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홍규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안심사는 기 배부된 의사일정표와 같이 주민생활지원국, 건설도시국 순으로 하고 예산안에 대한 담당국장에 총괄보고와 해당과장의 사항별보고를 듣고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들은 후 질의 및 답변하는 순으로 하며, 계수조정은 우리위원회 소관 전 부서에 대하여 일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총괄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장께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정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추경예산이기도하고 대부분 국·시비반영예산이라서 특별하게 질의할 건 없지만 궁금한 거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159쪽에 보면 기간제근로자보수 해서 자활근로사업인부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지금 자활근로인부라고 말씀하셨는데 맞죠, 과장님?

○권순정 위원 그러면 이 자활근로사업은 구청에서 하는 자활근로입니까?

○권순정 위원 위에 보면 민간대행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 돼 있는데요.

○권순정 위원 근데 자활근로사업은 기본적으로 인원이 정해져 있잖아요.

이쪽으로 돌린 게 아니고 새로 더 뽑은 거예요?

○권순정 위원 추가로 더 모집했다는 거죠?

○권순정 위원 지금 중구자원봉사센터에 몇 명이 일하고 있습니까?

○권순정 위원 센터장은요?

○권순정 위원 자활근로는 고정적인 것입니까?

2010년도에도 한 2명 이렇게 …….

○권순정 위원 그저께 자원봉사자대회가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거죠?

○권순정 위원 어떻습니까, 개소한지 얼마 안 되지만 일이라든가 업무로 봤을 때요.

○권순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연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각 필요한 기관에 연계망이라든가 등록한 사람들이 제대로 자원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골고루 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고 있나요?

○권순정 위원 중구에 다양한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들이 참 많잖아요.

필요한 곳이 참 많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데이터베이스관리라든가 연계도 필요하지만 이것과 관련해서 이런 기관들과의 어떤 간담회라든가 체계, 이런 것들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 그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발굴한 자원봉사자가 정말 필요한 곳에 가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그런 구조 그리고 각 필요한 기관에서는 언제든지 또 요청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원활히 할 수 있는 체계나 구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권순정 위원 자원봉사자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은 카드적립입니까, 그것 말고는 없습니까?

○권순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계속하여 사회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사회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사회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사회복지과장께서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다시 한번 전문위원 검토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사회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에 관한 추경예산안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국시비로 편성되어 있고 과장님 설명대로 특별히 질의할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지역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께서는 지역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지역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지역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경제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홍규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역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과장님 보고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191페이지에 문화콘텐츠개발해서 연구용역비가 있는데 용역결과에 따라서 세부적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과장님의 업무보고였는데 용역을 안 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김영길 위원 용역의 한계가 사실 해놓으면 쓸 것이 없고 짜깁기고 이런 부분들의 비판이 참 많은데 용역을 내실화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은 없습니까?

○김영길 위원 T/F팀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김영길 위원 T/F팀이 구성이 됐다면 15명의 공무원들 위주로 부구청장님 총괄하고 그 밑에 국장님이 실무를 주관하리라 봐지는데 물론 과장님이 실무겠지만 사실 의회 의견도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면 고맙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김영길 위원 그래서 2,000만원에 관련된 1식이 올라와 있는데 사실 우리의회도 용역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뢰를 못해서 계속 예산삭감을 하거든요.

삭감해도 더 달라는 소리를 안 하더라고요.

과장님, 이것도 한30% 삭감해도 됩니까?

○김영길 위원 T/F팀 구성했다면 제가 이런 주문을 드리고 제안을 안 드리더라도 자체 적으로 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겠지만 우리 의견전달이 용역에 많이 포함이 돼야 됩니다.

그 사람들한테 다 맡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 생각들 이것을 자문을 구하고 어차피 그분들은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의견들을 많이 모아서 전달해서 용역에 숙제를 주는 그런 방법도 굉장히 좋을 듯한데 이번에 그런 용역이 될 수 있도록 무조건 다 맡기지 마시고 T/F팀이 구성될 정도 같으면 이 사안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또 이것은 2009년도 계속비사업으로 하는 것이지만 내년에 하는 용역은 굉장히 큰 용역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하드웨어쪽에 무엇을 할 것이냐, 이런 용역은 의회 의견도 일정부분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좀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김영길 위원 국장님 가능하십니까?

또 어느 날 갑자기 남문 복원한다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의회에 충격을 주면 안 됩니다.

항상 친밀감을 갖고 유대관계를 가져야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뭘 하겠다 딱 나섰을 때 굉장한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항상 공존하면서 함께 했으면 합니다.

국장님 답변 좀 부탁할게요.

○김영길 위원 그렇게 좀 길게 해주십시오.

