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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116회 제4차 내무위원회(2008.12.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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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 2008년12월5일(금)

장소 : 내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총무과 소관

2.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총무과 소관

2.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안


(10시30분 개회)

○위원장 박성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총무과 소관

(10시30분)

○위원장 박성만 의사일정 제1항 총무국 소관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총무국장께서는 총무국 소관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총무국장 박승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박성만 내무위원장님과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총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어서 총무국 소관 2009년도 당초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총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 세입예산 총액은 358억9,189만3,000원으로 이중에 지방세수입은 98억6,601만5,000원이며, 세외수입은 177억47만9,000원이고, 종합부동산세 지방교부금은 42억6,484만5,000원이며 면허세 보증액 재정보증금은 8억8,200만원이며, 보조금은 31억7,855만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전년도보다 56억4,448만6,000원 증액된 408억3,310만2,000원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요구내용은 사업별 예산제도 체계에 맞춰서 정책단위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예산입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자료관운영 등 지방행정역량강화를 위해서 18억7,856만2,000원 국·공유재산 관리 등 재산관리를 위하여 18억3,367만6,000원,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 216억4,155만9,000원, 청사기금전출금으로 17억932만2,000원을 계상하는 등 전년도 보다 28억1,991만원이 증액된 270억6,311만9,000원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입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주민등록업무 등 주민등록 관리를 위하여 1억646만4,000원, 동청사유지보수 등 동행정 운영에 12억1,119만1,000원, 주민자치센터 지원 및 유지관리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하여 2억8,187만3,000원, 국민운동단체 활동지원 및 선진시민의식함양 등 자치역량강화를 위하여 5억3,255만3,000원, 구 의정홍보활동 등 홍보를 위하여 2억787만2,000원,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등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하여 2억8,728만원, 동인력운영비 46억8,427만2,000원 등 행정운영경비 54억3,885만9,000원 등 전년도보다 12억2,141만5,000원이 증액된 82억8,918만6,000원을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입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농업경영지원 등 농촌산업인프라구축 및 지원강화를 위하여 22억938만8,000원, 재래시장 상인경영 마인드 제고 및 시설현대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7억4,027만8,000원, 석유류 유통질서 확립과 효율적인 에너지 자원관리를 위하여 2억8,080만7,000원, 인력운영 등 행정운영경비 9,810만5,000원 등 전년보다 16억138만1,000원이 증액된 44억957만8,000원을 요구했습니다.

다음은 지방세과 소관 예산입니다.

내역을 말씀드리면 세무민원서비스 정보활동 등 재정지원을 위하여 4억3,727만7,000원과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 3억2,995만1,000원 등 전년도보다 2,960만9,000원이 증액된 7억6,722만8,000원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입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 등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5,053만6,000원, 지적행정시스템 관리운영을 위하여 1억1,746만6,000원과 인력운영비 등 행정운영경비 1억3,598만9,000원 등 전년도 보다 2,782만9,000원이 감액된 3억399만1,000원을 요구했습니다.

이상과 같이 총무국 소관 2009년도 당초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대략적인 총괄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내년도 당초예산은 어려운 구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핵심추진사업 및 필수경비 그리고 직원후생 복지 향상을 위한 경비 등을 내실 있는 예산편성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 편성상 다수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하여 주시고, 내년 한해 우리 총무국에서 계획하는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된 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본연의 임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다음은 총무과장께서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총무과장 박억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내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총무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과 담당 소개)

이어서 총무과 소관 2009년도 당초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사항별 설명)

○위원장 박성만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대림 전문위원 최대림입니다.

총무과 소관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위원장님. 전문위원 검토의견은 우리 위원들이 충분히 다른 질의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위원 질의로 들어가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동료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성민위원님의 제안대로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정옥 위원 장정옥위원입니다.

세입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옥교동사무소에 있는 옥교예식장을 유료로 우리가 대여하고 있죠?

○총무과장 박억렬 유료입니다.

장정옥 위원 내년도 예식비에 그러니까 예산은 잡혀있고 세출에, 세입에는 사용료가 전혀 잡혀있지 않는데요.

○총무과장 박억렬 옥교동의 예식은 2008년도에 1건이 있었습니다.

1건이 있어서 이것은 예식장이 있더라도 세입 발생이 안 되어서 세입대상에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런데 세출에 왜 예식에 필요한 이런 것은 예산을 잡으셨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세출 몇 페이지 말씀하시죠?

장정옥 위원 세출132페이지입니다.

옥교동청사에 대한 것 아닙니까, 유료예식에 대해서…….

○총무과장 박억렬 이것은 구청2층 대회의실 분입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세출에 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출자료 123페이지에 국외업무여비 외빈초청여비에 2008년도에 1,350만원 예산에서 집행을 얼마 하셨죠?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 집행금액은 제가 자료를 봐야합니다.

장정옥 위원 제가 자료를 검토한 결과 544만3,000원 집행하고 나머지 806만7,000원을 2차 추경에 되어있는 상태인데 금년도 왜 이렇게 많이 잡았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예측을 해서 잡았습니다마는 집행원인이 발생이 안 되어서 결산추경에 삭감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사업이 2009년도도 금년도하고 우리가 금년도에 이렇게 사업을 똑같이 초청행사를 했잖아요. 그러면 거기 기준해서 예산을 잡아주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희들이 2008년도에는 자매도시에서 울산은 중구를 방문하는 데가 되어있었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업무추진과정에서 다소 예산에 예측을 한 것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과다 편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편성에 최선을 다해서 정확한 계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출자료 122페이지 일반운영비에서 시설장비유지비가 2007년도에는 자료관시스템 유지관리비가 1,350만원이었거든요. 이 부분이 2008년, 2009년에 이렇게 많이 증액된 사유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 자료는 2008년도하고 2009년에 이것이 같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2008년, 2009년도는 같은데 2007년도는 1,350만원이었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2007년도 말씀이십니까?

장정옥 위원 예.

○총무과장 박억렬 2007년도 말쯤에 구입시점에 그래서 그때는 유지관리…….

장정옥 위원 유지관리시스템 대상이 늘어났다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박성민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옥교동청사 임대1건 했습니까?

결혼 예식임대는…….

○총무과장 박억렬 예. 1건 있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2층은 몇 건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2층은 정확한 숫자는 모르는데 약50회정도 되어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정확하게 올해 몇 건했습니까?

52건 같으면 보통 한달에 토요일·일요일에 주로 8번정도 있죠?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이 집중적으로…….

박성민 위원 아니 토요일·일요일이 8번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죠.

박성민 위원 토요일·일요일이 8번 같으면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몇 번 정도 예식을 할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토요일은 공휴가 되어있으니까 토요일도 많을 때는 3번 정도, 일요일도 많을 때는 3번 제일 많을 때는 4번 보통 1, 2회정도 이렇게 됩니다.

박성민 위원 우리가 당초에 옥교동청사를 지을 때는 일종의 수익사업으로 청사를 크게 지어서 임대라든지 혹은 어떤 예식장이나 기타 회의실에 사용료도 받으려고 했는데 지금 옥교동 3층 예식장이 굉장히 중요한 그런 위치에 있고 또 시설도 그렇게 썩 떨어지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올 한해에 예식을 1건 정도밖에 못했다는 것은 우리 구청에서 관리부서가 예식장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예식을 충분히 유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로 보면 우리 중구민들이 남구나 기타 지역 멀리 예식을 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럼 2층 대회의실이나 옥교동청사를 충분히 활용하고 얼마든지 사용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구청에서 제대로 빌려줄 의사가 없는 것이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들만큼 옥교동청사의 사용은 저조한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좋은 의견입니다.

구청에서 관리하는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고 의사가 없었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소 말씀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마는 요즘 추세가 새로 되는 예식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옥교동은 주차난에 다소 문제가 있지 않느냐 비좁다 이런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구청에 신청했을 때 구청회의실도 저희들이 신청 접수할 시점에는 미리 예약이 되어있어서 못한다고 할 정도로 이렇게 시간대가 쫓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옥교동에 예식장을 사용하려는 분이 구청회의실이 남아있으면 구청으로 전환을 한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어서 저희들이 봤을 때는 아마 외부여건이 결혼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지 않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박성민 위원 그 생각 자체가 안이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기업이나 일반외부의 재산이라고 봤을 때 과연 그 재산의 효율적 가치를 그렇게만 평가하고 또 그렇게 손을 놓고 앉아있을 것인가 우리 구청 2층대회의실이 그렇게 넓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더 많이 안 하고 있는 이유가 시설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설을 빨리 리모델링해야죠.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5일제 근무하면서 일주일에 두 번씩 토요일·일요일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중구민들이 그것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넘쳐납니다. 단지 시설이 부족하다든지 천장을 좀더 높여서 조명을 달아준다든지 아니면 주변에 커텐이나, 바닥이나, 벽지를 남구청이나 다른 청사처럼 북구청사처럼 조금만 해줘도 돈 1억원, 2억원정도만 해 주면 얼마든지 가치를 높여가지고 우리가 임대수입을 창출할 수 있고 또 구민들에게 더 가까운 공간에서 우리 구청을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그것도 일종의 행정서비스 아닙니까? 싼값에 좋은 시설에 가까이서 예식하게 해 주는 것도 얼마든지 해 줄 수 있는데도 지금 손놓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옥교동청사 지금 합창단이나 다른 사람들이 사용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그것도 물론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번씩 쓴다고 하지만 전용공간으로 예식장을 사용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 공간을 만들어 주고 옥교동청사도 얼마든지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옥교동청사 뒤에 지금 재개발지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 특별한 건물도 없는 그런 공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옥교동청사의 재산 가치를 보면 그 주변에 유휴지를 조금 사들여서 공영주차장을 한다든지 그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여주면 얼마든지 사용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안 합니까?

