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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26회 제2차 건설환경위원회(2010.02.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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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건설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10년2월22일(월)

장소 건설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가. 지역경제과

나. 환경위생과

다. 환경미화과

2.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가. 지역경제과 소관

나. 환경위생과 소관

다. 환경미화과 소관

2.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30분 개회)

○위원장 박홍규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건설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생활지원국 소관 지역경제과, 환경위생과, 환경미화과에 대한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환경미화과 소관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가. 지역경제과 소관

나. 환경위생과 소관

다. 환경미화과 소관

(10시30분)

○위원장 박홍규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역경제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지역경제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입니다.

평소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깊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홍규 건설환경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저희 과 업무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소개)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홍규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정 위원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 올해 주요업무 보고 중에 첫 번째로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되어 있고 예산도 많고 많은 여력을 투자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한 것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서 보면 사업내용이 문화공간조성, 문화콘텐츠 개발, 활성화구역 홍보 이런 것이 있는데 문화공간조성은 쌈지문화공간이 전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쌈지문화공원은 아니고요, 쌈지문화공원은 1차년도 사업에 포함되어 있고 현재 문화공간 조성은 쌈지문화공원 두 군데가 되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지금 문화공간조성에 있어서 고민되고 있는 것은 쌈지문화공간조성 이것이 전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시설부분에는 쌈지문화공원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마는 지난번에 남문지 읍성이 전체부분에 많이 차지하고 스토리텔링 조형물 설치하고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쌈지문화공원도 보면 주로 쉼터 같은 작은 공원 아닙니까?

문화센터라는 것은 어느 정도로 계획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아직까지 문화센터는 올해 사업이 아니고 3차년도 사업이 되겠습니다마는 면적이나 부지선정을 아직까지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순정 위원 자전거 기·종점설치 해서 사업비로 1억원인데 이 사업비는 무슨 사업비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이것은 마찬가지로 문화관광형육성사업으로써 …….

권순정 위원 그러니까 1억원이 드는데 …….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전체적인 내용은 지금 현재 시와 구 전체적인 자전거도로와 연계해서 문화관광형시장 안에 들어가는 부분을 일부 국비나 시비를 활용해서 전체는 아닙니다마는 일부를 건설과하고 그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자전거보관대 설치하고 사업자체 규모를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로 설치비가 들 것으로 보고 …….

권순정 위원 구체적인 계획 없이 사업비 1억원 이렇게 책정해 놓은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건설과에서 구체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적은 사업비가 아니고 83억원이고 우리구로 봐서는 아주 중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 역전시장하고 중앙시장하고 함께 구시가지 일대 상권활성화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고 엊그제 남구에 우리중구의 ‘젊음의 거리’처럼 준공식을 했지 않습니까?

중구로 가고 있는 젊은 소비층을 남구 쪽으로 유도하려는 남구의 고민이 있는데 중구 같은 경우에도 이것을 계기로 해서 젊은 사람들을 더욱 더 유치하고 활성화해서 그런 내용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여기 보면 특별하게 그런 데에 대한 테마가 보이지 않아요.

주로 보면 공원조성이라든가 조형물, 주차장 이런 것이어서 젊은 사람들을 당기고 문화관광형시장에서 ‘이것이 핵심적인 테마다.’ 이런 것이 잘 보이지 않거든요.

혹시 그런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1차년도 16억6,700만원을 저희들이 승인을 받을 적에는 쌈지공원2곳하고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추진하는 것이 남문지 용역을 실시하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구처럼 디자인거리라든지 남문지하고 있는 울산초등학교에서 내려오는 그 도로를 우리는 현대화가 아닌 고전적으로 어떻게 꾸며야 될 것이냐는 것을 1차년도 사업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2차년도 사업은 재검토를 해서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서 다시 한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남문지만 여기에 나와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는데 울산읍성의 복원계획과 어울려서 전체적인 구도 속에서 나와야 된다고 했듯이 그렇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 시장이 문화와 어울리면서 문화·관광이다 보니까 구상하는데 어려움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시가지 일대 ‘젊음의 거리’라든지 보면 그나마 극장가가 있고 기존에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상가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활기 있게 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려면 물론 쌈지공원도 중요하지만 소극장이라든지 이런 일상적인 문화공연을 할 수 있게끔 서울에 대학로 같은 것들로 해야지만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 있어야지, 단순히 조형물 시설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젊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먹자골목’ 그런 것을 살려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을 간다든가 지금에 있는 골목길을 리모델링해서 신선한 분위기를 만든다든가 이런 것들이 추가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형육성사업에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들이고 홍보를 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권순정 위원 발언하신 데에 대해서 보충을 드리면 전통시장 내에 3억원해서 33㎡해 놓은 것은 몇 년 전부터 추진해 오다가 중단돼 있던 공연장 무대 만들려는 그것이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권순정 위원 질의 속에 이런 것이 들어 있는데, 설계를 잘해서 무대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서 필요 없을 때는 무대를 높게 들어 놓아 버리고 필요할 때는 적당한 높이로 내려서 계단만 붙이면 무대가 되고 이렇게 되면 군중이 많을 때는 무대높이를 높여서 무대위에서 골목 저 끝에 멀리 있는 사람도 볼 수 있는 그런 형태의 무대를 구상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하고 그 다음에 쌈지공원 180㎡같으면 평수로 환산하면 약60평정도 되는데 60평 같으면 지금 우리 회의실보다 조금 더 넓은 정도 되는데 이렇게 작은 면적을 가지고 공원이 아니고 공터로 만들어 놓을 것입니까, 구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본 사업은 83억원으로써 계속비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월해서 집행은 다음 년도 분하고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쌈지공원을 2개소 설치를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연말이고 실질적인 현장조사를 했습니다마는 실제로 사업을 완전발주는 안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보고 있는 것이 성남프라자 앞에 같은 경우에는 아까말씀대로 180㎡는 54평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공원으로 조성하려면 80% 정도가 조경을 해야 되기 때문에 36㎡을 가지고는 무대시설이나 모임의 장소나 휴게 시설이 힘든 실정이기 때문에 면적을 넓혀야 가능하겠느냐는 그런 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난번 예산승인 받을 적에 180㎡로 얘기했었기 때문에 사실은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규모가 줄어들 수도 있고 늘어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하시는 말씀대로 조금 더 늘어나야 무대설치라든지 어느 정도의 공원조성이 되지 않겠나, 그런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54평을 가지고 절반을 녹지로 조성한다고 하면 나머지를 가지고 무슨 공원이 됩니까?

