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09년3월13일(금)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
3.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가. 총무과 소관
-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변경 계획안
나. 자치행정과 소관
심사된안건
3.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11시00분 개회)
○위원장 박성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1시01분)
○위원장 박성만 의사일정 제1항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총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총무국장 김문규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많이 애쓰시는 박성만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안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공무원 소개)
의안번호 제678호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법률 제9174호로 2008년12월26일 개정 공포되어 표준안이 시달됨에 따라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를 법령에 맞게 개정하기 위함입니다.
주요개정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물품관리법시행령 제3조 개정으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업무 중 “공정이 50%이상 된 건물 기타 시설물”의 확정사항은 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생략토록 하며 주거용 건물 외에 주거용 무허가 건물에 대해서도 1000분의25의 동일한 대부요율을 적용하여 저소득 주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시행령 제16조 및 제34조에서 정한 종전 40%에서 50%까지 차등 적용하는 대부료 감액률을 70%로 일률적으로 조정하며 끝으로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에 대해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건축 년도를 1981년4월30일 이전에서 1989년1월24일 이전으로 완화하여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개정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외에 일부개정사항은 배부해 드린 신·구조문대비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제681호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의결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 동법시행령 제7조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울산 병영성 정비사업과 주민편의시설 설치사업에 편입되는 공유재산 취득에 대하여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사항으로써 금번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은 울산 병영성 정비사업과 주민편의시설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82필지 1만3,480.9㎡와 건물 43건 2,655.08㎡를 취득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취득대상 세부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사업별로 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울산 병영성 정비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건물 취득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산 병영성 정비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건물 취득은 울산시에서 1997년도부터 병영성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유지를 매입하여 왔으나 2009년도부터는 우리구에서 울산 병영성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구 남외동 106-2번지를 비롯하여 울산 병영성 보호구역내 토지 71필지 1만1,482.1㎡와 건물 36건 2,180.77㎡를 취득코자하는 것이며 사업비는 2009년도 국비 10억원과 시비 7억2,857만원 총17억2,857만원을 배정되었습니다.
다음은 병영성 주변 주민편의시설 설치사업 건에 편입되는 토지 및 건물 취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산 병영성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되고 있어 주변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에 주차공간을 제공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중구 서동 475-3번지를 비롯하여 토지 11필지 1,998.8㎡와 건물 7건 474.31㎡를 취득코자하는 것입니다. 사업비는 2009년도 국비 20억원, 구비 7,400만원 총 20억7,400만원 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울산 병영성 정비사업과 주민편의시설 설치사업의 사진과 위치 등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본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의안번호 제678호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번호 제681호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의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병영성 정비사업과 도시관리계획 결정여부와 두 번째 주민편의시설 설치사업 지역의 주민의견과 이용률, 접근성 등 입지선정에 대한 검토와 향후 관리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앞서 총무국장님께서 제안설명 하셨듯이 병영성 정비계획은 중구 동동, 서동, 남외동 일원 총 194필지에 면적은 6만2,208㎡를 2009년도부터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장기사업으로 토지매입과 정비사업을 병행하여 실시코자하는 내용으로 정비사업은 성곽을 중심으로 1차 북문지에서 동문지, 2차로 북문지에서 서문지로 정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단계 별로 추진 정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관리 계획결정 여부에 대하여는 문화재청에서 일괄적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호구역을 2008년12월에 고시하였고, 병영성 주변 주차장 부지는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용역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주민편의시설 주차장설치지역의 주민의견과 이용도, 접근성 등 입지 선정과 향후 관리계획은 병영성 관할인 병영 1, 2동 주민센터를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상가 및 빌라 주택 밀집지역 등 지역여건을 충분히 감안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차장 3개소를 설치하고 부지보상이 완료되어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면 그 시점부터 소관부서인 교통행정과로 이관하여 관리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문화체육과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병영성 관련해서 이번에 주차장 조성하는 문제 또 국비를 예년에 비해서 대폭적으로 늘려서 지원하는데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병영성 관리 책임이 그 동안 울산광역시에 있다가 중구청으로 이관되었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금까지는 울산시에서 부지를 매수하다가 올해부터 일단 중구청으로 왔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동안 병영성 정비 계획과 관련한 부지매입 기타 여러 가지 업무를 시에서 하다가 올해부터 우리 구청으로 이관되었는데 그래서 특별히 이부분에 대해서는 시청보다는 구청이 주민 가까이 있는 기관이라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쪽으로 더 구청에서 신경을 써주시고 병영성 정비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부지 보상이 다 완료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토지보상과 정비계획을 아울러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산이 21억원 정도 확보되어 있는데 확보된 예산은 일부 토지를 매수하고 일부 정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토지를 매수하고 나서 정비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정비는 실시설계계획을 해서 기존 97년도 시에서 종합계획을 했습니다마는 그것을 근거로 실시설계를 해서 문화재 위원님과의 자문회의를 거쳐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성민 위원 우선 공유재산 관리조례부터 하고 병영성 문제는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번에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 내용이 준공된 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무허가 건물에도 동일한 대부율을 적용하겠다고 했는데 현재 무허가건물은 지금 대부율을 적용할 수 없지 않나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무허가 건물 같은 경우는 못했던 것인데 아예 기회를 주고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 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실태 파악은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실태 파악은 되어 있는데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 필요하면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실제로 사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허가라는 이유로 권리행사나 아니면 세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제외가 되는 부분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취지 자체가 저소득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대부료 요율을 완화한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주요내용으로 보면 감액률이 70%로 조종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동안 대부료를 안내고 사용하시던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되는지 실태가 파악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고요. 감액률 같은 경우는 일률적으로 70%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저소득층에 한 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중구에 공유재산을 대부하는 경우가 다 해당되는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그게 제33조가 되겠습니다.
그게 100분의70으로 일률 적용하는 것은 사용료 또는 대부료가 전년도 사용 또는 대부료의 10%가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 70%를 일률 감액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이해를 하시면 다른 내용은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한 번 더 설명을 드리면 전년도 보다 10%가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 70%를 일률적으로 감액 적용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추가 내용만 한다는 것인 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현재 잡종재산이 일반재산으로 변경되고 있는데 실제 어떤 효력이 발생하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까지는 잡종재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왔는데 이 조례가 적용되면 재산을 공용재산과 공공용재산, 기업용재산, 보존용재산 해서 이것을 공공재산이라고 하고 이외에는 과거에 잡종재산을 앞으로는 일반재산으로 이해를 하시고 표기를 하는 것으로 용어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잡종재산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일반재산으로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자료를 준비해 주세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대부료를 이번 개정으로 주거용하고 일률적으로 1000분의25를 적용하면 대부료의 차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금액은 산출을 안 했는데 많은 금액이 낮아집니다.