옥교동청사 뒤에 땅을 조금 사놓아가지고 주차장을 만들어주면 옥교동청사의 활용도는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좋은 말씀입니다. 공영주차장 조성 부서가 구청에 이원화되어있어서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현 옥교동청사 뒤에 저희들도 가 봤습니다마는 건물이 많이 없고 해서 여러 가지 재정여건이라든지 검토를 해서 추진해 보는 쪽으로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옥교동청사 재산이 과거 지을 당시 50억원, 60억원 가치라는데 옛날에 울산시청사 부지이지 않습니까, 울산 입장으로는 굉장히 역사성도 있고 청사도 아주 잘 지어놓은 상태인데 단지 공영주차장이 협소하고 물론 여러 가지 진입도로가 협소하다는 의미로 그런 조건으로 해서 지금 사용가치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데 그것을 높여야죠. 당연히, 지금 그렇게 방치를 해놓아서는 안 됩니다. 옥교동사무소 하나 놓아놓고 거기 한번 가보십시오.

2층에 지역정보화센터 있고, 3층에는 평소에 캄캄하게 불다 꺼놓고 그렇게 앉아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예식장이 과거처럼 성남동이나 우정동에 예식장이 많아서 우리 구민들이 자주 예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번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마는 23만6,000명 정도의 구민들이 예식하는 것을 통계를 내보십시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남구나 북구로 갑니다. 예식만 하느냐, 거기서 식사하고 우리 구민들이 거기 가서 움직이는 여러 가지 비용들을 다 따지면요. 우리 중구 경제에도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옥교청사나 우리 청사의 활용도를 높여줘야죠.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니까 과장님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잘 알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123쪽에 국제자매도시방문단 여비 이번에 대상이 공무원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공무원입니다. 공무원하고 저희들 확대를 한다면 의회까지 포함하는 그런 인원이 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의회도 별도 예산이 잡혀 있던데요. 이 부분에서 의회도 집행부랑 연동시켜서 예산판단을 할 것인데 지금현재 10명이 가서 3박4일 동안 사실은 무슨 관광 비슷하게 그 지역을 돌고 오는 정도밖에 되지 않느냐 실효성 여부도 저희가 작년 행감 때도 따져보고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올해 방문단 예산을 세우시면서 혹시 계획된 것이 있습니까, 어떤 내용이나 교류내역을 전환하신다든지 이런 내용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전년도 예산심의 때 홍인수위원님께서 청소년교류라든지 이런 말씀이 계셔가지고 저희들이 올해에는 청소년교류 울산에 있는 함월고등학교하고, 중국연대제3중학교하고 자매결연 의향이 체결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저희들이 그렇게 오래 안 되었기 때문에 2년차 들어가고 내년이면 3년차가 되겠습니다. 교류를 확대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지난번에 자체평가를 했습니다마는 실적은 사실은 내부적으로 미미했다 하지만 국제간의 도시교류에 있어서 단순하게 교류가 미흡하다고 해서 이것을 취소하는 그런 것은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 해서 저희들이 조금 더 교류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9년도에는 중국에서 초청을 하는 해입니다. 이때 연대시에서는 국제행사가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2개 행사가 포도주행사하고, 애니메이션행사하고 저희들이 성안동에 애니메이션고등학교로 해서 그런 방법으로 절충을 하고 협의를 해서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나마 국제자매도시교류사업이 처음에 상권이라든지 아니면 지역경제라든지 이런 것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조건에서 문화교류나 이런 것들로 전환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지금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좋은 것 같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방문하게 되는 10명 대상들의 구성원이 되게 중요할 것 같거든요.

구성원들이 예를 들어서 애니메이션행사 같으면 중구에도 애니원고등학교가 있는데 관련해서 고민을 하시는 향후에 중구의 시내권에 애니메이션박물관이라든 아니면 애니원고랑 연관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는데 전망을 가지고 계신 그런 분들로 구성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공무원 10명이 아니라 실제 그런데 전문가들과 학교교사라든지 학교 측이라든지 이런 쪽에 같이 구성을 좀더 해서 해야 제대로 된 교류의 이의를 살릴 수 있지 않겠는가 제안을 드리겠는데 그렇게 되면 예산이 승인나면 그렇게 추진이 가능한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예산만 승인해 주시면 저희들이 아직까지 내년도 예산이고 방문 시기도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이 있으면 의회와 협의를 해서 좋은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리고 123쪽 예비군육성지원에 보면 향방작전용장비 구입이 해마다 1식으로 올라오거든요. 현재 이것을 구입하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지금 동별로 나눠주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연도별로 구입한 것 하고 장부를 작성해서 관리하고 계시는 것인지 관련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저희들이 매년 금액을 3,000만원내외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올린 예산 3,500만원은 작년과 다르게 일회성 용품도 있습니다. 전자세면기 같은 경우와 방탄 헬멧은 지원하면 장기간 쓸 수가 있지만 비가 올 때에 우중에 훈련을 하게 되면 우비가 필요한 것은 계속 관리할 수 없는 소모성도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물건을 사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향토예비군육성지원 관계법령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면 이 예산을 지원받아 물품을 사게 되면 지역대에서는 상급부서인 사단에서 매년 이 물품에 대한 점검을 저희들 자료를 가지고 가서 점검결과를 자체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우리는 예산만 지원하고 전혀 관리를 안 하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안 되죠. 당연히 우리가 예산을 주는데 거기에서는 그 시스템대로 상부에서 보고하더라도 그것하고 관계없이 우리가 지원하는 것으로 어떻게 물품을 구입을 했고, 그것이 어떻게 지원이 됐고, 어떻게 폐기처분이 되었고 이런 것들이 별도로 관리가 되어야 지원이 되는 것이지 법상 지원하게 되어있다고 해서 무작정 줘버리면 안 되는 거죠.

○총무과장 박억렬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 결과 정산은 받거든요. 저희들은 회계까지만 정산을 떼는데 위원님이 확대 말씀하신 그래도 예산지원하면 물품구입 했을 것 아니냐 물품도 우리 행정에서 지원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달라는 말씀이신데요. 저희들이 그것을…….

홍인수 위원 경상보조인데 당연히 감사성격은 아니더라도 당연히 관리를 하셔야죠.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정산보고 할 시점에 매년 지원한 금액에 대해서 물품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구분이 되나요. 우리 중구에서 지원한 물품인지, 자체 구입한 것인지…….

○총무과장 박억렬 예산을 저희들이 지원을 하면 자체 군부대에서도 포함되는 예산이 있을 것이고 군 상급부서에서 내려오는 돈도 있겠지만 우리가 지원한 예산금액에서 물품 구매한 수량이 어느 정도 되고 보관은 어떤 상태냐 하는 것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체킹을 할 수 있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홍인수 위원 126쪽 04 국제화여비에 단체국외여비가 지난해까지 해서 환경미화원하고 그전에 타 지자체에 계시다가 오신 분들 빠진 분들까지 다 수용을 했잖아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그런데 그동안 130만원이었는데 대상자가 30명이고 금액이 400만원 되어있거든요. 자세한 내역을 설명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단체국외여비가 올해 1억2,000만원 요구가 되어있습니다마는 여행경비가 여행 장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까운데 가면 직원이 많이 갈 수 있고 여행경비가 적어질 수 있고 또 유럽이나 선진국으로 택하게 되면 인원이 적게 되는데 위원님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신다면 올해 2009년도에는 지금까지 했던 동남아 위주보다는 보다 더 잘살고 저희보다 훨씬 배울 것이 많은 선진도시를 가기 위해서 계획을 2009년도 초에 예산의 승인에 따라서 여행지라든지 여행 인원을 다시 계획수립을 예산에 맞춰서 해야 합니다.

현재 30명에 대한 이 인원은 계략적인 예산 추정요구이기 때문에 현재 정해진 30명이다. 40명이다. 이렇게 명단 제출한 자료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홍인수 위원 대상이나 이런 것을 대략적으로 예를 들어서 올해는 어느 부분에 도시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기 위해서 어느 나라로 가는데 대충 이런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30명이다. 이런 것이 있어야 하지 뭉뚱그려서 선진도시를 동남아보다는 유럽으로 가기 위해서 늘렸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제가 설명이 다소 부족합니다마는 예산의 승인에 따라서 저희들이 자체 세부적으로 계획을 만들어서 추진을 하는 과정이 예산이 성립되고 난 뒤에 지금 예산 승인받기 위해서 저희들이 1인 400만원 곱하기 30명했다 그렇게 했습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현재 의회도 180만원하고 자부담을 들여가는 곳도 굉장히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데 직원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연수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꼭 필요한 부분에 목적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가셔야지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비용을 가지고 400만원해 놓고 30명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예산승인을 할 수가 없거든요.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가 지난해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홍인수 위원 일단은 지난해까지 원래 보내주기로 했던 분들은 다 된 것이죠.

완료된 것이고 이것은 별도로 새로 추가되는 부분이죠?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죠. 아직까지 전원대상이 연수를 한 것이 아니고 연수가 일부 안 된 사람도 있고 전입자도 있을 뿐더러 연중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책유공자라든지 또는 포상휴가 성격이 있는 직원들 일 잘하는 직원들 이렇게 하면 5년 전에 갔다 온 직원이 2003년도에 갔던 직원들이 상당히 있는데 갔다 온지 너무 오래되었고 해서 인원 선별에는 예산 금액에 따라서 규모는 성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지금까지 연수비가 1억2,000만원 해가지고 공무원들이 몇 명 갔다 왔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전체가 지금까지 하면 인원수로 하면 500명됩니다.