사람이 몇 명 서 있지도 못할 장소를 가지고 …, 쌈지라 그러면 쌈지의 뜻이 뭡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자그마한 공원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작은 주머니를 쌈지라 하죠.

아무리 이름이 쌈지공원이지만 그래도 공원이라고 만들면 공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당초에 180㎡를 계획했다고 해서 그대로 하기보다는 83억원 범위 내에서 증감할 수 있는 그런 것 아닙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문화관광형시장은 육성사업 이 자체가 뭐냐 하면 문화공간을 활용하고 중앙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1차, 2차, 3차까지 사업으로 83억원이기 때문에 1차로 16억원을 들여서 사업을 하는데 쌈지공원에 1차적으로 부지매입을 하려고 하는 부분, 부지가 50평이면 적습니다마는 도시계획을 입안하든지 해서 넓힐 수 있는 방법도 이 사업을 한번 해 놓고 2차사업에 들어가면서 그 내용도 한번 검토를 같이 하는 내용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런데 지금 부지 매입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예산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나누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보니까 1차 사업을 해놓고 2차 사업, 3차 사업도 같이 아우러지는 그런 내용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83억원이라는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전부 쌈지공원에 다투자하라는 것은 아니고 필요하다면 면적을 늘릴 수 있을 것이고 너무 좁게 해서는 해놓고 나중에 후회하는 졸작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사업이 되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쌈지공원이 2개소가 있는데 중앙시장 쪽에 10평정도, 위쪽에 54평정도입니다.

180㎡인데 그 밑에 중앙시장 쪽에 10평정도 하면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무대공간을 이동식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공간, 그 공간을 뒤쪽에 보면 면적을 사들이면 상당히 효과가 많을 것으로 보기는 봤습니다마는 부지매입비가 상당히 많이 듭니다.

성남프라자 쪽에 보면 54평인데 그 쪽에도 크게 나누어서 3필지정도를 구분했을 때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54평입니다마는 그 공원은 1차적으로 젊은 층들을 많이 유도를 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기 위한 내용이니까 조성을 해가면서 앞으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선해 가면서 위원님들의 의견도 들어서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검토를 위해서 고민할 때 꼭 우리의회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석준 위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연구는 참 잘하셨습니다.

내가 볼 때는 성남프라자 쪽은 옛날에 주택은행 자리 아닙니까?

저도 그길로 자주 다니는데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까지 하고 뒤에 필지하고 하면 130평인가 140평 가까이 되는데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하셔서 더 확보를 해서 올바른 공원을 만들어야지, 아까 조경을 해놨다고 하는데 54평에 조경해서는 20평 남는 것 가지고는 하나마나 괜히 해놓고 주민들한테 이런 작품을 만들었나, 이런 소리 안 듣도록 이왕 하는 것 검토를 더 하셔서 2필지, 위에 필지 하나가 60평 되고 안에 것이 40평 가까이 되겠는데 90평만 더 확보를 한다면 원활한 쌈지공원이 되지 않겠나 싶은데 부지를 더 확보하십시오.

중앙시장 부분도 딱 중앙시장 경계하고 붙은 부분인데, 그것도 검토를 더 해서 10평이라도 더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무대를 만들어야 되지, 9평 무대가지고는 무대 해 봐야 표도 없습니다.

검토를 다시 하셔서 원활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태 위원 보고서 만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전통시장 화장실 개보수 해서 태화시장에 언제 화장실을 개보수할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올해 전통시장 화장실 개보수는 위생분야에서 화장실분야 신규사업입니다.

시비50%, 구비50% 돼 있는데 다음 주에 곧 실태조사를 해서 조기발주도 있고 해서 바로 발주할 예정입니다.

박문태 위원 태화시장 정비는 끝났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정비는 2월말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태 위원 2월말까지 추진될 겁니까, 또 연장할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지금 저희들 소관이 아니라기보다는 2월말까지는 추진할 겁니다.

박문태 위원 태화시장 원 건물 안에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 안에서 지금 상업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1층에는 상업을 하고 2층에서는 주거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태 위원 1층은 점포가 몇 개인데 몇 집이 하고 있습니까?

그릇집 몇 군데하고 횟집 한군데하고 그 외에는 전부 창고로 쓰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대부분 그렇습니다.

박문태 위원 그러면 시장을 활성화하려면 본 건물을 살려야 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이 안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박문태 위원 그러면 그 시장 안에 바깥에 있는 점포를 가건물 된 점포를 정리하고 그 안에 통로나 이런 것이 많이 막혀져 있습니다.

창고로 쓰기 때문에 화재시설이 무방비상태입니다.

또 위에 지붕은 비가 샙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종합적인 계획이라기보다는 그 곳이 개인소유가 되다 보니까 일단 저희들이 부족한 예산으로 최대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과 방안은 1차적으로 수선관계도 물론 저희들이 해 주어야 될 부분이 있겠고 상인회 자체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상인회하고 협의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문태 위원 상인회는 전체적인 태화시장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태화시장 본 건물에 상점소유자들에게 연석회의를 해서 창고는 대부분 비우고 밖에 있는 철거된 점포를 안으로 넣도록 유도하는 것이 타당성 있다고 생각되는데 점포 회의를 한번 추진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태 위원 그리고 친환경농업육성 및 정주기반확충 해 놨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고품질 농업 했는데 고품질 농업은 종류가 뭡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저희 중구에는 주로 부추하고 딸기입니다.

