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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17회 제3차 내무위원회(2009.02.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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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09년2월16일(월)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

나. 문화체육과 소관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

나. 문화체육과 소관


(11시12분 개회)

○위원장 박성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부서 중 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가. 자치행정과 소관

나. 문화체육과 소관

(11시12분)

○위원장 박성만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2009년도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자치행정과장 권오현입니다.

평소 자치행정과와 동 행정에 적극 지원해 주시는 박성만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내무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주민자치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담당 소개)

그럼 자치행정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성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자치행정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자치행정과가 어느 해 보다도 다르게 작년 한 해도 그렇고 올 한 해도 그렇게 여러 가지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고 특히 각 동을 대상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각 동에 보면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정 실현의 일환으로 도보행정을 활성화하겠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일부 동에는 동장님을 중심으로 도보행정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도보행정을 할 수 있도록 경찰과 비교해 보면 경찰은 지구대장이나 팀장을 중심으로 도보행정이 체계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구청은 도보행정에 대한 체계화나 체크포인트가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우리 중구민을 대상으로 한 중구아카데미를 하겠다는 것을 봤는데 의회에 보고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구민 대상으로 하는 정기아카데미 운영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고, 통장산업시찰 올해는 어디로 갑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박성민 위원 통장산업시찰이 좀더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통장님들에게 용이한 장소를 시기적절하게 해 주시고 단순한 관광이 아니고 통장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벤치마킹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장의 임기나 통장수당, 통장의 대우에 대해서 전문위원의 보고를 일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다른 타구·군에 비하면 임기는 조금 우리하고 같거나 짧은 곳도 있고 통장 수당도 거의 비슷한데 통장자녀학자금 지원은 우리 중구가 없는데 과연 우리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통장제도를 보완해야 되지 않나 통장님들의 처우도 개선해 주고 용기도 북돋아 줄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통장자녀학자금 지원계획은 없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그리고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당초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를 하면서 저쪽에 있는 정보화센터를 이쪽으로 이전하지 않고 지금현재 과거 성남동 주민자치센터에 좀더 예산을 투입해서 거기에 리모델링을 해서 갤러리를 하든지 좀더 많은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회 안을 내어 놓았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신경을 써서 주민들과 의회의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과장께서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7페이지 우수도서독서교실운영인데 이 부분도 지금 우수도서를 좀더 많이 보급할 수 있도록 특히 새마을문고에 일부 책이 조금씩 내려가지만 그 정도 예산 가지고는 최소한 기본적으로 확보해야 되는 도서, 신간도서 구입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수도서의 보급을 위한 예산을 확대해서 새마을문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반적인 의견과 지적사항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책이나 이런 것을 다양하게 도입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도보행정 활성화 관련해서 우리 동에는 동장이 견문보고제라고 해서 동장뿐만이 아니고 전 직원이 하는 것이 1년에 현장에서 도보로 확인해서 제출한 건수가 830건 됩니다. 그래서 동장의 역할이나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평도 하지만 한편으로 아쉬운 점은 동의 기능이 직원 수나 맡은 업무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근을 할 수 있는 직원이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동직원 뿐만 아니고 구청 직원 모든 직원들이 견문보고제를 비롯해서 위기가정 현장방문이나 각종 공사장 현장방문 등을 통해서 도보행정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경찰 관련해서도 좋은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구아카데미 말씀하셨는데 작년까지는 우리가 구민을 대상으로 교양교육 같은 것을 우리 공무원 정례조회 때 공무원직장교육과 병행해서 구민교육을 같이 했는데 참가 희망하시는 분들을 같이해서 소양교육을 하기 때문에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한번에 130명에서 150명 정도가 9회에 걸쳐서 참여를 해 왔습니다.

근데 금년부터는 직장교육과 주민교육이 맞지 않다는 특성도 있고 해서 올해부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직장교육은 별도로 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 중구아카데미를 신설했습니다.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한여름을 빼고 8회에 걸쳐서 할 계획입니까?

아카데미 관련은 평생학습 국비 예산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관련 업무보고를 드릴 때 설명을 드렸는데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을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계획에 있어서는 지금 주민들이 갈망하는 것이 평생학습과 관련해서 뚜렷하게 2시간 3시간 나와서 한 가지라도 얻어가야 되겠다는데 그런 초점을 맞추어서 교육도 내실 있게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국에 유명강사를 초청하는 교육입니다.