개정이 되면 상당 금액이 줄어든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질의·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하여 총무국장께서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문화체육과장님. 국비·지방비로 일단 병영성 토지를 다 매수를 했을 때 아니면 다 매수하지 않고 거의 완료 단계에 있는 지금 시점에서 병영성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거기에 대해서는 울산시에서 97년도6월에 병영성 종합정비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 계획을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하여 용역을 줘서 문화재위원님과 자문과 간담회를 거쳐서 그 자료를 다시 문화재청에다가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승인을 받아서 일단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것은 절차이고, 병영성 정비계획에 대한 마스트플랜이 나와 있느냐는 얘기인데 97년도에 울산광역시에서 되어 있는데 이미 12년이나 지났는데 그대로 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 구에서 어떤 병영성 정비계획과 관련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기본계획은 하지 않고 그것을 근거로 해서 97년도 종합계획에 조금 실시설계를 주면 수정이 되지만 그 수정된 사항을 문화재위원과의 승인이 되어야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병영성을 당초의 원상대로 복원을 하지는 못하고 그 당시의 유사한 성의 지금 현재 기존 있는 사항을 일부 정비해서 주민들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보존하느냐에 달려있는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부서에서는 그런 계획이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말씀은 과장님 자의적인 말씀이고 병영성 관련해서 정비계획 마스터플랜을 세워야 되는데 그 문제가 97년도에 병영성정비계획안이 잡혀져 있는데 12년 전에 잡혀져 있는 이미 부지보상도 안 하고 사업시행도 되지 않는 12년 전인데 또 앞으로 1년이 갈지 2년이 갈지 가고 나면 13년 지나고 난 기본계획을 따라서 문화재청에 보고하고 심의한다는 것은 굉장히 수동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가 지방자치제가 되면서 주민들이 병영성에 대해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주민들이 병영성을 어떻게 정비해 줬으면 하는지 그것도 알아야 되고 또 우리가 국가문화재적인 차원에서 문화재 보호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안도 당연히 접목되어야 되고 또 도시계획전문가들이나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이 들어가서 도시형태로 봤을 때 이 문화재를 어떤 형태로 정비를 해야 이 도시가 향후에 여러 가지 차원에서 바람직한 환경에 대해 어떻게 부합되는지 이것도 알아야 되고 여러 가지 지금 가미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문화재청에만 의존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대로의 안을 가지고 가서 문화재청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고 하는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문화재청 문제라고 해서 손을 놓고 있어야 될 문제가 아닌데 국장님이나 청장님하고 상의해서 병영성 관련해서 이렇게 주민들 요구가 비등하고 이렇게 오래도록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시에서는 병영성 관련 전문가 집단이나 위원회를 하나도 구성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유감이고, 기 올해부터 병영성 관리를 우리 구청에서 받았으니까 우리 구청에서 최소한 병영성 정비계획에 관한한 전문가집단을 초빙해서 한번 이런 프레젠테이션을 하든지 아니면 위원회를 구성해서 몇몇 위원들이 들어가서 전문가 집단과 더불어서 병영성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하고 계획하고 공부를 하고 문화재청하고 조율을 해 나가는 이런 일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손놓고 앉아서 보상만 계속하고 보상도 지금 거의 완료단계에 있는데 이런 마스트플랜이 나와야죠. 그렇다고 해서 문화재청에만 맡겨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의 의견과 우리 구에서의 정비계획을 하도록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최소한 예산도 확보해서 전문가도 중요하지만 전문집단에 용역을 주든지 해서 병영성을 어떻게 정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델이 되는지 용역도 해 보고 그래서 용역 결과를 가지고 와서 우리가 토론회도 한번 해 보고 그런 것을 거치면서 병영성 정비계획안이 완료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97년도 병영성 정비계획은 12년이 지난 계획입니다.
그렇게 구체적인 일정을 잡아서 빠르게 진행시켜 주시고 97년도 울산광역시에서 내어놓은 병영성 정비계획안을 1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박성민위원님의 발언 요지를 아시겠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위원장 박성만 97년도 같으면 12년 전에 설계가 된 것인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병영성은 병영성에 맞게 병영동 주민이나 병영 지역출신의 의원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우리가 마스터플랜을 어느 정도 용역을 해서 문화재청에 들어가라는 것이죠.
백년대계를 보고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현재 공유재산 취득하려고 하는 예산이 70억원정도 되죠.
주차장 포함한 금액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홍인수 위원 병영성 복원정비 사업에 70억원이고 주차장에…….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병영성 복원사업은 21억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취득시기가 2017년까지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계속사업으로써 시에서 할 때는 정비 1단계가 98년부터 2007년까지 해서 성곽 부지확보를 하도록 당초에 사업내용이 되어 있었고, 2단계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병영성 내아, 객사, 연못, 공원, 노천시장, 성터전망, 공원 등 교류광장, 흙 돌담길, 성벽산책길 이렇게 복원하도록 당초계획에 되어 있어서 일단 시에서는 잡았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 자료에는 추정가격이 병영성 복원사업으로 71필지 36건해서 70억원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주차장은 11필지에서 14억원인데 21억원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정비복원은 21억원입니다.
○박성민 위원 문화체육과장님 무조건 정비복원을 21억원이라고 할 것이 아니고 지금 까지 전체 부지를 매입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매입해야 될 부지 보상비가 71억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그렇죠.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그 돈 중에서 지금 21억원이 올해 나왔다는 말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정비 토지매입 및 전부 매입하는데 추정가액이…….
○홍인수 위원 남아있는 것이 71억원인데…….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전체 금액이 앞으로 그렇게 들어가는데 올해 예산이 전체 21억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계획은 당겨야 되는 것이, 살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편하시고 개보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취득 시기까지도 최대한 앞당겨서 공유재산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있으신지 아니면 중기계획에 그렇게 수립을 요구해야 됩니다. 2017년 같으면 이 사업을 하는데 올해 첫 삽을 뜨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9년씩 걸려서 한다는 것은 너무 사업이 장기화되면 주민 불편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가속화 될 필요가 있다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홍인수위원님 말씀도 맞는데 저희들이 병영성은 당초 98년부터 시에서 꾸준히 해 오다가 갑작스럽게 작년 7월달부터 시에서 형상변경하기 위해서 주민여론을 듣다보니까 여론이 강력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구청으로 갑작스럽게 업무가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들은 준비 없이 받은 사항이라서 올해 첫해이고 해서 계획성이 아직 미비한데 앞으로 연차적으로 하는 사업이니까 계획성 있게 추진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시에서 맡겨두다가 우리 구에 가져오면서 다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분야에 대해서 관심하는 지역주민들, 전문가들 의견을 취합해서 토론회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구의회 의견을 모아서 병영성 정비계획이 새로 나와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런 부분 맞물려서 공유재산계획도 나와야 된다 라는 말씀입니다. 숙원사업인 만큼 잘될 수 있도록 제대로 일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신중하게 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 우리가 병영성 정비가 시에서 우리 구로 넘어 왔는데 주차설치 위치나 이것은 결정이 시에서 된 것입니까, 저희 구에 넘어와서 결정된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주차시설사업도 올해 저희들이 예산을 받아서 시작했기 때문에 올1월부터 위치선정하고 주민여론 수렴하고…….