박문태 위원 딸기, 부추는 10년 전에 계속해 왔던 농업이고 고품질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농업분야가 미세하기 때문에 새로운 품질개발은 힘든 실정입니다마는 부추하고 딸기를 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올해는 농업을 하고 계시는 대표분들과 같이 만나서 앞으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자주 간담회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주 같은 곳에 가면 충남참외라든지 남원지역이나 그런 곳은 배단지라든지 새로운 품종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중구에서는 농업이 안 되면 이런 것을 빼야 됩니다.

그리고 친환경 농자재 지원 해 놨는데 친환경 농자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유황합제하고 석회 같은 이런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문태 위원 유황합제는 어디에 씁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주로 과수에 들어갑니다.

박문태 위원 유황합제는 배, 사과, 귤, 응애류를 잡기 위해서 움이 트기 전에 또, 움트고 난 뒤에 도수를 약하게 해서 치는 것이 석회의 유황합제나 그런 것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맞습니다.

박문태 위원 그것이 친환경입니까?

친환경자재라고 했는데 그것은 농약이고 자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명칭관계나 이런 것은 사실 국가사무이다 보니까 내려오는 용어를 그대로 쓰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박문태 위원 그런데 이런 것은 위에서 내려오는 그 자체 공문에 따라서 베껴 쓰는 것밖에 안 됩니다.

우리중구에 해당되지 않는 것 아닙니까?

조금 전에 이야기했다시피 성주 참외단지라든지 수박단지라든가 이런 데에서 고도적으로 하는데 지원되는 친환경농자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해마다 답습적인 이런 것은 빼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르셀라병이 살 처분했다는데 지금까지 5년 이내에 부르셀라병으로써 살 처분한 것은 몇 두정도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살처분한 것은 2006년 …….

박문태 위원 과장님, 살 처분한 장소가 지금 보존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박문태 위원 몇 군데이고 몇 년 간 보존하게 되어 있습니까?

20년간 보존하게 되어 있죠?

그런데 부르셀라병으로 죽은 살 처분된 소에 대해서 혁신도시에 들어간 것이 몇 두정도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혁신도시에는 없습니다.

박문태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것은 20년 동안 개발을 못하도록 되어 있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그렇습니다.

박문태 위원 축산하고 가축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거의 용어가 비슷하기 때문에 가축은 거의 집에서 가둬서 하고 축산은 대단위로 추진하는 그런 것으로 …….

박문태 위원 축산은 우리가 육가공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고 가축은 축산을 포함해서 애완동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포함한 것 아닙니까?

거기에서 대가축, 중가축, 소가축, 가금 이렇게 분류하는데 소, 돼지, 오리, 개, 닭 등으로써 분류하는 것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박문태 위원 그런데 축산정책에서 우리중구에는 지금 길촌과 풍암뿐이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조금씩 하는 것은 8개 마을 정도 됩니다.

박문태 위원 여기에 대해서 경쟁력이 있다고 한다는데 사실상 경쟁력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가축하고 하는 것은 거의 소단위로 1~2마리, 많이 키우는 곳은 돌아보니까 15마리정도 키우더라고요.

사실 전체적으로 봐서는 경쟁력은 없습니다.

박문태 위원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중구청이 다른 품목을 선정해서 중구민의 복지향상이나 이렇게 해야지, 막연하게 옛날에 했던 것을 답습적으로 보고서를 만드는 것은 공무원이 연구를 해야 됩니다.

연구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3년, 4년 전부터 계속 이렇게 흘러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문구를 바꾸어서 보고서를 내고 있는데 눈감고 아웅하는 식이 되는데, 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순정 위원 과장님 제가 아까 문화관광형시장 질의할 때 하나 더 질의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건설과하고 연계에서 자전거도로 했듯이 문화관광형시장이다 보니까 문화체육과하고 연계해서 문화육성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고요, 지금 시내에 보면 예전에 시민극장이 다시 리모델링돼서 소극장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잘 활용될 수 있게끔 되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바깥에 야외공연장도 중요하지만 안에서의 젊은 층이라든가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 같은 것이 이루어져서 잘될 수 있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고 그런 의미에서 문화센터가 3차년도 사업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아니면 지금 CGV건물이 비어 있는 건물이 많잖아요.

이런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도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탄소녹색에너지시책추진에서 보면 공공부분부터 에너지절약과 이렇게 해서 2010년도 태양광발전소 해서 우리관공서부터 설치되고 있는데 민간부분에 이렇게 한다면 지원되고 하는 것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저희들이 에너지 분야 총괄적인 구의 업무를 보고 있지만 전체가 분야별로 보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 실질적으로 현재 우리중구의 경우에는 관공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이라든지 있고 개인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거의 도시가스라든지 그런 정도입니다.

권순정 위원 정부차원에서 민간에서 하는데 보조해 준다든가 이런 것은 없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권순정 위원 그리고 유기동물 보호와 관련해서 제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제안 드리겠는데요, 지역에 보면 요즘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고 아이들이 관심도 많고 해서 문의가 들어왔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해서 우리중구에 유기동물보호 지정병원도 있고 하니까 가르쳐 주면서 여기에 문의해 보라고 했더니 직접 찾아갔어요.