잘 운영되도록 하고 가정에서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이계시면 적극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장산업시찰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단순한 관광이 아니고 벤치마킹의 효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통장 다수의 의견을 집약해서 같이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통장에 대한 예우나 그런 부분은 지금 대다수 구·군이 똑같습니다.

한 달에 20만원 수당, 회의참석 수당이 있고 업무도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구가 유독 통장자녀장학금 부분에 지적하신 부분과 같이 이것은 2003년도에 조례가 폐지되면서 없어 졌는데 그것과 병행해서 다른 구와 다른 조금이라는 여기에 버금가지는 않지만 대우라고 할까 통장 임기가 다른 구에 비해서 2년 정도가 많고 조금 전에 설명 드린 통장산업시찰 부분이 다른 구는 없는 부분이 우리 구에서는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장자녀장학금을 비롯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통장 사기앙양책이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은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그렇게 선처해 주신대로 그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센터를 이전하는 대신에 2층에 원래 정보화센터를 구성남동 2층에 이전하려고 했지만 그 부분이 비어 있기 때문에 주민 의견을 최근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는데 당시에 정보화센터로 이전하는 대신에 대안을 제시하신 부분이라든지 주민의견을 충분히 감안해서 1차적으로 주민 의견을 받았고 그 부분은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시설계 과정에서도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저희가 위원님들이 약속하신 그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고 주민들을 위한 멋진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수도서독서교실운영은 500만원 예산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사회단체보조금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새마을에서 요청한 내용을 가지고 심의를 해서 우리위원님들 심의를 받아서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이 예산 가지고는 도서구입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행사를 하고 도서운동을 펼쳐나가는 분위기 조성에만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에 도서구입비는 동별로 주민자치센터라든지 이런데 조그마한 도서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금년의 경우에는 예산을 50만원씩 해서 7개 동에 도서를 구입토록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사실 턱없이 예산이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고 나서 평생학습도시 육성 업무의 일환으로 각종 도서 보급이나 도서운동 이런 부분이 평생학습하고 연계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형편이 되면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성민 위원 중구민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8개월로 하고 몇 명 정도로 할 계획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1회 300명입니다.

박성민 위원 그 인원이 8회까지 갑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회원 위주로 하되 수시로 어떤 분이든지 와서 볼 수 있도록 …….

박성민 위원 1회 300명이고 8개월을 계속하겠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회원제이기 때문에 그분들 이외에 더 오셔도 됩니다.

박성민 위원 예산은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2,000만원됩니다.

박성민 위원 의회 업무보고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던데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평생학습 부분 작년에 성립전예산 편성 때…….

박성민 위원 전문위원님, 중구아카데미 의회에 보고한 부분 속기록을 뽑아서 주십시오.

○전문위원 홍성춘 예.

박성민 위원 그다음에 통장장학금은 2003년도 조례를 폐지했다고 하는데 개정을 하면 통장장학금을 지원할 용의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우수도서 구입은 사회단체보조금 가지고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새마을문고 운영비정도 밖에 안 됩니다.

다른 단체에 비하면 운영비도 턱없이 부족한데 도서를 구입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평생학습 중에 보면 구민과 함께 늘 배움으로 더불어서 사는 평생학습도시라고 했는데 배움으로 더불어서 사는 평생학습도시 이렇게 지향하고 가려면 당연히 우수도서를 구입하는 사업이 중심에 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책도 제대로 구입하지 않는 평생학습이 다른 곳은 지원을 많이 하는데 평생학습에서 대폭적으로 떼서 우수도서를 보급할 생각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올해 부분에서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각 단위사업마다 관련되는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검토하도록 하고…….

박성민 위원 각 학교별로 지원하는 우리가 평생학습 일환으로 예산을 교육 쪽에 지원하는 예산이 상당 부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산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예산 사용의 효과를 극대화하느냐 따져봐야 됩니다.