○장정옥 위원 주민들의 여론이나 그런 것을 충분하게 수렴해서 반영된 것으로 보면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시에서 관리주체가 중구청으로 넘어오니까 조사나 여러 가지가 부족하다는 말씀이 맞는데 이런 것이 빨리 이루어져야 되고 한 가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병영성이 정비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주변에 있는 집을 짓는다든지 문화재보호구역 안에 있는 주민불편 사항이 해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강화되면 강화되었지 더 주민들의 집을 짓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주민불편이 병영성 정비된다고 해서 해소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박성민 위원 오히려 정비되면 될 수록 더 강화되지 단지 병영성 정비계획 안에 주차장이라든지, 도로라든지, 주민편의시설을 넣어서 자체적으로 묶어서 병영성 정비와 같은 사업으로 보고 주차장도 더 만들어 주고 도로도 더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문화재만 복원하라는 것이 아니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문화재가 있음으로 해서 주민의 모든 재산이나 그 지역의 발전에 저해가 되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차장과 다른 유해시설이라든지…….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그런 기반시설들을 병영성 정비계획 안에 당연히 포함시켜 달라는 것이고 용역이나 마스트플랜을 짤 때도 그렇게 해 주시고 과장님께서 분명하게 알아야 될 것이 병영성 정비되면 될 수록 문화재법이 강화되면 강화되지 그게 약화되지는 않는다는 이런 얘기인데 그래서 병영성을 빌미로 해서 주변에 도시기반시설들을 더 조성해 줄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이런 주문을 드리고 싶고 빠른 시간 내에 용역을 하든지, 어떤 위원회를 구성해 보든지, 전문가집단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총무국장께서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계속)
(11시41분)
○위원장 박성만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하겠습니다.
총무국장께서는 총무국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과 함께 본 예산과 연계되는 2009년도 신청사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차례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총무국장 김문규입니다.
평소 구민복지 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성만 내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총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공무원 소개)
이어서 총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국 세입예산은 자치행정과의 방범용 CCTV 설치 시비보조금 2억3,000만원과 문화체육과에 혁신도시 편입 서동 배드민턴장 시설 보상비, 병영성 복원 국고보조금 3억원 등 전체 6억5,297만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법령 등에 의거 업무추진 사항 중 반드시 필요한 경상경비 및 사업예산 등 총 21억9,581만6,000원을 증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주요예산 요구 내역을 설명 드리면 총무과는 공무원직장교육 및 외국어 사이버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공유지 실태조사 기간제 근로자 보수, 학성동 주민센터 및 학성경로당 부지매입비, 청사 전기시설 보수공사비 등을 증액하였고 인건비 동결에 따른 기본급 및 공공요금 절감액 등은 감액하는 등 전체 16억5,470만4,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치행정과에서는 방범용 CCTV설치, 기초질서 지킴 순찰대 운영, 창의혁신교육, 영상기록물 보관대 설치비 등을 증액하였고 동 주민센터 직원 인건비 및 공공요금 절감액 등은 감액하는 등 5,617만1,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는 문화원 비품 및 장비구입, 병영성 복원정비, 동헌 및 내아 보수 정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육시설물 정비사업, 기간제 근로자 보수, 무룡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조성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에 4억3,498만원을 편성하였고 지방세과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세 징수독려 기간제 보수, 공공요금 절감 등 2,403만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원지적과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로명 및 건물번호 일제 조사 기간제 보수, 공공요금 절감 등 2,492만4,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상세한 내용은 담당과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경영난 극복을 위해 필수 법적경비 및 업무추진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만 요구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인건비 수당 등 일부 예산을 삭감하여 민생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본 추경예산안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의안번호 제679호 2009년도 신청사 건립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3페이지입니다.
운영 총칙의 기본 설치개요 및 기금운용의 기본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입니다.
기금 조성 및 운용에 있어서 2009년도 기금조성계획 및 당초 타당성 용역비로 지출코자 계상하였던 5,000만원을 감하고 연도말 현재 5,000만원을 증액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15페이지 자금운용계획의 자금수지총괄은 수입계획에서는 변동이 없으며 지출계획의 고유목적사업비 5,000만원 감액되고 예치금 5,000만원 증가 되었습니다.
16페이지 수입계획에는 변동이 없으며, 17페이지 지출계획은 앞서 설명 드린 자금운용계획의 자금수지 총괄과 같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18페이지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입니다. 2008년도까지 적립 140억8,200만원에 이어 2009년도 당초 추정액과 이자수입 그리고 집행예정액이 5,000만원 감액됨에 따라 조성누계는 59억9,134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은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변경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 공무원 퇴장)
총무과장께서는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총무과장 박억렬입니다.
평소 총무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총무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과 담당 소개)
이어서 총무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새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박성만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총무과 소관 예산안 및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변경 계획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의안번호 제677호 총무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안번호 제679호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변경 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87페이지 사고혁신을 위한 공무원 직장교육 예산은 앞서 사항별 설명시 설명 드리다시피 전년도까지는 연9회 실시하던 공무원 정례조회 후 직장교육을 올해는 4회 정도 실시코자 예산을 요구하였으며 올해부터 주민들은 별도로 행복아카데미로 교양강의를 실시하기 때문에 직장교육은 공무원 중심의 전문 및 소양분야 교육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자질 향상을 위한 외국어교육은 공무원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상시학습 체계 시행에 따른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사이버교육으로 예산이 편성되면 사이버 전문 위탁교육 업체에 계약하여 할 계획입니다.