가니까 그 동물병원 원장선생님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아이들을 모아왔을 때 동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 등 몇 차례 교육도 해 줬더라고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이런 방향으로 운영이 되면 이후에 유기동물 예방에도 도움이 되면서 구체적으로 주민들한테 홍보도 되고 동물병원을 5개정도 지정한다고 하면 방학 때나 해서 아이들이나 부모들과 같이 다양한 동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라든지 그에 대한 내용, 이런 것을 보면 아이들의 정서교육이라든지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동물을 통해서 아이들 발달장애치료라든지 학교 같은 곳에 교육 들어가는 사례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크게 어렵지 않다면 몇 차례라도 하면 부모와 아이들이 참가해서 지식도 얻고 홍보도 되고 교육도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과장님 저탄소녹색에너지시책으로 중식시간 소등, 절전·절수, 이렇게 에너지절약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우리구청에 절전과 관련해서 업무를 어느 과에서 보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구청은 총무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사관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러면 사무실 하는 것은 우리 구 전체를 의미하는 겁니까?

구청이 아니고 우리구민 전체를 상대로 …….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그렇습니다.

실제로 전체를 상대하기가 힘들다 보니까 우리 공공부문에서 먼저 앞장서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러면 우리과에서는 점검해 본 실적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총무과에서 거의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끄고 점심 때 다 소등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총무과에서는 그렇게 하는데 우리과에서는 총괄해서 바깥에 구청 청사 말고 다른 관련기관이라든가 전부 나가서 점검을 해 본 실적이 있느냐고요.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실질적으로 타 기관은 없고요, 사업소하고 동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점검을 실시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한번정도는 했고요, 구체적인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앞 주에 실적을 냈습니다.

이것을 세부적으로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작은 것부터 바꿀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런 것은 실질적으로 불시에 나가서 점검도 하고 그런 것이 있어야지, 시책만 수립해 놓고 한번 점검도 안 해보고 정책으로 이렇게 해서 보고서에 만들어 놔놓고 이렇게 끝나는 것은 안 맞지 않습니까?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알겠습니다.

우리가 2월가기 전에 점검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계획은 수립이 되어 있고 우리구 본청은 총무과에서 하고 있고 공공기관이라든지 사업소하고 그 관계는 우리가 과에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이번 3월 가기 전에 한번 전체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우리의회도 물론 같이 솔선수범을 해야 되겠지만 지금 나가면 바로 불시입니다.

지금 나가서 복도 가면서 의원님들은 다 회의실에 다 들어와 계시지만 불 켜진 데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공무원들이나 우리의회나 우리구민들이 다같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절전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와 계몽·계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책으로 책자에만 올려놓지 말고 실질적으로 홍보하고 해서 시책이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홍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위생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환경위생과장 김홍식입니다.

2010년도 환경위생과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환경위생과 소관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소개)

평소 환경위생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건설환경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홍규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준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약수터간이급수시설 수질검사 안전성 확보라고 했는데 어떻게 관리하는지 하고 대형공사장 방음·방진, 비산먼지를 1회에 한 공사단속 실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약수터 및 간이상수도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1사분기, 2사분기, 4사분기는 분기에 1회, 3사분기는 월1회씩 하고 있습니다.

계속 수질검사를 해서 수질기준이 초과되면 약수터에는 수질검사 이용금지표지판을 부착하고 재검사를 하고 간이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소독하는 형태로 해서 관리를 해 나갑니다.

대형공사장에 대한 비산먼지는 현재 기존 비산먼지 신고대상 급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1만㎡이상을 대형공사장에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발생이 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매일 순찰을 할 계획이고 그렇지 않으면 월1회 이상 순찰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는 특히 지역 내에 조그마한 건물공사만 지으면 민원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 나가서 피해가 없도록 지도해 나가고 기준이 초과되면 개선명령이 나가고 그런 형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석준 위원 지금 현재에 봤을 때는 지난번에 복산동 쪽에 보면 데모를 하고 했는데 그 부분에 혁신도시 1공구 구간에서는 집이 흔들리고 이런 것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단속을 어떻게 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혁신도시가 들어오면 비산먼지라든지 소음민원이 많이 생기지 않겠나, 생각했습니다마는 실제로 혁신도시로 인한 민원은 많이 없었습니다.

작년까지 이제까지 민원이 생긴 데가 총17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음·진동과 관련해서 민원은 백조아파트하고 그린빌리지에서 진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번 측정했습니다마는 계속 기준 이하 나옵니다.

그리고 신한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공사하기 전부터 계속 생겼는데 시공업체하고 협의가 됐는지 요새는 거의 민원이 없고요.

김석준 위원 시공업체하고는 사전단합이 되어서 흔들림이 있는 것을 가지고 앞에 공사를 해 주는 것으로 민원해소를 했고 동덕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계속 12시20분쯤 되면 바루파를 한답니다.

진동이 있는데 나가서 점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알겠습니다.

김석준 위원 이상입니다.

박문태 위원 간이상수도에 대해서 검사를 어디에서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문태 위원 직접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물만 갖다 주면 …….

박문태 위원 물을 갖다 주는 것은 누가 줍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저희가 직접 채수해서 갖다 줍니다.

박문태 위원 용역업체가 없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없습니다.

박문태 위원 직접 갖다 주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정을 해서 결과통보 오죠?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예.

박문태 위원 쾌적한 생활환경수준 향상 이렇게 했는데 공중화장실 개보수해서 태화시장 화장실 등 9개소 했는데 지역경제과에서도 태화시장, 선우시장, 서동시장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어느 과에서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저희들은 총괄만 관리하고 공중화장실은 각 부서별로 공원지역은 녹지공원과, 저희들은 총괄을 하다보니까 넣어놨는데 실제로 이 업무는 부서별 업무입니다.

박문태 위원 예산이 지역경제과도 들어 있고 두 군데 들어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우리는 시에서 얻어 와서 부서별로 줬기 때문에 지역경제과에만 있습니다.

지역경제과, 녹지공원과, 문화체육과 세 군데입니다.