박성민 위원 대충 다 다녀오셨네요. 주로 어느 지역 다녀왔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단체연수는 일본, 동남아 중에서는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런 나라가 주로 포함되었습니다.

박성민 위원 연수가 관광성이 안 되려면 선진국을 가야 됩니다. 일본을 가든, 싱가포르를 가든 우리보다 행정제도가 잘 되어있는 아무래도 국민소득이 높으면 사회복지나 또 행정이 그만큼 따라가게 되고 할텐데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같은데 이런 데 관광성연수는 지양하시고 우선 간부공무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좀더 다양하고 좀더 오픈된 그런 행정을 실현해 내기 위한 그런 제도가 아주 잘 되어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서 간부공무원들이 일단은 한번 다녀오시고 그래서 선진행정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관광해외연수는 지양을 하시고 정말 말 그대로 전문행정연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성민 위원 124페이지 노조협약에 의해서 정년퇴직자 기념품구입비가 159만원 곱하기 2명인데 무슨 기념품이 한 사람당 150만원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퇴직자에 대해서…….

박성민 위원 퇴직자 무엇을 구입하는데 150만원이 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금 한 냥.

박성민 위원 금 한 냥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성민 위원 그래서 작년에는 100만원인데 올해는 150만원이라는 것이 금값이 50%나 올랐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래서 150만원 잡았습니까, 금목걸이 합니까, 금팔찌 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한 냥 상당의 현금을 지원합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보상금성격이지 기념품이라고 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기념품을 하는데 퇴직하는 자가 원하는 것이…….

박성민 위원 전 공무원들 대상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이것은 상용에 대해서 계산하는 것입니다.

박성민 위원 그러면 일반 공무원은 기념품을 어떻게 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일반 공무원은 퇴직이 거의 미미한데 일반 퇴직하는 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기념품…….

박성민 위원 예산에 편성해서 올해 총무국장님 퇴직하시는데 상용은 금 한 냥 해주고총무국장님은 왜 예산이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총무국장님은 금액이 오히려 상용보다 적습니다.

40만원정도…….

박성민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형평이 안 맞잖아요.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하면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 주셔야 되는데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눈치만 보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말이 안 되는 이야기가 상용은 150만원 기념품을 지급하고 일반 행정직은 40만원지급하고 국장님 이래가지고 퇴직하겠습니까? 형평이 말이 안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지금 어려운데 콘도 구입해야 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지난번에 위원님들의 배려 덕분으로 콘도를 연차적으로 일성콘도가 2007년도에 구입을 했고, 대명을 저희들이 2008년도에 했는데 직원들이 ‘현재 있는 일성콘도와 대명콘도도 좋지만 보다 좋은 시설이고, 전망이라든지, 휴식공간이 좋은 데가 다른 콘도가 있으니까 파악했으면 좋겠다.’하는 전체 직원들의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같은 장소에 같은 콘도가 아니고 지역을 달리하는 콘도구입입니다.

박성민 위원 콘도하지 말고 저쪽에 땅을 한 몇 천 평 사가지고 아예 휴양시설을 짓죠.

직원들 최소한의 복지를 위한 제도는 필요합니다. 농담입니다마는 꼭 필요한데 내년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입장이니까 점차적으로 그렇게 해 주시고 그것을 구민들의 어려움을 우리 공직자들이나 우리라도 충분히 같이 하겠다는 이런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전문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지방인사행정자료 구축 대행사업비 이것은 무슨 사업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올해분만 말씀을 드리면 이해를 돕기 어렵고, 이것이 작년까지는 2006년 이후 퇴직자는 자료전산관리가 다 되어있습니다.

2006년12월31일 이전에 퇴직한 사람들은 무기계약자 포함해서 전산관리가 안 되어있습니다. 전산관리를 위한 사업비다 이렇게 봐주시면 쉽게 설명이 되는 것으로…….

박성민 위원 기획실에서 보면 대체적으로 일반수용비 201-01중에 팩스기나 기타 여러 가지 소모품이 30%, 40% 예산 편성할 당시에 넉넉하게 편성을 했다라고 기획실에서 이야기 하는데 총무과도 그건 마찬가지죠. 단가는 비슷할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비슷한데 저희들은 타이트하게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단가 뽑는 게 맞는 것인데 기획실은 높고 총무과는 낮고 할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참고를 할 것이고 그다음에 성남동에 통합중앙동 통합동사 리모델링 공사비로 1억원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리모델링을 할 생각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현재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계획입니다. 일부는 확정이 되어있는 사항인데 총무과에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이 부서별로 업무가 나눠져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옥교동사무소 내를 개인별카드가 보관되는 모빌레를 뒤로 물리고 그다음에 동사무소 앞에 일정공간에 성남·옥교가 통합이 되는 주민 만남의 휴식공간을 일부 마련하고 그다음에 2층에 있는 회의실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것을 성남과 옥교가 합해지면 자치단체원도 많아지고 통장 수 정수도 늘어나고 그래서 회의공간을 리모델링해야 하고 그다음에 2층에 있는 지역동대가 2개 동대가 합쳐지니까 장비관련문제라든지 하는 사항이 확대가 되니까 그런 공간을 마련하는 필수요인이 있고, 3층에 올라가면 지금현재 지가상황실도 있고 일부는 활용되지 않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향후에 구청 이전이 2012년 이후로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 구청 조직이 늘어나면 사무실내에 있는 관변단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활용방안이 나가야 된다는 문제도 있고 이전문제도 있고 해서 그다음에 동사무소 광장을 화단을 철거하고 장애인출입구는 뒤쪽으로 돌려주고 해서 전반적으로 통합청사를 새로 정비하는 계획입니다.

그 안에 저희들이 요구하는 1억원 중에는 옥교동에 있는 정보화센터가 성남동으로 가게 되면 빈 회의실을 총무과에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가지 않으면 또 어떻게 계획이 변경되면 정보화센터의 리모델링 경비는 현재로써는 예산이 어떻게 될 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봐지고 3층에 있는 예식장이 현재 잘 안되고 있어서 아까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현재 계획은 민방위교육장이 시비를 받아서 중앙동 그러니까 앞으로 중앙동으로 오게 되면 저희들이 그 장소는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준비라든지 제반적인 사항은 재난관리과에서 하게 되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청사1층 광장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정비를 하고 사무실 그다음에 2층 회의실, 1층 로비 이런 선에서 총무과에서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총무과 예산은 1억원이고 다른 부서 예산하고 포함해서 통합이 되면 지금현재 있는 옥교동청사, 성남동청사 2개 청사에 전체 리모델링비나 시설비가 얼마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산 요구된 자료를 보면 전체 묶어서 기획감사실, 총무과, 자치행정과, 재난관리과를 합하면 5억5,0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봅니다.

박성민 위원 통신 이런 시설도 들어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5억5,000만원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성민 위원 새로 하는 중앙동청사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활용가치를 좀더 높여야 됩니다. 옥교동사무소는 1층에 그대로 있을 것이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중앙동 1층에 그대로 있고 앞에 화단 같은 것은 너무 복잡하니까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이야기는 저는 동의를 하고 1층에는 옥교동청사가 있고 한의원 임대준 것 있고…….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그다음에 2층은 정보화센터 있죠.

○총무과장 박억렬 각종 회의실이 들어가죠.

박성민 위원 회의실 있고, 3층에 예식장이 있고 건물이 너무 큰 반면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민방위교육장이나 그런 것보다는 성남동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더 많은 단체사무실이 아니면 우리 구청과 가까운 기관들 사무실이나 이걸 거기에 배치를 해서 회의하는 사람들도 자주 왔다 갔다 하고 그래서 주변에 식당이나 상권도 활성화하고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어야 온기도 있고 건물에 생기가 있을 텐데 사람들이 너무 출입이 없어서 참 문제인데 리모델링을 기왕에 하시거든 적재적소에 사무실활용도를 높여주십시오. 무조건 회의실 해가지고 한달에 한두 번 사용하는 그런 것보다는 예식장도 아까 이야기했지만 그런 측면 아닙니까?

그런 것 없애고 사무실을 쓰던지 해서 아니면 임대를 많이 주던지 임대를 오히려 더 줘서 임대수입도 늘리고 사람들 출입을 많이 할 수 있게 하든지 이렇게 해서 총무과장님 건물이라고 생각하고 재산 가치의 활용도를 높여보시라고요.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현재 방금 말씀하신 범주 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확정말씀을 못 드리는 것이 죄송스럽고 그런 내용을 포함한 협의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협의가 원만할 때에 활용하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박성민 위원 꼭 좀 고민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통합청사 리모델링공사비가 1억원이 되어있는데 구체적으로 화단조성에 얼마 정도 들어간다는 것이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위원장 박성만 지금현재 정보화센터가 기획감사실에서 옮기는데 5,000만원을 요구를 했거든요. 만약 그것이 옮겨가면 거기에 리모델링을 하는데 제가 비공식적으로 이야기 듣기로 4,000만원이 들어간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앞에 정보화센터 오기 위해 리모델링한 비용이 또 4,000만원에서 5,000만원됩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정보화센터 옮겨가기 위해서 1억4,000만원이라는 돈이 날아가 버리고 없습니다. 그것을 아시지요?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말씀대로 안 오면 정보화센터가…….

○위원장 박성만 아시죠? 1억4,000만원 그냥 공중에 날라 갑니다.

우리 주민들 호주머니에 넣으면 관계없는데 주민들 호주머니에도 안 들어가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또 총무국 안에 동사무소 하나 통폐합하는데 기획감사실에 따로 예산잡고, 자치행정과 따로, 총무과 따로 한 부서 한 재산계에서 해서 해야지 이렇게 돈을 5억원을 쓰는데 일을 나눠놓고 이것이 뭐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일을 해도 됩니까, 국장님 안 그렇습니까?