일선학교에서는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충분히 여러 가지 시스템에 의한 교육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수적으로 예산을 몇 개 학교를 선정해서 지원해 주는 그 효과가 큰지 아니면 그 정도의 예산으로 우리 구청에 있는 조직으로 각 동이나 여러 가지 이런 조직에다가 이 예산을 투입해서 우수도서를 보급해 주는 효과가 큰지 비교해 보면 저는 당연히 우리 구청에서 직접 실시하는 사업의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해 주는 한편으로 제가 생각하면 가식적인 그런 사업에 치중할 것인지 그래서 도서구입 2,000만원정도만하면 새로운 신간도서를 구입해서 구민들에게 많이 빌려주고 하는데 지금 도서 50만원씩 줘서 신간도서구입해서 그 장부확인해 보세요. 주민들이 엄청나게 책을 많이 빌려갑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위원님 말씀대로 근본적으로 학교교육은 교육청예산으로 국가가 묶어서 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도시의 조성과 관련해서 더불어서 기여를 하는 측면이 있는데 올해 사업을 부가적으로 설명 드리면 e-러닝 서비스운영이라고 있는데 그것을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다가 장착을 해서 주민 누구나 전자도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으로 보는 효과는 없지만 그런 부분이 좀 있고 그 다음에 학습동아리 지원이라고 해서 공고를 해 놓았는데 도서구입과 관련되어서 지원요청이 있으면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e-러닝 인터넷에서 보는 책하고, 직접 보는 책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인터넷에서 책 못 봅니다. 읽고 있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 쪽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박성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관 예산은 문화체육과에서 올려져 있었는데 문고에 주민자치센터의 도서관은 겨우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 예산이 적게 책정되어 있고 해서 편성이 빠진 부분까지 해서 겨우 안정되는 과정에 올해 50만원으로 축소되어서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이 부분에 추경이든 당초에 100만원으로 했던 부분으로 올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요.

3-6쪽에 웰컴투 주민자치센터라고 해서 여러 노력을 주민자치센터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에 감사를 드리는데 다만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경제가 안 좋아지면 주부들이 단순히 취미보다는 취업전선에 나가기를 희망하는데 울산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여성들의 경제 인구가 가장 낮고 여성들이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부업정도의 성격이라도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도 지자체가 고민을 해야 되는데 주민자치센터 같은 경우에 그런 역할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얼마 전에 일간지에도 나왔는데 백화점의 문화센터, 대형할인마트 문화센터 같은 경우에 단순한 취미활동에서 취업준비 교육으로 대폭 축소되었거든요. 그 만큼 정세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인데 오히려 행정은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요청을 드렸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됩니다.

실제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주부들에게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생계형 프로그램 이런 것을 개발하셔서 실제 주민자치센터 담당자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홍보를 하시고 교육을 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위원의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도서구입비를 동별로 50만원되어 있는 그 부분 올리라는 부분은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말씀드리면 도서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구민을 대상으로 그런 부분은 맡지 않고 있지만 동을 통해서 또는 새마을문고를 통해서 도서 보급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해서 취업 준비 쪽으로 하면 좋겠다는 말씀은 공감을 합니다. 다만 지금 우리 공공에서 담당하고 있는 부분은 민간에서 담당하는 부분에서 소외되기 쉽거나 어려운 부분을 보완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주민들의 취미생활로 흐를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이것을 취업 준비 쪽으로 한다고 하면 주민이 원한다고 하면 그런 부분으로 해야 되지만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면 정말 전문성이 있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당장 그쪽으로 시행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부분도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전 동을 전반적으로 100% 취업 쪽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라는 것이 아니고 시범적으로 한 동에서 할 수 있도록 실제 취업준비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실제 어떤 장비가 필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당장 갖추어서 하기가 어렵고 장비가 필요 없는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주부들이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스텐실이나, 풍선장식, POP아트나 몇 가지 부업형으로 나오는 것은 지금도 문화센터에서도 시도하고 있는데 장비 없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특히 한 동이나 권역별로 한 개씩을 프로그램으로 지정해서 운영을 해 보고 평가해 본다든지 그런 것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면 저는 충분히 그런 방향으로 개편이 가능하다고 보여 지는데 그런 노력이 아예 전무한 것이 아닌가 해서 그런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알겠습니다.