박문태 위원 그러면 이중으로 보고를 받게 되는데 한 군데에서 하면 안 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해당부서에서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저희들은 총괄 관리하다 보니까 넣은 것이고 해당부서에서 …….

박문태 위원 보고가 이렇게 되면 지역경제과에서도 하고 환경위생과에서도 하고 두 곳에서 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중으로 보고 하면 행정적 낭비 아닙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다음부터는 그런 형태로 부서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태 위원 이상입니다.

권순정 위원 환경위생과는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듯이 대부분이 조사나 관리·감독, 지도·단속 등 업무가 대부분이 그렇잖아요.

주로 정기적으로 하는 데도 많고 주기적 검사 매월1회, 주1회, 매일, 수시로 이렇게 많이 있던데 이렇게 하려면 사무실보다도 현장에 많이 나가있어야 되고 구체적으로 사전에 민원이 들어와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전민원을 예방하는 차원이라든가 이런 계획이 구체적으로 서야 될 것인데, 이런 부분에 인력체계와 어떻게 배치되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다르게 일시사역 인부도 쓰고 이렇게 해서 해결하고 있는지 이런 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위생환경행정을 하다보면 실제로 민원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서가 저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기가 어려운 데 법의 잣대만 대고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구음식점 위생인증제를 했습니다마는 위생모 착용을 안 했다고 과태료 물릴 수도 없고 그렇다 보니까 사전에 처벌보다는 지도위주로 해왔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희망근로를 8명도 쓰고 2명도 써서 계속 이런 사항을 지켜야 한다, 지도도 해 주고 이런 형태로 하고 있고 올해 또 희망근로를 2명을 새로 해서 현장지도 나가고 중국집 위생인증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자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별도로 지도점검 나가면 지킬 사항을 계속 한 장 더 드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업하다 보면 장사하기 바쁘지, 법을 지키는 것이 잘 안 되더라고요.

장사가 잘 되면 법을 생각할 여유가 있는데 당장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법도 지키랴, 그것도 고민하랴 그런 것도 어렵다 보니까 어쨌든 스스로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홍보와 지도 이런 위주로 위생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홍보·지도·교육인데 지금에 있는 여력으로도 충분히 된다는 말씀인가요?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충분하지는 못 하죠.

권순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질의 한 두개 하겠습니다.

녹색생활실천운동추진으로 해서 탄소포인트제 참여해서 1만8187세대가 참여하고 있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참여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실제로 지구온난화 주범이 탄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약68%가 탄소나 28%가 거의 메탄이다, 어떻든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소를 줄여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는 기업체 위주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가정에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가정생활에서 나오는 전기, 수도, 가스를 절감한 만큼 탄소로 환산해서 포인트로 만든 겁니다.

그래서 포인트를 올 말에 시에서 확보되면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저희들이 탄소포인트제 홍보해서 울산시 5개 구군이 있습니다.

우리가 1등을 했습니다.

지금도 현재 전체 구군에서 우리가 가장 많은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자발적으로 참여한 세대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예. 직접 나가서 가입시키고 홈페이지 가입이 돼 있는 겁니다.

권순정 위원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자료집 4-7쪽에 보면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에서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8명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채용이 됐고 전문성들이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대부분이 다 영양사, 조리사입니다.

영양사, 조리사라도 실제로 실무에는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식품생활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식품위생법 이런 것을 저희들이 별도로 교육을 시키고 그 분야만 하다보니까 잘할 수 있는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을 소비자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고 다시 또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위촉되어서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지도·점검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권순정 위원 어떤 역할을 하죠?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나가서 무 표시가 되어 있는지, 유통기간이 경과된 것이 있는지, 분할해서 판매하는 것이 있는지, 고열량·저열량 식품을 판매하는지, 위생적인지 …….

권순정 위원 그것을 주기적으로 몇 회정도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월1회입니다.

40개 학교를 합니다.

권순정 위원 수당지급이라든지 이런 것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1일 4만원입니다.

권순정 위원 이것은 국비로 되는 거예요?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예. 국비 내려온 겁니다.

권순정 위원 인원수가 정해져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많이 하면 좋지만 적은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하면 좋다 싶어서 8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가로 2명 더 할 …….

권순정 위원 언제부터 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작년 7월부터 …….

권순정 위원 계속 조사를 했고요?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 보면 인근에 슈퍼라든지 이런 곳에 옛날에 보면 컵에 어묵도 팔고 과자도 큰 봉지에 싸서 분할해서 파는 것이 거의 다 바뀌었다고 합니다.

권순정 위원 식품안전보호구역이 법제화되면서 표지판 설치로 해서 40개 학교에 소요예산이 300만원 올라와 있는데 이것으로 가능합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돈은 많이 주면 좋겠는데 작년에 많이 깎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교 같은 경우에 스테인레스 판을 하면 참 좋은데 저희들은 그것까지는 못하고 최소한 할 수 있도록 관공서하고 협의하니까 …….

권순정 위원 아주 형식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린이보호구역 같은 경우에 교통 그것도 굉장히 많이 설치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면 형식적으로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은데 …….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표시판이 ‘그린푸드존 여기부터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입니다.’하고 …….

권순정 위원 안내 표지판입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예. 규격이 나와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전 지역이 다 통일되어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예. 통일되어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권순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환경위생과는 여성담당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과하고 업무분장표를 비교해보면 깔끔하게 참 잘해 주셨습니다.

보기 좋게 해 주셔서 고맙고요, 다른 과는 사진이 다 찌그러져서 누가 누구인지 사람이 구분도 잘 안 될 것 같은데 깨끗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토양오염조사에 있어서 관리대상이 주유소와 석유판매업소 이렇게 국한되어 있는데 언론보도를 통해서 들은 바에 의하면 고물상에서 심각하게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과장님 혹시 그런 것을 들은 것 없습니까?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고물상도 영향이 있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고물상에는 건전지나 형광등이나 각종 고철에서 나오는 오염된 광물질들이 토양을 김해 같은 들판에 고물상이 많이 있는 그런 곳은 토양오염이 아주 심각하답니다.