2008년도부터 직원들의 교육체계가 상시학습체제로 전환되어 이에 따른 교육이 이수 점수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전 직원이 장소와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다른 지자체 운영 사례를 보면 기 울산광역시 남구·동구·북구·울주군에서 외국어 및 직무관련 자체 전문사이버 교육을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청사유지 관리의 시설비를 당초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한 사유를 말씀드리면 청사유지관리 시설비 401-01 청사전기실, 진공차단기 교체 공사 등의 필요한 8개 사업비 6,420만원은 2009년도 당초예산 편성시 가용재원 부족으로 미반영 되어 이번 추경에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소관 예산안 및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87쪽에 중견 국외여비가 지난번 당초예산에서 심의했을 때는 과하다 예산이 그래서 삭감을 2명분으로 삭감한 것이 아니고 400만원으로 해서 3명을 승인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 금액이 1,200만원 2명이라고 해서 1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중견관리자 국외여비해서 저희들이 600만원 3명으로 요구를 했는데 당초예산 승인 요구 때 3명이 교육 입교를 해 있는데 그런데 2명에 대해서만 예산이 승인되고 1명이 삭감된 사유는 당시 제가 기억이 납니다. 황세영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2008년도에 3명이 입교를 했습니다. 2명은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1명은 당시에 가정사정에 의해서 해외연수를 안 했기 때문에 1명분이 반납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사유가 없을 것으로 보고 3명의 입교자 중에 2명이 연수를 가고 1명이 못 가면 불합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1명을 금회 추경에 요구한 것이 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 말씀은 저도 기억이 나는데 애초 금액이 과다하기 때문에 400만원해서 3명으로 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총무과장 박억렬 이것은 당시에…….
○홍인수 위원 1명을 더 추가하는 것하고 금액을 인상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금액을 저희들이 조정할 수 없는 것이 울산대학에 입교해 있는 34명의 직원이 동일한 금액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중구에 교육자 3명이 차등 금액으로 해외연수를 동시에 실시할 수 없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청사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청사이전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타당성 용역조사도 할 계획이고 한데 전반적으로 어차피 추경인데 꼭 필요한 예산을 가지고 유지관리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청사관리의 원칙이 부족한 것이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당장 시급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예산도 있고 지금 청사관리를 할 때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예산을 수립하고 계시는지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저희가 장기계획으로 신청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설명드릴 때도 당초예산에 가용재원이 많으면 예산편성 요구를 해서 심의를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추경보다는 그러나 저희들이 청사를 운영하면서 시급성이나 필요성이 제기될 때 마다 예산을 요구하는 것은 구청 재원에 한계가 있었고 기계나 전기같은 경우에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가 어느 시점에 불안전하게 되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최소로 필요해서 금회 추경에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청사 내벽도색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 번 했으면 하는 환경정비를 위해서 요구를 한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전기나 기계 이런 분야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방금 위원님 의도대로 말씀하신 청사 내벽 도색비는 사실 필요합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구청 사정을 감안하셔서 말씀하신 것으로 저희들이 알아듣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현재 보훈회관이 리모델링이 되고 나면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못해 봤지만 지난번에 의회에서 요구한 것이 현재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국민운동단체 같은 경우에 그 쪽에 이전을 저희가 권유를 했고 지금 녹지공원과가 신설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안 좋은 여건이라서 올라온 예산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 국민운동단체 이전문제나 민주평통 연관해서 나온 계획이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 신설된 녹지공원과가 과거에 체육회사무실을 이용하는데 협소해서 근무하기가 열악합니다. 5층에 관변단체인 새마을하고 바르게는 아직까지 상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사무실을 증축해서 근무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은 당장 시급한 문제이고 관변단체를 저희가 강압적으로 바로 사무실로 사용하는데 독려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추진 과정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리모델링해서 입주할 수 있는 시기하고 그런 것을 타진하셨는지 답변을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관변단체 관리부서에서 저희들 의견을 전달해서 관계자하고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알기로는 3월말 경에 새마을협의회가 중앙동에 마련된 사무실로 이전하겠다는 의사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단체는 바로 붙어있는 새마을의 거치를 봐서 결정이 될지 그것은 확인을 못 했는데 그런 취지로 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청사관리에 효율적인 문제를 위해서 녹지공원과를 옥상으로 이전 배치를 하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것과 연계시켜서 판단을 해 보시고 추진되어야 되는데 당장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안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 놓쳐지고 나서 예산이 수립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독서릴레이 운동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독서릴레이운동은 먼저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책을 선택해서 읽어 보고 나서 밑에 직원들에게 ‘내가 이 책을 읽어보니까 이 책의 내용으로 봐서는 총무과장이 한번 봤으면 좋겠다. 메모를 해서 내가 이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내가 총무과장에게 권할 테니까 당신이 느낀 점을 계장들에게 권해 보라’ 그래서 전 직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직원이 책 제목을 선택해서 주면 총무과에서 일괄 구입해서 매달 배정을 해 주는 것입니다. 다 읽고 나서 개인이 독후감을 쓸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 책은 연말에 회수를 해서 불우이웃돕기도 하는 그런 내용으로 하는 것입니다.
○박성민 위원 좋은 생각이십니다.
우리 구청에 기 독서구입비도 있고 도서도 있는데 독서릴레이운동이 1만5,000권 곱하기 547명으로 예산을 세웠는데 직원 1명당 1,5000원 책을 한 권씩 구입해서 하기보다는 릴레이라는 것은 국장님이 본 책을 과장님이 볼 수도 있고 직원들도 볼 수도 있는 것인데 그래서 책을 많이 구입하기 보다는 책을 2분의1로 줄이고 독서릴레이운동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독서릴레이를 많이 한 직원들을 포상한다든지 여러 가지 제도에 사용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독후감 모집관계라든지, 다독을 하신 분이라든지 그런 직원들에게는 표창도 줄 수 있고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총무과장님. 어제 행복아카데미를 했는데 평생교육 학습차원에서 했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성민 위원 7, 8년 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양교육을 하다가 못하고 또 작년, 재작년에는 공무원직장교육에 주민들을 불러서 같이했고 그것을 우리 의회에서 그것이 바람직한가 그런 것을 얘기를 했는데 왜 바람직한지 왜 바람직하지 못하는지 공무원은 공무원대로 전문교육이 필요하고 주민은 주민대로의 교육이 필요해서 그것을 같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하다는 의견도 내었는데 그래서 주민소양 아니면 교양 쪽으로 강의를 한다면 사고혁신을 위한 공무원직장교육은 전문교육이라고 볼 수 있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런 차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어떤 교육을 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공무원혁신이라든지, 개혁이라든지 하다보면 급변하는 밖의 내용을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강사를 모시고 정례조회를 마치면 순수한 공무원들에게만 전달하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경리계장님. 공무원직장교육을 몇 번 받았습니까?
○경리담당 한영필 정확한 숫자는 기억나지 않지만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박성민 위원 교육받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강사나 내용이 무엇입니다.
○경리담당 한영필 작년 초에 길메리 원장님이 오셔서 건강에 대해서 강의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박성민 위원 또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다른 분 총무계장님 기억남은 강사나 프로그램이 무엇입니까?
○총무담당 안명수 황수관박사님이 오셔서 건강 관련해서…….
○박성민 위원 재산관리계장님은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무엇입니까?
○재산관리담당 송영명 강사님의 성함은 모르겠는데 사고혁신관계 때문에 받은 것이 기억납니다.
○박성민 위원 어디에서요?