○김영길 위원 제가 심문하듯이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우리국장님은 답변이 너무 간단해서 항상 좀 당황스럽습니다.

과장님, 건설과에 지금 자전거활성화 관련된 예산이 편성된 거 아시죠?

○김영길 위원 이것하고 지역경제과하고 이중적인 예산편성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문화관광형시장 속에 이 사업을 하다보니까 건설과는 별도로 하겠지만 건설과하고 협의를 잘해서 정말 제대로 된 자전거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우리의회에서 의견을 건설과에 어떻게 내놨냐하면 저희들이 선진지를 견학해서 본 그런 시스템을 도입을 하자, 평범하게 하지 말고 중구의 특색을 아, 중구의 자전거정책이 참 괜찮구나, 하는 생각을 갖도록 자전거도 좀 특수한 자전거 예를 들어서 지역과에서 그런 고민을 많이 하지 않겠습니까?

주부들이 태화동에서 육갑문까지 자전거 타고 왔다, 그 자전거를 세워놓고 쇼핑할 때 쓸 수 있는 자전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특수한 자전거가 있으면 그 자전거를 끌고 시장을 보고 와서 옮길 수도 있고 또 차로 왔을 때도 육갑문쪽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재래시장을 자전거를 타고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뭐라 합니까, 짐을 싣는 것을 뭐라 하죠?

카트는 끄는 것이고 자전거형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자전거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 형태의 자전거도 사실 좀 필요합니다.

건설과에서 그런 고민은 못하죠.

건설과에서는 교통편의적인 쪽에서 접근을 한다면 지역경제과에서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고 쇼핑할 수 있는 쇼핑형자전거 이런 것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거기에 대한 구체적 고민을 해주시고 반구동에서도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그러면 자전거를 종점에 대놓고 쇼핑할 수 있는, 카트기가 아니고 자전거로써 할 수 있는 그런 쇼핑용자전거를 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김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다음 박문태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문태 위원 과장님 쌀 소득보전직불제 여기에서 우리가 4억7,400만원을 반환시켰죠?

○박문태 위원 그런데 기정예산액이 5억1,400만원정도 안 됩니까?

○박문태 위원 지금 우리중구에서 이렇게 남아도는 것이 현지보상 때문에 그렇죠?

○박문태 위원 그러면 현지보상 되는데 지금 예산편성이 조금 잘못된 거죠?

이렇게 많이 남은 것은 …….

○박문태 위원 그러면 다른 구군이나 시골 같은 데는 좀 모자란 데도 있겠네요?

그러니까 우리가 직불제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우리구민의 현황하고 작년에는 그러니까 주거지중심으로 한 현황, 이러한 농민의 숫자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박문태 위원 절차가 까다로워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 아닙니까?

○박문태 위원 절차가 까다로워서 포기하는 사람이 더 많은 줄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 신청을 했다가 실제 경작자가 아닌 사람이 논 주인이 타먹는 그런 현상이 있다가 혼이 나고 하니까 금년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본 위원은 현재 농민들을 상대로 하니까 그렇게 되어 가고 있던데요.

됐습니다.

쌀직불제 심의위원이 몇 명입니까?

○박문태 위원 5명 이 사람들이 회의를 했습니까?

금년에 한번 회의를 했습니까?

○박문태 위원 770만원 해놓은 거요?

○박문태 위원 그 중에 공무원 수는 얼마나 있습니까?

○박문태 위원 수당이 이 사람들 수당인데 수당이 한 사람당 얼마씩 지급됩니까?

○박문태 위원 아니, 무슨 위원회 한번 하는데 27만원을 줍니까?

○박문태 위원 그래서 한 사람 얼마입니까?

○박문태 위원 모든 이런 위원회가 평균 얼마 됩니까?

한7만원 정도 안 됩니까?

○박문태 위원 7만원 되는데 그 사람들은 한 사람당 29만원이나 회의비가 참석수당하고 됐다고 하면 너무 과다하게 잡힌 것 아닙니까?

○박문태 위원 처음 편성돼도 770만원은 이 자체는 잘못됐습니다.

지금 농협이나 대의원대회, 이사회, 각종 우리위원회를 보면 참석수당을 7만원정도밖에 안 주는데 한 사람당 29만원이나 지급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박문태 위원 이 사람들이 지금 대부분 농민 아닙니까, 어떤 사람들입니까?

○박문태 위원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국장님생각은 어떻습니까?

한 사람당 수당을 29만원을 준다는 것은 어떻습니까, 과다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위원장 박홍규 국장님, 답변하시기 전에 과장님 아까 28만원이라고 했는데 28만원을 개인에게 다 지급하는 것은 아니죠?