우리성안에도 보면 모 고물상이 규모도 큰데 영업을 하다가 지금 영업을 안 하면서 문을 채워 놓고 안에 고철들을 가득히 쌓아놓고 있는데 미관상에도 그렇고 토양오염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을 토양오염도를 측정을 해 본다든가 해서 지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지는데 그런 고물상에 토양오염도를 조사를 하려면 조사방법은 어떻고, 어떻게 앞으로 대처를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지금 우리 법상 토양오염도를 정기검사 하라고 되어 있는 곳은 주유소인 것 같습니다.

주유소라든지 저장소에 유출시켰을 때 토양오염 영향이 큰 데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고물상도 위원장님 말씀대로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법제화하지 않는 이유는 고물상의 토양오염도 검사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고려했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있다고 할지라도 토양오염에 대한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이 되면 저희들도 전체는 못하더라도 표본적으로 고물상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는 토양오염도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2종 주거지역 내에서는 고물상영업을 못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울타리를 쳐서 그 속에 고철을 가득 쌓아놓고 있는데 그 부분들이 지금 영업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조치가 되어서 고철을 이동시키고 정비가 돼야 될 것으로 봐지고 그대로 계속 쌓여있음으로써 토양이 계속 오염되어 가기 때문에 빨리 검토를 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으므로 14시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홍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환경미화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안녕하십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환경미화 업무에 지대하신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홍규 건설환경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과 업무보고에 앞서 업무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소개)

환경미화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홍규 환경미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미화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정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미화과 업무 중에서 5-2쪽에 보면 깨끗한 클린도시환경조성 해서 각 동별 청결활동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여기 보면 우수 동 선정 및 포상금 지급해서 4개 동 150만원이죠?

지난해에는 어떻게 했어요?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지난해에도 150만원으로 지급이 됐습니다.

5개 동에 됐습니다.

그때 장려가 3개동이 선정이 되어서 …….

권순정 위원 어느 동이 됐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장려가 병영2동하고 태화동, 우정동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기준은 어떻게 선정해서 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기준은 현장점검하고 서면조사하고 같이 해서 했습니다.

권순정 위원 서면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우리 평가기준표에 의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책분야라든가 각종 청결상태라든가 그런 부분이 다 해당이 됩니다.

권순정 위원 실제로 지역이 깨끗해지고 그런 것도 중요한데 보면 각 동에 가장 많은 것이 각 동별 대청소, 무슨 거리 청소잖아요.

노인환경지킴이 활동도 있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 희망근로도 있었고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이런 다양한 인력들이라든가 동 안에서 단체들의 이런 활동들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잘 되고 있고 아니면 내 집 앞 가꾸기라든가 마을단위의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가,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할 텐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지침이라든가 평가기준 같은 것이 들어가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내 집 앞 내가 쓸기, 가로 청소 이런 부분들도 다 점검표에 들어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특별하게 동별로 해서 모범적인 사례들이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있습니다.

환경지킴이 활동 내용도 있고 특별히 스스로 복산공원 가꿈이 봉사라든가 주민들이 스스로 가꿈이 봉사회를 만들어서 활동하는 분야도 있고 특히 주민들이 약사천이라든가 이런 데 보호 활동하는 분야, 주로 주민들이 청결활동에 직접 스스로 동참하는 그런 분야가 많습니다.

권순정 위원 다른 동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만의 특정사업이 발굴되어서 홍보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나눔장터 벼룩시장 운영을 올해는 구에서 직접적으로 분기별 1회로 하겠다고 했는데 장소라든가 이런 것들은 나와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장소도 지금 지난해에 구 역전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하기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시설이 우천시에도 가능하니까 거기에서 다하는 것으로 3월말정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반 어린이들이나 부모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공간이 협소하지 않나요?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길이나 아케이드 내하고 아케이드 밖에 있는 구 역전시장이 있으니까 같이 연계해서 할 계획입니다.

중간에 공터가 많으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순정 위원 직접 운영하는 것 외에 지역단위에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운영지원을 해 준다고 했는데, 어떤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지역단위로 부녀회나 자치회에서 몇 군데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구청에서 지원예산은 없고요, 천막이라든가 각종 장비 이런 조그마한 것부터 협조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예를 들면 부대행사는 지원이 안 되나요?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부대행사는 구청에서 별도로 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다른 단체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

권순정 위원 연계와 교육자료, 장비 이런 것이 된다는 거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권순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태 위원 상습무단투기단속 효율성 제고에 있어서 5-3쪽입니다.

무인카메라가 10대라고 했죠?

작년에 할 때 몇 대를 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작년에는 15대를 운영했는데 올해 예산이 없어서 10대로 줄였습니다.

박문태 위원 예산이 작년에 카메라가 지금까지 작동이 안 됩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이것은 임대카메라입니다.

박문태 위원 그래서 숫자가 줄었네요.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임대 이것은 이동이 가능한 원격감시카메라입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박문태 위원 특수시책에 음식물자원화시설 효율적 운영 했죠.

특수시책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것을 발취하는 거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이것은 직영으로 추진하기 위한 특수시책입니다.

박문태 위원 특수시책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을 새로이 발견해서 행정력을 높이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음식물자원화시설 효율적 운영이라는 것이 금년에 특수시책으로 했죠.

이것을 작년에 안 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작년에는 직영으로 가지 않고 민간 BTO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것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

박문태 위원 작년보고서 5-8쪽에 보면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 운영해서 들어 있습니다.