○재산관리담당 송영명 구청에서 받았습니다.
○박성민 위원 어느 강사입니까?
○재산관리담당 송영명 외부강사가 오셨는데…….
○박성민 위원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전문공무원들의 직장교육이 필요한 부분은 지방자치 시대에 우리 행정을 어떻게 하면 질 높은 행정을 구민들에게 서비스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행정을 구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구민들과 더불어서 행정하고의 시각 차이가 있을 때 어떻게 협상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요소요소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강해야 될 부분이 공무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끝없이 무슨 일만 있으면 주민들에 맞서서 적당한 논리도 못 펴고 집단행동에 계속 밀리고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노하우를 교육한 바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까지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그렇게 안 된 이유가 반은 주민들이 들어 왔기 때문에 공무원과 주민이 같이 하는 교육을 하다보니까 방금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공무원교육 쪽으로 기울게 되면 앞으로 신도시개발이나, 재개발·재건축 당면업무와 연계한 그런 교육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공무원 민원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이 있는지 전환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 보상관계 어떤 부분은 보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부분도 끝없이 지연되는 것을 보면 보상전문가가 있어야 됩니다. 보상전문가가 없으면 행정공무원들이 그 쪽에 다양한 노하우를 빨리 흡수를 해야 됩니다. 그런 교육이 필요하고 주민들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대민부서에 있는 분들 비근한 예로 우리가 주정차단속을 한다고 하면 단속 당하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화가 나고 반박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학문적인 연구도 필요합니다.
전부 다 무슨 텔레비전에 대중적인 인기있는 사람들 와서 웃기고 건강 어떻고 그런 것을 구청대회의실에 모아 놓고 그런 교육을 했는데 그게 무슨 공무원들의 교육입니까?
물론 그런 교육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교육보다 전문교육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교육계획을 세워서 다시 한번 브리핑을 해 주시고 국제화 자질 향상을 위한 외국어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들 국제향상 영어교육 대회의실에서 받을 때 저도 몇 번 참석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정옥 위원 신규사업으로 박성민위원께서 질의를 하셔서 국장님께서 답변하셨는데 지금 독서릴레이운동 중부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예, 알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중부도서관이 울산의 대표도서관인데 지역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독서릴레이운동 계획을 잘 세워서 그 계획에 맞추어서 지금 현재하고 있는데 우리가 독서를 해서 요즘 바쁜 세월에 마음의 양식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 실시하면서 계획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책을 구입해서 맨 처음에 직원에게 나누어주고 그 다음에…….
○총무국장 김문규 먼저 간부들이 독서릴레이 사업을 하면서 책 제목부터 먼저 받고 제목이 취합되면 책을 구입해서 간부들에게 한두권씩 요구하는 대로 줍니다. 다 보고 나서 자기가 느낌을 써서 이 책을 보니까 성격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다 틀리니까 직원들에게 권하면 되니까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라는 식으로…….
○장정옥 위원 독후감이나 뒤에 느낌을 어떻게 합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책 앞에 붙여서 이 내용을 보니까 느낌이 이래서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고 권하는 것이죠.
○장정옥 위원 연말이 되어서는 각자의 독후감 느낌을 가지고 또 책자를 펼친다든지 해서 …….
○총무국장 김문규 그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박성민 위원 독서릴레이는 의회하고도 같이 하도록 하세요.
○총무국장 김문규 예. 이것은 의회직원하고 의원님도 다 포함된 것입니다.
○장정옥 위원 시작을 하면서 끝마무리까지 신경을 써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사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홍인수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녹지공원과 증축에 대해서 본 위원장이 알기로는 지금 현재 5층에 있는 관변단체가 이사를 가면 증축이 필요가 없죠.
○총무과장 박억렬 시기적으로 그렇게 된다면 구태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위원장 박성만 구태여 돈 들여가면서 할 필요가 없는데 본 위원이 비공식적으로 알기로는 3월말까지는 단체들이 이사를 가고 갈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사를 가면 필요 없는 것이 맞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게 된다면 그렇고 날짜가 지연이 되거나 하면 예산이 승인되더라도 당장 집행보다는 예산 낭비가 없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2009년도 신청사건립 운용계획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총무국장께서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박성민 위원 위원장님. 이의 있습니다.
신청사 관리계획은 당초에 우리가 신청사 용역비를 의회에서 승인을 했고 용역을 충분히 모든 업무에 우선해서 용역부터 해 보겠다고 해서 예산 승인까지 얼마 전에 해 줬는데 다시 용역비 삭감한다고 올라와서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해서 하겠다는 얘기는 앞뒤가 안 맞기 때문에 이것은 심의보류를 하고 절차를 따져야 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동의합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는 위원님들이 계시므로 박성민위원님의 의견에 따라 심사 보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행정과장 권오현입니다.
평소 자치행정과와 동 행정에 적극 지원해 주시는 박성만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무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치행정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담당 소개)
그럼 자치행정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박성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홍성춘 전문위원 홍성춘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문위원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방범용CCTV 설치장소 선정, 설치방법 등 향후추진 사항입니다.
방범용CCTV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설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설치장소는 울산지방경찰청 방범용CCTV 운영지침 제7조에 의해서 행정구역 경계 지점이나, 주택가 등 우범지역, 금융가, 어린이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 등을 우선고려 대상지역으로 하여 결찰관서의 장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하여 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2008년도는 예산 2억9,000만원으로 중부서에서 요구한 범죄발생 취약지구 12개소에 대해서 방범용CCTV 18대를 설치했습니다.
관제센터는 경찰서 상황실에 설치를 했습니다. 이번 추경에 반영한 2009년도 추가설치비는 시비보조금 2억3,000만원, 구비 5,000만원 총 2억8,000만원으로 올해 2월 중부서에서 요구해 온 우선순위에 따라 반구동 소재 중앙여고 골목 등 20개소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설치하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광역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내년까지는 중부경찰서에서 요구하고 있는 55대의 CCTV 전체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성립되면 3월 중에 설치 대상지를 현지 확인하고 CCTV설치에 따른 행정사항 및 현안 문제점 파악과 CCTV설치운영에 관한 공고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행정예고를 하게 됩니다. 4월중에는 입찰해서 6월까지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전자도서실시스템 운영 600만원 신규편성관련입니다.