올해 프로그램 확대 개발이나 이런 부분에서 지난번 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신 부분을 가지고 동에 동장님하고 주민자치위원장을 모시고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올해 예를 들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개발을 공고를 해 놓았습니다. 그런 부분의 일환으로 가능하다는데 생각이 들고 그런 식으로 확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3-7쪽에 나와 있지는 않는데 민주평통 해외안보시찰이 정확하게 책정된 예산이 2,5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올해 3월달에 간다고 해서 안을 받아 봤는데 1인 부담이 30만원이고 지원이 50만원인데 실제로 2,500만원 예산 대비 효율성이 의문시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올해 일정표를 보니까 단순한 관광 그이이상도 아니고 그이하도 아니고 세미나한다고 되어 있지만 2007년도에는 세미나가 전혀 없었고 지난해 한번정도 간단하게 브리핑이 있었다고 들었고 실제로 해외안보시찰 답게 코스나 실제 프로그램이 반영이 안 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타 구 상황을 확인을 다 못했는데 동구의회는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불신, 경제상황 악화, 이런 것을 봐서 의원들이 자진해서 해외연수를 전액 삭감을 했고 민주평통의 해외안보시찰에 대해서는 삭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중구 총무국 직원국외연수도 환율도 오르고 경기가 불안전하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추진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행자부지침에 의해서 하반기로 미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주평통 해외안보시찰 같은 경우는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닌 것인데도 불구하고 개선되는 것이 없이 상당히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책정된 담당과장님으로서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계시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사실 어려운 답변이 되겠습니다.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각 구민운동단체와 평통단체, 자율방범대 단체를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가 어떤 사업의 특성을 가지고 보조금이나 이런 예산이 책정되고 나면 그 뒤에 집행하는 과정에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충분한 목적의식이나 그런 부분이 부합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함이 타당하지만 사실상 한계가 있습니다.

민주평통위원이라고 하면 헌법기관으로서 우리 구에 의원님들도 다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그쪽 민주평통지역협의회에서 결정을 해서 예산 지원요청이 왔을 때 정말 사업계획 일일이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어쨌든 원래 목적대로 충분히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저희 의견을 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당연히 지도·감독해야 될 부서로서 사업계획이 분명한지 이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는지 엄격하게 감독하셔야죠.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해 주셔야지 이대로 가면 의원들 해외연수보다 더 욕 얻어먹을 짓이거든요. 단 10%도 해외안보시찰의 성격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저는 판단하거든요. 이 문제는 진짜 언론에서 아니면 주민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게 되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주민의 세금 2,500만원가지고 특정의원들이 여행 떠나는 것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이렇게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저는 적극 과장님 다른 사례가 있는지 보시고 안을 제시하셔서 제대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부분은 문제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같이 출장을 갔다 왔는데 참여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그쪽 벤치마킹하는 것을 봤는데 그런데 그 나라가 그 지역이 목적에 맞는 지역인지 사전에 저희가 판단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중국 무이산에 가는데 그게 무슨 안보시찰에 도움이 되죠.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그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중구를 위해서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 구는 어떤 쪽에 홍보를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전반적으로 크게 말씀드리면 꿈이 있는 행복중구…….

장정옥 위원 중구가 기업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고, 주거환경이 좋아 살기 좋은 곳이라고 이렇게 본위원은 보아지는데 사실은 중구를 홍보하는데 여러 각도로 중구 홍보책자도 발간하고, 거기에 지금 제일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는 부분이 행복도시 그냥 그것은 주민들의 행복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주민들이 중구를 행복도시로 느낄 수 있을지…….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홍보의 원 목적은 어떤 정책이나 업무를 집행함에 있어서 사전에 알리고 이해를 구하고 동의를 구해서 그 사업이 원만하게 하는데 단위사업은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 중구에 현재 올해 작년이나 중점적으로 홍보한다고 하면 그런 일환으로써 주택재개발, 혁신도시가 순조롭게 진행이 잘되면 향후 몇 년 이내에 멋진 주거 환경을 가진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이런 입장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중구가 역사적으로 어떻고 환경적으로 어떻고 이런 쪽에 중점을 두지만 향후 비전 이런 부분에 초점을 두고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시홍보 위원 제가 알기론 서울이나 이런데 지하철에 가서 울산에 나오는 배가 있고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을 홍보해서 울산을 알리는데 우리 중구 같은 경우에는 기업체도 없고 그런데, 중구는 나름대로 역사가 있고 문화, 중구가 울산시에 중심이 되다보니까 5개 구·군을 가는데 교육의 도시라고 해서 평생학습을 하는 구이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그런 쪽으로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3-5쪽에 배움으로 더불어 사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으로써 학습투어 '중구를 즐기자'를 연중 추진 계획에 하고 있는데 여기는 중구의 코스를 어디를 잡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코스는 문화원하고 협의를 해야 할 사항인데 주로 생태환경 관련되는 부분에 대해서 태화뜰하고 대숲, 확정은 지금 안했습니다.

장정옥 위원 시티투어가 있는데 중구 같은 경우에 중구만을 투어 한다고 보면 대숲이중구의 명물이고 향교, 공원, 역사가 있고 중구에 자랑할 만한 것이 아케이드거리, 최현배 생가 복원도 일부는 되었고 안 된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학습투어라고 보면 연중 계획하는데 코스가 안 정해 졌다고 해서…….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금 문화원하고 울산생명의숲하고 협의를 할 예정인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역은 포함이 됩니다.

