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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8.11.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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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울산광역시중구의회사무국


일시 2008년11월19일(수)

장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46분 개회)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본 위원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11시47분)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장 선임은 위원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아 결정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 선임방법은 추천에 의해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예, 박성민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김영길 위원께서 박성민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민 위원 우리 위원회에서 양해를 해 주셔야 하는 것이, 저도 위원으로서 제 책임을 다 하겠습니다마는 또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라도 저는 사양을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김영길 위원께서 추천하신 박성민 위원은 본인이 여러 가지 사정을 들어서 후보 수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현재 연장자 자격으로 앉아계신 박홍규 위원께서 다양한 경험으로 예결위를 원만히 이끌어 가실 것으로 판단되므로, 박홍규 임시위원장에게 예결위원장이 되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김영길 위원께서 저를 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홍인수 위원 이의 있습니다.

지난번 의원총회에서 예결산 위원장을 가능하면 평의원들이 맡도록 했고요. 이 자리에 평의원들이 세 분 계신데, 한 분은 안 나오셨고 한분은 고사를 하셨습니다.

물론 박홍규 건설위원장님이나 김영길 운영위원장님이 계신데요. 지난번 예결산 위원회의 위원장 경험이 있으신지 확인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가능하면 우리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 지켜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이 부분을 확인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의미에서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홍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4대 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명단을 방금 제출받았습니다.

지금까지 113회에서 권순정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다음 111회 홍인수, 105회 박성만, 102회 박래환, 101회 박문태, 97회 장정옥, 95회 박래환 이런 순서로 위원장이 결정된 바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나 김영길 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바가 없습니다.

홍인수 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동료의원들이 합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예결산 위원들의 입장도 있지만 다시 확인도 필요하고 해서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다른 것 확인하실 것이 있습니까?

홍인수 위원 아니요. 우리가 의원총회에서 그렇게 하자고 했지 않습니까, 평의원들이 하자고…, 두 분이 안 하시는 그런 것도 있지만 다시 의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길 위원 위원장님, 정회요청보다는 우리 네 사람이 앉아서 의결해야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좀 프리하게 오픈해서 합시다.

사실 평의원이 세 분 계신데 한 분은 가셨고 박성민 위원님, 홍인수 위원님 두 분 중인데, 한 분은 또 고사를 했기 때문에 그리고 홍인수 위원은 지난번에 했기 때문에 연달아서 예결위원장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지난번 전례에도 박성만 부의장께서 예결위원장을 한 예도 있으니까, 우리 11명 의원들 중에 사실 의장단이라고 해도 5명입니다. 그러니까 부득이한 경우에는 연임해서 계속 가기 보다는 좀 피해서 가는 것이 저는 맞다 봐지고 또, 예결위원장이 무슨 큰 벼슬도 아니고 이것을 꼭 굳이 상임위원장이 아닌 분들을 위주로 한다는 데에 대해서 동의는 하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했던 분이 또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재선이고 또, 예결위원장으로서의 경험적인 내용으로 봤을 때 박홍규 임시위원장이 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이 부분을 우리 네 사람이 의결하면 되지 이것을 정회해서 제차 의논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하실 말씀 있으면 얘기하시고 토론하고 결정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홍인수 위원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111회에서 했는데, 물론 본예산하고 추경예산이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한번 걸러서도 했었고, 제가 추천을 받지 못해서 그랬지만 일단 할 의사가 있고요. 위원장을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물론 하시겠다는 위원님이 안 계시…, 추천받은 위원님이 못 하시겠다 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더라도 할 사람중에 평의원이 있는데 그런 것은 의견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현 의장님 같은 경우도 전에 두 번을 하셨습니다. 두 번을 하셨고, 문제는 이 예결산위원회가 항상 입장이 안 좋아서 안 하거나, 하기 싫은 자리를 억지로 해야 되거나 이런 상황으로 왔다는 겁니다. 정작 하고 싶은 자리에 해야 할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면 이번 의원총회에서 우리 의원들이 어느 정도 합의한 내용을 가지고 하는 게 맞지 않는가, 물론 저도 제가 본예산은 아니지만 추경에 한번 했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위원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은 거구요.

오늘 그렇지 않았다면 김석준 위원님이나 박성민 위원님께서 동의하셨다면 제가 이런 말을 굳이 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두 분이 안 하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전 할 의사가 있고,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의원총회를 했으니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당연한 순서가 아니겠는가 싶어서 정회를 요청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예, 홍인수 위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의총에서 의논한 결과는 우리가 서로 협의해서 하는 과정이지 그것이 꼭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박성민 위원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성민 위원 제 생각에는 정회를 하기 보다는 의논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우리 의회가 어디까지나 무조건 다수결보다는 협의해서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마는 오늘 위원장 한 사람 선임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것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얘기할 사항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의총에서 토론되고 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우리가 서로 협의해나가자 하는 것이지 그것이 구속력이 없습니다.

홍인수 위원 아니, 김석준 위원님이 안 하겠다고 하셨으면 차라리 예결위원 명단을 바꾸셔가지고 하실 수 있는 분을 세우던가요. 이건 뭐 다수당의 횡포도 아니고, 할 사람도 있겠다하는데 굳이 하실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물론 의원총회 강제력 없습니다. 그건 아는 데 지금 상황이 그렇잖아요.

김영길 위원 평의원 위주로 예결위원장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예결위원장을 두 차례나 이어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홍인수 위원 연이어서 아닙니다.

제가 111회에 했고요. 지금은 116회입니다. 지난번 112회는 권순정 위원이 했고요.

김영길 위원 한번 건너뛰는데…….

홍인수 위원 그리고 솔직히 그 힘없는 추경예산의 위원장 자리주고 굉장히 생색내고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애당초 평의원에게 주지 말고 그냥 힘 있는 분들끼리 한다든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편하죠. 그런 것도 아니면서 뭘 합니까.

미리 그럼 조정해서 하실 수 있는 분으로 하셨어야죠.

하십시오. 저는 퇴정하겠습니다.

(홍인수 위원 퇴장)

○위원장직무대리 박홍규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합니다.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홍규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홍규 저보다 예산에 대하여 더 많은 지식과 경륜을 갖춘 훌룡한 위원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부족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당초예산과 200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위원장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도 본 회기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알차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02분)

○위원장 박홍규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부위원장의 선임도 위원 여러분의 추천을 받아 결정코자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부위원장님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 김영길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박홍규 예, 박성민 위원께서 김영길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영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영길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영길 위원께서는 간단히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길 위원입니다.

부위원장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도와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홍규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당초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제2차 회의는 12월 11일 10시부터 개최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16회 울산광역시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산회)


○출석위원 (4명)
박홍규박성민김영길홍인수
○불참위원 (1명)
김석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원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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