업무를 잘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가야 됩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전문지식이나 교양, 우수사례 등 독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으로 독서의 핵심내용을 요약하여 제공하는 전자도서시스템의 이용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우리구청 전자결재시스템에 도입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자기개발 분위기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사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혁신교육 2,000만원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창의혁신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사회,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이 시대에서는 무엇 보다 직원의 끊임없는 교육을 향상시켜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의혁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의 대행기관인 교육기관에 위탁해서 현지맞춤형 창의교육과 창의역량리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창의혁신역량강화는 지난해 30명, 올해 40명을 실시하고 5급, 6급 123명중 57%에 해당하는 70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이때 참석자들의 호응으로 추가교육이 필요하여 이번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으로는 교육전문기관에 위탁으로 3급에서 5급, 6급 직원을 대상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기회를 승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원칙중심의 비전 설정, 효과적인 관리능력, 리더십 개발 다양한 관점의 수용을 통한 의사결정 능력향상 기법 등을 3일 정도 과정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의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100페이지 세출에 보시면 기초질서지킴이 순찰대 간식은 6명 270일 이렇게 되어 있고 피복비는 50명 되어 있는데 운영을 어떻게 합니까?
50명 순찰대원이 일자별로 나누어서…….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체 50명을 편성해서 하루 6명씩 교대로 근무를 하도록 5명 내지 6명을…….
○장정옥 위원 시작은 언제부터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산은 아직 안 되었고 순찰대가 완전히 편성 안 되어 있습니다.
편성은 우리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주관해서 중부경찰서에서 대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구성되면 발대를 거쳐서 그렇게 운영할 그렇게 계획입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14개 동 전체에서…….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대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전체 50명 정도로 하기 때문에 희망자도 모집을 하지만 경찰봉사단체가 있고 국민운동단체라든지, 중앙동 가까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하고 상가 내에 또 대상으로 해서 종합적으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 현재는 발대는 안했고 인원을 모집하고 있고 남녀누구나…….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남녀구분은 없습니다.
○장정옥 위원 연령이나 그런 것도 구분 없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장정옥 위원 우리 중구에서는 처음 하는 것이죠. 우리 지자체에서 예산을 줘서 해야 됩니까, 이것은 그동안 중부서에서 하던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새로이 구성을 해서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작년 2월에 전국적으로 치안협의회가 구성되고 해서 치안협의회 별로 특색있는 기초질서를 비롯해서 질서를 지키는데 단체를 하나 구성해서 운영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준비해 오다가 지금 중부경찰서가 관장하고 있는 중구, 북구 공동치안협의회에서는 2개 대를 만듭니다.
북구에 하나 만들고 중구에 하나 만들고 북구는 우리보다 예산이 더 많이 요청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번에 요청을 했었는데 기간이 조금 지났고 그 기간을 빼고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간식비가 너무 많다고 해서 간식비를 조정했습니다. 북구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1,000만원 정도 요청되어 있는데 그쪽에서도 같이 해서 할 겁니다.
○장정옥 위원 새로운 것은 시작을 많이 하고 실제적으로 이행은 잘 안 되고 이런 부분이 많이 있는데 물론 시작할 때는 잘해 보자고 해서 하는데 그것이 나중에 가서는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어차피 시작을 할 것 같으면 뒤에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고, 그 다음에는 전자도서실시스템해서 1식해서 조금 전 전문위원님 검토의견에서도 있었는데 세부적으로 과장님 말씀이 전자결재도 도입하겠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어떻게 운영하실 것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우리 공무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결재시스템 스마트플라워라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나 도입해서 거기에 장착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 필요한 직원이 언제라도 여기에 들어가면 이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단위단가라는 것이 특별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그 규모가 있습니다. 전체 거기에 내용적으로 도서 3,400권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올라 와 있으면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보는 것으로 끝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현재 시도하는 것은 보는 것으로 1차적으로 보고 그 뒤에 사항은 아직 크게 계획한 것은 없습니다.
○장정옥 위원 국장님 오전에 총무과에서도 독서릴레이운동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하고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전자도서를 만드는 회사하고 계약을 해서 그 회사가 책의 내용물을 전부다 만들어서 온라인상에 게재를 해 놓으면 우리 구청에 있는 공무원 547명이 그 회사 도서관에 들어가서 열람해서 그 도서를 볼 수 있는 사항입니다.
○장정옥 위원 그렇게 도서를 보는 것 하고 독서릴레이 책을 구입해서 하는 것하고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독서릴레이는 단행본 책을 본인이 다 읽는 것이고 이것은 줄거리만 뽑아서 요약만 해 놓는 것입니다. 전체를 다볼 수 없는 사항입니다.
책 한 권의 요약본이 3, 4페이지 정도 됩니다.
○장정옥 위원 이것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시청이나 일부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구청에서 쓰는 스마트플라워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컴퓨터에 그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야 되기 때문에 집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근무시간에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찾는다든지 그런 경우는 모르지만 어떤 도서냐에 따라서 실효성이 없을 것 같은데 구체적인 목록이 교양인지, 전문서적을 해서 업무 편람처럼 볼 수 있는지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북마크 회사 같은 경우는 교양서적도 있지만 전문서적도 있고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요약된 것으로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죠.
책을 다 구입하기 어려우니까 이 책이 이런 것이다.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라면 이해가 되는데 그게 아니고 직원들을 위해서 해 줄 것 같으면 책을 다 읽을 수 있는 복지차원에서 해 준다든지 그것도 아니고 요약목록을 스마트플라워 깔린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면 매우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그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책을 보면 그 책 내용을 머리 속에 다 기억할 수 없는 것이고 중요한 내용만 기억하는 것인데 작가가 지은 책 내용을 전부 다 올려놓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요약분만해서 어떤 내용을 책을 볼 때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는 그런 엑기스만 여유시간에 잠깐잠깐 봐 준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홍인수 위원 복지차원에서 창의혁신하신다고 하시면 차라리 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ID를 부여해서 한다면 모르지만 스마트플라워에 한다고 하면 근무시간 밖에 쓸 수 없거든요.
○총무국장 김문규 그것은 집에까지 가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것은 그런 것도 있지만 식사를 하고 나서 잠깐 음악을 듣는 다든지 산책을 한다든지 그런 자투리 시간 20, 30분정도에 요약분이 5%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사람들이 한 권의 요약본을 그 시간에 볼 수 있습니다. 분야는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99쪽에 자산취득비가 있는데 동별로 요구한 예산이 어느 정도 올라왔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대로 다 올렸습니다.
○홍인수 위원 당초에 세우려고 했던 예산이 이 정도였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추경에는 긴급히 필요한 사항만 올라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게 당초에 올라왔는데 예를 들어서 집행부에서 예산편성 안 되어서 올라온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당초예산에 올라온 것은 없습니다.
병영2동에 냉난방기가 당초예산에 있었는데 그때…….
○홍인수 위원 반구동이나 다른 동은 불요불급한 예산이 아니네요? 당초에도 안 올라 왔던 것을 보면 …….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당초예산에는 요청이 없었는데 그 이후에 각종 모임이나 이럴 때 주민건의가 있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냉난방기나 의자, 탁자 관련해서 내구연한이나 기초 조사된 자료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1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총무국장 김문규 조금 전에 홍인수위원님 말씀하신 ID관계는 인사가 ID를 줘서 가정에서도 들어가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홍인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반구1동에 냉난방기 어디에 설치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반구1동 들어가면 바로 1층에 합니다.