향교, 구강서원, 최현배 선생 생가라든지 그런 부분은 포함해서 시티투어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중구만의 특색 있는 부분은 다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지역주민 누구나 되지만 새로 중구를 전입하는 분들에게 안내를 중점적으로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평생학습 예산 2,400만원으로 합니다.

장정옥 위원 혹시 학생들도 받아서 할 계획도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예.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문화체육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문화체육과장 방영환입니다.

꿈이 있는 행복도시, 품격 높은 문화도시 건설을 위하여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특히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내무위원회 박성만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1월1일자로 저희 과가 건설환경위원회에서 내무위원회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 담당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성만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체육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4-3쪽에 병영성 복원정비사업 관련해서 09년3월에 복원정비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한다고 하셨는데 07년도에 마련된 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과 전혀 다르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가지고 1차 주민의견이나 전문가 의견 수렴을 해서 설계를 하시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97년도 병영성 기본계획 실시된 것은 시에서 추진했습니다마는 저희 구청에 일단은 자료가 있는데 그것과 똑 같이 하지는 않고 그걸 준용해서 예산이 크게 많이 허용되지 않도록 새롭게 기본 계획을 할 계획입니다.

홍인수 위원 21억원 규모에 맞춘 실시설계를 한다는 말씀인가요. 여기에 보면 사업비가 21억원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 본위원이 알기로는 기본복원계획이 원만하게 되려면 100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여기도 일부 구간 성곽 보수정비를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올해 사업비 전체가 얼마이고 올해 할 사업이 21억원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올해 사업이 21억5,700만원이고 97년도 그때 당시에 실시설계용역을 했을 때 181억원을 잡았습니다.

홍인수 위원 보상비 포함해서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보상비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보상비가 지금 85% 정도 나갔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100억원 정도해서 97년 것을 준용하되 변화된 시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설계가 되겠네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홍인수 위원 현안사업이 많은데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복원도 당초예산보다 많이 증액된 사유하고 실시설계변경도 했는데 생가의 활용 방안, 운영방안에 대해서 염두에 두시고 반영된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당초에는 생가 동만 복원하는 쪽으로 했습니다마는 그다음에 2차적으로 설계변경하면서 기념관과 전시관 같이 들어갔기 때문에 예산이 좀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홍인수 위원 기념관 및 전시관을 단순하게 관람차원으로 끝낼 것인지 내무위원회 소관이 아니었지만 제가 관심 갖기로는 중구문화원 이전 얘기도 있었고 향후에 문화학교나 굉장히 문화 여건이 좋지 않는 중구에서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문화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실시설계가 되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금 기념관 안에 다목적 홀이 설계되어 있고 추진하도록 되어 있고 지하1층에는 기념관실 또 관리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목적 홀이 있기 때문에…….

홍인수 위원 중구의회에서 지난번에 경주에 있는 목월·동리박물관에 갔을 때 실제 그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문인들의 기념관답게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최현배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나 향후 운영 방안까지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과장님 특수시책으로 카누하고 용선을 우리 구에서 구입하겠다는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에는 남구 쪽에서 계류장을 설치해서 행사를 했는데 우리 중구민들이 소외되는 느낌도 있고 중구의 상권활성화 차원에서도 그렇고 해서 올해는 중구 쪽에 계류장을 고정으로 해서 상반기·하반기하고…….

장정옥 위원 시에서 작년도에 물축제 때 했던 전국 용선대회를 중구 쪽에서…….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할 수 있도록 중구 쪽에 계류장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장정옥 위원 계류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하고 협의가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아직까지 완전히 협의가 되지 않았는데 카누연맹하고 어느 정도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여기에 예산은 별도로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저희들은 예산이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정옥 위원 해야 된다면 예산이 안 들어갑니까, 아니면 카누연맹에서 부담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총무국장 김문규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러 오면 저희가 주차시설을 확보해 주어야 되는데 지금 성남동 둔치 쪽에 저희가 주차장 정비를 별도로 할 수 있도록 예산이 좀 들어가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 전에 구에서 족구장으로 설치해 놓은 곳이 이용이 많지 않아서 6면정도 되어 있는 것으로 4면은 폐기를 하고 2면만 설치를 하고 거기에다가 주차장으로 해서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면 주차장 설치하는데 거기에 거의 마스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예산은 들어가지 않고 자활 부설 좀하고 선만 표시해 주면 주차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했습니다.