보고서를 만들 때 특수시책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안한 것을 해야 되는데 작년에 한 것을 작년에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작년에는 민자운용으로 했기 때문에 작년 12월11일부터 우리가 직영으로 전환체제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있는 것이지만 우리가 …….

박문태 위원 작년에 이것을 실시해본 결과 이 자체가 잘 됐다고 평가됩니까, 못 됐다고 평가됩니까?

데이터베이스가 안 나옵니까?

작년에 한 것을 가지고 금년에 또 특수시책이라고 한다는 것은 행정력이 잘못된 겁니다.

제목도 똑같습니다.

작년에 5-8쪽 한번 보세요.

금년에 5-8쪽에 해서 똑같은 제목입니다.

특수시책이란 뭐냐,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에 행정력이 못 미치는 것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특수시책 아닙니까?

그런데 작년에 똑같이 한 것을 금년에 특수시책으로 잡아 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실제로 작년 6월부터 하기로 했는데 그 분야가 너무 늦어지다 보니까 직영체제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보자 해서 넣어놨습니다.

박문태 위원 특수시책을 조금 넣어서 이렇게 합니까?

혼신을 다해서 하는 것이 특수시책인데 앞으로는 이러한 방식으로 하지 마세요.

잘못된 겁니다.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과장님, 박문태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업무보고서를 만들면서 작년에 쓴 것을 페이지도 안 바뀌고 똑같은 내용으로 해 놓은 것은 과장님 설명이 맞기는 맞습니다.

12월초에 시작해서 2차 시설을 운영하는데 그것은 앞으로 잘 해보겠다는 그것을 별도로 해서 넣어야 되고 특수시책은 정말로 특수한 시책을 게재를 해야지, 똑같은 것을 특수시책이라고 게재하는 것은 눈감고 아웅 하는 것도 아니고 위원들이 금년 것만 보고 있습니까?

작년 것도 다 보는데 …….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제가 봤을 때 이것이 작년까지는 민영화됐다가 직영으로 바뀌면서 운영상의 내용이 조금 다르게 운영을 해보자는 그런 뜻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래도 그것은 작년에도 있었기 때문에 특수시책으로 볼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심도 있게 연구를 해서 시책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문태 위원님 질의하시다가 감시카메라 대수만 확인하고 그만두시길래 보충질의를 하면 각 동에 카메라가 임차해서 쓰는 것 말고 다 1대씩 다 있잖아요.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것도 과에서 같이 운영·관리를 해야지, 거기에 대한 것은 언급은 안 되고 …….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16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지금 16대가 있는데 그것이 내구연한이 다 된 것도 있고 해서 실질적으로 좀 버리고 …….

○위원장 박홍규 버린다기보다 카메라를 모형카메라까지 설치해가면서 불법투기를 단속해야 될 시점에 기존에 있는 카메라가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동해서 설치를 해서 불법투기를 막아야 되는데, 연한이 좀 넘었다고 해서 불과 3년, 4년쯤 됐나 그런데 …….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2004년도에 …….

○위원장 박홍규 그러면 5년, 6년 내구연한은 됐다고 하더라도 폐기하지 말고 모형카메라라도 도입되어야 될 그런 상황인데 많은 예산을 들여서 구입해 놓은 장비를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되는 부분 이런 곳을 희망근로를 통해서라도 우리 지금 일반쓰레기 격일제로 수거하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일반쓰레기는 생활폐기물은 매일 수거합니다.

음식물하고 재활용은 격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그래서 그런 데도 희망근로를 이용해서 홍보도 많이 하고 작년에는 희망근로가 인력이 많았기 때문에 각 지역이 상당히 깨끗하게 됐는데 지금 또 상태가 엉망입니다.

특히 성안에 안기부 밑에 옹벽 밑에를 내려가 보니까 트럭으로 열 트럭은 실어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온갖 쓰레기를 안기부 앞에 차를 대놓고 바로 밑으로 다 버려서 심지어 잘 탈 수 있는 자전거도 있는가 하면 온갖 가전제품 다 밀어 내려서 지금 엉망인데 안기부에 담장을 따라서 CCTV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안기부하고 협의를 한다든지 해서 방향을 조정해서 도로 쪽으로 비추어서 감시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만들어 본다든지 우리카메라를 별도로 설치를 해서라도 거기에 가보면 심각합니다.

대책을 수립해서 앞으로 청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됩니다.

카메라를 적절하게 기존 우리 있는 것이 16대죠?

그것을 잘 활용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알겠습니다.

김석준 위원 과장님 특수시책에 시설환경정비에 화장실 보수공사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무엇 무엇을 고칩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화장실 일부 남자화장실 부분하고 고장난 부분하고 조금 했습니다.

김석준 위원 일을 마치고 나면 샤워정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석준 위원 왜냐 하면 그것도 공장으로 치면 공장 한가지인데 여천처리장 같은 곳에 보면 저녁에 나올 때 샤워를 안 하고 나오면 버스타거나 하면 냄새가 나서 안 됩니다.

그런 부분을 신경써주셔서 그분들이 나올 때는 세수나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화장실 보수 공사할 때 온수기 하나정도면 충분하니까 그것을 보수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순정 위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음식물자원화시설이 지난해 말에 민자운영이 종료되고 지금 직영운영을 하잖아요.

지금 여기 보면 관리자가 행정6급 1명과 환경미화원 4명이 배치되어 있는데, 민자 거기서 일하는 데는 자체 우리인력으로만 진행되고 있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그렇습니다.

권순정 위원 전문성이라든가 운영의 효율성으로 봤을 때 어떻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그 전에 운영해 오던 분들이 다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화 된 인력이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권순정 위원 지난번에는 민자운영이다 보니까 민간에서 고용된 사람들이 …….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민간에서 고용된 사람인데 고용승계를 다 했습니다.