○위원장 박홍규 회의참석 식대하고 아까 설명하신 현장에 확인출장을 나가지요?

○위원장 박홍규 확인출장 1회당 1만원이라고요?

○위원장 박홍규 그러면 하루만이 아니고 그 지역을 누가 경작을 했고 실 경작자를 찾고 하는 것 아닙니까?

○박문태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까지 열렸습니까, 앞으로 열 것입니까?

○박문태 위원 아니, 이 회의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박문태 위원 했으면 성립전예산으로 쓴 것입니까?

○박문태 위원 아직 지급은 안 했습니까?

○박문태 위원 외상 했습니까?

○박문태 위원 울주군도 면별로 하면 더 쉽습니다.

면 앞에 나가면 토지가 전부 있는데, 골짜기 다닌다는 것은 요즘 상식선상에서 맞지 않고 그래서 이 위원회가 돈이 너무 많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기정액이 없는데 줬다하면 성립전예산으로 사용했는지, 이것이 분명하지 않고 그냥 되어 있다고요.

앞으로 할 것이라고 이렇게 보고서는 되어 있지 않습니까?

○박문태 위원 그러면 성립전예산으로 썼다는 그런 말은 없다 아닙니까?

○박문태 위원 그러면 아직 안 줬네요?

○박문태 위원 보고를 바로 해줘야지, 여기 보고서에는 아직 지급이 안 되고 앞으로 심의를 받아서 지급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보고서도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박문태 위원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위에 보면 사무관리비도 기존 70만원으로 해놨다가 …….

○위원장 박홍규 그 다음에 보면 농업인의 정의가 어디입니까?

어떤 사람을 농업인이라고 합니까?

○위원장 박홍규 평으로 따지면 약300평 이상 농사짓는 사람, 그런데 지금 여기 농업인영유아양육비지원 780만원 있는 것을 전액반납을 하는데, 농업인의 영유아가 전혀 없습니까?

○위원장 박홍규 이걸 누가 개인이 신청을 해야 됩니까, 발굴을 합니까?

○위원장 박홍규 6세미만이 이렇게 전혀 없습니까?

○위원장 박홍규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박홍규 몰라서 수혜를 못 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서 국가에서 농민들에게 지원해주는 것을 못 받으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박홍규 그렇게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문태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농민이라고 하면 농지법에 의해서 대가축은 2두 이상, 중가축은 30두 이상, 소가축은 100두 이상 가금은 1,000만인가 이렇게 규정을 짓고 있지 않습니까?

○박문태 위원 그다음 농협협동조합법에 의해서 정관에 의해서 분류가 나와 있는데 그러면 현재 우리농민의 숫자하고 조합에 농민의 숫자하고 다르거든요.

그것이 차이가 얼마가 납니까?

○박문태 위원 그런데 농민의 숫자가 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박문태 위원 그것이 아니고 농협정관에 의하면 농지법에 의한 것은 정관에는 대가축이 한 마리이고 농지법에는 두 마리이고 평수나 하우스나 특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생산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농협하고 우리 중구청에서 하는 농지법하고 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좀 공부하시고 지금 현재 농민이 못 살고 있는데 1년에 총 농민한테 지급되는 금액이 시내 아케이드 하나 가격보다 안 됩니다.

이런 것은 구 정책이 잘못된 것입니다.

가뜩이나 농민은 못 사는데 농민이 잘살 수 있는 정책을 펼치려고 하면 예산을 많이 편성해줘야 됩니다.

아케이드 하나 값도 안 됩니다.

많은 농민을 살리니 뭐니 이렇게 하는 것은 입에 발린 소리입니다.

앞으로 농민의 예산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좀 해 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홍규 편성을 많이 해줘도 찾아먹을 수 없도록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지적했듯이 실질적으로 수혜가 농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행정집행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큰 것 좀 합시다.

돈이 13억 드는데 쌈지문화공원조성,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래 출발한 취지나 방향은 다 좋은데 이것을 지어 놓고 활용이 안 되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은 있습니까?

○김영길 위원 관리를 하는데 돈을 13억정도 들여서 짓는데 이것을 1년에 몇 번을 계획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관리는 하지만 문화적인 동아리나 이런 사람들하고 어떤 연결이 되어서 계획을 짜놓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조성을 한다고 하면 벌써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나와야 되는데, 계획을 고민한 것이 있으면 우리상임위원회에 제출 좀 해주시고, 그 다음 토지매입이 중앙시장 쪽은 굉장히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봐지고 성남프라자 쪽은 별문제가 없다고 봐지는데 중앙전통시장 안에 이 부분은 지난번에도 추진하다가 사실 매입을 못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도 과에서 대책을 잘 세워서 잘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지역경제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위생과, 환경미화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나 4층에 올라오셔서 대기를 하셨기 때문에 환경위생과와 환경미화과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과에 대한 내용을 보면 추경예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문위원 검토보고 할 내용 도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과장님과 계장님들이 뒤에 배석하셨는데 두 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면 질의 및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두 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환경미화과 208페이지 임차 무인감시카메라이전설치비 해서 360만원이 감해진 것입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돈이 좀 모자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렇게 감액을 했죠?