장정옥 위원 작년 용선대회가 열릴 때도 중구에 설치하는 것이 맞다고 하고 참가자도 중구에서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성민 위원 요즘 중구청에서 제일 바쁜 부서 중에 하나가 문화체육과인데 일도 굉장히 많이 하시고, 돈도 많이 쓰고 그래서 유능한 과장님을 그쪽으로 배치하신 것 같은데 수고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4-1페이지 제9회 태화강문화거리축제 이름이 언제 바뀌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작년에 바뀌었습니다.

차없는거리축제에서 태화강문화축제로 바뀌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왜 바뀌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차없는거리축제는 외부적으로…….

박성민 위원 차없는거리축제 하기 전에 그 전에 이름은 무엇입니까?

청소년 뭐라고 해서 했죠.

처음부터 차없는거리축제였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박성민 위원 아니, 그전에 무슨 축제였다가 이름이 해 마다 슬그머니 바뀌는데 좋습니다. 이렇게 이름이 자주 바뀌면 중구의 축제 홍보가 안 됩니다. 축제에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도 있지만 축제 인프라 중에 하나가 홍보가 많이 되어야 사람이 많이 참여를 할 건데 그러면 그 축제 이름이 구청에서 동브랜드사업 하는데 축제는 브랜드화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축제 이름만 들어도 예를 들어서 나비축제니, 외국에서도 축제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축제가 다양한 볼거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만 가지고도 축제가 반은 성공을 거두는 샷포르 쪽에 하는 눈축제나 빙등축제 이런 것이 대단하게 되는데 이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주 이름을 바꿀 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이름을 선정해서 중구의 대표축제로 예산도 대거 투입해서 중구는 다른 구청하고 달라서 제대로 된 축제가 하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견해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저도 박성민위원님의 뜻과 같습니다마는 그전에 계속 추진하다가 작년에 첫 태화강문화거리축제를 열었는데 앞으로 계속적으로 꾸준히 명칭을 바꾸지 않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민 위원 이름이 이중 아닙니까, 태화강하고 문화하고 이중인 것 같은데 하여튼 이름이 명료하면서도 전달이 쉽게 될 수 있는 이름을 개발해서 대표축제로써의 예산이나 환경도 충분히 조성해 주고 남구나 동구나 저런 곳보다는 중구는 우리가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 결국은 역사나 전통 속에서 축제를 하나 가질 수 있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쯤은 제대로 된 축제를 하나 꼭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절실하게 생각하는데 깊이 생각을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박성민 위원 KT이용 정도가 어떻게 됩니까?

계속 참여하려고 하는 예술단체는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지금 젊은 친구들의 동아리들이 많이 신청을 합니다.

박성민 위원 주로 무엇을 신청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주로 댄스, 마술, 노래…….

박성민 위원 이것은 예산 없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박성민 위원 여기가 무대도 좁고 그 앞에 공간도 부족한데다가 토요일·일요일 계속 적으로 공연할 그 만큼의 자료가 울산에는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하려면 여기에 예산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공연기획자들을 초청해서 우리가 1년에 몇 번 정도는 공연을 해 주고 나머지는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렇게 해서 인위적으로 이끌어 줘야 지 이친구들에게 그냥 내버려둬서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안 그래도 소방서 옆에 문화갤러리거리로 해서 올해는 좀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계해서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상설무대도 제대로 된 공연을 하고 거기가 유명해 지려고 하면 거기만 가면 대학로처럼 마로니에처럼 사람이 많이 붐비는 그런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에는 그렇게 이끌어 줄 필요가 있고 문화갤러리에 그림을 바꾸어 주시고 중구문화의 거리가 연령이 몇 살쯤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주로 10대에서 20대입니다.

박성민 위원 거기에 가 보세요. 주로 동양화 이런 것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거리에 그것이 맞습니까, 문화의거리라고 조성해 놓고 시설까지 해 놓고 동양화가 10대 20대가 많이 다니는 거리에 그런 그림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서예체험도하고…….

