해 주는데 공보계장 시켰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아닙니다. 저희들은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의회에 가서 홍보하라는 말을 했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의회에 주로 촬영하라고 제가 요청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박성민 위원근데도 지금 까지 한 번도 안 왔어요?

황세영 위원 본회의장에 왔어요.

박성민 위원 본회의장에서 하는 것은 통상적인 것이고 행정사무감사 할 때 하라고 예산을 2,000만원이나 줬는데, 그리고 왜 JCN에 방송료를 줬는데 왜 갈랐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올해 예산 편성할 때 당초에 110만원 JCN으로 예산을 했고, 660만원은 GS울산방송 유선 케이블 방송인데 같은 것인데 그 쪽에도 저희 중구 가입자가 있기 때문에 6개월 해서…….

박성민 위원과장님 당초예산 설명할 때 그렇게 설명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뚜렷하게 기억이 좀 그런데 그런 취지로 했고 작년까지는 JCN 에만 1,320만원 편성되어 있었는데 올해 6개월분은 GS울산방송에 하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JCN이든 GS든지 간에 구정·의정 위원님 말씀대로 차별을 두는 것이 아니고 뚜렷하게 오히려 의정활동을 더 많이 보도를 해 달라는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모니터에 다 나오는데 그런 얘기를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사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말로만 하고 JCN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해도 오지 않는데 방송료만 받아가고 안 오는데 지금…….

○공보담당 김희출오늘도 동에 나가는 부분은 JCN하고 GS를 불렀습니다.

동에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요청을 하고 왔습니다.

박성민 위원동 행정사무감사하는 데요.

박성민 위원아쉽게도 안 왔습니다.

○공보담당 김희출 저희들이 요구를 해도 일정이 바쁘고 하면 빠지는 부분이 있는데 요구를 하고 있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우리 구청에서 하는 이런 행사 같으면 홍보를 해야 되는데 방송사가 안 왔다, 신문사가 안 왔다 하면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어찌 보면 위에 분들에게 질책도 받겠죠.

○공보담당 김희출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의회 부분을 신경을 쓰라고 지시합니다.

앞으로 최대한 잘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결국에는 공보과장이 어렵게 만드는데 저희는 저희 권한 내에서 할 뿐이지만 그렇게 해서 예산 심의할 때 만약에 홍보비 확보 못하면 궁극적으로 공보계장이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공보담당 김희출앞으로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여기 의회에 보도자료나 의회 이런 자료가 있으면 공보계로 가죠.

○공보담당 김희출 저희들을 통해서 하는 경우가 90%정도 바쁠 때는 직접 제공도하고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제가 의장할 당시에 제가 직접 기자들하고 전화 통화해서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보도자료나 이런 것이 있으면 취합해서 바로 언론사로 안 주고 공보계로 줘서 공보계에서 언론사에 주는 것이 아닙니까?

90% 이상 그렇죠.

○공보담당 김희출 예, 90%정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그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민 위원 왜냐 하면 자치행정과에서 신문사에 3,000만원, 방송사에 2,000만원 신문공고료 이것도 1,200만원, 신문구독료 여러 가지 이런 것이 있는데 예산을 공보계에서 자치행정과에서 집행을 하니까 결국에는 의회에서 보도자료를 아무리 내어도 반영을 제대로 안 해 줍니다.

○공보담당 김희출 아닙니다. 저희들은 언론사에 최대한 보도가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박성민 위원구청은 잘되는데 의회는 어떻게 보도가 안 됩니까?

○공보담당 김희출 의회 부분도 신경을 쓰는데 저희들은 집행부, 의회 구분 않고 저희 보도가 많이 나갈 수 있도록 언론사에 최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집행부하고 의회를 구분하지 마시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공보담당 김희출 예.

박성민 위원그렇게 구분 안할 필요까지는 없고 집행부 70%하고, 의회 30%정도 하든지, 집행부 60%하고, 의회 40%정도해 주든지 공무원들이 의회 편을 든다는 것은 말이 안 맞는 얘기이고…….

○공보담당 김희출 실제로 저희들이 보도자료가 문선영씨나 담당하시는 분이 제공을 안할 때는 저희들이 직접 써서 의회 부분에 대해서도 제공을 많이 합니다.

실제 의회부분에 저희들이 보도자료를 요청을 많이 합니다. 의회도 직원들이 많이 바쁩니다. 저희들도 보도자료를 써서 제공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의회에다가 보도자료를 달라고 하는데도 의회에서 보도자료를 못 줘서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죠.

○공보담당 김희출 아닙니다. 의회에서 바빠서 못할 때 저희들이…….

박성민 위원그런 경우를 저도 몇 번 봤는데 의회의 보도자료 부분을 강화하려고 몇 차례 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에서도 보도자료나 언론 관계를 좀 더 원활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위원께서도 공보계장이 달라고 해도 안 주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뭐 그렇게 중요한 것이 라고 숨깁니까?

그러니까 공보과장이 달라고 하기 전에 주시고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 김희출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해피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느 경찰청인가 사이트에 들어가니까 본인이 민원 넣은 것에 대해서 민원접수가 끝나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확인하러 들어갈 건데 그럴 때 어땠는지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만족하는지 본인이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래서 인터넷 민원이 하루에 수십 건 들어오는데 지금 해피콜로 전화하는 것은 민원의 몇% 안 되고 사실 인력도 한 분이 겨우 하시고 계시는데 저도 그날 시연회 있을 때 전화를 받아보니까 너무 친절해서 그 전에 불편한 민원까지도 해소될 정도로 친절하게 하는데 굉장히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들고 대신에 전부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그런 부분을 인터넷상에서 본인이, 실제 전화가 오면 대부분 한국사람 정서로는 그렇게 친절하게 전화가 오면 미안해서 옳게 대답을 못 하는데 본인이 체크를 하면 그 부분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그런 분들만 한다든지 해서 해피콜제도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를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부실공사방지조례에 의한 동장 실적이 있는데 이걸 보니까 지금 동 별로지금 대 여섯 건 씩 나와 있는데 실제로 지적사항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많아요.

그러면 두 가지 중에 하나인데 지적사항이 없을 정도로 공사를 하시는 분들은 깔끔하게 처리를 하신다든가, 아니면 형식적으로 동장님들이 현장 순찰을 하신다든지 둘 중에 하나거든요. 근데 보면 도로굴착 같은 경우는 불만이 굉장히 많거든요. 기술적으로 평평하게 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상복귀가 안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실제로 여기에 보니까 지적사항이 ‘없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지 조금 우려스러운데 아까 약사동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실제 현장활동 순찰을 하면 현장출장복명서 그런 양식에 근거해서 관련 사진도 붙이고 한 동 해 봐야 4건인데 현장에 가셔서 현장사진도 찍어 놓고 거기에 대한 의견도 좀 적고, 지도·감독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불편사항을 동장님이 직접 관리하고 민원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 부분도 관련 조례를 건설과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담당부서하고 의논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감사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업무연찬을 충분히 하셔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본 위원장이 당부하는 것은 6년 전에 저희들이 초심에서 들어 왔을 때나 6년이 지난 지금이나 거의 집행부는 그대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꼭 자치행정과 뿐만이 아니고 총무국 전체 집행부에서 자숙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지역경제과, 지방세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시3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5인)
박성만 장정옥 박성민 황세영 홍인수


○피감사기관참석자
총무국장 ,박승열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학성동장 ,이수영
약사동장 ,문석주

○참고인

공보담당 ,김희출

평생학습지원담당 ,김혜경

창의혁신담당 ,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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