권순정 위원 그러니까 행정6급만 공무원이고 나머지 4명은 그대로 …….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권순정 위원 전반적으로 어떻습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지금 시설이 조금 노후 되고 해서 조그마한 소 수리는 많이 있습니다마는 정상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고 SBK시설이 완전히 가동이 안 되어서 현재 우리시설에 음식물쓰레기가 더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위탁식보다 톤당 2만3,000원정도로 싸게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위탁시에는 톤당 5만5,000정도 쳤는데 직영하고부터는 톤당 3만2,000원정도, 그래서 지금 2만3,000원정도가 절감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현안문제 대처방안에 있어서 2010년도에 해양배출금지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과 관련되어서 어떻게 고민되고 있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매립장 내에서도 은폐수를 투입을 해서 메탄가스를 만드는 그런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2012년도 되면 법이 바뀌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폐수 관련된 것은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문태 위원 5-2쪽 깨끗한 그린도시 환경조성 했는데 여기서 주로 하고 있는 것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이라든가 하천주변 환경정비라든지 설·추석 환경정비라든지 이런 것은 기 다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박홍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상습지구 이런 곳은 집중적으로 해야 되는데 지난번 태화동 같은 경우에도 그런 곳이 있었습니다.

쓰레기를 몇 차례 끄집어내고 거기에 소규모주차장을 만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 후부터는 휀스를 치고 하니까 쓰레기를 일절 갖다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대책이 필요하고 주로 도시주변에 빈집이 있습니다.

빈집 마당에 쓰레기를 투입하고 슬레이트지붕이 부서져서 도시환경을 어지럽히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인을 찾아내서 주인한테 독촉장을 보내고 그 다음에 주인이 정리를 안 할 시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주인을 찾아내서 청결명령을 보내고 청결명령을 보내서 안 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주인하고 협의해서 일부는 쓰레기만 있는 것 같아서 우리가 치워 주고 나머지 건설폐기물 이런 것은 우리가 치우고 …….

박문태 위원 건설폐기물이 아니고 옛날에 슬레이트집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어서 오래돼서 보수를 안 하니까 사람이 안 살고 하니까 쓰러져서 있고 그래서 쓰레기를 버린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태화동 34-16번지에 가면 지난번에도 과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것이 아직까지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리되는 데 반년이 넘을 정도로 기간이 지났는데 구청에서 미온적인 대처를 함으로써 주인이 말을 안 듣습니다.

주인은 울산에서 재력이 있고 떵떵거리는 부자입니다.

그런 사람이 안할 때는 행정력을 과감하게 집행해야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그런 부분하고 공가하고 상습투기지역은 이미 지정되어 있고 일단 공가부분에 쓰레기를 많이 내는 부분은 일제조사를 해서 …….

박문태 위원 쓰레기가 아니고 슬레이트집이 무너져 있으니까 거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것은 무너진 슬레이트집을 우리가 치워야 합니다.

도시환경정비를 위해서 주인이 그러한 것을 치워야 됩니다.

경고장만 보내지 말고 직원이 직접 가서 치워 주십시오.

‘안 치우면 그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시키겠습니다.’라고 해야지, 그저 독촉장 한 장 보내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

박문태 위원 협의할 것이 아니고 행정집행을 하세요.

행정집행을 해야지, 협의해서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검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실무자가 직접 나가서 만나보고 대화를 통해서 수긍을 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최영묵 과장님, 환경미화 업무에 상당히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하고 그동안 노고가 많았다는 데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아직까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후미진 곳에는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 인력을 동원해서라도 아까 안기부 옹벽 밑에 같은 경우에는 이미 동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그런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빨리 대책을 수립해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 업무에 많은 노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미화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조례가 있기 때문에 조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5시05분)

○위원장 박홍규 의사일정 제2항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생활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생활지원국장 전용규입니다.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홍규 건설환경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상정된 의안번호 제749호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중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개정이유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현행법령과 부합되도록 개정하여 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규정에 맞도록 정비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개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조례 제6조 재활용추진협의회 및 위원회 위원수당과 여비지급기준을 명확히 하였고 제12조와 제18조는 신고포상금 지급제외에 관한 조항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에서 종이컵과 일회용 봉투, 종이로 만든 쇼핑백이 제외됨에 따라 제12조를 삭제하고 제18조에 통합 개정하였습니다.

조례안 제10조 별표1의 업종별 일회용품 무상제공 금지대상 업소가 목욕장업, 숙박업소 객실 7실 이상에서 목욕장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숙박업소와 관련된 조항을 삭제하였으며,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은 상위법령에 근거하여 그 기준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그 외에 개정사항은 알기 쉬운 법령정비기준에 따라 문구를 수정하고 띄어쓰기를 하였으며 관련서식도 일괄 정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조례안이 원안가결 되어 원활한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중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홍규 생활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성낙팔 전문위원 성낙팔입니다.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홍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정 위원 권순정 위원입니다.

과태료 위반사항과 과태료 금액인데, 이 부분에는 우리중구만 다른 것이 아니고 상위법에 명시되어 있는 그대로 내용입니까?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과태료 금액은 1차, 2차, 3차로 해서 부과대상이 상위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어느 자치단체나 다 똑같다는 거죠?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예. 제목만 우리는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인데 어떤 단체는 일회용품에 관한 조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권순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상위법에 따라서 다 하는 것이니까 특별히 질의가 없을 것 같은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대로 가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오전 10시30분부터는 건설도시국 소관 건설과, 재난관리과, 도시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도시과 소관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 계속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건설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출석위원(4인)
박홍규권순정박문태김석준
○불참위원(1인)
김영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성낙팔
○출석공무원
생활지원국장 전용규
지역경제과장 최동립
환경위생과장 김홍식
환경미화과장 최영묵


【·울산광역시중구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126회 - 제2차 본회의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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