○박성민 위원 구입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층에 직원들 있는 사무실 바로…….
○박성민 위원 냉난방기를 제가 내무위원장 할 때 현장 가서 보고 반구1동사무소에 냉난방기를 2대 구입했는데 그게 5년 만에 다시 구입해야 됩니까, 내구연한이 몇 년 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게 아닙니다. 현장에 보면…….
○박성민 위원 그다음에 기초질서지킴이 당초예산에 삭감되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이 금액하고 다르게 들어 와 있었습니다. 그때…….
○박성민 위원 당초예산에 올라온 것을 삭감했는데 몇 달 사이에 또 이렇게 계속 요구를 하면 당초예산에 생활안전협의회 드는 비용하고 몇 가지가 올라와서 몇 가지는 승인을 해 주고 이 부분은 삭감되었는데 또 끝없이 올라오면 어떻게 합니까?
경찰서에도 보안계도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다 있고 과다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고 우리 구청에도 방범협의회가 있고 재난구조대 있고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기초질서지킴이 순찰대를 운영해야 될 이유를 모르겠고 근래에 와서 자꾸 만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구연한은 6년이고 지금 현재 있는 것이 9 6년7월1일날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것 아닙니다.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제가 나가서 구입해 준 것이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것은 제가 현장을 확인해 봤습니다.
○박성민 위원 확인을 해 보세요. 반구1동 맞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지금 박래환 의장님께서 부탁해서, 당초예산에 삭감한 것을 다시 올라 와서 부탁을 해서 해 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에 팔아먹었습니까?
가 보세요.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층에 시설 개수를 하면서 이동된 것 같은데 이것은 제가 현장을 확인한 사항이라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박성민 위원 몇 년 전에 5백몇십만원 주고 구입한 것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기초질서지킴이 이 부분은 지난번에 삭감될 때 그때 위원님들 말씀이 야식비 같은 경우는 좀 많다 이런 부분이 있었고 그 뒤에 지역치안협의회가 열려서 논의가 되었는데 그때 중구하고 북구에 현재 각 의장님들도 참석을 하셔서 의장님들이 이렇게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정리해서 꼭 필요한 예산이니까 다시 요청하라는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위원장님 받은 것이 있습니까?
자기네들 나가서 무조건 그렇게 해서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삭감해서 안 된다고 한 것을 또 다시 올리라는 것이 뭡니까?
그리고 기초질서순찰대 50명하는 것이 피복비만 해 준다고 해서 계속 순찰할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 것이며 우리 방범대도 있고 보안신고계도회 다 있는데 엄청나게 사람들이 있는데 무슨 구색 맞추는 것도 아니고 생색내는 것도 아니고 경찰서에 CCTV니 해서 경찰직원들이나 교육청 직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것이 필요하면 경찰서에서 해야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경찰서에서 하는 것입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경찰서에서 하는 것을 왜 우리가 간식비를 대줍니까?
우리 방범대는 간식비를 얼마 주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방범대 간식비도 이 정도 됩니다.
○박성민 위원 피복비는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피복비는 없습니다.
○박성민 위원 우리 방범대는 수십년째 동네별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도 안 해 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신설도 안 된 여기에 간식비, 피복비부터 먼저 지원해 줘야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피복비는 주고 현재 방범대는 없고 3년 주기로 조끼를…….
○박성민 위원 저도 치안협의회 의장할 당시에 의원이었는데 갑자기 변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다 이렇게 줘야 된다는 생각은 곤란하고 방범용CCTV도 마찬가지인데 20대 설치하려고 하는데 18대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도 기존에 되어 있는 것과 또 운영하는 것인데 중부경찰서에 가 보니까 상황실에 모니터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이미 꽉 차 있는데 18대를 다시 상황실에 설치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이것은 위원님 보신 그 시스템으로 얼마든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박성민 위원 그 시스템으로 38대 하기가 어려울 텐데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한 화면에 여러 대의…….
○박성민 위원 그게 어렵다는 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것은 경찰에서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고…….
○박성민 위원 사람들이 앉아서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지정된 화면 그 정도 되면 관리가 용이한데 18대 더 넣으려고 하면 모니터를 더 넣어야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현재는 기술적으로 그 쪽에는 필요 없다는…….
○박성민 위원 가능하죠. 경찰서 어느 간부들 서장실에 가면 14인치 하나에도 화면 10개, 20개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게 해서 화면 잘라서 그게 통제가 안 됩니다. 방범용CCTV는 그 지역의 상세한 상황을 보고자 하는 것인데 거기에 많은 화면이 들어가서 될 수 없으며 지금 이미 20대로 해서 방범용CCTV를 시범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게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서 효과라든지 어떻다든지 우리 구민들은 홍보가 안 되어서 모행사에서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무슨 카메라가 달려있는데 쓰레기가 없는데 쓰레기카메라 달려 있느냐고 해서 난리가 나고 해서 동장하고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니까 방범용카메라인데 아직은 방범용카메라를 왜 달아 놓았냐는 얘기를 하는데 물론 판단은 경찰에서 했겠죠. 우범지역에 근데 이게 아직까지는 시범지역을 어느 정도 설정하고 18대 설치해 놓았으면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실효성이 있는지 감안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되는데 어제 그저께 오픈 해 놓고 다시 20대 시비로 내려오는 것은 시에서 돈 쓸데가 그렇게 없는 가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국적으로 방범용CCTV의 효능이 입증이 되고 있기 때문에 …….
○박성민 위원 우리는 18대를 했는데 전국적으로 어찌되었든 간에 우리 의원들도 알아야 되고 우리 구민들도 알아야 되고 다른데 장에 간다고 해서 우리도 거름지고 갈 수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한 달 전에 개소식을 했는데 6개월 정도 지나서 이런 실효성이 있고 효과가 있으니까 더 추가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맞는 말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시범 운영의 개념은 아닙니다. 지금 당초에 18대 한 것은 다른 곳에서 입증이 다 되었기 때문에 많이 설치를…….
○박성민 위원 주정차단속 고정 무인카메라, 차량에다는 왕눈이 이런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OK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도 논란이 있었던 부분인데 카메라가 한 계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음으로 해서 신경이 덜 쓰이는 단점이 있고 좀더 검증된 실효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창의혁신교육은 장소나 강사나 내용은 위탁교육 한다고 했는데 어디에서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울산 MBC웨딩 그 쪽 체육관 쪽에서 기관에 위탁을 하는데 한국리더십센터라고 해서 내용은…….