○김영길 위원 1년은 365일 아닙니까?

1년 365일로 계산해 보면 2회가 남는다는 것이 사실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더 많아야 되고 또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굉장히 많은데, 이것이 감해진다는 것이 조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현장감이 없어서 제가 표현은 다 못하겠지만 다만, 민원이 들어오는 쪽으로 보면 여기저기에 설치해 달라는 데가 굉장히 많은데, 이것을 2회를 반납해서 360만원 반납을 한다, 이해가 잘 안되는 대목인데, 저는 횟수를 더 늘려야 된다는 생각을 갖는데요.

결국은 한 군데 설치하면 20일정도 설치합니까?

○김영길 위원 과장님 어차피 지금 불법투기로 인해서 무인감시카메라를 임차를 해서 운영을 하는데 설치해 달라는 데는 굉장히 많다고 봐집니다.

그것을 제때에 다 못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예산을 반납한다, 불용처리 되기 전에 반납한다, 이런 쪽이 되는데 사실 고민을 해서 의회입장은 예산을 늘려서 더 많이 해야 된다고 하는데 …….

○김영길 위원 좀 이해가 안 됩니다.

○김영길 위원 내년부터는 좀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과장님, 예산을 계속 추가로 편성해서 의회에서 질타를 하는데 이 부분 은 일을 잘 안했다고 지금 김영길 위원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환경미화과에서 정말 고생하시고 일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사실은 정 말 김영길 위원이 지적을 잘하셨는데 1년에 6번하기로 했으면 6번 해야죠.

이렇게 예산반납하고 카메라를 이전설치 해 달라는 곳은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내년 당초예산이 몇 회 해놨습니까?

○위원장 박홍규 내년에는 그 돈을 다 소모시켜야 되겠지요?

○위원장 박홍규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태 위원 쾌적한 환경조성 했는데 지금 현재 쓰레기투기 우범지역이 몇 군데쯤 됩니까?

○박문태 위원 시내곳곳에 건축물이 옛날에 사람이 살다가 지금은 안 사는 그런 집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데에 대해서는 밤에 몰래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투기를 많이 합니다.

이런 점에서는 단속이나 계도를 구청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박문태 위원 아니, 일반쓰레기 투기를 하는 것은 우리구청에서 미화원이 청소를 하고 있는데 슬레이트 지붕 같은 것이 내려앉아서 주위에 전망을 아주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건축주한테 몇 번 해도 건축주가 안 들을 시에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박문태 위원 치우는 것도 우리구청에서 한계가 있죠.

○박문태 위원 우정동 흉물건물쪽은 지하 쪽에 아직까지 쓰레기 투기된 것이 있지요?

○박문태 위원 옥교동에 이안건물이 나오는 입구 그런 곳이라든지 녹물이 시퍼렇게 나와서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것 이런 등등이 많이 있는데 이런 데에 대해서 구청이 심사숙고해서 건축주를 독려하든지 아니면 구청자체의 계획을 세워서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좀 해주기를 부탁합니다.

○위원장 박홍규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길 위원 환경위생과도 하나는 질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을 보고 질의하는 것은 아니고 오늘 신문을 봤는데 경상일보 신문입니다.

남구에 대형음식점을 위생지도를 해서 원산지표시위반업소, 반찬재사용하는 업소, 유통기간이 지난 이런 부분들을 해서 굉장히 성과가 있었다고 해야 됩니까, 적발을 해서 신문에 난 내용이 있는데, 우리중구도 그런 면에서 어떤 준비가 돼 있는지 위생과장님이 설명 좀 해주십시오.

○김영길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홍규 환경미화과에 전방지휘소 냉장고 4대를 구입한다는데, 지금 냉장고가 동시에 다 없습니까, 어떻게 돼서 4대나 합니까?

○위원장 박홍규 내년도 당초예산에도 보면 환경미화과에도 아마 새 냉장고를 하나 구입한다고 60만원이 얹혀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 전방지휘소에는 크기가 좀 작습니까, 50만원씩 4대를 얹혀져 있네요.

○위원장 박홍규 예. 잘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미화과, 환경위생과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오전10시부터는 건설도시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계속하여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5회 울산광역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건설환경위원회 제7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