박성민 위원 거기에서 서예체험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아직까지 제가 판단을 안 해 봤는데 올해 추진하면서 여론을 한 번 수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임과장들이 했지만 10대 20대 컨셉에 맞는 그런 갤러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포스터도 좋고 아니면 외국에 디자인 카피 이런 것을 달아서 청소년들에게 구경거리를 만들어 줘야지 10대 20대가 거의 주를 이루어 있는 그 거리에 서예라든지, 수묵화, 동양화를 그려놓고 거기가 문화의거리라고 하는 것은 말이 맞지 않습니다.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향교하고 구강서원에서 하고 있는 전통문화행사 여기에도 예산 지원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제대로 전통예절이나 전통교실을 꾸려 나갈 수 있습니다. 조금씩 지원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홍인수위원께서 충분히 질의를 하셨는데 병영성은 용역보고가 나오면 그때 하더라도 97년도에 보면 오솔길도 있고 병영성에 대해서는 과장께서 충분히 진단하세요. 그 곳은 석성이 아니고 토성입니다.

조선 때 절도사 령이 거기에 있었습니다마는 원래 그 성은 신라시대 때부터 있었습니다. 지형적으로 있은 성이기 때문에 복원을 제대로 하자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이것을 잘 생각해 보시고 제 생각은 복원하는 것은 좋지만 우선 병영성 주변을 정비하고 깨끗하게 나무도 심고, 보안등도 설치하고, 벤치도 설치하고, 산책길도 만들고 해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해 주는 것도 우선되어야 되니까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니까 용역할 때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시고 우리 위원들도 용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병영성 보호구역 내에 주민편익시설을 한다고 했는데 체육시설 운동기구 10점 제대로 잘해야 됩니다.

체육시설이라고 해서 문화제 시설에 오솔길에 체육시설을 갖다놓으면 그게 맞지 않습니다. 오솔길은 옛날 오솔길다운 컨셉으로 해야지 오솔길에다가 현대적인 체육시설을 하면 경치가 맞지 않으니까 그런 것도 감안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장정옥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용선계류장 제가 당초에 구청장님에게도 건의를 하고 여기 카누협회 사무국장하고 만나서 중구 쪽으로 왔으면 좋겠다. 남구에 있는 것을 강력하게 얘기를 하고 우리 구청장에게 건의를 하겠다고 해서 그게 된 모양인데 여기도 돈이 필요합니다.

계류장을 설치하려면 계류장이 최소한 큰 비가 왔을 때 계류시설이 요트시설처럼 물위에 기둥을 박아서 떴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이런 시설을 해 줘야지 그냥 묶어 놓으면 비가 오면 다 떠내려갑니다.

시설하는 김에 제대로 잡아서 포스트를 박아서 비가 오면 수면에 따라서 떴다가 내려앉았다가 하는 그런 시설이 필요하고 국장님 말씀하신 주차장도 필요하고 이것은 우리중구에서 빨리 확보해야 됩니다.

태화강을 이용해서 카누나 용선 앞으로 나아가서는 거기에 유람선 태화강에 필요한 것을 빨리 계류장을 중구 쪽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빠르게 움직여서 중구에서 계류장 시설을 해 놓으면 우리가 먼저 선점할 수 있으니까 빨리해 주시고 저 밑으로 반구동쪽으로 철새 도래지 그 쪽으로 내려가면 전국에서 바람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 울산만 앞에 연안에 거기에 윈드서핑 계류장도 하나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하는 윈드서핑 세계대회도 하는데 바람이 너무 강합니다. 태화강 하류가 바람이 제일 좋습니다. 저도 윈드서핑을 좀 했는데 건너편 남구 도치산 그쪽에 부두 거기에 컨테이너 박스를 몇 개 놓고 윈드서핑 동호인들이 있는데 중구 쪽으로 해서 계류장을 만들어 주면 그 사람들 다 중구 쪽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계류장만 만들어 주면 수돗물 몇 개만 빼주면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돈을 들이지 않고 중구에 가져 올 수 있는 문제들이니까 그런 것을 장기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우리 중구 시설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고 구민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여러 가지 문화체육센터, 보훈회관이 되고나면 국장님 시설관리공단을 저희 구는 검토를 안 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문규 지난번에도 청장님하고 얘기는 있었는데 아직까지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적어서 그것은 추후에 검토를 하자고 해서 문화체육센터니 운동장, 노인회관이 만들어 지고 나면 저희 구도 검토해야 될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시설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야기만하다가 구체적인 사항은 안 되어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남구나 울주군과 비교해 보면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시설들이 올해 아니면 내년까지 완공되고 나면 시설관리공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카누 계류장설치, 용선경기 의견을 드릴게요.

현재 동별로 하다보니까 관변단체회원으로 그런 분들이 참여되고 해서 제 생각에는 동별로 하되 동호인, 동아리 소속된 단체별로 해서 사전에 예선을 치러서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나하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왕 계류장까지 중구에서 유치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고 문화체육과가 계가 3개 밖에 되지 않는데 문화체육 쪽에 특히 업무가 많이 편중될 것으로 보아지는데 문화체육센터는 어느 계에서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체육지원계에서 합니다.