같은 총무국 안인데 건설국도 아니고 총무국 안에서 기획감사실 따로, 총무과 따로, 자치행정과 따로 리모델링을 한다 이것이 왜 이렇습니까?

행정이 이만큼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총무과장 박억렬 전체적으로 보면 비효율적으로 한다는 말씀을 저희들이 동의를 합니다. 하나 저희들 조직구조상 예산편제가 과목이 다르고 소관관련 업무가 다르다보니까 신축건물을 지으면 총무과에서 다 짓겠지만 그런 내용을 관리하는 자산관리라든지 부서가 이렇게…….

○위원장 박성만 예를 들면 경로당 하나 지으면 복지서비스과 또 가야하고 이것을 30년 40년 이래 왔으면 이제는 바꿀 때가 안 됐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행정의 난맥을 최소화해서 저희들이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옛날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한번쯤 바꿔보세요.

정말로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장님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우정동 절개지는 어디를 이야기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우정동 재산위치가 제가 정확하게 지역을 모르는데 275-8번지입니다.

○위원장 박성만 큰 건물은…….

○총무과장 박억렬 큰 건물이 거기에 노후된 숙박시설이 하나 있더라고요. 청아예식장에서 우정동가는 오른쪽인데 그쪽에 275번지 같은 경우는 위원장님께서는 대충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담장 밑에 절개지로 된 60°되는 경사가 있습니다. 그 땅이 국유지입니다. 재정경제부 국유지 땅인데, 기획재정부 땅인데 여기에 오래된 나무하나, 집과 집사이 절개지에 나무가 있어가지고 태풍이 불면 그 나무가 넘어지면 절개지 위에 있는 집이 무너질 정도로 이런 입장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재정경제부 땅이라서 이것도 총무과에서 해야 됩니까, 재난안전과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물론 어느 과에서 해도 됩니다. 재난안전과에서 해야 되는데 소관 관리가 저희에게 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이 훨씬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빨리 될 것 같다 해서 저희들이 추진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장정옥 위원 세출 123페이지에 홍인수위원님이 아까 질의를 했는데 예비군 육성지원이 경상보조를 세부적인 계획을 안 받고 이렇게 지원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세부계획이라기 보다는 군부대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습니다. 예산도 많고…….

장정옥 위원 그러니까 자기들이 필요한 사업을 이렇게 해야 된다는 계획서를 올릴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공문으로 저희들이 받습니다.

장정옥 위원 그 부분을 제출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홍인수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인데 국외업무연수비 제가 2008년도 예산심의 할 때 과장님께 이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이것을 여비로 예산을 하지 말고 목을 선진지 견학 무슨 사업으로 학습이다 이렇게 해서 지금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여비로 하니까 전부다 수의로 현재 계약을 하시잖아요.

이것을 입찰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작년도에 요청을 한바가 있는데 과장님 작년에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보니까 그렇게 진행이 안 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예산절감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다음 년도에는 개선을 해 보겠다.’라고 제가 답변을 드렸고 했는데 저희들도 고민으로 했습니다. 이 예산편제 과목상이 맞는지 해보니까 도저히 과목편제가 사업해 가지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이 되었고 예산은 앞으로 저희들이 예산승인 여부도 물론 달려있지만 이것을 가지고 입찰에 준하는 예산절감이 될 수 있도록 집행 시점에 가서는 소기의 성과가 거둬질 수 있도록 위원님의 뜻대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비교견적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총무과장 박억렬 비교견적을 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오후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계속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인수 위원 125쪽에 국제화 자질 향상을 위한 외국어 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한마음 연수가 지금 전문 공무원 육성으로 들어 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 먼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한마음 연수비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조직구성원이 상당히 많고 직원 숫자가 많아서 중간에 직원이 교체가 되고 하면 한 건물에 있는 직원 간에도 서로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해서 조직의 결속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2009년에 지금까지 한 2년 동안 한마음연수를 의회 예산 반영이 안 됐고 어려운 여건 때문에 실시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타구와 형평도 맞추기 위해서 내년에 한번 하고자 하는 그런 뜻에서 편성을 했습니다.

홍인수 위원 1박2일인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1박2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00명 청경하고 상용을 포함해서 1박2일 하면 숙식비 포함해서 하면 1억2,000만원 정도 소요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아지고 참고로 이 한마음연수가 매년 타구는 저희들이 재정력도 상이 하지만 같이 비교하기는 곤란합니다마는 남구 올해 같은 경우에는 1억6,000만원정도, 북구가 1억 7,000만원 가까이 됩니다.

홍인수 위원 그걸 하게 되면 얼마에 한번씩 하려고 하는 계획이시죠?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은 2년을 보내왔고 올해하면 매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마는 예산 사정도 있고 해서 저희들 한마음연수를 2009년도에는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서 반드시 하고자 하는 그런 뜻에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2011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저희 생각에는 바람직합니다마는 예산이 앞으로 어떻게 되려는지 그 다음에 재정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따라서 그때 가서 내후년도는 내년에 가서 판단을 할 계획입니다.

홍인수 위원 그런데 문제는 지금 지방 공무원 육성사업으로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그러면 그것에 맞게 지금 해야 되는데 지금 이것은 그야말로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한 전체 직원연수로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에 이렇게 배치된 게 맞는가 라는 것이 있고 실질적으로 600명이 하루 저녁 같이 보낸다고 해 가지고 굉장히 무슨 큰 효율성이라든지 성과가 높게 나타나겠는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1박2일 가서 먹고 논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능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도입을 해서 프로그램에 따라서 직원들 단합교육겸, 훈련겸 등등해서 낮에 시간을 할애하고 밤에도 야간 집단 모임이라든지 또는 연찬회라든지 세미나 형식으로 직원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그렇게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저희들이 지금 가서 한날 동시에 실시 할 것이냐 아니면 2, 3회 걸쳐서 할 것이냐 이런 것도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안했기 때문에 과거에 2005년 예를 들면 한 몇 개를 나누어서 저희들이 한 사례는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 하시는 대로 1박2일가서 무의미하게 마칠 것 같으면 필요 없지 않느냐 말씀인데 저희들이 구상이라든지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외국어 교육에 대해서도 설명해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외국어 교육 이것은 사이버교육을 저희들이 하겠다는 것이고 직원들이 개인의 외국어자질 함양을 위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안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시행하는 구가 있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희 중구에 있는 직원들이 박탈감이라든지 사기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상시학습체계하고 연계해서 장소와 시간은 자기가 선택하는 그런 교육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업무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여가를 활용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홍인수 위원 지난번에 사이버교육을 하려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이번에도 그런 방식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런 방식입니다.

홍인수 위원 지금 울산에도 추진하고 있는 데가 있는 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 하고 있는 데는 광역시가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남구 그 다음에 울주군이 시작을 하고 있고 내년에도 남구나, 울주군, 광역시가 할 것 같고 그 다음에 하지 않는 북구와 동구가 이제 평생교육하고 관련이 있어서 구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기존에 하고 있으면 거기에 이것도 시스템 구축비로 드는 거잖아요. 2,000만원 같은 경우에 결국 기존에 사이버 프로그램이랑 연계시켜서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는데 2,000만원이 드는 것 아닌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별도로 중구홈페이지 구축을 해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걸로 되어 있으니까 교육비가 포함된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이번에 반구동에 주차장 매입으로 예산 책정된 부분이 있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홍인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공유재산 승인할 때에도 사실은 기존 근처에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단지 그 동사무소 앞에 다섯 면 밖에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 근처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급할 것 같다고 보이지는 않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도시관리계획결정을 올 10월9일자로 결정이 되었는데 제가 도시계획관리계획결정 당시에 건설위원회 가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주차공간이 반구1동은 열악한 것은 사실이고 인근에 주차장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민원인의 편의라든지 또는 장애인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서 저희들은 빠른 시일 내에 해서 동사무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자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지금까지 없었던 주차장 부지를 당장에 빨리 해야 할 그런 필요성은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있겠지만 또 저희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당장 1월이나 2월에 하는 것보다는 충분히 재정여건이라든지 위원들이 배려하는 그런 시간적 여유도 저희들이 방관을 하지 않고 않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번 예산에 저희들이 요구를 했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위원님들이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빨리 하겠다는 그런 의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주차장을 활용한다는 것은 맞는데 이용하는 주민들이 청사 옆에 차를 주차하고 민원을 보는 그런 것이 아마 통상적으로 쉽고 편리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그런 점을 홍보를 해서 이용토록 하는 그런 조치를 강구하는 필요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 중구에 세수도 종합부동산세 개편이라든지 그 다음 재정교부금이 감소하고 이런 굉장히 어려운 재정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 경기도 굉장히 안 좋은 상황에서 지금 불요불급한 사안이 아니면 주민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거든요.

행정부서에서 그런 부분에 염두를 두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산 편성하는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지금 총무과에서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시겠지만 급하지 않는 사안들이 좀 많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에 주민들을 설득하는데 또 직접 나서 주시고 그런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홍인수위원 질의한 부분에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고 본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25페이지 지방공무원육성지원에 사고혁신을 위한 공무원직장교육이 매월 1일날 하는 교육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정례조회 때 정례조회를 마치면 유능한 강사를 모시고 하는 교육이 됩니다.

○위원장 박성만 여기는 원래 공무원직장교육인데 이 교육에는 우리 주민들 참여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동별로 10명 내외에서 주민들 150명에서 200명이 직원들하고 같이…….