○박성민 위원 전문위원님. 얼마 전에 리더십교육 가셨는데 무슨 교육을 받았습니까?
○전문위원 홍성춘 78가지 코비 박사가 정하는 유명한 창의혁신…….
○박성민 위원 공무원 업무수행에 관련한 교육입니까?
○전문위원 홍성춘 그것과도 관련됩니다.
○박성민 위원 전문교육입니까?
○전문위원 홍성춘 예.
○박성민 위원 그런 유명한 사람보다는 시나 구청에 퇴직한 공무원분들 모셔서 내가 공직생활 할 때 이런 것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평생 공직생활을 하면서 나는 이런 부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이런 노하우를 듣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저도 이런 것을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시에 모 부시장하시든 분이 개별적으로 평생 공직생활을 하셨는데 그분의 공직생활을 듣고 저는 엄청 개인적으로 감명을 받았는데 그런 것이 중요하지 전문교육 리더십교육이라고 해도 의회에서도 다녀보면 그런데 그런 것 전자도서 국장님 말씀하시는데 다른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책이라는 것은 책 안에 있는 자료나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책을 들고 있으면서 정서적으로나 효과도 있잖아요. 과장께서는 전자도서 봤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좋든가요? 저도 많이 봤는데 일반 책하고 잘 안 맞아요. 하물며 만화책 구입하기가 그래서 신의물방울 11권짜리인데 그것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니까 돈이 비싸서 제가 유료사이트에 들어가서 1,000원씩 주고, 다운 받아서 봤는데 내용이 안 와 닿습니다. 차이도 많이 있고 요약해서 본다는 것이 책 자체를 아예 요약해서 내지 아직 그런 책은 없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일반 종이 인쇄물로는 없는데…….
○박성민 위원 홍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근무시간에 정신없이 일하고 바쁜데 이것 보고 있을 시간이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황세영 위원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제118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세입세출 예산편성 관련되어서 구청장님이 편성에 관련된 취지와 입장을 제안설명하신 바가 있는데 추가경정 예산안 세입세출 약 17억원 되는 금액과 지난 공사에 대한 예산을 통 털어서 진행하고 있는데 궁극적인 것이 현재 경기침체, 일자리 창출, 국가적인 경제위기를 지방재정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예산을 불요불급하게 의회에 협력을 요청했는데 지금 동료위원께서도 지적했지만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이 특별한 이유 없이 다시 추경에 재편성된 내용들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집행부에서 상당히 경시하고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기초질서 관련된 치안협의회 관련 예산이 그 당시에 편성된 예산이 많아서 삭감한 것이 아닙니다. 동료위원께서도 누차 지적했지만 지역치안협의회 중복되고 재탕 등등 되는 단체와 활동들을 통해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예산을 그렇게 적든 크든 사용하는 것이 근본적인 취지에 맞느냐 라는 지적이고 그것이 특별한 이유 없이 다시 추경예산에 특히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올라왔다는 것은 본 위원은 상당히 불쾌합니다. 의회 의원으로서 두 번째는 창의혁신교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당초예산에서 창의혁신교육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여러 차례 문제제기와 교육받는 것은 좋죠. 책보는 것 좋죠. 사람의 정신을 바꾸어 놓고 영혼을 살려 놓는 것은 교육과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교육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식과 마인드가 제대로 바뀌려면 일반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교육이 바뀔 수 있는 교육의 성격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실제 이런 예산이 경제 살리고, 경기침체를 다시 극복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어야지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전적으로 동의가 되지 않고 상당히 불쾌합니다. 세 번째 전자독서 관련되는 부분은 나름대로 공무원들의 질적인 내부적인 지식함양을 위해서 본 위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마는 이 시스템을 600만원까지 들여서 한다는 것은 예산낭비입니다.
여러 가지로 자치행정과가 동의 업무나 여러 가지 업무에 열정적으로 과장님이 수행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나 계속 중복되고 문제 제기되는 부분은 다시 한번 더 생각해서 집행부 차원에서도 위원들의 입장과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 굳이 답변을 듣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성민 위원 직원들 개인컴퓨터에 유해차단 프로그램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박성민 위원 무슨 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스팸이나 성인사이트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이것은 주관부서가 기획감사실입니다.
○박성민 위원 인터넷이 다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다 안 됩니다. 부분적으로 방호벽을 쌓아서 접근을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박성민 위원 프로그램을 아예 깔아서 차단을 시켜 놓았는데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데 공무원들 수준이 옛날 수준도 아니고 유능한 공무원들이 성인사이트에 들어 갈 공무원들이 누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화투나 오락 그런 부분도…….
○박성민 위원 그것은 어떻게 보면 공무원들 무시하는 것이지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화투나 오락하고 있을 사람이 누가 있으며 일반 인터넷도 한정해서 보급한다는 것이 전자도서보다 그것부터 풀어서 다양한 정보를 필요한 그런 시간에 적재적소에 정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풀어줘야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업무 자체가 기획감사실 소관인데 그쪽에서 일반직원들에게 안내하는 사항을 보면 유해사이트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경우에는 전 국가적으로 공무원사이트에 그게 안 됩니다. 일반 상용 이메일이 안 됩니다. 다 막았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그래서 저희가 불편을 느끼는 부분도 있고 …….
○박성민 위원 그게 말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 공무원이 다 그렇습니다. 금년 1월1일부터…….
○박성민 위원 국가적으로 그렇더라도 건의를 해야죠. 울산광역시중구청에서 강력하게 건의를 해야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기획감사실 소관인데, 위원님 말씀을 제가 전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런 것을 해서 소양 정신교육하고 창의 다양한 창의력을 개발하라는 것이 그런 것도 안 해 주는 것이 말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메일이나, 스팸이나, 해킹 그런 부분이 잦아서 정보 유출이라든지…….
○박성민 위원 그것 차단한다고 해서 해킹 못하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들 근무시간에 엉뚱한 짓한다고 막아 놓았는데 요즘은 그런 공무원들이 없습니다.
근무시간에 그것 할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 좀 풀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것은 제가 답변을 못 드립니다.
제가 기획감사실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3월16일 월요일은 오후1시부터 문화체육과, 지방세과, 민원지적과 예산안에 대하여 계속하여 심사한 후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8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산회)
○출석위원 (5인) |
박성만장정옥박성민황세영홍인수 |
○출석전문위원 | |
전문위원 | 홍성춘 |
○출석공무원 | |
총무국장 | 김문규 |
총무과장 | 박억렬 |
문화체육과장 | 방영환 |
자치행정과장 | 권오현 |
○기타참석자 | |
경리담당 | 한영필 |
총무담당 | 안명수 |
재난관리담당 | 송영명 |
【·울산광역시중구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의결의 건】 |
(이상 2건 - 제118회 제2차 본회의 부록에 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