홍인수 위원 애초에 여성의원들이 중구는 예술회관이 없어서 당선된 이후부터 계속 건의를 드렸는데 문화체육센터로 복합건물형태로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작은 도서관 주민편익시설들이 들어가 있는데 내부 실제 이용하는 것은 동호인들이나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실제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로 되어야 되는데 건축외형은 결정되었는데 설계를 할 경우에 추진위원회나 추진단을 꾸려서 의원이나 지역주민이나 문화계인사, 체육계인사들이 참여해서 요구를 수렴해서 그런 구조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장애인시설 같은 경우에 법적 의무적 장애인들 말씀을 들어 보면 높이가 각도가 몇도 각도로 이것으로 안전이 보장되기도 하고 위협 받기도 하는데 시작단계부터 면밀하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특히 요즘에 친환경에너지 태양광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설계가 되는 것인지 의무적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건물이나 꼭 필요하면 세심하게 살피지 않으면 많은 이런 것으로 문화체육과는 3개 계 가지고 전반적인 사업이랑 많은 축제부터 시작해서 문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어서 그런 조직개편 논의도 과감하게 건의할 필요가 있지 않나 얘기를 드립니다.

필요하면 청소년계를 사회복지과로 옮긴다든지 1개를 늘려서 시책사업부서를 만든다든지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의견중심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현재 중구 같은 경우는 문화를 향유하기가 어려운 조건인데 그래서 여러 가지 문화원이나 문화의집이나 사업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 지역의 편차 어느 정도 고려되어서 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실제 저쪽에 있고 도서관이나 이 쪽에 공설운동장이 목요열린무대, 상설무대 많이 해 놓았는데 태화강에도 불고기단지 아래 쪽, 위에 쪽은 상인들도 불만이 많이 있는데 문화행사를 유치해서 상권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기대하고 있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역편차를 해소할 수 있게 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질의보다는 제안 위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 처음 하는 날이라서 질의할 부분이 많기는 한데 오늘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에서 고민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문화체육과장님이 의회전문위원으로 계시고 워낙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그러니까 우리 의회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문화체육과장님 가신지가 한 달 안 되었죠.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아직 업무파악이 안 되었죠.

직장체조부 업무 파악이 안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선수가 몇 명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감독까지 4명입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단체팀이 안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단체로는 출전을 못합니다.

박성민 위원 제가 우려하는 대목이 예를 들면 동구청은 씨름단, 남구청은 양궁선수 예를 들면 중구청 같으면 지금까지 체조선수를 키웠는데 류원길 선수나 김동화 선수하면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선수가 있어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는데 전국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했는데 지금현재 그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어도 우리 중구민 까지도 과연 우리 중구청에서 체조선수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감독까지 4명 있으면 선수 명맥이 안 되고 유지가 안 되는데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울산광역시하고 해서 제대로 된 팀을 꾸려가든지 아니면 과감하게 퇴출시키든지 해야지 감독1명, 선수3명에 그나마 유명한 김동화 선수도 얼마 전에 은퇴하고 작년에 류원길 선수도 은퇴하고 여기에서 업무 파악이 되는대로 좋은 방법을 연구해서 내무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 안에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께서 업무파악을 하시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4-2쪽에 문고운영 지원에서 문고도서구입 및 프로그램운영지원으로 7개소에 700만원 되어 있는데 지난해에 1,000만원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고 작은도서관 지원조례도 제정되어 있는데 예산이 삭감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작년에는 1,000만원 지원을 했습니다.

올해 7개소에 200만원씩 해서 1,400만원 예산을 반영하는데 예산심의 때 의회에서 삭감되었습니다.

홍인수 위원 건설에서 삭감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예.

홍인수 위원 대단위 아파트 같은 경우 300세대 이상은 의무사항으로 되어 있어서 병영에 새로 지은 아파트 같은 경우에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중구 같은 경우는 예산이 삭감될 것이 아니고 늘려야 되는데 내무위원회로 이관된 만큼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거쳐서 추경에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김문규 그런 분야는 확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총무국 지방세과 소관 울산광역시중구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건소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7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산회)


○출석위원(4인)
박성만장정옥박성민홍인수
○불참위원(1인)
황세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성춘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김문규
자치행정과장 권오현
문화체육과장 방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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