장정옥 위원 공무원직장교육인데 예산에는 목하고 주민교육같이 현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입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유명한 강사를 모시고 저희들이 공무원직장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좋은데 저희들이 공간이 있고 회의실이 넓기 때문에 공무원교육을 받으면서 희망하는 주민들 교육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서 받아 주시면 좋겠다. 또 교육을 받고 가신 주민들이 ‘유익하다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원교육에 쉽게 표현하면 덤으로 주민들이 같이 와서 받는 걸로 주민은 그냥 와서 받는 이런 쪽으로 해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자치행정과에서 주민교육에 대한 예산이 별도로 편성이 되어 있던데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순수하게 공무원을 제외한 평생학습 차원에서 주민의식교육이고 저희들의 교육은 매월 하는 공무원교육이지만 공무원교육 때 공무원의 업무와 관련한 교육이 아니고 다방면교육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오셔서 강의를 듣고 하는 것도 좋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참여를 시키는 겁니다. 주민교육의 어떤 방향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로 와서 덤으로 받는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장정옥 위원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것 하고 지금 우리 총무과에서 하는 것이 2개다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 입장에서는 총무과에서 하는 교육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직장교육에 예를 들면 의학이라든지 건강이라든지 다양한 교육을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하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주민의식교육하고는 별개다. 이렇게 보고 직원교육 때 하는 주민교육은 누구나 오셔서 들어도 유익하고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차원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나누어서 그것과 이것이 이중성이 되지 않느냐 또는 어떻게 같이 한쪽에는 직장교육만 하고 주민교육은 따로 하면 안 되느냐…….

장정옥 위원 직장교육은 그야말로 우리 공무원들의 직장에 맞는 교육을 해야지 맞고 또 주민교육은 주민들 교육에 맞게 해야지 이 교육이 물론 참석하시는 분들이 강의가 1년에 예를 들어 10회가 있다 치면 물론 강사가 유능하고 좋다는 것도 있고 또 그렇지 않아서 사실 이 교육에 오기를 동에서 어쩌면 동원되어서 와야 되는 또 부담을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직장교육은 직원을 위한 교육이면 직원을 위한 교육으로 했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거기에 부연설명하나 드리고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거기 위에 사고혁신을 위한 공무원직장교육 위에 저희들이 중견관리자 또는 전문 이렇게 공무원 전문교육이 있는데 이 교육제목이 직장교육이라지만 사실은…….

장정옥 위원 실제 그건 주민을 위한 것이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아닙니다.

장정옥 위원 그러면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것 하고 여기는 안 해도 되겠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제가 설명을 마무리 지을게요. 공무원이 필요한 교육이면 주민들이 들을 필요가 사실은 좀 없지 않느냐 하는 표현인데 이것은 공무원이 들어도 되고 주민이 들어도 되고 하는 그런 좋은 교육이라서 저희들이 주민 참여시키고 조금 전에 지적하신…….

장정옥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공무원을 위한 교육은 별도로 예산이 있으니까 또 자치행정과에서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도시나 지금 있으니까 이 부분은 안 해도 되겠다 그렇죠.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아니, 공무원직장교육은 해야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결론의 말씀으로 동민들 부담을 의무적으로 이렇게 10명씩이나 오라고 하는 게 좀 그렇지 않느냐 이야기인데 앞으로 저희들이 강제동원은 아니고 전부 자율적으로 이렇게 오시라고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장위원님 거기에 잠깐만 보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장정옥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 과장님이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공무원은 공무원 전문교육이 필요합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성민 위원 지금 밖에는 과거 10년 같은 시간을 1년 만에 이렇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지금 국제화다 정보화다 해서, 한달 한달이 엄청나게 빨리 심지어는 일본 같은데 전자제품들이 이틀, 삼일이 되면 구형이 됩니다. 그만큼 빨리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행정은 변화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고 보는데 그러면 거기에 맞는 행정을 우리 주민 눈높이 보다 앞서 가려고 하면 시대에 맞는 우리 행정전문교육을 계속 집중적으로 시켜줘야 그게 무장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쪽으로 교육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계속 교육시켜야 됩니다.

행정서비스를 어떻게 한다든지 바뀌어 가는 제도나 이런 정책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거주자우선주차제 계속적으로 밀고 나갈 것이 아니고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이렇게 비교도 하고 그런 교육을 부서별로 전체 공무원을 다 모아서 할 필요도 있겠고 그것은 소양교육정도로 될 것이고 전문교육은 업무에 따라서 부서별로 전문가들 초빙해서 교육하는 이런 교육이 지금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우리가 2층에서 하고 있는 사고혁신을 위한 공무원직장교육은 공무원들 들어도 좋고, 주민들 들어도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들어도 좋다 이것은 주민교육이라고 보지 우리 전문화된 엘리트 공직자들에게 하는 교육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봤을 때 그래서 그 교육을 공무원전문교육으로 하든지 아니면 자치행정과로 넘겨서 주민교육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지금까지 두리 뭉실하게 공무원들도 있고 주민들도 있고 또 거기 올해 몇 번 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9회 했습니다.

박성민 위원 9회하는 동안에 주로 초빙강사들이나 강의 주제를 보면 전문화교육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공감합니다.

박성민 위원 그래서 그 이야기를 지적하는 거니까 전문교육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주민교육으로 이렇게 바꿔 달라는 이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알겠습니다. 앞으로 공무원교육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거기에 걸맞은 초빙강사를 모셔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세출 124페이지에 민간경상보조금에 대한 생활질서준수홍보사업 어떤 것을 말 하십니까, 신규사업이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민간행사보조금 2008년도 당초예산 요구시에 저희들이 200만원을 요구했는데 삭감이 되었고, 생활질서준수홍보사업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생활준수를 통해서 밝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기초질서 지키기나, 환경정비를 우리 행정이 하는 일을 대행하는 그런 단체에 저희들이 지원을 하기 위해서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장정옥 위원 작년도에 200만원 올렸을 때도 크게 필요성이 없다 이래서 삭감을 했는데 금년도 또 400만원이 올랐네요.

작년도 산출하고 금년도 산출근거가 왜 이렇게 100% 차이가 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작년에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 예산이 안됐고 다음 년도에 올리면서 저희들이 전년도 분까지 포함해서 증액된 걸로 옮기는 걸로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장정옥 위원 작년도 안 한 것을 금년도까지 이렇게…….

○총무과장 박억렬 그래서 솔직히 저희들이 이 예산을 요구하면서…….

박성민 위원 안 되면 될 때 까지 계속 요구를 해야지…….

○총무과장 박억렬 그래서 이것은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니까…….

장정옥 위원 올해 삭감하면 내년에 800만원 올리시겠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런 뜻은 아니고 필요한 사업으로 보고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잘 이해를 해 주시고 예산을 좀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133쪽 405 자산취득비가 사실 총무과에서 크게 없었다가 지난해 전화기 교체하면서 예산이 반영 됐잖아요. 그리고 올해는 나머지는 좀 설명을 들어야 될 것 같은데 특히 전자현수막 구입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1년에 대회의실이나 상황실에서 전자현수막을 안 쓰고는 회의나 각종 행사가 집행이 안 되는 건지 이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2층 대회의실에서 각종 회의가 있고, 교육이 있을 때 마다 플랜카드를 외주로부터 저희들이 제작해서 결정을 합니다. 전 실·과가 공히 그러나 이것을 전자현수막으로 설치하게 되면 회의할 때 마다 그 내용을 바꿀 수가 있고 외주에 주지 않고 이것을 입력해서 전산화하면 현수막 제작비가 불필요하고 예산도 연간 2,000만원 가까이 절감이 됩니다. 그래서 효과로는 다양하고 정확한 행사 전달이 될 수 있고 이미지도 깨끗하게 구현이 되어서 멋진 그런 현수막으로 보시면 되는 사항입니다.

홍인수 위원 대회의실에서 단체에서 하는 것 말고 우리 구청에서 자비 들여 가지고 하는 현수막을 외주에 주면 그 총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데 2,000만원이 절감이 되죠?

○총무과장 박억렬 그게 연간 1개 5만원인데 각 부서가 회의를 할 때 마다 단상위에 플랜카드를 설치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외주에 해서 붙이지 않고 전자로 하면 그때마다 전산화되어 있으니까 앞에 멘트도 넣을 수 있고 교육은 예를 들면 ‘무슨 무슨 교육입니다.’라고 안내도 할 수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좋은 점이 있어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사실은 도입하고자 하는 겁니다.

상황실에 회의가 월평균 20회정도 25회 그러면 연간 한 300회 정도하고 있거든요. 그때마다 플랜카드로 5만원 주고 주문하니까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한번 이렇게 해 놓으면 몇 년간 이런 것 없이 예산 절감이 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벤치마킹해서 도입된 그런 시책사업입니다.

홍인수 위원 그 회의가 전부 현수막을 안 걸면 안 되는 회의인가요. 각종 위원회 회의때 한번도 현수막 안 걸리던데요?

저는 주로 위원회 회의 때 들어가 보는데 상황실에…….

○총무과장 박억렬 그것은 상황실에 한 것이고 지금은 대회의실에 설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홍인수 위원 여기 상황실에도 지금 1,400만원 되어 있고, 대회의실에는 1,600만원 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억렬 이번에 2개 동시에 하는데…….

홍인수 위원 대회의실 같은 경우에는 1,600만원이 어쨌든 하는데 지금 2,000만원이 절감된다고 했는데 그럴 것 같으면 한 400장 정도 되는 것 아닌가요. 현수막 한 장에 5만원이면 400건이면 그렇게 많은 회의가 진행이 되고 그렇게 많은 회의를 할 때 마다 전부다 현수막을 걸어서 한다는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상당수가 위원님 참석하신 회의 때는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회의에 플랜카드가 됩니다.

홍인수 위원 주로 어떤 회의죠?

○총무과장 박억렬 주로 예를 들면 매월 총무과에서 직장교육 할 때에 어떤 내용으로 어느 박사가 오셔서 강의 제목이 뭐다 또는 이것은 연말…….

홍인수 위원 그것은 해 봐야 9번이잖아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를 들어서 플랜카드 내용이…….

홍인수 위원 그런 경우는 필요하다고 봐지는데 일상적인 회의를 할 때 마다 현수막을 걸고 하는 회의가 얼마나 되는지…….

○총무과장 박억렬 제가 말씀드린 대로 월20회정도 전체 부서가 하는 거니까…….

홍인수 위원 그럼 그 내역서를 좀 주시고요.

○총무과장 박억렬 그러면 이제 누더기처럼 붙이고 떼고 하는 것이 없어지겠고 그 다음에 신규사업으로도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올해 4억원의 예산을 저희들이 반영 받아서 IP 교환기를 전체 교체를 했습니다. 위원님들도 바뀐 교환기를 보실 수 있는데 그 다음에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내년에는 보건소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점차 사정이 좋으면 내후년도에는 동사무소까지 저희들이 요구한 것이 5,000만원 되고요.

홍인수 위원 실제로 동이나 이런데 전화기가 더 급한 것 같거든요. 제가 봤을 때 오히려 주민들 전화하면 담당자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고 지금 현재 전화기 몇 번씩 돌려야 되고 누구랑 통화했는지도 모르고 이런 사례를 봐서는 IP전화기를 써보니까 장점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면에서 오히려 이런 돈보다는 전자현수막이나 동에 있는 직원들 전화기 교체 하는 것이 더 급하다고 보여 집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산을 승인해 주면 저희들이 보건소를 후 사업으로 하고 지역 동 센터에 먼저 할 수 있습니다. 위원님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들이 필요한데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동사무소부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해 보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134쪽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제가 기획실에서 받은 자료에는 2009년 예산편성을 할 때 기관운영업무추진비가 원래 10%증액은 되는데 2009년은 편성할 경우에 절감계획에 의거해서 08년 기준액을 적용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총무과에 기관운영추진비는 10% 증액이 됐는지 증액이 안 되면 사업이 안 되는지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도 조금 전에 홍인수 위원님 가진 자료를 봤습니다. 그런데 기획실에서 세출 예산을 총괄하는 부서니까 재정사항이 세입예산 규모가 확정되어지지 않고 해서 긴축으로 소모성예산이나 쓸 수 있는 경상경비예산은 10% 절감해서 세출예산을 편성하겠다는 내부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인수 위원 그러면 총무과에 방침 전달이 안 되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는 못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홍인수 위원 기획실에서 혼자하고 보고도 안하고 이렇게 올라 왔네요. 그러면 이 문구는 해당부서에 올라왔는지 확인도 안하고 기획실에 따져야 되나요?

○총무과장 박억렬 아닙니다. 그것은 기획실에서 전 과에 예산담당자들 불러서 회의한 자료이지 않겠나 싶고 제가 정확히 기억이 잘 안 나서 그것을 봤는지는 애매합니다마는 이해를 해 주십시오.

홍인수 위원 10% 삭감을 해 가지고는 사업이 안 되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운영업무추진 성격이 10%가 적게 편성된다고 해서 업무추진이 중단이 되고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홍인수 위원 오히려 연간업무계획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효율적으로 세워서 집행하면 얼마든지 예산절감차원에서 모범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세출예산을 쓸 때 저희들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하신대로 연간 계획에 의해서 10% 절감해서 저희들이 집행할 때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출예산 요구에 대해서 저희들은 위원님 전액이 필요하다고 싶을 때 판단이 되고 집행할 때에 절감도 할 수 있고 편성 때 절감도 물론 좋겠지만 집행 때도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여러 안이 있습니다. 저희 잘 알아서 쓰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전자현수막 시안 같은 것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박성민 위원 그것 한번 봅시다. 이것을 지금 설치만 되면 이제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키 판만 조작하면 그림도 나오고 글도 나오고 뜬다는 이야기죠?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습니다.

박성민 위원 상황실에도 하나 설치하고, 대회의실에도 설치하고 2개 설치하는데 돈이 이렇게 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걸 전체 묶어서 연간 2,000만원씩 하면 4, 5년도 되면 사업비 이외에도 예산이 계속 절감 된다 이렇게 봐집니다.

박성민 위원 울산에서는 지금까지는 보기 어려웠던 것인데 하고 있는 곳이 아직 울산에서는 없잖아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하게 되면 저희가 최초가 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이것을 설치하면 위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할 수 있는 것이 되어 있어야지 계속 고정식으로 해 놓으면 다른 특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이것을 위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그런 장치도 해 놔야죠.

○총무과장 박억렬 같이 하면서 옆으로 좌우로 상하로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박성민 위원 이것은 컴퓨터에서 그래픽으로 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저희들이 지금 제작 시연을 안 해 봤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중이고 마지막 벤치마킹만 서울에 있는 단체 한번만 더 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결정할 당시에는 의회에 보고도 드리겠습니다.

장정옥 위원 133페이지 405-01 자산취득비에 대회의실 음향기기 구입이 지금 1,270만원인데, 기존 대회의실에 음향기기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지금 상태가 안 좋습니다.

장정옥 위원 행사 때 큰 무리 없이…….

○총무과장 박억렬 아닙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교체를 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면 오래된 장비로 되어 있습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몇 년도에 설치 하셨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90년도에 설치가 됐습니다.

박성민 위원 90년도는 무슨 90년도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설치는 90년도 10월로…….

박성민 위원 스피커하고 작년에, 제 작년에 다 바꿨는데…….

○총무과장 박억렬 전체 안에 큰 주된 어떤 음향기기를 교체를 해야지 스피커는 그때그때 저희들이 나 가면 교체를 했는데…….

박성민 위원 대회의실에 리모델링 좀 하라고 하니까, 리모델링 좀 해 가지고 천장 좀 올리고 닥터가 없어 가지고 옛날에 중앙집중식 하던 것 닥터 좀 걷어내고 천장도 좀 높이고 예식장 좀 꾸며놓고 하면 돈도 벌고 주민들도 좋고 다 그럴 것인데…….

○총무과장 박억렬 이번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재원 사정이 좋으면 저희 추경에 2층 대회의실 전체 한번…….

장정옥 위원 아니, 과장님 음향기기나 마이크 이런 것도 중요한데 여름 행사 때 보니까 되게 더운 것 같은 데요. 지금 냉방이나 그런 것은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용량이 약해서 저희들이 대회의실 행사를 하게 되면 두 세 시간 전에 난방과 냉방을 가동을 하는데 이게 좀 약해서 저희들이 그 점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해서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이것부터 먼저 교체를 하고 그것은 차후에 해서 하는 그런 뜻에서 우선 부분적으로 했습니다.

장정옥 위원 지금 현재 자산취득비 예산부분이 지금 현재 올라온 것에만 만약에 예산 승인이 되면 써야 됩니까 아니면 리모델링이 더 필요하다 부분적으로 만약에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원칙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예산승인을 받은 대로…….

장정옥 위원 그러면 여기 이 부분은 그러면 여기 음향기기에 한해서만 할 수 있다 이것이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IP교환기 같은 경우에 보건소를 하겠다고 예상을 했지만 의회에서 보건소를 승인을 해 주셔도 저희들이 더 급한 데가 자치센터면 먼저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리모델링비하고 금액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또는 냉난방기 구입은 얼마나 들어갈지 저희들이 또 산출을 해 봐야 되겠지만 대회의실 음향기기 구입을 하겠다 라고 해 놓고 냉난방기시설을 해 버리면 다음에 저희들이…….

장정옥 위원 결산승인하고 맞지 않다 그렇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또 행정사무감사, 결산검사 때 지적을 받게 됩니다.

황세영 위원 우리 총무과 동료위원님들이 예산심의에 대해서 너무 열심히 많이 준비하셔서 본 위원이 이제 마이크를 잡습니다.

우리 금년도에 총무과 예산액 전년도 대비해서 약 한 10.3%가 증액편성 되었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2009년도 예산편성지침에도 그렇고 지금 현재 부동산 침체에 따라서 조정교부금이 지금 감소되어서 약 100억원정도 시에 받을 조정교부금이 지금 감액 편성되어 있는 현황을 저희들이 봤고 또 더 나아가서 종부세 합산 위헌판결과 더불어서 세율인하에 따라가지고 지방교부세의 이런 부동산교부세도 감소가 지금 예상되어서 재정여건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태고 또 사회적으로도 금융위기가 도래 되어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인데 우리 총무과는 전체 예산 대비에서 전년도 대비해서 10.4%가 증액된 부분을 본위원이 파악을 해 보니까요. 대충 이야기하면 주요사업 신규사업 중에 국제화 자질 향상 직원외국어 교육해서 2,000만원 공동체 함양 직원연수 1억2,000만원 등등 이렇게 신규사업들이 총무과에 있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일반적인 것은 동료위원들이 다 지적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추가로 지적 할 내용에 대해서만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할게요. 예산편성지침에 예산절감 10%를 재정 수요에 맞는 불요불급한 예산의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예산편성을 하라고 하는 지침서를 하달 받은 적이 있지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받았습니다.

황세영 위원 123쪽 예비군육성지원 경상보조 향방작전용 장비구입 등 이렇게 해서 3,500만원을 편성하셨는데요. 지난해 2,820만원 이었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2007년도에는 2,620만원이었습니다. 그렇죠. 내용알고 계시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리고 2006년도에는 2,100만원정도 예비군관련 되어서 지원했는데 2008년도 까지는 우리가 물품을 지원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물품을 제공한 것이 아니고 그때도 저희들이 지원비 받은 금액을 예산을 지원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럼 지금까지 계속 예산을 지원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예산편성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려면 어떤 절차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산편성은 저희들이 ‘예비군육성지원법에 따라서 지원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으니까 일단 지역향토부대로부터 공문으로 지원요청을 받으면 저희들이 요구금액이 저희들이 예산액 예상하는 당초예산 요구 금액보다 훨씬 많게 들어옵니다. 통상적으로 들어오면 그것을 저희들이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외부적으로 결정을 한 다음에 예산부서에 세출예산을 요구합니다. 절차는 크게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어디에서 신청 받아서 우리 중구에서 이 예산을 지원하죠?

○총무과장 박억렬 신청은 우리 중구를 책임지고 있는 7765부대 4대대에서 문서가 저희들한테 들어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신청된 내역과 예산지원 현황에 대한 내역도 있겠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공문으로 요청한 것이 있고…….

황세영 위원 수행 관련된 군부대에나 관련된 계통에서 우리 중구청에 금년도에 예비군 지원육성지원법에 의해서 실제 제반적 법률에 의해서 이런 것을 지원 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 지원을 받는 사안에 대한 예산액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되겠습니다. 라고 받았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얼마 받았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5,700만원 요구되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5,700만원 요구를 받았는데 우리가 3,500만원 예산 편성했다?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그럼 5개 구·군중에 타 구·군은 2009년도 예산 심의하는 자치단체도 있겠지만 2008년도까지 비교된 데이터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북구·동구·남구는 얼마 해 줬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2008년도에는 북구는 예비군육성지원금이 없습니다. 남구같은 경우에는 4,000만원 그 다음에 동구가 2,000만원, 울주군이 1억원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예산이고 2008년도는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시에는 얼마 해 줬죠?

○총무과장 박억렬 광역시는 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단관리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자료를 보니까 중구·동구·북구·남구·울주군해서 예비군 대대가 4개 대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4대대인데 동구와 북구가 아마 공통으로 해양경비대가 3대대가 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마는 북구·동구가 교대로 하는지 일단은 2008년에 동구가 2,000만원 한 걸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우리가 예비군육성지원 경상보조는 법상으로도 지방 재정여건에 따라서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이 금액이 딱 정해 진 것은 아니죠?

○총무과장 박억렬 매년 반드시 해야 된다는 규모 결정은 없습니다.

황세영 위원 우리가 전체 재정 여건으로 봤을 때 금년도 예산현황을 제출받은 걸로 봤을 때는 가용재원이 한 20억원에서 30억원 밖에 되지 않는데 매년 예비군육성 지원에 관련된 경상보조에 대한 지원 금액이 증가 추세로 가고 있다 말이죠. 그런 것은 신청을 받아서 예산을 편성하는 소관부서 입장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예산을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국제도시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이 질의를 했는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방문하게 되면 우리 중구에 어떤 애니메이션 관련된 특성화된 고등학교도 있고 관련된 실제 연대시지부구에 어떤 포도주절 행사와 더불어서 하는 부분에 우리가 관계기관 교육기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관계자를 함께 연수에 참여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예산지원을 할 수 있죠?

○총무과장 박억렬 거기에 방법을 좀 개선해야 되고 저희들이 연구를 해야 되는데 자치단체에서 편성된 예산을 학교에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관계자를 데리고 갈 때에 같이 합류해서 가게 될 때에 예산지원을 하기는 어려워서 저희들도 정회시간에 좀 검토를 했습니다.

오전에 홍인수위원님께서 요구한 사항이 가는 인원에 같이 가는 쪽으로 이렇게 예산을 운영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말씀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그 방법은 추가로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우리가 늘 얘기 하는 것이 2006년도에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2007년도 같은 경우는 포도주절 행사도 참석하고, 합창단도 가서 문화교류도 하고 또 금년도 같은 경우는 함월고등학교에 어떤 자매결연추진 점진적으로 사업을 정체되지 않고 하기는 합니다만 결국 우리가 자매결연을 하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해야 된다 말이죠.

일반적인 자치단체가 하니까 하는 형태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셔야 되고 특히나 애니메이션 관련된 행사에 가게 되면 그 관련된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와 어떤 계획 속에서 사업이 추진되어야지 그래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올라와야지 본위원이 봤을 때 그냥 무계획적이란 말이에요. 그다음 페이지 아까 우리 장정옥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그냥 과장님 두리 뭉실하게 넘어가시던데 민간경상보조 지원하는 단체가 어디 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데는 중구지방행정동호회입니다.

황세영 위원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지 두리 뭉실하게 기초생활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 정확하게 위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죠. 그 다음에 125쪽 사고혁신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지적을 정확히 해 주신 것 같고요. 국제화 자질 향상을 위한 외국어 교류에서 2,000만원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본위원이 봤을 때 이 예산은 중복예산이라고 보여 지거든요. 지금 맞춤형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맞춤형복지제도에 포인트를 줘서 활용하는 것은 먹고 쓰고 입으라고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교양서적이나 본인의 어떤 여가나 전문성 확보 등등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예산을 우리가 금년 같으면 6억4,600만원 예산을 편성해 둔 상태인데 굳이 다시 개인의 어떤 전문성 함양을 위해서 사이버 외국어교육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중복편성이라고 보여 지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위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중복편성이라는 것을 우선 떠나서 저희들 직원들 자기 개발에 기회가 되고 여건이 되면 지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2009년도에는 하고자 하는 뜻에서 예산을 요구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맞춤복지제도에도 저희가 학원 수강 가능하고 하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을 본인들이 사이버로 또 직접 좋은 것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필요로 하다 이런 차원에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선행되어서 맞춤형복지제도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한마음연수에 대해서도 말씀을 쭉 하셨는데 실제 필요로 하고 또 직원들의 어떤 사기앙양, 근무의욕 고치 등등을 위해서 이런 행사가 필요한데 실제 1억2,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늘 동료위원들이 지적하는 내용이 우리 재정여건이 지금 악화되어 있는 상태 또한 사회 전반적 이런 어떤 상황에서 굳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행사를 우리가 금년에 해야 되겠느냐 실제 이런 행사 어떤 사업이 필요하다면 좀더 경제 여건이나 주변 여건이 좀 좋아진 상태에서 또 우리 직원들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라는 본위원의 생각인데요.

혹시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 입장에서는 600여명 직원들이 한마음연수를 한번 가서 보다 결속도 다지고 하는 것이 꼭 저희들 입장에서는 필요하고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마는 계속 오전부터 위원님들께서 2009년도 재정이 악화가 될 것 같고 세입 부분에도 차질이 있을 것 같고 이렇게 해서 과연 해야 되느냐 물어 보신 것이 꼭 해야 되는데 좀 늦게 라도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반복적으로 해 주시니까 저희들은 예산을 해 주시면 알뜰하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녀오고 싶지만 일단 의회에 위원님들의 예산심의에 저희들은 해 주시라 믿고 있습니다마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저희들은 어쩔 수 없는 입장입니다.

황세영 위원 무기계약 정년퇴직자 150만원 체결되어서 예산을 편성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우리 공무원들 정년퇴직에 본인 기념품 50만원, 배우자 기념품 50만원, 해외여행 100만원해서 200만원 나름대로 공직생활에서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예산을 편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저희가 울산의 자치단체 중에서 제일 열악합니다.

황세영 위원 그래서 무기계약자에 대한 부분이 혹시나 우리 공무원 정년퇴임자는 50만원 기념품 받고, 무기계약자는 150만원 기념품 받아서 오히려 무기계약자와의 어떤 역 차별성에 대한 부분은 아닌 것이 아닌가. 실제 무기계약자 정년퇴임자에 대해서 배우자에 대한 기념품이나 해외여행 이런 것은 없지 않습니까, 없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상당히 좀 차이가 나고 형평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무기계약자 등 일반 행정공무원이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최소한 서로가 혜택이 어느 정도 균형이 잡힐 수 있도록 역할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총무과장 박억렬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고맙게 느낍니다. 앞으로 형평의 원칙에 입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126쪽에 보시면요. 국제화협의회 중견관리자 국외여비 600만원 곱하기 3명 되어 있어서 1,800만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여기 중견관리자 국외여비 대상 3명은 어떤 거예요?

○총무과장 박억렬 올해 2008년도에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6급 공무원입니다.

행정직 2명과 녹지직 1명이 울산대학교 1년간 교육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년도에도 이분들이 교육을 마치고 나오면 또 거기에 준하는 인원이 교육에 들어갑니다. 1년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속에 그 교육생 전원이 이렇게 해외연수로 가는 프로그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담금 형식으로 돈을 대학교에 보내 주면 시 산하에 있는 직원들이 교육기간 1년 중에 일정기간 내에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럼 앞장에 울산대학교 중견관리자양성과정 44주 교육 3명 이분들이 가시는 거네요?

○총무과장 박억렬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황세영 위원 아니, 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이 가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서 중견관리자 양성과장 44주 여기에 있는 위탁교육비 말고 위탁교육비와 해외 이 금액은 좀 성격은 같고 포함된 금액을 합해야 만이 전체 한꺼번에 계상이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아니, 위탁교육을 44주에 700여만원인데 위탁교육과정 내부적 프로그램 내에 국외연수가 있다 말이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혹시 국외연수 관련된 일정이나 프로그램의 내용 확인한바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제가 지금 당초예산 심의 과정에서 작년 이때 황세영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것이 이중성 아니냐, 저희들이 시 고시계에다가 프로그램을 주지 않고 무계획 속에서 예산을 저희들이 올리니까 예산심의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시에서 이것은 어떤 지침이라든지 내용을 구·군에 시달해야 될 것 아니냐 라고 했을 때에 시가 검토를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저희들이 시달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질의하신데 대해서 명쾌한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의견을 중구에 안을 제시해 놨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것은 그것이지만 과장님이 왔을 때 이 예산이 지출되고 집행이 됐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올해는 두 사람이 됐고 한사람은 집행이 안 되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니까 두 사람 집행된 내용에 대한 프로그램 내용 외국연수에 대한 실제 44주 전문과정을 울산대학교에 의뢰해서 받은 내용과 부합된 해외여행 일정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 점검은 해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확인 점검은 별도로 저희들이 자료를 받은 것은 없고 저희들이 국외 연수보고서 받은 것도 없고 저희들이 바로 위탁 해외연수비만 보냈기 때문에 연수 전체에 대한 보고는 울산광역시가 취합을 했는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 따로 어떻게 됐는지 사실상 없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계수조정을 제외한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성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안

(15시04분)

○위원장 박성만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총무국장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박승열 반갑습니다. 총무국장 박승열입니다.

의안번호 제633호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11페이지입니다.

운용총칙의 기금설치 개요 및 기금운용의 기본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페이지 기금조성 및 운용입니다. 2008년도 기금조성에 40억8,200만원에서 2009년도에는 18억5,900만원이 증액된 59억4,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자금 운용계획으로 수입액은 출연금으로 일반회계 전입금 17억932만 2,000원 전년도 적립액 40억8,200만원, 이자수입액으로 2억1만8,000원으로 총 59억9,134만원을 계상하였고 지출액은 청사가 신축 타당성 용역비 5,000만원과 예치금 59억4,134만원으로 총 59억9,13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페이지 수입계획과 15페이지 지출계획 16페이지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 및 17페이지 예치금 및 예탁 명세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신청사 건립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대림 의안번호 제633호 2009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성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께서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인 신청사 이전 신축타당성 용역을 하는 것은 타당성 용역비 5,000만원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요구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법 제41조에 의하여 투융자 심사하기 전에 건축비 100억원이상인 공공청사는 전문기관에 타당성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타당성조사 용역비는 용역기간 3개월간 연구원 3명에 대한 여비, 유인물비, 회의비, 교통·통신비, 경상경비 등 총 5,0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상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토론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 본 위원장이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현청사에서 신청사로 이전 하는 것이 언제쯤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중장기계획에 의하면 2015년도까지로 봐집니다.

○위원장 박성만 며칠 전에 신문에 누가 발표를 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신문에는 지방지 기자가 취재를 해서 기사를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의회 승인 없이 2015년도에 이전 됩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지난번 저희들이 청사설립기금조례를 저희들이 심의과정에서 타당성 주민 여론까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희들이 장기계획을 말씀드렸고 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저희들이 일반회계가 아닌 기금계획에 보면 2015년까지 해서 자료도 넣어놨고 해서 저희들 새삼스럽게 의회에 2015년을 보고를 했느냐 하는 말씀 하셨는데 지금까지 해온 과정에 의하면 2015년까지 2012년부터 사업시행 기간이 되어 있는 걸로 이렇게 먼저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것은 우리 위원들이 이해하고 안하고 할 수 없지만 발표가 신문에 났고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는 건데 그런 취재를 하러 왔을 때도 좀 신중하게 해서 우리 의회하고 의논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 이 정도로 좀 발표를 해야지 일방적으로 2015년까지 언론에 보도 해버리면 위원들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그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좀 신중을 기해서 의회 공감대 형성 되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자료 요청을 한다든지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만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억렬 예.

황세영 위원 아니, 그렇게 슬쩍 넘어가서 될 문제는 아니고요. 얼마 전에 언론 보도라는 것이 취재가 와서 언론보도가 되었다고 하시는데 우리 지금 4대 의회에서 청사이전 타당성 관련된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운영 활동하고 있는 내용은 집행부에서 알고 계시죠?

○총무과장 박억렬 예.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 다음에 이와 관련되어서 이전하는 것이 좋은 지 안 좋은지 보다 신청사 이전에 따르는 타당성과 관련된 제반적 사항에 대해서 특별위원회와 집행부와의 어떤 소통을 한 적이 있습니까, 의견교환 또는 집행부의 어떤 계획과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한 바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요. 전문위원을 통해서 저희들이 질의에 대한 답변을 송부해 드린 적이 있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장정옥위원님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도 성실하게 제공한 적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몇 주 전에 난 보도기사는 과거에 난 기사와 전혀 내용이 다른 점은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기사에 대해서는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내용이 전에 나왔던 기사가 대동소이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마는 오늘 이 자리에서 위원님들 의견을 또 저희들이 의견을 상당히 들어보고 신중을 좀 기해야 되는 사항 같다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대응을 잘 하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의회에서 청사특별위원회에서 신청사 이전관련 되어서 타당성이 실질적으로 제반적 재정이나 제반적 어떤 부분을 종합검토해서 이전하는 것이 타당치 않다고 판단되어 버리면 이 용역비가 결국은 예산낭비가 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그래서 지금 용역의 개요가 위원님들 그런 내용이 좀 들어갑니다. 모든 재원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내용이 용역 시방에 들어가기 때문에 의회에 특별위원회 구성되어서 의견이 나중에 채택이 되겠습니다마는 권고안이 될지 어떤 결과가 도출이 안 되겠습니까마는 저희들이 이 금액과 이런 규모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령에 의해서 자치법에 정하는 이런 내용이라든지 법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용역비가 향후에 2012년부터 15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반드시 걸려야 될 절차에 해야 하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기금운용 계획에 넣었는데 의회에서 내려온 결과든 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저희들 예상하는 상태에서 장기계획에 지금 40억8,200만원이 기 적립되어 있고 올해 또 적립한 금액은 순수하게 저희들이 땅을 매각하는 금액만 하니까 일반 세수금에는 안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을 전혀 추진안하고 있으면 향후에 의존재원 확보에는 다소 불리할 것 같아서 추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점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아니, 이해여부가 아니고 이전에 대한 용역을 하기 전에 지금현재 우리 의회에서 청사이전타당성특별위원회의 지금 현재 추진사항을 한번 파악해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저희 입장에서는 특별위원회가 지금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일반위원회하고 틀려서 저희들이 특별위원장 또는 전문위원으로부터 제공한 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묻는 자체가 다소 격이 맞지 않는가 싶어서 더 이상 그 내용은 깊숙이 파악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청사이전특별위원회가 내년 3월12일이면 종료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청사이전에 대한 타당성이 의회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종합적인 검토결과가 나올 텐데 그때까지 기다려서 실제 용역이 필요하면 내년도 추경 때 특별위원회 결과 이후에 추경 때 반영을 하든지 해도 늦지 않은 문제를 의회 타당성 특별위원회 종합검토 결과 나오기 전에 이 기금운용에 대해서 5,000만원 타당성 용역조사를 하겠다. 라는 것에 대해서 의회에서 이것을 받아들이기 쉬운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박억렬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획이 당초예산에 병행해서 들어와야 되니까 저희들 운용계획을 제출을 했고 타당용역은 저희들도 내부방침이 특별위원회 결과 이후에 용역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1월부터 12월 사이에 운영계획이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점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위원님 말씀대로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과장님 의견은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지만 기금운용에 대해서 59억원중에 5,000만원을 용역비에 고유사업목적비로 운용을 하겠다고 의회에 지금 심의를 구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억렬 그렇습니다.

황세영 위원 그러면 특별위원회 활동이 내년 3월12일이 마감이 되면 그때 종합결과가 나올 텐데 결국은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 라고 하는 의회 전체 의견이 모아지면 이것이 운용에 대해서 고유사업목적비로 5,000만원 저희들이 오늘 심의를 해 줄 수가 있는 문제지만 거기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심의를 올리는 건 이것은 결국은 어떻게 보면 의회입장이나 의회의 고유권한을 집행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의회 자체에 의회를 무시하는 그런 태도가 아닌지, 입장이 아닌지 이렇게 보여 지거든요.

○총무과장 박억렬 위원님 그것은 아닙니다. 왜 아니냐 하면 저희들이 사업금액에 따라서 법적으로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야 된다는 전제로 기금운용을 요구했고 의회 특별위원회 결과를 무시하거나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그런 뜻이 아니고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언제 할 거냐 말거냐는 질의를 할 것 같다는 저희들 예상 질문 속에서 이것도 우리가 용역의뢰는 아무래도 2006년도 4월 이후는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입장은 분명히 여기서 표출한 이상 방금 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님을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황세영 위원 어쨌거나 심의판단은 저희들 위원들이 할 사항이고 권한인데 일단 집행부 전반적 의견에 대한 답변은 충분히 들었다고 봅니다.

○총무과장 박억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성만 질의·토론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총무국장께서 제안 설명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황세영 위원 기금운용은 본위원이 질의를 했고, 집행부 총무과장님 답변을 충분히 들었는데요. 이것은 별도로 위원 내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집행부 결정 안에 대해서는 심의보류 해 주실 것에 동의안을 제출합니다.

심사보류 할 것에 동의안을 제출하는데 위원 여러분들 의견은…….

장정옥 위원 집행부에서 타당성 용역을 집행해야 되는 것이 맞다 그 이야기거든요?

○위원장 박성만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해서 심사 보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해서는 심사보류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12월8일 월요일은 오전10시30분부터 자치행정과, 지역경제과에 대한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산회)


○출석위원 (5인)
박성만장정옥박성민황세영홍인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최대림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박승열
총무과장 박억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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